'하루키' 검색결과 총 36,0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YT영탁영어학원과 알아보는 송파강동지역 고교 영어내신 대비법[11] Q. 문정고등학교 영어내신의 범위 및 특별한 경향과 난이도는?-2023년 문정고 영어내신 1학년의 경우 시험 범위는 능률(양)교과서 2개과와 부교재로는 수특Light 4개 강이 포함되었다. 교과서와 부교재에서 골고루 문제가 출제되지만, 부교재에서 조금 더 많이 출제되는 경향이 있다. 문제 난이도도 매년 어려워지고 있으며, 특히 부교재의 난이도가 더 높다. 최근 2~3년 동안 문정고 학생들의 수준도 올라가고 내신 난이도도 더 올라가는 게 눈에 띌 정도다.Q. 문정고 영어내신에서 객관식 문항들은 어떻게 출제되나?-문정고 영어내신 객관식 문제들은 수능형이다. 문장이 들어갈 곳을 찾아서 넣는 문제와 문장들의 순서를 섞어놓고 바로잡으라는 문제 즉 순서 문제가 많은 편이다. 이런 문제들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본문을 해석할 때 문장을 독립적으로 해석하는 데에 그쳐서는 안 된다. 반드시 앞뒤 문장 간의 문맥을 파악하고 주제가 무엇인지 익히면서 공부해야 한다. 그리고 문정고 영어내신에서 주로 나오는 객관식 문제는 어법, 주제와 요지 찾기, 빈칸, 문맥에 어울리지 않는 어휘 고르기 등 일반적인 형태의 문제들로 흐름을 인식하면서 해석하면 어렵지 않게 정답을 찾을 수 있는 문제들이다. 문정고 영어내신에서 1등급을 목표로 한다면 객관식문제에서는 틀리는 게 없어야 한다. 문정고에서도 1등급은 1문제 정도 틀려야 한다.Q. 문정고 영어내신에서 주관식 서술형은 어떻게 출제되며 난이도는?-문정고 영어내신 주관식 문항들은 교과서와 부교재에서 골고루 출제된다. 단어순서 배열 형태로 나오는 영작이 네 문항 정도 된다. 제일 많은 유형이다. 그리고 어법변형을 추가한 어순배열 영작의 형태도 나오는데 문정고 영어내신에서는 가장 어렵다고 할 수 있다.Q. 문정고 영어내신에서 1등급을 목표로 한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일단 객관식은 무조건 감점이 없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흐름을 이해하면서 해석해야 한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문장의 순서 바로잡기와 문장삽입의 문제는 흐름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기간 시험시간에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엉뚱한 답을 고르기도 하는 것이 순서 문제다. 평상시 내신 준비하면서 순서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물론 그전에 내신과 수능에 필요한 어휘를 정리하고 암기해야 한다. 특히 문정고에서는 혼동어휘가 객관식 문항으로 자주 등장한다. 혼동어휘가 잘 정리된 어휘책으로 미리 암기를 해두는 것을 권한다.그리고 문정고 영어내신 서술형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단 어법 정리가 되어있는 교재에서 시험에 나올 부분은 반드시 암기해 두어야 한다. 수학공식을 암기하듯 가정법 공식 등을 암기해야 한다. 시중 어법 교재들은 내신영어에 맞지 않는 내용들을 많이 담고 있기도 하다. 내신영어에 잘 나오는 내용을 모두 빠짐없이 정리해둔 교재를 구해야 한다. 객관식뿐 아니라 서술형어법과 어법상 변형을 요구하는 어순배열 영작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어법 정리와 암기는 필수다.또한 서술형문제에서 가장 많은 문항을 차지하는 영작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시험 범위 내 모든 문장을 암기하기에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영작은 중학교 때처럼 암기해서 해결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단어순서를 무작위로 섞어놓은 영작연습 교재로 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어순을 바로잡는 연습을 할 것을 권한다. 어순배열 영작 실력은 하루아침에 완성되지 않는다. 그리고 특별한 구문교재로 암기하는 것은 지양하길 바란다. 특정구문이 영작문제로 나오는 일은 많지 않다. 특정한 문장 형태보다 일반적으로는 무작위로 영작문제가 출제된다. 간혹 도치문 같은 경우에는 흔치 않기 때문에 자주 영작으로 출제되기도 한다.다만 문정고 영어내신에서 영작 출제에 좀 더 가능성 있는 문장을 분류한다면 숙어가 포함된 문장들이 출제경향이 높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평범한 문장에서 영작문제가 더 많이 출제되는 만큼 문정고 영어내신에서 1등급을 목표로 한다면 어순배열 연습을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대비법이라고 권해주고 싶다. 2024-03-04
-
YT영탁영어학원과 알아보는 송파강동지역 고교 영어내신 대비법[10] Q. 배명고 영어내신시험의 경향과 특징은?-배명고등학교 영어내신은 최근 송파지역 고교 영어내신 시험 중에서 가장 변화가 많았다. 일단 시험 범위가 정해지면 그 범위 안에서 난이도가 높고 낮은 것이 일반적인 고교 영어내신 시험이라면 배명고 영어내신은 시험 범위에 포함되지 않은 외부 내용이 포함되었다는 것이다. 배명고는 몇 년 전까지 1학년의 경우 1학기 중간고사를 수행평가로 대신하기도 했다. 결코 평범한 학교는 아니다. 교과서는 천재(이)를 사용하고 2개 과가 포함된다. 그리고 모의고사 1회분이 들어간다. 2023년에는 2022년 모의고사를 시험 범위에 포함시켰다.Q. 배명고등학교 영어내신 객관식 문제의 형식과 난이도?-배명고 영어내신에서 객관식은 주제 찾기, 순서 배열하기, 문장 삽입하기, 빈칸 추론, 흐름에 맞지 않는 낱말 고르기 등 일반 수능형 문제가 기본으로 나온다. 교과서와 모의고사 전 범위에서 객관식 문항이 출제된다. 교과서가 3문제, 모의고사가 12문제 그리고 시험 범위를 미리 알려주지 않은 외부 지문이 4문항 정도 출제된다. 대부분 외부 지문은 처음 접한 문장인데 문제 형태는 어법 2개 정도 그리고 문장삽입과 빈칸추론이 각 1문제 정도 출제된다. 미리 주어진 시험 범위는 당연히 철저하게 준비해야겠지만 외부 지문이 나오는 만큼 평상시에 실력을 키워야 객관식도 모두 정답을 고를 수 있다.Q. 배명고 영어 내신 주관식 서술형은 어떤 식으로 출제되며, 어느 정도로 어려운지 그리고 외부 지문이 주관식에서도 출제되는지 궁금하다.-배명고 영어내신에서 주관식 서술형은 빈칸 채우기와 요약문 완성하기 그리고 빈칸 채우기 영작이 출제된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영작하는 문제가 출제되기도 한다. 다른 일반적인 형태의 주관식 서술형도 난이도가 높지만 자유영작은 그야말로 암기할 수도 없고 평상시에 본인의 영작 실력으로 커버해야하기 때문에 배명고 킬러 문제라 볼 수 있다. 배명고 영어내신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는 결국 자유영작 문항이다.Q. 배명고 영어내신 1등급,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배명고든 다른 학교든 시험문제의 경향이 많이 다르지는 않다. 결국은 ‘실력’이다. 먼저 수능과 내신에 필요한 어휘를 암기해야 한다. 이때 특히 중요한 것은 내신시험에 잘 나오는 혼동어휘를 잘 정리한 어휘책으로 혼동어휘를 최대한 많이 암기해 두어야 한다는 점이다. 암기한다고 모두 기억에 남지는 않지만, 처음 암기하는 것과 전에 암기해서 잊어버린 기억을 되살리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다. 배명고 영어내신도 1개 정도 틀려야 1등급이 가능하다. 2개 틀리면 2등급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아주 사소해 보이는 것들에서 등급이 갈릴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잘 준비해야 한다.그다음 어법 개념을 잘 정리된 책으로 어법공식을 암기하고 있어야 한다. 객관식뿐 아니라 주관식 서술형 문제해결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특히 배명고 영어내신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외부 지문이 나온다. 처음 본 내용을 해석하고 영작해야 하는데, 본인이 모든 생각을 정리하고 그것을 영어로 정확하게 옮겨야 한다. 영작은 크게 두 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어법과 어순배열실력이다. 단어의 순서를 정확하게 나열할 수 있고 정확한 어법상 변화를 줄 수 있는 실력이라면 가장 어려운 자유영작에서 감점이 없을 수 있다. 물론 철자를 정확하게 써야 할 것이다. 답을 작성할 때 정확하게 철자가 기억나지 않으면 그 단어는 ‘당연히’ 피해야 한다. 다른 유사한 의미의 쉬운 단어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면 된다. 자유영작이 어렵기도 하지만 모든 학생들에게 똑같이 어려운 문제라는 생각으로 접근해야 한다.기본적인 실력에 내신준비 기간에 성실함이 일반적인 고교영어내신 1등급을 위해 필요하다. 배명고 영어내신 1등급을 위해 하나 더 필요한 것은 평상시에 자유영작 문제를 남들보다 더 잘 해결할 수 있는 영작실력을 기르는 것이다. 영작은 하루아침에 실력이 쌓이지 않는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어순배열 연습을 하기를 권한다. 2024-04-01
