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의' 검색결과 총 3,3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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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현실 깨닫기 “내가 내 성적에 만족하고 대학을 가면 어떤 대학을 가든 아무 문제 없다.그런데, 내 학생부성적에 만족을 못하면 수능준비를 충실히 하면 된다.수능성적에도 만족을 못하면 다시 한번 도전하면 된다.그런데, 재수는 절대로 하기 싫으면 논술준비 병행하면 된다.수능 공부도 힘든데 논술 공부까지는 못한다고 하면 대학 레벨을 낮추면 된다.”학생부로 대학가기2026대입에서도 학생부 교과와 종합이 여전히 중요한 핵심 전형이다. 그래서 학생부 전형으로 대학을 들어가면 좋겠지만, 만만치 않은 학생들이 과반수이기에 간단히 이해해보자.학생부는 교과(내신)와 비교과(교과 이외 모든 요소)로 나누어지는데, 비교과가 교과점수를 보완해줄 정도가 아닌 경우는 교과전형으로 지원함이 옳다.그러나 대다수 학생들은 내 내신성적보다 높은 대학을 가고 싶어 하기에 비교과에도 신경써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지원하게 된다. 문제는 종합전형이라고는 하지만, 대부분 대학에서 교과성적의 실질반영비율이 70%를 넘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대학을 가기 어려운 케이스가 훨씬 많다. 내신등급과 모의고사 등급이 비슷하게 나오는 평범한 일반고에서 내신 3등급 학생이 비교과가 아무리 좋아도 중앙대 이상을 갈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일반고 내신 2.7(인천가좌고)인 학생이 서울대 기계공학을 학생부종합 일반전형으로 합격한 사례처럼 매우 특별한 케이스가 있긴 하지만, 90% 이상 절대다수 고3은 학종의 비교과에 대한 지나친 기대는 하지 말기 바란다.수능 공부하기고3이 되면서 나의 내신과 비교과의 위치를 보다 현실적으로 파악하게 되고 수능과 정시에 올인하는 학생이 더 많아진다. 물론 고1때부터 정시파를 선언한 다수의 학생들도 있다. 그중 모의고사 성적이 내신보다 우위에 있는 학생은 그 방향이 맞기도 하다. 고3을 앞둔 고2는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나면 너나 할 것 없이 고3 수능 강의를 찾아 학원으로 인강으로 몰려든다. 상당수 학생은 재수학원에서 하는 윈터스쿨을 수강하기도 하고 기숙학원을 찾기도 한다.나름 충실히 방학기간을 보내고 3월 모의고사(서울시교육청 주관)를 보면 자신감이 생기기도 하고 아쉬움도 들게 된다. 대부분 고1,2때 모의고사 성적과 비슷하다. 시험지 내용을 분석해보면 실수로 틀린 문제들이 보이고, 과목별로 1문제씩만 더 맞히면(특히 수학) 내가 원하는 대학을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감 UP! 5월 모의고사(경기도교육청 주관)도 유사한 경향성을 보인다.허나, 6월모의고사부터 조금씩 달라진다. 6월과 9월 모의고사는 수능을 출제하는 평가원에서 주관하는 모의고사로 N수생과 같이 경쟁하는 시험이다. 고3의 경우 평균적으로 3월, 5월 모의고사에 비해 조금 떨어지는데, 실감 못하는 학생과 약간의 한계를 느끼는 학생으로 나누어진다. (수능 수학 1등급의 과반수가 N수생)특히 수학은 공부했던 비슷한 문제에서 대부분 틀리기 때문에 조금만 더 하면 될 거 같은 생각이 들지만, 간혹 반복되는 실수에 지쳐버리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사실 실수가 많다는 건 정확한 내 지식이 아닌 것이 많다는 얘기인데, 그렇다면 진도에 쫓기지 말고 차분히 정리해 보는 식의 공부 방법에 변화를 주는 게 맞다. 대부분 학원이나 강사 등 외부가 아닌 자신의 내부에(공부하는 모습과 방법에)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그런데 학생 입장에서는 내용을 거의 알고 있는데 실수하고 틀리다 보니 답답한 마음에 유사한 좋은 문제와 유명 강사를 찾게 되는 것이다. 시대인재서바이벌 모의고사, 브릿지모의고사, 강남대성모의고사, 이해원모의고사, 현우진모의고사, 한석원모의고사 등 이렇게 양치기를 하다보면 성적과 자신감이 오르기도 하지만 자기 것으로 만들지 않는 한 자기만족에 불과한 경우가 많다.고3 모의고사와 수능 성적 비교 통계고3 학생이면 누구나 초등학교 이후 이렇게 공부 열심히 한 적은 처음이라고 얘기한다. 그런데 수능의 통계 결과에 따르면 최소 70% 고3에게 수능성적은 배신한다.N수생도 마찬가지지만 고3이 모의고사 성적보다 수능성적이 잘 나온 경우는 10% 미만이다. 20~30%는 모의고사 평균성적으로 나온다. 70% 정도는 수능성적이 떨어지는데 반수생의 증가와 수능 미응시생이 원서접수자 중 10%를 넘기 때문이다. 매년 비슷하게 나오는 통계이다. 최근 4년간 서울대 정시 합격생의 60% 이상이 N수생이다. (고3합격생은 37~38%) 현실적으로 고3이 수능으로 원하는 대학을 갈 확률은 10% 미만이다. 정신 차리자 고3!!!일산 고등부 수학전문 클라비스학원송경우 원장문의 031-924-1388 202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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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의학 계열 입시 현황 분석 및 2026학년도 의대 입시 전망 2025학년도 대입은 무전공(전공자율선택제) 선발, 의대 증원, 사탐런 증가, N수생 증가 등 여러 이슈와 변수가 컸다. 특히 의학 계열은 모집 인원 증가로 전체 지원인원도 증가했다.(강남서초내일신문 1048호 12면 ‘2025학년도 입시 총평’ 기사 참조) 서울 소재 8곳을 제외하고 전년보다 모집인원이 1,146명이 증가해 전체 경쟁률은 2024학년도 17.91:1에서 2025학년도 16.29:1로 하락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작년 대비 지원 인원이 13,910명으로 증가했다. 2025학년도 수시, 정시 의학 계열 입시 현황을 분석해 보고, 2026학년도 의대 입시 전망을 살펴봤다.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도움말 데오럭스 입시컨설팅 장광원 대표, 이투스교육평가연구소 김병진 소장 #한눈에 보는 2025학년도 의대 입시 현황 ● 수시모집표1. 2025학년도 수시 학생부교과전형(의학 계열) 표1-2. 2024 vs 2025학년도 학생부교과전형(의학 계열) 전체 지원 현황표2. 2025학년도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의학 계열) 표2-2. 2024 vs 2025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의학 계열) 전체 지원 현황표3. 2025학년도 수시 논술전형(의학 계열) ● 정시모집표4. 2025학년도 정시 수능위주전형(의학 계열) *표1~4 : 이투스교육평가연구소#2025학년도 의대 입시 총평과 2026학년도 전망2025학년도 의대 입시는 그 어느 때보다 변수가 컸다. 2025학년도 의대 입시 총평과 2026학년도 의대 입시 전망에 대해 데오럭스 입시컨설팅 장광원 대표와 이투스교육평가연구소 김병진 소장의 의견을 들어봤다. Q. 2025학년도 의대 입시 특징을 말씀해 주세요. 김병진 소장 : 2025학년도 의예과 전체 선발 인원의 증가로 합격 가능성에 대한 희망을 품은 학생들이 많이 증가했다. 그런데 증가 인원을 살펴보면 서울·수도권 의대보다는 지방의대에서 지역인재로 선발하는 인원이 많았다. 특히 수시 선발인원이 대폭 증가함에 따라 지역인재로 지원이 가능한 지방의 높은 내신등급을 받은 학생들이 예년보다 합격 가능성을 높게 생각하고 소수의 지방의대 지원과 서울·수도권 의대에 같이 지원하는 경우들이 많이 발생했다. 