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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자원봉사 지원해볼까?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총 16일 동안 이웃 도시 인천광역시에서는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열린다. 또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총 7일 동안은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도 열린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는 인천과 가까운 9개 도시의 경기장을 활용해 개최되는데, 부천시는 서울, 고양, 안산, 화성, 수원, 안양, 하남, 충주 등 9개 지역과 함께 협력도시로 선정됐다. 이에 부천시는 부천종합운동장과 부천체육관 등에서 세팍타크로, 축구, 수영경기를 분산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오는 1월 31일까지 부천시민을 대상으로 172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는 각 부서별·기능별로 4차 수요조사를 통해 자원봉사자 인력을 1만3500명으로 최종 확정하고 자원봉사자를 공개모집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는 경기장 내에서 일반행정, 일반안내, 교통·환경정리, 경기지원, 미디어, 의무, 통역 분야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청자들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된 뒤 오는 5월 중 분야별·근무장소별 배정, 6~9월 중 소양·직무·현장 교육을 실시한 후 분야별 임무를 맡을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자원봉사자에게는 식비와 교통비 명목의 일정 실비, 유니폼 지급, 자원봉사점수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조직위 관계자는 “아시아경기대회 자원봉사는 45개국의 다양한 문화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나아가 “지역 사회와 국가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기회인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와 인천국제교류재단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5기 청년 서포터즈 5,000명을 모집하고 있다. 1차 모집은 오는 2월 9일까지, 2차 모집은 3월 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청년 서포터즈는 국가별 100여명으로 구성되며, 아시아 44개국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학력, 거주지, 외국어 능력과 무관하며, 20~30대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자들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하게 된다. 청년 서포터즈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아시아경기대회 홍보와 선수단과의 교류활동, 경기장에서의 응원 활동 등을 하게 된다. 참가자에게는 활동인증서 발급, 자원봉사활동 시간 인정, 표창장 수여, 유니폼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문의 : 032-458-2618, 032-451-1723~8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4
- 수능에 약한 부천학생도 수도권 대입 돌파 가능하다 2015수시입시 수능우선선발 폐지, 수능 최저점 낮아져 새 학년과 대입준비 열공이 한창인 방학. 입시생들에게 올 겨울은 그 어느 해보다 머리 아픈 계절이다. 박근혜 정부의 2015 수시 대입 전형 간소화를 비롯한 수시입시관련 주요 변화 때문이다. 당장 대입을 치러야 하는 예비고3들은 어떻게 입시전략을 짜야할까. 수능에 약한 부천학생들을 위한 통합논술 전문 ‘늘찬국어논술’을 통해 총체적인 점검을 해본다.“부천지역 입시생들이 논술을 미리 준비해야 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먼저 효율적인 대입전략 때문이다. 수능에 상대적으로 약한 부천 학생들의 전략은 수시전형이다. 특히 수능정시에 집중하는 재수생과 달리, 재학생들은 논술을 준비해야한다. 적어도 수도권 주요대학들은 수시전형 변화에도 불구하고 논술전형에서만 1만 5000여 명 내외의 신입생을 예년과 같이 뽑기 때문이다. 결국 아직까지는 약한 수능을 커버할 수 있는 입시전략은 수시 논술 실력이다.” 수시 변별력 수능점수에서 논술점수로 이동 2015대입을 치를 예비고3 학부모들은 새 정부의 수시입시 대책 때문에 낙심한다. 