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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언우의 MiL수학학원, 수학의 왕도는 개념을 파악하는 길 교육특구 대치동에서 수학전문가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남언우 MiL수학학원 원장. 서울대 수학과 출신 엘리트 강사인 남 원장은 당시 재수종합학원인 종로학원에서 1991년부터 명성을 떨쳤고 1992년 대한국민학원의 전신인 홍익학원을 비롯한 다수의 대치동학원에서 유명강사로 명성을 떨쳤다. 2004년부터 수학1 심층분석 강의를 시작으로 전국 공개강좌, 수능특강 최고급과정 등 EBS 대표강사로 상위권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2007년에 MiL수학학원을 열었다.지금까지 그의 지도를 받은 수많은 학생들이 명문대에 합격했다. 1997년 12월에는 제자 중 대학 수능시험 사상 처음으로 수능만점자를 배출하기도 했으며, 올 2014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에서 수능 전 과목 만점을 받았던 영동고등학교 박민제 학생 역시 고교 3년 내내 남 원장의 수업을 들었다. 남 원장에게 그가 지도했던 학생들이 어떻게 수능 수학시험 만점과 수학 내신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는지에 대해 들어봤다. 학생에게 진심을 다해 수학을 알게 해주려고 노력해그동안 가장 기억에 남았던 학생에 대해 묻자 수많은 학생들이 나름대로의 특징으로 기억에 남지만 1997년 수능 전 과목 만점자였던 오승은 학생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그 학생은 수능이 실시된 이래 처음 나온 만점자로 당시 2년 동안 남 원장의 수업을 들으며 항상 앞자리에서 집중해서 수업을 듣고 숙제 중 잘 이해 안되는 부분은 질문을 자주했다고 한다. 남원장의 수업을 들은 학생 중에는 오승은 학생처럼 우수한 학생이 들어와서 더욱 확실한 실력을 쌓아 좋은 학교에 합격한 학생도 있지만 처음에는 좀 부족해도 선생님을 믿고 성실하게 노력해서 탁월한 성적 상승으로 원하는 대학에 합격한 학생도 많다. 올해 수능시험에 응시해 전 과목 중 총 4개를 틀려 고려대에 합격한 숙명여고 정현아 학생은 잠시의 방황을 극복하고 큰 성적 상승으로 스스로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대학에 합격한 예이다. 개념과 공식 완벽히 이해하고 문제출제 원리 알게 해 줘남 원장은 ‘개념의 신’이라고 불릴 정도로 수학의 개념을 강조하고 있다. “수학공부를 할 때에는 반드시 개념 중심으로 해야 합니다. 문제 중심으로 접근해서는 실력이 절대로 늘지 않습니다. 개념을 제대로 이해한 상태에서 문제를 풀어나가고 다시 심화된 개념을 배울 때 비로소 진짜 수학실력이 쌓이게 되고 결국은 그 시너지 효과를 확실히 볼 수 있습니다”라고 남 원장은 강조했다. 기본개념이 확실하지 않을 경우에는 수학점수를 잘 받을 수는 있어도 결코 만점받기는 어렵다고 한다. 수학시험에서 고득점을 얻기 위해서는 중상 이상의 난이도가 있는 문제를 정확하고 빠르게 푸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또한 고난도 문제는 다양한 접근방법과 문제해결력으로 쉽게 풀어낼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남 원장이 제안하는 문제풀이 방법은 수학문제를 접했을 때 무조건 풀어나가기 보다는 먼저 머리로 밑그림을 그리는 방식이다. 문제출제 경험이 많은 그는 학생들에게 직접 문제출제의 원리를 알려주고 있다. 내신 1등급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연간 학습전략을 짜야한다. 수학개념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은 기본이고 반드시 기출문제도 분석해봐야 한다. 특히 자신에게 취약한 유형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하고 고난도 문제를 풀 수 있어야 한다. 내신은 단기간의 집중력이 필요한 시험이기에 이에 맞는 대비가 필요하다. 확실한 개념 위해서는 반드시 방학기간 활용해야 남 원장은 수학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을 확실히 다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방학기간을 활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수학실력의 향상은 개념을 확실히 다진 다음 완만한 상승기를 거쳐 급격한 성적향상으로 이어진다. 이렇게 성적 향상이 실현되는 시기로 접어들려면 반드시 일정한 기간이 필요하다. 