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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M어학원 제임스M 원장에게 듣는다 ‘영어’, 사교육 시장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과목. 영어는 유아기부터 엄마들이 가장 많이 공을 들이는 부분이다. 영어유치원에서부터 초중고 대상의 각종 영어학원과 학습지, 대학생이 된 이후에도 끊임없이 공부하게 되는 ‘영어’. 당장의 내신이나 입시를 넘어 정말 ''영어''를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제임스M어학원의 제임스M 원장을 만나 조언을 구했다. 영어는 자신의 가치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힘내신, 특목고 입시에서 탁월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미 평촌학원가에서 소문이 난 제임스M어학원. 내신이나 입시는 영어를 제대로 학습하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결과물이라는 제임스 M 원장은 “영어를 정말 잘 한다는 것은 단순히 점수로만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영어도 하나의 언어인 만큼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막힘없이 표현할 수 있어야 진짜 영어를 잘한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기 위해 영어를 왜 공부해야 하는지, 영어를 잘 하면 어떤 면에서 도움이 되는지 학생 스스로 반드시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특히, 영어는 세계화시대에 자신의 가치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힘이라고 강조하며 “나중에 어떤 직업을 갖더라도 영어를 잘하는 사람은 전세계를 무대로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어려운 취업경쟁 속에서 만족스러운 성과를 얻기 힘들 수 밖에 없다”며 “당장 점수 몇 점을 더 올리기 위해 억지로 공부하는 과목이 아니라 자신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는 중요한 과목이 바로 ‘영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때문에 제임스M어학원의 커리큘럼은 정말 영어를 영어답게 활용할 수 있는 쪽에 초점을 맞추어, 단순 암기식이나 문제풀이 기술이 아니라, 말하고 쓰고 활용할 수 있는 영어, 즉 언어로서의 영어교육을 한다고. 정서, 사고발달 단계에 맞는 단계별 영어 학습 필요제임스M은 중고등부를 대상으로 하는 영어학원으로, 중고등부의 영어학습은 초등학교 때와는 달라야 한다고 말하는 제임스 M 원장. “초등학생 때는 영어에 최대한 노출을 시켜 영어에 친숙함을 만드는 것이 주된 과제라면, 중고등학생이 되면 정확한 의사표현 방식으로서의 영어를 학습해야만 한다”고 설명하며 “언제부터인가 영어도 선행학습이 유행처럼 되어 초등학생들에게도 중학교식 문법을 강요하는 것을 많이 보게 된다“고 안타까워했다. 이것은 마치 6살짜리에게 9살짜리의 장난감을 쥐어주는 꼴로 자칫 영어 자체에 흥미를 잃게 만드는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제임스M만의 특별한 교수법 ‘CTS프로그램’이런 인식을 바탕으로 제임스M 중등부에서 강조하는 것은 영어의 정확한 활용, 의사전달의 정확성이다. 그것을 위해 제임스M에서는 제임스M만의 특별한 CTS(Chained Training System:연계학습)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다. CTS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문법과 독해, 듣기, 작문을 하나로 묶어주는 연계학습시스템으로, 기존의 암기식 문법이 아닌 어떻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문장을 엮어 나가는 지 그 방법을 구체적으로 반복 학습하게 된다. 제임스 M 원장은 “중등시기에 이 부분을 제대로 익히지 못하고 문법을 위한 문법, 내신을 위해서만 영어를 공부한다면 고등학교 진학 이후에는 또 다른 어려움을 겪게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고등학교 진학 이후에는 더 복잡해지고 길어진 장문의 문장을 논리적으로 이해하고 표현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가르친다. 고등부의 모든 수업에 제임스M 원장이 직접 참여하여 고등영어가 가지는 특징과 긴 지문을 이해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습득시킨다고. 겨울방학은 영어에 날개를 달 수 있는 중요한 시기제임스M 원장은 “겨울방학은 새학년을 준비하는 시기로 그 어느 때보다 제대로 된 공부를 해야 하는 시기”라며, “특히 상급학교를 진학하는 예비중1이나 예비고1의 경우 변화되는 환경에 적응하고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 그에 필요한 정확한 방법을 익혀야만 한다”고 말했다. "중등부라고 해서 무턱대고 문법을 암기하고, 고등부라고 해서 EBS 교재만 파는 식의 무의미한 반복을 피해야 한다"며, "중학생에게는 중학생에 맞고 또 필요한 학습 방법이 있고, 고등학생에게는 고등학생들에게 맞는 학습 방법이 있다는 것을 간과한 채 남들과 똑같은 오류를 범하지 말라"고 거듭 당부했다.영어 학습에 대한 전체적인 로드맵과 시기별 학습포인트, 방법론까지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제임스M 원장의 말에는 자신감과 확신이 넘친다. 겨울방학을 앞두고 영어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중고등부 이후까지 진짜 영어를 ‘잘’하고 싶다면, 제임스M 원장의 말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 제임스M 어학원 : 031-388-2345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9