- 2024학년도 노원도봉 수시합격생 김지수(서울대 정치외교학부 입학/혜성여고 졸) 2024년 2월에 혜성여고를 졸업한 김지수 학생은 어려서부터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여러 진로를 탐색하다가 최종적으로 언론인이 되기로 결심하고 사회를 분석하고 비판하는 자질을 기르기 위해 서울대 정치외교학부에 입학했다.<진로탐색과정>언론인과의 연관성을 고려해서 정치외교학을 전공으로 선택김지수 학생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가 무엇이고, 그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어떤 일을 하는 것이 적합할지 고민하면서 진로를 탐색했다. 어려서부터 사회나 타인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주고 영향력을 발휘하는 데에 큰 관심이 있었다. 그래서 정신과 의사나, PD, 기자, 교사 등의 직업에 흥미를 느꼈다. 영향력을 발휘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내기 위해 어떤 직업을 수단으로 삼을 수 있을지 고민하다 언론 분야에 매력을 느꼈다.지수 학생은 면접에서 “왜 언론인을 희망하면서 언론정보학과가 아닌 정치외교학과를 지원했냐”는 질문을 받았다. 처음에는 언론정보학과가 지원하려던 전형으로 선발하지 않아서 정치외교학으로 전공을 틀었지만, 두 학과의 커리큘럼을 살펴보니 커뮤니케이션학보다는 정치외교학이 언론인으로서 사회를 분석·비판하는 관점을 기르는 데에 더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이처럼 정치외교학이라는 전공은 언론인이라는 희망 직업과의 연관성을 고려해서 선택했다.<비교과활동>진로가 바뀔 것을 고려해서 관심분야를 폭넓게 설정비교과 활동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관심 분야 설정을 잘해야 전공을 바꾸는 게 쉬워진다는 것이다. 약학에 관심이 많아 약학과를 지망하거나 정치에 관심이 많아 정치학과를 지망했는데, 갑자기 희망 진로가 바뀌거나 그 학과를 지원할 성적이 안 돼서 곤란한 상황을 겪는 수험생이 많다. 김지수 학생은 관심 분야가 사회적 소수자와 인권이어서 정치학과로 연결했지만, 소수자, 인권 이슈를 바라보는 관점만 달리한다면 이는 행정학, 사회학, 심리학 등 다양한 학문과 연계될 수 있다. 이러면 전공 변경을 묻는 면접 질문에 대해 근거와 개연성이 충분한 답변을 마련할 수 있다.두 번째로 문제의식이 뚜렷할수록 더 심층적인 주제 선정과 탐구 활동이 가능하다. 김지수 학생은 문제의식이 분명하더라도 주제 선정에 어려움을 겪게 되면 ‘DBpia’라는 사이트를 애용했다. 키워드 하나만 입력해도 내가 원하는 전공만 선별해서 수준 높은 학술지, 논문을 열람할 수 있으니까 인터넷 위키 말고 이런 전문적인 문헌을 바탕으로 탐구활동을 진행하는 게 좋다.<내신공부방법>수업시간에 집중해서 듣고 출제경향을 확인해야 고득점기본적으로는 수업 시간에 자지 않고 집중해서 듣는 것이 중요하다. 수업을 집중해서 듣고도 이해가 안 되면 방과 후에 그 부분을 다시 공부하고, 이해가 되면 다른 부족한 과목을 공부하는 방법이 효율적이다. 수업을 제대로 들었다면 방과 후에 공부하지 않고 놀더라도, 공부와 휴식 둘 다 챙길 수 있다.또한, 작년과 올해 시험을 출제하는 선생님이 같다면 기출문제를 확인해 출제 경향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모의고사, 부교재, 교과서 중에서 문제출제가 많은 부분을 알아보고 그에 맞춰 학습하면 고득점이 가능하다.<수능준비>수능시간표에 맞춰서 공부해야 수능에서 실력발휘 가능내신과 수능 공부를 병행하는 게 쉽지만은 않다. 김지수 학생은 고3 때 매시간 이동수업이었기 때문에 집중해서 공부하다가도 흐름이 끊기는 게 힘들었다. 수능 시험 시간은 1시간 이상인데 학교에서는 1시간 이상 흐름을 끊지 않고 공부할 수가 없다. 따라서 학교에서는 짧은 호흡으로 학습할 수 있는 수학과 탐구 문제를 주로 풀거나 40분 이내 분량의 인강을 들었다. 국어나 영어같이 깊은 고민이 필요한 과목은 학교가 끝나고 공부했다. 또 50분마다 휴식이 생기기 때문에 쉬는 시간에 휴대폰을 보다 보면 수업 시간에 자습이 주어져도 계속 보게 된다. 그래서 휴대폰을 가방 깊숙이 넣어두고 교실에 다시 돌아올 때가 아니면 꺼내지 않았다.수능이 다가와서 하루종일 자습이 주어진 시기에는 매일매일 수능 시간에 맞춰 공부했다. 수능시간표대로 국어 시간에는 국어 공부, 수학 시간에는 수학을 공부하는 식으로 생체리듬을 수능과 동일하게 유지했다. 수능 2주 전부터는 수능 시간에 맞춰 모의고사를 풀었다. 실전에서 원래 실력만큼의 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실전 연습을 통해 점수와 실력 간 괴리를 줄여야 하기 때문에 이 과정이 가장 중요하다.<학종대비>생기부 내용을 바로 정리하는 습관, 구술면접 연습 중요!서류 기반 면접의 첫 번째 목적은 생활기록부의 진위 여부를 파악하는 것이다. 따라서 아무리 사소해 보이는 활동일지라도 반드시 파악해 놓아야 한다. 하지만 모든 활동을 기억한다는 건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활동 관련 자료를 한 곳에 꼭 정리해 두어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 열과 성을 다해 진행했던 활동도 기억나지 않을 수 있으니까 반드시 자료를 정리해서 보관해야 한다.또한 생기부 내용을 정리할 때는 텍스트로 정리하지 말고 구두로 설명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말로 연습하지 않으면 구술면접에서 말에 체계를 갖춰 답변하기가 힘들다. 학교 선생님, 부모님, 친구를 앞에 세워두고 내가 했던 활동을 육하원칙에 맞춰서 꼭 설명해 보아야 한다. 텍스트가 아닌 말로 연습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후배를 위한 조언>지킬 수 있는 공부습관을 세워 힘을 기르세요!김지수 학생은 지키지 못할 계획을 거창하게 세우지 말고, 할 수 있는 만큼만 계획으로 세워서 지키는 습관을 기르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원서 접수까지 많은 시간이 남아있으니 벌써부터 조급한 마음에 너무 많은 걸 하려 하지 말고 꾸준히 공부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게 좋습니다. 지금 전력으로 달리면 수능 직전에 보상심리 때문에 공부하기 싫어지니까요. 다들 고등학교 다니는 동안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하시기를 바랍니다!”<표1> 내신등급구분상세내용학년1학년2학년3학년전학년내신등급1.381.211.01.521.01.22<표2> 비교과 활동구분상세내용동아리1학년 연극부 파노라마: 순수 창작극 ‘미세스 미스터리’2학년 UCC동아리 카르페디엠: 학교 홍보 영상 제작에서 편집 담당3학년 인권감수성반: 독서 활동을 바탕으로 ‘차별적 언어 개선에 대한 근거 고찰’이라는 인권보고서 작성.진로활동2학년: 2022 교내학술제 장애인인식개선교육3힉년: 학교시설개선 조별프로젝트, ‘인간불평등기원론’ 독서활동, ‘왜 어떤 정치인은 다른정치인보다 위험한가’ 독서활동세특1학년: 수학-자기주도학습을 통해 수학 공부에 집중하는 학생으로 높은 수학 성취도 보임2학년: 독서-가전 쓰기 수행평가에서 펜을 의인화하여 기자가 지녀야 하는 올바른 태도와 언론 수익 구조의 문제점을 비판하는 내용으로 작품을 창작함.일본어Ⅰ-자유탐구에서 일본 국민의 정치 참여 실태와 언론 문제를 고찰하고 일본 정치 무관심 원인을 세습정치와 특정 당의 독주 체제로 구명함.사회문제탐구-언론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가짜뉴스 현황 및 팩트체크 뉴스 영향력 확대방안’이라는 탐구보고서를 제작 및 발표함.3학년: 언어와 매체-'언어와 매체의 본질'과 관련하여 자기 주도적 탐구 활동을 통해 '언어 상대성 이론 탐구 및 법적 용어 변경 제안'이라는 보고서를 작성함.확률과 통계-일상생활 속의 다양한 뉴스와 정보 중 확률, 통계와 관련된 주제 ‘중위투표자 정리를 통해 본 20대의 남녀의 대선 후보 지지율’로 스스로 자료를 조사하고 내용을 요약정리하여 학급에서 발표하고, 본인의 진로희망 분야인 기자와 관련되어 관심 2024-03-29
