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검색결과 총 9,29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천시, ‘원종~홍대입구선 광역철도’ 타당성 확인 부천시가 ‘수도권 서부지역 광역철도(원종-홍대입구선)’ 사업타당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원종역~화곡~홍대입구선 광역철도 타당성 공동용역 최종보고회 및 설명회’에서 이 같은 용역결과를 발표했다. 타당성 용역 결과, 노선안의 효율성 및 장래 교통수요 예측 등을 통해 분석된 비용편익비(B/C) 값이 1.01로 경제적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광역철도 건설을 위한 충족요건도 갖추고 있으며 지역 간 대중교통 편의제공, 서부권 경제적 효과 상승, 문화적 교류 창출, 고용창출, 지역발전성에 따른 삶의 질 향상, 통행시간 및 비용 절감, 지자체간 추진의지 등 정책적 타당성도 높은 것으로 보고됐다. 노선 최종안은 소사~대곡 복선전철 원종역(부천시 오정구)에서 서울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서울시 마포구)까지 연장 17.3km(부천시 3.2km), 정거장 9개소(부천시 원종역, 고강역 2개소)이다.이날 최종보고회에는 부천시를 비롯한 관련 지자체 관계자와 국토부 관계자, 수도권 서부지역 광역철도 건설 추진위원, 국회의원 및 시·도의원, 지역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부천시는 사업의 타당성이 증명된 만큼 관련 자치단체 및 유관기관, 주민들과 협력해 국토교통부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대도시권 광역교통기본계획 및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사업반영을 추진하고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사업 신청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각 지자체별 시민추진단을 구성·운영할 예정이다.부천시 측은 “부천시에서 추진 중인 소사~대곡 복선전철 사업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간 사업비 분담 문제가 타결됨에 따라 내년에 착공할 수 있게 되어 원종역~홍대입구선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더 나아가 원종부터 인천까지 연결하는 노선을 구상하고 있어 서울, 부천, 인천을 연결하는 지하철 노선이 완성될 때까지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원종역~화곡(까치산)~홍대입구선 광역철도가 추진될 경우 수도권 서남과 서북권역 통행시간이 단축되어 서부지역 연계도로 정체해소 및 교통혼잡비용 감소, 도시의 균형발전을 통한 교류 활성화 등 서부지역 개발에 따른 교통수요 완화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4
- 부천 주부들이 알뜰 살림 장만하러 가는 곳 따로 있다 집안 살림을 하다보면 새로 사거나 교체해야 할 생활필수품들이 생기기 마련이다. 하지만 살림 장만은 천차만별. 마음에 꼭 드는 것은 가격이 비싸고 그렇지 못한 것은 집안에 들이고 싶은 마음 또한 멀어진다. 이럴 때 중고백화점을 이용하면 어떨까. 리퍼브 제품부터 중고 재생상품들을 취급하는 ‘해피트리리사이클’매장을 찾아보았다. < 양말부터 소파와 냉장고까지 없는 게 없는 집해피트리리사이클은 한 마디로 중고 백화점이다. 백화점이 생활에 필요한 물건 일체를 전시 판매하듯, 이곳 해피트리 리사이클에서는 생활 필수품 모두를 취급한다. 부천을 비롯해 새로 오픈한 인천 매장을 둘러보자.해피트리 리사이클 매장은 크게 잡화, 가전, 생활가구, 사무용품과 소파침대로 나뉘어져 쇼핑을 돕고 있다. 먼저 이곳 잡화 코너에서는 아이들 양말부터 발 매트, 액자와 사물함, 크리스마스 추리 등 소소한 생필품들로 가득하다.특히 생활가구와 가전 코너는 냉장고와 세탁기를 비롯해 선풍기와 에어컨 등 가전제품 일체를 중고 가격으로 구입가능하다. 여기에 아이들 책상과 책꽂이, 컴퓨터 책상 등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교체해야할 아이방 꾸미기 가구들이 종류별로 구비되어 있다.이밖에도 사무용품 뿐만 아니라 소파와 침대, 식탁 등도 유행과 기능에 따라 선별되어 전시 중이다. 생활에 필요한 제품 대부분이 구비된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상품 대비 가격이 주는 만족도에 있다. 