- 특목고는 물론 수능까지 정복하는 영어실력 키운다 초등시절부터 중고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부의 종착역은 결국 대학 입시에 맞춰져 있다. 영어공부도 이와 다르지 않다. 2015년 입시부터 A형, B형이 없어진 영어는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모두에게 변별력이 높은 과목이 됐다. 대치동 빅4 영어학원의 장점을 아우른 커리큘럼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초중고 영어전문 JE준영어학원 장준혁 원장을 만나 어떻게 하면 수능까지 정복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영어실력을 갖출 수 있을지 그 방법을 들어봤다. -문법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문법 공부의 비법이 있다면?“문법은 문장의 5형식부터 특수구문에 이르기까지 한번을 끝까지 모두 보는 게 중요하다. 모르는 부분이 있다고 해서 중간에 책을 덮지 말고 모르는 부분은 모르는 대로 넘어가도록 하자. 하지만 한 번을 모두 끝까지 본 후 반복해서 볼 때는 모르는 부분을 이해하면서 보도록 한다. 왜냐하면 문법에는 서로 연결이 되어야 이해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준동사 파트에서 나오는 과거 분사(p.p)와 동사의 시제 편에서 나오는 완료 시제(have p.p) 같은 경우, 형용사·부사로 쓰인 p.p와 서술어 시제로 쓰인 have+p.p에 대한 구분을 해야 한다. 이런 서로 연결되어 있는 문법적인 부분에 대한 개념과 통합적인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에 한부분만을 보고 문법을 한 번에 모두 끝내려하는 것은 무리다. 영어원서로 공부하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한국식 학교 수업에서는 부정사, 분사, 서법 등과 같은 한자 용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한자의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그 하위 내용들에 대한 개념을 명확히 해 두어야 한다. 또한 문법 때문에 독해가 안되는 경우, 그 문장에 나온 문법부분을 문법책에서 찾아 필요할 때마다 문법을 사전처럼 계속해서 이용하여 독해에 적용할 수 있는 거시적 구문 지식과 결합한 활용문법 또한 꾸준히 공부해야 한다.” - 2014학년도 수능에서 대체로 영어가 어려웠다고 평가되고 있다. 예비고3들의 영어에 대한 부담감이 큰데 방학동안 어떤 공부를 해 두어야 할까.“알려진 바와 같이 수능 EBS 연계는 70% 수준이다. 이번 수능에서 1등급을 맞은 고3 대부분 학생들이 EBS의 완벽한 숙지와 철저한 반복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겨울 방학동안 아직 수능 기출 문제를 풀지 않은 학생들은 최소 5년 전 문제부터 모두 풀어서 수능 기출 유형을 완벽히 숙지해야 한다. 기출 어휘와 올해 EBS 연계교재 단어 마스터도 필수다. 내년 수능 연계교재가 2월말부터 나오기 시작한다. 그 전인 이번 겨울방학 동안 올해 나온 수능 연계교재를 모두 풀고 2013년 수능에 대한 본인 스스로의 정리가 방학동안 완벽히 끝나야 한다. 또한 내년수능은 독해 문항수에 변화가 있을 예정이기 때문에 독해 부분에 대한 EBS의 공부는 더욱더 중요해졌다.” - JE준영어학원은 대치동 Big4 학원의 장점을 갖추었다고 하는데 어떤 부분을 얘기하는지요?“스피킹 중심의 디베이트와 논술에세이를 바탕으로 한 프레젠테이션, 그리고 한국식 수능과 공인영어시험에 초점을 맞춘 학원의 특징이 있다. 이러한 부분을 레벨에 맞춰 학원 정규커리큘럼에 포괄하고 있다. 특히 매해 수능을 철저히 분석한 것을 바탕으로 논술과 스피킹 에세이 부분을 포함한 정규과정커리큘럼을 직접 만들기 때문에 어느 영어학원보다 그 교육효과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장준혁 원장은 “영어는 아무리 효율적으로 공부해도 공부의 절대량이 부족하면 만족할 만한 성과를 이루기 어렵다”며 “준영어학원은 겨울방학동안 그동안의 입시 경향을 분석, 자체 제작한 교재를 활용해 초중고 전 학년에 걸쳐 주 5일 수능까지 정복하는 완벽한 영어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전했다.문의 031-381-0882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9
