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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학년도 강남지역 고교 수시 성과 주목 지난 11월 24일(금) 2018학년도 서울대 수시 1단계 합격자가 발표됐다. 물론 서울대 합격자 수만으로 강남지역 고교들의 진학 경쟁력을 가늠할 수는 없다. 자연계열 최상위권은 단순히 서울대 목표가 아닌, 의·치대 학과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강남의 입시는 주요 대학 진학 성과를 두루 살펴봐야 하므로, 단순히 서울대 수치가 고교별 서열화나 그 학교의 진학 성과를 대변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강남서초 고교들이 서울대 1단계 합격자를 10~20명 배출한다는 것은 ‘수시 경쟁력’이라는 측면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자료확인 서울대 1단계 합격자 학교별 확인(지균 제외, 재수생 미집계 고교 다수)강남지역 고교 서울대 1단계 합격자 수 의미우수한 수시 경쟁력 엿볼 수 있어서울대 합격자 수는 일반적으로 지역별, 학교별 입시 성과 및 전략을 가늠하는 잣대로 판단되곤 한다. 그만큼 현 입시제도에서 가장 상징적인 지표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강남서초 고교들의 진학 경쟁력을 서울대 합격자 수만으로 말하기엔 아쉬운 부분이 많다.특히 강남지역 고교에 다수 포진해 있는 이과 최상위권은 의·치대 선호도가 높아서 서울대 지원 학생이 적을 수밖에 없다. 또한, 수시전형에 지원했어도 수능 가채점 점수가 높게 나온 학생들은 서울대 1단계 합격 후 면접을 포기하고 정시 지원을 노리는 경우도 많다.단대부고 오장원 교사(진학부장)는 “단대부고의 경우 현재 서울대 1단계 합격자 중 수능 가채점 점수가 높은 학생이 매우 많았다. 특히 자연계열 학생 중에는 수능 점수가 잘 나와서 2단계 면접을 포기하는 학생이 다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대를 비롯한 주요 상위권 대학(연세대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 및 이공계 학생들이 선호하는 과학기술 특성화대학(포스텍, 카이스트, 유니스트, 디지스트, 지스트)의 진학 성과도 빼놓을 수 없다. 이처럼 전반적인 진학 성과를 두루 고려해야 강남의 입시 경쟁력을 오롯이 말할 수 있으므로, 서울대 1단계 합격자 수는 단순 참고만 하기 바란다.강남서초 8개 고교 중 4개교3학년 학생 수 대비 합격률 3~4% 대강남지역 고교 중 서울대 1단계 합격자 수를 파악한 8개교(단대부고, 상문고, 서울고, 중동고, 중앙사대부고, 중산고, 진선여고, 현대고) 중 단순 수치만으로는 서울고가 19명으로 가장 많았다.(일반전형 기준·지역균형 제외, 재수생 미집계 고교 다수) 중동고 17명, 단대부고 16명, 진선여고 16명, 중앙사대부고 14명, 중산고 12명, 현대고 12명, 상문고 11명이었다.3학년 학생 수 대비 서울대 1단계 합격자 비율(소수 둘째자리 반올림)을 살펴보면 416명 중 17명이 합격한 중동고가 4.1%로 가장 높았다. 진선여고는 475명 중 16명이 합격해 3.4%, 서울고가 596명 중 19명이 합격해 3.2%, 단대부고가 541명 중 16명이 합격해 3.0%였다.8개교 중 4개교가 3학년 학생 수 대비 3~4%의 합격률을 보여 강남서초 고교의 우수한 수시 경쟁력을 입증한 셈이다. 물론 서울대 1단계 합격자 수는 강남 고교들의 입시 경쟁력을 엿볼 수 있는 단편적인 성과일 뿐이므로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기 바란다.※ 자료취합 기준서울대 1단계 합격자 수는 각 학교 진학부·3학년 부장 교사에게 직접 확인했으며 공개 가능한 학교만 취합함. 일반전형 기준으로 지역균형 미포함(지균 합격자는 12월 22일 발표 예정). 합격자 수는 ‘재수생 미확인’ 학교가 많아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음. 3학년 학생 수는 각 학교에 확인했으며 단, 상문고, 서울고, 중동고, 현대고는 학교알리미(2017년 9월 공시 기준)를 참조함▒ 강남서초 8개교 서울대 1단계 합격자 수(2018학년도)학교명서울대 1단계 합격자 수(일반전형, 지균 제외)3학년 학생 수3학년 학생 수 대비 합격률(소수점 둘째자리 반올림)단대부고16명541명3.0%상문고11명495명2.2%서울고19명596명3.2%중동고 17명416명4.1%중앙사대부고14명487명2.9%중산고12명450명2.7%진선여고16명475명3.4%현대고12명452명2.7%*1단계 합격자 수는 ‘강남서초내일신문’이 각 학교 진학부·3학년 부장 교사에게 직접 확인*지역균형(지균) 합격자 미포함(지균은 12월 22일 최종 발표 예정) *1단계 합격자 수는 ‘재수생 미확인’ 학교가 많아 위의 수치는 변동이 있을 수 있음*3학년 학생 수는 각 학교 확인. 단, 상문고, 서울고, 중동고, 현대고는 학교알리미(2017년 9월 공시 기준) 참조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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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맞춤식, 과학적인 대입 재수가 성공 가능성 높인다 주엽역 인근에 위치한 ‘진짜공부 입시학원’은 중·고등학생들이 강의와 진로·진학 및 입시 컨설팅을 한곳에서 받을 수 있는 학원이다. 신동균 대표는 오랜 기간 입시의 메카 목동, 강남 등에서 강사 경력을 쌓고 일산에 ‘진공’을 오픈, 1년 만에 확장하며 대입 재수관을 오픈했다. 극소수 정예반으로 개인 맞춤식 재수입시반 운영신동균 대표는 진짜공부 입시학원(이하 진공) 대입 재수관의 가장 큰 특장점으로 “극소수 정예반으로 개인별 맞춤식 재수입시반을 운영한다”는 점을 꼽았다. “문과반과 이과반, 예체능반의 정원을 각각 30명으로 제한해 개인에 맞춤한 ‘수준별 과외식 수업’을 진행한다. 선행반-정규반-문제풀이반-파이널반 순으로 정해진 학기제를 수험생들이 따라가는 게 아니라, 학생의 수준과 필요에 맞는 반에서 입시 준비를 하는 것이 진공의 차별점”이라는 것. 더불어 단과학원식 연합 수업도 진행하며 컨설팅을 통해 논술 수업, 인강 수강 등 학생 개인에 맞는 학습방향을 제시한다.수준 높은 강의를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를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드는 과정인 자기주도학습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하느냐도 재수생활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 진공에서는 ‘자기주도학습 플랜 컨설팅’을 통해 수험생들의 일일 자습 과목과 교재, 분량, 내용 등을 꼼꼼하게 관리한다. 