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덕' 검색결과 총 1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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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인재양성의 등용문 ‘글로벌선진학교(GVCS)’
글로벌선진학교(Global Vision Christian School, GVCS)는 2003년 음성캠퍼스로 시작으로 2011년 문경캠퍼스, 2015년 미국 펜실베니아 캠퍼스를 개교한 기독교 인재양성의 등용문이다. 현재 음성캠퍼스 430명, 문경 캠퍼스 420명, 미국 펜실베니아 캠퍼스 170여 명 등 약 1000여 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GVCS만의 특화된 교육GVCS가 개교 16년 만에 음성, 문경, 미국 등 3곳의 캠퍼스를 둔 명실상부한 국제적 교육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데는 독특한 교육과정을 빼놓을 수 없다. GVCS만의 특화된 교육 중에는 STEAM 융합교육, 국제교류활동, 신앙교육, 태권도 및 스포츠 특성화 프로그램 등이 있다.매년 Global Youth Forum(국제 청소년 포럼)과 Global Academic Olympiad(국제학력경시대회)를 개최해 국제교류를 활발하게 진행한다. 국제적인 주요 이슈에 대해 토론과 연구발표를 하면서 국제적인 안목을 갖추게 하고, 인종과 문화의 장벽을 뛰어넘어 또래 간 국제네트워크를 만들어 미래의 지구촌을 주도할 인재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는 장이 되고 있다. 2007년 시애틀에서 보잉사의 후원으로 1회 대회를 개최한 이래 현재까지 매년 열린다. 전교생 태권도교육도 특기할 만하다. 학생들은 의무적으로 최소 태권도 2~3단 이상을 취득해야 졸업을 할 수 있다. 또 Scotland Sports Division을 별도로 운영해 스포츠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각 분야별 메이저리그 출신 스포츠 지도자들이 포진해 고등학교 과정 및 고등학교 졸업 후 과정에 이르기까지 전문훈련을 통하여 스포츠 선수로서 명문 대학에 입학하도록 지도·육성한다.GVCS 졸업 후 세계 명문 대학 진학GVCS 설립이사장 남진석 목사는 “글로벌 융합기술사회로 변하고 있는 이 시대를 아우르기 위해 창의적인 융합형 인재양성이 교육 혁신의 중요한 관건”이라며 “과도한 경쟁의 선진국에 기반을 둔 대학 교육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탁월한 인재를 필요로 하는 제3세계 개발도상국과 주요 문화권에 진출하여 국위를 선양할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GVCS의 대학 진학률을 보면, 명실상부한 국제적인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약 40% 학생들은 미국과 캐나다의 북미권의 대학교, 약 20%는 영국,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스위스 등 유럽권의 대학교, 약 20%는 중국, 일본, 싱가폴, 홍콩 등 아시아권 대학교, 그리고 20% 내외는 한국 내 대학교로 진학하고 있다. 이 중 40% 이상의 학생들은 미국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세계 100위권 명문 대학으로 진학하고 있다.글로벌 교육에 최적화된 미국 캠퍼스 GVCS 국내 캠퍼스의 아쉬운 부분은 영어 환경에 노출되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 그러나 미국 펜실베니아 캠퍼스는 다양한 나라에서 온 학생들이 영어로 소통한다. 다양한 국가에서 온 학생들과 공부하면서 글로벌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다.고성애 국제교류실장은 “GVCS의 우수한 교육 성과가 회자 되면서 펜실베니아 캠퍼스가 위치한 스코틀랜드 마을과 체임버스버그시 등 인근 도시에 사는 미국인 자녀들의 입학문의가 부쩍 늘었다”고 전했다. 고 실장은 “국내 학생들은 물론 이미 미국, 캐나다 현지에 나가 있는 유학생들도 크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교민들도 바쁜 직장생활과 사업으로 인해 자녀들의 생활관리와 학습관리가 제대로 되지 못하는 경우 그 대안으로 펜실베니아 캠퍼스를 찾고 있다. 