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검색결과 총 1,97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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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청솔학원 네오관, 2027학년도 수리논술 설명회 개최
일산청솔학원 네오관이 2027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고3, N수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리논술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수리논술 전형을 고려하는 수험생들이 자신의 지원 가능성을 점검하고, 보다 효율적인 준비 방향을 세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내가 수리논술 대상자인지 점검하는 시간설명회는 4월 26일 일요일 오후 1시, 일산청솔학원 네오관에서 진행된다. 대상은 2027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고3 학생과 N수생, 학부모다. 특히 수리논술을 막연하게 어렵게만 느끼고 있거나, 내가 실제 논술 전형 대상자인지 판단이 서지 않는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기준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설명회에서는 ‘내가 논술 대상자인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라는 수험생과 학부모의 대표적인 질문에 초점을 맞춰 수리논술 전형의 핵심을 정리할 예정이다. 단순히 전형 개요를 소개하는 수준이 아니라, 합격자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모의지원 가이드라인까지 제공해 보다 현실적인 전략 수립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합격 가능성 높이는 수리논술 학습 전략 안내또한 수리논술을 준비할 때 꼭 알아야 할 학습 방향과 효율적인 접근법도 함께 다뤄진다. 수리논술은 단기간 문제 풀이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전형인 만큼, 학생의 수학 실력과 대학별 출제 경향, 준비 시기와 학습 밀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이번 설명회는 이러한 요소를 실제 입시 흐름 안에서 정리해, 수험생들이 자신의 현재 위치를 점검하고 준비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설명회는 일산청솔학원 네오관 김성수 강사가 맡는다. 현장에서는 수리논술 전형의 특징과 준비 전략, 지원 판단 기준, 학습 설계 방향 등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대학별 논술 대비를 앞두고 수험생이 놓치기 쉬운 부분과 학부모가 함께 체크해야 할 포인트도 함께 안내해 설명회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사전 예약 필수, 실질적 준비 방향 제시일산청솔학원 네오관 관계자는 “수리논술은 정확한 정보와 전략적인 접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설명회가 수험생과 학부모가 수리논술 전형을 보다 명확하게 이해하고 준비 방향을 설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설명회는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예약은 네오관 홈페이지 입시설명회 메뉴를 통해 할 수 있다.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197, 센터21 4층문의 031-818-4545
202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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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영재고 입시 개막, 전략적 선택과 일산지역 중학교 특목·자사고 진학률
2027년 영재고 입시가 장영실 전형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개막되었다. 한국과학영재학교 장영실 전형은 3월16일부터 3월 27일까지 원서접수를 마감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서류 및 1차 면접 합격자 발표는 6.9(화)이고 장영실 전형 2단계 대상자는 60명 내외로 심층 구술 및 면접 평가가 6월 23일(화)~6월24일(수)에 있다.최종합격대상자 발표는 8월 7일(금)로 최종 합격대상자는 36명 이내이다. 3월 영재학교 장영실 전형을 기점으로 전국 8개 영재학교의 일반전형 원서접수가 5월 초부터 일제히 시작된다. 6월, 1단계 합격자 발표를 거쳐 7월에는 영재고 입시의 꽃이라 불리는 ‘2단계 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통령장학생을 키워낸 엄마’이자 30년간 현장에서 아이들을 지도해온 교육 전문가로서 이 시기 학부모들이 가장 예민하게 살펴야 할 지점과 준비 전략을 정리해본다.특목·자사고 진학률로 본 일산 지역 중학교 진학 현황고양·파주 지역 학부모들은 전국 단위 학업성취도 비교 자료가 없는 상황에서 자녀가 재학 중인 중학교의 객관적인 학력 수준을 궁금해한다. 이때 가장 신뢰할 만한 지표는 바로 특목고 및 자사고 진학률이다. 특히 2022학년도 이후 상위 16개 대학의 정시 비중이 40% 이상으로 확대 되면서 수시 위주의 외고·국제고보다 과학고·영재고 진학 실적이 좋은 학군이 입시 경쟁력 면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는 추세다. 영재고 진학 실적의 ‘기타’ 항목을 주목 해야 한다.‘학교알리미’의 졸업생 진로 현황을 보면 영재학교 명칭은 과학고를 쓰지만 2019년 5월 공시자료부터는 영재고 진학 실적이 외국인 학교, 해외 진학 등과 함께 ‘기타’ 항목으로 구분된다. 일산의 선호 학교인 오마중학교를 예로 들면 2025학년도 공시 기준 과학고 진학자는 1명이지만 기타 진학자가 3명이다. 이들 대부분이 경기과학고 등 전국 단위 영재학교에 진학한 인원임을 유추할 수 있다.영재학교 및 특목고 합격을 위한 초·중등 전략일산에서 영재학교와 특목고를 거쳐 명문대 진학까지 성공하는 사례를 분석해 보면 공통으로 초등학생 시기부터 체계적인 입시 전략을 수립했다는 특징이 있다. 성공적인 입시를 위해 준비해야 할 핵심 요소는 독서, 수학, 과학, 그리고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이다.첫째, 폭넓은 독서는 사고력의 뿌리가 된다. 어려서부터 접한 다양한 분야의 책은 중·고등 학습의 토대가 될 뿐만 아니라 영재고 입시에서 중요한 논술과 면접 대응 능력을 키워준다. 둘째, 수학과 과학의 심화 학습이다. 단순한 진도 빼기가 아니라 개념의 확실한 이해를 바탕으로 심화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특히 과학은 초등학교 때부터 직접 과학실험을 수행하고 과학탐구보고서를 작성해보는 경험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활동은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향상하며 훗날 영재고 2·3단계 캠프 전형이나 면접에서 결정적인 차별화 포인트가 된다. 셋째, 도전하는 경험을 늘려야 한다. 각종 수학·과학 경시대회 참가는 수상 여부와 관계없이 아이의 메타인지를 높여준다.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명확히 구분하고 어려운 과제에 몰입하여 끝까지 해결해보는 과정 자체가 영재성 계발의 발판이 된다. 