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의' 검색결과 총 3,3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영어특기자전형을 노려라 지난 회차에서 2014학년도 수시의 비율이 64.4%로 늘었고, 그 중에서도 서류면접과 특기자의 비중이 증가했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이제는 구체적으로 서류면접과 특기자전형이 무엇이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를 살펴볼 때이다. 특기자전형은 크게 과학과 영어로 나뉜다. 그런데 과학 특기자전형은 고등학교 재학 시절 올림피아드 대회 등에서 입상 경력이 있는 학생들이 주로 지원하기 때문에, 아무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재수생이 도전하기에는 큰 부담이 따른다. 하지만 이과 재수생들이 실망하기엔 이르다. 대부분 문과에서만 선발할 것이라고 여기는 영어특기자전형에 이과 학과들도 선발 인원을 배정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올해 고려대는 신소재공학과 8명, 전기전자전파공학과 11명 등 자연계열 사범대와 보건과학대를 제외한 모든 과에서 ‘특별전형-국제 2013-03-05
-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 지난 2월 26일 송파구에 위치한 한국체육대학교 필승관 대강당에서 2013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 1탄 대입전략 수립을 위한 송파단박강좌가 열렸다.안양에 이어 송파에서 열린 이번 강좌는 고1,2 자녀의 대입전략 수립을 위한 단박강좌로 오전10시에 강의를 시작해 오후 6시까지 이어지는 6시간의 긴 강의였음에도 불구하고 230여명 참가자들의 열의가 뜨거웠다. 아이의 인정욕구를 길러주어라 1교시 강의 제목은 ‘1강 장기 레이스를 위한 스텝 바이 스텝, 시기별 필수 체크포인트’였다.강의를 맡은 안광복 (중동고) 교사는 “평소 참가자가 많은 브런치 강좌도 좋았지만, 인원은 적어도 참가 의지와 듣고자 하는 열의가 넘치는 소수정예와 같은 분위기가 좋다”며 강의의 문을 열었다. 안 교사는 ‘스스로 공부를 잘한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공부를 잘한다’며 확신에 찬 강단 있는 엄마, 가늘고 모질게 꾸준히 공부하는 아이, 격려와 응원이 넘치는 따뜻한 환경을 대입에 성공하는 고교 생활의 조건으로 꼽았다.현 입시제도에서는 재학생보다는 재수생이, 재수생보다는 n수생이 절대학습량이 많아 유리하다고 한다. 그러나 습관을 바꾸면 첫 모의고사 성적이 그대로 간다는 정설을 뒤집고 성적을 올리는 20%의 학생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최상위권 아이들이 보이는 특징인 인정욕구를 길러주어야 한다며 공부를 통해 인정받고자 하는 아이가 공부로 자아실현의 단계까지 올라간다고 설명했다. 평소 대학 홈페이지와 모집 요강을 함께 보며 분석하라 이어진 2교시 강의는 최병기(영등포여고) 교사의 ‘2강 대입전형을 읽으면 맞춤 전략이 보인다’로 모집 요강 독해법을 알려주었다. 최 교사는 평소 지원할 대학의 홈페이지와 친해지라고 강조했다. 대학 홈페이지에 수시로 들어가 확인해보며 변경되는 사항을 체크하고 대학 홈페이지에서 커트라인을 확인할 수도 있다고 귀띔했다. 이와 함께 모집 요강에서 놓치기 쉬운 항목들을 짚어주었다. 특히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입학정보 사이트 http://univ.kcue.or.kr 을 놓치지 말 것을 강조했다. 3강은 휘문고 신동원 교사의 ‘개념부터 적용까지, 실전 진학용어 A to Z''으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내용과 좋은 학교생활기록부 남기는 방법과 교과 성적 산출 법을 알려주었다.4강은 하나고 전경원 교사의 ‘입학사정관 전형 중심으로 대입 전략 뜯어보기’로 미국식 입학사정관과 우리식 입학사정관의 차이점 그리고 실제 학생들의 사례를 통한 설명으로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었다. 긴 시간에도 불구하고 다시 듣고 싶어 강의를 듣는 엄마들도 많았지만 부자, 혹은 모녀가 함께 와서 나란히 앉아 강의에 귀 기울이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이은영(45)씨는 대1,고1 두 자녀를 두고 있는 학부모로 강의에 참가했다. 본인이 직접 학원을 운영하기도 한다는 이씨는 “중요한 내용만 집약해서 들을 수 있어 좋았다”고 했다. “같은 내용의 강좌를 듣는다고 했을 때 이틀씩 나눠 듣는 것보다 이렇게 한꺼번에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입시에 있어서도 전체적인 아웃라인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라며 만족했다. 