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의' 검색결과 총 3,3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정시 수시 무엇을 선택할까? or 영어 수학 무엇을 선택할까? 이제 정시가 아니라 수시이다. 귀가 따갑게 들은 입시 전문가의 이야기이다. 그런데 열심히 준비했지만 실패한 수험생들은, 수험생과 학부모는 다년간 입시를 지도해온 전문가의 말이 옳은지 입시를 직접 경험한 선배들의 이야기가 옳은지 갈팡질팡 할 수밖에 없다. “정시 준비해야 돼요? 수시 준비해야 돼요?” 한 입시 전문가에게 물어 보았다.정시모집 정원은 현격히 줄었고 수험생들이 원서를 쓸 때에 눈치보고 하향지원하기 때문에 정시에서 행복한 사람은 많지 않다. 예전 수시모집 정원을 50%정도로 선발 할 때만 해도 수시를 버리고 정시에만 올인한다는 말은 현재에는 통할 수 없게 되었다. 게다가 점수가 잘 나와도 원하는 등급이 나오지 않아 낭패를 당하기 십상이다. 전년도 언외수(현 국영수) 1등급을 받고도 사탐이 좀 안나오면 연고대는 물론이고 건국대 정시에서 예비 번호도 못 받고 울상이 되는 경우가 이러한 경우이다. 그런데도 구태의연하게 아직도 정시만을 외치고 있다.재수를 결심한 학생이 한 말이다. “수시에 원서를 쓰기까지 7월부터 각 대학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수시전형을 알아봤는데 한 대학에서 선발하는 유형이 평균 50개 정도로 눈이 빠질 것 같았어요. 원서를 써놓고도 자기소개서도 쓰는데 적어도 3주는 올인했어요. 이렇게 수시준비과정이 10월초까지 하다보니 공부 할 시간이 거의 없어요. 이후에 수능에 올인을 하려고 했지만 수능 최저도 안 나와서 결국 논술 시험도 보러 가지도 못하고요. 제가 재수 할 때에 열심히 해야 되는데 정시준비에만 올인 해야 되겠죠?” 그러면 수험생들은 정시와 수시 중 뭘 선택해야 할까? 이 말은 “ 영어공부를 먼저 할까? 수학공부를 먼저 할까?”라는 질문과 같다. 영어 100점이 아니라도 수학도 국어도 준비해야 한다. 수능등급을 만든 후에 논술 공부를 하는 것도 아니고 논술을 공부한 후에 수능을 공부하는 것도 아니다. 국영수탐에 논술과목이 하나 더 추가되었다고 생각하면 ”논술이 먼저냐? 수능이 먼저냐?“라는 질문을 하는 우를 범하지는 않게 될 것이다. 위 학생은 1차 수시에 올인하여 다른 하나를 망각한 경우이다. 수시원서 6개 중에 대부분을 1차를 겨냥한 것이 실패라 할 수 있다. 1차는 많아야 2개 정도 나머지 2차 수시(수능이후)에 지원 했더라면 시간 안배를 못하여 수능 최저도 안 나와 논술시험장에도 못 가는 우를 범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6
- 안성탑클래스 기숙학원 - 대입재수정규반 모집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수험생에게 최적화된 생활 편의시설을 갖추고 우수한 수능전문 강사진에 의한 학습관리로 수많은 학생들이 성적향상의 신화를 쓰고 있는 안성탑클래스. 기숙학원 최고의 명문으로 꼽히는 안성탑클래스가 2014학년도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수정규반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재수정규반은 A/B형 선택형, 국어·영어 문항 축소, 탐구 선택과목 변경 등 2014학년도 개편된 수능에 맞춘 최적의 커리큘럼은 물론 학습 멘토링 & 케어 시스템, 1대 1 맞춤 입시전략까지 완벽하게 준비했다. 이 외에 남학생·여학생 별도 전용관, 개인독서실, 인터넷 강의실, 헬스장 등 안성탑클래스는 시설면에서도 대한민국 최고를 자랑한다.문의 1688-11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5
- [구미] 재수학원 선택, 신중해야 하는 이유 올 2013학년도 대학입시가 추가합격자발표까지 거의 마무리됐다. 단 몇 문제 실수로 가고 싶었던 대학에 진학하지 못한 학생들은 새로운 도전을 최종적으로 결심하고 재수학원 선택을 선택해야 할 시기다. 학원을 선택할 때 몇 가지를 주의해야 할 사항을 제시하고자 한다.기숙학원의 광고가 많이 나도는 시기다. 무작정 본인의 의지력이 약하다고 기숙학원을 찾는 것은 다시 한번 생각 해 봐야 한다. 단체생활이 본인과 잘 맞을 것인지 판단해야만 한다. 기숙학원으로 일단 선택하면 새로운 선택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강사진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 최소 재수생 강의 경험이 어느 정도인지, 재수생은 재학생과 많이 다르기 때문에 멘토링이 가능할려면 최소 5년~10년 정도의 재수생강의 경험과 좋은 실적이 있었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수시대비를 위한 연간 입시설명회와 6월, 9월 모평 분석을 위한 설명회 계획이 되어 있어야만 한다. 