그 결과 서울·수도권 의대 종합전형의 경우 지원인원이 대폭 증가하여 예년보다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게 되었다. 정시에서는 수시보다는 지원율의 증가가 높지 않았다. 오히려 수능 성적 최상위권 학생들이 증가했다는 기사들이 많이 나와서 안정적 지원을 하려는 경향이 다수 나타났다. 장광원 대표 : 크게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수시 합격자 등록 포기율 증가다. 수시모집에서 의대 최초합격자의 등록 포기율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 그중에서도, 서울권 6개 의대의 수시 합격자 미등록 비율은 36.7%로 작년(31.2%)보다 상승했다. 한양대 의대의 경우 합격자의 74.1%가 등록을 포기했으며, 고려대(55.2%), 연세대(41.3%), 가톨릭대(37.5%) 미등록 비율도 증가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변화는 의대 지원자들이 여러 곳에 중복 합격한 뒤, 보다 선호하는 대학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둘째, 정시 충원율 증가 및 중복 합격자의 영향이다. 정시 또한 비슷한 상황으로, 중복 합격생의 이탈로 충원율이 증가했다. 특히, 서울대 정시 충원율이 전년 대비 8.9% 증가했으며, 이는 의대 중복 합격으로 인한 이동이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 주요 대학 정시 모집에서도 추가 합격자가 대거 발생하며 경쟁률이 다소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일부 최상위권 학생들이 의대가 아닌 다른 전공을 선택하는 사례도 나타나며, 향후 지원 경향의 변화를 시사했다. 셋째, N수생의 강세이다. 서울대 의대 정시 합격자의 78%가 졸업생이었다. 이는 최상위권에서 의대 합격을 목표로 한 학생들이 재수를 선택하는 경향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Q. 2025학년도 의대 입시에서 가장 큰 변수는 무엇이었나요? 장광원 대표 : 2025학년도 의대 입시에서 가장 큰 변수는 모집 정원의 증가였다. 의대 정원이 확대되고 무전공 선발이 도입되면서 입시 환경이 더욱 복잡해졌고, 여기에 비교적 평이한 난이도의 수능까지 더해져 정시 지원 전략이 더욱 중요해졌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수시모집 최초합격자의 등록 포기율이 많이 증가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한양대, 고려대, 연세대 등 주요 대학뿐만 아니라 지방권 의대에서도 미등록 비율이 뚜렷하게 증가하였다. 지역인재전형에서도 미등록자가 급증한 점은 기존의 지역인재 선발 방식이 변화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과연 유효한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변화는 결국 정시모집 경쟁률과 합격선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올해 서울대는 정시 충원율이 8.9%로 작년 대비 1.8% 증가했는데, 이는 의대 중복 합격으로 인한 이탈 사례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많은 학생이 여러 의대에 동시 합격한 후 최종적으로 특정 대학을 선택하면서 정시 추가 합격이 늘어나는 결과를 불러왔다. 또한, 올해 정시에서는 N수생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모집 정원 증가로 인해 기존의 의대 입시 구조가 변화하면서, 향후 몇 년간 입시 결과를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대응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것이다. 김병진 소장 : 의대 정원 확대가 가장 큰 변수였다. 그런데 의대 정원 확대가 학생들에게만의 변수는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종합전형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유형도 많이 달라져 대학의 서류평가에도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지방의 고 내신 학생들이 다수 서울·수도권 종합전형으로 지원함에 따라 대학은 학생들을 선발할 때보다 다양한 선택지가 주어지게 되었다. 그 결과 이전과는 다른 유형의 학생(학교생활기록부 내용)도 선발할 근거가 마련되었다고 보인다. 그래서 2025학년도 입시에서는 서울·수도권 의대.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한 대학들의 입시 결과를 면밀히 살펴보고 분석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정시에서는 역대급 N수생이 유입되었다는 이야기가 많아 보다 안정 지향적인 지원이 나타났다. 그런데 이러한 안정 지원의 결과 올해 역대급 의대 추가모집 인원이 발생하는 결과도 초래했다. 그만큼 빈자리들이 정시에서 다수 나타났다고 볼 수 있다.Q. 2026학년도 의대 입시에 대한 전망을 말씀해 주세요.김병진 소장 : 2025학년도 수시에서는 고내신자들이 지원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다양해져서 최상위권 의대(서울·수도권)는 지원율 상승과 함께 입시 결과에 큰 영향을 끼쳤다. 정시에서는 오히려 너무 안정지원을 선택하여 보다 낮게 합격하는 사례도 다수 나타났다. 정시에서 요즘 학생들은 정시에 모의지원을 통해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고 보다 안정적인 지원을 하려는 경향이 많다. 하지만 모의지원은 모의지원일 뿐 실제 지원은 그와 다르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입시는 다양한 정보를 통해 보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전략을 세워 합격 가능성을 높여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자신의 실력을 갈고닦아 우수한 성적을 받을 수 있는 것에 먼저 초점을 맞추고 준비해야 한다는 점이다. 2026학년도 의대 입시는 입학 정원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지금 당장은 혼란스럽겠지만, 5월 이후 본격적인 수시 지원 고민이 시작될 때쯤부터는 전년도 입시결과에 따른 변화 양상을 잘 살펴봐야 할 것이다. 합격선의 변동이 예상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장광원 대표 : 2026학년도 의대 입시는 입시 경쟁 구도의 근본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첫째, 의대 정원 축소 가능성과 2025-03-06
