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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적성우수자전형, 경쟁률 높아져 2019학년도의 대입 수시모집이 마감되었다. 이제 본격적으로 수시의 각 전형별 고사를 준비해야하는 시기다. 면접, 논술, 실기, 적성고사 등 수시의 다양한 전형별 고사 준비는 물론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는 경우는 대입수학능력시험에도 최선을 다해 최저 기준을 충족시켜야 한다. 이 중에서도 수능시험을 준비하면서 자연스레 대비가 가능하다는 가천대학교의 적성우수자전형에 대해서 알아봤다.적성우수자전형 경쟁률 29.53:1, 전년대비 6.53:1 상승최근 마감한 2019학년도 가천대학교의 수시모집의 최종 경쟁률을 살펴보면 총 2804명 모집에 5만9056명이 지원해 21.06: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천대학교 수시 총 모집인원인 2804명 중 적성우수자전형으로 1012명을 모집하고 있어 적성우수자전형은 수시모집 전체의 36.09%를 차지한다. 올해 적성우수자전형은 총 1012명 모집에 2만9886명이 지원해 29.5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전년도 경쟁률인 23.0:1과 비교해 볼 때 6.53:1 가량 높아졌다. 전형 별로 살펴보면 적성우수자전형의 경쟁률인 29.53:1은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형인 실기우수자전형의 30.21 : 1 다음이다. 적성우수자전형으로 모집한 학과의 경쟁률을 살펴보면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자연계열 물리치료학과로 13명 모집에 811명이 지원해 62.38:1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간호학과가 45.88:1,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가 45.71:1, 경찰·안보학과 43.62: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적성우수자전형 난이도, 전년도 수능의 80% 수준가천대 적성우수자전형의 특징을 살펴보면 대부분의 대학별 고사가 수능과는 별도의 준비가 필요하지만 가천대 적성우수자전형의 경우 적성시험의 출제방향을 교과적성으로 설정해 평소 학교교육과 수능시험을 충실하게 준비한 학생들이라면 합격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적성고사 출제의 기본방향 역시 수시 모집요강에 의하면 고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을 충실히 반영하여 대학 교육에 필요한 수학능력을 평가하는데 있다. 또한 학교수업에 충실한 학생이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된다고 명시돼 있다. 이번 2019학년도 적성고사의 난이도는 전년도 수능의 80% 수준으로 출제될 예정이다. 출제경향은 수능과 유사하고 국어, 수학, 영어 세 과목 모두 고교 교과과정에서 90% 이상 출제된다. 나머지 10%는 교과과정을 응용한 문제로 출제될 예정으로 수험생들은 별도의 준비보다는 고교 수업과 수능대비를 하는 것이 핵심이다.수능시험 직후는 8일간 집중 수업으로 대비해야가천대는 중위권 학생들이 선호하는 대학으로 적성우수자전형으로 모집하는 학과 중에서는 자연계열의 경우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방사선학과, 치위생학과 등이 인문계열에서는 패션디자인전공, 유아교육학과, 관광경영학과 등 실용적인 학과가 경쟁률이 높은 인기학과를 차지하고 있다. 가천대 적성우수자전형을 대비해 ‘테크닉적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대치동의 하이퍼스트 학원에서는 가천대 적성우수전형의 시험날짜가 수능시험이 끝난 후인 11월 25일(일)임을 감안하면 수능시험 전에는 수능시험 준비를 하면서 동시에 적성고사 대비가 가능하지만 수능시험이 끝난 직후에는 반드시 집중 수업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가천대 적성우수자전형 시험을 대비한 파이널반은 11월 17일(토)부터 24일(토)까지 8일간 고3과 재수생&N수생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업일정은 재수생&N수생 반의 경우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고3 반은 오후 3시 10분부터 저녁9시까지다. 문의: 02- 2052-7774~5 2018-10-05
-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고교 선택과목의 이해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의 확대에 따라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 교육과정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중3 학생과 학부모들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고교 선택 과목’에 대해 분명히 이해한 후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것이 좋다. 바뀐 교육과정 안에서는 보다 분명한 진로 선택과 그에 맞는 교과 선택이 수반되어야 ‘대입’, 보다 정확하게는 ‘학종’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기사에서는 일반고에서 주로 선택하는 보통교과와 일부 전문 교과를 중심으로 고교 선택과목에 대해 알아본다.자료 개별 학교 선택 교과 시간표문ㆍ이과 구분 X‘2015 개정 교육과정’의 첫 번째 특징은 문ㆍ이과 칸막이를 없앤 것이다. 4차 산업혁명으로 설명되어지는 미래사회에는 통합적ㆍ융합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인재를 필요로 한다. 그동안의 교육이 문과, 이과로 구분되어 지식편식이 심했다는 지적 하에 ‘2015 개정 교육과정’은 공통과목을 통해 기초 소양을 함양한 후 개인의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 선택이 가능하도록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설계되었다. 문ㆍ이과의 경계를 허물어 가장 힘들 것으로 예상되는 학생군은 수학 교과 성적이 중하위권인 문과 학생들이다. 이과 학생과의 구분이 사라져 2학년 진급 후에도 수학 교과 등급 상승을 기대하기 힘들다. 고등학생의 과목 선택권 강화두 번째 특징은 지금까지 학교 지정 과목으로만 운영되던 교육과정이 다양한 학생 선택과목으로 바뀐다는 점이다. 선택과목은 일반 선택과목과 진로 선택과목으로 구분되는데, 일반고의 경우 진로 선택과목을 3과목 이상 선택하여 이수하여야 한다. 학생 개개인이 자신의 진로를 정하고 그에 맞는 진로 과목을 선택해야 하므로 진로 선택은 빠를수록 좋다. 1학년 1학기 말까지는 2학년 이후에 배울 진로 선택 과목을 확정해야 하므로 진로 결정은 빠를수록 좋다. 