고1 아들을 둔 최윤경씨는 긴 시간 강의를 듣는 것이 힘들기는 했지만 다시 듣고 싶다고 한다. “그동안 몰랐던 부분이나 대교협 사이트처럼 처음 접해보는 정보가 많아 도움이 되었다”며 “공교육 선생님의 강의도 좋지만 사교육 쪽의 강의도 함께 한다면 조화를 이루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다른 때의 브런치 강좌가 초?중등학생 학부모들의 참여도가 높았다면 이번 단박강좌는 입시를 곧 치를 고1,2학부모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앞으로도 단시간에 집중적으로 많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다른 브런치 강좌와 확실히 차별화되는 단박강좌의 행진이 계속 되기를 바란다. 오현희 oioi337@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5
- 강남서초 학원가 소식 - 2013년 3월 1주 잉글리쉬웨이, 4:1, 1:1 밀착관리, 소수정예 내신반 모집신반포중 방배중 반포중 서울고 세화여고 내신예상문제, 문법개념에서 응용까지 학생 전원 수능 1등급으로 졸업시킨 고대 영어교육 원장이 직강하는 잉글리쉬웨이에서 소수정예 내신반을 모집하고 있다. 수업 후 점검 선생님의 철저 점검문제 풀이 및 테스트 실시해 단기간 수직 상승반 모집 중이다. 문의 (02)542-0498 초이스아카데미, 미국 보딩스쿨/컬리지 1:1 컨설팅미국 보딩스쿨과 컬리지 지원에 관한 모든 것을 컨설팅하는 ''초이스아카데미''가 오픈했다. 작년까지 미국에서 7년 동안 관련 업무를 담당한 원장이 최신 정보와 현지 상황에 입각, 개인별 플랜부터 테스트 준비, 특별 활동 전략 수립과 인터뷰 트레이닝, 에세이 에디팅까지, 학교 선정부터 합격 발표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우선 학생의 학업, 특별 활동, 목표에 대한 전반적 평가부터 시작, 잠재력을 향상시키고 입학 가능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계획 수립과, 플랜대로 잘하는지 등에 대해 수시 점검, 의논하는 과정이 진행된다. 학생 분석부터 시작해서 학과목 선택, 시험 준비/시기 선택, 학교 선정, 지원서 작성, 에세이 브레인스토밍과 에디팅, 추천자 섭외, 인터뷰 준비, 웨이팅 리스트 추가 작업 등 미국 보딩스쿨 및 컬리지 지원에 대해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도와주게 된다. SSAT와 SAT 준비도 개인별 튜터링으로 빠른 시간 내에 원하는 스코어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시킨다. 문의 (02)6160-6170 영어유치원 및 일반유치원의 장점을 결합한 ''반포스피커스'' 영어유치원에 보내면 인성교육이 걱정되고 일반유치원에 보내면 영어 실력이 걱정된다면 반포스피커스에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반포스피커스는 일반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영어유치원을 다니지 않고도 영어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 클래스의 정원이 5명이며 꼼꼼한 엄마식 관리로 파닉스, 미국교과서, MIA 프로그램 (영어체육, 영어문화 영어미술, 영어연극) 수업을 통해 아카데믹 수업과 Activities 수업을 동시에 진행하여 아이들이 영어를 즐겁게 할 수 있도록 한다. 미국교과서(Treasure)를 통해 초등프로그램에 연계수업도 가능하다.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직접 픽업의 편의도 제공한다. 문의 (02)3477-1433 필리핀 단기 무료 어학연수 모집필리핀에서 1주일간 무료로 어학연수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나와 화제다. (주)PHEA가 주최하고 필리핀의 인노벨 인터내셔널스쿨이 주관하는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항공료만 본인 부담일 뿐 교육비와 숙박,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3월부터 매주 일요일 출발하는 이번 행사의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이며 반드시 학부모 중 1인이 동행해야 한다. 학생 어학 프로그램은 ''마켓 잉글리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모의 박람회장에서 학생들이 영어로 물건을 사고팔면서 영어 실력을 기르는 프로그램이다. 