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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학년도 학과별 수시 전형 | 신문방송학과 &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신문방송학과는 언론, 광고, 미디어, 사회문화, 영상, 콘텐츠, IT 분야를 아우르는 학과이다. 최근에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언론홍보영상, 광고홍보, 문화콘텐츠 등 대학마다 학과명이 조금씩 달라졌지만, 다재다능한 융합형 인재 양성의 산실로 손꼽힌다. 인문계열 지원학과 중에는 합격점과 경쟁률이 높은 학과이기도 하다. 수시지원을 앞두고 주요 대학 2019학년도 신문방송학과 수시 전형을 집중적으로 분석해봤다. 참고자료 대학별 ‘2019학년도 입학전형계획’, ‘2019학년도 수시모집요강’, ‘2018학년도 수시 경쟁률’, ‘2018학년도 합격생 입시결과’ 등주요 대학 신문방송학과 수시 모집인원2019학년도 주요 대학들의 신문방송학과 수시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사회과학계열로 모집하는 성균관대를 제외하면 서강대가 112명으로 가장 많았다. (서강대는 2019학년도부터 신문방송학·미디어·엔터테인먼트·국제한국학·아트&테크놀로지 4개 학과를 지식융합미디어학부로 통합 모집)이어서 중앙대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와 광고홍보학과 2개 과가 총 96명을 모집한다. 고려대 미디어학부 66명, 경희대 언론정보학과 65명,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63명 순으로 모집인원이 많았다. 특히 서울대는 수시전형 100%로 선발하고, 고려대는 수시 모집인원이 91.7%로 매우 높았다. 2018학년도부터 논술전형이 없어진 대신, 학생부종합전형 모집인원을 대폭 늘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반면, 숭실대 언론홍보학과는 수시에서 58.6%를 선발해 정시 모집인원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학년도 수시 모집인원은 2019학년도와 비교해 성균관대는 45명, 서강대는 20명이 줄었지만, 그 외 대학들은 2019학년도와 비슷한 수준이다.▒ 2019~2020학년도 주요 대학 신문방송학과 수시 모집인원대학모집단위(학부/학과명)수시 모집인원2019학년도2020학년도인원비율인원비율건국대학교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777.1%2676.5%문화콘텐츠학과 1970.4%1970.4%경희대학교언론정보학과 6586.7%6385.1%고려대학교미디어학부 6691.7%6590.3%동국대학교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전공3669.2%3669.2%광고홍보학과3669.2%3669.2%서강대학교지식융합미디어학부(신문방송학/미디어&엔터테인먼트/국제한국학/아트&테크놀로지) 11286.8%9271.9%서울대학교언론정보학과21100%21100%성균관대학교사회과학계열(신문방송학과) 256(사회과학계열 전체72.9%211(사회과학계열 전체27.1%영상학 3081.1%2259.5%숙명여자대학교홍보광고학과3477.3%3477.3%미디어학부 3366.0%3669.2%숭실대학교언론홍보학과1758.6%1758.6%연세대학교언론홍보영상학부3170.5%2863.6%이화여자대학교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63-63-중앙대학교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52-57-광고홍보학과44-42-한국외국어대학교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4573.8%4066.7%한양대학교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3168.9%3066.7%* 정원 내 기준, 입학정원 조정 등에 따라 모집단위 및 모집인원의 경우 변동될 수 있음* 대학에 따라 2019학년도 모집인원에는 2017학년도 이월인원이, 2020학년도 모집인원에는 2018학년도 이월인원이 포함돼 입학정원과 모집인원 합계가 다를 수 있음* 경희대 고른기회전형Ⅰ(농어촌·차상위계층) 2명 모집인원은 정원 내·외 합산인원임* 동국대 고른기회전형은 정원 내·외 합산인원임* 성균관대 수시모집은 학과 선발이 아닌 사회과학계열 선발임* 이화여대와 중앙대의 경우 수시는 학과모집, 정시는 계열모집이므로 수시 비율 산출이 불가함▒ 2019학년도 신문방송학과 수시 전형별 모집인원전형구분모집인원학생부교과61명학생부종합(고른기회 포함)738명논술176명특기자43명계1,018명* 주요 14개 대학 기준, 성균관대는 사회과학계열 수시 모집인원으로 포함학생부교과전형: 전년도 고려대 교과등급 평균 1.13등급주요 14개 대학 중 신문방송학과 학생부교과전형은 7개 대학에서 총 61명을 선발한다. 이중 고려대와 이화여대만 면접을 하고 나머지 6개 대학은 학생부로만 선발한다. 학생부 중에서 중앙대가 비교과 30%를 반영하지만 출결과 봉사만 반영하므로 그만큼 교과 성적이 당락을 좌우한다고 볼 수 있다. (표1 참조)면접을 하는 고려대의 경우, 1단계에서는 교과 100%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로 면접을 하므로 면접 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교과 성적이 중요하다. 실제로 2018학년도 고려대 미디어학부 고교추천Ⅰ전형의 합격자 교과 등급 평균이 1.13등급으로 상당히 우수했다. 학생부와 면접평가를 일괄 합산하는 이화여대 합격자의 교과 등급 평균은 1.28이었다.학생부교과전형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은 고려대(3개 영역 등급 합 7/한국사 4), 숙명여대(3개 영역 등급 합 6), 숭실대(2개 영역 등급 합 6), 중앙대(3개 영역 등급 합 5/한국사 4), 한국외대(2개 영역 등급 합 4/한국사 4)이며, 특히 중앙대의 수능 기준이 상당히 높음을 알 수 있다. 이화여대와 한양대는 적용하지 않는다.2018학년도 신문방송학과 학생부교과전형 경쟁률은 한국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16.83 : 1, 한양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4.20 : 1, 중앙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11.50 : 1 & 광고홍보학과 12.40 : 1 순으로 높았다. ▒ 표1. 2019학년도 주요 대학 신문방송학과 수시 학생부교과전형대학전형명학과명모집인원전형방법고려대학교학생부교과학교추천Ⅰ미디어학부81단계: 학교생활기록부(교과) 100%로 모집인원의 3배수 내외 선발2단계: 면접 100%- 면접 일자: 2018. 10. 20(토)숙명여자대학교학생부교과학업우수자홍보광고학과7학생부(교과) 100%로 선발미디어학부5숭실대학교학생부교과언론홍보학과5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이화여자대학교학생부교과고교추천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11학생부 80% + 면접 20%로 선발- 면접 일자: 2018. 10. 27(토)~28(일)※ 지원자 전원 면접중앙대학교학생부교과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8학생부 교과 70% + 학생부 비교과(출결, 봉사) 30%로 선발광고홍보학과6한국외국어대학교학생부교과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6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한양대학교학생부교과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5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학생부종합전형 : 전형별 면접 평가요소 확인해야학생부종합전형은 주요 14개 대학에서 모두 실시해 총 738명(고른기회 포함)을 선발한다. 대부분의 대학이 1단계에서 서류평가로 일정 배수의 면접 대상을 선발해 2단계에서 1단계 성적과 면접으로 최종 선발하는 단계별 전형을 실시한다.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한양대(학생부만 평가) 등은 서류 100%로 선발한다.(표2 참조, 각 대학 2018-08-23