선택 학생 수가 적은 교과 과목, 학습 난이도가 높은 교과 과목, 재학 중인 학교에 개설되지 않은 교과 과목 등을 선택할 때는 신중한 검토와 더불어 본인의 전공 적합성을 살리려는 적극적인 마인드가 필요하다.(신규 교과개설 요청 혹은 인근 협력학교 혹은 거점학교 활용 등을 검토한다) 과정 중심 평가 확대와 3단계 성취평가제세 번째 특징은 과정 중심 평가 확대이다. 지필평가와 9등급제로 학생들의 성취 수준을 확인하던 교과과정이 토의ㆍ토론, 협력학습, 프로젝트 학습 등 학생 참여 중심 수업으로 운영되며 평가 또한 그 과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진로 선택 과목의 경우 성취도는 1~9등급 대신 A/B/C 3단계로 표시된다. 원점수, 평균, 수강자 수, 성취수준별 학생 비율은 제공되지만 ‘표준편차’는 제공하지 않는다. 현 고1과 차별는 점이다. 현 고1의 경우도 ‘2015 개정 교육과정’을 따르고 있지만 진로 선택 과목선택 시 등급의 불리함 때문에 수강자 수가 적거나 난이도가 높은 진로 과목을 섣불리 선택하지 못하고 있다. 현 고1의 경우 특정 진로 선택 과목으로 몰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현 중 3학생들은 진로과목 선택만으로 자신의 경쟁력을 드러낼 수 있다. 2015 개정 교육과정 교과 시간표의 예다음은 교육부의 ‘2015 개정 교육과정’ 안내에 따라 일반고 1ㆍ2ㆍ3학년의 교과과정을 재구성해 본 시간표다.[ 2015 개정 교육과정 교과 시간표 (예시)]구분교과영역교과(군)과목유형세부 교과목기준단위운영단위1학년2학년3학년비고이수단위1학기2학기1학기2학기1학기2학기학교지정기초국어공통국어8844 22일반문학54 4 일반언어와 매체54 4 일반독서53 3 일반화법과 작문53 3 수학공통 수학8844 22일반수학Ⅰ54 4 일반수학Ⅱ54 4 일반확률과 통계56 33 영어공통영어8844 24일반영어Ⅰ54 4 일반영어Ⅱ54 4 일반영어독해와 작문54 4 일반영어 회화54 4 한국사공통한국사6633 6탐구사회공통통합사회8633 6과학공통통합과학8844 10공통과학탐구실험2211 체육ㆍ예술체육일반체육5422 10일반운동과 건강56 2211 예술일반음악5622 11 10일반미술5411 11 생활교양기술ㆍ가정일반기술ㆍ가정5422 10교양일반논술56 1122 2학년선택기초국어진로심화국어54 2(택1)2(택1) 4수학진로기하54 영어진로실용영어54 탐구사회일반정치와 법56 9(택3)9(택3) 사회1과목 필수선택 1,2학기 같은 과목선택 18일반경제56 일반생활과 윤리56 일반세계지리56 과학일반물리학Ⅰ56 사회1과목 필수선택 1,2학기 같은 과목선택 Ⅰ과목 선이수 일반화학Ⅰ56 일반생명과학Ⅰ56 일반지구과학Ⅰ56 생활교양제2외국어/한문일반중국어Ⅰ54 2(택1)2(택1) 4일반일본어Ⅰ54 일반한문Ⅰ54 3학년선택 기초국어진로고전읽기56 6(택2)6(택2) 12수학일반미적분56 수학ⅠㆍⅡ 선이수 진로경제수학56 수Ⅰ 선이수영어진로영미문학읽기56 &nbs 2018-10-04
- 내신에서 입시까지, 일산 수학 교육의 길을 묻다 후곡 학원가에 위치한 수풀림학원은 “꼼꼼함이 진화하는 수학학원”을 강조하며 강한 내신과 대학입시에 이르기까지 일산의 수학 교육을 선도해오고 있다. 역전의 시간, 다가오는 겨울 준비로 바쁜 이규헌 원장을 만나 ‘수풀림학원’에 대해 들어보자.Q 우선 요즘 일산 수학 학원가에서 뜨겁게 인식되고 있는 ‘수풀림 수학학원’에 대해 소개한다면.개원 6년차인 수학전문학원으로 매년 원생수가 급증하여 현재는 일산 교육의 중심인 후곡 학원가에서 탄탄하고 믿음직한 대형학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특히 3개 층을 각 층별로 초등전용관, 중등전용관, 고등 전용관으로 사용하며 수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모든 학년이 크게는 5개의 레벨, 세부적으로는 10개 이상의 반들로 구성되어 섬세한 레벨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1년, 3년, 5년 단위의 커리큘럼 및 체계적인 레벨업 시스템을 적용한 수학로드맵을 구성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초등부는 초등 4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사고력, 현행, 심화, 그리고 중등과정의 수준별 수업이 진행되고, 중등부는 현행심화와 수준별 진도를 병행하며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등부는 특목고 및 자사고학생, 일반고 상위권학생, 인문계열상위권, 자연계열상위권 대상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내신, 수능, 수리논술까지 마무리 되는 탄탄한 구성으로, 특히 입시전략에서도 탁월한 수업방식과 시스템으로 자연계열, 인문계열 상위권 학생들이 선호하고 있습니다.Q 일산은 내신과 입시에 관심이 많다. 수풀림학원은 깐깐한 일산에서도 꼼꼼하기로 소문난 화제의 학원이다. 노하우가 궁금하다.전형시험을 통해 꼼꼼한 진단이 우선입니다. 비어있는 개념은 없는지 어느 부분이 문제인지 진단을 한 다음 우선적으로 중장기적인 플랜을 학부모님께 제시합니다. 중장기적인 플랜에는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하는데, 세분화된 레벨과 6~7년 간의 커리큘럼과 로드맵을 제시하게 됩니다. 수풀림은 학년별 10개 이상의 세분화된 레벨의 반들이 있습니다. 흔히 선행에 따라 반을 나누는 다른 학원들과는 달리 현행의 심화 정도에 따라서도 레벨을 구분하기도 한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그만큼 다양한 레벨을 구성할 수 있고 최적화된 수준의 반을 선택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진단을 통한 처방은 대부분 레벨 배정으로 이루어지나 혹시 그것으로도 부족하다면 특별 프로램인 워너비 또는 단기 개별 보충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갈 수 있습니다. Q 대부분 수학을 포기하는 수포자의 경우 중등에서가 아니고 고등에서 발생하는데 수풀림에서는 중등에서만 수학을 잘하는 것처럼 보이는 건 아닌가요?사실 중등 수포자는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수풀림에서는 초중고를 연계하고 수학을 단원 단원 또는 학기별로 개념을 잡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보는 시각을 보도록 학습하고 있습니다. 예비중1이나 예비고1 단계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이 “이 아이는 선행을 했지만, 부족한 부분이 많고, 비어 있는 단원들이 있다”입니다. 당연합니다. 초등전문에서는 초등에서 중요한 부분을 강조하고, 중등전문은 중등에서 중요한 부분만을 강조하다가 고등이 되면 새롭게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간적으로도 비효율적입니다.수학은 초.중등 과정에서의 개념이 잘 잡혀 고등까지 연결되는 것이 중요한데, 입시라는 커다란 전제 하에 그 부분을 초등 고학년 때 중등과정을 하면서부터 시작합니다. 