그리고, 수시준비를 위한 짜여진 상담 메뉴얼이 있어야만 한다. 왜냐하면, 수시가66.4%, 정시가34.6% 모집으로 이미 발표되었기 때문이다.담임, 재수부장, 진학실장, 부원장등을 통한 체계적인, 주기적인 상담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별도 수학전임강사와의 질문 시스템시간이 여유 있게 확보되어 있는지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 특히, 수학은 수능에서 가장 중요하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수준별, 단계별 클리닉 강좌도 마련되어 있는지도 함께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질의응답은 보조교사가 아닌 전임강사를 통해 충분한 시간을 확보해서 계획하고 있는지도 챙겨야 할 것이다.사회탐구나 과학탐구가 재수생들의 자율적 선택이 가능하도록 충분한 설강이 되어 있는지도 살펴야 할 대목이다. 또한 수시대비 프로그램과 수학과목의 수준별, 단계별 시스템도 면밀히 확인해야 한다. 최근 대학입시 전반에 수시모집 비중이 증가하고 대학수학능력시험 평가영역 중 수리영역에 가장 큰 비중을 두는 대학이 늘어나면서 이들 요소가 재수생이 매우 유념해야 할 사항이기 때문이다.온라인 강의 학습가능 여부, 혹은 질의응답 시스템을 활용 여부 등은 꼭 미리 검토해야 한다. 왜냐하면, 모르는 개념이나 문제가 생겼을 때 곧바로 확인하고 넘어갈 수 있으므로 시간 관리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재수학원은 한 번 선택하면 바꾸기는 불가능하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특히, 기숙학원 선택은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한다. 앞서 이야기한 부분의 점검할 요소를 잘 살피고, 챙겨서 본인에게 꼭 맞는 재수학원을 선택해야 할 것을 깊이 고려해서 선정해야 할 것이다.구미 KIC학원 김인철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5
- 칼럼-정시 수시 무엇을 선택할까? or 영어 수학 무엇을 선택할까? 이제 정시가 아니라 수시이다. 귀가 따갑게 들은 입시 전문가의 이야기이다.입시전문가의 말은 옳은 이야기이다, 그런데 열심히 준비했지만 실패한 수험생들은 현실과 동 떨어진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수험생과 학부모는 다년간 입시를 지도해온 전문가의 말이 옳은 지 입시를 직접 경험한 선배들의 이야기가 옳은지로 갈팡질팡 할 수밖에 없다. “정시 준비해야 돼요? 수시 준비해야 돼요?” 한 입시 전문가에게 물어 보았다.정시모집 정원은 현격히 줄었고 수험생들이 원서를 쓸 때에 눈치보고 하향지원하기 때문에 정시에서 행복한 사람은 많지 않다. 예전 수시모집 정원을 50%정도로 선발 할 때만 해도 수시를 버리고 정시에만 올인한다는 말은 현재에는 통할 수 없게 되었다. 게다가 점수가 잘 나와도 원하는 등급이 나오지 않아 낭패를 당하기 십상이다. 전년도 언외수(현 국영수) 1등급을 받고도 사탐이 좀 안나오면 연고대는 물론이고 건국대 정시에서 예비 번호도 못 받고 울상이 되는 경우가 이러한 경우이다. 그런데도 구태의연하게 아직도 정시만을 외치고 있다. “왜 재수를 결심하게 됐니?” 재수를 결심한 학생에게 물어 보았다. “수시에 원서를 쓰기까지 7월부터 각 대학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수시전형을 알아봤는데 한 대학에서 선발하는 유형이 평균50개 정도로 눈이 빠질 것 같았어요. 원서를 써놓고도 자기소개서도 쓰는데 적어도 3주는 올인했어요. 이렇게 수시준비과정이 10월초까지 하다보니 공부 할 시간이 거의 없어요. 이후에 수능에 올인을 하려고 했지만 수능 최저도 안 나와서 결국 논술 시험도 보러 가지도 못하고요. 제가 재수 할 때에 열심히 해야 되는데 정시준비에만 올인 해야 되겠죠?” 그러면 수험생들은 정시와 수시 중 뭘 선택해야 할까? 이 말은 “ 영어공부를 먼저 할까? 수학공부를 먼저 할까? 라는 질문과 같다. 영어100점이 아니라도 수학도 국어도 준비해야 한다. 수능등급을 만든 후에 논술 공부를 하는 것도 아니고 논술을 공부한 후에 수능을 공부하는 것도 아니다. 국영수탐에 논술과목이 하나 더 추가되었다고 생각하면 ”논술이 먼저냐? 수능이 먼저냐?“ 라는 질문을 하는 우를 범하지는 않게 될 것이다. 위 학생의 일화는 1차 수시에 올인하여 다른 하나를 망각한 경우이다. 수시원서 6개중에 대부분을 1차를 겨냥한 것이 실패라 할 수 있다. 1차는 많아야 2개 정도 나머지 2차수시(수능이후)에 지원 했더라면 시간안배를 못하여 수능 최저도 안 나와 논술시험장에도 못 가는 우를 범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광주정일기숙학원 권오식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5
