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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 파주 지역 2026학년 대입 수시 합격생이 고3 후배들에게 전하는 조언 이제 고3 수험생이 된 여러분은 아마 기대와 불안이 뒤섞인 시간을 보내고 있을 듯합니다. 공부에 대한 압박, 성적에 대한 고민, 불확실한 진로가 한꺼번에 밀려오면서 막막한 마음이 들 수도 있습니다. 지난해 이맘때 그 출발선에 섰던 선배들 또한 그랬다고 합니다. 지금 여러분을 가장 잘 알고 이해하는 사람, 일산 파주 지역 2026학년 대입 수시 합격생이 고3 후배들에게 전하는 살뜰한 조언을 정리해 보았습니다.일산 파주 내일신문 리포터 공동 정리무조건 버티세요!!신문에 이런 단어 써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수험 생활 중 온갖 정병이 기다릴 겁니다. 아무것도 아닌 거로 정병이 시작될 거고, 시도 때도 없이 정병의 원인이 바뀝니다. 무책임한 말이지만 “무조건 버티세요!!” 게임 같은 거 말고, 스트레스를 푸는 나만의 방법을 미리 찾아두세요. 저는 친구랑 학원가를 한 바퀴 산책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거나 일기를 썼습니다. 잘 버티면서, 다 잘될 거라고 믿고 앞만 보고 달려가세요.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서울대 지구과학교육과 서연우 학생(대화고 졸)‘플러스 울트라 정신’으로 나아가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고3 후배들에게 ‘생각보다 별것 아니다’라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고3이 갖는 무게감 때문에 지금은 막연한 불안을 가질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별것 아니었습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의 반복일 뿐입니다. 자신감은 가지되 안주하지 않고, ‘플러스 울트라(plus ultra) 정신’으로 나아가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 아주대 약학과 오현민 학생(대화고 졸)자신을 믿고 옳다고 생각하는 길로 자신 있게 나아가길집-학원-독서실에서 반복되는 생활에 지친 후배들에게 응원의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자기 자신을 믿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한다면 후회 없이 수험 생활을 마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고등학교 생활을 돌아보면 밤새우면서 괴롭게 공부했던 날, 시험성적이 잘 안 나와서 울고불고했던 날들이 정말 많았는데 그런 기억들이 이제 와서 돌이켜보면 ‘내가 내 의지로 열심히 했던 좋은 추억’으로 기분 좋게 떠오르곤 합니다. 다들 많이 힘든 시기일 텐데 선조들의 훌륭한 옛 말씀, 사람들의 조언, 유튜브의 동기부여 영상에 너무 깊게 사로잡히기보단 스스로를 믿고 옳다고 생각하는 길로 자신 있게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 광주과학기술원 인문사회과학부(무학과) 조연수 학생(일산동고 졸)“남과 비교하지 말기, 나 자신을 사랑하기” ‘나 자신을 사랑하자’라고 이야기해주고 싶습니다. 고3은 결과의 불확실함 때문에 많이 불안한 시기입니다. 이런 순간에 다른 사람과 나 자신을 비교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자신을 지나치게 몰아붙이기보다는 자신의 페이스대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한양대학교 의예과 김민영 학생(저현고 졸)“건강 관리 중요. 질 높은 공부할 수 있도록 노력”‘고3’, ‘수험생’이라는 단어에 너무 위축되고 스트레스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생각보다 고3 시기에 친구들과 수험생이라는 공통 연대 의식을 기반으로 재미있게 학교생활을 하기도 하며 이런 것이 큰 위로가 되기 때문입니다. 마음가짐 자체도 최선을 다해서 즐긴다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이 장기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고3 시기 건강이 급격히 안 좋아지기도 하기에 충분한 휴식과 여가 시간을 가지면서 건강 및 스트레스 관리를 하여 수능 때까지 끈기 있게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 역시도 수능이 가까워질수록 수면 시간도 7~8시간으로 길게 확보하여 깨어있는 낮에 집중에서 짧지만 질 높은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 김예주 학생(백석고 졸)“십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쌓은 실력 발휘하는 시간” 제가 생각하기에는 고2나 고3이나 별 차이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n수생도 고3과 크게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수능은 단지 고등학교 3학년의 1년간의 지식을 시험하는 시험이 아닙니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 때까지 공부한 그 12년간의 누적된 지식을 시험하는 것이 수능입니다. 이 누적된 12년의 지식과 실력은 재수생이 공부한 1년으로 쉽게 뒤집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고2, 고3, n수생이 별로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곧 고3이 된다고 해서 너무 긴장감을 갖지 마시고 자신의 자리에서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최선을 다하시기를 바랍니다. -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김동환 학생(저현고 졸)“가장 단순하게 ‘저스트 두 잇!’”고3, 저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공부를 많이 해서 힘들기보다 공부하지 않는 순간 순간마다 죄책감이 숨통을 조여와 많이 고통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처럼 너무 깊이 생각해서 스스로가 만든 고통의 굴레에 고립되지 않고, 그냥 정말 단순하게 “저스트 두 잇 JUST DO IT!” 하시길 바랍니다. 무념무상이 최고입니다. 너무 즐기지도 너무 힘들어하지도 말고 그냥 하는 게 정신 건강상 가장 좋았어요. 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끝나 있을 테니까요. - 성균관대학교 심리학과 김서현 학생(교하고 졸)“공부하기 싫어 괴로워하는 시간에 그냥 공부를 해보기”일반적인 ‘고3’의 이미지와 달리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생각보다 공부를 많이 하지 않습니다. 보통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하기 싫어서 괴로워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따라서 그냥 공부를 하기만 해도 90%의 수험생을 앞서게 됩니다. 분명 뭘 많이 한 것 같은데 제자리라고 느낄 때 이 사실을 떠올리면 마음을 다잡을 수 있습니다. - 경희대학교 한의예과 하연우 학생(운정고 졸)“메타 인지 통해 성적과 공부 태도를 객관적으로 인지하고 보완하기”고3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메타 인지’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과목만 반복해서 공부하기보다는, 현재 성적과 공부 태도를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 과목만 잘해서는 좋은 입시 결과를 얻기 어렵기 때문에, 전반적인 균형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3 생활은 절박함을 가지되, 무리는 하지 않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수능이라는 큰 시험이 가까워질수록 하루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시간의 소중함을 인식하며 공부해야 합니다. 다만 그 절박함이 지나쳐 밤을 새우거나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 공부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런 방식은 한두 달 뒤 체력 저하로 이어져 오히려 공부 효율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자신의 체력과 집중력의 한계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지키며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슬럼프를 극복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 전남대학교 약학과 서지완 학생(교하고 졸)“미래에 대해 너무 걱정하지 말고 당장 주어진 것에 최선을 다하기”당장 주어진 것에 최선을 다하세요. 미래에 대해 너무 깊이 생각하고 걱정하지 마세요. 통제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걱정하는 것은 무엇에도 도움이 안 됩니다. 현재에 최선을 다하시다 보면 미래는 보장되어 있습니다! - 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이준희 학생(교하고 졸)“가벼운 러닝으로 체력을 길러두면 긍정적인 마음과 슬럼프 극복에 도움 됩니다”고3 생활은 생각보다 재미 202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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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파주 지역 2026학년 대입 수시 합격자 인터뷰 - 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이준희(교하고 졸) 학생