초등이나 중등에서 흐름이 끊어지는 경우가 없도록 초중고 선생님들이 수학개념을 같은 맥락에서 설명하기 위한 강사 교육 세미나도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수풀림학원이 일산에서 탄탄하게 자리를 잡으면서 성장하게 된 데에는 강사진의 역할도 중요하게 작용했다고 생각하는데... 강사들이 실력을 갖춰야 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쉽고 명확하게 그리고 입시와 연계하여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과전문 강사진이라고 소문나 있습니다. 또한 강사별 성향에 따라 최적의 반을 배정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에 더해 수풀림 학원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학생들을 어린 아이 대하듯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아이들도 같은 인간으로 존중하고 하나의 인격체로 대합니다. 또 지각을 하지 않는 것, 과제 이행, 자습 시간을 정확히 지키는 것 등 학원에서 학생들이 지켜야 할 원칙과 기준을 엄격히 정하고 이를 지키는 것을 중시합니다. 공부하는 것도 하나의 사회화 과정입니다. 모두에게 주어진 공정한 기회 속에서 자신이 노력한만큼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모든 강사들이 자연스럽게 지도하고 있는 셈입니다. 학부모 초청강연 안내수풀림학원에서는 학부모 초청강연을 실시한다. ‘내아이 자존감 키우기’란 주제를 갖고 대치 샤론코칭&멘토링 이미애 대표가 연사로 나선다. 강연은 10월 10일(수) 오전 11시에 진행하며, 장소는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9층 토파즈홀이다. 일산 고양 지역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위치 일산서구 일산로 540 3,4,5층문의 031-9150-8200 2018-10-04
- 목동 씨앤씨학원 입시전략, 같은 대학 다른 학종 - 특징과 분류 ① 서울대학교 지균전형 vs 일반전형 이번 글부터는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얘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일반적인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얘기는 예전 글에서 아주 많이 언급했기 때문에 이번 글부터는 한 대학에서 두 가지 이상의 학생부종합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이 많은데 이 전형들의 특징을 살펴보고 지원 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해보겠습니다. 이번 글은 서울대편입니다. 서울대는 수시에서 기회균형전형을 제외하면 학생부종합전형을 두 가지 버전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지역균형 선발전형(이하 지균전형)과 일반전형입니다. 모집인원은 일반전형이 지균전형보다 2배가 좀 넘습니다(2020학년도 현재 고2(예비고3) 기준 지균전형 756명 (23.8%) 일반전형 1.739명(54.7%)).학부모와 수험생이 꼭 알아야 할 내용 중심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1. 두 전형 중복지원은 금지(중복지원이 가능한 대학도 많아서 중복지원 여부 숙지)2. 지균전형은 특별전형, 일반전형은 일반전형우선 다른 대학들에서 일반전형이라면 논술전형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울대, 고려대 정도가 종합전형을 일반전형으로 했고요. 연세대는 일반전형이 논술전형이었는데 서울대, 고려대 등과 혼란이 생겨서 일반전형이란 명칭을 없애고 논술전형으로 부릅니다.지균전형이 특별전형이란 말은 아무나 지원할 수 있는게 아니라 특별한 자격을 갖춘 학생만이 지원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지균전형의 지원자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소속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2020년 2월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조기졸업예정자 제외) 그리고 참고사항으로 고등학교별 추천 인원은 2명 이내이며, 각 고등학교는 반드시 학교장 직인이 날인된 추천자 명단을 서류제출 기간 내에 공문으로 제출해야 함.” (서울대 2020학년도 전형계획안 참고)즉, 지균전형은 아무리 많아도 각 고등학교당 2명으로 제한이 되어 있습니다. 학교마다 추천 규정이 약간씩 다르긴 한데 일반적으로 문과 1등, 이과 1등이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방의 여고 같은 경우는 전교 최상위권 학생들이 대부분 교대를 쓰다 보니 전교 등수가 한참 아래의 학생이 받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일반적인 현상은 아니고요.그에 반해 일반전형은 말 그대로 누구나(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도) 지원 가능합니다. 3. 지균전형은 일괄전형, 일반전형은 단계별전형보다 와닿게 말씀드리면 지균전형은 지원한 모든 학생이 면접을 봅니다. 일반전형은 1단계 서류 전형에서 통과한 수험생만 면접을 볼 수 있는 자격이 생깁니다. 지균은 아무나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 아니다 보니 지원자 풀이 정해져있어 서울대가 모든 수험생을 면접을 볼 수 있는 여력이 됩니다. 그러나 일반전형은 아무나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경쟁률도 높고 그로 인해 면접의 비중이 높습니다. 면접 시간도 차이가 많이 나고요. 그러다보니 지원자 전부를 다 면접을 보는 것은 비효율적이라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지균전형이야 지원자 자체가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이기에 한번 평가를 받았다고 판단할 수도 있고요. 정리하면 지균 전형은 서류+면접 100 이렇게 한 번에 결정이 되고 일반전형은 1단계 서류 평가 100%로 모집 정원의 2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50%(100)+면접 및 구술고사 50%(100) 반영해서 선발합니다. 단, 사범대학은 1단계 성적(100)+면접 및 구술고사(60)+교직적성, 인성면접(40)이고요. 4. 지균전형은 수능 최저 有, 일반전형은 수능 최저 無두 전형의 중요한 차이 중 하나인데요. 우선 간단한 일반전형부터 말씀드리면 수능 최저가 없고 심지어 수능을 응시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래서 ‘서울대 가려면 수능에서 과탐2를 선택해야 한다.’더라 같은 말에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지균과 정시에 해당되는 말이다 보니 헷갈려하는 분들이 정말 많은 내용인데 이번 기회에 꼭 기억해두세요. 일반전형에서는 수능 안 봐도 됩니다. 지균전형에서는 수능 최저 기준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대학과 다른 점도 있고요. 일단 수능 최저 기준은 “전모집단위(음악대학 제외) 4개 영역(국어, 수학, 영어, 탐구) 중 3개 이상 2등급 이내”입니다. 여기서 조심해야할 것은 탐구입니다. 다른 대학들은 탐구 2과목 중 상위 1과목만 반영한다든지 아니면 2과목 평균을 기준으로 삼는데 서울대만 유독 ‘2과목 모두 2등급 이내’여야 탐구 과목 2등급 충족이 됩니다. 그리고 과탐 경우는 ‘서로 다른 분야의 Ⅰ+Ⅱ 및 Ⅱ+Ⅱ 두 조합 중 선택, 동일 분야Ⅰ+Ⅱ(예: 화학Ⅰ+ 화학Ⅱ)는 인정하지 않음’으로 되어 있으니 각별히 유의하셔야 합니다. 그 외 또 중요한 차이가 더 있는데 다음 글에서 계속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목동 씨앤씨학원 대입전략연구소 장용호 소장문의 02-2643-2025 2018-10-04