- 착한수학 우창봉 원장이 들려주는 수학 잘하는 비법 수학을 잘하려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라는 말이 있다. 수학은 다른 과목과 달리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학문이 아니라서 오랜 시간 꾸준히 노력을 해야한다는 뜻이다. 특히 대학 입시에서 당락을 좌우하는 과목은 결국 수학이라는 교육전문가들의 견해를 듣고 보면 수학의 중요성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그러나 암기가 아닌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이 바탕이 되어야 실력이 올라갈 수밖에 없어 학생들은 어렵고 힘들다는 하소연을 한다. 착한수학 우창봉 원장에게 수학 고득점 비결에 대해서 물었다. 하루 6시간 두 달 동안 이루어지는 몰입수업“하루에 수험생들이 공부에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이 채 3시간도 되지 않는다. 하루 6시간 겨울방학 두 달 동안 몰입수업을 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 겨울방학의 경우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방학이 지나면 중간, 기말, 모의고사 등 수시 대비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방학 기간을 이용해 그동안 부족한 과목을 집중적으로 해야한다. ”믿음처럼 가지고 있는 우 원장의 생각이다. 무엇보다 수학이 가장 중요한데 수능에서 고득점을 유지하려면 한 과목에 집중 투자가 필요하며, 수학을 잘하면 다른 과목도 잘 하게 되어있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단순 암기식 과목이 아닌 수학은 누군가 옆에서 부족한 부분을 이끌어 줘야 하는데 혼자서 공부하기는 힘들고 끊임없이 격려해주어야 성적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것. 표준 점수가 높고 다른 과목에 비해 등급간 구분점수 차이가 큰 수학은 역설적으로 말하면 가장 점수 올리기 쉬운 과목이기도 하다는 것. 공부를 하면 할수록 공부의 양이 줄어들고 시간대비 점수를 많이 올릴 수 있는 과목이라고 한다. 이런 까닭에 겨울방학 동안 진행되는 몰입수업은 개념부터 독해, 자기주도학습까지 가능해지도록 도움을 준다. 착한수학에서는 몰입수업으로 인해 짧은 시간에 4, 50점 미만이던 수학성적이 80점대로 상승하고 3, 4등급이 1등급으로 도약하는 결과도 이루어 냈다. 또 수능에서 80%이상이 1등급을 받았고 성균관대, 중앙대, 서울교대, 이화여대, 한양대 등에 수시로 합격할 수 있는 좋은 결과로 이어져 착한수학이 그만큼 수능에 강한 학원이라는 것을 입증했다. 단순한 수학학원 아니라 수험생의 러닝메이트“선행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생각이 많다. 무조건적 선행이 아닌 1학기 내지 1년 정도의 선행이 적합하다. 진도만 많이 나간다고 해서 아는 것이 아니다. 선행과 복습이 비교적 짧은 텀을 두고 이뤄져야 그 효과가 있다.”우 원장은 과도한 선행이 아닌 선행과 복습이 연계가 되는 커리큘럼을 가지고 진행하다. 동시에 개념을 익히고 독해하는 과정을 반복하는 것을 중요시해 고1은 기본개념 및 공식을 암기하고 고2는 문 이과 모두 미적분의 내용을 확실히 다진다. 이런 수업방식을 통해 고3까지 문과는 8~9번, 이과는 4~6번 수능범위를 반복학습 한다. “이번 수능에서 80% 이상이 1등급을 맞을 수 있었던 것은 몰입반 수업과 함께 학생들의 입시와 관련된 전반적인 지도, 스케줄 그리고 입시 컨설팅까지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착한수학은 단순히 수학학원이 아니라 수험생활 러닝메이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능점수로 컨설팅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 개개인의 성향을 분석해 합격가능성이 높은 곳을 찾아주는 것이 착한수학 선생님들의 책임감이다.”특히 중위권 이하 성적의 학생들은 공부에 대한 훈련이 되어있지 않고 지구력 또한 부족하기 때문에 마음처럼 성적을 올리기란 쉽지 않다. 그런 학생들에게 몰입반 수업으로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워주고 혼자가 아닌 선생님과 친구들이 함께 공부해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 “수학은 시간 투자를 많이 해야 성적을 올릴 수 있다. 대충대충 하는 식의 공부는 성적을 더 떨어뜨릴 가능성이 높다. 수학은 학문의 특성상 성적이 바로 오르지 않는다. 노력한 결과 가 최소한 6개월 이후에야 나타난다. 수학을 포기했다면 그것은 바로 성적이 오를 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중도에 멈춘 것이다. 이때 중요한 부분이 조언자의 역할이다. 옆에서 조언해주는 사람도 없이 혼자 하다보면 자칫 수학을 포기할 수 있는 상황에 다다르기도 한다. 착한수학에서는 그런 과정이 없도록 질의응답과 개념 위주로 수업이 진행되고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파악해 가장 유리한 방향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길을 제시한다. ” 착한수학 031-385-3579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9
- 상위권으로 가기 위한 중학생들의 올바른 학습법 매 년 입시안의 변동으로 학부모님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고 너무나 많은 전형으로 혼란이 가중되는데, 그렇다면 과연 우리 학생들은 어떤 대비를 해야만 어떤 정책에도 흔들림 없는 명문대 진학을 위한 학습 능력을 갖게 될까요? 저는 이번 칼럼에서 25년 수학 강의와 입시 겅험을 바탕으로 하여 지난 주에 철저한 학생부(생활기록부) 관리와 스펙에 대한 이야기에 이어서 독서와 선행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셋째, 꾸준히 많은 독서를 할 수 있도록 권유드립니다.독서를 많이 하는 학생들은 다른 학생들보다 논리력, 사고력에서 더 많은 능력 향상을 가져옵니다. 요즘 대부분의 입시에 반영되는 면접에서 독서를 많이 한 학생은 배경지식이나 논리성이 우수하여 유리한 입장에 설 수 있습니다. 네째, 선행보다는 심화에 초점을 맞추고 공부하라는 것입니다.제가 이 말씀은 누누이 드리지만 고2정도까지 가서 성적표를 지속적으로 관찰해보고 느껴야만 문제를 알게 되기 때문에 잘 실천하지 않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선행을 많이 한 이웃 친구들을 보면 불안한 것이 문제이지요... 