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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재상, 광주 7명 수상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13 대한민국 인재상에 광주에서는 고교생 5명과 대학생 2명 등 모두 7명이 선정됐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꿈과 끼를 바탕으로 소통과 배려 등 공동체 의식을 갖췄으며 창의적 사고와 도전 정신으로 탁월한 성취를 거둔 인재를 발굴, 격려하기 위해 교육부에서 2001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다.
2013-12-19
- 수능영어 1등급을 위하여! 거의 해마다 변화하는 입시에 대응하여 공부하는 우리 학생들의 고초가 참 많다. 그러다보니, 이렇다 저렇다 하는 주위의 얘기와 정확하지 않은 정보에 휩쓸려서 우왕좌왕 할 가능성이 있다. 이제부터는 그런 혼동만 가중시키는 정보는 그만. 수능영어 1등급 쟁취를 위해 학생들이 꼭 명심해야 할 부분은 다음과 같다. 첫째, 듣기를 간과하지 마라. 대부분의 학생들도 알다시피 듣기의 수준은 독해만큼 높지가 않다. 그렇다고 해서 아예 손을 놓고 있으면 절대 안 된다. 왜냐하면, 평소에도 귀를 영어의 소리와 친밀하게 해 놓아야 하고 또한 듣기지문에 잘 나오는 어휘관련 연음도 익혀야 수능 당일 날 어이없는 실수를 하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둘째, 문법이 부족하면 절대 독해를 잘 할 수 없다. 보통 문법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학생들 중에 고등학교 3학년이 되어서 수능시험이 급박해지면 ‘어법 문제가 1~2개 밖에 안 나오는데 그냥 포기하고 독해나 열심히 하자’ 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간혹 있다. 하지만 그 학생들은 가장 중요한 부분을 놓치고 있다. 바로 문법이 안 되면 독해가 제대로 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문법을 익힐 수 있을까? 배운 이론을 한글로써 암기하기 보다는 그것을 적용시킨 문장 자체를 의미와 함께 기억하면 작문 실력이 늘 뿐만 아니라 문법도 자연적으로 기억하게 되므로 가장 좋은 방법이다. 셋째, 정확한 독해 연습을 해라. 일반적으로 정확히 독해를 마스터하기까지의 단계는 ‘단어(어휘)의 의미 &rarr 문장 내에서의 어휘의 쓰임 &rarr 그 어휘들이 모인 문장구성(문법) &rarr 문장의 의미 이해(독해의 시작) &rarr 전체 글의 이해(독해의 완성)’ 이다. 중간에 한 과정이라도 소홀히 하게 되면 전체의 글을 정확히 이해 할 수 없게 되고 수능시험에서 ‘논리력’을 가장 많이 요구하는 부분인 ‘빈칸 문장추론 문제(약 6문제, 총 14~15점)’를 완벽하게 풀 수 없게 되어 사실상 2등급 이상이 어려워진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하나의 단락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학습효과가 크다는 것을 절대 잊지 말자. 넷째, EBS를 문제를 절대 간과하지 마라.교육부에서 몇 년간 EBS 교재 연계지문 중 70% 정도를 수능에 출제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런 추세는 지속될 것이기에 EBS 교재 학습은 무조건 필수이다.고진감래(苦盡甘來)라는 사자성어가 의미하는 것처럼 지금의 노력은 반드시 결실을 맺게 된다. 그 사실을 마음에 새기고 대학 합격이라는 큰 목표를 향해 꾸준하고 성실하게 하루하루를 후회 없도록 공부에 매진하자. 캐치잉글리쉬 영어학원 고등부 전임강사 윤병호 문의 02-557-29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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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열 수험생만을 위한 명강의가 시작된다!
최상위권 대학 합격생들이 인정하는 최고의 물리 강의, 물리 만점 전략가라는 명성을 얻고 있는 배기범 강사. 그가 12년간의 대치동 입시 물리 강의와 온라인 강의를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살려 최근 대치동에 자연계열 수험생들을 위한 ‘배기범과학학원’을 오픈했다. 이곳에서는 그의 물리 강의는 물론 그와 뜻을 같이하는 다른 과목 최고 강사진의 명강의를 들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관리 시스템과 성공적인 입시를 위한 전문 컨설팅까지 제공된다. ‘배기범과학학원’의 배기범 원장으로부터 이곳만의 특별한 교육시스템에 대해 들어보았다.