교육부 발표 자료에 따른 수능우선선발 폐지와 논술비중의 양적 축소, 이어지는 서울대 논술폐지 등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혹시 이제 논술을 갖고 대학가기가 더 힘들어진 것은 아닐까. 하지만 변화를 더 자세히 들어다 볼 필요가 여기에 있다. 수시 추가인원을 뽑던 수능우선선발 제도 폐지와 일반선발 수능최저 등급 완화는 눈여겨 볼 대목이다. 가령 과거 수능 최저등급 대부분이 1등급이 조건이었다면, 앞으로는 두 과목 합 4이내 완화 등 상대적으로 수능부담을 줄이게 되었다.늘찬국어논술 김영하 원장은 “한 마디로 2015수시입시 변화는 그동안 강조되어오던 수능 실력보다, 높아진 논술 비중에 있다. 수능에 약한 부천 수험생들의 경우, 변별력을 위해 대학 측에서 요구할 논술 실력을 쌓는 길이 오히려 전략에 득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2015대학입시, 왜 논술 실력이 지름길인가변화를 맞는 2015 수시입시는 우선선발제도 폐지와 수능최저점수 완화 외에도 논술실력의 중요성이 숨어 있다. 수시입시대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대학들의 논술전형 인원은 크게 변함이 없다. 따라서 대입관문이 가장 넓은 게 수시논술전형이다.여기에 수능에 강세인 재수생들은 대부분 정시전형을 준비하는 만큼, 재학생들은 기본 모의고사 성적을 유지하면서 논술준비를 해둔다면 예상될 정시비중확대 정책에서도 빗겨나갈 수 있다.김 원장은 “사실 수도권 상위대학의 수시논술 준비는 쉬운 일이 아니다. 논술실력 자체도 높아야 하지만 최저등급도 함께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자신있어하는 과목 등급을 최상위로 유지해 전체 최저점을 맞추는 등 매우 다양한 전략이 그래서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창의적 발상과 지문분석능력 훈련 반복 필수학생부는 물론 수능 최저 등급을 맞추기도 힘들지만, 논술을 잘 하기는 더더욱 쉬운 일이 아니다. 수시입시의 논술은 단순 글쓰기와 비판, 지문해석능력 수준 그 이상을 이미 넘어섰기 때문이다. 여기에 출제자의 의도 파악, 제시문의 독해와 이해력은 상위 대학일수록 까다롭고 예측을 불허할 만큼 어려운 게 논술이다. 게다가 통합논술의 지문출제범위가 고교 교과 과정으로 한정된다고는 하지만, 인문과 사회, 윤리 등을 포괄하는 창의사고력 발상의 답을 요구하는 점도 수시논술의 현주소다.김 원장은 “ 때문에 논술은 단기간 준비로 불가능하다. 늘찬국어논술에서 최근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적응력 높이기, 주요대학 모의논술 경향분석, 나만의 생각과 발상 훈련과 지도 등을 적어도 1년 이상 트레이닝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문의 : 032-321-1252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4
- 비욘드어드밴스트 박정선 대표 영어교육 설명회 2012년 바른교육 대상을 받은 비욘드어드밴스트의 체계적인 학습법은 일상의 간단한 대화를 뛰어 넘어 지식을 풍부한 어휘와 정확한 영어 문장으로 구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박정선 비욘드어드밴스트 대표는 오는 2월 7일 오전 10시 20분부터 부천 상동캠퍼스 5층 대강당에서 학부모 설명회를 연다. 대상은 유·초·중고등학생 학부모이며 올바른 영어교육에 대해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설명회 사전예약을 할 경우 애슐리 외식권이 제공된다.문의 : 032-327-856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4
- 지구인의 정류장 김이찬 감독 흔히 안산을 ‘다문화 도시’라고 말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 노동자가 모여 사는 도시 안산. 원곡동은 한국인보다 외국인 거주자가 더 많고 인근 반월 시화공단은 외국인 노동자가 없이 정상적인 업무가 어려울 지경이니 ‘다문화 도시 안산’이 당연해 보인다. 어디 그 뿐인가. 안산 원곡동 국경없는 거리는 외국인들의 모임 장소이며 어려움에 처한 많은 외국인들이 안산지역 시민단체의 도움을 받고 있다. 그 중 ‘지구인의 정류장’은 농축산업 이주노동자에게 든든한 지원군이자 따뜻한 쉼터로 알려진 곳이다. 다양한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차별 없이 살아가는 진짜 ‘다문화 사회’를 꿈꾸는 다양한 지구인 살고 있다. 농축산업 이주노동자들의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다 지금은 ''지구인의 정류장''을 지키는 역무원이 된 김이찬 감독을 만났다. ‘지구인의 정류장’은 어떤 곳인가?한마디로 이주 노동자들의 쉼터와 같은 곳이다. 한국에서 이러저러한 문제로 고용주와 마찰생겨 당장 잠잘 곳이 없는 이주노동자들이 이곳에서 문제가 해결 될 때까지 머물게 된다. 평일에는 30~40명이 이용하고 주말엔 방문자까지 70~80명이 이용한다. 주로 어디나라 국적 어떤 사람들인가?농축산업 이주노동자들이 많다. 농축산업의 노동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03년부터 들어온 농축산업 이주노동자들의 현실은 너무나 열악하다. 