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검색결과 총 25,95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장기임대계약으로 공실 걱정 없는 고(高 ) 수익률의 레지던스 주목! 수익형 부동산이 뜨겁다.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제주도가 분양형 호텔이나 레지던스 같은 수익형 부동산의 중심에 서있긴 하지만 그에 못지않은 곳이 바로 강남이다. 2014년 준공을 목표로 강남역 인근에 건설 중인 ‘강남역 푸르지오 시티’는 준공 후 서비스드 레지던스로 운영될 예정이며 분양계약과 동시에 3년간의 장기임대계약이 체결돼 안정적인 수익률도 보장된다. 이처럼 좋은 분양조건 때문에 더욱 주목받고 있는 ‘강남역 푸르지오 시티’를 찾아가 봤다. 한국관광공사의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를 찾는 관광객의 수는 1114만 명에 이르고 매년 10% 이상 늘고 있다고 한다. 이중 70%이상이 서울을 찾고 이들 중 상당수가 성형 의료관광이나 비즈니스 등으로 강남을 방문했으며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덕분에 관광객의 수는 더욱 많아졌다. 하지만 늘어나는 관광객은 당연히 환영할만한 일이지만 그들이 묵을 숙소의 부족은 또 하나의 고민이다. 이처럼 숙소의 부족으로 주말에는 강남 주변의 호텔을 비롯한 단기 숙박시설인 레지던스마저 꽉 들어차 숙소를 구하지 못한 외국인들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분양계약과 동시에 장기임대계약 체결로 안정된 수익률 보장‘강남역 푸르지오 시티’는 90만 명에 가까운 인구가 상주하고 있는 강남 비즈니스권역에 위치해 있고 인근 삼성타운과 외국인 바이어들의 폭발적인 수요를 기반으로 객실가동률이 80~90%에 이를 것으로 부동산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더구나 비즈니스 수요뿐만이 아니라 한류열풍에 힘입어 밀려드는 중국인 관광객들을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수요도 급증해 레지던스나 오피스텔 투자자들의 가장 큰 걱정인 공실은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비스드 레지던스 상품은 소유주가 직접 전, 월세 계약을 맺어야 하는 오피스텔이나 도심형 주택과 달리 전문 운영업체가 관리를 해주고 수익률까지 보장해주기 때문에 그만큼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준공 후 서비스드 레지던스로 운영될 이곳은 분양계약과 동시에 3년간 장기임대계약이 체결된다. 월 평균 123만 원의 월세가 보장되며 평균 가동률에 따라 수익금까지 추가되는 좋은 조건이다. 제주도에 지어지는 분양형 호텔이나 레지던스에서 내세우는 10%대에 이르는 높은 평균 수익률은 1년씩 갱신되는 조건이라서 이곳의 장기임대계약과는 차이가 있다. 더구나 그곳은 높은 수익률을 제시했지만 운영상황이 좋지 않을 때는 오히려 월세가 줄어들 염려도 있다. 또한 지금의 제주도는 열풍이라고 할 정도로 분양전쟁이 심각하다. 자칫 공급과잉이 우려되는 상황이라서 마치 몇 년 전 오피스텔의 광풍으로 공실이 났던 것과 유사할 정도이다. 당시 워낙 많은 오피스텔이 한꺼번에 공급되는 바람에 광풍을 타고 투자를 했던 투자자들은 아직까지도 공실이 해결되지 않아 애를 태우고 있다. 베이비부머들의 안전한 소액투자와 노후대책 최근 베이비부머들의 잇따른 은퇴는 사회의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이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아무래도 수익률이 보장된 안전한 투자와 그로 인한 편안한 노후생활이다. 그러다 보니 소액투자를 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눈을 돌렸지만 경험부족과 잘못된 정보로 ‘묻지마 투자’를 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이런 베이비부머들에게 희소식이 바로 ‘강남역 푸르지오 시티’인 것이다. 1억 원대의 소액투자로 안전하고 높은 수익률이 보장되는 것. 입지적인 조건을 볼 때 강남의 가장 뜨거운 비즈니스권역인 강남역에 위치해 있다는 점과 인근에 2만 명이 상주하는 삼성타운이 있다는 것은 더 이상의 입지조건이 없을 정도로 큰 장점이다. 