- 2019학년도 학과별 수시 전형 | 경영학과 다가오는 2019학년도 대입 수시에서 경영학과를 지원하는 수험생을 위해 서울시 소재 주요 대학들의 경영학과의 수시 전형을 집중 분석해봤다. 경영학과는 졸업 후 금융이나 컨설팅 분야뿐만 아니라 기업의 마케팅, 인사, 홍보, 회계, 재무, 기획 등 다양한 부서에서 활동할 수 있어 인문계열에서는 경쟁력 있는 학과다. 경영학과의 수시 전형 분석으로 수험생들이 목표하는 대학의 경쟁력 있는 전형을 찾아내 맞춤형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참고자료 대학별 ‘2019, 2019학년도 입학전형계획’, ‘2019학년도 수시모집요강’, ‘2018학년도 수시 경쟁률’, ‘2018학년도 합격생 입시결과’ 등주요 대학 경영학과 수시 모집인원2019학년도 주요 15개 대학들의 경영학과 수시 모집 총 인원은 약 2,388명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약 72.91%를 수시로 모집한다. 각 학교별 수시 모집인원은 중앙대학교 경영학과가 343명으로 가장 많고 고려대 281명, 서강대 216명, 연세대가 186명이다. 각 대학교별 경영학과의 전체 모집비율과 비교해 살펴보면 수시모집 비율이 높은 곳은 고려대 87.8%로 가장 높고 이어서 성균관대가 83.7%로 높다. 2020학년도의 주요 대학 경영학과 수시 모집인원은 약 2,250명으로 전체의 69.75%를 수시 모집한다. 2019학년도와 비교해 볼 때 수시 모집인원이 약 138명, 3.16%가 줄어들었고 그만큼 정시 비율이 높아진 점이 특징이다. 수시 모집 인원은 대학별로는 중앙대가 316명으로 가장 많고 뒤이어 고려대 276명, 서강대 186명 순이다. 2020학년도의 경영학과 수시모집 인원이 대폭 줄어든 대학은 성균관대 (40명 18.6%), 연세대 (21명, 8.10%) 등이다. 주요 15개 대학의 2019학년도 경영학과 수시 모집인원을 세부 전형별로 살펴보면 학생부종합전형이 1,229명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논술전형이 629명을 차지한다. 뒤를 이어 학생부교과전형이 312명, 고른기회 등의 전형이 151명, 특기자전형이 67명을 차지한다. ▒ 2019, 2020학년도 주요 대학 경영학과 수시 모집인원대학모집단위(학부/학과명)수시모집인원(명)2019학년도2020학년도인원비율인원비율건국대학교경영학과102 60.0%10360.6%경희대학교경영학과15067.9%14465.2%고려대학교경영학과28187.8%27686.3%동국대학교경영학과9371.0%9370.5%서강대학교경영학과21678.8%18667.9%서울대학교경영대학7757.0%7757.0%서울시립대학교경영학부16076.2%16076.2%성균관대학교경영학18083.7%14065.1%숙명여자대학교경영학부9366.0%9466.7%숭실대학교경영학부8764.4%8965.9%연세대학교경영학과18667.9%16559.8%이화여자대학교경영학부92-92-중앙대학교경영학과343-316-한양대학교경영학부(상경)14977.6%14575.5%경영학부(자연)21100%21100%홍익대학교경영학부 15862.5%14959.8%합계 / 평균비율2,38872.91%2,25069.75%* 정원 내 기준, 입학정원 조정 등에 따라 모집단위 및 모집인원의 경우 변동될 수 있음* 대학에 따라 2019학년도 모집인원에는 2017학년도 이월인원이, 2020학년도 모집인원에는 2018학년도 이월인원이 포함돼 입학정원과 모집인원 합계가 상이할 수 있음* 이화여대와 중앙대의 수시는 학과모집, 정시는 각각 계열모집과 전공개방모집이므로 수시 비율 산출이 불가함▒ 2019학년도 주요 대학 수시 전형별 모집인원전형구분모집인원(명)비율(%)학생부교과31213.07학생부종합1,22951.47논술62926.34특기자672.81고른기회 등1516.32계2,388100.00*서울시 주요 15개 대학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홍익대)기준경영학과 학생부교과전형 : 학생부 교과 성적이 중요, 당락 좌우주요 15개 대학 중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모집하는 대학은 8개 대학이다. 학생부교과전형은 학생부교과를 주로 반영하는 전형으로 학생부교과 성적이 당락을 좌우하는 주요 요인이다. 서울시립대, 숙명여대, 숭실대, 한양대, 홍익대학교는 학생부교과 100%만을 반영하고 고려대와 이화여대는 학생부는 물론 면접까지 반영한다. 중앙대는 학생부 교과 70%이외에 비교과로 출결과 봉사를 30% 반영한다. 단계별 전형으로 2단계에서 면접을 실시하는 고려대의 경우, 1단계에서는 교과 100%로 3배수를 선발하므로 면접 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교과 성적이 중요하다. 2018학년도 고려대 경영학과 학생부교과 고교추천Ⅰ전형의 합격자 교과 등급 평균은 1.19로 상당히 우수했다. 학생부교과 100%만으로 선발하는 한양대 합격자의 교과 등급 평균 역시 1.19로 고려대 경영학과와 비슷했으며, 학생부와 면접평가를 일괄 합산하는 이화여대 합격자의 교과 등급 평균은 1.42로 높았다. 학생부교과전형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은 고려대(3개 영역 등급 합 6/한국사 ), 서울시립대(3개 영역 등급 합 7), 숙명여대(3개 영역 등급 합 6), 숭실대(2개 영역 등급 합 6), 중앙대(3개 영역 등급 합 5/한국사 4), 홍익대(3개 영역 등급 합 6/한국사 4) 등이며, 이중에서 중앙대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이화여대와 한양대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2018학년도 경영학과 학생부교과전형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대학은 중앙대로 47명 모집에 512명이 지원해 10.90: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 2019학년도 주요 대학 경영학과 수시 학생부교과전형대학교전형명모집인원전형방법고려대학교학생부교과학교추천I35단계별 전형1단계: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100%로 모집인원의 3배수 내외 선발/ 2단계: 면접 100%- 면접 일자: 2018. 10. 20(토)서울시립대학교학생부교과46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숙명여자대학교학생부교과 학업우수자36 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숭실대학교학생부 교과28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이화여자대학교학생부교과 고교추천12 학생부 80%+면접 20%로 선발- 면접 일자: 2018. 10. 27(토)~28(일중앙대학교 학생부교과 45 학생부 교과 70%+학생부 비교과(출결, 봉사) 30%로 선발한양대학교학생부교과20(상경) 학생부교과 100%로 선발홍익대학교학생부교과60 학생부교과 100%로 선발경영학과 학생부종합전형 : 단계별 전형이 대세, 면접 평가요소 대비해야학생부종합전형은 주요 15개 대학에서 모두 실시한다. 대부분의 학생부종합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평가로 일정 배수의 면접대상을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성적과 면접으로 최종 선발하는 단계별 전형을 실시된다.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한양대(학생부만 평가 2018-08-23