- 강남서초 학원가소식 - 2013년 2월 4주 비상탑클래스기숙학원, 대입재수 정규반 모집경기도 서이천에 위치한 비상탑클래스기숙학원에서 1년간 와신상담에 들어갔던 정기범 군은 2013학년도 수능에서 전 영역 만점을 받았다. 수능평균 4~5등급이던 다수의 학생들도 1등급으로 향상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처럼 높은 성적향상을 이룬 사례가 비상탑클래스에서는 흔한 일이다. 2013년에도 성적혁명의 신화를 쓰기위한 비상탑클래스의 신화는 계속된다. 2014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3년 2월 24일(1차)과 3월 3일(2차)에 대입정규반 개강을 앞두고 현재 상담 등록 중이다. 예약 접수 후 입학이 가능하며 7일간 무료체험도 가능하다. 대입정규반은 각 과목별 학습방법 제시&rarr수준별 맞춤학습&rarr중간점검(테스트)&rarr피드백(학습방법 개선 및 보강수업)으로 철저하게 관리된다. 최상위 이과반 (SKY 및 의ㆍ치ㆍ한)인 Top A 클래스, 서울상위권대학 진학반인 Top B 클래스, 서울소재 대학 진학반인 Top 기초반, 경찰대ㆍ사관학교 특별지도반 등 진로와 수준에 따라 2~3개반씩 운영되고 있다. 1년 동안 24시간의 철저한 공부 및 생활 관리를 통하여 대입성공을 약속하고 있다. 문의 1644-9777 www.visang-topclass.com 엘유학원, 보딩스쿨 학생들을 위한 기숙사 오픈미국의 보딩스쿨은 짧은 방학기간 동안 숙소를 비워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6~8월 여름방학을 제외하고 봄방학(10일), 추수감사절(10일), 겨울방학(20일)은 학생이 기숙사를 비워줘야 한다. 엘유학원은 보스톤과 샌디에고에 학생들이 머물 수 있는 기숙사를 오픈하여 미국 보딩스쿨에 다니는 학생들이 방학기간 동안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기숙사를 이용하는 학생들 중에 원하는 학생들은 각 과목별 선생님의 튜터링 서비스(1:1 첨삭지도)를 추가로 받을 수 있어 학생들의 학업관리에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문의 (02)557-6741 YES영도어학원, 미국 교과과정 영어도서관 연계 프로그램 운영YES영도어학원(도곡렉슬상가)에서 영어도서관 프로그램과 미국 교과과정을 효율적으로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어도서관 프로그램은 지난 25년간 미국학교 교과과정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수업을 진행해 온 영도어학원의 노하우가 잘 반영된 프로그램이다. 각 학년 수준에 맞는 이야기책 뿐 아니라 픽션, 논픽션으로 구성된 많은 책을 읽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독서를 즐기면서도 논술대비까지 하게 된다. 미국 교과과정 프로그램은 원어민 수업으로 독해와 배경지식, 토론과 발표, 라이팅 액티비티, 테스트 테이킹 스킬(Test taking skill) 등으로 구성되며 숙제지도도 학원에서 도와주게 된다. 개강은 2월 25일이며 보다 자세한 문의는 학원으로 하면 된다.문의 (02)553-0066 한자속독 한문교실, 어머니교실(무료) 1기생 모집한자속독 한문교실에서 10명에 한해 무료 어머니 교실 1기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아이에게 한자를 잘하게 하는 방법, 한자속독 이라고 하는 신비한 학습법으로 힘들게 쓰고 외워도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한자가 기존 학습법보다도 더 빠르게 습득되고 장기 기억되며 속독도 함께 이루어진다. 또한 좌뇌와 우뇌를 활성화시켜 마음의 근육이라고 하는 집중력을 계발해 공부를 잘할 수 있게 하는 학습법으로 세계최초 발명특허를 받았다. 한자와 속독, 집중력까지 동시에 계발되니 노력과 시간은 3분의 1만 들이고 그 효과는 3배를 얻는 일석삼조의 학습법이다. 개강일은 3월 13일 (수) 오전 11시이며, 도곡동 도곡렉슬상가 219호에서 진행한다.