일산 파주 내일신문에서는 2026학년 대학 입시에서 수시 전형으로 합격한 일산 파주 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진로 선택과 학교생활, 내신 공부법, 수시 합격 전략 등에 대한 이야기를 연속으로 들어본다.태정은 리포터 hoanhoan21@naver.com진로 진학책을 많이 읽는 게 진로 선택에 가장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독서는 단순 기록용 도구가 아니라 얕은 지식에서 생기는 호기심을 점차 넓혀나가는 기폭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얻는 아이디어들은 생기부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전공 적합성을 가장 진정성 있게 증명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진로 목표가 없어도 괜찮습니다. 깊이 생각할 필요 없이 본인에게 주어진 것에 최선을 다하세요. 적어도 미래에 목표가 생겼을 때 내 성적이 발목을 붙잡지 않도록 초석을 만든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수시 입결과 내신 및 수능 성적수시전형으로 서울대학교 스마트시스템과학과(학종),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교과), 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교과), 서강대학교 시스템반도체공학과(교과), 성균관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교과), 한양대학교 기계공학부(교과)에 지원해 고려대와 성균관대, 한양대에 합격했습니다. 내신성적은 전 과목 평균 1.17입니다.동아리 활동저는 공학에 관심이 많아서 컴퓨터 코딩 동아리에 들어갔는데, 뭔가 기억에 남을만한 대단한 것을 하진 않았습니다. 진로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면 좋겠지만, 특별히 없다면 내가 주도적으로 어떤 활동을 할 수 있는 동아리에 들어가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동아리 이름보다 중요한 건 동아리에서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입니다. 저는 동아리에서 이론이나 책으로만 배웠던 내용들을 실제로 실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인터넷 자료로 찾아보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실제로 해보는 특별한 경험은 동아리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수행평가 준비는 이렇게!수행평가를 단순 점수 챙기기용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생기부를 만들기 위한 재료라고 생각하세요. 수행평가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아서 준비만 하면 점수를 잘 챙길 수 있습니다. 내용을 생기부와 어떻게 연결할지가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하루가 바쁘겠지만 수행평가를 절대 미루면 안 되고 웬만하면 수행평가 공지가 뜨자마자 바로 준비하세요. 오히려 빨리 준비하는 것이 공부에 방해되지 않습니다. 공부해야 한다고 수행평가를 미루면 마음만 급해지고 결과도 안 나옵니다. 그리고 한꺼번에 다 하려고 하지 말고 나누어서 준비하세요. 저 같은 경우에는 오늘 열심히 썼던 내용이 다음날에는 이상하게 마음에 안 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렇게 수정을 거듭하다 보면 최선의 결과물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학생부 종합전형 준비학생부 종합전형에서는 면접 준비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본인이 3년 동안 했던 활동들을 정리하고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힘들었습니다. 탐구주제를 설정할 때는 진로와 관련이 있으면서도 뻔하지 않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너무 거창할 필요는 없고 본인이 정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어필하는 것이 핵심인 것 같습니다.대입 관련 생기부에 의미 있게 남은 활동진로와 크게 관련이 없어 보이는 것 같은 분야를 진로에 연결시켜 학문 통합적인 관점을 보인 것이 가장 의미 있었던 것 같습니다. 면접관분들도 이러한 부분들을 흥미롭게 보셨던 것 같습니다.고교 3년간 주제 탐구 활동1학년 때는 단순히 키워드에 대해서만 조사하고 연구하였습니다. 2학년 때부터는 이전의 탐구들을 더욱 심화해서 공부하고, 3학년 때는 이를 다른 분야와 융합하여 더욱 풍부하게 하였습니다. 이 가이드라인을 완전히 따르진 못하였으나 최대한 따라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주제 탐구 보고서에는 본인의 관심이 발전하고 있다는 점을 부각시켜 진정성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내신 공부법▶국어 수업 때 배웠던 시, 소설 등을 완벽히 정리해 암기했습니다.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들, 교과서와 자습서 내용, 학원에서 배운 내용, 모의고사 문제나 인터넷 자료 등에서 나온 문제들을 전부 필기합니다. 그리고 계속 외웠습니다. 이러면 웬만하면 다 풀 수 있습니다.▶수학 평소에 열심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선생님께서 미리 출제 내용을 주신다면, 그것만 열심히 풀거나 그와 관련된 문제들만 풀면 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그냥 평소에 수학에 시간을 많이 쏟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수학은 매일 많이 하셔야 합니다.▶영어 평소에 문법 공부와 문장 독해 공부를 해놓고 시험 출제 범위의 지문들을 완전히 통째 암기했습니다. 모든 단어와 글자 하나하나를 암기했습니다. 눈 감고 낭독할 수 있을 정도로 외우면 되는 것 같습니다.▶탐구도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께서 나누어 주신 프린트, 수업 내용, 문제집 등 모든 내용들을 정리하고 외우세요. 내신의 핵심은 암기입니다. 사실 수학 제외하고는 전부 암기로 해결한 것 같습니다. 이때 중요한 건 정리를 하되, 사소한 정보까지 전부 정리하셔야 합니다. ‘이건 안 나오겠지’라는 생각이 가장 위험합니다. 내신은 범위가 좁기 때문에 그 범위 내에서 뭐가 출제될지 모릅니다. ‘구석의 구석의 구석’까지 전부 긁어서 정리하세요!
202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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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입 수시 합격생 인터뷰 - 서울대 치의학과 김동현(양천고) 학생
양천고를 졸업한 김동현 학생은 서울대 치의학과에 합격했다. 동현 학생은 1학년 때부터 치의학 분야에 관심을 가졌다. 어릴 적부터 치과 치료를 많이 받았던 동현 학생은 치과 진료 시에 느낄 수 있는 사소한 불편함까지 다양하게 경험해 본 자신이 치과의사가 된다면 환자에게 잘 공감하며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그는 꿈을 이루기 위해 희망 진로에 맞춰 다양한 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내신도 꼼꼼하게 관리했다. 동현 학생의 성실한 내신 관리 방법과 다채로운 생기부 이야기를 들어보자.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합격 비결-집요한 태도동현 학생은 2026 대입 수시전형에서 서울대 치의학과에 일반전형으로 합격했다. 동현 학생은 합격의 비결로 ‘집요한 태도’를 꼽았다. 공부할 때도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을 마주하면 선생님들께 질문해서 알아두고 자료집을 참고해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노력했다. 또, 수업 시간에 떠오르는 의문을 항상 기록해 두는 습관을 지녀서 나중에 고민하고 반드시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시험마다 우수한 결과를 얻어낼 수 있어 내신 관리에도 도움이 되었고 기록하는 습관은 과목별 심화 탐구 주제를 선정하는 데도 유용해 생기부 기재의 부담을 덜 수 있었다.전공 적합 활동 - 의·생명 아카데미동현 학생은 1학년 때 ‘의·생명 아카데미’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1년 동안 진행하는 프로그램이었던 의·생명 아카데미는 의·생명 분야에 관심을 둔 학생들을 모집해 수업 시간 외에 틈틈이 진행하는 비교과 활동이다. 무료 진료 시뮬레이터 활동, 의학 관련 초청 강연, 장애 아동을 위한 키트 제작 활동 등을 진행했다. 또, 각자 관심을 가진 주제에 기반한 실험을 장기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어 깊이 있는 실험 활동 내용을 생기부에 기재할 수 있었다.그는 또한 생명과학Ⅰ과 생명과학Ⅱ, 확률과통계 과목을 바탕으로 충치백신 개발이라는 주제로 장기 탐구를 진행했다. 