- 고2가 알아야 할 자연계열 분당 일반고 최상위권 입시 2019년 수시 지원이 마감됐다. 수시에서 수험생들에게 가장 절박한 것은 합격률은 높일 수 있는 지원 전략을 세우는 일이다.수시 원서 접수까지 꼭 1년이 남은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미리미리 수시 전형에 대해 파악하고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찾아야 하는 이유다. 고2가 알아야 할 자연계열 최상위권 입시를 정리해본다. 서울대지역균형 : 연세대 학생부 종합(면접형) : 고려대 학교추천Ⅰ세 전형의 공통점은 교과성적이 뛰어난 최상위권 학생들의 경쟁이라는 점이다. 서울대 지역균형은 고교별 2명을 추천하는 전형으로 보통 계열별 전교 1등에게 주어진다. 연세대 학생부종합(면접형) 종합전형 이지만 학생부 교과전형의 한 종류고 교과성적을 정량평가해서 50%를 반영하는 전형으로 1단계 합격이 어렵기 때문에 지원자의 구성이 제한적이라고 할수 있다. 고려대 학교추천Ⅰ전형은 최상위 대학중 학생부 교과의 성격을 가장 많이 띠는 전형으로 고교별 4% 추천이지만 1단계에서 교과 성적만으로 3배수 선발하기 때문에 교과 성적이 합격에 당락을 결정한다.서울대 지역균형 지원자의 타학교 지원경향은 고려대 학교추천Ⅱ> 고려대 학교추천Ⅰ>연세대 학생부 종합전형(활동우수형) > 연세대 학생부 종합전형(면접형)>고려대 일반전형 의 순으로 지원한다. 고려대 일반전형은 졸업생의 지원이 가능하고 수능최저기준이 높아서 재학생 교과 최상위 학생은 고려대 학교추천Ⅱ> 고려대 학교추천Ⅰ> 연세대활동우수형 > 연세대 면접형의 순서로 지원하는 것이다.서울대일반 : 연세대 학생부 종합 : 고려대 학교추천Ⅱ : 고려대 일반서울대 일반전형은 지원자의 폭이 매우 넓고 서류평가로 2배수 선발을 하기 때문에 서류의 영향력이 매우 크다. 선발인원이 타 대학에 비해서 많고 수능최저 기준이 없다. 하지만 지균의 제출서류 면접과 달리 제시문 면접으로 사실상 구술고사라고 할 만큼 면접의 난이도가 높다. 연세대 활동우수형은 졸업생도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고 교과 성적이 중요한 면접형과는 다르게 1단계에서 서류만으로 일정 배수를 선발한다. 고려대 학교추천Ⅱ는 고교에서 추천받은 재학생만 가능하다. 고려대 일반전형과 다른점은 2단계 서류평가 반영비율(50%)이 낮고 추천서가 포함된다. 고려대 일반전형은 지원자격에 제한이 없고 1단계에서 서류로만 5배수 선발하고 2단계에서 서류의 반영비율(70%)이 높은 편이고 추천서를 제출하지 않는다.고려대 학교추천Ⅱ와 크게 다른점은 수능최저기준이 다르다는 것. 고려대 학교추천 수능최저기준은 국,수(가),영, 과탐 중 3개 등급 합 6인데 비해 고려대 일반전형 수능최저기준은 국,수(가),영, 과탐(1) 등급합 7 이라는 것이다. 서울대 일반전형 지원자의 지원경향은 고려대 학교추천Ⅱ> 연세대 활동우수>성균관대 성균인재> 고려대 일반 >서강대 일반>연세대 면접형 >고려대 학교추천Ⅰ의 순이다.서강대(일반/자기주도) : 성균관대(성균인재/글로벌 인재) : 한양대 (학생부종합)서강대 일반형과 자기주도형은 선발방식이나 지원자격이 동일하고 평가요소 등도 비슷하나, 일반형은 수능최저기준(국, 수, 영, 탐1중 3개합6) 이 있고 서류를 수능이후에 제출한다. 수능에 자신이 있으면 일반형을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성균관대는 성균인재와 글로벌 인재 지원자격이나 전형방법은 서류100%에 수능최저는 없다. 모두 비슷한 전형으로 전체적으로는 선발방법에 차이가 없다.그러나 성균인재전형은 공학계열, 자연과학계열, 전자전기공학부등 계열로 모집하고 글로벌인재전형은 세부 학과별로 모집한다. 글로벌인재전형은 전공적합성이 뚜렷한 학생이 지원하면 유리하다. 한양대 학생부 종합전형은 지원자격이 2017년 2월 이후 졸업자만 가능하다. 면접도 실시하지 않고 수능최저도 적용하지 않는다. 서류도 학생부 이외에는 서류가 없다. 학생부의 다양한 활동이 중점적으로 평가되는 만큼 학생부가 탄탄한 학생에게 유리한 전형이다. 연세대 논술 : 성균관대 논술 : 서강대 논술 : 한양대 논술연세대는 논술 100%로 선발하고 모집인원이 감소해 경쟁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성균관대는 논술전형에서 수능최저기준을 적용한다. 논술60%+교과30%+비교과10%를 일괄 합산하여 선발한다. 실질적으로는 교과의 영향력은 작고 수능최저 반영시 탐구 2과목에서 평균을 반영할 때 절사한다.예를 들어 탐구가 1, 2등급이면 평균이 1.5인데 소수이하를 버리므로 1로 계산하는 것이 다른 대학과 다른점이다. 서강대 논술은 교차지원을 허용하고 교과성적 반영에도 국,영,수,사,과를 반영한다.졸업생의 경우 논술성적에 따른 비교 내신을 적용하기 때문에 성적이 좋지 못한 졸업생의 경우 유리하게 작용할수 있다. 한양대는 수능최저 기준을 적용하지 않기 때문에 논술에 자신이 있는 학생이 도전하는 것이 좋다. 논술전형은 경쟁률이 높은 대표적인 전형으로 학생부 종합전형을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학생과 논술전형을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학생이 정해져 있는 이 시점에서 마지막으로 우리 분당 학생들은 학생부 종합전형에 자소서를 꼼꼼하게 잘 준비하고 논술전형은 지원 대학에서 요구하는 논술 유형에 신경써야 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수능에 올인하는 것이다. 2018-10-02
