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6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충북교육정보원 디지털자료실 이용자 증가 충청북도교육정보원 내에 위치한 디지털정보자료실이 신간도서 확보와 쾌적한 시설 제공으로 인기를 끌며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교육정보원에 따르면 디지털정보자료실 이용자는 2012년 12월 21일 개원 후 현재까지 4800명이 방문해 월평균 400여 명의 교직원과 지역주민이 다녀갔다.이 기간 동안 이용자들은 5621권의 도서와 DVD 등의 자료를 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정보원은 교직원과 지역주민의 문화욕구 충족과 소통을 위해 신간도서와 희망도서 등을 수시로 구입하고, DVD와 블루레이 대출 등으로 이용자 편의를 높이고 있다.또 시청각코너, 최신간행물 등 1만 665여 권의 각종 도서와 콘텐츠를 비치해, 교직원과 지역주민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교육정보원 2층에 위치한 디지털정보자료실은 교직원은 물론 시민들에게도 열려 있으며, 평일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회원가입 시에는 1일 10권이내의 도서와 DVD(블루레이) 등을 15일간 무료로 대여해 준다.도서검색과 사용문의는 정보기획부 디지털정보자료실(290-9705)로 문의하거나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누리집(http://reading.cbe.go.kr)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22
- 과천시소식 - 2013년 12월 4주 2014 과천 예총 시민문화강좌 수강생 모집과천 예총에서는 시민들에게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문화강좌를 개설, 운영한다. 운영 기간은 2014년 2월 3일부터 11월 31일까지 총 40주이다.‘민요로 이야기하는 우리 춤’, ‘풍물’, ‘시 창작교실’, ‘서양화’, ‘연극연기교실’ 등 다양한 강좌가 준비되어 있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과천 예총 사무실로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거나 과천시 평생학습 통합시스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2013년 12월 23일부터 2014년 1월 31일까지이다. 교육비는 월 1만 원 내외이다. 과천시, 동절기 에너지 절약 대책 추진과천시는 계속되는 추위로 난방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지난 16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동절기 에너지 절약 대책을 수립해 추진키로 했다. 시는 공공 부분을 중심으로 에너지 절약을 우선 추진하고 시민 스스로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공공부문 절전대책은 실내 난방온도 평균 18도 이하 유지, 근무시간 중 개인전열기 사용금지, 오후 피크시간대인 5시~7시 홍보전광판 및 경관조명 소등 등이다.민간부문 절전대책은 매장과 점포, 사무실, 상가, 건물 등 사업장에서 난방을 한 상태에서 문을 열고 영업하는 행위 금지 및 과태료 부과 등이다. 특히 문 열고 난방 및 영업행위를 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오는 31일까지 홍보 및 계도기간을 거쳐 내년 1월 2일부터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과태료는 최초 경고, 1회 50만 원, 2회 100만 원, 3회 200만 원, 4회 이상은 300만 원 순으로 부과된다. 아울러 시는 계약 전력 100kW이상인 전기 다소비 건물에 대해 10시~12시, 17시~19시 피크시간대 실내 평균온도 20℃ 이하 유지를 적극 권장하고 영업(업무)이 종료된 후 옥외 광고물 및 경관조명은 불을 끄도록 유도할 방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26
- 우리 아이의 공부 유형은 무엇인가요? 매년 수능을 치른 후 다음년도 대학 입시제도가 발표될 때면 혼란스럽지 않을 수 없다.현 수능에서 시행 되었던 A형과 B형은 전형 시험과, 적성입학 전형도 폐지수순을 밟게 되었다. 이렇게 퍼즐과 같은 입학 제도와 매년마다 바뀌는 입시전형에 학부모님들과 아이들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걱정이 되고, 혹여나 내가 정보를 놓쳐 우리아이의 미래를 망치는 게 아닐까 라는 우려도 많을 것이다.우선적으로 수능이란 제도는 그 형태를 유지해 나갈 것이며 정시 인원도 점차 늘어날 전망이다. 물론 우리아이가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잘하는 아이라면 그렇게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학습유형의 3가지 형태하지만 상위 몇 퍼센트를 제외하고는 아이들은 대부분 세 가지 부류로 나뉜다.1. 기초부족으로 내신 서술형은 손도 대지 못하고 모의고사는 해석이 안 되니 문제를 풀고 있는지 찍는지 본인도 모르고 시험을 치르는 아이.2. 어렸을 때부터 갖가지 교육으로 많은 것을 알고 있고 본인도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정리가 안 되어 있어 시험성적이 안 나오는 아이.3. 각 과목 학원 다니고, 학원에서 시간도 많이 보내는 것 같은데 성적이 나오지 않는 아이. 성적이 가장 오르기 쉬운 첫 번째 유형이 부류에서 가장 성적이 오를 가능성이 있는 아이들은 첫 번째이다. 그 이유는 아예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나쁜 버릇이나 본인이 잘 안다는 거만함 없이 시작하기 때문이다. 