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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예중·예고 입시에 특화된 24년 미술 지도 노하우 자유학기제 도입과 진로탐색 기회 확대로 일찌감치 진로의 방향성을 정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그림을 좋아하는 학생들 중에도 예중-예고-미대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어릴 때부터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다. 서울예고, 선화예고 같은 명문 예고는 다양한 미술 장르를 넓고 깊게 공부할 수 있고 서울대, 홍대, 미대 같은 명문 미대 합격률이 높기 때문이다.이처럼 명문 예중·예고는 엘리트 미술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입시 경쟁률이 치열하다. 게다가 학생들의 실력이 해마다 상향평준화되고 있어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올해 선화예고에 합격한 한 학생은 중1 때부터 착실하게 준비했어요. 다양한 기법과 재료로 그림을 배우며 창의력, 표현력을 길렀지요. 선화예고란 목표가 뚜렷했기에 국영수 뿐만 아니라 암기과목 내신까지 잘 관리했습니다. 일반중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예중학생들과 경쟁하려면 실기와 내신이 모두 뒷받침돼야 합니다”라고 무한미술학원 정종욱 원장은 설명한다.방이역 부근에 자리 잡은 무한미술학원은 예중·예고 전문 학원이다. 24년 한우물을 판 학원의 전문성은 매년 높은 합격률로 입증한다. 올해도 예원학교, 선화예중, 선화예고, 서울미고 등 에 총 14명이 최종 합격했다. 지난해에도 예원학교, 선화예중에 5명이 지원해 전원 합격했고 선화예고에 7명 지원, 6명이 합격했다. 특히 일반중 학생들의 명문 예고 합격에 남다른 노하우가 있어 송파, 강동을 비롯해 강남, 분당 등 서울 전역과 경기도 일대에서 찾아온다.“학생부종합전형의 영향으로 예고 준비생들이 두 갈래로 나뉘고 있습니다. 서울예고, 선화예고를 준비하는 그룹과 계원예고, 덕원예고, 서울미고 등을 준비하는 그룹이 있지요. 그래서 상위권 학생들끼리 경쟁하는 서울예고와 선화예고 입시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습니다”라고 정 원장이 말한다.예중예고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평가 항목은 관찰력, 표현력, 상상력, 창의력 같은 아티스트의 기본기다. 패턴화된 암기식 그림으로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사물을 세밀하게 관찰해 본인의 생각, 메시지를 그림에 창의적으로 녹여낼 수 있도록 꾸준히 훈련시켜야 합니다. 서울예고, 선화예고 실기시험 역시 이 같은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문제가 매년 출제됩니다. 가령 유리병 안에 담긴 플라스틱 볼풀공, 석류, 파일꽂이에 걸쳐진 파 같은 물체와 실내 풍경을 조합해 그려보라는 올해 선화예고 실기는 정물과 풍경을 결합한 구성력, 물체의 질감 표현력, 창의성을 골고루 평가하겠다는 의도지요”라고 정 원장은 말한다.홍대 미대 출신의 정 원장은 현역 서양화가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이처럼 미술계 대선배이자 자식 키우는 부모 마음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을 지도한다.13명의 강사진은 모두 명문 예중고와 서울대, 홍대, 미대 출신의 엘리트들이다. “24년간 쌓은 입시 지도 노하우를 공유하고 입시 트렌드 변화에 맞춰 늘 스터디하는 팀워크가 강점입니다. 학생들 그림은 강사진과 함께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아이의 성향, 그림의 장단점을 고려해 맞춤식으로 지도합니다”라고 정 원장이 말한다.좋은 그림을 다양하게 많이 보는 것은 효과적인 그림 공부 방법이다. 24년간 쌓아온 우수 작품, 합격생들의 재현작들을 강의실 벽면에 빼곡하게 게시해 놓는 것도 이 때문이다. 선배의 그림들은 학생들에게 좋은 참고 자료이자 자극제가 되고 있다.명문 예고 입시에서는 중학교 내신 비중이 높기 때문에 학생들의 학교 성적을 1:1로 관리한다. “학업 역량, 올바른 공부습관은 입시를 넘어 인생을 사는데 중요하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특히 명문 예고는 암기과목까지 전과목 성적을 고르게 유지해야 합니다. 이제 예고 입시는 실기와 내신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하기 때문에 일찍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게 효율적입니다”라고 정 원장이 조언한다.예원학교, 선화예중을 준비하는 초등학생들은 그림의 기초 실력을 탄탄히 닦아주며 잠재력을 키워주는데 주력한다. 아직 어린 학생들인 만큼 적절한 동기부여에도 세심하게 신경 쓰고 구술면접도 차근차근 지도한다.‘기본에 충실하면서 창의력, 상상력을 키워주는 미술 교육’이란 철학을 지닌 무한미술학원은 예중예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 학부모들을 위해 학교별 실기 준비와 내신 관리법을 밀도 있게 상담해주고 있다. 2017-12-13