- 목동 씨앤씨학원 입시 전략, 예비 고등학생을 위한 대입 준비법 벌써 여름방학이 끝나가고 있다. 중3 학생들 중 많은 수의 학생이 특목/자사고가 아니라 일반고를 진학할 것이다. 통계적으로 보면 목동지역의 중학교 졸업 중 일반고 진학생 비율은 60% 전후이다. 그러나 전국권/광역권 자사고를 합하면 거의 80%에 육박한다. 그러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진학하는 일반고에서 소위 말하는 명문대학을 입학하려면 지금부터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살펴보도록 하자. 여기서는 현재의 대입전형을 중심으로 대비법을 살펴본다. 학생부 교과전형 대비법일반고에 진학하는 학생들에게 특목고나 전자고를 가지 않고 일반고를 선택한 이유를 물어보면 대부분 내신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맞는 말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 확실히 일반고는 특목고나 전자고에 비해 내신 획득이 쉽다. 그러나 이것은 우수 학생수가 적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지 절대적인 내신상위등급의 진입이 쉽다고는 볼 수 없다. 대입에서 특목고나 전자고에 비해 일반고에서 내신이 쉽다는 것은 4~5등급 이내 들어가기가 쉽다는 말이다. 그러나 상위권을 지칭하는 2등급은 11% 이내의 학생까지를 얘기한다. 일반고에서 내신 2등급이 그렇게 쉽다고는 절대로 볼 수 없다. 문제는 이렇게 단순히 내신성적 위주로 선발하는 학생부 교과전형 비율이 서울 주요15개 대학에서 7%(2020년 입학전형기준)에 그친다는 점이다. 반면에 전체 대학에서 학생부교과전형의 비중은 43.7%에 달한다. 이 얘기는 상위권 대학에 학생부 교과로 진학은 상당히 어렵다는 말이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일반고에서 높은 내신을 유지하는 학생들의 특징은 중학교 때부터 학습습관이 잘 갖추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학생들은 목표에 대한 성취력이 강해서 어려운 문제라도 끈질기게 붙어서 해결하는 공통점을 보이고 있다. 이제 좀 있으면 중간고사이고 기말고사이다. 중3 때 학습습관이 고교전체를 지속시키는 원동력이다. 중3 2학기에는 상위권의 점수를 받도록 노력해보자. 최소한 주요 5개 과목만이라도 올“A”가 아니라 95점, 100점을 맞으려고 노력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좋은 학습습관을 가질 수 있다. 이제 고교에서도 수행평가비율이 점차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남학생들은 지필에서 좋은 점수를 받고서는 수행을 게을리 해서 전체 성적이 내려가는 일이 많으니 특히 신경 쓰도록 하자.상위권 대학의 대세로 떠오른 학생부 종합전형 대비법얼핏 학생부 종합전형이니 내신은 좀 약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 학생이 있다면 생각을 바꿔야 한다. 전국권 자사고/특목고와 일반고의 내신비중이 학생부종합에서는 절대 같지 않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예를 들면 대학교에서 학종 입시결과가 평균이 3.0등급이라고 발표했다면 십중팔구 일반고학생이 아니라 전자고나 특목고 출신 학생들의 내신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일반고 출신 학생들의 내신은 2.0 이내인 것이다. 내신을 어느 정도 갖추고 나면 비로소 내가 입학하고 싶은 학교의 학과에 필요한 학업적 적성을 나타내는 활동, 전공 연계성 활동 등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내가 화학 관련 학과에 진학하고 싶으면 수학이나 화학, 영어 과목의 교내수상실적, 동아리활동, 독서활동, 세특, 행특 등이 필요하다. 요즘은 대학에서 전공 관련 학과목의 이수 여부를 눈여겨보는 경향이 짙다. 즉, 화학 관련 학과 진학을 원하는 경우에는 화학 심화과목이 학교 내에 편성되어 있으면 꼭 수강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리고 인성적인 면을 나타낼 수 있는 봉사활동이 있어야 할 것이다.요즘은 봉사활동의 중요성이 예전보다는 덜하지만 그래도 인성영역을 나타내는 지표의 역할로서는 충분하다 할 것이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학종의 대비 시기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2학년부터 전공에 대비한 교과/비교과활동을 시작한 학생보다는 1학년부터 시작한 학생의 학생부가 내용면에서 더욱 충실한 것은 당연한 일이다. 예비고1 학생들은 지금부터라도 자신의 적성을 찾는 작업을 시작하는 것이 필요하다.논술전형과 정시 전형 대비법왜 이 두 전형을 한꺼번에 다루는 이유는 두 전형 다 과목별 학습능력의 측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 두 전형의 특징은 다분히 비교과적인 활동보다는 교과지식의 심화성과 우수성을 측정하는데 있다. 수능이 논술전형보단 대비해야 할 과목수가 많긴 하지만 결국은 두 전형 공히 특정 과목이나 전체 과목의 심화와 성적에 따라 판별한다는 점에서는 비슷하다할 것이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이들 전형을 잘 보는 학생들은 일반고에서 내신성적이 우수한 학생이라는 점을 명심하자. 전자고나 특목고에서는 내신 잘 보는 학생, 논술 잘하는 학생, 수능 잘 보는 학생, 학종에 강한 학생들로 유형화돼서 나타나지만, 일반고에서는 내신을 잘 받아야 학종도 가능하고, 논술도 잘하고, 수능점수도 잘 나온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일반고의 중심은 내신인 것이다.지금까지 대입전형을 기준으로 대비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제 고교입학까지는 7개월 정도 남았다.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준비하면 얼마든지 원하는 대학, 학과에 진학할 수 있다. 지나간 일에 후회나 미련을 갖지 말고 앞을 보고 가자. 더운 여름에 전부 건강관리, 학습관리를 잘해서 고등학생이 되는 내년에는 지금보다 더 높은 목표를 가진 성숙한 학생이 되길 기원한다.목동 씨앤씨학원 특목입시전략연구소 김진호 소장 문의 02-2643-2025 20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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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잠실사회탐구학원·은형기 국어교실 오금동에 위치한 송파잠실사회탐구학원은 중·고등부 내신과 수능전문학원으로 소수정예로 운영 중이다. 인근 여러 학교의 내신대비와 더불어 짧은 기간 동안 수능 사회탐구 성적 향상을 이끌고 있다. 함께 운영하고 있는 은형기 국어교실 역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짜임새 있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사회탐구 강의 경력이 15년이 넘는 박진우 원장은 쉽고 이해가 빠른 기억법과 연상법을 응용하여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학생 역량에 따라 차이가 나긴 하지만 지난 4월 모의고사에서 사탐과목 7등급을 받던 학생이 6월 모의고사에서 2등급을 받도록 지도했다. 또 3월과 4월 모의고사에서 6등급이 나오던 학생이 6월과 7월 모의고사 1등급을 받았다. 박진우 원장은 “사회탐구 공부는 아직 늦지 않았다. 학생의 열정과 각오가 따르면 성적이 많이 올라간다. 4등급 이하 학생을 위한 수능대비 3개월 집중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 반은 최소 2등급까지 성적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지도하고 있다. 학생들의 안정적인 상위권 등급유지와 더불어 사탐과목 변경 상담도 진행 중이다. 사탐 비중이 높은 예체능 전공자 중에서 사탐 2등급 이하 학생들 역시 체계적으로 지도하고 있다”며 “현재 주로 지도하고 있는 사탐과목은 생활과 윤리, 사회와 문화, 한국지리, 세계지리, 세계사, 한국사를 다룬다”고 설명한다.짧은 기간에 좋은 성과를 내는 학원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는 송파잠실사회탐구학원은 사회과목을 힘들어하는 중·고등생 내신도 꼼꼼하게 지도 중이다. 보성고와 창덕여고, 둔촌고, 동북고, 잠실고와 잠실여고 등 다양한 학교의 내신을 다루고 있다. “사회탐구 과목은 논술 및 기타 최저등급을 필요로 하는 전형에서 큰 역할을 하는 과목이다. 사회적 사건과 현상을 스토리 있게 풀어가며 학생들의 이해를 많이 높이고 있다. 사회탐구 과목을 공부하는 요령이 부족한 학생, 집중력이 약한 학생도 학습동기를 유발하여 이끈다. 특히 예체능 학생들은 사회탐구 과목을 성실하게 공부하고 높은 등급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한다.송파지역에서 다년간 학생들을 지도한 은형기 원장이 이끄는 은형기 국어교실은 학생 개인맞춤형 수업을 진행하는 곳이다. 기본에 충실한 수업을 진행하며 교육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소수정예수업으로 운영 중이다. 한맥학원에서 강의했던 경험과 더불어 현재 학원사거리 소재 국어학원에서도 강의를 하고 있는 은형기 원장은 “고3 학생의 경우 지난 3월 모의고사에서 4등급을 받은 학생이 8월에는 2등급으로 성적향상을 했다. 학생들은 국어성적 올리는 것을 매우 어렵게 생각하지만 내실 있게 수업을 진행하고 잘 따라오면 좋은 결과가 나온다”고 말한다. 