배운 것만 정확히 기억하고 다른 것은 모르는 상태에서 시험을 치르기 때문에 헷갈려서 틀리는 경우도 거의 없다. 일단 본인의 기존 성적보다 성적이 잘 나오기 시작하면 이런 아이들은 눈빛이 반짝이며 수업을 듣고 복습까지 한다. 그 이유는 학교 수업시간에 못 알아 들었던 것이 들리기 시작하고 주변 친구들이 자신의 변화된 모습에 놀라워하는 것이 즐거움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이 시기에 부모님의 기대보다 낮은 성적일지라도 칭찬이 더해진다면 그 아이의 인생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져 간다. 모르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필요한 두 번째 유형두 번째 부류는 사실상 성적 오르기가 가장 힘든 아이들이다. 여태껏 너무 많은 학원을 다녀 웬만한 학원시스템에 적응이 되어있고 자기들이 할 것 안할 것을 판단한다. 문제는 여기에 있다. 아무리 좋은 많은 학원을 다녔다 하더라도 그 아이가 성적이 안 나오는 것은 그것을 자기그릇에 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 이유가 바로 본인이 자기한테 필요한 것을 결정한다는 것에 있다. 그런 아이들은 자기한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아닌 편한 것을 찾아가 버린다. 꼼꼼히 지문을 분석한다거나 하는 일 없이 문제만 많이 풀어버리는 경우가 다반사며, 오답정리 또한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본인들이 생각할 때는 몰라서 틀린 것이 아니라 실!수! 해서 틀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실수들이 본인 입시를 망치는 일이라는 것을 빨리 인식해야 한다. 다시 처음부터 배운다는 마음으로 꼼꼼히 수업에 임한다면 짧은 기간에 1등급 까지 도달할 수 있다. 성실하지만 스스로 하는 정리가 필요한 세 번째 유형세 번째 부류는 의존형이다. 학원은 매일가고 시키는 건 다한다. 하지만 시키는 것 이외에는 하지 않는다. 수동적이고 학원에서 다 했다는 자기만족으로 위안을 삼는 부류이다. 이 아이들은 성실함 때문에 보통 이상의 성적을 가지고 있지만 최고등급에는 오르지 않는다. 아이들은 자기 성적에 만족하지만 부모 생각으로는 부족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집에서 그날 학원에서 한 문제를 다시 풀어본다거나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집에 가면 풀어지기 때문에 집에서 하기 어렵다면 학원수업 후 남게 하여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다. 학습유형을 파악하는 것은 부모의 역활이 업계에 종사하면서 아이들에게 왜 공부를 하냐고 물어보면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라고 이야기 한다. 하지만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사회에서도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다. 그러면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면서 교육을 받고 있는가? 기초적으로 사회에 나갈 때 필요한 기본기를 다지는 것이고 더 나아가서는 아이들이 사회에 나가 자신의 부족한 점을 채우고 노력하면 인생의 조그마한 변화들이 모여 큰 성취감으로 온다는 것을 배우는 기간이라고 생각한다.혼란스러운 입시제도 안에서 우리 부모들이 해야 할일은 내 아이의 부족한 교육을 보는 것 보다는 어떤 유형의 아이이고 어떻게 학습에 대한 아이의 태도 변화를 이끌어 본인 스스로가 학습 할 수 있는 아이로 키워 나갈 수 있을 것이냐에 대해 탐구하는 것이다. 이정경 원장더스터디학원(영·수·과 전문)Tel. (02)429-95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24
- 2015 대입, 주의 깊게 살펴야 할 포인트는? 12월19일 발표된 ‘2015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보면 2015년 수능은 수시에선 논술전형과 학생부 중심 전형이 치열해지고, 정시에서는 수능의 영향력이 더욱 확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인 증감으로 보면, 수시전형이 도입된 2002년 이후로 수시모집은 24만 3000여명으로 약 8000명 감소했고, 정시 모집인원은 13만 5000여명으로 올해보다 약 8000명 증가했다. 교육부의 대입 간소화 지침에 따라 수시에선 특기자 중심, 논술중심, 적성중심의 전형이 감소하고 이에 반면해 학생부 중심전형이 증가했다. 또한 정시에서는 수능이 절대적인 반영요소가 되었다. 학생부 교과 전형의 당락은 내신 학생부 종합전형의 당락은 비교과 학생부 교과 전형과 종합전형은 다소 차이가 있음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학생부 교과중심의 핵심은 내신에 강한 포인트를 두어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이고, 학생부 종합전형은 내신보다는 학생의 비교과에 강한 포인트를 두어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이다. 이미 대학들은 입학사정관제(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하여 우수한 학생을 선발 할 수 있는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학교 생활기록부에 명확한 진로를 설정하고, 진로와 관련한 교내외 창의적 체험활동 및 교내외 경시대회 활동을 반드시 기록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입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서류에 기반 해서 준비해야 한다. 