더구나 ‘강남 푸르지오 시티’ 뒤편의 우성아파트 3단지의 재건축이 확정돼 서초래미안타운이 들어설 예정이고 롯데타운의 개발 등 대규모개발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투자가치로도 으뜸이다. 또한, 안정적인 수익률은 앞서 언급했듯 분양계약과 동시에 장기임대계약이 체결되기 때문에 월 평균 123만 원이 보장된다. 또 이곳의 장점은 뭐니 뭐니 해도 서울의 중심이자 대한민국의 ‘큰 손들’이 모여 있는 강남이라는 점이다. 때문에 투자가치의 하락은 상상할 수도 없고 ‘강남’이기 때문에 급히 현금이 필요할 때도 쉽게 팔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더구나 24시간 쉼 없이 돌아가는 비즈니스 환경이라서 이곳의 임대 수익률 또한 아무리 불경기라도 오르면 올랐지 감소될 가능성이 거의 제로에 가까운 것도 큰 장점 중의 하나이다. 베이비부머들을 위한 가장 안전하고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는 투자. 현재 회사보유분만이 남아있어 물량이 넉넉하지 않지만 지금이라도 발 빠르게 대처해 높은 수익률이 보장된 강남의 알짜배기 투자처를 놓치는 일이 없길 바란다. 문의 02-523-9370장시중 리포터 hahaha121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4
- 아파트 경매 건수 전월비 279건 증가 지난 11일 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이 분석한 ‘1월 도내 아파트 경매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도내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는 총 354건으로 전월(76건)에 비해 279건 증가했다. 전년 동월(211건)에 비해 143건 늘었다. 지난 달 진행된 아파트 경매의 낙찰가율은 90.5%로 전월에 비해 31.7%p, 1년 전보다는 3.4%p 올랐다. 평균응찰자수도 5.1명으로 전월보다 1.0명, 전년 동월보다 0.2명 각각 늘었다.아파트 경쟁률 1위는 원주시 봉산동 삼익아파트(60㎡)로 총 20명이 응찰해 9255만원에 낙찰됐다. 강릉시 내곡동 남산삼익아파트(84.5㎡)는 첫 경매에서 3명이 응찰해 감정가 9,600만원의 106%인 1억169만원에 낙찰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1
- 홍삼 디저트와 음료 대치동 ‘CAFE G'' 초여름 날씨가 제법 무덥다. 학부모 만남도 많고 아이를 학원에 데려다 주느라 오가는 학부모들도 많은 대치동 학원가 한복판에 아담한 건강카페 ‘CAFE G’가 문을 열었다. 더위가 한창이라 지치기 쉬운 날씨에 시원한 건강음료 한 잔은 엄마들의 피로를 덜어줄 것이다. 대치동 삼성아파트입구 ‘CAFE G’ 대치본점은 정관장에서 지난 3월초 처음 문을 연 1호점이다. 정관장에서 운영하는 만큼 다양한 홍삼음료가 다른 카페와 차별화된 인기음료다. 카페에서 판매하는 모든 홍삼음료 한 잔을 마시면 홍삼 1일 권장량의 1/3을 섭취할 수 있다고 한다. 홍삼아메리카노, 홍삼카페라테, 홍삼카푸치노 등 홍삼이 들어간 따뜻한 커피음료는 3~4천 원대의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특히 홍삼농축액과 홍삼분이 들어간 홍삼라테는 부드러우면서도 쌉싸름한 홍삼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스 음료도 다양하다. 쫄깃쫄깃한 타피오카와 홍삼이 만난 홍삼버블티, 고소한 오곡과 홍삼이 만나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오곡소이홍삼라테, 홍삼과 상큼한 자몽 과육이 조화를 이룬 홍삼자몽에이드, 24시간동안 추출한 홍삼더치커피, 홍삼과 달콤한 꿀이 들어간 프리미엄 허니진생티 등 아이스 음료는 더위도 날려주고 건강도 챙겨준다. 홍삼타르트, 홍삼머핀, 홍삼파운드케이크, 홍삼쿠키, 홍삼마카롱, 홍삼초콜릿 등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간단한 간식과 디저트도 마련돼 있다. * 위치: 강남구 도곡로 442, 104(대치동 진흥빌딩 1층)* 영업시간: 오전 10:00~오후 10:30, 연중무휴* 문의: 02-569-23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0
