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곡' 검색결과 총 70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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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논술 일산캠, 4월 1일 오전 11시 2026 수시논술 간담회 벼리논술아카데미 일산캠퍼스는 4월 1일 화요일 오전 11시 후곡에 자리한 캠퍼스 내에서 고3 및 N수생 학부모 대상으로 2026 수시논술 간담회를 진행한다. 간담회에서는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상위권논술 기본과정에 대해 안내한다. 추가로 내신 4등급 이하 학생들의 인서울 합격 사례를 중심으로 중위권 대학 공략 방법도 제시한다.2026학년도 대입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논술전형 선발 인원이 크게 증가했다는 것이다. 전체 선발인원 중 논술전형 선발 인원은 4%가 채 되지 않는다. 하지만 수도권 주요 대학을 비롯해 선호도가 높은 대학에서 논술전형을 실시하고 있다. 전년도에는 고려대와 상명대, 신한대, 을지대가 논술전형을 신설했고, 올해는 강남대와 국민대도 논술전형을 도입했다. 논술전형의 가장 큰 장점은 낮은 내신 성적으로도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학생부 경쟁력이 크지 않은 수험생들이 고려해 볼만한 전형 중 하나다. 경쟁률이 높아 보이긴 해도 수능 최저를 적용하는 곳의 실질 경쟁률은 최초 경쟁률보다 많이 낮아지기도 한다.위치 일산동 1054-5 평화프라자 4층 202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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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별 맞춤형 영어 중간고사 대비 전략 중2 영어 실력을 가진 고2의 영어 공부 전략중간고사가 한 달 앞이다. 영어 점수는 어떻게 하면 올릴 수 있는 것일까? 개인별 수준별, 학년별로 영어 학습 전략과 과정이 다르기 때문에 초점을 어디에 두고 공부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이를테면,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있다. 이 학생은 중학교 2학년 수준의 영어 실력을 가지고 있다. 중학교 때 사춘기를 심하게 겪고, 중학교 2학년 이후로는 영어 공부를 해본 적이 없을 정도로 실력이 저조하다. 고등학교에 진학하고서 다시 열심히 공부하기로 맘을 먹고 영어 공부를 시작하려고 한다. 그렇다면 이런 학생의 경우, 영어 공부를 어떻게 시작해야 내신 성적을 올릴 수 있을까?이러한 상황을 제시하면, 10명 중의 9명은 중학교 단어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물론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대답이긴 하지만, 필자는 문장 해석부터 시작해 보라고 말한다. 그것도 고등학교 영어 교과서로 시작하라고 권한다. 중학교 영어는 주로 문법과 어휘력이 가장 중요한 과정이다. 고등학교 영어는 독해 즉, 논리적인 사고 습관이 중요하고, 유/반의어와 같은 어휘력도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따라서 위의 학생의 경우에는 학교 시험 유형에 맞추어 교과서 지문을 해석하면서 어휘를 습득하고, 본문을 읽으면서 주제와 핵심어가 무엇인지를 확인하면서 공부해야 한다. 중학교 수준의 영어 실력을 갖고 있다고 해서, 중학교 수준의 영어만 공부하면 그 학생은 중학교 공부라는 함정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중학교 2학년 과정에서 영어 공부를 포기했다는 것은 중2 과정의 관계사 또는 준동사 파트의 문법 내용이 너무 어려워 공부를 하지 않은 것이고, 이 학생의 경우 고등학교에서 관계사 또는 준동사 개념의 문법을 알아야 완벽한 독해가 이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고교 영어는 그것보다 지문의 주제와 소재를 파악하고 문맥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에, 글을 읽고 이해하는 독해력에 중심을 두어야 한다.