학원 운영으로 강의 효율성 더 높아져배기범 원장은 평소 여러 곳에서 많은 강의를 해왔다. 그러다보니 강의일정을 짜기가 쉽지 않아 한 곳에서 자신의 스타일대로 수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연구실과 동영상 강의를 촬영하는 스튜디오 공간까지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결국 학원운영 계획을 세우게 됐다. 처음에는 자신의 전문과목인 물리 강의를 하면서 연구 인력과 연계해 보다 쉽고 체계적으로 학습관리를 할 계획이었다. 그런데 물리 외에 다른 자연계열 과목 강의도 병행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라는 주변 지인들의 조언에 따라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수리논술 강사들과 연계해 과학학원을 열게 됐다. 배 원장의 명성을 잘 아는 부모들은 그의 강의를 한 곳에서 들을 수 있게 돼 반가워하면서도 학원장으로서 운영에 신경쓰다보면 강의에 전력투구하는 것이 어렵지 않을까 불안해하는 경우도 있다. 배 원장은 “학원 운영만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전업 원장이 아니기 때문에 학원규모를 늘리는 게 목표가 아니다. 게다가 이미지 실추로 인한 손실이 클 수 있어 학원수업으로 최상의 성과를 내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특별히 신경 써 지도할 것이다”라며 학부모들의 우려를 불식시켰다.오히려 예전에는 방학 때마다 6~7개 지역에서 주당 50시간 정도 빠듯하게 강의를 하느라 스케줄 관리가 어려웠고 연구실도 별도로 있어 연구 인력을 강의에 활용하기도 쉽지 않았다. 이제 수업도 절반으로 줄인데다 연구실과 스튜디오까지 같은 공간에 있어 이동시간이 절약되고 업무효율성도 그만큼 더 높아진 셈이다.
인지도 높은 명강사진의 겨울방학 강좌이번 겨울방학 강의는 배기범 원장을 비롯해 강남 대성학원과 서초 메가스터디학원에서 최상위권 재수생을 지도하는 인지도 높은 실력파 강사들이 담당한다. 배기범 원장의 물리강의는 예비 고3과 N수생 대상인 ‘물리Ⅰ 개념 완성반’과 ‘물리Ⅱ 개념 완성반’, 예비 고1 및 고2 대상인 ‘물리Ⅰ 겨울 선행반’이 각각 12주간 진행된다. 그 밖의 강의는 예비 고2와 고3, N수생을 대상으로 열리는데 ‘화학Ⅰ 개념 완성반’은 박정환 강사와 고석용 강사, ‘생명과학Ⅰ 개념 완성반’은 김태영 강사, ‘생명과학Ⅱ 개념 완성반’은 박선오 강사, ‘지구과학Ⅰ 개념 완성반’은 박선 강사, ‘수리논술 기본반’은 김종두 강사가 맡는다. 이들은 모두 재수종합반이나 온라인 강의를 통해 배 원장과 친분을 쌓았으며 특히, 중상위권 지도에 특화된 강사들이다.물리의 경우 내신대비도 병행하며 앞으로 다른 과목강의에서도 주요 고교 내신대비를 해줄 예정이다. 수리논술 강의와 더불어 과학논술 분야 전문가 팀에서 배 원장과 함께 활동했던 강사들과 오랜 논술 경력의 강사들이 과학논술 강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수학강좌도 마련하거나 수학학원들과 연계·협력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혁신적인 학습관리와 입시컨설팅배기범과학학원이 기존 학원들과 차별화된 점은 바로 수준 높은 강의 외에 체계적인 학습관리 시스템을 운영한다는 것이다. 매 수업마다 진단테스트를 통해 각 학생의 약점을 진단한 후 그에 맞는 수준별 복습자료와 과제를 부여해 학습효과를 높인다. 또한, 테스트를 통한 밀착관리 외에 배 원장이 재수종합반 담임을 맡아 원서상담을 진행했던 경험과 온라인 입시컨설팅 노하우를 살려 입시 전반에 대한 맞춤컨설팅도 제공한다. 과탐학원이지만 과탐 과목 컨설팅에 국한하지 않고 국어, 영어, 수학성적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탐구과목 선택 및 논술 상담, 다른 과목과의 밸런스를 고려한 탐구과목 학습전략까지 컨설팅 해준다. 성공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 입시가 끝날 때까지 전체적인 큰 그림 속에서 입시에 최적화된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다. 배 원장은 “수능 탐구과목 선택과 논술대비에 대한 고민이 고3 여름방학 때까지 계속되는 경우가 많아 상담을 통해 적합한 선택을 할 수 있게 해준다. 그뿐만 아니라 수강생들의 학습이력과 성적변동 추이 등 누적된 데이터와 그동안 구축해온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자연계열 입시에 특화된 개별 맞춤컨설팅을 제공할 것이다. 이는 최대 50여명 정원의 강의실을 두고 소규모로 강의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라고 강조했다.