학생들에게 규칙적인 생활을 지도하고 집중적인 학습관리를 병행한다는 점에서 학부모들에게 매력적인 학교로 인정받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GVCS 미국 펜실베니아 캠퍼스는!펜실베니아 캠퍼스는 약 22만 평의 광활한 대지 위에 타운하우스형 기숙사, 각종 교육 기자재를 갖춘 학습 동, 두 개의 실내체육관, 실내수영장, 5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채플, 1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강당, 풋볼 경기장, 도서관, 보건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는 기숙형 중·고등학교다. 2015년 한국 학생 19명으로 시작된 작은 학교였지만 현재는 전 세계 약 23개국에서 온 17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한국 음성캠퍼스 입학상담실 (043-871-7050~2, FAX 043-871-7059) 문경캠퍼스 입학상담실 (054-559-7050~2, FAX 054-559-7059) 펜실베니아 캠퍼스 입학상담 국제교류실 (044-868-4086) www.gemgem.org미국 펜실베니아 캠퍼스 입학상담실 (1-717-496-9487, kyungsoo@gemgem.org) www.gvcspa.org
2019-10-28
- 환경을 생각하는 그린카페 “드시고 가실 건가요? 가져가실 건가요?” 요즘 커피전문점이나 패스트푸드점을 방문했다면 꼭 듣게 되는 말이다. 지난해부터 일회용 컵 사용은 테이크아웃 용도로만 가능하다. 환경오염의 수준이 심각하고 그에 따른 우리가 겪는 피해가 심해져 자발적으로 실천에 동참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야탑에 있는 친환경 카페 ‘그래서커피’ 또한 그러하다.‘그래서커피’는 처음부터 친환경 카페를 염두에 두고 오픈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빨대였다. 빨대 사용도 금지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여론이 있었던 만큼 플라스틱 빨대는 친환경과는 거리가 멀다. ‘From plants’, ‘Not plastic’ 이곳의 빨대에 초록 글씨로 적혀있는 문구다. 옥수수 전분으로 만들어져 180일 이내에 분해되어 없어진다고 한다.테이크아웃 컵 역시 독특하다. 플라스틱 컵이 아닌 친환경 생분해 컵이다. 빨대와 마찬가지로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식물성 플라스틱으로 매립이나 소각 시 유해물질을 배출하지 않고, 분해되면 퇴비로 재활용 가능하다고 한다. 카페 인테리어 또한 그린카페다운 냄새가 물씬 풍긴다. 모든 테이블과 의자를 나무로 통일했고, 군데군데 놓여있는 식물들과 테이블에 놓인 작은 꽃병들이 어우러져 마치 아늑한 숲속 집에 들어와 있는 듯한 편안한 느낌을 준다. 테이블이 널찍해서 단체로 방문하기에도 좋고, 책이 있어 도서관 같기도 하다. 1인용 테이블도 마련되어 조용히 혼자 스터디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커피 맛은 물론, 주인이 직접 구운 스콘의 맛도 아주 훌륭하다. 오전 11시까지 방문하면 스콘과 커피세트를 할인된 가격으로 맛볼 수 있어 아침 대용으로 좋을 듯하다. 문경에서 직접 공수해온 오미자차의 맛도 좋으니 꼭 한 번 맛보시길. 위 치 분당구 성남대로 925번길 37 1층문 의 070-7770-9600 김성현 리포터 kimmy1010@paran.com 2019-05-28
- 직접 만든 두부와 제철채소로 요리한 건강음식 드시러 오세요~ 의왕 백운호수 가는 길에 위치한 ‘자연콩’은 두부를 주재료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두부요리전문점이다. 오랜 시간 한자리에서 좋은 재료와 맛으로 승부하며 사랑 받아온 탓에 지역을 넘어 멀리서도 찾아올 만큼 유명해졌다.모락산과 바라산, 백운산과 백운호수 등을 지근에 두고 있어 풍경도 예술이다. 음식 먹으러 와서 맛은 물론 풍광에 반해 단골이 되는 고객도 상당수라고. 마당 앞에는 너른 텃밭이 있고, 주인장 부부가 농사짓는 상추, 가지, 고추, 파, 호박, 감자, 무, 배추 등이 무럭무럭 자란다.하루하루 따뜻해져가는 요즘, 봄나들이 가는 기분으로 백운호수 맛집 ‘자연콩’을 다녀왔다. 