- 마탄자 특례 의대수학 – 재외국민특별전형 수학 지필고사반 개강 꾸준히 그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는 재외국민 전형 특례입시 지필고사. 자연 계열의 경우 수학이 포함되는데 외국에서 공부한 학생들에게 수학은 특히 큰 어려움으로 와닿는 시험이다. 여기에 선발인원이 정원의 2%로 제한되어 있어 경쟁률도 높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 특히 의대는 재외국민 전형을 통한 지원자가 많아 수학 만점을 목표로 공부해야 원하는 결실을 얻을 수 있다. 대입 수학과 대학별 논술, 그리고 경시대회 출제위원까지 대치동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마탄자특례수학 송정석 원장은 “특례수학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경우 어릴 때부터 꾸준히 수학을 공부해온 국내 일반 학생들과 달리 ‘짧은 시간 내 효율적 학습으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전략적 학습을 진행해야 한다”며 “많은 경험을 통해 원하는 학교별 기출문제에 익숙해져야 높은 점수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특히 의대 증원으로 의대 재외국민 전형도 모집인원 증가가 기대되는 상황에서, 마탄자특례수학은 매년 의대를 기본 상위권 대학에 꾸준한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다.특례수학에 특화된 전략적 수업마탄자특례수학은 먼저 개념과 공식 정리 수업에 집중한다. 특히 오랜 노하우와 학교별 시험 분석을 통해 지필고사에서 많이 출제되는 개념들을 다잡아가게 되는데, 학생들은 송 원장의 직강을 통해 개념과 공식을 이해하고 정리하며 스스로 개념강의 노트를 만들어 간다.특례수학은 그 특성상 다양한 복잡한 계산력이나 이해력보다 짧은 시간에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 유형 암기를 더 필요로 한다. 그래서 국내 시험 문제 풀이 경험이 전혀 없는 재외국민 수험생을 위해 지필고사 필수문제에 초점을 두고, 문제해결의 핵심 키워드나 알고리즘 작성 등 문제 풀이 방향에 대한 전략 학습이 이어진다. 수업은 수학, 수학1, 수학2는 기본으로 미적분이나 확률과 통계까지 시험에 포함되는 학교도 있어 지원 학교에 따라 학습량이 달라지게 된다.만점에 도전, 마탄자 특례수학문제집송 원장은 “특례전형 지원자들의 경우 국내 수학 문제 유형이 낯설어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수학의 기본은 정확한 개념 이해와 적용이지만, 특례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해결의 익숙함인 만큼 ‘단기 완성 전략’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때 송 원장이 직접 만든 마탄자 특례기출유형문제집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주는 알토란같은 교재다. 시중에 판매하는 수학 문제집은 내신과 수능에 포커스가 맞춰져 특례수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재는 거의 구할 수 없는 게 현실. 그래서 특례수학과는 별 관계 없는 불필요한 부분까지 공부하며 시간 낭비하는 학생들도 많다. 마탄자 특례수학문제집은 지필고사에서 꼭 출제되는 필수문항 위주로 충분히 공부할 수 있어 지필고사 문제 패턴을 익히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 문제 유형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대학별 중요 출제 포인트 체크와 함께 대학에 맞춘 시간 안배 훈련, 그리고 오답 정리까지 개인별로 진행해 실전력을 높여가야 한다.시험이 임박해오면 마탄자 파이널모의고사와 대학별 모의고사 그리고 특례수학 주제별 강의를 통해 대학별 만점에 도전한다. 이때 진행하는 최종문제 점검, 대학별 킬러 문제, 그리고 개인별 오답 학습 반복은 시험 전날까지 실시되어 특례수학 시험에서의 우수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의대 대비반도 개설지난해 7월 진행된 2025학년도 의대 재외국민전형에 45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려 평균 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교당 1~2명밖에 모집하지 않아 의대 재외국민전형 재수생도 꾸준히 생겨나고 있는 상황이다.마탄자특례수학에서는 건국대 수의대, 아주대 의대, 인하대 의대 등의 재수생을 위한 의대 특강반도 운영한다. 이들의 목표는 만점. 마탄자 특례수학문제집과 쎈수학B까지 수업에 포함되며 개념패턴 모의고사와 특례패턴 모의고사를 꾸준히 진행해 개념 및 문제패턴 확인학습은 물론 주제별 심화학습까지 진행하는 것이 강점이다. 송 원장은 “재수생들의 경우 특례수학에 필요한 개념의 완벽 확립을 기본으로 한 심화 및 킬러 문제 풀이 능력까지 키우는 것이 관건”이라며 “빈틈없는 개별 약점 체크와 180회에 이르는 실전모의고사 연습으로 지필고사 만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마탄자특례수학은 3월 초 개강해 주5일 수업을 진행하며, 토·일은 개별질문학습 등의 클리닉수업과 개념패턴 모의고사를 진행한다. 문의 010-7240-8880, 카톡 ID : matanza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2025-03-06
- 영편입학원 노원캠퍼스 , 노원구의 우수한 인재들을 위한 2026 편입 대비반 3월 개강 요즘 대학에서 반수나 재수를 위해 학교를 떠나는 학생들이 많아서 인서울 대학의 편입을 위한 장벽이 낮아지고 있다. 노원지역의 학생들은 영어와 수학의 학습수준이 높아서 편입에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어느 때보다 편입이 유리한 시점에 희망하는 전공과 대학을 찾아갈 수 있는 마지막 수단인 편입의 전문가인 김영편입학원 노원캠퍼스의 최윤선 원장을 만나보았다.재수보다는 편입이 시간낭비가 적다서울시내 전문대를 다니거나 지방대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은 대학교 1학년때부터 편입을 준비해서 2학년을 마치고 바로 3학년으로 편입을 할 수 있어서 재수나 반수처럼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도 된다. 대학 신입생 중에서 전공이 맞지 않거나 학교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고민하지 말고 김영편입학원에 바로 등록하면 된다.지원횟수의 제한이 없고 과목 수가 적어 공부하기 편하다편입은 수능과 비교해 볼 때 지원 횟수의 제한이 없어서 대부분 학생이 10개 이상의 대학을 지원한다. 수능에 비해 공부할 과목 수가 적다는 큰 장점도 있다. 인문계는 영어만 공부하면 되고, 자연계는 영어와 수학만 공부하면 된다. 편입수학은 수능수학과는 달리 미적분과 공학수학 등 범위가 한정적이고 그 부분만 열심히 공부하면 성공확률이 높다. 따라서 문과학생이 자연계열로 전환하기도 쉽다.노원캠퍼스 2025년 편입시험 1단계 합격자 520건노원구 지역은 영어와 수학이 우수한 학생들이 많아서 편입준비를 하면 상위권대학의 합격률이 높은 편이다. 노원캠퍼스의 합격률은 서울시내 12개 캠퍼스 중에서도 항상 상위권에 들고 있다. 편입시험은 1단계 시험성적과 2단계 학업계획서 등 학교마다 다양한 전형이 있다.수준별 반편성과 상위권 자연계 전문반 운영김영편입학원 노원캠퍼스는 중계동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의 니즈에 맞게 상위권 자연계 전문반을 운영하고 있다. 공인영어성적이나 레벨테스트를 통해서 수준별 반편성을 하고 기초부터 공학수학까지 다양한 수업을 하고 있다. 시간표도 재학생과 휴학생, 직장인들의 요구에 맞추어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제공하고 있다. 수학중심의 수업시간을 편성하고 새벽반부터 저녁반, 주말반까지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시간표를 제공한다.의무자습으로 체계적인 학습관리노원캠퍼스는 노원역 바로 앞에 있어서 강북지역에 위치한 대학교에서 다니기가 편하다. 또한 김영편입학원은 학습생활관리가 장점인데 정규수업 후 의무자습이 있어서 순공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월간 모의고사 후 일대일 맞춤상담을 하고, 개별성적에 맞는 전략과 로드맵을 제시한다. 학교별 전형일정을 안내하고 원서접수 가이드 등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23만4천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원 전략을 제시해서 합격률을 높인다.최고의 강의력과 체계적 관리로 편입 성공을 이끄는 교수진최고의 강의력을 가진 교수진이 입시정보에 통달한 담임과 상위권대 편입합격생 출신 멘토들과 함께 학습계획, 성적관리 입시전략 등 학습의 전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그리고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성적관리를 위한 테스트를 통해 학업성취도를 향상시킨다.Q&A. 최윤선 원장에게 묻다편입할 때 문과에서 이과로 전환하려면 수학을 어느 정도 잘해야 하나요?노원캠퍼스는 수학의 기초부터 미적분, 공학수학까지 세분화된 교재와 반구성이 이루어져 있어요. 편입수학은 수능수학과 달리 미적분 등 한정된 범위가 정해져서 몰입학습을 통해 충분히 성과를 낼 수 있어요. 기본기가 부족한 학생도 1년여 시간을 투자하여 편입에 성공한 사례가 있어요. 2025-02-28
