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6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통문장영어 금천센터 2013년 우수학원 선정 전국 통문장영어교실을 대상으로 통문장영어 본사에서 실시하는 우수학원 심사에서 ‘통문장영어 금천센터’가 선정되었다. 올해까지 7년째 접어든 금천센터의 권혁남 원장은 “그동안 많은 영어인재를 키워내기 위해 모두가 열심히 노력했던 결과라 자평하며, 통문장영어는 참 영어교육과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로 교재개발에 초점을 맞춰 현재 200여권이 넘는 교재를 자체 생산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전화영어를 우리나라에 도입하면서 영어교육시장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덧붙여 “매달 각 학원에서 개최되는 동시통역대회가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학생들이 수개월간 학습한 내용을 학부모 및 친구들 앞에서 동시통역 방식으로 평가를 받아 완전히 장기기억에 저장시키는 커리큘럼이 특징”이라고 전했다.문의 283-75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22
- 무료 학습진단검사 모바일로, QR코드 서비스 개시! 대한민국 자기주도학습 전문 교육기관 에듀플렉스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스마트폰으로 직접 자가 학습진단검사를 할 수 있도록 QR코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본문 상단의 QR코드를 스마트폰 어플(QR코드 스캔 어플 다운)로 스캔하면 모바일로 접속이 가능하며, 무료로 학습진단검사를 받아볼 수 있다. 대상은 초6부터 고3까지이고, 결과에 따라 에듀플렉스를 직접 방문하여 구체적인 학습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문의 292-790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22
- 비타에듀 직영 기숙학원, 재학생 윈터스쿨 및 대입선행반 모집 45년 전통과 신뢰의 비타에듀교육그룹의 비타에듀 직영 기숙학원(양평)에서 재학생 윈터스쿨 및 대입선행반을 모집한다. 최신식 교육시설과 최적의 생활공간을 확보한 친환경 그린캠퍼스와 국내 유명강사진을 대거 영입하여 강사진의 탄탄한 강의력과 풍부한 입시경험을 바탕으로 철저한 MTM식 생활지도시스템, SIS식 자기주도 학습시스템, 그룹 부설 고려학력평가연구소의 성적관리시스템 도입 등으로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생활시스템을 바탕으로 재학생 윈터스쿨(2013년 12월 28일 ~ 2014년 1월 29일)에선 내신 및 수능과 수시?정시 준비요령을 익히고, 대입선행반(2014년 1월 2일 개강)에선 최적화된 대입 준비를 시작할 수 있다. 문의 031-775-02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22
- 이천탑클래스기숙학원(본원), 재학생 겨울방학특강 및 대입선행반 모집 교과부 후원 한국교육산업대상 4년 연속 수상과 교육부문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빛나는 기숙학원의 명문 이천탑클래스본원에서 재학생 및 재수생의 진학과 학습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겨울방학을 맞이한 예비고1?2?3학년에 대한 학습상담과 해당 학년에 대한 변하는 입시환경에 따른 입시 설명을 진행하며 2015학년도 대입을 바라보는 재수생의 상담을 무료로 진행한다. 2015학년도의 입시는 수시가 줄어들고 정시가 강화됨에 따라 수능 위주로 선발하는 정시모집은 수능이 여전히 가장 중요한 전형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시가 강화됨에 따라 수능에 대한 변별력이 중요해지므로 난이도는 올해에 비해 올라갈 것으로 예측된다. 따라서 보다 체계적인 학습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 특히 상위권 대학을 진학하려고 한다면 대학별로 요구하는 요건에 대하여 미리 점검하고 대비해야 보다 확실한 합격을 보장할 수 있다. 문의 031-642-57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22
