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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 무엇이 어떻게 변한 건가요? 2014년 고등학교 신입생들은 혼란스럽다. 새로운 교육과정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의 신입생들이 응시하는 2017년에 대학 입시는 많은 부분이 바뀐다. 특히, 한국사가 필수과목으로 지정되고 국어와 영어는 문, 이과 공통과목이 된다. 문, 이과 구분이 되는 과목은 수학과목 뿐이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수학 과목의 교과 과정이 올해부터 많은 부분 바뀐다. 이전에도 교과 과정의 개정이 있었지만 올해처럼 많은 부분들이 개정된 적은 많지 않다. 대학 입시의 승패를 가르는 수학의 교과과정 개정은 과연 신입생들에게 불리한 걸까? 유리한 걸까? 대학 입시를 미리 준비하길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라도 새 교과과정에 따른 교과서나 교재가 현재 일부만 나와 있고 고등부 수학 교과 과정에 정통한 전문가가 아니고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이 많다.따라서 이 있어서 신입생들과 학부모의 불안과 혼란스러움은 여느 해보다 더욱 크다. 이에 어느 때보다 정확한 분석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새로운 교육과정, 어떻게 개정된 걸까? 이번 교과 과정 개편에서는 내용만 바뀐 게 아니라 교과목까지 바뀌면서 많은 혼선을 빚었다. 가장 특징적인 부분은 개정 전 중3 부분과 지나치게 중복된 부분이 많았던 집합, 인수분해, 곱셈정리, 이차 방정식, 원의 성질 등을 포함한 단원과 유리식, 무리식, 유리함수, 무리함수 단원처럼 중복 부분이 많은 고등수학 상, 하 과목의 대부분이 통합되면서 1학년 1학기 수학 1 과목이 되었다. 그리고 고등학교 2학년 문, 이과 공통 과목이던 수학 1의 지수와 로그, 수열 단원이 1학년 2학기 수학 2 과목으로 역시 축소되었다. 새로운 교과과정을 살펴볼 때, 고1부터 대학 입시의 부담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학생들의 입시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개정 후 수능에 직접적으로 포함되는 단원들은 줄어들었다. 그리고 고1부터 수능에 연계된 단원들을 미리 배울 수 있게 되어 2, 3학년 때 수학과목에 대한 부담이 많이 줄어들었다. 문과의 경우 각 학교마다 진도가 조금씩 다르긴 했지만 많은 학교들이 수1 과목을 고등학교 2학년 2학기 기말까지 배우고, 고등학교 3학년 1학기까지 미적분과 통계 기본 과목의 진도를 마쳤다. 일부 학교에서는 고등학교 2학년 1학기에는 수1, 2학기에는 미적분과 통계 기본을 마쳤지만 고등학교 2학년 1년 동안에만 편중된 과도한 학습량과 빠른 진도로 인한 부작용이 많았다. 이과의 경우는 좀 더 심각했다. 일반적으로 2학년 1학기까지 수1을 마치고, 2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학교마다 다르게 수2,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를 배웠다. 1학년 때는 지루하고 2학년 때 과도하게 배울 수밖에 없었던 교과 과정으로 인해 많은 학생이 3학년이 되면 서 대학입시에서 중요한 수학을 포기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런 교과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해서 학원에서는 학교 진도보다 과도하게 선행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수학 과목이 한번 공부했다고 해서 계속 알 수 있는 과목이 아니다. 어차피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많은 부분을 잊어버리기 때문에 한 학기 이상의 무리한 선행은 학부모의 과도한 사교육비 지출로 이어지게 되어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공부해야하나요? 개정된 교과 과정을 차분하게 분석해보면 중등과정 복습을 하던 고등부 1학년이 고등부 교과과정에 필요한 단원들을 공부하면서 2학년에 편중되어 있던 학습 부담감이 상대적으로 적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초등 과정을 기본 과정이라고 한다면 중등과정은 초등 과정의 심화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고등 과정은 심화 과정이라고 하는 중등 과정과는 다르다. 