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최저학력기준' 검색결과 총 42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재수기획| 2027학년도 대입에서 재수로 성공하려면? 대다수 대학이 2월 초까지 2026학년도 정시 최초 합격자를 발표했다. 아직 추가합격자 발표가 남아 있고, 2월 27일까지 추가 모집이 진행되지만, 이미 재수(N수)를 결심한 수험생이라면 재수학원 선택을 앞두고 여러 고민이 들 것이다.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은 통합 수능으로 치러지는 마지막 시험이고, 2028학년도 수능부터 2022 개정교육과정과 새로운 입시제도가 적용되므로 재수생(N수생)이라면 올해 대입이 그 어느 해보다 중요할 수밖에 없다. 2027학년도 대입전형 특징과 주요 이슈를 살펴보고, 재수로 성공하기 위해 무엇을 고려해야 할지 입시컨설팅 전문가와 함께 짚어봤다. 도움말 강남종로학원 대치 최민병 원장, 강남하이퍼학원 본원·의대관 입시센터 김영준 센터장 및 전략담임 꼭 알아야 할 대입 특징 세 가지재수(N수)에 앞서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 것이 2027학년도 대입전형 특징이다. 강남하이퍼학원 본원·의대관 입시센터 김영준 센터장은 “2027학년도 대입은 현행 대입 제도의 ‘마지막 보루’와 같다. 2028학년도부터는 수능 체제 자체가 완전히 개편되고 내신 5등급제가 도입되는 등 전례 없는 변화가 예고되어 있다. 따라서 이번 2027학년도 재수는 단순한 재도전을 넘어, 익숙한 체제 안에서 승부를 볼 수 있는 ‘최후의 기회’라는 인식이 강하다.”라며 주요 특징과 이슈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첫째, 수시 모집 비율 80% 돌파2027학년도 대입의 가장 눈에 띄는 수치적 변화는 수시 모집 비율이 처음으로 80%를 돌파했다는 점이다. 하지만 재수생들이 주로 노리는 수도권 주요 대학은 여전히 정시 비중을 40% 내외로 유지하고 있다. 주목할 점은 정시에서도 ‘교과 평가’를 반영하는 대학이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단순히 수능 점수만으로 승부하던 시대는 가고, 재수생이라 할지라도 학생부 관리의 끈을 놓지 않았던 학생이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된다. 둘째, 무전공(자율전공) 선발 확대2027학년도 대입에서는 서울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무전공(자율전공)’ 선발 인원이 대폭 확대되었다. 이는 재수생(N수생)들에게 기회이자 위기다. 선발 인원이 많아지면 합격선에 일시적인 ‘구멍’이 생길 수 있지만, 반대로 상위권 학생들이 몰리며 예측 불가능한 결과를 초래한다. 따라서 학과 중심의 지원 전략에서 벗어나 대학별 무전공 선발 방식과 전형별 배점을 정밀하게 분석해야 한다. 셋째, 선택과목 전략 수립2028학년도부터 선택과목이 폐지되므로, 올해는 자신이 가장 잘하는 과목을 선택해 고득점을 노릴 수 있는 마지막 해이다. 특히, 국어와 수학의 선택과목별 표준점수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본인의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과목을 빠르게 확정하고 ‘킬러 문항’배제 기조 속에서도 변별력을 갖춘 ‘중킬러’ 문항에 대비하는 깊이 있는 학습이 필요하다. 의학 계열 재수생(N수생)이라면?2월 초 ‘2027~2031학년도 의대 총 정원 확정 발표’가 예정돼 있다. 이에 김영준 센터장은 ‘재수생(N수생)들은 특히 ‘지역인재전형’의 비중을 주시해야 한다. 비수도권 의대들의 지역인재 선발 비율이 60% 이상으로 고착화되면서, 수도권 출신 재수생들은 정시와 수시 논술 전형에서의 ‘바늘구멍’ 경쟁을 준비해야 한다. 반면 지방 출신 재수생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열릴 수 있다.“라며 ”또한 내신 변별력이 하락하고 수능 최저 기준을 충족하는 인원이 많아질수록 대학은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가려내려 할 것이다. 특히 의학계열 MMI는 단순 인성 평가를 넘어 사회적 갈등 상황에서의 윤리적 판단과 논리적 추론 능력을 요구한다. 최근에는 ‘장-뇌 축’이나 ‘이종 이식’ 등 첨단 과학 지문이 제시문으로 활용되는 추세이므로, 단순 암기 위주의 공부에서 벗어나 심화 탐구 역량을 길러야 한다.“라고 조언했다.2027학년도는 입시 제도가 바뀌기 전 마지막 기회를 잡으려는 대학 재학생(반수생)들과 상위권 N수생들이 대거 유입될 것으로 예상돼,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기준을 높이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 따라서 의대 준비생들은 단순히 ‘1등급’이 목표가 아니라, 표준점수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전 과목의 완성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려야 한다는 게 김 센터장의 설명이다. 재수학원 형태와 주요 특징2027학년도 대입 준비에 앞서 재수생(N수생)들이 해야 할 일은 재수학원 선택이다. 강남종로학원 대치 최민병 원장은 “각각의 재수학원은 저마다 장단점이 분명히 존재한다. 재수종합반은 성적대가 골고루 낮은 학생들이 성적을 향상하는 데 효과적이다. 재수단과반은 성적이 전반적으로 낮은 학생이 고집한다면 재수에서 실패할 가능성도 있다. 이 경우 한 주 또는 일일 학습 계획표를 만들어 본인 스스로 실행 여부를 점검하고, 회차별 모의고사를 통해 성적 향상 여부를 관리하며, 그 결과에 따라 학습계획을 수정 및 보완할 수 있는 철저한 학습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일반적인 재수학원의 형태와 특징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재수종합반(재종반)운영방식은 학원마다 작은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학원에서 수능 과목인 국어, 수학, 영어, 탐구 과목 시간표를 지정해 주고 학생은 해당 시간표에 맞춰 수업을 듣는 형태이다. 취약, 강점 과목을 떠나서 모든 과목을 골고루 공부하고, 공부 분량 또한 정해진 학원 수업시수에 따라 움직인다. 대개 아침 8시부터 오후 4~5시까지 정규수업, 이후 저녁 10시까지 특강 또는 자율학습으로 이뤄진다. 재수기숙학원기숙학원은 재종반 학원과 기본적으로 비슷하지만, 재종반 학원은 이후 일과시간을 자신이 컨트롤하고 공부한다면 기숙학원은 학원 생활부터 취침까지 관리받는 형태이다. 단체 생활이 기본이기 때문에 여기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이거나 자유롭게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은 다소 부적응의 문제를 겪을 수 있다. 