- 아이들의 천국, 우리 지역 ‘놀이터’ 나들이! 뛰어놀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도시의 아이들에게 놀이터는 유일한 해방구다. 마음껏 뛰고, 놀이기구를 오르내리고, 모래로 두꺼비집을 만들다보면 몸도 마음도 부쩍 자란다. 살림과 육아에 지친 엄마들에게도 놀이터는 위안과 스트레스 해소의 공간이다. 비슷한 또래의 아이를 둔 엄마들이 자연스럽게 만나 육아와 살림, 또 동네 소식에 대한 정보도 나누고 우정도 쌓을 수 있기 때문이다. 거기다 규모가 크고 괜찮은 놀이터는 주말마다 나들이 나온 가족들로 북적이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우리 지역 놀이터, 어디 있을까? ■ 수리산 자연 속에 위치한‘병목안시민공원 놀이터’수리산 자연 아래 위치한 병목안시민공원. 이곳에는 다양한 놀이 기구와 즐길 거리로 아이들과 주말 나들이 나온 가족들에게 인기가 많은 어린이 놀이터가 있다. 자연 속에 위치해 운치가 있는 이 놀이터에는 미끄럼틀과 유아용 기구, 그네, 시소 등 기본적인 놀이기구가 갖춰져 있다. 그중 미끄럼틀은 미로처럼 구불거리며 여러 가지 놀이기구를 접목해 놓은 것이 특징. 어린 아이부터 초등학생까지 신체적 발달에 맞게 즐길 수 있다. 또, 동화 속에 나올법한 빨간 배와 직접 들어가 타볼 수 있는 기차가 마련돼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움직이지 않는 것이 유일한 흠이지만, 아이들이 즐겁게 노는 데는 큰 지장이 없다. 병목안시민공원은 석재채석장이 있던 곳을 단장해 만든 곳으로 놀이터 앞에는 석재 운반 객차와 철길이 전시돼 과거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거기다 놀이터 주변을 빙 둘러싸고 있는 푸른 절경의 수리산과 산새 소리는 덤이다. ■ 도심 속에서 즐기는‘평촌중앙공원 놀이터’평촌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놀이터 중 하나는 평촌중앙공원 내에 위치한 놀이터이다. 이곳은 평소에는 근처 아파트 단지의 아이들이 주로 찾지만, 주말이 되면 안양 뿐 아니라 군포, 의왕 등지에서도 찾아온다. 중앙에 미끄럼틀이 자리하고 있고 주변에 꽃게 모양 그네와 유아용 기구,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 등이 놓여 있다. 놀이터 한편에는 모래놀이터가 따로 마련돼 있어 도심에서 즐기기 힘든 모래놀이를 마음껏 즐길 수도 있다. 바로 옆에 세면장이 있어 모래만진 후 씻기도 편하다. 평촌중앙공원 놀이터는 긴 줄을 단 전통 그네도 체험해 볼 수 있다. 옛날 부녀자들이 즐겨 타던 그네의 모습 그대로를 재현해 놓은 전통그네는 어른뿐 아니라 아이들도 함께 타 볼 수 있어 인기가 많다. 놀이터 안팎으로는 뛰어 다니기 좋은 넓은 공간이 펼쳐져 있고 평촌중앙공원 내에 분수대도 가동돼 즐거움이 배가 된다. ■ 아파트 단지 안의 놀이공원‘평촌 한가람신라 놀이터’아파트 단지 안에서도 괜찮은 놀이터를 발견할 수 있다. 평촌 한가람신라아파트 내에 위치한 어린이놀이터가 그것. 엄마들 사이에서 일명 ‘신라랜드’로 불리는 이곳은 근처 아파트 단지뿐 아니라 약간 멀리 떨어진 아파트 단지 아이들도 찾고 있는 놀이터다. 아파트 단지 내 놀이터 치고는 규모가 크고, 지난 2010년에 새로운 놀이기구로 리모델링까지 마쳐 깔끔하고 안전한 놀이터로 탈바꿈했다. 이곳 놀이터는 미끄럼틀과 그네, 시소 등 기본적인 놀이기구 외에 일명 뺑뺑이로 불리는 ‘회전무대’가 설치돼 눈길을 끈다. 둥근 회전판 위에 아이들이 올라가면 어른이나 다른 아이 하나가 힘차게 돌려 기구가 돌아가도록 만든 놀이기구다. 오래 타면 어지럽기도 하지만 아파트 단지 놀이터에서는 만나기 힘든 기구라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이곳은 또 엄마들의 만남의 장소로도 유명하다. 넓은 놀이터에서 아이들을 놀게 하고 바로 옆에 마련된 벤치에 앉아 육아나 살림, 학교 정보 등을 나누고 공유하며 모임을 갖는다. 모임을 위해 멀리 평안동이나 귀인동 등에서 엄마들이 찾아올 정도. 한편, 놀이터 뒤에는 평촌공원이 자리하고 있어 휴식과 나들이 기분 내기에도 좋다. ■ 여름에는 물놀이장으로 변신‘포일 물방울놀이터’의왕시 포일동에도 이색놀이터가 있다. 평소에는 여느 놀이터와 다를 바 없지만, 여름이 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 물놀이장으로 변신하는 ‘물방울놀이터’가 그곳이다.물방울놀이터는 움푹하게 파인 바닥에 미끄럼틀을 설치해 여름이 되면 이곳에 물을 담아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한 곳이다. 물의 깊이가 서너 살 아이의 무릎정도로 얕아 유아들과 초등 저학년들이 놀기에 적당하다. 미끄럼틀 위에 달린 양동이에서 쉴 새 없이 물이 쏟아져 아이들이 무척 즐거워한다. 이동식 화장실과 신발장, 식수대 등의 편의시설이 있고, 놀이터 주변으로 벤치와 풀밭이 있어 가족이 함께 나와 돗자리를 펴고 쉴 수도 있다. 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0