과연 얼마나 저렴한 것일까. < 리퍼브 상품의 매력, 아는 주부들이 찾는다해피트리리사이클에서 눈여겨 볼 상품 중 하나는 리퍼브 제품이다. 리퍼브 제품이란 고객의 단순 변심이나 진열 혹은 운반 또는 반품과정에서의 약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흠집 등을 가졌지만 기능상 정품과 다를 바 없는 제품을 말한다.해피트리 리사이클 인천 부천점 이종인 대표는 “리퍼브 제품의 매력은 메이커 혹은 고가의 수입상품을 높은 할인 폭으로 구입하는 점에 있다. 따라서 맘에 드는 정품에 가까운 제품을 대폭 세일해서 집에 들여놓기 때문에 주부들이 선호도가 그 어느 상품보다 높은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리퍼브 제품은 식탁과 소파, 책상과 의자, 서랍장 등의 가구를 비롯해 생활 가전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가격이 고가인 침대나 소파 같은 경우는 리퍼브 제품을 구입할 경우 경제성 대비 만족도는 그 어느 경우보다 크다. < 중고제품도 노하우 알고 구입해야중고제품과 리퍼브 제품들의 종류는 생활 가구와 가전 외에도 직수입 엔틱 가구와 잡화, 위탁판매 제품 등 매우 다양하다. 하지만 아무리 가격이 저렴한 중고제품이라 할지라도 구입과정에서 알아두면 좋을 노하우가 숨어 있다.이 대표는 “자주 사용하거나 생활에 비중이 높은 살림살이들을 중고제품으로 장만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일반 시중 메이커 제품들이다. 진열된 메이커 상품들은 이미 제품 기능과 소비자 평가를 통과한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구입 후 하자는 물론 불편감이 적은 게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해피트리리사이클 부천 인천점의 중고제품들은 일정한 원칙을 통해 소비자와 만난다. 그 첫 째는 제품에 대한 완벽한 보수이다. 이를 위해 이곳에서는 수선작업장을 따로 운영한다.두 번째는 청결이다. 특히 세탁기의 경우는 전체 분해와 세척을 통해 전시장으로 옮겨진다. 마지막으로 소비자를 위한 이곳의 세 번째 장점은 구입 전후 소비자 상담이다.이 대표는 “각각의 제품들은 저마다의 특성과 장단점을 지니고 있다. 상품에 대한 세세한 상담과 조언을 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이밖에도 가정에서 안 쓰는 제품에 대한 매입 상담도 집안 살림정리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부천점032-323-8420, 인천점032-563-8425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4
- 추억의 장소 ‘겨울 푸른보리밭’ 탄생 부천시청 옆 경관작물원이 보리밭으로 관리되어 푸른 장관을 이루고 있다. 부천시는 지난 10월 면적 9800㎡의 부지에 보리씨앗을 파종해 농촌의 추억과 낭만이 있는 보리밭을 조성했다. 또 시는 내년 봄 시민과 함께하는 보리밟기 및 수확행사를 실시하고, 수확된 보리는 불우이웃 돕기에 기탁할 계획이다. 보리밭은 현재 산책코스와 기념촬영장소로 시민들에게 개방 중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4
- 내신이 나빠도 수능이 안 되도 해외 명문대 진학 얼마든지 가능 대학은 많아도 내 아이가 진학할 곳은 왜 찾기 힘든 것일까. 한국의 대학 문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서울 소재 대학들은 대부분 수능에서 국·영·수 등급 합 3~5를 요구한다. 부천 학생들 중 모두 1등급을 받고도 수도권 상위 주요 대학에 합격하지 못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렇다면 방법은 없는 것일까. 방향을 달리해 해외 유학에 눈을 돌려보자. 해외 유학으로 대입 도전을 돕는 유학플래너닷컴 부천유학원의 전략을 들어본다. < 해외 공부에 대한 모든 것을 지원하는 유학원유학플래너닷컴은 해외 유학관련 전문 유학원이다. 현재 국내 11개 지사를 비롯해 해외 15개 지사를 통해 상담과 학생 관리를 해오고 있기 때문이다. 부천 상동에 자리한 유학플래너닷컴 부천유학원 역시 같은 시스템에 의해 운영되는 유학 전문기관이다.유학플래너닷컴 부천유학원 엄광용 원장은 “본원은 지난 2012하반기 헤럴드 경제 베스트브랜드 교육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 만큼 유학관련 지원과 역할에서 이용자의 신뢰와 인지도를 넓혀오고 있다”고 말했다.