- 수학 1등급 전략, 개념정리부터 시작하라 예비고1 학생들에게 겨울방학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이 기간 동안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고교 입학 후 성적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예비고1의 경우 2018학년부터 문 이과 구분이 없어지면서 새 교육과정에 맞춘 내신 준비와 수능준비를 병행해야하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학생과 학부모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수포자’ 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부담스러워하는 과목인 수학. 그렇다고 수학을 포기한다면 대학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 여운영 수학에서 수리하마수학으로 이름을 바꾸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가르쳐 온 김영희, 여운영 원장에게 예비고1 학생들에게 필요한 수학 공부법에 대한 조언을 들어보았다. 개념정리, 반복학습, 완벽한 피드백 “수학 공부에 있어 개념 정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다음 단원으로 나아가기 힘들고, 조금만 어려운 문제가 나와도 해결하기 힘들어진다. 개념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어떠한 어려운 문제가 나와도 막힘없이 해결할 수 있다.”김 원장은 수학 과목은 무엇보다 철저한 개념 정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강남과 평촌학원가에서 오랜 기간 고등 수학을 가르쳐온 전문가답게 단순 암기식 수업이 아니라 논리적 구조를 파악하며 철저히 자기화 하는 것을 목표로 가르친다. 백지로 진행되는 블라인드 테스트는 이전 수업 시간에 배웠던 개념 공식을 단순히 암기만 하는 암기 위주의 테스트가 아니라 어떻게 그 공식이 나왔는지 공식의 유도 과정을 이해하고 각 단원의 내용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개념 정립이 철저하게 이루어지는데 도움을 주는 테스트이다. 이 테스트를 통해 오답정리는 물론 실수하거나 모르는 부분은 확실하게 다시 익히고 틀렸던 문제와 유사한 유형의 문제들을 접하면서 실전에서 실수하는 일이 없도록 꼼꼼하게 피드백을 거친다.“수리하마수학은 한 반의 정원이 5, 6명을 넘지 않는다. 여기는 단순히 학원에서 수업만 듣고 가는 곳이 아니다. 공부를 하고자하는 의지는 있는데 스스로 개념 정리가 안 되고 강도 높게 이끌어주는 학원을 원한다면 우리 학원이 잘 맞다.”김 원장은 예비고1에게 교육과정개편과 문 이과 통합, 수능 절대평가 1년 유예, EBS 연계 대폭 축소 등의 변화된 교육과정은 많은 혼란을 야기한다고 예측했다. 이로 인해 이번 겨울방학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고 체계적인 학습전략을 통해 내신과 수능에 대비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대화식 수업 통해 적극적인 수업 참여 유도수리하마수학학원은 소규모이지만 내실을 키워 온 학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재원생 가운데 80% 이상이 고1때부터 고3 졸업 때 까지 학원을 옮기지 않고 다닌다. 또 고2나 고3이 되면 진행되는 진학 지도 컨설팅은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학원이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는 또 있다. 바로 대화식 수업방식이다. 칠판식 강의보다 대화식 수업 방식은 문제를 학생들에게 던져주고 어떻게 풀어야 할지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선생님 혼자 설명하는 칠판식 수업보다 질문과 대화를 주고받으며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대화식 수업방식은 피드백이 잘 이루어지기 때문에 학생들이 수업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했는지 알 수 있다. 칠판식 수업에 익숙해진 학생들은 대다수 문제를 풀긴 하는데 내용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특히 내신 점수와 수능, 모의고사 점수의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 문제를 풀긴 하지만 그 의미를 모르고 풀이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된다.” 고등수학은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그 의미를 찾는 것이라고 강조하는 여 원장은 아무리 공부를 해도 성적이 나오지 않는 예비고1 학생이라면 공부 방법 자체를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자기 생각을 말로써 잘 표현할 수 있는 학생이나 수학 성적 향상을 기대한다면 학생 개개인에 맞는 공부 방법이 필요하다. 70점대의 점수의 학생들은 사실 공부를 안 하는 학생이 아니다. 이 점수대의 학생들이 열심히만 한다면 가장 많은 점수를 올릴 수 있다. 언어는 90점대를 유지했지만 수학은 70점대에서 헤매던 학생이 3개월 정도 학습 후 모의고사 90점대까지 상승한 경우가 있었다.” 2017-12-13