학원 이외의 시간에서 휴대전화 사용이나 친구들과의 만남 등 일상생활의 컨트롤이 잘 안되었던 학생이라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반면, 기숙학원 비용이 재종반보다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재수단과학원재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시간적 한계가 있는 대학 재학생이나, 반수생 또는 재수생 중 특정 과목 성적이 나쁜 학생들에게 적합한 수업 형태이다. 시간 제약이 있는 학생들에게는 단과 수업이 훨씬 효과적이지만, 재수만 하는 학생들에게는 다소 위험할 수도 있다. 단과 수업 외의 나머지 과목은 스스로 공부해야 한다는 단점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특정 과목이 아닌 나머지 과목에서 실력이 부족하다면 다른 학원 수강 또는 인터넷 강의(인강) 수업을 통해 계속적으로 해결할 수밖에 없고, 이 모든 것을 한 곳에서 해결하는 재수종합반이나 기숙학원 수강 학생들에 비해 비효율적일 수밖에 없다. 재수단과반은 전 과목이 우수하면서 특정 과목 성적이 나쁜 학생이거나 본격적으로 재수하기에는 시간적 제한이 큰 학생들에게 유용한 형태이다. 독학재수학원독학재수학원은 등원해서 본인이 학원 담임과 일주일 시간표를 미리 계획하고 이를 실천해 나가는 형태이다. 학습 과정에 있어서 자율성이 있지만 자칫 학습 콘텐츠 및 난이도 선정이 잘못될 수도 있다. 또, 학습 형태에 있어 단기간 집중적인 학원 수업과 달리 스스로 찾아서 공부하는 형태라서 시간이 상대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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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논술아카데미, 수시논술합격전략 설명회 및 중등 프로그램 설명회
2027학년도 대입에서 수시 비중이 80.3%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내신 성적이 다소 불리한 학생들까지도 수시 전략을 다시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벼리논술학원이 ‘2027학년도 수시 상향 합격 전략 설명회’와 ‘중등 프로그램 설명회’를 잇달아 개최하며 학부모와 학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내신 한계를 넘는 수시 상향 합격 전략 공개이번 수시 논술 합격 전략 설명회는 2월 10일(화)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설명회에서는 2027학년도 수시 전형의 핵심 변화와 함께, 논술과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활용해 내신의 약점을 극복하는 실질적인 전략을 제시한다. 실제로 벼리논술학원에서는 2.5등급 연세대 합격, 4등급 이화여대 합격, 5등급 건국대 합격, 7등급 서울여대 합격 등 다양한 상향 합격 사례를 만들어낸 바 있다.■ “버리는 논술이 답이었다”는 합격 공식설명회에서는 단순한 글쓰기 요령이 아닌, 대학이 원하는 사고 구조와 독해 방식에 맞춘 ‘차별화된 논술 프로그램’이 왜 수시 상향 합격의 핵심이 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특히 누가 읽고 어떻게 평가하는지를 고려한 논술 접근법, 수능 국어 비문학 독해 원리를 논술에 접목하는 학습 방식이 강조될 예정이다.■ 중학생 때부터 시작하는 수능·논술 준비 로드맵이어 2월 11일(수)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는 ‘벼리아카데미 중등 프로그램 설명회’가 열린다. 벼리논술 중등부 과정은 필독서 20권 읽기를 중심으로 문학 철학 역사 경제 과학 등 다양한 주제를 사상적으로 연결하고, 논리적인 글쓰기와 주장 전개 훈련을 병행한다. 여기에 수능 비문학 훈련을 함께 진행해 중학생 시기부터 독해력과 사고력을 동시에 키우는 것이 특징이다.■ 장기적 관점의 입시 대비 전략 제시벼리논술학원 관계자는 “수시는 고3에서 갑자기 준비해서 되는 전형이 아니다”라며 “중학교 시기부터 독서·독해·사고력 훈련을 체계적으로 쌓아야 고3에서 논술과 수능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설명회는 사전 신청제로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학원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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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2 영어,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고3은 버겁다
예비 고2는 많은 학생이 학습 방향을 느슨하게 잡기 쉬운 시기다. 고1을 무사히 넘겼고, 고3은 아직 멀게 느껴진다. 하지만 입시 구조를 냉정하게 들여다보면, 예비 고2는 고등학교 영어 학습에서 가장 전략적인 판단이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내신 5등급제 체제에서는, 내신 성적만으로는 더 이상 학생을 변별하기 어렵다는 점을 반드시 인식해야 한다.현재 고등학교 내신은 5등급제로 운영되며, 1등급 비율은 약 10%다. 이는 내신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해서 대학 진학이 자동으로 보장되지 않는 구조라는 뜻이다. 실제로 ‘인서울’ 주요 대학들은 내신의 변별력이 낮아진 이후, 수시 전형에서 수능 최저 학력 기준(수능 최저)을 점점 더 강화하고 있다. 내신은 기본 요건일 뿐, 최종 관문은 여전히 수능이라는 사실이 분명해지고 있다.이러한 흐름 속에서 예비 고2가 반드시 인식해야 할 점은 하나다. 내신 기간이 아닐 때엔 수능 준비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신은 시험 기간에 맞춰 준비하면 되지만, 수능은 단기간에 실력을 만들 수 있는 시험이 아니다. 특히 영어는 더 그렇다. 영어 실력은 한순간에 끌어올릴 수 있는 영역이 아니며, 충분한 시간과 반복을 전제로 완성된다.그럼에도 많은 학생이 고2 시기를 내신 중심으로만 보내고, 수능 준비는 고3이 되어서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그러나 고3에 들어서면 영어의 난도는 급격히 상승한다. 지문은 추상화되고, 논리 전개는 복잡해지며, 단순 해석이나 어휘 암기로는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늘어난다. 이때 처음으로 수능형 영어를 접한 학생은 큰 혼란을 겪을 수밖에 없다.특히 어휘 학습은 예비 고2 시기에 반드시 방향을 잡아야 한다. 단어를 외워도 금방 잊어버린다는 이유로 학습을 미루는 경우가 많지만, 그러하기에 더 일찍, 더 반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고3 수능에서 실제로 사용되는 고난도 어휘를 미리 접하고, 여러 지문 속에서 반복적으로 만나며 체화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어휘는 단기간 암기가 아니라, 장기 반복 학습의 결과다.독해 역시 마찬가지다. 예비 고2 시기에는 단순 정보 확인형 지문이 아니라, 추상적인 주제의 글을 읽고 논리 전개를 따라가는 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 주장과 근거의 관계를 파악하고, 문단 간 흐름을 정리하는 연습을 충분히 해두지 않으면, 고3 수능 영어에서 요구하는 사고의 깊이를 따라가기 어렵다. 