충치에 대한 항원항체 반응이 잘 이루어지지 않음에 궁금증을 느껴 신체의 기본적인 면역능력과 충치 예방 사이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한 가지 주제로 장기적으로 학년을 넘나들면서 접목하는 탐구는 큰 틀을 이미 마련해 놓아 주제를 고민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었다.내신 학습 방법 - 단권화 노트 만들기와 기출문제 분석동현 학생은 시험 6~7주 전부터 단권화 노트를 준비해 들고 다녔다. 교사들이 수업 시간에 강조해 주는 내용, 암기가 잘 안되는 개념들, 자주 하는 실수들을 정리해 놓은 후 언제 어디서나 펼쳐보기 쉽게 활용했다. 그 결과 공부의 효율과 속도가 높아져 시험마다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그는 또한 모든 공부에서 기출문제 분석을 1순위로 진행했다. 내신은 학교 교사들이 출제하기에 교사별로 개성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기출문제를 먼저 풀어본 후 해당 과목을 추가로 공부할 방향을 결정했다. 그리고 수능 시험을 준비할 때도 평가원 문제들은 풀이하는 사고 순서나 발상법들을 하나하나 붙여서 정리해 공부하는 습관을 지녔다.동현 학생은 “절대 무리하지 않는 공부를 하기를 바랍니다. 저는 수면시간이 평일에는 7시간을 잤고, 주말에는 10시간 이상 잘 때도 있었어요. 저의 체력에 맞춰 하루에 공부할 양을 절대적으로 늘리기보다는 남들보다 미리 시험을 준비하는 방법을 택해 공부했어요. 여유 있게 공부하는 편이 심리적으로도 더 편안했고 좀 더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는 길이었어요”라고 조언했다.주제 탐구 활동 - 구강 건강과 전신 건강과의 상관관계동현 학생은 ‘구강 건강과 전신 건강과의 상관관계’를 주제로 탐구 활동을 진행했다. 구강 건강 문제가 전신 건강으로까지 확장될 수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읽고 이에 흥미를 느껴 자세히 조사했다. 작용 기전을 자세히 조사해 보며 당뇨병, 심혈관계 질환, 심지어는 정신 건강에까지 구강 건강이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를 기반으로 학교에서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구강 문제의 범위를 확장해 탐구했다는 점과 교우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까지 진행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면접 준비 - AI 관련 질문에 대비하라서울대 면접 중 제시문 기반 면접에서는 ‘AI 시대가 도래했을 때 치과의사의 역할 변화’를 주제로 한 제시문이 있었다. AI가 최근 여러 대학의 면접에 단골로 등장하는 질문이므로 동현 학생은 본인이 지원하는 학과가 AI로 인해 어떻게 변화하게 될 것 같은지, 기존에 이 직업에 종사하던 사람들의 역할이 어떻게 바뀔지 평소에 생각해 미리 정리해보는 것을 추천했다.후배들에게 - 깨어있는 시간 학습에 집중하라동현 학생은 3학년을 앞둔 2학년 겨울방학 활용 방법을 후배들에게 조언했다. 오후 1시 전후에 기상했고 깨어있는 시간 동안만 활용해서 공부했다. 눈을 뜨자마자 그날 할 것들을 나열해 적고 그것들만 무조건 끝내도록 공부하는 방법을 선호했다. 아침 기상은 평소 등교할 때는 힘들기는 했지만, 수능 시험 1~2달 전부터 노력하니 충분히 고칠 수 있었다. 따라서 “너무 아침부터 공부해야 한다는 강박을 지니기보다는 깨어있는 시간을 충분히 잘 활용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공부량을 잘 채워나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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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입 수시 합격생 인터뷰 - 서울대 의예과 장원준(양정고) 학생
양정고를 졸업한 장원준 학생은 서울대 의예과에 합격했다. 그는 자신의 합격 비결을 ’꾸준함‘으로 꼽을 정도로 고교 시절 내내 내신 성적과 학교생활기록부(생기부)를 잘 관리하려고 노력했다. 면접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수능 시험이 끝나고도 쉬지 않았다. 원준 학생의 다양하고 열정적이었던 학교 활동과 성실함을 보여준 내신 성적 관리 비법을 살펴보자.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진로-의사 되어 세계보건기구에서 일하고 싶어원준 학생은 2026 대입 수시전형에서 서울대 의예과에 합격했다. 원준 학생은 1학년 여름방학까지만 해도 막연히 외교관으로서 한국을 대표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러던 중 세계 보건 기구의 사무총장을 지낸 이종욱 박사에 대해 알게 되면서 처음으로 의사의 꿈을 갖게 되었다. 소아마비 백신과 에이즈 치료제 보급으로 수많은 사람을 질병으로부터 구한 업적에 감명받은 원준 학생은 의사로서 국제 사회에서 활약하는 길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그래서 이종욱 박사를 본보기로 삼고 세계보건기구에서 일하고 싶다는 꿈을 키우게 되었다.전공 적합 활동-생명과학 캠프와 탐구 활동원준 학생은 3학년 때 ‘교과 기반 융합 주제 탐구 활동, 인공지능 시대를 바라보다’의 주제를 바탕으로 자신의 진로에 맞춰 연구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원준 학생이 정한 주제는 ‘인공지능을 둘러싼 권리와 책임: 의료 분야 적용’이었다. 이 주제로 탐구 활동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지식 공유 포럼에서 발표했다. 의사의 현재와 미래를 인공지능과 연관 지어 연구해 본 활동으로 의미가 있었다.2학년 때는 생명과학 캠프에서 활동했다. 학교에 개설되는 여러 캠프 중에서 원준 학생의 진로와 관련이 깊은 생명과학 캠프를 신청해 참여했다. ‘DNA 전기영동을 이용한 범인 검출 실험’을 진행했다.주제 탐구 활동-시각적 자료를 이용하라원준 학생은 생명과학 Ⅱ 수업 시간에 들었던 수업 내용을 참고로 해 ‘암 치료 새 전략, 암세포의 미토콘드리아 공략하기’를 주제로 연구했다. 수업 시간에 가졌던 작은 호기심이 탐구의 시작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주제 탐구에서 사용한 자료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원준 학생은 “특히 다양한 현미경 사진, 비유적 그림 등이 직관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어요. 이처럼 주제 탐구의 내용을 더 효과적으로 드러내기 위해서는 탐구 자료를 구체적이고 직관적으로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실제 논문의 사진을 인용하거나 탐구한 내용을 표, 그래프 등의 시각 자료로 만들면 더 좋습니다”라고 조언했다.내신 학습 방법-오답 관리하고 실수를 잡아라원준 학생은 시험 전과 시험 당일 방법을 달리해서 학습했다. 시험 전에는 오답을 줄이는 방법으로 공부했다. 내신 대비에서는 많은 양의 문제를 단기간에 푸는 방식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했다. 다만 단순히 문제만을 푸는 것이 아니라 이런 문제들로 실력을 올려야 한다. 이럴 때 원준 학생은 오답을 활용했다. 원준 학생은 오답은 크게 두 종류가 있다고 보았다. 하나는 단순 실수로 인한 오답이었는데 왜 틀렸는지 생각해 보고 고치려고 노력했다. 예를 들어 수학 계산 실수를 많이 하는 편이었는데 풀이를 위에서부터 줄 맞춰 쓰고 마지막 계산은 가볍게 검토하고 다음 문제로 넘어가는 습관을 만들었다. 다음은 몰라서 틀린 문제가 있다. 관련된 개념을 잊거나 혹은 문제 풀이가 부족한 고난도 문제를 풀 때 생기는 오답이다. 해당 개념을 복습하고 형광펜 등으로 표시했다. 고난도 문제의 경우는 교사에게 질문하고 새롭게 배운 풀이 방법을 통해 다시 풀어보았다.시험 당일은 실수가 없도록 하는 것에 집중했다. 원준 학생은 “저는 검토를 신경 써서 했어요. 검토를 우선 할 문제에는 별표 치기, 다른 색 펜으로 검토하기, 시간적 여유 있을 때는 판단 근거를 써보기 등 검토에 여러 방법을 사용했어요. 어떤 방법을 사용해도 좋지만 검토할 때는 무조건 처음 문제를 풀 때와는 다른 방식으로 문제를 바라봐야 합니다”라고 조언했다.면접 준비-틈틈이 책 읽고 신문 기사 읽으며 지식 습득실제 서울대에서 면접을 보면서 든 감정은 ‘어렵다’보다는 ‘낯설다’라는 감정이었다. 면접은 기존의 공부와는 결이 다르다고 생각했다. 면접은 평소의 행동과 생각을 의도에 맞게 그리고 체계적으로 말로 해보는 것이 목표고 평소의 ‘나’가 드러난다는 점에서 상당히 낯설게 다가왔다. 답변을 풍부하게 하기 위해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 원준 학생은 실제로 틈틈이 책을 읽고 신문 기사를 읽으면서 최근 이슈에 대한 지식을 습득했다. 또, 서울대 의대 면접의 기출문제들을 통해 유형별로 구조를 만들고 연습하면서 준비했다.후배들에게-충분하고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만들어라원준 학생은 후배들을 위한 조언으로 체력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는 것을 가장 처음으로 꼽았다. 충분하면서도 규칙적인 수면 패턴을 갖추는 것과 일주일 중 하루라도 시간을 투자해 달리기처럼 간단한 운동을 통해 체력 관리에 힘쓰라고 조언했다. 또, “너무 조급하면 안 된다. 특히 2학년 겨울방학에는 학습량이 상당히 늘어나기에 쉽게 조급해질 수 있다. 겨울방학은 각 과목의 개념과 기출 문제를 확실히 공부하고 넘어가야 하는 시간이기에 너무 조급해지면 오히려 공부가 안될 수 있으니, 남들의 공부량을 신경 쓰기보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계획 달성에 집중하기”를 당부했다.