고1, 고2 학생은 평소에는 수능맞춤형 수업을 진행하며 내신준비는 시험 1달 전에 체계적으로 들어간다. 자체적으로 분석하고 개발한 교재도 이용하고 있으며 송파지역 내 고교 내신 준비는 모두 가능하다. 고3은 모의고사, EBS 연계 교재, 기출문제 중심으로 수업을 이끌고 있으며 성적을 단기간에 끌어올려야 할 학생을 대상으로 ‘EBS 파이널 특강’을 단기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주1회 3시간 수업과 주1회 클리닉으로 2회 수업을 한다. 은 원장은 기본 이론을 꼼꼼하게 잡는 수업을 하는 문학과 해당 지문의 내용을 확실하게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는 비문학 수업을 병행하고 있다. 학생들이 비문학 독해에 필요한 스킬을 익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문의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기 위한 독해 능력 키우는 것을 목표로 삼고 지도하고 있다. “지문에 나와 있는 모든 용어를 정리하며 시험에 자주 출제되고 반복되는 용어를 파악하는 법, 문제를 보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묻는지 정확하게 확인하는 방법, 문제의 난이도와 학생의 체감 난이도를 파악하여 세심하게 지도하고 공부계획을 세워 나가야 한다”고 은형기 원장이 덧붙인다. 2018-08-22
- SW인재 신설, 논술우수자 350명 선발 유지 성남분당용인수지 내일신문은 2019학년도 대입수시전형을 앞두고, 성남ㆍ용인지역 일반고 중위권 학생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인근의 대학들의 2019학년도 입학전형계획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취재 순서에 따라 게재합니다.성남ㆍ용인지역 학생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는 소프트웨어 교육이 특징이다.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선도적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하는 단국대는 IT특성화 죽전캠퍼스를 기반으로 판교-죽전-광교로 이어지는 디지털 밸리를 활용한 ‘글로벌 소프트웨어 인재 허브’를 구축하고 있다.과감한 투자를 바탕으로 산업체가 요구하는 SW교육을 전면 확대한 단국대는지난해 모바일시스템공학과, 소프트웨어학과, 응용컴퓨터공학과로 이루어진 SW융합대학을 설립한데 이어올해도 SW인재전형을 신설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참고 단국대학교 ‘2019학년도 신입학 가이드’ㆍ도움말 유정석 입학처장(단국대학교)2019학년도 입학전형 주요 변경사항올해 단국대는 수시전형 68%와 정시전형 32%로 5,018명을 선발한다. 9월에 시작되는 수시전형은 지난해보다 126명이 늘어난 3,394명(죽전캠퍼스 1,745명/천안캠퍼스 1,649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정시전형은 168명 축소된 1,624명을 선발한다. 단국대는 2017학년도 59%에 이어 2018학년도 65%, 2019학년도에는 68%로 꾸준히 수시모집의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수시전형에서는 학생부위주전형의 확대가 눈에 띈다. 학생부교과우수자(1,312명)와 학생부종합전형(1,332명)이 각각 39명, 실기위주전형(400명)이 58명의 선발인원을 늘렸으며 SW인재전형을 신설해 34명을 추가로 선발한다. 반면 논술우수자전형은 350명 선발을 유지하고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2017학년도 24%에 이어 2018학년도 26%, 2019학년도에는 27%까지 확대되었다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SW인재전형은 3개 학과(모바일시스템공학과, 소프트웨어학과, 응용컴퓨터공학과)에서 소프트웨어 분야 역량과 자질, 성장잠재력을 갖춘 우수 인재를 선발한다. 평가는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성적 70%, 면접 30%를 반영한다. 2019학년도 단국대 수시전형의 특징과 지원전략단국대는 전형 간 복수지원이 가능하나, 학생부종합전형과 실기위주전형은 전형 유형 내에서 복수지원이 불가하다. 또한 동일 전형은 캠퍼스를 다르게 쓰더라도 지원할 수 없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이처럼 서로 다른 전형별 특징을 이해하고 내게 맞는 전형에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학생부종합전형 :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이 서류 100%만으로 종합평가 이뤄져학생부종합전형은 DKU인재, SW인재(죽전), 창업인재(죽전), 고른기회학생, 사회적배려대상자, 취업자, 기회균형선발, 농어촌학생, 특수교육대상자(죽전), 특성화고졸재직자 등으로 나누어 1,332명(죽전캠퍼스 697명/천안캠퍼스 635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생활기록부(교과/비교과), 자기소개서 등 제출한 서류로만 수험생의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인성 등을 종합평가하며 별도의 면접고사와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단, 신설된 SW인재전형 및 의예과와 치의예과는 예외이며 경우에 따라 고교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진행되는 실사가 이뤄진다.지난해 죽전캠퍼스 DKU인재전형의 경우 15.20 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최종 등록자를 살펴보면 상담학과는 후보 순위 1번, 응용통계학과와 철학과가 3번까지 비교적 낮은 후보 순위에서 합격자를 충원했지만 경영학부는 후보 순위 36번까지 기회가 주어져 모집단위별 차이를 보였다.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 교과 성적 100% 선발이지만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1,312명(죽전캠퍼스 483명/천안캠퍼스 829명)을 선발하는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은 교과 성적 100%를 반영해 선발하지만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단, 해병대군사학과는 1단계(4배수) ‘학생부교과’100%, 2단계는 학생부교과 90%와 실기10% 그리고 인성과 신체검사, 면접 등이 실시된다.교과 성적은 학년 구분이 없으며 교과 반영 비율은 모집단위에 따라 다르다. 인문계열은 국어 , 수학, 영어가 30%, 20%, 30%, 사회 교과 20%가 반영되며 자연과 의학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가 20%, 30%, 30%, 과학 교과를 20% 반영한다. 예체능계열은 국어, 영어, 사회가 각각 40%, 50%, 10%의 비율로 반영된다. 계열과 별도로 건축학과(죽전), 간호학과와 심리치료학과(천안)는 국어 30%와 수학과 영어 30%, 사회와 과학 교과가 각각 10%씩 반영되는 것이 특징이다.올해 적용되는 죽전캠퍼스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나), 영어, 탐구(사탐, 과탐 중 택1) 중 2개 영역 합이 6등급 이내, 자연계열 국어, 수학(가), 영어, 탐구(과탐 중 택1) 중 2개 영역 합이 6등급 이내다.전년도 학생부교과우수자의 최종 합격자 평균 등급은 죽전캠퍼스 인문계열 2.15, 자연계열 2.43선이고, 천안캠퍼스 인문계열 3.52, 자연 3.36, 간호 2.24 선이다. 학생부교과우수자는 서류평가나 대학별고사에 대한 부담이 없으므로 학생부 등급 관리를 성실히 해온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도전해볼만 하다. 논술우수자전형: 논술과 학생부교과만 반영돼 수능의 불리함 극복 가능해논술 60%와 학생부교과 40%를 반영하는 논술우수자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이 죽전캠퍼스에서만 총 350명을 선발한다. 지난해 인문계열 24.83 대 1, 자연계열 34.18 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지만 40%를 반영하는 학생부교과는 1등급과 6등급의 점수는 각 40.0점에서 38.0점으로 2점밖에는 차이가 나지 않아 논술 영향력이 절대적인 것을 알 수 있다. 