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 검색결과 총 2,25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도심에서 별 관측” 도심속에서 별을 관측할 수 있는 천문대가 도봉구에 문을 연다. 서울 도봉구는 서울시 최초로 구립 천문대를 4월 중순경 개소하고,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갖춘 최첨단 천문 장비를 공개한다. 창동청소년어린이집 옥상 공간을 활용해 만든 천문대는 120㎜ 굴절망원경, 235㎜ 반사망원경, 125㎜ 쌍안경 등 고성능 첨담 관측기기를 갖추고, 천장이 열리는 개폐형 슬라이딩 돔을 지붕이 설치된다. 슬라이딩 돔을 열면 전면에 초안산 자락이 펼쳐져 별을 관측하기에 적합한 자연환경까지 겸비할 예정이다. 학생과 일반인 모두에게 개방되는 프로그램은 △우주전문 강연 △멀티미디어 우주백과 컴퓨터 교육 △홍염과 플레어, 흑점관측 △달 토성 목성 및 성단 관측 등으로 마련된다. 2003-04-01
- 서울시내 그린벨트 10곳 풀린다 서울시는 5일 1000명 이상이 살고있는 노원구 중계본동과 상계4동 등을 포함한 집단취락지 10곳을 단계별로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하겠다고 밝혔다. 이종상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노원구 중계본동 104마을과 상계4동 희망촌은 지난해 12월 주민공람과 공고를 이미 마쳤기 때문에 시의회 의견 청취와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치면 다음달 해제된다”고 말했다.(내일신문 2월4일자 보도) 뉴타운 시범지구로 지정된 은평구 진관내·외동, 구파발동과 국민임대주택이 대거 들어서는 노원구 상계1동. 강동구 강일동 등 5곳은 이달중 개발제한구역 해제 입안이 진행된다. 도봉구 도봉동 무수골 및 성북구 정릉3동 등 북한산 국립공원내 취락은 환경부가 국토이용계획을 변경한 이후에야 그린벨트 해제 작업에 들어가게 된다. 종로구 부암동은 현재 취락의 체계적 정비를 위해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고 있기 때문에 해제 경계선 설정후 6월께 해제 입안할 예정이다. 시는 이들 10곳 외에도 현황조사가 마무리 되는대로 다음달 중 대상취락을 확정하고 6월경 해제에 관한 주민공람과 공고를 진행할 계획이다. / 윤영철 기자 ycyun@naeil.com 2003-02-05
- 학교 인접시설 교육환경 위협 지자체가 허가한 각종 공사로 인해 학교 교육환경이 침해받고 있다. 특히 학교 인접 부지에 진행중인 아파트 신축과 자동차매매시설 등이 인근 주민과 학부모들의 반발을 부채질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도봉구 쌍문동 동북초등학교는 학교 부지와 15m 떨어진 쌍문동 산76번지 일대에 추진중인 96세대 규모 파라다이스 아파트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신축아파트 부지는 동북초등학교와 신경여자실업고, 선덕중학교, 선덕고등학교 출입문과 맞닥뜨려 있다. 특히 이 아파트 부지는 학교 양쪽 교문을 사이에 두고 삼각형 모양으로 학교측에 파고들어, 학교측과 학부모들이 교육환경 침해와 공사 진행시 통학권 위협 등의 이유로 반발하고 있다. 도봉구는 지난 96년도 인가 당시 40평형대 54세대를 사업승인한 뒤, 지난 2002년 12월2일 96세대로 설계변경을 허가했다. 사업시행자인 D건설이 3월초 분양승인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지자, 학교측의 반발은 더욱 커지고 있다. 동북초교 김칠주 교감은 “총 5000여명의 학생들이 아파트를 거쳐서 학교로 등교해야 하며, 신축공사시 통학권과 안전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다”며 도봉구와 서울시에 진정서를 접수하는 등 강력히 항의했다. 노원구 상계동 상원중학교는 학교 옥상 위로 지나는 고압선으로 인해 전자파 유해 논란이 벌어진 곳이다. 상원중 학부모들은 “15만 볼트에 해당하는 고압선이 학내 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치명적”이라며 학교 뒤쪽 송전탑 이전을 요구했다. 학교 운동장내 송전탑이 들어선 곳도 있다. 도봉구 쌍문1동 숭미초등학교의 경우 운동장내 송전탑이 위치해 있어, 전자파 논란은 물론 학생들의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다. 