- 2024학년도 노원도봉 수시 합격생 : 김민욱 학생 (성균관대 사회과학계열 합격/ 대진고 졸업) 김민욱 학생(대진고 졸업)은 2024학년 수시모집에서 성균관대학교 사회과학계열에 합격했다. 지원한 다른 대학에서는 불합격의 쓰디쓴 경험도 했다. 고3에 이르러 진로를 이과에서 문과 계열로 전환하면서 자신의 적성과 전공, 직업까지 자아 성찰과 미래에 대한 고민을 겪어냈다. 결과적으로 자신만의 주체적인 삶의 방향도 결정했다. 어떤 선택에서든 당당했던 김민욱 학생의 솔직한 입시 과정을 정리했다.<표1> 수시지원 대학NO대학전형학과합격여부등록대학1서울대학교일반전형심리학과x2연세대학교활동우수형심리학과x3고려대학교학업우수형통계학과x4성균관대학교계열전형사회과학계열oo5한양대학교논술전형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x6경희대학교르네상스전형빅데이터응용학과x<표2> 학교 내신 등급구분상세 내용내신 (등급)▶ 내신 성적1-1학기 2.4등급 ⇨ 1-2학기 1.8등급2-1학기 2.0등급 ⇨ 2-2학기 1.6등급3-1학기 2.4등급▶ 특이사항통합과학 1학년 3등급 ⇨ 2학년 지구과학 1등급, 생명과학 2등급<표3> 학교 주요활동 내용구분상세내용학생부주요활동▶교내수상 : 11개-교과우수상, 선행부문 모범상, 봉사 부문 모범상, 우등상, 도전 페임랩 대회 4위 등▶동아리활동-생명 주제 토론 동아리, 수학적 호기심 탐구 동아리▶진로활동-전문가 초청 특강 ‘공급사슬관리와 물류의 세계’ _챗gpt와 같은 인공지능이 왜 위험한지 탐구. 특히 챗gpt 개발자 샘 알트먼 등의 이론 근거로 함.▶특기사항 :-개근, 3년 연속 모범상, 2학년 학습 부장(경제 독서 00권/관심 독서 전공 관련 내용)▶교과 세특 내용 :-언어와 매체 : 자율 주행차 도입에 따른 다양한 사건, 사고를 중심으로 도입의 타당성을 공론화한 조별 주제 ‘자율 주행차 도입 찬반’ 진행.자료 조사(주행차의 장단점)- 설문지 공유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찬성 86%, 반대 14% 확인) -토론 전개 (반대_윤리적 문제점/찬성_공간 효율성 강조)- 도서 ‘난생처음 인공지능 입문’과 인터넷을 통해 탐구.-미적분 : 수업에서 영상 CG기술과 미적분에 밀접한 관계 탐구, 고2 때 탐구내용을 심화 - 오일러의 나비에-스토크스 방정식, 오일러 항등식 발견.-확률과통계 : 확률과 연결된 일기예보의 강수 확률에 관해 탐구. 강수 확률의 진실 조사 발표- 강수 확률은 슈퍼컴퓨터가 계산하는데 왜 우리나라는 적중률이 떨어지는지?- 통계 오류의 원인에 대한 흥미- 심슨의 역설을 접하고 심층 조사- 역설을 통해 ‘새빨간 거짓말, 통계’의 책에서 함정간파 능력이 중요함을 깨달음.-사회탐구방법 : 정유정 살인사건, 부산 돌려차기 사건과 같은 사이코패스 범죄 뉴스와 도서 ‘진단명: 사이코패스’를 접하고 사이코패스의 행동 양상, 편견, 사이코패스 지수에 관한 조사 진행.<진로 스펙트럼>“적성과 성적 사이에서의 깊은 고민, 당당하게 잘하는 곳에서 열정을 쏟자는 마음으로”애니메이션 시청을 즐겼던 김민욱 학생은 게임 스트리밍 영상을 접하면서 다양한 장르의 게임과 중독성이 아닌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게임도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게임 탐구에 관심이 커졌다. “당시에는 게임을 만드는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끼고, 공학계열에 대한 열의를 가졌습니다. 특히 스트리밍 영상 중 ‘one shot’이라는 게임을 플레이한 영상은 저에게 작지만 깊은 감동과 영감을 주었습니다.”게임에 관한 관심은 줄지 않았지만, 고3에서야 문과 교과의 성적이 이과 교과보다 높다는 사실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진로 방향을 ‘사회과학계열’로 바꾸었다. “이 과정에서 문과면서 게임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학과를 찾게 되었고, 통계학과 진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대학 전공만큼 향후 취업에 대한 고민도 깊었다. “직업 문제로 고민할 때, 문득 속담 맞추기 게임에서 ‘뱀의 꼬리 보단 용의 머리가 되는 것이 낫다’라는 속담이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되었어요. 자신 있는 문과 계열 학과를 결정해 열정적으로 대학 생활을 하겠다는 결심이 서는 순간이었습니다.”<내신 관리>공부 계획은 굵직하게, 상황 따라 유연하게 수정· 보완하며 실천력 높여!김민욱 학생은 주간에는 하루 40분, 주말에는 1시간만 휴식할 정도로 빡빡한 공부 일정을 소화해냈다. 공부 계획은 월요일 국어, 수학, 화요일 영어, 지구과학 방식으로 굵직하게 세우고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계획을 수정하는 방식으로 실천력을 높였다.“자신 있는 과목은 세계사, 역사 등 암기 과목으로 첫 암기 때는 한 문장씩 보고 외우기를 반복하고, 이때 최대한 이미지 연상 암기법을 활용했습니다. 두 번째는 외우면서 내용을 머릿속에 각인시키고, 시험 일주일 전 암기 내용을 점검했습니다. 핵심은 글씨 자체 암기가 아니라 문장이 의미하는 내용을 되새김하는 것입니다.”후배들에게는 어떤 수업이든 열심히 성실히 경청할 것을 강조했다. 도움이 되지 않는 듯해도 비교과를 챙길 때도 충분히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국어는 수업 시간에 더 집중해야 합니다. 선생님의 말씀이 곧 시험의 답이기도 하니까요. 시험 범위 내 작품이나 글의 개요, 중요한 의미, 의의 등을 반복 학습하세요. 수학은 기본 문제, 전형적인 문제, 신유형 문제, 심화 문제를 차례대로 풀어가며 자신의 약점을 점검하고 보완해야 합니다. 과학탐구의 경우는 고1 때는 최대한 문제를 많이 풀면 상위권 점수가 가능했지만, 고2 때는 고3 모의고사를 풀면서 심화 풀이를 연습하세요.”<학종 대비 : 학생부 관리>어떤 궁금증도 지나치지 않고, 성실하게 집요하게 탐구하는 자세가 절대 필요!’왜?‘ 라는 궁금증이 생기면 바로 세특과 연계해서 생각하고, 궁금증 해소를 위한 탐구를 준비했다는 김민욱 학생. 대학마다 학교 활동보다 독자적인 탐구 활동을 강조하기 때문에 준비 과정에서 학교 발표뿐만 아니라 독자적인 연구와 발표도 고려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김민욱 학생은 자신의 경쟁력으로 ’성실성‘을 꼽았다. “학교생활을 성실히 하고자 하는 의욕과 의지, 이것만으로도 성실함, 협동심, 리더쉽을 기를 수 있습니다. 또한 친구들과 토론, 토의를 통해 다양한 친구와 교류하는 활동에서는 ’힘들다‘가 아닌 ’배운다‘라는 긍정적인 생각이 필요합니다. 궁금증이 생기면 어떤 주제라도 지나치지 않고 관찰하고 탐구하려는 의지가 중요해요. 저는 집유령거미를 발견하고 거미의 먹이 활동이 궁금해 집유령거미의 생태, 먹이, 수명까지 조사했던 경험도 있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그때 더 심화 탐구를 했으면 하는 후회도 남습니다.”<학종 대비 : 학생부 관리·면접>어려웠던 전공 관련 독자적 탐구, 세특 작성과 관련 활동에 관한 명확한 방향성 필요!김민욱 학생은 학생부 관리에서 가장 힘들었던 점이 ‘스스로 전공 관련 독자적 탐구를 진행하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공부와 병행하다 보니 좀 답답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게는 진로 방향이 명확하지 않아 세특 작성과 관련 활동이 더 불투명했던 것 같습니다. 활동 후에도 어떻게 작성할지 당황하기도 했습니다.”고려대 제시문 면접에서는 현장에서의 압박감이 커서 제한 시간 내 글을 작성하고, 숙지하는 것이 어려웠다. 특히 인문 면접을 준비하면서 어려움은 더욱 커졌다.“인문 면접은 글의 논리 구조를 파악하는 문제에서 즉각적 2024-03-29
-