202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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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하지 않아도 문해력 키울 수 있을까?
일상생활에서 자주 들리는 말이 있다. ‘요즘 학생들은 책을 읽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곧바로 ‘그래서 문해력이 떨어진다’는 진단이 뒤따른다. 많은 교사와 학부모가 문해력 문제의 해법을 독서량 증가에서 찾고 있는 듯하다. 물론 독서의 가치 자체를 부정할 수는 없다. 다만 책을 싫어하는 학생에게 독서를 강하게 요구하는 방식이 과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지에 대해서는 한 번쯤 재고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다. 독서량을 늘리라는 처방이 모든 학생에게 동일하게 유효하다고 단정하기에는 학습 환경과 미디어 환경이 너무 많이 달라졌다고 느껴진다. 이제는 질문을 조금 다르게 던져야 할 시점이라고 본다.문해력은 단순히 책을 많이 읽는 능력과 동일한 개념은 아니라고 여겨진다. 글자를 빠르게 읽는 속도나 독서 권수로 측정될 수 있는 능력이라기보다, 글을 읽고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며, 정보를 연결하고, 그것을 자신의 언어로 재구성하는 힘이 핵심에 가깝다고 판단된다. 다시 말해 문해력은 ‘독서량’이라기보다 ‘텍스트를 다루는 사고력’에 더 가까운 개념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텍스트를 종이책으로만 한정할 이유는 없지 않을까.오늘날 학생들은 하루에도 수십, 수백 개의 문장을 디지털 환경에서 접한다. 뉴스 기사, 영상 자막, 웹툰 대사, 온라인 게시글 역시 충분히 학습 자원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 결국 중요한 것은 매체의 형식이 아니라 읽어내는 태도와 처리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현실적인 대안은 학생들이 이미 즐겨 소비하는 콘텐츠를 학습의 장으로 끌어오는 것이라 생각한다. 예를 들어 영상 콘텐츠를 시청할 때 자막을 켜고 핵심 문장을 적어 보게 하거나, 내용을 세 문장 이내로 요약하게 하는 활동은 단순한 시청을 능동적 독해로 전환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나아가 인상 깊었던 문장을 바꿔 써 보게 하거나, 주장과 근거를 구분해 보게 하는 훈련까지 확장한다면 사고의 깊이는 한층 더해질 것이다. 흘려듣던 정보가 구조화되는 순간, 사고의 밀도 역시 높아진다고 본다. 이러한 훈련은 학교 시험에서 요구하는 비문학 독해 능력과도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다.뉴스 기사 활용도 효과적인 방법으로 보인다. 긴 사설이나 칼럼이 아니라 요약 기사부터 접근하면 부담이 크지 않다. 하루 한두 편의 기사를 읽고 제목을 다시 붙이거나 핵심 내용을 5줄 이내로 정리하는 과정만으로도 정보 선별 능력과 논리적 정리 능력이 점진적으로 향상될 가능성이 크다. 더 나아가 기사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한 문장으로 덧붙이게 하면 사고의 확장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는 단순 암기를 넘어 사고의 체계를 세우는 훈련으로 이어질 수 있다.게임 공략 글이나 커뮤니티 게시글 역시 충분히 의미 있는 텍스트라고 할 수 있다.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읽는 글이기 때문에 몰입도가 높다. 다만 읽고 넘기는 데서 멈추지 않고 ‘이 글의 핵심 주장은 무엇인가’, ‘제시된 근거는 타당한가’, ‘다른 관점은 없을까’를 스스로 점검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본다. 이러한 질문이 반복될 때 비판적 읽기 능력도 자연스럽게 형성된다고 여겨진다. 웹툰이나 만화 또한 전략적으로 활용한다면 소설 독해와 본질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은 학습 도구가 될 수 있다. 등장인물의 관계를 도식화하고 사건의 인과를 정리하는 활동은 서사 구조를 이해하는 힘을 길러 준다. 결국 문해력 성장은 ‘무엇을 읽느냐’보다 ‘어떻게 읽고, 어떻게 정리하느냐’에 좌우된다고 할 수 있다.독서가 문해력 향상에 기여한다는 점은 분명하다. 그러나 그것만을 유일한 해법으로 제시하는 접근은 다소 단선적일 수 있다. 오늘날 학생들에게 더욱 필요한 것은 책을 강요하는 환경이라기보다, 다양한 텍스트를 통해 읽고 생각하고 요약하는 습관을 설계해 주는 방향이 아닐까 한다. 매일 짧은 글이라도 스스로 정리해 보는 경험이 누적될 때 사고의 근육은 단단해진다. 문해력은 책장의 두께에서 자라기보다 사고의 깊이에서 자란다고 믿는다. 결국 교육이 변화해야 할 지점도 바로 그 관점의 전환에 있다고 본다.파주 운정 국어영어수학과학전문 앤써학원장광준 중등부원장문의 031-946-1646(산내캠퍼스) 031-945-1647(초롱꽃캠퍼스)
202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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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입 수시 합격생 인터뷰 - 서울대 경영대학 강형욱(대일고) 학생
대일고를 졸업한 강형욱 학생은 서울대 경영대학에 합격했다. 형욱 학생은 꾸준함과 성실함, 그리고 자신감을 합격 비결로 꼽았다. ‘주어진 시간 내에 내가 해야 할 일은 마무리하겠다’라는 약속을 스스로 지키면서 지식과 경험을 쌓았다. 꾸준함으로 축적된 실력, 그로부터 비롯된 자신감이 조화를 이루며 오랫동안 꿈꿔왔던 서울대 경영대학 합격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내었다. 형욱 학생의 성실하고 다양했던 학교생활과 학습 관리 방법을 살펴보자.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진로 결정- 좋아하는 야구를 학습에 접목하다형욱 학생은 2026 대입 수시전형에서 서울대 경영대학에 일반전형으로 합격했다. 형욱 학생은 어릴 때부터 숫자를 매우 좋아했다.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경제 분야에 관심이 많이 생기면서 상경 계열로 진학을 결심했다. 특히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에 푹 빠져서 좋아하는 구단의 선수 기록을 분석하는 것을 즐겨 했다. 한정된 구단의 재정 속에서 최적의 선수단을 어떻게 구성할지 고민하는 과정은 형욱 학생에게는 효율적인 자원 배분에 관해 스스로 탐구하는 경험이 되었다.