실제로 필자가 5년 전에 겪은 일이다. 위 제자는 결국 경희대 언론 홍보학과에 합격하였고, 지금은 성실하게 대학 생활을 잘 하고 있다. 어떻게 중학교 영어 실력밖에 갖추지 못한 학생이 고등학교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었을까? 고등학교 영어와 중학교 영어에서 요구하는 과정이 무엇인지를 잘 인식하고 중점을 두어서 공부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했기 때문이다.고등학교 영어는 성실함과 끈기가 매우 중요하다. 고등학교에서 특정한 문법을 모른다고 해서 영어 전체의 실력이 떨어지게 되는 것은 아니다. 단순히 고등학교 영어의 문법을 해석을 잘 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이를테면, 원어민들이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고, 자유롭게 영어를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갖고 있지만, 영어 문법책을 보여주면서, 이 문제가 왜 틀렸는지를 물어본다면, 원어민들은 대답을 해주지 못하는 것과 같은 논리이다. 따라서 고등학교 영어를 공부하면서, 혹시 중학교 문법이 약해서 ‘나는 고교 영어를 포기해야 한다’ 고 생각한다면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중학생 영어 내신 대비 공부법중학생의 경우는 고등학생과 다르다. 중학교 내신을 대비할 때는 고등학교와 달리 문법 개념이 매우 중요하다. 현재 중학교 영어 교과서는 문법의 개념과 어휘력에 중점을 두고 있다. 중학교 영어 시험 지문은 고등학교에 비해 매우 짧기 때문에 독해력에 대한 문제 유형이 아니라, 문법 개념에 대한 문제가 많이 출제되고 있다. 따라서 문법에 대한 꼼꼼한 학습과 관리가 필요하다. 문법은 반복적으로 양치기로 문제를 풀면 안 된다. 중학교의 영어 개념은 초등학교때 어학적 접근방식에서 중학교로 넘어오면서 학문적인 접근방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문법 문제를 풀면서 이해가 가지 않거나 틀린 문제가 나오면 정답지를 보고 단순히 답을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틀린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중학교 문법 문제는 단순 암기를 피해야 한다. 영어 공부에서 가장 피해야 하는 중요한 것은 ‘암기 중독’에 빠지는 것이다. 암기 중독이란, 시험은 잘보고 싶은데, 깊이 있게 생각하거나, 꼼꼼하게 문제를 이해하는 것보다 영어 문장을 그냥 외우는 것이 편하다고 생각해서 시험 범위에 해당하는 모든 문장을 그냥 외우는 현상을 가리킨다. 이렇게 중학교에서 시험 공부를 위해 암기 중독에 빠지면 어느 정도는 영어 성적이 유지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영어에 대한 흥미는 떨어지고 문법도 어렵다고 느끼게 돼 영어를 포기하는 순간이 올 수도 있다. 그러므로 중학교 영어에서는 문법의 개념과 원리를 잘 이해하고 천천히 문제를 풀면서 생각하는 습관을 갖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일산 후곡 에이든 영어학원 정성태 원장문의 031-922-8205 202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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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영어 공부법 ] 중학교 때 꼭 끝내 놓아야 할 영역은? 초등학교 때는 영어 공부를 좋아하지 않았었나?유학 생활 후 한국에 돌아와 초등부 학생들을 잠시 가르친 적이 있다. 회화, 단어, 문법 사항 등을 섹터별로 체계적으로 지도하였다. 수업 시간마다 큰 소리로 읽게 하고, 문법을 가르쳤다. 간단한 영작을 할 때에도 열의를 가지고 임했던 아이들의 모습을 기억한다. 부담감이 없던 눈망울들에서 영어에 대한 흥미를 보았다. 순수한 지적 호기심과 재미로 하는 영어 공부가 아이들에게 싫은 과목도 어려운 과목도 아니었다. 그날의 학습 내용을 스폰지처럼 흡수하고 낭랑하게 나오는 목소리에 자신감이 차 있었다. 물론 100% 다 맞지는 않더라도 그것은 중요치 않았다.재미만으로 하지 못하는 중학교 영어 공부이후 입시 학원의 특목고 대비반을 맡게 되었다. 