[2024학년도 대입수시합격생] 배명고 신재민 (서울대 인문계열)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전형으로 인문계열에 합격한 신재민 학생. 그는 서울대를 비롯해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에도 최초합격했다. ‘나의 20대 진로는?’, ‘나의 공부 성향은?’ 늘 자문하며 맞춤형 진학 계획을 짜서 우직하게 실천한 게 합격의 비결이라고 말한다. “저는 문과 성향이고 대학 졸업 후 로스쿨 진학이 목표입니다. 뭐든 미리 준비해 계획 세워 움직여야 하는 스타일이죠. 정시 보다는 수시에 비중을 뒀고 교과전형을 목표로 고1 때부터 준비했습니다.”<내신 대비> 국어_ 고1 때는 시험범위가 교과서, 모의고사라 반복 학습에 집중해 지문을 외울 정도로 계속 봤다. 고2 올라가면서 문제가 어려워진 걸 체감했다. 특히 독서는 ‘모두 고르시오’처럼 복수정답을 찾는 문제가 30문제 중 절반 가까이 나왔다. 어설프게 공부하면 틀릴 수밖에 없는 까다로운 문제다. 시험 범위인 약 30개 지문을 숙지한 후 연계돼 나올 수 있는 외부 지문은 따로 추려 대비했다. 고3 언어와 매체는 지엽적인 부분까지 샅샅이 공부해야 놓치는 문제가 없다. 국어 내신의 포인트는 지문 정독과 분석이다. 무조건 여러 번 읽으며 친숙해지는 게 중요하다.수학_ 문제가 어렵지 않기 때문에 1등급 경쟁이 치열하다. 시험이 쉽게 출제되면 1등급 컷이 98점, 99점일 때도 있다.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접하며 시간 안에 실수 없이 푸는 연습이 필요하다. 유형별로 풀이법을 암기할 수준까지 시간을 할애해서 공부했다. 교과과정을 벗어난 문제, 심화 문제는 나오지 않는다. 수학문제집은 쎈, 마플을 중심으로 풀었다.영어_고1 때는 달달 암기하면 쉽게 풀 수 있어 1등급 컷이 100점일 때도 있었다. 수행평가로 최종 등급이 나뉘기 때문에 발표, 단어테스트 어떤 것이라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고2부터는 내신 영어가 수능형으로 바뀌었고 뉴욕타임즈 기사 등 외부 지문이 출제되기 시작했다. 논리적 사고력이 중요한 시험 유형으로 바뀐 뒤 지문을 분석할 때는 내가 출제자라면 빈칸추론. 문법, 순서배열 문제를 어떻게 낼지 고민하며 공부했다. 과학 & 사회_ 과학 문제는 어렵지 않지만 시험 유형에 맞춰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령 ‘있는대로 고르시오. 다음 중 맞는 것의 개수를 고르시오.’ 같은 함정 문제는 실수하지 않는 것이 핵심이다. 사회는 100점을 목표로 공부해야 1등급을 받을 수 있다. 문제는 까다롭지 않으므로 빈틈없이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신 기간 중에 국어와 영어는 5회독, 탐구 과목은 3회독했고 수학은 평상시 최대한 시간을 할애해 다양한 문제를 풀며 시험 대비를 했다.★재민의 코멘트★“배명고는 잠실권 인근 고교에 비해 시험 유형이 까다롭지 않지만 상위권은 1문제 차이로 등급이 바뀔 수 있어 바짝 긴장해야 해요. ‘실수하지 않기’가 중요합니다. 고1 입학 후 곧바로 내신 관리에 총력을 기울였어요. 3월은 국영수 배운 내용을 반복해서 복습하고 4월에는 한국사, 사회, 과학 등 암기과목에 비중을 두되 국영수의 감을 잃지 않도록 했습니다.”<학생부 관리 & 동아리> 진로 목표에 맞춰 학생부에는 법과 행정 분야 활동을 부각했는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관심 주제를 좁혀갔다. 국어, 영어, 사회 과목 교과세특에 진로 관심사를 집중적으로 녹였다. 진로 과목으로 사회과제연구를 신청했는데 자율주제로 보고서, 소논문을 알차게 쓰는 방법을 선생님께서 잘 짚어주셔서 개인적으로 도움이 됐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인권 문제, 국제법 관점에서 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을 주제로 리포트를 썼다. 다만 수학은 억지스럽게 진로와 연계하기 보다는 확률과 통계를 경제수학과 연결시킨다든지 실생활에 연계해 심화탐구 역량이 드러나는데 초점을 맞췄다. 학생부 기록을 위해 학기말에 자기평가서를 제출하라는 과목은 활동 동기, 느낀 점이 잘 나타나도록 기록했다. 수행평가는 대부분의 과목이 글쓰기나 발표 형태로 진행된다. 처음 발표에 나설 때는 심리적 부담이 컸지만 일단 시도해 보니 스피치 실력이 느는 걸 체감했다. 이런 훈련은 대학 면접에도 도움이 됐다. 동아리는 나의 진로와 연관이 깊은 법률인권동아리를 선택했다. 고1 때는 탄소중립법을 주제로, 고2에는 ESG경영을 주제로 보고서를 써 교지에 실리기도 했다. 주제를 정해 글을 쓸 때는 문제점을 정리한 후 나름의 해결 방안을 논리적으로 풀어내 내 생각을 담으려 애썼다. 학교에서 진행한 학생부컨설팅이 도움이 됐다. 나를 모르는 다른 학교 진학 담당 선생님이 학생부를 냉정하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평가해 피드백 해주기 때문이다.▪학생부 내용 발췌<독서> <군주론>, <정의란 무엇인가>, <플라톤의 국가론>은 2번씩 읽었다. 중요 내용을 발췌해 수업 중에 배운 내용과 연관지어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교과세특에 녹였다. 읽은 책의 권수 보다는 독서의 밀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수행평가도 독서활동과 연계해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려 노력했다.<수능 대비> ‘재수는 할 수 없다’란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가지고 교과전형에 사활을 걸었고 학기중에는 내신 관리에 올인하다 주로 방학 기간에 수능을 대비했다. 고3 때 본격적으로 수능준비하면서 하루 10시간씩 파고들었다. 기출문제 풀이에 공을 들였다. 고3은 체력 관리가 중요하므로 수면은 하루 6시간 푹잤다. <면접 준비> 서울대 지균 면접은 약 2.5:1의 경쟁을 뚫어야 했기 때문에 심리적 부담이 컸는데 압박 질문, 꼬리 질문을 받지 않았다. 독서 활동 중 인상 깊었던 내용같은 수월한 질문을 받았다. 운이 좋았다. 연대 제시문 면접은 수능 전에 치렀는데 인문 계열은 주어진 시간 안에 제시문을 정확히 분석, 요약할 수 있어야 하며 도표 해석 역량이 필요하다.★입시를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재민의 코멘트★ “배명고 후배들에게 내신은 끝까지 놓치말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고2 1학기 마치고 내신을 포기하고 정시파로 돌아서는 학생들이 꽤 많은데 입시 결과가 좋지 않은 게 현실이에요. 내신 포기하지 않고 끈기 있게 준비하면 3등급 초반까지 가능해요. 내신이 뒷받침되면 고3 때 선택지가 넓어집니다.” 2024-02-20
-
[학원탐방] 잠실영어학원 진심영어학원 <정신여고·영동일고·잠신고·잠일고 영어내신반> ‘영동일고 영어 내신 최상위권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학원’‘영동일고, 정신여고 영어 내신 전교 1등을 배출한 학원’‘그 치열하다는 정신여고 영어내신 경쟁 속 4등급을 1등급으로 끌어올린 학원’ 바로 잠실 학원가에 위치한 중고등 영어전문 진심영어학원이다. 최근 수년째 압도적인 내신 영어 실적으로 영동일고, 정신여고, 잠신고, 잠일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꾸준한 신뢰를 얻고 있는 진심영어학원. 진심영어가 이렇게 ‘신뢰받는 학원’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잠실 영어학원 진심영어 송영주 원장은 “영동일고, 정신여고, 잠신고, 잠일고는 내신 기간에 벼락치기로 공부해서 성과를 낼 수 있는 학교가 절대 아니다”라며 “난도 높은 서술형까지 완벽 대비해야 1~2등급을 받을 수 있는데, 진심영어학원은 학생들에게 필요한 꾸준한 영어학습과 엉덩이의 힘, 그리고 내신 기간 효율적 대비를 위한 모든 자료와 시스템을 제공해 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을 도와주고 있다”고 말했다.5년째 이어오고 있는 ‘압도적’ 영어 내신 결과진심영어학원의 영어 내신 결과는 말 그대로 독보적이다. <<먼저 영동일고 2023년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결과를 살펴보면 영동일고 등급 컷 12명 중 10명, 2등급 컷 35명 중 23명, 3등급 컷 74명 중 53명이 진심영어 재원생이다. 퍼센트로 보면 재원생들의 비율이 1등급의 83%, 2등급의 66%, 3등급의 72%에 달한다. 또한, 진심영어 영동일고 3등급 컷 점수가 77점이었는데, 영동일고 재원생들의 평균 점수 76.6점이었다.>>정신여고 영어내신 결과 또한 많은 송파 학부모님들이 관심을 갖기에 충분하다. <<2023년 1학년 2학기 중간고사에서 영어내신 전교 1등을 배출했고, 2023년 1학년 1학기 기말고사에서 4등급이던 학생들이 1등급으로 성적 급상승을 이뤄냈다.>>내신 경쟁이 치열하기로 유명한 정신여고에서의 성과라 더 큰 의미가 있는 결과다.진심영어학원 송영주 원장은 “내신성적 결과에 의문을 표하는 학부모님들이 있을 정도로 진심 학생들은 ‘있을 수 없는’ 내신 결과를 이뤄내고 있다”며 “이는 진심 선생님들의 높은 실력과 헌신, 그리고 이미 수년간 이어오고 있는 진심만의 면학 분위기가 이뤄낸 성과”라고 강조한다. 