이와 같은 일정기간을 확보할 수 있는 시기가 바로 방학기간이다. 따라서 방학 때는 집중학습을 통해 선행을 해야 하고, 학기 중에는 선행보다는 심화학습과 내신대비를 하는 것이 효과적인 수학공부 방법이라고 알려줬다. 남 원장이 제안하는 이번 겨울방학 학습전략은 첫째 집중학습으로 예비 고1~2는 심화학습과 선행학습을, 예비 고3은 전체적인 총정리를 해두는 일이다. 둘째, 핵심개념을 이해하고 필수유형을 정리해야 한다. 셋째, 심화개념을 정리하고 잘못된 개념을 바로 잡아야 한다. 넷째, 심화와 고난도 문제해결 전략을 취하라고 조언했다. 평소 고난도 문제에 대비하고 개념 노트를 만들 것도 당부했다. MiL학원의 고등부 대상 겨울방학 특강 반은 내년 1월1일(수) 개강한다. 정규반의 경우 문과, 이과, 그리고 각 학년별로 특별반을 구성하여 남 원장이 직접 지도하고 있다. 정규반에는 겨울방학 동안 매주 일요일 오후 2~9시에 무료테스트와 질문, 그리고 클리닉 시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문의 02-555-4501, www.miledu.net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30
- 강남서초 학원가소식 - 2013년 12월 4주 지엘아이(GLI) 영어전문 겨울방학 특강모집영어특기자전형 전문 지엘아이(GLI)컨설팅에서는 2015학년도 수시전형을 대비하여 겨울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토플과 토익수업이 진행되며 소수정원제로 진학컨설팅과 학습관리가 병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토플수업은 월~금(10:00~15:00)에 진행되며, 오후 4시까지 단어테스트와 개별관리를 실시한다. 토익수업은 월,수,금(18:30~21:30)에 진행된다. 또한 면접과 에세이 온라인 첨삭프로그램인 이슈트리(Issue Tree)도 진행된다. 단기간 실력배양이 어려운 면접과 에세이는 평소에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 매주 진행되는 이슈트리는 분석적 사고와 폭넓은 배경지식을 쌓기 위한 최고의 선택이다.문의 02-553-7278, 070-8950-0319, http://gliconsulting.co.kr/ 중고등부 중위권 수준의 학생을 위한 성적 향상 프로그램맞춤식 학습으로 유명한 TMS 황붕주 영어에서는 중위권 수준의 중고등학교 학생을 위한 성공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교 내신과 모의고사,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갖게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읽기만 해도 암기되는 TMS 학습법으로 단어암기에서, 독해, 문법과 구문분석, 듣기에서 서술형 대비 쓰기까지 체계적으로 준비하도록 짜여진다. 90분 진단테스트로 현재의 수준을 판정하고 중단기 목표를 설정한 후 학생 수준에 따른 1대1 맞춤식 개별 지도 방식이다. 강남구청 인강강사 황붕주 원장이 지도한다. 문의 02-552-3780 커스터마이즈에듀학원, 수능영어 만점 비법 설명회커스터마이즈에듀학원에서 ‘수능영어 만점 비법’이란 주제를 가지고 12월 29일(일) 오후 7시부터 대치동에 위치한 에듀홀릭 강의실에서 설명회를 진행한다. 최고의 강사진을 구성하고 밀착관리를 통하여 수능영어 만점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준비한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 내용을 소개하고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효과적인 영어학습법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설명회이다.문의 02-501-2608 강남한국학원,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 모집2014 수능시험에서 전과목 만점자 포함 영어B형 만점자 4명을 배출한 대치동 강남한국학원(구천기 원장)이 겨울방학 문법 강좌 및 독해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두 강좌 모두 예비중2~예비고3으로 학원 Level 테스트에 통과해야 한다. 문법 강좌는 Grammar(90%) & Reading(10%)로 수능영어, 내신, 토플, 텝스 등 모든 영어의 기초를 완벽하게 잡아 주며, 12명 정원으로 월금반(12월 26일 개강) 및 화목반(12월 27일 개강)을 운영한다. 독해 강좌는 Reading(90%) & Grammar(10%)로 수능영어, 내신, 토플, 텝스 등 모든 영어의 Reading을 완벽하게 잡기 위한 수업이며, 특히 수능 고난도 독해 문제 해결을 위한 실전 강좌이다. 15명 정원으로 영소설 및 고난도 Reading 문제를 다루고, 화목반(12월 26일 개강)을 운영한다. 