초등에서 중학교로 올라온 아이들의 영어를 접하는 태도에는 살짝 긴장감이 묻어난다. 중1 교과과정은 초등과정 때 했던 부분이라 할 만하다. 하지만 처음 치루는 중간고사는 정확함이 필요하다. 자신 있던 영어가 시험의 무대에 오르면 “영어가 나를 힘들게도 하는구나”라고 아이들이 체감하기 시작한다.요즘은 1학년 자율학기제 시행으로 한 학기 뒤에 보는 영어 시험이 더욱 어렵게 느껴질 것이다. 완벽하진 않아도, 조금 잘한 면이 있다면 칭찬받던 표현도 중학교에 오니, 정확하지 않거나 무엇인가를 빼먹으면 감점을 당한다. 갑자기 내 영어 실력이 점수화가 되니 현실이 느껴진다. 2학년으로 올라가니 갑자기 문법 사항도 쏟아져 나온다. 단어도 외울 것이 많다. 이제 영어는 재미보다는 노력이 필요한 과목이 된다.어려워지는 중학 영어, 넘어야 할 산으로 이해해야아이들이 단어나 문법 공부를 힘들어 하면 한국어를 처음 배우는 외국인을 대입하여 동기 부여를 시켜보자. 외국인이 한국어의 기본 단어나 어순 배열을 공부하지 않고 한국어를 잘 하고 싶다고 한다면 무엇이라고 말해 주고 싶은가. 중학과정은 사실 아주 어려운 것을 배우는 것은 아니다. 기본을 다지는 시기이다. 우리말과는 다른 나라의 언어인 영어의 기본 단어, 문법, 독해 등을 배우는 것이다. 그 기본 과정이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우리말과 전혀 닮지 않은 영어이기에 당연하다. 이 시기의 영어 공부는 어쩌면 고등영어보다 더 길고 지루한 것일 수도 있다. 그만큼 또 중요하여 고등학교 영어 공부의 성패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중학 영어의 고개를 조금 수월하게 넘는 방법고등학교 영어 전문 강의를 하는 현 시점에서 학생들이 가장 잘 닦아 놓고 올라왔으면 하는 부분이 있다. 단연코 문법이다. 문법이 되어야 문장 구조가 보인다. 우리말과 전혀 다른 영어만의 구조를 알려면 문법 학습은 필수이다. 교육 과정에도 중학교 때 웬만한 문법 사항은 다 학습하게 되어 있다. 영어와 우리말과의 같은 점과 다른 점을 비교하면서 학습하는 것이다. 중학생들은 아직 어리다. 필수 과목이기 때문에 학습해야 하는 영어를 무턱대고 주입식으로 시켜봤자 머릿속에 들어가지 않는다. 너희들이 부족해서가 아니라고 설득을 시키면서 진행을 하면 아이들은 이해하면서 받아들인다.단어와 독해 학습도 마찬가지다. 막연히 끝없는 공부를 해야 할 것처럼 다그치기 보다는 어느 정도를 하면 어느 정도의 수준에 오를 수 있다고 설명해주면 아이들이 쉽게 지치지 않는다. 이산을 왜 넘는지 모르고 올라가라 하는 것은 어른들의 욕심 아닐까? “오늘은 코스가 가파르니 조금만 오르자.” “오늘은 날이 좋으니 좀 더 가볼까?” 이렇게 설득하면서 그 산을 같이 넘는다면 아이들의 입장에서 더 수월하지 않겠는가. 과목과 관련된 이론만을 설명하는 것은 좋은 지도 방법이 아니다. 왜 해야 하는지, 무엇을 어떻게 얼마만큼 해야 하는지 비전을 보여 줘야 한다.힘들지만 보람 있는 산행처럼 그렇게 학습하는 중학 영어수능 절대평가를 비롯해 영어 학습의 거품을 줄이자는 취지의 많은 정책들도 글로벌 시대에 꼭 필요한 영어 실력 쌓기의 기본 학습만은 줄이지 못할 것이다. 무엇이든 토대가 중요하다. 중학교 때 그 토대를 잘 쌓은 고등학생들이 대입 영어에서도 훨씬 앞서 갈 수 있다. 중학 과정이라 무시 말라. 기본이라 더 중요한 영어 학습의 기반, 중학 과정을 잘 다져온 스스로에게 대견함과 보람을 느끼길 바란다. 산을 넘으면 푸른 대지가 펼쳐진다. 분명히 그러할 것이다.김서희 원장일산 후곡 중등, 고등 영어 전문체리수능영어학원문의 031-912-1624 202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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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교육과정에서 중학교 과학 내신 관리법은? 22년도 개정교육과정이 그 문을 열었습니다. 고교학점제의 전면 시행을 앞두고 그 초석이 깔린다는 의미입니다. 고교학점제는 학생 본인의 진로 희망에 따라 교과편성을 개별화한다는 것이 근간입니다. 따라서 같은 학년이라 할지라도 학생개개인에 따라 수강과목이 달라짐을 의미합니다. 그 연장선상의 변화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 중학 과정에서도 과학 교과에 한해서는 학습단원이 다양화되고 있습니다. 