이곳에서는 어학연수를 시작으로 초·중·고 조기유학, 해외대학 입학 준비와 안내, 해외 캠프 등을 토탈 케어 서비스해오고 있다. 특히 유학플래너닷컴 부천유학원에서는 유학 상담시스템과 귀국 후에도 지속적인 학생 관리를 통해 진로와 진학의 꿈을 돕는다. < 국내외 명문대 진학 해외유학으로 해결특히 유학플래너닷컴 부천유학원에서는 국내외유명대학 진학을 전문화시켰다. 국내 수도권 주요 대학 진학에 대한 경쟁력이 날로 치열해짐에 따라 해외로 눈을 돌리는 학생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엄 원장은 “특히 상위권은 물론 중하위권 자녀를 둔 학부모 중에는 비수도권이나 지방대학 문을 두드리기보다 그 비용으로 해외 대학을 공략하고 있다. 가령 부천의 내신 4등급 내외 학생이 영어 어학연수를 통해 영국 뉴캐슬대 학사진학과정인 파운데인션 과정을 거쳐 마케팅을 전공하고 있는 케이스는 그 대표 성공 사례”라고 말했다. 여기에 한국은 학생들의 대학 선택권이 한정되어 있다. 수도권 주요대학 외에는 대부분 지방대학으로 진학하기 때문이다. 반면 영국은 물론 미국과 캐나다 등은 편입 등 대학입학제도가 한국과 다르다. 따라서 유학 입시야말로 한국보다 더 다양한 대학과 진로를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 내게 맞는 학교와 진로 어디 ‘유학박람회’유학생 중에는 상위권 학생들도 있지만 오히려 중하위권 성적으로 지방대 대신 해외유학을 택한 경우도 늘고 있다. 하지만 유학을 선택하기 까지 학부모와 학생들의 가장 큰 상담 고민은 성적과 유학비용으로 좁혀진다. 엄 원장은 “수능을 준비하거나 입시를 치르고 뒤늦게 해외 대학에 관심이 생겼다면 국가별, 대학별, 전공별로 실시하는 ‘Pathway’ ‘Foundation’ ‘Diploma’ 프로그램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유학플래너닷컴 부천유학원에서는 이를 위해 사례별 개인별 유학 상담을 위해 유학박람회를 오는 12월 12일 열 예정이다. 박람회에서는 학부모들의 궁금해 하는 영미권 대학 진학에 필요한 어학 능력 정도, 아이비리그 외 칼리지를 통한 편입, 장학금을 통해 학비조달과 해외 체류비 등에 대한 자세한 개별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문의 032-214-0303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Tip 부천 일반고 학생들을 위한 해외 유학 가이드○ 영국대학은 3년제로 파운데이션 1년 과정을 통해 대학 입학이 가능하며, 미국은 한국과 같은 학제로 운영이 되어 4년제 대학과 2년제 대학으로 나뉘고, 캐나다에서 컬리지를 통한 영주권 취득도 노려볼 수 있다. ○ 미국 대학은 대학원이 있는 ‘종합대학’과 어학과 인문·사회·자연과학 등 학부 중심 전공을 개설한 ‘리버럴 아츠 칼리지’, 2년제 대학 ‘커뮤니티 칼리지’이다. ○ 한국에선 ‘유니버시티’와 ‘칼리지’로 4년제와 2년제를 구분하지만, 외국에서는 두 단어를 섞어서 사용한다. 부모들이 자녀의 해외 대학 진학을 망설이는 이유 종합사립대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 ○ 유학비용- 미국 종합대학은 주립대와 사립대로 나뉘는데 주립대는 연간 2만~3만 달러, 사립대는 3만~5만 달러가 소요된다. 영국 종합대학 연간 2만~3만 달러, 캐나다 컬리지는 약 1만 달러로 평균 학비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4
- 삼복더위에는 우리 토속음식이 효자노릇 말복을 앞두고 무더위가 한창이다. 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릴수록 달아나는 입맛. 무엇으로 잃었던 건강을 되찾으면 좋을까. 여름에 많이 찾게 되는 기름지고 차가운 음식 대신 우리 몸을 보호하고 잃었던 입맛을 살려주는 우리 토속음식은 어떨까. 부천에서 유일하게 토속음식을 정갈하게 차려내는 주막보리밥 부천점을 찾아보았다. 더울수록 이열치열 우리 토속음식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조마루사거리 신한은행 대각선 맞은편. 이곳에는 더운 여름철인데도 불구하고 사시사철 식사 손님들의 발길이 분주하다. 다름 아닌 주막보리밥 부천점에서는 우리 조상들이 대대로 즐겨먹던 토속음식을 제대로 차려내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여름을 맞아 이곳에서는 이열치열로 보양식을 찾겠다는 손님들의 맛있는 식사 소리가 군침을 돌게 한다. 먼저 주막보리밥 부천점의 주 메뉴는 역시 보리밥이다. 구수한 찰 보리밥에 8가지나물을 고추장을 넣고 썩썩 비벼먹는다.