또 송 원장은 “많은 다른 학교 학부모님들의 요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동일고, 정신여고, 잠신고, 잠일고’ 이 4개 학교 영어 내신에만 집중하고 있는 것 또한 우수 성과의 원인”이라 덧붙였다.강사들의 실력과 열정, 학생들의 깊은 신뢰로 이어져최근 진심영어는 중등관을 분리했다. 중등관이 독립되어 새로운 환경을 마련했음에도 중등부 학부모님들의 불만이 생겨난다. ‘고등부와 함께 할 때의 그 면학 분위기가 이어질까?’라는 우려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어른들의 걱정은 기우. 진심영어의 중등부 학생들은 선배들이 만들어놓은 진심의 전통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진심스러운’ 학습 분위기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진심영어는 학교별 관리실을 따로 마련해 학생들의 내신 집중 에너지를 최대치로 끌어 올리고 있는데, 과제점검 및 1대1 피드백 그리고 자기주도학습이 이곳에서 모두 이뤄지고 있다. 정신여고, 영동일고, 잠신고, 잠일고 학생들이 보여주는 학원에 대한 높은 신뢰는 강사들에게서 비롯된다. 학교별 전담 강사들은 수년간 이 네 학교 영어내신을 분석하고 내신 수업을 이끌고있는 베테랑으로 특히 김지연 부원장은 13년째 영동일고를 담당, 학생들과 깊은 유대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때문에 학교의 영어내신 완벽 분석은 물론 학교 분위기나 선생님의 변화까지도 꿰뚫고 있는데, 이는 실제 학교 내신에서의 높은 적중률로 이어지고 있다. “영동일고는 잠실 지역 고교 중 영어내신 난이도가 높기로 유명하지만, 최근은 이전에 비해 시험 범위가 많이 늘어나면서 오히려 난이도는 다소 평이하게 출제되는 편입니다. 정신여고는 영어내신의 난이도도 높지만 여학생들 특유의 꼼꼼함으로 내신 경쟁이 치열하기로 유명하죠. 잠신고 영어내신도 만만찮은 곳입니다. 공립이란 특성이 있지만, 학생들의 실력 자체가 높아 상위권 학생들 층이 두껍습니다. 잠신고 영어내신도 완벽 대비가 필수인데요. 학생 수가 적어서 한 문제만 실수해도 등급이 갈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송 원장이 영동일고, 정신여고, 잠신고, 잠일고 영어 내신 경향 및 분위기를 짚어준다, 진심영어의 내신 수업은 철저한 학교별 내신 분석을 토대로 한 문제도 놓치지 말아야 할 기본적 문제부터 변별력을 위한 고난도 문제까지 모든 문제 해결을 목표로 진행된다. 학생들의 학원에 대한 신뢰는 학교별로 진행되는 내신모의고사(Actual Test)에서 정점에 달한다. 송 원장은 “진심의 Actual Test는 그 어디에서도 구할 수 없는 학교별 내신모의고사로 철저한 기출 분석을 기반으로 학원 자체 제작되고 적중률 또한 높다”며 “내신 기간에 30회에 가까운 내신모의고사를 치르기 때문에 학생들은 실제 내신 시험을 치르며 ‘오히려 쉬었다’ 혹은 ‘많이 다뤄본 문제라 어렵지 않았다’는 말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내신모의고사는 진심영어의 학교별 내신 전문 강사들이 직접 만들며, 이는 강사들의 실력과 열정에서 비롯된다.진심을 담은 ‘진심스러운’ 관리, 영어 실력 다잡아진심영어의 학교변 내신대비반은 2월 중순에 반 편성이 이뤄지고, 본격적인 수업은 3월부터는 내신교재로 수업이 진행된다. 현재 영동일고와 정신여고의 경우 1학년 7~8개 반이 레벨별로 진행되는데, 마감이 빨라 벌써 인원이 다 찬 강의도 있다.월금반과 화목반이 편성되어 있고, 주1회 주말반도 있어 학생들의 시간 관리를 돕고 있다.또한, 전용 학습관리실과 전담 관리 강사들을 배치해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및 부족한 부분을 확실하게 다잡아가고, 수업 이해도가 낮은 학생들이나 과제 이행률이 낮은 학생들을 위한 별도의 클리닉을 운영해 학습을 도와주고 있다.2024년 고교선택제 학교 발표 후 쉴새없는 문의와 상담으로 바쁜 진심영어학원 송영주 원장은 “잠실지역 학생들은 어릴 때부터 영어에 익숙한 ‘영어 실력자’들이 대부분인데, 영어 내신에서 성적이 나오지 않아 힘들어하는 학생들 또한 많은 것이 현실”이라며 “영동일고, 정신여고, 잠신고, 잠일고에서는 아주 작은 차이로 1·2등급이 갈리고, 또 아주 작은 실수로 3~4등급 또는 그 이하로 떨어질 수도 있는 만큼 꾸준하면서도 효율적인 영어 내신 대비를 이어가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블로그 https://blog.naver.com/lingua21문의 : 진심영어 데스크010-5146-4528010-6546-4528010-6520-4528 2024-02-20
-
YT영탁영어학원과 알아보는 송파강동지역 고교 영어내신 대비법[7] Q. 오금고 영어 내신은 경향과 난이도는?-오금고 영어내신도 송파지역 다른 학교들처럼 치열해지고 있다. ‘오금고 영어 내신이 쉽고 등급 확보도 유리하다’는 소문이 나기도 해 전략적으로 1등급 확보를 위해 타 지역에서 오금고를 지원하는 학생들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실제로 방이동 영어학원 영탁영어학원에서 신입생 상담과 테스트를 해 보면 이런 학생들을 꽤 많이 만나게 된다.오금고 영어내신 시험 범위는 교과서는 능률김을 쭉 사용했으며 보통 2개 과가 포함된다. 부교재는 모의고사나 EBS올림포스, 2023년에는 리딩파워유형편 기본이 들어갔는데 12지문이 포함됐다. 지난해 오금고 영어내신 범위가 좀 줄었는데 2022년의 경우에는 부교재 지문이 20개 정도가 포함됐다. 물론 시험 범위는 늘 조금씩 변하고 교과서 외 교재 또한 변하기 때문에 만만하게 접근하면 안 된다. 그리고 오금고 영어내신에는 모의고사 듣기가 포함되는데,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다. 내용을 미리 읽어볼 수 있기 때문이다. 교과서와 부교재 출제 비율은 거의 동일한 것도 오금고만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더불어 오금고 영어내신의 또 다른 특이점은 난이도 조절이 힘들어 중간고사는 쉽다가 기말고사에 많이 어려워지는 일들이 종종 일어난다는 점이다.Q. 오금고 영어내신에서 객관식 문제들은 주로 어떻게 출제되는가?-객관식은 듣기에서 5문제 정도, 무관한 문장 찾기, 내용파악, 요지찾기, 문장삽입, 빈칸 채우기, 어휘, 주장, 순서, 연결사와 어법 등 골고루 출제된다. 일반적인 수능형 문제이기 때문에 1등급을 목표로 한다면 모두 정답을 찾아야 하는 기본 문제로 볼 수 있다.Q. 오금고 영어내신 서술형 문제 유형과 난이도?-오금고등학교 영어내신에서 1등급은 역시 주관식 서술형에서 판가름 난다. 어순배열 영작문제가 3~4개, 어휘가 2문제 그리고 어법이 1~2문제 정도 출제된다. 먼저 어법문제는 틀린 부분을 찾아서 고치기인데 한 문제라도 세 군데를 찾아서 고쳐야 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시간이 더 많이 들어가고 난도도 올라간다. 어순배열 영작은 어법변형에 순서배열이 포함되는 것이라 결국에는 어법실력이 탄탄해야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 주로 출제된다.Q. 오금고 영어내신 객관식 문제 해결을 위한 대비법은 무엇인가?-객관식 문항은 수능형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독해 실력이 있으면 해결 가능하다. 이 중 어법의 경우는 따로 정리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Q. 오금고 영어내신에서 주관식 서술형이 상대적으로 어려워 보인다. 그 대비법은?-수능과 내신에 잘 나오는 어휘를 미리 정리해야 한다. 특히 혼동어휘 정리한 책을 구해서 미리 암기해 두길 바란다. 그다음 주관식 서술형 어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어법도 확실하게 암기해 둘 것을 권한다. 객관식 어법은 해석을 잘해서 해결하기도 하지만 서술형어법은 숨어있는 곳을 찾아서 해결해야하기 때문에 쉽지 않다. 그리고 오금고 영어내신 1등급도 한 문제 정도만 틀려야 가능하다. 서술형 어법문제 한 문제를 틀리면 영작문제 모두를 해결해야 하는데 그리 만만하지 않다.오금고 영어내신문항에 주로 출제되는 어법은 관계사와 분사의 기능이지만, 그 외에서도 출제되기 때문에 문법 전 범위를 체계적으로 꼼꼼하게 잘 정리한 교재로 확실하게 암기해 둘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주어와 동사의 수일치는 모든 문장에서 문제화 시킬 수 있을 만큼 언제든지 출제자가 출제하기 어려워지면 쉽게 문항 수를 늘리는 소재로 사용된다. 공부할 때 본인이 출제자라면 어떻게 문제를 만들어서 1등급과 2등급을 나눌 수 있는지를 생각해서 대비해 보기 바란다.그리고 영작은 ‘어법 실력’ 플러스 ‘어순배열 실력’이다. 어순 배열은 하루아침에 완성할 수 있는 게 아니다. 꾸준하게 매일 몇 문장씩 어순배열 연습을 해야 한다. 성실하게 잘 준비하는 학생에게 오금고 영어 내신 1등급도 주어질 수 있다. 2024-02-20