문의 02-563-1177, http://blog.naver.com//koocheonki 대치동 롭스영어, 정규반 대모집균형 잡힌 초·중·고 영어 교육을 추구하는 롭스영어(정희돈 원장)의 겨울방학 특강반 모집이 현재 성황리에 접수되고 있으며, 특히 예비 중3 구문독해반, 예비 초5,6 기초영문법반과 예비 중1,2 기초영문법 특강반의 접수율이 매우 높다. 정규반도 1월 2일(목)과 3일(금)부터 신규 편성 운영될 예정이며, 초등부는 원서로 수업하며 월수금 / 화목토반으로, 중등부는 TEPS반, 고등부는 수능 대비로 월,금/화.목반으로 진행한다. 모든 반은 정원 8인 이하 소수 정예로 구성된다. 문의 02-554-0215 영어로 대학가기 ‘PRP어학원’ 겨울방학 집중 강좌‘영어로 대학가기’ 전문학원인 PRP어학원에서 영어특기자, 서류특례, 학생부종합 전형에 대비한 겨울방학 집중 강좌를 개설한다. 2014년 1월 2일(목)에 개강하는 공인점수 상승반은 토플반, 토익반이 개설되어 명문대학을 가기 위한 공인영어성적 고득점을 목표로 한다. 또한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등 대학별 영어 에세이반이 1월 3일(금)에 개강하며 SAT반, AP반 등 학력실적반은 12월에 개강하여 강의가 진행 중에 있다. 단기간의 강좌 수강으로도 고득점 상승을 이루어낸 PRP어학원의 고득점 사례는 내원하여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영어전형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대안이 되고 있는 PRP어학원의 전 강좌는 선착순 마감함으로 서둘러야 한다.문의 02-554-1451 www.prpschool.com 인트락스 코리아, 2014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선발미국의 세계적인 문화교류 회사인 인트락스(Intrx)의 한국 지사인 인트락스 코리아는 인트락스 산하 아유사(Ayusa) 재단이 진행하는 ‘2014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할 한국 학생을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2014년 8월부터 2015년 6월까지 1년여 동안 미국 공립학교에서 미국 학생들과 동일한 수업을 받으며, 엄격하게 선발된 호스트 가정에서 안전하게 미국의 생활양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2013년 12월 30일까지 조기등록 2차 마감을 하며, 등록을 마친 학생들에게는 조기등록 지원 혜택을 부여한다. 참가 대상 연령은 출생일 기준(1996년 3월 15일~1999년 7월 15일)이며, SLEP / ELTiS 시험과 영어 인터뷰를 통과해야 한다. 인트락스 코리아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 공립학교 100% 배정을 보장한다. 상담 신청은 매주 상시 가능하다. 문의 02-6207-3264, www.intraxkorea.kr 한티역 아이수학, 성대ㆍ연대 수학 경시 대비반 모집 테스트 실시한티역 도곡렉슬상가에 위치한 초등수학 전문 아이수학에서는 성대ㆍ연대 수학 경시 대비반 모집중에 있다. 2,3학년에 재학 중인 초등학생이 대상이며, 테스트 일시는 2014년 1월 4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문의 02-529-114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30
- 주립대 부속 과학고 ‘미주리아카데미’ 6기 학생 인터뷰 ‘미주리아카데미’는 미국 미주리 주(State of Missouri) 노스웨스트미주리주립대 부속 영재 과학고다. 기숙사를 비롯한 일체의 교육과정과 학사행정, 교수진 등이 미주리주립대의 기준에 맞춰 운영되기 때문에 높은 교육수준을 자랑하며 탁월한 국·내외 명문대 진학 성과를 내고 있다. 이곳에서 2년 동안 과정을 밟고 내년 졸업을 앞두고 있는 6기 학생 4명을 만나 입학에서 유학생활, 대입준비 과정을 자세히 들어보았다. Q. ‘미주리아카데미’로 유학을 가게 된 이유와 계기는?최진우 : 초등학생 때부터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많았다.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되는 꿈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과학고 준비를 했지만 아쉽게도 진학에 실패했다. 하지만, ‘미주리아카데미’는 수학·과학·컴퓨터에 특화된 심화프로그램이 있고, AP Course보다 높은 College Course로 대학교에서 대학생들과 동등한 지위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을 알게 돼 선택하게 되었다.