또 ‘무한 질의응답 시스템’을 갖춰 원생들이 독서실형 개별 좌석에서 공부하면서 의문이 나는 부분은 과목별 강사에게 바로바로 질문해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과학적인 수시 및 정시 대비 로드맵 작성 & 실행진공에서는 개별 맞춤식 수시 및 정시 대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 대표는 “처음부터 면밀한 컨설팅을 통해 개인별 목표 대학 및 학과에 따라 학생부종합전형(학종), 논술전형, 적성고사 프로그램 등을 대비해 나간다”고 전했다. 학종 대비는 학생부를 세밀히 분석해 목표 대학 진학 로드맵을 설계하고 이를 실행한다. 실전 자소서작성은 물론 목표 대학 및 학과에 따른 면접 준비도 일찍부터 꾸준히 진행한다. 논술전형대비 또한 시험에 임박한 특강 개설이 아니라, 학기 초부터 정기적인 수업을 통해 제시문 및 논제분석, 대학별 답안 작성 훈련 등을 실시한다. 중하위권 학생들이 자신의 성적보다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의 대학 진학을 위해 치르는 적성고사 대비 또한 치밀하게 진행한다. 컨설팅을 통한 학습 관리와 함께 넥젠 제공 모의고사를 통한 실전훈련으로 과목별 만점을 목표로 준비한다.정시 대비는 컨설팅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과목별 취약점을 분석, 이를 보완하는 수업을 진행하며 매주 국영수 모의고사를 통한 실전 훈련을 이어간다.더불어 수험생에게 꼭 필요한 ‘멘탈 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목표 대학진학에 성공한 선배들의 멘토링 특강과 전문 심리상담가의 심리안정 프로그램 및 멘탈 관리 특강, 모의고사 직후 성적 분석 컨설팅 등 수험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멘탈관리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체계적인 밀착관리·실력파 강사진 기용으로 멘탈과 실력 모두 잡는다!진짜공부 신동균 대표는 “특히 체계적인 밀착 관리를 받고 싶거나 멘탈 관리에 어려움을 느껴 기숙학원을 선택할까 고민하는 N수생과 수시 준비를 미리 제대로 하고 싶은 N수생들에게 진공 재수입시반을 권한다”며 “특목고 자퇴생, 예체능 계열 지망 N수생 등에게도 확실한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자신했다.이를 위해 진공에서는 탄탄한 강사진도 갖췄다. 수학 과목은 강남한국학원 등 강남 지역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이호섭, 노량진한샘학원과 비타에듀 ‘1타’인 이상 강사가, 영어는 수험생들에게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강남엠플러스학원 1타’ 김기범 강사, 국어는 메가스터디 인강 신동철 강사와 K논술 대표 배유신 강사가 담당하며, 수리논술은 K논술의 하기찬 강사가 맡는다.진공에서는 이와 더불어 수험생들의 학습의욕 고취를 위해 월례 모의고사 전 과목 만점 학생에게 수강료의 40%를, 월례 모의고사 전 과목 1등급 학생에게 수강료의 20% 현금으로 지급하는 장학금제도와 진공 고3 졸업생에게 수강료의 10%를 할인해주는 장학혜택도 마련하고 있다.위치 일산서구 주엽로 134 시대프라자 8층문의 031-911-9705 2017-12-01
- 난이도 조절에 성공한 수능 영어 절대평가지 않게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끝났다. 결과적으로 영어는 작년 수능 및 6월 모의평가와 난이도가 대체로 비슷했으며, 9월 모의평가보다는 쉬웠다는 것이 대부분의 평가다. EBS 연계율은 듣기 88%(15문항), 읽기 61%(17문항)이다. 저자이기도 한 ‘GES강남이지스터디’ 배창현 원장을 만나 좀 더 자세한 2018학년도 수능 영어 분석을 들어보았다.유지된 EBS 연계율수능출제본부는 2018학년도 수능 영어 영역의 경우 절대평가 전환으로 인한 수험생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상대평가 체제의 출제 기본방향을 그대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배 원장은 “영역별로 살펴보면 먼저 ‘듣기’는 듣기에 자신이 없는 학생도 EBS 연계 교재인 <수능특강 영어듣기>를 충실히 학습한 학생이면 누구나 듣기 만점을 받을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특히 16번과 17번을 제외한 모든 문항이 EBS와 연계되어 EBS 연계 교재를 충실히 학습한 학생들에게 체감 난이도가 특히 낮았을 겁니다”라고 분석했다.‘읽기’ 연계율은 61%였지만 간접 연계가 많아 학생들이 체감한 연계율은 25%정도였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빈칸추론에 한 문제만 연계되었다. 그러나 직접 연계된 유형들이 어법, 어휘, 빈칸추론, 무관한 문장, 글의 순서, 문장 삽입 등 난이도가 있는 유형들이었다. 배 원장은 “읽기의 직접 연계율이 앞으로 올해보다 높아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 두고 EBS교재로 충실히 학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휘 난이도는 높지 않았지만 오역을 할 수 있는 문장들이 적지 않았던 부분에 주목해야 합니다. 또한 2017학년도 때처럼 기초 어법 지식이 답을 고르는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제로 출제되지는 않았지만, 오답 중에 5번선지가 기초 어법 지식과 관련하여 출제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4대 영역별 학습방향2018학년도 수능 영어로 살펴보면 ‘듣기’는 EBS 연계 교재로 충실히 학습하는 것이 좋고, ‘어휘’는 EBS어휘 위주로 정리하며, 문제를 풀 때 지문 하단에 제시되는 어휘의 뜻을 충분히 참조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어법’은 학교 교과 과정에 충실한 내신 대비와 함께 정리하는 것이 좋다. 전반적인 내용이 정리되어 있어야 하므로 세부 어법 내용이 지나치게 많은 학력고사 입시체제 때 처음 출간된 책들은 좋지 않으며, 문장 구조·구문 및 기초 어법 위주로 정리된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1회독 이상해야 한다.‘독해’는 지문 하나에 핵심 내용이 하나씩 있으며, 해당 내용과 관련된 답의 근거가 지문에 있으므로 지문에서 핵심 내용과 관련되어 있는 근거를 찾아 밑줄을 치고 답의 근거를 가시화함으로서 실수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지문 내에서 찾은 답의 근거와 답으로 생각되는 선지는 반드시 어법 및 구문 분석에 근거하여 꼼꼼하고 정확히 해석하는 습관을 들임으로써 오역을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또한 고난도 독해 문제는 머릿속에 있는 배경지식으로 접근하려 하기 보다는 지문 자체를 근거로 판단하여 답을 고르는 것이 좋다. 