직접 만든 두부와 농사지은 제철채소로 만든 요리, 맛도 영양도 으뜸이른 봄에 파종한 농산물들이 부쩍 자란 요즘, 자식처럼 이들을 돌보며 식재료를 챙기는 우명희 사장의 손길이 바쁘다. 이곳에서 대대로 농사를 지으셨던 시어른과 남편 덕분에 그녀도 이제는 전문 농사꾼의 반열에 올라섰다. 부부는 텃밭을 가꾸며 화학비료나 농약 없이 농사를 지어 건강한 농산물을 생산한다. 밭에서 수확한 채소는 즉시 부엌으로 옮겨져 음식의 식재료로 사용된다. 영양만점 로컬 푸드인 셈.자연콩 우명희 사장은 “음식 맛은 좋은 재료가 반 이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힘들지만 농사를 포기 못하는 이유도 신선하고 좋은 식재료를 얻기 위해서”라고 말했다.이집 음식의 주재료인 두부는 어떨까? 우선, 두부의 재료인 콩은 경북 상주가 고향인 우 사장이 자신의 고향과 문경, 영주 등에서 공수해 온다. 이들 지역은 예로부터 콩으로 유명한 지역이다. 유전자 변형 콩이나 수입산 콩은 전혀 쓰지 않는다. 까다롭게 고른 콩은 12시간 동안 불린 뒤 깨끗이 씻어 매일 새벽 주인장 부부에 의해 두부로 만들어진다. 콩물 끓이는 온도와 시간, 간수의 농도까지 세심하게 챙겨 정성껏 만든다.이렇게 만든 두부는 메인 음식은 물론 반찬에 두루 활용된다. 부드럽고 고소함이 남달라 한번 맛본 손님들은 그 맛을 잊지 못해 다시 찾는다고. 좋은 재료를 중요하게 여기는 주인장 부부의 철학이 두부 한 점을 통해서도 오롯이 전해진다. 가족모임, 회식, 봄나들이 외식 등 여러 사람과 즐기기에 더없이 좋아좋은 재료로 만든 음식을 다양하게 즐기고 싶다면 정식 메뉴를 주문해보자. 자연콩의 대표 메뉴기도 한 정식은 ‘자연콩정식’과 ‘자연애정식’ 두 가지로 준비돼 있다.자연콩정식은 순두부 에피타이저를 시작으로, 두부보쌈과 두부탕수, 두부전, 샐러드와 잡채, 비지찌개, 된장찌개, 6가지 반찬과 공기밥이 차례로 나온다. 칠리소스에 버무린 두부탕수는 아이들이 잘 먹고, 흑임자를 올린 두부전은 보는 것만으로도 식욕이 돋는다. 6가지 반찬은 제철채소와 텃밭에서 갓 수확한 농산물로 만들어 그때그때 다르다. 반찬 중, 들깨 향과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궁채 나물은 이집에서 맛볼 수 있는 별미 중 하나다.또 하나의 정식 메뉴인 ‘자연애정식’은 이들 메뉴에 두부 낫또 카나페와 오리 훈제, 새우구이, 녹두전, 연어구이 등을 더해 나온다. 정식에 오르는 음식 하나하나가 맛있지만, 특히 비지찌개는 콩을 갈아 그대로 만들어 한층 더 고소하고 깊은 맛이 난다. 남다른 맛은 손님들이 먼저 알아보고, 단품 메뉴에서도 비지찌개의 인기는 독보적이다. 정식 외에도 두부보쌈과 전골 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도 많이 찾는다.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모임을 예약하는 고객들이 부쩍 늘었다. 두부요리는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고 건강에도 좋아 가족식사 메뉴로 이만한 게 없을 정도다. 다양한 크기의 룸이 준비돼 있어 가족이 오붓하게 식사하기 좋고, 주변으로 둘러싸인 자연풍경은 어디 멀리 여행이나 나들이 나온 기분을 만끽하게 한다.이번 주말, 맛있고 건강한 음식 먹고 가족들과 나들이도 할 겸 자연콩으로 떠나는 건 어떨까? 2019-05-07
- 안양에서 시외버스 타려면 어디로 가야 할까? 사진-안양역시외버스정류장, 안양역시외버스정류장매표소, -호계시외버스정류소, 호계시외버스정류소 내부, 안양(왕국)시외버스정류장아무리 고속철이 발달하고, 비행기가 대중화 되었다고 해도 시외버스만큼 전국 구석구석을 갈 수 있는 교통수단은 없다. 각 도시의 시외버스 터미널은 여행을 떠나거나 고향을 찾는 사람들의 설레임과 기다림이 공존하는 장소다. 하지만 안양시는 변변한 시외버스터미널을 갖추고 있지 않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시외버스터미널 부지를 마련하는 것도 쉽지 않은 듯하다. 표류하는 안양시의 시외버스터미널, 하지만 제대로 된 터미널이 없다고 해서 안양시민들이 시외버스를 이용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조금은 불편하지만 전국 각 도시로 향하는 시외버스를 안양에서도 탈 수 있다. 안양에서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안양역 시외버스터미널, 충청 전라 방면 9개 노선안양역 앞 로터리에 있는 안양역 시외버스 터미널은 별도의 종합터미널이 없는 안양시에서 그나마 터미널의 구색을 갖추고 있는 미니 터미널이라고 할 수 있다. 