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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 파주 지역 2026학년 대입 수시 합격생이 전하는 ‘수행평가 대비법’ 내신 성적 반영 비율을 보면 수행평가의 중요성이 지필고사 못지않다. 지필고사를 잘 보고도 수행평가의 성취에 따라 등급의 희비가 엇갈리는 경우가 많다. 수행평가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이를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2026학년도 일산 파주 지역 대입 수시 합격생들은 수행평가를 어떻게 준비했는지, 그들의 조언을 정리해 보았다.일산 파주 내일신문 리포터 공동대충 공부 말고, 미리미리 준비하세요수행평가는 정말 중요합니다. 방심하다가 점수 깎이기 십상이고, 생기부 채우는 측면에서도 중요합니다. 독서 수행평가나 영어의 경우 에세이 수행평가가 많을 텐데 학기 말 탐구 활동으로 생기부 채우겠단 생각 말고 수행평가부터 챙기세요. 이렇게 작성한 수행평가 내용이 생기부에 은근히 많이 들어가고, 피와 살이 됩니다. 또 대충 공부하지 말길 바랍니다. 저는 1학년 1학기 한국사 지필 점수가 99점(전교 5등)이었으나, 수행평가에서 3점 깎여서 2등급이 나왔던 적이 있습니다. 물리학1의 경우도 수행평가에서 2점인가 3점 깎였는데 등급이 바뀌어 있었습니다. 지필 준비하랴 수행평가 준비하랴, 학교 활동 하느라 바쁘겠지만 효율적인 준비, 그런 거 없습니다. 그냥 일정이랑 내용 나오면 미리미리 준비해 두길 바랍니다. 굳이 팁을 하나 드리자면 독서 수행평가의 경우 시간이 정말 없다면 일단 목차를 보고 대략 내용을 파악한 후 적당하게 내용을 작성해 보세요. 생성형 인공지능에 물어봐도 좋습니다. 물론 모두 학종 면접 준비할 때 보충하느라 힘들겠지만 그래도 시간이 없다면야… 발췌독도 방법입니다.서울대 지구과학교육과 서연우 학생(대화고 졸)지필평가 한 번 더 본다고 생각하고 빡세게 공부해야수행평가는 크게 두 종류가 있습니다. 세특을 쓰기 위한 수행평가와 등급을 가르기 위한 수행평가입니다. 세특을 위한 것은 교과 내용을 중심으로 주제를 잡아 탐구하면 됩니다. 등급을 위한 것은 지필평가를 한 번 더 본다고 생각하고 빡세게 공부해야 합니다. 지필은 잘 봤지만 수행평가에서 4점이 깎여 등급이 떨어진 적도 있고, 지필은 못 봤지만 수행평가에서 깎이지 않아 1등급이 된 적도 있습니다. 일정이 바쁘더라도 제대로 공부하고 들어가야 합니다.아주대 약학과 오현민 학생(대화고 졸)“이렇게까지 해야한다고?” 생각 들 만큼 철저하게 준비해야수행평가는 등급을 결정하는 평가 요소 중 40~50%를 차지하기 때문에 정말 중요합니다. 수행평가를 안일하게 생각했다가 감점을 크게 당한다면 시험을 잘 봐도 높은 등급을 받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까지 해야한다고?”라는 생각이 들 만큼 철저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수행평가는 평가를 보기 직전까지 계속 공부해야 하므로 자기만의 A4용지 한 장짜리 핵심자료를 만들어 시간 날 때마다 들고 다니면서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광주과학기술원(GIST) 조연수 학생(일산동고 졸)“일정 미리 점검하고 준비하며 과제의 질 높였어요”수행평가에서의 1점은 지필평가에서의 3, 4점에 맞먹기도 하기에, 수행평가 감점은 지필평가감점보다 총점에 더 크게 작용합니다. 아울러 수행평가는 자신의 탐구역량과 진로에 대한 흥미를 표현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기도 합니다. 또한, 수행평가 활동과 연관 지어 다음 학년 혹은 진로나 자율 부분까지 여러 탐구를 이어갈 수 있는 시작점이기에 수행평가를 꼼꼼히 챙기고 수행평가에서 요구하는 탐구나 발표 등에 충실히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여러 수행평가가 겹치는 시기가 있는데 하루에 몰아서 준비하기보단 일정을 확인해 미리미리 준비하곤 했습니다. 가끔 친구들이 발표 수행을 위해 ppt를 제작할 때 당일에 제작하는 것도 종종 보았는데, 저는 특히, 발표 수행의 경우에는 이틀이나 하루 전에는 무조건 끝내는 방식으로 여유롭게 수행평가를 준비하여 과제의 질을 높였습니다.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 김예주 학생(백석고 졸)“문제 풀이형 수행평가 놓치는 부분 없도록 수업 시간에 집중해야!”수행평가는 크게 문제풀이형과 주제탐구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문제풀이형의 경우, 전체점수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난이도는 쉽기에 점수를 확보하는데 너무 중요합니다. 조금 깎여도 상대평가에서는 타격을 입을 수 있으니 방심하지 말고 보던 부분을 또 보고 또 보며 신중하게 공부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주제탐구 수행평가는 평가 조건을 정확하게 충족시켰는지 검토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세특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채울 기회이기 때문에 보고서를 작성하듯이 열심히 준비해야 합니다. 수행평가를 잘 준비하려면 우선 놓치는 부분이 없도록 수업시간에 집중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자투리 시간에 틈틈이 반복해서 학습한다면 수행평가를 준비할 수 있을 겁니다. 주제탐구는 선생님이 안내할 때 미리 큰 주제를 고민해보고 더 구체적으로 주제에 대해 조사하고 탐구해보는 게 좋습니다. 수행평가 하루 이틀 전에 미리 글 수에 맞춰서, 형식에 맞춰서 준비해보고 조금 외워둬서 수행평가를 보면 훨씬 좋을 겁니다.경희대학교 한의예과 차승주 학생(세원고 졸)“수행평가는 내신 성적과 생기부 모두 반영되는 중요한 항목”지필평가 성적은 보통 내신 성적에만 관여하고 생기부에는 거의 반영되지 않지만, 수행평가는 내신 성적과 생기부에 모두 반영되는 항목입니다. 과세특의 경우, 과목별로 수행평가 내용대로 작성되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러므로 수행평가는 지필평가보다 더 중요한 사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많은 학생이 수행평가가 많이 겹치는 기간에 많이 힘들어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내기 위해 수행평가 일정을 정리하고 미리 확인하여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수행평가는 보통 일주일 전에는 공지되기에 일정을 정리하고 미리 준비하는 데에는 시간이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김동환 학생(저현고 졸)“수업 성실성을 평가받는 중요한 기회”수행평가는 점수를 받기 위한 과제를 넘어서, 수업에 얼마나 성실하게 참여했는지, 자신의 생각을 어떻게 정리하고 표현했는지를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수행평가 하나하나가 학생부에 기록되어 쌓이기 때문에, 평소 수업을 대하는 태도와 연결해서 꾸준히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는 수업 시간에 최대한 집중하는 것이 수행평가를 준비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업 중 선생님께서 강조하신 내용이나 활동의 의도를 바로 정리해 두면, 수행평가 준비 시간이 크게 줄어듭니다. 아울러 저의 경우, 수행평가를 미루지 않고 일정이 나오는 즉시 작은 단위로 나누어 준비해 시험 기간과 겹쳐도 부담을 덜 수 있었습니다.한양대학교 의예과 김민영 학생(저현고 졸)“수행평가는 지필고사 등수 보완해줄 최고의 서포터! 출제 의도 파악이 핵심”수행평가는 내신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지필고사 등수를 보완해줄 최고의 서포터가 되기도, 자신의 지필 점수를 갉아먹는 원흉이 되기도 합니다. 15점인 수행평가와 100점 만점인 지필고사의 겉모습에 현혹되었다가 크게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수행평가는 무조건 만점을 받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바쁜 일상 속 효율성을 추구하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저는 다소 비효율적이더라도 수행평가 준비를 끝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하고 수행평가지를 받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저는 보통 잠을 줄여 새벽 시간을 수행평가 준비에 투자하고, 쉬는 시간 동안 완벽하게 마무리했습니다. 평소에 담당 과목 선생님의 수업을 경청하여 듣고 수행평가에서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바라는 바가 무엇인지, 그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준비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성균관대학교 심리학과 김서현 학 2026-05-05