지문 구조를 정확히 분석하는 것도 중요한데, 접속부사나 지시어 및 재진술 구조를 분석하는데 집중하는 습관을 들이면 정확한 분석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수능 영어 1등급 만들기결론적으로 2018학년도 수능에서의 영어 영역 절대평가는 성공했고, 따라서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배 원장은 “학습 현장에서 긍정적인 흐름이 조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수능 영어는 학교 수업을 열심히 듣고, EBS 인터넷 강의로 학습 내용을 보강하는 것만으로 충분히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시험이기 때문입니다. 영어에 자신이 있는 학생들은 고2 겨울방학 때까지 안정적 수능 1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충분히 준비하여, 고3 때는 타 과목에 집중하는 것이 좋은 전략이며, 수능을 보는 그 날까지 제시된 학습방향에 따라 EBS 교재를 활용하면 영어에 자신이 없는 학생들도 1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물론 강남·서초 일부 지역에서는 수능 조기 교육 바람이 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강남·서초 지역 학생들이 영어 1등급 실력을 일찍 갖추게 되는 것이 타 지역의 학생들에게 눈에 두드러지는 직접적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을 겁니다”라고 말했다.문의 02-563-6880/ 010-6484-6218 2017-12-01
- 가장 공신력 있는 시험이며 동시에 공신력에 대한 비판을 가장 많이 받는 시험, 수능 영어 2014학년도부터 2018학년도까지 수학능력시험은 끊임없이 진화해 왔다. 물론 ‘진화’라는 것이 항상 발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큰 그림에서 봤을 때 발전한 것임에 틀림없다. 수학능력시험이란 대학에서 공부하는데 필요한 수학능력(修學能力)을 검증하는 시험으로 영어로 쓰인 대학 전공서적(문학 작품 제외)을 오역 없이 이해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러한 측면에서 수학능력시험의 영어영역은 상당한 진화를 통해 진보된 시험임에 틀림없다. 따라서 전반적인 영어 실력이 나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수학능력시험 문제를 잘 못 푸는 경우가 만일 있다고 하더라도 이것이 수학능력시험의 문제점을 보여주는 것이라거나 시험을 본 피시험자의 전반적인 영어 실력에 큰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막연히 일반적인 영어 실력을 키우는 것, 즉 다양한 글을 통한 상당한 영어 독서량으로 독해실력을 키우거나, 또는 말하기, 쓰기, 읽기, 듣기 실력을 골고루 발달시키는 것 모두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수학능력시험의 평가요소에 해당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영어 실력 향상과 관련성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영어권 국가의 명문 사립초등학교를 입학해서 일정 기간 이상 다니면서 잘 배양된 영어 실력을 갖춘 학생들은 분명 차별화된 영어 실력이 있으며, 전문성 있는 학습 지도를 받으면 짧은 시간 내에 시험에서 상당한 성과를 낼 수 있다. 그러나 한국에서 막연히 일반적인 영어 공부를 하는 것으로는 영어라는 바다에 빠져서 경험할 수 있는 경험치가 극히 제한되어 있으며, 따라서 영어유치원을 거쳐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지속적 원어민 수업을 밀도 있게 받고, 기타 영어 학습을 충분히 한다고 하더라도 차별화된 영어 실력을 갖추는 것은 쉽지 않다.영어권 국가에서 지속적으로 거주해야 할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다면 조기유학을 할 이유도 특별히 없다. 왜냐하면 영어 학습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그 목표에 맞는 영어 실력을 갖춘 후 나머지 시간에는 이미 갖추어진 영어 실력 유지 및 타과목 집중학습이라는 현명한 전략이 있기 때문이다. 진정한 수능 전문가를 일찍 만나는 것이 해답이다.배창현원장강남이지스터디문의 02-563-6880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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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공원 맛집 ‘퍼멘트비’ 최근 도산공원 인근에 새로 오픈한 ‘퍼멘트비’는 와인과 어울리는 개성 있는 메뉴를 선보이며 와인 마니아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상호인 퍼멘트(ferment)는 ‘발효’를, B는 비스트로(Bistro)의 ‘B’를 의미한다고 한다. ‘발효’를 테마로 한 식당? 다소 생소한 콘셉트가 궁금증을 일으킨다.캐주얼 와인 바와 파인 다이닝의 융합‘퍼멘트비’는 위층의 일식당 ‘갓포치유’가 전혀 다른 콘셉트로 새롭게 오픈한 브런치& 와인 비스트로이다. 매장 앞에 ‘FERMENT B’라고 쓰인 영어 간판이 이색적이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고급스러운 유럽의 캐주얼 와인 바를 연상시킨다. 35평 규모의 홀에는 커다란 와인셀러와 원목 테이블, 프랑스산 앤티크 의자가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 안쪽으로 8~10인 용 단독 룸이 보이고, 카운터 옆에는 바(bar)가 설치돼 간단히 혼밥, 혼술 하기에도 제격이다.실내 분위기에 어울리게 식기 또한 김남희 작가의 작품과 광주요를 사용한다. 여기까지만 보면 그저 흔한 와인 바의 하나로 생각하기 쉽다. 그런데 이곳의 묘미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인 만큼 성의 있게 풀어내는 음식에 있다.발효식품을 다이닝 메뉴와 접목시켜무엇보다도 ‘발효’라는 독특한 테마가 범상치 않다. 우리의 발효식품을 다이닝 메뉴와 접목시켜 요리를 만들겠다는 것이 이곳의 취지다. “일상적인 가벼운 샐러드나 샌드위치, 파스타, 스테이크 등을 취급하면서 장류, 누룩, 발효소스, 야채절임, 장아찌, 치즈 등의 어우러짐을 소개하고 싶어 식당을 오픈하게 됐다”는 설명이다.때문에 이곳의 요리에는 한두 가지 발효식품이 들어간다. 스위스 치즈와 돼지 앞다리살, 술찌개미 피클로 구성된 ‘쿠반 샌드위치(17,000원)’를 비롯해 명란젓과 시래기, 조개의 조합인 ‘명란젓갈의 크림파스타(19,000원)’, 면 반죽에 김 가루를 넣어 만든 ‘버터소스의 생면파스타(18,000원)’, 잣버터로 조리한 ‘돼지등심의 코돈블루(25,000원)’ 등이 그것이다.단순한 식당 아닌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터와인과 함께하면 더 좋은 디너 메뉴 역시 1만~2만 원 대여서 큰 부담이 없다. 