데이터 기반의 분석적 사고는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기업 경영과 거시 경제 시스템 전체로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차원을 넘어 기업이 어떻게 혁신적인 가치를 만들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끌어낼 수 있는지, 더 나아가 자금을 효율적으로 조달하고 운용하면서 전략적으로 투자하는지 궁금증이 커지게 되었다. 경영학이 좀 더 범용성이 넓고 확장성이 있는 학문이라는 판단에 따라 서울대 경영대학을 목표로 하게 되었다.전공 적합 활동- 경영과 경제 관련 주제로 꽉 찬 활동<형욱 학생의 전공 적합 활동>*모의 투자와 함께하는 금융 첫걸음-모의 투자 활동을 통해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이론을 적용하며 효과적인 투자 전략을 수립하는 실질적인 경험을 쌓음.-인플레이션이 투자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다양한 경제 상황 변화에 대응하는 구체적인 투자 전략을 학습함.-3학년 진로 탐색 시간에 ‘수열을 활용한 주식 투자 전략 비교’를 심화 탐구 활동으로, 자체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함.*경제와 삶의 연결 고리-은행의 지급준비율 제도와 그로 인한 신용통화 형성 과정 그리고 대출과 재예치를 통한 통화량 증가의 메커니즘을 심도 있게 탐구함.-이 활동의 연장선에서 동아리 자유 주제 프로젝트에서 ‘조선 시대 당백전 발행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의 수학적 분석’이라는 주제 탐구 활동을 이어 진행함.-화폐수량설을 활용해 과거 경제적 실패 사례를 수학적으로 분석함. 이론적 지식을 현실 문제에 적용해 보고 복잡한 경제 현상을 정량적으로 해석하는 능력을 기르게 되었음.동아리 활동과 주제 탐구 활동<형욱 학생의 동아리와 주제 탐구 활동>*동아리-수리 과학 탐구부(MSC)-1, 2학년에는 주로 교과 과정에 관한 과학 실험을 하거나 소개하고 싶은 수학 지식을 주제로 발표 수업을 진행함. 3학년에는 야외 활동을 통해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수학, 과학 현상들을 찾아 자세히 탐구 활동을 함.-기억에 남는 탐구 주제는 ‘조선 시대 당백전 발행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의 수학적 분석’과 ‘항공권의 가격 함수 만들기’였음.*주제 탐구 활동-주제는 ‘메이저리그 선수 가치 변화 분석 및 계약 결정에 대한 연구(LA 에인절스 팀의 마이크 트라우트 선수 사례를 중심으로)’-미적분 수업 시간에 수학 개념을 실생활 또는 진로와 연계해 자유롭게 탐구 활동하고 발표하는 과제로 진행함.-어릴 적부터 메이저리그 팬이자 LA 에인절스를 열심히 응원했기에 관심사와 연계해서 주제를 선정했음.-복잡한 수학적 분석 결과를 비전공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논리적이고 시각적으로 명쾌하게 설명하는 데 주력함. 탐구로 좋은 평가를 받으려면 일단 탐구의 내용에 대해 깊이 있게 아는 것이 중요하니 본인의 관심사와 연관 지어 탐구 주제를 선정하는 것이 좋은 방법임.면접 준비- 현장 돌발 상황에 대처할 수 있어야형욱 학생은 서울대 제시문 면접을 보았다. 면접 준비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과거 제시문 면접 기출문제를 분석해 유형을 파악하는 것이었다. 서울대 입학본부 사이트 내 ‘선행학습 영향 평가 결과보고서’를 참고하였고 또, 서울대 웹진 ‘아로리’에서도 재학생 면접 후기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사회과학 지문의 경우 평소 수능 비문학 독해 학습을 통해 길러온 독해력과 사고력을 바탕으로 대비했고, 사례를 들어 답변하는 연습을 했다.15분의 답변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활용할지 여러 차례 연습했다. 형욱 학생은 “저는 수학적인 강점이 있다고 판단해 수리 지문 답변에는 10분 정도 시간을 할애하고 나머지 시간을 사회과학 지문 답변에 배분하는 전략을 세웠어요. 그런데 당연히 수리 문제를 무난하게 풀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어려웠어요. 그래서 전략을 수정해 사회과학 지문의 답변을 실제 사례를 들어 먼저 답변했고 수리 질문은 답변 도중에 면접관이 주는 수리 지문 팁을 활용해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고 답변을 잘 마칠 수 있었어요. 단순히 지식의 유무를 넘어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변수에 침착하게 대응하고 주어진 상황에 맞춰 전략을 유연하게 조절한 제 모습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합격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내신 학습 방법- 주요 과목과 암기 과목 학습 시간 안배 적절히형욱 학생은 공부량이 많이 요구되는 주요 과목들은 시험 기간과 상관없이 꾸준하게 준비했다. 방학 중 선행 학습과 학교 수업을 통해 기본적인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학기 중에는 많은 문제 풀이를 하며 실력을 쌓았다.내신 시험이 4주 앞으로 다가오면 학습의 비중을 조절했다. 주요 과목의 학습 시간은 줄이고 암기와 반복 학습이 필수적인 탐구 과목과 제2외국어 과목에 전적으로 집중했다. 암기과목은 반복해서 교재나 프린트를 읽어서 사진처럼 머릿속에 찍히도록 했고, 평소에 많이 해왔던 과목이자 강점인 수학은 시험이 다가오면 비중을 줄였다.형욱 학생은 “저는 빠르게 개념을 숙지할 수에 문제 풀이를 통해 취약한 부분을 찾는데, 집중하는 편입니다. 문제집을 하루에 몰아서 푸는 것이 아니라 홀숫날에는 홀수 번호, 짝숫날에는 짝수 번호 풀기 또는 ABC 스텝별로 나누어 조금이라도 매일 문제집을 풀려고 했어요”라고 말했다.시험 당일에는 평상시보다 최소 1시간 일찍 일어날 수 있도록 했다. 잠도 완벽히 깨서 뇌를 활성화하며 중요한 부분은 마지막까지 확실히 암기하려고 했다. 수학이나 경제 과목처럼 암기가 거의 없는 과목은 아침에 문제 풀이를 통해 ‘감’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했다.동기 부여- 소중한 사람들의 따뜻한 말과 행동형욱 학생이 지치거나 좌절하지 않을 수 있었던 건 주변 소중한 사람들의 따뜻한 말과 행동 덕분이었다. 특히 형욱 학생의 어머니는 가장 강력한 원동력을 주었다. 형욱 학생이 힘들 때마다 “네가 어려우면 다른 친구들은 더 어려워. 너를 믿으렴”이라며 긍정적인 확신을 주는 말로 격려하고 간식을 준비해 주며 안정감과 사랑을 느끼게 해주었다.형욱 학생은 “2년 동안 저를 맡아 준 담임선생님께서는 저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이해하고 구체적인 학습 전략과 방향성을 제시해 주셨어요.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넘어 제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옆에서 끊임없이 지지하고 이끌어주신 감사한 분입니다”라고 말했다.