상동에서 친구들과 이곳을 찾은 황이화 씨는 “이집에는 옛날 어머니가 해주시던 손맛 그대로의 보리밥을 먹을 수 있어서 자주 오게 돼요. 구수한 된장찌개까지 곁들여지기 때문에 잃었던 입맛을 되찾기에 좋죠”라고 말했다.보리밥 외에도 이곳 주인인 안지선 대표가 추천하는 메뉴는 더 있다. 바로 시레기털레기이다. 일반 시중 음식점에서 흔치않은 음식이라 더 관심이 가는 시레기털레기 어떻게 만드는 것일까.안 대표는 “시레기털레기는 시원한 보리새우를 듬뿍 넣고 얼갈이, 시레기, 감자 등 각종 야채로 끓이는 즉석 손 수제비예요. 주문이 들어오면 커다란 뚝배기에 불을 켜고 쫀득한 반죽을 손으로 직접 뜯어 넣어 만들어요. 국물이 시원하고 담백해 한 번 먹어 본 손님은 더욱 더 맛에 반해서 자꾸 찾는 우리집 대표 메뉴” 라고 말했다. 잃었던 입맛 살려주는 코다리구이, 주꾸미볶음습기가 많고 더운 날씨일수록 더위를 물리치는 음식을 찾게 된다. 그중에서도 주막보리밥 부천점의 대표 메뉴는 코다리구이와 주꾸미 볶음이다. 옛날부터 전해오는 토속 음식들로 가득한 주막보리밥 부천점의 인기메뉴라는 데, 그 맛은 어떨까.이곳 주꾸미요리는 재료에 직접 불을 붙여 볶는다. 주꾸미요리는 양념도 중요하지만 조리 시 느끼는 담백한 제 맛을 끝까지 잃지 않게 하기 위해서이다. 특히 이곳에서는 주꾸미볶음을 술안주처럼 강한 맛 대신 밥과 함께 먹어도 어울리도록 양념을 맞춰내 소님들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살이 두툼한 코다리구이도 인기 메뉴 중 하나이다. 코다리구이는 맛이 부드럽고 양념과 어우러진 감칠맛이 특징이다. 여기에 국산 녹두만을 사용해 직접 갈아 부쳐오는 녹두전은 시원한 동동주와 함께 즐기는 여름나기 음식 중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다. 안 대표는 “코다리구이와 함께 잘 나가는 주꾸미요리는 강력한 중독을 일으킬 만큼 여운이 긴 음식이다. 따라서 보리비빔밥에 주꾸미 볶음을 넣어 같이 비벼도 환상의 궁합”이라고 귀띔해준다. 음식점의 생명은 맛과 쾌적한 분위기 그리고 친절시원한 열무김치를 곁들인 보리밥과 시레기털레기 외에 뜨거운 여름에 기운이 날 요리인 주꾸미볶음과 코다리구이들. 이곳의 토속음식들은 맛 외에도 손님들로부터 환영받는 특별한 비결이 숨어있다.식당을 들어서자, 더운 날씨임에도 쾌적함을 곧바로 느끼도록 실내는 청결하고 시원하다. 일부 토속음식점들이 고전감각을 살리고자 인테리어를 강조한 나머지 쾌적한 환경을 놓치는 점을 이곳에서는 완전하게 해결해낸 것이다.안 대표는 “아무리 음식이 맛있어도 그 집에 들어섰을 때, 청결한 실내와 친절한 서비스가 뒤따르지 않으면 밥 먹을 맛이 나지 않죠. 그런 점에서 주막보리밥 부천점은 토속음식을 나누며 모임을 하기에 적당한 장소”라고 말했다.식당 청결 외에도 주막보리밥 부천점은 언제라도 주차 걱정 없이 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식당 옆에 대형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주차단속이나 주차비용 없이도 느긋하게 토속음식을 먹고 돌아가기 좋은 곳이 주막보리밥 부천점이다. 문의: 032-666-2225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07
- 학교일정 세울 때 학생의견 수렴해야 올해로 2회를 맞는 부천청소년참여예산학교가 4일간의 활동을 마치고 지난 7월 31일 정책제안을 끝으로 수료식을 했다.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열린 부천청소년참여예산학교 정책 발표회에서는 그동안 시내 청소년들의 의견을 담은 11개 정책들이 소개되었다.부천청소년참여예산학교는 부천연대가 주관하고 부천시가 후원하는 부천시내 중학생과 고등학생 100명이 모여 청소년정책을 만들고 부천시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정책을 직접 제안하는 청소년 자치를 실현하고자 기획된 행사이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부천청소년참여예산학교는 11개 조로 구성되었으며, 그동안 청소년 대상 필요한 정책을 조사해왔다. 올해 모둠별로 제안된 정책들은 학교 일정 수립 시 학생의견수렴을 제안한 학내 민주주의, 등교시간 늦추기, 길거리쓰레기 줄이기, 청소년쉼터부족과 문화 공간 만들기, 주입식 교육반대, 혁신학교 확대, 청소년여가시간 부족과 진로탐색과정 부족, 청소년 체육시설 활성화 등이다.정책발표에 참여한 부천북고 2학년 최동희 군은 “축구를 좋아해서 수업이 없는 주말에 친구들과 학교 운동장을 이용하려면 어른들에게 예약이 되었거나 아예 학교 문이 닫혀있어 난감했다. 