제대로 된 주거시설도 없이 비닐하우스나 컨테이너에서 재우고 화장실과 씻을 공간조차 제대로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난방이나 냉방시설 하나 없어 여름엔 작업장 온도가 50도가 넘고 겨울 숙소는 영하로 내려간다. 뿐만 아니라 고용주의 폭행과 임금체불에 시달린다. 평균 노동시간도 하루 10시간에서 12시간. 한달 평균 300시간이 훨씬 넘는데 이들 손에 월 100만원도 채 못 미치는 임금이 돌아온다. 이러다 보니 현장을 이탈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법적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이다. 한 달에 전화로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이 70여명 그중 약 30명 정도가 이곳을 방문한다. 30명 중에 법적인 상담과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10여명이니 적지 않은 사람들이다. 국적은 캄보디아 사람이 많다. 이 일을 하면서 캄보디아어를 독학했는데 아무래도 말이 통하는 한국사람이 있다는 소문이 나서 캄보디아인들이 많이 온다. 농축산업 이주노동자들은 어디서 일하는가?아마 여러분의 식탁에 오르는 많은 채소들이 이주노동자의 손에 의해 길러진 것들일 것이다. 파주, 평택, 일산, 시흥, 안산 등 채소를 재배하는 비닐하우스나 축사에서 일한다. 이들을 고용하는 사람들은 농촌의 어르신들이다. 대부분 근대적 고용주 개념이 없는 분들이 허다하다. 가족들끼리 혹은 동네사람들과 품앗이로 노동력을 해결해 오다가 일손이 부족해 데려온 이주노동자를 머슴쯤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근본적인 마찰이 발생하는 것이다. 더구나 관리감독을 해야 하는 정부에서는 터무니없는 고용계약을 맺게 하고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고용계약서도 난무하는 등 구조적인 문제도 많다. 당장 도움이 시급해 보이는데 가장 필요한 도움은 무엇인가?워낙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다 보니 쌀이며 생필품 등을 구입하는 것도 만만치 않다. 요즘은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1일 숙박료를 2000원씩 거둬 조금씩 구입하지만 태부족이다. 가끔 후원하시는 분들이 필요한 물품을 기증하고 후원자들의 후원금을 받고 있다.가장 필요한 것은 일손이다. 한 달에 10건 이상 생기는 상담 건을 단 2명이서 해결하고 있다. 월급을 받는 것도 아니고 자원봉사로 이 일을 해야 한다. 전문 상담을 통해 문제 해결을 도와 줄 수 있는 사람, 이용자가 항시 바뀌기 때문에 이들에게 이용수칙을 알려주고 쉼터를 관리할 사람도 필요하다. 정부나 안산시로부터 도움을 받는지?전혀 없다. 다큐멘터리 제작과 이주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미디어 교육사업을 진행하며 틈틈이 사업비로 진행한다. 처음엔 이곳도 미디어 교육장이었다. 한 두 사람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모여들다 보니 쉼터가 되어 버렸다. 지금은 상담이 너무 많아 내 일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예전엔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에서 쉼터를 운영했는데 지금은 그 마저 외국인력지원센터로 바뀌면서 쉼터가 없어져 이용자가 더 늘었다. 이주노동자 60만 시대에 이들의 목소리를 들어주고 문제를 해결해 주는 곳이 없다는 현실이 안타깝다.둘러보면 아시겠지만 도움을 청하는 사람들 모두 어리고 순박한 젊은이들이다. 한국에서 돈을 벌어 가게를 차리고 싶은 사람들. 꿈을 이루고 싶어 찾아온 이들은 당면한 상황에 실망보다는 놀라게 된다. 소통만 제대로 된다면 이주노동자들도 나와 같은 지구인이라는 생각으로 인격적인 대우만 해 주다면 이런 분쟁은 훨씬 줄어들 것이다. 하혜경 리포터 ha-nul21@ha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4
- 외국인 교사의 눈으로 보는 교육 *실패를 감수하고도 도전을 하면 더 의미있는 성취가 된다. 실패를 감수하고 도전하는 것 만으로도 그것을 가치 있게 만든다. 곧 실패란 성공의 첫 걸음을 떼는 첫 발자욱이나 마찬가지 인 것이다. 우리가 베이비였을 때 넘어지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는가? 많이 넘어졌기 때문에 걸을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내가 한국에 와서 공교육에 몸담고 있었을 때를 회상해 본다면, 경쟁을 통한 실패나 좌절이 꿈틀대는 배움의 환경 속에서 한국 학생들은 늘 배우고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한 학급당 학생수가 많다 보니 교사가 학생 각각의 인성과 적성과 개별성을 인정하고 이해하며 나아 가기에는 힘겨운 일이 아닐수 없을 것이다. 