김규래 : 초등학교 6학년 때 캐나다에 가서 중2까지 유학생활을 했었다. 시간과 비용 등 유학생활의 효율성에 회의적이어서 애초에 미국유학은 생각하지 않았다. 그런데 ‘미주리아카데미’는 미국대학 조기입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때문에 졸업 후 주립대에서 이수한 학점을 인정받아 대학교 2~3학년으로 편입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유학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장점과 다양한 장학금 혜택 등이 이곳을 선택한 이유이다.김하림 : 중3까지 한국에서 공부를 했었다. 생물과 화학에 관심이 많았지만 엄청난 문제풀이나 주입식 강의에 점점 흥미를 잃었다. 이런 나의 문제를 간파한 부모님은 리서치와 토론 등 대학교 수업이 가능한 이곳을 추천해 주셨다. 박재환 : 중동고 1학년 재학 중 우연히 KBS에서 ‘미주리아카데미’ 소개자료 화면을 보게 되었다. 대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자유로울 뿐만 아니라 교육과정 또한 내실 있게 진행되는 것을 보고 믿음이 갔다. Q. 일반고교 프로그램과 차별되는 점이 있다면?최진우 : 최상위 프로그램에 따라 심화된 공부를 할 수 있다. 주립대 대학생들과 똑같은 자격으로 학점을 받기 때문에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70여명 재학생 중 48명만 진급이 될 정도로 까다로운 학사 체제를 가지고 있는 것도 좋은 자극이 된다. 김규래 : 대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한다는 점이다. 독립된 학업과 스케줄을 자신이 스스로 개척하고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미리 대학생활을 경험할 수 있다. 그리고 과학중점 학교지만 인문학 강의나 예체능 과목 등 자신이 원하고 강화시킬 수 있는 과목을 선택할 수도 있다. 김하림: 과학 관련 수업은 상당히 깊이 있게 수업이 진행된다. 교수들과 합동으로 리서치를 하기도 한다. 동아리 활동 등 클럽 활동도 개방적이다. 언제나 팀을 구성하고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받을 수 있다.박재환 : Under graduate 자격으로 일주일에 한 번 자신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담당 교수와 함께 프로젝트 수업으로 할 수 있다. 책임감을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수하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진지하게 공부할 수 있다. Q. 학교 적응문제와 대입준비는 어떻게 했나?최진우 :수학, 과학에만 치중했기 때문에 토플이나 GPA 점수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었다. 게다가 언어문제는 커다란 벽처럼 느껴졌다. 그럴수록 주변에 귀 기울이고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질문하며 모르는 것을 채워갔다. 조금씩 성적이 오르고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정보올림피아드에 출전, 수상경력을 쌓았으며 학생회 1학년 회장으로 운영도 맡게 되었다.김규래 : 처음 유학생활을 시작했을 때는 마치 난독증이 있는 것처럼 읽기가 암담했다. 텍스트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일부러 문학수업을 듣기도 하고, 봉사클럽에 들어가 활동하기도 하면서 프로그램을 착실히 쫓아갔다. 그랬더니 저절로 원서해독 문제가 해결되었다. 김하림 :한국인 친구들도 도움이 됐지만 외국인 친구들과도 친해지려고 노력했다. 먼저 다가가 말을 걸었고 친해지면서 전반적인 분위기를 파악했다. 이런 점이 장점으로 작용하여 다문화 동아리 회장 등을 맡았다.박재환 : GPA관리와 SAT를 성실하게 준비하면서 축구클럽에 들어가 활동하기도 했다. 지역주민도 참여하는 전국적인 클럽활동을 하면서 시야가 넓어졌고, 책임감과 자신감이 대입뿐만 아니라 모든 일에서 성공의 열쇠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문의 : 1644-7105 02-515-7105 www.hmedu.or.kr신수정리포터 jwm8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30
