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22,36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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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미술교사회 주최 <제1회 강남·서초 고교연합 학생 미술 展> 오는 12월 20일(수)부터 6일간 <제1회 강남·서초 고교연합 학생 미술 展>이 열린다. 강남미술교사회(강남, 서초지역 고등학교 미술교사 모임)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번 전시는, 강남·서초 7개 고등학교(경기고, 단대부고, 반포고, 세종고, 숙명여고, 언남고, 영동고) 학생들의 참신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올해 초부터 강남 고교연합 공모전 진행강남미술교사회는 강남구, 서초구에 위치한 고등학교 중 미술 쪽의 진로 희망과 전공을 준비하고 있는 고1, 고2 학생을 대상으로 ‘제1회 강남 고교연합 미술 전시 활동’ 공모전을 진행했다. 경기고(지도교사 양민영), 단대부고(지도교사 양상부), 반포고(지도교사 송미정 & 이용선), 세종고(지도교사 신지원), 숙명여고(지도교사 하예림 & 현경용), 언남고(지도교사 선우현자), 영동고(지도교사 강기태 & 정상균) 등 7개 고교 학생들이 작품을 공모해 경합을 벌였다.학생들이 스스로 제작해보고 학교 교사에게 지도받은 작품들을 직접 해본 디스플레이를 통해 작품을 전시해보는 마무리 과정은 미술 전공인에게는 꼭 필요한 체험이라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런 체험 활동을 통해 ‘미술지도에서 공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긍정적인 자극제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5개 부문 공모, 최종 전시작품 선정이번 전시는 소재 제한 없이 한국화, 서양화(소묘, 판화 포함), 조소, 디자인(만화 포함), 공예 작품 5개 부문 공모작을 받아 최종 전시작품을 선정했다. 참여 희망 학교별로 각각 1차 심사를 통해 일정 수준 이상 통과한 학생들이 2차 심사를 거쳤고, 추가로 2~3점을 더 제작해 최종 전시로 선보일 예정이다.강남미술교사회 소속 영동고 강기태 교사는 “이번 작품 공모는 미술적인 재능 계발과 창의적인 전시 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를 고취하고 예술적 정서를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품을 출품해준 학생들과 지도해주신 각 학교 미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시 소감을 밝혔다.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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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는 뇌의 시대, 뇌활용 관련 학과 부각 교육부 인가 정규 4년제 대학교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뇌활용 분야에 특화된 다양한 학과가 개설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상담심리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뇌교육융합학부의 뇌교육전공과 생활스포츠건강학전공 등 다양한 방법으로 뇌를 활용한 교육과정을 도입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뇌활용 전문가라는 차별화된 목표로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 개설된 전공학과가 주력하고 있는 것은 무엇이고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는지 각 전공에 대해 살펴봤다.생활 속 다양한 문제점에 대한 최적의 솔루션 제공이 목표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뇌활용 교육으로 개인의 건강과 교육 분야 활용뿐만 아니라 실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점들에 대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각 전공에 개설된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상담 및 심리치료 분야의 국가공인자격증은 물론 관련된 각종 민간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뇌활용에 중점을 둔 교육과정을 개설하게 된 연유와 관련해 대외협력실장인 뇌교육전공 장래혁 교수는 “‘뇌’는 미래를 대변하는 키워드이자 자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21세기는 뇌융합의 시대로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서는 뇌활용 분야를 리드한다는 일념으로 교육, 건강, 심리, 감정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융합전공을 개설해 연구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장 교수는 현재 뇌질환과 뇌과학 등의 연구는 선진 국가가 선점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뇌활용 분야에서는 우리나라가 오히려 독보적인 가치와 지위를 지니고 있다고 강조했다. 일례로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동일 학교법인의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에서는 뇌활용 분야의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을 마련해 뇌활용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했다.뇌는 심장이나 간과 혹은 위장과 같은 단순한 생물학적 기관만이 아니라 인간의 정신을 담당하는 특별한 신체기관이다. 장 교수는 인간의 뇌를 이해하는데서 나아가 뇌를 제대로 활용하고 계발하는 원리를 알게 되면 인간이 사회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감정이나 스트레스를 제대로 관리할 수 있으며 트라우마 등에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고 했다.상담심리학과<뇌기반 상담심리학 배울 수 있어>상담심리학과는 거의 모든 대학과 사이버대학 등에 개설되어 있을 만큼 친숙한 학과다. 