또한, 그것은 중퇴, 낙오자를 양산하고, 학생들간의 서열 등급화, 사교육비의 엄청난 지출로 이어지는것을 볼 때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내가 생각하는 교육의 기본은 학생이 학습을 좋아해야 한다는 것이고 즐겨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 나는 자기주도학습 시스템으로 진행되는 개인 맟춤형의 교육 환경에서 학생들을 가르키면서 이러한 시스템이 얼마나 학생들에게 효율적이고 효과적인지 어머님들께 알리고 싶은 마음이 든다. 아이들은 시험을 통해 성적을 올리는 존재가 아니라 온전한 인격체로서 행복하게 지내야 하며 그 속에서 건강한 미래가 싹트는 것이다. 그렇게 된다는 것은 실패를 하여도 얼른 일어나 걸을 수 있다는 것이다. 시험성적 때문에 자살하는 현상들은 도저히 이해 할 수가 없으며, 외국인의 한 사람으로써, 또 학생들을 너무나 사랑하는 한명의 원어민교사로서 볼 때 안타까운 일이다.학생들이 단어를 외우고 문법시험 성적을 잘 받았다고 글로벌해 지는 것이 아님을 말하고 싶다. 글로벌이라는 것은 학생이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할수 있는 것, 맘껏 표현할수 있는것도 충분히 학생의 자질 속에 포함이 되어 있어야 한다. 일일이 어머님들이 스케쥴을 챙겨주고 전화로 확인하고 참고서 짚어주고 하는 사이에 학생들은 스스로 할 기회를 상실하는 빅베이비가 되어 버리는 것이다.이렇게 어른이 되어 뉴욕 맨하튼가에 서 있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상상해 보면 알 것이다. ‘엄마 나 이제 뭐 해?’ 하면 엄마는 당장 뉴욕으로 달려 갈 것인가? (*이 글은 미국선생님께서 쓰신 글을 본교 데보라 학생이 번역하여 게재한 것입니다.) S.O.T. 뉴로드국제학교 Perrin Mariah J. - (Education Supervisor) 문의 : 031-385-50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4
- N수생들을 위한 2015학년도 대입전형의 이해와 전략 대교협은 지난해 12월 전국 198개 대학(교육대, 산업대 포함)의 ‘2015학년도 대학입학 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백분위 등급을 획득하는 것이 쉬워져 수험생들의 학습 부담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과 또 다른 한편에서는 전형 유형은 “수시와 정시가 총 6개 이하로 줄었지만, 실제 세부 전형 수는 각 대학의 이해관계 때문에 크게 줄지 않았다”라는 의견이 팽팽히 대립하는 양상이다. 하지만 상황이 이렇다고 가만히 있을 순 없는 노릇이다. 이제부터는 자신에게 맞는 전형의 분석과 그에 따른 전략이 중요하다. 우선, 2015학년도에 달라진 대입전형의 특징을 요약해보면 △ 수시 모집인원의 소폭 감소 △ 논술전형 선발인원 작년과 유사 △ 적성검사전형 대폭 감소 △ 정시 분할모집의 감소 등으로 정리할 수 있다. 이번 글은 그중에서도 N수를 결심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가지고 얘기해 보고자 한다. 수시 모집 비율 소폭 감소 올해 수시모집 정원은 작년보다 7887명 감소했고, 수시모집 비율도 지난해보다 약간 축소된 전체의 64.2%인 24만333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재수생들은 대부분 정시모집에 초점을 맞춰 수능시험에만 집중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수시모집 지원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수시와 정시를 병행해 준비해야 함은 물론 논술, 면접, 전공적성검사 등 자신의 원하는 대학의 수시 대학별고사를 알아보고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좋다. 서울 주요 대학 = 수시는 학생부와 논술, 정시는 수능 수시모집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와 논술, 면접, 적성검사 등이 주요 전형요소로 활용되며, 현재까지 수능 최저 학력 기준 전면폐지를 발표한 곳은 한양대이다. 추후 수능을 최저학력기준으로 활용하는 학교들을 잘 확인하여 개인별 입시전략에 차질이 없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올해는 학교생활기록부 반영비율에서 80% 이상 반영하는 대학이 다소 축소됐지만 여전히 수시모집에서의 영향력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하나, 유념해야 할 점은 교육부의 논술 축소 권고에도 불구하고 서울 소재 주요 상위권 대학들과 명문대들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 수시모집에서도 논술고사를 통해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 논술 실시 대학은 전년도와 동일한 29개 대학이고 선발인원은 1만7737명에서 1만7489명으로 248명이 줄어들었을 뿐 여전히 수시에서의 논술에 대한 영향력은 지대하다. 이어서 재수생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정시모집이다. 