- 국어 1등급, 효율적 학습법으로 완성한다 낯선 주제와 긴 지문으로 변별력을 높인 국어영역이 입시의 키워드가 되었다. 이처럼 중요한 국어영역에서 확실한 1등급 실력을 갖추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20년이 넘도록 일타강사로 대치동과 강남지역을 비롯해 수지지역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김정욱 국어논술전문학원’의 김정욱 원장. 수지 소수 정예 국어 전문학원으로 신뢰를 받고 있는 ‘김정욱 국어논술전문학원’은 오랜 수지지역 지도경험으로 수능과 내신을 한 번에 준비하는 효율적 국어학습으로 재원생들의 성적 향상은 물론 까다로웠던 올해 수능 국어영역 만점자를 배출했다. 수능과 내신 학습, 절대 다르지 않아최근 수지지역의 내신 시험에 변별력을 가진 문제들로 수능형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다. “교과서 외의 지문을 비롯해 수능 형식의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는 고교 내신시험은 수능 국어영역의 특징을 이해하고 풀 수 있어야만 1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정욱 원장은 최근 수지지역 내신 출제경향의 변화를 설명하며 평소 수능과 내신을 염두에 둔 효율적 학습으로 실력을 키울 것을 제안한다. 즉, 수능 문제 비중 증가로 기존의 수지지역 내신의 특성만을 고려한 학습으로는 1등급을 받을 수 없는 것이다.김 원장은 수능과 내신을 모두 잡기위한 방법으로 개념-원리-스킬로 진행되는 수업으로 실력을 체계화시키고 모의고사를 활용해 수능 유형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한 학교별 내신대비와 모의고사 학습으로 실력과 함께 시간 안배 등 문제풀이 능력까지 한 번에 해결해 준다.학년별 맞춤 국어 학습법과 철저한 관리로1등급 실력 완성해이투스와 꿈틀을 비롯해 많은 교재의 집필과 검토진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 원장은 학년별 맞춤 학습과 철저한 관리를 1등급 실력을 위한 필수 조건으로 꼽았다. 학년별 최적화된 학습법에 맞춰 원장직강으로 진행되는 극소수 정예 밀착 수업은 개별 학습상황을 점검해 수능과 내신에서 문제없는 실력을 채워준다. 바로 이것이 김 원장이 제시하는 효율적 학습법이다.“새로운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내신과 기존 수능을 동시에 준비해야하는 중3들은 겨울방학 동안 전반적인 고등 개념을 익히고 모의고사를 통해 수능 유형을 익혀야 합니다. 또한 인문, 사회,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배경지식과 어휘 실력을 쌓는 것 또한 놓쳐서는 안됩니다.” 김 원장은 중3 겨울방학은 고등 국어의 기초 실력을 탄탄하게 해주는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문학이 중심인 고2 교과과정을 완전 정복하기 위해서는 고전문학 학습을 확실히 해두어야 합니다. 생소한 고전문학을 처음부터 확실히 해둔다면 내신은 물론 수능준비 또한 수월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고3들은 실질적 수능훈련의 반복으로 실력을 점검하고 보완해 흔들리지 않는 1등급을 유지해야 합니다”라고 학년별 맞춤 학습법을 소개하며 확실한 성과를 위해서는 철저한 관리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대입 성공을 위한 논술, 다양한 테마 특강,개별 맞춤 입시 전략 제공고등 학습의 가장 큰 목표는 대입 성공이다. 따라서 김 원장은 변화하는 입시에 대해 끊임없는 연구와 분석을 토대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전략을 제시한다. 재원생과 학부모들은 설명회를 통해 단순히 입시정보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별 상황을 고려한 최적의 전략을 제시해 주고 이를 위해 꼭 필요한 국어학습까지 한 번에 해결해주는 것이 김 원장 입시 전략의 특별함이라고 설명했다.수능과 내신 성적을 결정짓는 독해력과 사고력을 키워주는 수업을 비롯해 불리한 내신을 극복할 수 있는 논술수업과 단 기간 몰입학습으로 부족한 국어영역의 실력을 향상시켜주는 다양한 테마 특강으로 1등급 실력을 완성해주기 때문이다.문의 031-264-0584 201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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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과 오답 정복이 수학 성적 잡는 마스터 키” 올해도 어김없이 이과 수능에서 변별력을 가지는 주요 과목으로 수학과 과탐이 꼽혔다. 두 교과 모두 단기간 정복이 불가능한 계통 교과라는 특징을 갖고 있다. 기초가 튼튼하지 못하면 진도만 나간다고 결코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탄탄한 개념 확립 위에 기초부터 심화까지 문제 유형을 정복하고 오답 분석을 하는 일련의 과정 중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 중등부터 시작된 주요 개념이 고등 교과과정에 연계되기에 중등 과정부터 기초를 제대로 잡아주어야 고등 과정이 흔들림이 없다.새롭게 ‘대치수신 분당캠퍼스’(이하 대치수신 분당)이라는 이름을 내건 수신학원에서 오는 18일 정규반 개강과 함께 과학 과정도 개설하는 이유다. 개별관리 피드백 받는 원장직강 정규반 개설대치수신학원의 분당캠퍼스가 그동안 이 지역 학부모들이 신뢰를 얻으며 명성을 쌓았던 것은 철저한 개별 관리를 해주는 학생 중심의 맞춤 수업 방식 때문이었다.그런 대치수신 분당점이 이번에 수학 정규반을 개설하는 각오는 남다르다. 관리형 수업 피드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박세영 분당원장이 직접 강의해 효율성을 최대로 끌어올린 정규반을 개설키로 한 것이다.“주3회 150분씩 수업을 하고 주1회 90분은 개별형 클리닉을 하게 됩니다. 개별 수업을 하다보면 학생들이 느슨해지고 집중력도 길게 유지되기 힘든 경향이 있는데 150분 집중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려 진도 관리에 효과적인 정규반을 운영할 계획입니다.”