하지만 이곳에 개설된 상담심리학과는 뇌기반의 상담심리학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자기치유를 바탕으로 타인에 대한 심리치료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교육과정과 교수진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곳의 상담심리학과에서는 뇌기반 실용상담 활용능력 강화교육을 함으로써 졸업 후에는 상담센터 창업, 기관상담업 취업, 국내, 해외 대학원 진학 혹은 자기치유와 자기성장과 감정코칭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또한 상담 및 심리치료 분야의 4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학교 발급 자격증으로 상담에서의 현장 활용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뇌교육융합학부/ 생활스포츠건강학전공<지식과 실무를 겸비한 생활스포츠지도자와 건강전문지도자 양성>21세기 생활스포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힐링라이프전문가인 생활스포츠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전공이다. 과학적 이론과 실무를 기반으로 심신단련이 가능한 생활스포츠, 식생활, 그리고 힐링 생활을 융합하여 건강한 생활문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전문성을 키워주고 자격증도 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체계적인 이론과 실무 중심의 특성화된 교육과정이 특징이다. 또한 지식과 실무를 겸비한 생활스포츠지도자와 건강전문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스포츠 관련 국가자격증, 피부미용사 국가자격증과 레크리에이션 강사 같은 민간자격증 취득도 지원해 준다.뇌교육융합학부/ 뇌교육전공< 뇌의 올바른 활용과 계발 위한 원리와 방법 배워>뇌교육전공은 뇌교육특성화 대학의 대표학과답게 가장 먼저 설립된 학과이다. 지금까지 정부 정책과제 수행과 국가교육원조사업 수행, 해외 뇌교육 국제교류, UN 뇌교육 국제컨퍼런스 프로그램 참여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뇌교육은 인간 뇌의 올바른 활용과 계발을 위한 원리와 방법을 배우는 뇌융합학문이자 휴먼테크놀리지로 이곳의 뇌교육전공은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증을 비롯해 관련된 민간자격증 취득을 위한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뇌교육전공에는 20대부터 60~70대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층이 자기개발 혹은 자녀의 두뇌개발 과 개인의 인지력 향상 등 나름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모여 있다. 매 학기 뇌교육 실습교육을 실시하는 등 사이버대학임에도 불구하고 체험수업, 화상수업 등 특색 있는 수업 방식도 진행된다.뇌기반감정코칭학과 (올해 신설)<인지, 정서, 신체에 관한 관점을 통합해 접근>4차 산업혁명시대의 키워드인 ‘뇌’와 ‘감정’ 그리고 인류의 관심사인 ‘심리’를 심리학적, 뇌과학적, 인체생리학적 이론과 실무를 기반으로 인지, 정서, 신체에 관한 관점을 통합해 접근하는 학문이다. 뇌, 마음 신체의 통합적 이론교육과 뇌기반감정코칭전문가 양성은 물론 최첨단화상 시스템을 통한 실습교육과 GCU뇌기반감정코칭센터에서의 오프라인 실습과 특강을 한다. 이 전공 역시 상담심리학사를 받게 되며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교과과정으로 운영된다. 상담심리사, 임상심리사, 감정노동관리지도사, 뇌기반감정코칭전문가 1,2급 자격증 취득을 지원해 졸업 후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받는 각종 상담센터 취업 및 창업은 물론 기업차원에서 채용하는 감정코칭전문가로 활약할 수 있다.12월 정시모집 중, 고교 졸업(예정)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와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인정되는 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일정은 정시는 12월에 모집하며 후기는 매년 8월에 모집한다. 전형방법은 학업계획서 및 학업적성검사(수능과 상관없음)이다. 서울 학습관은 강남구 압구정로 32길 11에 위치한다. 모집계열은 인문사회계열과 문화경영계열로 뇌교육융합학부 뇌교육전공, 생활스포츠건강학전공, 뇌기반감정코칭학과, 상담심리학과는 인문사회계열이다. 문의 1577-1786 입학지원 go.global.ac.kr 2017-12-15
- 내신과 수능 영어, 개인과외식 교육으로 레벨 업! 지난 11월에 치러진 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 영역은 절대평가로 바뀌었다. 기존 상대평가보다 1등급 비율이 늘어나긴 했지만 1등급(90점 이상)은 결코 만만한 성적이 아니다. 또한 주요 대학의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확대에 따라 강남지역 고교들의 영어 내신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수능과 내신, 어떻게 하면 모두 제대로 대처할 수 있을까.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영어 실력을 쌓아주는 곳, 서초동에 있는 ‘선맹수의 튜터링 영어’를 소개한다.20년 영어교육 전문가의 개인 맞춤 지도로 성적 도약 실현교대역(지하철 2·3호선) 4번 출구 삼풍약국 뒤편에 있는 ‘선맹수의 튜터링 영어’는 중·고등 내신과 수능 영어 전문학원이다. 이곳의 선맹수 원장은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고려대, 가천대 등 영어영문학과 대학 강사와 종로외국어학원, 메가스터디, 대성학원, 김영, 위드유편입학원 등의 대표강사를 역임한 영어교육 전문가이다. 저서로 교보문고 스테디셀러인 <시험에 잘 나오는 영어문법>을 비롯해 <튜터링 수능문법 초단기 완성>, <튜터링 빈칸추론 뽀개기> 등 내신 및 수능 관련 학습서를 다수 집필했다.20년 이상의 영어교육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선 원장은 학생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학습방법으로 개인과외식 지도와 관리를 강조한다. 학생 개개인의 눈높이에 맞춰 제대로 가르치고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 선 원장의 교육철학이다. 학원 이름에도 바로 이러한 의미가 담겨 있는 것이다.선 원장의 철저한 개인과외식 지도방식은 학생들의 성적 도약으로 이어진다. 상위권 학생들은 약점을 철저히 보완해 만점을 받기도 하고(C부고 유** 88→100점, S예고 이** 94.1→100점, S고 김** 93점→100점, S중 오** 86.5점→100점 등), 중/하위권 학생들은 상위권으로 도약한다(E여고 한** 70점대→95점, H고 조** 78.9→95점, O고 김** 40~50점대→82점, B중 조** 70~80점대→95점 등).학원 수없이 다녀도 성적 제자리라면 내 아이에게 맞지 않기 때문내신 따로 수능 따로 그에 맞는 강의를 찾아다니면서 분주하게 공부하지만 성적은 늘 제자리인 학생들이 많다. 이에 대해 선 원장은 “학부모들이 학원을 선택할 때 트렌드에만 치중하는 경향이 있다. 학원이나 강사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아이와 코드가 맞아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 많은 학생들이 성적이 오르지 않음에도 불안감에 학원을 다니고 무슨 내용인지도 모른 채 강의를 듣기도 한다. 