실제 입학생의 학생부 평균은 두 계열 모두 4등급 대다.논술고사는 120분 동안 인문계열은 국어 교과를 중심으로 도덕과 및 사회과 교과목의 범위 내에서 인문사회 통합 3문제가 출제된다. 2문제의 수학 문제가 출제되는 자연계열은 수능 수학 3등급 대 학생들이 충분히 풀 수 있는 수준이다. 그러나 고교 교육과정에 충실한 출제로 체감 난이도가 높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입학생들의 논술성적은 20~30점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단국대 입학 홈페이지의 ‘논술고사 바로가기’를 통해 예년의 모의 및 기출문제, 논술자료집, 논술해설 영상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모의논술고사(온라인 응시, 응시료 없음)를 통해 올해 실제 치러질 논술고사의 경향을 알아볼 수 있다. 2019학년도 정시 일반학생 전형, 168명 축소된 1,624명 선발2018학년도 보다 168명이 축소된 1,624명(죽전 744명, 천안 880명)을 정시전형으로 선발하는 단국대는 가군, 나군, 다군에 걸쳐 고르게 모집이 진행된다. 수능은 백분위를 활용하며 인문, 자연, 의학계열은 수능 100%, 예체능계열은 수능과 실기를 종합해 반영한다. 단, 의학계열은 국어, 수학(가) 영역은 표준점수(과탐: 2과목 백분위 평균)를 반영한다는 것에 유의해야 한다.죽전캠퍼스는 탐구 2과목 평균(일부 모집단위는 한문/제2외국어를 탐구 1과목으로 대체 가능), 천안캠퍼스는 탐구 1과목(의학계열:과탐 2과목, 외국어대학은 한문/제2외국어 영역 포함)을 반영한다. 또한, 절대평가인 수능 한국사는 등급별 가산점, 영어는 등급에 따른 환산점수를 부여한다. 2018-08-21
- 2019학년도 학과별 수시 전형 | 컴퓨터공학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코딩 열풍과 SW중심대학 선정 등으로 점점 경쟁률이 높아지고 있는 컴퓨터공학과. 높아지는 경쟁률만큼 컴퓨터 관련 학과들의 합격선 역시 나날이 높아지고, 대학 내 비전공자들이 듣는 컴퓨터 관련 수업들까지 덩달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자연계열 상위 학과 중 하나로 위상이 달라진 컴퓨터 학과의 2019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을 살펴본다. 참고자료 대학별 ‘2019, 2019학년도 입학전형계획’, ‘2019학년도 수시모집요강’, ‘2018학년도 수시 경쟁률’, ‘2018학년도 합격생 입시결과’ 등주요 대학 컴퓨터공학과 수시 모집인원2019학년도 주요 대학들의 컴퓨터공학과 수시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성균관대가 130명으로 가장 많으며, 이어서 중앙대 129명, 고려대 104명, 한양대 98명 순으로 많은 인원을 모집한다. 2020학년도 주요 대학 컴퓨터공학과 수시 모집인원은 2019학년도와 비교해 성균관대, 중앙대, 서강대가 소폭 감소하며, 동국대학교는 소폭 증가, 그 외 대학들은 2019학년도와 비슷한 수준이다.주요 14개 대학의 2019학년도 수시 전형별로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학생부종합전형이 360명(40.77%)으로 가장 많으며 다음으로 논술전형이 219명(24.80%), 특기자전형이 146명(16.53%)으로 비교적 많은 인원이다. 학생부교과전형은 87명(8.85%), 고른 기회(정원 내) 등은 71명(8.04%)이다.<2019/2020학년도 주요 대학 컴퓨터공학과 수시 모집인원>대학모집단위(학부/학과명)모집인원2019학년도 2020학년도인원비율인원비율건국대학교컴퓨터공학과 3860.32%4063.49%경희대학교컴퓨터공학과6370.00%6370.00%고려대학교컴퓨터학과10490.43%10288.70%동국대학교컴퓨터공학전공5665.88%6464.00%서강대학교컴퓨터공학전공8180.20%6867.33%서울대학교컴퓨터공학부4174.55%4174.55%서울시립대학교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8760.42%8760.42%성균관대학교소프트웨어학13086.67%10570.00%숙명여자대학교컴퓨터과학전공4168.33%4270.00%숭실대학교컴퓨터학부6176.25%6277.50%연세대학교컴퓨터과학과4974.24%4669.70%이화여자대학교컴퓨터공학전공53-53-중앙대학교소프트웨어대학12979.63%10570.00%한양대학교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9875.38%9573.08%* 정원 내 기준* 입학정원 조정 등에 따라 모집단위 및 모집인원의 경우 변동될 수 있음* 대학에 따라 2020학년도 정원 내 모집인원에는 2018학년도 이월인원이 포함되어 있어 입학정원과 모집인원 합계가 상이할 수 있음* 이화여대의 경우 수시는 학부/전공별 선발, 정시는 자연계열 통합선발이므로 정시 대비 수시 비율은 산출할 수 없음<2019학년도 컴퓨터공학과 수시 전형별 모집인원>전형구분모집인원학생부교과87학생부종합360논술219특기자146고른기회 등71계883* 주요 14개 대학ㆍ정원 내 기준학생부교과전형 : 교과 성적이 가장 중요주요 14개 대학 중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모집하는 대학은 6개 대학이다. 이중 면접을 실시하는 학교는 고려대와 이화여대 2곳뿐이고, 나머지 4개 대학은 학생부로만 선발한다. 학생부 중에서도 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하는 대학은 3개 대학이고 중앙대가 비교과ㆍ서류를 30~40% 반영하지만 당락을 좌우하는 요건으로는 교과 성적이 가장 중요하다. 면접을 실시하는 고려대의 경우에도 1단계에서는 교과 100%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로 면접을 실시하므로 우선 1단계 합격을 위해서는 교과 성적이 중요하다. 2018학년도 고려대 컴퓨터학과 학생부교과 고교추천Ⅰ전형의 경우 합격자 교과 등급 평균은 1.17로 매우 우수했다. 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하는 한양대 합격자의 교과 등급 평균은 1.10으로 가장 우수했다. 학생부교과전형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은 고려대(3개 영역 등급 합 7/한국사 4), 숙명여대(2개 영역 등급 합 4), 숭실대(2개 영역 등급 합 7), 중앙대(3개 영역 등급 합 5/한국사 4) 등이다. 이화여대와 한양대, 중앙대 학교장추천은 적용하지 않는다. 중앙대 학생부교과의 경우 수능 기준이 상당히 높지만 같은 중앙대라도 학교장추천 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중앙대는 12명 모집에 159명이 지원해 13.25:1의 경쟁률을 보이며 2018학년도 컴퓨터공학과 학생부교과전형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2019학년도 주요 대학 컴퓨터공학과 수시 학생부교과전형>대학전형명모집인원전형방법고려대학교 학생부교과학교추천Ⅰ131단계: 학생부 교과 100%로 모집인원의 3배수 내외 선발2단계: 면접 100%- 면접 일자: 2018. 10. 21(일)숙명여자대학교 학생부교과 학업우수자11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숭실대학교 학생부교과 16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이화여자대학교 학생부교과 고교추천10학생부 교과 80%+면접 20%로 선발- 면접일자: 2018. 10 .27(토)~28(일)중앙대학교학생부교과8학생부 교과 70%+학생부 비교과(출결, 봉사) 30%로 선발학생부교과 학교장추천10학생부 교과 60%+서류 40%로 선발한양대학교학생부교과 19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학생부종합전형 : 인재상, 면접ㆍ평가요소 두루 고려해야학생부종합은 14개 대학에서 모두 실시하는 전형이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1단계에서 서류평가로 일정 배수의 면접대상을 선발해 2단계에서 1단계 성적과 면접으로 최종 선발하는 단계별 전형을 실시한다. 동국대(학교장 추천인재),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한양대의 경우는 서류 100%로 선발한다.