당연히 심화가 잘 되고 있는 학생의 진도를 묶어놓을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그것은 오히려 동기부여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내년부터 경기권의 모든 일반고와 특목고, 자율고들이 선행을 시험에서 출제하지 않게되었고, 내신이 중요한 마당에 자신이 노력할 수 있는 능력안에서 시간 배분을 한다면 상위권의 경우 적어도 (심화 : 선행= 6 : 4) 내지는 (심화 : 선행= 5 : 5) 정도의 비율로 공부해야 실패하지 않으며, 중위권이나 하위권이라면 (심화 : 선행= 7 : 3) 또는 (심화 : 선행= 8 : 2) 정도의 비중을 두어야 실패를 방지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수학의 경우 25년을 수학 강의와 함께 지금도 평촌에서 많은 제자들이 SKY대에 진학하는 모습을 보는 저의 경험에서나오는 진심어린 충고를 잊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내 자녀를 키우는 심정으로 성공하는 자녀 교육이 되시기를 희망하는 마음이 간절하기 때문입니다.신철민 평촌다수인 대표이사 前 중앙일보 입시컨설턴트문의 : 031-386-13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9
- 이번 겨울방학, 과외? 학원? 선택의 해답 벌써 거리엔 크리스마스 트리가 보이고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할 준비로 바빠보인다. 학창시절을 회고해보면 2학기 기말고사를 끝내고 12월말까지는 마음 편하게 친구들과 놀다가 1월이 되면 공부했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의 시대상황은 너무 공부만 강조(?_)하는 것 같아 마음은 씁쓸하다. 그러나 단언컨대 지금 이 시점 즉 기말고사 끝나고부터 내년 신학기 개학때 까지의 시기는 가장 중요한 공부시기임엔 틀림없다. 수십년간 현장에서 초,중,고생을 지도했던 경험을 살려서 과연 이번 겨울방학을 어떻게보내는 것이 좋을까? 라는 제목에 답을 써보면 첫째로 독서교육을 강조하고 싶다. 공부는 뭐니뭐니해도 본인 스스로 공부할 마음이 있어야 한다. 즉 동기부여를 받아야 하는데 그 방법은 대략 2가지인것 같다. 다양한 책을 읽다가 스스로 동기부여를 받는것과 주변에 선생님 특히 코드가 잘 맞는 전문 과외선생님을 통하여 강한 동기를 받는것 같다. 그래서 좋은 선생님 만나는것과 독서이외에 영화도 보고 좋은 친구, 선배들과의 소통하는것도 매우 중요하다. 특히 독서에 관심이 없는 학생들 경우는 엄마,아빠가 적어도 1주일에 한번은 같이 책을 읽고 학생 스스로 원하는 책을 읽으라고 권유하다보면 습관이 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시대가 흐르면서 입시제도가 많이 바뀌고 있는데 대학에서 선발하는 방법이 이제 성적 위주로 하는 정시전형보다는 수시전형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것만 보아도 공부이외의 교우관계 특히 동아리활동도 중요하다. 물론 수시전형도 그 밑바탕엔 국어,영어,수학성적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가능성이 적기 때문에 이번 방학땐 주요과목 특히 영,수에 치중을 해야 할 것이다. 과연 영어,수학을 어떻게 하면 성적을 올릴까? 적어도 고등학생이면 스스로 고민해서 그 답을 찾을수 있을것이다.(초,중등생은 부모와 상의하겠지만) 여기서 과외와 학원을 놓고 고민하는 분들은 일반적으로 중위권은 학원을 선택하고 최상위권과 최하위권은 1대1 개인과외를 선택하는것이 일반화 되어있는데, 이건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는것 같다. 결론적으로 이말은 꼭 하고싶다. 즉 “말을 물가로 끌고 갈 수는 있지만 물을 먹일수는 없다“라는 말이 있듯이 가능하면 학생 스스로 물을 먹을때 까지 강요하지 말고 자꾸 격려 해주고 기다려 주는것이 아마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그 기다림의 고통을 이겨내는게 좋은 학부모의 자세가 아닐까 싶다. 안양자기주도과외 장래흥 전문상담가 문의 : 031-451-133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9
- 송파강동광진 학원가소식 - 2013년 12월 3주 CMS 올림픽영재센터, 겨울방학 특강생 모집CMS 에듀케이션(www.cmsedu.co.kr) 올림픽영재교육센터직영에서 초등학생을 위한 수학사고력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특강은 12월27일부터 수업이 진행되며 12월 31일까지 입학테스트가 실시된다. 입학테스트는 평일 12~7시, 토요일 9시~3시에 진행되며 예약 접수중이다.방학특강 중 사고력수업은 입학테스트 후 상담을 통해 반 배정을 하며 수강 후 3월 정규수업으로 연계된다.CMS 올림픽영재교육센터측에서는 이번 특강을 통해 수학의 즐거움에 더 빠져들고 싶거나 문제해결 접근이 힘든 친구들이 실력을 한 단계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밖에 서술형 중심으로 개편된 교과를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도형, 서술특강 및 4주완성 교과특강도 개설된다. 또한 예비초등2~4학년을 대상으로 사고력경시대비반이 개설중이다. 문의 02-478-1288 CMS 올림픽영재교육센터. 