이러한 독해 훈련은 고3이 되어서 시작하기에는 이미 늦다.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이번 수능에서도 영어에서 수능 최저를 맞추지 못해 상당수 학생이 수시 전형에서 탈락했다는 점이다. 이는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라는 이유로 결코 가볍게 볼 수 있는 과목이 아니라는 현실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 수시는 수능을 보지 않는 전형이 아니라, 수능 최저를 전제로 한 전형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결국 예비 고2에게 필요한 전략은 분명하다. 내신 기간에는 내신에 집중하되, 그 외의 시간에는 수능 영어를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수시와 정시는 분리된 길이 아니라, 동시에 준비해야 하는 하나의 입시 과정이다. 특히 중등부 중심의 학습 방식이나 내신 위주의 수업만으로는 수능 대비에 한계가 있을 수 있다. 수능은 출제 방식과 사고 구조가 전혀 다른 시험이기 때문이다.영어는 준비한 만큼만 결과로 돌아오는 과목이다. 예비 고2는 아직 시간이 있는 시기다. 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고3의 영어는 부담이 될 수도, 가장 안정적인 과목이 될 수도 있다. 내신만으로는 부족한 지금, 수능을 함께 준비하는 선택이 결국 가장 현실적인 대비가 될 것이다.일산 후곡 정구승영어학원 정구승 원장영어교육 전문가
202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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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수능 시대, 이번 겨울방학이 중학 영어의 골든타임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는 불수능이라 불릴 만큼 높은 난도를 보였다. 오랜 시간 입시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며 지켜본 바로는, 이러한 현상이 결코 일시적이지 않다는 점이다. 앞으로 영어 평가 기준은 전반적으로 상향될 가능성이 크며, 이는 분명한 변화의 신호다. 이제 단순 암기나 문제 풀이 기술만으로는 원하는 등급을 얻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이러한 변화 속에서 중학생 시기의 의미 역시 과거와 크게 달라졌다. 중학교는 더 이상 고등학교 진학을 위한 준비 단계에 머무르지 않는다. 영어 과목에 있어서는 고등학교 내신과 수능을 관통하는 기초 체력을 완성하는 결정적 시기로 기능하고 있다. 중학 시기에 어떤 학습 습관과 이해 구조를 갖추느냐에 따라 고등학교 3년의 학습 부담과 성취도는 크게 달라질 수밖에 없다.올해 입시 결과를 살펴보면 그 중요성은 더욱 분명해진다. 수학과 과학탐구에서 만점을 받아 1등급을 확보하고도, 예상치 못하게 영어에서 3등급을 받아 의대 수시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수능최저)을 충족하지 못한 사례가 적지 않았다. 이처럼 영어는 이제 보조 과목이 아니라, 입시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과목이 되었다.이러한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최근 교육 환경의 변화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핵심은 2022 개정교육과정의 도입과, 수능형으로 변화하고 있는 내신 시험이다. 개정 교육과정은 단순한 지식 암기보다 ‘깊이 있는 이해’를 강조한다. 영어 역시 단어와 문장을 외우는 과목이 아니라, 다양한 맥락 속에서 정보를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과목으로 성격이 이동하고 있다. 과학, 사회, 기술 등 타 교과와 연계된 지문이 늘어나면서 영어는 점점 사고력 기반 과목에 가까워지고 있다.이러한 변화는 이미 학교 내신 시험에 반영되고 있다. 최근 영어 시험에서는 서술형과 논술형 문항의 비중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으며, 문법 역시 단순한 선택형 문제가 아니라 문장 수정, 오류 분석, 문장 완성 형태로 출제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문장의 구조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면 점수를 얻기 어려운 시험 구조다.현장에서 학생들의 성적 변화를 살펴보면, 이 시기 학습 방향이 얼마나 중요한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중2 겨울방학 이전까지 영어 성적이 30~40점대에 머물러 있던 학생들이 겨울방학 때 본원에 등록해 문법 개념과 문장 구조를 다시 정리하고, 해석 중심 학습으로 전환한 뒤 중3 첫 내신 시험에서 90점 이상, 경우에 따라 100점까지 기록하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이들 사례의 공통점은 학습 시간의 급격한 증가가 아니라, 공부 방식의 변화였다.이러한 결과는 우연이나 단기간 요령의 산물이 아니다. 흔들리지 않는 영어 실력은 문법·구문, 어휘, 정확한 독해라는 세 가지 요소가 균형 있게 갖춰질 때 형성된다. 문법은 문제 풀이 기술이 아니라 문장을 이해하고 쓰기 위한 뼈대다. 특히 주어와 동사 등 주요 문장성분을 중심으로 문장의 구조를 파악하는 구문 독해 능력은 중학 이후 영어 학습의 핵심 요소다.어휘 역시 단순한 1대1 암기만으로는 한계가 분명하다. 어원을 통해 의미 확장을 이해하거나, 독해 지문 속에서 반복적으로 접하며 문맥 속 의미를 익히는 방식이 장기적으로 더 안정적인 효과를 낸다. 어휘력은 독해 속도와 정확도를 동시에 좌우하는 요소다.독해는 결국 정확성의 문제다. 상위권 학생들의 공통점은 빠르게 읽는 것뿐만 아니라, 문장 하나하나를 정확히 이해하면서 글의 맥락을 파악하는 데 있다. 실제로 중3 내신에서 안정적인 고득점을 기록한 학생들은 지문을 대충 넘기지 않고, 자신이 해석한 내용이 맞는지 점검하는 과정을 반복하는 학습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이러한 학습을 체계적으로 정비할 수 있는 시기가 바로 겨울방학이다. 학기 중에는 내신 일정에 쫓겨 연결성 있는 실력 자체를 심도 있게 만들기가 구조적으로 어렵지만, 방학은 약점을 점검하고 학습 방식을 교정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제공한다. 겨울방학 영어 학습의 출발점은 냉정한 진단이다. 문법에서 자주 감점되는지, 문장은 해석되지만 글의 요지가 잡히지 않는지, 혹은 어휘 부족으로 독해 속도가 느린지에 따라 접근 방식은 달라져야 한다.중요한 것은 하루의 학습이 문법, 독해, 어휘로 분절되지 않고 연결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개념을 배우고, 문장에 적용하고, 지문에서 확인하는 흐름이 반복될 때 실력은 축적된다. 단기간 성과보다 장기적 안정성을 목표로 한 학습 설계가 필요한 이유다.점점 더 어려워지는 수능 영어 시험은 부담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학 시기에 방향을 제대로 잡은 학생들에게는 오히려 기회가 된다. 이번 겨울방학은 영어 학습의 흐름을 바로잡을 수 있는 중요한 분기점이다. 학부모의 역할은 조급한 결과를 요구하기보다, 아이가 어떤 방식으로 영어를 이해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흔들리지 않는 기본기를 쌓을 수 있도록 환경을 정비해주는 데 있다.일산 주엽 아이비스영어학원박정현 원장문의 031-913-2730