- [2026학년도 수시합격생] 광문고졸 방유빈(연세대학교 심리학과) ‘문은 두드려야 열린다’ 마음으로 심리학과 목표 향해 직진심리학과로 일찌감치 미래 좌표를 정한 방유빈 학생은 고교 3년간 흔들림 없이 목표를 향해 직진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연세대 심리학과에 합격했다.“간절히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디테일하게 계획을 세워 시간 쪼개가며 여러 경험을 쌓은 지난 3년의 시간을 통해 제가 훌쩍 성장했더군요.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는 그 경험치가 제게는 무척 값집니다.”▶광문고 내신 공부법‘공부 주체성 다지기’공부의 주체는 자기 자신입니다. ‘내게 필요한가? 효과적인가?’를 스스로 판단해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합니다. 우선 자신만의 효율적인 공부법을 찾아 몸에 체화시키는 게 중요해요. 저는 벼락치기 스타일이며 집중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단기간 몰입할 때 성적이 오르는 스타일 이에요. 내신 대비는 약 2주 동안 집중해서 했어요. 고교생 평균치보다 좀 짧은 편이지만 점심시간 등 자투리 시간을 알뜰하게 활용했고 수면 시간을 줄였어요. 공부한 걸 복기할 때는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듯 소리 내서 말해야 머릿속에 일목요연하게 정리되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요. 노트 정리에 시간을 많이 쏟지 않고 핵심만 추려 정리하는 걸 선호하죠.‘공부 기본기는 필수’‘고교생이 됐으니까 이제부터 열심히 해야지’ 마음 먹는 고1 신입생이 많죠. ‘열심히’의 강도는 주관적입니다. 좀 냉정하게 본인의 성적대를 분석해야 한다는 점을 후배들에 말해주고 싶어요. 일반고 상위권은 중3 때 자사고, 특목고를 준비하며 선행을 통해 고교 개념 학습을 탄탄하게 다진 학생들이 다수를 차지해요. 이들과 경쟁하려면 공부의 양과 질을 대폭 끌어올려야 해요.‘내신 시험 분석’과목별 선생님들의 출제 스타일을 빨리 파악해야 합니다. 저는 시험 보고 난 후 문제의 출처를 확인한 다음 왜 이 문제가 출제됐는지를 하나하나 분석해 다음 시험에 대비했습니다.‘마인드 컨트롤’내신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커요. 과목의 등급을 고르게 유지하는데 신경을 많이 썼어요. 중간+기말 성적 합산으로 등급이 산출되기 때문에 중간고사 망쳤다고 좌절하지 말고 다음 기말 시험에 만회할 대책을 수립하는 등 멘털이 흔들리지 않도록 관리하며 전략적으로 과목별 공부 시간을 조절했어요.‘학원 활용법’내신 대비 학원에서 주는 자료는 유용하기는 하지만 다양한 등급대에 맞춰져 있어 방대하기 때문에 '취사 선택의 눈'이 필요해요. 학원의 강의와 내신 자료는 제가 필요한 것만 선별했고 자습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는데 우선 순위를 두고 학원 수업을 조정했어요.[국어] 교과서와 모의고사가 시험 범위입니다. 낯선 지문이 출제돼 사고력, 문해력이 뒷받침돼야 풀 수 있는 모의고사 유형 문제가 등급을 가릅니다. 수업 시간 필기 내용에서 자주 출제되기 때문에 다른 반 친구들과 필기 노트 돌려보며 달달 암기했어요.[수학] '양치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해 시중에 나와 있는 8~9개 문제집을 풀었어요. 수학 공부할 때 오답노트를 꼼꼼히 활용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대안으로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골고루 풀며 문제풀이 감각을 끌어 올렸습니다.[영어] 문제 유형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지문 내용을 정확히 숙지하는게 핵심이에요. 서술형은 지문 속 빈칸에 들어갈 단어 쓰기나 문장 영작하라는 유형이 단골로 출제되기 때문에 여기에 맞춰 대비했어요.수능 대비수능 대비는 고1 때부터 시작해 주로 방학 기간에 집중적으로 준비했어요. 내신시험에도 모의고사 유형이 출제되기 때문에 방학 때 미리 공부해 놓으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수능 대비는 고2 겨울방학 때부터였고 인강과 현강을 고루 활용했어요.수능 강의는 강사 선택이 중요해요. 유명 일타 강사라도 저와 잘 맞지는 않을 때가 있더군요. 제 공부 스타일과 잘 맞는 강의를 엄선해 수능 볼 때까지 1년 커리큘럼을 우직하게 따라갔습니다. 수능을 체계적으로 준비한 덕분에 고3 모의고사 성적은 안정적으로 나왔습니다.고3이 되면 누구나 열심히 수능 준비를 해요. 수능에서 경쟁력을 갖추려면 고1, 고2 때부터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어요.학생부 관리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심리학에 관심이 많았어요. 진로가 확실한 덕분에 학생부 방향성은 분명했습니다.하지만 고1 때는 학생부 관리에 미숙하다 보니 심리학을 모든 교과와 연결시켰어요. 1년의 시행착오를 겪은 후 고2부터는 학생부에 어필하고 싶은 제 나름의 주제와 방향성을 명료하게 구성한 로드맵을 짜서 관리했어요. 사회 심리학에 관심이 많은 저는 심리학이 실생활에 다양하게 활용되는 학문이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고 사회 문제와 연관된 탐구 주제를 정해 파고들었습니다. 장애인, 노인, 저소득층 같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 편견, 정보 감시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 관한 탐구 등을 연구했어요.일반고에서 심리학 관련 교내 활동 기회는 많지 않아요. 게다가 광문고에서는 심리학 지망 학생이 소수였어요. 저는 ‘폭넓은 독서 활동’으로 차별화했어요. 교과에서 배운 내용 - 아이디어 - 독서 – 탐구 활동이 세트로 연계되도록 했고 하나의 연구 결과를 심화 발전시켜 후속 연구를 계속 진행했어요. 필요할 때는 설문조사도 병행했어요. 보고서를 완료하고 난 후에는 교내 프로젝트, 지역 연계 활동 순으로 후속 연구를 확장시켜 나갔어요.동아리는 제 관심사에 따라 자연과학 탐구반, 사회과학방법론 탐구반, 경제경영 동아리처럼 3년 내내 각기 다른 곳에 가입해 활동했어요. 대신 모든 활동은 ‘심리 탐구’에 초점을 맞췄어요.제 학생부 경쟁력은 고1부터 고3까지 탐구 주제가 일관성을 가지고 심화 발전시키면서 ‘심리학 덕후’라는 걸 잘 드러낸 점입니다.▶광문고 추천 프로그램①자기주도학습반고1부터 고2 때까지 이용했어요. 학생부 관리에 관한 가이드를 받을 수 있고 학교의 주력 프로그램들에 참여할 기회가 폭넓게 주어집니다.②우수학생 프로그램방과후에 진행하는 융합 프로젝트로 학생의 관심 주제를 가지고 자율적인 탐구 활동을 진행한 후 성과를 발표하고 피드백 받습니다. 이 외 관심 주제를 가지고 팀을 짜서 현장 조사, 설문, 대안 제시까지 진행하는 교내 프로그램에 다양하게 참여하며 경험을 쌓았습니다.수시 지원 전략수시 지원 대학을 결정할 때 고민을 많이 했어요. 고3 때 치른 모의고사 성적이 꾸준히 잘나왔기 때문에 정시까지 염두에 두고 수시는 공격적으로 지원하기로 결심했죠. 수능 후 면접을 보는 곳으로 골랐습니다. 최종적으로 연대 심리학과, 연대 융합인문사회과학부(국제형), 서울대 심리학과, 성균관대 자율전공학부 4곳에 학종 전형으로 지원했어요. 저는 연대 심리학과와 융합인문사회과학부 2곳에 최초 합격했어요.수시 지원 시즌에 심리적 압박과 스트레스가 컸어요. 4개의 수시 원서를 합불의 변수가 많은 학종을 고수한 것도, 제시만 기반 면접을 치르는 것도 제게도 모험이었어요. 고3 담임 선생님이 '너 스스로를 믿고 해보라'는 격려가 큰 힘이 됐습니다.입시를 치르고 나니 주변에 '수시 납치'부터 '수시 6광탈' 등 안타까운 케이스가 많더군요. 수시 원서를 쓰기 전 여러 군데서 진학 상담을 받으며 합불 여부를 객관적으로 크로스 체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면접 경험담연대 심리학과 면접은 수능 3일 전 1차 발표가 나고 수능 이틀 후 시험을 치러요. 제시문 면접을 준비할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했죠. 면접장에서 제시문을 읽고 8 2026-05-04
- 2026년 학교탐방_영신여자고등학교 노원구 중계동 영신여자고등학교(교장 이기웅)는 1987년 개교하여 불암산 자락 아래 위치한 친환경적 자연환경을 갖추고, 은행사거리의 학원가가 가까운 면학적 분위기 속에서도 인성과 예절을 중요시하는 명문 사립 기독교 학교이다. 최근에는 전형별 맞춤 전략으로 수시와 정시 논술 등 모든 전형에 합격자가 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의예과와 한의학과, 약학과 등 메디컬 계열 합격자 수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2026학년도 모든 전형 합격자 증가와 의학계열 진학 증가 지난해에 비해 서울대 합격자를 1명 더 배출(24입시 2명, 25입시 3명)하였고, 메디컬학과(의대, 한의대, 약대)에 진학한 학생의 수도 더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일반고 학생들의 입장에서 진입장벽이 높은 연세대 활동우수형에 2명의 합격자를 동시에 배출했다는 점에서 영신여고의 서류 경쟁력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또한 정시전형에서 서울대 합격자 2명(농경제사회학부, 자유전공)과 약학과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학생들의 정시 경쟁력도 상승하고 있다. 현재 영신여고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교육활동과 프로그램, 다양한 행사들이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을 이끌어내고 있고, 자기 계발을 통한 성장 과정이 서류에서 충분히 드러나고 있다. 