의외로 이런 학생들 중에서도 영어공부의 방향만 제시해주면 혼자서도 충분히 성적을 올리는 경우가 많다”고 조언했다.덧붙여 선 원장은 영어는 어휘, 문법, 구문, 독해, 빈칸추론 등의 5개 영역을 하나로 통합해서 배워야한다고 강조한다. 영역별로 다른 강사에게 배우다 보면 하나로 연결되지 않아 부족한 부분이 생기므로 예문을 중심으로 통합해 한 강사에게 배워야 보다 완벽한 실력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이다.한 반 정원 5명 이내의 원장 직강 개인 맞춤 수업 ‘선맹수의 튜터링 영어’의 모든 수업은 원장 직강으로 진행된다. 학생의 학업 수준과 성향을 고려해 한 반 정원을 5명 이내로 편성하고 원장이 직접 학생 개개인의 현재 수준을 정확하게 판단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수업시간마다 단어와 어법 테스트를 실시하고 수업 중에 오답노트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수업시간 안에 배운 내용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듣기 과제는 학원 카페에 올려 수행할 수 있도록 하며 수업시간마다 첨삭 지도한다. 내신과 모의고사는 교과서, EBS 교재, 학교별 프린트는 물론 원장 저서와 자체 교재 등으로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수업은 학생의 실력과 상황에 맞게 주 1회부터 3회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주중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내신, 수능, 공인영어, 귀국학생문법, 작문에세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학생의 진학 목표나 비교과 활동에 맞춰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다.선 원장은 문자나 카톡으로 학부모와 수시로 상담을 실시해 자녀의 학습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것은 물론 모바일홈피(tutoringenglish.modoo.at)도 운영해 상담 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문의 02-6080-0555, 010-6451-3201 2017-12-15
- 2018학년도 수능 국어영역 출제경향과 향후 고1, 고2 대비 전략 지난 12월 11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18학년도 실채점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수능 국어영역은 53만 93명이 응시했고 이중 만점자는 지난해보다 0.61% 늘어난 3214명으로 나타났다. 수능 국어 1등급 인원도 늘어난 반면, 2등급 인원은 감소했다. 2018학년도 수능 국어는 최상위권은 쉽게, 중상위권은 다소 어렵게 느꼈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출제경향과 더불어 고1, 고2 수능 국어 대비 전략을 살펴봤다.도움말 김태훈 교사(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국어과)·장인수 교사(중산고등학교 국어과)·이만기 평가연구소장(유웨이중앙교육)※참고자료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 현황 및 수능 등급 구분 및 표준점수’·‘2018 수능 실채점 분석 자료’표준점수 최고점 134점, 만점자 비율 0.61%1등급 점수 차 128~134, 상위권 변별력 낮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이 지난 11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 등급 및 표준점수’를 공개했다. 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국어영역 표준점수 최고점(만점)은 134점으로 지난해 139점보다 5점 하락했고, 만점자 비율도 지난해 0.23%보다 늘어난 0.61%로 나타났다. 1등급 표준점수는 128점으로 지난해보다 2점 하락했다.1등급 간 점수 폭도 128점부터 134점까지 6점 차로, 지난해 130점부터 139점까지 9점 차와 비교하면 상위권 변별력이 낮아진 셈이다. 1등급 인원은 2만 5965명으로 지난해 2만 2126명보다 3839명이 증가했다. 2등급 인원은 3만 7502명으로 지난해 3만 9483명에서 1981명이 줄었다.평가원이 발표한 표준점수 최고점과 1등급 컷, 1등급 비율 등을 살펴보면 올해는 지난해 수능보다 쉬웠다는 게 입시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중앙유웨이교육 이만기 평가연구소장은 “상위권의 경우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 인원의 증가로 인해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표1. 2018학년도 수능 국어영역 응시자 현황영역2017학년도2018학년도수능6월 모의평가9월 모의평가수능인원(명)비율(%)인원(명)비율(%)인원(명)비율(%)인원(명)비율(%)국어551,10899.8520,79499.7511,42299.4530,09399.8※ ‘비율(%)’은 전체 응시자에 대한 각 영역 응시자의 비율을 의미함*자료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 현황’ 표2. 2018학년도 수능 국어영역 등급 구분 표준점수등급등급 구분 표준점수인원(명)비율(%)최고점(만점)1343,214 0.61112825,965 4.90212337,502 7.07311767,317 12.70410981,565 15.39598106,011 20.0068491,940 17.3477164,815 12.2386134,708 6.55961미만20,270 3.82*자료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등급 및 표준점수’강남 교사가 말하는 국어영역 분석국어영역 난이도 조정 무난인문계보다 자연계 학생 유리했을 것 단대부고 김태훈 교사는 “2017학년도 3월부터 10월까지 수능 전 학교에서 치른 학력평가가 총 6번이다. 그중 가장 낮은 1등급 원점수는 6월 학력평가 89점이고, 가장 높은 1등급 원점수는 7월 학력평가 100점이었다. 6개의 학력평가 평균 1등급 원점수는 93점으로 3월과 9월 학력평가 1등급 역시 93점이었다. 수능 1등급 컷이 94점이므로 난이도 조정은 무난하다고 본다”고 분석했다.‘강남·송파 지역 8개 고교(3,200여 명) 국어 원점수 인원수(가채점 결과)’는 이를 뒷받침한다.중산고 장인수 교사는 “100점이 지난해 30명에서 올해 55명으로 늘었다. 지난해 국어 1등급이 원점수 92점으로 지난해 352명이었지만, 올해는 513명이다. 이렇게 볼 때 올해 국어 1등급 컷은 원점수 94점에서 끊길 것으로 예상한다. 또, 인문계보다는 자연계 학생들의 고득점자가 훨씬 많아졌다. 이로 볼 때 자연계 학생에게 좀 더 유리한 문제였다고 보인다. 아마도 과학(기술) 지문에서 인문계 학생들이 좀 더 체감 난이도가 높았던 것 같다”고 분석했다.