논술 중심전형의 당락은 논술 서울대를 제외한 연고대 및 상위권 대학의 경우 논술중심전형의 선발인원이 약 10% 정도 감소하고, 학생부 반영 비율을 높이긴 했지만, 실질반영률은 미비 할 것이라 예상된다. 우선선발 폐지와 최저학력기준 완화로 인해 당락을 결정짓는 요소는 결국 논술이 될 것이다. 또한 논술전형의 경우 고교 교육과정 내에서 출제를 해야 하고 고교교사가 검토하고, 논술고사 후 채점기준과 답안을 바로 명시해야 하므로 앞으로의 논술고사는 기존의 논술경향과 달라질 것이다. 논술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이론에 대한 원리학습을 충실히 하고, 기 출제된 수능 고난도 문제들을 다루면 논술이 자연스럽게 대비 되지 않을까 예상된다. 따라서 내신경쟁이 치열한 분당학생들(현고2, 고1)은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정시전형의 수능위주의 심화학습을 하면 정시와 논술 모두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정시 전형의 핵심은 수능 서울, 수도권 소재 대학의 정시 선발인원이 3% 이상 증가했다. 서울대의 경우 정시선발인원을 17%~ 24% 확대 모집하고, 100% 수능으로만 선발한다. 이하 대다수의 대학들이 정시전형은 수능 100%로 선발 할 것이라 예상되고 학생부가 반영되더라도 그 실질 반영률은 아주 미비 할 것이다. 정시전형의 핵심은 결국 수능 고득점이다. 여기서 한 가지 알아야 할 점은 수능이 표준점수로 반영된다는 것과, 학교마다 영역별 반영비율이 다르다는 점이다. 표준점수는 난도에 따라 변화되는 점수이다. 예컨대 같은 100점이라도 평균이 30점인 시험과 평균이 70점인 시험이라면 과목 평균이 30점인 학생이 더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수능에서 가장 표점이 높은 과목 (문이과 공통)은 수학이다. 또한 대다수의 대학들은 이과(서울대의 경우는 문이과 모두 수리영역에 20%의 가중치를 준다)에 가중치를 주기 때문에 수학에서의 한 문제는 두 문제의 역할을 할 수 있으므로 수학 고득점을 받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24
- ''촛불집회''를 영어로? 어느 책에서 그런 표현 볼 수 있을까? 대부분의 학부모님들이 자녀 영어 공부에 걱정이 많으시다. 새 학년이 되기 전, 긴 겨울방학에 어떻게든 영어공부는 시켜야겠고, 해서 무작정 옆집아이 딸려 성적 올렸다는 학원에 보내거나 과외를 붙여본다.현실적으로 중학생과 고등학생이 영어공부 하는 방법이 다르다. 대학입시가 목표인 고등학생의 영어공부 얘기는 다음 기회로 미루고, 우선 방법이 잘 못되면 영어에 많은 문제를 겪게 될 중학생 영어부터 먼저 생각해 본다. 시대가 변하면 교육방식도 바뀐다. 이제는 동시통합학습 IEL이다.1919년 일제가 한국의 중고등학교에 영어 교육을 허용한 이때가 바로 영어교육이 잘못된 시발점이었다. 책은 영국에서 들어왔으나 가르치는 선생들이 문제였다. 영어를 그저 학문으로 생각하여 순 이론만 가르치고 의사소통은 완전 무시했다. 그러다 1982년 교육당국은 의사소통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교육 현장에서는 일본의 잔재인 문법-번역식 영어교육에 갇혀 헤나지 못하고 있다.언어의 종합적 발달은 무시한 채 허구한 날 듣기, 독해 등을 따로 공부하고 있다. 각 영역이 서로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처럼 한 가지만 생각하는 편식적 학습을 한다. 시험을 영역별로 본다. 그렇다면 영역별 학습이라야 하지 않을까? 그렇지 않다. 영어의 영역은 사실 구분을 위해 만들어 놓은 것일 뿐, 실제로 영어를 습득하는 데 각 영역이 통합되어 전이적 역할을 해야만 비로소 언어 능력이 활성화된다. 시험은 따로 보더라도 학습은 통합적이야 한다. 그렇다면 방법이 뭘까? 듣기를 중심 도구로 하는 전 영역 동시 통합학습이다. 듣기는 언어 습득의 대표 영역으로 말하기?읽기?쓰기 능력에 직접 영향을 준다. 소리는 뇌 속에서 문자 이미지화된다. 듣기만으로도 상당한 독해 능력을 얻을 수 있다. 듣기 능력을 집중적으로 개발하면 말하기 능력은 어렵지 않게 습득되며 읽기능력과 쓰기능력을 포괄하는 특별한 전이효과가 있어 전 영역이 동시 활성화 된다.영어공부를 아무리 해도 결과가 없는 이유로 전문가의 말을 들어 보자. "(전략)교습법의 문제다. 한국인은 읽기 위주의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영어 문자를 소리로 바꾸는 지식이 없다. (중략) 한국인들은 영어 문자와 소리 간의 규칙을 모른다. 그런 교육을 받지 않았기 때문이다.”(주간조선 2013.11.29 “한국인, 읽기 뇌만 있고 듣기 뇌는 없다”, 고려대학교 남기춘 교수)영어, 제대로 된 학습 방법이면 실력과 점수가 동급이 된다. IEL이면 가능하다. 최고의 영어 교재 영자신문얼마 전의 일이다. 몇이 모인 자리에서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중에 좀 뜸했던 촛불집회가 화재로 등장했다. 그 중 누군가가 영어선생인 필자에게 촛불집회를 영어로 해보란다. 멋쩍한 기분에 다른 이에게 넘겼더니 candle meeting이란다. 한 바탕 웃음이 터졌다. ''촛불집회'' 어떤 책 속에 그런 표현이 있을까. 기억이 없다. 신문에는 있다, 영자신문으로 필자의 학원이 가르친 아이들은 웬만하면 다 아는 말이다. candle vigil이라고.책은 너무 문어적이고 상투적이다. 시대에 맞는 멋지고 세련된 표현은 찾아보기 어렵다. 너무 딱딱하고 틀에 박혀 지루하다. 첫 장부터 끝까지 글의 수준과 표현 방법이 똑 같고 모두 문제풀이다. 화제와 소재가 제한적이다. 그리고 더 문제가 되는 것은 문법-번역식이다. 매일 선생님의 똑 같은 말, ''주어, 동사''... 의사소통 능력 훈련이라고는 눈 닦고 봐도 없다. 사정이 그러하니 점수 다르고 실력 다를 수밖에 없지 않은가. 