- 마탄자 의대수학 – 재외국민특별전형 수학 지필고사반 개강 꾸준히 그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는 재외국민 전형 특례입시 지필고사. 자연 계열의 경우 수학이 포함되는데, 외국에서 공부한 학생들에게 수학은 특히 큰 어려움으로 와 닿는 시험이다.여기에 선발 인원이 정원의 2%로 제한되어 있어 경쟁률도 높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특히 의대는 재외국민 전형을 통한 지원자가 많아 수학 만점을 목표로 공부해야 원하는 결실을 얻을 수 있다. 대입 수학과 대학별 논술, 그리고 경시대회 출제위원까지 대치동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마탄자특례수학 송정석 원장은 “특례수학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경우 어릴 때부터 꾸준히 수학을 공부해 온 국내 일반 학생들과 달리 ‘짧은 시간 내 효율적 학습으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전략적 학습을 진행해야 한다”며 “많은 경험을 통해 원하는 학교별 기출문제에 익숙해져야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마탄자특례수학은 매년 의대를 기본 상위권 대학에 꾸준한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다. 특히 의대 증원으로 의대 재외국민 전형에서도 모집 인원 증가가 기대된다. 특례수학에 특화된 전략적 수업대치동 대표 특례수학 전문학원인 마탄자특례수학은 먼저 개념과 공식 정리 수업에 집중한다. 특히 오랜 노하우와 학교별 시험 분석을 통해 지필고사에서 많이 출제되는 개념들을 다잡아가게 되는데, 학생들은 송 원장의 직강을 통해 개념과 공식을 이해하고 정리하며 스스로 개념 강의 노트를 만들어 간다.특례수학은 그 특성상 다양한 복잡한 계산력이나 이해력보다 짧은 시간에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 유형 암기를 더 필요로 한다. 그래서 국내 시험 문제 풀이 경험이 전혀 없는 재외국민 수험생을 위해 지필고사 필수문제에 초점을 두고, 문제 해결의 핵심 키워드나 알고리즘 작성 등 문제 풀이 방향에 대한 전략 학습이 이어진다.수업은 수학, 수학1, 수학2는 기본으로 미적분이나 확률과 통계까지 시험에 포함되는 학교도 있어 지원 학교에 따라 학습량이 달라지게 된다.만점에 도전, 마탄자 특례수학문제집송 원장은 “특례 전형 지원자들의 경우 국내 수학 문제 유형이 낯설어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수학의 기본은 정확한 개념 이해와 적용이지만, 특례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 해결의 익숙함인 만큼 ‘단기 완성 전략’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이때 송 원장이 직접 만든 <마탄자 특례기출유형문제집>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주는 알토란같은 교재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수학 문제집은 내신과 수능에 포커스가 맞춰져 특례수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재는 거의 구할 수 없는 게 현실. 그래서 특례수학과는 별 관계없는 불필요한 부분까지 공부하며 시간 낭비하는 학생들도 많다. 마탄자 특례수학문제집은 지필고사에서 꼭 출제되는 필수문항 위주로 충분히 공부할 수 있어 지필고사 문제 패턴을 익히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문제 유형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이젠 대학별 예상 문제 강의와 함께 지원할 대학별 출제유형 다잡기에 돌입해야 한다. 대학별 중요 출제 포인트 체크와 함께 대학에 맞춘 시간 안배 훈련, 그리고 오답 정리까지 개인별로 진행해 실전력을 높여가게 되는 것이다.시험이 임박해 오면 마탄자 파이널모의고사와 대학별 모의고사 그리고 특례수학 주제별 강의를 통해 대학별 만점에 도전한다. 이때 진행하는 최종 문제 점검, 대학별 킬러 문제, 그리고 개인별 오답 학습 반복은 시험 전날까지 실시되어 특례수학 시험에서의 우수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의대 대비반도 개설지난해 7월 진행된 2025학년도 의대 재외국민전형에 45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려 평균 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교당 1~2명밖에 모집하지 않아 의대 재외국민전형 재수생도 꾸준히 생겨나고 있는 상황이다.마탄자특례수학에서는 건국대 수의대, 아주대 의대, 인하대 의대 등을 지원하는 재수생을 위한 의대 특강반도 운영한다. 이들의 목표는 만점. 마탄자 특례수학문제집과 쎈수학B까지 수업에 포함되며, 개념패턴 모의고사와 특례패턴 모의고사를 꾸준히 진행해 개념 및 문제 패턴 확인학습은 물론 주제별 심화학습까지 진행하는 것이 강점이다.송 원장은 “재수생들의 경우 특례수학에 필요한 개념의 완벽 확립을 기본으로 한 심화 및 킬러 문제 풀이 능력까지 키우는 것이 관건”이라며 “빈틈없는 개별 약점 체크와 180회에 이르는 실전모의고사 연습으로 지필고사 만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탄자특례수학은 3월 초 개강해 주5일 수업을 진행하며, 토·일은 개별 질문학습 등의 클리닉 수업과 개념 패턴 모의고사를 진행한다. 상담 010-5277-9487카톡 ID : matanza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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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를 결심한 학생들을 위한 성공 핵심 전략 이제 정시 발표가 마무리되었다. 목표한 결과가 나오지 않아 N수를 결심한 학생들은 재수종합반이나 독학재수학원, 기숙학원 등 재수학원 유형 선택과 어떤 학원에 다닐지 고민이 많은 시기이다. 특히, 부천 인천지역의 학생들은 대치나 목동, 기타 교육 특구 대비 수시 중심으로 대입을 준비해 수능에 약한 게 입시 현실이다. 부천에서 오랫동안 재수 지도를 해온 김민수 원장(부천 상동 마플독학재수학원/구 부천종로)으로부터 재수 성공 핵심 요인을 직접 들어보았다.Q. 올해 눈에 띄게 성적 상승을 이룬 학생들과 특징이 있다면?A. 반가운 합격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올해 크게 성적이 향상된 학생들은 경기권 한국공학대를 다니다 연세대에 합격한 학생, 총 18등급을 올려 목표한 인서울 대학에 합격한 학생, 루트 2의 의미도 몰라 모의고사 1번부터 틀리던 학생이 수학 성적을 올려 경희대, 홍익대 등 정시 3관왕이 된 사례 등이 있다.이들의 공통점은 생활 관리에 철저함이다. 