이미 이미경 국회의원을 비롯해 관계기관에서 현장을 방문했지만, 해결여부는 아직까지 미지수로 남아있다. 도봉구 창4동 자운초등학교는 학교 인접 10m 거리에 대형 공장시설이 신축되자 인근 주민과 학부모들이 지난해부터 반발했지만, 아직까지 협의가 마무리되지 않아 학생들의 등하교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노원구 중계동 서라벌고등학교 역시 학교 정문 옆 자동차매매시설 신설예정으로 인해 한 차례 공방이 오고갔다. 노원구 도시계획심의위는 지난해 중계동 313번지 서라벌고등학교 정문앞 부지에 중고 자동차 매매센터 허가 심의를 마쳤다. 서라벌고등학교 학부모 1500여명이 즉각 진정서를 접수했고 학교측은 반대의사를 노원구에 전달했지만, 구는 △출입구 변경 △학교경계와 3m 떨어진 곳에 조경시설 등의 조건부 절차를 거친 후 건축허가할 계획이라고 밝혀, 학부모들의 반발이 거셌다. 도봉구 관계자는 “학교 인근 각종 공사시설로 인한 학습권 침해사례는 현행법으로 막을 수 없다”며 “건축법과 상충되지 않도록 학교관련법을 개정해 이런 논란을 원천적으로 막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2003-03-19
- 서울시, 세입목표 자치구간 격차 커 올해 서울시가 거둬들일 계획인 시세 세입목표가 자치구간 심각한 편차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담배세-종토세간 세목교환 등 자치구간 세입격차를 줄일 수 있는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서울시는 올해 시세목표액을 7조82억원으로 잡고 이중 담배소비세와 주행세 등 서울시가 직접 걷는 1조8125억원을 제외한 5조7957억원을 자치구를 통해 걷겠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자치구들은 평균 2300여억원의 시세를 올해 걷어야 할 전망이다. 그러나 서울시 계획에 따르면 자치구별로 올해 걷어야할 시세가 최고 10배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강남구에서 올해 9059억원의 시세를 걷을 계획이다. 이는 전체 올해 서울시세 목표액의 11.9%에 달하는 규모로 자치구중 최대 금액이다. 이어 중구가 5027억원, 서초 4615억원, 영등포 4404억원, 송파 4359억원, 종로구 2999억원 등으로 뒤를 잇고 있다. 반면 서울시는 강북구에서 862억원의 시세를 걷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체 시세 목표액의 1.1%에 불과한 규모다. 강남구와는 10배이상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어 도봉구 1081억원, 은평구 1130억원, 중랑구 1233억원, 동작구 1293억원 등 이른바 ‘재정자립도’가 낮은 자치구들이 시세입 목표배정액도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관계자는 “올해는 급변하는 국제정세로 인한 유가급등, 투자감소 등 어려움과 지난해말부터 이어지는 부동산거래 감소로 취·등록세 등 세입전망이 불투명하다”면서 “어려운 세입여건을 감안해 새로운 세원을 발굴하고 강력한 징수체계를 확립하는 등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03-03-17
- 산악인 엄홍길씨 전시관 개관 세계적인 산악인 엄홍길씨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전시관이 도봉산 입구에 마련된다. 이 전시관은 경기도 의정부시 망월사역 서쪽 입구에 1억4000여 만원을 들여 50평 규모로 설치, 이미지홀과 전시보드가 마련돼 산악관련 장비(개인 및 공동장비) 등이 전시된다. 15일 열리는 개관식에는 기념식과 현판식에 이어 서울 산악연맹구조대의 원도봉산 두꺼비바위 암벽등반 시범이 있을 예정이다. 의정부시는 “이 전시관을 통해 산악인의 자긍심을 높여주고, 산악인의 쉼터가 되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3-03-12
- 국공유지 손쉽게 찾는다 국유지와 시유지 등을 손쉽게 찾을 수 있는 사이트와 책자가 등장한다. 서울 도봉구는 일반주민들이 소유한 주택 및 토지 인근에 국·공유지를 손쉽게 알아볼 수 있는 웹사이트를 운영키로 하고, 이에 따른 컨텐츠 구축 작업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도봉구는 이와함께 국공유재산 책자를 2월중 발간한다는 계획이다. 온·오프라인으로 공개되는 국공유재산현황은 도봉구 전체 잡종지 현황과 함께 △매각 및 대부방법 △각 필지별 위치 및 면적 △인근 지형지물 지도 등이 표기되고, 찾아가는 방법 등도 소개될 예정이다. 2003-01-27