아이들이 질릴 만도 하지 않은가. 그러나 영자신문은 1. 화제나 소재가 다양하여 폭 넓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2. 표현이 살아있어 영어를 배우는 학생에게 최적한 자료다.3. 다양한 글의 수준을 접하므로 유창성 습득에 좋다.4. 한 편의 스토리가 완벽하여 글 구성 연습에 최적하다.5. 기사를 듣기와 병행함으로서 문장 기억이 쉽다.6. 어법, 문법을 실천적으로 연습할 수 있다.7. Article Report로 자동으로 writing실력을 향상 시킨다. 영자신문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내용중심교수법, 주제 중심 접근 훈련이 가능하여 필수 수업 교재로 주목받고 있으며, 참여 학습에 근간을 둔 통합학습법을 이용하여 수업에 쉽게 적용할 수 있으며 책과 같은 단순 패턴식 영어 풀이가 아닌, 체득적으로 영어 연습과 훈련을 할 수 있는 최고의 교재다.끝으로 한 마디만 더, 영어공부의 왕은 반복학습이다! 교육은 인간의 가치를 높이는 행위이다. 이승환 원장IEL(영어동시통합학습법)창안자EMC영어전문학원송파구 방이동02-413-43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24
- 송파강동광진 학원가소식 - 2013년 12월 4주 북촌 전통문화 영어캠프 참가하세요!국제교류문화진흥원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북촌 전통문화 영어캠프’를 진행한다. 북촌 전통문화 영어캠프는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는 옛 도읍지인 한양의 북촌 한옥 마을과 박물관, 그리고 궁궐에서 전통문화를 주제로 문리문화를 자연스럽게 세계인과 나누고, 알릴 수 있도록 배우는 영어캠프다. 전통예절을 배우고 문화체험과 박물관 및 궁궐 탐방, 다양한 강의와 문화교류, 그리고 리더십까지 경험할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월6일과 13일, 20일, 2월17일부터 각각 3박4일로 4차에 걸쳐 진행되며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학생이다. 문의 02-3673-5010, 02-3210-3266 www.icworld.or.kr 송파 김연준 영어전문학원, 겨울방학 정규반, 특강반 수강생 모집한 반 8명 정원의 철저한 담임제와 학생 맞춤형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 내신, 수능 성적을 단기간에 향상시켜 주는 수능, 내신 전문 송파 김연준 영어전문학원이 겨울방학 정규반과 특강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중고등부 정규반>은 월금반, 화목반, 수토반으로 구성하여 L/C, R/C, Grammer, Voca, Wtiting 수업을 진행하고, 빈칸넣기 유형을 완벽하게 해결해주는 <빈칸넣기 특강반>은 1월 5일 개강한다. <문법 특강반>은 화목반과 수목반이 1월 2일 개강하여 내신 및 수능에 꼭 필요한 16가지 문법 사항을 완성한다. 김연준 영어전문학원은 잠실 지역 학원 중 영동일고, 잠일고, 잠신고, 정신여고, 신천중, 잠신중, 정신여중, 아주중 등 8개 중고등학교 학생만을 대상으로 학교별, 수준별 분반 내신 및 수능 대비 수업과 특목고, 자사고 특별반을 운영한다.문의 02-415-2688 www.kimyonjun.co.kr 하늘까치 자기계발센터 오픈 및 회원 모집NLP 기법, EFT 기법, 최면, 두뇌운동, 심호흡, 명상, 상상기법, 자아 이미지(자기확언, 자기암시) 기법, 스트레칭, 절운동을 활용하여 몸과 마음을 성장, 발전시키고 본인이 원하는 꿈과 소망을 현실이 되게 해주는 하늘까치 자기계발센터(박필조 원장)가 2014년 1월 2일 송파구 석촌동 10-7 영창빌딩 2층에 오픈하며 창립 회원을 모집 중이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2차례, 오후 4차례 각 1시간 20분씩 강의를 진행하며, 창립회원에게는 3만원 강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하늘까치 자기계발센터는 국제공인 NLP 및 ABH 최면 공식교육기관으로서 박필조 원장은 이 부분 국제공인자격증을 다수 보유한 전문가이다.문의 02-416-2689 / 010-2737-268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24
- 송파강동광진 소식 - 2013년 12월 4주 송파소식 겨울 모기, 일괄 소탕작전송파구가 내년 3월까지 겨울철 (월동)모기 특별집중관리에 들어간다. 동절기는 모기들이 제한된 공간에서만 활동을 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방역작업이 가능한 시기. 구는 겨울철이 완전 구제가 가능하고, 약품비용과 작업시간도 줄일 수 있는 ‘모기박멸의 적기’라 판단, 내년 3월까지 약 4개월을 ‘겨울철(월동)모기 특별 방역기간’으로 정했다. 숙박시설, 역사대합실, 공동주택 등 월동모기 서식 가능성이 높은 시설물 600개소를 방문해 실태 파악에 나선다. 모기가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되면 현장으로 출동, 친환경 모기유충구제 방역약품으로 모기성충(유층 포함)을 구제한다. 필요한 경우 구제방법을 현장에서 교육하고 방역약품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구는 내년 3월까지 겨울철 모기 신고센터(02-2147-3477~3481)를 운영하고, 주민이나 소독업체, 소독의무대상시설 등을 대상으로 특별방역 홍보도 실시해 겨울철(월동)모기 구제 및 예방법 등을 알릴 예정이다. 송파구, 2014년 민방위대원 신규편성 및 일제정비송파구가 오는 31일까지 민방위기본법 제19조의 규정에 의해 2014년도 민방위대원을 신규편성하고, 자원을 일제정비 한다고 밝혔다.