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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내신, 논술, 입시컨설팅까지 논스톱으로 한번에 학구열이 높은 지역 학원가에는 구심점이 되는 입시전문학원이 있기 마련이다. 용인 보정동에 위치한 ‘미래인 학원’은 한 자리에서 7년간 수많은 대입 실적을 내면서 든든한 대입 길라잡이를 하고 있는 입시전문학원이다. 보정동에서 보기 드문 입시전문학원‘보정동 미래인 학원’은 대치동과 매가스터디, 비타에듀, KT 등 인강에서 영어 스타강사로 유명했던 김한영 원장이 7년 전 세운 입시전문학원이다. 자체 브랜드 학원이며, 대치동 및 EBS, 영단기, 강남구청 인강, 비타에듀, 메가스터디 등 스카이 출신 유명한 강사들로 강사진을 구성해 지역의 알짜 학원으로 소문난 곳이다.대치동의 브랜드 이름만 따고 대치와 다른 강사진으로 운영하는 지역 브렌치 학원들과는 차별화된다. 특히 ‘미래인 학원’에서는 수능과 내신, 논술과 종합전형 컨설팅까지 입시에 관한 모든 것을 논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다.‘보정동에서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다니는 학원’이라는 소문답게 그동안 죽전, 보정, 대지, 동백, 대지고 등의 전교 권 학생들이 거쳐 갔고, 지금도 포진해 있다. 고3 학생 분포가 높은데, 이것은 고3 입시가 가능한 강사가 많기 때문에 전체적인 입시 맥락에서 고1,2를 가르칠 수 있는 강의력이 확보됐다는 의미이다. 최소 비용으로 대입 컨설팅까지 혜택‘보정동 미래인 학원’은 이 동네에서 서울대를 비롯한 스카이 대학을 가장 많이 보낸 학원이기도 하다. 7년 동안의 입시실적이 스카이를 포함해 서성한과 중경외시까지 280명에 달하고, 매년 40~50명을 서울 상위권 대학에 진학시킨다.수능이 강한 입시전문학원이지만 지역 내신도 강한 학원으로 정평이 나있다. 재원생 학교는 수원외고, 성남외고, 경화여고, 화성고, 세마고 등을 비롯해 주변 일반고까지 15~16개로 다양한데 한 학교도 제외시키지 않고 세심하게 내신을 챙긴다.특히 스타강사였고 대치동에서 입시 컨설팅 경험이 많은 김한영 원장은 급변하는 입시에 발 빠른 입시전문가이자 고급 정보통이다. “진정성 있는 교육과 입시를 해보자는 생각으로 7년 전에 이곳에 학원을 열었습니다. 수시 일반전형은 복잡해서 고1때 부터 전략과 관리가 동반돼야 하는데, 학생 혼자서는 할 수 없죠. 학부모님도 아주 세밀한 입시 전형에 대해서는 잘 모르세요. 그런데 이걸 외부에서 하려면 엄청난 비용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제 경험과 정보를 우리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아웃소싱이 필요할 경우 최소 비용만 들도록 지도합니다. 이 때문에 우리 학원이 지역에서 꾸준한 상위권 대입 결과를 낼 수 있었죠.”수능 경쟁력과 내신 적중률이 높은 학원‘미래인 학원’은 최고의 강사진과 커리큘럼으로 수준별 반 편성을 하며, 1:1 질의응답 및 맞춤학습을 진행한다. 7년간 철저한 지역 내신 분석으로 최신 출제 경향을 파악해 자체 문제와 교재를 생산하기 때문에 내신 적중률이 매우 높다. 단, 내신에만 치중해 수능 경쟁력이 약화되는 것을 경계해야하므로 입시공부도 강하게 시킨다. 또한, 학종이나 교과전형이 가능한 아이들은 생기부와 자소서 등 지속적인 수시전형 지도를 한다. 또한 이영덕 소장이나 이만기 소장 등 입시전문가들의 초청 설명회를 열고 있다.김 원장은 “그동안 가르쳐본 결과, 여기저기 단과를 다니는 것보다 입시전문학원에서 주요 과목을 집중해서 공부하고 입시 지도를 받는 것이 좋은 실적을 냅니다”라고 귀띔했다.문의 031-266-1285~6 2018-11-12
- 다양한 선택 교과와 심도 있는 비교과 활동으로 ‘나’를 성장시킬 수 있어 이매동에 위치한 송림고등학교(이하 송림고)는 “믿으면서 배우자”는 설립훈 아래 명문사립고교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학교이다. 송림고는 4년 전부터 ‘배움과 실천 공동체’, ‘학년별 특화 교육활동’, ‘책으로 여는 우리들만의 꿈 세상’으로 이루어진 3대 역량 강화 사업을 수립함으로써 체계적인 입시전략으로 학교 안에서 수시와 정시 모든 입시준비가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완성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림고는 2019년 신입생 모집에 앞서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을 고려하여 다각도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에 대폭 변화를 주었으며 아울러 ‘입시 전략팀’도 학생 개개인의 역량과 가능성에 맞춘 입시지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한다.전공적합성 드러나는 과목들 강화하여 학생들의 니즈 충족송림고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특징에 따라 문·이과의 칸막이를 없애고 개인의 진로와 적성에 맞춰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우선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 강화하면서 새롭게 개설된 과목들이 눈에 띈다. 1학년의 경우 대부분 학교 지정 과목으로 채워져 있다. 그러나 2,3학년으로 올라가면서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 학교 지정 과목은 국ㆍ영ㆍ수 등 기초 과목 정도로 제한되고 나머지 과목들은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다양한 시간표를 설계할 수 있게 했다. 새롭게 눈에 띄는 과목은 과학과제연구, 생활과 과학, 고급화학, 고급생명과학, 영어권 문화, 정보, 경제수학, 여행지리, 감상과 비평(음악, 미술) 등이다. 특히 진로가 거의 정해지고 목표가 세워지는 시점인 3학년에 심화 학습을 위한 전문 교과를 배치하여 전공에 맞는 깊이 있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그 밖에 소인수 선택과목이나 특정한 진로 과목 선택을 위해 학생 수요 조사 후 인근학교와의 교육과정 클러스터 및 주문형 강좌 등으로 학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인문학도, 송림미래인재포럼, 교육과정 클러스터 등 수준 있는 비교과 활동 갖춰평소 독서토론 문화를 조성하고, 확장된 글쓰기 교육을 강조하는 송림고에는 다양한 독서·글쓰기 프로그램들이 갖춰져 있다. 그 중 인문학도는 교과융합프로젝트 수업의 일환으로 교외 체험을 통해 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 인문 소양의 함양과 가치를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송림고의 전통 있는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송림미래인재포럼도 눈여겨 볼 프로그램이다. 