영신여고는 리모델링과 석식 운영 등의 훌륭한 자기주도학습 환경을 조성하여 학생들의 노력이 뚜렷한 결실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영신여고의 전형별 맞춤형 프로그램 ▶학생부 종합전형 대비를 위한 리더스 아카데미 운영 리더스 아카데미는 영신여고 1~3학년 과정 중 학생부 종합전형 지원을 준비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기당 각 20명씩 총 60명을 선발한다. 학생들은 개인별 입시전략에 맞게 생활기록부 및 진학 컨설팅이나 학생이 지원하려는 계열 및 학과와 관련한 발표와 보고서, 교내 공모전과 학술제 준비, 진로 탐구 활동 수업 등에 참여한다. 영신여고는 개인별 맞춤형 입시전략을 구성하는 방과후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영신여고가 매년 56% 이상의 탄탄한 학종 합격자 수를 낼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있다.▶논술 및 면접대비반 운영논술의 기초를 쌓고 제시문 기반 및 서류 기반 면접을 준비하기 위해 2학년 겨울방학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논술 합격자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대학초청 입시 설명회 및 대학주관 모의논술 운영작년에는 대학 입학사정관을 초청하여 성균관대, 한국외대, 세종대, 명지대, 성신여대, 가천대, 신한대, 육군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의 입시설명회를 개최하여 학생과 학부모에게 필요한 입시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영신여고는 교내에서 중앙대, 가천대, 신한대 모의논술을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학종 모의 면접 운영면접 전형을 준비하는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체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각 대학의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총 4번의 모의면접을 실시하여 체계적인 면접 준비와 실질적인 조언을 통한 경험치를 상승시켜 면접합격률을 높일 수 있었다.▶자기주도학습실 리모델링과 석식운영자기주도학습실 개선 사업(리모델링)을 통해 3층 60석, 4층 63석의 쾌적한 학습 공간을 조성하여 학생들의 자발적인 자기주도학습 참여를 이끌어 냈다. 영신여고는 전교사가 자기주도학습의 운영에 순환 참여하는 관리‧지도 체계를 구축하여 운영의 지속성과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맛있기로 유명한 석식 운영이 학생들의 건강과 학습능률을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매년 수시와 정시를 비롯한 입시성적이 향상되고 있다. 전형별 맞춤 전략으로 지속적인 입시경쟁력 강화영신여고의 이기웅 교장은 ‘코로나19’ 이후 역점사업으로 석식 운영을 지정하여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자율학습실을 차례로 리모델링해서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참여를 보다 더 적극적으로 이끌어 내면서 재학생의 수능 성적 향상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또한 졸업생들이 정시 컨설팅을 학교에서 얼마든지 받을 수 있도록 열어준 점도 입시경쟁력 향상에 주효했다. 학생들의 내신성적과 모의고사 성적 추이, 서류 준비도, 논술 준비도, 면접의 유불리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학생들이 가장 유리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영신여고는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상의 입시전략을 구성하고 있다.#MINI INTERVIEW 전찬진 영신여고 3학년 부장 선생님Q. 작년 입시의 성공요인은?일단 수시에서 본교의 서류 경쟁력이 입증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자신의 지적호기심을 충족하고, 탐구역량을 키울 수 있는 판을 학교에서 만들어주었고, 학생들은 교사의 애정어린 피드백과 지지를 받으며 그 안에서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드러내었으며, 그 과정과 결과를 교사가 정성껏 생활기록부에 기록함으로써 3박자가 고루 갖춰졌다는 점이 가장 큰 성공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영신-리더스 아카데미의 성공적인 안착으로 학생들이 학생부 종합전형을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점도 주효했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학생과 학부모님이 교사의 진학 컨설팅에 높은 신뢰를 가지고 대입을 준비함으로써 훌륭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도움말 전찬진 교사(3학년 부장) 202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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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강남서초 학교 탐방 _ 숙명여자고등학교
1906년 개교한 숙명여자고등학교(교장 이혜숙, 이하 숙명여고)는 대한제국 황실이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민족 여성 사학이다. ‘교육의 힘으로 국권을 회복한다’는 시대적 사명 아래, 고종 황제의 귀비였던 엄순헌황귀비가 숙명여고를 설립했으며, 학교는 조선 왕실의 궁궐이었던 용동궁 터에 자리했다. 서양의 자본에 의존하지 않고 황실의 주도로 설립된, 자주적인 기반 위에서 출발한 학교이다. 숙명여고는 설립 이념인 ‘국가와 민족, 인류 발전에 기여하는 여성 인재 양성’을 목표로 120년간 교육 전통을 이어왔다. 이러한 교육 철학은 학교의 교육 활동과 문화에 반영되어 숙명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있다. 숙명여고는 1980년 도곡동으로 교사를 이전, 고교 입시 시기부터 높은 진학 성과를 기록하며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학교로 자리해 왔다. 매년 전국 최상위권 진학 실적을 유지하며 부동의 입시 명문으로서 입지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120년간 축적된 교육 노하우와 치열한 학구열로 인한 것으로, 교육공동체로 함께 해 온 숙명만의 소중한 자산이다.도움말 숙명여자고등학교 김주희 교사(3학년부장), 윤영인 교사(교무부 교육과정 담당)테마1. 숙명여고가 특별한 이유수시와 정시 다 잡는 교육과정 숙명여고는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급변하는 대입 제도 등 입시 환경의 변화에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대비하고, 기존의 우수한 진학 성과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키기 위해 매년 교육과정을 점검하고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단순히 어느 한 전형에 치우치지 않고, 수시와 정시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국·수·영, 3학년 2학기까지, 학교가 끝까지 책임숙명여고 교육과정의 가장 큰 특징은 국어, 수학, 영어 등 기초 교과를 3학년 2학기까지 학교에서 지정 과목으로 편성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모든 학생이 과목 선택에 대한 불필요한 고민 없이 체계적인 시스템 안에서 수능 준비를 끝까지 이어갈 수 있다. 특히 1학년의 국·수·영·사·과 과목과 2학년의 국·수·영 과목은 1, 2학기 모두 4학점으로 학점 감손 없이 편성해, 모든 학생의 기본 실력 향상을 위한 수업의 안정감을 극대화했다. 최상위권 역량 펼치는 ‘심화 교육과정’최상위권 학생들이 입시에서 손해를 보지 않고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교내 프로그램을 더 탄탄하게 구축했다. 숙명여고는 수년간 괄목할 만한 진학 성과를 이끌어 낸 '글로벌 리더 역량', '인문학적 소양', '과학적 탐구 역량', '창의융합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고 있다. 이에 더해, 올해부터는 최상위권 학생들의 탁월성을 더 돋보이게 할 '수학적 역량' 및 'AI 소양' 심화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발해 집중적으로 운영 중이다. 정규 교육과정 내 '고급 대수', '고급 미적분' 등 전문 심화 과목을 편성함과 동시에, '수학 심화 문항 해결 챌린지'와 '런치 매쓰' 프로그램 등을 신설해 학생들의 우수성을 학생부에 다채롭게 담아내고 있다. 이는 철저한 내신 관리를 넘어,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서 최상위권 학생들의 학업 역량 향상과 함께 학생부 경쟁력까지 완벽하게 지원하겠다는 숙명여고의 굳은 의지이다.학점 선택의 폭 넓히고, 등급 확보에 유리한 대규모 학교의 장점 살리고개정 교육과정의 장점을 수용해 사회·과학 선택 과목은 일반·진로·융합 영역의 모든 과목을 체계적으로 배치했다. 