2015학년도 대입전형에 둘러싼 여러 가지 주장들이 있지만 공통된 의견 중 하나는 바로 수시에서는 학생부와 논술, 정시에서는 수능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것이다. 정시 모집에서는 수능 성적을 주요 전형요소로 활용해 선발하고 반영 비율과 모집 비중이 전년보다 다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미 학생부 등 다른 전형 요소가 결정되어 있는 상태에서 1년간 수능 성적 향상에만 매진할 수 있는 재수생에게는 유리한 요소가 되는 것이다. 재수생들은 정시 모집에서 학생부 반영 비율이 줄어든 만큼 어느 때보다 수능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이미 서울소재 대학 입학자 10명 중 3명이 재수생일 만큼 상당한 비율을 차지하며, 매년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해마다 재수생 강세는 이어져 왔지만 2015학년도에는 그 어느 때보다 거셀 것으로 예상된다. 나를 넘어서는 내 생애 첫 번째 도전 - 재수 오랜 현장 경험을 통해 깊어지는 생각 중 하나는 나이와 상관없이 자신의 꿈을 향해 다시 도전하는 여정에는 두려움이 없어야 된다는 것이다. 누군가는 살면서 처음 느끼는 패배감과 재수생활을 해야 한다는 불안함에 힘든 시간을 겪고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모든 게 끝날 것만 같은 지금의 이 시기와 감정도 시간이 지나 자신의 노력으로 결국 우뚝 서게 되는 그 순간,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게 될 것이다. 믿을 수 없겠지만 현장에서 보면 재수했을 때를 가장 돌아가고 싶은 순간으로 기억하는 학생들이 꽤 많다. 재수를 고민하는 여러분께 외치고 싶다. 시작하라! 두려워마라! 함께 노력하면 시간을 넘어 숨겨둔 날개를 펴고 저 멀리 날아가게 될 것이다. 김정호 원장現 하이스트 NSJ 재종반 연세대 교육대학원 수학교육과 前 강동청산 재수반 부원장(2002~2007)前 청산유레카 기숙학원 원장(2005~2006) 前 강남 청솔학원(2008~2012) 문의 (02)488-426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4
- 구미시평생교육원, 올해 제1기 정기강좌 수강생 모집 구미시평생교육원이 오는 2월 7일까지 ‘2014년 제1기 정기강좌’ 66개반 140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2014년 제1기 정기강좌는 패션의상반, 홈패션반 등 기술?전문과정과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과정, 색소폰, 아코디언, 우쿨렐레 등 악기과정, 퀼트, 플라워디자인 등 취미과정, 단전호흡, 밸리댄스 등 건강과정으로 모두 66개반이 운영된다.정기강좌 수강신청은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인터넷 접수 60%, 방문접수 40%로 모집하며 모집기간은 2일까지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이번 강좌는 오는 2월 10일~5월 3일(3개월 과정) 및 2월 10일~6월 27일(5개월 과정)까지 운영되며 월 수강료는 1 과목당 5천원으로 카드결재가 가능하다. 수업은 새벽 6시20분, 오전 10시, 오후 2시, 7시부터 2시간씩 실시된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시민들의 건의를 수렴하여 우쿨렐레 중급, 옷리폼, 태극권을 신설하고, 동양철학을 주1회에서 2회로 수업을 늘려 운영하게 된다. 문의 : 구미시평생교육원 054-480-434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4
- 구미시 지방자치경쟁력 ‘전국 종합 2위’ 구미시가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도 제18회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조사 결과, 시 부문 종합2위를 차지했다.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사장 박우서)이 지난 11월초~12월말까지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구미시는 인구와 주민소득, 지역개발 등 경제분야 9개 지표와 보건복지, 교육문화, 공공안전 등 삶의 질 19개 지표를 평가한 경영성과 부문에서도 전국 2위로 높게 평가 받아 종합순위 2위를 차지했다.구미시의 이 같은 선전은 5공단 하이테크밸리, 4공단 확장단지 조성으로 미래 먹거리 산업 인프라를 조성하고 끊임없는 국내외 투자유치 노력과 고용창출을 통한 강한 경제의 기틀위에 교육?문화?복지 등 시민이 행복한 도시 정주여건 마련을 위한 부단한 노력의 결과로 분석된다. 시는 지난해 제10회 지역산업정책대상 대상, 8년 연속 전국 복지정책 평가 우수지자체 선정 등 51개 기관수상과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최고경영자상 등 시장 개인부문 3개 수상까지 시정 전반에 걸쳐 값진 성과를 거뒀다.