- 찾아라! 전통시장 명물 군것질거리 전통시장마다 추억의 대표 맛집들이 속속 포진해 있다. 노릇노릇하게 막 부쳐낸 빈대떡, 매콤한 떡볶이, 김이 모락모락 나는 갓 쪄낸 만두까지 생각만 해도 군침 돌게 만드는 서울 전통시장의 맛집들을 직접 맛보며 골라 보았다. 새마을시장송파구 신천역 부근의 아파트단지와 주택가에 둘러 쌓여있는데다 종합운동장을 찾는 야구팬들까지 가세하는 새마을시장은 점포수는 많지 않지만 손님들로 늘 북적여 작지만 저력 있는 전통시장이다. 오렌지분식 밀가루 떡 특유의 매끌매끌한 식감으로 ‘추억의 떡볶이 맛’을 선보이는 새마을시장의 터줏대감이다. 첫 맛은 매콤하면서 끝 맛은 달달한 이 집 특유의 떡볶이 소스가 중독성이 있다. 인근 중고생들의 하굣길 참새방앗간이기도 하다. 떡볶이(1인분 2500원), 오뎅(1꼬치 500원), 튀김, 순대까지 분식의 스테디셀러를 골고루 갖추고 세트메뉴를 3000~5000원까지 금액대별로 선보인다. 기분파 주인장이 단골 손님에게는 양도 듬뿍 넣어 줄만큼 인심도 후한 편이다. 매주 화요일은 휴무.(02-420-2245) 파오파오생활의 달인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되며 유명세를 얻은 수제 만두집으로 새우만두, 고기만두, 김치만두, 왕만두, 왕찐빵, 옥수수 술빵을 선보인다. 대표 메뉴는 새우만두로 다진 새우와 고기, 고추기름을 적절하게 섞어 만든 만두소를 얇은 만두피 위에 올린 후 원통형으로 돌돌 말아 빚은 모양이 독특하다. 새우만두 6개에 3천원, 왕만두와 찐빵은 각각 1천원 (02-412-9198) 바삭고로케최근 불고 있는 수제 고로케 열풍에 힘입어 최근 문을 열었다. 팥, 야채, 이탈리안 모차렐라, 크림치즈, 고구마, 핫스파이시 치킨까지 5종류의 고로케를 선보인다. 가격은 개당 1500~2000원. 여기에 견과류를 묻힌 고소한 꽈배기(개당 1000원)도 눈길을 끈다. 매일 아침 6시부터 준비한 속 재료가 모두 떨어지면 하루 장사는 끝. 당일 판매가 원칙이며 팥고로케의 소는 국산팥으로만 만든다고 젊은 주인장이 자신 있게 말한다. (010-3258-3958) 남대문시장각종 의류, 액세서리, 카메라, 안경 등 없는 게 없는 대한민국 대표 시장. 특히 골목마다 칼국수, 족발, 갈치조림 등 특색을 살린 테마별 먹거리 골목이 발달돼 있고 개성 있는 먹거리 노점상이 많아 외국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잡채호떡남대문 시장의 명물 호떡집. 꼬리에 꼬리를 무는 긴 줄을 서서 오랜 기다림을 감내해야 호떡맛을 볼 수 있을 만큼 늘 속님들로 북적인다. 옥수수찹쌀을 넣은 반죽에 잡채소를 낳고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 나오는데 바삭거리는 호떡의 식감이 독특하다. 크기는 큼직하고 가격은 저렴(개당 1000원)해 인기가 많다. 순희네 빈대떡즉석에서 간 녹두를 뜨겁게 달군 커다란 철판 위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바로바로 부쳐내는 빈대떡집. 두툼한 빈대떡 안에는 숙주, 양파 등 야채도 골고루 들어가 있으며 바삭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며 양도 푸짐하다(개당 6000원). 양파를 송송 썰어 넣은 새콤한 간장소스가 빈대떡의 느끼함을 가시게 한다. 생과일주스 토마토, 키위, 바나나, 딸기,자몽 등 각종 생과일을 즉석에서 갈아주는 노점상 카페. 원하는 주스를 주문하면 블렌더에 과일, 얼음, 물, 설탕 시럽을 넣고 즉석에서 갈아준다. 한잔 가격은 2000원선. 저렴한 가격에 갈증을 달랠 수 있어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다. 통인시장경복궁역 부근에 위치한 통인시장은 조선시대부터 근대사의 정취가 오롯이 묻어나는 서촌 바로 옆에 위치해 서울의 인기 투어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핫플레이스다. 특히 5000원만 내면 계란말이, 주먹밥, 부침개 같은 시장통 먹거리를 뷔페식으로 골라 먹을 수 있는 통도시락이 인기가 높다. 시장 쇼핑의 소소한 즐거움을 주는 공방체험 등 이색 프로그램도 열린다. 