2026-01-24
- 예비 고3 수능 영어 학습, 가장 위험한 것은 방심이다 고3 수능 영어는 고1, 고2와는 차원이 다르다. 많은 학생이 고1, 고2 시기에 비교적 안정적인 모의고사 영어 성적을 유지하며 안도하곤 하지만, 고3에 들어서면 체감 난도는 급격히 상승한다. 지문은 길어지고 추론은 복잡해지며 단순 해석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문항이 늘어난다. 이 변화에 대비하지 못하면, 고3 초반부터 영어가 가장 큰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이러한 부담은 최근 입시 환경의 변화와도 맞물려 더욱 커지고 있다. ‘인서울’ 및 주요 수도권 대학들은 내신 5등급제 도입이 예고된 이후,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강화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내신의 변별력이 약해질수록, 대학들은 수능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 역량을 보다 분명히 확인하려는 것이다. 그 결과, 수능 영어의 중요성은 이전보다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올해 수능 영어 결과는 이러한 흐름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절대평가 과목인 영어에서 1등급 비율은 3.11%에 그쳤다. 그 결과, 내신 성적이 아무리 우수하더라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맞추지 못해 수시 전형에서 탈락한 학생들이 적지 않았다. 이는 현재의 입시 구조에서 내신과 수능 중 하나만으로는 대학 진학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분명히 보여준다.특히 인서울 대학의 경우, 대부분의 수시 전형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설정되어 있다. 반면 대부분의 지방 대학들은 수능 최저 없이 내신 성적만으로도 진학이 가능한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이 차이는 매우 중요하다. 목표 대학이 인서울이나 수도권 대학이라면, 내신 관리와 동시에 수능 대비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된다. 내신 성적이 좋다는 이유로 수능 준비를 소홀히 한다면, 지원 자체가 무의미해질 수 있다.그럼에도 영어를 가볍게 여기는 분위기는 여전히 존재한다. 영어는 절대평가라는 이유로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과목처럼 인식되곤 한다. 그러나 수능 최저학력기준에서는 바로 이 절대평가 특성 때문에, 영어가 오히려 전략적으로 중요한 과목이 된다. 일정 등급만 확보하면 상대평가 과목보다 안정적으로 최저 기준을 충족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바로 이 점에서 영어는 ‘포기할 과목’이 아니라 ‘끝까지 가져가야 할 과목’이다.문제는 수능 영어의 난이도가 해마다 일정하지 않다는 데 있다. 평가원은 매년 난이도 조절을 시도하지만, 이를 정확히 맞추지 못한 사례가 반복되어왔다. 올해 수능 영어 1등급 비율이 3.11%였지만, 재작년 6월 모의평가에서는 1등급 비율이 1.3%에 불과했던 적도 있었다. 이는 언제든 영어가 예상보다 훨씬 어렵게 출제될 수 있다는 의미다. 방심은 곧바로 등급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더욱이 평가원이 수능 영어를 출제하는 방식에는 해마다 미세하지만 분명한 변화가 있다. 지문의 성격, 선택지 구성, 사고를 요구하는 방식이 조금씩 달라진다. 이러한 변화를 읽지 못한 채 과거 방식에만 의존한다면, 안정적인 등급 확보는 쉽지 않다. 고3 영어는 반복 훈련만으로 해결되는 과목이 아니라, 출제 흐름을 읽고 대응하는 전략 과목이다.수능 영어는 내신과 본질적으로 다르다. 내신이 학교 수업과 정해진 교재를 바탕으로 한 변형 문제 중심이라면, 수능은 범위가 정해져 있지 않은 독해 지문을 통해 영어 이해 능력과 사고력을 직접 평가한다. 이 때문에 고3 수능 영어는 단기간에 해결하기 어렵고, 오랜 기간 수능을 분석하며 입시 성과를 만들어 온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현실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예비 고3에게 가장 위험한 태도는 방심이다.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라는 이유로, 혹은 지금까지 내신 성적이 좋았다는 이유로 안주하는 순간, 수능은 가차 없이 그 틈을 파고든다. 현재의 입시 구조에서, 수능 최저를 넘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내신도 대학 진학으로 이어지기 어렵다. 지금 필요한 것은 막연한 불안이 아니라, 현실을 직시한 준비와 꾸준한 실천이다.정구승일산 후곡 정구승영어학원 원장 · 영어교육 전문가 2026-01-12
- 수능 영어영역 절대 평가라고 만만히 보다가 큰코 다친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모두 마무리되고, 아직 개별 학생들이 성적표를 받아보기 전이지만 수능 성적에 대한 각종 통계 자료가 먼저 발표되었다. 매년 그렇듯이 시험 직후부터 난이도에 대한 다양한 평가가 쏟아졌고, 특히 올해 수능은 국어와 영어 영역에서 학생들의 체감 난도가 상당히 높았다는 반응이 지배적이었다. 이미 시험 직후 언론과 수험생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국어는 ‘불국어’, 수학은 ‘물수학’, 영어는 ‘불영어’라는 표현이 빠르게 확산했고, 이러한 분위기를 어느 정도는 예상할 수 있었음에도 실제 통계로 확인된 결과는 예상보다 훨씬 충격적인 수치였다.그중에서도 가장 주목할 만한 영역은 단연 영어였다. 영어는 절대 평가로 전환된 이후 수험생들에게 비교적 부담이 적은 과목, 다시 말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전략 과목’으로 인식되어 왔다. 하지만 올해 발표된 영어 등급 분포를 보면 이러한 인식에 경종을 울릴 만한 결과가 나타났다. 