무엇보다 ‘도전 의식’과 ‘경청하는 자세’ 또한 돋보였다. 자신의 한계를 규정짓지 않고 ‘공부법과 공부 태도’ 등에 대한 지도를 받으면 치열하게 개선하려는 노력을 보였다는 점이다. 오랫동안 재수학원 원장의 경험으로 보면, 고집 센 3등급 학생보다 유연한 6~7등급 학생이 더 좋은 결과를 얻는 경우도 많다.Q. 재수학원 원장으로 학생들에게 강조하는 점이 있다면?A. 첫째, 성적은 공부한 시간에 정비례하지 않는다.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올바른 공부 방향’과 ‘공부를 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본원은 과목 특징을 고려한 시기별 과목별 우선순위를 선택과 집중하고, 공부 핵심 원리인 ‘이해와 기억, 좋은 습관’, 이 세 가지 의미와 실행에 대해 끊임없이 강조한다.둘째, 앞서 언급했듯 ‘유연함’, ‘자기 객관화 능력’이 중요하다. 학생들의 기피 과목은 대체로 2가지로 그 이유는 공부법을 모르거나 학생의 성향이나 기질이 그 과목과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 바로 이때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의외로 건성으로 듣고 자기 고집대로 하는 학생이 많기 때문이다.마지막으로 ‘긍정적 사고’의 멘탈 관리 능력이다. 힘든 재수 기간, 슬럼프를 겪지 않는 학생은 없다. 하지만 얼마나 빠르게 회복하느냐가 관건이다. 부정적인 학생들은 수시로 슬럼프에 빠지고 불안에 시달린다.‘최선을 다했다면 결과는 하늘에 맡긴다’라는 대범함이 필요하다. 그래야 단 1번의 시험으로 모든 게 결정되는 떨리는 수능장에서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Q. 독학재수학원 선택 시 알아둬야 할 점과 마플독학재수학원의 특징과 장점은?A. 재수종합반이나, 독학재수학원, 기숙학원 각각의 장단점은 있다. 독학재수학원은 ‘독학’이란 단어 때문에 자습 관리 정도만 해주는 학원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독서실이나 스터디카페도 간단한 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해 독학재수학원으로 광고하는 경우가 많아 더욱 혼란스럽다.독학재수학원을 선택할 때, 생활 관리뿐만 아니라 실력 있는 수능 전문 선생님, 학습 관리, 모의고사, 질의응답, 멘탈 관리, 수시와 정시 입시지도 등 재수학원으로 갖춰야 할 기능 등을 전문적으로 갖췄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독학재수학원은 전국 최고의 인터넷 강사 강의를 통해 과목별 ‘내 성적에 적합한’ 커리큘럼과 공부 전략으로 학습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지만, 내가 약한 과목에 대한 관리와 피드백은 약한 편이다. 사실, 대형 재수종합반도 개별 질의응답이나 학습 컨설팅이 어렵기는 마찬가지다.마플독학재수학원은 이 같은 단점을 보완해, 수능 전문 선생님의 선택 단과로 재수 성공의 핵심인 ‘부족한 과목’을 지속해서 관리 점검받게 한다.일반 재수종합반 대비 적은 인원으로, 학생들과 충분히 소통하며 개개인의 약점을 보완해 나가는 융합형 학원으로, 재원생에게 수업료 할인 혜택도 뒤따른다. 또한 9월 평가원 모의고사 이후 수능까지 집중하여 진행하는 ‘특별 모의고사 프로그램’은 전국 최강시스템으로 알려졌다.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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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입 수시합격생] 명일여고 민지원 (고려대 보건정책관리학부) “좋아하는 야구를 보며 다양한 통계 지표를 접할 수 있었고 이는 자연스럽게 통계학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어요. 1학년 1학기 동안 관련 활동들을 이어가며 통계학과 진학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그런데 1학기 수학 성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 수학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통계학과 진학은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시기에 읽은 책이 김승섭 교수님의 ‘아픔이 길이 되려면’이란 책인데요. 이 책을 통해 고려대 보건정책관리학부를 처음 알게 되었고, 책 속에서 전공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접하며 제 진로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제가 관심을 가졌던 것은 ‘통계학 자체가 아니라, 통계 자료를 분석해 사람들과 사회에 도움을 주는 일’이었다는 걸 느꼈어요. 이후 저는 보건 통계 자료를 분석하며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고, 이런 진로 변화 스토리를 생기부에 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특히, 고려대 보건정책관리학부라는 목표가 명확했기 때문에 보건, 질병, 정책, 보건 통계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에 집중했습니다.” 민지원(명일여고)양은 고려대 보건정책관리학부(학업우수형-학종)을 비롯 중앙대 사회복지학부(CAU융합형), 이화여자대 행정학과(미래인재전형), 경희대 아동가족학과(지역균형)에도 합격했다.<<주요 학교 활동>>⓵ 세계시민교육 프로젝트지원양은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17가지 중 ‘모두를 위한 건강한 삶’을 주제로 의료계열 진로를 희망하는 친구와 함께 우리나라의 의료 불평등 문제를 탐구(2학년)했다. 의료 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 제안과 기존 정책의 평가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의료 문제를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3학년 때에는 인문계열 친구들과 팀을 이뤄 당시 가장 이슈였던 ‘필수의료정책패키지’를 주제로 정책의 한계점과 긍정적인 부분을 탐구했다.“보건복지부의 다양한 정책들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발표회도 성공적이었고 팀원들과 만든 숏츠 영상이 생각보다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해 뿌듯했던 기억이 있습니다.”⓶ 학급문집 제작 활동 2학년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학급 회장을 맡은 지원양은 공동체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을 해보고 싶어 학급문집 제작을 반 친구들에게 제안했다. 내신 준비와 학교 활동으로 모두 바쁜 시기였지만, 절반이 넘는 친구들이 자원해 문집에 들어갈 글을 편집해 주었다. “참여하는 모두가 정성껏 글을 쓰고, 아이디어를 활발히 제공하며 서로 협력하는 모습을 보며 감동받기도 했어요. 지금도 그 문집을 보면 2학년 친구들과의 소중한 추억이 떠오르곤 합니다. 친구들과의 협력을 통해 공동체 역량을 보여줄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경험이었습니다.”<<학생부 세특>>지원양은 통계 자료와 데이터 활용 능력을 강조하고 싶었다. 통계는 사회 현상을 분석하고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도구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탐구 주제를 선정할 때는 지원하고자 했던 학과의 교과목과 관련 논문을 참고해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얻었다. 