넷째, 미래 설계와 자기소개서 작성이다. 초등 고학년이 되면 부모와 장래희망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고 이를 바탕으로 자기소개서를 써볼 것을 추천한다. 이는 아이가 스스로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깨닫게 하며 진로 역량과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동시에 강화하는 촉매제가 된다.성장 철학으로 키우는 미래의 창의 융합 인재교육의 핵심은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성장 철학’에 있어야 한다. 아이마다 가진 서로 다른 잠재력을 발견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자극과 환경을 제공하여 과학적 사고력을 극대화해야 한다. 과학탐구실험부터 심화 이론, 진학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가이드는 아이들이 미래의 창의적 융합 인재로 자라도록 돕는다. 2027학년도 입시라는 거대한 항해를 시작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지금의 치밀한 준비와 올바른 방향 설정이 아이의 인생을 바꾸는 결정적 순간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과학탐구실험대회 ▲자연관찰탐구대회 ▲융합과학 ▲과학토론 ▲UI챌린지 등 과학의 달에 개최되는 주요 교내외 대회들을 집중적으로 준비해 보자.<고양시 일산 지역 중학교와 서울 수도권 주요학군 2025 졸업생 진로 현황>학교/지역오마중/일산신일증/일산발산중/일산한수중/일산대화중/일산수내중/분당대청중/대치동졸업생수309명298명268명275명133명353명367명과학고1명(0.3%)1명(0.3%)1명(0.4%)2명(0.7%)01명(0.3%)2명(0.6%)외고국제고28(9.1%)16명(5.4%)19명(7.1%)23명(8.4%)13명(9.8%)7명(2%)10(2.8%)자사고10(20%)3명(1%)4명(1.5%)2명(0.7%)5명(3.8%)8명(2.3%)65(18%)기타(영재.해외)3명(0.8%)02명(0.7%)1명(0.4%)05명(1.4%)11명(3%)윤정애 원장일산 윤사이언스 과학학원031-916-0022
202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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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파주 지역 2026 대입 수시 합격자 인터뷰 - 서울대 수리과학부 정정환(운정고 졸) 학생
일산 파주 내일신문에서는 2026학년 대학 입시에서 수시 전형으로 합격한 일산 파주 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진로 선택과 학교생활, 공부법, 수시 합격 전략 등에 대한 이야기를 연속으로 들어본다.태정은 리포터 hoanhoan21@naver.com진로 진학저는 독서 활동을 해야 하는 수행평가에서 여러 책을 읽으며 간접 경험을 많이 해본 것이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는 수학 쪽 진로 분야만 정했을 뿐, 구체적인 진로는 정하지 못했습니다. 고등학교에서 수행평가, 탐구활동, 독서 등 여러 활동을 하면서 구체적인 진로를 정할 수 있으니 학교에서 할 수 있는 여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수시 입결과 내신 및 수능 성적저는 수시 전형으로 서울대 수리과학부(지역균형전형), KAIST 무학과(창의도전전형/일반전형), 연세대 수학과(활동우수형), 연세대 약학과(논술전형), 성균관대 약학과(논술전형), 중앙대 약학과(논술전형)에 지원했고, 이중 서울대 수리과학부, KAIST 무학과(창의도전전형), 연세대 수학과, 성균관대 약학과에 합격했습니다. 내신은 1.34등급이고 수능성적은 11312등급(언매/미적/영어/생명1/화학2)입니다.동아리 활동1, 2학년 때는 ‘수학에 복종’이라는 수학 동아리에서 활동했고, 3학년 때도 수학 동아리에서 활동했습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진로와 관련이 있는 동아리에서 진로 관련 활동을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동아리에서는 1년 동안 특정 주제에 대해 깊이 있게 연구하고 활동할 수 있기 때문에 생기부의 굵직한 활동을 채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저의 경우에는 3학년 때 연구한 ‘5차방정식의 근의 공식이 존재하지 않는 이유’ 에 대해 서울대 면접에서 질문받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처럼 동아리 활동은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교수님이나 입학사정관이 눈여겨 보는 활동이 될 수 있습니다.수행평가 준비수행평가 1점은 지필평가 한 문제와 맞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행평가에서 만점을 받으면 학기말에 지필평가 등급보다 한 등급씩 높은 등급을 받는 경우가 많으니 꼭 수행평가를 꼼꼼히 준비해 만점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를 위해 놓치는 수행평가가 없도록 수행평가 일정을 미리 확인해 정리해 놓아야 합니다. 저는 수행평가를 전날 저녁에 준비했습니다. 주제 탐구 수행의 경우 주제를 정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주제 정도는 미리 정해놓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행평가에서 감점되지 않도록 평가기준표와 안내문을 꼼꼼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학생부 종합전형 준비 부분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신입니다. 지필 공부와 수행평가 등을 우선적으로 준비하고 추가적인 생기부 활동은 여유가 되면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나만의 탐구 주제 설정 및 보고서 작성 팁탐구 주제가 잘 떠오르지 않는다면 AI에게 탐구 주제를 몇 개 추천해달라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AI가 추천해준 탐구 주제 중에서 자신의 진로와 관련이 있는 것이나 예전의 활동을 보완해줄 수 있는 주제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탐구 주제를 정한 후 주제에 대한 이론적 배경을 조사하여 정리하고, 자신이 주제에 대해 생각해본 내용을 탐구 과정에 넣은 다음, 탐구 결과를 짧게 요약해서 선생님이 세특에 적어주시기 쉽도록 작성하면 됩니다.대입 관련 생기부에 의미 있게 남은 활동동아리 활동과 학기말에 하는 자율교육과정 활동이 가장 의미가 있었습니다. 동아리에서는 1년 동안 특정한 주제에 대해 깊이 있게 연구해볼 수 있고, 자율교육과정에서는 정해진 큰 주제 안에서 자유롭게 원하는 주제에 대해 일주일 정도의 기간 동안 연구할 수 있어서 좋은 활동을 만들어내기 좋습니다.고교 3년간 주제 탐구 심화 활동저는 1학년부터 3학년 때까지 자율교육과정 활동에서 ‘수학적 모델링’ 이라는 큰 틀을 잡고 서로 다른 3개의 상황에 대해 연구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1학년 때는 도로망의 상황, 2학년 때는 전염병 상황, 3학년 때는 지구 온난화 상황에서 수학적 모델링을 적용해 연구해 보았습니다.나의 약점 극복 방법저는 좋아하는 과목 공부를 먼저 하고 싫어하는 과목 공부를 저녁으로 미루다 결국 공부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아침에 학교에 오자마자 싫어하는 과목의 책을 먼저 펼쳐 공부함으로써 약점을 극복하려 노력했습니다.