지나치게 소인수로 개설되는 것을 방지하고 과목별 수강생 수를 넉넉히 확보함으로써, 5등급 내신 체제에서 등급 확보에 유리한 숙명여고만의 강점을 극대화했다. 1,200명에 가까운 대규모 학교답게 인공지능 수학, 물화생지 심화 과목, 제2외국어 등 선택과목을 다양하게 개설한 것도 숙명의 자랑이다. 3학년 주당 30시간 수업, 학생을 위한 배려1, 2학년은 주당 33시간, 3학년은 주당 30시간을 수업하는 것으로 졸업 학점을 채우도록 설계했다. 이는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의 체력적인 부담을 세심하게 배려함과 동시에, 충분한 학생별 맞춤 진로 상담 시간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아울러 3학년에는 내신 부담 없이 수강할 수 있는 교양 '논술' 과목을 편성해, 학교 안에서 든든하게 논술 전형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예술 등 예체능 과목은 1, 2학년에 집중 편성해 학교생활의 활력을 더했다.다양한 진로, 변화하는 입시는 곧 '숙명의 기회'숙명여고 학생들이 의약학 계열만을 고집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현재 고3 학생들의 경우 반도체, 우주항공, 로봇 등 다양한 첨단 분야로 진출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진학팀에서는 단순히 최상위 대학의 합격 숫자만 늘리는 것이 아니라,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진로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학과 중심의 맞춤형 진학 지도를 전개하고 있다.정시에서 수능 100% 전형이 거의 사라지고 내신 반영 추세가 강화되는 등, 예전처럼 '정시에 올인하느라 수업을 듣지 않는' 방식은 이제 통하지 않는 시대가 되었다. 하지만 내신 평가 완화, 수능 최저학력기준 강화, 재학생 전용 수시 전형 신설 등의 변화는 기본적인 성실성을 바탕으로 수능 실력까지 겸비한 숙명여고 학생들에게 오히려 훨씬 유리하게 작용한다. 숙명여고는 충실한 학교생활을 바탕으로 수시와 정시 모두에서 압도적인 기회를 창출해 낼 것이다.서울대 의대 3명, 메디컬 진학 113명2026학년도 대입(중복 및 졸업생 포함)에서 숙명여고는 서울대 의예과 3명을 포함해 전체 의약학 계열에서 ‘총 113명 합격’이라는 눈부신 실적을 이뤄냈다. 또한, 서울대 16명·연세대 41명·고려대 33명·성균관대 40명·한양대 43명·서강대 30명·이화여대 63명·중앙대 57명 등 최상위권과 상위권 대학에 골고루 많은 합격자를 배출했다. 한편, 수시모집 합격자 수가 총 91명으로 최근 4개년 중 가장 많은 수시 합격자 수를 기록했으며, 정시모집에서는 380명이 합격해 일반고 최상위권 자리를 지켜내었다.한편, 이러한 실적 뒤에는 ‘숫자’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더 중요한 내용이 숨어 있다. 숙명여고는 대학 서열을 앞세운 입학 실적보다 ‘진로에 맞는 학과 선택’을 우선시하는 학교이고, 충분한 상담 이후 ‘학생과 학부모의 선택’을 존중해 결정하는 것을 진학 지도의 철학으로 삼고 있다. 상위권 학생들의 메디컬 진학 결과 역시 이러한 과정에서 나온 것이기도 하지만, 최근 재학생들이 ‘이공계 계약학과’, ‘데이터사이언스 기반 상경계’를 포함해 다양한 학과에 관심을 보여 학교 차원에서 더 폭넓은 진로 체험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정시 못지않게 수시 입학 실적이 점점 더 좋아지고 있는 만큼, 논술 지도와 구술 면접 지도를 더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교원학습공동체를 기존보다 확장해 구성했다. 테마2. 더 큰 도약 꿈꾸는 숙명여고 2028학년도 대입 대비 진로진학 TF숙명여고는 지금까지의 평가나 실적에 만족하지 않고 획기적인 변화와 도약을 꿈꾸고 있다. 고교학점제 도입 이후 급격히 변화하는 입시 제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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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파주 지역 2026 대입 수시 합격자 인터뷰 - 서울대 수리과학부 정정환(운정고 졸) 학생
일산 파주 내일신문에서는 2026학년 대학 입시에서 수시 전형으로 합격한 일산 파주 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진로 선택과 학교생활, 공부법, 수시 합격 전략 등에 대한 이야기를 연속으로 들어본다.태정은 리포터 hoanhoan21@naver.com진로 진학저는 독서 활동을 해야 하는 수행평가에서 여러 책을 읽으며 간접 경험을 많이 해본 것이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는 수학 쪽 진로 분야만 정했을 뿐, 구체적인 진로는 정하지 못했습니다. 고등학교에서 수행평가, 탐구활동, 독서 등 여러 활동을 하면서 구체적인 진로를 정할 수 있으니 학교에서 할 수 있는 여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수시 입결과 내신 및 수능 성적저는 수시 전형으로 서울대 수리과학부(지역균형전형), KAIST 무학과(창의도전전형/일반전형), 연세대 수학과(활동우수형), 연세대 약학과(논술전형), 성균관대 약학과(논술전형), 중앙대 약학과(논술전형)에 지원했고, 이중 서울대 수리과학부, KAIST 무학과(창의도전전형), 연세대 수학과, 성균관대 약학과에 합격했습니다. 내신은 1.34등급이고 수능성적은 11312등급(언매/미적/영어/생명1/화학2)입니다.동아리 활동1, 2학년 때는 ‘수학에 복종’이라는 수학 동아리에서 활동했고, 3학년 때도 수학 동아리에서 활동했습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진로와 관련이 있는 동아리에서 진로 관련 활동을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동아리에서는 1년 동안 특정 주제에 대해 깊이 있게 연구하고 활동할 수 있기 때문에 생기부의 굵직한 활동을 채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저의 경우에는 3학년 때 연구한 ‘5차방정식의 근의 공식이 존재하지 않는 이유’ 에 대해 서울대 면접에서 질문받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처럼 동아리 활동은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교수님이나 입학사정관이 눈여겨 보는 활동이 될 수 있습니다.수행평가 준비수행평가 1점은 지필평가 한 문제와 맞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행평가에서 만점을 받으면 학기말에 지필평가 등급보다 한 등급씩 높은 등급을 받는 경우가 많으니 꼭 수행평가를 꼼꼼히 준비해 만점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를 위해 놓치는 수행평가가 없도록 수행평가 일정을 미리 확인해 정리해 놓아야 합니다. 저는 수행평가를 전날 저녁에 준비했습니다. 주제 탐구 수행의 경우 주제를 정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주제 정도는 미리 정해놓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행평가에서 감점되지 않도록 평가기준표와 안내문을 꼼꼼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학생부 종합전형 준비 부분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신입니다. 지필 공부와 수행평가 등을 우선적으로 준비하고 추가적인 생기부 활동은 여유가 되면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나만의 탐구 주제 설정 및 보고서 작성 팁탐구 주제가 잘 떠오르지 않는다면 AI에게 탐구 주제를 몇 개 추천해달라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AI가 추천해준 탐구 주제 중에서 자신의 진로와 관련이 있는 것이나 예전의 활동을 보완해줄 수 있는 주제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탐구 주제를 정한 후 주제에 대한 이론적 배경을 조사하여 정리하고, 자신이 주제에 대해 생각해본 내용을 탐구 과정에 넣은 다음, 탐구 결과를 짧게 요약해서 선생님이 세특에 적어주시기 쉽도록 작성하면 됩니다.대입 관련 생기부에 의미 있게 남은 활동동아리 활동과 학기말에 하는 자율교육과정 활동이 가장 의미가 있었습니다. 동아리에서는 1년 동안 특정한 주제에 대해 깊이 있게 연구해볼 수 있고, 자율교육과정에서는 정해진 큰 주제 안에서 자유롭게 원하는 주제에 대해 일주일 정도의 기간 동안 연구할 수 있어서 좋은 활동을 만들어내기 좋습니다.고교 3년간 주제 탐구 심화 활동저는 1학년부터 3학년 때까지 자율교육과정 활동에서 ‘수학적 모델링’ 이라는 큰 틀을 잡고 서로 다른 3개의 상황에 대해 연구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1학년 때는 도로망의 상황, 2학년 때는 전염병 상황, 3학년 때는 지구 온난화 상황에서 수학적 모델링을 적용해 연구해 보았습니다.나의 약점 극복 방법저는 좋아하는 과목 공부를 먼저 하고 싫어하는 과목 공부를 저녁으로 미루다 결국 공부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아침에 학교에 오자마자 싫어하는 과목의 책을 먼저 펼쳐 공부함으로써 약점을 극복하려 노력했습니다.