-
[2024학년도 대입 수시합격생] 강동고 오예성(광운대학교 전자공학과) “수시 6개 중 5곳을 상향 지원했습니다. 선생님들께서도 상향 지원에 대한 우려가 컸지만 한 달 넘게 원하는 학교 및 학과의 내신 적정과 경쟁률 등을 직접 파악해 자신감 있게 지원했고, 저의 강점인 말하기에 집중하며 면접에 대비했습니다. 광운대 종합전형 ‘광운참빛인재’ 전형은 면접을 보는 면접형과 서류만 보는 서류형으로 나눠지는데요. 저는 당연히 면접형에 지원했고, 수능 최저가 없기에 수능보다는 면접을 중점으로 준비하는 전략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강점을 정확하게 알고 자신만의 전략을 세운 오예성군. 자기주도적으로 자신의 목표를 이뤄간 예성군의 대입 도전기를 소개한다.<주요 학교 활동>학교생활을 그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한 예성군은 자신을 차별화하는 데에 집중했고, 자신의 강점을 살리기 위한 활동을 주도적으로 해나갔다.①학급 회장 활동 – 조용한 리더십예성군이 생각하는 리더십에는 여러 유형이 있다. 항상 남들보다 앞장서 이끌어가는 리더십이 있는가 하면 남들보다 한 발짝 뒤에 서서 전체의 장단점을 보완하며 모두의 조화를 만들어 가는 리더십도 있다는 것. 예성군은 선생님들로부터 ‘조용한 리더십’이란 인정을 받으며 학급의 장점은 부각하고 서로의 달란트를 조합해 단점을 보완해가는 자세로 회장 활동에 임했다. “학생의 공동체 역량을 평가할 때 리더십을 보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는 억지로 무언가를 하려 하지 않고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리더의 모습을 토대로 행동했습니다. 나서지 않고 뒤에서 친구들을 관찰하며 이끄는 모습이 진정한 리더라 생각했고 이를 실천으로 옮겼죠. 선생님들도 저의 이러한 점을 눈여겨보시고 생기부에 작성해주셨고, 이 점이 남들과는 다른 차별점이 되어 면접 준비를 할 때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②탐구 활동 1학년 때 되도록 많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려 노력한 예성군은 2학년 때엔 ‘억지로’ 논문이나 뉴스 혹은 교과서에 있는 내용을 주제로 삼아서 추가 탐구 활동을 펼쳤다. 그래서일까? 스스로 진실성이 많이 부족함을 느꼈고, 고3 탐구 활동은 오롯이 자기주도적 심화에 초점을 뒀다.“오직 ‘나만의 스토리’를 작성하기 위해 고3 탐구 활동은 최대한 스스로 생각하면서 작성했던 것이 제게 큰 의미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3학년 때 체육활동으로 제가 좋아하는 농구를 하며 호기심이 생겨난 ‘3점 슛을 성공시키는 4가지 역학적 요인’을 주제로 탐구보고서를 작성했는데요. 이로써 이제껏 없었던 저의 진실성을 생기부에서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③독서 활동내신 대비, 모의고사 준비, 그리고 수행평가와 학교·학원 숙제로 하루 일정이 꽉 찬 고등학생들이 ‘많은’ 책을 읽기란 힘든 일. 물리적 시간의 부족함을 예성군은 책을 간추려 읽는 방법으로 해결했다. “여러 책을 읽기엔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았는데요. 그래서 저는 먼저 블로그와 책의 줄거리를 살펴보고 흥미가 있거나 저의 진로와 관련된 책들을 골라 간추려서 읽었습니다. 실제로 진로와 관련된 책을 읽은 건 생기부를 작성하거나 전문 분야 지식 습득에 큰 도움이 됐고 면접 준비도 좀 더 수월히 할 수 있었죠. 그중 가장 인상 깊었던 책 3권은 ‘반도체 제국의 미래(정인성)’ ‘팩트풀니스(한스 로슬링)’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줄거리(유발 하라리)’입니다.”<학생부 세특>세특에 반영될 수 있는 활동을 할 때 예성군이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제목이다. 자신이 ‘무엇’에 대해 ‘어떤’ 활동을 구체적으로 했는지가 제목에 정확하게 드러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보고서 제목을 ‘반도체와 AI의 관계’ 이렇게 작성하는 것보다 제목이 다소 길더라도 ‘반도체 공정에 수율 개선을 위한 VM(가상계측)기술 도입’으로 보고서의 주된 내용이 포함되게 작성하면 선생님들께서도 중심 내용을 한 번에 파악하실 수 있고 또, 이 점을 중점적으로 내용이 적힐 수 있겠죠. 더불어 제목이 생기부에 기재가 되면 나중에 면접 준비를 할 때 활동했던 내용의 복기도 쉬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①3학년 독서평소 빅데이터와 반도체에 흥미를 가지고 있었는데, 빅데이터가 반도체 제조 과정의 손실을 줄여준다는 것을 알고 여러 논문을 읽은 후 이를 바탕으로 ‘도체 공정에 수율 개선을 위한 VM(가상계측)기술 도입’이라는 탐구활동을 수행했고, 조사과정과 자신만의 방향 제시, 적용 등이 세특에 반영됐다.②3학년 일본어Ⅱ수업 시간 중 적극적인 질문으로 자신의 지적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도서관 연계 수업을 진행하며 활동 보고서를 작성하고, 자신의 관심 분야와 관련된 심화탐구보고서 ‘1990년 일본의 반도체 쇠퇴:D램 시장 속 일본의 품질 제일주의를 중심으로’라를 주제로 자기주도적인 활동과 함께 자신만의 결과를 도출했다.“세특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탐구 활동 자체보다 이러한 탐구 활동을 통해서 느낀 변화와 발전을 위한 노력일 것입니다. 대학교 교수님의 눈으로 본다면 학생들이 진행한 탐구 활동들이 모두 비슷비슷하겠죠. 때문에 생기부의 차별화가 중요하고, 탐구 활동을 통해 어떤 점을 깨달았고 이러한 점이 나의 진로에 어떻게 영향을 끼쳤으며 또 어떤 부분에 호기심을 느껴 심화탐구활동까지 진행했는지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3학년 심화활동에 주력했습니다. 심화의 끝판왕을 보여줬다고 할까요?”<학업 역량>예성군은 내신 기복이 큰 편으로 특히 1학년 때에는 컨디션에 매우 민감했다. 날씨가 흐려서 기분이 안 좋아도, 아침에 구토 증세가 있어도 시험에 바로바로 영향을 미쳤고, 집중력도 떨어졌다. 그래서 컨디션 난조에도 흔들림 없이 시험을 치르기 위해 ‘생활의 루틴화’에 집중했다. 기상-아침식사-등교 등 생활의 규칙성이 심적 안정감으로 이어졌다는 예성군. 고2 여름방학 전에 규칙적인 생활 습관이 잡혀졌고 내신시험에도 집중할 수 있었다. “자신의 컨디션을 잘 알고 루틴화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내신은 3.0등급(국수영과 2.8등급)인데요. 결국 내신은 꾸준히 ‘노력’하는 게 내신을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 전 내신에서 암기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는데요. 역사, 사회 등의 과목은 물론 국영수와 과학도 암기를 필요로하는 부분이 많아 단 암기를 싫어하는 저에게 시험 기간은 엄청난 고통의 연속이었습니다. 결국 저만의 방법을 찾은 게 단순히 읽고 쓰고 외우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는 것을 목표로 몇 번을 넘게 훑어보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과목인 물리도 이해가 안 되는 내용이 있으면 평소보다 3배는 더 훑어봤던 것 같습니다.”-----------------------------------------------------<나만의 수시 노하우>“내신에서의 부족, 생기부와 면접으로 채웠습니다.”예성군이 말하는 그만의 수시 노하우는 ‘강점의 극대화’이다. 말하는 것에 자신이 있었던 예성군은 수시 전형부터 ‘면접’ 전형에 집중했고, 자신의 강점을 극대화한 ‘최고의 면접’을 보기 위해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었다.먼저 면접에 남다른 자신감이 있었던 예성군은 학생 2024-02-06
-