- 원장직강으로 다진 내신 실력, 수능까지 걱정 없어 수학 성적은 단시간에 높일 수 없다. 특히 많은 학습량과 심화실력이 필요한 고등학교에서는 더욱 그렇다. 때문에 실력 있는 고등 전문 강사의 수업과 학습상황에 맞는 꼼꼼한 관리가 수학학원 선택의 가장 중요한 조건이 된다.용인 수지구청역앞 ‘지평학원’은 내신과 수능, 고등 수학 전반을 꿰뚫는 원장직강과 전문가의 질의응답 클리닉, 꼼꼼한 관리로 믿음을 주는 학원이다. 대치동 명인학원 출신이자 12년차 고등 수학 전문가인 지평 원장(허영신)에게 고등 수학 학습법을 들어보았다.탄탄한 내신 학습,수능과 논술도 문제없어중학교와 달리 고등학교는 대입을 빼놓고 생각할 수 없다. 따라서 내신과 함께 논술과 수능을 염두에 둔 종합적 학습이 필요하다. 지평 원장은 “내신은 제한된 단원의 개념과 내용에서 출제되기 때문에 깊이 학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면 단원통합형 문제들로 변별력을 갖는 수능은 각 개념들의 이해를 토대로 개념 간의 연계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며 내신과 수능의 차이점을 설명했다.내신과 수능의 특성을 이해한다면 고2까지는 원하는 내신 성적을 목표로 심화과정까지 철저히 학습하는 것이 좋다. 매 시험마다 주어진 단원에 집중해 완성한 실력으로 얻은 성적은 학생부전형과 수능위주 전형, 그리고 논술전형에 이르기까지 대입 선택의 폭을 넓혀주며 고3 때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는 수능과 논술전형 준비도 수월하게 해주기 때문이다.원장직강과 확실한 OUT PUT 과정으로성적 끌어올려“수학은 이해만으로는 절대 성적이 나오지 않습니다. 반드시 이해한 것을 스스로 설명할 수 있을 정도까지 ‘자기화’ 되어야만 어떤 문제라도 풀어낼 수 있습니다.” 지평 원장은 강의를 들을 때는 이해가 되지만 숙제를 하거나 생소한 유형의 문제를 접하면 풀 수 없는 경우가 많다며 이런 경우는 이해한 개념을 터득하는 확실한 OUT PUT 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해한 개념이나 문제 풀이법을 스스로 강의해보는 적극적인 방법을 활용한다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또한, 지평 원장의 내신 수업은 특별하다. 수지지역 고교들의 5개년 기출문제들을 분석해 선별한 문제들을 인터넷 강의로 공개해 집에서도 학생들 스스로 모르는 부분에 대한 해결책을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시간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만일 이해되지 않은 부분은 추가 개별 질문으로 해결할 수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유형별 문제들을 직접 써서 만든 특별한 교재들도 학생들의 실력을 기초부터 심화까지 끌어올려준다.무엇보다 ‘지평학원’의 가장 큰 강점은 서술형 문제 대비다. 1:1 첨삭과정으로 논리적 비약 없이 체계적으로 풀이과정을 써내려갈 수 있는 수업은 변별력이 높은 서술형에서 감점이 없는 것은 물론 수리논술의 기초 실력이 되어 준다.중3, 무리한 선행보다는심화수업으로 실력 채우는 것이 우선‘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안’에 따르면 현재 중 3학생들이 치르는 수능 수학영역은 공통과목인 수I, 수II와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한 과목만을 선택하면 된다. 이와 같은 변화에도 불구하고 학습 양에 대한 부담은 다소 줄어들지만 제대로 학습하지 않고는 치열한 내신경쟁을 대비할 수 없는 것은 여전하다.“고등 수학을 준비하는 중3 시기는 무척 중요합니다.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은 고등과정을 무리하게 선행을 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고등학교의 기본 개념들이 포함된 중3 과정을 다시 한 번 반복하며 다져 고등 수학의 기초를 탄탄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지평학원’ 중3 수업은 정확한 테스트를 통한 분석을 바탕으로 한 개별 진도에 맞춘 학습과 함께 학습방법까지 꼼꼼히 점검해 체계적으로 고등 수학의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진행된다.문의 031-272-3525 2018-10-02
- 2019학년도 주요 대학 수시 경쟁률 2019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이 마감되었다. 전형별로는 논술전형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으며 의대 강세가 뚜렷했다. 그중에서 한양대 논술전형 의예과가 237.56: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주요 대학의 수시 경쟁률과 주요 전형별 특색 있는 경쟁률에 대해 살펴봤다. 2019학년도 수시 경쟁률, 서강대 33.96:1로 가장 높고, 서울대 7.12:1로 가장 낮음서울 소재 주요 15개 대학의 2019학년도 수시 지원 최종 경쟁률을 살펴보면 서강대가 33.96:1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한양대 26.59:1, 성균관대 24.61:1, 중앙대 24.47:1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서울대 수시 경쟁률은 7.12:1로 15개 대학 중 가장 낮았고 고려대도 8.23:1로 서울대에 이어 두 번째로 경쟁률이 낮았다. 서울대와 고려대는 경쟁률이 높은 논술전형으로 모집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전년대비 경쟁률이 가장 많이 상승한 대학은 서강대(+2.91)이며, 가장 많이 하락한 대학은 중앙대(-2.06)이다. ▒ 2019학년도 주요 대학 수시 경쟁률대학명2019학년도 수시 경쟁률2018학년도수시 경쟁률전년대비경쟁률증감모집인원지원인원최종 경쟁률서울대학교2,662 18,957 7.12:17.09:10.03연세대학교2,61450,930 19.48:119.94:1-0.46고려대학교3,46928,541 8.23:17.32:10.91서강대학교1,27143,157 33.96:131.05:12.91성균관대학교2,86170,419 24.61:125.65:1-1.04한양대학교2,11656,273 26.59:128.29:1-1.70이화여자대학교2,34028,081 12.00:114.00:1-2.00중앙대학교2,88070,478 24.47:126.53:1-2.06경희대학교1,99046,993 23.61:125.36:1-1.75한국외국어대학교1,16923,929 20.47:119.89:10.58서울시립대학교1,19720,785 17.36:116.86:10.50건국대학교2,15745,345 21.02:119.09:11.93동국대학교2,14838,68618.01:118.46:1-0.45홍익대학교1,64619,47411.83:112.36:1-0.53숙명여자대학교1,57620,520 13.02:1 11.96:1 1.062019학년도 주요 대학 전형별 수시 경쟁률# 서울대학교: 의예과 일반 8.01:1, 경영대학 일반 5.24:1지역균형선발전형에서 경쟁률이 높은 모집단위는 언론정보학과(6:1), 디자인학부 디자인(13.5:1), 국어교육과(9.4:1) 등이며 공과대학에서는 컴퓨터공학부(5.17:1)가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전형에서는 사회학과(13:1), 바이오시스템·소재학부(13.44:1), 미술대학 전 모집단위, 교육학과(13.83:1), 체육교육과(15.1:1), 성악과(25.4:1) 등의 경쟁률이 높았으며, 공과대학에서는 산업공학과(8.23:1)가 가장 높고, 의예과는 8.01:1, 경영대학은 5.24:1이었다. ▒ 서울대 2019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전형명모집인원 지원인원 경쟁률지역균형선발7562,4443.23:1일반1,74215,6408.98:1기회균형선발특별1648735.32:1# 연세대학교: 의예과 활동우수형 12.54:1, 심리학과 논술 139.33:1학생부종합(면접형)에서는 컴퓨터과학과(12:1)가 가장 높았으며, 의예과는 8.7:1이었다. 