시행착오 없도록 과탐 과목 신중하게 선택해야 과탐은 2과목을 선택해 수능까지 집중적으로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도중에 과목을 바꿀 경우 그만큼 불리할 수 있어 첫 선택부터 신중해야 한다. 요즘 예비 고3 학생들은 자신의 선호도나 지원할 전공분야에 맞는 과목보다 막연히 등급을 잘 받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다수의 수험생들이 선택하는 과목에 관심을 보이는 경향이 많다. 그러다보니 특정 과목 쏠림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서울대에 지원할 학생들이 주로 선택하는 과탐Ⅱ 과목의 경우 2014학년도 수능 응시자 수가 물리Ⅱ 5,758명, 화학Ⅱ 10,200명, 지구과학Ⅱ 10,442명이었으며 생명과학Ⅱ에만 39,678명이 몰렸다. 배 원장은 “Ⅱ 과목 중 응시생 수가 가장 적은 물리Ⅱ는 아무리 선호하는 과목이라도 특목고 학생 등 원래 실력이 뛰어난 학생들이 1등급을 차지할 거라는 막연한 불안감에 선택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일단 응시자가 1,000명만 넘으면, 동점자들까지 포함해 1등급 비율이 4% 이상으로 올라갈 수도 있어 최상위권 학생이라면 응시자 수에 연연하지 말고 소신껏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배 원장은 물리Ⅰ과 마찬가지로 물리Ⅱ도 수강인원에 상관없이 수능까지 1년간 기본개념, 개념 심화, 문제풀이, 파이널 과정 순으로 연간 학습계획에 따라 강좌를 운영한다. 예비 고3 학생들은 예전에 비해 수능 탐구 과목에서 최상위권 프리미엄이 사라졌다는 것도 명심해야 한다. 예전처럼 3과목을 선택할 때는 6월 모의평가부터 최상위권 성적이 고착화 돼 중상위권이 따라잡기 어려운 편이었다. 하지만 2과목만 응시하게 되면서 과탐Ⅰ의 난이도가 거의 평준화되고 상위등급 컷이 너무 붙어있어 상위권과 중상위권의 실력차이가 그다지 크지 않게 됐다. 따라서 최상위권 학생이라도 단순히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만점을 목표로 반복학습을 해야 하며 특히 이번 겨울방학 때 2번 정도 반복해서 복습하는 시간을 반드시 가져야 한다.
문의 : 02-581-8055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
배기범 원장 프로필- 서울대 물리교육과 졸업- 입시컨설팅 YJ Creative 대표- 팀 프로메테우스 과학논술 팀장
2013-12-18 - 강남서초 생활단신 - 2013년 12월 2주 속 편하고 간편한 현미식, (주)푸른친구들 ‘현미력’ 출시 쌀 영양의 95%가 응축된 현미미강을 복합 발효한 (주)푸른친구들의 ‘현미력’이 출시됐다. 백미밥에 한 스푼만 섞으면 간편하게 현미영양밥이 완성되며 죽이나 시리얼 등 어떤 음식에도 잘 어울린다. 복합발효기술을 통해 영양분이 미세하게 분해되고, 음식물의 분해를 촉진하는 효소가 생성됐기 때문에 현미밥보다 체내 흡수율도 월등하다. 전 재료가 유기농 국내산만을 사용했다는 것도 장점이다. 1통에 4만8천원, 3통 구입 시 1만6천원 할인된 12만 8,000원이며 효소력 12포와 유기농 마스크 팩도 증정한다. 현미의 영양과 효소보충을 함께 할 수 있는 효소&현미력 패키지(대용량 효소력 1박스+현미력 3박스)의 경우 4만 2,000원 할인된 29만 7,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문의 080-745-9230, www.ilove62.com철학원 ‘The Life’, 진로진학상담 사주명리와 교육심리 테스트를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와 진학문제를 상담해 주는 철학원 ‘The Life’의 노형권 원장이 진학 배치상담을 진행한다. ‘The Life’의 노형권 원장은 20대에 한학과 명리학을 공부했으며, 30년 간 정일 양영 대성 등 대형입시종합학원에서 언어와 논술을 강의했고, 진로진학 상담실장도 겸임했다. 상담실장 시절 3천 명이 넘는 학생들을 상담했으며 명리학과 입시에 대한 이해를 기초로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호응을 얻었으며, 좋은 결과를 냈다. 상담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방문하면 좋지만 부모만 방문해도 상담이 가능하며, 방문이 어려울 경우에는 전화상담도 가능하다. 진로진학 상담 외에도 자녀의 전체적인 인생행로 결정과 자녀가 처한 당면 과제 해결을 위한 상담도 가능하다. 아울러 성인들의 직업과 배우자에 대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위치는 대치동 남서울 상가 1층.문의 1588-7987온수매트 전문 ''해피룸 온수매트'' 12월 고객 사은 및 할인행사 진행 중 고유가에 길어진 겨울로 난방비가 걱정인 주부들에게 온수매트는 훌륭한 비용절감 대안이 될 수 있다. 온수매트만 전문적으로 9년째 제조, 개발, 유통을 하고 있는 해피룸 온수매트는 온수매트 업계의 선두주자로 이미 기술력을 검증받은 회사이다. 