2026-04-11
- 2026학년도 노원도봉 수시 합격생 : 신지섭 학생 (고려대학교 수학교육과 진학/ 청원고 졸업) 신지섭 학생(청원고 졸업)은 2026학년 수시모집에서 고려대 수학교육과, 서강대 수학과, 성균관대 수학교육과, 경희대 수학과에 합격했다. 어릴 때 ‘교사’를 꿈꾸던 신지섭 학생은 성장을 거듭하면서 ‘수학교육’이라는 전공을 정하고, 교육 방식과 평가를 고민하며 구체적인 진로활동을 진행했다. 탐구 주제 선정부터 과정까지 학교 활동에서 돋보인 신지섭 학생의 탐구활동을 살펴봤다.<진로 스펙트럼>‘교사’를 희망하며, 수학이 흥미로워지는 교수법에 관심 가지다신지섭 학생은 중학교에 입학하여 학교생활을 성실히 하면서 ‘교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선생님과 친밀하게 지내는 과정에서 ‘교사’라는 직업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기 때문이다. “선생님이 되기 위한 현실적인 고민 없이 막연히 멋있다. 재미있는 선생님이 되자 꿈꾸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은 어떻게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 대학과 전공학과를 찾아야 한다는 생각은 없었습니다.”중학교를 전교 2등으로 졸업하고, 고교 진학 후부터 본격적으로 대입에 관해 고민하고, 교사가 되기 위해 ‘교육학과’에 진학하자는 마음으로 공부하고, 학생부 내용도 채웠다.“특히 수학 과목의 교수법에 대해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분명히 수학이 가지는 중요성이 있는데, 교육 방식과 내용이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수학교육과에 진학해서 수학교육 방법론에 대해 심층적으로 공부해보고, 학생들의 수학 과목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을지 노력해보고 싶어 고1 말에 수학교육과 진로를 결정했습니다.”<진로 활동·동아리 활동>수학교육법에 관한 탐구를 학생부에 담아, 고교 3년간 ‘수학 탐구동아리’ 활동!신지섭 학생은 가장 인상적인 진로활동으로 고교 3년동안 ‘현행 교육 방식, 그리고 현행 평가 방식’ 등에 의문점을 제기하고 다른 교육 방식과 평가 방식을 탐구한 활동을 꼽았다.“현재는 수학 과목을 학습할 때, 특정 유형의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며 풀이 방식을 거의 외우도록 하는 학습 방식이 존재합니다. 저는 본질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는 암기 방식의 학습을 활용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암기 방식으로 공부하는 학생과 실제로 개념을 이해하는 학생을 구분하기 위해서, 지필평가를 실시할 때 서술형 평가 방식이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또한 고교 3년간 참여했던 수학 탐구동아리에서는 2학년 때 수학 학습을 위한 교구를 조원들과 함께 제작하여 축제에서 활용했던 활동이 상당히 오래 기억에 남았다. “단순히 학교 축제에서 조사한 내용을 발표하고 마무리하는 형식은 축제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수학 관련 내용을 다른 방식으로 전달하고 싶어서 직접 수학 관련 교구를 제작하고, 축제 부스에서 학교 학생들이 교구를 활용해 즐길 수 있도록 진행했습니다.”이 활동은 기존에 존재하는 수학 교구의 특성을 분석하고, 아이디어를 더해 새로운 교구를 제작했고, 학습 효과도 분석해 학생부에 기록되었다.이후 3학년 때는 입시 준비로 인해 ‘수학 탐구동아리’ 활동 진행이 어려웠지만, 관련한 다양한 탐구보고서를 작성하여 학생부를 채웠다. “‘현행 가르치는 수학 개념의 학습 순서가 적절한가?’ 등의 주제를 선정해 나만의 교육 가치관을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내신 관리>효율성 높은 공부, 컨디션에 맞춰 유연하게 시간과 양 조절!신지섭 학생은 최대한 공부 시간을 확보하는 것도 좋지만, 자신의 컨디션에 맞춰 공부 시간을 유연하게 조절하는 것을 추천한다.“공부를 매일 꾸준히 했지만, 분명히 컨디션에 따라 집중도가 달라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컨디션이 좋은 날은 12시까지 공부하고 잠자리에 들고, 좋지 않은 날은 밤 11시까지 공부하다 자는 등의 스스로 공부 시간을 조절했습니다.”공부 시간 대비 공부량도 조절했다. 하루에 학교 수업을 제외하고 하루에 3~4시간은 꼭 공부에 할애했다. 이때 한 과목에만 하루 공부 시간을 전부 투자하지 않고, 다양한 과목에 분산해서 공부 효율에 중점을 두고 유연하게 활용했다.“스스로 자습하는 시간에는, 공부 중간에 꼭 쉬는 시간을 두고, 집중도 높게 시간을 활용해서 공부할 것을 추천합니다. 가끔 지나치게 과목에 몰두해서, 편두통이나 감당하기 어려운 피곤함을 호소하는 친구를 보면서, 휴식도 공부 효율에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학습 방법>자신 있는 영어 과목, 지문을 읽고 말의 의미, 흐름 파악이 중요!신지섭 학생은 수학교육과에 진학했지만, 3년 동안 평균적으로 가장 좋은 성적을 받은 과목은 영어였다. 영어는 3학년 1학기에 2등급을 받은 것을 제외, 항상 1등급을 받으며 제 내신 성적을 높여주는 주요한 과목이었다.“학교 내신 영어 과목을 공부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시험 범위로 주어진 지문들의 한글 해석본을 읽으며 내용을 파악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읽고 무슨 말을 의미하는지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서 내용이 머리에 각인될 뿐만 아니라, 수능 영어 과목 공부 대비도 동시에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세특 관리>하고 싶은 주제를 자유롭게 탐구, 비판 능력과 대안 마련을 배워관심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탐구를 진행했기에 기억에 남는 탐구활동이 많다는 신지섭 학생은 그중에서도 2학년 2학기 수학Ⅱ 시간에 탐구한 ‘현행 수학 객관식 평가의 허점’에 대한 탐구를 꼽았다.“이는 수능에서 활용하는 객관식 평가 방식과 정면으로 대치하는 탐구 주제였기에 탐구 진행 여부부터 고민했었습니다. 그러나 관심 있는 주제였고, 배울 점이 많고, 나의 교육적 관점을 잘 나타낼 수 있다고 판단해서 탐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탐구는 ① 현행 객관식 평가 방식의 허점 ②서술형 평가 진행 시 규정 마련 .③ 모의고사 문제에 서술형 평가 방식 적용해보기 ④. 기대 효과 -> ⑤. 배운 점 및 느낀 점 순으로 진행했다.“이 과정에서 서술형 평가 진행 중 ②서술형 평가 진행 시 규정 마련을 탐구할 때 가장 흥미를 느꼈습니다. 서술형 평가가 학생들의 역량을 더 입체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건 맞지만, 학생 규모 및 채점하는 데 걸리는 시간 등을 고려했을 때 학생들에게 작성 가이드가 필요할 수도 있다는 부분, 그리고 중간 풀이 과정까지 맞지만, 특정 부분에서 틀린다면 부분 점수 책정 방식 등에 대해 고민했습니다.”결과적으로 탐구는 잘 마무리되었지만, 탐구 주제가 조금 공격적일 수 있다는 교과 선생님의 조언에 따라 수학Ⅱ 과목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항목에는 반영할 수 없었는 아쉬움도 전했다.신지섭 학생 2026-04-10