중등 과정과 고등 과정의 자연스러운 연계가 필요하지만 다양한 사고를 요구하는 수능 문제에 대비하기 위해서 단순 암기보다는 깊이 있고 체계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개정 전 고1 과정은 중등과정의 단순 심화 복습이었다면 개정 후 고1 과정은 다양한 사고를 훈련하는 고등 과정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어느 때보다 하나의 문제를 여러 가지 관점에서 접근하는 훈련이 필요해졌다. 2009 개정 교육과정은 이전의 불균형한 교과 과정으로 인한 학습량 편중이 많이 해소되고 비중이 낮거나 연계성이 떨어지는 단원은 대폭 축소되었다. 따라서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수학 과목을 큰 부담 없이 1, 2학년 동안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었다. 2017년 대학 입시에서 고득점을 원하는 학생이라면 고3 이전에 진도를 마무리하는 계획을 세워서 공부하길 권한다. 고1부터 차분하게 준비한다면 방학 때 한 학기 정도의 선행으로 여유 있게 수학을 마스터 할 수 있을 것이다. 이김수학학원김보영 원장문의 031)916-764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11
- 과천, 어디까지 가봤니?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은 이십여 년 전부터 찾던 곳이다. 결혼 전에는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자 방문했지만, 현재는 가족 나들이 장소로 자주 이용한다. 청계산을 배경으로 서울대공원 호수 주변이라는 지리적 장점 외에도 계절별로 색다른 기획전시를 만날 수 있어 인근 주민들에게는 보석 같은 장소이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가정에서는 다양한 미술 체험만큼 알찬 프로그램도 없다. 지난주 9살, 6살 두 아이를 데리고 국립현대 미술관으로 출발했다. 다양한 상설전시, 미술의 아름다움에 풍덩~ 국립현대 미술관은 1층부터 원형으로 되어 있는 통로를 따라서 차례대로 올라가면 작품 감상을 빠짐없이 하기 좋다. 아이들이 가장 큰 관심을 보였던 분야는 설치미술이었다. 별다른 설명을 하지 않았는데도 주의 깊게 작품을 살펴보는 아이들의 얼굴에서 ‘미래는 지금이다’라는 전시 제목이 자연스레 오버랩됬다.1990년대 이후 한국 미술의 다양한 양상을 살펴보고자 마련된 ‘한국 현대미술 거대 서사 Ⅱ’ 전시도 인상적이다. 선명한 색깔의 회화에 6살 아이의 눈도 동그래진다. 현대 장신구를 엿볼 수 있는 공예특별전도 볼거리가 많았다. 아기자기한 보석에는 관심도 없던 두 아들도 커다란 뿔로 만든 듯한 대형장신구에는 ‘우와’라는 감탄사를 연발한다. 기획전에서 만난 색감의 마술사, 데이비드 호크니현재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점을 방문한 사람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는 작품은 데이비드 호크니의 ‘와터 부근의 더 큰 나무들’이다. 총 50개의 캔버스를 모아 만든 대형작품으로 나뭇가지 하나하나에 새순이 돋는 듯한 풍경이 장관이다. 뭔지도 모르면서 한 참을 쳐다보는 아이를 보며 예술의 힘은 위대하다는 생각도 든다. 별다른 사전 지식 없이 관람한 중국, 인도 현대미술전인 ‘풍경의 귀환’도 재미있었다. 유료기획전이라 총 3개의 기획전을 모두 볼 수 있는 통합권을 5천 원에 구매했지만 기분 좋은 소비였다. 어린이 미술관 교육 프로그램, ‘캔버스에 담은 자연’교육프로그램은 한때 ‘광클릭을 해야 신청 가능하다’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오늘 아이들이 참여한 프로그램은 ''캔퍼스에 담은 자연''이다.‘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을 감상한 후 야외에 나가 풍경을 스케치하고 아크릴 물감으로 완성하는 것이다. 아크릴 물감을 접해보지 않았던 아이도 캔퍼스에, 팔레트까지 갖추니 유명 화가가 부럽지 않다. 야외 전시된 미술품을 배경으로 근사하게 찰칵~ 춥다고 미술관 안에만 있지 말고 야외 전시물도 빠짐없이 챙겨보자. 야외에서 미술 작품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더욱 근사하다. 가장 인기 있던 전시물은 2014년 갑오년에 걸맞은, 붉은 말을 형상화한 작품이다. 여러 가지 형태의 조각들도 이국적이다. 뛰어놀기 좋아하는 아이들은 탁 트인 공간에 넓고 푸른 하늘만으로도 즐겁다. 카페테리아에서 진한 커피 한잔, 아트 숍에서 명화 책갈피 구입미술관 안에서 차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은 1층 카페테리아(Lounge D) 한 곳뿐이다. 파스타(7,8천 원 선)와 피자(1만 원 선)가 주메뉴이다. 커피 한 잔 시켜놓고 잠시 휴식을 취하기 좋다. 