- 지하철 차량기지 견학 서울도시철도공사는 대구지하철 참사를 계기로 6개 차량기지를 개방, 전동차내 비상시 행동요령 체험의 장으로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공사는 “오는 15일부터 고덕, 방화, 신내, 도봉, 천왕, 모란 등 차량기지에서 전동차내 비상코크, 소화기, 비상버튼 등의 위치와 사용요령을 안내한다”며 “열차내 화재발생시 승객 행동요령, 대피시 안전수칙, 운전실 비상통로문을 통한 대피방법도 체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개인은 사전에 신청해 매월 첫주 금요일에, 단체는 사전에 공사 홈페이지(www.s mrt.co.kr) 등으로 신청하면 업무에 지장이 없는 일자를 선택해 체험할 수 있다. 2003-03-06
- “수락산-불암산 통과시 국립공원 더 훼손”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17일 “북한산 관통도로를 만들기 위해 불암산과 수락산에서 진행 중인 터널공사를 시급히 중지해야 한다”고 노무현 당선자에게 보고한 것과 관련, 시민·사회단체는 일제히 환영의 뜻을 표시했다. ‘관통도로 저지 시민사회단체 연석회의’ 관계자는 “건교부의 ‘노선조사위원회 활동기간 3개월 연장’안은 수락산, 불암산 구간에서의 터널공사를 더 진척시키기 위한 시간끌기에 지나지 않는다”며 “이런 태도는 노 당선자에게 국민과의 약속을 파기하라고 강요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주장했다. 한편 최근 건교부가 인수위에 ‘북한산국립공원 우회는 가능하나 불암산-수락산 노선은 이미 공사가 진행된 만큼 양보할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립공원 훼손이 더 커질 수도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북한산 국립공원을 우회, 수락산-불암산으로 연결되려면 ‘국도 3호선 우회도로’(왕복 6차선)와 나란히 국립공원 동쪽능선을 따라가다가 사패산터널 출구 인근에서 수락산으로 가는 노선밖에 없다는 것. 우이령보존회 관계자는 “이 노선은 지난 97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공청회 당시 도로공사가 임의로 제시했던 우회노선 2가지 가운데 하나”라며 “당시 B안은 국립공원 경계를 계속 따라가다가 도봉산 동쪽에서 수락산으로 이어지는 노선으로 국립공원 훼손면적이 늘어난다는 이유로 도로공사 스스로 폐기했던 안”이라고 반박했다. 이 관계자는 “국무총리실 산하에 ‘(가칭)민관합동 노선선정위원회’를 구성, 객관적이며 책임있는 노선 선정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2003-01-20
- 전세비중 높은 아파트 ‘전세 끼고 사라’ 작년 한 해 동안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기만 하던 서울 지역 아파트값이 연말, 연시를 거치면서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월급쟁이 실수요자들이 보기에는 내집마련으로 가는 길이 멀기만 하다. 한푼 두푼 절약하며 자금을 모아봐도 집값 상승세를 따라잡기는 역부족인 상황. 이리저리 조금이라도 적은 금액으로 싼 집을 구하려고 방안을 모색하기 마련이다. 오늘은 전세비중 높은 아파트를 공략하는 방법에 대해서 얘기해 보자. 전세비중이 높은 아파트는 기존 전세 세입자를 끼고 구입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전세 세입자를 뺄 시점까지는 매매값과 전셋값의 차액 정도만 가지고 있으면 되고, 금액이 마련되면 직접 입주할 수도 있다. 실거주 목적이 아니라면 매매값이 올랐을 때 되팔면 소자본으로 수익을 올릴 수도 있고, 소자본으로 임대용 소형아파트를 여러 채 구입해서 꾸준한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도 있을 것이다. 단, 차후 실입주 여부에 따라, 실거주 목적이라면 대단위 주거지역의 중형대 아파트가 상대적으로 좋을 것이고 임대시장을 노린다면 월세 수익을 고려해서 강남권 원룸형 소형 아파트를 알아보는 것이 유리할 것이다. 물론 목적이 무엇이든지, 적당한 대상 단지를 선별하는 능력과 매매값이 쌀 때 사서, 비쌀 때 팔 수 있도록 시장동향 파악 능력이 필요한 것은 당연한 얘기다. 