충청 지역인 대전, 청주, 증평(혁신 신도시 경유), 태안(당진, 서산 경유)을 도착지로 하는 노선과 목포(영광 경유), 전주, 익산(군산 경유) 등 전라도를 도착지로 하는 노선이 안양역시외버스터미널을 기점으로 출발한다. 보령행은 일산에서 출발하여 안양역 터미널을 경유지로 하고, 광주행은 광명터미널을 출발하여 안양역시외버스터미널을 경유지로 탑승이 가능하다. 대전행은 탑승 시각에 따라 대전 정부청사와 세종시를 경유하는 노선과 대전직행 노선이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문의 031-466-0838안양(왕궁)시외버스정류장, 부천 출발 경기 강원 충청 경상 19개노선 경유안양(왕궁)시외버스정류장은 정류장 이름이 ‘안양시외버스정류장’으로, 안양역 시외버스터미널과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안양역시외버스터미널 대부분 안양역을 기점으로 출발하는 시외버스터미널이고, 안양(왕궁)시외버스정류장은 터미널이 아니라 말 그대로 ‘정류장’이다. 대부분 부천시외버스터미널을 기점으로 출발해 안양(왕궁)시외버스정류장을 경유해 지나간다. 하지만 안양(왕궁)시외버스정류장에서 탈수 있는 시외버스 노선은 생각보다 꽤 많다. 안성, 이천이 목적지인 경기도 노선은 중앙대, 한경대, 동아방송대 등을 경유하여 대학생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전라도는 전주, 정읍, 동광양(남원경유), 강원도는 춘천, 원주, 속초, 강릉, 철원(와수리), 태백 행이 있다. 춘천행의 경우, 대성리, 마석, 청평, 가평, 강촌 등을 경유하기 때문에 대학생들 엠티나 나들이 시 이용하기 좋다. 이외에도 충청도는 충주, 제천, 진천, 음성(일죽, 삼성, 무극, 대소 경유)행이 있고, 함양(서상, 인월, 마천, 백무동 경유), 안동(영주, 풍기 경유), 상주(문경, 점촌 경유), 포항(경주 경유)행 등 경상도 노선도 있어 전국각지로 갈 수 있다.문의 031-446-1937호계시외버스정류소, 경기 충청 전라 경상 강원 22개 노선 경유경수대로 711 대명빌딩 앞에 위치한 호계시외버스정류소는 안양역시외버스터미널과 안양(왕궁)시외버스정류장을 거쳐 전국 각지로 가는 시외버스가 경유하는 곳으로, 동안구 주민들이 많이 이용한다. 하지만 모든 시외버스가 경유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호계버스정류장에서 탈 수 있는 버스노선을 잘 살펴보아야 한다.이천행 경기도노선을 비롯해, 대전, 음성, 진천, 제천, 증평, 청주, 충주를 행선지로 하는 충청노선, 광주, 동광양, 익산, 전주, 정읍을 행선지로 하는 전라도 노선, 상주, 안동, 포항을 행선지로 하는 경상도 노선, 강릉, 속초, 원주, 태백, 철원(와수리), 춘천을 행선지로 하는 강원도 노선까지 22개 노선이 호계시외버스정류소를 경유한다. 호계시외버스정류소는 최근 매표소를 새롭게 단장하고, 버스를 기다리며 쉴 수 있는 휴게 공간을 마련해 놓아 이용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문의 031-456-7544범계 롯데백화점, 비산동시외버스 정류장많지는 않지만 범계역 롯데백화점 앞 시외버스정류장과 비산동 시외버스정류장에서도 탈 수 있는 시외버스 노선이 있다. 롯데백화점 시회버스정류장에서는 용인터미널과 안성, 에버랜드를 행성지로 하는 버스를 탈 수 있고, 비산동시외버스정류장에서는 대전, 진천, 청주, 음성행 시외버스를 탈 수 있다.안양역시외버스터미널을 제외하고 안양(왕궁)시외버스정류장이나 호계시외버스정류장 등은 모두 차량 대기공간이 협소하여 차량이 오랫동안 정차할 수 없기 때문에 탑승차량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출발시간 5분전에는 승차권 발권을 완료하고 대기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아침출근 시간대에는 교통정체로 지연 도착하는 경우도 많아 차량 탑승 시 주의해야 한다. 시외버스 예매 사이트 버스타고 (www.bustago.or.kr)을 통해 인터넷 예매도 가능하다. 하지만 지정좌석제가 아닌 경우 현장 예매만 가능하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안양에 제대로 된 시외버스터미널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일까? 열악한 시외버스정류장 환경이 아쉽기만 하다.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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