- 우리 동네 모임 _ 배드민턴클럽 ‘서초 배우리 클럽’ 매일 저녁 7시 30분. 동덕여자고등학교 체육관에 모여 배드민턴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 셔틀콕 하나로 삶의 즐거움과 기쁨을 함께 나눈다는 ‘서초 배우리 클럽(회장 유경수, 차기회장 남원기)’ 회원들을 만나봤다. 친구로 함께 운동하고 생활하는 마을 형제끼리, 모녀끼리, 이웃사촌끼리 코트 위에서 한 바탕 대결을 펼친다. 경쟁보다는 즐거운 놀이에 가깝다. 회원 대부분이 수준급 실력을 자랑하는 만큼 서브가 시작되면 스트로크(날아오는 셔틀을 치는 타구법)와 클리어(셔틀콕을 상대방 머리 위로 높고 길게 보내는 타구법)에 이어, 배드민턴의 꽃이라 불리는 점프 스매싱까지 화려한 기술이 연속으로 등장한다. “기술이 늘었다”는 표현보다는 “화끈한 형님~”이라는 말로 서로를 칭찬하고 격려하는 사이. 매일 함께 모여 배드민턴을 치는 사람들에게서만 느낄 수 있는 살가운 분위기다. 서초 배우리 클럽은 2009년 5월 동덕패밀리 클럽으로 만들어져 동덕여고 체육관에 둥지를 튼 뒤 2012년 9월 서초 배우리 클럽으로 이름을 바꿨다. ‘배드민턴을 함께하는 우리’의 줄임말이자 ‘친구로 함께 운동하고 생활하는 마을(輩友理)’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국악고등학교 사회교사이자 서초 배우리 클럽의 수장인 유경수 회장은 “매년 배우리 한마당을 열어 가을 자치대회 및 배우리 축제를 열고 회원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봄에는 인천 옹진군 장봉도에 가서 온 가족이 갯벌체험도 하고 족구도 즐기는 등 야유회를 다녀왔다”며 회원들 간의 끈끈함을 과시했다. 배드민턴으로 가족사랑 더 돈독해져 서초 배우리 클럽은 유경수 회장과 남원기 수석부회장(2014년 신임 회장)을 필두로 서홍원, 김동현, 장선희 총무와 김은숙 재무가 임원으로 활동 중이며, 이 외에도 경기위원장과 청년위원장 및 다수의 부회장들이 함께 열정적으로 클럽을 이끌어가고 있다. 회원과 함께 하는 텃밭 가꾸기도 서초 배우리 클럽만의 자랑이다. 남원기 수석부회장의 고향 텃밭에 한 달에 한 번 정도 방문해 고구마, 토마토, 고추, 가지 등을 심어 가꾸는 등 주말농장처럼 활용하고 있는 것. 이런 훈훈한 분위기 때문인지 서초 배우리 클럽에는 유독 가족회원들이 많다. 동작고등학교 수학교사인 김세진 회원은 운동을 싫어했던 형 김상진 회원을 배드민턴의 세계로 끌어들였다. 장선희 총무는 남편 김도성 회원과 동덕여고 1학년에 재학 중인 딸 김유정 양과 함께 온 가족이 배드민턴을 즐기고 있다. 특히 장선희 총무와 김유정 양은 서울시 교육청 모녀 배드민턴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하는 등 수준급 실력을 갖춘 서초 배우리 클럽의 간판스타다. 부부회원도 10쌍이나 된다. 배드민턴으로 취미생활을 공유하다보니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는 마음이 더 커졌다는 게 부부회원들의 공통된 이야기다. 회원들의 실력도 나날이 일취월장 서초 배우리 클럽은 생활체육지도자 조용준 코치의 진두지휘 아래 매월 모든 회원이 참여하는 월례대회를 여는 등 회원들의 실력 향상에 전력을 쏟고 있다. 매일 원하는 시간에 나와 실력에 맞게 팀별로 운동하고 주 3회 기본과정과 심화과정 등 체계적인 훈련도 진행한다. 덕분에 회원들의 실력도 나날이 향상돼 대외적인 교류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2012년 서초구 배드민턴연합회장기 대회 종합 2위, 2013년 서초구 배드민턴연합회장기 대회 종합 3위를 했으며, 이외에 서울시연합회장기 및 서초구청장기 등 다수의 배드민턴 동호인대회에 출전해 꾸준히 실력을 다져나가고 있다. 배드민턴을 시작한 뒤 5킬로그램을 감량하며 건강을 되찾았다는 최고령자 신영춘 회원은 “한 달 뒤 환갑이지만 마음만은 20대”라며 배드민턴의 매력을 대신했다. “건강뿐 아니라 실력도, 활력도 되찾을 수 있다”는 김영남 경기이사의 마지막 말도 오랫동안 귓가에 맴돌았다. 배드민턴을 함께 하는 우리, 삶의 행복을 함께 나누는 우리, 서초 배우리 클럽의 행복한 문은 언제나 활짝 열려 있었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30