송파 지역 내신·수능 전문 김연준 영어전문학원, 겨울방학 정규반, 특강반 수강생 모집한 반 8명 정원의 철저한 담임제와 학생의 특성을 파악한 맞춤형 수업 진행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 내신 성적을 단기간에 크게 올려주는 것으로 소문난 지역 밀착 수능, 내신 전문 김연준 영어전문학원이 겨울방학 정규반과 특강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중고등부 정규반>은 월금반, 화목반, 수토반으로 구성하여 L/C, R/C, Grammer, Voca, Wtiting 수업을 진행하고, 빈칸넣기 유형을 완벽하게 해결해주는 <빈칸넣기 특강반>은 1월 5일 개강한다. <문법 특강반>은 화목반과 수목반이 1월 2일 개강하여 내신 및 수능에 꼭 필요한 16가지 문법 사항을 완성한다. 또한 예비중1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12월 21일(토) 오후 2시부터 각 중학교 특성 및 고교 입시에 관한 설명회를 진행한다. 30명 정원으로 예약 필수. 김연준 영어전문학원은 잠실 지역 학원 중 영동일고, 잠일고, 잠신고, 정신여고, 신천중, 잠신중, 정신여중, 아주중 등 8개 중고등학교 학생만을 대상으로 학교별, 수준별 분반 내신 및 수능 대비 수업과 특목고, 자사고 특별반을 운영한다.문의 02-415-2688 www.kimyonjun.co.kr‘남주희실용음악학원’ 실용음악예고 입시설명회 남주희실용음악학원에서 ‘실용음악 예술고등학교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12월 21일(토) 오전 11시에 입시설명회를 진행한다. 실용음악예고 입시 10년 경력의 남주희 대표에게서 직접 서울실용음악학교, 서울공연예고, 계원예고, 리라아트고 등 명문 예고의 입시경향 분석 및 노하우를 들을 수 있다. 2013학년도 예고입시생 48명 전원 합격 기록을 세운 ‘남주희실용음악학원’은 우수한 강사진들의 체계적인 교육과 각 학교별 입시 특징을 교육에 철저히 반영하여 해마다 높은 합격률을 자랑한다.위치 송파구 석촌동 184-1 대성빌딩 3층(1층 야마하악기매장)문의 02-415-908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9
- FLL대회 참가합니다 - 런스팀(Learn STEAM) 에듀센터 자연재해가 일어났다. 순식간에 일어난 재해는 건물을 무너뜨리고 도로 곳곳을 파괴했다. 많은 사람들이 고립됐고, 동물들의 울음소리도 그치지 않는다. 재빠르게 로봇이 출동한다. 완벽하게 프로그래밍된 이들 로봇은 막힌 도로를 뚫고 무너진 건물잔해를 치운 후 사람들과 동물들을 안전하게 구출해낸다.영화의 한 장면 같지만 영화가 아니다. 바로 2013 FLL(First LEGO League) Challenge의 미션 내용이다. FLL의 올해 주제는 ‘Nature''s Fury’(자연의 분노). 학생들은 자연재해에 대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야 하고, 주어진 미션도 정해진 시간 내에 해내야 한다. 학생들은 이 모든 과정에서 배려와 협동의 정신 또한 잃지 말아야한다. 런스팀 에듀센터 전상현 대표는 “자연재해라는 사회이슈를 함께 조사하고 토론하며 아울러 우리 지역의 문제를 혁신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는 방법까지 모색하게 된다”며 “여기에 사회적 핵심가치까지 더해지는, FLL대회는 말 그대로 창의적 융합교육의 결정체”라고 강조했다. FLL대회 참가를 앞두고 열띤 토론과 미션 수행을 준비하고 있는 런스팀 에듀센터 출전팀. 그들이 만들어내는 열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베이스봇, 만들어지다! “자연재해가 일어나 모든 게 엉망인 상황이니 로봇이 너무 크면 안 될 것 같아.”“균형도 중요하지. 또 동력의 위치와 모듈을 연결한 부분도 생각해야 해.”대회에서 모든 미션(25개)을 수행하게 될 베이스봇(베이스가 되는 로봇)은 학생들이 직접 기능적인 면과 디자인적인 면을 고려해 만든 로봇이다.정우재(고명초6)군은 “우리 베이스봇은 낮게 제작된 것이 특징”이라며 “재해라는 환경에 맞게 모든 미션을 잘 해내기 위해서는 균형을 잘 잡을 수 있는 낮은 것이 적합할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베이스봇을 기준으로 다양한 모듈이 더해지게 된다. 유용준(천동초4)군은 “미션 중의 하나를 수행하기 위한 암(arm)을 만들었는데, 지금 만들어진 암을 베이스봇과 어떻게 결합할 지를 팀원들과 이야기하고 있다”고 했다.이제, 미션 수행이다! “출발위치를 다시 정해야 해! 힘은 적당한데 방향이 맞지 않아.”“매트 위에 있는 검은선을 중심으로 잡으면 어떨까?”대회에서의 경기장과 똑같은 연습장에서 진지하면서도 열띤 토의가 이어진다.학생들의 손을 떠난 베이스봇이 미션을 수행하기까지 학생들의 몸짓에는 자체 스톱모션이 작동한 것 같다. 곧이어, 숨죽여 바라보던 학생들이 일제히 함성을 지른다. “됐어! 완벽하게 움직여 미션을 수행했어!”목소리에서 작은 떨림마저 느껴지는 순간이다.“아휴, 바퀴가 크면 장애물을 잘 넘을 것 같았는데....... 제자리에서 머물고 마네.”“커브를 조금더 크게 해보고, 적당한 힘이 가해지도록 다시 만들어보자.”생각과 다른 결과에도 흔들림이 없다. 권관호(고명초5)군은 “미션이 제대로 수행되지 않으면 다른 방법으로 시도해보며 최선책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또 김성준(명덕초6)군은 “생각이 떠오르는 대로 기억해뒀다가 다양한 방법으로 미션을 수행해본다”며 “다른 친구들의 의견도 모두 실행해보며 가장 좋은 방법을 찾고 있다”고 했다. 생각한대로 움직이게 하라! 빔 프로젝트와 컴퓨터, 노트북으로 가득 찬 방에서는 프로그래밍 작업이 한창이다. 소프트웨어 담당 손현동(강명초6)군은 “보다 정확하게 미션을 수행하는 것이 임무”라며 “이곳 선생님이 가르쳐주시는 프로그래밍이 정말 재미있다”고 말했다. 런스팀 에듀센터의 강사진은 분야별로 철저히 전문화되어 있다. 프로그래머 출신인 전 대표가 학생들의 프로그래밍 작업을 담당하고, 기능적인 분야와 세부적인 모듈의 조합까지 3명의 전문가가 포진해 학생들을 뒷받침하고 있다. 