미리 학생들의 진로계획표 받아 필요한 포럼의 내용을 구성한 후 학부모 전문가, 지역사회 전문가와 연결하여 학생들의 진로 및 진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인문, 사회, 자연, 공학, 예술, 교육 등과 관련된 내용으로 운영한다. 학생들은 포럼 준비, 관련 자료 독서, 토론, 결과 정리 등의 과정을 통하여 전공 탐색을 할 수 있으며, 수준 높은 교육으로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다. 그 동안 3D 프린터의 이해 강의 및 실습, 작가체험, 4차 산업혁명의 이해와 흐름 등 다양한 포럼이 진행되었으며, 일방적인 교육이 아닌 학생들이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그 밖에 생명과학 실험, 국제경제, 과제연구(사회), 과제연구(과학), 프로그래밍을 상호 수강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클러스터도 운영하고 있다.송림 리더 프로그램 (Leader & Reader)은 3개년 동안 진행하는 학년별 심화프로그램이다. 객관적인 평가기준을 두고 학년별 30명 내외를 선발하는데, 선발된 학생은 정독실에서 자기주도 학습을 수행하고, 진로진학 프로그램 및 심화 방과 후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또한 이 학생들은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송림 창의드림 프로젝트를 통해 특화된 활동으로 자신의 꿈을 찾는 프로젝트에 함께 하게 된다.학생부 종합전형에 강한 학교, 매해 합격비율 오름세 보여2018년도 대학 입시에서 서울대학교에 2명(수시1, 정시1)을 합격시켰다. 그리고 4년제 합격자의 경우 수시합격자의 비율이 정시합격자의 비율보다 매우 높은 편이다. 이에 김은선 교육혁신부장 선생님은 “학생의 특성에 맞는 수시 대비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수시전형에서 합격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의 결과로 파악되고, 수시에서 합격한 학생들의 입시결과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라고 했다. 특히 수시 전형 중에서 학생부 종합전형 합격비율은 가장 높고 매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송림고 입시의 핵심인 ‘임시 전략팀’은 다년간의 입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컨설팅과 진로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입시에 있어 가장 현실적인 지표가 될 수 있는 과년도 입시결과 데이터를 체계화한 ‘송림 입시 네비게이션’을 제작하고 적용시켜 그 어떤 컨설팅보다 정확한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는 특징을 자랑한다. 또한 학부모 대상 설명회를 개최하여 입시의 이해를 돕고, 입시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자녀가 진학 가능한 대학을 진단할 수 있게 한다. 송림고등학교의 대표적 비교과 활동구분프로그램독서 창의 인성 교육 프로그램I.W.C : 책으로 여는 우리들만의 꿈 세상(책.만.세)- 송림 BOOK극성 리더교육(2016-2018 성남형교육 BOOK극성 도서관교과연계중점학교 선정)체계적인 독서 글쓰기 특화 교육(2015개정 교육과정의 변화에 맞춘 독(讀)-토(討)-론(論)수업) - 전교생 “나를 찾아가는 공감독서여행 <독서록>” 활용인.문.학.도(人.文.學.道)프로젝트지역사회와 연계한 학생주도독서토론한마당 – 인.사.제 (인문학 아카데미 & 사제합동 독서토론회)창의과학융합프로그램송림과학 창의 축제송림 천체 관측회송림 융합탐구대회송림 수학 프로그램수학대전 활동수학 주제별 세미나 발표수학캠프 부스체험수리탐구 발표대회수학교육 봉사활동수학 학습자료 개발 활동맞춤형 진로-학습 코칭 시스템내 꿈 찾기 프로그램 (진로스토리텔링대회, 꿈발표대회, 창의적체험활동공모전, 송림 동아리 발표제)1학년 진로 학습코칭학습플래너를 통한 체계적인 학습 관리전형별 맞춤형 학업역량 강화 프로그램교육과정 클러스터 운영 (학생부종합전형)송림미래인재포럼 (학생부종합전형)인문논술, 수리논술, 적성고사 특강 (논술, 적성 전형)창의적체험활동 프로그램송림 창의 드림 프로젝트 / 송림 공동체 협력 프로젝트 (학생진로맞춤형 자율활동)송림 The UNIT+프로젝트 (학급별 봉사활동 캠페인)미니인터뷰 송림고등학교 안재섭 교장“송림고는 스스로 성장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학교”송림고등학교의 안재섭 교장은 36년 동안 재임하면서, 송림고의 희로애락을 지켜 본 산 증인으로 내년 2월 퇴임을 앞두고 있다. 그는 평소 미션스쿨의 사명을 다하고, 학생중심의 교육과 맞춤형 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했으며 바른생활을 통한 인성을 강조해온 바 있다.“송림고는 현재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는 학교입니다. 우수한 선생님들이 포진하고 있고 급변하는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의 변화를 발 빠르게 수용하고 있으며 학생들도 잘 따라주는 것을 피부로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내년에도 실력 있는 선생님들이 대거 전입하시므로 더욱 기대가 됩니다.제가 학부모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단지 서울대의 합격자 수만 볼 것이 아니라 내 아이를 얼마나 성장시킬 수 있는 학교인지를 파악하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처음에는 조금 부족해도 재학기간 동안 자신을 채워가는 고교생활이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고등학교 입학성적에 비해 대학입학실적이 굉장히 좋다는 점을 눈여겨보십시오. 그리고 진로를 찾아가는 과정부터 방향성 있는 학교생활, 그리고 마지막 입시까지 선생님의 전폭적 2018-11-12
- 일산 고등부 국어·수학 전문 ‘이루는 학원’ 신입생 모집 학원 선택은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중요한 문제다. 그런데 중학생 때까지만 해도 부모가 정해주거나 부모가 권하는 학원을 잘 다니던 아이들이, 고등학생이 되면 스스로 골라서 가려는 경향이 강해지고, 부모보다는 친구들이 소개하는 학원을 많이 택한다. 이런 고등학생들이 선호하는 학원이 일산 후곡 학원가에 있다. “학생과 긴밀한 소통으로 나에게 맞는 수업을 해줘서 좋다”는 평을 듣는 학원, 바로 ‘이루는 학원’ 이야기다.진심을 다한 소통으로 학생이 가진 잠재력 끌어내이루는 학원은 김준실·김동준 원장이 일산에서만 17년째 고등학생들에게 국어와 수학을 가르쳐온 고등부 국어·수학 전문학원이다. 그런데 이 학원이 고등학생들에게 그토록 좋은 평을 받는 이유는 뭘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강의력’과 ‘진심을 다하는 소통’. 그런데 이렇게 간단한 어휘로 표현되는 두 가지 요소를 실제로 구현하는 일이 쉽지 않음은 누구나 잘 알고 있을 터. 