타 회사 수리 및 OEM제조 경력에서 알 수 있듯이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고, 9년째 2년 무상 A/S 및 1년 이내 신제품 교환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침대, 온돌 및 거실에서 사용가능한 다양한 종류의 매트와 특허 받은 3D 매쉬 사계절 온수매트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올해 마지막 12월을 맞아 고객사은 행사 및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문의 031-999-4970, http://cafe.daum.net/sksk0405 압구정역 ‘오로라에스테틱’,청소년 겨울철 여드름 관리 이벤트 건조한 겨울철에 피부는 탈수로 인해 보습을 충분히 해주지 않으면 피지가 과다 분비되어 여드름이 유발된다. 부적절한 화장품 사용에 의해 모공이 막히게 되면, 이 또한 여드름의 한 원인이 될 수 있다. 화장품은 수분과 지방성분들이 결합된 유화상태로 있어서 모공의 입구를 막고 자극을 줄 수 있는 물질들이 많이 숨어 있을 수 있다. 또한 지방성분 화장품은 피부의 지방과 잘 결합하는 성질을 지녔기 때문에 모공 둘레의 피지와 잘 결합하여 모공을 막아버리게 된다. 성장기 자녀들의 경우 아드레날린 호르몬을 대량으로 분비하게 되는데 이것은 피지분비량을 극대화 시켜 표피세포의 재생을 더디게 하며 각질층을 두터워지게 한다. 이는 여드름 발생의 주 원인이 되며, 혼자만의 잘못된 관리로 흉터를 만들 수 있다. ‘오로라에스테틱’에서 이러한 트러블 치료를 위해 피부 표면의 거친 각질, 모공속의 유분과 화장품 노폐물을 깨끗이 정리해주며 더불어 코의 블랙헤드까지 없애주는 아쿠아필링 관리를 하고 있다. 자극 없이 각질과 모공청소가 이루어지며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회(기존가 6만 원)에 3만 8,000원, 3회 관리 시 10만 원에 관리 받을 수 있다.문의 02-545-6772, blog.naver.com/ney8323대치역 ‘홍익요가연구원’,청소년 체형교정과 집중력 향상시키는 명상체조 학생반 개강대치역에 있는 ‘홍익요가연구원 부설 청소년연구소’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체형교정과 집중력 향상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청소년 명상체조 겨울방학 학생반’을 개강한다. 명상체조의 원리는 척추를 중심으로 골고루 늘리고 비트는 다양한 동작을 함으로써 몸의 균형을 맞추어 체형교정과 성장판 자극의 효과를 얻는 것이다. 이때 무엇보다 호흡에 맞추어 동작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렇게 하면 단순한 근육의 스트레칭을 넘어서 몸 전체의 순환을 돕고 호흡이 깊어져서 중추신경계를 자극하여 집중력 향상의 명상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초등 고학년부터 수능생까지이다. 본 프로그램은 20여 년 전 연세대학교에서 집중력 계발 특강을 진행한 이후, 꾸준히 청소년 대상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방학과 학기 중에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단체 수련과 함께 개인별로 키 크기와 체형 교정 그리고 집중력 향상에 필요한 동작을 안내받아 집에서도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도한다. 문의 02-566-2120/0290, www.yohghi.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8
- 창원시설공단, 겨울학기 문화프로그램 풍성 창원시설공단(이사장 안삼두)이 각 시설별 겨울학기 문화·체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겨울학기 프로그램은 유아에서부터 주부, 학생, 직장인, 어르신까지 다양한 계층이 이용할 수 있는 문화, 건강, 취미, 소양강좌 등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신설 증설한다. 낮은 비용으로 양질의 교육받을 수 있으며, 운영기간은 12월 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12주간이다. 수강을 원하면 이달 말까지 신청해야한다. △시민생활체육관= 음악악기 강좌(드럼, 기타, 아코디언, 우쿨렐라, 바이올린, 플롯, 피아노 등)를 비롯해 관현악(합주) 강좌, 취미·소양강좌(꽃꽂이, 천연비누, 퀼트 등)를 마련한다. 또 글씨·미술강좌(예쁜글씨, 색종이, 초등데생 및 수채화), 건강강좌(음악줄넘기, 방송댄스), 지능교실(주산·암산교실, 바둑교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의 : 055-712-0775~6 △서부스포츠센터= 음악 악기 강좌(기타, 우쿨렐라, 바이올린, 하모니카, 플롯)를 비롯해 보이스트레이닝·보컬트레이닝 강좌, 취미·소양강좌(천연비누, 꽂꽂이, 롤페인팅, 컨츄리 인형 등), 미술강좌(창작미술, 조물락, 초등뎃생·수채화), 건강강좌(음악줄넘기, 방송댄스, 유아발레, 한국무용)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엄마와 함께하는 수영교실도 개설한다. 문의 : 055-712-0825, 0802 △진동종합복지관= 서예, 문인화, 뎃생, 유화, 통기타교실, 가구공예, 생활중국어, 생활컴퓨터, 실전풍수지리·역학 등 다양한 겨울학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의 : 055-712-0255~6)윤영희 리포터 ffdd7777@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7