임찬규(와부초5)군은 “정말 어려운 작업이지만 프로그래밍한대로 로봇이 움직일 때 무엇보다 큰 즐거움을 느낀다”고 했다. 최고의 원동력은 팀워크! 팀원들 모두가 모인 회의와 토론 시간. 먼저 프로젝트에 관한 조사발표가 진행된다. 재해가 발생될 수 있는 지역,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때 어떤 일이 발생할 수 있고 또 사람들이 입게 되는 피해와 문제점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펼쳐진다. 토론은 피해와 문제점의 해결방법에까지 이어진다. 전재우(와부초5)군은 “미션과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실제로 재난이 일어났을 때를 대비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함께 협동하는 자세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박상현(천일초4)군은 “다양한 시도를 해보며 내 생각만이 최선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며 “함께 문제점을 해결했을 때 굉장히 뿌듯했다”고 했다. 최윤진(명원초4)군도 “미션을 정확하게 수행하기 위해서는 정말 세밀한 설정이 필요한데 이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팀원들과의 의논”이라고 전했다.9명의 이들 팀원들은 12월과 내년 1월, 2회의 캠프를 통해 더욱 철저한 대회준비에 돌입하게 된다. 런스팀 에듀센터 02-427-2013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FLL(First LEGO League) 대회란?FLL은 9~16세 청소년들이 레고 마인드스톰 로봇을 이용,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대회다. 매년 전 세계적인 이슈들 중 FLL의 주제가 정해지는데 올해의 주제는 ‘Nature''s Fury’. 참가팀들은 이를 주제로 ‘로봇게임’과 ‘디자인’ ‘프로젝트’와 ''핵심가치'' 등 4가지를 동시에 진행해야 한다.런스팀 에듀센터 전상현 대표는 “학생들이 직접 로봇을 만들어 미션(임무)을 수행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로봇 프로그래밍도 직접 해야 한다”며 “또한 프로젝트를 통해 주어진 주제에 대해 연구, 발표, 토론하며 창의적인 해결책까지 제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대회당일 주어진 시간(2분30초) 내 미션을 얼마나 잘 수행하는지를 평가하고 로봇의 디자인까지 심사한다. 학생들은 준비 과정을 통해 주어진 주제에 대한 과학적인 기술을 습득하게 되며 창의력은 물론 문제해결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까 2013-12-19
- 생각하며 문제를 푸는 능력, 제대로 된 수학실력! 문제풀이에만 익숙한 학생들이 수능에서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 어릴 때 ‘수학 좀 한다’는 학생들이 수능에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것 역시 제대로 된 수학 공부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멘토수학교실 송미란 원장은 “많은 학부모들이 ‘초등학교 때 사고력 수학을 좀 시킬 걸’ 혹은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좀 키워줄 걸’하며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며 “수학은 문제 푸는 요령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문제를 이해하고 생각하며 답을 찾아내는 힘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또 “수능에서 요구하는 능력 또한 단순한 개념적용이 아닌 문제해결능력임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20년 가까이 강남에서 과외강사 ‘송쌤’으로 명성을 떨친 송 원장이 이제까지의 노하우와 자신만의 교육철학을 담아 ‘1:1’ 과외식 수학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수학, 문제 푸는 힘 키워야 “수학은 10문제를 푸는 것보다 1문제를 ‘제대로’ 이해하며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답을 얻기까지의 과정을 충실히 써내려가는 것도 중요하죠.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스스로 문제에 적용하는 힘을 키우면, 어떤 유형의 문제가 제시되더라도 문제를 이해하고 풀 수가 있습니다.”수학은 생각을 배우고, 또 생각을 키워나가는 학문이다. 생각을 키우기 위해서는 “학생의 생각이 어떠한지, 또 어는 정도인지를 가르치는 사람이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고 송 원장은 말한다. 그가 1:1 과외식 수업을 진행하는 이유다. 송 원장은 “학생들의 학습수준은 물론 개념을 받아들이는 능력 또한 제각각이어서 칠판식 수업으로는 모든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어렵다”며 “개인별 수업을 통한 완벽한 이해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서술형중심수업, 세심한 상담도 만족도 높아 모든 수업은 철저하게 서술형으로 진행한다. 기본개념과 공식을 조건과 같이 노트에 써 숙지하게 되며, 공식과 문제를 연결 짓는 시간도 갖는다. 수업 시간 모든 문제풀이는 각자의 노트에 꼼꼼하게 써내려가야 하며, 스스로 문제를 풀 수 있을 때까지 그 과정이 이어진다.문제를 정확하게 읽고 이해하는 연습도 진행한다.