기름떡볶이올 초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통인시장 떡볶이집을 일부러 찾으면서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탄 집이다. 통인시장에는 두 군데의 기름떡볶이집이 있다. 가늘고 작은 가래떡을 무쇠 솥뚜껑 위에 기름을 두르고 달달 볶아내기만 하면 떡볶이는 완성. 간장만 넣고 간을 한 간장떡볶이(1인분 3000원)와 고춧가루를 듬뿍 넣고 빨갛게 볶은 고추장떡볶이(1인분 3000원) 두 종류가 있다. 1인분 양은 다소 적은 편. 기름에 볶아 겉은 바삭하고 속은 보드라운 식감이 독특하고 느끼하면서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떡을 볶는데 시간이 꽤 걸리는데다 통인시장 대표 먹거리로 소문나면서 손님이 붐비는 시간에는 기다림을 감수해야 한다. 떡갈비‘떡을 품은 고기’로 유명한 통인시장에서 만날 수 있는 독특한 스타일의 떡갈비. 가래떡에 다진 돼지고기로 돌돌 말아 커다란 철판 위에 지글지글 즉석에서 구워 판매한다. 쫄깃쫄깃한 떡 맛과 고기 맛이 어우러진 색다른 먹거리로 간식, 술안주로도 인기가 높다. 값은 1개에 500원이라 부담 없이 먹기 좋다. 효자베이커리 통인시장 골목 끝자락 바로 옆에 위치한 서촌의 오래된 빵집. 청와대에 케이크를 납품해 유명세를 탄 이 집은 동네빵집 특유의 수수한 외관이지만 소시지빵, 크림빵, 각종 파이, 베이글 같은 수십 종의 빵을 직접 만들어 판다. 특히 인기가 좋은 빵은 콘브레드(5000원). 여섯 조각이 붙어있는 큼직한 육각형 빵 속에는 다진 양파, 옥수수콘, 마요네즈가 듬뿍 들어있어 보들보들한 빵과 하모니를 이룬다. 한 끼 식사로도 든든히 먹을 만큼 양도 푸짐하며 한 조각씩만 따로 팔기도 한다.02-736-7629 광장시장서울 한복판에 위치한 이곳은 원래 원단 도소매상들을 위한 야간 먹 2014-06-10
- [연극리뷰] 스카이라잇(skylight) 오는 6월 12일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무대에 오르는 연극 <스카이라잇(skylight)>은 현재 영국 최고의 극작가라 할 수 있는 데이비드 해어의 작품이다. 1995년 영국 국립극장에서 초연돼 다음 해에는 영국 최고 권위의 연극상인 올리비에 어워드에서 작품상(Best Play)을 수상했다. 극작가로서, 연출, 배우, 영화감독의 영역을 넘나들며 각종 시상식에서의 수상과 영국 왕실의 작위까지 선사 받은 그의 이번 작품에는 불륜에 빠졌던 한 연인의 재회라는 표면 아래 이상을 추구하는 빈민지역 교사 카이라와 예전 보스이자 성공한 CEO, 그리고 연인이었던 톰, 두 사람의 세상을 바라보는 평행선처럼 다른 시선을 통해 현대 사회를 바라보는 이야기의 힘을 보여준다. 카이라의 낡은 아파트에서 과거의 연인이었던 카이라와 톰이 재회한다. 불륜관계였던 그들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면 우리는 고용주였던 톰과 그의 고용인이었던 카이라의 관계 속에서 세상에 대한 작가의 통찰력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톰의 부인 앨리스와 카이라와 특별했던 사이를 되짚게 되는 순간부터는 세 사람이 느끼고 바라보았던 ‘사람의 이야기’에 몰입되기 시작한다. 이 작품에는 연극 무대에서 한결같이 깊이 있는 연기와 표현으로 관객과 평단의 사랑을 받아온 이호재, 오지혜 두 배우가 한 무대에 선다. 2인극의 형식으로 진행되는 무대에서 카이라와 톰의 현재와 과거, 그리고 그들의 관계와 다른 시선 속에 드러나는 이야기는 두 사람의 경륜과 호흡을 통해 어떤 무대 못지않은 에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6월 12~26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문의 765-5476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0
-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홍보캠페인 벌여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봉재)가 지난달 30일 도량동 뜨란채 5단지에서 자원봉사 홍보 캠페인 ‘우리 아파트! 자원봉사로 신난 Day’를 실시했다. 이번 자원봉사 홍보캠페인은 아직까지 봉사활동을 접해보지 않았거나 자원봉사센터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으로 ‘자원봉사 홍보부스’, ‘Hands On 체험부스’, ‘자원봉사활동 사진 전시회’, ‘씨드스틱 배포’ 총 4개의 부스운영 및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씨드스틱(seed stick)은 수용성 필름으로 감싸인 씨앗이 부착된 스틱으로, 화분 속에 꽂아 물을 주면 수용성 필름이 녹아 씨앗이 발아되는 홍보물로 각자 희망하는 봉사내용과 날짜를 적고, 싹이 트면 봉사활동에 참여하자는 약속의 의미가 담겨있다.