천 원도 아까운 알뜰족이라면 미술관 야외 테라스에 있는 자판기 커피를 이용하자. 똑같은 커피 한 잔도 미술관에서는 더욱 달콤하고 그윽하다. 구내식당은 작년 하반기부터 운영하지 않는다. 두툼한 짐이 많다면 미술관 내 무료 사물함을 이용해도 편리하다. 기념품을 구매하고 싶다면 1층 아트 숍을 방문해보자. 미술 작품은 물론 명화 책갈피 같은 소품도 판매해 우아한 소비를 하기에는 최적의 공간이다. 무료 셔틀버스, 서울관까지 관람 가능지하철 4호선 대공원역에서부터 미술관까지 2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가 무료 운행한다. 주차비는 2시간에 3천 원이다. 과천관에서는 지난 11월 개관한 서울관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도 운행 중이다.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0시부터 2시간 간격으로 네 번 운행한다.주윤미 리포터 sinn74@naver.com TIP 미술관 200% 활용법1. 미술지식을 업그레이드시키는 전시해설_ 작품에 대한 내용을 정확히 알고 관람하면 미술에 대한 이해와 흥미의 폭이 넓어진다. 전시 해설은 각 전시마다 다른 시간에 진행되므로 전시해설 시간부터 확인하자. 상영중인 다큐멘터리도 흥미로운 것이 많다.2. 프로그램 신청은 필수_ 어린이미술관에는 무료 교육 프로그램이 상시 진행된다. 다양한 미술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일정은 인터넷에 주기적으로 공지된다2.먹을거리만 챙기면 비용 제로_ 일부 기획전시를 제외한 상설전시는 무료 관람이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기획전도 무료이다.4. 작품 감상의 기본 원칙_ 원거리부터 근거리까지 천천히 다가가면서 감상해보자. 한 걸음만 더 떨어져서 보는 여유 속에서 미술을 보는 안목이 자란다. 국립현대미술관주소_ 경기도 과천시 광명로 313문의_ 02)2188-6000관람 시간_ 11월부터 2월 :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단, 토요일은 오후 9시까지 운영) 3월부터 10월 :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휴관일_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4
- 2014 안양역사관 겨울방학 프로그램 지난 18일 오전 9시 40분. 평촌아트홀 아트림에는 한 명씩 아이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안양역사관 겨울방학 프로그램 ‘우리우리 설날 히힝~ 달려라 甲午年(갑오년)’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문유빈(10) 학생은 “작년에 참여해 본 친구의 소개로 프로그램에 참석하게 됐다”며 “평소에는 알지 못했던 12가지 동물에 대해서도 알게 되고 여러 가지 체험도 할 수 있다고 해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가한 40여명의 어린이들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설날의 의미를 알아보고 설날과 관계된 다양한 체험을 경험했다. 프로그램을 모두 마치고 나온 손수연(8) 학생은 “한복 입기 체험이 가장 재미 있었다”며 “이제는 혼자서도 한복을 잘 입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선주(8) 학생 역시 “작년에도 안양역사관의 설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며 “해마다 다른 동물에 대해서 알게 되는 것도 재미있고 복주머니 만들기와 한복 입어보기도 재밌었다”고 말했다.안양문화예술재단이 2014 안양역사관 겨울방학 교육프로그램 ‘우리우리 설날 히힝~ 달려라 甲午年(갑오년)’은 교육과 전통놀이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설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다가오는 설날을 미리 즐겨보도록 돕는 겨울방학 프로그램이다.더욱이 2014년 갑오년의 의미와 새해소망을 초등 교과과정 및 박물과 유물과 연계하고 교육 수준을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춤으로써 아이들이 신나고 즐겁게 설날 하루를 미리 체험해보도록 꾸며 교육 효과를 크게 높였다.프로그램은 영상강의&rarr체험활동(미션수행)&rarr만들기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설날과 갑오년의 의미, 말의 의미와 설날의 하루, 설날의 일상 미션수행, 복주머니 만들기, 미션 정리 및 발표 순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이번 교육은 지난 8일부터 진행됐으며 25일까지 주 4회(수, 목, 금, 토) 운영된다. 평일은 오전 10시 1회 진행되며 토요일은 2회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에서 하면 되고, 단체신청(20명 이상)이나 참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687-0546)로 문의하면 된다.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4