2026-04-11
- 2026학년도 노원도봉 수시 합격생 : 지윤서 학생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진학/ 대진여고 졸업) 지윤서 학생(대진여고 졸업)은 2026학년 수시모집에서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고려대 스마트모빌리티학부, 한양대 기계공학과에 합격했다. 막연히 공학계열 진학을 희망했던 지윤서 학생은 고3 수시 원서 기간에서야 ‘조선해양공학과’ 진학을 결정했다. 연관 학교 활동은 부족했지만, 평소 공학 관련 독서를 통해 기계공학에 대한 탐구 역량을 기록하고, 역학 관련 활동에 참여한 생기부 기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당당히 합격증을 받아냈다. 지윤서 학생의 독서 활동과 대학합격에 주효했던 탐구활동을 살펴봤다. <진로 스펙트럼> 공학계열, 법의학, 기계공학으로 다양한 희망 진로 틈에서 찾은 조선해양공학과!막연히 중학교 때 코딩에 관심을 가지면서 공학계열 진학을 꿈꿨던 지윤서 학생은 고1 때는 ‘법의학’에 잠시 관심을 가졌다가, 1학년 겨울방학 때는 포항공대에서 개최한 학과탐방 캠프에 참여하면서 ‘기계공학과’ 진학을 희망하였다.그러나 고3 수시 원서 접수 기간이 되어서야 ‘조선해양공학과’를 알게 되면서 진로 방향이 달라졌다. “기계공학과 비슷하며, 실제 관련 전문 분야로 진출한 사례도 알게 되면서, 성적대와 공학계열이라는 동질감에 조선해양공학과를 지원했습니다. 실제로는 입결이 높은 기계공학과와 상대적으로 낮은 조선해양공학과 중 고민이 깊었어요. 학교 선생님과 학원 선생님의 조언, 합격 예측 사이트 등을 종합하여 생각했어요. ‘학과와 학교’ 중 무엇을 더 우선시할지도 생각해서 결정했습니다.”<내신 관리>모르면 학교 교과 선생님께 질문, 수학 과목은 ‘양치기’로 성적 수직상승 효과!하루 평균 3~4시간 공부했다는 지윤서 학생은 모르는 내용은 학교 교과 선생님께 물어보고, 특히 국어, 영어, 사회는 선생님 말씀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떄문이다.가장 자신 있는 영어 과목은 지문에 필기한 내용을 다 지우고 중요한 어법, 지시 관계, 중요 단어 뜻 등을 직접 필기하며 복습했다. 반면 암기과목은 ‘백지 복습’이 제일 효과가 좋았다.“수학은 양치기가 제일 효과가 좋았습니다. 3-1 중간고사 기간에 정신이 해이해져 실컷 놀다가 미적분을 60점대로 받은 적이 있어요. 이때 기말고사를 대비하면서 시중 문제집을 10권 정도를 풀었고, 100점을 받아 종합 1등급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과학 과목은 학교 문제 출제 경향 파악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세특 관리>대입 면접에서도 유용했던 교과 연계 탐구활동, 연계해서 심도 있게 !지윤서 학생이 대입 성공에 주효했던 세특 내용은 과학 탐구에서의 활동이었다. 먼저 화학2 탐구활동으로 이상기체 법칙 3D 시각화 프로그램을 파이썬으로 제작했다. 교과서에서 기체의 압력과 부피, 부피와 온도 그래프가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것에 아쉬움을 느끼고, 세 변수를 동시에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과정을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변수들을 직접 조작하는 프로그램을 구현했다. 실제 서울대 면접에서 관련하여 질문을 받고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었다.두 번째는 물리학2에서 공기저항을 고려한 포물선 운동에 관한 심화 탐구활동을 수행한 경험이다. 공기저항 유무에 따른 운동방정식을 설정하고 파이썬으로 수치적분을 수행하여 두 궤적을 비교 분석하고 이후 실험에 쓰이는 위치 추적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실제로 포물선 운동하는 물체를 분석하고 실험 데이터와 수치해석 결과를 비교하여 보고서로 제출했다.<학생부 관리 · 구술면접> 면접 준비는 학교 활동 후 탐구보고서와 전문 자료를 별도 관리가 도움!지윤서 학생은 학생부 관리에 대해서는 ‘학교에서 권유하는 활동을 열심히 하면 자연스럽게 관리되었다.’라고 전한다.“희망 진로와 연관된 과목은 탐구활동에 힘을 실었고, 생기부에 독서 활동을 따로 기재할 수 없는 만큼 진로, 자율, 동아리 활동에서 진로와 관련된 책을 많이 읽었습니다. 그리고 후속 활동을 통해 탐구 역량을 드러내고자 했습니다. ”한편 면접을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으로 ‘생기부를 다시 정리하고, 복기하는 과정’이었다. 학종 전형 지원을 생각한다면, 학교 활동 후 보고서와 자료 등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정리할 것을 추천한다.한편 지윤서 학생이 실제 서울대학교 면접에서 받은 질문도 전했다.<후배를 위한 조언>“수시전형을 끝까지 놓지 마세요.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생기부도 잘 챙기세요” 지윤서 학생은 후배들에게 ‘끝까지 수시를 놓지 말라’라고 강하게 조언한다. 실제 자신의 사례를 들어 정시와 논술로 원하는 대학을 가는 것이 무척 어렵다고 솔직하게 전했다.“특히 교과 전형으로 대학에 갈 것이라고 단정해서 생기부를 챙기지 않는 오류를 범하지 않길 바랍니다.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학종도 열심히 챙기면, 오히려 자신의 성적대보다 훨씬 상위권 대학을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학종에서는 여전히 리더십 역량을 확인하고 있으며, 회장 등을 리더를 맡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생기부에 리더십이 드러나도록 기록하라고 덧붙였다. “저는 학생회장이나 반장, 학생회, 과목별 반장 등 어떤 역할도 하지 않아서 나름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면접 당시 리더십 질문이 있었고, 조별 활동에서 조장으로서 주도적으로 이끌었던 경험을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생기부에 자신의 역할, 그때 경험을 잘 드러나도록 기록하길 바랍니다.”지윤서 학생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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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청솔학원, 4월 4일 ‘2027학년도 약술형 논술 설명회’ 개최