비교를 위해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된 이후 최근 6년간 수능 영어의 등급 비율을 살펴보면, 첫해인 2020학년도에 지나치게 쉽게 출제되어 1등급 비율이 급증하면서 형평성 논란이 불거진 사례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극단적인 난이도 논란 없이 유지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다만 절대평가의 취지에 비추어 볼 때 1등급 비율이 기대만큼 높지 않다는 지적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표에는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의 경우 영어 1등급 비율이 2%에도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고, 심지어 상대평가 시절의 1등급 비율에 해당하는 약 4% 수준에 그친 사례도 적지 않았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2023학년도 수능에서 영어 1등급 비율이 4%대를 기록하며 분위기가 다소 변화하는 듯 보였지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했음을 최근 3년간의 결과가 다시 한 번 증명하고 있다. 실제로 2021학년도 이른바 ‘불수능’ 당시에도 영어 1등급 비율은 6.25%로 결코 쉽지 않은 시험이라는 평가가 많았는데, 이후 2024학년도, 2025학년도, 그리고 올해 2026학년도까지 연속적으로 영어의 변별력은 더욱 강화되는 모습이다.특히 올해 수능의 경우 영어 1등급 비율뿐만 아니라 2등급 비율마저 20%를 넘지 못했다는 점은 매우 의미심장하다. 이는 단순히 상위권 학생들만 체감 난도가 높았다는 수준을 넘어, 중상위권 학생들 전반이 큰 부담을 느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다시 말해, 영어에서 1등급을 받지 못했을 뿐 아니라 2등급 확보조차 쉽지 않았다는 점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수능 최저)을 충족해야 하는 수시 지원자들에게는 상당히 치명적인 결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크다.물론 이러한 결과만을 보고 당장 내년 수능에 대해 지나친 불안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 수능의 난이도는 해마다 조정되며, 특정 연도의 결과가 곧바로 다음 해의 출제 방향을 결정짓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다만 분명한 사실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수월하다고 여겨졌던 영어 영역에서 어려움을 겪게 되면 특히 재학생들은 수시 전형에서 상당한 불이익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더욱이 이번에 발표된 통계는 재학생만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 N수생이 포함된 전체 수험생 통계라는 점을 반드시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이를 감안하면 실제 재학생 기준 영어 1등급 비율은 약 2% 내외, 2등급 역시 13~14% 수준에 불과했을 가능성이 높다.결국 재학생에게 있어 입시의 성패는 여전히 학교 내신 성적과 더불어 2~3과목의 수능 등급을 통해 수능 최저를 충족할 수 있는지 여부에 달려 있다. 반드시 모든 과목에서 1등급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지원 전략에 맞춰 최소한 2등급, 경우에 따라서는 3등급까지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다면 수시보다는 정시, 혹은 재수라는 선택지로 밀려날 가능성도 커진다. 이번 수능 영어 결과는 시험이 언제든지 어려워질 수 있으며, 특정 과목에 대한 안일한 판단이 전체 입시 전략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다시 한 번 보여준 사례라 할 수 있다. 결국 수험 준비의 핵심은 최고점을 노리는 것만큼이나, 어떤 상황에서도 최소한의 점수를 방어할 수 있는 안정적인 실력을 갖추는 데 있다는 점을 분명히 인식해야 할 것이다.파주 운정 영어수학전문 앤써학원 202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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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고등학교 최승후 교사의 입시 칼럼
2026학년도 수의과대학(이하 수의대) 정시모집은 수능위주전형의 일반전형 기준으로 10개 대학에서 137명을 모집한다. 올해 수의대 전형의 특징과 변화 내용을 살펴본다.첫째, 정시모집 인원은 157명이며, 2025학년도에는 가군에서 충남대만 지역인재전형(10명)을 모집했으나, 2026학년도에는 가군에서 충남대(10명)뿐만 아니라 충북대(7명)와 나군 경상국립대(3명)가 추가로 지역인재전형을 시행한다. 일반전형으로 모집하는 인원은 137명이다. 모집 군별로는 가군이 4개 대학 71명, 나군이 5개 대학 72명, 다군이 1개 대학 14명이다. 가군에서는 건국대(39명)와 충북대(14명), 나군은 경북대(6명)를 제외한 충남대(20명), 전남대(16명), 서울대(15명), 전북대(15명)가 모집 규모가 큰 편이다. 다군은 제주대(14명)만 학생을 모집한다. 전형방법은 서울대 일반전형만 단계별 전형을 시행하고 다른 대학은 모두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100%를 반영하는 일괄전형을 통해 학생을 선발한다.둘째, 서울대 정시모집 수의예과 일반전형은 나군에서 1단계에서 수능 100%로 2배수, 2단계는 1단계 성적 80%와 교과평가 20%를 합산하여 16명을 선발한다. 수능활용지표는 국어․수학․탐구는 표준점수를 반영하며, 영어와 한국사는 등급별 차등 감점을 적용한다. 학교폭력 관련 기재사항이 있는 경우 추가 서류를 요청할 수 있으며, 감점요소로 활용할 수 있다. 과학탐구(이하 과탐)는 8과목 중 2개를 선택해야 한다. 과탐 응시 기준은 I+I, I+II, II+II 3개 조합 중 선택해야 하며, I+II 조합으로 응시할 경우 서로 다른 분야의 과목을 응시해야 한다. 과탐II 선택 시 과탐Ⅰ+Ⅱ 3점, 과탐Ⅱ+Ⅱ 5점 조정점수를 부여한다. 교과평가는 학생부의 교과학습발달상황(교과 이수 현황, 교과 학업성적,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만 반영해 모집단위 관련 학문 분야에 필요한 교과이수 및 학업수행의 충실도를 평가한다. 적성 인성면접은 수의학을 전공하는 데 필요한 자질, 적성과 인성을 평가한다. 적성 인성을 평가하는 1개 면접실로 진행하며, 지원자 1명을 대상으로 복수의 면접위원이 실시한다. 면접시간은 10분 내외며, 상황 숙지를 위한 시간을 별도로 부여할 수 있다. 2026년 1월 17일 토요일 오후에 실시한다.셋째, 건국대 수의예과는 수능 100% 성적으로 가군 KU일반학생전형에서 39명을 모집한다. 수능 반영지표는 국어, 수학은 표준점수, 탐구는 백분위별 변환표준점수를 반영한다. 영어는 등급별 환산 점수, 한국사는 등급별 감점방식을 적용한다. 수의예과는 수리중심(B) 반영영역 및 반영비율을 따른다. 국어는 30%, 수학은 40%, 영어는 10%, 탐구(2과목 반영)는 20% 반영하며, 한국사는 감점 처리한다. 