(한양대의 경우 학생부만 평가, 도표 참고) 학생부종합전형의 서류평가는 대체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를 바탕으로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자기주도적 학업태도, 인성,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면접을 실시하는 대학이 많지만 전형에 따라 면접 평가요소가 달라지므로 대학별 면접방법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연세대와 고려대와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의 경우 전형에 따라 면접 유형이 달라진다.학생부종합전형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은 15개 대학 중 고려대(일반-4개 영역 등급 합 7/한국사 4, 학교추천Ⅱ-3개 영역 등급 합 6/한국사 4), 서강대(일반형-3개 영역 등급 합 6/한국사 4), 서울대(지역균형-3개 영역 2등급), 연세대(활동우수형-국·수·탐1·탐2 중 2개 과목 등급 합 4/영어 2/한국사 4), 이화여대(자연계열-2개 영역 등급 합 4, 인문계열-3개 영역 등급 합 5) 등 5개 대학이며 그 외 대학들은 적용하지 않는다.2018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입시에서는 서강대 일반형과 연세대 활동우수형이 각각 20.80:1과 20.57: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한양대 일반(18.5 2018-08-16
- 2019학년도 학과별 수시 전형 | 화학공학과 대학입시도 어렵지만 대학 졸업 후 취업 경쟁도 만만치 않다. 그렇지만 공학계열 학과 중에서도 소위 ‘전화기’(전자공학, 화학공학, 기계공학)로 불리는 학과로 진학하는 경우 눈높이만 조절하면 취업이 안정적이라고 말한다. 특히 화학공학과는 석유, 화학, 반도체, 화장품 등 관련 진로가 다양하고 약대 입시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선호하는 학과이기도 해 해마다 합격점과 경쟁률이 높은 편이다. 수시 지원을 앞두고 주요 대학들의 2019학년도 화학공학과 수시 전형을 집중 분석해봤다. 참고자료 대학별 ‘2019, 2019학년도 입학전형계획’, ‘2019학년도 수시모집요강’, ‘2018학년도 수시 경쟁률’, ‘2018학년도 합격생 입시결과’ 등주요 대학 화학공학과 수시 모집인원2019학년도 주요 대학들의 화학공학과 수시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공학계열로 모집하는 성균관대를 제외하면 건국대가 114명으로 가장 많으며, 이어서, 서강대와 홍익대가 78명, 고려대 73명, 서울대 66명 순으로 많은 인원을 모집한다. 2020학년도 주요 대학 화학공학과 수시 모집인원은 2019학년도와 비교해 서강대, 성균관대(공학계열), 중앙대의 인원이 비교적 큰 폭으로 감소하고 정시모집 인원이 확대된다. 그 외 대학들은 2019학년도와 비슷한 수준이다.주요 15개 대학의 2019학년도 수시 전형별로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학생부종합전형이 735명(55.1%)으로 가장 많으며 다음으로 논술전형이 399명(29.9%)으로 비교적 많은 인원이다. 학생부교과전형은 102명(7.6%), 특기자전형은 36명(2.7%)이다.<2019~2020학년도 주요 대학 화학공학과 수시 모집인원>대학모집단위(학부/학과명)수시 모집인원2019학년도2020학년도인원비율인원비율건국대학교화학공학부11471.3%11571.4%경희대학교화학공학과6288.6%5981.9%고려대학교화공생명공학과7392.4%7291.1%동국대학교화공생물공학과4667.6%4770.1%서강대학교화공생명공학전공7877.2%6867.3%서울대학교화학생물공학부6675.0%6675.0%서울시립대학교화학공학과3367.3%3367.3%성균관대학교공학계열47277.8%39364.5%숙명여자대학교화공생명공학부4368.3%4468.8%숭실대학교화학공학과6566.3%6768.4%연세대학교화공생명공학부6473.6%6271.3%이화여자대학교화학신소재공학전공47-47-중앙대학교화학신소재공학부53-43-한양대학교화학공학과4170.7%3968.4%홍익대학교신소재화공시스템공학부7860.0%7660.3%* 정원 내 기준, 입학정원 조정 등에 따라 모집단위 및 모집인원의 경우 변동될 수 있음* 대학에 따라 2019학년도 모집인원에는 2017학년도 이월인원이, 2020학년도 모집인원에는 2018학년도 이월인원이 포함돼입학정원과 모집인원 합계가 상이할 수 있음* 성균관대 수시모집은 학과 선발이 아닌 공학계열 선발임* 이화여대와 중앙대의 경우 수시는 학과모집, 정시는 계열모집이므로 수시 비율 산출이 불가함<2019학년도 화학공학과 수시 전형별 모집인원>전형구분모집인원학생부교과102학생부종합735논술399특기자36고른기회 등63계1,335* 주요 15개 대학 기준, 성균관대는 공학계열 수시 모집인원으로 포함화학공학과 학생부교과전형 : 대체로 교과 성적이 당락 좌우주요 15개 대학 중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모집하는 대학은 8개 대학이다. 이중 고려대와 이화여대만 면접을 실시하고 나머지 6개 대학은 학생부로만 선발한다. 학생부 중에서도 교과 100%로 선발하는 대학이 5개 대학이고 중앙대가 비교과를 30% 반영하지만 출결과 봉사만 반영하므로 그만큼 교과 성적이 당락을 좌우한다고 볼 수 있다. 면접을 실시하는 고려대의 경우, 1단계에서는 교과 100%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로 면접을 실시하므로 면접 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교과 성적이 중요하다. 실제로 2018학년도 고려대 화공생명공학과 학생부교과 고교추천Ⅰ전형의 합격자 교과 등급 평균이 1.17로 상당히 우수했다. 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하는 한양대 합격자의 교과 등급 평균은 1.11로 가장 우수했으며, 학생부와 면접평가를 일괄합산하는 이화여대 합격자의 교과 등급 평균은 1.50이었다.학생부교과전형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은 고려대(3개 영역 등급 합 7/한국사 4), 서울시립대(3개 영역 등급 합 8), 숙명여대(2개 영역 등급 합 4), 숭실대(2개 영역 등급 합 7), 중앙대(3개 영역 등급 합 5/한국사 4), 홍익대(3개 영역 등급 합 7/한국사 4) 등이며, 특히 중앙대의 수능 기준이 상당히 높음을 알 수 있다. 이화여대와 한양대는 적용하지 않는다.2018학년도 화학공학과 학생부교과전형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대학은 서울시립대로 7명 모집에 191명이 지원해 27.29:1의 경쟁률을 보였다. <2019학년도 주요 대학 화학공학과 수시 학생부교과전형>대학전형명모집인원전형방법고려대학교학생부교과학교추천Ⅰ91단계: 학생부 교과 100%로 모집인원의 3배수 내외 선발2단계: 면접 100%- 면접 일자: 2018. 10. 21(일)서울시립대학생부교과7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숙명여자대학교학생부교과학업우수자11학생부 100%로 선발숭실대학교학생부교과22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이화여자대학교학생부교과고교추천11학생부 80%+면접 20%로 선발- 면접 일자: 2018. 10. 27(토)~28(일)중앙대학교학생부교과6학생부 교과 70%+학생부 비교과(출결, 봉사) 30%로 선발한양대학교학생부교과5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홍익대학교학생부교과31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화학공학과 학생부종합전형 : 세부 전형별 면접 평가요소 고려해야학생부종합전형은 주요 15개 대학에서 모두 실시한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1단계에서 서류평가로 일정 배수의 면접대상을 선발해 2단계에서 1단계 성적과 면접으로 최종 선발하는 단계별 전형을 실시하고,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한양대(학생부만 평가), 홍익대 등 5개 대학은 서류 100%로 선발한다.(도표 참고)학생부종합전형의 서류평가는 대체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를 바탕으로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자기주도적 학업태도, 인성,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면접을 실시하는 대학이 많은 만큼 그 영향력도 크다고 볼 수 있는데, 전형에 따라 면접 평가요소가 달라지므로 대학별 면접방법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예를 들어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은 기본적인 서류를 토대로 학업 소양을 확인하지만, 일반전형은 수학 관련 제시문을 활용해 전공적성 및 학업능력을 평가한다. 