두 원장은 17년간 한결같이 함께 공부하는 학생들의 잠재력을 일깨워 성적 상승과 정서적 안정이라는 성과를 동시에 끌어냈다고 자부한다.“일산에서만 17년 동안 약 2천 명의 고등학생들을 가르쳐오면서 그들에게 지금 현재 이 시점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그 누구보다 잘 알게 됐다고 생각합니다.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학생들이 포기하지 않도록 잡아주는 일, 개인 클리닉 수업을 진행하며 개개인의 부족한 부분을 잡고 넘어가는 일 등의 일련의 과정들이 모여 자연스럽게 상위권 학생이 많은 학원으로 자리잡게 된 것 같습니다. ”(웃음)그렇다고 이루는 학원이 학생들에게만 선호도가 높은 것은 아니다. ‘머리가 굵어진’ 고등학생들은 학습면에 있어 부모와 크고 작은 갈등이 있게 마련인데, 이때 그 사이에서 중간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서로의 이해를 돕고 있어 학부모들 사이에도 신망이 두텁다.완벽한 ‘개념잡기’ 수업으로 성적 상승 효과 얻어내이루는 학원의 국어수업은 ‘기본 개념 다지기’를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고1 과정에서는 특히 기본 개념을 철저히 암기하게 한 후, 문제 접근 방식을 익히고 그 이후에야 비로소 실전 문제에 접근하도록 지도한다. 김준실 원장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고1 국어 학습 분량이 많이 줄어든 대신, 심화된 개념을 적용한 학습과 평가가 늘었습니다. 결국 저희 학원 학생들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라고 전했다.이루는 학원의 고1 국어수업은 개념잡기 수업이 2/3 이상을 차지한다. 이후 고2,3 수업은 이와 반대로 개념 잡기는 가볍게 하고, 문제가 개념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실전문제풀이를 통해 학습하는 시간을 충분히 갖는다. 또 개념 학습이 완벽히 되지 않은 학생들을 위해 여름과 겨울방학 때 각 영역별 ‘개념잡기 특강’을 저렴한 수업료로 개강해 원생들이 부담 없이 보충학습을 하도록 하고 있다. 이루는 학원 예비 고1 국어 1차 개강은 11월 24일(토), 2차 개강은 12월 15일(토)/16일(일)에 있다.‘문제해결력 기르기’에 중점 두며 내신·수능·논술 학습을 동시에이루는 학원의 고1 수학 수업 역시 ‘개념 탄탄히 다지기’를 가장 중심에 두고 있다. 김동준 원장은 “중학교 때와 달리 고교 수학은 하나의 문제도 제대로 푸는 방법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때문에 고교 수학의 밑바탕을 이루는 고1 수학 상/하 과정을 심도 있게 다루고 이를 통해 사고력과 이해력,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수업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어요. 그래야 고2,3때는 학습 시간을 훨씬 단축하고 문제풀이 시간을 보다 많이 확보할 수 있습니다”라며 “이를 위해 한 문제를 풀더라도 여러 풀이 방법을 스스로 찾아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연습시킵니다”라고 전했다.개념이 다져진 고2 과정에서는 개념 학습을 빠른 시간 내에 마치고, 수능 실전 대비 수업과 어려운 수능형 문제들이 출제되는 계열별 내신에 대비한 학습에 보다 치중한다. 김동준 원장은 “특히 수능 모의고사 21, 29, 30번 문제와 같이 보다 심도 있는 문제 해결력을 요하는 문제들의 경우 단순한 답 찾기 과정이 아닌, 논술적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논술강사가 별도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이를 통해 수리논술학습이 필요한 자연계 상위권 학생들은 저와는 수능을 논술강사와는 논술을 동시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수능 실전을 준비해야 하는 고3 수업은 문제유형 익히기와 문제해결능력 기르기에 중점을 두고 문제풀이와 연습을 같이 진행한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부족한 부분을 찾아내고 학생과 함께 이를 보완할 방법과 도달할 목표, 공부량을 정해 수능대비 학습을 지도하고 있다. 이루는 학원 예비 고1 수학 1차 개강은 11월 27일(화), 2차 개강은 12월 12일(수)/15일(토)에 예정돼 있다. 위치 일산서구 일산로 547 일신조합상가 3층(후곡 중앙 육교 인근)문의 031-922-0957 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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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중산고등학교 학교 설명회 및 2022 대입 입시설명회’ 후기 지난 11월 3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일원동 중산고등학교(교장 김광문) 강당에서는 중3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9학년도 중산고등학교 학교 설명회 및 2022 대입 입시설명회’가 열렸다. 350여 명이 참석해 중산고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강남 일반고의 저력을 엿볼 수 있는 중산고의 모든 것, 설명회에서 공개된 핵심 내용을 정리해봤다.학교 교육과정 및 수능 국어·수학 선택형 고교 3년 동안 수시·정시 기반 다져야 이번 설명회는 1강에서 장길재 교사(진학진로부장)가 ‘2022학년도 대학 입시 변화와 2015 개정 교육과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2강은 조성세 교사(홍보부장)가 ‘학교 소개 및 중산고의 강점과 특징, 고교 선택 팁’을, 3강은 김정식 교사(교무부장)가 ‘중산고의 특화된 교육과정’을 주제로 강의를 이어갔다. 내년 고1 학생에 해당하는 2022학년도 대학입시 변화 중 핵심 내용은 ‘정시 전형(수능 위주) 비율이 30% 이상 확대, 수능 최저학력기준 활용 여부 대학 자율, 수능 EBS 연계율 50%로 축소하고 간접연계로 전환’이다. 아울러 2015 개정 교육과정은 학교 교육과정이 학생 스스로 진로에 맞춰 선택하는 ‘선택형 교과’라는 점과 수능에서도 국어, 수학을 공통 과목+선택형 과목 구조로 개편했다는 점이다.이에 장길재 교사는 “표면적으로 수능위주전형이 늘어나도 주요 대학의 전형별 모집 비율에서 알 수 있듯 여전히 학생부종합전형 비중이 높다. 강남지역 학생이 많이 지원하는 논술전형 역시 내신 4~5등급 이후로 넘어가면 등급 간 점수 차이가 커서 합격 가능성이 낮은 편이다. 결국 내신과 학교 활동이 입시에 큰 영향력을 끼친다”고 언급했다. 특히 장 교사는 “2022학년도 대입에서 수능 교과도 선택형(국어·수학 선택형, 탐구 17과목 선택 등) 구조로 바뀌는 만큼 정시 관문을 뚫기도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결국 고교 3년 동안 수시와 정시 모두 탄탄히 준비해나가는 것이 최선이라는 얘기다. 