강남 최상위권 쉬웠고 중상위권 어려웠다?14번, 29번, 41번, 42번에서 승패 엇갈려 평가원이 발표한 것처럼 올해 수능 국어영역 만점자와 1등급 인원은 지난해보다 늘었다. 수치상으로도 최상위권이 더 늘었음을 의미한다.김태훈 교사는 “대개 최상위권을 나누는 영역 중 하나인 문법 난이도가 평이했다. 문학도 비교적 답이 명확히 떨어졌다. 기술 지문은 내용은 다소 어려웠을지라도 지문의 길이가 오히려 짧았다. 즉, 본문 어디에서 답을 찾아야 하는지가 명확히 드러나 있었고, 단지 그 부분을 이해하느냐 못하느냐가 문제 풀이의 핵심이었다”며 최상위권을 변별할 만한 고난이도 문제는 없었다고 설명했다.그렇다면 중상위권이 어려워했던 이유는 뭘까? 장인수 교사는 “14번은 음운변동의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지 않으면 실수하게끔 출제했다. 42번은 2,500자에 달하는 경제 지문(환율, 금리 통화량, 구매력 평가설) 문제로 경제학자 갑의 견해를 추론하는 고난도 문제였다. 41번은 부호화를 다룬 과학(기술) 지문 문제로 엔트로피의 부호화를 적용하는 고난도 문제였다. 42번은 동음이의어 어휘 문제로 실수를 유도하는 문제였다”며 14번, 29번, 41번, 42번 네 문제로 승패가 엇갈렸을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문학은 고유어, 사투리, 한자어가 매우 풍부하게 제시되어 어휘의 상황적 쓰임에 약한 학생의 경우 어려워했을 것이라는 게 장 교사의 의견이다.표3. 강남 송파 지역 8개 고등학교 국어 상위권 인원(가채점) 구분 2017학년도2018학년도인문(인원)자연(인원)인문(인원)자연(인원)원점수 표본1,500여 명1,700여 명1,500여 명1,700여 명100점9명21명13명42명98점9명24명21명63명97점8명17명14명18명96점13명22명20명40명95점21명29명22명34명94점10명31명22명46명93점22명53명30명63명92점26명37명25명40명합계(인원)118명234명167명346명*자료제공 중산고 장인수 교사강남 교사가 밝힌 향후 수능 대비 전략기말고사 후 최근 3~5년 사이 기출문제집올해 출간된 EBS 수능 특강·수능 완성 풀기겨울방학을 앞둔 고1, 고2 학생들은 앞으로 어떻게 수능 국어를 대비하는 것이 좋을까. 김태훈 교사는 매년 비문학에서 고난이도 문제가 출제되었다며, 꾸준히 비문학 지문을 연습하고 기출문제를 풀며 수능 문제 유형에 익숙해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김태훈 교사는 “화법과 작문, 문법은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 내 정리가 가능하다. 문학은 EBS에 출제된 작품들을 중심으로 준비한다면 크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의 경우 모든 산문 작품들이 EBS와 연계되었고, 이미 알고 있는 산문 문학작품은 문제 푸는 시간을 상당히 단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반면 비문학은 단기간 내 익히기 어려워 다양한 비문학 지문을 꾸준히 연습해야 한다. 이에 김 교사는 “기말고사가 끝난 후에는 최근 3~5년 사이 기출문제집과 올해 출간된 EBS 수능 특강 및 수능 완성을 풀어보아야 한다. 내년 11월이 아니라 내년 3월 학력평가를 2017-12-15
- 2018학년도 수능 실채점 결과 발표 지난 11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은 2018학년도 수학능력평가 채점 결과를 발표했다. 학생들에게는 12일 개인별 성적표가 통지됐다. 당초 평가원은 작년과 출제기조를 비슷하게 유지했다고 밝혔지만 실채점 결과 2018학년도 수능의 난이도는 쉬웠던 것으로 드러났다. 전년도에 비해 표준점수 최고점이 낮았고, 만점자도 15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수능 영어 영역 1등급 비율은 당초 예상과 달리 10.03%였다. 평가원의 결과 발표를 통해 정시 전략 수립에 필요한 2018학년도 수능의 특징들을 살펴보았다.자료출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채점결과 보도자료·㈜유웨이중앙교육·종로학원하늘교육 2018학년도 대입지원전략자료과목별 응시자 현황2018학년도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은 531,327명으로 재학생은 398,838명, 졸업생은 132,489명이었다. 수학 영역 가형과 나형의 응시자 비율은 각각 34.0%, 66.0%이었다. 사회탐구 영역은 생활과 윤리, 사회·문화를 선택한 응시자가 많았으며, 경제를 선택한 응시자는 적었다. 과학탐구 영역은 ⅠⅡ과목 모두 지구과학 응시자가 가장 많았다. 제2 외국어/한문 영역에서는 여전히 아랍어Ⅰ응시자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2017학년도 수능과 비교하면 전체 응시자 수가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과탐 응시자 수가 늘어난 것이 눈에 띈다.<표1-1> 수학 영역 유형별 응시자 현황구분수학가형나형계인원(명)173,155335,983509,138비율(%)34.066.0100.0 <표1-2> 사회탐구 영역 과목별 응시자 현황과목명인원(명)과목명인원(명)생활과 윤리161,653세계사19,804윤리와 사상32,134법과 정치26,864한국 지리71,354경제5,423세계 지리41,088사회·문화149,430동아시아사26,405 <표1-3> 과학탐구 영역 과목별 응시자 현황과목명인원(명)과목명인원(명)물리Ⅰ57,797물리Ⅱ2,839화학Ⅰ99,657화학Ⅱ3,340생명과학Ⅰ149,773생명과학Ⅱ9,140지구과학Ⅰ156,206지구과학Ⅱ10,424 <표1-4> 영여별 응시자 현황 영역2017학년도2018학년도수능수능인원비율인원비율국어551,10899.8530,09399.8수학가형179,14732.4173,15532.6나형345,44862.6335,98363.2계524,59595.0509,13895.8영어547,99299.2528,06499.4한국사552,297100.0531,327100.0탐구사회290,12052.5267,53950.3과학243,85744.2244,73346.1직업6,2731.15,0961.0계540,25097.8517,36897.4제2외/한문73,96813.470,63013.3 영역/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영역별 1등급과 2등급을 구분하는 등급 구분 표준점수는 국어 영역의 경우 128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보다 2점 낮은 수치다. 수학 영역의 경우 가형 123점, 나형 129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보다 각각 1점, 2점씩 떨어졌다. 작년에 비해 난이도가 쉬워졌다는 얘기다.반면 탐구 영역의 1등급 커트라인 표준점수는 전반적으로 상승해 최상위권 학생들 사이에서 동점자가 다수 발생했다. 사회탐구 영역의 경우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세계지리, 동아시아사, 법과정치, 경제 등 6개 과목에서 1등급 커트라인이 만점이었다. 이중 경제 과목의 경우에는 2등급이 없어 1문제만 틀려도 3등급을 받게 된다.과학탐구 영역의 경우 과목에 따라 64점~67점으로, 직업탐구 영역의 경우 과목에 따라 64점~71점으로 나타났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경우 과목에 따라 64점~81점으로 나타났으며, 영어 영역의 경우에는 2등급까지의 비율이 전체 응시생의 3분의1에 달해 변별력이 크게 하락했다.