청소년 체육시설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정책발표회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뽑은 ‘학교일정 수립 시 학생들의 의견수렴’ 정책이 시의장상을 수상했다. 발표된 정책들은 부천시 여성청소년과 등으로부터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해 청소년참여예산학교에서 제안했던 청소년 정책 중 청소년 문화카페는 올해 하반기에 만들어질 예정이다. 부천교육희망네트워크 신현자 공동 대표는 “부천 청소년들이 어떤 정책을 원하는지 알게 되는 과정 자체가 민주주의를 배우는 기회이다. 정책에 청소년 요구사항이 부족한 이유 또한 청소년들에게 투표권이 없기 때문이다. 청소년 활동이 지속적으로 더 다양하게 운영되어야 정책과 예산편성에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부천청소년참여예산학교 구성은 시내 중학생과 고등학생이며, 신청은 매년 학교를 통해 공개모집 또는 추천을 받아 모집한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07
- 전 세계 가구와 인테리어 용품, 이제 마트에서 편리하게 구입하세요~! 국내 최대 규모의 인테리어 장식품과 가구 전문 아트 전시장을 갖춘 ‘중아트갤러리’. 하남과 용인, 부천에 직영점을, 부산과 대전, 천안 등 6개 도시에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는 중아트갤러리가 지난 24일 롯데마트 구로점을 새로이 오픈했다. 3개 층, 총 300여 평의 드넓은 전시장과 최고의 인테리어 전문가들의 경험을 통해 전 세계 1만여 종의 다양한 아트 상품으로 구성된 인테리어 소품 & 가구 및 소파를 전시·판매하고 있는 중아트갤러리 롯데마트 구로점은 접근이 편리한 마트에서 시중에서 보기 드문 가구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만여 점의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롯데마트 구로점의 5~7층, 각 층 당 1백 평 가까이의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중아트갤러리는 층마다 콘셉트를 달리해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을 전시·판매하고 있다. 5층은 ‘최저가 실용 가구’ 코너로 침대와 책장, 수납장 등 모던하고 대중적인 가구를 선보이고 있다. 또 저렴하고 실용적인 학생가구, 어린이 가구 등이 판매되고 있는데, 특히 3~15세 아이들이 사용하는 ‘쑥쑥 키높이 조절 책상 & 의자 세트’는 키높이 조절이 가능하며 컬러풀한 색상으로 일반 가정과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6층에서는 소파와 신혼가구, 인테리어 소품 등을 취급한다. 편안한 휴식을 위한 필수 가구인 소파는 최근 발판이 올라오고 등받이를 뒤로 제쳐 편하게 누워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기능성 소파인 리클라이너 제품이 인기다. 리클라이너 제품 중 야외에서도 사용 가능한 라탄 느낌의 폴리에스터와 스틸 소재로 만들어져 가벼운 ‘레세떼 리클라이너 체어’는 쉽게 접었다 폈다 할 수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중아트갤러리에서 세계 최저가로 판매하며 3년간 베스트셀러를 유지하고 있는 제품이다. 또 ‘뉴 베네시안 리클라이너 소파’를 선보이고 있어 최고 품질의 리클라이너 소파를 최저가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높이조절 다목적 테이블’은 목적에 맞게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 거실 테이블과 식탁 등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기능적이다. 이밖에도 디자인 체어와 스탠드, 액자 등 인테리어 소품, 수납 용품 등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 호텔이나 갤러리 등에서 보는 예술품 같은 의자와 스탠드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7층에서는 앤틱 가구 등 고급스러운 가구를 전시·판매하고 있다.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프랑스 정통 프로방스 스타일의 ‘람비앙스’와 ‘컨트리코너’의 가구, 이태리 가구 등 유럽스타일 가구와 중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앤틱 가구가 눈을 즐겁게 한다. 