학교폭력 조치사항은 제1호는 감점이 없고, 제2호는 20점(2%), 제3호는 30점(3%), 제4호는 200점(20%), 제5호는 300점(30%)을 감점하며, 제6호~9호는 500점(50%) 감점한다.넷째, 강원대 수의학과는 수능 100% 성적으로 가군 수능 일반전형에서 10명, 수능 지역인재전형에서 5명을 모집한다. 수능 반영지표는 국어, 수학, 과학탐구(2과목 반영)는 백분위를 반영한다. 영어는 해당 등급 환산 백분위를 적용하며, 한국사는 수능 등급에 따른 가점 및 감점을 부여한다.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은 국어 20%, 수학 30%, 영어 20%, 과학탐구(2과목)는 30% 반영한다. 수의학과는 계열별 반영방법에서 유형2에 해당되어 수학(미적분, 기하)에 가산점 10%를 적용한다.끝으로, 수능 이후에 실시하는 수의대 논술전형은 건국대, 경북대 2개 대학에서 총 12명을 모집한다. 경북대가 3명이 늘어나면서 모집인원이 12명이 되었다. 먼저, 건국대 KU논술우수자전형은 논술 100%로 6명을 모집하며, 국어, 수학, 영어 탐구 1과목 중 3개 등급 합 4등급, 한국사 5등급 이내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이하 수능 최저)을 충족해야 한다. 경북대 논술(AAT)전형은 논술(AAT) 70%, 학생부 교과성적 30%를 합산하여 6명을 모집한다. 지난해 3명에서 6명으로 3명이 늘어나면서 모집인원이 12명이 되었다. 국어, 수학, 영어영역 중 상위 2개 등급과 탐구영역(2과목의 평균, 소수점 절사) 등급 합 5 이내의 수능 최저를 충족해야 한다. 논술유형은 건국대는 수리논술, 경북대는 수리논술과 의학논술이다.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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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고등학교 최승후 교사의 입시 칼럼
2026학년도 치의과대학(이하 치대) 정시모집은 수능위주전형의 일반전형 기준으로 11개 대학에서 164명을 모집한다. 올해 치대 전형의 특징과 변화 내용을 살펴본다.첫째, 치대 모든 전형 정시 모집인원은 198명이며 가군 4개 대학 64명, 나군 6개 대학 118명, 다군 1개 대학 16명 모집한다. 이중 지역인재와 사회통합전형(기회균형 포함)을 제외한 일반전형은 가군 40명, 나군 108명, 다군 16명이다. 2025학년도 대비 2026학년도 모집인원은 가군 16명, 나군 42명이 각각 감소하고, 다군만 1명 증가했다. 대학별로 살펴보면 가군에서는 조선대 16명, 나군에서는 단국대(천안) 25명, 원광대(자연) 22명 감소가 눈에 띈다. 지역인재와 사회통합전형을 제외한 일반전형에서도 가군과 나군에서 각각 8명, 57명이 감소했다. 가군은 연세대가 26명으로 모집인원이 많으며, 나군은 11개 대학 중 6개 대학이 있어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연세대는 수능 100%에서 수능 95%+학생부 5%로 변경하여 교과성적을 반영한다. 나군에서는 경희대(40명)가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며, 원광대는 사회탐구를 지정하여 인문계열 4명을 자연계 28명과 구분하여 별도로 모집한다. 다군은 국립강릉원주대 1개 대학(16명)밖에 없으므로 경쟁률이 높다.둘째, 부산대는 2024년 4월 23일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을 치과대학으로 학제 전환 내용에 대해 교육부 승인을 받았다. 따라서 치의학전문대학원이 치과대학으로 2028학년도부터 전환되며, 이에 따라 학제 전환 2년 전인 2026학년 대학 입학부터 치과대학(치의예과) 학생을 선발하게 되어 실제 2025학년도에는 미선발하고 2026학년도부터 모집한다.셋째,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치의학과 지역균형전형은 나군에서 수능 60%와 교과평가 40%를 합산하여 10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은 나군에서 1단계에서 수능 100%로 2배수, 2단계는 1단계 성적 80%와 교과평가 20%를 합산하여 10명을 선발한다.두 전형 모두 수능활용지표는 국어 수학 탐구는 표준점수를 반영하며, 영어와 한국사는 등급별 차등 감점을 적용한다. 학교폭력 관련 기재사항이 있는 경우 추가 서류를 요청할 수 있으며, 감점요소로 활용할 수 있다. 과학탐구(이하 과탐)는 8과목 중 2개를 선택해야 한다. 과탐 응시 기준은 I+I, I+II, II+II 3개 조합 중 선택해야 하며, I+II 조합으로 응시할 경우 서로 다른 분야의 과목을 응시해야 한다. 과탐II 선택 시 과탐Ⅰ+Ⅱ 3점, 과탐Ⅱ+Ⅱ 5점 조정 점수를 부여한다. 교과평가는 학생부의 교과학습발달상황(교과 이수 현황, 교과 학업성적,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만 반영해 모집단위 관련 학문 분야에 필요한 교과이수 및 학업수행의 충실도를 평가한다. 적성, 인성면접은 치의학을 전공하는 데 필요한 자질, 적성과 인성을 평가한다. 적성 인성을 평가하는 1개 면접실로 진행하며, 지원자 1명을 대상으로 복수의 면접위원이 실시한다. 면접시간은 10분 내외며, 상황 숙지를 위한 시간을 별도로 부여할 수 있다. 2026년 1월 17일 토요일 오전에 실시한다.넷째, 연세대는 일반전형 가군 일반계열(의예 제외)에서 26명을 선발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950점과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 50점을 합산하여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학생부 교과 점수는 등급 또는 성취도별 점수를 부여하며, 학생부 출결 점수는 감점 요소로 활용한다. 과학탐구 과목 응시 시 해당과목의 탐구변환점수에 3% 가산점을 추가한다.다섯째, 부산대는 의예과에서만 실시하던 학업역량평가의 명칭을 학업충실도평가로 변경하고 20%를 반영하며, 2026학년도에는 치의예과에서도 실시한다. 평가내용은 모집단위 학업준비도(교과 이수 등) 및 학교생활 성실도(출결상황)를 평가한다. 탐구영역의 수능 활용지표는 표준점수에서 백분위 변환표준점수로 변경했다. 과학탐구 2과목 응시자에 한하여 과학탐구(이하 과탐) 과목별 변환표준점수에 5%를 가산한다.여섯째, 원광대는 탐구 영역 수능성적 활용 지표가 국어(표준점수*1.0) 수학(표준점수*1.2)은 표준점수, 영어와 한국사는 등급 환산점수, 과탐(2과목)는 표준점수*0.5+백분위*0.5로 변경되었다. 2025학년도에 과탐(2과목)는 두 과목 모두 표준점수를 반영했었다.일곱째, 조선대는 치대 중 유일하게 과탐 영역 1과목만 반영한다.끝으로, 수능 이후에 실시하는 치대 논술전형은 경북대, 경희대, 단국대(천안)가 있다. 2026학년도에는 단국대(천안)가 논술전형을 신설하면서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3개 대학에서 4개 대학으로 증가했다. 연세대를 제외한 경북대, 경희대, 단국대(천안)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논술유형은 4개 대학 모두 수리논술이 기본이며, 경북대와 경희대만 수리논술 이외에 의학논술과 과학논술을 각각 추가로 출제하여 시행한다.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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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정시모집 수능위주전형, 대학별 전형요소와 반영방법