보건정책관리학부를 목표로 하면서도 다른 대학의 사회복지학과, 행정학과, 아동가족학과 등 다양한 학과를 고려하고 있었기에 보건 분야뿐 아니라 고령화 이슈, 노인 정책, 아동 정책 등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었다. 또, 단순히 통계 자료를 분석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를 바탕으로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했다.<<학업 역량>>“1학년 2.5에서 2학년 1.6, 3학년 1.2로 학기가 지날수록 내신 성적이 꾸준히 상승한 덕분에 최종 내신은 1.98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정량적인 숫자만 봤을 땐 경쟁력이 부족해 보일 수 있겠지만, 꾸준한 상승세와 노력 덕분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⓵ 영어“지문을 완벽히 외우는 것이 힘들어서 변형 문제를 여러 번 풀며 지문을 익히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학교 수업을 들으며 서술형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은 문장들을 표시해 두었다가, 그 문장들만 암기했습니다.”⓶ 사회탐구“사회탐구는 2·3학년 동안 1등급을 거의 놓치지 않을 만큼 자신 있는 과목이었습니다. 윤리 과목은 선생님께서 교과서를 중심으로 수업하셨기 때문에, 교과서 문장과 수업 시간에 작성한 필기를 여러 번 반복해서 읽고 외웠습니다. 또 학교 기출문제 3년 치를 풀어 선생님의 출제 방식을 익히는 데에도 집중했습니다. 정치와 법, 사회문화와 같은 과목은 마더텅 같은 기출문제집을 활용해 문제 풀이 요령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문제를 맞혔더라도 헷갈렸던 선지들은 모두 노트에 정리해 암기했는데, 이 방법이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업자료에 있는 개념들은 백지에 써 보며 암기상태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꼼꼼하게 암기했습니다.”⓷ 수학“수학은 학교 프린트에 나온 문제 유형을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연습을 통해 난이도가 높은 문제나 배점이 높은 서술형 문제를 푸는 시간을 확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학교 프린트와 교과서 문제는 최소 3번 이상 반복해 풀었고, 틀린 문제는 따로 정리해 몇 번 더 풀어봤습니다.”④ 국어“국어는 1학년 때 가장 취약(1학기 3등급, 2학기 4등급)했던 과목이었는데요. 학교 수업에 제대로 집중하지 않았고, 수행평가의 중요성을 간과했으며, 문제 풀이 양도 턱없이 부족했던 것이 주요 원인이었습니다. 그래서 2학년부터 수업 시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수행평가도 감점되지 않게 철저히 준비했습니다. 특히, 선생님께서 프린트나 수능특강으로 수업하실 때 시험엔 선지만 약간 변형된 형태로 출제된다는 것을 느꼈고, 교재와 프린트 문제들을 최소 3회독 이상 반복하며 문제 속 선지까지 전부 암기했습니다. 추가로 변형 문제를 구해 꾸준히 풀며 실력을 다졌습니다. 그 결과 2학년 때 수강한 문학과 독서, 3학년 때 수강한 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에서는 모두 1등급을 받았으며, 국어는 내신에서 가장 자신 있는 과목이 되었습니다.”<<나의 강점은? 정시까지 집중!>>고려대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4합8’이라는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해야 했는데, 재수생이 아닌 고3에겐 부담이 큰 등급이다. 하지만 지원양은 ‘최저를 충족한다면 합격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 믿고 끝까지 수능 공부에 집중했다. “3학년 6월 모의고사에서는 전 과목 2등급으로 최저는 충족했지만, 조금의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여름방학부터는 정시 공부에 매진했고, 그 결과 9월 모의고사에서는 단 두 문제만 틀리며 전 과목 1등급을 받을 수 있었죠. 이 성과 덕분에 수시 지원에서도 원하는 대학 위주로 상향 지원할 수 있었고, 수능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란 자신감이 들었습니다. 실제 수능에서는 국어와 수학 2등급, 영어 1등급, 사회탐구(정치와 법/사회문화)는 만점으로 1등급을 받으면서 지원한 대학들의 최저학력 기준을 모두 충족시켰고, 정시 지원까지도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수시를 준비하더라고 수능까지 최선을 다하라고 말하고 싶어요. 정시 공부를 꾸준히 이어간다면 상향 지원의 기회를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의 폭도 넓어질 것입니다.”▶ 학생부 내용 발췌 및 재구성생활과 과학현대인의 성인병을 유발하고 삶의 질을 저하하는 만성 대사성 질환이 급증하고 있는 현상에 문제의식을 갖고, 질병이 일으킬 사회적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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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일산 파주 지역 대입 수시 합격자 인터뷰 -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전주희(교하고 졸) 학생 일산 파주 내일신문에서는 2025학년 대학 입시에서 수시 전형으로 합격한 일산 파주 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진로 선택과 학교생활, 내신과 수능 공부법, 생활 관리와 수시 합격 전략 등에 대한 이야기를 연속으로 들어본다.태정은 리포터 hoanhoan21@naver.com진로 진학저는 추상적인 기업 경영을 수치로 구체화하는 작업이 멋있게 느껴져 회계사를 지망하고 있습니다. 동아리 활동 시간에 선배들과 이야기 나누면서 학교생활에 대한 조언도 듣고 활발하게 교류한 것이 진로 진학 결정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아직 목표를 정하지 못한 후배라면, 일단 나중에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 현재는 자신의 내신 공부에 집중하라고 조언해주고 싶습니다. 지금 당장은 하고 싶은 게 없더라도 나중에 꿈이 생겼을 때 성적 때문에 제약을 받는다면 너무 아쉬울 것 같기 때문입니다.수시 입결과 내신 및 수능 성적저는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지역균형전형), 고려대 경영학과(학교추천전형), 서강대 경영학과(지역균형전형), 성균관대 글로벌경영학과(학교추천전형), 중앙대 경영학과(지역균형전형), 경희대 경영학과(학교추천전형)에 지원했고, 이중 서강대와 중앙대, 경희대에 합격했습니다. 내신 점수는 1.55이고, 수능은 국어(화작) 2등급, 영어 2등급, 생활과 윤리 2등급, 윤리와 사상 3등급으로 최저 3합7을 맞출 수 있었습니다. 동아리 활동동아리 활동으로는 제 진로에 연관된 시사 주제를 바탕으로 학교신문을 작성했습니다. 제가 관심을 갖고 있는 주제로 기사를 쓸 수 있었기 때문에 제 진로를 생기부에 다양하게 채울 수 있었습니다.