남유진 구미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시정전반에 걸친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42만 시민의 관심과 노력, 역량이 함께 어우러졌기 때문”이라며 “지금까지 시민과 함께 이루어온 많은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더 큰 구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지방자치경쟁력조사는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1996년부터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전국통계연감, 지방재정연감, 사업체 기초통계조사 보고서, 안전행정부 자체통계자료 등 공식 통계보고서를 발췌해 표준화 작업을 거쳐 지표별 가중치체계를 적용하고 항목별 통계치의 평점을 산출, 결과를 발표한다. 조사결과는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수립 자료, 기업체의 투자·입지계획수립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4
- “버리는 커피 찌꺼기로 버섯 키워보세요” 사무실 김과장이 마시는 커피는 하루 2~3잔.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커피는 커피액으로 추출되는 0.2퍼센트를 제외하고 99.8퍼센트가 모두 쓰레기로 배출됩니다. 99.8퍼센트의 나머지는 어디로 가는 걸까요? 카페인 성분도 많은데, 그대로 땅에 묻어도 괜찮은 걸까요? 버려지는 커피찌꺼기를 이용해 버섯을 재배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 ‘꼬마농부‘를 소개합니다.유석인 리포터 indy0206@naver.com 벼려지는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 해마다 커피 소비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국내 커피 전문점의 매출은 20%이상 증가했다. 그러나 그 이면에 있는 커피 찌꺼기에 대해 생각하는 이는 많지 않다. 대부분의 커피 전문점에서는 커피 찌꺼기를 일반 생활폐기물로 분류해 쓰레기와 함께 버린다. 커피 찌꺼기는 그대로 매립될 경우 메탄가스가 발생해 이산화탄소보다 20배 이상 환경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커피 찌꺼기의 토양오염문제가 전 세계적인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다른 재료와 섞어 퇴비나 염료로 활용하는 등 커피 찌꺼기의 재활용 방안이 다양하게 연구되고 있다. ‘꼬마농부’는 미래세대의 중요한 이슈인 ‘환경, 생태, 먹거리’ 문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는 사회적 기업이다. 친환경 생태 학습장을 운영하며 ‘지구를 구하는 버섯친구’라는 버섯재배키트를 판매, 이를 통해 환경과 건강한 먹거리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꼬마농부 사업장에 들어서면 가정용 느타리버섯 재배키트가 양쪽 벽면에 자리 잡고 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단순한 느타리버섯이 아닌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버섯이다. 이현수(38) 대표가 버섯재배키트 개발에 뛰어든 것은 커피를 좋아하던 아내가 먹고 남은 커피찌꺼기에 눈길이 가면서부터였다. “한국의 커피 소비량은 세계 10위권이래요. 버려지는 커피찌꺼기가 어마어마하죠. 이것이 흙에 매립되면서 발생하는 매탄가스가 지구온난화를 가속화시켜요. 이렇게 도시 안에서 생산되고 버려지는 것들을 순환하고 재활용하는 교육의 장을 만들고 싶어 ‘꼬마농부’를 시작했습니다.” 지구를 행복하게 하는 버섯친구 ‘지구를 구하는 버섯친구’는 가정에서 쉽게 길러 먹을 수 있는 친환경 느타리버섯이다. 지구 온난화를 막고, 버섯을 키우고 수확한 후에는 퇴비로 사용, 흙으로 돌려주게 되므로 환경에 이롭고 지구가 행복해지는 제품이다. 작은 종이 상자 안에 있는 배지에 하루 서너 차례 물을 뿌려주면 하루 이틀 사이 버섯이 올라오고, 7~10일이면 수확할 수 있을 정도로 자란다. 아이들은 이 키트로 버섯을 직접 키워보는 새로운 경험을 하는 동시에 환경오염과 미생물의 중요성을 배운다. 버섯은 두세 차례 반복 수확이 가능하다. 특히 커피찌꺼기 배지에서 버섯을 키우고 나면 버섯종균이 카페인을 분해해 배지가 퇴비로 변한다. 이를 집에서 키우는 화초에 거름으로 사용해도 좋고, 씨를 뿌릴 때 흙과 함께 섞어주면 채소를 잘 자라게 한다. 독성이 모두 제거돼 그대로 매립해도 토양에 아무런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이를 위해 이 대표는 매월 약 1.5톤의 커피찌꺼기를 고양시에 있는 스타벅스 매장에서 직접 수거해 활용하고 있다. 