이미 개강하고 진행 중인 2018년 고1 정규반도 다양한 요일과 시간대에 반을 개설해 수준이 맞는 학생들끼리 소수 집중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개별 수업인 SDL(Self Directed Learning)방식의 수업도 원하는 학생에 한해 지속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부족한 단원을 단기간 몰입 방식으로 잡아주는 단과/패키지/1:1클리닉/추가밀착특강으로 선택 가능하며 1월2일 개강을 앞두고 있다.개념과 오답 반복 확인해 수학 실력 향상지난 10여 년간 강남과 분당에서 수학을 지도해온 박세영 원장이 가장 강조하는 것은 ‘개념과 오답잡기’이다.“‘수Ⅱ를 몇 번 했다. 미적을 몇 번 했다’고 자녀의 수학 레벨을 판단하는 학부모님들이 많지만 중요한 것은 해당 학년에 나오는 단원의 개념을 확실하게 설명할 수 있는가 입니다. 학생들에게 마인드맵이나 백지 쓰기 형태로 개념을 설명하는 확인 테스트를 시행해 보면 학생들이 수학 개념 정립이 얼마나 허술한 지를 알 수 있습니다.”박 원장은 직전 방학에는 다음 학기 학습 과정의 확실한 개념 정립을 위해 진도와 현행을 내신 기간이 아니어도 병행 학습을 시행한다. 시험 성적 향상을 위해 학생들이 게을리하지 말아야 할 것 중의 하나는 바로 오답 정복이다. 대치수신 분당은 클리닉 시간을 통해 개별 학생의 오답 유형을 프로그램화해 관리, 오답 유형을 완벽하게 정복할 때까지 유사 유형문제를 반복 풀이하도록 지도하고 있다.“특히 고1 첫 시험 대비를 가장 중요하게 판단해 완벽 대비를 합니다. 또한 자유학년제 실시로 시험이 없어진 중 1과 중 2 학생들은 수신학원의 전 지점이 함께 실시하는 분기별 모의진단평가를 통해 강남 학생들과 비교해 자신의 수준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중등 내신도 잡고 고등 통합과학도 연계하는과학 과정전공 적합성과 변별력 확보의 중요 변수가 되어버린 과학탐구영역. 앞서 나가는 과학 공부를 위한 전략으로 ‘대치수신 분당’은 과학의 핵심 이론을 중심으로 학년과 영역을 넘나드는 과학 강의를 개설했다.핵심이론이 서로 연계되는 스토리텔링형 과학수업을 통해 집중력과 이해력을 키우고 발표 및 토론 훈련을 통해 과정 중심 평가로 진행되고 있는 새로운 교과과정에 맞춘 수업을 진행한다. 서술형 평가에 대비한 글쓰기 연습과 교과과정의 원리와 심화 개념을 다지는 수업을 통해 내신과 각종 수행 평가를 완벽 대비할 수 있다.문의 031-698-2089 201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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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재수를 위한, 융합형 대입 재수 시스템 ‘일산 페이스메이커학원’은 일산에서 독학재수관리학원이라는 신개념 대입 재수시스템을 도입해 재수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높은 입시성과를 내왔다. 올겨울에는 재수 입시 시스템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고 고교 재학생 독학 관리반 개설을 더해 재수생과 재학생 모두에게 대입 준비의 페이스메이커(pacemaker)로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 독학 수업 클리닉 입시컨설팅 모두 가능한 ‘융합형 대입 재수 시스템’몇 해 전부터 독학으로 대입을 준비하는 재수생들을 관리해주는 독학재수관리학원의 수요가 늘고 있다. 하지만 이 역시 디테일에서 아쉬운 점도 많은 게 사실. 이에 일산 페이스메이커학원은 여러 재수 방식의 장점을 종합해 묶은 ‘융합형 입시대비 시스템’을 도입·운영하고 있다.이광원 원장은 “최근 독학을 하는 수험생들이 늘면서 독학재수관리학원이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자습관리와 출결 체크 정도만 하는 독서실형은 제대로 된 독학재수관리학원이라 볼 수 없다”며 “페이스메이커에서는 철저한 자습 및 생활관리는 기본이고 양질의 단과 수업까지 개설해 학생 개개인에게 맞춤한 대입 재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말한다. 재종반과 독학의 장점 흡수, 단점 보완해 맞춤형 입시 대비독학 재수생들에게 가장 큰 고민은 입시정보 부족과 체계적인 학습 및 생활관리, 페이스 조절, 멘탈관리 등이다. 학습 상황을 체크해 주며 적절한 인터넷 강의(인강)을 찾아주고 입시 컨설팅과 생활 관리를 해줄 코치가 필요한 것이다.재수종합반(재종반)과 독학의 장점만을 결합시켜 ‘융합형 대입 재수 시스템’을 구축한 일산 페이스메이커학원에서는 국어 영어 수학 논술(인문/수리) 강의 개설을 통해 재수생들이 자신의 성향과 학습상황 등을 고려해 필요한 수업을 선택해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수업은 8명 내외의 소수 정예로 이뤄지며 수시로 클리닉 수업을 통해 개개인의 부족한 부분을 해결하도록 돕는다. 또 적절한 인강을 골라 추천해 주며 여기에 학습관리와 멘토링, 입시 컨설팅, 월례 모의고사(평가원, 교육청, 사설)와 자체 국영수 미니 모의고사까지 더해진다.이 원장은 “기존 독학재수관리학원의 문제점을 보완해 단과 수업을 개설, 부족한 학습 보완은 물론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도록 했으며 1:1~1:3 소수정예 클리닉 수업, 충분한 개별 질의응답시간의 확보, 철저한 자습 및 생활관리 등을 통해 재종반과 독학의 장점을 모두 흡수했다”라고 전했다. 독학 관리반은 재수생뿐 아니라 고교 재학생도 신청 가능하다. 재수생과 재학생 모두 수업선택수강 개별질문해결 입시컨설팅까지!