추천 도서<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라는 책은 삶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게 해줍니다. <천사의 부름>은 신선한 소재로 입시에 지쳤을 때 읽으면 힘이 될 수 있습니다. <달러구트 꿈백화점>은 여러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그 과정에서 여러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평소에 학교에서 진로 활동이나 동아리 수업 시간에 틈틈이 독서 시간을 주기 때문에 그 시간을 활용해 독서를 했습니다. 세특 관리학교에서 열리는 여러 가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문이과에 상관없이 1학년 때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자신의 경험과 세특을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멘토 멘티 활동이 세특이나 입시과정에 가장 도움이 됐습니다. 친구들끼리 모여 특정 과목을 함께 공부하고 그 과정에서 리더십과 의사소통 능력 및 문제 해결능력이 강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수행평가 준비저는 선생님이 요구하시는 수행평가의 조건을 확인하고 교과서나 워크북을 참고하여 노트에 미리 수행평가 관련 내용을 작성해두고 암기했습니다. 기억에 남는 수행평가 과제로는 경제 교과시간에 했던 모의투자활동이 있습니다. 이때 처음으로 모의투자를 해보았는데, 주식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고 주식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배울 수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활동을 통해 제가 느꼈던 소감이 세특에 그대로 기록돼 있기 때문에 더욱 기억에 남습니다. 성적이 최종적으로 산출될 때 지필평가와 수행평가가 함께 반영되기 때문에 아무리 지필평가를 잘 보아도 수행평가를 망치면 등급이 낮아집니다. 따라서 수행평가를 만점 받는 것이 우선적으로 선행되어야 결과적으로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신 수능 병행 공부법저는 독학재수학원을 다니면서 학교가 끝나면 바로 학원에 가서 공부했습니다. 저는 잠이 많은 편이라 이것이 약점이었는데, 충분히 잠을 자야 맑은 정신에서 효율성 있게 공부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최대한 잠을 잔 후 깨어있는 시간 동안 효율적으로 공부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수능 시험시간에 맞게 아침 8시에 독학재수학원에 가서 자습을 하다가 8시 40분부터 매일 실전모의고사를 1회씩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내신 수학은 시험에 출제되는 개념을 이해하고 쉬운 문제부터 어려운 문제까지 단계적으로 풀어가면서 교과서 익힘책 문제를 완벽하게 풀 수 있을 정도로 공부했습니다. 수능 수학은 따로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내신 영어는 출제 범위의 영어 지문을 계속 반복해서 보면서 통암기를 했고, 수능 영어는 유형별 문제풀이법 인강을 보면서 한 단계씩 마스터했습니다.면접 준비학교에서 여러 교과 선생님들과 모의 면접을 준비했습니다. 또 제 생기부를 여러 번 읽은 후 예상 질문을 만들어 대비했습니다. 실제 면접 때는 ‘꼬리 질문’으로 교수님이 제 답변에 반박하실 때 당혹스러웠지만, 최대한 답변을 잘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멘탈’과 컨디션 관리평소 체력 관리를 위해 집까지 걸어 다닐 수 있는 거리를 노래를 들으며 걸어 다녔습니다. 공부를 하다 너무 졸릴 때는 스터디카페 주변을 잠깐 산책하거나 과목을 바꾸어 공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집중이 잘 안 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면 친구들과 잠깐 만나 맛있는 걸 먹었습니다. 맛있는 걸 먹으면서 친구들의 고민도 듣고 서로 격려를 하다보면 스트레스가 금방 사라졌습니다. 저는 남과 비교하는 것에서 멘탈이 무너진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오로지 저에게만 집중했고 항상 긍정적으로 할 수 있다고 마음속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 마음이었기 때문에 실제로 어려운 일도 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고3 시절 중 8월부터 12월까지가 가장 힘들었습니다. 수시원서를 쓰고 수능 준비를 하면서 수능 최저를 맞출 수 있을까 라는 생각 때문에 불안했습니다. 또 1차 합격 후 짧은 시간 내에 면접 준비를 해야 했기 때문에 잠을 거의 못 잔 상태로 준비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힘든 시기는 친구들과 가족들 덕분에 이겨낸 것 같습니다. 친구들이 항상 ‘너는 할 수 있다’고 응원해주고 격려해주었기 때문에 지치지 않고 교하고에서 3년 동안 즐겁게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 또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하는 저를 위해 부모님도 아침 6시에 같이 기상해서 아침 산책을 함께 해주셔서 빠르게 피로감을 떨쳐내고 국어 시험시간에 맑은 정신으로 시험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025-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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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입, 재수를 선택한 이들을 위한 조언 각 대학의 충원 등록 절차가 일부 남아 있긴 하지만, 사실상 2025학년도 대입이 마무리 되었다. 기대에 못 미친 결과를 받은 이들 중에는 재수나 반수를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 고민을 안고 있는 이들에게 작은 위로와 함께, 성공 재수를 위한 현실적인 조언을 전하고자 한다.수능은 재수생에게 유리하다는 소문 사실일까?2025학년도 수능 응시자를 유형별로 나누어보면 재학생이 64.6%, N수생(졸업생) 31.9%, 기타 3.5%이다. 그렇다면 최종 대입 결과도 이 비율과 비슷할까? 우선, 수능 만점자 11명 중 7명이 N수생이었다. 또한, 의대 정시 합격자의 79.3%, 서울 주요 8개 대학 정시 합격자의 67.32%를 N수생이 차지했다.재학생과 졸업생 간의 과목별 성적도 비교해 보자.(아래 표 참고) 졸업생이 수능에서 비교우위를 넘어 확실하게 높은 점수를 획득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2025학년도 재학, 졸업 여부에 따른 표준점수 및 등급 분포(*자료:한국교육과정평가원)구분국어수학재학생졸업생재학생졸업생표준점수 평균95.8108.696.1108.21등급 비율2.7%6.9%2.3%8.1%재수생의 수능 성적이 좋은 이유그렇다면 재수생들의 수능 성적이 좋은 이유는 뭘까?첫째, 반복 학습으로 인한 수능 성적 향상이다. 많은 재수생들이 이미 기본 개념을 어느 정도 이해한 상태이다. 재학생보다 앞선 상태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심화 학습과 문제 풀이에 더 집중할 수 있다. 즉, 개념 복습과 반복된 문제 풀이로 성적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다.둘째,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시행착오를 통해서 배운다. 