-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우수운영기관 선정’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학장 임관규)가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13년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평가에서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이란 정부와 운영기관과 중소기업체를 컨소시엄으로 구성하여 기업체에 채용 예정인 지역주민과 중소기업체에서 재직하고 있는 근로자에게 무료로 교육을 실시하는 제도이다.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는 앞으로도 원주지역 기업체가 원하는 현장맞춤형 교육훈련를 지속적으로 강화함으로써, 지역 기업체의 경쟁력강화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원주시 여성단체협의회와 업무협약 체결한편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학장 임관규)는 원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희숙)와 ‘원주시 여성들의 직업능력향상 및 사회참여를 위한 다양한 사업공조’를 위하여 교류협력협약을 체결했다.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 임관규 학장은 “우리나라는 선진국과 비교할 때, 결혼 및 육아로 인해 경력단절을 겪고 있는 여성들의 사회진출을 지원하는 시스템이 부족하다. 우리대학은 여성의 직업능력개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미 올해부터 여성특별과정(CAD/CAM, 6월)을 모집 중에 있다”고 말했다.한국폴리텍대학 교학팀장(교수 이영인)은 “지난 10년 간 우리대학을 졸업한 256명의 여성 중 취업을 희망하는 218명 중 160명(73.39%)이 취업에 성공했다. 우리 캠퍼스가 운영하고 있는 대부분의 학과가 기간산업 즉 뿌리산업에 치중되어 있어 여성의 입학이 많지 않았다. 그러나 입학했던 여성들의 경우, 취업에 성공하는 사례가 많았던 것을 고려할 때, 기간산업분야라고 해서 여성의 취업이 불가능하다는 생각을 버린다면 오히려 블루오션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부터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특별과정 운영을 시작으로, 여성의 직업능력개발을 위한 다양한 과정을 설치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4
- 안양시소식 - 2014년 1월 4주 안양 만안구미용협회, 미용봉사 하는 날설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이 한결 깔끔해진 모습으로 변신했다. 미용사들이 무료로 머리 손질을 해줬기 때문이다. 안양 만안구미용협회(안양4동 수빈헤어아트)가 지난 14일 안양4동 다목적복지회관에서 어려운 이웃 30여명을 초청해 무료 미용봉사를 실시했다. 지난해 추석 명절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봉사는 안양4동 통친회와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이 찾아 따뜻한 차와 급식을 제공해 영하의 쌀쌀한 날씨 가운데에서도 화목함을 더했다. 이정호 안양4동장은 “미용협회는 매년 명절 때마다 저소득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미용봉사를 하고 있다”며 “동에서도 이와 같은 흐믓한 자리가 잘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양시향우협의회, 설 귀성객 전세버스 운행안양시향우협의회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영남권과 호남권을 대상으로 귀성, 귀경버스를 운행한다. 이번에 운행되는 귀성버스는 부산, 진주, 동대구, 김천, 창원의 영남권과 여수, 목포, 광주, 전주, 정읍 등의 호남권을 대상으로 귀성버스는 명절 연휴 첫날인 1월 30일 오전9시 시청광장에서 출발하며 귀경버스는 오는 2월 1일 운행한다. 