교과서 순서대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지도교사의 재량에 따라 학습순서가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특정 학교에서는 2학기에 배워야 할 단원을 1학기에 배우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내신 시험의 난도는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기존의 순서대로 예습을 해둔 경우 대비 없는 단원이 갑자기 내신에 포함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시험에 임박하여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단원의 순서를 바꾸어도 내신을 확보하는 경우는 학년 전체 과학영역에 대한 완전한 이해가 선행되어있어야만 가능합니다. 따라서 이제는 과학공부법을 바꾸어야 할 때입니다. 벼락치기 암기로는 좋은 성적을 내기가 어렵습니다.첫째, 과학은 이해가 필요한 과목입니다. 단기간에 수업을 듣고 시험을 준비하는 것은 지식을 표면적으로 습득하는 데 그칠 수 있습니다. 반면, 꾸준하고 연계성 있게 과학공부를 지속하면 개념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시험을 넘기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과학을 이해하고 응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둘째, 반복 학습의 중요성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다양한 문제를 접하고 여러 번 복습해야합니다. 반복적인 학습은 기억을 강화하고, 시험장에서 긴장했을 때도 문제를 풀 수 있는 자신감을 키워줍니다. 단기 수업으로는 이러한 기회를 충분히 얻기 어렵습니다.마지막으로, 성적은 단순한 숫자가 아닙니다. 꾸준한 학습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은 학생들의 미래에 큰 자산이 됩니다. 과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것은 앞으로의 학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KSI과학에서는 과학을 이해하고 통찰하는 방법을 가르킵니다. 과학은 절대로 암기과목이 아닙니다. 이전의 지식이 바탕이 되어 더 깊은 사고력과 추론력을 끌어내는 것이 과학공부의 최종적인 목표입니다. 제대로 된 공부법을 배워서 부족한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저희의 역할입니다. 이 글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일산 후곡 백마 수학 과학전문학원KSI학원 김경민 원장후곡 031-915-0979백마 031-904-8800 202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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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 ‘그저 그랬던 고1’의 달라질 결심 2025학년 고1은 2022 개정 교과목의 시행과 여러 모로 달라진 제도와 평가방식으로 다른 해보다 혼란과 부담이 클 것이라 예상된다. 중학교와는 다른 학습 환경과 더 높아진 학업에 대한 압박감에 새 학기를 시작하는 기대감 보다는 막연한 두려움을 먼저 느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공부라는 것이 언제나 그렇듯 제대로 된 방법으로 열심히, 꾸준히 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단언한다.여러 가지 잡생각은 잠시 치워두고 준비해야 할 것들을 단순화 해보자.1. 확고한 동기 지금까지 아무 생각 없이 다른 친구들도 하니까, 부모님이 시켜서 공부 하는 척 해온 학생들이 가장 먼저 찾아야 하는 것이 ‘내가 공부하는 목적’이다. 단순하게 목표대학을 설정하는 정도가 아니라 지금 내 공부의 결과로 미래에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머릿속으로 그려질 정도로 구체적으로 말이다. 그리고 비교해보자. 내가 얻을 수 있는 미래의 그 결과가 과연 지금의 내가 견뎌야할 힘든 시간과 바꿀 가치가 있는지 말이다. 충분히 가치가 있다면 망설일 이유가 없지 않은가. 당장 시작하도록!2. 