일산청솔학원이 2027학년도 수능 준비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7학년도 약술형 논술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4월 4일 토요일 오전 11시 일산청솔학원(주엽)에서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수시 지원 전략의 한 축으로 주목받는 약술형 논술 전형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고, 학생별 대입 전략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약술형 논술, 새로운 대입 전략으로 주목최근 약술형 논술은 수험생과 학부모 사이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전형 가운데 하나다. 논술이라고 하면 막연하게 어렵고 부담스럽게 느끼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전형의 성격과 준비 방향을 정확히 이해하면 중위권 학생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되고, 하위권 학생에게는 역전의 발판이 될 수 있다. 이번 설명회 역시 이러한 흐름에 맞춰 약술형 논술의 본질과 실제 준비 방법을 구체적으로 짚어줄 예정이다.1부, 약술형 논술의 개념과 대학별 변화 분석설명회 1부에서는 이투스에듀 입시센터 김건우 부센터장이 연사로 나선다. 이 자리에서는 ‘우리가 왜 약술형 논술을 써야 하나?’를 주제로 약술형 논술이 어떤 전형인지, 약술형 논술을 통해 어느 수준의 대학까지 지원 가능한지, 일반 논술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해와 올해 약술형 전형 대학의 변화까지 함께 다루며, 수험생들이 실질적으로 참고할 수 있는 입시 흐름도 제시할 계획이다.2부, 일산청솔의 준비 전략과 합격 사례 점검2부에서는 일산청솔학원 진영환 교무실장이 ‘일산청솔 약술형 논술 전형의 특별함’을 주제로 설명을 이어간다. 대학별 약술형 논술의 문제 유형은 어떠한지, 지난해에는 어떤 학생들이 합격했는지, 올해 약술형 논술 준비에서 특히 중요하게 봐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등을 중심으로 보다 현실적인 준비 전략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단순한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실제 수험생들에게 필요한 접근법과 준비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일산청솔학원 관계자는 “약술형 논술은 전형을 제대로 이해한 학생에게 분명한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이번 설명회가 수험생과 학부모가 대입 전략 수립에 있어 선택지를 넓히고, 자신에게 맞는 준비 방향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번 설명회는 2027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라면 눈여겨볼 만한 자리로, 변화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논술 전형을 전략적으로 검토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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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강남서초 수시 합격생 인터뷰 | 고려대 한문학과 1학년 강윤지(세화여고 졸)
강윤지 학생(세화여자고등학교 2026년 2월 졸업)은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논술전형으로 고려대학교 한문학과에 합격해 1학년에 재학 중이다. 학교 안에서 융합형 탐구 활동으로 사고의 깊이를 더하고, 신문과 뉴스를 자주 접하며 사회 문제에 각별한 관심을 가졌다. 매일 공부 계획을 실천하며 논술 역량과 수능 경쟁력을 쌓았다. 강윤지 학생의 고교 3년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진로 설정>불분명했던 진로, 삶의 지혜 알려준 독서 강윤지 학생은 고등학교 3년 내내 진로를 확정 짓지 못했다며, 진로 고민 과정을 진솔하게 밝혔다. 대다수 학생이 입시와 맞물려 최대한 빨리 자기 진로를 설정하고 그에 맞춰 학교 활동을 하지만, 강윤지 학생은 ‘무엇을 할지’, ‘무엇에 끌리는지’ 고민하는 시간의 연속이었다고 말한다.“저는 단순히 ‘인문사회 계열’로 진로를 작성했을 뿐, 확실한 꿈이나 목표는 없었습니다. 뚜렷한 진로는 없었으나 입시 방향을 설정하는 시기에 논술전형을 고려하면서, 조금이라도 흥미가 있었던 분야는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는 중학교 시절 『논어』, 『한비자』 등 동양 철학 사상을 담은 책을 읽고 여러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논술전형을 준비하면서 관심 분야를 떠올려 보았고, 고려대 한문학과로 지원했습니다. 대학교에 진학해 공자, 맹자, 한비자, 장자 등 과거 동양 사상가들의 철학을 깊이 탐구해 보며 진로를 더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유의미한 학교 활동>① 동아리 활동, 기술·사회·인문학 주목 강윤지 학생은 ‘인문사회 계열’로 진로 방향을 잡았으나 동아리는 융합 활동에 주목했다. 뚜렷한 진로가 없었기에 다방면의 분야를 탐색해 보며 관심사를 탐닉해 나갔다. “저는 동아리 ‘AI 응용공학부’에서 활동하며 친구들, 후배들과 ‘지속 가능한 소비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현대인들의 소비 습관이 상당한 낭비와 환경오염을 초래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AI 기술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지속 가능 소비 시스템 앱’을 직접 설계해 보았습니다. 기술을 개발하는 건 ‘공학 계열 전공자의 몫’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근본적인 문제점을 인식하고, 기술의 필요성을 인지하기까지는 사회 문제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인문학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② 수능과 논술, 자연스럽게 대비강윤지 학생은 논술전형과 수능을 동시에 준비하면서 국어 과목의 독서, 문학 제시문을 빠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글을 읽는 경험’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저는 철학, 문학, 경제학, 물리학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책들을 쉬는 시간 틈틈이 읽었습니다. 