- 남원시 춘향골 공설시장 ‘찾아가는 영화관’ 남원시 춘향골 공설시장 문화 관광형 육성 사업단의 산하기관인 공설시장 방송국 ‘나들통’은 남원 공설시장 상인들의 이야기를 다큐멘터리 영화로 제작해 시장의 살아 숨쉬는 이야기를 남원의 시민 및 학생들에게 전해준다. 이번 영화 상영은 사라져가는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게 하기 위해 보는 이의 수와 장소에 상관없이 직접 방문해서 시장에서 촬영한 다큐멘터리 영화를 상영해주고 있다.첫 번째 상영작으로는 ‘당신의 목소리가 듣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의 남원 공설시장 점포 3군데 동백상회, 남성식도, 공설닭집의 다큐멘터리 영화이다.전통시장에 아이들의 발걸음이 적어지는 요즘 전통시장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하고, 학교에서 배울 수 없었던 생생한 교육자료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이번 ‘찾아가는 영화관’은 남원시민에 한해서 28일까지 접수를 받는다.문의 : 063-636-8001, 010-7668-172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6
- ‘수학선행’, 약(藥)인가 독(毒)인가? 목동의 많은 학부모들은 선행지수가 곧 학생들의 실력지수이고, 선행학습을 많이 한 학생일수록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며 또 과도한 선행학습과 많은 문제를 풀게 하는 학원이 좋은 학원이라고 생각 하는 것 같다. 물론, 선행학습이 필요하고 그것을 무리 없이 소화해 내는 학생들도 있다. 그 학생들은 학교의 정상적인 교육과정에서 포함되어 있는 주요 개념과 원리, 학습내용을 모두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는 성취도가 높은 학생들이다. 하지만 학생이 개념과 원리를 정확하게 이해를 하지 못했음에도 2~3년을 앞서가는 비정상적인 선행학습은 오히려 수학을 중도에 포기하게 만들 수 있다. 기억해두자. 수학은 복습이 더 중요한 과목이다. 첫째, 수학은 반드시 연습장에 푸는 습관을 들여야대개의 학생들은 수학 문제를 그냥 문제집에 푸는 경우가 많다. 고등수학 문제는 연습장에 푸는 것이 좋다. 연습장에 푸는 습관을 들이면 나중에 자신이 틀린 문제를 식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접근 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연습장에 푸는 습관을 들이자. 둘째, 모르는 것은 답지를 보거나 물어 보았다면 반드시 다시 풀어라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바로 포기하고 답지를 보는 경우가 있고, 반드시 풀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하고 노력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후자가 더 낫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1~2%의 최상위권이 아니라면 푸는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과감히 포기하고, 답지를 보거나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자. 단, 단순히 답지만 보고 풀이과정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왜 그렇게 풀어야 하는지, 왜 접근을 못했는지에 대한 피드백이 이루어져야한다. 문제를 많이 푸는데도 점수가 잘 오르지 않는다면 염두에 두길 바란다. 셋째, 틀린 문제는 반드시 다시 풀어라 수학은 여러 문제집보다는 한 문제집을 여러분 푸는 것이 더 낫다고 많은 전문가들이 주장한다. 하지만 완벽히 이해하거나 맞은 문제를 굳이 다시 풀 필요는 없다. 그렇지만 틀린 문제라면 두 세번 다시 풀고 비슷한 유형까지 찾아서 다시 풀어야만 완벽하게 자기 것이 된다. 위에 열거한 방법을 습관화 해보자. 고등수학 1등급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명심하고 실천하기를 바란다. 1등급은 머리보다 노력이다. 노력은 곧 습관이다. 평범함에 진리가 있다.권대중 원장대중수학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5
- 예고 및 음대입시의 강자 ‘남주희실용음악학원’ 어릴 때 피아노를 배워 본 사람은 대부분 세광출판사나 삼호뮤직에서 나온 피아노 교본을 썼을 것이다. ‘남주희의 신나는 바이엘’ ‘재즈피아노 명곡’ 등은 지금도 피아노를 배우는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남주희실용음악학원은 바로 그 저자인 남주희 서울종합예술학교 교수가 원장으로 있는 실용음악 전문학원이다. 개원 후 수백 명의 학생들이 실용음악 및 클래식 전공으로 국내외 대학에 진학했고, 예고 입시에 성공하는 등, 해마다 기록적인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거기에 세계최대 음악대학인 버클리음대 장학생을 배출하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음악학원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문소라 리포터 neighbor123@naver.com 예고 및 음대 입시에서 괄목할만한 성과 남주희 원장은 28년간 300여권의 피아노 교재를 발간, 현재까지 1천만권이 팔린 스테디셀러의 저자이다. 