연세대와 고려대의 경우도 전형에 따라 면접 유형이 달라진다.학생부종합전형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은 15개 대학 중 고려대(일반-4개 영역 등급 합 7/한국사 4, 학교추천Ⅱ-3개 영역 등급 합 6/한국사 4), 서강대(일반형-3개 영역 등급 합 6/한국사 4), 서울대(지역균형-3개 영역 2등급), 연세대(활동우수형-국&mi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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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수시 면접 준비는 어떻게? 2019학년도 수시모집 접수가 9월 10일(월)부터 시작된다. 단계별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대학이라면, 1단계 서류전형에 이어 2단계 면접을 통과해야 한다. 특히 서울대·연세대·고려대는 면접 경향이 서로 달라서 대학별 대비가 필요하다. 대개 최상위권 학생들은 이 세 학교를 중복 지원하는 패턴을 보이므로, 각 대학의 면접 특징을 고려해 심층적으로 대비해야 한다. 2019학년도 수시 면접 팁으로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면접 경향 및 대비방법을 알아봤다. 도움말 새움학원 김지연 강사(자연계) & 이아람 강사(인문계), 아토즈논술 김대원 강사(자연계) & 김민철 강사(인문계) 자료참조 각 대학 2019학년도 수시모집 요강서울대는 학생부종합전형 일반전형과 지역균형선발전형, 연세대는 학생부종합전형 면접형, 활동우수형과 특기자전형, 고려대는 학생부 교과전형인 학교추천Ⅰ과 학생부종합전형인 학교추천Ⅱ, 일반전형과 특기자전형에서 1단계를 통과 후 2단계 면접을 시행한다. 계열에 따른 면접 특징을 고려해 자신의 강점을 짚어보고, 수시 지원전략에 반영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단,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전형은 단계 없이 종합평가로 이루어진다.인문계 면접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면접은 1차 질문 뒤에 꼬리를 무는 후속 질문에 따라 면접평가 점수의 격차가 벌어진다. 아토즈논술 김민철 강사는 “최상위권 대학 면접의 관건은 시험지에 표시된 1차 질문이 아니라 현장에서 제시되는 후속 질문에 있다. 예를 들어 중하위권 대학 면접은 1차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합격자와 불합격자의 격차가 크게 벌어진다. 하지만 최상위권 대학의 경우 1차 서류 전형을 통과한 우수한 학생들의 답변 수준에 편차가 크지 않다”고 말한다. 대학 입장에서는 후속 질문을 통해 학생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반대되는 입장에 대한 고려는 충분히 했는지,’ ‘1차 답변에 포함되지 않는 윤리적, 사회적 측면에 대한 입장은 무엇인지’ 등을 확인하려 한다는 것이다. 이에 김민철 강사는 “모든 학생에게 공통적으로 제시되는 1차 질문에 대한 문제 해결 능력은 물론 후속 심층 질문을 통해 자신만의 해결 과정과 건전한 논리적 흐름을 보여줘야 한다. 달리 말하자면 최상위권 대학 면접에서는 정답만 맞히면 절반밖에 못 맞힌 셈이므로, 그 과정을 보여줄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대학별 면접 특징서울대일반전형은 ‘제시문형 면접’만 시행되며, 인문학, 사회과학, 수학의 3개 영역 제시문 중에서 계열, 학과별로 지정된 두 개의 영역을 평가한다. 반면, 지역균형선발전형은 (SKY 전형 중) 유일하게 ‘서류 면접’(만 시행하는 전형)이다. 특정한 제시문 없이 개인의 서류를 바탕으로 면접이 진행(면접시간 10분, 서류를 바탕으로 하는 모든 면접은 준비시간 없음) 된다. 전공 계열에 따른 일반전형 면접 유형을 다음과 같다. 서울대 일반전형 면접 유형■인문계열 & 사회과학계열(경제학부 제외) & 생활과학대학 중 아동가족학과·사범대☞ 인문학+사회과학 지문■경제학부 & 경영학과 & 농경제사회학부 & 생활과학대학 중 소비자, 의류학과☞ 사회과학+수학 지문■자유전공학부☞사회과학+수학(인문), 인문학+수학(인문), 수학(인문)+수학(자연) 중 택1※ 준비시간 30분, 면접시간 15분. 사범대는 지문 면접에 추가해 인·적성 면접(지문 면접)도 시행. 답변에 대한 추가질문이 있으며, 서류 관련 질문은 거의 없음연세대연세대는 면접형, 활동우수형, 특기자전형 면접이 이루어진다. 전형별 면접 특징은 다음과 같다. ●면접형2단계 면접이 진행되며 1단계는 제시문 면접으로 간단한 제시문(작년에는 도표, 문·이과 동일 문항 출제) 기반 문제가 제시되고 준비시간 5분, 면접시간 7분이다. 2단계는 7분간 서류기반면접이 진행된다. ●활동우수형면접형이 신설되면서 난이도가 약화되는 경향을 보인다. 제시문 면접이긴 하지만, 짧은 지문형 질문이 출제되고 준비시간이나 면접시간은 8~10분으로 자주 변동한다. ●특기자전형인문·사회과학 특기자는 제시문 기반 면접(10분 면접, 준비시간 20분)으로, 연세대의 다른 전형 지문과 비교할 수 없는 난이도의 지문이 출제된다. 고려대 지문과 마찬가지로 논술지문과 유사하며 4개의 지문이 출제(그 중 마지막 지문은 그래프 출제 경향이 큼) 된다. 국제특기자전형도 제시문 기반 면접이다. 영어 제시문으로 구성된 심층 면접(학업역량을 평가하는 제시문 기반 면접)과 일반면접(간단한 공통질문)으로 진행된다. 특히 언더우드(UD)계열은 두 면접 모두 영어로 진행되고, 하스(HASS) 심층 면접은 한국어로, 일반면접은 영어로 진행된다.고려대고려대는 학교추천Ⅰ(교과)과 학교추천Ⅱ(학종) 2단계 면접이 진행된다. 이아람 강사는 “두 군데의 면접실에서 면접을 본다. 학교추천Ⅰ 학생부기반면접(서류면접, 13분 면접)과 토론 면접(40분 면접)이 진행된다. 학교추천Ⅱ는 제시문기반면접(게시된 시간은 30분, 실제 작년의 준비시간은 24분)과 7분(작년에는 6분) 면접이 진행되고, 다른 단계인 학생부기반면접은 1인당 7분씩(작년에 6분) 진행된다. 면접자 인원수에 따라 소요시간이 변동될 수 있고 실제로 작년에 시간이 줄어들기도 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면접 시간이 유동적일 수 있다는 얘기다. 이 강사는 또, “고려대 일반전형과 특기자전형은 면접장 이동 없이 제시문기반면접과 서류기반면접이 이루어진다. 일반전형은 작년에는 2단계였지만 올해는 단계 없이 진행된다. 준비시간은 30분(작년에는 24분)이 주어지고, 면접시간은 15분(작년에는 13분)이다”고 덧붙였다. ▒ 면접 대비 팁면접에서 중요한 것은 주어진 주제를 어떻게 보여주느냐에 달렸다. 아토즈논술 김민철 강사는 첫째, 자신의 분명한 입장을 가지고 있다는 것 둘째, 입장에 대한 충분한 근거를 가지고 있으면서 셋째, 동시에 반대 입장에 대한 균형 잡힌 사고를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에 따라 대비하는 방법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표1 참조) 표1. 주어진 주제를 고려한 면접 대비 방법1. 모든 이슈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가지기 평소 주요 이슈나 시사적인 사안, 상반되는 개념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정리해본다. 하지만 면접을 준비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은 기출문제에 자주 등장하는 이슈나 시사적인 사안, 교과서에 소개된 개념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3~4문장으로 미리 정해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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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성적 올리려면 자기주도학습법 익혀야 중학생과 고교생에게 성적관리는 공통적인 고민이다. 성적 향상을 지속시켜야 내신은 물론 원하는 입시 목표에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다. 