- 독해력과 어휘 추론 능력을 향상시키는 차별화한 국어논술 프로그램 국어와 논술공부, 어디에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국어영역에서의 기본은 독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같은 글을 읽었다 하더라도 모든 사람이 항상 같은 시각으로 이해하지 않는다. 그 중에는 글쓴이의 의도를 잘못 이해하고 해석하는 사람도 있다. 단순히 문학작품을 읽는 것이라면 다양한 해석이라고 이해될 수도 있겠으나, 시험문제로 출제된 지문을 잘못 이해한 학생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없다.국어와 논술공부는 언어적 사고력을 높이는 과정이다. 지문 읽기의 학습비 중이 높을 수밖에 없다. 처음부터 문제풀이나 개념정리식, 암기식의 학습은 오히려 국어와 논술공부를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 국어영역의 성적은 지문 독해력과 출제 의도 파악능력 등에 따라 달라진다. 따라서 국어공부와 논술공부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먼저 학생의 독해력을 정확히 진단해야 한다.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위해 미담국어논술학원(원장 최강)은 다른 학원과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이곳만이 갖고 있는 특별한 수업 방식에 대해 살펴보려 한다. 중간제목> 학생에 맞춘 커리큘럼과 담임의 철저한 관리미담국어논술학원의 수업은 교사와 학생이 1:1, 2:2, 2:5로 진행한다. 각 수업은 현대문학, 고전문학, 비문학, 어법으로 분류하고 전담 강사 4명이 학생 1명을 지도한다. 이 방식의 수업은 학생 개인별로 수준에 맞는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또한 각 영역별 전문 선생님 중 한명이 담임으로 지정되어 학생들을 관리한다. 수업을 시작하기 전 담임이 학생의 수준을 철저히 분석하고 개인 커리큘럼을 짠다. 강사진은 10년 이상의 교육경력을 지닌 국어전공자들이다. 학부모는 강사의 이력을 확인한 후 강사를 배정받을 수 있다.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의 경우는 강사들이 따로 배정된다. 중간제목> 그날 배운 것은 그날 소화하는 시스템미담국어논술학원에서의 국어수업은 어휘력과 독해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렇다고 어휘훈련을 위해 무조건 단어를 암기하는 방식은 지양한다. 대신 한자 어원을 적용하여 어휘추리력을 길러주고 어휘망을 그려 어휘 활용능력을 높여준다. 독해력도 결론적인 주제 도출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문장구조를 이해하고 스스로 재구성할 수 있도록 상향식의 구조적 독해학습을 우선시하여 가르친다. 학생들은 수업이 끝나면 그 자리에서 바로 요약정리를 하고, 끝나면 강사가 첨삭과 구술 테스트를 실시한다. 강사가 학생에게 질문을 하고, 학생이 잘 모를 경우에는 그 자리에서 다시 설명하여 학생은 그날의 수업내용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중간제목> 강사들의 집중 분석과 연구로 수능과 내신 대비중학생은 문학과 비문학을 진행하고 작문, 논술, 어휘, 문법 등과 독해능력을 키우는 게 중심이다. 여기에 주제별 독서논술 프로그램을 병행해서 지도한다. 고등학교에서 국어영역이 자신 있는 과목이 될 수 있도록 고등 국어의 기반을 다지는 과정이다.고등학생은 각 영역별로 3시간~4시간의 수업을 진행한다. 수능을 대비해서 모의고사 트레이닝도 하고 있다. 틀린 문제를 스스로의 힘으로 다시 풀어보고 오답도 4차에 걸쳐 분석하여 지도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학생이 문제파악을 제대로 못해 틀렸거나 선지 분석을 잘못해서 틀렸다면 자신의 실수를 그 자리에서 바로 잡을 수 있도록 해준다.중학생과 고등학생 모두 내신수업은 4~5주 전에 진행하고, 개념을 탄탄하게 정리한 후에는 내신 기출문제와 예상문제에 대한 트레이닝을 한다. 문제풀이를 통해 개별 학생의 오답을 추려내고 성향을 철저히 분석하여 3차에 걸친 확인 학습을 통해 다시 틀리지 않게 관리한다.강사들은 각 학교의 문제 경향과 수업의 진행 방식까지 분석해서 대비해 준다. 시험이 끝난 후에도 학생이 치른 시험문제를 분석해 틀린 부분에 대해 담임이 소견서를 작성해서 알려준다는 것이 다른 학원과 차별되는 점이다.강사들은 고3과 재수생을 위해 수능 기출문제와 EBS 교재, EBS 동영상 강의를 집중 분석하고 있다. 수능 기출문제와 연계된 내용을 연구하고 세미나를 실시해 이에 대한 보고서도 작성하여 고3 수업에 반영한다. 이 외에도 희망자에게는 입학사정관제를 대비해 독서이력노트와 개인별 포트폴리오를 관리해주고 있다. 박스 기사> 학부모 무료강좌 안내우리 아이를 위한 국어·독해·논술·학습코칭 전문가 과정▶매주 금요일 오전 10시~12시 ▶민간 자격증 발급[미담만의 노하우! 독해력 배양 강좌의 에센스]·어휘 추론 능력 기르기 ·국어 문장의 멘털리즈 찾기 ·지문 분석과 문제해결 적용 문의 : 미담국어논술학원(둔산) 042-477-7788 / 신들린 언어논술(만년) 042-486-1199 이지영 리포터 minjucnu@empas.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22