한편 평가원은 2018학년도 수능 응시자 중 만점은 모두 15명이라고 밝혔다. 작년 3명에 비해서 대폭 늘어난 수치다. 이는 난이도 외에 절대평가로 치러진 영어와 한국사가 1등급이면 만점으로 처리하는데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평가원이 밝힌 올해 만점자는 재학생 7명, 졸업생 7명, 검정고시 1명이다.평가원의 실채점 결과 발표 후, 입시업체들은 서울 주요대학 인기학과에 합격하려면 표준점수가 390점 안팎은(국어ㆍ수학ㆍ탐구2 과목 기준) 돼야 한다고 전망했다.<표2-1> 국어/수학 영역 1~3등급 구분 표준점수와 등급별 비율국어 수학 가형 나형 등급등급구분점수비율(%)등급구분점수비율(%)등급구분점수비율(%)11284.901235.131297.6821237.0712010.961266.76311712.7011612.4412110.50 <표2-2> 사회탐구 영역 1~3등급 구분 표준점수와 등급별 비율등급생활과 윤리윤리와 사상한국 지리등급구분점수비율(%)등급구분점수비율(%)등급구분점수비율(%)1636.66 647.97 674.49 26110.16 6211.83 646.63 3599.03 609.03 5913.97 등급세계 지리동아시아사세계사등급구분점수비율(%)등급구분점수비율(%)등급구분점수비율(%)1655.24 664.52 665.20 2629.53 646.74 639.73 35910.45 6013.74 5912.91 등급법과 정치경제사회·문화등급구분점수비율(%)등급구분점수비율(%)등급구분점수비율(%)1654.80 6411.75 654.21 2638.48 --637.00 36012.60 6113.02 6013.11 <표2-3> 과학탐구 영역 1~3등급 구분 표준점수와 등급별 비율등급물리Ⅰ화학Ⅰ생명 과학Ⅰ지구 과학Ⅰ등급구분점수비율(%)등급구분점수비율(%)등급구분점수비율(%)등급구분점수비율(%)1654.66 664.25 647.52 674.37 2627.45 626.87 619.96 637.14 35912.93 5913.42 5910.83 5815.08 등급물리Ⅱ화학Ⅱ생명 과학Ⅱ지구 과학Ⅱ등급구분점수비율(%)등급구분점수비율(%)등급구분점수비율(%)등급구분점수비율(%)1675.04 664.31 664.03 645.70 2656.09 638.35 637.94 627.72 36011.87 6010.69 6014.78 5913.37 ※보다 상세한 등급 간 표준점수와 비율은 네이버 카페 ‘강남에서 대학하기’ 참고 <표3> 주요대학 학과 예상 합격선 (국어ㆍ수학ㆍ탐구2 과목 기준 표준점수)대학교 학과 및 학부대성학원 유웨이중앙교육종로학원하늘교육서울대의예396397395경영395397397국어교육391935393화학생물공학부389388388연세대의예396396395고려대의과대392394393성균관대의예395395394한양대의예391393392 2017-12-15
- 펜타스, 이과 전문 특화 교육으로 미래 인재 양성 2018학년도 대입 수시 대학별고사가 거의 마무리되고 합격자 발표를 앞두고 있다. 1월에는 정시모집이 시작된다. 아직 2018학년도 대입이 끝나진 않았지만 수능 성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경우 서둘러 재도전을 결심하기도 한다. 난이도 높은 수능을 제대로 준비하기 위해서는 좀 더 빨리 시작하는 것이 다음 대입에서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과 학생들은 수학, 과학 학습량이 많아 얼마나 몰입해서 반복학습을 했느냐에 따라 그 성과도 달라진다. 이과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이과교육그룹 ‘펜타스 본원’을 소개한다.경력 15년 이상 이과 전문 재종반 강사진의 열정적인 지도‘펜타스’는 2005년 대한민국 대표 과학 강사진이 설립한 이과교육그룹이다. 강사들이 설립자인 만큼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이공계 인재를 양성’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갖고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 ‘펜타스 본원’의 모든 수업은 현재 EBS, 대성마이맥 등에서 강의하고 있는 재수종합반 강사들이 진행한다. 15년 이상 경력의 전문 강사들이 기본 개념에서부터 고난도 문제까지 꼼꼼히 지도함으로써 학습 효율을 높이고 이과생만의 특화된 커리큘럼과 입시 상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입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최근 상위권 학생들의 이과 지망이 많아지면서 펜타스의 이러한 이과 전문 프로그램은 더욱 주목받고 있다.‘펜타스’, 이과 입시를 위한 토털 솔루션 제공이과교육그룹 ‘펜타스’는 재수생들을 대상으로 재수기숙학원 ‘노블펜타스’를 비롯해 독학기숙학원 ‘셀탑펜타스’,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방학 집중학습캠프 ‘피티아일랜드’, 수시 전형 대비 캠프 ‘ST 아일랜드’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과학전문학원인 ‘펜타스과학’을 분당 서현, 강남 반포, 수원 영통, 일산 백마 등에서 운영하고 있다. 재학생부터 재수생까지, 학습지도는 물론 진학지도와 컨설팅까지 명실상부한 이과 입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대입 재도전을 위한 재수선행반 및 재수종합반 모집‘펜타스 기숙학원’은 대학입시 재도전을 준비하는 이과 남학생만을 대상으로 ‘재수선행반’과 ‘재수종합반’을 모집한다. 수험생들이 숙식하며 학업에 전념할 공간인 안성캠퍼스는 서울 강남에서 50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 자리 잡고 있다. 아울러 넓고 쾌적한 강의실과 깔끔한 숙소, 정성어린 식단, 편리한 부대시설 등도 갖추고 있다. 최적의 학습 환경에서 펜타스 본원 최고의 재종반 강사진을 만나 공부에 몰입할 수 있는 최적의 학습공간인 것이다.‘펜타스 기숙학원’에서는 이과 학생들의 학습 성향에 맞춰 지도하며, 수학 영역은 단원별, 내용별로 분반하고, 국어·영어 영역은 개인별 특성을 고려해 차별화된 심화 선택 수업을 별도로 진행한다. 이과 학생들에게 더욱 영향력이 커진 탐구 영역은 3시간 수업 후 1시간 질의응답 및 복습시간으로 편성된 ‘3+1’시스템을 운영해 그날 배운 것은 완벽히 소화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재수선행반 및 재수종합반 모집 안내>* 대상: 대입 재도전을 준비하는 이과 남학생* 개강일: 선행반 1차-2017년 12월 17일, 선행반 2차–2017년 12월 31일 정규반 개강–2018년 2월 18일* 장소: 펜타스 본원 안성캠퍼스(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원암로 84-13)* 접수 및 문의: 1599-7382 / 031-656-7382, www.pentas.kr (선착순 마감)<이과교육그룹 ‘펜타스’ 안내>* 이과전문 재수기숙학원 노블펜타스: 1599-7382* 독학기숙학원 셀탑펜타스: 1877-5709* 과학 전문 학원: 분당 서현(031-708-1138)/강남 반포(02-535-4033)/수원 영통(031-203-4025)/일산 백마 펜타스(031-932-0852) 2017-12-15