자기주도학습의 원리를 맞춤식 관리로 성적 향상을 이뤄낸 부천 에듀플렉스 상동본원의 박정은 원장이 중동점을 개원해 관심이 간다. 과연 중동지역 학생들에게 어떤 지도법을 통해 상동 성공 사례를 이어가고 있는지 그 지도 노하우를 들어보았다.Q. 에듀플렉스 상동본원에서는 재원생 다수의 성적 향상자가 배출되었다. 그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중동점이 오픈했다. 상동본원의 성적향상 노하우는 무엇인가?A. 그 동안 상동본원에서는 석천중과 상일중을 시작으로 상일고, 중흥고, 중원고, 송내고, 등의 학생들이 학교 내신 전교권은 물론 중하위권의 성적 향상이 꾸준히 이어져왔다. 그 결과 특목고 진학이나 대입에서도 당연히 좋은 결과를 내주었다.그렇게 된 가장 큰 이유는 학생 개인별 1:1맞춤관리에 기초한 공부법 지도에 있다. 결국 자기주도학습을 지속적으로 이끄는 학습매니저와 과목과 단원별 부족부분을 해결하는 튜터링개별지도 시스템 결합이 성적 향상이란 학습효과를 낳고 있다.Q. 에듀플렉스 중동점에서는 어떤 점에 중점을 두고 지도하고 있는가?A. 알려진 바대로 중동지역에는 부명중과 계남중, 중원중, 중흥중, 심원중을 비롯해 부명고와 계남고, 중흥고, 중원고, 소명여고, 정명고, 원미고 및 부천여고와 부천고 등 우수한 학군으로 짜여있어 내신경쟁이 쉽지 않은 곳이다.따라서 학생들의 성적관리를 위해 ▶효율적인 시간과 학습방법을 적용한 능동적인 공부법지도 ▶고교 진로와 진학정보를 통한 입시컨설팅 ▶학교별 내신분석과 출제경향 제공 및 서술형관리 등 상동본원의 노하우가 제공될 예정이다.Q. 중고생을 둔 학부모들에게 에듀플렉스 중동점 자기주도학습법의 주요 특징을 설명해 달라.A. 에듀플렉스 중동점에서는 먼저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전문 진단 프로그램으로 파악한다. 이어 스스로 학습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도록 전문 매니저의 코칭이 이루어진다. 학습 후 모르는 내용은 튜터의 전문 지도를 받을 수 있어 어려운 서술·논술형 문제도 해결해 나간다. 에듀플렉스 중동점의 매니저와 튜터는 학습지도 뿐 아니라,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와 진로설정, 입시컨설팅까지 학생의 모든 부분을 세세하게 관리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Q. 부천중동지역 중고생이라면 적어도 어떤 입시 로드맵을 짜고 공부에 임해야 하는지, 상동본원 지도 사례를 통해 에듀플렉스 중동점의 지도법을 알려 달라.A. 에듀플렉스 상동본원 성적 향상 학생들의 경우, 부족한 과목과 단원에 대한 전략적 학습준비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다.가령 성적향상이 쉽지 않은 중하위권은 오답분석에 있어 놓치는 내용을 해결해야 한다. 또한 공부한 내용을 체크하고 이해하는 과정이 뒤따라함은 물론이다. 따라서 에듀플렉스 중동점에서는 학습매니저의 역할이 클 수밖에 없다.반면 최상위권이나 상위권 학생들은 우수한 성적임에도 불구하고 취약단원이 있기 마련이다. 따라서 에듀플렉스 중동점에서는 취약단원을 심화까지 끌어올리는 개별맞춤학습이 적용된다. 또 필요하다면 튜터링개별지도를 활용해 집중지도도 받는다.여기에 상위권 학생들은 최고 등급을 유지하는 데 심한 심리적 압박에 시달리는 게 사실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에듀플렉스 중동점에서는 성적압박으로부터 벗어나고, 자신감을 유지하고자 심리상담과 마인드컨트롤 등의 상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018-08-16
- 2015개정교육과정의 핵심 ‘융합교육 & 과정중심평가’ 학생들의 창의력과 사고력, 문제해결력 향상을 위해 독서를 기반으로 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한우리독서토론논술. 특히 교과 주제를 바탕으로 선정한 필독서를 읽고 관련 주제로 글쓰기, 발표, 토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학생들의 교과 성적과 자신감 향상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학부모들의 만족도 또한 꾸준히 높다. 초등학교 때부터의 프로그램 참여가 중학교 수행평가는 물론 어려워지고 있는 고등국어와 개정된 2015 개정교육과정에서의 고등학교 과정중심평가에도 큰 밑거름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책을 읽는 데에도 분명 방법과 구체적 전략이 필요하다. 잘못된 독서와 독서 후 활동이 아이들의 독서습관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많은 전문가들에 의해 검증된 바다. 오랜 독서 전문교육 노하우로 현재 학생 회원 수 10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한우리독서토론논술은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생각하기 5가지 통합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필수 역량인 이해력과 사고력, 표현력은 물론 독해력과 창의력, 문제해결력까지 키워준다.한우리독서토론논술 송파북지부 안동주 지부장은 “한우리독서토론논술의 목표는 국어능력향상을 바탕으로 한 전문적 인재 양성”이라며 “‘5력1체 시스템’이라는 전략적인 독서법이 국어는 물론 모든 교과 학습에 도움을 주며, 이 과정에서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포함한 다양한 역량이 몸에 배게 된다”고 설명했다.초등학교 때부터의 꾸준하고 바른 독서습관은 대입에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한우리독서토론논술 송파남지부 변혜성 지부장은 “독서를 통한 국어능력 향상은 많은 고등학생들의 국어 등급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며 “어떤 생소한 문장을 만나도 문제를 읽어낼 수 있는 능력, 바로 보이지 않게 쌓여가는 국어의 힘이다”고 강조한다.6세부터 중고등부까지 진행되고 있는 한우리 독서 프로그램. 한우리의 모든 단계 프로그램의 강점은 바로 매달 전문 도서연구 연구원에 의해 선정되는 ‘필독서’다. 학교별 교과 연계를 기본으로 활동 확장성과 내용의 우수성 등을 고려해 까다롭게 선정되고 시사와 연계된 발문 또한 매월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2015 개정교육과정에서 강조되고 있는 융합교육 또한 한우리에선 이미 익숙한 교재이고 수업이다. 교과 간 융합교육은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와 만족도가 특히 높아 최근 더욱 강화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엄격한 기준에 따른 도서 선정과 함께 한우리의 또 다른 저력은 뛰어난 강사 역량에서 찾아볼 수 있다.안동주 지부장은 “지속적인 교육과 끊임없이 공부하는 강사들의 역량은 학생들의 독서교육은 물론 인성교육까지 책임질 만큼 중요한 부분”이라며 “독서지도사 교육과정 이수와 자격증 취득은 기본, 매달 만들어지는 교재와 필독서 연구를 위한 스터디도 정기적으로 진행되어 ‘학생들보다 더 많이 공부하는 강사’들도 학부모들 사이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한우리의 우수한 독서교육은 중학교, 고등학교 진학 후 더욱 더 그 진가를 발휘한다. 변혜성 지부장은 “학부모들 사이 ‘송파지역 한우리 회원들의 중학교 수행평가는 만점에 가깝다’고 알려져 있다”며 “자기주도력과 문제해결력, 발표력이야말로 학생들의 큰 자산”이라고 말했다.또, 독서를 통한 다양한 활동 역량 강화는 2015 개정교육과정에서 가장 강조되고 있는 ‘과정중심평가’에도 완벽 대비할 수 있는 힘을 키워준다. 과정중심평가는 곧 학생이 수업의 주인공이 되어 얼마만큼 학습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관건. 이미 스스로 읽고, 생각하며 함께 토론하고 결론을 써내려가는 활동에 익숙한 한우리 학생들에겐 어려운 수업이 아닌 오히려 그들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편안한 수업 형태다. 또한, 2017년부터 수능 필수과목으로 지정된 한국사와 2015 개정교육과정의 핫이슈였던 통합사회 또한 한우리에서 오래 전부터 진행해 온 역사, 문화지리, 세계사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다. 2018-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