[학원탐방] PK리더스영어, 강동 중·고등부 영어 내신·수능의 강자 강동 지역 고등학교에서의 뛰어난 내신 결과로 강동 고교 내신 강자로 입소문난 강동 중고등 영어학원 PK(피케이)리더스영어학원. 성공적인 대입을 이뤄낸 많은 선배 학생들이 후배들에게 PK리더스영어학원을 ‘강추’하는 이유는 그들이 PK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고, 또 그렇게 힘들다는 영어 내신 성적의 점프업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후배들에게 강조한다.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내신을 위한 베이스를 탄탄히 해 둬야 고등학교 내신 대비를 효율적으로 또 전 과목 내신 대비를 골고루 할 수 있다”고. 강동 영어학원 피케이리더스영어학원 김성진 원장은 “강동구 많은 고등학교의 영어내신 범위가 중학생들이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많고, 출제되는 문제의 난도 또한 높다”며 “특히 최상위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서술형을 완벽하게 작성해야 하는데, 서술형 대비는 단기간에 이룰 수 없는 부분으로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영어내신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수시에 특화된 고등학교가 많은 강동 지역에서의 내신 경쟁은 치열할 수밖에 없다. 강동 고교 내신에 특화된 PK리더스영어학원이 고등 영어 탄탄한 대비를 위한 중등 프로그램에 집중하고 있는 이유다. PK리더스영어학원 김성진 원장, 박경아 원장 그리고 중등부 최상위반 최성호 강사가 전하는 강동 지역 중학생들의 영어학습 방향 및 PK리더스 중등부 프로그램의 강점을 소개한다.왼쪽부터 PK리더스영어학원 김성진 원장, 박경아 원장, 최성호 강사강동지역 중학교 영어내신 상황“중등 내신은 고등 내신과 비교해 난도도 낮고 시험 범위도 매우 적습니다. 그리고 많은 강동 지역 중학교 내신에선 외부 지문이 들어가지 않고 있죠. 그렇다고 해서 마냥 쉽지만도 않은 게 중학교 내신인데요. 최근 서술형 비중이 늘어나고 있으며 영작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로 단어를 단순히 나열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변형까지 요구하는 문제들이 대거 출제되고 있습니다. 중등 영어에서도 결국 상위권과 최상위권은 서술형에서 갈리는 분위기로 서술형 극복을 위해선 결국 탄탄한 문법 실력이 관건입니다. 특목고나 전국 단위 자사고를 희망하는 학생이라면 영어내신 A를 비롯 비교과 관리도 충실히 해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 우리 지역 대표 자사고 배재고 및 강동 지역 일반고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이라면 중등 영어의 기본기와 함께 고등학교 영어내신에 대비, 고등학교 영어내신의 엄청난 시험 분량과 난도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중학교 때 키워가는 것이 중요합니다.”고등학교 영어내신 위한 몸을 키워라!“고등학교 첫 영어 시험을 치르고 나면 많은 학생들이 큰 ‘좌절감’을 맛보게 되는데요. 말로만 듣던 큰 변화를 온몸으로 느끼게 되는 순간입니다. 먼저 이제껏 보지 못한 모의고사 지문을 활용한 문제가 내신 시험에 출제되는데요. 글의 논리적인 구조 및 글 속에서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답을 구할 수 있는 문제들이죠. 어떤 문제를 풀더라도 글의 내용을 정확하게 알아야 하는 것은 기본, 지문 변형 문제에도 흔들림이 없어야 합니다. 이런 문제들에 익숙해지기 위해선 중학교 때부터 모의고사 지문에 익숙해져야 하고, 또 하루아침에 이룰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꾸준히 연습해야 합니다. 더불어 1등급 관건인 서술형도 중학교 때부터 대비해야 하는데요. 이때 어휘 공부가 기본으로 동반되어야 합니다. 어휘가 되어 있지 않으면 어법, 독해 모두가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영어 교과는 결국 ‘영어로 쓰여있는 국어’입니다. 국어적 능력이 필요하며 어휘력 또한 필수죠. 그런데 어휘는 다른 영역과 달리 매우 ‘적극적’인 학습입니다. 자신이 모르는 것을 파악하고 접근해나가야 하고 단어의 확장 및 품사의 변화까지 자유자재로 변환할 수 있어야 하는데요. 고등학교 진학 후 갑자기 준비하게 되면 양적으로 너무 부담이 되고 시간도 없기 때문에 중학교 때부터 습관화, 고등영어를 위한 몸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중학생, 자신의 실력 객관화해야!“절대평가에 익숙한 중학생들, 자신의 실력을 과대평가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대부분 학생들이 자기 학년 모의고사 결과 중 가장 좋은 성적을 자신의 실력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내신 A라는 성적에 만족하죠. 그런데 중학교 내신 절대평가 A가 고등학교 영어내신 상대평가에서는 4~5등급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영어내신 A의 비중이 41%인 중학교에서 A를 맞았다면, 100점짜리 A도 포함되는가 하면 상대평가 5등급도 A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실력을 객관화해야 하는 이유는 고등학교 영어내신 대비를 얼마나 충실히 또 따라갈 수 있는지가 판가름 나기 때문인데요. 자신의 실력이 3등급 이하라 생각되면 지금 바로 고등학교 영어를 위한 준비를 시작해야 합니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더불어 중학교 때부터의 학습을 강조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결국 자기주도력을 키우기 위해서인데요. 결국 공부는 스스로 해야 합니다. 고등학교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저력은 자기주도력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PK리더스영어학원 중등 프로그램은?고등 영어를 제대로 준비하는 수업강동 지역 고등학교 영어내신에서 꾸준한 성과를 내온 피케이리더스영어학원은 중등부 수업의 중요성을 그 어느 학원보다 강조한다. PK중등부 수업을 거친 학생들의 놀라운 고등부 적응력과 우수 성적을 직접 경험했기 때문이다.중등부 최상위반 최성호 강사는 “중등부를 거쳐 고등부에 올라온 학생들은 고등수업 적응 기간 거의 없이 바로 수업과 내신 대비 적응이 가능한 데에 비해 PK중등부 경험 없이 고등부로 바로 들어온 학생들의 경우 과제는 물론 오랜 시간 앉아 있는 자체를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많다”며 “고등학교 내신은 결국 시간 싸움인데, 이런 기본적인 것에 시간을 보내는 학생들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낄 때가 많다”고 말했다. PK리더스 중등반은 단어 학습량부터 비교를 불허하며, 이런 PK의 시스템에 일단 익숙해지면 고등부 영어 내신 때 해내야 하는 단어량을 쉽게 극복해나간다. 강동 지역 고등학교의 경우 교과서와 부교재 외 단어장이 따로 시험 범위에 포함되는 학교가 있는데, 이 학교 상위권 상당수가 PK리더스 학생들이다. 또한 어휘는 어법이나 독해 실력을 좌우하는 기본인 만큼 피케이리더스영어 중등반은 어휘학습에 집중하고 있다. 고등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기본에 초점은 둔 문법수업과 수능 유형의 독해에 익숙해지기 위한 PK만의 교재로 진행되는 독해 수업 또한 고등학교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다.고등부 수업 경험 풍부한 강사의 수준 높은 수업PK리더스 중등부 수업은 고3 수업 및 고등부 수업 경험이 풍부한 강사가 수업을 맡아 중학교 영어에 한정된 수업이 아닌 고등학교까지 확장된 그래서 ‘시각 자체가 다른’ 수업이 진행된다.최성호 강사는 “고등학교 내신 상황과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그 상황과 힘듦을 너무나 잘 알고 있어 미리 조금이나마 경험을 갖게 하고 또 기본을 다지게 도와주고 있다”며 “중학교에 머무르지 않는 한발 앞선 출발을 강조, 고등학교 영어내신에서의 최상위 등급에 포커스를 맞추고 수업과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교재도 차별화한 자체 교재를 사용하며, 서술형 완벽 대비 및 다양한 문제 유형에 익숙해질 수 있는 풍부한 자 2024-02-06
-
