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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을 통한 동서양의 이색만남 “마음이 通하다” 지난 7월 16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는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월호 사고 이후 슬픔에 빠져 있는 안산시민들의 아픔을 달래고 희망을 주기 위한 안산시립국악단의 희망콘서트 ‘투게더(Together)’ 무료 공연이 진행됐다. 이번 공연은 안산시립국악단과 다문화가정 아동을 중심으로 구성된 ‘안녕?!오케스트라’가 함께 준비한 무대로 음악을 통해 동서양의 만남이 이루어진 자리였다. ‘팝핀현준 & 박애리’ 부부는 멋진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했다.특히 안산시립국악단을 이끄는 임상규 지휘자의 열정적인 지휘, ‘안녕?!오케스트라’의 김정선 음악감독의 연주곡에 대한 쉬운 설명 등은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장에서 만난 한 시민은 “지금 안산시민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현재의 슬픔을 딛고 미래에 대한 희망의 마음을 갖는 것인데, 시립국악단 희망콘서트를 통해 희망메시지를 얻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4
- “꿈과 끼 살리는 의미 있는 쉼표”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교육공약인 자유학기제. 지난해 9월부터 1단계 연구사업으로 전국 42곳의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를 실시했으며, 올 3월에는 2단계로 전국 40곳의 중학교에서 시범운영했다. 부천 지역에서는 부천중학교와 부일중학교가 자유학기제 희망학교로 선정돼 시범적으로 진행됐다. 오는 2016년에는 전국적으로 전면 실시할 예정이다. 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 유선만)은 지난 7월 14일 대회의실(5층)에서 중학교 교감, 담당부장, 진로진학상담부장, 자유학기제 지원단 등 130여명을 대상으로 <2014 중학교 자유학기제 안정적 정착 방안>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자유학기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자유학기제 운영 방안 및 자유학기제 희망학교 운영사례 나눔을 통해 자유학기제 운영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려 행복교육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유선만 교육장은 입시와 경쟁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꿈을 찾아 자신의 미래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자유학기제의 안정적 정착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며, 학생들에게 자유학기제를 통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올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원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특강을 맡은 안산 신길중학교 교감은 “의미 있는 쉼표, 교육변화의 첫걸음, 자유학기제 운영 방향”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학교교육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고민하고 운영했던 구체적인 사례들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또한 “중학교 시절 다양한 경험들이 나중에 직업선택 시 분명한 영향을 끼칠 것”이며 “학생들이 한 학기동안 자신의 꿈과 끼를 찾아 진로를 고민하고 탐색하고 직접 체험함으로써 자신의 꿈이 생기고 이러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서 학교생활이 즐겁고 행복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부천지역 자유학기제 희망학교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부천중학교 담당부장은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학기 동안 운영했다”며 “어려움도 있었지만 보람이 더 컸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자유학기제를 통해 꿈이 없던 학생들이 꿈을 갖게 됐고 수업방법 개선으로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표정이 밝아지는 것은 물론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꿈을 찾는 과정을 통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는 학생들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부일중학교 담당부장은 “혁신학교인 부일중은 교육과정재구성 및 배움중심수업 등 자유학기제 취지에 맞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특성화고 및 대학교 탐방과 학과체험, 양평소나기마을 및 치즈마을 체험, 경복궁 및 청와대 탐방, 보라매안전체험, 도시철도공사체험, 아시아나항공 색동나래교실체험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부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안정적 정착을 위해 교원대상의 자유학기제 이해 및 운영방안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은 물론 학부모 대상의 자유학기제 정책방안 연수, 교과별 교사 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학교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4