- 꿈과 희망을 연주하는 꿈동이들 청주 꿈나무오케스트라는 지난 12월 26일 대전 주니어드림오케스트라와 공동으로 ‘우리 작은 꿈을 나눠요’라는 주제로 합동공연을 했다. 비바람이 몰아치던 지난 12월 26일 오후 3시. 내덕동 연초제조창 안에서는 초·중학생 수십 명이 바이올린, 플룻, 호른 등의 악기를 들고 연주연습을 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악기별로 옹기종기 모여 앉아 그동안의 닦은 실력을 마지막으로 점검하고 있는 것이다. 바로 청주 꿈나무오케스트라 공연이 있는 날이다. 비싸고 화려하고 품격 있는 연주회는 아니지만 꿈이 있는 연주회, 환상적인 연주회를 위해 아이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 청주·대전 합동공연 펼쳐 청주 꿈나무오케스트라는 지난 12월 26일 대전 주니어드림오케스트라와 공동으로 ‘우리 작은 꿈을 나눠요’라는 주제로 합동공연을 했다. 2012년 청원군에 소재한 문의초의 ‘산소리물소리 오케스트라’와 합동공연을 가진데 이어 2번째 정기연주회를 한 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이번 공연에서 동요메들리, 헝가리무곡, 신 아리랑, 미솔라, 에델바이스 등 총 10여곡을 연주했다. 이번 공연은 청주·대전 간 지자체 사업 기관간의 업무를 공유하고 아이들에게 우정의 시간과 실력향상을 위해 마련됐다.연주회를 관람한 학부모 정주연(내덕동) 씨는 “1년동안 아이가 열심히 연습한 결실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꿈나무에서 2년째 클라리넷을 연주하고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진영(내덕초 6) 양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두 번씩 모여 열심히 연습했다”며 “연습하는 시간이 재밌었고 중학교에 가서도 계속하고 싶다”고 전했다.청주에서는 드문 ‘풀 오케스트라’ 운영 청주권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구성된 꿈나무오케스트라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지원 사업으로 청주시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등 소외계층 어린이와 일반가정 어린이 등 초등학교 4학년 학생부터 중학교 3학년 아이들 7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단원들은 호른, 오보에, 바순,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 타악기, 트럼펫, 트럼본, 클라리넷, 플룻, 더블베이스 등 12개의 악기를 각각 배우고 있다. 이철희 지휘자는 “다문화, 차상위, 조손, 일반가정의 어린이들이 각각 25% 정도씩 있다”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기 위해 오케스트라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꿈나무오케스트라는 현악기를 비롯해 목관악기, 금관악기 등을 모두 갖춘, 청주에서는 드문 ‘풀(full) 오케스트라’로 청주시립교향악단 13명의 단원들이 지도하고 있다. 지역에서 베푸는 공연 이어갈 터 현재 꿈나무오케스트라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철희 지휘자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지원기간이 3년이기 때문에 올해까지만 지원이 되고 내년부터는 사실상 지자체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지자체와 시민들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꿈나무오케스트라는 최근 청주지역의 소아과, 치과, 한의원 등 6곳의 병원과 협약을 맺고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무료로 진료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청주시문화재단에서 꿈나무오케스트라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전도성 씨는 “정부의 많은 지원으로 이만큼 자리잡았으니 올해에는 받은 만큼 베푸는 활동을 하고 싶다”며 “대전오케스트라와의 합동공연을 계속 이어나가는 것은 물론 충청권 지역의 소외계층과 기관을 직접 찾아가 무료로 공연하는 순회공연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최현주 리포터 chjkbc@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11
- 2014년 1분기 수화교실 개강 수원시수화통역센터는 수화(수어)보급을 위한 사랑의 수화교실을 개강한다. 기초과정은 6일 개강, 3개월간 매주 월*목요일, 오전, 오후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교육 장소는 연무동 수원시재활복지회관 3층 수화교육장이다. 문의 031-254-00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10