송 원장은 “문제풀이에만 익숙한 학생들의 경우 상당수가 문제 자체를 허투루 읽는 경우가 많다”며 “문제 지문에 문제해결의 방향이 숨어있는 만큼 문제를 정확하게 읽으면서 풀이에 접근하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고 설명했다.‘스스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려는 힘’이야말로 수학을 잘 하는 기본적인 능력이다.방대한 문제풀이에 익숙한 학생들은 문제를 빨리 읽고 대강 답을 구한 뒤 다음 문제로 넘어가는 데에 길들여있다. 또 숙제를 할 때에도 ‘이 문제는 끝까지 풀어야지’라는 생각보다 ‘이건 내가 못 풀어. 선생님과 같이 풀어야 돼’라는 생각에 거침없는 체크표가 이어진다.송 원장은 “여러 문제를 대강대강 푸는 것은 시간을 때우는 것에 불과하다”며 “어릴 때부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며 ‘답’을 구했을 때의 희열감을 느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그런 감정들이 쌓였을 때 수학을 공부하는 동기부여까지 이어지게 된다”고 덧붙였다.학습 뿐 아니라 학생들과의 세심한 상담도 중요하다. 학교에서 혹은 가정에서 문제가 생기면 당연히 학습에까지 지장을 주게 되는데, 이때 그 마음을 알아주고 이해하려는 마음은 아이에게 긍정적이고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송 원장은 “부모로서 아이 바로 곁에서 아이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여하기보다 한 발짝 떨어진 곳에서 아이를 바라보며 이끌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가족 같은 마음으로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고 또 바라보려 노력한다”고 말했다.토론과 심화학습으로 실력 키워초등수학은 사고력수학 중심으로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것에 집중한다. 주3회 수업 중 1회는 토론 수업을 진행, 스스로 문제를 풀고 그 내용을 발표하고 토론하게 된다. 중등수학은 서술형수업을 중심으로 중등기본과정과 심화과정까지 섭렵한다. 기본적인 개념 이해를 중심으로 고등수학과정이 가미된 문제까지 접하게 되는데 서술형 시험 대비는 물론 고등학교 수학학습에도 큰 도움이 된다.교과과정이 개정된 예비고1의 경우 좀 더 탄탄한 기본기가 필요하다. 송 원장은 “개정된 교과과정에서의 공통수학은 이제까지보다 상당히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나친 선행보다는 고1 과정을 2~3번 확실하게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예비고1 특강으로는 겨울방학과 함께 개강(1월초)하는 수Ⅱ·지수로그반과 집합·수열반이 있다. 고등부 수학은 수능 대비 모의고사를 중심으로 내신과 수리논술까지 각각 진행하고 있다. 문의 010-7585-5829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9
- 송파강동광진 소식 - 2013년 12월 3주 송파소식 20세대 미만 소형주택도 공급정보 제공송파구가 전세난 해소와 소형 주택 공급 촉진을 위해 건축인허가 기간을 기존 5~6일에서 1~2일로 대폭 단축하고, 소형 주택 공급정보 등을 제공하는 원스톱 주택정보 마당을 만들었다. 최근 전세 비용 급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아파트보다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다세대주택 등 소형 주택도 인기다. 송파구 또한 소형주택의 공급이 많은 지역으로 올해 소형주택 허가 건수는 구 전체 건축허가 건수의 87%인 224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파트에 비해 소형주택은 분양정보를 찾아보기 힘들다. 20세대 미만의 소형주택은 분양신고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구는 이러한 점에 착안해 관내 착공한 소형주택의 공사정보를 구청 홈페이지(www.songpa.go.kr)에 공개하기로 했다. 송파구 홈페이지 하단&rarr부동산 건축&rarr공사장현장관리로 들어가면 송파구 관내 공사현장을 웹지도로 표기해 각 동별 공사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공사 지점을 클릭하면 대지 위치, 주 용도 및 세대수, 층수 및 건축면적, 주차 가능 대수, 전용면적에 대한 정보까지 검색이 가능하다. 또한 건축주 정보와 함께 사용승인 예정일을 알 수 있다. 사회적경제기업가에게 내년도 정부지원정책 특강송파구가 지난 11일 송파사회적경제허브센터에서 내년도의 각종 정부지원 정책 등을 소개하는 특강을 개최했다. 관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대표와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주민 등 30명이 참여한 이번 특강은 지난 10월 사회적경제기업가 간담회에서 기업대표들이 제안해 마련하게 됐다. 이번 특강은 한국프랜차이즈경제신문 박민규 대표이사의 정부 정책자금의 활용 방안, 소상공인 협업화 사업 지원정책 및 준비 전략,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정책 및 준비 사항 등에 대한 강의로 이어졌다. 중소기업청, 안정행정부, 노동부 등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는 기관의 지원 목적과 자금 활용방법, 선택요령 등을 알려주고, 소상공인 협업화 사업 신청에 대한 준비 전략과 실제 사례들을 소개했다. 