- 효과적인 보청기 착용 보청기 착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청력검사를 정확하게 받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청력검사를 잘 못 받게 되면 본인이 들어야 할 소리보다 너무 크거나 또는 너무 작게 소리 조절이 되어 본인에게 맞지 않는 소리가 처방될 수 있습니다. 또한 청력검사는 소리 크기를 결정짓는 것 외에도 어떤 형태의 보청기를 착용해야 하는지 결정짓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음은 정상에 가까우나 고음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소음성난청의 경우 귓속형 보다는 오픈형 형태의 보청기를 착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음이 정상에 가까운데 귓속형을 하시게 되면 소리가 “왕왕” 거리는 울림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음성난청에는 귓속을 막는 형태가 아닌 오픈형을 하시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귀 속이 습하여 염증이 나온다던가 귀지가 많으신 분이라면 귓속형 보다는 귀걸이형을 하시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귓속형은 보청기 본체(부속품)가 귀 안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만약 염증이 흘러나와 보청기 본체로 들어가게 되면 고장이 날 수 있습니다. 그에 반해 귀걸이형은 본체가 귀 뒤에 걸림으로 귓속형에 비해서는 고장이 덜 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또한 효과적인 보청기 착용에 있어서 적응기간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청기를 착용하자 마자 단번에 잘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랜 기간에 걸쳐 떨어졌던 청력이 단번에 보청기 하나만 착용한다고 해서 금방 모든 소리를 잘 들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보청기를 착용하고 보청기를 통해 들어오는 새로운 소리에 적응하는 기간은 약 1 ~ 6개월 정도가 걸립니다. 보청기는 단번에 효과를 얻으려는 생각보다는 시간을 두고 천천히 자기소리로 맞춰가는 인내심이 어느 정도 필요합니다.포낙보청기 안산센터는 고객 방문시 귀와 관련된 총 6가지 검사와 귀 내시경 검사로 고객 분께 꼭 맞는 보청기를 추천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제 보청기도 꼼꼼히 따져보시고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안산지역에서 보청기 구입과 관련해 방문하실때는 귀와 관련된 각종 검사와 귀 내시경등을 받아보고 고객에게 꼭 맞는 보청기를 추천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제 보청기도 꼼꼼히 따져 보시고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글 : 포낙보청기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4
- 여름에 수영복 입을 준비 되셨나요? 바야흐로 휴가 시즌에 돌입했다. 때에 맞춰서 바캉스를 떠나기 전에 SOS를 구하듯이 제모와 복부비만으로 피부과를 찾은 두 여성의 사례를 소개한다. 이 사례는 언뜻 읽기엔 재미난 일화일 수도 있지만 당사자들에게는 절실했던 치료였고 사실상 많은 여성들이 공통으로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했다. 각각의 사례들은 ‘엔비의원’ 안산·시화점 기문상 원장이 도움말을 주었다. 20대 제모환자 김 예은(가명) 씨 이야기유난히 검은 눈썹이 한눈에 들어오는 예은 씨. 그녀의 별명은 ‘숯덩이’다. 그나마 눈썹 숱이 많은 것은 참을 만 했단다. 문제는 팔다리와 종아리, 겨드랑이까지 수북한 털. 결국 그녀에게 ‘털’은 핸디캡이 되었다. 휴가를 맞아 예은 씨는 미뤄두었던 제모시술을 받기위해서 피부과를 찾았다. 기 원장의 말이다.“제모시술은 부끄러운 시술이 아닐 뿐만 아니라 미용 상의 이유로 이미 일반화되었다. 호르몬 과다분비로 인해서 특정부위에 다한증과 액취증 상담을 많이 하고 있다. 이런 경우 ‘겨제’ 등의 레이저 영구 제모술을 권한다.”제모 시술부위는 이마, 비키니라인, 인중, 얼굴제모 등 다양했다. 시술 시간은 약 10여분이다. 시술을 마친 예은 씨는 가장 먼저 입고 온 긴팔을 민소매로 바꿔 입고 비키니 수영복을 사 입을 요량이란다. 30대 복부 비만 환자 정미례(가명) 씨 이야기얼핏 보아서 갸름한 얼굴과 보통 체격의 소유자 미례 씨. 조스럽게 미례 씨에게 피부과를 찾은 이유에 대해 물었다. 