현실적이고 구체적 방법 고등학교 생활은 생각보다 빡빡하다. 어느 과목 하나 잘하는 것이 없는데 학교 수업시간은 길어졌고, 학원 수업은 한 두 개 더 늘어버렸다. 일주일 내내 수업에 또 수업을 듣고 수행평가에 숙제에 정신없이 보내다 보면 일주일이 금세 가버린다. 나름 열심히 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수학, 과학의 어려운 문제는 전혀 손조차 못 대겠다.일단 고등학생이라면 작은 시간의 소중함과 위력을 알아야 한다. 쉬는 시간 누군가는 단어장을 보고 누구는 SNS를 한다. 이것이 누적되면 많은 시간으로도 따라잡기 힘든 격차가 나게 된다. 자신만의 루틴을 만들어 작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자. 기분 따라 공부하지 말고 요일별로 과목을 적당히 분배하여 공부의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한다.난도 있는 수능형 문제 대부분은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이다. 단순 암기가 아닌 생각해야 풀 수 있는 문제라는 것이다. 중학교 학습 습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학생들은 단순 암기에 치우치거나 무조건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고력 문제는 문제를 다각도로 바라보며 깊게 생각해 익힌 지식을 적용해야 한다. 단 한 문제라도 풀이의 핵심을 파악하며 공부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좋은 컨디션에서 충분한 시간을 확보해 공부해야 한다. 먼저 내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고 나머지 시간을 활용해서 우선 필요한 수업의 계획을 세운다.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기타 치는 동영상 많이 본다고 내 기타 실력이 늘지 않는다는 것!3. 실행 ‘작심삼일’이어도 좋다. 일단 해보기로 마음먹은 것이니 중간 중간 흐름이 끊기더라도 다시 이어가면 된다. 강한 동기부여가 되는 문구들을 책상에 붙여놓기도 하고, 노트를 준비해서 지금까지 듣고 보기만 하던 수업의 필기를 해보자. 벽에 부딪히게 되면 적극적으로 주변에 도움을 청해라. 어제와 다른 나의 행동은 주변의 이목을 끌게 되고 분명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생기게 된다.그 모든 것을 잘 이겨내고 미래의 빛나는 결과물을 얻은 나는 또 방황하는 누군가의 목표가 될 수 있음을 생각하며 고등학교 생활을 즐겨보자!일산 후곡 제피로스과학수학학원방현수 원장031-923-6889 202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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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학원 활용법과 학원 선택 기준 3가지 아이들의 80% 정도는 강의를 듣고 이해한 다음 잊는다. 한 단원 강의를 한 다음 필수 예제를 풀어 주고, 필수 예제를 풀어 보라고 하면 못 푸는 경우가 허다하다.좋은 학원 선택의 기준은 무엇일까? 일산 학원가에는 학원 선생님이라면 다 열정적이고 다 좋은 학원이다. 강의식 학원이 있을 수 있고 개인별, 수준별 학원이 있을 뿐이다. 좋은 학원을 선택하는 기준은 먼저 부모님이 어떤 학습법이 공부에 더 효과적일지 고민 해 보는 것이 우선이다. 효과적인 공부법의 기준이 생기고 나면 내 아이의 공부법을 파악하고 내 아이가 효과적인 공부를 할 수 있는 학원을 찾는 것이다.좋은 학원의 기준은 내 아이 공부방법에 맞는 학원이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강의나 인강을 들은 후 학습완료라고 생각하고 심화와 다음 학습 진도를 통해 더 많은 진도를 나가려고 한다. 물론 80점대 성적 아이들은 심화가 좋다. 70점대라면 유형서를 다시 해야 하고 60점대라면 개념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강의나 인강을 듣고 스스로 풀어보는 과정 없이 본인이 못 풀거나 안 풀고 선생님에게 설명을 듣거나 해설을 보면 선생님에게 듣는 순간에는 이해하는 듯 하나 다시 계속 틀리게 된다. 