이 밖에도 센터는 바쁜 현대인의 생활패턴에 맞춘 Hands On 자원봉사활동으로 쌀뜨물 발효액을 이용한 방충방향제를 만들어 구미시 관내 장애인 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등에 후원할 계획. 구미시자원봉사센터는 격월 1회씩 자원봉사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여 구미에 거주하는 모든 시민들이 자원봉사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 분위기 확산 및 붐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6
- 현관문을 활짝 열고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세요 수리119에서 6월 이벤트로 안전현관방충문을 할인판매하고 있다. 벌집모양의 그릴형으로 2단 접이식 방범기능 방충문이다. 6월 이벤트로 소비자가 30만원대의 고급제품을 26만4000원에 판매와 설치까지 완벽하게 시공해준다. 수리119에서는 원터치자동롤 형식의 고급방충문을 소비자가 15만원에서 크게 할인된 9만9000원에 시공까지 해준다. 실용적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좌우 미닫이방식에 감속기까지 장착된 현관방충문이다. 날씨가 더워지면 창문과 현관문을 활짝 열어 시원한 바람을 집안에 들어오게 하고 싶다. 하지만 날아드는 파리, 모기 등 벌레들 때문에 부득이 문을 닫을 수밖에 없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방충망, 특히 복도식 구조 아파트에서는 창과 현관사이의 공간으로 시원한 맞바람을 느낄 수 있어 효과적이다. 수리119는 생활의 잔수리를 전문적으로 서비스하는 생활편의 수리업체이다.문의 070-8953-011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5
- 틱질환, 심각한 장애로 인식 말고 다양한 통합치료 시도해야 눈을 자주 깜빡이거나 특정한 소리를 반복적으로 내는 아이들을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사소한 버릇으로 여기거나 ‘나아지겠지’ 하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방치했다가 뒤늦게 치료에 나서는 경우가 심심찮다. 언뜻 보기에 별 것 아닌 것 같은데 그냥 놔두자니 고쳐지지 않을까 걱정스러운 ‘틱’에 대해 알아보았다. 도움말 아이두한의원 이승협원장 유광은 리포터 lamina2@naver.com 스트레스와 뇌 기저핵 기능 저하가 주원인 김연경씨는 열 살 아들 때문에 고민이다. 왼쪽 어깨를 올리며 공기를 빨아들이는 ‘쓰’ 소리를 시도 때도 없이 내뱉기 때문이다. 혼자 있을 때는 물론 여러 사람이 있는 자리에서도 이런 행동이 멈추지 않는다. 자신도 모르게 튀어 나오는 행동에 본인도 불안하다. 이처럼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특정한 소리를 내거나 반복적으로 근육을 움직이는 질환이 틱(Tic)이다. 눈을 깜박이거나 얼굴을 찡그리는 등 버릇처럼 보이는 가벼운 행동부터 어깨를 들썩이거나 욕설을 내뱉는 등 심한 경우까지 증상은 다양하다. 틱 말고는 딱히 문제가 없어 보이는 아이에게 왜 이런 행동이 나타나는 걸까? 아이두한의원 이승협 원장은 스트레스와 뇌 기저핵 기능 저하가 틱의 주원인이라고 말한다. “학업 부담이나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그리고 뇌 기저핵 기능 저하가 ‘틱’을 유발하지요. 기저핵은 감정과 운동 신경을 조율하는 기능을 해요. 예전엔 산과 들로 뛰어다니며 자연스레 자연에서 기저핵의 기능이 활성화되었죠. 아파트에 거주하면서 학교와 학원을 오가는 요즘 아이들은 이러한 기회가 거의 없죠.” 가볍게 여겨서도 안 되지만 틱은 심각한 장애는 아니므로 치료가 가능한 장애이다틱증상은 크게 운동틱과 음성틱으로 나누는 데 정도에 따라 단순과 복합으로 구분된다. 얼굴을 찡그리거나 기침소리를 내는 가벼운 증상은 단순틱. 옆 사람이 놀랄 정도로 갑자기 뛰어 오른다던지 쉴 새 없이 욕설을 내뱉는 것은 복합틱에 해당한다. 