필리핀 현지 교사가 코치로 나선다. 학부모들은 아이들 수업을 참관할 수 있고, 골프장이나 조종사학교, SM클락, 승마장, 마사지 샵 등 시내 견학 및 관광코스를 이용할 수 있다.문의 1577-2643 한우리독서토론논술 학부모 설명회독서, 토의, 토론 수업을 가장 먼저 시작한 한우리독서토론논술이 노하우를 전해 주는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3월 12일(화)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토의, 토론, 주제 및 기법에 대해서 강의가 열린다. 장소는 대치동 한우리독서토론논술 강남지부이며, 좌석이 한정된 관계로 사전에 전화 예약을 해야 한다.문의 (02)562-1939 수능과 내신에 모두 강한 올림피아드 입시관 M.E.S. 깊이 있는 강의와 철저한 관리를 자랑하는 올림피아드 입시관 M.E.S.에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수학·과학의 메카 ‘올림피아드’ 강사진과 대형학원의 유명 강사들이 모인 M.E.S.는개념정리부터 심화수업, 수능총정리까지 개별 진도에 따른 1:1, 1:2, 1:3 맞춤수업을 진행하는 Math(수학)와 핵심문법 정리와 시험기간 학교별 소수 정예반 수업 등 철저하게 내신을 대비하는 English(영어), 수능 집중 이수제, 1년 과정 수업으로 수능 만점에 도전하는 Science(과학) 전문학원이다. 5명 정원의 소수 정예로 수업하며 18년 입시강의 경력의 김용 원장과 수학전임 강사가 상주하여 상시 질의응답이 가능하다. 수능과 내신에 모두 강한 M.E.S.는 대치사거리에서 은마사거리 방향으로 100m 인애빌딩 5층에 위치해 있으며 학교별 내신 대비반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문의 (02)539-3239 과외식 1:1 수업, 질문하는 토론식 수업 초·중 전문 ‘수학의 열쇠’ 정원 3~4명의 1:1 개인별 과외식 수업을 진행하는 초·중등 수학 전문학원인 ‘수학의 열쇠’에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소크라테스식 문답법을 통해 학생 스스로 생각하는 훈련을 하여 수학에 흥미를 느끼게 하는 수업방식으로 학생 수준에 맞는 순차적인 개념학습으로 공부방법과 습관을 잡아주어 학생 스스로가 수학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1일 3시간(1시간 개념설명, 2시간 문제풀이) 주2, 3회 수업하며 모르거나 막히는 문제는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받으며 해결 한다. 수학에 자신감을 잃은 학생이나 중등수학 최상위권의 도약을 원하는 학생, 학원수강 과외로도 실력이 오르지 않는 학생, 해외연수 등 빠른 시일 내에 수학을 마스터할 필요가 있는 학생 등이 1:1 과외식 수업으로 세심한 지도를 받을 수 있다. 모든 학생을 최영수 원장이 직접 지도하는 수학의 열쇠는 대치동 920-26 (도성초등학교 부근)에 위치해 있다.문의 070-4079-0104 중앙일보교육법인, 미국 공립 교환학생 설명회중앙일보교육법인에서는 2013년 미국 공립 교환학생을 모집한다. 교환학생은 문화체험과 영어실력 향상을 목표로 1년간 미국인 자원 봉사자 가정에서 가족의 일원으로 생활하며 정규수업과 클럽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3월7일(목) 오전 11시부터 중앙일보 다빈치교육센터에서 설명회가 있을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자에게는 교환학생 수기집과 슬렙테스트 단어장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신청 시 교환학생은 교환학생 대비 프로그램(Math, Us history, English)무료 수강권을 받을 수 있다.문의 (02)3469-1000 중앙일보교육법인, 어학특기자 전형대비 재수 종합반 및 TOEFL, TOEIC 정규반 개강중앙일보교육법인 다빈치교육센터에서는 어학특기자 전형을 준비하는 재수생 대상의 재수 종합반 수업과 토플, 토익 정규반 수업을 개강한다. 재수 종합반은 토플 집중 학습 및 대학별 고사 준비를 위한 에세이, 인터뷰 수업을 진행하며, 전략 컨설팅을 무료로 진행한다. 모든 강의는 영역별 팀티칭과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3월 4일 개강으로 현재 상담 등록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다빈치교육센터로 전화문의 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02)3444-1230, www.jdavinci.com 영재토론 수학 ''e-math LAB'', 2013. 3월 신입생 모집e-math LAB에서는 신 2013-03-04