문의 (02)579-3000 한우리독서토론논술, 학부모 설명회독서, 토의, 토론 수업을 가장 먼저 시작한 한우리독서토론논술이 노하우를 전해 주는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3월 12일(화)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토의, 토론, 주제 및 기법에 대해서 강의가 열린다. 장소는 대치동 한우리독서토론논술 강남지부이며, 좌석이 한정된 관계로 사전에 전화예약을 해야 한다.문의 (02)562-1939 의사, 치과의사, 약사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성공학습 전략 설명회약학대, 의학전문대학원, 치의학전문대학 입시 전문학원인 ‘엠디엔피’에서 약대, 의학ㆍ치의학전문대학원 진학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2월 27일(수) 오후 2시에 대치4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입시전략가의 의사, 약사 되는 비법이 大공개 될 예정으로 2013 약학대학, 의ㆍ치 전원 입시결과를 분석과 함께 합격생의 합격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다. 질의응답 및 개별상담을 통해 남은 기간 효과적인 공부 방법을 제시받을 수 있으며 약학 대학이나, 의대ㆍ치대 전원 입학을 희망하는 수험생이나 학부모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엠디엔피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해야 하며 설명회 참가자에게는 EBS md&p 교재와 2013 합격 스케줄 달력을 증정하며 단과강의 및 교재 할인권을 제공한다. 문의 1644-2776 www.mdnp.co.kr 꼼꼼한 책임관리 ‘서초 김동아국어논술학원’, 학부모 설명회 폭넓은 국어 교육과 꼼꼼한 책임 관리로 이름난 서초 김동아국어논술학원에서 중등부 및 예비고1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중등부 설명회는 2월 21일(목) 오전 11시, 22일(금) 오후 2시, 28일(목) 오전 11시 총 3회에 걸쳐 실시되며, 고등부 설명회는 2월 21일(목) 오후 2시, 22일(금) 오전 11시, 28일(목) 오후 2시에 각각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2013학년도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중ㆍ고등부 국어 교과 과정과 이에 대한 대책, 김동아국어논술학원만의 차별화된 수업 방식에 대한 안내 등, 현 예비 중1, 예비 고1 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뿐만 아니라 새로운 학년을 준비하는 중등부 학부모들에게도 자녀의 국어 교육에 대한 알찬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김동아국어논술학원은 삼호가든 사거리 서초빌딩 5층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533-3733 발명 특허(제 10-1071969)까지 받은 ''두뇌로 수학’ 학습법으로 특허를 받기는 쉬운 일이 아니어서 이 학습법을 가장 잘 실현할 수 있도록 기계장치를 발명했다.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그래픽 효과인데 가장 큰 특징은 사용자가 연산 중간에 선택적으로 두뇌를 쓸 수밖에 없도록 개발했다. 예를 들어 289+36을 할 때 계산기는 답을 보여만 주지만 이 장치는 창을 띄운다. 36을 11과 25로 분리해서 창을 넣도록 한다. 11은 289와 만나서 300을 만들고 325라는 정답으로 표시된다. 이 과정을 수행할 경우 연산 실력뿐만 아니라 두뇌훈련까지 가능하게 된다. 특허를 받게 된 두뇌로수학의 특징은 생각의 다양성이다. 배경지식이 다양해지다보니 선택해서 풀게 되니까 속도는 빠르다. 학습의 형태 자체가 정확한 답을 볼 수 있게 만든다. 따라서 두뇌로 수학은 다양하다. 빠르다, 정확하다로 정의할 수 있다.문의 (02)552-9678/010-3224-0341 www.dunoero.com e-math 학원, 수학 공부 잘하는 방법e-math 학원은 연구 능력을 갖춘 수 2013-02-25