- “넌 학원 가니? 난 강원에듀월드 특별교실에 간다” 강원교육과학정보원(원장 김갑선)은 12월 23일부터 2014년 2월 9일까지 강원에듀월드 겨울방학 특별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겨울방학 특별교실은 초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정보원에서 개발한 교과컨텐츠를 학생들 자율 희망에 따라 수강할 수 있다. 2학기 복습을 하는「모두를 위한 학급」, 실생활과 연관한 문제 해결 능력을 공부하는 「프로젝트 학급」, 기초학력을 높이기 위한 「기초튼튼 학급」, 평가로 2학기 총정리를 할 수 있는「실력튼튼 학급」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별교실은 학습 진도, 평가, 과제 수행 같은 학습이력을 시스템이 관리해 주고 체계 있는 개별화 학습을 하게 하여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기를 수 있다. 또한 교과, 진로와 관련한 사항을 생활상담실을 통해 물어볼 수도 있다. 학교에서는 겨울방학 과제를 강원에듀월드에서 개설한 겨울방학 특별교실 수강으로 대체한 뒤 개학 뒤 학생의 학습이력을 받아 교육활동에 활용하거나, 교사는 학급 튜터를 신청하여 사이버학급을 열어 참여할 수도 있다.홈페이지 : 강원에듀월드 누리집(http://ngcc.gweduone.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27
- 강원도교육청 청렴도 급상승 국민권익위원회가 해마다 실시하는 청렴도 조사에서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이 전국 상위권인 3등급에 올라섰다고 강원도교육청이 밝혔다.권익위는 2013년도 중앙부처, 지자체, 시?도교육청 등의 청렴도 측정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권익위의 발표에 따르면, 2013년 17개 시?도교육청의 종합청렴도는 7.23점으로 지난해 6.75보다 다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도교육청의 경우 2013년도 종합 청렴도는 7.32점으로 2012년도 4등급(12위)에서 3등급(6위)으로 껑충 뛰었으며, 전국 평균을 0.09점이나 웃도는 것은 물론, 2012년보다 0.93점 향상되어 청렴도 개선율이 17개 시?도 가운데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나 그동안 도교육청의 청렴정책이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교육 비리와 관련한 부패행위가 단 한 건도 없었다고 강원도교육청이 밝혔다. 도교육청은 그동안 국·과장 회의 때 내부청렴도 향상방안 토의, 부서별 부패취약분야 개선방안 발표회 등을 개최하고, 학교현장에서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던 불법 찬조금 모금 근절을 위해 학부모회 운영경비를 학교운영비에서 지원해왔다. 더불어 전 직원 대상 청렴교육 실시, 교육감의 청렴서한문 발송, 청렴 캠페인 실시, 포털사이트 광고 등의 노력을 기울여왔다.또한, 각종 공사나 계약 또는 인?허가 과정에서 부패를 없애기 위해 부조리 신고센터를 활성화하고 직원들에 대한 감찰활동을 강화하여 비리 차단에 노력했다. 아울러, 운동부 운영 학교를 일일이 찾아다니며 운동부 운영 예산을 학교 회계에 편입해 투명성을 높이도록 했으며, 각종 시설 공사의 경우 입찰 단계부터 비리 예방을 위한 감찰을 강화해 왔다.심만섭 도교육청 감사관은 “주민 직선 교육감 취임 이후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공정한 교육행정과 원칙 있는 인사정책이 자리를 잡으면서 강원교육의 청렴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를 계기로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추진으로 한층 더 청렴한 우수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27
- 관외거주 횡성군 공직자 관내 이전 촉구 횡성군은 민선5기 들어 타지역으로의 인구 유출을 막고 관내 유입을 위하여 지역 내 정주여건 및 교육환경 개선에 투자를 확대하고 각종 전입지원정책 등을 실시하여 인구가 지난 2010년 6월말 4만4173명에서 2013년 11월 말 4만4892명으로 719명이 증가하는 등 강원도 내 다른 군지역과 달리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이는 그간의 전입가구지원정책, 정주여건 개선노력과 횡성인재육성관 운영·친환경무상급식 등 교육에 대한 전폭적인 관심과 투자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되며, 이에 발맞춰 횡성군에서는 타지역에 거주하는 소속 공직자들이 조속한 시일 내 관내로 거주지를 이전하도록 촉구하고 나섰다.횡성군 관계자는 그간 소속 공직자가 정주여건이나 자녀교육 등의 이유로 인근 타 지역에 거주하는 것을 현실적 여건을 고려하여 묵인하였으나, 더이상은 이러한 이유로 관외에 거주하는 것은 타당성이 없다고 판단하고 관내로 거주지를 이전토록 촉구하고 나섰다. 이번 조치는 지난 10월 횡성군청 공직자의 실제 거주지 조사를 통해 공무원의 30%가 관외에 거주하고 것으로 조사된데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이다.180여명에 달하는 소속 직원과 그 가족들이 관내로 거주지를 이전할 경우 지역 공직자로서 본연의 역할에 좀 더 충실을 기할 수 있으며 전통시장이나 지역 상가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27