202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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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입 수시 합격생 인터뷰 - 연세대 생명공학과 양연지(한가람고) 학생
한가람고를 졸업한 양연지 학생은 연세대 생명공학과에 합격했다. 연지 학생은 고교 3년을 보내면서 질병과 미생물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생명 현상을 이해하는 것에서 나아가 질병의 발생 원인과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 매력을 느끼게 됐고 보다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생명공학 분야로 진로를 정했다. 꾸준히 높은 내신 성적을 유지해 왔고, 더불어 학교생활기록부(생기부) 내용을 다양하게 채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연지 학생의 활발한 학교 프로그램 참여와 내신 관리 비법을 살펴보자.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진로 적합 활동-진로팝업클래스 학술 포럼 북 드림과 북클럽연지 학생은 2026 대입 수시전형에서 연세대 생명공학과에 합격했다. 연지 학생은 합격 비결로 ‘내신 성적과 생기부’를 꼽았다. 고교 3년 동안 다양한 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생기부 내용을 풍부히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연지 학생의 진로 적합 활동>*진로 팝업 클래스-학생의 관심사와 관련한 강의를 선택해 시청하고 감상문을 씀.-감상문을 쓰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강의 내용과 연관된 주제를 추가로 탐구하며 연지 학생만의 관점과 특이점을 드러내고자 함.-예를 들어 강의 속 문제에 관한 나만의 관점 및 해결책 제시, 더 궁금한 내용에 대해 찾아보고 추가 보고서 작성 등의 활동을 함.*학술 포럼-여러 교과목의 내용을 융합해 학생의 관심사와 연결된 주제를 설정하고 직접 탐구함.-탐구의 깊이를 더하기 위해 인터넷 검색에 의존하기보다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사고하는 과정을 중요하게 여김.-궁금증을 해소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이 탐구를 통해 어떤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결과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고민하며 탐구를 확장하고자 했음.*북 드림과 북클럽-북 드림은 스스로 책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는 활동이며 북클럽은 5명 내외의 학생들이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는 활동.-이 활동을 통해 진로와 관련한 주제에 대한 식견을 넓히고 독서를 바탕으로 한 연지 학생의 관심사와 문제의식을 꾸준히 드러내고자 함.내신 학습법<연지 학생의 내신 공부법>*백지 공부법-내신에서는 개념에 대한 이해와 암기, 반복 학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함. 수업 시간에 교사의 설명을 나만의 언어로 설명할 수 있을 때까지 암기와 복습을 반복함.-백지 공부법은 백지에 떠오르는 개념과 그에 대한 설명을 직접 적어 보며 학습하는 방법.-이 과정을 통해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나 대충 알고 넘어간 개념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었고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완할 수 있었음.*계획과 노트필기-수능 시험은 한 달, 내신이라면 한 주를 기준으로 어느 정도까지 공부할지 계획을 세움.-그 목표에 맞춰 하루 동안 조금씩 조정하며 공부함. 빠듯하고 촘촘하게 계획을 세우면 달성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었으므로 유동적으로 계획을 세움.-노트필기는 크게 대단원, 소단원으로 범위를 나누고 그 부분에 부족한 내용을 필기함. 부족하거나 헷갈리는 부분을 중심으로 노트필기를 하고 꺼내 보면서 복습함.*마음가짐-자만하지 않고 간절한 마음으로 공부하는 태도를 가져야 함.-공부하다 보면 힘들어서 잠시 쉬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내신 공부는 한정된 범위 안에서 반복 학습이 이루어지기에 학습을 미루거나 줄일수록 이미 알고 있다는 착각에 빠지기 쉬움.-이런 상태는 개념을 깊이 이해하는 과정은 생략한 채 겉핥기식으로 공부하게 할 수 있음.-매번 시험이 나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한 번의 시험도 수능 시험처럼 임한다면 학습 태도가 달라지고 자연스럽게 성적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음.동아리와 주제 탐구 활동연지 학생은 과학실험부에서 동아리 활동을 했다. 물리, 화학, 생명, 지구과학 분야의 실험을 직접 계획하고 진행했다. 연지 학생은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실험하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실험 과정에서 생긴 의문점을 해결하고 관련 개념을 추가로 학습하면서 진로 이해를 더 깊게 할 수 있었다. 이론 학습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내용도 직접 확인하면서 학습할 기회가 되어 유용했다.주제 탐구 활동은 학교 프로그램을 활용해 다양하게 진행했다. 그 중 기억에 남는 탐구 활동은 ‘장내 미생물과 뇌의 관계’를 주제로 한 것이었다. 장내 미생물의 환경이 면역계 활성화를 통해 뇌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연지 학생은 탐구가 단순한 정보의 나열이 아니라 자신의 궁금증과 생각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이 드러나도록 구성하고자 했다. 여러 주제 탐구 활동을 진행하고 친구들의 발표를 들으면서 느낀 건 탐구 활동에서는 반드시 ‘나의 색’이 드러나야 한다는 것이었다. 인터넷 검색과 나의 탐구 활동을 구분 짓는 기준 역시 ‘나의 색’의 유무라고 생각했다.연지 학생은 “어떤 결과를 내가 어떻게 받아들였는지와 그 결과를 바탕으로 특정 개념에 적용했을 때 어떻게 해석할 수 있는지를 중심으로 탐구한다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라고 조언했다.면접 준비 - 내 생기부를 이해하고 학과에 관한 관심 드러내라연지 학생은 연세대의 제시문 기반 면접과 생기부 기반 면접을 모두 준비했다. 제시문 기반 면접은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시간이 매우 촉박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단순히 과학 개념을 설명하는 능력보다는 제시문을 바탕으로 세상을 어떻게 이해하고 바라보는지를 묻는 면접이라고 생각했다. 연세대 면접 방식에 맞춰 기출문제를 직접 풀어보며 생소한 면접 형태에 익숙해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생기부 기반 면접은 크게 두 가지 준비가 필요하다. 첫 번째는 생기부에 대한 이해, 두 번째는 희망 학과에 대한 이해다. 모든 질문을 예상해 대비하는 데 한계가 있기에 모든 질문에 답하겠다는 생각보다는 나의 생기부 전체를 스스로 이해하고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또, 해당 학과에 지원하는 이유와 학과에 진학한 후 무엇을 배우고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지 구체적으로 제시함으로써 학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진정성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준비했다.후배들에게- 학습 두려움이 커질 때는 한 번 쉬어가라연지 학생에게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가 된 것은 오히려 공부에 대한 압박과 불안감이었다. 처음에는 이런 감정이 부담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오히려 더 공부를 열심히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다. 불안해서 공부가 잘 안될 때는 그 감정을 피하려 하기보다 불안한 만큼 더 공부하자고 생각했다.다만 불안과 두려움이 지나치게 커질 때는 공부를 계속 붙잡고만 있기보다 잠시 쉬는 선택도 필요하다. 좋아하는 음식을 먹거나 가볍게 산책하면서 새로운 공기를 마시고 흐름을 한 번 끊어 주면 다시 차분한 마음으로 공부를 이어갈 수 있었다.