- 내 아이에게 맞는 사교육, 대형 강의 or 소수 정예 겨울방학이 시작될 무렵이면 학원가에서는 예비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쟁적으로 설명회를 연다. 본격적으로 수능 중심의 대입 수험 공부가 시작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학원 중심가인 대치동에서는 하루에도 서너 차례 이 학원 저 학원에서 유명 1타 강사를 필두로 2~3시간씩 학부모 설명회를 진행한다. 하루에 두세 곳 참석하고 나면 어지간한 체력이 아니면 진이 빠지기 십상이다. 이제 그때로부터 두 달이 지났다. 선택한 강의가 만족스럽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고민이 아닐 수 없다. 현재 고3 학부모들의 사교육을 둘러싼 고민과 이미 입시를 치른 학부모들의 사교육 활용 사례를 살펴봤다. 사례 속에서 내 아이에게 맞는 사교육 유형을 찾아보자. 유형1. 대형 강의와 과외식 수업 병행 - 인문계열 고3 여학생 학부모지난해 11월부터 아이에게 맞는 수업을 찾기 위해 고3 수능 전문 학원 10여 곳의 설명회를 찾아 다녔다. 또, 입소문으로 알려진 소수 정예 단과 학원들도 수시로 방문해 상담을 받았다. 하지만 여러 강사들의 설명을 들으면 들을수록 결정은 힘들어졌다. 대부분 내로라하는 강사들 이지만 모두 장단점이 있고 특징이 있어 여기저기서 팔랑 귀가 되어 버렸다. 문과 학생이고 수학 실력은 비교적 탄탄한 편이기 때문에 국어와 영어 강좌 선택에 특별히 신경을 썼다. 특히 2014학년도 수능부터는 인문계열 학생들이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국어와 영어를 어려운 B형으로 선택해야하기 때문에 더 고민이 많았다. 재수종합반의 유명 강사가 진행하는 80~100명 내외의 대형 강의를 선택하자니 아이의 약점관리가 되지 않을 것 같고, 소수 정예 수업이나 과외식 수업을 선택하자니 바뀐 수능 체제에서 강사의 정보력이 부족할 것 같아 어쩐지 불안했다. 고민 끝에 국어와 영어 과목을 각각 재수종합반 강사가 진행하는 대형 강의와 3명 내외의 과외식 수업을 병행하는 것으로 겨울방학을 시작했다. 아이가 수업을 들어보니 확실히 두 수업은 차이가 있다고 했다. 대형 강의는 설명이 명확하고 자료가 풍부한 반면 관리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고, 과외식 수업은 아이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약점을 보완해주는 수업으로 진행되었지만 체계적이지 못했다. 두 가지 수업을 병행하다보니 수업료도 만만치 않고 수업시간도 많아 부담이 된다. 그나마 방학 중에는 소화가 가능했지만, 이제 곧 개학을 하면 학원을 줄이고 자기 공부 시간을 확보해주어야 하는데 어떤 강의를 선택해야할지 아이나 엄마나 결정이 쉽지 않다. 유형2. 과목별로 학원 유형 차별화 - 자연계열 고3 남학생 학부모겨울방학 직전에 정말 분주했다. 쏟아지는 학원 전단지 속에서 내 아이에게 맞는 강좌를 선택하려다 보니 발품을 팔지 않을 수 없었다. 문과 학생에 비해 이과 학생의 교과 공부량이 2배 이상이라고 하던데, 아이가 고3이 되니 그 말이 정말 실감 났다. 수학과 과학 과목은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자기주도학습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결국 입시에서 상대적인 우위를 확보하려면 사교육의 도움을 받아 공부의 효율을 높여야 하는데, 과목별로 학원을 정하다보면 수학과 과학 과목만으로도 강의가 너무 많았다. 아이는 공부하다가 모르는 것이 있으면 질문을 해서 바로 해결하기를 원했기 때문에 대형 강의는 부적절했다. 그래서 수학과 과학은 비교적 질문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3~6명 정원의 소수 수업을 선택했다. 2개월이 지난 지금 아이는 만족스럽게 공부하고 있다. 소수 수업의 경우 고액 과외가 아닌 이상 대형 강의에 비해 강사의 실력이 떨어진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라 부모 입장에서 불안한 마음도 있었지만, 아무리 명강사의 강의라 하더라도 부족함을 채울 수 없다면 소용없다는 판단으로 소수 수업을 선택했다. 국어와 영어 과목은 아무래도 수학·과학 과목에 비해 뒷전이었다. 사교육비에 대한 부담도 있고 강사에 대한 위험부담도 줄이기 위해 대형 강의를 선택했다. 100명 가까이 되는 수업에서 아이가 얼마나 자기 것으로 소화할지 의문이지만 아직까지는 수업에 만족스러워하고 있다. 유형3. 인터넷 강의로 맛보기 강좌 듣고 현장강의 선택 - 자연계열 고3 남학생 학부모수능 강좌를 선택하기 위해 많은 과목별 강사들의 설명회에 참석했지만 결정은 쉽지 않았다. ‘커리큘럼은 좋은 것 같은데 강사 나이가 너무 많은 것 아닌가.’ ‘목소리가 너무 차분해 수업이 지루하지는 않을까.’ ‘인기 강사라서 수강생이 너무 많은 것은 아닐까.’ ‘시험이나 숙제 관리는 조교들이 한다던데 제대로 이루어질까.’ 이것저것 걱정이 되었다. 무엇보다도 엄마인 내 마음에 드는 강사가 아이에게도 잘 맞는 강사일지 알 수 없었다. 