또한 충주대, 연세대 등에서 음악학원경영법과 교재연구에 관한 강의를 했고, 현재는 서울종합예술학교 음악예술학부 음악학원경영과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그가 목동에 처음 남주희실용음악학원을 오픈한 것은 2006년.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국내 최고의 한국형 음악학원을 만들겠다는 포부로 출발했다. 이후 독보적인 성장을 거듭해 2009년 학원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지 1년 만에 10개 분점으로 확장, 현재는 전국에 11개 분점이 있다. 남주희실용음악학원은 취미반과 실용음악, 입시전문 프로그램 등 다양하고 세분화 된 프로그램에 악기와 시설, 강사진까지 손꼽힐 만큼 우수하다는 평이다. 특히 입시 프로그램은 높은 합격률로 더욱 주목받고 있는데, 남원장이 쌓아 온 노하우를 활용해 예고 및 음대 입시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우수한 강사진, 일대일 개인레슨으로 합격률 높여 남주희실용음악학원에서는 지난 입시에서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경희대 포스트모던과 등 국내 48개 대학에 합격생을 배출했다. 또한 2013학년도 예고 실용음악과 진학을 희망한 입시생 48명 전원을 합격시켰다. 이와 같은 성과는 우수한 강사진의 역할 덕분이다. 현역 연주자, 대학 교수 등으로 포진된 우수 강사들의 체계적인 교육과 일대일 개인 레슨은 학생들의 실력향상을 극대화했다. 최근엔 LMS시스템을 도입해 수업 당일에도 학생의 진도와 평가를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학생들에게는 직접 연습일지를 쓰도록 해 개인 시간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했고, 중간 및 기말고사와 모의고사 등의 시험대비와 각 분야별 전문가 초빙 특강을 진행했다. 많은 무대 경험은 학생들에게 실기시험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해준다. 남주희실용음악학원에서는 연주회와 발표회를 많이 개최해 학생들이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게 했다. 또한 NMA수강생들에게는 연습실을 무료개방하고 있어 학생들이 원하는 시간에 얼마든지 연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주었다. 학교별 입시특징 파악, 맞춤형 입시지도 실시 남주희실용음악학원에서는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학교인 ‘서울실용음악학교’ 입시요강 위주로 수업을 편성해 운영한다. 예고 실용음악과의 경우 입시경향이 기본기에 대한 평가를 높이는 방향으로 달라지고 있다. 장르는 자유롭게 선택하되 재즈곡은 제시된 리얼북 입문곡을 최소 10곡 이상 레파토리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 보컬은 가요 선곡에 주의해야 하고, 오디션 시 MR이나 반주자를 대동하지 못하게 하는데, 이는 학생이 직접 악기 연주를 해야 한다는 암묵적인 요구다. 이밖에도 퍼포먼스 비중이 커져 댄스, 랩 등을 병행하면 가산점이 주어진다. 서울실용음악학교의 경우 학과명이 ‘실용작곡전공’에서 ‘미디작편곡’으로 변경되면서 디지털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고 있다. 그 외에도 리라아트고는 성적우수자에 대한 배려가 많고, 계원예고는 클래식한 요소를 많이 평가한다. 남주희실용음악학원은 각 학교별 입시 특징을 수업에 철저히 반영해 입시지도를 하고 있다. 버클리 음대 진학을 위한 최적화된 프로그램 운영 버클리음대는 싸이, 장혜진, 김동률 등 국내 유명 뮤지션들은 물론 팻 매스니, 퀸시 존스 등 세계 정상급 뮤지션들을 배출한 학교로 유명하다. 현대 대중음악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선망하는 세계 최고의 음악단과 대학이다. 남주희실용음악학원은 ‘NMA 버클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2013학년도 버클리음대 입학 오디션에 도전한 응시자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올렸다. 더욱이 18명 중 15명이 장학생으로 합격했다. ''NMA 버클리''는 버클리음대 입시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으로, ‘국내 버클리 음대 합격생 최다 배출’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조형곤 교수(백석대 겸임교수, 015B출신)가 참여하고 있다. 엄격한 레벨 테스트를 통해 학생들을 선발한 후 10~15명 내외로 분반, 과목별 수업을 받게 되며, 전공 실기는 1:1 강의를 별도 배정해 기술적인 단점을 보완한다. 음악 강의 외적인 부분도 눈여겨 볼만하다. 별도의 유학팀이 입학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오로지 음악공부에만 매진할 수 있게 했다. 위치 양천구 목1동 405-251 협성빌딩 3층 (오목교역 8번 출구)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5