- ‘수시’로 대학 가려면 ‘논술’ 반드시 준비해야 지난 19일 ‘2015학년도 대학 입시전형안’이 발표됐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이날 발표한 입시전형안을 보면, ‘수시는 학생부와 논술 위주’로, ‘정시는 수능 위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는 원칙은 재확인 됐다. 달라지는 것 중 눈에 띄는 것은 수시 인원 축소. 수시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64.2%인 24만3333명을 선발한다. 2014학년도에 비해 2% 감소한 수치다. 반면 정시는 조금 늘어 전체 모집인원의 35.8%인 13만5774명을 뽑는다. 교육부가 9월 발표한 대입 전형 간소화 방침에 따라 입시가 형식상으로는 예년에 비해 단순해졌지만, 수험생의 학습 부담은 여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시에서 학교생활기록부, 정시에서 수능의 영향력이 커진 데다, 논술이 축소 됐다고는 하지만 선발 인원이 2014학년도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어서 논술의 영향력 또한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논술은 이제 끝? 오히려 논술 영향력 커져내년 입시안이 발표되기까지 가장 큰 이슈는 ‘논술’이었다. ‘교육부 논술 축소 유도 정책’ ‘서울대 정시 논술 전면 폐지’ 등을 보면 표면적으로는 논술의 영향력이 줄어드는 듯했다. 하지만 서울대를 제외한 다른 대학들의 움직임을 보면 논술 폐지를 운운하는 것은 시기상조로 보인다. 물론 서울대가 정시 논술을 폐지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는 있을지 몰라도 전체 입시제도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 서울대 논술고사 응시 대상은 정시 인원 중에서도 203명으로 전체 서울대 정원 중 6%에 불과하다. 2015학년도 대입 수시에서는 29개 대학이 논술을 치른다. 국민대 동국대(경주) 상명대 성신여대는 논술을 없앴고, 고려대 연세대 등 주요 대학은 5~10% 가량 논술 선발 인원을 축소했다. 하지만 경북대 부산대 서울과기대 세종대 한양대(에리카) 등이 논술을 신설하면서 전체적인 수치로는 논술 선발 인원이 크게 줄어들지 않아 축소 규모는 248명에 불과하다. 논술시험이 대폭 축소돼야 한다는 교육부의 입장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것. 여기에 덧붙여 논술의 영향력이 건재함을 보여주는 변수가 있으니 바로 ‘우선선발 폐지’와 ‘수능 최저기준 완화’다.우선선발 폐지, 최저기준 완화의 의미교육부는 2015 입시에서 수시 우선선발 제도를 폐지하고, 수능 최저기준을 일괄적으로 적용하도록 하였다. 우선선발이 폐지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고려대를 예로 들어보자.지난해 논술시험을 치른 고려대 수시 일반전형은 1366명이었다. 우선선발이 70%였고 수능 성적은 국수영 등급 합4, 나머지 일반선발 30%는 국수영탐 중 2과목 2등급. 우선선발로 956명을 뽑고 일반선발로 410명을 선발했다. 결국 우선선발의 의미는 수능 성적이 우수한 956명을 먼저 뽑는 제도였던 것. 뉴이데아국어논술 이미애 원장의 설명이다.“2015학년도 수시 일반전형에서 1277명을 뽑는 고려대의 경우 수능 최상위 3%의 학생들에게나 유리했던 우선선발 전형이 폐지되면서 일반 학생들이 체감하는 실질 선발인원은 3배 이상(410명->1277명)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또 단일한 수능 자격기준에 따라 선발하게 되면 고려대의 최저기준은 국수영탐 중 3과목 2등급이다. 수능을 잘 봐야 했던 부담이 줄어들게 됐으므로 수시 일반전형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논술을 지속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대학에서 논술을 거부할 수 없는 이유대학들이 수시에서 신입생을 많이 뽑기 시작한 시점은 ‘쉬운 수능시험 출제’가 원칙이 된 이후부터다. 대학에서 논술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도 수능시험이 ‘이해분석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측정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또 수능최저기준을 없애지 못하는 것도 최소한의 수학능력이 되는 학생 중에서 뽑겠다는 뜻이다. 