- 차별화된 국어교육시스템과 전문화로 승부한다 성적향상을 위해서는 학생 스스로 그날 배운 것을 바로 정리하는 습관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학원을 열심히 다녀도 성적이 만족할 만큼 시원하게 오르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를 알고 보면 수업을 받고나서 스스로 공부해 자기 것으로 소화할 시간을 갖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런 학생들을 위해 마루국어는 일반 학원수업과는 차별화된 방법으로 수업 후 바로 복습하게 해서 학생들이 수업 내용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해서 찾아가봤다. 담임이 학생에 맞춰 커리큘럼 짜주고 철저히 관리해줘마루국어의 수업방식은 교사와 학생이 1:1, 1:2로 진행한다. 각 수업은 국어의 네 영역인 현대문학, 고전문학, 비문학, 어법으로 분류한 후 전담하는 강사 네 명이 학생 한명을 지도하고 있다. 따라서 각 수업은 팀 티칭이면서도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학생 개인별로 수준에 맞춰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이곳에서는 담임의 역할이 크다. 각 영역별로 전문 선생님 중 한 명이 담임으로 지정되어 학생들을 관리하기 때문이다.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담임이 학생 개인별로 철저히 분석한 후 개인별 커리큘럼에 따라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마루국어의 강사진은 5년 이상의 교육경력을 지닌 국어전공의 학사, 석사, 박사 50여명으로 이루어져 있고, 학부모는 강사의 이력을 확인한 후 강사를 배정받을 수 있다. 고3의 경우는 고3만을 담당하는 강사들이 따로 배정된다고 한다. “저희 독창적인 학원시스템은 성적향상에 효과적인 방식이다. 맞춤식 수업으로 이루어지기에 신뢰하고 열심히 따라준다면 성적은 반드시 오른다. 작년에 수능 5등급이었던 재수생이 이곳에서 열심히 한 후 이번에 수능 언어 100점을 맞았다. 따라서 국어의 기본 개념을 다져야하는 중학생도 많지만 철저한 시간 관리가 필요한 고등학생, 재수생의 비중도 많다”는 것이 박혜전 대표원장의 말이다. 수업이 끝난 후에 바로 배운 것을 요약 정리한다이곳의 국어수업에서는 어휘력과 독해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어휘훈련을 위해 무조건 단어를 암기하는 방식은 지양하고 있다. 대신 한자를 적용하여 어휘 추리력을 길러주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지필로 확인하지 않고 반드시 강사가 학생을 직접 대면해서 예시문에 적용하는 구술 테스트를 실시해 이해와 암기가 잘 되도록 도와주고 있다. 학생들은 그날 수업한 내용을 수업이 끝난 후에 그 자리에서 바로 요약정리를 한다. 요약정리가 끝나면 요약정리에 대해 강사가 첨삭을 해주는 것은 물론, 반드시 구술 테스트를 실시한다. 강사가 학생에게 질문을 한 후 잘 모를 경우에는 그 자리에서 힌트를 줘서 다시 설명하면 학생은 그날 수업내용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집중분석과 연구로 수능과 내신 철저히 대비해 준다중학생의 경우는 문학과 비문학을 진행하고 작문, 논술, 어휘, 문법 등과 독해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와 함께 독서 토론 논술프로그램을 병행해서 지도하고 있다. 장래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언어가 자신 있는 과목이 될 수 있도록 고등 언어의 기반을 다져준다. 고등학생의 경우는 각 영역별로 4시간 혹은 3시간의 수업이 진행된다. 수능을 대비해서 모의고사 트레이닝도 확실하게 하고 있다. 틀린 문제를 스스로의 힘으로 다시 풀어보고 오답도 4차에 걸쳐 분석하여 지도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학생이 문제파악을 제대로 못해 틀렸거나 선지분석을 잘못해서 틀렸다면 자신의 실수를 그 자리에서 강사가 바로 잡을 수 있도록 해준다. 중고등 내신 수업은 4~5주전에 진행하고, 개념을 탄탄하게 정리한 후에는 내신 기출문제와 예상문제에 대한 트레이닝을 한다. 문제풀이를 통해 개별 학생의 오답을 추려내고 이를 철저히 분석하여 3차에 걸쳐 확인 지도해 다시 틀리지 않게 관리한다. 강사들은 각 학교의 문제 경향을 분석하고 수업의 진행 방식까지 분석해서 대비해 준다. 시험이 끝난 후에도 학생이 치른 시험문제를 분석해 틀린 부분에 대해 담임이 소견서를 작성해서 알려준다는 것이 타 학원과 차별되는 점이다. 고3과 재수생을 위해서 강사들은 수능 기출문제와 EBS 언어 교재, 강의를 집중 분석하고 있다. 수능기출문제와 연계된 내용을 연구하고 세미나를 실시해 이에 대한 보고서도 작성하여 고3 수업에 반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곳에서는 원하는 학생에게는 입학사정관제를 대비해서 독서이력노트와 개인별 포트폴리오를 관리해주고 있다.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4