다양한 정원 용품과 한 차원 높은 고객 서비스 ‘원 달러 커피클럽’ 7층에서는 또한 다양한 정원 용품과 가구 등을 선보이고 있다. 연한 갈색 새둥지 모양의 1인용 흔들의자 ‘탱고 라탄 키세스 의자’는 편안하게 쉬면서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데다 크기가 크지 않아 정원은 물론 거실에 두고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또한 휴양지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시노 원터치 파라솔’과 ‘그네 의자’는 마당이나 테라스가 있는 가정이나 카페에 들여놓기에 최적의 제품. 크기와 소재면에서도 최고급을 지향하고 있다. 중아트갤러리에서는 고객들의 편안한 쇼핑을 위해 7층에 ‘원 달러 커피클럽(1$ Coffee Club)’을 마련했다. 야외 공간에 인조잔디를 깔고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등 커피와 주스, 아이스크림 등을 500~2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중아트갤러리의 강현 차장은 “고객들이 휴식을 취하는 동시에 전시된 다양한 정원 용품과 가구 등을 마음껏 만져보고 앉아보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유럽의 정원에 온 듯한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고 전했다. 구매고객에게는 무료 음료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 가격과 비교, 최저가 지향! 중아트갤러리는 가구와 인테리어 용품 모두에서 그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여기에 인터넷과 비교해도 될 만큼 가격대 또한 저렴하다. 강 차장은 “직접 제품을 수입하는 한편 중간마진과 광고비를 최소화해 최저가 혹은 그 이하의 가격대를 추구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품질대비 최저가, 다양한 아이템의 우수한 제품들, 그리고 용도에 맞는 최적의 제품, 이 모두를 중아트갤러리 롯데마트 구로점에서 만날 수 있다. 위치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636-89 롯데마트 5~7층문의 02-3667-2981문소라 리포터 neighbor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04
- ‘2014 창의적 수학토론대회(CMDF)’ 뜨거운 열기 속 마무리 수학을 주제로 친구들과 토론하고 즐기며 상상하는 전국 초등학생들의 수학축제, ‘2014 창의적 수학토론대회(이하 CMDF)’가 지난 11월 2일(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인교육대학교 경기캠퍼스(경기 안양) 체육관에서 열렸다.지난 9월 21일 전국 15개 도시에서 동시에 개최된 ‘2014 전국 창의융합수학능력 인증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초등 3~6학년 학년별 30개 팀 360명이 참가해 체육관을 뜨겁게 달궜다. CMDF(Creative Math Debating Festival)는 소년조선일보와 (사)한국창의정보문화학회, 교육기업 CMS에듀케이션이 공동주최하는 대회로, 3명이 한 팀을 이뤄 토론을 통해 수학을 재미있게 즐기자는 취지에서 2010년 시작됐다. 공동주최사인 CMS에듀케이션 이충국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CMDF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경쟁’이 아닌 ‘도전과 화합’의 가치를 알고, ‘대회’가 아닌 ‘축제’로써 이날을 소중히 기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초등 3~6학년 120팀은 각각 자기 팀의 특징을 표현할 수 있는 팀명을 지어 참석했다. 수학대회라는 점을 고려해 수학 관련 팀명이 특히 눈에 많이 띄었다. ‘수학비빔밥’이라는 이름으로 출전한 임지우(태안초 3) 군은 “다양한 재료가 조화롭게 섞여 맛있는 비빔밥이 되듯이 다양한 재료의 수학을 팀원들과 토론하고 즐기며, 새로운 하나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팀명을 정했다”고 말했다. 참가 학생들은 팀별로 빨간 트레이닝복이나 야구 유니폼 등을 맞춰 입기도 했는데, 이 역시 팀워크를 강조하기 위해서이다. 