변화된 입시, 중산고 수시·정시 대응 전략중산고 진학 사례 속에 강남 일반고 저력 과시 이렇듯 변화된 입시 속에서 중산고는 수시 대응 전략으로 ‘교사진의 수업 모형 개발, 지식융합 논술토론 등을 1학년까지 확대하는 등’ 수시 경쟁력을 쌓을 수 있는 교육 방향을 밝혔다. 정시 대응 전략으로 ‘교내 우수한 교사진(수능 출제 검토위원 및 EBS 교재 집필 및 강의 경력을 지닌 교사 등 역량 있는 교사진)의 입시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능에 특화된 정시 대비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지난해 중산고는 서울특별시교육청 2017년 사학기관 운영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종합우수상’을 수상하며 투명한 운영으로 주목받는 강남 명문 사학이다. 2강에서는 조성세 교사(홍보부장)가 학교 소개 및 특징·강점에 대해 설명하며 수상 몰아주기가 없는 학교, 개교 이래 단 한 번도 교직원 자녀가 함께 학교에 다니지 않은 상피제 도입 학교 등 공정하고 투명한 학교 운영, 일반고와 자사고의 장점을 합친 면학 분위기와 우수한 진학 성과 등을 언급했다.조 교사는 또, 중산고 입학 당시 출신 중학교 내신 성적이 전체 50~60%대였던 학생 3명이, 고교 3년 동안 성실히 학업에 매진해 모두 서울대에 진학한 사례를 밝히며 고교생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중산고 3개년 서울대 진학 성과 : 2016학년도 15명, 2017학년도 17명, 2018학년도 13명) 특히 중산고는 창의 융합 수업의 날, 25개의 경시대회, 영재학급 운영(1학년 수학, 2학년 인문사회/과학), 2학년 전체 학생이 수행하는 과제연구를 수행하는 팀 연구 프로젝트(TRP), 소크라테스 토론 및 지식융합 토론논술 교육을 실시하는 등 수시 강점 프로그램을 운영해, 우수한 수시 진학 성과를 내왔다.입시 변화와 맞물린 중산고 교육과정3학년 때 고급수학Ⅰ, Ⅱ 선택 가능 3강에서는 2019학년도 입학생에 해당하는 중산고 교육과정이 공개됐다.(표1, 표2, 표3 참조) 김정식 교사(교무부장)는 “2학년 때 수능 이수 교과목을 학교 필수 과목으로 지정했다. 또, 3학년 때 다양한 진로교과와 심화 교과를 통해 수시와 정시 경쟁력을 동시에 쌓을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중산고는 수학 집중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김 교사는 “자연계열 학생 중에 희망 학생은 3학년 때 과학고에서 배우는 ‘고급수학Ⅰ, Ⅱ’ 교과도 선택할 수 있다. 모든 학생이 수학 교육과정을 활용해 입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표1. 중산고 학교 지정 과목(2019학년도 입학생 기준)-----------------------학년과목 유형학교 지정 과목 1학년공통교과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2학년일반교과-1학기 : 문학, 수학Ⅰ,영어Ⅰ -2학기 : 독서, 수학Ⅱ, 영어Ⅱ 3학년일반교과-1학기 : 화법과 작문-2학기 : 언어와 매체 진로교과영어권 문화(1, 2학기) 표2. 중산고 2학년 교육과정(2019학년도 입학생 기준)교과(군)과목 유형교과목기준단위운영단위2학년1학기2학기수학일반확률과 통계53택1택1진로실용수학53진로기하53사회일반세계지리56택3택3일반경제56일반세계사56일반생활과 윤리56과학일반물리학Ⅰ56일반화학Ⅰ56일반생명과학Ⅰ56일반지구과학Ⅰ56제2외국어일반일본어Ⅰ54택1택1일반중국어Ⅰ54표3. 중산고 3학년 교육과정(2019학년도 입학생 기준)교과(군)과목 유형교과목기준단위운영단위3학년1학기2학기국어진로고전읽기56택3택3국어진로심화국어56수학진로(전문)심화수학Ⅰ56수학진로(전문)심화수학Ⅱ56수학일반미적분56수학진로경제수학56영어일반영어 독해와 작문56사회일반한국지리56택3택3일반동아시아사56일반사회문화56일반윤리와 사상56진로여행지리56진로사회문제 탐구56과학진로물리학Ⅱ56진로화학Ⅱ56진로생명과학Ⅱ56진로지구과학Ⅱ56진로생활과 과학56제2외국어진로일본어Ⅱ54택1택1진로중국어Ⅱ54기술·가정일반정보54※ 자연계열 학생 중 희망 학생은 ‘고급수학Ⅰ, Ⅱ’ 교과도 선택할 수 있다. 2018-11-08
- MㆍI어학원 목동캠퍼스 개원, 복합적 사고력 향상을 위한 Critical Reading 수업 단계적인 Critical Reading & Writing 수업2006년 대치동에서 처음 개원한 M·I어학원은 무엇보다 Critical Reading을 바탕으로 단계적으로 수업이 확장된다. 즉 Critical Reading을 통해 Main Idea와 Supporting Detail을 찾고, 더 나아가 글쓴이의 목적과 주요 캐릭터들의 심리상태까지 분석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학습을 이끌어 낸다. 학생들과의 Discussion(토론)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발표(Speech, Debate)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다. 이는 미국의 CCSS에서 요구하는 기본 교육개념인 Critical Thinking(사고력), Creativity(창의력), Collaboration(협력), Communication(소통)과 일치한다. M·I어학원의 이지우 원장은 “문장을 읽고 자신이 왜 그런 답을 선택했는지 설명하는 방법은 학생들이 복합적인 사고를 할수 있는 수업 방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초등 고학년이 되거나 중학교에 가면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기존의 활용영어 공부에서 문법 위주의 내신 영어 공부로 방향을 바꾸게 된다. 이에 대해 이 원장은 “그러면 읽고 쓰는 영어를 놓치게 된다. 수능시험에서 영어 절대평가가 확정되고 아울러 변별력을 위한 수행평가나 영어논술 문항이 논의되는 입시 상황을 고려해 보더라도, Critical Reading을 통해 내용을 이해하고, 사고하고, 쓰는,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할 줄 아는 영어공부야 말로 혼란스러운 입시와 내신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 라고 덧붙였다.학년별로 체계적인 커리큘럼 구성초등 1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M·I어학원은 학년별로 꼭 필요한 교육 목표에맞는 커리큘럼이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다. 미국 공립과 사립학교 추천 필독서를 교재로 사용하며, 문학과 비 문학 등 다양한 읽기로 배경지식과 이해력, 어휘력 향상, 그리고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작문을 할 수 있도록 각 교재에 대한 워크북도 재구성해서 사용하고 있다. MI어학원은 학생들의 사고력 향상을 위한 수업을 중점으로 두고 있으며 더불어 모든 수업은 6명 내외의 소그룹으로 학생들간의 토론과 발표를 통해 Collaboration(협력)과 Communication(소통) 능력을 키워준다. 