- 대학생 아르바이트 ‘학비조달형’ 급증 한국고용정보원 청년 1만명 추적 조사 … 취업경험 목적은 감소대학생들이 치솟는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는 비중이 점점 늘고 있다. 반면 취업을 앞두고 경험을 쌓겠다는 취지의 아르바이트는 드물다.한국고용정보원은 청년패널조사 추적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고 1월 31일 밝혔다.분석결과를 보면 2011년 현재 대학생중 39.4%가 아르바이트를 경험했는데, 이들중 '학비마련'을 위해 하는 경우가 2010년 11.1%에서 2011년 14.1%로 3%p 증가했다. 이같은 수치는 청년패널조사 시작 이후 2013.8%를 기록했던 2008년과 비교해도 0.3%p 높다. 반면 취업경험을 위한 아르바이트 비중은 2008년(6.3%)부터 해마다 감소해 2011년엔 3.9%에 불과했다.대학생들의 학비부담 비율은 2008년(93.1%)부터 지속적으로 감소해 2011년 87.2%로 낮아졌다. 대신 학자금 융자에 의지하는 비율은 2008년 1.8%에서 2011년 5.1%로 늘었다.이같은 추세는 대학 등록금 상승 때문으로 풀이된다.실제로 대학정보 공시자료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186개 4년제 일반대학의 연간 등록금은 664만원이나 됐다. 특히 사립대(160곳) 등록금은 705만원으로, 보건복지부의 4인가족 생계비 154만6399원의 4.5배나 됐다. 국공립대(26곳)의 등록금은 412만원이었다.과도한 등록금 부담으로 휴학을 선택하는 학생들이 늘었다. 2008년 13.2%였던 휴학경험자는 2011년 18.4%로 상승했다.휴학 이유는 '취업준비와 자격증 준비'라는 대답(34.2%)이 가장 많았다. '어학연수·편입학 준비'(23.5%), '학비 등 경제적 이유'(15.9%), '아르바이트 때문'(7.6%)이라는 대답도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평균휴학기간은 2008년 11.8개월에서 2011년 13.8개월로 늘었다.한국고용정보원 관계자는 "청년패널조사는 2007년 기준 만 15~29세 청년 10206명을 매년 추적해 실시한다"며 "대학생들이 학비마련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는 비중이 늘어나는 것은 등록금 부담과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한편 고졸자의 대학 진학률은 2009년 80.8%까지 증가하다가 이후 점차 감소해 2011년 74.5%로 낮아졌다. 반면 같은 기간 취업자는 5.9%에서 6.5%로 소폭 늘었다. 하지만 진학준비(재수)를 포함한 비경제활동인구는 12.2%에서 18.3%로 6.1%p나 증가했다.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1
- 남학생전문 기숙학원 ‘양평탑클래스’대입재수정규반 모집 2014학년도 변화하는 입시에 맞춘 커리큘럼과 입시전략을 완벽 세팅한 남학생전문 기숙학원인 양평탑클래스는 성별에 따른 학습능력 차이를 극복한 맞춤식 교육이 이루어질 뿐 아니라 이성을 의식할 필요 없이 편한 생활 및 의사표현으로 학습에 긍정적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어디에서도 만나기 힘든 EBS 및 스타 강사진이 각 영역별로 포진되어 있어 강의의 수준이 남다른 것이 양평탑클래스의 최대 장점. 개인별 맞춤식 교육과 멘토링으로 학생들이 공부에 있어 최대 효율을 얻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생활담임, 학과담임이 따로 배정되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학업을 위한 생활패턴을 마련해주고 있다. 대입재수정규반은 1차 2월 3일(일), 2차 2월 17일(일) 개강한다. 문의 1577-35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31