미례 씨는 “그렇게 뚱뚱한 편이 아닌데도 복부비만이 심해요. 운동만으로는 해결이 나지 않더라고요. 곧 바닷가로 부부동반 여행을 가는데 자존심 때문에라도 뱃살을 빠른 시간에 해결하고 싶었어요.”라고 답했다. 그녀는 복부지방만 얼려서 깨트리는 냉각치료술과, PPC윤곽주사요법, 미니지방흡입에 대해서 상담받았다. 기 원장에 따르면 미니지방흡입은 부위별로 단기간에 효과를 원하는 다이어트 환자들이 선호하는 치료법이었다. 기 원장은 설명을 더했다. “피서를 떠나기 전 비만체형관련 시술과 허벅지, 승모근 보톡스 시술이 늘었다. 색소상담도 많이 해온다.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생긴 주근깨나 검버섯, 화상에 대한 문의가 주를 이룬다. 여행 필수품으로 자외선차단지수가 높은 선크림과 챙 달린 모자를 준비하도록 하자. 만약 일광화상을 입었다면 광노화가 진행될 수 있으니까 즉시 시원한 얼음수건이나, 습포로 온도를 낮추는 것은 필수다.” 도움말 : 엔비의원 안산·시화점 기문상 원장한윤희 리포터 hjyu678@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4
- 세월호 진실 밝혀낼 ‘특별법’ 만들어라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4.16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요구가 뜨겁지만 정작 입법기관인 국회는 보궐선거에 올인하며 특별법 제정 ‘골든타임’을 허비하고 있다. 세월호 희생자 가족대책위원회와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는 지난 19일 서울시청광장에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범국민대회 열어 특별법 제정에 소극적인 정치권을 압박하고 나섰다. 이날 범국민대회 행사장에는 부산, 제주, 광주, 대전 등 전국 방방곡곡에서 서명운동을 진행했던 국민 1만5000여명이 참석했다. 안산지역은 세월호 문제해결을 위한 안산대책위원회 소속 시민단체와 복지관 연합회 회원 500여명이 유가족과 함께 참석했다. 범국민대회 참석에 앞서 화랑유원지에 모인 시민들은 합동분향소를 참배했다. 아직 돌아오지 못한 10명의 실종자 사진이 제단 가운데 놓였고 희생자들의 영정 앞에는 가족과 친구, 친척들의 편지가 가지런히 놓여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 그리움을 말해주고 있었다. 범국민대회에 참석한 정연주 씨는 “분향소에 올 때마다 지금 이 상황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이유 없이 아이들이 희생된 현실도 어이가 없고 그 억울한 희생이 왜 일어났는지 진실을 밝혀내자는 특별법을 만들자고 하는 것도 이렇게 어려운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화랑유원지를 출발한 버스는 범국민대회 사전행사 시간에 맞춰 서울시청 앞 광장에 도착했다. 행사는 4.16일을 기억하자는 의미로 4시16분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으로 시작됐다. 이어 희망을 담은 노란 종이배 만들기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단원고 희생자 가족대책위원회와 일반인 희생자 가족 대책위원회, 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가 함께했다. 희생자 가족들이 행사장 앞에 자리한 후 4.16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범국민대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단원고 2학년 8반 고 지상준군의 엄마 강지은씨는 단상에 올라 “이제 더 이상 ‘학교 다녀왔습니나’라는 인사말을 들을 수 없고 사랑한다는 마지막 인사를 건넬 수도 없다”며 “더 이상 이런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특별법을 꼭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은 세월호 실종자 구조와 함께 희생자 가족들의 간절한 바램이 되었다. 가족대책위원회는 지난 14일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단식농성을 국회의사당과 광화문에서 진행 중이다. 15일에는 단원고 생존자 학생들이 안산에서부터 국회의사당까지 도보행진을 하며 특별법을 제정해 달라고 어른들에게 호소하기도 했다. 가족대책위원회 측은 세월호 참사 100일이 되는 오는 7월 24일이 특별법 제정을 위한 ‘골든타임’으로 보고 있다. 100일안에 진상규명을 위한 ‘수사권’과 ‘기소권’이 확보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23일에는 유가족들이 직접 안산에서 국회의사당까지 도보순례를 계획하고 있으며 24일 저녁에는 서울시청 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100일 추모 시낭송과 음악회’를 준비하고 있다. 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 특별법1지난 19일 서울시청 광장에서는 진행된 4.16특별법 제정 범국민 대회 참석한 희생자 가족들. 시민들의 따뜻한 위로의 박수를 받으며 행사장을 떠나고 있다. 특별법24.16특별법 제정 범국민 대회에 참석한 국민들이 접은 희망의 배. 특별법3 지난 15~16일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은 참사의 진실을 밝혀달라며 학교 앞에서부터 국회의사당까지 도보행진을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4