2026-02-27
- 중·고등 영어 내신, 전략이 아이의 미래를 바꿉니다 중계동과 대치동에서 에서 오랜 시간 학생들을 지도하며 느낀 점은 분명합니다. 영어 성적은 ‘타고난 감각’이 아니라 ‘준비 방식’에 따라 달라진다는 사실입니다.특히 중·고등 내신 영어는 전략 과목입니다. 방향을 잘 잡으면 단기간에도 의미 있는 상승이 가능하고, 반대로 방향이 어긋나면 노력 대비 성과가 나오지 않습니다.많은 학부모님들께서 “문제집을 많이 풀면 되지 않을까요?”라고 묻습니다. 물론 문제 풀이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학교 시험은 무작위 영어 실력을 평가하는 시험이 아니라, 정해진 범위 안에서 얼마나 정확하게 준비했는지를 묻는 시험입니다. 결국 교과서와 학교 프린트, 그리고 담당 교사의 출제 경향이 핵심입니다. 이를 놓치고 시중 문제집만 반복하는 것은 효율적인 방법이라 보기 어렵습니다.내신 영어의 첫 번째 원칙은 교과서 완전 이해입니다.단순 해석 암기가 아니라 문장 구조를 분석하고, 주요 문장을 스스로 써볼 수 있어야 합니다. 한 문장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면 서술형에서 흔들립니다. 반대로 핵심 문장을 정확히 알고 있으면 변형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습니다.영→한, 한→영 연습은 단순 암기를 넘어 사고력을 키우는 과정입니다.두 번째는 학교별 기출 분석입니다. 학교마다 출제 유형은 반복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떤 학교는 서술형 비중이 높고, 어떤 학교는 어법과 순서 배열 문제를 선호합니다. 최근 3~5년 기출을 분석하면 반드시 반복되는 패턴이 보입니다. 이 부분을 집중 공략하는 것이 점수 상승의 지름길입니다. 시험은 ‘많이 아는 학생’보다 ‘나올 것을 정확히 준비한 학생’이 유리합니다.세 번째는 서술형 대비 훈련입니다. 최근 시험은 단답형보다 서술형 배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문장을 재구성하거나 요약하는 능력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평소에 문장 연결 연습, 동의어 변형, 시제 바꾸기 훈련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특히 중하위권 학생들은 “알지만 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쓰기 연습을 통해 표현을 몸에 익히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내신 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공 경험’입니다. 시험에서 20점이 오르면 아이의 눈빛이 달라집니다. 영어를 포기 과목으로 여기던 학생도 “다음 시험은 더 잘 보고 싶다”고 말합니다. 작은 성공이 반복되면 자기효능감이 생기고, 이는 다른 과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성적은 결과이지만, 자신감은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힘입니다.부모님의 역할 또한 중요합니다. 시험 직전에는 불안감이 커지기 마련입니다. 이때 “왜 더 못했니?”라는 질문보다 “이번에 무엇을 잘했니?”라는 질문이 아이를 성장시킵니다. 과정에 대한 격려는 다음 도전을 가능하게 합니다. 점수는 숫자로 남지만, 격려는 기억으로 남습니다.학원은 단순히 많은 문제를 제공하는 곳이 아니라, 아이에게 맞는 전략을 설계하는 곳이어야 합니다. 출제 범위를 정확히 분석하고, 학생의 약점을 진단하고, 반복을 체계화하는 것. 이것이 진짜 내신 대비입니다.특히 중하위권 학생일수록 기본 문장 구조와 반복 학습이 큰 힘을 발휘합니다. 어려운 지문을 무리하게 선행하기보다, 현재 시험 범위를 완벽히 준비하는 것이 우선입니다.영어는 재능의 과목이 아닙니다. 방향과 반복, 그리고 꾸준함이 만든 결과의 과목입니다. 한 번의 성공이 또 다른 도전을 만들고, 그 도전이 쌓이면 아이는 스스로 성장합니다. 중·고등 시기의 내신 영어는 단순한 점수 관리가 아니라, 아이의 학습 태도와 자신감을 세우는 과정입니다.요컨대 시험범위내의 모든 지문들의 완벽한 분석후에 어휘확장,어법응용,독해를 기반으로 한 직독직해식 영작이 중요합니다.최종문 원장에이플러스영어학원 2026-02-27
- 초‧중등 문해력 향상 독서코칭 루미북클럽 은행사거리 센터 확장이전 주공 5단지에서 오랜 시간 독서논술을 지도해 온 김정원 원장이 주공 5단지 상가에 루미북클럽을 확장이전했다. 루미북클럽은 기존의 독서논술과는 다르게 학생들이 따로 책을 사지 않고 도서관처럼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하고 가는 공간이다. 또한, AI 기반 진단 테스트를 통한 개인별 독서코칭 프로그램과 문해력 트레이닝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AI 시대에 필요한 독서의 힘영어와 수학을 비롯한 모든 공부의 기반은 독서이다. 정부도 독서 국가를 선포하고 독서 활성화와 문해력 향상을 약속했다. 4차 산업혁명과 AI 기술이 발전할수록 인간에게 필요한 능력은 오히려 깊이 사고하는 힘이다. 배경지식이 풍부해야 인공지능에 정확한 질문을 할 수 있고 풍부한 답변을 얻어낼 수도 있다. 루미북클럽은 디지털기기에 빠진 아이들이 독서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정해진 시간에 독서에 몰입하고 정독하는 습관을 길러 준다. 더 이상 책 읽으라는 잔소리를 할 필요가 없이 즐거운 독서 습관을 만들 수 있다.독법훈련부터 긴글쓰기까지 체계적 훈련루미북클럽은 먼저 독법훈련을 한 다음 종이책을 읽고, 패드로 퀴즈 푼 후에 종이로 된 활동지를 풀고 독서감상문인 긴글쓰기까지 이어진다. 책 읽기로 집중력을 높이고, 문해력 교재를 통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훈련을 한다. 이루미교육의 24년 독서논술 노하우로 만든 독서 브랜드 루미북클럽은 종이책의 힘을 믿는다. 오랜 노하우 덕분에 컨텐츠가 체계적이고 잘 만든 워크지와 NIE, 문해력까지 디지털 매체만 접하는 아이들이 종이책과 종이신문을 읽고 생각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초등부터 고등까지 12단계의 체계적 과정루미북클럽은 초등학생을 독서 시간 하루 90분씩 주 2회 수업을 한다. 중학생은 120분간 책을 읽고, 7세는 상담을 통해 시간 조정이 가능하다. 루미북클럽은 7세 pre단계부터 고등 11단계까지 총 12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초등학생은 학교 학습량 자체가 너무 줄었기 때문에 많은 독서가 필수이다. 중학생은 특목고 입시 준비를 위한 독서 포트폴리오를 체계적으로 완성해 준다.개인별 맞춤 책 추천과 독서코칭 프로그램루미북클럽은 일반적인 독서논술이 모둠별로 같은 책을 읽는 것과 달리 장르별 문해력 테스트를 통해 AI가 각자 레벨에 맞는 책을 추천해준다. AI가 학년별 교과에 맞는 독서목록도 추천해주고, 문학, 과학, 사회, 교양 등 다양한 책 읽기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초등 저학년은 문학책을 많이 읽고, 4학년은 한국사, 5학년은 과학, 6학년은 세계사 등 다양한 분야를 읽을 수 있게 한다.체계적 관리로 집중력과 문해력 향상3분마다 끊어 읽기 등의 독법 훈련으로 집중력이 향상된다. 정독 훈련으로 읽은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고, 훈련을 통해 체계적 읽기 습관을 들인다. 학부모는 리포트에서 읽은 책과 읽을 책을 확인하고 글을 이해했는지 빠르게 읽느라 제대로 글의 내용을 파악하지 못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리포트에서 선생님의 첨삭과 점수를 확인할 수 있어서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다.책을 읽는 환경과 습관의 형성중계동 중학교에서 서술형 문제를 내는 학교가 많고, 수능도 국어시험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디지털 시대에 집에서 책을 읽는다는 것은 아이들에게는 또 하나의 부담이고 엄마의 잔소리가 늘어나는 일이 되었다. 학생들이 루미북클럽을 다니면 정기적으로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습관을 만들 수 있다. 특목고는 물론이고 과고나 영재고를 준비하는 학생들도 그에 맞는 책을 읽고 독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야만 한다. 루미북클럽이 엄마들의 큰 짐을 하나 들어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김정원 원장은 “책을 읽는 습관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일정한 시간, 일정한 공간에서 반복되는 경험이 쌓여야 합니다. 그 습관이 아이들의 미래를 지탱해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라고 강조한다.김정원 원장루미북클럽은행사거리센터 2026-02-27