이 원장은 단순틱이라도 방치해 두면 복합틱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말한다. “아이가 틱증상을 보이면 아이를 먼저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과도한 학원 수강 등 스트레스의 원인을 제거하고 마음껏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첫 번째지요. 스트레스가 쌓이면 틱증상도 심해지고 때에 따라서는 운동틱과 음성틱이 같이 나타나는 ‘뚜렛증후군’이 나타납니다. 틱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도 유발될 수 있습니다.”이원장은 틱을 단순한 버릇으로 여겨 가볍게 여기는 것도 문제지만 반대로 큰 장애로 인식하는 것도 위험하다고 말한다. “일반적으로 부모님들이 틱에 대해 잘 모르세요. 틱이 있으면 학습능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틱은 인지능력과는 상관없어요.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도 틱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죠. 틱을 장애로 인식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틱은 장애가 아니에요. 아이의 틱을 너무 심각하게 생각해 계속 언급하거나 주의를 주는 것은 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아요. 충분히 주의깊은 관심과 전문적인 치료로 좋아질 수 있어요.&Prime 증상은 무심하게 치료는 다양하게 접근해야틱 치료의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이원장은 다양한 치료를 통합적으로 접근할 때 틱증상의 개선을 가져올 수 있다고 말한다. “먼저 아이에 대한 이해가 중요해요. 아이를 잘 관찰하고 양육방법을 돌아봐야 합니다.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는 학업부담이나 형제간의 갈등 등을 조절해 줘야 하지요. 원치 않는 움직임을 억제해 주는 기저핵 기능 강화도 중요합니다. 기저핵 기능은 운동을 통해 강화할 수 있어요. 몸과 뇌는 서로 긴밀할 관계여서 몸의 움직임이 뇌의 활성화에 영향을 미치죠. 몸의 균형을 개선하는 평형 운동은 대뇌와 소뇌를 자극해 뇌 활성화에 도움을 줍니다.” 이원장은 이밖에도 대뇌기능의 평형을 잡아주는 신경학적 추나교정과 내분비, 소화기 안정을 가져다 주는 한약치료도 뇌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고 추천한다. 자가진단(틱 초기에 흔히 나타나는 증상) 1. 어느날부터 안과질환없이 아이의 눈깜빡임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2. 코를 찡긋하며 안면근육을 잡아당긴다.3. 책에 집중하거나 가만히 있을때도 쉴새없이 고개를 돌리거나, 어깨를 움직인다.4. 손가락에 힘을 주고 구부렸다 폈다를 반복한다.5. 입을 수시로 벌리거나, 입주변을 혀로 핥거나, 위아래 입술로 앙다무는 증상이 발생한다.6. 가만히 누워있을때도 배를 움찔움찔한다.7. 목에 무언가 걸린것처럼 계속해서 캑캑거리는 증상이 발생한다.8. 말 끝에 음음~하는 소리가 따라 붙는다. 9. 심한 욕설이나 히스테리 증상이 나타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5
- 원장 직강과 1:1 개인별 과외식 수업의 융합!! 매년 서울대 입학생을 배출하며 고등부 이과수학의 최강자로 알려져 있는 GLS수학전문학원이 최근 노원역 7단지 주공아파트 맞은편에 쾌적한 학습 환경을 마련하고 확장 이전했다. 단일 수학학원으로는 최고의 대입실적을 자랑하는 이곳의 경쟁력은 ‘모든 강의 원장 직강’과 ‘1:1 학생별 개인 과외식 수업’을 병행하는 이원화된 수업으로 꼽히고 있다. 이런 놀라운 실적과 수학학습의 새로운 시스템은 재원생의 60%가 강북 교육의 중심으로 불리는 은행사거리에서 등원하는 학생이라는 기현상을 만들어내고 있다. GLS수학전문학원을 이끄는 수장, 정상보 원장의 뛰어난 강의력과 15여년의 수능수학에 관한 노하우, 학생별 치밀한 관리가 맞물리면서 입시에 성공한 엄마들의 소개로 학원을 찾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1. 김영식 (가명, 청원고, 고려대 입학)사춘기를 겪던 중학교 시절부터 수학 50점을 간신히 넘기던 김영식 학생. 고1 겨울 부모의 손에 이끌려 GLS 수학전문학원을 처음 찾은 영식이의 수학성적은 내신 6등급. 