어렵게 선택한 강의가 아이에게 맞지 않아 한두 번 수업 후에 안하겠다고 하면 공부시간과 수업료 모두를 낭비하는 것이다. 또, 그렇게 되면 다른 강의를 선택하기도 쉽지 않다. 고민 끝에 설명회에서 마음에 들었던 강사를 과목별로 2~3명 정해놓고, 그 강사의 인터넷 강의를 찾아 아이에게 무료 맛보기 강좌나 수능 기출 해설 강좌를 20~30분씩 들어보게 했다. 내가 쉽게 결정하지 못했던 것을 아이는 강의를 들어보고 쉽게 결정했다. 아이는 나의 우선순위와는 정반대의 선택을 하기도 했다. 어차피 강의는 아이가 듣는 것 아닌가. 스스로 선택한 수업인 만큼 즐겁게 공부하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랄 뿐이다. 유형4. 아이의 성향에 따라 학원 유형 달라져야 - 서울대 인문계열 합격자 학부모아이가 고3이 되어서도 학원 설명회를 그다지 찾아다니지 않았다. 수학 과목은 초등 고학년 때부터 다니던 학원을 아이가 워낙 좋아해 고3이 되어서도 바꿀 생각을 하지 않았다. 고3까지 그 학원을 다니는 학생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고3 때는 정규반 수업료만 내고 거의 1:1 수업을 하다시피 했다. 오랫동안 다닌 학원이라 학원 측에서도 아이를 끝까지 맡아 주었다. 발 빠르게 움직이며 입시정보를 수집하는 부모도 아니고, 소수 팀 수업을 조직할 만한 능력도 없었기 때문에 언어, 사탐, 제2외국어 과목은 재수종합반 강사들이 진행하는 학원의 오픈 수업을 듣게 했다. 언어는 한 강사의 수업을 1년간 들었고 한 반 인원은 80명 정도였다. 사탐 과목은 방학 때만 들었는데 과목에 따라 한 반 정원이 10~30명가량 되었다. 학원은 한 곳을 정해 그 학원에 출강하는 강사들 중 아이의 성향에 가장 맞을 것 같은 강사를 선택했다. 대형 강의라서 수강하는 학생들의 수준차이가 심하면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아이는 수업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논·구술은 전문 학원에서 6~10명 정원의 오픈 수업을 들었다. 마침 과목별로 아이에게 맞는 학원의 오픈 수업이 있어 특별히 소수 팀 수업이나 과외 수업을 염두에 두지 않았다. 단기간에 아이의 실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소수 팀 수업이나 과외식 수업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했지만 정보 부족 때문인지 주위에서 검증된 강사를 접할 수 없었다. 대형 강의는 확실히 관리는 되지 않는다. 반면에 좋은 자료를 열심히 많이 만들어서 주기 때문에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된다. 또 명쾌한 강의로 아이에게 공부하는 즐거움을 제공하기도 한다. 하지만 모든 아이들에게 대형 강의가 좋은 선택일수는 없다. 이제 고1이 되는 둘째 아이가 있는데 첫째와는 다르게 스스로 공부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아마도 둘째는 모든 과목을 꼼꼼히 관리해주고 부족한 점도 보완해줄 수 있는 소수 정예나 과외식 수업을 선택할 것 같다. 유형5. 장기간 과외 수업으로 선생님과 친해져 역효과 - 인문계열 재수생 학부모중학교 2학년 때부터 아이는 한 선생님에게 2013-02-25
- 재수생활, 무엇이 차이를 만드는가? 웨스턴학원 최원일 대표원장 다시 한 번의 도전. 긴 숨 한번 들이쉬고 이제는 출발선에 서야한다. 최종 목표는 ‘목표대학 합격’이다. 출발선에 서있는 학생과 학부모는 현재의 상황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다. ‘승리의 기쁨을 맛보고 싶으면 도전을 받아들여라!’ 조지 S. 패턴의 말이다. 앞으로 10개월 남짓한 기간을 어디서, 어떻게 보냈느냐에 따라서 결과는 확연하게 달라질 것이다. 그 첫 번째 조건인 ‘재수학원 선택’에 대해 반드시 필요한 조건 여섯 가지를 제시한다. 첫째, 재수생 전문학원인지 확인해야 한다.재수는 장기전이기 때문에 단과학원과는 다르게 9개월 동안 한결같은 강의와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웨스턴은 2006년 재수생 전문학원으로 출발하여 현재 7년차로서 약 2천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축적된 노하우를 갖고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둘째, 최상위권 대학 진학성적 보다는 98% 학생의 성적 향상률이 좋은 학원을 선택 한다.상위 1~2%학생을 뽑아 최상위권 대학에 진학시키고 몇 년 치 누적 자료를 자기 학원 실적이라며 광고하는 현실에서 중요한 것은 대부분의 학생이 속한 중하위 학생을 어떻게 성적을 올려주느냐를 점검해야 한다. 