- 2014년 경인교육대학교 꿈나무 안심학교 신입생 모집 수원시가 경기도와 협력해 운영하고 있는 경인교육대학교 ‘학교밖 꿈나무 안심학교’가 2014년 신입생을 모집한다. 지역 내 소외계층 및 맞벌이 가정(다문화,다자녀 가정)의 예비 1학년이 대상이다. 꿈나무 안심학교는 놀이중심 영어교육, 예술교육, 북아트, 지역사회 연계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운영기간은 2014년 3월~2015년 2월이며, 20일까지 방문이나 우편접수 받는다. 지원형 가정은 무상, 일반형가정은 월 10만원의 교육비가 있다. 문의 031-470-636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10
- 바우처 서비스 등록기관, 세종창의교육 자기주도학습과 창의력이 요즘 부모들 사이에서 화두다. 다양하게 변화하는 교육 흐름 속에서 항상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다.세종창의교육(원장 곽은화)은 자기주도 학습프로그램과 SIGT통합 창의성 프로그램을 적용해 아이들의 숨어있는 잠재력을 끌어내고 키워주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기주도 학습프로그램세종창의교육은 자기주도학습의 최고 전문가로 불리는 숭실대 김판수 교수와 최성우 교수의 프로그램을 적용한 수업을 진행한다. 초등 4학년부터 중등까지 자기 정체성찾기, 자신감 향상, 공부하는 이유, 목표설정 등으로 동기부여를 시작으로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높여주기 위한 인지적 훈련을 한다. 학습에 가장 기초적인 읽기와 쓰기 학습 전략, 교과서 여백정리법, 마인드맵 활용법, 전두엽 활성화 훈련 및 시청각적 주의집중 훈련, 교과별 학습 전략 등이 이에 포함된다. 이후 행동프로그램으로 시험전략, 시간관리, 환경건강관리 등을 훈련하며 리더쉽, 자기통제, 자기계발 등을 목표로 학습한다. 세종창의교육은 초등 4학년부터 중등반까지 소수정예로 주 3회씩 학습플래너가 지도한다. 국수사과영 개념을 탄탄하게 잡아주는 학습코칭도 함께 실시한다. 이렇게 48회 정기 코스를 마치면 어느 정도 습관이 형성된다. 이후에는 주 1회 체크만 해도 습관이 지속된다. ●SIGT 창의성 영재 통합 프로그램세종창의연구소는 숭실대학교의 SIGT는 수학적 개념과 지식 및 원리를 기초로 새로운 문제해결 과정에 적용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이를 통해 주변의 현상을 수학적 관점에서 창의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태도와 사고기능이 촉진된다. 유아는 열린 주제를 통해 사고훈련을 함으로써 생활 속 수학원리의 발견과 직관력 수학적 개념이 형성되도록 돕는다. 수 도형이나 상징 부호 등을 사용해 수학적사고능력의 기초를 형성하고 주변의 현상을 수학적 관점에서 인식하고 해결하도록 지도한다. 초등반은 형태학적 분석법, 특성목록법 등의 사고기법 습득 및 지식, 정보, 자료의 적절한 탐색과 문제 해결을 위한 적용을 통해 새로운 상황과 다양한 교과에 적용할 수 있는 창의적 문제해결 방법과 전략을 발전시킨다.곽은화 원장은 “창의력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데 이를 어떻게 꺼내 쓰느냐가 중요하다”고 설명하며 웩슬러 검사를 통해서도 알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월 3회는 창의성 사고력 언어 리더쉽 수학 과학 영역을 토론식으로 수업하고 월1회는 미술관, 박물관 등에서 체험을 통해 지도한다. 문의 748-2230임유리 리포터 vivian831@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10
- 횡성군, 향토학사 국제생활관 국제인재양성관 입사생 모집 횡성군은 2014학년도 향토학사 국제생활관 국제인재양성관에 입사할 대학생을 1월 24~29일까지 모집한다.선발인원 및 대상은 향토학사 남녀 각10명씩 20명, 국제생활관은 남녀 각 5명씩 10명, 국제인재양성관은 남녀 구별 없이 5명으로 횡성군에 주소를 두고 춘천시 소재 2년제 이상 대학에 입학 또는 재학 중인 학생이다.신청은 입사지원서와 주민등록 등본, 대학합격통지서, 성적증명서 등을 구비해 횡성군청 자치행정과 교육행정지원담당에 신청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다음달 12일 강원대학교 홈페이지 공고란에 게재되며 개별 확인하면 된다.신청관련 자세한 내용은 횡성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횡성군청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340-207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10