- 이과전문 펜타스, 이과 재수생들의 길을 연다 지난 12월 12일 2018학년도 수능 성적이 통지됐다. 수능성적표를 받아 본 수험생들은 정확한 성적을 기준으로 향후 계획을 세워야 한다. 어찌 보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험인 수능, 그 결과가 만족스럽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은 수험생들은 점수에 맞춰 원치 않은 진학을 할 것인지 재수를 할 것인지를 놓고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언제까지 고민만 하고 있을 수 없는 것이 현실, 미래를 위해 다시 한 번 도전하기로 마음을 정했다면 그 준비 시기는 빠를수록 좋다. 재수를 결심한 학생들을 위해 이과전문 ‘펜타스 기숙학원’을 소개한다.변별력 갖춘 수능에서 재수 시작은 빠를수록 성공과 직결2018학년도 수능은 2017학년도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됐으며 영어 절대평가라는 변수가 있지만 정시에서 상위권 변별력을 충분히 갖춘 시험으로 분석된다. 절대평가인 영어 영역은 비교적 쉽게 출제돼 1등급이 약 8%이다. 따라서 국어, 수학, 탐구 영역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커졌다. 특히 과학탐구 비중이 높은 자연계열의 경우 수학과 과학탐구의 입시 영향력이 더욱 커졌으며, 최상위권의 경우 국어가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많다.이처럼 변별력 있는 수능에서는 재수생이 재학생들에 비해 높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정시모집에서 강세를 보인다. 그렇다면 수능에서 재수생들이 고득점을 올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고3 수험생보다 많은 학습시간이 확보되고 반복학습이 가능해 결국 수능 학습량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재수 결정 시기가 늦어지거나 결정했더라도 공부 시작 시기를 늦춘다면 다시 학습 패턴을 회복하는데도 시간이 걸려 재수생들이 갖는 이점을 잃게 된다. 즉, 빠른 시작이 재수 성공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이과 학생 학습 성향 고려해 명강사진이 맞춤형으로 지도2005년에 대한민국 대표 과학 강사진들이 설립한 이과교육그룹 ‘펜타스’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이공계 인재를 양성’한다는 신념으로 이과 학생들만 전문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따라서 재수 기숙학원인 ‘펜타스 기숙학원’의 모든 수업은 현재 EBS, 대성마이맥 등에서 강의하고 있는 재수종합반 전문 강사들이 진행하며 이과 학생들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다.이과 학생과 문과 학생은 학습 성향이 다르다. 이과 학생은 수리적 계산능력과 논리적 성향이 강하고, 문과 학생은 언어적 이해능력과 감성적 성향이 강하다. 따라서 이과 학생은 국어, 영어 과목을 언어적 감성과 이해보다는 논리적 계산으로 접근하는 경향이 있어 학습방법과 지도방법도 그에 맞춰 달라져야 한다. ‘펜타스 기숙학원’에서는 이러한 이과 학생들의 학습 성향을 충분히 고려해 효과적인 지도방법으로 가르치고 있다.수학 영역은 단원별·내용별 분반,국어·영어 영역은 개개인 특성 고려한 차별화 수업‘펜타스 기숙학원’에서는 학생 수준별로 반을 편성하지만 특히 이과 학생에게 가장 중요한 과목인 수학은 학생별로 단원별, 내용별 수준과 강약점이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규수업 이외에 매월 단원별 분반 특강을 실시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같은 반 학생이라 하더라도 개인 수준과 성향에 따라 다른 수준의 강의를 듣고 자신의 취약부분을 보다 효과적으로 보완할 수 있도록 한다.국어와 영어 영역의 경우 학생들의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주제별 심화 선택 수업을 별도로 진행한다. 심화 선택 수업은 획일화된 분반 수업이 아닌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수업을 통해 성적 향상을 이끌어 준다.탐구과목 3+1 시스템과 수준별 관리이과 학생들에게 수학 다음으로 중요한 영역인 탐구 영역은 한 과목당 주 4시간의 수업시간이 편성되며, 3+1 시스템을 활용해 정규수업 3시간 후 바로 이어서 1시간의 질의응답과 복습시간으로 구성된다. 이렇게 함으로써 그날 배운 내용은 바로 자신의 것으로 소화할 수 있도록 한다.대부분 탐구 과목은 합반수업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기초가 부족한 학생이나 특정 단원에 취약점이 있는 학생들은 초기에 개념을 학습할 때 1:1 클리닉 수업이 필요하다. 또한 최상위권 학생들은 심화개념과 심화문제만을 위한 개별 클리닉이 필요하다. 이처럼 학생의 필요성에 맞춰 수준별로 학습을 관리함으로써 학습효과를 극대화하게 된다.또 하나의 기회, 수시 논술전형 효과적으로 대비‘펜타스 기숙학원’에서는 이과 학생들에게 또 하나의 기회로 볼 수 있는 논술전형을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수리 논술과 과학 논술을 정규 시간에 편성했다. 1단계 기본 논술 과정에서는 논술의 기본적 특성과 논제를 파악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2단계 실전 논술 과정에서는 기출문제를 다루어 보면서 유형별 약점과 강점을 파악한다. 또한 매월 시행하는 논술 모의고사 성적을 분석해 수시지원이 가능한 대학과 학과에 대한 예측과 전략을 세우고, 아울러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에 대한 동기부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도한다.<남학생 전용 ‘펜타스 안성캠퍼스’ 안내>재수선행반과 재수정규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펜타스 캠퍼스는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기숙학원으로 강남에서 50분, 동탄역과 지제역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유해환경이 차단된 쾌적한 학습 환경을 갖추고 있어 수험생들이 학업에 몰입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다.* 안전한 시설: 소방법을 준수하고 교육청의 정식 인가를 받은 전국 최고의 교육시설* 쾌적한 강의동: 강의실, 특강실, 인강실, 독서실 등으로 구성된 넓고 쾌적한 학습 공간* 편리한 숙소: 숙소는 2인 1실이며, 숙소마다 샤워실과 화장실 구비* 부대시설: 헬스장, 탁구장, 운동장, 배드민턴장, 산책로 등의 부대시설* 직영 식당: 만족도 높은 식사를 위해 조리사들이 부모의 마음으로 1식 5찬의 식단 준비* 위치: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원암로 84-13(구. 