웨스턴은 정예화 된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반별 정원 35명으로서 개인별 맞춤형 질의응답시간이 충분히 주어지고, 수학 등 기초가 부족한 학생에게는 멘토 클리닉학습을 통하여 성적향상을 거두고 있다. 셋째, 진학지도를 철저히 해 주고 끝까지 책임 질 수 있는 학원이어야 한다. 소형학원은 전문성 있는 진학지도가 불가능하고, 대형학원은 본사 차원의 입시연구소가 있지만 수천 명이나 되는 각 지점의 학생들에게까지 개별컨설팅을 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웨스턴은 대형 교육그룹 입시 수석컨설턴트 경력을 가진 강승배 선생님을 영입 웨스턴대입학원 입시전략연구소를 개설하였다. 입시전략연구소에서는 웨스턴 재원생 개개인에 대하여 진학컨설팅 프로그램을 적용, 수시 및 정시에서 합격률을 높이고 있다. 넷째, 철저하고 엄격한 생활관리 System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시내학원 모두가 생활관리를 철저히 한다고 한다. 그러나 한 반 정원이 50명을 초과하면 관리가 힘들어지고, 또한, 학생들에 대한 사명감이나 열정이 없이는 마지막까지 꾸준하기가 어렵다. 웨스턴은 교직원에 대한 연간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생을 대하는 마인드, 학생상담 기법 및 관리 스킬에 대하여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제자들에 대한 사명감으로 철저히 무장하고 실천 한다. 다섯째, 하루 14시간 공부하는 학원의 시설 및 학습 환경이 좋아야 한다. 짧지 않은 재수기간동안 공부에만 전념 할 수 있는 쾌적하고 편리한 학습 공간이 제공되어야만 한다. 예를 들면, 한 교실에서 공부도하고, 식사도 교실에서 하고, 자율학습 또한 같은 교실 같은 자리에서 한다면 학생들이 답답해하고 학습능률도 오르지 않을 것이다. 웨스턴학원은 교실에서 공부하고, 식사는 전문 식당에서 균형 잡힌 영양식으로 하고, 자율학습은 고시원식 독서실 지정석에서 하게 된다. 여섯째, 학원은 교육사업이므로 교육의 본질을 알고 나름대로 사명감과 정체성을 갖고 임해야 한다. 웨스턴학원은 출발 자체가 일산지역 사회공헌을 하기 위함이다. 학생을 내 가족처럼 대하고 이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웨스턴 교직원 모두가 팀워크를 이루어 학생을 진심으로 대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주)웨스턴학원 최원일 대표원장위치 : 일산 풍동 차량등록사업소 후문 앞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174-13)문의 : 031-905-61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3
- 비상탑클래스기숙학원, 대입재수정규반 모집 비상탑클래스기숙학원,대입재수정규반 모집경기도 서이천에 위치한 비상탑클래스기숙학원에서 1년간 와신상담에 들어갔던 정기범 군은 2013학년도 수능에서 전영역 만점을 받았다. 수능평균 4~5등급이던 다수의 학생들도 1등급으로 향상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처럼 높은 성적향상을 이룬 사례가 비상탑클래스에서는 흔한 일이다. 2013년에도 성적혁명의 신화를 쓰기위한 비상탑클래스의 신화는 계속된다. 2014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3년 2월 24일(1차)과 3월 3일(2차)에 대입정규반 개강을 앞두고 현재 상담 등록 중이다. 예약 접수 후 입학이 가능하며 7일간 무료체험도 가능하다. 대입정규반은 각 과목별 학습방법 제시&rarr수준별 맞춤학습&rarr중간점검(테스트)&rarr피드백(학습방법 개선 및 보강수업)으로 철저하게 관리된다. 최상위 이과반 (SKY 및 의·치·한)인 Top A 클래스, 서울상위권대학 진학반인 Top B 클래스, 서울소재 대학 진학반인 Top 기초반, 경찰대·사관학교 특별지도반 등 진로와 수준에 따라 2~3개반씩 운영되고 있다. 일년동안 24시간의 철저한 공부 및 생활 관리를 통하여 대입성공을 약속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2