- 2026학년도 노원도봉 수시 합격생 : 이나경 학생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합격/ 대진여고 졸업) 이나경 학생(대진여고 졸업)은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에 합격했다. 어릴 때부터 수학을 무척 좋아했다는 이나경 학생은 수학과 일상생활이 직접 연결된 ‘경제학’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으로 진로 결정에 큰 고민은 없었다. 고교 3년 동안 내신 1.0 등급을 유지한 이나경 학생의 내신 관리를 비롯해 세특에서 큰 맥락을 만든 다양한 탐구활동도 들어봤다.<진로 스펙트럼>일상과 밀접한 ‘경제학’에 관한 일관된 관심을 독서와 탐구로 확장!유년 시절부터 수학을 좋아했던 이나경 학생은 경제학이 수학과 일상생활 모두에 가장 밀접한 학문이라는 판단으로 ‘경제학과’ 진학을 희망하게 되었다. 특히 고등학교 진학 후 경제학과 관련된 도서(‘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 ‘경제학 콘서트’, ‘야성적 충동’ 등)를 여러 권 읽으며 경제학에 흥미가 더욱 깊어졌다. 이후 변함없이 경제학에 관한 관심을 탐구로 이어가며 서울대 경제학과에 입성했다.<진로활동>‘경제 교육의 대중화’라는 의미 담아 경제학습 컴퓨터게임 제작!이나경 학생은 가장 인상깊은 학교 활동으로 2학년 때 동아리에서 경제 학습 컴퓨터게임을 제작한 활동을 꼽았다. “1년에 걸쳐 스토리를 구상하고, 학생이 알아두면 좋을 만한 경제 개념들을 정리해서 스토리의 각 부분에 적절하게 배치하였습니다, 이어 오픈소스 프로그램 Ren-Py의 사용법을 학습하고, 게임 제작에 필요한 이미지를 생성하고, 반복적인 코딩과 베타테스트를 통해 완성도 높은 스토리텔링형 학습게임을 제작했어요. 무엇보다 친구들이 큰 관심을 보여주며 ‘경제 교육의 대중화’라는 의미를 인정해줘서 뿌듯했습니다.”<내신 관리>국어, 출제될 요소를 외부 지문에 찾아 출제 방향 예상 & 수학, 문제집 늘리기보다 약점 보완 학습 중요!이나경 학생은 매일 휴식 시간, 점심시간, 하교 후 여유 시간까지 충분히 활용하여 평일에는 하루 6~7시간, 주말에는 하루 10~12시간 정도 학습 시간을 확보해서 공부에 집중했다.가장 자신 있는 과목으로는 국어와 수학이라고 밝혔다. “국어 내신은 지문과 관련 자료를 최대한 꼼꼼히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제될 만한 요소가 있는 외부 지문들을 직접 찾아보고 출제 방향을 예상해 보면 도움이 됩니다. 반면 수능의 경우는 평가원 기출 분석을 꼼꼼히 짚어가며 공부했습니다. 선지별로 지문에서 근거 문장을 찾아 연결하는 연습도 효과적입니다.”한편 수학 내신의 경우 시험마다 기본~심화 난이도의 문제집 4, 5권(개념원리, 고쟁이, 일품, 마더텅, 블랙라벨)을 3- 4회독 하며 자신의 약점을 파악해서 보완했다. “문제를 풀다 보면 항상 하는 실수나 생각하지 못한 발상이 근본적으로 비슷하기에 문제집 수를 늘리는 것보다 틀렸던 문제와 중요한 문제를 여러 번 복습하면서 각 문제집을 완벽하게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 시험마다 기본 1000-2000문제 이상 푸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수능은 문제량을 최대로 늘리고 수능 날까지 최대한 많은 N제와 실전 모의고사를 풀어보세요.”반면 취약한 과목으로는 ‘영어’를 꼽았다. “대진여고는 유독 사고력을 요구하고 지문에 대한 풍부한 이해가 필요한 문제 위주로 출제되기 때문에, 지문을 반복해서 읽으며 분석하고 출제 예상도 해보며 지문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독해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세특 관리>한 번의 탐구가 아닌 후속 탐구로 생기부에 몇 개의 큰 맥락을 만들어이나경 학생은 세특 관리를 위해 ‘후속 탐구’를 강조한다. 과목별로 학습 내용 중 경제학 또는 수학과 연관 지을 만한 내용을 찾아 관련 논문 등을 참고하며 심화 탐구 및 발표를 진행했다. 이때 한 번의 탐구가 아닌 후속 탐구를 통해 생활기록부에 큰 맥락을 몇 개씩 만들어갔다. 이나경 학생의 경우는 ‘공유경제, 경제 교육의 대중화, 회귀분석’ 등이 그 맥락이 되었다.<학생부 관리 · 구술면접>경제학 핵심 과목 ‘수학’ 관련 탐구활동에 집중, 구술면접 대비 두괄식 답변 연습!과목별로 개인적인 탐구와 발표에 집중했다는 이나경 학생은 경제학과의 핵심 과목인 ‘수학’과 관련된 탐구활동을 심도 있게 하려고 노력했다. 아울러 공동체 역량을 드러내기 위해 학교 단체 활동이나 교내 국제 교류 행사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경제에 대한 지속적이고 깊은 관심을 진지하게 어필하기 위해 수학과 경제학 관련 활동(탐구, 독서, 경제 교육 게임 프로그래밍, 경제 기사 게재 등이 대학합격에 주효했다고 생각합니다.”구술면접을 위해서는 우선 생기부 내용을 여러 번 읽으면서 3년 동안 활동한 내용을 정확하게 숙지하고 예상 질문을 뽑아 답변하는 과정을 연습했다. 또한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명확하게 분석해서 보완해나갔다.“말을 논리적이고 유창하게 잘한다는 강점에 반해 저의 약점은 답변 시 전후 맥락까지 자세히 설명하느라 답변이 지나치게 길어진다는 점이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꾸준한 모의 면접을 통해 면접에 유리한 답변 형식을 연습하고, 두괄식 답변을 위해 머릿속으로 답변을 의식적으로 정리하거나 혼자 카메라를 켜고 예상 질문 중 무작위로 선택하여 답변을 연습했습니다.”<후배를 위한 조언>“비관적인 생각과 감성에 흔들리지 않길, 그리고 묵묵하고 꾸준하게 할 일을 하세요 ”이나경 학생은 비관적이고 부정적인 생각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강하게 조언한다. “지나치게 불안해하거나 두려워하지 마세요. 망했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어도 생각보다 의외로 괜찮은 경우가 많습니다. 입시를 너무 무서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실제 친구들이나 선배들을 지켜보면 결국 입시는 꾸준하고 무던한 사람이 성공하는 것 같다는 이나경 학생은 자신의 감정과 멘탈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감정 기복이 심하고 감정에 잘 사로잡혀 예민해지면, 실제 자신의 능력과 노력에 반해 아쉬운 결과에 실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묵묵하고 꾸준하게 할 일을 하다 보면 생각보다 좋은 결과에 웃으며 입시를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후배 여러분 모두가 원하는 결과를 얻기를 바라며, 저와 같은 대학을 지망한다면 추후 대학교 후배로 만났으면 합니다. 여러분의 입시와 수험생활이 그저 어둡지만은 않기를, 여러분의 앞날에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펼쳐져 눈부신 날을 맞이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이나경 학생 202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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