- 2014학년도 자기주도학습 전형을 마무리하면서 필자는 그 동안 교육계에서 십여 년간 몸담고, 보다 정확히 얘기하자면 완전히 그 속에 빠져, 아이들과 함께 웃고 울어 오고 있습니다. 필자가 상담했던 수 천명의 학생과 학부모님들은 서로 닮은 듯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모두의 공통점은 선택과 결과만을 놓고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결과 못지 않게 그 선택을 통한 과정도 소중하기 때문에, 지금 열심히 자신의 목표를 향해 도전하고 있고 또 그 다음을 위한 대비를 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필자는 바른 교육의 길을 고민하게 됩니다. 결과만 본다면, 합격과 불합격 그 둘 중 하나만 남게 되지만 그 과정 속에 있는 경험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가치를 갖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도전하는 과정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기쁨을 많은 학생들이 얻기를 바라면서, 2014학년도 자기주도학습전형의 특징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모든 입시에서 그렇듯, 성적은 당연히 가장 중요한 전형요소 중 하나입니다. 특히 고입 자기주도학습전형에서는 주요 교과(전국단위 자사고: 국/영/수/사/과)의 성적이나 영어(모든 외고와 국제고) 성적을 중심으로 1단계에서 선발하게 되기 때문에, 내신성적 관리는 가장 중요한 입시를 대비하는 수단입니다. 하지만 성적이 중요하다고 해서 내신성적에만 집중하여 공부하면,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고자 하는 학교는 거의 비슷한 성적을 갖춘 지원자들 사이에서 합격자를 선발하기 때문에, 성적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 이유는 학생들이 현재의 성적보다도 더 중요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선발 학교들이 가정하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교과와 함께 병행해야 하는 비교과에 대한 관리가 그 만큼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비교과에 대한 강점을 활용하여 자신의 미래의 잠재력을 증명하는 것도 또한 진학에서는 중요하기에, 좋은 성적과 더불어 다양한 교내외 활동 이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병행해야 합니다. 이러한 활동들을 튼튼한 기본으로 삼아 현재 입시에서 성적만큼, 오히려 성적보다 중요한 서류작성 및 면접은 실제로 최종 합격을 위해서 간과하면 절대로 안 되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현재 고입 전형인 자기주도학습전형은 학생의 실력과 충실한 학교생활을 모두 점검하는 전형입니다. 학생들의 말을 들어보면, 이 전형을 준비하면서, 학생들은 자기자신을 돌이켜 보게 되었고, 몰랐던 부분이나 간과했던 부분을 되짚어 보며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자신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5학년도 시점 이후의 대학교 입시의 수시전형 중 하나인 ‘학생부 (종합)’ 전형과도 유사한 자기주도학습전형은 학습과정의 자기 주도성,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그리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인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는 자신의 진로에 대한 고민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대교협의 자기소개서 공통 문항과 자기주도학습전형의 자기개발계획서의 항목을 비교해 본다면, 실제로 자기주도학습전형과 대입은 그 관계가 상당히 깊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기주도학습 전형을 준비한 학생이 대입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한 준비를 더욱 잘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진로에 대한 고민과 진학에 대한 도전은 학생이 앞으로 살아가는 데 매우 큰 영향을 끼칩니다. 만약 미래에 대한 고민 없이 막연히 공부만 한다면, 그 공부는 대부분 시험대비에만 국한된 공부를 하게 될 것이고, 그것은 미래의 가능성을 내다 보기 어렵게 만들 수 밖에 없습니다. 생애설계를 위한 ‘이유 있는 공부와 활동’을 통해서 학생의 미래를 본인 스스로 책임지고 펼쳐나가게 도와 주는 것이 먼저 세상을 살았던 어른의 입장에서 꼭 해 줘야 할 일입니다. 다음은 용인외고 자연과학 합격생의 합격 후기입니다. 자기주도학습전형 준비가 어떤 결과를 가져다 주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쌤! 저 **이에요. 일단 먼저 감사드려요! 저 합격할 수 있도록 많이 신경 써 주신 거나 항상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솔직히 말하면, 이번 자소서나 면접대비하기 전까지는 제 ‘꿈’에 대해서 깊이 있게 생각해 본 적이 별로 없었어요. ‘꿈’을 가져야 하는 이유도 잘 몰랐죠. 하지만 이번 쌤과의 경험을 통해서 정말로 내가 되고 싶어 하는 것은 무엇이고 또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많이 깨달은 거 같아요. 용인외고에 가서도 지금보다도 더 열심히 노력해서 제 꿈을 꼭 이루도록 할게요. 꼭 용인외고에 합격하도록 도와 줘서뿐만 아니라 여러모로 이 특강을 통해 많은 걸 얻고 갑니당~! 마지막으로 어린 시절 제가 걸어놓고 항상 바라보던 말을 학생들에게 해 주고 싶습니다.‘Boys, Be Ambitious!’도전하십시오!도전의 결과는 성공과 실패가 아닌 의미 있는 경험으로 자신에게 되돌아 올 것입니다. 정이조 영어학원총괄원장 김호성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5