학생부종합(활동우수형)에서는 생명공학과(24.4:1)가 가장 높았고, 수학과(21.2:1), 컴퓨터과학과(20:1), 시스템생물학과(21.5:1) 등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의예과는 12.54:1이었다. 논술전형에서는 심리학과(139.33:1)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 연세대 2019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전형명모집인원 지원인원 경쟁률학생부종합(면접형)260 1,7546.75:1학생부종합(활동우수형)635 5,9029.29:1학생부종합(기회균형)76 4465.87:1논술643 36,68357.05:1특지자(인문학인재계열)804045.05:1특지자(사회과학인재계열)60 4697.82:1특지자(과학공학인재계열)2631,9987.60:1특지자(국제계열)3431,6704.87:1특지자(IT명품인재계열)151238.20:1특지자(체능계열)40 2175.43:1고른기회(연세한마음/농어촌 등)1991,2156.11:1# 고려대학교: 바이오의공학부 일반전형 15.29:1, 의과대학 학교추천Ⅱ 11.91:1일반전형에서는 바이오의공학부(15.29:1)가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수학과가 14.29:1로 높았다. 학교추천Ⅰ전형에서는 교육학과(6.20:1), 독어독문학과(8.25:1)의 경쟁률이 높았다. 학교추천Ⅱ전형에서는 의과대학(11.91:1)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화공생명공학과(11.63:1)가 높았다. 특기자(인문)에서는 국제학부(13.2:1), 특기자(자연)에서는 수학과와 컴퓨터학과가 각각 13:1 수준으로 높았다.▒ 고려대 2019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전형명모집인원 지원인원 경쟁률일반1,20712,99510.77:1학교추천Ⅰ4001,3953.49:1학교추천Ⅱ1,1008,0007.27:1특기자(인문)1881,5948.48:1특기자(자연)2372,2389.44:1특기자(체육)321895.91:1기회균등특별3052,1306.98:1# 서강대학교: 논술, 화공생명공학전공 122.69:1, 학종(일반) 경영학 16.02:1학생부종합전형(자기주도형)에서는 아트&테크놀리지 전공이 20.20:1로 가장 높았으며 학생부종합전형(일반형)에서는 사회과학부의 사회학/정치외교학/심리학 모집전공이 43.37:1, 경영학과가 16.02:1 이었다. 100: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나타낸 곳은 논술전형의 인문자연계열 지식융합미디어학부가 106.60:1, 자연계열 화공생명공학전공이 122.69: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강대 2019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전형명모집인원지원인원경쟁률 학생부종합(자기주도형)4574,81010.53 : 1학생부종합(일반형)3417,20121.12 : 1학생부종합(고른기회)4449011.14 : 1 학생부종합(사회통합)403368.40 : 1논술34629,62385.62 : 1알바트로스창의3456716.68 : 1학생부종합(특성화고교졸업자)913014.44 : 1# 성균관대학교: 성균인재 자연과학계열 8.35:1, 글로벌인재 의예 16.36:1성균인재전형에서는 자연과학계열이 8.35:1로 가장 높았으며 글로벌인재전형에서는 전공예약 생명과학 모집단위가 18.92:1로 높았다. 인문계 주요 인기학과인 경영학과는 성균인재전형은 9.22:1, 논술전형은 64,67:1이었다. 글로벌인재전형의 의예 전공은 25명 모집에 409명 지원한 16.36:1이었다. 예체능 특기/실기우수자전형에서 영상학은 24.40:1의 경쟁률 2018-09-27
- 목동 씨앤씨학원 입시전략, 자기소개서 작성법 지면 특강 ③ 자소서 쓰기의 절차 지난 글에 이어 자기소개서 쓰기의 절차 두 번째 ‘학생부에서 의미 있는 소재 추출하기’ 항목별 점검에서 문항 2,3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항 2는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본인이 의미를 두고 노력했던 교내활동을 배우고 느낀 점 중심으로 3개 이내로 기술하세요"입니다. 여기서는 교내활동이라고 표현되어 있는데요. 교내활동은 '교과활동'과 '비교과활동' 모두를 포함하는 말이기 때문에 교과 활동과 비교과활동을 어떻게 배분하고 배치하고 활용할 것인가도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수험생 본인이 재학 기간 중 했던 교내 활동 중 기억에 남는 것을 중심으로 노력의 과정과 배우고 느끼고 성장한 점 중심으로 기록해야 합니다. 전공적합성과 관련된 동아리 활동이 가장 대표적으로 언급되는 2번 소재의 단골메뉴입니다. 그리고 수업 시간에 배운 개념이나 지식을 확장하거나 활용한 사례를 언급하기도 합니다. 이 역시 대단히 좋은 소재가 될 수 있습니다. 전공적합성을 언급할 때는 수상 경력 중 한 두개를 언급할 수도 있고 내신 성적에서 우수함을 드러낸 경우도 어필할 수 있습니다. 독서에서 수준 높은 책을 언급할 수도 있고요. 그 외에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언급할 수 있습니다. 지식의 확장, 활용 관련해서는 독서, 교내 탐구 대회 등 각종 대회, 소논문이나 탐구보고서, 과제연구, R&E 등 다양한 활동 중 골라서 쓸 수 있습니다. 문항 3은 "학교생활 중 배려, 나눔, 협력, 갈등 관리 등을 실천한 사례를 들고 그 과정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기술하세요."입니다. 지금은 '배려, 나눔, 협력, 갈등관리' 이렇게 4개가 주어져 있지만 원래 이 항목에는 '리더십'이 하나 더 추가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리더십'이라는 것이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배려의 리더십' '나눔의 리더십' '협력의 리더십' 등 다른 항목을 다 아우루는 개념이라서 '리더십'을 삭제하고 네 개만 남겨둔 것입니다.즉, '배려, 나눔, 협력, 갈등 관리' 등도 리더십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학교라는, 학급이라는, 동아리라는, 수행평가 때 어떤 팀이라는 공동체 내에서 본인이 어떤 역할을 했고 그 과정 속에서 배려, 나눔, 협력, 갈등 관리(갈등 조정), 리더십 등을 실천한 사례가 있는지 구체적으로 적어달라는 것입니다.여기서 하나 학생들에게 꼭 당부하고 싶은 말이 두 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실천한 사례'라고 했지 '성공한 사례'를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꼭 성공한 사례가 아니어도 실패한 사례라도 '배우고 느낀 점'이 많은 사례라면 더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문항을 대충 읽고 성공한 사례만을 고집하다보면 소재가 또 다른 학생과 겹치고 뻔한 스토리가 나옵니다.