- 머피의 법칙 “친구들과 미팅을 갔었지. 뚱뚱하고 못생긴 애 있길래, 와! 재만 빼고 다른 얘는 다 괜찮아. 그러면 꼭 걔랑 나랑 짝이 되지. 내가 맘에 들어 하는 여자들은 꼭 내 친구 여자친구이거나 우리 형 애인, 형 친구 애인, 아니면 꼭 동성동본, 세상에 어떻게 이럴 수가. 나는 도대체 되는 일이 하나 없는지.”DJ DOC가 부른 노래 ‘머피의 법칙’에 나오는 가사다. 머피의 법칙이란 살다보면 자신이 바라는 방향으로는 일이 좀처럼 풀리지 않고,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꼬이기만 하는 경우를 일컬을 때 사용하는 용어다. 마트 계산대에 줄을 서면 다른 줄이 먼저 줄어들거나, 평소에는 수시로 다니던 버스가 막상 자신이 타려고 하면 좀처럼 오지 않는다던지, 공부하지 않은 곳에서 시험 문제가 출제된다던지, 세차를 하면 꼭 비가 오던지 하는 경우가 머피의 법칙에 해당된다.사람들은 머피의 법칙을 인과 관계가 없이 우연에 의해 발생되는 일상생활의 한 부분으로 여겨왔다. 이런 상황을 접하게 되면 오늘은 운이 없는 날이라고 여기거나 나만 재수가 없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해당된다며 심리적 위안을 얻으며 지나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림 1 넣어 주세요 유대인들은 자녀들이 귀가하면 “너는 오늘 학교에서 어떤 질문을 했느냐?”고 물어보고, 가족들의 식사시간 등 어떤 자리에서도 질문이 권장된다고 한다. 학교에서도 학생들에게 교사들이 수시로 질문을 하고, 학생들의 질문을 유도하는 수업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유대인들이 질문을 강조하는 이유는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스스로 학습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이다. 우리나라 속담에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라는 말이 있다. 필자는 이 속담을 어떤 일이 생겼을 때에는 그 일이 발생하는 이유가 있으므로 그 이유를 궁금하게 여기고 스스로 해답을 찾아보라는 뜻으로 해석한다. 유대인들의 자녀 교육법처럼 주변에서 접하는 상황들에 대해서 지적 호기심을 가져 보라는 선현들의 지혜가 담긴 말씀이라고 본다. 묻고 답을 하다보면 저절로 사고력, 창의력, 논리력이 길러지고 수학을 즐기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머피의 법칙 중 마트 계산대 경우를 살펴보자. 먼저 계산대가 1개뿐인 단순한 상황부터 검토해 보자. 계산대가 1개라면 줄이 빨리 줄어들지 않는다고 불평은 하지만 비교 대상이 없으므로 머피의 법칙은 성립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계산대가 2개라면? 특별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계산대에서 일을 처리하는 시간은 비슷하므로, 각각의 계산대의 줄이 더 빠르게 줄어들 확률은 1/2로 같다. 즉 비교 대상이 1개뿐이므로 2개의 계산대 어디를 선택하더라도 줄이 줄어드는 속도는 같으므로 머피의 법칙이 성립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계산대가 3개라면? 당연히 내가 선택한 계산대가 더 빠르게 줄어들 확률은 1/3, 비교 대상인 계산대가 2개이므로 다른 계산대가 더 빠르게 줄어들 확률은 2/3로 더 크다. 따라서 머피의 법칙이 성립한다고 느끼기 시작한다. 대형마트처럼 계산대가 10개쯤 된다면? 내가 선택한 계산대가 가장 빨리 끝날 확률은 1/10이고, 비교 대상이 되는 계산대는 9개이므로 다른 계산대가 먼저 끝날 확률은 9/10이다. 즉, 사람들은 내가 서있는 계산대와 다른 9개의 계산대를 마치 1개인 계산대처럼 여기고 비교하기 때문에 머피의 법칙이 성립한다고 생각한다. 머피의 법칙이란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생기는 일들 중에서 확률이 높은 일이 당연히 더 자주 일어났을 뿐인데, 내가 바라지 않았던 일에 대한 기억이 또렷하게 더 오랫동안 지속되어 마치 자주 발생한다고 느끼는 것으로 오해해서 생기는 현상이다(이것을 선택적 기억이라고 한다). ● 한걸음 더“나는 같은 과 친구와 원룸에서 함께 자취 생활을 한다. 나는 2층 침대의 2층을 사용하는데 아침에 일어나다가 종종 천장에 머리를 부딪친다. 전날 친구와 술이라도 한 잔 하고 잠든 다음날 아침에 목이 말라 냉수를 마시기 위해 냉장고를 열면 물통은 늘 비어있다. 뿐만 아니라 바쁜 날 아침에는 세수를 하기 위해 세면대의 수도꼭지를 틀면 샤워기에서 물이 나와 온몸을 적신다. 이번 기말고사에서는 열심히 시험공부를 했음에도 내가 놓치고 제대로 공부하지 못한 부분에서 시험문제가 출제되어 원하는 학점을 얻지 못했다. 친구와 함께 자취를 하면서부터 머피의 법칙이 나를 지배하고 있는 것 같다. 새 학기에는 아무래도 친구와 떨어져 따로 자취를 해야 할 것 같다.”머피의 법칙은 사람들의 불완전한 사고능력에서 생겨나는 오류이다. 위 글에 대해서 아래의 해석을 읽기 전에 독자들이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반박을 해보자. 