내년에 새로 편성될 대상자로는 ▲2014년에 20세(1994년생)가 되는 남자 ▲2013년 마지막 날(12월31일)로 향토예비군 복무가 끝나는 40세(1974년생) 이하의 남자 ▲북한이탈주민, 귀화국민, 이중국적자 ▲민방위대 편성 제외사유가 소멸된 사람 등이 포함된다. 또한, 민방위기본법 제18조 단서에서 정한 민방위대 편성 제외대상에 해당되는 사람은 ▲주한 외국군부대의 고용원 ▲년 6개월 이상 승선하는 원양어선 또는 외항선(외국여객선 승무원 포함)의 선원 ▲성 전환자로 법원의 결정에 따라 주민등록번호가 여성으로 변경된 자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전(공)상군경 및 이에 준하는 자로, 주소지 동장에게 본인 또는 대리인이 증빙서를 첨부해 신고해야한다. 문의 송파구청 자치안전과 02-2147-2220 강동 소식강동아트센터 ‘2013문예회관운영’ 문체부상 수상 강동구가 운영하는 강동아트센터가 ‘2013 문예회관운영 우수기관 평가’에서 최고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개관 2년을 맞은 강동아트센터는 지역적, 환경적 요소들을 면밀히 분석해, ‘무용장르특성화’ ‘창작예술 거점화’ ‘지역 밀착형 예술 커뮤니티’ ‘사회공헌 예술나눔’ 프로젝트로 구성된 4대 전략을 펼쳐 단시간 내에 그 성과를 이루었다는 평을 받았다. 일자산 영농체험장, 얼음썰매장으로 변신 강동구가 겨울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을 위해 둔촌동에 위치한 도시농업공원 영농체험장을 겨울철 얼음썰매장으로 조성해 썰매, 팽이, 제기 등 전통놀이를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숲해설가와 함께 다양한 겨울 전통놀이를 체험해 보는 동시에 식물의 겨울나기 등 관찰 체험도 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운영 기간은 1월2일부터 1월28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후1시~4시까지이며, 총16회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강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12월26일부터 접수받는다. 참가비는 1000원이며, 모집 인원은 회차당 30명 이내, 초등학생 이상 가족단위로 받는다.문의 : 02-3425-6542 광진 소식 맛집멋집 지정 후 홍보 효과 쏠쏠광진구가 경쟁력 있는 음식점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하는 ‘맛집멋집’ 지정 사업에 대해 영업주의 90.2%가 인지도 및 경제적 효과 등 사업에 도움이 됐다는 반응이다. 광진구 설문조사에 따르면 맛집멋집 지정 이후 53.6%가 약 6개월 이내 효과가 나타났다고 응답했으며, 음식점 홍보 방법으로는 인터넷 및 홈페이지 홍보 83%, 책자 홍보 9.8% 등으로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광진구에는 한식 1,986개소, 중식 138개소, 경양식 141개소, 일식 158개소 등 총 4117개소의 일반음식점이 있으며, 구는 이중 182개소의 모범음식점과 총 49개소의 맛집멋집을 운영하고 있다. 맛집멋집은 희망업소를 대상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맛, 위생상태, 서비스 등의 평가기준으로 선정했다.광진구는 내년에 관내 관광명소와 연계해 맛집의 대표 메뉴와 가격, 소재지 및 연락처, 영업시간 등 맛집 정보를 수록한 맛집멋집 지도 3천부를 제작해 한국관광공사, 어린이대공원·아차산 등 광진구 대표명소, 관광호텔, 여행사, 관공서 등에 배포해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또 인터넷 및 홈페이지 홍보가 가장 효과적이라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전자책(e-book)을 발행하고, 구 홈페이지와 국내 최대 맛집 소개 사이트인 메뉴판 닷컴, 네이버, 다음 등에 게재하는 등 온·오프라인 통한 홍보를 중점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자양3동주민센터 리모델링 낡고 노후된 자양3동주민센터 청사가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주민문화복지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자양3동은 광진구의 대표적인 공동주택 밀집지역으로 주민센터를 이용하는 주민 수요가 많은 곳이나 최근 누수와 균열, 건물 흔들림 현상이 발생하면서 이용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으며 정밀구조안전진단 결과 주요 구조물에 대한 보강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내년 5월까지 구조보강 리모델링 면적 929.44㎡을 포함해 지상 1~2층, 216.77㎡ 면적을 수평 증축하여 1층은 동 주민센터 민원실, 지역주민을 위한 북카페, 복지상담실로 2층은 자치회관 프로그램실, 주민 휴게시설, 3층은 자치회관, 샤워장 등 주변 환경과 조화되는 친환경 주민 문화복지시설로 새롭게 조성할 예정이다. 새 청사는 기존의 단순한 공공업무 시설 기능에서 탈피해 지역공동체의 핵심요소인 주민을 위한 휴식, 만남, 교육, 문화 등 편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홀로 사는 어르신 겨울철 한파 걱정 마세요!광진구가 독거노인 및 고령자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내년 3월말까지 ‘한파대비 독거노인 종합지원대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역 내 65세 이상 노인 총 3만7000여 명 중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독거노인 총 650여명을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 우선 노인돌보미 26명, 서울재가관리사 10명, 야쿠르트 배달원 15명, 방문간호사 12명 등 노인돌봄인력 총 63명을 활용해 방문 및 안부전화로 건강상태 등 안부를 확인하고 한파 대비 행동요령을 전파할 계획이다. 