2024 일산 파주 대입 수시 합격자 인터뷰-대구경북과학기술원 무학과 김지원(지산고 졸) 학생 일산 파주 내일신문은 2024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수시전형으로 합격한 일산 파주 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속 인터뷰를 진행해 진로 선택과 학교생활, 내신공부법과 수능공부법, 생활 관리와 수시 합격 전략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태정은 리포터 hoanhoan21@naver.com수시 입결, 내신 및 수능 성적저는 수시에서 서울대 물리교육과(일반전형), 연세대 사회환경시스템 공학(학종), 서강대 전기전자(일반), 성균관대 건축환경공학부(종합), 경희대 응용물리(종합/최초합), 동국대 기계로봇공학(교과/최초합), 지스트, 디지스트(1차 추합), 유니스트에 지원했고, 디지스트와 경희대, 동국대에 합격했습니다.입시에 도움된 교내 활동제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는 1학년 때부터 꾸준히 환경과 관련된 활동을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혹시 진로를 정확하게 정하지 못한 친구가 있다면 여러 교과과목들을 환경과 연관 지어 탐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 예로 저는 물리나 화학시간에 태양광 전지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전고체(全固體)나 페로브스카이트(perovskite)’ 등을 탐구했습니다. 교내대회로는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고안하는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이 대회를 통해 환경에 대한 여러 지식을 쌓을 수 있었고, 가장 시간을 많이 쏟았던 활동이라서 과학기술원 자소서를 쓰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세특 관리세특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깊이’입니다. 쉽게 말해서 어떤 활동을 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나 깊이 있게 고민하고 탐구한 흔적이 남느냐가 중요합니다. 주변의 말만 듣고 화려한 주제를 채택하는 것보다 쉬운 주제라도 얼마나 깊이 있게 시간을 쏟았는지가 생기부에 그대로 티가 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깊이 있게 탐구하는 방법에는 책, 논문 등을 참고하는 것이 있습니다. 내신을 챙기기도 바쁘겠지만 내신만큼 시간을 많이 쏟아야 하는 부분이, 시험이 끝난 뒤 선생님들께서 주시는 자유 발표 시간이라는 것을 꼭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진로 진학진로를 설정할 때는 남들이 좋다는 분야에 맞추어, 혹은 등급에 맞추어 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로 정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학교 자율활동시간에 하는 교내활동과 세특활동 등 탐구의 깊이 자체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동아리 활동1, 2학년 때는 수학동아리에서 부장을 맡아 활동했는데, 학교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이미 만들어져 있는 동아리에 가입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시간상의 이유로 가벼운 활동을 한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이를 알고 3학년 때는 과중반 친구들이 만든 화학 동아리에 가입했는데 직접 실험을 설계해서 탐구하고 친구들에게 수업을 하는 등 의미있는 활동을 많이 하였습니다, 종합전형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발적으로 프로그램을 짜서 동아리를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인강 완강법과 추천 인강제가 입시에서 가장 후회되는 부분이 현우진 선생님의 강의를 3학년이 되어서 듣기 시작한 점입니다. 현우진 선생님을 통해 문제풀이만을 위해 알았던 공식의 원리를 깨닫기 시작했고, 모의고사 점수가 순식간에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국어 부분에서는 김동욱 선생님 강의를 들었는데 김동욱 선생님의 강의는 수업 내용뿐만 아니라 중간중간 하시는 말씀들이 정말 힘이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는 인강을 처음 시작할 때 설레는 마음이 항상 있었습니다. 이 설렘이 사라지기 전에 최대한 빨리 완강하려고 노력했던 거 같습니다. 또한, 고3이 되면 자신의 수준을 파악하지 못하고 무작정 어려운 교재를 구매해 강의 듣는 친구들이 정말 많이 생기는데 신경 쓰지 말고 자가진단을 잘해서 자신에게 딱 맞는 강의를 듣는 것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내신 수능 병행 공부법수학은 공부방법이 정말 많이 갈리지만, 시험기간에 다가와서 시작하면 너무 늦습니다. 수학은 수능과 내신이 별 차이가 없으니 방학에는 수학공부시간을 많이 늘려 익숙해지고 시험기간에는 선생님이 강조하신 문제들과 방학에 틀렸던 문제유형들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수능 수학 과목은 내신 공부 때와 마찬가지로 철저한 계획과 꾸준함이 요구됩니다. 쉬운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는 준킬러 정도의 문제 서너 개를 진득하게 고민해보는 것이 실력 증진에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그렇기에 개념학습과 어느 정도의 기출풀이를 완료했다면 n제 등을 푸는 것을 추천합니다. n제를 통해 모르는 유형이나 어려운 문제들을 정복하면 이제 모의고사로 실전적인 감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주로 학원에 다녔지만 방학 때에는 현우진 선생님의 강의를 많이 들었습니다. 인강이 이동시간 등의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여주기 때문에 인강을 듣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6모 이후에는 과외에 매진하여 매주 4회 이상의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덕분에 어려운 문제를 판별하여 시간을 관리하는 방법을 확실히 익히게 되었습니다. 무작정 어려운 모의고사를 보고 오답하는 것보다는 단계별로 난이도를 점점 높여가는 학습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새는 준킬러만 모아둔 모의고사들도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이런 류의 모의고사로 시작해서 결국 100분의 모의고사로 마무리하는 방법도 좋다고 생각합니다.면접 후기면접을 준비할 때는 생기부를 10번 이상 정독하고 대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 학교의 커리큘럼을 빠짐없이 확인했습니다. 학교의 커리큘럼을 확인한 이유는 면접을 볼 때 이 학교에 내가 얼마나 오고 싶은지 어필하기 위해 대학교에서 진행하는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언급함으로써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를 알려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생활 및 멘탈 관리법아침밥은 주로 먹지 않았고 기분전환을 위해 종종 친구들과 축구를 했습니다. 취침시간은 불규칙했지만 기상 시간은 7시에 항상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잠이 부족한 경우에는 학교를 마친 후 집으로 가는 길에 쪽잠을 꼭 잤던 것 같습니다. 전 공부하는 시간보다 오히려 수시 원서를 접수한 이후 기다리는 시간이 가장 힘들었어요. 멘탈이 많이 흔들렸지만 이미 바꿀 수 있는 것이 없었기에 수능 준비와 면접 준비에 힘쓰면서 걱정을 없애려고 노력했던 거 같습니다. 부모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눈 것도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컴퓨터 게임을 했지만 게임보다는 친구들과 만나 축구를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었던 거 같습니다. 2024-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