- 경기도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개최 지난 10일 수원시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개최된 ‘제5회 경기도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서 안산시 대표로 출전한 김00 아기가 한국 존슨앤드 존스상을 수상했다. 또한 상록수보건소는 공공부분 모유수유시설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각 시군의 대표 81명의 아기가 참가해 소아과의사, 간호학과교수 등 전문 심사위원들이 아기의 발육, 건강, 모유수유 실천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수상자가 결정됐다.이번에 한국 존슨앤드 존스상을 수상한 김OO 아기의 엄마 류OO 씨(선부동)는 “보건소 출산준비교실을 다니면서 모유수유의 중요성을 알게 됐고, 가족들과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참석했는데 수상을 하게 되어 더욱 보람 있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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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호 도서관소식
강서도서관 2014년도 여름 독서교실 어린이 모집 강서도서관은 오는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2014년 여름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전화 또는 방문 접수. 문의 02-3219-7050~1
미술체험 프로그램 ‘명화 속 여름과 나’ 강서도서관은 명화를 통해 재미있는 미술 활동을 하는 ‘ 명화 속 여름과 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대상이다. 10명 선착순. 참가비 이만사천원.문의 02-3219-7023
‘책과 노는 논리 창의력, 폴짝’ 강서도서관은 다양한 책과 미디어를 통해 창의적 사고와 논리 개념을 한 번에 배울 수 있는 ‘책과 노는 논리 창의력, 폴짝’을 운영한다.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3학년 대상이다. 10명 선착순. 수강료 삼만이천원. 문의 02-3219-7023
청소년을 위한 진로 독서 강서도서관은 독서를 통해 직업 이해를 돕는 ‘청소년을 위한 진로 독서''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15명 선착순. 방문접수.문의 02-3219-7030
여름방학 학교 밖 한자교실 ‘어린이 사자소학’강서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고사성어와 함께 배우는 ‘어린이 사자소학’을 운영한다. ‘어린이 사자소학’은 7월 29일부터 8월 24일까지 매주 화목일에 진행되며 초등학교 3학년 선착순 40명이다. 수강료 및 재료비 무료다. 문의 02-3219-7021
양천도서관인문학에서 배우는 인간다움의 길양천도서관은 오는 7~9월 아래와 같이 ‘인문학에서 배우는 인간다움의 길’을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성인 각 30명이며 한 프로그램만 신청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 (탐방 시 도시락 개별 준비) 7월 7일부터 방문 접수다.
문의 02-2062-3955, 3956
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 아빠놀이학교 운영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은 4~7세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아빠놀이학교를 운영하다. 아빠놀이학교는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2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실시되며 아버지참석이 필수다. 10가족 선착순 참가비 무료. 문의 02-2163-0800
“입체를 만들어요” 참가자 모집 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은 3D프린터로 3D물을 제작하는 ‘입체를 만들어요’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오는 8월 1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과 보호자가 2인 1조로 참여한다.(보호자는 아이패드 사용 가능자). 20명(10조) 선착순. 참가비 삼천원. 7월 22일부터 접수. 문의 02-2163-0800
2014년 3기(7~9월) 문화강좌 회원 모집 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은 2014년 3기 문화강좌 회원을 모집한다. 수강기간은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며 선착순 마감이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참조. 문의 02-2163-0800
목동청소년수련관청소년 체험활동 ‘얘들아~ 블루베리 따러가자’목동청소년수련관은 오는 7월 19일 경기도 파주 수우원 농장에서 블루베리 수확 등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참가비는 만오천원이며 초등학교 3학년이상 선착순 40명이다. 문의 02-2642-1318