그중에서도 ‘연어샐러드(17,000원)’와 ‘비프 타르트와 흑미칩(18,000원)’이 와인과 잘 어울린다. 샐러드는 훈제한 연어뱃살과 발효시킨 간장소스, 요거트소스가 어우러져 상큼함을 선사한다. 또 바삭하게 튀긴 흑미칩에 숯 오일로 달군 한우 우둔살 육회를 얹은 후 된장에 10일간 묻어 절인 달걀노른자를 솔솔 뿌려 처빌 허브로 마무리한 ‘비프 타르트와 흑미칩’도 품격 있는 맛을 연출한다. 또한 이곳의 강점은 주우석 헤드셰프와 홍성민 소믈리에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이다.청담동 ‘익스퀴진’에서 수 셰프로 다년간 실력을 쌓은 주 셰프와 가성비 좋으면서 음식과도 잘 맞는 와인을 선별해주는 베테랑 홍 소믈리에의 운명적 만남이 강력한 팀워크를 자랑하기 때문이다. 끝으로 성래현 대표는 “발효와 문화에 대해 연구하고 정보도 나눌 수 있는 강연이나 이벤트를 종종 진행할 계획”이라며 음식만이 아니라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위치: 강남구 언주로 164길 34-2(신사동 647-2), 1층영업시간: 오전 10시 30분~밤 12시, break time/오후 3시~6시 / 식사 주문 오전 11시 30분부터, 일요일 휴무주차: 대리주차 가능문의: 02-540-2211 2017-12-01
- 여성을 위한 암 요양병원 ‘느루요양병원’ 암에 걸리면 엄청난 정신적 충격과 함께 신체적 고통이 따른다. 따라서 암 환자들이 몸과 마음 모두 최적의 컨디션을 갖게 하는 총체적인 돌봄 시스템이 필수적이다. 최근 강남구 도산대로에 지하 2층 지상 10층의 ‘느루요양병원’이 새로 개원했다. 암 진단 환자부터 완화치료가 필요한 환자까지 환자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치료와 다양한 보완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곳이다. 국내 최초 부티크호텔 콘셉트의 여성 전문 암 요양센터인 ‘느루요양병원’을 소개한다.도심 속 부티크 형 암 요양병원여성은 암에 걸려도 가사노동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이렇듯 ‘요양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 환자들을 위해 ‘느루요양병원’은 집보다 더 안락하고 편안한 공간을 표방한다. ‘느루’는 ‘천천히 몰아치지 않고 여유 있게’라는 뜻의 순 우리말이다.1층 병원 입구에는 화이트와 핑크로 화사하게 꾸민 카페 겸 레스토랑이 있다. 이곳에서는 암 환자들에게 1일 3식의 푸드테라피와 ‘레인보우 항암주스’를 제공한다. 또 2, 3, 4, 5, 6층에는 통합치료실과 약국, 샤워실, 병동 등이, 7, 8, 9층에는 리프레시존, 진료실, 상담실, 테라스 등이 있다.특히, 7층 ‘리프레시존’에서는 사우나와 좌훈을 즐길 수 있고, 10층 ‘라이프존’ 필라테스 스튜디오에서는 운동치료를 겸할 수 있다.다양한 보완치료프로그램 진행옥상의 ‘느루 미니가든’도 환상적이다. 이외에도 필라테스, 요가, 아로마테라피, 음악치료, 마사지, 미술치료,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렇다면 ‘느루요양병원’은 요양만 가능한 병원일까? ‘느루요양병원’은 휴식과 요양은 물론 항암온열치료센터를 운영함으로써 항암 효과 증진과 면역력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라면 가장 많이 들어봤을 ‘고주파 온열치료’를 환자 개개인에 맞춰 진행한다. 고주파 온열치료는 여러 종류의 종양에 적용할 수 있는 보완적인 치료법으로, 종양 부위의 온도를 42℃까지 올려 직접적인 암 치료 효과뿐 아니라 항암, 방사선 치료 효과도 높여준다.또한 암 환자 치료과정에서 나타나는 구토, 식욕부진, 체중 감소, 소화 장애 등의 부작용이나 합병증이 거의 없어 매우 안전한 치료법으로도 알려져 있다.여성 암 환자들 위한 최적화된 환경이밖에도 전신 온열치료, 고압 산소치료, 항암 면역세포치료, 미슬토 항암 면역요법, 비타민 C·D주사, 글루타치온 치료, 마이어스 칵테일주사, 킬레이션주사 등 주사치료도 실시한다. 아울러 한강과 남산타워를 조망할 수 있는 휴게실, 피톤치드 향으로 가득한 사우나실도 빼놓을 수 없다.또 서울의 대형병원(서울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에서 항암치료 스케줄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환자운송서비스도 진행한다.조현주 원장은 “보통 남편이 병에 걸리면 배우자인 아내가 수발을 들고 집안 살림까지 책임지지만, 반대로 아내가 병에 걸렸을 때는 남편의 지원을 받으며 요양을 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며 “이처럼 ‘요양의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 암 환자들이 자신의 집처럼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에서 치료와 휴식을 병행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모토”라고 설립 취지를 설명했다.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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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모임하기 좋은 곳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도 서서히 저물고 있다. 다가올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그동안 적조했던 소중한 사람들이 생각나는 때이기도 한다. 가족이나 친구, 연인, 지인들과의 의미 있는 만남을 위해 좀 더 특별하고 편안한 장소는 어디일까.아늑한 분위기와 부담 없는 메뉴, 거기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강남서초의 송년회 장소를 찾아봤다.중식당 ‘루위’, 청담동차이니즈 퀴진을 한국적으로 해석한 코스요리강남 을지병원사거리에 얼마 전 새로 오픈한 ‘루위(如意)’는 럭셔리한 분위기와 친절한 서비스, 우리 입맛에 맞는 차이니즈 퀴진(cuisine)을 표방한다. 또한 크고 작은 룸이 10개나 있어 상견례, 생일, 돌, 회갑, 직장회식, 송년회 등 다양한 모임 장소로 인기가 높다.코스요리는 런치 스페셜(25,000원부터), 올데이 코스(48,000원부터)가 있으며 루위 냉채를 비롯해 게살두부운, 통후추 중새우, 탕수육, 식사, 후식 등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이곳에서는 풍성한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특히, ‘내일신문’을 보고 방문한 고객에게는 48,000원 상당의 이태리 와인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한다.