임대사업을 목표로 한다면 대상 단지가 위치한 지역의 임대수요 및 수급상황을 꿰뚫어 보고 있어야 한다. 작년 한 해동안 아파트시장은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매매값이 전세보다 상대적인 강세를 보이면서 지역별로 전세비중이 점차 하락하는 양상을 보였다. 하지만 올 봄에는 매매시장은 약보합세를, 전세는 실수요를 중심으로 매물난을 연출하면서 전세비중 하락세가 주춤하고 있다. 서울 구별로 전세비중이 높은 지역을 살펴보면, 2003년2월21일 조사 시세 기준으로 서대문(64.7%), 도봉(64.5%), 노원(64.4%), 종로(63.9%), 중랑(63.6%), 은평(63.5%), 성북(61.4%) 등 강북-강서권 외곽지역이 주로 전세비중이 높았다. 30평이하 소형시장의 경우에는 전세비중이 더 높아졌다. 반면 강남, 서초, 송파, 강동, 용산 등 주요 강남권과 도심권은 서울전체 전세비중 평균값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이들 지역은 매매값 자체가 상대적으로 높기도 하지만 주요 재건축 시장에서 전셋값이 낮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실거주를 목적으로 할 경우에, 사실 강남권보다는 강서권이나 강북 지역에서 대상 단지를 찾아보는 것이 현실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물론 대다수 서울 거주자들이 강남권 입성을 원하겠지만 실제로 웬만한 자금으로는 강남에서 자가 수요자가 되는 것은 쉽지 않다. 전세를 끼고 좋은 매물을 산다고 해도 월급만 모아서 전체 매매금액을 마련하는 데는 시일이 상당히 소요된다. 그러면 비강남권으로 대상 지역을 먼저 좁혀 두고 소자본으로 투자할 아파트를 한번 찾아보자. 물론 대상은 현재 전셋값은 상대적으로 비싸고 매매값은 아직 그다지 가격 상승세가 적용되지 않은 아파트 여야 한다. 그리고 전세수요가 많은 지역이 유리하다. 나중의 투자가치를 고려한다면, 대단지 아파트가 밀집한 지역의 새아파트를 위주로 대상 단지 선별에 나서야 한다. 또한 지하철이 들어올 예정이거나 기타 교통편이 개선될 예상 지역, 주변 개발계획이 있는 지역 들을 대상으로 그 중에서 아직 매매값에 호재가 반영되지 않은 곳도 좋은 대상이라고 하겠다. 상기 주요 단지는 서울에서 입주한 지 만 3년이내인 새아파트를 대상으로 전세비중이 높은(2003년2월21일 조사 시세를 기준으로 매매시세평균 대비 전세시세평균의 비율이 높은) 주요 평형을 조사한 것으로 그 중에서도 노원, 동대문구 등지의 단지가 많은 편이고 대단지 일수록 해당 사례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노원구에 소재한 일선 중개업소에 따르면 보통 전세계약이 2년 단위 이므로 입주 2년차에 맞추어 출시되는 매도물량을 노리면 보다 쉽게 새로운 세입자를 상향 조정된 전세가격으로 입주시키고, 동시에 최소 자본으로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다고 덧붙인다. 이처럼 시세를 기준으로 전세비중을 파악해 본 후, 적당한 지역과 대상 단지를 선정하고 마지막으로는 단지규모나 주변의 전세수요현황, 추후 매매값 상승 여력, 실거주시 장단점 등을 면밀히 파악해 봐야 한다. 그리고 지역 중개업소 등을 통해서 적당한 매물을 알아보거나 예약을 해 두는 것이 편리하다. 2003-03-03
- 쌍문청소년문화의집 위탁운영업체 모집 ‘쌍문동 청소년문화의집’이 오는 7월 완공을 앞두고, 위탁운영업체를 모집한다. 도봉구는 청소년기본법에 따라 청소년 단체 등을 대상으로 위탁운영체를 모집하며, 위탁기간은 약정 체결일로부터 3년이라고 밝혔다. 쌍문동 청소년문화의집은 반경 600m 이내에 선덕고 정의여고 도봉여중 등 11개 초·중·고등학교가 밀집돼, 학생들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지상2층, 지하1층 연면적 1190㎡ 규모로 들어서는 쌍문동 청소년문화의집은 △체육활동장 △음악연습실 △공연연습실 △창작공방 △인터넷실 △독서실 △동아리방 △비디오부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신청서는 3월 6일까지 교부하며, 6일 현장설명 후 구비서류와 함께 3월 11일부터 2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02-901-5490) /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2003-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