청소년 체험활동 ‘어촌으로 떠나는 여름힐링 스토리’ 목동청소년수련관은 오는 8월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 동안 경기도 안산 대부도 어촌 체험장에서 청소년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갯벌체험, 캠프파이어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여름힐링스토리’는 초등학교 3학년이상 청소년이면 참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삼만원이며 선착순 40명이다. 문의 02-2642-1318
‘보타니컬 아티스트의 꽃 피는 스케치북’ 참가자 모집 목동청소년수련관은 여름방학 맞아 힐링 프로그램 ‘보타니컬 아티스트의 꽃 피는 스케치북’을 진행한다. 보타니컬 아트란 약초 및 식물을 자세히 묘사한 식물세밀화로 패션과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는 디자인 응용미술이다. 프로그램 기간은 8월 2일부터 9월 27일까지(매주 토요일)이며 참가비는 오만원이다. 중, 고 청소년 15명 선착순. 접수는 7월 5일부터 방문접수. 문의 02-2642-1318
잃어버린 대륙의 꿈 ‘백제를 찾아서’목동청소년수련관은 백제 유적지 탐방 프로그램 잃어버린 대륙의 꿈 ‘백제를 찾아서’을 운영한다. 오는 8월 1일부터 3일 동안 진행되는 ‘백제를 찾아서’는 첫날은 수련관에서 둘째 셋째 날은 현장에서 이루어진다. 초등학교 3학년이상 선착순 30명이며 참가비는 팔만원이다. 방문접수 문의 02-2642-1318
청소년의 꿈에 금융 엔진을 달자목동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품성을 길러주는 ‘청소년의 꿈에 금융 엔진을 달자’를 실시한다. 오는 8월 9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3학년 대상 선착순 20명이다. 참가비는 오만원이며 방문접수다. 문의 02-2642-1318
문래청소년수련관신나는 토요일을 부르는 리얼 교과체험 문래청소년수련관은 오는 7월 26일(토) ‘의학의 발전과정과 인체의 신비’ 리얼 교과체험을 진행한다. 서울대학교 의학박물관과 허준박물관에서 실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선착순 30명이고 참가비 만원이다. 방문접수. 문의 02-2167-0122
꿈지락 방과후교실 운영 문래청소년수련관은 지역주민들의 자녀들의 방과 후 활동을 위한 ‘꿈지락 방과후교실’을 운영한다. 초등학교 1~3학년 대상이며 한 학급당 20명정원이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참조. 전화 및 방문접수. 문의 02-2167-0130
2014-07-23 - 세월호 사고 이후 ‘한 표’의 위력 실감, 아이들에게 살기 좋은 환경 만들어주고파 지난 6.4지방선거에서 ‘진보교육감의 대거당선’은 앵그리맘들, 특히 4050주부들의 표심이 적극 반영된 결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어느덧 세월호 사고가 90일이 지났다. 사회 전반적으로 세월호 특별법 추진, 학생들의 도보행진 등 안전한 대한민국을 향한 움직임들이 일고 있는 가운데, 또 한 번의 민심을 확인할 수 있는 7.30재보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번엔 주부들의 마음이 어디로 향할지, 그들의 삶은 세월호 사고 전후 또 어떻게 달라졌는지, 수원 4050주부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봤다.권성미,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그동안 잊고 있었던 당연한 권리를 제대로 일깨워줬죠!최유정(41·수학강사, 장안구 조원동, 자녀 초5) 안전에 대해 별 생각이 없었다가, 사고가 난 이후 정신이 번쩍 들면서 학교에서 진행되는 모든 행사들이나 주변 환경을 살펴보게 됐다. 아이에게 전화도 자주 하는 것은 물론 체험학습이라도 가면 학교에 차량회사는 어딘지, 선생님들은 몇 명이나 가는지 꼼꼼하게 확인한다. 뭔가 미진한 부분에 대해선 개선을 요구할 때도 있다. 사실 이런 것들이 학부모가 학교에 갖는 당연한 권리인데, 그동안 잊고 있었다. 지금도 희생된 아이들을 생각하면 미안하고, 눈물이 난다. 어른들이 정신 똑바로 차리고, 지켜야 할 것들을 한두 개라도 실행했다면 희생자가 덜 나오지 않았을까.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천만인 서명에도 일찍이 동참했다. 워낙 진보주의적이라 이번 일로 정치성향이 바뀌지는 않았지만, 교육감선거에서만큼은 무엇보다 후보의 병역필 여부나 전과기록을 꼼꼼히 살펴봤다. 기본적인 부분에서 모범이 되지 못한다면 교육정책도 믿고 맡길 수 없지 않나. 진보교육감의 당선에 기대감이 있긴 한데, 좋은 취지의 혁신학교가 이어지려면 제대로 된 입시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초등학교에선 통할지 몰라도 수능체제로 바뀌는 중고등학교 땐 별 의미가 없다고 본다. 아이들 스스로 할 수 있는 활동과 교과과정의 개편 등 발전적인 혁신학교가 되길 기대한다. 사후대책에 대한 분노, 습관적이었던 정치적 성향이 바뀌다 윤경애(51·산모관리사, 권선구 구운동, 자녀 26세·24세·중3) 아이들의 삶에 포커스가 맞춰진 것이 가장 큰 변화다.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안내해야 한다는 책임감과 함께 내게도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에 안전에 대한 얘기를 늘 하고 있다. 청소년을 위해 더 많은 기도도 하게 됐다. 