●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 브레이크 타임/오후 3시~5시, 연중무휴●위치: 강남구 도산대로 211 동현빌딩 1층●주차여부: 대리주차 가능이탈리안 레스토랑 ‘비노인빌라’, 서초동‘최강달인’에 선정된 믿을 수 있는 그 맛!예술의전당 맞은편 ‘비노인빌라(VINO IN VILLA)’는 블루리본서베이(2015년 11월 시작된 한국 최초의 맛집 평가서)의 ‘서울의 맛집’에 3년간 연속으로 등재되었고, 또 SBS ‘생활의 달인’에서도 ‘스파게티 최강달인’으로 선정된 맛집이다. 편안한 분위기와 영국식 소파로 꾸민 부스 테이블, 다양한 크기의 단독 룸이 연말 모임 장소로 손색이 없다. 생면 파스타는 반드시 먹어봐야할 시그니처 메뉴. 특히, 알리올리오, 뽈로파스타, 게살로제파스타 등의 런치 스페셜 메뉴를 주중, 주말 구분 없이 합리적인 가격(9,900원)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화덕피자와 리조또, 스테이크 등을 즐길 수 있다.●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 연중무휴●위치: 서초구 남부순환로 319길 14 가남빌딩 1층●주차여부: 가능중식 ‘대려도’, 역삼동모던하고 깔끔한 북경전통요리점역삼동 뱅뱅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대려도는 지난해 10월 리모델링해 모던하고 깔끔하게 변모했다. 강남에 문을 연지도 어언 35년이라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대려도는 북경전통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가격대별 다양한 점심과 저녁코스 요리가 마련돼 있으며 자장면, 굴짬뽕 등의 단품 요리 메뉴도 있다. 대려도에는 크고 작은 룸이 9개 정도 있으며 최대 6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룸도 있어 보다 격식을 갖춘 만남이나 가벼운 만남까지 모두 가능하다.●영업시간: 점심 : 11시30분~ 오후 3시, 저녁 : 5시 30분~저녁 10시(브레이크 타임 : 3시~5시반)●위치: 강남구 역삼로 118●주차여부: 대리주차가능헬시 이탈리안 ‘닥터 로빈’, 반포동헬시 푸드로 연말 모임 건강하게슬림 & 헬시 푸드를 선보이고 있는 ‘닥터로빈’은 NO 슈가, NO 버터, NO 인공첨가물을 지향하는 건강 메뉴를 제공한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통단호박 크림스프’로 10년 연속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표 메뉴이다. 100% 국산 콩을 갈아 만든 헬시 빈 크림소스를 통단호박 속에 담아낸 홈 메이드 스프로 고소함과 건강함이 입 안 가득 느껴진다. 이외에도 크림소스를 이용한 파스타 메뉴가 다양한데 모두 우유 대신 100% 국산 콩을 갈아 만든 신개념 건강 크림소스를 사용한다. 피자 도우는 노화예방과 피부미용에 좋은 오징어 먹물과 유기농 흑미로 만들어 몸에 좋으면서도 고소한 맛을 낸다. ‘닥터로빈’은 지하 1층에서 2층까지 3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층별로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독립 공간을 구성해 모임의 목적에 따라 최적의 공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영업시간: 오전 9시~오후 10시(주문 마감 9시)●위치: 서초구 고무래로 8(반포동 58-8)●주차여부: 대리주차 가능한식 ‘우참판’, 서래마을미쉐린 가이드가 선정한 숙성 한우 전문점부드러운 숙성 한우의 참맛을 즐길 수 있는 ‘우참판’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의 우수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맛집이다. ‘우참판’은 소금에 절인 간고등어와 흡사한 개념의 쇠고기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한우 전문점이다. 두툼한 무쇠판에 구워지는 고기는 15일간 숙성돼 손님상에 오르기 직전에 바닷물을 끓여 만든 자염이라는 소금으로 간을 한다. 미리 소금을 뿌리는 이유는 고기에 최대한 균일하게 간이 배게 하기 위해서이다. 고기를 구울 때는 무게가 5킬로그램인 참판(무쇠판)에 구워 식지 않고 온기가 잘 유지되도록 한다. 또한 구운 고기는 자르지 않고 결을 따라 찢어 주기 때문에 부드러운 숙성 쇠고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모임은 하루 전에 예약하는 것이 좋다.●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3시, 오후 5시~10시●위치: 서초구 서래로 23(반포동 96-6)●주차여부: 대리주차 가능일식 전문점 ‘도쿄하나’, 잠원동/방배동정통일식을 한국적으로 해석한일식 정찬‘도쿄하나’는 정통일식을 한국적으로 재해석한 일식 정찬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입구에서부터 산뜻한 분위기가 마음을 사로잡는다. 식당의 모든 공간은 4~6인용 아담한 룸에서부터 수십 명이 이용할 수 있는 대형 다다미 룸까지 다양한 크기의 단독 룸 형태로 되어 있어 방해받지 않고 소소한 모임을 갖기에 제격이다. 메뉴는 특별한 모임을 위한 ‘VIP 코스’나 ‘프리미엄 코스’, 가족 모임을 즐기기에 적합한 ‘도쿄하나 한상’이나 ‘점심 특선’ 등이 있다. 여성들을 위한 사모님 점심 특선은 23,000원의 착한 가격으로 제공돼 주부들 모임에 제격이다.●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 연중무휴●주소: 방배동-서초구 방배천로 11(방배동 444-3) / 잠원동-서초구 신반포로33길 23(잠원동 66-2)●주차여부: 가능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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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연말 패키지 & 이벤트 벌써 한 해의 마지막달인 12월이다. 연말 회식이나 지인들 송년회 등 각종 모임이 많은 시기이다. 이런 때일수록 각별히 챙겨야하는 사람들이 가장 가까이에 있는 가족들이 아닐까.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분위기 있는 호텔 패키지와 이벤트가 다양하다. 가까운 호텔에서 가족들과 분위기 있는 오붓한 시간을 보내면 어떨까. 특급호텔들이 마련한 연말 패키지와 이벤트를 모아봤다.인터컨티넨탈다양한 이벤트 준비된 크리스마스 살롱‘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크리스마스이브를 완벽하게 책임져줄 ‘살롱 드 노엘 패키지’를 선보인다. 