페이스메이커학원에서는 국영수 뿐 아니라 인문·수리 논술 수업까지 열고 있어 학생들이 단과 수강을 위해 굳이 외부 학원을 찾지 않아도 된다. 수업은 재수생과 재학생 모두 선택 수강이 가능하다.내신과 수능 모두에서 최대 관건이 되는 과목인 수학 강의는 대성·종로학원과 강남지역 유명 재종반, 대성마이맥(인강) 등에서 20년간 강의 경력을 지닌 이광원 원장이 직접 맡는다. 소수정예로 운영되는 수업은 유명 재종반에서 10년 이상의 강의 경력을 쌓은 전문 강사진이 담당하며, 직접 학생들의 개별 질문을 해결해 준다. 주요과목인 국영수는 주 1회 ‘수능방향잡기 테마별 무료특강’도 진행한다.수업 외 자율학습과 휴식, 점심 및 저녁식사 또한 철저히 정해진 시간에 이뤄진다. 독학 관리반 학생들은 매일 개별 학습 관리를 받고 선택수업 및 인강 수강, 자습 등에 참여한다. 영어 단어 및 듣기 테스트를 치러야 하며 다른 학생의 자습을 방해하지 않도록 정해진 질의응답시간에만 개별 질문을 해결할 수 있다. 지속적인 수험생 밀착 컨설팅과 멘토링 역시 페이스메이커학원에 내세우는 강점이다. 원장 및 강사진들이 수험생과의 일상적 접촉을 통해 형식적 상담이 아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컨설팅과 멘토링을 통해 학습 및 심리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고자 한다. 일찍 마감되는 예비 고1~3학년 대상 윈터스쿨, 사전예약은 필수일산 페이스메이커학원에서 매년 예비 고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열고 있는 윈터·썸머스쿨이 재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겨울 재학생을 위한 윈터스쿨도 일찌감치 마감돼 올겨울에도 예약은 필수로 요구되며 미리 방문해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위치 일산동구 일산로214(백마학원가) 5층문의 031-902-4587 2017-12-08
- 예중·예고·미대 입시 전문 ‘가슴시각’ 미술학원 예중, 예고, 나아가 미대 입시를 준비하려면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 지금의 미술입시는 단편적인 실기능력뿐만 아니라 창의력, 사고력 등 다양한 미술적 감각과 재능을 살펴보고 있다. 그림 그리는 실력뿐만 아니라 자기만의 감각과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만 한다. 그렇다면 그림을 통해 자기만의 감각과 생각은 어떻게 길러야 할까? 신반포에 위치한 ‘가슴시각’ 미술학원의 박종택 원장은 그의 특별한 교육관과 수업방식으로 매년 놀랄만한 입시 실적을 내고 있다. 어떤 내용인지 직접 들어봤다.‘감동’과 ‘소통’이 교육철학올해로 개원 4년째를 맞은 ‘가슴시각’ 미술학원의 박종택 원장은 공교육과 사교육 경력을 두루 갖춘 입시 전문가이다. 대학 1학년 때인 1986년부터 학생을 가르치기 시작해 30여 년 가까이 미술선생을 해왔고 대학졸업 후 홍대, 목동, 강남 등 사교육 실기강사로 활동한데 이어 대학 강의를 나가다 1998년에는 서울미술고등학교에 임용되어 14년 동안 고등학교 미술교사로도 재직했었다.사교육과 공교육, 대학 강단에서의 경험은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가장 중요한 교육철학과 소신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박 원장의 교육 철학과 소신은 ‘감동과 소통’이다. 교사는 끊임없이 학생에게 감동을 줘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해야 한다는 것. 오랜 교직 생활을 통해 경력이 오래되고 나이 든 교사일수록 자기만의 틀과 기준을 만들고, 이 기준과 틀에 맞지 않는 학생은 ‘문제아’로 예단하고 낙인찍기 쉽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학생들은 지금의 상황이 처음이고 잘 모를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함께 소통해야 감동시킬 수 있다. 감동시킬 수 있어야 학생의 잠재력과 능력이 최대한으로 발휘되고 또 변화하게 된다는 것은 현장에서 느껴왔다고 한다.눈이 번쩍 뜨이는 입시 실적 내‘가슴시각’ 이라는 독특한 학원명은 많은 사람들이 무슨 뜻인지 묻는다고 한다. ‘뜨거운 가슴으로 세상을 보자’라는 의미에서 박 원장이 직접 지었다고 한다. 박 원장의 남다른 교육철학과 소신은 뛰어난 입시 실적으로 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예고와 국내외 주요 대의 미술 대학 입시, 또 미술 실기 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2018학년도 서울대 서양학과, 이화여대 조형예술학부 서양화과, 홍익대 미술대학 자율전공 2차 합격, 서울미술고에서 중학교 내신 13등급인 학생을 당당히 합격시키는 실적을 냈다. 뿐만 아니라 2017학년도에는 이화여대 조형예술학부 합격, 홍익대 2명 지원에 2명 모두 합격, 가천대 미술대학 4년 연속합격, 또한 겨우 9개월 지도한 학생을 서울대에 합격시켰다. 국내 미대뿐만 아니라 해외 대학입시에서도 실적을 내고 있어 SVA Art center, Pratt MICA, Syracuse CCA, OTIS, FIT 등의 입학 실적을 내고 있다. 예고와 대학입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미술 실기 대회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추계예술대학 미실디자인실기공모전에서 종합대상, 선화예고 중학생 실기대회 우수상 수상, 대학 주최 전국미술실기대회에서 금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런 성과는 단순히 실적이나 성과 위주의 교육만이 아닌 인간 중심, 학생과의 소통을 중요시한 수업방식 때문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끊임없는 소통, 진짜 자기 시각 갖도록 유도박 원장은 “그림을 그리는 것은 세상을 담아내는 작업입니다. 