수업시간중의 이루어지는 학생들과의 토론과 자발적인 발표능력은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고, 이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더 확실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원장은 “MI어학원의 Discussion과 Debate 수업은 Essay Writing Skill에도 직접적이고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체계적인 Essay Writing 교육M·I어학원은 초등학교 입학 후, 부족한 영어 노출 환경에서 학생들의 Fluency를 향상 시킬 수 있는 Speaking과 Writing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초등 저학년부터 3~5 Paragraphs Writing를 교육시키고 주제에 따른 다양한 Writing Structure 익히도록 한다. 한 달 동안 한 가지 주제를 토대로 Brainstorming→Outline→First Draft→Final에 이르는 과정을 선생님과 함께 하며, 선생님은 1:1 밀착 코칭을 통해 학생의 Writing Skills를 강화 시킨다. 실력 있는 강사진과 꼼꼼한 학생관리M·I어학원은 짜임새 있는 커리큘럼뿐만 아니라 탄탄한 실력을 갖춘 강사진과 꼼꼼한 학생관리로도 유명하다. 모든 강사진은 미국 명문대 출신의 원어민교사와 교포 교사들로 이루어져 있다. 교사들은 학생들에 대한 Daily Report와 Progress Report를 통해 어느 정도 성과를 보이고 어떻게 학습하는지 학부모와 소통한다. 무엇보다 12년간의 노하우로 축적된 안정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관리 프로그램으로 학생과 학부모 모두 만족스러운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목동 캠퍼스 개원 설명회목동 캠퍼스 입학 설명회는 오는 11월 8일(목)부터 13일(화)까지 4일에 걸쳐 학년별로 이루진다. 입학 설명회 참석은 전화를 통한 예약을 해야만 가능하며 12월3일부터 정규수업을 진행한다.문의: MㆍI어학원 목동캠퍼스:02-2625-2400www.miedu.co.kr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 2018-11-08
- 중계동 국어, 논술, 창작이 강한 학원, 서장원맥국어논술전문학원 매년 대입 논술전형과 정시에서 높은 합격생을 배출하면서 중계동에 유명세를 알려온 서장원맥국어논술전문학원. 서장원 원장은 강남, 노원 유명 입시종합학원과 다솜 TV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여 은행사거리에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입시논술과 국어교육 전문가이다. 논술전형으로 내신 6등급 학생의 숭실대 합격, 5등급 학생의 한국외대 합격, 3등급 학생의 건국대 합격 등 매년 놀랄만한 성과를 이끌어냈다. 최근 고대 논술 폐지 등의 이슈로 인해 ‘논술’에 대한 오해가 많다. 서장원 원장을 만나 대입에서의 국어와 논술공부의 의미 및 학습 프로그램도 들어보았다. 독서능력 갖춘 내신 4,5등급 학생의 논술 합격의 의미!대입에서 ‘논술전형’은 수시와 재수생들의 각축장인 정시를 벗어나 상위권 대학 진입의 유일한 기회로 활용된다. 서 원장은 “논술전형의 경쟁률도 들여다보면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맞추지 못한 학생들로 인해 실질 경쟁률은 학종보다 낮은 경우가 있다.”며 “2018 동국대 논술전형의 경우, 학생부 반영 40% (교과20%, 출결10%, 봉사10%)이며, 등급간 격차도 1등급(10), 2등급(9.95), 5등급(9.6)에 불과하다. 내신이 불리한 학생에게 논술은 상위권 대입전형에서 막강한 경쟁력”이라고 전한다.서장원맥국어논술학원은 대학별 논술 특징을 정확하게 분석해내고 첨삭과정에서 논점, 진행방법, 논리적 구조, 표현법, 어법 등을 정확히 짚어주며 90점 이상의 답안을 만들어내는 축적된 노하우와 강사 역량이 강점이다. 수시 논술과 심층 면접, 논술로 준비!2018학년도 ‘서울대학교 수시모집 일반전형 면접 및 구술고사 문제를 살펴보면 면접 실력 역시 논술문제에 기반한 실력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인문학 문제의 경우 답변 준비 30분, 면접은 15분 내외이다. 질문은 짧은 지문 ‘(가),(나),(다)를 읽고 (가)(나)는 새로운 예술 양식의 출현을 서술하고 있다. 각각에 나타난 융복합의 양상을 설명하고 이를 고려하여 (다)에 소개된 ’견월망지‘의 특징을 말하시오’ 였다. 출제의도를 보면 제시문 독해와 서술 내용의 비교 능력과 응용력을 평가하고 있다. 준비 없이는 대응이 쉽지 않은 문제이다. 서 원장은 “논술은 논술 전형 뿐만아니라 심층면접을 위한 선행 조건”이라고 강조한다. 겨울방학, 예비고1 국어 특별반 운영 & 예비고3 논술 준비의 최적기!예비고1의 경우 겨울방학 ‘진로 결정’과 ‘체계적인 국어수업’을 지원한다. 학생별 진로에 맞춰 체계적인 로드맵을 세우고 국어교과 공부와 진로 관련 독서활동을 위한 최적기라는 것.예비고3에게 겨울방학이 논술 준비의 마지막 기회로, 실제 J고 학생3명의 경우 겨울방학부터 주2회 논술 준비로 서울대, 중앙대, 시립대 진학에 모두 성공한 사례가 있다. 논술은 통합 사고를 요하기 때문에 요행이 아닌 준비가 합격으로 이어진다. 논술전형을 고려한다면 고2 여름방학부터 논술전형을 준비하라고 조언한다. 내신 · 논술 · 진로 수업에 특화된 국어수업 & 독해력 훈련 프로그램 1 : 5 소수정예로 맞춤교육에 최적화된 국어 수업은 문학, 화법, 작문, 독서, 문법 영역으로 세분화하여 진행되며 내신대비는 물론 수능과 연계된 수업이다. 또한 스터디포스 가맹점으로 독해력 훈련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음독으로 인한 느린 독해 속도를 의미단위 읽기를 체화시키며 어휘력, 추론 능력, 독해습관 ,독해의 효율성 등을 향상시키는 훈련을 통해 내신 및 수능국어, 논술전형에도 유용한 학습이다. 일부 실행 중이다.동기부여 진로 방향 지도, 동영상과 자기주도학습 기록장 제공서장원맥국어논술학원에서는 학생들의 동기부여 및 진로방향을 위해 동영상과 자기주도 학습기록장을 제공한다. 자기주도학습 기록장은 미디어 동영상을 보고 내용 정리, 공통점 찾기, 자기어록 만들기, 진로관련 신문 스크랩 등 테마별 기록이 가능하며 그외에 논술전형 기록장, 대학 학과정보, 미래 유망직업 등 다양한 정보도 담았다. 서 원장은 “현재 대입의 큰 틀은 학생이 흥미와 관심분야의 영토를 넓혀 경쟁력이 있는 자신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자료를 모으고 기록하고 이를 통해 관심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는 것”이라며 “고1부터 학생의 진로 결정 및 관심 분야에 대해 체계적인 활동을 지원하여 학생부 종합전형 대비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문의 : 서장원맥국어논술학원 02-3392-7700참조 : seojangwon.si-soft.or.kr 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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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꿈의학교 현장을 가다 우리나라 어린이․청소년의 행복지수는 OECD 국가 중 하위권에 속한다는 연구결과가 더 이상 놀랍지 않을 만큼 청소년들은 스스로도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무기력과 무동기 속에서 자신감과 자존감이 낮아져만 간다.