대회 첫 미션으로 참가자들은 3, 4학년 ‘팀 구호’ 발표와 5, 6학년 ‘상상 한줄’ 발표를 했다. 참가자들의 창의력이 돋보이는 아이디어가 많았다는 것이 심사위원들의 평가이다. ‘왔다! 브레인’팀(중대부초 5 최승민, 삼일초 5 최진호, 중대부초 5 이시훈)은 ‘수학을 알면 세상이 달라 보입니다’로 창의으뜸상에 선정됐고, ‘블루오션’팀(해강초 6 김성수·최승수·이서준)은 ‘수학은 공부가 아닙니다. 놀이입니다’로 상상으뜸상에 뽑혔다. 참가자들은 ▲토론을 통해 다양한 풀이법을 공유하는 ‘Math Debating’ ▲신문 속 내용을 수학적으로 접근하고 분석하는 ‘Math NIE’ ▲여러 유형의 수학 게임과 퍼즐 등을 해결하는 ‘Math Game and Puzzle’ ▲팀원이 릴레이 형식으로 문제를 푸는 ‘Math Relay’ 등 다양한 수학 미션을 수행했다. Math NIE에 대해 김준원(대도초 6)군은 “신문 속에 익숙하지 않은 어휘가 있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재밌었고 신문 속에 수학과 관련된 내용이 많다는 게 신기하다”고 말했다. 많은 참가자들이 좋아했던 ‘Math Game and Puzzle’는 지난해 4개에서 올해 10개로 늘어 더욱 재미있게 수학을 즐길 수 있었다. ‘Math Debating’은 CMS 영재관 김재규 총괄본부장을 비롯해 이완복 이학박사, 이석형(프린스턴대 수학과 박사과정) 씨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하는 수학의 즐거움과 팀원 간의 협업, 우정을 충분히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날 대회에서 ‘베레미즈삼총사’팀은 팀원 간의 역할 분담이 돋보여 5학년 금상을 수상했다. 김민성(안양 중앙초 5)군이 작전을 구상하고, 양진용(안양 민백초 5)군은 임무 수행, 조민석(평촌초 5)군은 잘못된 부분이 없는지 다시 확인하는 역할을 맡았다. 2014 CMDF의 대상은 수학 토론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준 ‘지니어스’팀(서울 양재초 6 정승우, 서울 서울초 6 이민지, 서울 잠원초 6 민준규)에게 돌아갔다. 이 양은 “토론에서 세 번의 발언권을 모두 사용할 정도로 열심히 한 것이 수상의 요인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학부모 김형주(서울 강남구)씨는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수학대회”라며 만족해했다. “혼자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친구들과 화합을 통해 다양한 수학 체험을 할 수 있어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학부모 이정원(서초구) 씨는 “대회를 통해 아이가 한 단계 성장하는 모습을 본 것 같아 기쁘다”며 “특히 Math Debating은 서로의 생각이 다를 수 있음을 이해하고 나보다 나은 생각을 받아들이는 자세를 배울 수 있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학부모 송현주(서울 양천구) 씨는 “아이들이 함께 움직이고 활동하며 수학을 즐기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다. CMDF가 일반 수학경시대회와 차별화되는 점”이라고 말했다. WMO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이기도 한 CMS에듀케이션 이충국 대표는 “오늘 CMDF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은 2015년 개최 예정인 WMO아시아대회에 초대될 것”이라고 말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부천 영재교육센터 재원생 페르마 메이트 팀 박주원(부곡초5), 설의준(심원초5), 최종관(덕산초5))과 수학지킴이 팀 김주원(상일초4), 유희주(상인초3), 황성진(상인초3)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자료제공 CMS에듀케이션 032-328-96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7