이미애 원장은 “수시 일반전형에서 수능최저기준이 충족되는 학생들은 학생부 성적이 반영되기는 하지만 영향력은 미미하며 논술 성적으로 합격자가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 또 학생부 전형의 구술면접을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논술대비는 꾸준하게 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입시 정책에 일희일비 할 것이 아니라 저학년 때부터 꾸준히 논술을 준비하는 것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2015학년도 입시안은 이달 말까지 대학별로 학교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24일부터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홈페이지(www.kcue.or.kr)에서 대학별 입시안을 볼 수 있다.도움말 뉴이데아국어논술 이미애 원장문의 뉴이데아국어논술 032-661-2066(부천시 원미구 중동 위브더스테이트 8동 225호) 2013-12-26
- 재잘재잘 학교소식 이 코너는 안산지역 학교에서 일어난 소식들을 싣는 란입니다. 안산 내 초, 중 고등학교에서 일어나는 자잘한 행사들과 학교 안에서 성장해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 학생들이 만든 수학 문제집 ‘독수리’ 출판기념회선부고 수사학모, 1·2학년 문제집 만들어수학을 사랑하는 학생들이 또 한권의 수학문제집을 만들어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선부고등학교 수학동아리 수사학모 1.2학년은 직접 만든 문제와 풀이과정을 담은 수학문제집 ‘독수리’(독자적 노력으로 수학을 리더하는 법)를 제작하고 지난 20일 선부고 수학전용교실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문제집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에는 선부고 수사학모 동아리 회원들과 학부모등 40여명이 참석했다.문제집 제작에 참가한 학생들은 수사학모 1, 2학년 20명. 1학년은 고등교과 수학상 부분에서 2학년은 수학1 부분에서 각자 관심있는 단원의 문제를 만들어 하나의 문제집으로 엮은 것이다.박군웅 지도교사는 “아이들이 직접 문제를 만들어 보면 출제자의 입장에서 문제를 접근한다. 이를 통해 창의력과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고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가 높아지게 된다”며 문제집 발간 효과를 설명했다.수사학모는 매년 두차례에 걸처 문제집을 발간하는데 8월엔 3학년이 12월엔 1,2학년이 주축이되어 책을 만든다. 이 뿐만 아니라 방학 중에는 인근 대학교에서 수학캠프를 진행하며 다양한 활동으로 수학에 대한 흥미를 키워가고 있다.박군웅 교사는 “내년엔 수사학모 친구들이 주축이 되어 수학체험학습을 준비하고 있다”며 “안산지역 중학생들이 참가하는 수학체험학습은 ‘하늘 땅 바다에서 수학을 찾자’라는 주제로 수학과 관련된 유명 인사를 초청 강연을 듣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기획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안고 행복·배움나누미 상 받았어요상금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경안고등학교의 학생봉사동아리인 배움나누미와 행복나누미가 경기교육감상과 자원봉사 우수단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배움나누미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학습이 부진한 중학생들에게 학습 도우미 역할을 하는 동아리로 안산지역의 지역아동센터 3곳에서 80여명의 학생들을 꾸준히 가르치고 있다. 배움나누미가 활동하는 지역아동센터는 조은, 보라매, 해피하우스지역아동센터다. 배움나누미 학생들은 매일 조를 나눠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수학과 영어를 가르치고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 학습 방법을 전수하는 등 아이들의 학습 멘토링 활동을 진행한다.배움나누미의 꾸준한 선행이 알려지면서 지난달 8일 경기도 청소년 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자원봉사대회에서 교육감상을 수상한 것이다.한편 인근지역 노인요양병원에서 매일 발 마사지를 진행하는 행복나누미도 지난 9일 미래지식성장포럼이 주관하는 제5회 전국 청소년 자원봉사 우수단체 공모전에서 우수상에 선정됐다. 행복나누미 학생들은 이날 받은 상금을 상록구 노인복지관에 불우이웃성금으로 기탁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