지금도 구조되지 못한 사람들, 피폐해진 유가족들의 생활을 보면 눈물이 나서 이겨내기가 힘들다. 큰딸이랑 안산분향소에도 다녀왔는데, 발을 딛는 순간 침울하고 우울한 분위기가 엄습해오면서 그곳은 마치 대한민국 땅이 아닌 것 같더라. 사고 이후 국가의 대응이나 사후대책을 보면서 분노가 치밀어 올라 평소엔 관심도 없고, 습관적이었던 투표성향도 바뀌었다. 진보교육감 지지 역시 경쟁시대 속에서 하나의 대안이랄 수 있는, 아이들이 서로 소통하며 함께하는 ‘혁신학교’가 보다 활성화되길 바라는 마음이 반영됐다. 하지만 무엇이든 빨리 잊는 게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닌가, 재보선에서도 여당이 우위를 선점하지 않을까라는 조심스런 생각을 해본다. 6.4지방선거 투표율과 같은 반응도 없을 것 같다. 난 요번에도 관심을 가지고, 실현가능한 공약인지부터 꼼꼼하게 따져보겠다. 교육마인드가 바뀌어야 보내고 싶은 혁신학교가 만들어진다문광숙(40·주부, 팔달구 화서동, 자녀 초4·초1) 세월호 사고를 접한 후 가장 먼저 튀어나온 말이 ‘선장은 어디갔지’였다. 선장의 무책임한 태도와 이후 사고수습에 관한 여러 과정들을 접하면서 과연 나는 어른으로서 잘 살고 있는가 생각해보게 됐다. 그런 가운데 이런 사건이 잊히면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어느새 나도 무덤덤해져 있었던 게 사실이다. 재난에 대비한 체계적인 매뉴얼이 만들어져야 이번 같은 사고가 잊히지도, 재현되지도 않을 거라 생각한다. 현실과 이상의 괴리는 존재하기 마련이지만, 교육도 예외는 아닌 것 같다. 진보에서 주창하는 혁신학교 역시 취지는 어떨지 몰라도 우리나라 현실과는 잘 안 맞는 제도라고 생각한다. 현재 우리나라의 입시제도와 맞지도 않고, 그러려면 입시 제도를 수정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교육마인드가 바뀌어야 한다. 유럽의 어느 학교에선 아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맞는 맞춤교육이 이뤄진다고 하더라. 부럽기만 한 얘기다. 그래서 아직까진 우리아이를 혁신학교에 보내고 싶지 않다. 우선 아이에게 혁신학교가 필요한지, 잘 맞는지부터 확인하고 보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재보선 선거엔 물론 참여할 것이다. 어떤 후보든 상관없이 실현가능한 공약인지를 보고 선택하겠다. 관료주의나 성과중심이 아닌 사람중심의 사회시스템 필요해서주애(43·주부, 장안구 송죽동, 자녀 고1·중3) 세월호 참사 이후 정부를 믿지 못하는 마음에 스스로 지켜야 할 것 같고, 어디를 다닐 때마다 안전한가 하는 의심부터 든다. 아이들에게 희망을 안고 삶을 살아가라고 말하는 것이 옳은가도 생각하게 됐다. 단원고 학생들이 수몰당한 상황에서 그런 일의 재발을 막을 수 있도록 특별법 제정을 위한 서명을 받고 있다. 서명을 받다보면 왜 자꾸만 얘기하느냐는 사람도 만나게 된다. 하지만 제대로 원인을 밝히지 않고 잊힌다면 또 다른 누군가가 사고를 당할 수 있지 않을까? 관료주의나 성과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의 사회시스템으로 변화되어야 할 것이다. 이번 단체장 선거는 개인적으로는 여야의 차별을 못 느낀 선거였다. 세월호 참사 이후 보여준 야당의 모습에서 당선된 야당 정치인도 그리 신뢰할 수 없었다. 그것이 변화를 바라지만, 막상 선거에서는 아주 오랜 관습인 정치 무관심을 버리지 못한 이유 중의 하나인 것 같다. 정치인들을 바꿔서 우리에게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아 안타깝다. 그래도 진보교육감 당선은 세월호 참사의 영향을 받은 것 같다. 아이들을 마음 놓고 학교에 보낼 수 없는 분위기, 무너진 공교육 등에 대한 부모들의 문제의식이 반영됐다고 본다. 개선을 바라는 부모들의 마음을 진보교육감들이 잘 읽었으면 좋겠다. 안전한 사회에 살기 위해서는 나부터 바로 서야 한다고 느껴김선미(44·주부, 영통구 이의동, 자녀 대1·고2) 이번 일은 사회전반에 넘치는 안전 불감증을 반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생각이다. 운전 중 속도나 신호 위반 등 나도 내 편의를 위해 기본을 무시한 행동들을 많이 했다. 우리 아이들이 보다 안전한 사회에서 살기 위해서는 나부터 바로 서야 할 것 같다. 일상생활을 하다 보니 처음보다는 세월호 참사가 잊혀 지기도 한다. 하지만 뉴스를 보거나, 꽃다운 학생들의 사연을 하나씩 접하다 보면 울컥하는 것도 사실이다. 정치권에서는 자신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것을 염려해서인지 덮으려고 노력하는 것처럼 보인다. 단체장 선거를 앞두고 홍보물을 유심히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는지, 작더라도 법에 저촉되는 부분이 없는지 살펴본 것이 이번 선거에서의 큰 변화였다. 당보다는 인물에 초점을 맞춰서 정직하고 청렴한 인물들을 선택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보궐선거에는 참여하지 않을 생각이다. 많은 지역에서 보궐선거가 있는 것을 보고 정치인에 대한 불신이 더 깊어졌기 때문이다. 진보 교육감 선거에서는 진보나 보수냐를 굳이 따지지 않았다. 아이들이 누려야 하는 교육 환경이나 질을 높이는 것에 앞장서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다. 보수 성향보다 2014-07-21