두 번 실패 할 수는 없다는 각오로 재학생 때의 실패를 분석하고 공부하기에 효율적 학습이 가능하다.셋째, 수능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학습 환경. 재학생은 내신을 비롯한 다양한 교내 행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수능에만 몰입하기 어렵다. 반면 재수생은 온전히 수능 공부에 매진할 수 있다.재수 성공의 조건들하지만 재수가 무조건 성적 향상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유리한 조건을 현실화 시켜야 한다.첫째, 명확한 목표 설정본인이 노력하면 도달 가능한 대학과 학과를 명확히 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는 학습 방향을 설정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데 필수 전제 조건이다. 뚜렷한 목표가 있어야 동기부여가 지속되고, 학습 효율도 극대화된다.둘째, 과목별 목표 점수와 구체적인 학습 계획 수립전년도 9월 모의평가와 수능 성적을 토대로 과목별 목표 점수를 설정하고, 이에 맞는 구체적인 학습 계획을 세워야 한다. 6월과 9월 모의평가, 그리고 11월 수능까지 이어지는 중장기적인 3단계 마스터플랜을 수립하자. 여기에 월별 계획을 더해 세부적인 학습 일정을 짜고, 매일 아침 학습을 시작하기 전에 하루 계획을 구체적으로 정리해 시간 낭비를 최소화해야 한다.셋째, 약점 과목에 대한 집중 공략재수를 결심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국/수/영 주요 과목 중 적어도 하나 이상의 실패가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러한 주요 과목은 독학으로 단시간에 점수 향상시키기는 쉽지 않다. 수능 전문 강사의 강의 등을 활용하여 가장 효율적인 학습법을 익히고,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넷째, 절대적인 학습 시간 확보재수 성공의 핵심은 결국 공부 시간에 달려있다. 하루 6시간의 수면과 식사시간 등을 제외하면 하루 12시간 이상 공부에 집중해야 한다. 이를 위해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 집과 공부 장소 간 이동 시간을 최소화하라. 개인 학습 공간을 확보하자.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줄 강의와 함께, 필요할 때 개인 질문까지 가능한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재수 생활은 수시로 흔들릴 수밖에 없다. 이럴 때 곁에서 멘탈을 잡아주고 냉철한 진로 상담과 전략까지 안내 해주는 전문 컨설턴트가 있다면 금상첨화다.김정년 소장현, 사과나무학원 재수종합반 입시전략연구소장현, 상상발전소 대입 평가 이사전) 종로학원 특별반(스카이반) 담임 및 입시전략연구소 컨설팅 팀장문의 02-6258-8100 2025-02-21
- 중위권 재수생, 수학으로 대입 뚫는다 중위권 학생들의 성공적인 대입을 위해서는 재수 시작과 함께 본인에게 맞는 방향성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대치동 수학 전문 유패스수학 김희섭 원장은 “고등학교 내신 중위권 학생이라면 재수해도 그 성적을 올리기가 쉽지 않은 게 현실”이라며 “재수(N수)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학생 개개인에 맞는 전략이 중요한데, 특히 자연 계열 학생의 경우 모든 과목이 아닌 수학에 집중하는 방법이 성공적인 재수를 위한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수학 실력만으로 정시와 논술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낳을 수도 있고, 수학 성적 향상으로 인한 자신감과 논리력 향상으로 인해 다른 과목 성적 성적까지 올라갈 수 있기 때문이다.대치동 16년, ‘수학으로 의대 보내는 학원’ ‘수포자를 수학으로 대학 보낸 학원’으로 입소문 난 유패스수학이 성공적인 중(하)위권 재수를 위해 ‘수학 서브 특강반’(주말)을 운영한다. 재수는 전략이다!대치동 중하위권 많은 학생을 성공적인 대입으로 이끈 김 원장은 “재수 시작과 함께 학생이 목표로 하는 대학의 전형 정보를 바탕으로 입시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특히 이과 계열 학과를 희망하는 경우 수학 성적이 오르지 않고는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는 만큼 수학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25학년도대입에서 다수의 학생들을 수리논로 합격시킨 유패스학원 수학 수리논술. 유패스수학의 서브특강반은 ‘수학 학습량을 늘리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공부하는 시간을 늘려야만 수학의 기본기를 확실히 다잡고 심화 및 초고난도 문제까지 해결할 힘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이 김 원장의 확고한 신념과 검증된 대입 결과이기 때문이다. 수학으로 성공적인 대입 이루다!- 자사고 9등급 재수생, 수학으로 고려대 합격.- 수리논술로 연대, 성균관대 등 인서울 대학 다수 합격.- 국영수 외 평균 10점대인 자사고 학생 연세대 이공계 합격.- 수학 중하위권 재수생들 시립대, 성대, 광운대, 외대, 건대 합격.- 수포자 재수생 7개월 수업, 연대미래캠퍼스 자율전공학부 합격.재종반에서 학습하며 유패스 수학으로 수학 등급을 올려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이다. 김 원장은 “수학에 집중해 대입에 성공한 사례는 정말 많이 있다”라며 “수시로 바뀌는 입시에서 결코 변하지 않은 게 있다면 바로 ‘수학이 입시 성공의 열쇠’란 사실이며, 수학 하나만 제대로 된 실력을 갖춰 놓으면 정시와 논술에서 큰 성과를 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재학생들의 수학 성적 도약도 눈에 띈다.- 수학 부진하던 고1 학생이 고3 수능에서 88점.- 25학년도 의대 치대 수학 만점으로 합격 & 수의대합격.모두 유패스에서 이룬 수학의 힘이다. 문제 풀이가 머리에 그려지다!유패스수학의 강점은 자신의 학습 상황에 맞는 ‘최적의’ 수업을 ‘확실하게’ 들을 수 있는 것으로 “(최)상위권에 초점이 맞춰진 많은 학원에서 중위권 이하 학생들은 2~3순위로 밀릴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라 김 원장은 말한다. 유패스수학에서는 박정민 강사를 비롯 김도형 강사와 이창훈 강사 등 학생들에게 강의력을 인정받은 막강 실력 강사진이 모든 학생들에게 집중한다. 이들은 고려대, 연세대, 중앙대의학부 출신의 실력자로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가장 적합한 수학 학습의 방향을 제시하고, 개인별 부족한 부분은 1:1 밀착 수업으로 확실하게 채워준다.“자신이 아는 것만 풀어보고 ‘수학 공부를 많이 했다’고 착각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머리로 생각하며 손으로 직접 풀어내는 것은 물론 자주 틀리는 것, 새롭고 또 심화된 문제까지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어야 제대로 된 수학 실력입니다. 유패스에서 수학을 제대로 공부해본 많은 학생들이 ‘언젠가부터 수학 문제를 보면 바로바로 풀이 방법이 머리에 떠올랐다’라는 말을 합니다. 이런 경험을 해봐야 비로소 자신의 실력으로 성공적인 대입을 이끌 수 있습니다.”문의 02-557-5493블로그 https://blog.naver.com/upass-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2025-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