버스 요금은 지역별로 1만5000원부터 2만2000원이며, 초등학생 이하는 1만원으로 동일하고 각 지역별 귀경 출발장소와 시간이 다르므로 확인이 필요하다. 버스 승차권 예매는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로 오전10시부터 오후5시에 동주민센터, 시 교통행정과와 각 향우회 사무실로 전화나, 팩스, 방문 접수할 수 있다. 안양시 교통행정과 031-8045-2296안양시 관양1동, 세브란스 의원과 협약안양시가 건강한 도시를 표방한 가운데 관양1동 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4일 지역에 있는 세브란스 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관양1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주민들은 이 병원을 이용할 경우 진료비를 10%할인 받을 수 있게 됐다. 항목은 입원 또는 통원치료, 유방, 간, 심혈관 질환과 당뇨검진 그리고 비뇨기과, 정형외과, 신경과, 부인과 등에 대한 질환조기 검진 등이 해당되며 건강검진 시에도 감면 혜택을 보게 된다. 대상은 기초생활보호대상이나 차상위 가구, 한부모 가족 등이며 동장 및 주민자치위원장의 추천을 받은 세대도 가능하다. 특히 세브란스 의원은 분기마다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양시, 간단e납부 서비스 시행안양시는 14일부터 지방세 외 수입, 환경개선부담금 납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고지서 없이도 전국 어디에서나 손쉽게 납부할 수 있는 간단e납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지방세 외 수입을 납부하려면 은행을 방문하여 납부고지서를 공과금전용 수납기에 넣거나 은행창구에서 납부할 수 있었다. 간단e납부 서비스는 납부고지서가 없어도 인터넷이나 은행 현금입출금기에서 통장 또는 신용카드를 이용하여 납부할 수 있다. 특히 은행 방문없이도 인터넷을 이용하면 전국 모든 지방세, 지방세 외 수입, 환경개선 부담금을 조회할 수 있고 신용카드로도 납부할 수 있다. 이번 간단e납부 서비스 시행으로 복잡한 입력절차 없이 공인인증서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조회, 납부가 가능하며 국내 모든 신용카드 사용이 가능해져 현금 납부에 대한 부담감도 줄일 수 있게 된다. 안양 희망창조학교 15개교로 확대안양시는 현재 11개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안양 희망창조학교를 올해 들어 15개교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늘어난 학교는 안양초, 안양동초, 비산, 부흥중학교 등 초등학교와 중학교 각 2개교씩 모두 4개교이다. 시는 이들 15개교에 대해 10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희망창조학교는 안양시만의 교육브랜드로서 신, 구 도시지역 간에 학력격차를 해소하고 창의성을 높이며 공교육을 강화하는데 뜻을 두고 있다. 주요 교육사업으로는 학년별, 학급별, 교과별 특성을 고려한 교과운영과 블록타임, 교과통합수업, 프로젝트학습 등과 같은 창의적 교육과정이 진행된다. 교사의 수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동아리도 지원되며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창의력을 길러주기 위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학습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4
- 과천시소식 - 2014년 1월 4주 과천 추사박물관 매주 금요일 연장 운영과천시는 추사박물관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 1년간 매주 금요일마다 운영시간을 연장한다.운영기간은 지난 3일부터 오는 12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51주이며, 운영시간은 오후 6시에서 9시까지이다. 연장 운영 중엔 전시관람 및 상설체험 모두 가능하며 추가로 오후 6시 30분과 7시 30분 2회에 걸쳐 전시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시 관계자는 “이번 추사박물관 연장 운영으로 주말 외에는 시간이 없어서 박물관을 찾지 못하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과 소외 지역 주민들이 금요일 저녁을 알차고 값지게 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지난해 7월 개관한 추사박물관은 김정희의 생애와 학문과 예술 정신을 기리고 연구 및 체험하는 전문박물관으로써 상설전시실과 기증전시실, 기획전시실, 상설체험실 등을 갖추고 있다. 2014년도 과천문화원 1기 과천문화학교 수강생 모집과천문화원 문화학교에서는 지역사회에 전통 및 현대생활 문화를 보급, 발전시키기 위해 수강생을 모집한다. 