최종 목표는 흙을 살리는 일 이 대표는 버섯재배키트 판매 같은 수익사업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전하고 좋은 환경을 남겨줘야겠다는 책임감으로 꼬마농부를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실제로 이 대표 자신도 그 과정에서 자원의 순환 문제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고 한다. 사회적으로 자신이 바꿀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고민하다가 환경문제에 봉착했고, 오염된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들을 보며 느끼는 바가 컸다. 이 대표에게는 유치원생 딸아이가 있다. “요즘 아이들은 아무래도 과거보다는 오염된 환경과 그곳에서 생산된 먹거리를 먹고 자라지요. 작지만 제가 하고 있는 일들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마음으로 꼬마농부를 이끌어갈 생각입니다.” 이 대표는 ‘지구를 구하는 버섯친구’에 이어 두 번째 시리즈로 ‘노루궁뎅이 버섯’을 준비하고 있다. 첫 직장이었던 아름다운 가게에서 일하며 환경과 생태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됐다는 그는 흙을 살리는 일이 자신의 최종 목표라고 한다. 지렁이를 키우고, 지렁이 배설물이 섞인 분변토를 일반 흙과 다양한 비율로 배합해 상추를 키우는 실험을 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그 출발점을 커피로 삼았을 뿐, 자연에서 나온 모든 것이 쓰임을 다한 뒤에는 아무런 해가 없이 흙으로 돌아가는 건강한 순환이 땅을, 사람을 살리는 일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주소 :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 330번지 문의 : 010-3028-5950 www.0farmers.com >>>미니인터뷰꼬마농부 이현수 대표창업은 성공도 실패도 모두 소중한 경험커피찌꺼기에서 과연 버섯을 키울 수 있을까 궁금했다가 성공했을 때의 기쁨, 버섯키트를 디자인하고 만들어서 팔았을 때의 희열, 목표했던 단계들을 하나씩 올라가고 있다는 성취감, 이것이 저를 움직이는 동력입니다. 사회적 기업에 뛰어드는 것은 무모해 보일지 모르지만 창업의 기회와 경험을 해 보는 것은 중요합니다. 꼭 성공하라는 게 아니라 경험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성공과 실패, 좌절, 어떤 것이 됐든 자기 스스로의 결정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나중에 정말로 중요한 어떤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그 경험이 소중하게 작용할 겁니다. 창업은 돈을 못 벌더라도 실패를 하더라도 의미가 있어요. 꿈은 변해갑니다. 더 큰 꿈을 꾸기 위해 무슨 노력을 해야 할 지 무엇을 더 공부하고 누구를 만나야하는지 고민하는 과정이 모두 희열이 될 수 있습니다. 누군가가 만들어놓은 과정만 밟아서는 그런 보람을 느끼지 못하니까요.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으니 즐겁긴 한데 현실을 돌아보면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이에요. ‘다음 달 매출은? 이걸 어떻게 다 팔지?’ 고민의 연속이죠. 식료품은 지속적으로 재구매가 이뤄지지만 버섯을 길러본 경험은 한두 번이면 끝나잖아요. 지속적으로 구매자를 창출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요. 사회적 기업의 가장 큰 문제일 수도 있는데 결코 낙관적이지 않아요. 아직은 초기이고 시행착오도 많아 희열과 좌절, 아쉬움을 반복하고 있어요.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4
- 이주의 파주소식 *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GREEN PAJU 주말농장 임대파주시는 시민에게 체험영농을 통한 녹색생활 실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4년 GREEN PAJU 주말농장 임대를 시행한다. 임차자 조건은 공고일 (2014년 1월2일)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파주시로 된 자이다. 대상지는 금촌동 C3블록(1017번지) 1천700구좌로 임대기간은 2014년 3월29일~11월30일까지 8개월간이다. 가족당 1구좌(5평)로 임대위치는 파주시에서 지정한다. 구좌당 임대비용은 3,830원이다. 임대희망자가 주말농장 임대구좌를 초과할 시 공개추첨(컴퓨터 랜덤방식)으로 임차자를 선정한다. 접수는 1월15일(수)~29일)수) 18시까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i.paju.go.kr)의 주말농장 메뉴에서 할 수 있다. 문의: 031-940-5281 * 파주시, ‘파주 시민과 함께 하는 희망홍보’ 소재 공모파주시는 2014년 상반기 ‘파주 시민과 함께 하는 희망홍보’소재를 공모한다. 