성주리 257)<등록 및 입소 안내>* 등록 방법: 방문 후 현장 등록, 온라인 또는 전화 접수로 우선예약 후 등록* 전화접수 및 문의: 오전8시~오후10시(주말·공휴일도 상담 및 예약 가능)* 인터넷 접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클릭* 교육 기간: 선행반 1차 개강-2017년 12월 17일, 선행반 2차 개강–2017년 12월 31일 정규반 개강–2018년 2월 18일* 입학 대상: 대입 재도전을 준비하는 이과 남학생* 입학준비서류: 수능성적표(9월 모의고사 성적표)* 사전 예약제, 예약금 입금 기준 선착순 마감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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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크리스마스트리 명소 12월 겨울이 되면 가장 먼저 기다려지는 크리스마스! 설레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거리 곳곳에 형형색색 아름다운 불빛으로 꾸며진 크리스마스트리가 눈길을 끈다. 올해는 가족이나 친구,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한 컷의 행복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남겨보는 것은 어떨까? 강남서초 인근에서 크리스마스 사진으로 추억 만들기 좋은 핫스팟들을 모아봤다.르 메르디앙 서울봉은사로에 위치한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 로비에도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들어섰다.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돋보인다.또 뷔페식당인 ‘셰프팔레트’ 바 쪽 ‘윈터가든’에도 화려한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등이 내걸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살려준다.사랑의 교회 (서초역)서초역 3번 출구 인근 ‘사랑의교회’ 앞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반포대로를 환하게 비춘다. 빨간 트리 오너먼트가 주렁주렁 달리고 눈꽃 모양의 환한 불빛이 인상적인 트리는 알록달록 화려하진 않아도 주변을 밝게 비추며 기품 있는 모습을 뽐낸다. 주변의 잔잔한 조명들은 이곳 풍경을 더욱 운치 있게 해준다.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 대로변이라 거리를 지나는 직장인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크리스마스 감성을 한껏 불어넣는다.롯데월드타워 트리롯데월드타워 아레나 광장에 있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도 올 연말 잊지 못할 추억의 한 장면을 기념할 인생 샷을 찍기 위해서라면 꼭 찾아가볼 만한 곳이다.서울에서 가장 높다는 롯데월드타워를 앞에 두고 있는 탓에 10미터도 넘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오히려 왜소해 보이는 아이러니도 마음에 든다. 무엇보다도 핑크, 블루, 화이트로 화려하게 변신하는 모습이 차가운 겨울 저녁을 따뜻하게 녹여 줄만큼 참으로 멋지다.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현대백화점은 8m 높이의 진짜 구상나무를 사용해 크리스마스트리를 선보이고 있다. 거기에 하얀 눈이 소복이 쌓이면 특별한 장식을 하지 않아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난다. ‘눈 내린 마을의 행복한 풍경’을 주제로 한 크리스마스트리는 초록, 보라, 연두, 금색, 파랑 등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색깔과 함께 보다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낸다.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에는 높이 12미터의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되었다. 다양한 별모양 장식들과 어울려 눈길을 끄는 황금빛 트리는 행운을 상징하며, 별마당 도서관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행복과 행운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만들어졌다.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황금빛 크리스마스트리는 벨기에 왕실 인증기업인 ‘Global concept사’에서 장식을 담당했다.청담동 명품거리매년 이맘때쯤이면 청담동 명품거리의 야경은 더욱 빛난다. 숍마다 우아하고 러블리한 장식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기 때문이다. 건물 전체를 꾸민 곳도 있고 로고를 이용해 부분적으로 장식한 곳도 있다.MCM 매장 앞에 서있는 크리스마스트리와 귀여운 동물인형이 유난히 시선을 사로잡는다.갤러리아백화점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EAST 광장에는 빨강, 하얀 색상의 까르띠에 선물박스를 쌓아 올린 크리스마스트리와 은하수 전구로 꾸며진 생목 상태의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됐다.4명의 휘겨린이 전구를 달고 트리를 장식하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또 WEST 쪽은 외관 전체를 물결치는 듯한 불빛으로 장식해 관광객들의 명소가 되고 있다.가든파이브가든파이브 광장에 자리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트리 안쪽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공간과 천사 날개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별을 모티브로 한 심플하면서도 산뜻한 파랑색 트리가 사진을 찍으면 선명하게 나온다.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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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넘치는 디자이너 슈즈 ‘마이아이코’ 패션의 완성은 의상에 걸맞은 구두가 필수적이다. 압구정로데오역 인근 청담CGV 뒤편에 위치한 디자이너 슈즈 ‘마이아이코’에서는 개성 넘치는 구두들을 만날 수 있다. 1년 반전 오픈한 ‘마이아이코’ 도산대로점은 우드를 이용한 모던하면서도 미니멀한 인테리어와 외관에 별다른 간판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하지만 쇼윈도 너머로 보이는 매장 안에는 구두 마니아들로 북적여 길에서도 금방 눈에 띈다. 디자이너 슈즈인 만큼 가격대는 일반 신발매장보다 살짝 높은 편. 제품의 종류는 기본적인 스타일부터 포인트 색상이나 독특한 디자인을 가미한 패셔너블한 구두까지 100여 가지가 넘는다.올 겨울의 핫 아이템은 단연 스틸레토 앵글부츠다. 7, 8, 9cm 굽 높이에 뾰족하고 시크하게 빠진 날카로운 앞코, 거기에 스와로브스키 장식이 더해져 멋스러움을 강조한다. 회사원 정모(압구정동)씨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착화감도 좋아 계절이 바뀔 때마다 오게 된다”며 세일기간을 이용하면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고 귀띔한다. ‘마이아이코’는 온라인숍도 운영하고 있으며 가격대는 15~20만 원 선이다.위치: 강남구 도산대로51길 13(압구정로데오역 5번 출구)영업시간: 낮 12시~8시, 일요일 휴무주차: 대리주차 가능문의: 070-7787-1200 2017-12-15