공장에서 제품을 찍어내는 것이 아니죠, 그래서 수업 전에 저는 학생들에게 미술이 얼마나 매력적이고 장래에 미술과 연관된 삶의 미래가 얼마나 가치 있고 보람된 일인지 부터 가르칩니다. 다시 말하면 실기 스킬(skill)을 가르치기 전에 그것의 배경이 되는 준비와 자세, 마음가짐을 단단하게 하는 것에 훨씬 큰 의미를 둔다는 말이죠.”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입시미술을 준비하는 많은 학원에서 아이들에게 시간적 여유를 주지 않고 무작정 많이 그리게 하거나 혹은 주입식으로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자기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조차 주지 않는 수업방식의 한계를 지적했다. 박 원장은 강사를 두지 않고 모든 학생을 직접 가르친다. 수업은 미술에 대한 충분한 이론적 배경과 상황을 설명하고 계속해서 질의와 응답하는 식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끊임없는 질의와 응답을 통해 학생은 선생님의 생각이나 혹은 외부에서 주입된 생각이 아닌 자신만의 생각을 갖게 되고 이것을 그림에 표현하게 된다.문의 070-4525-6718 20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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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특성화고 ‘단국공업고등학교’ 지난 11월 30일 강남구 대치동 ‘단국공업고등학교(교장 민병남)’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직업 기초능력 향상 프로그램 일환으로 '해피 드림(HAPPY DREAM) 진로축제 한마당'이 열렸다. 1부는 진로 체험의 장, 2부 장기자랑 및 외부 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전시 참가 동아리는 전자통신회로제작반, 전기자격증반, 전자캐드반, 승강기기능사반, 전기전자연구반, 전기기기영재반, 밀링가공반, 기계설계반, CAD기능영재반, 기계가공반, 제품제작반, 화학제조학습반, 화학분석기능인반, 화학물질관리반, 취업포트폴리오반, DIY천연제품제조반이다.이날 학생들은 체험의 세계(케이크 데코레이션 체험, 파티셰 체험, 쇼콜라띠에 체험, 바리스타 체험, 아로마테라피 체험, 가죽공예디자이너 체험, 캘리그래피 체험, 냅킨아트 체험, 미래의 나 상상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되었다.공연 및 장기자랑은 교사 동아리 특별출연 및 댄스공연 찬조출연도 함께 이어졌다.단국공업고등학교 권혁환 교사(진로상담부장)는“다양한 진로 분야 체험학습을 할 수 있고, 맞춤형 진로 지도나 진로 설계가 가능해 학생들의 반응이 좋았다. 앞으로도 단국공업고등학교는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7-12-08
- 현 고1 상위권 학생들의 겨울방학 수학 학습법 2학기 기말고사를 치르고 나면 대부분의 학생들은 상급 학년에 대한 준비를 시작한다. 최근 수능에서 국어와 수학 과목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다보니 많은 학생들이 수학 과목에 대해 압박감을 느끼고 있다. 중요한 것은 강남권 고등학교들의 내신 수학 난이도는 수능보다 훨씬 더 까다롭다는 점이다. 고등학생이 된 즐거움에 취해 1학년 시기를 허술하게 보낸 학생의 경우라면 이번 겨울방학을 더욱 잘 보내야 한다.새롭게 ‘대치수신’이라는 이름을 내건 수신학원의 임성택 대표를 만나 내신과 수능수학 둘 다 잡는 겨울방학 수학학습법에 대해 들어보았다.실수를 허용하지 마라임성택 대표는 “1학년 때는 고난이도 문제에만 집중해서 기본적인 문제들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학생들의 경우, 배점이 작은 문제를 틀리고 실수라고 변명을 하죠. 그러나 분명한 실력부족입니다. 1학년 때에는 1등급이 안 나왔다고 실망할 것이 아니라 쉬운 문제들을 반복적으로 풀면서 실수를 줄이고, 기본을 탄탄히 하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2학년이 되면 1등급 학생 중에 실수를 하는 학생은 전혀 없습니다.”라고 강조한다.대치수신학원의 정규반 분반은 웰컴테스트를 통해 이루어진다. 강의는 5단계 레벨로 하이퍼-최상위-심화-실력-기본으로 구성되며, 레벨 안에서의 전반은 자유로우나 상위 레벨로의 이동은 주기적인 테스트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내신기간에는 범위에 따라 학교별 반편성으로 내신진도와 특성에 맞게 개설된다. 특화된 프로그램은 ‘SDL맞춤수업’이다. 1:1 밀착수업으로 누구든지 입학할 수 있으며 웰컴테스트를 통해 학습상황과 성취도를 판단하여 학생에게 최적화된 학습플랜을 제시한다.공부의 방향을 잘 설정하라.임 대표는 문과를 지원하는 경우와 이과를 지원하는 경우, 수학 학습법은 완전히 달라져야 한다고 말한다. 문과의 경우 선행학습에 욕심을 내기보다는 심화학습과 많은 양의 문제를 풀어보는 것으로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겨울의 경우 미적Ⅰ과 확률통계 준비를 탄탄하게 해두면 좋다. 그러나 이과의 경우는 다르다. 고2, 고3 시기에 남아 있는 학습량이 많아 눈앞의 것만 공부해서는 제대로 된 등급을 받기 어렵다. 그러므로 이번 겨울방학 시기에 미적Ⅱ 과정까지 익혀두는 것이 좋다.임 대표는 “2~3주 정도 학생의 과제내용을 보면 학생의 성적향상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숙제만 해오는 것으로는 성적이 오르지 않습니다. 