- “단계별, 차별적 취업준비가 빠른 취업성과를 보장한다” 고용(=취업)은 국가의 정책이나 국내?외의 경제 여건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1980년대까지 3저 호황의 국내?외 경제여건 속에서 노동과 기술이 집약된 산업화 시대를 거치면서 연 평균 7.7%의 경제성장을 이루어 왔다. 이 시기의 취업성과는 선택권이 당연히 구직자에게 있었다. 대학졸업은 성공과 출세의 지름길로 인식되기도 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본인만 원하면 당연히 취업되었고, 더 좋은 대학을 나오면 더 좋은 직장에 취업할 것이라는 믿음은 전 국민의 교육 에너지로 나타났다. 1997년 IMF 외환위기 이후에는 사회 경제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어 사회적 불평등이 확산 되었고, 2000년대 접어들어서는 대학 졸업자를 필두로 청년실업의 문제가 국가 사회적으로 큰 과제로 등장하게 되었다. 지식정보화 사회의 도래로 고용구조의 고도화 및 노동생산성의 향상으로 ‘고용 없는 성장’이 지속되고 있어 새로운 일자리 창출은 더디고, 대학 졸업자의 취업은 더욱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더하여 기업의 대졸 신입사원 채용여건 역시 어려워지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청년층 중 85만3000명이 실업자이고, 취업준비 중 인자가 51만5000명, 20대 취업 포기자가 33만7000명으로 약 170만 명이 실업상태에 있다. 통계청은 청년 실업률을 7.6%라고 발표하고 있으나, 청년층의 체감 실업률은 23% 수준에 달하는 등 지표상으로는 취업이 어렵다는 데는 동의하지 않을 수 없다. 뿐만 아니라 기업에서는 대졸 신입사원보다 경력사원을 선호하며 50% 이상을 경력직으로 채용할 계획이라는 기업이 30.5%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대기업을 중심으로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선 검증 후 채용’이라는 명목으로 대졸 정규직 채용에 앞서 6개월 이상의 기간을 정하여 인턴 직으로 채용하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어 대졸 청년층의 취업은 갈수록 어려운 형편이다.흔히 대졸 청년층 취업 애로 요인으로 크게 3가지를 들고 있다. 첫째 ‘노동시장의 문제’, 둘째 ‘취업 미스매치의 문제’, 마지막으로 구직자 자신의 문제가 그것이다. 3가지 요인 중 구직자 자신의 문제야 말로 누군가가 대신 할 수도 없고, 내일로 미룰 수도 없으며, 그렇게 해서도 안 되는 문제이다. 철저히 자신이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취업에 어려움이 있다면 이에 대응하고 적응하면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취업이 아무리 어렵다고 포기할 수도 없는 노릇 아닌가? 취업은 철저한 준비만 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성과를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한다. 괜찮은 일자리 17만개가 중소기업에서 구직자를 구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를 보면 일자리가 부족한 것만도 아닌 것 같다. 일자리 양극화 문제가 더 큰 문제다. 구직자와 구인자의 눈높이 미스매치를 어떻게 조절할 것인가가 대단히 중요한 취업 전략 중 하나이다. 이는 단 시간에 해결 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상당한 시간과 계획적 노력이 필요하다. 대학생활 전반으로 통하여 단계별 차별적 준비만이 졸업과 동시 취업성과를 맛 볼 수 있는 빠른 길이다. 이미 졸업한 상태라면, 학교생활 전반을 되돌아보는 성찰의 기회가 더욱 필요하다. 대기업 취업만을 바라볼 것이 아니라 중소기업을 찾아 직장생활 커리어를 일찍 쌓아가는 것이 향후 커리어 관리에 더 유리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최근 대기업에서는 신입사원보다 경력사원을 더 중요시 하고 있다. 직업생활은 먼 여정이다. 2~3년 하다가 말 일이 아니라 평생 함께해야 할 일이기에 더욱 그렇다. 마침 충남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구인자비율이 구직자 비율보다 높다니 구직자에게는 다행스러운 기회라고 할 수 있다. ㈜한국커리어개발협회컨설팅 최일수 대표전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취업센터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