특히 『현진건 단편집』, 『원미동 사람들』 등의 책들은 수능과 연계된 문학 작품들의 의미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학생부 세특>사고의 깊이를 더해 준 교과 탐구강윤지 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하 세특)에는 융합적 탐구 활동이 눈에 띈다. 이러한 활동은 자연스럽게 사고를 확장하며 논술의 힘을 길러준 밑거름이 되었다.<논술 역량 강화>신문, 뉴스를 접하며 사회 문제에 관심강윤지 학생은 학교 안에서 사고하고 탐구했던 경험과 신문, 뉴스를 자주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논술 역량을 기를 수 있었다고 말한다.“저는 인문논술 준비를 거의 하지 않았는데요, 고려대 논술 기출문제를 뽑아서 몇 번 풀어본 경험이 전부였습니다. 논술은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시험을 본 학교의 논술 문제는 사회의 문제점을 제시하고, 그림과 연계해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출제되었습니다. 저는 평소 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아서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작성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평소에 신문, 뉴스를 자주 접해 현대 사회의 문제를 미리 파악하고 있는 것이 논술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학습 태도 & 수능 준비>수능 시간표에 맞춘 성실한 일과 강윤지 학생은 논술전형에 지원한 뒤, 착하게 수능 준비를 했다고 한다. 막연한 불안감에 휘둘리기보다는 성실한 학습 태도를 유지하고자 노력했다.“국어 과목은 처음 보는 지문이라도 ‘이미 알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어 지문이 낯설게 느껴지더라도 그 자리에서 바로 해석하고 문제를 푸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곧 점수와 직결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실전 모의고사를 풀어보면 이미 알고 있는 분야와 처음 보는 분야의 지문을 풀 때 대하는 태도가 전혀 다릅니다. 따라서 평소에 인문, 예술, 물리, 화학,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지문을 거리낌없이 접하고, 다방면의 지식을 쌓아나가면 새로운 지문을 접했을 때 익숙한 소재라고 느끼며 쉽게 문제를 풀 수 있을 것입니다. 방학 때는 수능 시간표에 맞춰서 이른 아침에는 국어 문제를 풀고, 이어서 수학, 영어, 탐구(사탐) 과목을 푸는 방식으로 ‘수능 사이클’에 맞춰서 공부했습니다. 개학 후 학기 중에는 수능 시간표에 맞추어 공부하는 것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방학 때 이런 습관을 미리 체화해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매일 아침 실천한 학습 플래너강윤지 학생은 매일 아침 계획표를 세우고 공부했다고 한다. 대신 계획표를 방대하게 세우는 것이 아닌 하루 단위로 계획을 세워 공부한 덕분에 학업 슬럼프를 겪지 않았다고 말한다.“저는 하루에 공부할 수 있는 양만 정해 그날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능 공부를 100이라 가정했을 때, 보통 100을 채울 생각을 하면 무기력해지고 슬럼프가 빠르게 오게 되는데, 눈앞에 주어진 1만큼의 양을 매일매일 해나간다는 식으로 공부하면 수능이 다가왔을 때 100을 훨씬 넘는 공부가 이미 완성되어 있을 것입니다.” <후배들에게>친구는 나를 성장하게 하는 원동력 강윤지 학생은 세화여고에서 입시를 준비하며 주위 친구들이 모두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에 동기부여가 되어 더 열심히 입시를 준비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학교의 면학 분위기는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입시에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친구들을 경쟁 상대라고 느끼는 것보다는 함께 난관을 헤쳐 나가는 좋은 동료이자 더 나아갈 수 있게 돕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후배들도 그런 마음으로 고등학교 3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입시를 준비할 때는 수시전형이나 정시전형 어느 하나에 올인하는 것보다는 두 전형을 병행해서 준비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대학에 진학할 길을 하나 더 만든다는 느낌으로 둘 다 열심히 준비하면, 결국 어느 곳에서든 좋은 기회가 찾아올 것입니다. 특히, 학교 수업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내신과 수시를 포기하지 않으면, 이것이 곧 정시와도 연결되어 수능 공부를 준비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수시와 정시를 둘 다 챙기는 것이 정시에서든, 수시에서든 좋은 결과를 끌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Tip 나만의 수시 노하우, 입시 후일담논술의 힘 길러준 진로 추천 도서 『연암에게 글쓰기를 배우다』“이 책은 논술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글을 쓸 때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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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강남서초 수시 합격생 인터뷰 _ 연세대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 1학년 유수환(중산고 졸)