공모내용은 파주 시민에게 희망을 주거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이야기로 영세소상공인, 전통시장,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청년창업기업 등의 홍보취약계층에 대해 시민에게 널리 알리고 공감할 만한 내용, 시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기부, 나눔, 자원봉사 등에 대한 내용, 그리고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권, 권익신장에 대한 내용 등이다. 응모자격은 파주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영세소상공인, 비영리단체 등 개인, 팀, 단체 모두 가능하다. 시는 접수된 사연을 토대로 홍보지원 대상자 총11편(상반기)을 선정, 홍보동영상으로 제작해 오는 2월부터 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 등, 시가 보유한 각종 매체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응모를 원하는 이는 1월6일(월)~31일(금)까지 A4용지 2매 이내 (한글HWP,글씨 12point)로 관련 내용을 작성해 이메일(pajuletter@pajuro.net), 또는 우편(파주시 시청로 50 파주시청 시정지원관실 미디어홍보팀 파주 시민 희망홍보 소재 공모 담당자)으로 접수하면 된다. 우편은 1월31일 소인분에 한한다. 문의 : 031-940-4136 * (재)파주시행복장학회, 2014년 파주시행복장학생 신청 접수 (재)파주시행복장학회는 2014년 파주시행복장학생 선발 계획에 따라 신청서를 접수받는다. 대상자의 자격은 장학금 선발공고일 현재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거주한 시민의 자녀로서 파주시 관내 고등학교에 재학하면서 학업성적이 70점 이상인 모범학생, 장학생 선발 공고일 기준 전년도에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주최, 또는 후원하는 인문, 사회, 과학, 예체능 등 분야의 국내 전국애회 및 국제대회에서 3위 이내 입상한 학생이다. 선발예정 인원은 100명으로 접수는 1월20일(월)~24일(금)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받는다. 장학금 연간 지급액은 수업료 및 육성회비 전액으로 국가장학금이나 경기도장학금과 이중(중복)지원의 제한을 받는다. 장학금은 졸업할 때까지 지속 지원함을 원칙으로 하되 성적하락자는 제외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행복장학회 홈페이지(www.happypaju.or.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031-945-3436 * 파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 ‘우리누리 모두 가족 품앗이’ 모집 파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같은 지역 이웃끼리 자녀 돌봄과 시간, 노동력, 물품 등을 나누며 다양한 활동을 하는 ‘우리누리 모두 가족 품앗이’를 모집한다. 모둠 형태는 재능품앗이, 육아품앗이로 나뉘며 센터에서 지원하는 내용은 품앗이 활동 장소 지원, 분기별 부모교육, 문화프로그램, 품앗이 가이드라인 제시 및 코칭 리더쉽 교육, 양육 스트레스 점검 및 심리 상담 등이다. 모임 주기는 주1회, 또는 월1회 이상으로 활동기간은 2월~12월까지이다. 3~5가족을 1모둠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1월8일~2월20일까지이며 파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로 전화(031-949-9161)나 방문, 홈페이지(http://paju@family.or.kr)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 파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봉사단 모집 파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가족과 함께 봉사를 통해 뜻 깊은 시간을 보낼 가족봉사단을 모집한다. 대상은 초4학년 이상 자녀가 있는 가정으로 접수는 1월15일(수)~2월15일(토)까지 전화(031-949-9161)나 방문, 홈페이지(http://paju@family.or.kr)를 통해 가능하다. * 파주시장애인복지관, 신규프로그램 신설 파주시장애인복지관은 2014년 새해를 맞아 신규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중증장애인의 직업적응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인 ‘꿈꾸는 거북이’, 다양한 공예를 체험하는 ‘예술쟁이들’, 홈패션, 한지공예 등 토탈공예기술을 습득하는 ‘성인토탈공예’, 공연관람, 나들이, 산책 등 문화여가활동을 하는 ‘아름다운 동행’, 심리치유프로그램인 ‘마음 흔들기’, 지역 내 실용음악학원과 연계해 1대 1 악기강습과 합주연습, 공연을 하는 ‘우락부락밴드’, ‘직업적응훈련’, ‘정보화촉진사업’ 등 총 11개 프로그램이 신설됐다. 문의: 031-959-70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