- 2026학년도 노원도봉 수시합격생 김예원(서울대 사회교육학과 입학/혜성여고 졸) 2026년 2월에 혜성여고를 졸업한 김예원 학생은 항상 좋은 선생님들을 만나 자연스럽게 좋은 선생님을 꿈꿨다. 학생들을 정성껏 돌보는 초등교사를 꿈꿨다가 학생들에게 세상을 보는 올바른 렌즈를 만들어 주기 위해 사회 교사로 진로를 변경했다. 교과와 관련된 비교과 활동으로 자기주도적 학습역량을 드러내고, 수업시간에 집중하여 최대의 내신성적을 받았다. 김예원 학생은 사소한 생활습관부터 수능시간에 맞춰 생활하면서 수능과 학종을 준비한 결과 서강대, 성균관대, 고려대, 연세대, 서울대학교에 모두 합격했다. 사회 교사의 꿈을 이루고자 서울대학교 사회교육학과에 진학했다. <진로탐색과정>세상을 바라보는 렌즈를 만들어 주는 사회 교사김예원 학생은 초등학교, 중학교 담임선생님들이 모두 좋은 분이라서 교사라는 직업에 대해 자연스럽게 동경심을 품게 되었다. 특히 초등학교 5학년 때 담임선생님이 학생 한 명 한 명을 정성으로 돌보는 모습을 보며 누군가에게 그런 어른이 되고 싶었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성장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전인적인 발달을 돕는 것이 의미 있는 일이라고 느껴 초등교사를 꿈꾸었다. 그러나 고등학교에서 다양한 학술 주제로 탐구활동을 하면서 학생들과 깊이 있는 내용을 함께 탐구하고 토론하는 중등교사에 큰 매력을 느꼈다. 특히, 사회과 수업은 학생들이 앞으로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필요한 자신의 관점을 가지도록 도와준다. 중‧고등학생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렌즈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사회과 교사가 되고 싶다.<비교과활동>교과 과목 내용에서 확장하여 탐구, 자기주도적 학습역량교과 과목 내용에서 확장하여 탐구하는 활동이 효과적이다. 교과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했음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이 내용을 확장하여 평소에 궁금했던 내용을 해결하는 자기주도적 학습역량을 드러낼 수 있는 기회이다. 예를 들어, 사회문화 시간에 ‘하위문화’의 개념을 배우고 학생회에서 교복 장려 캠페인을 했던 경험과 연결하여 교복 꾸미기 현상을 학생 하위문화로 해석한 탐구활동은 서울대학교 면접에서도 주요하게 질문을 받았다. 이렇게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일상에서의 호기심과 연결하는 활동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Tip 진로를 위한 추천 도서<내신공부방법>수업 시간에 집중하고 필기와 녹음 병행우선 내신에서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면, 수업 시간에 집중하는 것은 당연하다. 수업 시간에 졸지 않고 집중하며 선생님이 수업 중에 하는 말은 모두 시험에 나온다고 생각하고 필기해야 한다. 간혹 교과서나 프린트만 봤을 때는 중간 과정이 생략되어 이해가 어려운 내용이 있어서 필기를 최대한 자세히 적어 이해를 도와야 한다. 자신이 없거나 내용이 방대한 과목은 수업 내용을 녹음하여 복기할 때 활용하는 것이 좋다. 학교에서 자습 시간과 야자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공부하고, 하교 후에는 집과 가까운 스터디카페에서 보충 학습을 했다. <수능준비>수능 대비는 생활습관에서 시작된다수능은 장기전이라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생활습관을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예원 학생은 12시에 취침하고 6시에 기상하는 습관을 만들어 수능 직전 3개월 동안은 엄수했다. 7시에 학교에 조기 등교해서 수능 시간표에 맞추어 아침에는 국어와 수학 공부를 하고, 점심시간 이후 영어와 탐구를 공부했다. 수능 직전에는 실전모의고사와 N제, 인강의 비중을 잘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격일로 실전 모의고사+피드백/약점보완(N제, 인강)을 하고, 실전 모의고사를 응시한 직후에는 피드백 노트에 점수(등급)/잘한 점/부족한 점/다음 시험 전 읽을 코멘트 등을 적어 놓고 활용하면 좋다.<학종대비>사회 선생님의 지도로 생기부 면접 준비, 제시문 면접은 여름방학부터 준비학종 생기부 면접 대비를 위해서는 모든 경우의 수를 대비하기 위해 많은 선생님의 다양한 시각, 태도, 질문방식 등을 경험해 봐야 한다. 학교에서 진행하는 모의면접 프로그램에 모두 참여하고, 전공과목인 사회 선생님도 따로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다. 생기부를 완벽하게 숙지하여 동기-과정-결론-느낀 점 등으로 정리한 파일을 만들고, 이 순서대로 모든 활동을 말할 수 있을 때까지 반복 연습했다. 어투나 몸짓을 교정하기 위해 친구들 또는 선생님 앞에서 말해보거나 녹음하는 방식을 활용했다. 학종 제시문 면접도 준비했는데, 제시문 면접은 11월에 처음 접하면 다소 까다롭게 느껴지기 때문에, 여름방학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지원 학교의 문제 스타일을 파악하고 답변 구조를 만드는 연습을 미리 해두면 훨씬 수월하다.<후배를 위한 조언>자기 자신을 믿고 차분히 공부하길“힘든 수험생활이지만 스스로를 몰아붙이기보다는 묵묵히 자신의 속도에 맞춰 해나가시길 바랍니다. 공부가 잘되지 않는 날도 있고 마음이 흔들리는 순간도 있겠지만, 그럴 때일수록 자기 자신을 믿고 다시 차분히 공부를 이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결과 있길 응원하겠습니다!”김예원 학생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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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파주 지역 2026 대입 수시 합격자 인터뷰 -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 김예주(백석고 졸) 학생