시간제한 없이 제공되는 1:1 개별학습을 주5회씩 받으면서 정규수업에 참여했던 영식이의 성적은 꾸준히 올라 결국 수능에서 수학 1등급을 얻어내며 고려대 입학에 성공했다. 지금은 GLS수학학원에서 1:1 개별학습 전문 강사로 참여하며 후배들을 성실히 챙기고 있다. 정상보 원장의 수능 노하우를 담은 직강 & 1:1 개인별 과외식 수업 진행!! GLS 수학전문학원 고등부 모든 정규수업은 정상보 원장의 직접 강의와 정규 수업 전후로 학생별로 1:1 개별 수업을 이원화되어 진행되고 있다. 정 원장은 “학원의 전문화된 강의와 학생별 과외식 치밀한 관리를 통해 학생의 수학학습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했다. 수업 후 1:1 개별수업은 반드시 들어야 하는 강제성을 두고 있다.”고 전한다. 1:1 개별 수업은 정규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언제나 시간제한 없이 수학의 예습, 복습을 학원에서 할 수 있는 보완학습 시스템이다. 이 수업은 매일 6명의 SKY 출신의 전문 강사가 각 교실에 배치되어 학원에 상주하면서 수업 전 후로 학생별로 1:1로 개별 맞춤학습을 진행한다. 이 때 정규수업에 필요한 예습, 당일 수업에서 진행된 개념과 문제 풀이에 대한 복습, 학습 진도에 맞춘 선행 보완학습, 오답에 대한 체계화된 클리닉 수업까지 무한대로 지도받을 수 있다. 실제 주5일 학원을 찾아 수학의 개념 설명, 문제풀이에 도움을 받는 학생도 있다. 학생이 학습의지만 있다면 얼마든지 원하는 만큼 1:1 개별학습을 받을 수 있다. 평소, 내신과 선행학습 병행, 철저한 개념과 원리 이해가 핵심!GLS수학전문학원에서는 평상시 내신과 수능중심의 학습을 동시에 병행하고 있다. 원장과의 직접 상담을 통해 3등급 이상과 4등급이하 학생으로 구분해 3등급 이상의 학생들은 정규수업에 바로 참여시키는 반면, 4등급이하 학생들은 정규수업 이전에 1:1 개인별 과외식 수업을 통해 ‘개념과 원리’를 사전에 충분히 숙지한 후 정규수업에 참여토록 하고 있다. 정 원장은 “수학공부의 기본, 철저한 개념원리의 이해와 심화 핵심을 파악한 후 문제풀이나 연습을 충분히 노력하면 누구나 결국 수학을 정복할 수 있다. 학생별 선행 진도를 충분히 살리고, 취약점을 보완해 대입성공이라는 실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강조한다. 고등부 문과 수업은 주3회, 이과 수업은 주3~4회 진행되며, 방학 때는 개념서 2~3권으로 선행 개념수업을 진행하고, 학기 중에는 내신 반복학습과 선행학습을 동시에 병행한다. 특히 학년별로 자기학년 내신심화와 유형별 문제풀이를 5~6회 반복 숙달시켜 내신만점은 물론 철저한 선행학습, 모의고사 완벽대비로 몰입 수업을 진행한다. 학년별 전략적인 수학학습으로 수능고득점 완성!고1은 ‘수학적 개념’을 익히는 것을 목표로 내신은 학교별 기출유형, 학습 진도에 맞춰 반복학습에 주력하고, 수학 학습량을 최대한 늘리도록 독려하고 있다. 문제풀이 과정에서도 개념이 헷갈리면 언제든지 1:1 개별수업을 통해 ‘개념’ 재확인 수업을 들을 수 있다. 학교 내신점수를 좌우하는 서술형 문제풀이 완성을 위해서 노트에 문제별로 식과 풀이과정을 꼼꼼히 정리하도록 지도하고, 시험전날 틀린 문제를 재학습시킨다. 고2 수업은 수능 고득점을 목표로 고3처럼 수능 실전학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과학생은 단순 유형별 문제풀이에서 벗어나 개념학습과 연계해 최상위 고난이도 교재까지 접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정 원장은 “최근 교과부의 권고에 따라 내신반영비율이 낮아지고, 내신 수학의 난이도 역시 쉬워지는 추세다. 결국 내신만점에 맞춘 학습으로는 수능풀이에 한계를 느낄 수 있다. 내신과 모의고사 풀이는 수학적 감각 자체가 다르다. 이해력 응용력, 고난이도 계산력을 요구하는 수능 수학 학습을 위해 고2 때는 EBS 기출문제, 평가원 문제집 등을 모두 접해보고, 가능한 최고난이도 문제풀이를 접해볼 것”을 조언한다. 고3 수업은 6월, 9월 평가원 모의고사 문제를 바탕으로 정 원장이 직접 실제 수능 유형을 예측하고, 실전형 수능수업으로 전환해 출제 유형에 따른 전략적인 학습을 지향한다. 문의 : 937-7572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 정상보 원장 15년 원장직강 (고등부 전문)現 GLS 수학전문학원 원장前 정선생 수학전문학원 원장前 리미트 수학전문학원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