논리적 사고력은 가랑비에 옷이 젖듯이 차근차근 길러진다.2층 침대는 천정과의 거리가 짧으므로 잠결에 일어나다가 머리를 부딪치는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전날 친구와 술을 마시고 귀가해서 목이 말라 냉장고의 물을 마시고는 귀찮다는 핑계로 물을 보충하지 않고 바로 잠자리에 들면 냉장고에는 빈 물통만 있는 것이다. 게다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매일 샤워를 하므로 세면대의 수고꼭지의 위치가 샤워기일 때가 많은데, 바빠서 서두르다가 수도꼭지의 위치를 확인하지 않고 물을 튼 것이다. 끝으로 시험범위 중에는 어려운 부분도 있고 중요한 부분도 있는데. 어려운 부분의 학습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시험을 본 것이다. 신인선 진광고등학교 교사 궁금한 점은 아래의 메일이나 블로그를 활용해 주세요. E-mail:istiger@hanmail.netBlog:http://blog.daum.net/istige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8
- 재수생이 해마다 줄어드는 이유 최근 몇 년간 졸업생 수능 응시자들의 감소가 심상치 않다. 2011학년도에 졸업생 수능 응시자가 15만 4천명이었던 것에 비해 2012학년도 15만 1천명, 그리고 2013학년도에는 14만 2천명까지 줄었다. 올해 수능 응시생이 전년 대비 3.6% 줄어든 것에 비해 졸업생 응시생의 비율이 6.1%나 줄어들어, ‘재수는 필수, 삼수는 선택’이라고 이야기 되었던 것이 무색할 지경이다. 그런데 이렇게 졸업생 수능 응시생이 줄어든 이유가 무엇일까. 2013-02-28
- 2014학년도 대학 입시 핵심 키워드는? 2013학년도 수능 정시합격자 발표가 시작되면서 재수를 결심한 학생들이 하나 둘 생겨나고 있다. 2014학년도 수능은 언어·수리·외국어영역이 AB형으로 실시되며 그에 따라 출제경향에도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평촌청솔학원 오성균 원장은 “2014학년도 대학 입시의 핵심은 AB형 선택형 수능과 영어듣기 강화, 탐구과목축소로 요약할 수 있다”며 “수능영향력이 강화되면서 어느 해 보다 재수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달라지는 수능, 먼저 AB형부터 짚어보자. 국어의 경우 문과는 어려운 B형 이과는 쉬운 A형, 수학은 문과 쉬운 A형 이과 어려운 B형을 보게 된다. 영어는 대부분 중상위권 대학이 어려운 B형 지정이다. 오 원장은 “형식적으로는 난이도에 따른 수험생 선택의 여지가 있어 보이지만 실체는 이과 중상위권 대학은 국어A 수학B 영어B가 고정된 형식이며 문과는 국어B 수학A 영어B가 고정된 형식으로 초기 도입 의도와는 달리 수험생 선택의 폭은 거의 없다. 단지 하위권 대학만이 A형 선택의 여지가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난이도 조절 쉽지 않은 AB형 수능… 재수생에 ‘유리’최근 서울시내 9개 대학 입학처장과 일선 고교 진학지도 교사들이 AB형 수능에 혼란이 우려돼 새 정부의 AB형 수능 유보를 요구한 일이 있다. 인수위에서는 2년 동안 준비한 것이며 지금 유보하면 더 큰 혼란을 야기할 수 있으니 2014학년 대학 입시는 선택형 AB형을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오 원장은 “표준점수와 백분위가 사라진 2008학년도 수능 등급제의 경우 1년 시행 후 폐지된 일이 있다”며 “AB형 수능 역시 등급제 수능과 같은 전철을 밟을 공산이 크다”고 우려했다. 이유는 난이도 조절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조금 어려운 얘기를 해 보자. 표준점수는 평균 대비 점수이다. 기준에서 만점이 떨어지면 쉬운 수능이 되고 만점이 올라가면 어려운 시험이 된다. 기존 수리영역 가나형을 예로 들어보자. 일반적으로 나형은 문과학생이 선택했고 가형은 이과학생들이 선택했다. 나형은 쉽게 출제해도 문과학생의 수학학습능력이 낮아서 평균이 낮게 나오고 가형은 수학을 잘하는 학생들이 보기 때문에 어렵게 출제해도 평균이 높게 형성된다. 당연히 나형의 표준점수는 올라가고 가형의 표준점수는 내려가게 된다. 따라서 가형과 나형의 표준점수를 맞추는 일은 매우 어려운 작업이었다. 일부 대학에서는 이과에서 가나형을 같이 받으면서 가형에 가산점을 주었다. 하지만 만점 차이가 많이 날 경우 그 역시 의미가 없다.예를들어 수리 나형 상위 10% 학생이 표준점수가 130점이고 가형은 상위 40% 학생이 표준점수가 110점이라고 할 때 가형에 가산점 10%를 준다해도 121점으로 나형 10% 학생의 표준점수 130점 보다 낮기 때문이다. 