유수환 학생(중산고등학교 2026년 2월 졸업)은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논술전형으로 연세대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에 합격해 1학년에 재학 중이다. 변수가 많은 대입의 큰 틀 안에서 자기만의 입시 전략을 수립하고 학업에 매진한 것은 물론, 적극적인 학교 활동과 다양한 관심사를 깊이 있게 파고들었다. 유수환 학생의 진솔한 입시 경험담과 적극적인 학교 활동 참여는 단순히 입시전형의 유불리와 전략적인 입시 준비 그 이상의 의미로 다가온다. <진로 설정>관심사를 고려한 진로 모색 유수환 학생은 중산고에 입학한 뒤 1학년 때부터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했다. 진로를 모색할 즈음, 학교에서 열린 외부 강사 진로특강은 미래를 꿈꾸는 계기가 되었다. 다만, 입시 변수에 따라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에서 차선책을 모색하며 전공을 선택했음을 진솔하게 밝혔다. “제가 원래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지원하고자 했던 전공은 항공우주공학과입니다. 중산고 진로 특강 초빙 강사로 오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장님의 강연이 매우 인상적이었어요. 회사에서 하는 일과 현재 우주 관련 산업, 미래 전망 등을 설명해 주셨을 때 처음으로 미래에 하고 싶은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분야로 진로를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지원하기에는 저의 내신 성적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3학년 때 논술전형으로 입시 준비 방향을 잡았습니다. 제가 논술전형으로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에 지원한 이유는, 일단 연세대에 항공우주공학과가 없었고, 제 성적 대에서 합격 가능한 학과 중 가장 흥미가 있을 것 같아서 선택했습니다.” <학교생활>적극적인 학교 활동으로 사고 확장유수환 학생은 논술전형으로 연세대에 합격했지만 3학년 1학기까지 내신을 포기하지 않았다. 또한, 지적 호기심을 해소할 다방면의 탐구 활동으로 계열적합성과 진로 역량을 키워나갔다. “자연계열 전공 분야의 기본은 ‘화학’ 즉, ‘물질’라고 생각하여, 동아리는 1학년 때 테스트와 면접을 통해 화학부에 들어가 3년간 활동했습니다. 통합과학 수업 시간에는 신소재와 환경 관련 분야의 심화 탐구 발표를 하면서 구체적인 진로 방향을 설계했습니다. 이 외에도 Watt캠프, 중산 모의 국제기구회의 등 학교에서 진행하는 좋은 프로그램이 많아서 최대한 참여하며 역량을 쌓았습니다.”<학생부 세특>다방면의 탐구로 지적 호기심 충족유수환 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하 세특)에는 심화 탐구 활동이 돋보인다. 논술전형으로 합격했지만, 탐구 역량을 기르고 자기 성장을 꾀한 과정이 상세히 담겨 있다. <논술 준비>논술 준비 과정의 경험담유수환 학생은 고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부터 논술 준비를 시작했다고 한다.“처음 1~2월은 수학Ⅰ·Ⅱ 위주로 준비했습니다. 3~4월은 미적분이 포함된 문제를 풀었지만, 미적분이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미적분과 수학Ⅰ·Ⅱ가 섞인 문제를 풀려니 너무 어려웠고, 저 스스로 한계를 느꼈습니다. 여전히 수능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수능 준비도 미진한 상태에서 수리논술 문제를 푸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 5월부터 과감하게 논술 준비를 쉬었습니다. 아직 3학년 1학기 내신이 남아 있기 때문에 저에게 부족한 미적분을 열심히 공부하였고, 내신이 끝난 7월 중순부터 수리논술을 다시 시작해서 연세대 논술시험을 치르는 9월까지 논술 공부에 매진한 뒤 나머지 시간은 수능에 집중했습니다.” 약점을 보완한 자기주도학습 시간“수리논술에는 미적분이 포함되는데, 저는 2학년 때까지 미적분을 한 번도 공부한 적이 없었습니다. 2학년 2학기 기말고사 직후 12월부터 2월까지 미적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했지만, 미적분은 저에게 어려움의 대상이었습니다. 3월 모의고사를 본 뒤 큰 결심을 했는데요. 4월부터 7월까지 한두 과목만 남기고 수리논술 수업을 비롯한 대부분의 학원을 그만두고 자기주도 학습에 매진했습니다. 어머니께서 이 기간에 저를 믿고 모든 걸 맡겨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제 경험을 토대로 꼭 말씀드리고 싶은 건, 연세대 논술을 준비한다면 내가 부족한 과목(미적분, 기하, 확률과 통계)을 충분히 익힌 뒤 논술 준비를 시작하기 바랍니다. 저에게 4~7월의 집중적인 자기주도학습 기간은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학업역량 강화> 유수환 학생은 학교 수업에 집중하는 것이 학업과 논술 역량을 다잡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① 학교 수업 내용 복습, 체화“학교 내신 수업에서 다룬 문제는 반드시 여러 번 복습하면서 제 것으로 체화했습니다. 중산고는 내신 수학이 매우 어려운 학교로 유명하지만, 내신만 열심히 준비하고 따라가면 자연스럽게 모의고사 성적이 향상됩니다. 내신에서 가장 초점을 둔 건 반복적인 개념 파악과 정확한 풀이 과정을 쓰는 연습이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풀이 과정을 암산하고 생략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이를 바꾸기 위해 꾸준히 의식적으로 연습했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개념을 잘 잡고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선생님의 지도로, 풀이 과정을 꼼꼼하게 쓰는 연습과 오답 서술식 문제 풀이를 했고, 한 문제가 틀리면 4개의 유사 오답 문제를 풀면서 익히는 연습을 했습니다. 이 과정을 반복한 것이 내신은 물론, 논술에서도 좋은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② 내신 준비가 논술과 수능의 원동력“저는 중학교 3년간 코로나19 시기를 겪었던 코로나 세대입니다. 중학교 3학년 초반에 대치동으로 이사를 왔고,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대치동과 이촌에 있는 중학교로 통학하며 중학교를 마쳤습니다.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한 건 3학년이었으며, 그 이전까지는 제대로 공부해 본적이 거의 없어서 고1 때 내신 등급이 매우 낮았습니다. 그때 ‘수능으로 대학에 가야겠다’라고 생각했지만, 주변의 조언과 컨설팅을 받은 결과, 내신을 포기하는 것은 아니라고 판단해 3학년 1학기까지 내신을 챙겼습니다. 중산고 내신 특성상 영어는 내신 기간의 준비보다 기존의 실력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 같아서 2학년 때부터는 영어, 국어 과목 대신 수학과 물리학, 화학, 지구과학 과목에 더 집중하면서 내신 등급을 올렸습니다.” <후배들에게>입시 나침반이 되어 준 학교와 선생님유수환 학생은 학교생활 전반이 입시에 도움이 되었다며 후배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중산고에는 특별반이 없어서 성적과 무관하게 자신이 노력만 한다면 학교생활기록부를 내실 있게 챙길 수 있습니다. 