- 새해 예산, ‘교육복지’에 집중 편성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새해 강원교육의 살림 규모는 지난해보다 950억 원(4.5%)이 늘어난 2조2090억 원이라고 밝히고‘교육복지’에 집중 편성 했다고 밝혔다.세입예산은 보통교부금 등 중앙정부 이전수입 1조8799억 원, 법정전입금 등 지방자치단체이전수입 1613억 원, 자체수입 등이 442억 원이고, 세출예산은 유아 및 초중등 교육 부문 2조1257억 원, 평생?직업교육 부문 58억 원, 교육일반 부문으로 775억 원을 편성했다. 도교육청은 “새해에는 새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만 3~5세 누리과정 지원과 초등 방과후 돌봄교실 운영 지원 같은 교육복지 지출 수요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노병준 도교육청 예산과장은 “2014년도 예산은 새 정부 교육정책 사업과 교육복지 사업에 재원을 합리적으로 배분하고 불필요한 재정 지출을 최대한 줄여 교육재정을 투명하고 건전하게 운영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단위학교 재정 운용의 자율성을 높이기 위해 학교운영비를 늘렸고,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노후시설 환경개선 등 교육의 공공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예산 지원 확대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세출예산의 주요 편성 내용 ①누리과정 예산 지원 확대 :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3~5세의 모든 유아에게 유아학비와 보육료를 지원하며, 모든 계층 무상지원에 따른 취원율 증가로 지난해보다 325억 원이 늘어난 941억 원을 편성했다. ②초등 돌봄교실 운영 지원 확대 : 학부모의 보육부담 및 사교육비를 줄이고,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초등 돌봄교실을 확대 실시한다. 오후돌봄 402실, 종일돌봄 80실, 토요돌봄 242실을 무상으로 실시하며, 이를 위해 165억 원을 지원한다. ③중학교 자유학기제 확대 운영 :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동안 중간?기말고사 같은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이며, 이를 위해 진로체험, 특기계발 등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위해 예산 3억 원을 지원한다. 자유학기제는 2013년 시범운영에 이어 2014년도는 연구학교 4교, 희망학교 20교를 선정?운영하고 2016년 모든 중학교에 시행할 예정이다. ④기관 학교 및 단설유치원 신설?이전 : 춘천 만천유치원 등 공립 단설유치원 9곳 설립과 2016년도에 개원 예정인 ‘강원학생진로교육원’을 비롯해 학교 7곳을 신설하고 이전하기 위한 예산 1076억 원을 편성했다. ⑤친환경 급식 지원 : 지자체 및 농민단체 등과 연계한 도내산 친환경 우수 식재료 지원을 확대하고, 학부모 급식비 부담 경감 및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특성화고등학교, 특수학교 친환경 무상급식 추진을 위해 예산 919억 원을 편성했다.⑥기초학력 책임교육 강화 : 기초학력 보장시스템 구축으로 모든 학생이 기초학습 능력의 바탕 위에 개인의 소질과 능력을 계발할 수 있도록 하고, 기초학력 미달학생에 대한 맞춤형 책임교육으로 교육과정에서 요구하는 최저 수준의 기본학습능력을 갖추기 위해 예산 45억 원을 편성했다.⑦작은학교 희망 만들기 : 작은학교의 특성화 교육과정(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연계 협력 등의 후속 지원 강화로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 만족도 향상은 물론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고 학교의 지역사회화로 행복한 교육 공동체 구현을 위한 예산 17억 원을 편성했다.⑧강원행복더하기학교 운영 : 3년간 강원행복더하기학교 운영의 긍정적 성과를 일반화해 모든 학교에 전파하고, 교원의 교육과정 편성?운영권, 수업권, 교육평가권, 학교운영 및 교육정책 참여권 확립을 위해 예산 18억 원을 지원한다.⑨시원하고, 따뜻한 교실 만들기 : 지역별, 학교별 실내온도 편차 발생을 줄이고 대기전력 차단 장치 및 최대전력 관리장치 설치 등 전력기기 운용 효율성을 통한 쾌적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당 경비 3%, 학생당 경비 10%를 인상하는 등 학교운영비 2063억 원을 편성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