그러나 어떤 상황에서도 무조건 믿어주고 편이 돼 주고 응원해 주는 사람이 있다면 청소년들이 흥미를 갖고 동기를 찾아갈 수 있지 않을까? 학교 안팎의 다양한 장소에서 주말, 방학 등을 활용해 이루어지는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진로활동을 포함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응원하며 발 벗고 나선 학부모를 만나봤다.마을어른들, ‘배워서 남 주자’를 실천하다‘마을에서 아이들을 함께 키우자’는 목표로 학부모들이 뭉쳤다. 가죽공예, POP, 독서논술, 진로코칭, 레크리에이션 강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학부모 10명이 모여 ‘나누GO 나눔愛’를 결성했다. 이들은 마을 축제에서 중고도서를 판매해 기부하거나 취약계층에게 책을 나누고, 독거노인을 방문하는 등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교육봉사활동을 하면서 아이들이 마을과 더불어 사는 것을 배우며 바른 인성을 키우도록 돕는다. 마을의 이곳저곳을 살피는 통장으로 봉사를 하거나 초중고 운영위원과 학부모회 활동을 하면서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학부모진로아카데미에 참여하던 이들은 안산시환경재단이 운영하는 환경교육을 이수하면서 교육과 봉사의 접점을 찾아나간다.생생한 삶의 현장이 배움터가 되다중학생이 되면서 책과 멀어지는 아이들에 대한 안타까움에 공감하던 ‘나누GO 나눔愛’ 회원들은 아이들이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는 방법으로 꿈의학교 ‘책을 품은 인문학 여행’을 꾸렸고, 중학생 32명이 토요일마다 눈을 반짝이며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마중물 꿈의 학교 ‘안산 어디까지 가봤니?’를 이끌었던 정미숙 씨가 기획부장을 맡았다. 정 씨는 안산시 마을만들기 기획공모사업 ‘아프니까 청춘이다’ 동아리로 2017년 올해의 마을 상을 수상,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열혈 학부모로 부부가 꿈의학교 운영에 힘을 보태고 있다.‘책을 품은 인문학 여행’은 교과서 속 문학작품을 읽고 전문가의 강의를 들은 후 학생들끼리 자유롭게 작품에 의견을 나누고, 문학관을 방문해 책과 연관된 배경, 소품들을 찾아 신문, UCC, 북아트 등 자신만의 문학작품을 완성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꾸려졌다.학부모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는 문영자 씨는 “IT기기에 빠져 있는 학생들이 문학작품을 읽으며 감수성을 키우고, 그 배경이 된 장소를 찾아가 주인공들의 삶을 오감으로 이해하다보면 감정적이고 충동적인 시기를 잘 보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 속에서 재능을 발견하기를 응원했다.꿈의학교, 샘골강습소를 재현하다한국인의 정서가 담긴 한국문학을 통해 선조들의 삶을 통찰하고 현재의 삶으로 연결시키는 ‘책을 품은 인문학 여행’은 ‘문학이 익어가는 교실’, ‘그곳에 가면 문학이 있다’, ‘문학의 향기로 나눔까지’라는 세 가지 주제로 운영한다. 최용신 선생이 농촌계몽운동을 펼친 샘골강습소였던 샘골교회는 ‘문학이 익어가는 교실’이 된다. ‘상록수’ 등 책을 읽고 시대적 배경과 우리 민족의 삶에 대해 배운 뒤 작품 속 배경이나 문학관을 찾아가는 ‘그곳에 가면 문학이 있다’로 연결된다. 글로만 보던 문학을 몸으로 체험하고 상상력을 키우며 지식을 확장시킨다. 이들의 배움은 ‘문학의 향기로 나눔까지’ 이어져 문학 관련 캠페인과 체험부스 등을 기획․진행하며 리더십과 협동심을 키우고, 배운 것을 나누는 즐거움을 알아가며 자신의 재능과 꿈에 한 발짝 다가서고 있다. 2018-11-07
- 2022학년도 입시를 준비하는 중3의 수학선택 내 아이에게 최선인 고등학교를 선택해야 하는 시기다. 고교선택의 외적 기준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내적 기준은 내 아이의 수학 공부능력이다. 고등학교에 진학해 수학으로 빛을 볼 수 있을지 냉철하게 판단하고, 수학 공부의 방향을 잡는 것이 더 중요하다.뛰어난 고등전문 강사들이 중3부터 담당분당 정자동 월드프라자에 위치한 ‘수학의 빛’은 낙생고를 비롯해 분당 상위권 이과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수학학원으로 입소문이 나 있다. 한 자리에서 만 6년간 분당지역 고등학생들에게 꾸준히 수학을 가르쳐왔고, 학생 관리에 신뢰도가 높아 한번 다니면 끝까지 오래 다니는 학생들이 많다고 한다. 김근표, 박광희, 전철환 3명의 원장과 4명의 강사까지 총 7명의 강사가 운영하는 중형 규모로 한 반 10명 내외의 개별밀착관리가 강점인 학원이다.전철환 원장은 “중등부, 고1, 고2까지는 가르치지만, 고3 수능까지 연계 능력이 부족한 수학학원이 많습니다. 저희 강사들은 고3 수능까지 꿰뚫는 통찰력과 강의력이 매우 훌륭합니다. 고3 수능과 수리논술을 담당하는 강사들이 예비고1을 담당하기 때문에 고1, 고2 과정이 향후에 어떻게 쓰이는지 간파하고 아이들을 가르칩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대학생 알바생의 질의응답을 배제하고, 철저한 담임제로 운영한다. 학생들의 학습상태 및 특성파악은 물론 질의응답, 주말 클리닉까지 담당 선생님이 직접 관리한다. 입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프로그램입시가 각각 다른 현 중3, 고1, 고2를 가르치기 위해서는 변화 대처능력이 필수이다. 특히 2022학년도 입시를 치러야 하는 현 중3은 고등학교 과정에서 내신과 수행평가의 변화가 매우 많으므로 이를 대비할 수 있는 학원을 선택해야 한다.박광희 원장은 “2022학년도 개정 입시 및 교과과정 변화에 맞춰 토론식 수업과 프로젝트형 주제탐구 수업을 마련했습니다. 강의식 수업 후에는 묻고 답하는 최상위권 수업도 진행 중입니다. 특히 바뀐 입시제도 하에서는 고등학교 1학년 1학기까지 진로를 정해야 하므로, 내신 시험 후 개별상담을 통해 진로설정을 도울 예정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수행평가와 내신, 수능까지 완벽 준비‘수학의 빛’은 10여 년간 분당, 강남, 목동권 기출문제를 분석해왔고 응용문제를 적용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분당권 고등학교는 부교재까지 세밀하게 분석해 수행평가와 내신,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완벽하게 준비시킨다. 주말에는 외고, 자사고, 자공고 등 학교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지역의 학생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다. 방학 때는 강의식 수업으로 개념을 완성하고, 개학 후에는 레벨별로 실전 문제를 구성해 학생들의 실력이 점진적으로 향상되는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학생들의 학습상황은 등·하원 체크 문자와 정기적 가정통신문으로 전달된다. 내신 시험과 월말 평가 후에는 학부모와 주기적인 상담을 진행 중이며, 석 달에 한 번 설명회를 개최해 학생 관리 체크와 진도계획 등을 공유하고 소통하고 있다.문의 031-712-3446 2018-11-05