또한 노인들이 폭설과 한파를 피할 수 있도록 경로당 89개소, 복지관 4개소, 동 주민센터 15개소, 대한노인회지회 등 총 109개소의 난방기기를 사전에 점검하고 임시대피소로 지정·운영할 계획이다. 이 밖에 한파기간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경로식당 327명, 밑반찬배달 408명 등 총 735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확대 실시하고 거동불편 집중 관리대상 어르신 총 308명을 대상으로 방문간호 서비스 강화, 독거노인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13-12-24
- 서울시교육청 정시대비 1:1 무료상담 현장을 가다 2014학년도 정시원서접수가 19일부터 시작돼 대학별로 24일까지 이어진다. 정시는 전형요소가 다양한 수시와 달리 수능 중심으로 전형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동일 모집단위에 지원하는 수험생들 간의 상대적인 수능점수 위치가 중요하다. 지원자가 입시기관의 배치표를 꼼꼼히 살피고 입시상담을 받는 것도 자신의 점수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함이라고 할 수 있다. 나아가 조금이라도 더 상위권 대학에 들어갈 수 있는 틈은 없는지 알아보기 위해 20~30분 상담에 수십만 원씩 하는 고가의 전문가 상담을 받기도 한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지난 13일(금)부터 16일(월)까지 서울과기대, 가재울고, 청담중 등 세 곳에서 정시대비 무료진학상담을 실시했다.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호응이 높았던 청담중학교 상담현장을 찾아가봤다. 사전예약제 상담이지만 현장접수 대기자로 분주했던 상담창구서울시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정시 무료진학상담은 서울지역 고교수험생(졸업생 포함)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난 12월 9일부터 사전 예약신청(http://sangdam.jinhak.or.kr)을 받아 진학지도 전문교사들이 1인당 40분씩 심층상담을 진행했다. 철저한 시간예약에 따른 상담이었지만 상담창구에는 미처 예약을 못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불참자로 인한 공백시간에 상담을 받고자 현장접수를 한 채 대기하고 있었다. 청담중학교 정시상담 현장의 분위기는 지난 8월에 있었던 대청중학교 수시상담 현장의 분위기와는 사뭇 달랐다. 수시상담이 대부분 학부모들 상담이었다면, 정시상담에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상담을 받는 부스가 많았다. 또, 편안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이루어진 수시상담과 달리 정시상담은 지원을 코앞에 둔 시점인데다 정시에서도 실패하면 바로 재수로 이어지기 때문인지 긴장감이 감돌았다. 조금이라도 정보를 더 얻기 위해 상담시간을 지체하는 부스도 간혹 눈에 띄었다. 지원자의 수능성적과 예측 데이터 활용해 객관적인 분석자료 제공정시상담을 위해 필요한 준비물은 상담신청서, 수능성적표, 학생부 사본이다. 상담신청서에는 인적사항과 수능성적(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그리고 희망하는 대학과 학과를 군별로 1~3지망까지 상담 전에 기재해야 한다. 상담창구를 찾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대체로 지망하는 대학과 학과를 미리 어느 정도 선정해 그 가능성을 검증받는 분위기였다. 사전준비 없이 현장에서 지원할 대학을 상담 받으려는 학부모도 간혹 눈에 띄었는데, 이런 경우 정시입시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부터 시작돼 상담시간이 지체되었다. 서울시교육청 담당 장학사는 “이번 정시상담을 위해 특목고와 특성화고 등을 제외한 인문계고 160개교의 수능성적 데이터를 취합해 이중 유효건 5만 건 정도를 데이터로 활용해 예측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수험생의 성적과 지망대학을 입력하면 대학별 수능영역 반영비율까지 고려해 지원자의 대학별 점수가 산출되고 합격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사설입시기관 다섯 곳의 배치점수를 비교해 최고점, 평균, 최저점을 함께 제시해줌으로써 상담의 신뢰도를 높였다. 모집군별로 어떻게 지원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전문가의 견해에서 조언을 해주기도 했고, 필요에 따라 수험생의 점수에서 ±10점 정도로 지원 가능한 대학교 및 학과 데이터를 출력해주기도 했다. 현장경험 바탕으로 학부모들의 궁금증 해소 이번 입시는 지난해 정시전형과 비교해 달라진 변수가 많은 만큼 사설입시기관의 배치표 점수도 차이가 많았다. 특히 중위권 대학의 경우 배치표마다 점수 차이가 커서 학부모들은 어떤 배치표를 기준으로 삼아야할지 난감한 상황이었다. 이번 서울시교육청 상담은 이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어느 정도 잡아주었다. 강남구 대치동의 학부모 정 씨는 “정시 입시설명회를 두세 곳 가봤고 각각의 배치표도 비교해봤는데 지망하는 대학과 학과의 점수가 서로 달라 어떻게 결정해야할지 난감했었다. 