일산 파주 내일신문에서는 2026학년 대학 입시에서 수시 전형으로 합격한 일산 파주 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진로 선택과 학교생활, 내신 공부법, 수시 합격 전략 등에 대한 이야기를 연속으로 들어본다.남지연 리포터 lamanua@naver.com◆진로 진학어릴 적부터 역사에 관심이 많았어요. 특히 중고등학교 시기에 문화해설봉사 등 역사 관련 활동에 많이 참여하면서 역사에 대한 호기심을 유지하고 발전시킬 수 있었고, 자연스럽게 진로를 잡게 됐습니다. 한국사 관련 분야 연구원이나 교수가 되어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있어 학문적 기여를 하고 싶습니다.◆수시 입결과 내신 및 수능 성적서울대학교 일반전형으로 역사교육과에 합격했고,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학업우수전형) 경희대 사학과(네오르네상스전형)에도 합격했습니다. 성균관대 유학동양학과(학생부종합전형 탐구형)는 추가합격을 받았습니다. 내신은 2.1로 마무리했고, 수능은 국어 2, 수학 3, 영어 1, 동아시아사 1, 세계사 2를 받았습니다.◆동아리 활동1학년 때에는 역사나 인문학 관련 동아리가 존재하지 않았기에 최대한 다양한 학문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마케팅 동아리를 선택했습니다. 제 진로와 직접 관련된 동아리가 아니었지만, 동아리 활동을 통해 제 관심사를 표현하고 성장시킬 수 있게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우리 역사를 홍보할 때 활용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에 대한 탐구나 박물관 사례를 찾아보는 등의 활동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2학년 때에는 ‘미디어피아’라는 미디어 관련 동아리를 직접 만들어 활동했습니다. 미디어에 중점을 두지만, 다른 진로를 가진 학생들이 각자의 분야에 대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1학년 때와 마찬가지로 미디어 매체 속 역사 활용 사례 탐구와 더불어 그때 상영했던 ‘인사이드 아웃 2’를 보고 이와 연관 지어 만들 수 있는 역사 콘텐츠를 구상해보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자신의 진로와 부합하지 않는 동아리여도 최선을 다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한다면 충분히 자신에게도, 생기부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수행평가 준비수행평가에서의 감점은 지필평가에서의 감점보다 총점에 더 크게 작용합니다. 이뿐 아니라 수행평가는 자신의 탐구역량과 진로에 대한 흥미를 표현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기도 합니다. 또한, 수행평가 활동과 연관 지어 다음 학년 혹은 진로나 자율활동 영역에서 탐구를 이어갈 수 있기에 수행평가를 꼼꼼히 챙기고 탐구나 발표 등에 충실히 참여해야 합니다. 여러 수행평가가 겹치는 시기가 있는데 일정을 확인해 미리미리 준비하곤 했습니다. 특히, 발표 수행의 경우에는 이틀이나 하루 전에는 무조건 끝내는 방식으로 여유롭게 준비하여 과제의 질을 높였습니다.◆ 학종 준비 저의 관심 분야와 관련된 학교 활동을 최대한 많이 참여하고자 했습니다. 시간을 쪼개서 참여해야 하고 책을 읽어야 하거나 하교 후 활동을 해야 할 때도 있어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저는 일정과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조정하여 참여했습니다. 또한, 각 과목 선생님들께서 학기 말에 보고서를 받아주시곤 하는데 최선을 다해서 보고서를 써서 제출했습니다. 그래도 저는 제가 좋아하는 분야에 관해 탐구하고 활동하다 보니 스트레스로 힘들다는 생각은 크게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탐구 활동 주제 선정 뉴스나 신문을 보고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설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이슈에 대해 관심을 두고 있다가 활용할 수 있는 사항이 생기면 관련 주제를 설정해 탐구할 수 있습니다. 저도 평소 휴식시간에 부모님과 앉아 뉴스를 보며 관심 있는 분야가 나오면 사진을 찍어두며 기억을 해두었다가 활용하곤 했습니다. 이를테면, 제가 했던 ‘사도광산’ 관련 탐구도 뉴스 기사를 본 후 탐구주제를 설정했고 ‘생성형 AI로 본 동북공정 문제’에 대한 탐구도 뉴스에서 봤던 이야기가 시작이었습니다. 이처럼 우리 일상과 사회의 여러 소식에 관심을 가지는 게 탐구주제 설정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심화 탐구 활동과 보고서 작성 사실 1학년 때는 생기부를 채워야겠다는 목표보다도 역사라는 큰 주제 안에서 관심 있었던 주제들을 중심으로 탐구를 했습니다. 2학년 때 역시 하나의 분야를 정하진 않았지만, 1학년 때 진행했던 주제에서 탐구를 이어갔고요. 예를 들어, 1학년 자율교육과정으로 참여한 미디어와 정조에 관련된 발표에서 이어져 2학년 때에는 정조가 청으로 보냈던 박명원 사신단에 관한 탐구를 하는 등 조금씩 심화시켜 갔습니다. 2년간 수많은 주제탐구를 거치며 제 관심 분야가 한국사, 그중에서도 한국 고대사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3학년 때 이 분야를 심화시켜 대부분을 한국 고대사에 관한 탐구 활동을 했습니다. 보고서를 작성할 때는 책이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 책을 보며 주제를 결정하기도 했고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보고서를 작성할 때 소주제를 어떻게 잡아야 가독성이 뛰어난지도 배울 수 있는 것 같습니다.◆내신 공부법* 국어- 문제 풀이보다 시험 범위 내 지문을 많이 읽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문학 작품은 필기가 안 되어 있는 작품 위에 제가 느낀 것, 표현법 등을 스스로 필기해본 뒤 수업 때 들은 내용과 비교하며 부족한 부분은 다시 살폈습니다. 또한, 제 해석과 수업 필기가 다르다면 왜 다르게 생각했는지 고민해보고 이해가 안 되면 질문 과정을 거쳤습니다.*영어- 우선 수업시간 필기를 살펴본 뒤 지문 내용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거나 주제나 소재를 직접 써보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이 방법은 객관식뿐만 아니라 서술형 문제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수학- 문제를 많이 푸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학교에서 받은 프린트를 여러 번 풀어보았고 이해가 안 되는 것을 몇십 분씩 붙들고 고민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수험생 후배들에게 생각보다 고3 시기에 친구들과 수험생이라는 공통 연대 의식을 기반으로 재미있게 학교생활을 하기도 하며 그 시간이 큰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너무 부담을 느끼기보다 최선을 다해 즐긴다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이 장기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파이팅을 전합니다.