- 과학중점 학교로 다양한 수학ㆍ과학 교과와 풍성한 인문 프로그램 갖춰 교육부 지정 과학중점학교인 분당중앙고등학교(교장 한만영)는 배움ㆍ소통ㆍ나눔이 함께 하는 창의적인 융합교육을 하고 있다.과학중점 학교로서 워낙 다양한 수학과 과학 교과와 프로그램이 진행 되고 있어 이공계 계열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선택하는 학교라는 편견을 갖고 있다.그러나 분당중앙고등학교(이하 중앙고)의 교육과정을 자세히 살펴보면 다른 학교 못지않은 인문계열 학생들을 위한 교과와 프로그램 또한 풍성하게 갖추고 있음을 알 수 있다.이처럼 학생들이 희망하는 계열에 맞춰 다양한 교과를 학습하고 진로에 맞춘 심화 내용을 다루는 전문 교과까지 학습할 수 있는중앙고의 교육과정과 활동들은 학생들의 역량은 물론 융합적 사고까지 키워 준다.2019년 신입생 교육과정, 국ㆍ영ㆍ수에 치중되지 않은 다양한 선택 교과로 편제돼중앙고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최대한 많은 교과를 개설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희망에 맞춘 선택을 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다시 말해 중3들이 중앙고에 입학하면 자유수강제를 기본으로 한 교육과정이 적용되어 폭 넓은 교과 선택권이 부여된다.과학중점학교의 특수성을 가지고 있는 중앙고의 현재 고1학생들의 교육과정을 지세히 살펴보면, 과학중점과정을 선택한 학생들은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전체 이수 과목에서 과학ㆍ수학 과목 이수 비율이 47%로 편성되어 있다. 이는 과학ㆍ수학 과목 이수 비율이 45% 이상이 되어야 하는 과학중점학교 운영원칙보다 조금 높은 수치다.학년에 맞춘 교육과정은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예를 들어 1학년 공통 교과인 통합과학과 과학탐구 실험을 블록 타임으로 운영해 학생들이 보다 충실하게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실험을 해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수능 과목에서 기하가 빠져있음에도 불구하고 현 고1학생들의 3학년 진로 선택에 기하 과목을 개설해 이공계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역량을 높이고 있다.내년 신입생들은 현재 고1 보다 더욱 다양한 교과들을 개설해 선택권을 보장하게 된다. 3학년에서는 기본 교과들의 심화 내용인 심화 수학, 심화국어, 영미문학읽기, 기하와 벡터 등을 자신이 희망하는 계열에 맞춰 선택할 수 있으며 고급 물리와 화학 등 심화 과학 교과와 실험을 비롯해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개설된 심리학과 논술 등 다양한 생활ㆍ교양 교과들이 열릴 예정이다.이처럼 과학중점학교가 가진 재량권을 활용해 수학과 과학, 그리고 탐구 과목에 걸쳐 한발 앞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중앙고 교육과정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용해 최대한의 요구에 맞춰 편제 된다.과학중점 교육과정으로 차별화된 교육 이뤄져과학중점 교육과정은 전체 교과에서 과학ㆍ수학 교과를 45% 이상 이수해야 하며 특별 교과(과학교양, 과학융합) 및 심화 과목 4단위 이상을 이수해야 해 이공계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알맞은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고1학생들 중에 과학중점과정을 선택한 학생들은 수학 교과 8단위, 과학 6단위, 과학교양 4단위, 창의적 체험활동 8단위가 편성되어 있다. 특히 물리ㆍ화학ㆍ생명과학ㆍ지구과학의 모든 교과를 II까지 학습해야 하며 전문 교과와 실험을 선택해야 한다.이렇듯 심화된 교육과정까지 갖춘 전문 수업은 1학년들의 공통 교과인 통합 과학 수업을 알차게 구성하고 있다. 팀을 이룬 프로젝트 수업이 이뤄지는 수업은 학생들이 제대로 과제를 연구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1학년에서 프로젝트 활동을 한 학생들 중에는 2학년이 되어 환경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한다. 전교생 모두가 1학년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경험하기 때문에 현재 중앙고에는 우수한 연구과제로 선발된 교내 운영 20팀과 한국과학 창의재단에 선발된 3팀이 다양한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실험을 설계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실험한 결과를 보고서로 작성하고 발표 하는 프로젝트 수업은 흥미는 물론 배우는 것이 많다.이외에도 쉽게 접하기 힘든 3D 프린터와 컴퓨터를 기반으로 한 수업을 교육과정에 편제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더불어 과학캠프, 조사 및 탐사, 각종 교내 대회와 실험, 강연과 봉사활동과 물리와 미술, 지구과학, 미술, 감성, 화학이 융합되는 등 다양한 교과들을 융합한 STEAM교과별 체험활동이 이뤄져 개인별 특색 있는 포트폴리오를 작성해 입시를 대비할 수 있다. 인문계열 학생들을 위한 풍성한 인문 프로그램중앙고에는 인문계열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공계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활동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정도의 프로그램들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 중심의 독서교육 및 인문교양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고1학생들의 교육과정 또한 실용영어와 진로 영어, 영어권문화와 영미문학읽기 중 각 1과목씩을 선택하도록 편제돼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교육과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1학년 비교과 시간으로 인정되는 ‘인문학 아카데미’, 학년별로 융합적 독서토론과 문제해결 독서토론이 이루어지는 ‘프로젝트 인문학 캠프’, 독서와 연계한 주제로 생각들을 나누는 ‘독서 토론 한마당’, 인문사회분야 학생들을 위한 ‘학생 자율연구 팀 프로젝트’, ‘시사 논술대회’, 영어 토론 배틀, 중국어ㆍ일본어 어휘 탐구 대회 등 ‘외국어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다.