이번 상담에서 각각의 데이터를 종합해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셔서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고, 강남구 역삼동의 수험생 최 군은 “군별로 안정, 적정으로 지원할 곳은 대략 정한 상태에서 소신 지원할 곳 한 곳을 찾고 싶었는데 지원 가능한 범위도 말씀해주시고 소신 지원은 마감일까지 경쟁률을 잘 고려하라고 조언해주셔서 좋았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서초구 양재동의 학부모 김 씨는 “아이의 수능점수 영역별 편차가 커서 유리한 조합을 찾아야 하는데 지원 가능한 모집단위별로 아이의 대학별 점수를 산출해주니 유리한 곳과 불리한 곳이 한 눈에 들어와서 선택의 폭을 줄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청 상담은 복잡한 입시제도 속에서 정시 지원을 앞두고 초조하고 불안한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전문가적인 입시도움은 물론 위로도 함께 전달한 현장이었다.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24
- “올 겨울방학엔 영어의 트라우마를 치유하라” 중2 자녀를 둔 서은아 씨는 워낙 바쁜 직장생활 때문에 아이의 영어학원을 바꿀 때마다 골머리를 앓는다. 집에 날아드는 전단지 광고만 믿고 아이를 맡기자니 무책임한 것 같고, 그렇다고 일일이 학원설명회를 쫓아다닐 수도 없어 주변 엄마들의 말하는 ‘카더라 통신’을 십분 활용한다. 서 씨처럼 아이의 수준이나 성향 등을 고려하지 않은 ‘~학원이 좋더라’라는 말에 솔깃해 보낸 학원들이 과연 내 아이와 얼마나 맞을지 심각하게 고민해 보라고 말하는 대치동 알바트로스 배창식 원장. 학원의 역할에 대해 배 원장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원을 넘어 치열한 경쟁에 내몰린 아이들이 힘들 때 다독이며 이끌어주고 목표의식을 잃은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며 때론 강사이자 멘토로, 때론 형, 누나로 전방위로 역할을 바꾸며 아이들과 함께 나아갈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젊은 원장의 정직한 교육 모토가 마음에 와 닿는 중고등 전문 영어학원 알바트로스를 소개한다. 강사와 원장 간 파워풀한 팀워크 돋보여대치동 순복음교회 인근 하이캐슬 아파트 앞에 자리한 알바트로스는 중고등 전문 영어학원이다. 개원한 지 4년째인 알바트로스는 서강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대성학원, 강남?서초 메가스터디 강사 등을 역임했으며 『수능 영단어 여기서 다 나온다』의 저자이기도 한 배창식 원장을 주축으로 강남학생들의 영어실력을 제대로 업 시켜보자 데 뜻을 같이 하는 의욕적인 선후배 강사들이 뭉쳐서 만든 학원이다. 원장과 강사, 상담 관리자 간의 끈끈한 팀워크가 강점이라는 이 학원은 학원 규모는 작지만 학부모들이 한번 믿고 맡기면 2~3년에서 5년까지도 맡길 정도로 책임관리가 잘되는 학원으로 입소문이 나 있다.“저희 학원 학생들은 대학 들어가서도 찾아오고 심지어 초조하고 불안하다며 수능 전날까지도 찾아옵니다. 아이들의 영어실력만 높이려 했다면 이런 결과가 가능했을까요.”배 원장은 “아이들과 진정한 소통을 통해 친밀감이 높아지니 실력에도 영향을 미쳤다”며 “고1 때까지도 3, 4등급을 받던 학생이 학원에서 꾸준히 관리 받아 고3 무렵에는 1등급을 받으며 서울대에 합격한 사례도 있다”고 말한다. 학생의 성향과 수준 고려한 맞춤형 수업알바토로스는 요즘 잘 나간다는 학원들이 최상위 학생들만 선호하는 풍토에 고개를 젓는다. 알바트로스는 적어도 실력이 좋은 아이만 선별해서 가르치지는 않는다는 것. 입학 테스트와 일대일 면담을 통해 아이의 성향과 수준을 세밀하게 파악한 뒤 학생이나 학부모의 선택에 따라 일대일 수업부터 6명에서 12명 이하의 소규모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강사 외에 학습관리를 담당하는 전문 관리자가 따로 있어서 학습 태도에서 과제물 이행, 학습 습관까지 꼼꼼하게 체크하고 점검한다. “아이마다 영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트라우마가 있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관계대명사에서 상처 입으면 이 부분에 늘 자신이 없고 다른 파트까지 영향을 미친다. 주어에서 특수 구문까지 부족한 부분에 대해 체계적으로 가르치며 상처를 치유해 주면 놀라운 변화가 시작된다.”배 원장은 “아무리 해도 성적이 안 나오는 학생들은 영어에서 입은 상처가 누구보다 깊을 수 있다”며 “최선의 학습 환경에서 영어에 대한 목표를 함께 고민하며 변화를 모색하다 보면 방법은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수능 고득점을 향한 중고등 특화수업수능영어에서 고득점을 받으려면 꼬여있는 어법문제, 독해와 추론, 빈칸 채우기 등 고난이도 문제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야 한다. 이처럼 변별력을 요구하는 영역에서 경쟁력을 가지려면 중등 때부터 기본과정을 충실히 다져 놓아야 한다. 그래서 알바트로스에서는 중등부를 위한 단계별 독해 통합수업을 진행한다. 1단계에서는 단순하고 재미있는 독해 교재를 가지고 기본적인 영어구조를 배우는 것에 집중하고, 2단계에서는 구문과 어법 중심의 큰 틀 안에서 문법을 다시 한 번 정리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3, 4단계에서는 고등 독해 교재의 텍스트 읽기를 통해 어휘와 영어의 구문 표현들을 배우고 실전 문법수업과 전개 중시의 글 읽기 수업으로 마무리한다.배 원장은 “수능에 대비한 꼬인 문장, 어려운 문장, 7줄이나 되는 긴 지문의 문장도 글의 구조 파악을 통해 문제해결 방법을 배운다면 수능영어의 높은 고난이도의 벽도 넘을 수 있다”고 피력했다. 문의 (02)563-4996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24