학기 말마다 창의융합발표 기간이 있어 자신이 원하는 과목이나 주제로 자유롭게 발표할 수 있고, 세특을 채우기에 매우 유리했습니다. 또한, 중산고 선생님 모두 친절하시고 입시와 진학 상담을 요청하면 학생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도움을 주십니다. 더욱이 반 분위기가 3년 내내 좋았습니다. 석식도 있어 굶지 않아도 되고, 틈틈이 학년별 구분된 꿈담학습카페에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학교, 선생님, 학우, 분위기, 석식, 그리고 저까지 모든 것이 체계적으로 잘 짜여 있었습니다. 가장 좋았던 건, 교우간의 관계인데요. 남학교지만, 3년 동안 학교폭력이 한 건도 없었고, 조용하고 건전하면서 학업 분위기가 좋은 학교였습니다. 학교 활동은 매우 다양합니다. 그중 중산 모의 국제기구회의, 동아리, 직업인과의 만남, 전공멘토링, Watt캠프(1박 2일)가 가장 좋았습니다. 그 이유는 국제적 감각뿐만 아니라 선후배와의 협동심, 리더십, 조직에서 역할을 통해 제가 겪어보지 못한 정보를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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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잘하려면 국어를 알아야 한다
학교에서 국어는 단순히 우리말이 아닌 ‘국어’라는 하나의 교과목이다. 수학과 영어처럼 독립된 과목으로 당연히 그에 맞는 공부를 해야 한다. 그러나 단지 쉽게 읽을 수 있다는 교만함에 따로 공부하지 않고 다른 과목보다 심리상 쉬울 것 같아 중요성을 망각한다. 그러다 실제 지필 평가를 하는 중학생이나 특히 등급이 나오는 고등학생이 되면 자신의 저지를 알게 된다. 이수해야 할 단위 수나 학점도 높다. 그만큼 많은 시간 배우고 성적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과목이다.꾸준한 시간 투자와 올바른 독해력 기르기국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시간 투자가 있어야 한다. 문학과 비문학 지문을 이해하고 문법도 알아야 하는데 단순 암기가 아닌 이해와 문제 풀이 능력이 요구된다. 지문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은 단시간에 길러지지 않는다. 꾸준한 독서와 독해를 통해 향상되는 읽기 능력이 학습에 영향을 미친다. 한 권의 책을 통해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궁극적인 생각을 읽어내는 능력과 짧은 제시문을 정확하게 분석할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하다. 간혹 책을 좋아하고 잘 읽는다고 생각하는 아이들 중에 독서력과 독해력이 약한 아이도 있는데 이는 잘못된 읽기 방법과 편독에서 오는 문제일 수 있다.출제자의 의도 파악과 학교 수업 및 교과서의 중요성모든 과목의 기초가 되는 과목인 국어, 잘하는 방법을 생각해 본다. 무엇보다 등장하는 어휘나 단어의 명확한 뜻을 알아야 한다. 일상의 언어와 달리 문학에 등장하는 언어는 생소하기에 세심한 이해가 필요하며 교육 과정상 배우게 되는 문법 용어는 이해 및 암기가 기본이다. 그리고 반드시 지문을 분석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 많이 읽어 보는 것도 필요하지만 다양한 지문을 읽는 것도 필요하다. 비문학 지문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서는 뉴스 시청도 권해본다. 사회나 경제 법률 등의 어휘나 내용은 뉴스를 통해 보고 들을 때 다시 한번 나의 경험이 되기 때문에 비문학 이해에 많은 도움을 준다.문제를 많이 풀기보다 문제가 담고 있는 의도를 파악해야 한다. 문제집의 문제는 시험에 똑같이 나오지 않는다. 그 문제가 가진 의도와 내용이 응용되고 심화하여 나오기에 문제를 풀 때는 그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이해할 수도 또한 수업 시간에 충실해야 한다. 내신 시험의 출제는 그 과목을 지도하시는 선생님들이 하시기 때문에 수업 중에 강조한 내용에서 반드시 출제가 이루어짐을 기억해야 한다. 또 시험 출제의 기준이 교과서 임으로 교과서를 제대로 꼼꼼하게 읽어야 한다. 물론 수업 중 중요한 내용을 교과서에 기록하고 새로운 개념들을 적어 넣어 공부에 최적화된 단권의 시험자료를 만드는 것도 필요하다.수행평가를 위한 명확하고 조건에 맞는 논리적 글쓰기수행평가를 위해 명확하고 논리적인 글을 쓰는 연습을 해야 한다. 대부분의 수행평가는 조건이 있는 글쓰기이다. 수행에서 창의적인 글은 조건을 갖춘 후 그 위에 창의성을 발휘하는 글이지 자신의 마음대로 쓰는 글이 아니란 점을 알아야 한다. 쓰고 싶은 글이 아니라 써야 하는 글을 쓰는 연습이 필요하다. 이때 쓴 여러 번 고쳐 쓰는 과정을 통해 완성도를 높여 가야 한다. 수행평가에서는 화려하게 잘 쓴 글이 아니라 조건에 맞게 최선을 다한 글에 좋은 점수를 받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자신의 글쓰기 문제점을 파악하고 고쳐나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수준에 맞는 능동적인 독서가 진정한 국어 실력을 만든다독서가 국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지만 억지로 하는 독서는 독이 된다. 필독서, 권장 도서를 읽는다고 다 내 것이 되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수준에 맞는 독서가 진짜 독서이고 그런 독서가 이루어져야 배경 지식이 쌓이고 읽기 능력의 향상을 가져올 수 있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는 것 못지않게 한 권의 책을 의미 있게 읽어내고 생각을 정리할 수 있을 때 국어 능력도 향상된다. 책을 읽지 않는 논술 수업은 상식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읽기 능력이나 비판적 사고력을 길러내는 데는 전혀 도움을 받을 수 없다.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치열한 노력과 꾸준함이 정답이다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전투에서 승리하듯 국어라는 과목의 특성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단점과 채워나가야 할 부분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알아가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고 그 노력이 쌓이게 된다면 실력이 될 것이다. 거의 매일 수업으로 만나는 국어 시간, 국어를 알아가려고 노력하다 보면 좋아하게 되고 잘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제대로 의미 있는 독서를 꾸준히 하는 노력이 국어에 좋은 자양분이 됨을 강조하고 싶다.정수빈 원장일산 후곡 국어학원리드인후곡 디앤이국어논술031-921-2773