- 한국산 농식품, 테스코 6500개 매장 유혹했다 1100만달러 수출상담 … 테스코·국내 수출업체 브랜드 놓고 신경전도영국에 본사를 둔 세계적 유통업체 테스코(TESCO)가 한국산 농수산물과 식품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농식품 수출업체를 들뜨게 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지난 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aT-테스코-홈플러스 글로벌 소싱 식품수출상담회' 결과 1100만달러 규모의 상담이 이뤄졌고 이 중 300만달러 상당의 계약이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aT, 테스코, 홈플러스 3자는 한국산 농식품 수출을 지원하는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과 수출상담회에는 장 폴 테스코 아시아지역 식품개발본부장과 스콧 와이트만 주한영국대사 등이 직접 참석해 테스코가 한국 농식품에 대해 갖고 있는 관심을 드러냈다. 테스코는 특히 버섯, 김, 단감, 배, 딸기 등 한국산 신선농산물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aT 관계자는 "테스코는 말레이시아를 겨냥해 할랄음식과 배에 관심을 보였고 태국시장을 위해서는 버섯 김 단감 딸기에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특히 맛타리, 미니새송이, 팽이, 새송이 등 버섯에 대한 관심이 커 버섯만 300만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다.테스코 상품개발자들은 한국산 김의 우수한 품질에 대해서도 높게 평가했고 중국시장을 겨냥해 라면, 알로에음료, 비비큐소스, 스낵류 등에 관심을 보였다. 장 폴 테스코 아시아지역 식품개발본부장은 지난달 영국 테스코 매장에서 한국의 제주감귤이 200만파운드(한화 35억원 상당) 매출을 기록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테스코는 한국의 농수축산물뿐만 아니라 김치, 불고기, 비빔밥 등 전통음식도 전 세계 고객에게 알려나갈 계획이다. 하지만 구체적인 수출계약을 위해 넘어야 할 벽도 드러났다. 농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테스코는 자사 브랜드로 한국산 농식품을 팔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밝혀 수출업체들이 망설이고 있다. aT 관계자는 "국내 수출업체들은 테스코 상품개발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은데 고무됐지만 테스코에서 자사 브랜드로 팔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민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우리 업체들은 내 브랜드로 팔겠다는 의욕이 강하다"며 "다른 나라나 경쟁업체가 내 제품을 흉내내고 자리를 빼앗을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우선 수출을 해 점차 성장하는 전략을 택할지 처음부터 고유브랜드를 고집할지 선택의 기로에 선 것이다. 테스코가 원하는 물량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능력을 갖추는 것도 과제다. 테스코는 헝가리, 체코, 중국, 태국, 한국 등 12개국에 6500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고 연간 매출액이 122조원에 달한다. 국내 유통업체 홈플러스의 대주주이기도 하다. 김재수 aT 사장은 "테스코와 협력을 통해 최근 수출판로를 찾고 있는 돈육 부산물과 신선농산물 업체들에게 좋은 성과가 있길 기대한다"며 "테스코, 홈플러스와 협력해 한국농식품이 본격적으로 유럽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정연근 기자 ygju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2
- 부천청솔학원 설명회 부천청솔학원에서는 오는 1월 25일(금) 오후 7시 본원 대강당에서 SKY대학 및 의·치·한 도전을 위한 N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최상위권을 위한 SKY 및 의·치·한에 대한 집중분석과 합격전략, 학습관리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으로 유영권(부천청솔학원원장)이 연사로 나선다.또한 재수 정규반 개강은 2월 15일(금) 이며, 장학생 선발고사는 1월 26일(토) 오후 3시에 있다.하이퍼슈프림반 프로그램설명회일시 : 1월 25일(금) 오후7시재수 정규반 개강일시 : 2월 15일(금)장학생선발고사일시 : 1월 26일(토) 오후3시문의 : 032-611-90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