시조 교실, 초서 연구반, 한글 서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예정이며 교육기간은 3월 17일부터 7월 15일까지이다. 수강신청은 2월 3일부터 선착순으로 과천문화원 사무국에서 접수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4
- 삼성 ‘래미안 강동팰리스’ 일부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중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 448 일대 2만 3632㎡(7,156평)‘래미안 강동팰리스’가 성공적인 분양이 이루어졌다.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5층 규모로 총 999가구(전용면적 59~84㎡, 펜트하우스)로 이루어졌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59㎡가 231 가구이고 84㎡가 756 가구다. 또 펜트하우스가 151?155㎡가 12가구다. 현재 59㎡, 팬트하우스는 분양을 마감하였고, 84㎡일부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중에 있다. 전체 가구 중 전용 84㎡이하가 99%로 구성되어 있어, 그동안 신규공급이 부족했던 강동구에서 희소성이 높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비지니스 타운과 복합된 단지 개발로 도시 안에 자족도시의 건립으로 강동구의 새로운 주거지로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지 구성에서는 개방감을 높이는 데 힘썼다. 한강, 올림픽공원, 길동생태공원 등 다양한 조망권을 갖고 있어 수요자의 선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세계 최고 높이의 ''버즈두바이'' 시공기술력을 바탕으로 강동구 최고 높이인 지상 45층, 150m로 지역내 랜드마크로 탄생할 예정이다.이 단지는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우선 지하철 5호선 강동역 1번 출구가 단지와 직접 연결돼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로 도심권, 강남권 등의 업무지역으로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교육과 생활편의 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삼성물산으로부터 교실과 강당을 증축지원을 받는 천동초와 혁신학교로 선정된 동신중학교를 걸어서 다닐 수 있다. 자녀의 안전을 중시하는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는 설명이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2001아울렛, 강동구청 등이 가깝고 잠실과 천호동의 중심상권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실내는 그동안 주상복합의 단점을 극복한 아파트 평면을 도입했다. 거실 2면창 설계로 채광 과 조망권을 극대화 했고, 슬라이딩 발코니창호 적용으로 통풍문제를 해결했다. 또한, 천정고를 10cm 높은 2.4m로 높여 개방감을 극대화 했다.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평면 변경이 가능하다. 여기에 현관 대형 수납장, 전용면적에 포함되지 않는 붙박이장 등 제공하여 공간활용도를 높였다.게스트하우스, 연회장, 휘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고급커뮤니티시설과 원패스시스템, 래미안유비쿼터스 보안시스템 등 호텔급 보안시스템을 갖췄다. 이밖에 대형주택에 적용되는 고급마감재를 사용했고, 조경면적을 30%로 꾸며 일반아파트 못지 않은 녹지율을 갖췄다.삼성물산 조현직 소장은 "래미안 강동은 과거 중대형 위주의 상업과 주거시설 중심의 주상복합이 아닌 주거와 상업, 업무시설, 녹지, 소비층에 맞는 평면설계 등이 결합된 3세대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된다"며 "강동구에 첫 선을 보이는 래미안아파트인 만큼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3년 12월 4 ~ 6일 계약이 진행되었으며 현재 회사보유분 일반 분양분을 계약금 1,000만원, 발코니확장무상, 시스템에어콘,김치냉장고 등 무상으로 제공하여 옵션이 없는 아파트로 선착순 특별분양중에 있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17년 7월이다. 문의 02-403-306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4