매번 모르는 문제에 표시를 해 와서 강사의 설명만 듣고 가는 학생은 발전하지 못합니다. 수업시간의 내용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학생이 발전합니다. 강사의 설명을 듣고, 자기 것으로 정리하고, 그 내용을 적용해 과제를 풀려고 노력해야만 발전할 수 있습니다. 그 과정은 학생의 과제를 체크하다 보면 저절로 알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과제 확인을 조교만 하거나, 출석만 강조하는 곳에서는 알 수 없는 중요한 내용이다. 대치수신학원에서는 그날 배운 건 그날 끝내자는 생각으로 수업종료 후 자기주도학습실에서 즉시 복습으로 완벽한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지도한다.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는 자기주도학습실은 강사와 학습매니저가 직접 관리한다.진로에 대한 고민을 일찍 시작하라현재 고1은 이미 문ㆍ이과에 대한 고민을 마친 상태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그에 맞는 학습방향을 정해 성실하게 진행하는 것만이 남았다. 그러나 사실 이 고민은 현 중 3들이 하면 더욱 좋다. 미리 고민하고 수학의 학습방향을 정하면 학습량이나 진도를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대치수신학원에서는 이과진학을 위해 고민하고 잇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대치 영재센터를 12월에 오픈하고, 영재수학 경시반 설명회를 12월 9일 오전 11시 대치수신학원에서 진행한다. 영재수학 경시반에서는 KMO와 올림피아드, AMC 미국수학경시대회 등을 준비하게 된다. 이미 올 한해 한국과학영재고등학교와 경기과학고등학교 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2017년 연세대 영재원 11명 합격과 2017 KMO 금ㆍ은ㆍ동 수상의 결과를 만들어 냈다. 문의 02-566-2069 2017-12-08
- 정확한 해외 입시 컨설팅으로 진학 성공 국내 대학교 진학만을 위한 입시에서 눈을 돌려 좀 더 원대한 꿈을 갖고 해외 대학에서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강남구에 위치한 ㈜유학피플. 이곳은 영미권 유학전문 대형 법인으로 지난 12년간 매년 300여명 이상의 학생들을 영미권 대학으로 진학시켜왔다. 영미권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순위가 높은 대학교와 MOU를 맺어 해외 우수 대학으로의 진학을 돕고 있다는 ㈜유학피플과 함께 해외 대학 진학을 위해 무엇을 알아야 할지 살펴봤다.전문성과 신뢰성을 토대로 한 정확한 정보를 알아야해외 유학의 경우 다양한 정보는 많지만 출처가 불분명한 정보도 많아 불확실한 정보를 가지고 해외 대학 진학을 결정한다면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유학을 결심했다면 반드시 현지 대학교의 입학처 담당자에게 직접 문의하는 등 정확성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모든 유학 과정을 세심하게 진행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대형 유학원으로 지난 12년간 축적된 풍부한 합격사례를 보유하고 있는 ㈜유학피플은 전문성과 신뢰성을 토대로 한 정확한 정보제공의 중요성을 가장 강조하고 있다.㈜유학피플에서는 공식적인 절차로 확보한 정확한 정보를 토대로 유학대상 국가의 대학 졸업자들이 직접 상담하는 보다 구체적이고 생생한 입학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아이비리그인 예일대학교의 경우 한국 검정고시 출신자도 입학이 가능하다는 사실은 실제로 확인을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고 했다.해외 대학 입학 경쟁률 국내 대학에 비해 낮아, 도전 해볼 만국내 대학과 비교해 볼 때 해외 대학의 입시로 발걸음을 돌리는 이유는 아무래도 국내 대학 입시에 대한 불안감이다. 우선 높은 대입 경쟁률과 복잡한 입시체계에 비해 해외 대학은 경쟁률도 상대적으로 낮고 해외 유학생에게 대체적으로 우호적이라서 입학이 상대적으로 용이하다고 한다. ㈜유학피플의 담당자는 미국 유명 대학교의 예를 들면서 유펜의 경우 ED 합격률은 25.2%로 약 4대 1이며, 코넬대학교의 ED 합격률은 27.7%로 약 4대 1이 안되며 세계 랭킹 38위인 일리노이 대학교도 합격률이 50%가 넘어서 실질적으로는 2대1의 경쟁률로 낮아 도전해볼 만 하다고 했다. 특히 미국이나 캐나다는 수능시험에 해당하는 SAT 시험을 일 년에 6번 씩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노력 여하에 따라서 얼마든지 최고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해외 유학생을 위한 4가지 입학방법해외 명문대학교 진학을 위해서는 우선 해외 대학의 4가지 입학 방법을 알아야 한다. 첫째가 기본적인 방법으로 주로 우수한 학생들이 선호하는 방법이다. A-Level, IB, SAT, ACT 등의 시험과 TOEFL, IETLS 영어시험, 자기소개서 및 다양한 Extracurricular Activities 같은 조건들을 만족시키고 대학교에 지원한다. 두 번째는 내신등급과 영어점수를 취득한 학생을 대상으로 한 방법으로 A-Level, IB, SAT, ACT 점수가 없고 대신 높은 고등학교 내신 점수와 높은 TOEFL 혹은 IELTS 점수로 승부하는 경우다. 직접 입학을 통해 명문대학교 진학이 가능하다. 