정시 수능위주전형에서 대다수 대학은 수능 성적만을 전형요소로 반영하지만, 일부 대학은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를 수능 성적과 함께 반영한다. 또, 교대, 사범대, 의학계열 등 일부 모집단위에서 면접을 실시한다. 2026학년도 정시모집 수능위주전형 대학별 전형요소와 반영방법을 살펴봤다.(※대학별 2026학년도 정시모집 요강 확인 필수)참고자료 한국대학교육협의회 <2026학년도 대입정보 119>대다수 대학 수능 100% 전형학생부 반영 대학도 확인해야 정시 수능위주전형에서 학생부를 전형요소에 포함하는 대학 중 서울대는 교과(목) 이수 현황, 교과(목) 학업성적,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을 평가하며, 고려대는 학생부 교과 성적을 반영한다.연세대는 교과는 등급 또는 성취도별 점수를 부여하며, 출결은 미인정 출결에 대해 감점요소로 활용한다. 한양대는 고교 교육과정의 충실한 이수 및 교과·과목 선택, 성취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성균관대는 사범대만 학생부 종합평가를 실시한다.일부 대학은 의학계열, 사범계열(교대 포함), 항공서비스 계열 등의 일부 모집단위에서 면접을 실시하기도 하며, 군사학과의 경우 신체검정 및 체력테스트를 겸하기도 한다. 일부 신학대에서는 신앙교리면접을 실시하기도 한다. 또,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2023.04.)에 따라 수능위주전형에서도 학교폭력 조치사항을 반영한다.(전국 203개교) 대학별로 반영방법이 서로 다르므로 각 대학별 정시 모집요강을 확인해야 한다. 대학마다 다른 영역별 반영비율자신에 유리한 반영 지표 확인수능 반영방법 중 활용지표를 보면, 대부분의 대학에서 표준점수 또는 백분위, 표준점수+백분위를 활용해 선발하고 있다. 이 중 서울 소재 대학을 중심으로 국어와 수학영역에서 표준점수, 탐구영역에서 변환표준점수를 합산해 선발하고 있다. 변환표준점수의 경우 수능 성적 발표 후에 대학별로 공지하게 되는데, 이에 따른 대학별 환산점수는 입시에 큰 영향을 주게 되므로 지원 시 유불리를 확인해야 한다.영역별 반영비율도 살펴 봐야 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에는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만 나오지만, 실제 정시모집에서는 대학별로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 반영지표를 활용한 대학별 환산점으로 학생을 선발하게 된다.따라서 자신에게 유리한 반영지표를 적용하는 대학에 지원해야 해야 하며 선택 과목에서의 유불리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반영 지표는 비율로 표시하게 되는데 단순히 비율이 높다고 실질 반영비율이 높은 것은 아니므로 주의해야 한다. 대학별로 반영 영역의 수가 다르기 때문에 단순히 비율로 계산하게 되면 착시를 가져올 수 있다. 비율은 반영 영역의 합을 100%로 계산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대학 영역 수 구분 국어 수학 영어 탐구 비율을 1점의 가치로 환산하는 방식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A대학의 국어 반영비율은 40%이고 B대학은 35%이라고 하면 국어의 영향력은 A대학이 크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질 점수 영향력을 산출해보면 A대학은 반영비율이 적용된 영역이 3개로 국어의 반영비율 40%는 3(반영비율이 들어간 영역의 수)×0.4(비율을 정수로 환산한 값)=1.2점이 된다.국어 1점이 1.2점으로 반영되지만 같은 방식으로 B대학의 국어 점수 1점의 실질 점수 영향력을 산출해보면 4×0.35=1.4점이 되므로 오히려 B대학의 국어 영향력이 크다고 봐야 한다. 또한, 점수대가 촘촘한 조밀한 의학 계열과 서울 주요 대학은 대학별 환산점에 따른 석차를 서로 비교해 유불리를 판단하는 것이 현명하다.표1. 서울권 주요 대학 영역별 반영비율 예시영어, 한국사 영역 반영 방법고려대 영어 감점 방식으로 변경영어는 등급별로 환산점수를 산출해 반영하거나, 가(감)산점을 반영한다. 대학별로 반영방법 및 반영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지원하는 대학에 따라 유불리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등급별 점수를 산출하고 비율을 적용해 반영하는 대학인 경우는 등급 간 점수 차이를 살펴보아야 하고, 가(감)산점을 반영하는 대학에서는 등급별 가(감)산점 차이를 살펴보아야 한다.영어의 영향력은 서울 주요 대학의 경우 1등급과 2등급의 차이는 대체로 적고 2등급과 3등급의 점수 차이가 커지는 경향을 보인다. 따라서 서울 주요 대학을 희망할 경우 영어의 등급이 2등급 이내가 되어야 한다. 서울 중위권 대학의 경우에도 반영점수 부여 방법은 동일하지만 주로 2등급과 3등급의 성적으로 지원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2등급을 받을 시 유리한 경우가 많다. 만약 대학에서 가(감)점이 아닌 반영비율을 적용하는 방식일 경우 환산점에 미치는 영향력이 매우 커져 이를 유의할 필요가 있다.한국사 영역은 대학에 따라 반영 여부, 반영 비율, 가점, 감점,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등의 차이가 있다. 전체적으로 한국사의 영향력이 크지는 않지만 일부 대학의 경우 낮은 등급에 치명적일 수 있는 점수를 부여하기도 한다. 또한 일부 대학에서는 탐구영역을 대체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를 알아보고 유리한 점수 방식을 찾아야 한다.2025학년도와 비교해 2026학년도에 감점을 반영하는 대학과 가산점을 반영하는 대학 사이의 이동도 변화점이라 할 수 있다. 고려대의 경우 2025학년도와 다르게 각각 가산점에서 2026학년도에 감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표2 대학별 한국사 반영방법 예시*표1~2 한국대학교육협의회 <2026학년도 대입정보 119>
2025-12-18