크리스마스를 위해 별도로 공연을 준비하고 식사를 예약하는 수고로움 없이, 해당 패키지를 선택할 경우 이 모든 것이 포함된 ‘크리스마스 살롱’ 2인 입장권을 제공하는 것. ‘크리스마스 살롱’은 로맨틱 재즈 공연을 관람할 수 있고 무제한 와인 및 핑거 푸드를 제공하며, 타로카드, 캘리그라피, 캐리커처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 ‘크리스마스 살롱’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하모니 볼룸에서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해당 패키지 예약 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는 셀프 스파를 즐길 수 있는 프랑스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료메르(LYOMER)’ 입욕제 3종과 샤워젤, 바디 로션이 포함된 바디 케어 세트(75,000원 상당)가 추가로 제공되며,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메가박스 코엑스점 영화 관람권 2매를 함께 제공한다.패키지의 기간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12월 24일 단 하루이며, 가격은 370,000원부터,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12월 23일과 24일 이틀이며, 가격은 330,000원부터이다. (모두 세금 및 봉사료 별도)JW 메리어트 호텔 서울고객 맞춤형 크리스마스 패키지‘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는 12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가족 혹은 커플 고객을 위한 맞춤형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진행한다.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는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경험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캠핑 톡 패키지’를 선보인다. 슈페리어 객실에서의 1박과 영국 디자인 텐트 업체인 필드캔디의 ‘리틀 캠퍼(인디언 텐트)’ 1개가 객실 내에 설치돼 아이들만의 아늑한 공간으로 꾸며진다. 또한,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빙고 게임 키트와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산타 곰 인형 1개가 체크인 시 제공되며, 다음날 아침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카페에서 조식 뷔페(성인 2인/어린이 2인 기준-만 12세까지)를 이용할 수 있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라면 12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얼티메이트 로맨스 패키지’를 추천한다. 슈페리어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웨딩 플라워 팀이 특별 제작한 드라이플라워 세트가 웰컴 어메니티로 준비될 예정이다. 또한, 로맨틱한 분위기를 돋워줄 스파클링 와인과 디저트 세트가 룸서비스를 통해 준비된다. 가격은 289,000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호텔 내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헬로! 스윗 윈터’ 패키지‘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은 겨울철 건조한 피부를 보호하고 심신의 여유와 활기를 되찾아 줄 수 있는 따뜻하고 달콤한 혜택들로 구성한 ‘헬로! 스윗 윈터’ 패키지를 12월 1일(금)부터 2018년 2월 28일(수)까지 선보인다.(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간 제외)먼저 모든 패키지 고객에게 공통으로, 뉴질랜드의 천연 코스메틱 브랜드 ‘린든 리브즈(Linden Leaves)’의 뉴 컬렉션인 크리스탈 크러쉬 봉봉 기프트 세트를 증정한다. 자수정과 장미빛 석영의 두 가지 컬러 중 랜덤으로 w증 정되는 기프트 세트는 겨울의 건조함을 달래줄 미니 핸드크림과 오일, 립밤이 포함되어 있으며 봉봉 모양의 이색적인 패키징은 함께 휴식을 즐기는 연인에게 선물하기에도 좋다. 또한 따뜻하고 진한 초콜릿의 달콤함이 추위에 지친 몸에 활기를 전하는 ‘고디바(Godiva)’의 고급 초콜릿 음료 핫초콜렉사 2잔 교환권을 함께 증정한다.이와 함께 디럭스 객실 선택 고객은 2인 뷔페 조식, 클럽 또는 스위트 객실 선택 고객은 조식과 데이타임 스낵, 이브닝 칵테일 타임 및 사우나 이용이 포함된 쉐라톤 클럽 2인 혜택이 포함되며, 피트니스 클럽과 수영장 무료입장 및 객실 내 무료 와이파이 혜택도 제공된다. 패키지 가격은 디럭스 객실 기준 185,000원부터이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더케이호텔서울송년 감사 이벤트, 크리스마스 팝업 스토어 운영‘더케이호텔서울’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더파크’에서는 12월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 품격 있는 메뉴와 함께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12월 한 달 동안 ‘더파크’ 이용 고객 중 명함 추첨을 통해 ‘더케이호텔서울’을 비롯한 ‘더케이호텔경주’, ‘더케이지리산가족호텔’, ‘더케이설악산가족호텔’의 객실 이용권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발표는 1월 3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2월생 고객이 생일 당일 뷔페 이용 시 생일 고객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해피버스데이', 월요일과 화요일에 여성 고객이 디너 뷔페 이용 시에는 20% 할인(공휴일 제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레이디스 데이’, 일요일 디너 뷔페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선데이 디너’, 주중 클라우드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비어 페스티발’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더케이호텔서울’ 컨벤션센터 1층에서는 크리스마스 특별 기간인 12월 15일부터 12월 25일까지 스페셜 크리스마스 팝업 스토어도 운영한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와인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빛낼 케이크, 달콤한 초콜릿, 건강식품, 모피, 쥬얼리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상품을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더케이호텔서울’의 스페셜 케이크가 특별가 20,000원에 판매된다.