- 빛날인] 오지인 잠실여고 2학년 어릴 때부터 또래 보다 키가 껑충하게 크고 손발이 큼직했던 오지인양. 유치원 때부터 배운 수영은 재미있었고 코치들마다 수영에 적합한 체형이라며 선수 생활을 권하자 그는 ‘마린 걸’이 되기로 일찌감치 마음먹었다. 하지만 계단에서 다친 발목이 덧나면서 수영 선수의 꿈은 물거품이 돼버렸다. ‘너는 내가 사는 이유다’ 아빠의 한마디 “성적도 신통치 않고 유일하게 잘하는 수영 선수의 길을 접자 멘붕이 찾아왔어요.” 방황이 극에 달했던 중학교 시절 아빠의 일침이 그를 일으켜 세웠다. “가족에 대한 책임감이 철저하고 완벽주의자인 워커홀릭 아빠는 나의 멘토였어요. ‘아빠 같은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품고 컸죠. 그런 아빠는 진로 때문에 흔들리는 나를 한 동안 묵묵히 지켜만 보셨죠. 그러던 어느 날 나를 불러 앉히고 ‘지인아, 너는 내가 사는 이유고 희망이다’고 말씀하셨어요. 정말 죄송했고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우선 공부 공포감 극복이 급선무였다. 국영수 가운데 우선 기본기가 취약한 수학, 영어 보다 우리말로 된 국어부터 공략했다. “부끄럼 많고 내성적이지만 수업시간에 열심히 듣는 나를 국어 선생님이 눈여겨보고 따뜻하게 대해주셨어요. 응원을 받게 되니까 더욱 열심히 하게 되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교사란 새로운 꿈을 품게 됐지요.” 작심하고 소심한 성격 개조 나서 그는 ‘존재감’ 없는 자신의 소심한 성격 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았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중3 때까지 임원선거에 빠짐없이 출마했지만 몽땅 다 떨어졌어요. 내게는 리더의 자질이 없나보다 자책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꼭 한번 당선되고 싶었죠.” 고교 입학 후 자신의 성격을 바꿔야겠다고 굳게 결심하고 일부러 반에서 제일 쾌활한 아이와 친구가 돼 성격을 벤치마킹하기 시작했다. 본인의 노력과 친구의 긍정 에너지가 더해지면서 ‘오지인’만의 캐릭터가 만들어졌고 서서히 반 친구들의 주목을 받게 됐다. “난생 처음 1학년 2학기 때 부회장으로 당선되고 나니 뛸듯이 기뻤어요. ‘나도 하면 되는 구나’란 깨달음이 제일 큰 수확이었죠.” 자신감의 날개를 단 뒤로 학교 생활은 탄력을 받기 시작했다. 우선 학교에서 진행하는 알짜 프로그램을 찬찬히 살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잠실여고에서 송파구 고교생을 대상으로 여는 토론논술프로그램에서는 1:1 첨삭까지 받으며 글쓰기 노하우를 익히고 토론실력을 업그레이드 했다. 10:1의 경쟁률을 뚫고 글로벌 리더 양성 프로그램 장학생으로 뽑혀 난생 처음 싱가포르를 방문하기도 했다. “성적도 스펙도 나보다 월등히 좋은 지원자들이 몰렸지만 공들여 자기소개서를 쓰고 성심껏 면접을 본 덕분에 싱가포르를 견학하는 행운을 얻었어요. 간절히 원하는 만큼 치밀하게 준비하니까 목표를 이룰 수 있더군요. 특히 국회청소년리더십 캠프에 참가하면서 강한 인상과 깨달음을 얻었다. 송파 지역 학교 대표로 선발된 고교생들이 팀일 이뤄 국회 곳곳을 둘러본 후 모의 국회를 열어 치열하게 토론을 벌이는 캠프였는데 1박2일간 법률 제정의 전 과정을 생생히 체험하며 리더에게 필요한 섬김과 포용의 자질을 깊이 고민하는 시간이 됐다. ‘기회는 만드는 것’ 경험 통해 배워 이처럼 새로운 경험과 체험이 차곡차곡 쌓이면서 세상을 향한 호기심이 점점 더 커졌다. “교사란 장래 꿈을 일찌감치 정해 놓았지만 다양한 전공과목을 미리 체험해 보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죠. 그래서 각 대학마다 고교생을 위해 마련한 전공 체험 기회를 유심히 살폈어요.” 또래들이 무심코 지나치는 학교 게시판 정보를 꼼꼼히 메모해 중앙대에서는 국어국문학과, 국어교육학과, 문예창작학과를 건국대에서는 철학과, 숭실대에서는 고전읽기, 경기대에서는 호텔경영학과와 경영학 전공 체험 기회를 골고루 얻었다. “피상적으로 알던 전공과목을 대학 교수님께 직접 이야기 듣고 졸업 후 진로에 대한 팁까지 얻으니 내 나름의 ‘진로 맵’이 뚜렷해지더군요. 내 가슴을 뛰게 하는 직업은 역시 교사라는 걸 확인하는 기회도 됐고요.” ‘해보자, 할 수 있다’며 스스로 닦아세우며 하나씩 도전해 나갈수록 오양은 더욱 여물고 단단해졌다. 