- 2026학년도 서울외국어고등학교 입학설명회 서울외국어고등학교는 지난 11월 1일(토) 오후 2시 5층 대강당에서 2026학년 신입생을 위한 최종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내신 5등급제, 통합 수능 등의 대입 변화의 이슈로 인해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대강당을 가득 채웠다. 설명회는 김상겸 교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재학생이 전하는 서울외고의 대표 프로그램, 입학홍보부장이 전하는 대입 실적과 2029학년 대입 변화의 주요 요소를 살펴보고 교육 과정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아울러 2026 신입생들의 자기주도학습 전형, 전형별 모집 안내 등도 소개되었다. 주요 내용을 정리했다.# 학생들이 전하는 서울외고의 대표 프로그램첫째,진로 심화 탐구 수업은 교과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문제를 발견하고 팀원들과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1학년은 창의 사회 혁신 모습 대회, 2학년에는 글쓰기로, 자신의 생각을 깊게 정리한다.둘째, 라이프 디자인 수업은 학생이 어떤 가치를 가지고 살아가야 할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삶을 설계할 것인지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보는 시간이다. 세계시민 교육 가치와 리더십, 체인지 메이커 교육이라는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학과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 이 활동은 비슷한 흥미를 가진 학생이 모여 한 학기 동안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들 스스로 심화 탐구 활동을 계획하고 진행한다. 본인의 진로에 맞는 스펙을 작성할 수 있다.셋째, 통일 수업은 서울외고만의 특별한 수업이다. 다양한 관점에서 사회 정치적인 현 상황에 대한 학습으로 선배들이 면접 준비에 유용했다고 전한다.넷째, 기독 교육의 실현이다. 학생들이 매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채플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전인적인 성장을 점검할 수 있다. 학생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진행되며 참여하지 않는 경우 다른 학습을 할 수 있다.다양한 프로그램첫째, 스터디 카페에서 이루어지는 자연학습이다. 4층과 5층에 쾌적하게 마련된 학습 공간으로 이곳에서 학생들이 밤 10시까지 선생님의 감독하에 열심히 공부한다.둘째,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서울 주요 대학에 진학한 서울에서 졸업생 선배님들이 멘토가 되어서 학생들과 일대일로 연결되고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학 전략이나 수능 및 내신 공부 방법에 대해 진단할 수 있다.셋째, 방과 후 수업도 다양하다. 수업 시간에서 다루지 못한 내용이나 학생이 원하는 시간 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과목의 공간 수업을 운영한다.넷째, 다양한 동아리가 있다. 서울외고에는 정보화를 선호하거나 환경, 국제교육회 등의 다양한 학생들의 관심을 반영한 동아리가 운영된다. 각 동아리는 발표 및 전시, 외부 활동 등을 통해 활동 내용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있다.#서울외고의 진학지도 _ 오태훈 입학홍보부장오태훈 입학홍보부장은 먼저 서울외고의 2025학년 대입 진학실적을 공개하며 변화하는 대입의 중요한 요소를 안내하는 자리였다.대입에 영향을 주는 큰 변화로 소 논술형 평가 확대, 내신 5등급제, 문이과 통합 수능, 그리고 고교학점제을 꼽았다. 이런 과정에서 내신의 변별력이 낮아지면 대학 입장에서는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두가지 방향을 예상해본다. 첫째, 수능최저학력 기준의 강화이다. 내신과 수능을 동시 반영한다. 둘째, 생기부 특히 각 교과 세특을 통해 내신성적만이 아니라 교과 역량을 더 살펴볼 수 있다. 여기서 고교 선택에 있어 어ᄄᅠᆫ 학교가 어떤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어떻게 생기부를 기록하느냐가 중요해진다. 즉 어떤 교육 과정에서 어떤 성장을 하느냐가 이제 중요한 시대가 됐다.수능 체제 개편에 따른 2026학년 교육과정서울외고 교과 과목은 외국어 국제계열 과목이 68학점으로 전공어 60% (41학점)과 영어(17학점) 및 국제계열 과목 40% (10학점)으로 구성되어 있다.이외에도 수학 교과에 미적분II, 경제 수학을 개설하고, 사회와 과학 교과에서도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선택 과목과 진로 선택으로 역학과 에너지, 물질과에너지 등 진로 과목도 편성한다.<참조 표1, 2>서울외고에 내년에 입학하면 국제법, 국제 경제와 같은 국제 계열 과목도 들을 수 있다. 또한 통합 수능을 대비하고 전문성을 살리기 위해 수학에서 미적분II,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과 같은 수업도 개설할 계획이다.서울외고의 진로진학오태훈 입학홍보부장은 “서울외고의 궁극적인 진학 목표는 외고에서 학종으로 이과에 진학시키고자 한다.”라며 “이것이 문이과 통합이라는 교육의 방향성과 일치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고교 학점제에서 교육 과정의 선택은 학생의 진로 역량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며, 서울외고는 외국어 역량이 굉장히 중요한 전공학과로의 진학에 성공하고 있다.서울외고의 계열별 수시 합격 인원은 유의미하다. 20% 이상이 경영 경제 계열로 진학했으며 11% 정도가 국제 계열, 10% 정도가 외국 문화 콘텐츠 계열로 진학했다.이런 진학 성과는 첫째 서울외고의 체계적인 세특 기록에 있다. 학생이 자기 주도적으로 문제의식을 갖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서 어떤 결과를 만들었는지를 담아내는 데 있다. 서울외고는 디자인 싱킹 그리고 다양한 진로 심화 탐구 소모임 등을 통해서 이를 지도하고 있다. 특히 서울외고는 외국어, 국제 활동이라는 공통된 관심사로 모였기 때문에 학습 효과가 남다르다. 아울러 창의 융합 컨퍼런스는 학생 주도 수업이다. 학생들이 주제를 선택하고 팀을 모아 활동하면 교사의 피드백을 통해 발표하고 시상도 진행한다.▶Design Thinking(디자인 싱킹)디자인 싱킹은 인문, 사회, 국제, 정치, 철학 등 다양한 토픽을 선정하여 사회 현상을 탐색하고, 문제를 분석해서 논리적, 통합적 사고력을 기반으로 창의적 해결방안을 배운다.▶주제별 창의융합 컨퍼런스학생 주도의 다양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국제 경영 및 마케팅, 심리학, 영문학, 국제 외교 및 국제 정치, 미디어 언어, 스포츠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컨퍼런스를 통해 주도적 프로젝트형 탐구 발표를 진행한다. 학기말 심사를 통해 최우수팀을 시상하고 있다.“대입은 학생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잘 편성된 교육 과정과 학습 환경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서울외고는 이런 환경을 충분히 제공하여 학생들의 대학 진학이라는 목표를 지원할 것입니다.” 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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