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2017 블루밍 크리스마스 패키지‘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투숙 고객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는 ‘블루밍 크리스마스 패키지(Blooming Christmas Package)’를 선보인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투숙객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어줄 크리스마스트리 및 와인을 선물로 제공하는 ‘크리스마스 올 나잇 패키지’와 커플 고객을 위한 플라워 클래스가 포함된 ‘로맨틱 크리스마스 패키지’의 두 가지 맞춤형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준비했다.‘크리스마스 올 나잇 패키지’에는 아늑한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플라워 서브스크립션 커머스 브랜드 꾸까(kukka)의 자체 제작 핸드메이드 솔방울 크리스마스트리 1개를 웰컴 기프트로 제공한다. 더불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해줄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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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교육청 연합 2018 후기고 진학 설명회 현장 스케치 최근 대입전형이 정시에서 수시로 대거 확대됨에 따라 의미 있는 학교생활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다시 말해 중학 단계에서 고등학교 선택이 중요해졌다는 얘기. 이를 방증하듯 지난 11월 24일 창동고 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북부교육청 연합 2018 후기고 진학 설명회’에는 일반고나 일반고 과학중점학급, 자공고 등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는 학부모와 학생들로 가득 찼다. 다양한 고교 정보가 오갔던 현장의 열기를 담아 봤다.수시 확대와 2015 개정 교육과정 설명에 초점진학 설명회의 첫 포문은 서울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전국 장학사의 ‘오딧세이학교’에 대한 설명으로 열렸다. 2015년에 도입한 민‧관 협력형 자율교육과정으로 서울시 교육청과 대안교육 기관이 협력해 운영 중인 오딧세이학교는 고등학교 1학년 시기에 입시 위주 교육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의 삶을 돌아본다는 취지로 세워졌다. 전 장학사는 “2018학년부터 정식 학교로 개교해 운영되므로 교과목 경계를 넘어 자신의 꿈과 진로를 설계하고 싶은 중3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순서는 서울 도봉고등학교 송현섭 교감의 대입 변화와 더불어 2015 개정 교육과정 시행에 따른 진로‧진학 선택법, 후기고 지원 방법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2014학년 대입 당시 수시모집 비율 인원이 66.2%인데 반해 2016학년에는 66.7%, 2018학년에는 73.7%, 2019학년에는 76.2%로 증가할 것이라는 도표를 보여주자 객석 여기저기서 스마트폰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소리가 들렸다. 송 교감은 “그렇다고 향후 정시가 없어지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대입에서 교과는 물론 비교과 활동을 중시하는 수시전형이 확대되는 만큼 자녀의 성적과 진로에 맞는 고등학교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설명이 시작되자 설명회장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지금 중3이 고1이 되는 2018학년부터 적용되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은 바로 학생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교과 선택이다. 송 교감은 “향후 대학 나아가 직장에서 자신이 어떤 분야에서 일할 것인지를 신중히 고려해 관련 교과목을 선택해야 하므로 원하는 교과목이 개설된 학교에 지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학부모들, 고입 선택에 따른 대입 유·불리에 촉각 세워설명회장에 자리한 북부교육청 소속 22개 고등학교 부스에서 만난 학부모 권은진(44‧서울 도봉구 창동)씨는 “처음에는 자녀가 가고 싶은 고등학교 정보를 구체적으로 찾기 위해 참석했는데, 대학 입시의 변화와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을 파악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며 “고등학교 선택에 따라 대입의 유·불리가 좌우되는 것 같아 불안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창중 3학년 김민제 학생은 “과학중점학급에 관심이 많다. 대진고 부스에서 자세한 설명을 듣고 부모님과 의논해 이사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 교감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이 같은 반응에 “설명회 자료에서 보듯 수시전형에서도 학생부 종합전형 비중이 높으므로 학교마다 어떤 프로그램이나 동아리, 심화반, 대회 등이 운영되는 지 꼼꼼히 따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학교의 면면을 살피지 않고 인지도에만 집중하면 자칫 자녀의 진로와 맞지 않은 학교를 선택해 입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송 교감은 가고 싶은 후보 학교를 선별한 뒤 각 학교에서 진행하는 설명회에 참석해 개별 상담을 신청하면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제안했다.원하는 학교 배정 받고 싶다면, 단계별 1지망에 희망 학교 기입을그렇다면 원하는 고등학교에 배정 받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보통 후기고등학교 신입생 입학원서에는 지원고등학교를 1단계와 2단계에 걸쳐 총 4회 지원할 수 있다. 다시 말해 1단계에 1지망학교와 2지망학교를, 2단계에서 1지망학교와 2지망학교를 적는 식이다. 배정에 대해 이해하려면 학군 알기가 우선이다. 서울시교육청은 단일학교군과 일반학교군, 통합학교군으로 나눠 배정한다. 