본인이 풀어가는 과정에서 안 풀리면 해설지를 차근차근 분석하고 독해하는 과정에서 학습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과정을 자신이 정리 했을 때 학습의 능력이 길러진다.추론, 문제 해결 능력, 심화 사고 능력을 키워야공부 잘하는 아이들을 관찰해 보면 스스로 오랫동안 풀어낸다. 기본서 위주의 학습을 통해서 먼저 개념을 익히고 자신의 힘으로 오랫동안 풀면서 어려운 것을 풀어가는 연습을 한다. 그러면서 수능 문제 출제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능력인 추론, 문제 해결 능력, 수학적 과학적 심화 사고 능력이 생기는 것이다. 이러한 학습능력을 키워주기 위해서는 부모가 효과적인 공부방법에 대한 기준을 세우고 내 아이의 학습 특성을 파악하고 내 자녀에 맞는 학원선택이 필요하다. 그리고 내 아이를 기다려 주는 인내심이 필요하다.개념 확인과 ‘인출’ 연습을 많이 해야공부 잘 하는 아이들은 어떤 학원을 선택하고 공부할까? 개념노트에 정리하는 습관을 기르는 학원이다. 개념 확인을 하고 유사유형을 풀어보고 안되면 선생님에게 질문하고 다시 스스로 풀어보는 학원이다. “학원에서 잘한다고 하는데 시험은 왜 못 보죠?” 교재를 잘 푸는 것과 인출 해 꺼내는 것은 차이가 있다. 인출은 장기기억에 있는 것들을 빠른 속도로 끄집어 내는 것인데 연습이 필요하다. 인출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말로 질문하고 말로 답변하는 테스트이다. 메타 인지를 높이는 방법과 일맥상통한다. 소수 정예학원이라면 아마도 선생님과의 인출 연습이 가능하고 그렇다고 소수 정예학원이라고 해서 모두 개념노트 습관을 기르고 인출 연습을 하는 것은 아니다. 일산 학원가에서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선택한 학원을 잘 찾아봐야 한다. 공부를 잘 하려면 강의로 듣고 학습을 이해하기 보다는 개념 노트를 하고 스스로 문제 해결을 하고 말로 하는 테스트를 통한 인출 연습을 많이 하는 것이다.자기 주도 학습 및 생활기록부도 풍성하게일산에서 공부를 잘하려면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을 키우고, 학원 선택도 중요하고 생활기록부도 풍성하게 해야 한다. 지금 3월에는 일산동 후곡 오마초등학교와 오마중학교 등 초중고 모두에 과학발명대회가 있다. 이러한 대회들은 아이의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고 생활기록부를 풍성하게 할 수 있으므로 많은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학교마다 약간씩 다를 수 있으나 대체로 당장 3월 4월 학교장상 대회를 준비해야 하고 모두 과학과 관련한 대회이다. 3월에는 발명품 경진대회가 있고 4월에는 과학창의성대회(교과서 표지 제작, 과학실 안전포스터, 과학시화전, 과학만화전), 과학탐구실험대회, 융합과학대회, 과학토론대회등이 있다. 학교장상 시상목록을 파악하여 학교에서 1년 동안 진행되는 다양한 대회와 행사에 대해 미리 알아보고 미리 대비하도록 하자.일산 후곡 윤사이언스 과학학원윤정애 원장031-916-0022 202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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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영어 공부, 나의 공부 방법을 의심하라! 그리고 끈기를 가져라 길고 긴 겨울이 지나고, 이제 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되었다. 학부모든 학생이든 긴장이 되는 것은 마찬가지일 것이다. 지난 20년간 특목고 진학을 위해 사력을 다해 공부했던 수백 명의 제자들의 성공한 학습법을 독자들에게 권한다.공부 계획과 목표를 학사일정에 맞춰라개학을 하면 학교에서 학사일정과 관련된 공지사항들을 전달하게 될 것이다. 이런 경우 대부분의 학생은 막연히, 학교의 학사일정을 대강 읽고 만다. 학교의 학사일정은 학업 계획이다. 수행평가 일정과 중간고사 일정이 공지되어 있을 것이다.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시간계획은 필수이다. 내가 중간고사에서 공부해야 할 과목의 수를 파악하고, 수행평가만으로 성적 산출이 되는 과목과 그렇지 않은 과목이 있다. 