세 번째는 조건부 입학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방법이다. TOEFL 60~70점대 그리고 고등학교 내신 4~6등급 학생들이 주로 진학하는 방법으로 미네소타 대학교, 미시간 주립대학교, 퍼듀대학교, 아이오대학교 등이 가능하다. 영어실력이 다소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도 학생의 가능성과 특수성, 발전가능성을 보고 선발하며 조건부 입학을 통해 출국하는 학생들의 숫자가 매년 늘어나고 있다. 마지막으로 편입 즉 University Transfer이다.. 북미의 2년제 대학인 College에 진학 후 2년 정도의 학업기간을 마무리 한 후 4년제 종합대학교로 편입하는 방법이다. 2017학년도 UC Berkely는 4615명, UCLA는 5118명의 편입생을 받았다. 한국의 고교 졸업생은 최소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어학연수를 하고 College로 진학한다.문의 02-554-8666 2017-12-08
- 정시 지원 전략! 어디서부터 고민하기 시작해야 하나... 올해 꼭 대학에 가야 하는 학생이라면 안정 지원을 중심으로, 재수까지 각오하더라도 꼭 원하는 대학에 가고 싶은 학생이라면 소신과 상향 지원을 중심으로 가/나/다군 지원 대학을 선택하자. 올해 상위권은 어느 정도 변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입시 환경은 해마다 달라지므로 이제까지의 입시 결과와는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 따라서 수능 결과 분석을 통한 정확한 내 위치 파악, 모의 지원을 통한 지원 경향 분석, 실시간 경쟁률 확인 등을 종합하여 올해 지원 경향과 합격 가능성을 보다 체계적으로 점검해야 한다.성적대별 지원 전략❶ 인문계 최상위권● 인문계 최상위권의 경우 특히 경영계열에 대한 선호도가 높으며, 서울대에 지원한 학생들이 대체로 나군의 고려대 경영대학, 연세대 경영학과 등 인기학과에 지원할 것으로 보이므로 서울대 합격자 발표 이후 고려대, 연세대의 추가 합격 가능성이 높다. 또한, 상위권 대학이 몰려있는 가/나군에서는 소신 지원, 다군에서는 안전 지원하는 경향이 강하므로, 이러한 군별 지원 추세를 고려하여 지원 전략을 수립하도록 한다.❷ 인문계 중상위권● 인문계 중상위권 수험생은 대체로 가군이나 나군에서 비인기학과라도 상위권 대학에 상향 지원을 하고 나머지 두 개 군에서 소신 및 안전 지원하는 경향을 보인다. 최상위권 학생들이 안정 지원을 하는 다군에서는 합격자 이동 현상이 많아 추가 합격하는 예비 합격자 수가 많으므로 중상위권 학생들은 다군에서 소신이나 상향 지원을 해 보는 것도 전략이다.● 중상위권은 경쟁이 치열한 성적대이므로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수능 반영 방법이 본인에게 유리한지를 반드시 살펴야 한다. 특히, 중상위권 대학 중에는 수학 가/나 유형이나 탐구 과목을 지정하지 않아 모든 유형 응시자의 지원이 가능한 대학들이 많으며, 이 경우 계열별 특성에 따라 수학 가형이나 탐구 과목에 가산점을 부여한다. 따라서, 목표 대학의 가산점 부여 방식을 꼼꼼히 확인하여 유불리를 정확히 따져보자.❸ 자연계 최상위권● 자연계 최상위권 학생들은 대부분 가/나/다군 중 최소한 하나의 모집군에서 의학 계열을 지원한다. 특히 서울대 의예과를 지원한 학생들은 다른 모집군에서도 의학계열을 지원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의예과를 제외한 서울대 지원자들은 나군에서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자연계 상위권 학과(의예, 공학계열)에 지원하고 다군의 의예과에 지원할 것이다.❹ 자연계 중상위권● 자연계 중상위권 학생들도 인문계 중상위권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한 개의 군에서 상향 지원을 하고 나머지 두 개 군에서 소신 및 안전 지원을 하는 경향을 보인다. 다군에서는 자연계 최상위권 학생들이 주로 안정 지원을 하기 때문에 올해에도 중복 합격에 따른 이동 현상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추가 합격을 염두에 두고 다군에서 서울 소재 중상위권 대학의 인기 학과에 소신 지원하는 경향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자연계열 모집 단위에서는 대학의 수학 반영 비율 및 가산점 여부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중위권 자연계열 수험생의 경우 수학 나형 응시 비율이 높아 가산점을 적용했을 때 어느 정도 승산이 있을지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중위권은 교차 지원 변수도 고려해야 한다● 대부분 주요대는 교차 지원이 불가능하나 인문, 자연계열 융합적인 학문을 다루는 학과나 합격 점수가 높지 않은 중하위권 자연계열 학과 가운데 일부는 우수 학생 선발을 위해 인문계열 학생들의 교차 지원을 허용하고 있다.● 이들 학과는 수능 응시유형에 따라 선발인원을 분리하여 계열별로 따로 선발하거나 모집인원은 통합하여 선발하되 응시유형에 따른 점수 보정을 위해 백분위를 활용한 변환표준점수를 반영하기도 한다. 또한 수학 가형과 과탐 응시 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점수 보정과 가산점이 적용된 대학점수로 환산하여 경쟁력이 있는지를 따져보는 것이 관건이다.이승혁현 유웨이중앙교육 입시상담실장 (프로필은 1개만 넣어야한다면 이걸로요~ 다 넣어 주실 수 있으면 넣어 주시구요^^)현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입시설명회 강사유웨이 컨설팅 전문가 과정 강사문의: 1566-8188 2017-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