- 교육청, 제29기 학생상담자원봉사자 모집 아이를 키우다 보면 막막할 때가 있다. 부모노릇이 초보인 탓에 시행착오를 겪을 수밖에 없다. 이럴 때 또래 아이들을 상대하다 보면 내 아이를 이해하는 폭이 더 커질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아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한정된 만큼 학생상담자원봉사자로 활동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경기도 교육청은 2015년도 제29기 학생상담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교육청은 지역사회의 유능한 인적자원을 활용해 학생 진로교육과 상담활동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신규 학생상담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규 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400명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경기도 내 거주자로서 4년제 정규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을 소지한 자 또는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소지한 자로서 상담 관련 훈련을 이수했거나 타 기관에서 상담봉사 활동을 해본 경험이 있는 자다. 또 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소양 기초교육을 받을 수 있어야 하며, 학교 현장에서 2년 이상 봉사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성 범죄를 비롯해 기타 청소년 지도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지원서는 오는 12월 1일까지 접수 받으며,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심사는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되며, 이를 위해 경기도 부천교육지원청은 담당 장학사, 전문상담교사, 지역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임원 등 지역실정에 맞는 자체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심사할 예정이다. 부천교육지원청에 소속된 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부천 지역 초중고 학부모들로 구성된 순수 자원봉사단체로 8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로 선정되면 기초소양교육을 이수한 후 지역 내 학교를 순회하며 학생집단상담과 개인상담 업무를 맡게 된다. 찾아가는 중2 심성수련, 중3 진로지도, 학교폭력예방교육 등을 실시하고, 희망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심성수련 집단상담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상담활동을 통해 청소년과 학부모의 심성수련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또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의 전문성을 위해 정기적인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교폭력예방과 생명존중 교육, 진로탐색교육 등 다양한 맞춤식 상담을 통해 학교상담 활동을 활성화해 나가겠다”며 “학생상담자원봉사자를 희망하는 어머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7
- 녹지대·가로수 시민이 직접 관리 부천시가 여월농업공원 캠핑장에서 ‘부천 그린디자이너’ 발대식을 갖고 그린디자이너 70명을 위촉했다. 그린디자이너란 시민이 직접 생활권 주변의 가로수, 띠녹지 등을 시민단체, 학교, 기업 등이 스스로 가꾸는 시민참여형 녹지관리 체계이다. 활동분야는 수목관리, 녹지관리, 환경정화 등으로 수목 가지치기, 관수작업, 나무심기 등 가로수와 녹지대 전반을 관리하게 된다. 우선 길주로의 가로수 및 띠녹지와 시민의 강, 둘레길을 시범적으로 관리해 그린디자이너의 첫 활동이 시작된다. 그린디자이너로 활동할 경우 수목관리도구, 모자, 조끼 등이 지급되며 자원봉사시간이 인정된다. 향후 참여 실적에 따라 관리구력에 단체 이름과 로고가 새겨진 안내판을 설치할 예정이다.이번 발대식에는 부천도시농업협회, 시민조경아카데미, 복사골 말그미, 생태환경연구회 청미래 회원 70명이 참석해 그린디자이너 위촉장을 받았다.문의 032-625-35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