서울시는 하나의 단일학교군으로 모든 후기고를 포함한다. 다시 말해 1단계 단일학교군에서는 서울시 전체에 소재하는 모든 후기고 2곳에 지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1단계에서 1지망에 대진고를, 2지망에 강남 소재 청담고에 지원할 수 있다. 2단계는 일반학교군에 지원하는 것으로 거주지 학교군으로 이해할 수 있다. 즉, 노원구에 산다면 2단계 1지망에 재현고를, 2지망에 불암고를 쓰는 식이다. 통합학교군은 서울시 11개 학교군 가운데 서로 인접하는 학교군을 묶은 것. 예를 들어, 노원구 공릉동은 북부교육청에 속하지만 지리적으로 동부 교육청에도 인접해 있어 원묵고에 배정 받을 수도 있다. 배정은 1단계에서 모집 정원의 20%를 추첨하고 2단계에서 모집 정원의 40%를 추첨해 배정한다. 1‧2단계에서 배정 받지 못한 40% 학생은 통학 편의와 학교별 배치 여건을 고려해 통합학교군 범위 내에서 추첨으로 배정한다. 서울시 일반고‧자공고 신입학 일정은? 원서 접수 : 2017년 12월 13~15일배정 대상자 발표: 2017년 12월 29일배정학교 발표: 2018년 2월 2일어떤 경우가 이중지원일까? 이중지원 사례이중지원 금지 예외 * 후기고 합격자 ▶ 전기고 추가 지원* 전기고 합격자 ▶후기고 지원(예) 과학고 지원자(불합격자 포함)가 외고 지원외고지원자(불합격자 포함)가 자사고 지원* 특성화고 특별전형 합격자 ▶ 일반전형 지원* 타 시도 고등학교 지원 뒤 불합격이 결정되지 않은 자 ▶ 서울시 소재 고등학교 지원* 전기고 불합격자 ▶ 후기고 지원* 전기고 불합격자, 미지원자 ▶ 전기고 추가 모집 지원* 마이스터 불합격자 ▶ 특성화고 지원* 특성화고 특별전형 불합격자 ▶ 특성화고일반전형지원* 자사고, 특목고 불합격 특수교육대상자 ▶ 후기고 지원* 영재학교 합격(불합격자)자 ▶ 다른 학교 지원전국단위 선발 학교 1차 불합격자 ▶ 후기고 지원 가능출처 서울 북부교육청 연합 2018 후기고 진학 설명회 자료집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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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우리지역 자사고 입시현황 지난 14일 2018학년도 자사고 지원이 마감되었다. 중3학생 수 감소와 자사고 폐지 논란으로 자사고 경쟁률이 점점 낮아지는 추세이다. 이런 변화와 더불어 우리지역 자사고 지원 현황을 지역 내 중학교 진로진학교사들의 이야기를 통해 들어보았다.학생 수 감소와 자사고 폐지 논란의 영향올해 중3 학생들의 수는 7만5천719명으로 지난해 8만5천920명보다 1만201명(11.9%) 감소되었다. 학생 수 감소와 함께 내년부터 자사고 신입생 모집이 후기 일반고와 동시에 이루어질 예정이라 자사고 선호도가 떨어지는 경향이다.서울 지역 자사고 22개교의 정원 내 일반전형 평균 경쟁률은 1.29대 1로 지난해 1.70대 1보다 하락했다. 우리 지역 자사고도 보인고가 작년 일반전형 경쟁률 1.80대 1에서 올해는 1.20대 1로 하락했으며 한대부고 역시 일반전형 경쟁률이 작년 1.95대 1에서 1.34대 1로 떨어졌다. 예외적으로 배재고는 작년 일반전형 경쟁률이 1.77대 1에서 올해는 1.72대 1로 경쟁률을 유지했다.보성중의 최용덕 진로진학상담교사는 “우리 학교는 180명 정도의 중3학생 중 약 40명 정도가 송파, 강동, 강남에 위치한 자사고에 지원했다. 학생부종합전형 등을 고려해 프로그램이 다양한 고교를 선택하고 면학분위기를 찾아 가는 경향도 보인다”며 “올해까지는 자사고 지원에 큰 하락세가 보이지 않지만 내년에는 고교진학 방향에 혼란이 오기도 할 것 같으며 자사고 지원이 줄어들 것 같은 추세를 보인다”고 말한다.면학분위기, 경쟁력 따라 자사고 선호서울 지역 자사고는 지원율(경쟁률)에 따라 학생을 뽑는 방식이 달라진다. 지원율이 100% 이하이면 지원자 전원 합격, 지원율이 100%를 초과하고 120% 이하일 경우에는 면접을 생략하고 추첨 합격으로 학생을 뽑는다. 또 지원율이 120%를 초과하고 150% 이하가 되면 추첨을 생략하고 면접으로 합격자를 가린다. 지원율이 150%를 초과하면 1.5배수 추첨 후에 면접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사회통합전형의 경우에는 지원자 미달 시 모집정원의 10% 범위 내에서 일반전형으로 충원이 가능하다.신천중의 김현주 진학부장교사는 “올해도 우리 학교에서 지역 자사고 선호는 여전했다. 학부모들은 내신을 받기가 어려워도 학업분위기와 경쟁력을 더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는 것 같다. 학생 수는 작년에 비해 줄어들었지만 자사고 지원 학생 수는 별다르게 줄지 않았다. 아마 내년에도 우리 학교의 자사고 지원 비율은 큰 폭으로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자사고 지원 경쟁률이 낮아지면 선발방식이 바뀌어 합격이 더 수월해질 수도 있기 때문에 꾸준히 자사고 지원을 염두에 두는 학부모도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한다.우수 일반고, 마이스터고로의 전환도 고려내신관리를 중시하며 학생부종합전형을 목표로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자신에게 유리한 일반고에 지원하는 모습을 종종 보인다.강일중의 김귀옥 진로부장교사는 “아직은 일반고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수시를 위해 일반고에서 상위권 내신을 유지하려는 학생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우리 학교도 170명 정도의 3학년 학생 중에서 남녀학생 포함 25명 정도가 서울 지역 자사고에 지원했다. 내년에는 자사고 지원에 변화가 올 것 같지만 올해는 소신 지원을 한 학생이 꽤 있다”며 “올해 진로진학의 특이한 점이라면 취업이나 진로에 대해 깊이 있는 고민을 하며 우수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에 대해 상담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몇 명 있었다. 진로와 진학의 방향이 다양화되고 자신의 성향과 목표에 맞는 학교를 찾아가려는 고민과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고 덧붙인다.자사고의 면접은 오는 12월 2일 토요일에 2차 서류 제출자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합격자는 12월 6일에 발표될 예정이다.2년간 우리 지역 자사고 지원현황학교성별2018 지원현황2017 지원현황일반전형사회통합전형일반전형사회통합전형정원지원자경쟁률정원지원자경쟁률정원지원자경쟁률정원지원자경쟁률배재고남3395831.7291470.523396001.7791370.41보인고남3334001,2087130.153315961.8087210.24한대부고남여3364491.3484250.303366561.9584300.36하늘교육 자료제공 2017-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