- ‘안산온마음센터’ 어떻게 운영할까? 세월호 참사 문제해결을 위한 릴레이 토론회가 지난 10일 안산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세월호 참사 안산시 재난극복 범대책위원회가 추진하는 세 번째 토론회 주제는 ‘안산정신건강트라우마센터의 역할과 발전방안’. 최근 ‘안산 온마음센터’로 이름이 확정된 안산정신건강트라우마센터는 세월호 침몰 이후부터 언론의 가장 집중적인 주목을 받아온 대책기구 중 한 곳이다. 300여명의 희생자. 그 중 250여명의 학생이 희생되고 그 직접적인 피해자인 생존자와 희생자 부모와 가족 친구들이 살고 있는 안산은 트라우마 치료가 절실히 필요한 곳이다. 유가족과 생존자 그리고 이웃인 안산시민을 치료하게 될 안산정신건강트라우마 센터는 어떻게 운영되어야 할까? 준비 중인 트라우마 센터의 위치와 위상, 운영 방식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과 이야기가 쏟아져 나왔다.최남희 서울여자간호대학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회는 채정호(가톨릭대학교 교수), 하규섭(안산정신건강트라우마센터 운영위원장), 이천환(안산시 의사협회 회장)의 기조발제와 유가족 대표 이수하씨를 비롯한 시민들의 지정토론이 이어졌다. 트라우마센터 국내외 사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 채정호 교수는 “10명이상 희생자가 발생한 단일 사건을 재난으로 본다면 우리나라는 평균 3년에 1번 재난이 발생하는 아주 심각한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인명피해로 본다면 세월호는 역대 4번째로 기록될 만큼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사건이다.채교수는 “대구지하철 화재사건 이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일부 피해자 상담과 사건 이후 추적 관찰이 이뤄졌고 그나마 민간 자원봉사자들이 주도했다. 국가가 주도해 트라우마센터를 설립하고 피해자 상담이 이뤄지는 것이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하규섭 안산정신건강트라우마센터 운영위원장은 “참사 이튿날 안산으로 내려와 혼돈 속에서 하나하나 정리를 해 나가면서 마음속으로 원하는 것은 단 하나는 ‘제발 아무도 자살하지 않도록 만들겠다’였다”며 “안산정신건강센터를 중심르로 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를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일사분란하게 도와 주셨기 때문에 그나마 비판과 격려속에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말했다.안산트라우마센터는 지난 6월말까지 약 75%의 유가족들을 대면 상담했고 이들 중 95%가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천환 안산의사회 회장은 “트라우마센터는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중심기구가 되어야 한다”며 “중앙심리재난지원센터를 안산에 건립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수하 세월호 가족대책위 치유생계지원팀 대변인은 “유가족들이 반별로 모여 서명운동을 하고 함께 모여 있을 때는 목표가 있고 위안이 되지만 모든 일이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갔을 때가 걱정이다”고 우려했다. 김해정 시민연대 관계자는 “유가족들이 지역주민들의 말과 행동에서 2차 가해를 입지 않도록 지역주민 교육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으며 나정숙 의원은 “피해가족 일상생활 회복을 위한 실태조사 결과 심리정서적 지원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29.7%로 매우 낮게 나타났다 며 정서적 지원 해결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7
- 614호 도서관소식 강서도서관 미술체험 프로그램 ‘명화 속 여름과 나’ 강서도서관은 명화를 통해 재미있는 미술 활동을 하는 ‘ 명화 속 여름과 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대상이다. 10명 선착순. 참가비 이만사천원.문의 02-3219-7023 ‘책과 노는 논리 창의력, 폴짝’ 강서도서관은 다양한 책과 미디어를 통해 창의적 사고와 논리 개념을 한 번에 배울 수 있는 ‘책과 노는 논리 창의력, 폴짝’을 운영한다.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3학년 대상이다. 10명 선착순. 수강료 삼만이천원. 문의 02-3219-7023 청소년을 위한 진로 독서 강서도서관은 독서를 통해 직업 이해를 돕는 ‘청소년을 위한 진로 독서''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15명 선착순. 방문접수.문의 02-3219-7030 여름방학 학교 밖 한자교실 ‘어린이 사자소학’강서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고사성어와 함께 배우는 ‘어린이 사자소학’을 운영한다. ‘어린이 사자소학’은 7월 29일부터 8월 24일까지 매주 화목일에 진행되며 초등학교 3학년 선착순 40명이다. 수강료 및 재료비 무료다. 문의 02-3219-7021 양천도서관인문학에서 배우는 인간다움의 길양천도서관은 오는 7~9월 아래와 같이 ‘인문학에서 배우는 인간다움의 길’을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성인 각 30명이며 한 프로그램만 신청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 (탐방 시 도시락 개별 준비) 7월 7일부터 방문 접수다. 