- 조재필수학학원 김정년 컨설팅팀장 인터뷰 ① 최근 수능제도 변화, 새로운 교육과정 적용, 논술전형의 축소,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공정성 등 숱한 담론이 오가며 대학입시에 대한 학부모의 혼란이 더욱 가중되는 상황이다. 초·중·고 수학 연계학습과 무한관리시스템으로 주목받아온 조재필수학학원에서 매년 상위권 대학 합격생 매출의 핵심역할을 담당해 온 김정년 컨설팅팀장과의 특별한 인터뷰를 시리즈로 준비했다. 첫 번째 2015 개정교육과정이 처음 적용되면서 대입에서 혼란을 겪게 될 예비고1을 위한 ‘2021 대입전략’에 대한 궁금증을 정리했다.Q. 2021학년도 대입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2015 개정교육과정이 적용된다는 점이다. 초미의 관심사였던 전 과목 수능등급제가 이후로 이월되었기 때문이다.Q. 2015 개정교육과정의 주요한 특징은 무엇인가? 우선 문·이과 구분이 사라지고 통합교육과정이 증가한다. 1학년 공통과정에서 통합사회, 통합과학의 비중이 국·수·영과 동일하게 학기당 4시간으로 확대되었다. 둘째, 학생의 선택권이 확대되었다. 1학년 공통과정 후에는 일반선택과 진로선택으로 세분화되어 학생이 진로에 맞추어 과목을 선택 수강할 수 있다. <표1>의 예시를 보면 경제·경영학과 지망학생은 경제수학을 선택하는 것과 같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전공적합성이 주요한 평가기준이기 때문에 선택보다는 의무라고 봐야 한다.Q. 문·이과 구분이 사라지면 수학도 똑같은 내용을 배우게 되나? 완전히 사라졌다고 볼 수는 없다. 문과는 경상/어문/예술계열로 분리된 반면 이과는 이공계열로 남는다. 사실상 이과는 존속된 것이라 볼 수 있으며 수학과 과학의 비중은 여전히 매우 높다.Q. 일반선택과 진로선택의 차이는 무엇인가? 『일반 선택』은 고등학교 단계에서 필요한 각 교과별 학문의 기본적 이해를 바탕으로 한 과목으로, 기본 이수단위는 5단위이며 2단위 범위 내에서 증감 운영이 가능하다. 『진로 선택』은 학생들이 진로 선택 과목을 통해 심화된 학습이나 자신의 진로에 도움이 되는 과목을 배울 수 있으며, 기본 이수단위는 5단위이고, 3단위 범위 내에서 증감 운영되는 등 유연성을 부여한다. 진로선택과목은 3과목 이상 이수해야 한다.Q. 2021 대입에서 수시전형과 정시전형에서 커다란 변화가 있다면? 수능절대평가가 유예되면서 수시, 정시 모두 큰 틀에서 변화는 없다. 선발 인원은 수시75%, 정시 25%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논술전형은 대폭 축소되고 학생부종합전형 비중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학생부 대비는 현 고1, 2 학생과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진로와 목표대학에 맞춰 체계적으로 교과와 비교과를 준비해야 한다. 2월 초 학교가 배정되면 학교 홈페이지와 학교 알리미를 통해서 학교의 교과 편성과 비교과항목에 대해 파악하고 미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효과적이다. 학습범위가 대폭 조정된 수학의 경우 수능 출제범위 역시 대폭 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Q. 예비 고 1학생들의 겨울방학 학습에 대해 조언해 주신다면? 수능과 내신에서 비중이 높은 국어와 수학에 대한 학습은 필수이다. 수학은 중학교 과정 중 미진했던 부분을 스스로 정리해 보고 고교 과정에 대한 예습이 필요하다. 국어는 교과과정과 수능 모두 비문학 독해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겨울방학에 다양한 분야의 독서가 필요하다. 독서는 추후 학생부 독서기록에 활용할 수 있다. 주목할 과목은 과학이다. 통합과학은 범위도 많고 내용도 어려우면서 내신비중이 국·수·영과 동일하기 때문에 반드시 예습할 것을 권장한다.Q. 최근 부각되는 코딩 학습은 필요한가? 코딩은 컴퓨터 언어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을 의미한다. 2018학년도부터 시행된 소프트웨어 특기자전형뿐만 아니라 자연계 학생부전형에서 코딩능력은 필수라고 할 수 있다. 학원 수강보다는 EBS를 활용해서 흥미 있게 학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BS메인화면에서 ‘Family Site’ 클릭- ‘EBS소프트웨어’ 사이트 접속하면 초급부터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Q. 마지막으로 조재필수학학원의 강점을 설명해 주신다면? 조재필수학학원은 노원구 최상위권 학생들이 대다수 수강하는 수학전문학원이다. 검증된 프로그램과 유능하고 책임감 높은 강사진, 1대1 무한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쑥스럽지만 학종시대에 필수적인 학생부관리를 제가 직접 체계적으로 한다는 것도 강점이라 할 수 있다.문의 : 조재필수학학원 02-2091-1002김정년 조재필수학학원 컨설팅팀장현 상상발전소 대입 평가이사현 스토리유 대입 평가이사전 강남북 종로학원 논술팀장전 종로입시전략연구소 컨설팅팀장<표1> 진로에 따른 과목 선택(예시)교과군경상계열(사회 중심)어문계열(외국어 중심)일반 선택진로 선택일반 선택진로 선택기초국어문학, 독서, 언어와 매체고전 읽기문학, 독서,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심화 국어수학수학Ⅰ, 확률과 통계경제 수학수학Ⅰ, 확률과 통계 영어영어Ⅰ, 영어Ⅱ영미문학 읽기영어Ⅰ, 영어Ⅱ, 영어 회화진로 영어영미 문학 읽기심화 영어Ⅰ(전문)탐구사회세계지리, 세계사, 경제, 사회․문화, 정치와 법사회문제 탐구고전과 윤리한국 사회의 이해(전문)한국지리, 생활과 윤리, 정치와 법 과학물리학Ⅰ과학사생명과학Ⅰ 체육예술체육, 운동과 건강음악, 미술 체육, 운동과 건강음악, 미술, 연극 생활교양한문Ⅰ, 실용 경제진로와 직업, 논술 중국어Ⅰ, 한문Ⅰ, 진로와 직업중국어 회화Ⅰ(전문)중국어Ⅱ교과군예술계열(예술 중심)이공계열(수학, 과학 중심)일반 선택진로 선택일반 선택진로 선택기초국어문학, 독서고전 읽기문학, 독서, 화법과 작문 수학수학Ⅰ, 확률과 통계 수학Ⅰ, 수학Ⅱ, 미적분기하, 수학과제 탐구영어영어Ⅰ, 영어 독해와 작문, 영어회화영미 문학 읽기,실용 영어영어Ⅰ, 영어 독해와 작문, 영어 회화진로 영어탐구사회한국지리, 생활과 윤리여행지리사회․문화 과학 융합과학물리학Ⅰ, 화학Ⅰ, 지구과학Ⅰ물리학Ⅱ,화학Ⅱ,지구과학Ⅱ, 융합과학체육예술체육, 운동과 건강,음악, 미술, 연극미술 창작, 드로잉, 매체 미술(전문)체육, 운동과 건강,음악, 미술 생활교양일본어Ⅰ, 한문Ⅰ, 진로와 직업, 철학 기술·가정, 정보, 진로와 직업, 환경 2017-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