나머지 하나는 '갈등 관리'에 관해 쓰는 학생에게 하는 말입니다. '갈등 관리'에서 입학사정관이 궁금한 것이 '갈등'일까요? 그 갈등을 조정하고 관리하고 해결하고 노력하는 과정일까요? 당연히 후자겠지요. 근데 학생들이 쓴 자소서 3번을 보면 '갈등'을 너무 길고 자세하게 많은 분량으로 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글자수가 정해져있는 자소서의 특성상 필연적으로 자신의 해결과정은 자세히 쓸 수 없는 상황까지 가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그러니 갈등 관리를 소재로 채택한 학생이라면 갈등에 관해서는 최대한 압축해서 핵심만 간략히 언급하고 본인의 역할과 노력을 길게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3)첨삭 단계논술 첨삭도 마찬가지지만 자기소개서 첨삭도 자기 스스로 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학교 담임선생님이나 자신을 잘 아는 선생님께 보여드려서 첨삭을 할 수도 있고요. 첨삭은 말 그대로 '첨가'하고 '삭제'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처음에 쓴 내용을 읽어보고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내용을 첨가하고 불필요한 내용이 있으면 삭제하는 과정입니다.우선 자기첨삭부터 하세요. 스스로가 적을 때는 나름 신경써서 적었겠지만 다 적고 나서 보면 원래 의도대로 안 된 경우가 많습니다. 항상 관점은 세 가지 개념이 있나 없나를 확인하는 겁니다. '동기(왜?), 과정(어떻게? 학생의 구체적 노력이나 행동), 성장(활동을 통핸 변화, 배우고 느낀 점)' 이 세 가지가 있나 없나를 살펴보고 없으면 첨가해야 합니다. 그리고 단순 나열이나 너무 많은 묘사 같은 것들은 있다면 삭제해야하고요.그리고 처음부터 분량에 맞춰 쓰려고 하지 말고 자신의 활동과 동기, 변화된 과정, 배우고 느낀 점 등을 최대한 자세히 기록한 후 분량에 맞게 조절하는 것이 맞습니다. 숙련된 작가나 선생님들도 분량 제한에 맞춰 처음부터 문장 하나하나 맞춰 쓰기 힘듭니다. 그러니 처음부터 분량 맞추려고 하다보면 너무 힘이 드니 그러지 말고 편하게 내용 위주로 작성했다가 분량 조절은 나중에 첨삭 단계에서 하면 되니 부담 없이 편하게 쓰고 첨삭을 알차게 하면 됩니다. 자기소개서 쓰는 친구들에게 모두 좋은 결과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목동 씨앤씨학원 대입전략연구소 장용호 소장문의 02-2643-2025 2018-09-21
-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수시 면접 준비생들의 필독서 ‘합격 SKY 심층면접 2019’ 출간 서울대 및 연·고대 인문사회계열에 수시 지원을 한 학생은 심층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서울대 인문사회과학대 일반전형과 고려대 일반전형, 고교추천전형Ⅱ, 국제인재전형, 연세대 인문사회과학인재전형과 언더우드, HASS국제전형 등에 지원한 학생이 대상이다. 심층면접은 원하는 인재를 세심하게 파악해 선발하겠다는 대학의 의지를 담은 과정이다. 갈수록 그 중요성이 커지면서 벼리논술연구소 박우현 소장이 펴낸 ‘합격 SKY 심층면접 2019’ 해설집이 필독서로 인정받고 있다. 박 소장은 2018년 SKY 심층면접에 출제된 문제들을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 2018년 서울대 구술면접은인문계열 일반전형 오전 논제로 백남준의 예술과 오페라를 들어 ‘이게 왜 예술인가?’에 대한 질문을 했다. 예술 융복합을 통해 새롭게 출현한 예술은 이전의 예술론으로서는 설명하기 어렵다. 이렇게 새로 나온 것이 예술이라면, ‘예술이 무엇인가’에 대해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다.오후에는 정치의 중요한 도구라 할 수 있는 ‘언어’를 내세워 정치의 본질과 정치인의 자질에 관해 물었다. 공동체의 목표를 실현하는 정치에서 다른 사람의 의견과 견해를 듣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설득해나가는 것은 중요하다. 이러한 설득의 무기로서 언어가 가져야 할 요건이 무엇인지 물었다.사회과학대의 오전 논제는 정부의 사회정책이 갖는 함의를 설명하면서, 이러한 정책들이 갖는 한계를 지적하라는 내용이었다.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정책은 ‘효율성’을 평가의 중요한 척도로 본다. 하지만 효율성이라는 하나의 잣대로만 재단했을 때 나올 수 있는 문제도 고려해보라는 것이다. 즉 인간은 경제적 잣대로만 움직이는 존재가 아니라는 것이다. 오후에는 기술이 초래하는 사회의 변화로서, 인간의 변화를 다뤘다. 글을 쓰는 도구가 펜에서 타자기로만 바뀌어도 우리의 사고는 변한다. 사고가 바뀌면 몸이라고 할 수 있는 뇌도 변화한다. 웹 서핑은 독서와 달리 정보를 획득하는 방식을 바꾸어 놓았다. ■ 2018년 연세대 면접구술시험은심층면접 인문사회 논제로 ‘놀이’를 제시했다. 놀고 있을 때 우리는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은 ‘탁월성’에 있고, 이것은 진지함을 동반한 활동이라고 보았다. 놀이는 진지한 활동에 따른 휴식이라고 본 것이다. 놀이가 인간의 행복한 삶을 구성하는 요소로서, 자연 속에서의 삶이 진정한 놀이라고 보는 견해와 놀이에 문명의 산물이 필요하다는 논리의 대립을 제시했다.국제전형 논제는 동양의 고전인 ‘맹자’에서 출제됐다. 이상주의적 왕도정치를 주장하는 맹자와 이에 대비되는 현실주의 관점을 놓고 상호비판을 해보라고 했다. 즉, 정치의 중심 가치를 인(benovelence)과 의(justice)에 두고 있는 맹자와 실제 정치의 중심을 국가의 이익(interest)에 두고 있는 견해를 대비시켰다.■ 2018년 고려대 면접문제는고려대가 논술을 폐지한 첫해라 심층면접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2017년 입시 전형 당시 학교장 추천전형은 고교추천전형Ⅱ로, 수시융합인재전형은 일반전형으로 이름을 바꿨고, 선발인원도 대폭 늘렸다. 반면 특기자 전형은 별다른 변화가 없었는데, 오전에는 ‘아이히만의 무사유’와 ‘소로우의 불복종’과 관련한 제시문을 주고 국가의 요구와 개인의 판단이 상충하는 사례를 제시하라고 했다. 오후에는 인간의 본성과 관련지어 정의(justice)란 무엇인가라는 고전적 질문을 던졌다.고교추천전형Ⅱ 심층면접에서 오전에는, ‘민족의 정체성은 어떻게 형성되며 최근 이러한 정체성의 변화를 가져오는 요인’들에 관해 물었다. 오후에는 ‘객관성에 근거하는 과학적 사고에도 상상력은 어떤 지위를 차지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일요일 오전에는 ‘행복한 삶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설명할 것과 오후에는 ‘사회적 불평등을 가져오는 요인은 무엇이며, 개인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국가는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에 관해 물었다.