문의 02-2062-3955, 3956 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 아빠놀이학교 운영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은 4~7세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아빠놀이학교를 운영하다. 아빠놀이학교는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2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실시되며 아버지참석이 필수다. 10가족 선착순 참가비 무료. 문의 02-2163-0800 “입체를 만들어요” 참가자 모집 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은 3D프린터로 3D물을 제작하는 ‘입체를 만들어요’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오는 8월 1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과 보호자가 2인 1조로 참여한다.(보호자는 아이패드 사용 가능자). 20명(10조) 선착순. 참가비 삼천원. 7월 22일부터 접수. 문의 02-2163-0800 2014년 3기(7~9월) 문화강좌 회원 모집 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은 2014년 3기 문화강좌 회원을 모집한다. 수강기간은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며 선착순 마감이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참조. 문의 02-2163-0800 목동청소년수련관청소년 체험활동 ‘얘들아~ 블루베리 따러가자’목동청소년수련관은 오는 7월 19일 경기도 파주 수우원 농장에서 블루베리 수확 등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참가비는 만오천원이며 초등학교 3학년이상 선착순 40명이다. 문의 02-2642-1318 청소년 체험활동 ‘어촌으로 떠나는 여름힐링 스토리’ 목동청소년수련관은 오는 8월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 동안 경기도 안산 대부도 어촌 체험장에서 청소년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갯벌체험, 캠프파이어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여름힐링스토리’는 초등학교 3학년이상 청소년이면 참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삼만원이며 선착순 40명이다. 문의 02-2642-1318 ‘보타니컬 아티스트의 꽃 피는 스케치북’ 참가자 모집 목동청소년수련관은 여름방학 맞아 힐링 프로그램 ‘보타니컬 아티스트의 꽃 피는 스케치북’을 진행한다. 보타니컬 아트란 약초 및 식물을 자세히 묘사한 식물세밀화로 패션과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는 디자인 응용미술이다. 프로그램 기간은 8월 2일부터 9월 27일까지(매주 토요일)이며 참가비는 오만원이다. 중, 고 청소년 15명 선착순. 접수는 7월 5일부터 방문접수. 문의 02-2642-1318 잃어버린 대륙의 꿈 ‘백제를 찾아서’목동청소년수련관은 백제 유적지 탐방 프로그램 잃어버린 대륙의 꿈 ‘백제를 찾아서’을 운영한다. 오는 8월 1일부터 3일 동안 진행되는 ‘백제를 찾아서’는 첫날은 수련관에서 둘째 셋째 날은 현장에서 이루어진다. 초등학교 3학년이상 선착순 30명이며 참가비는 팔만원이다. 방문접수 문의 02-2642-1318 청소년의 꿈에 금융 엔진을 달자목동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품성을 길러주는 ‘청소년의 꿈에 금융 엔진을 달자’를 실시한다. 오는 8월 9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3학년 대상 선착순 20명이다. 참가비는 오만원이며 방문접수다. 문의 02-2642-1318 문래청소년수련관꿈지락 방과후교실 운영 문래청소년수련관은 지역주민들의 자녀들의 방과 후 활동을 위한 ‘꿈지락 방과후교실’을 운영한다. 초등학교 1~3학년 대상이며 한 학급당 20명정원이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참조. 전화 및 방문접수. 문의 02-2167-0130 화곡청소년수련관 청소년자원봉사스쿨 ‘점자체험과 함께하는 장애인인식개선교육’화곡청소년수련관은 오는 7월 29일 청소년자원봉사스쿨 ‘점자체험과 함께하는 장애인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한다. 이 날 행사에서는 점자명함 만들기, 점자스티커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실시될 예정이다. 중, 고등학생 대상이며 참가비는 육천원이다. 방문접수 문의 02-2061-1318 ‘HG 항공우주국’ 공항탐방 참가자 모집 !! 화곡청소년수련관은 오는 7월 19일 인천국제공항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초등학교 3~6학년 20명 선착순이며 참가비는 만이천원이다. 문의 02-2061-3233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자연이랑 놀자’화곡청소년수련관은 오는 7월 19일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자연이랑 놀자’을 운영한다. 2014-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