202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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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 인재 키우는 일산 후곡 스펙스토리학원 3월 신규반 수강생 모집
최근 최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무전공·융합형 모집단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문·이과 구분을 없애고 융합적 인재를 선호하는 AI 시대의 요구를 반영한 변화이다. 이에 따라 특목고와 자사고는 교육과정을 개편하며 AI 활용 능력과 IT 융합 역량을 강화하는 등 미래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16년간 압도적인 특목·자사고 합격 실적을 이어온 입시 학원 ‘스펙스토리’가 중·고등부 3월 신규반 수강생을 모집한다.변화하는 대입 트렌드에 맞춘 ‘스펙스토리’만의 전략스펙스토리는 ‘고교학점제 시대, 입시 전략은 바뀌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내신, 입시, 속진을 동시에 잡는 학습법을 제안한다. 단순히 문제 풀이를 넘어 ‘입시 언어력과 수시력’을 키우는 데 집중하며, 국어, 독서, 입시 프로젝트를 연계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을 하고, 이를 체계적인 기록으로 남길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진로적합성, 창의융합적 심화학습’은 최상위권 고교 및 대학 진학의 핵심 경쟁력이 된다.학년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인 입시 준비학원은 학년별로 세분화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학습을 지원한다. 중1, 2반(S클래스)은 독서논술, NIE, 글쓰기를 기반으로 고등학교 국어 문법, 문학, 비문학, 어휘 선행 학습을 병행한다. 중3반(스펙스토리 입시반)은 특목·자사고 입시를 목표로 배경 학습, 자소서 작성, 면접 관리 등 실질적인 대비를 진행한다. 고1, 2반(고등 국어 속진반)은 수준별 학습을 통해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대비한다.16년간 축적된 합격 실적이 증명하는 신뢰스펙스토리의 가장 큰 경쟁력은 16년간 축적된 압도적인 합격 실적이다. 공개된 합격자 명단에 따르면 2025학년도를 비롯해 2024년, 2023년까지 민사고, 외대부고, 하나고, 대원외고, 한영외고, 대일외고, 명덕외고, 경기과고, 경기외고, 동탄국제고 등 국내 유수의 특목·자사고 합격자를 수없이 배출했다.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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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최저 충족이 당락 좌우… “수시 준비해도 수능 관리 필요”
최근 대학입시에서 수능 최저 학력 기준(수능 최저) 충족 여부가 합격을 좌우하는 사례가 늘면서 수능 대비의 중요성이 다시 강조되고 있다. 특히 수시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 사이에서도 “수능 최저를 맞추지 못해 불합격하는 경우”가 반복되면서 수시와 정시를 동시에 대비하는 학습 전략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실제로 서울 주요 대학 상당수는 수시 전형에서도 수능 최저를 요구하고 있다. 고려대(서울)는 4개 영역 등급 합 8 이내, 성균관대는 3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의 기준을 적용하며, 서강대·한양대·중앙대 등 주요 대학 역시 3개 영역 등급 합 6~7 수준의 수능 최저 기준을 요구하고 있다. 이 때문에 수시 지원 전략을 세우는 과정에서도 안정적인 수능 성적 확보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교육 현장에서는 이러한 입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수능 중심의 체계적인 학습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원도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산에 자리한 명인그리트학원은 2027학년도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수능정시집중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학원 측에 따르면 이 과정은 단순한 문제 풀이 수업이 아니라 학습관리와 수능 전략을 결합한 관리형 수능 대비 프로그램이다. 학생별 취약 영역을 진단하고 개인별 학습 전략을 설계한 뒤 학습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특히 학습관리 코디네이터가 학생별로 1대1 전담 관리를 맡아 학습 계획 수립과 학습 진행 점검을 담당하며, 약 25명 내외의 소수 정예 책임 담임제를 통해 학생 개인의 학습 흐름과 생활 패턴까지 관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수업은 학생 상황에 따라 주중반과 주말반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주중반은 국어·수학·영어 중심의 주간 테스트와 학습 관리 중심 수업으로, 주말반은 학교 수업과 병행하는 학생들을 위한 주말 집중 정시 대비 과정으로 운영된다. 학생의 수학 수준과 국어 선택과목에 따라 일부 수업 선택도 가능하다.모집 계열은 인문과 자연 계열이며 수업 기간은 3월 3일부터 2027학년도 수능 직전까지다. 수업은 국어, 수학, 영어 중심으로 진행되며 주간 테스트를 통해 학습 성취도를 점검한다. 6월 평가원 모의고사 이후에는 논술 및 탐구 과목 선택 수강도 가능하다. 수강료는 주중반 월 97만원, 주말반 월 87만원이다.학원 관계자는 “최근 입시에서는 수시와 정시를 구분하기보다 수능 경쟁력을 중심으로 전략을 세우는 경우가 많다”며 “정시는 단기간 몰입만으로 해결되는 시험이 아니라 꾸준한 학습 관리와 전략적인 준비가 중요한 만큼 학생들이 수능까지 안정적으로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명인그리트학원은 현재 수능정시집중반 상담 및 등록을 진행 중이다.문의 031-916-1881, 010-5679-1880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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