무엇보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 공부의 필요성을 절박하게 느꼈기 때문에 특유의 끈기로 차근차근 성적을 끌어올리는 중이다. “오답노트 덕을 톡톡히 보고 있어요. 국영수 과목별로 문제를 풀 때 왜 오류를 범했고 정답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 지 상세히 적은 다음 두세 번 반복해서 보니까 실수가 줄고 점수가 오르더군요. 공부 자신감도 생기고요.” 중학 시절 교실 안 그림자 같은 존재인 자신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준 국어 선생님 덕분에 지금 여기까지 성장할 수 있었다는 오양. 자신처럼 존재감이 없이 속앓이만 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손 내밀어 용기를 북돋워주는 선생님이 꼭 되고 싶다면서 앞으로 1년을 많이 응원해 달라며 활짝 웃었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4
- 2014학년도 학점은행제, 신입생모집 한국항공대학교 사회교육원에서 고등학교 및 전문대학졸업자 대상으로 법학전공과 경영학 전공 학사학위 취득과정(한국항공대학교 총장명의)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학사학위(학점은행제)란 학교에서뿐만 아니라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형태의 학습 및 자격증을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고 일정정도 기준을 충족시키면 학위취득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열린 교육사회, 평생학습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제도이다.개인의 학습결과는 학점화 되어 학점은행운영본부에 등록되고, 이러한 학점들이 누적되어 대학졸업학력을 인정받아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법학전공, 경영학 전공과정 운영사회교육원측은 법학전공 관련해서 “ 21세기는 정치,경제,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새로운 패러다임이 요구되고 있다. 오늘날 기술, 의료, 예술 및 스포츠에 이르기까지 법학의 관련범위는 점차 확대되고 있다. 각계 각 분야에서 종사하는 사람은 물론 전업주부, 기타 자영업자에 이르기까지 해당분야의 직접적인 실무경험과 법학지식을 겸비할 수 있다면 사회 모든 분야에서 일어나는 법적문제에 대한 해결능력을 갖추기 위한 법률지식과 합리적 가치판단 능력, 논리적 체계적 사고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될 것 이다”라고 전한다. 법학전공 관련 전공필수과목은 법학개론 상법총칙 물권법 채권총칙 행정법 민법총칙 헌법 등을 다룬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나 동등학력 이상의 소유자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내신,수능 및 계열 상관없음)하다. 교육기간은 고등학교 졸업자는 총 7,8학기 교육, 전문학사 학위소지자는 4학기 교육을 하게 된다.접수기간은 2014년 1월 6일부터 2월 28일까지이며 이메일이나 팩스로 입학원서를 접수하거나 직접 방문하면 된다. 입학원서는 http://life.kau.ac.kr 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한국항공대학교 사회교육원 개강은 2014학년도 3월 개강이다. -장 소 : 한국항공대학교 사회교육원 (과학관 317-1호)-접 수 : 방문접수/팩스접수/ 입학원서 다운로드 후 메일(thcho@kau.ac.kr) 로접수 문의 02-300-0359 팩스02-300-048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4
- 한지공예학교 6기 수강생 모집 한지공예학교 6기 수강생 모집한지의 생활화 및 산업화를 위한 한지공예 신진 작가 발굴 및 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인 한지공예학교 6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지호 한지그림 닥종이 지승공예 색지 등 5개 분야 10개 강좌가 개설되며 강좌별 20명 선착순 모집한다. 강사진은 대한민국한지대전 대상 수상자, 초대작가 등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교육기간은 3월~12월(32주차)까지며 일반 시민, 초중등 교사들의 참여 환영.접수 기간 : 2월 4일 ~ 28일문의 033) 734-4739 (원주한지테마파크 사무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