더 열심히, 더 어려운 공부를 하고도 낮은 점수를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표준점수 관계는 민감한 문제일 수밖에 없다. 이러한 현상이 2014학년도 AB형 수능에서는 국어에서도 발생할 것이며 영어에서는 더욱 심각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영어의 경우 예비고3 학생 중 17%가 A형을, 83%가 B형을 지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이 B형을 선택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B형을 선택해야 이름 있는 대학에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오 원장은 “B형 5등급은 A형으로 가면 1등급이 될 수 있는 학생들이다. 따라서 AB형을 같이 받는 일부 대학에서는 심각한 딜레마에 빠질 수밖에 없다. B형은 더 어려운 시험이면서 대학 원서를 쓸 때는 불리한 결과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항상 재학생이 유리한 대학입시 제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난이도가 낮을수록 수능집중력이 약한 재학생에게 유리하기 때문에 쉬운 수능을 강조해 왔다. 하지만 2014학년도 대학입시는 표준점수를 맞추기 위해 B형의 난이도가 올라갈 것으로 예측되면서 재수생에게 유리한 대학입시가 될 것이 분명하다. 영어듣기 강화, 탐구과목 축소또한 영어듣기 강화도 많은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 영어듣기평가가 50%로 높아지면 도농간 격차가 발생할 것은 자명한 일이다. 오 원장은 “처음 실시되는 2014학년도 수능에서의 듣기 평가는 어렵지 않을 것”이라며 “듣기 평가의 비중이 커졌다고 해서 듣기 공부에 집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듣기가 쉽게 출제되는 반면 다른 영역이 어렵게 출제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빈칸추론 등 어려운 분야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해 두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탐구과목의 축소는 문과 학생들에게 큰 의미가 있다. 희망대학에서 탐구과목까지 3개 과목의 성적을 볼 경우 수능 최저 등급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학과 영어에서 등급을 올리기보다 탐구과목에서 등급을 확보하는 것이 훨씬 쉽기 때문에 지원 대학의 전형을 살펴 자신에게 유리한 전략을 짜 두어야 한다. 평촌청솔학원 오성균 원장은 “바뀐 수능은 재수생들에게 다시 오지 않을 기회가 될 수 있다”며 “한 번 실패했다고 좌절할 것이 아니라 조금 더 발빠르게 자신에게 유리한 학습방법을 찾아 준비한다면 2014학년도 대학입시에 반드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인터뷰-평촌청솔학원 오성균 원장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30
- 구주이배 재수생 전문 입시학원 개강 송파, 강동, 광진구의 대표적인 수학학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구주이배에서 만든 구주이배 재수전문학원이 2월 14일(목) ‘2014학년도 대입 재수 정규반’을 개강한다. 구주이배 재수전문학원은 4명의 담임선생님이 1명의 학생을 밀착 관리하는 신개념 재수 성공 프로그램으로 진학 담임과 학과 담임이 한명의 학생을 밀착해서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밀착관리 프로그램은 학생이 대학에 합격 할 때까지 성적과 진학, 생활 관련 부분을 담임이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장점이 있다. 또한, 구주이배 재수전문학원은 입시 실적으로 입증된 구주이배 수학의 수학 완전학습 시스템을 도입, 수능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수학영역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각 과목별 정규 수업 후 일일, 주간 평가를 통해 개인별, 그룹별 취약부분 피드백 수업을 진행하고 오답노트 및 개별 학습을 점검하는 등 재수생의 성적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문의 (02)424-1171 구주이배 재수전문학원 www.goojoo.net (송파구 올림픽공원 소마미술관 건너편)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