일반전형은 토요일 오전에는 ‘개인의 이익과 공동체의 이익이 충돌할 때, 일어난 사회적 갈등을 어떻게 해소할 수 있는가’에 대한 방안을 물었다. 오후에는 ‘표본선정이 잘못됐을 때 나올 수 있는 자료해석에서의 오류’에 대해 질문했다. 일요일 오전에는 과학기술이 갖는 양면성을 지적하면서 ‘이러한 기술이 인간을 행복하게 할 것인지’에 대한 견해를 물었다. 오후에는 사회적 변화에서 진보와 진화의 차이를 지적하면서 ‘우리 문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답변을 요구했다. ‘합격 SKY 심층면접 2019’ 해설집2015~2018 심층면접 유형정리 및 예상답안 제시‘합격 SKY 심층면접 2019’ 해설집은 2015~2018년까지 서울대, 연·고대에서 출제된 인문사회계열 심층면접 문제를 주제별로 정리해 해설과 함께 선보인다. 개인과 사회, 사회문제론, 자유론, 정의론, 철학, 문화와 사회 등 모두 40가지 주제로 주제별로 출제된 제시문과 (기출문제, 논제 해설과 예상답안 등을 정리했다. 또한 배경 지식과 참고문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독서 활동까지 병행할 수 있도록 했다.심층면접은 정형화된 방향으로만 흐르지 않기 때문에 배경 지식을 쌓아두는 것이 필수다. 학생 개인에 따라 질문이 달라질 수 있고, 추가 질문이 이어질 수도 있다. 따라서 배경 지식과 참고문헌 등을 숙지해 둔다면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 또한 이 책은 서울대, 연·고대 지원자뿐 아니라 논술전형 대비에도 큰 도움이 되는 책이며, 학교 독서 토론 동아리 활동 참고 도서나 사회과목의 심화 학습 교재로도 추천된다. 2018-09-20
- 송파 국어 1등급, 환상 아닌 현실 “국어 공부, 한다고 했는데 시험지만 받으면 이해 안 되는 게 더 많아요.”“‘국어’하면 겁부터 나요. 학원 수업을 들어도 이해가 안 되고......”국어 내신과 수능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내실 있는 국어 학습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여전히 국어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도 많다.국어,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송파 중고등부 국어전문학원 하상진 원장은 “중학교 때까진 ‘감’으로 적당히 시험을 쳐도 어느 정도의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국어가 고등학교 올라와선 많은 학생들의 발목을 잡는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 과목’ 1순위로 등극하게 된다”며 “단순 암기가 아닌 사고력을 바탕으로 한 자기주도능력을 갖춰야 진정한 국어 1등급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개인맞춤 독학재수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어 역시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 정확한 성향과 현 성적을 바탕으로 한 수준별 일대일 맞춤 수업으로 자신만의 플랜과 학습방향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지난 5일 치러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2019 9월 모의평가. 모의평가가 끝난 후 이감국어학원 국어강사진들은 학생 개인별 성향과 성적을 바탕으로 한 분석에 집중했다. 그리고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수준’ ‘6월 모평에 비해 다소 쉬운 수준’이란 평가를 넘어 학생 개인별 문항별 분석 결과를 제시했다. 1대1 과외식 수업을 진행하기에 가능한 분석이다.하 원장은 “문학이 강한 학생이 있는가 하면 비문학이 강한 학생이 있고, 문학도 현대시에 강한 학생이 있는가하면 고전에 강한 학생들이 있다”며 “학생들의 장단점을 문제유형에 맞춰 분석, 결과를 알려주면 학생들에게 동기부여도 되고 또 앞으로의 학습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대치동에서도 뛰어난 성적 향상 결과로 입소문 나고 있는 과외식 수업. 이감국어학원이 국어 과외 수업을 진행하는 것은 하 원장의 오랜 교육 경험과 철학에서 비롯됐다.수년 동안 송파에서 독학재수학원을 운영, 송파 학생들의 대입지도에 집중해온 그는 많은 송파 학생들이 개인별 성향과 학습방법을 존중해줄 때 더 나은 결과가 따라온다는 것을 체험했다. 특히 국어는 과목의 특성 상 개인맞춤학습의 효과가 더 컸다.“많은 학생들이 일단 ‘국어’라 하면 어려움을 먼저 호소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지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분석의 방향도 모르는 상황에서 수업을 듣고 있는 자체가 무리일 수 있습니다. 결국 시간만 허투루 보내는 상황이 이어지고 성적은 오르지 않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거죠. 국어를 제대로 공부할 수 있는 ‘나만의 체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이감국어학원의 1대 1 과외식 맞춤수업. 개인별 국어담임 배정과 함께 학습 코칭이 이어진다. 문학, 비문학, 문법 등 영역별 수업이 진행되고 모든 수업 후에는 개인학습시간을 가진 후 철저한 점검과정을 거친다.이감국어학원은 스터디카페를 함께 운영, 수업 후 밤 12시까지 독서실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수업은 대치동 ‘적중의 신’이라 불리는 ‘김봉소 이감모의고사’와 ‘간쓸개’ 등 최고의 콘텐츠로 진행하며, 김봉소 이감국어 모의고사도 꾸준히 치르며 문제풀이 실전 실력을 키운다.아울러 1대1 수업을 위한 막강 강사진 또한 구축했다.전 잠실여고와 보인중·고 국어교사를 역임하고 다수의 대입국어 참고서를 쓴 신인수 국어원장를 비롯 오랜 경력과 우수 실력을 자랑하는 강사진이 이감 국어팀을 이루고 있다.하 원장은 “송파 공교육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는 신인수 국어원장을 중심으로 송파 고등학교 2학기 내신(잠실여고·영동일고·보인고·배명고·방산고·가락고·동북고 등) 분석도 이미 마친 상태”라며 “많은 송파 학생들이 국어 내신은 물론 수능 1등급을 목표로 자신의 꿈을 펼쳐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이감국어학원은 송파 중고등부 학원으로 국어와 함께 수학도 1대 1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내신과 수능 대비 비중은 학생들의 개인별 진학상황(학종/논술/정시)에 맞춰 진행되며, 개인클리닉수업을 통한 완벽학습을 지향한다.고3과 재수생을 위한 이감국어 파이널 수능모의고사 특별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2018-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