- 해법 독서논술 반포은샘교실 초등학교부터 중·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가장 중요한 공부를 꼽자면 책읽기와 글쓰기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대학별 논술고사뿐만 아니라, 구술과 면접 반영비중이 크게 증가한 대입전형과 초·중·고등학교에서도 개편된 교육과정에 따른 토론과, 말하기, 글쓰기 수업의 강화, 그리고 객관식, 주관식 시험에서 서술형, 논술형 평가로 바뀌고 있는 교육현실을 감안하더라도 책읽기와 글쓰기는 가장 중요한 학습이 되고 있다. 초등부터 고등부에 이르기까지 짜임새 있는 교재와 교과와 연계된 통합논술,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까지 함께 키울 수 있는 시스템으로 학부모와 아이들의 탄탄한 지지를 얻고 있는 해법독서논술 반포은샘교실을 찾아보았다. 15년의 경력과 브랜드 파워 합쳐져해법독서논술 반포은샘교실의 은정해 원장은 문예창작 석사과정을 마치고 학원에서 국어 논술강사, 고등부 인문계 수시논술과 구술지도 등 15년 이상 아이들의 논술을 지도해 온 경력을 갖고 있다. 그동안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이들을 오랫동안 지도하면서 독서논술에서 아이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부분은 무엇인지, 또 어떤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습하고 훈련하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지 현장 경험으로 잘 파악하고 있다. ?자신의 지도경험과 경력을 통해 시중에 있는 여러 논술 프로그램 중 해법독서논술이 가장 체계적이고 학교공부와 연계될 수 있다는 판단으로 지난?4월 해법독서논술 반포은샘교실로 새롭게 이름을 달게 되었다고 한다. 은 원장은 “해법 독서논술의 교재는 아주 체계적입니다. 교과와 연계되어 학교 공부에 조금 앞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고, 단순하게 책 읽고 독후 활동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그 안에서 이해력과 표현력 등 국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주입식이 아닌 자기주도적인 학습 습관을 길러주어 중·고등학교까지 이어질 수 있는 공부습관을 길러줍니다”라고 말했다. 문학과 비문학이 골고루, 탁월한 교재30년 이상 학습교재를 만들어 온 교육기업인만큼 해법 독서논술의 교재는 무엇보다 체계적이다. 특히 다른 논술프로그램이 대부분 문학작품에만 치중되어 있는 것과는 달리 문학과 비문학 교재를 함께 활용해 다양한 분야의 글을 읽도록 하고 있다. 또, 필독서 목록도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가 바로 바로 되는 것도 장점이다. 해법독서논술 반포은샘교실은 학년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먼저 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정규 메인과정에서는 매월 필독서 2권과 테마 북 1권, NIE 1권, 국어능력 1권의 교재로 수업이 이루어지고 각 학년별로 10개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테마 북은 과학이나 수학,?사회, 역사 등 교과와 연계되어 학교공부에 앞서 배경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정규과정 외에 방학 등을 이용한 심화과정은 주제별로 깊이 있는 독서와 토론으로 주제별 필독서 3권, 활동복 1권, 신문으로 세상 읽기와 책 만들기가 추가된다. 이 외에도 예비 초1 과정과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을 위한 글쓰기 기초 다지기 과정과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역사특강과 근현대단편소설 과정이 마련되어 있다. 1:1 첨삭지도,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 길러해법독서논술 반포은샘교실에서는 1:1 첨삭지도와 3~6명의 소수 모둠수업으로 이루어진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특히 은 원장의 오랜 경험이 녹아든 1:1 첨삭지도는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반응이 뜨거운 편이다. 은 원장은 “글쓰기와 논술은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당장 필요하지 않은 것 같으니 중학교나 고등학교에 가서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면 가장 후회하는 학습입니다. 여유 시간이 그나마 조금 있는 초등학교 때부터 하나씩 하나씩 쌓아가야만 이것이 습관으로 되고 중·고등학교까지 연계되어 이후 대입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초등학교 논술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해법독서논술은 무엇보다?다양한 배경지식을 통해 스스로 생각해보고 다른 사람과 소통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가장 적절한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아무리 책을 많이 읽는다고 해도 다른 사람과 소통하지 못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줄 모른다면 아무 성과 없는 글쓰기나 논술공부가 되기 쉽습니다”라고 말하며 해법독서논술의 시스템을 설명했다. 문의 해법독서논술 반포은샘교실 02-537-9279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