또한, 중소기업에게 지원되는 다양한 정책과 자금을 소개하고, 자금 조달 방법 및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우수 사례, 관리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알려줘 교육 참여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강동 소식 소규모 주거용 위반건축물 양성화건축법을 위반한 건축물 중 소규모 주거용 건축물을 선별적으로 양성화하는 내용의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2014년 한 해 동안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양성화 대상 건축물은 2012년 12월31일까지 완공된 연면적 165㎡(50평)이하인 단독주택, 연면적 330㎡(100평)이하인 다가구주택, 세대당 전용면적 85㎡(25.7평)이하인 다세대주택이다. 또한 해당 건축물 연면적의 50%이상이 주택으로 사용되는 복합용도 건축물도 전체 연면적이 해당 면적 이하이면 양성화가 가능하다. 정비구역, 도시개발구역,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관계법령의 규정에 따라 지정된 건축물은 적용대상에서 제외된다. 단, 정비구역이나 도시개발구역 내에 있으나 해당 사업에 지장이 없는 건축물과 구역 지정 이전에 건축된 건축물은 양성화 대상에 포함된다.이에 따라 양성화를 희망하는 건축주나 소유주는 2014년 1월17일~12월16일까지 기간 중 건축사가 작성한 현장조사서, 건축물이 위치한 대지의 소유?사용 권리를 증명하는 서류 등을 첨부하여 구청 건축과에 신고해야 한다. 성내도서관, 책 벼룩시장 강동구립 성내도서관이 오는 21일(토)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책 벼룩시장 ‘책장(冊場) 심봤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책이나 문구류, 의류, 장난감, 생활 소품 등을 도서관이라는 공간을 통해 나누는 행사다. 도서관 이용자 10팀 외에 사서들의 부스도 운영하며 발생된 수익금은 관내 복지기관이나 국제구호단체에 전액 기부하며, 일반 참가자들에게는 자율적으로 기부금을 모금한다. 문의 02-2045-7922 인생 이모작을 위한 ‘생애리더코칭과정’강동구평생학습센터가 새해를 맞아 인생 100세 시대를 자신의 삶과 인생을 스스로 설계하고, 삶을 이끌어나가는 힘을 실어주기 위해??생애리더코칭과정’을 마련했다.생애주기에 따른 자기인식을 통해, 삶에 대한 통합적인 이해와 다가올 미래 전망은 물론 자신의 성향, 감정 등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도와 생애리더로서 자기 인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으로 1월7일부터 1월24일까지 매주 화, 수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강동구 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되며 40~50대 중?장년층 강동구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문의: 02-3425-5220~5 광진소식 강원도 양구로 힐링여행 떠나요광진구가 청정 도시 강원도 양구로 떠나는 ‘상상나라연합 투어라인’에 함께할 참여자 8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관광 특성화 브랜드 공동 협의체인 (사)상상나라연합은 지난 4월 전국 11개 지자체와 ㈜남이섬 등 총 12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비영리법인으로, 회원국 간의 상생발전 및 품앗이 관광을 위해 ‘상상나라연합 투어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2월21~22일까지 열리는 ‘2013 DMZ 펀치볼 시래기 축제’ 한마당이 개최됨에 따라 양구에서 투어버스를 제공해 회원국 주민들을 초청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축제는 우리나라 유일의 민통선 이북마을인 강원도 양구군 펀치볼 해안마을 일원에서 진행되며, 명품 시래기 빗자루 만들기 대회, 시래기 달집 소원지, 무청 윷놀이 등 시래기를 이용한 독특한 체험 프로그램과 썰매장 무료 운영, 농·특산물 전시 판매, 해안 특산물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참가자들에게는 행사장까지의 왕복 투어버스를 무료로 제공해 단체투어를 실시하고, 을지전망대 및 제4땅굴 무료입장 등 혜택이 주어진다. 문의 02-450-7597 쓰레기 없는 마을 만들기광진구 화양동주민센터 1층 느티카페에 쓰레기 제로화 홍보관이 문을 연다. 화양동은 젊음의 거리인 ‘건대 맛의 거리’와 대표적인 대학가 상권으로, 유흥가 주변 불법전단지, 업소용 쓰레기와 원룸 입주자 등 쓰레기 무단투기로 골머리를 앓아왔다.홍보관은 쓰레기 제로화 이해, 재활용 분리배출 체험, 재활용 작품 전시 등 총 3개 코너로 나눠 구성되며, 쓰레기제로화 실천을 위한 교육용 사진 및 현황판, 폐기물의 자원화 및 녹색생활 실천 등을 소개하는 자원순환 체계도, 재활용품을 활용한 작품 등을 설치해 쓰레기 제로화 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일반 주민 등을 대상으로 한국 폐기물협회 및 자원순환사회연대에서 강사를 지원받아 이달부터 매월 1회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9
- 시교육청, ‘방학중 화상영어 캠프’ 실시 광주시교육청 산하 교육정보원은 2014년 1월 6일부터 24일까지 영어 교육격차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방학중 원어민 화상영어 캠프''를 실시할 예정이다. ‘나는야 대한민국 홍보대사!’2013-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