2026-03-21
- 일산 파주 지역 2026학년 대입 수시 합격생이 전하는 ‘동아리 활동에 대한 조언’ 동아리 활동은 학생의 관심 분야와 성장 과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요소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성적뿐 아니라 학생의 탐구 과정, 진로 관심, 협력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동아리 활동은 이러한 역량을 보여줄 좋은 기회가 된다. 학종 평가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는 동아리 활동에 대해 2026학년도 일산 파주 지역 수시합격생이 후배들에게 전하는 조언을 정리해 보았다.일산 파주 내일신문 리포터 공동 정리어떤 동아리 활동이든 의미가 있답니다!저는 3년 동안 활동한 동아리가 전부 다릅니다. 학종을 준비하고 있음에도 1학년 때는 친구 따라 사회의 이런저런 문제를 탐구하는 동아리에서 활동했고, 2학년 때는 당시 담임선생님께서 과학 관련 동아리를 만들자고 제안해 주셔서 과학 동아리에서 활동했습니다. 3학년 때는 의료 분야에 관심이 생긴 건 아니지만 과학 관련 탐구를 하기에 적합해 보이는 ‘슬기로운 의료 생활’이라는 동아리에서 활동했습니다.사실 1학년 동아리가 저에게는 가장 큰 걱정거리였습니다. 저의 진로와 거의 관련이 없을뿐더러 계열 또한 맞지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입시가 끝난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어느 동아리 활동보다 의미 있던 활동이라 생각됩니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해 보고 이를 알리는 활동을 했었는데, 서울대 학종 안내책에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가?”라는 평가 항목이 안내되어 있었습니다.제가 전하고 싶은 말은 어떤 동아리 활동이든 의미가 있다는 것입니다. 본인의 진로와 관련 있는 동아리라면 좋겠지만, 대학과 현대 사회가 원하는 인재는 하나의 분야에서만 두각을 드러내기보다 여러 분야에 고루 관심이 있는 융합형 인재라고 합니다. 본인 소신껏 잘할 수 있을 듯한, 마음에 드는 동아리를 선택하면 대학에서도 여러분의 역량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뽑아주지 않을까 싶습니다.서울대 지구과학교육과 서연우 학생(대화고 졸)진로에 맞춰 동아리 선택하는 것, 학종 대비 위한 하나의 전략저는 ‘과학의 숲‘이라는 융합 과학 동아리에서 2년 간 활동했습니다. 동아리 활동은 자신의 진로에 맞춰 유의미한 활동을 하고, 그것을 더 자세하게 생기부에 기록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진로에 맞춰서 동아리를 선택하는 것도 학종 대비를 위한 하나의 전략적인 방법이라 생각합니다.저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물리, 화학, 생명 등 모든 분야의 실험을 경험하며 융합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동아리팀 내에서 원하는 실험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었기에 타 교과목에서 탐구했던 내용을 심화한 실험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 경험을 생기부에 유기적으로 작성해 생기부의 질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광주과학기술원 인문사회과학부 조연수 학생(일산동고 졸)“진로와 상관없어도 열정 다하면 분명 많은 성장 이룰 것”관심 분야인 역사나 인문학 관련 동아리가 없었기에 1학년 때는 마케팅 동아리에서, 2학년 때는 미디어 관련 동아리를 직접 만들어 활동했습니다. 제 진로와 직접 관련은 없었지만 동아리 활동을 통해 제 관심사를 표현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우리 역사 알리기를 위한 마케팅 전략 탐구, 미디어 내에서 역사 활용 사례 탐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어떤 동아리에서도 자신의 진로를 자유롭게 탐구할 여지가 있기에 동아리 활동은 자신이 얼마나 열심히 열정적으로 참여하는가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최선을 다했고 제가 할 수 있는 한 다양한 활동을 했기에 생기부도 다채로워질 수 있었고 진로를 더 깊이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동아리를 통해 큰 성장을 이뤘다고 생각합니다.서울대 역사교육학과 김예주 학생(백석고 졸)“알찬 동아리 활동은 학생부종합전형 대비에 큰 역할”1학년 때부터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동아리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과학토론동아리에서 3년간 활동했는데, 동아리 활동은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거나 세특을 채우는 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됐던 교내활동입니다. 1학년 때는 앞으로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활동들에 대한 포부를 밝히는 데에 그쳤다면 2학년 때는 조장으로서의 리더십을 드러낼 뿐만 아니라 책이나 논문을 활용하여 심화탐구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3학년 때는 사회 전반에도 관심을 가지며 제가 정말 좋아하는, 뻔하지 않은 주제를 가지고 직접 실험을 기획하며 활동했습니다. 동아리 활동뿐 아니라 자율활동에서도 3학년 때 실험을 많이 했습니다. 러브버그를 주제로 러브버그 피해분포지도를 제작하였고 러브버그와 공생할 수 있게끔 그것들이 서식할 수 있는 유기물층을 직접 기획하고 만들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청색광이 수면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서도 제가 직접 실험대상이 되기도 했었고요.경희대 한의예과 차승주 학생(세원고 졸)“동아리 활동은 자신의 진로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영역”저는 수학동아리인 ‘수학 최고수’에서 1, 2학년 때 활동을 했습니다. 동아리에는 수학 관련 내용으로 주제탐구를 하는 활동이 있었고 제 희망 진로 분야가 건축 분야였기에 건축에 사용되는 수학적 내용에 대해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자신의 진로를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생기부 영역 중 하나가 동아리 활동이기 때문에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자신의 생기부를 채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동아리 활동에서 제 진로와 관심사를 드러낼 수 있다는 사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주제탐구 활동을 모두 건축과 관련지었고, 이러한 것들이 세특과 학종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김동환 학생(저현고 졸)“활동 과정 속 어려움 극복한 노하우나 자신의 변화도 담아내면 도움”저는 자연과학 동아리 ‘NS-1’에서 활동했습니다. 해당 동아리는 팀별로 실험을 진행한 뒤, 실험 결과와 과정을 동아리원들과 공유하고 학술제에서 발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실험 수행 능력뿐만 아니라, 탐구 과정을 정리하고 타인에게 설명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동아리 활동을 학생부에 의미 있게 담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 해결 능력과 소통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팀 활동 과정에서 발생한 갈등이나 어려움에 대해, 어떤 문제가 있었고 이를 어떻게 해결했으며, 이후 자신의 태도나 사고가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이러한 과정이 세특과 학생부종합전형에서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한양대학교 의예과 김민영 학생(저현고 졸)“교내 신문부 동아리에서 뉴스 작성하며 주제와 깊이 확장했어요”저는 교내 신문부 동아리인 ‘청포도’에서 활동했습니다. 동아리는 자신의 진로 분야와 연관성이 있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진로가 명확하지 않을 땐 토론 동아리나, 신문부처럼 주제가 정해져 있지 않은 분야에서 자신의 생각을 펼쳐나가는 것도 좋습니다. 어떤 동아리든 자신이 주체가 되어 능동적으로 활동할 수 있고, 또 그런 의지를 가진 학생들이 많은 동아리라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신문부 동아리에서는 동아리 시간에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에 관한 기사나 칼럼, 카드뉴스 등을 작성 및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실험동아리에 비해 활동의 다양성은 부족할 수 있으나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주제와 깊이를 확장하며 자신만의 생기부를 완성할 수 있다는 점이 문과 학생들에겐 특히 장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성균관대학교 심리학과 김서현 학생(교하고 졸)“생명과학 동아리에서 한의학과 관련된 다양한 탐구 했어요”저는 생명과학 동아리에서 활동하면서 제 희망 진로 분야인 한의학과 202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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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최저 충족이 당락 좌우… “수시 준비해도 수능 관리 필요”
최근 대학입시에서 수능 최저 학력 기준(수능 최저) 충족 여부가 합격을 좌우하는 사례가 늘면서 수능 대비의 중요성이 다시 강조되고 있다. 특히 수시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 사이에서도 “수능 최저를 맞추지 못해 불합격하는 경우”가 반복되면서 수시와 정시를 동시에 대비하는 학습 전략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실제로 서울 주요 대학 상당수는 수시 전형에서도 수능 최저를 요구하고 있다. 고려대(서울)는 4개 영역 등급 합 8 이내, 성균관대는 3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의 기준을 적용하며, 서강대·한양대·중앙대 등 주요 대학 역시 3개 영역 등급 합 6~7 수준의 수능 최저 기준을 요구하고 있다. 이 때문에 수시 지원 전략을 세우는 과정에서도 안정적인 수능 성적 확보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교육 현장에서는 이러한 입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수능 중심의 체계적인 학습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원도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산에 자리한 명인그리트학원은 2027학년도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수능정시집중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학원 측에 따르면 이 과정은 단순한 문제 풀이 수업이 아니라 학습관리와 수능 전략을 결합한 관리형 수능 대비 프로그램이다. 학생별 취약 영역을 진단하고 개인별 학습 전략을 설계한 뒤 학습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특히 학습관리 코디네이터가 학생별로 1대1 전담 관리를 맡아 학습 계획 수립과 학습 진행 점검을 담당하며, 약 25명 내외의 소수 정예 책임 담임제를 통해 학생 개인의 학습 흐름과 생활 패턴까지 관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수업은 학생 상황에 따라 주중반과 주말반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주중반은 국어·수학·영어 중심의 주간 테스트와 학습 관리 중심 수업으로, 주말반은 학교 수업과 병행하는 학생들을 위한 주말 집중 정시 대비 과정으로 운영된다. 학생의 수학 수준과 국어 선택과목에 따라 일부 수업 선택도 가능하다.모집 계열은 인문과 자연 계열이며 수업 기간은 3월 3일부터 2027학년도 수능 직전까지다. 수업은 국어, 수학, 영어 중심으로 진행되며 주간 테스트를 통해 학습 성취도를 점검한다. 6월 평가원 모의고사 이후에는 논술 및 탐구 과목 선택 수강도 가능하다. 수강료는 주중반 월 97만원, 주말반 월 87만원이다.학원 관계자는 “최근 입시에서는 수시와 정시를 구분하기보다 수능 경쟁력을 중심으로 전략을 세우는 경우가 많다”며 “정시는 단기간 몰입만으로 해결되는 시험이 아니라 꾸준한 학습 관리와 전략적인 준비가 중요한 만큼 학생들이 수능까지 안정적으로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명인그리트학원은 현재 수능정시집중반 상담 및 등록을 진행 중이다.문의 031-916-1881, 010-5679-1880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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