또한 과학중점학교가 가진 특성 때문에 이공계열을 제외한 다른 계열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가질 수 있는 부족함을 해결하기 위해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분당고와 늘푸른고와 함께 클러스터 교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인문사회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화제작실습과 디자인ㆍ공예 수업이 진행되고 자연공학과정과 과학중점과정 학생들에게는 프로그래밍과 로봇제작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와 같은 클러스터 과정은 개설 과목 관련 전문성 및 다양성을 확보하고 학생 중심의 진로 탐색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한 맞춤형 특강으로 활용되고 있다. 진로와 진학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내게 맞는 대입전형 준비과학중점 학교이지만 학교에 재학하는 모든 학생들에 대한 고민 또한 끊임없이 이루어지는 것도 중앙고의 강점이다. 교육과정 또한 수시와 정시 전형을 염두에 두고 균형을 맞춰 편제하는 것은 물론 인문계열 학생들의 과학적 소양을 높이고 이공계 계열 학생들의 균형적 시각을 키워줄 수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이처럼 고교 3년 동안 다양한 학교 프로그램을 충실하게 참여하고 성실하게 학습한 학생들은 저마다의 목표를 찾고 노력해 높은 진학실적을 거두고 있다.<2018 분당중앙고등학교 특색 교육과제>STEAM 프로젝트 수업을 통한 융합 사고력 신장- STEAM 과학의 날 행사- STEAM week수학 문화 축제전교생 솔리언 또래상담을 통한 배려와 존중 의식 함양솔리언또래상담자 양성BJ 또래 상담자 사전 및 심화교육PHD 맞춤형 동아리 활동을 통한 도전과 참여 정신 제고-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 53개자율 동아리 58개 2018-11-05
- 수능 후 대입 면접과 가천대 적성고사 준비 올해 11월 15일(목)에 치러지는 2019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이 약 2주 남짓 남았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은 대입 수능시험에서 실수하지 않고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마무리 하는 일만이 남아있다. 특히 수능 후에 진행되는 대입 면접과 적성고사를 위한 준비에 빈틈이 없도록 수능시험이 끝난 직후에는 발 빠르게 자신의 점수를 가채점해서 이후의 대입 일정에 대처해야한다.가채점 결과 빠르게 확인 후 적성고사 준비 시작해야다양한 대학의 대입 면접과 적성고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대치동의 하이퍼스트 학원에서는 수능시험이 끝난 직후부터는 이후에 진행되는 대입 수시 전형에 본격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우선 수능 후 자신이 지원한 대학의 면접 고사 일정을 확인 한후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집중적인 준비를 해야 한다고 했다. 적성고사를 준비하는 경우 재수생을 포함한 N수생의 경우 수능시험에서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서는 준비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수능시험 직후 가채점 결과를 가능한 한 빠르게 확인하고 남은 기간 동안 적성고사 준비에 올인 할 것을 당부했다. 수능시험과 유사한 적성고사의 경우 수능시험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집중적으로 만회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단기간에 완성도 높은 수업을 들어 반드시 보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가천대 적성우수자전형을 비롯해 고려대(세종), 평택대, 한신대 등의 적성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이곳의 ‘테크닉적성 프로그램’으로 집중적인 대비를 단기간에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고 강조했다.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내용 토대로 예상 질문 준비해야수능시험 후 면접고사를 앞두고 있는 대학은 11월 17일(토)에 실시되는 국민대 자연계열의 교과전형(교과성적우수자), 광운대 학생부종합전형(소프트웨어우수인재), 성신여대 학생부종합전형, 인하대 학생부종합 (인하미래인재전형) 등을 비롯해 비교적 늦은 날짜인 12월 9일(일) 중앙대 학생부종합전형(SW인재)까지 계속 이어진다. 면접을 실시하는 학생부전형의 경우 대부분 1단계 합격자 발표일 이후 약 1주일에서 2주 정도의 준비기간이 있지만 사실 그리 넉넉한 기간은 아니다. 연세대 종합전형(활동우수형)의 1단계 합격자 발표일은 수능 직후인 11월 16일(금)이며 면접일은 12월1일(토)이며 고려대 학생부종합전형(학교추천II) 전 계열이 11월 24~25일에 걸쳐 실시된다. 학생부종합전형의 면접을 위해서는 우선 대학별, 전형별로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내용을 토대로 가능한 예상 질문에 꼼꼼히 대비해야 한다. 일대일로 준비해야만 하는 면접의 경우 기간이 짧으면 자칫 충분한 대비가 부족할 수 있어 1차 합격 발표 전부터 미리 대비할 필요가 있다. 논술전형과는 달리 학생부전형의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은 이미 1차를 통과한 경우가 많아 경쟁률은 그만큼 줄어들었기에 조금만 더 철저히 준비한다면 논술전형 등 타 전형에 비해 합격 가능성은 훨씬 높을 수밖에 없다.수능시험 직후 최소 일주일간 집중 수업으로 면접과 적성 대비해야 학생부종합전형의 면접 준비와 관련해 서울대 지역균형전형을 시작해 교대 및 의대 면접까지 일대일로 학생이 지원한 대학과 학과의 전형을 상세히 분석해 대비해주고 있는 하이스트학원에서는 면접의 경우 준비만 되면 합격 가능성이 높기에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면접 준비를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가천대 등 수능시험 이후에 치르는 중위권과 중하위권을 대상으로 한 적성고사의 경우도 수능시험과 유사한 형태이지만 수능시험 보다는 난이도가 높지 않다는 점을 명심하고 대학별 고사에 대처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문의 02-2052-7774~5 2018-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