따라서 수행평가와 지필평가를 합산하여 중간고사 성적을 산출하는 과목을 분류하고 수업 시간에 수행평가를 위해 미리 집중해서 수업을 들으면서, 학업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수행평가를 시행하는 동안이 중간고사 시험을 위한 준비 기간이다. 수행평가와 중간고사 시험 공부를 어떻게 병행 할 것인가에 철저한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분명 시험 기간 중에 시간 부족으로 지필평가 준비에 난항을 겪게 될 것이다.나의 약점을 파악하고 그를 극복하기 위해 공부 방법을 과감히 바꿔라누구나 공부 방법에는 약점이 있다. 같은 교실에서 똑같이 수업을 듣고, 똑같이 공부를 한다 하더라도 결과가 다른 이유는, 학생마다 공부 방법의 차이가 있고 그 차이를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고 잘못된 공부 방법을 끊임없이 지속하는 이유이다. 나의 공부 방법이 바뀌지 않았는데, 나의 성적이 달라질 것을 바라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그러므로 학생 스스로 나의 공부 방법에서 약점과 약한 영역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영어의 경우, 영어공부를 힘들어 하는 학생들의 80%가 중학생의 경우에는 문법을, 고등학생의 경우에는 어휘, 즉 단어를 꼽는다. 중학생의 경우 문법을 어려워하는 이유는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무조건 문제만 풀기 때문이다. 고등학생의 경우 어휘를 가장 힘들어하는 이유는 어휘가 갖고 있는 기본적인 뜻을 알지 못하고 기계적으로 암기하려 하거나, 단어의 발음조차 제대로 알지도 못한 채 무조건 스펠링과 뜻만 짝짓기 식으로 공부하려 하는데 그 문제점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공부를 할 때 제대로 학습이 되지 않는다고 느낀다면 공부 방법을 고쳐야 한다. 우선, 문법을 어려워하는 중학생이라면 무조건 문법 문제를 풀면서 양치기로 문법을 공부하려 하지 말고, 문법 용어부터 차분히 익혀 나가야 한다. 고등학생의 경우 영단어는 매우 심화된 방법으로 깊이 있게 학습해야 한다. 단어의 뜻을 이해하고 익히기 전에 가장 기본적으로 무조건 해야 하는 것은 영어의 정확한 발음을 익히는 것이다. 영어의 발음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단어를 익힌다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는 시간 낭비인 것이다. 그러므로 단어의 발음을 익히고 그 발음을 하면서 영단어의 뜻이 머릿속으로 떠오른다면, 그때에는 단어의 유의어와 반의어를 함께 익혀야 한다.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묵묵히 성실히 공부해야 한다과거 피겨스케이팅으로 명성을 날리던, 김연아 선수의 명언이 있다. ‘물은 100도에서 끓는다. 물이 끓기까지 99도의 노력을 해왔고, 1도의 물을 더 끓게 하기 위해서 피나는 노력과 땀을 보태면 된다. 지금까지 그렇게 99도의 물이 끓기 위해 노력을 해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남은 1도의 물이 끓기까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포기한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반면에 1도의 물이 끓기까지 사력을 다해 인내하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또 다른 세상이 열릴 것이다’ 필자는 위의 김연아 선수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아무리 좋은 공부방법을 제안한다 하더라도, 혹은 좋은 명언들과 성공 경험담을 전달한다 하더라도 학생 스스로가 의지를 갖고 공부하거나 문제점을 개선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독자 중에 학생이 있다면,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공부하는 에너지가 결과로 바뀌기 위해서는 시간과 인내가 필요하다. 아무리 열심히 공부한다 하더라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건 아직 그 물의 끓는점인 100도가 되지 않아서이다. 물의 끓는점은 끊임없는 노력과 성실함으로 채울 수 있다. 중간에 노력하다가 포기하면, 잘 끓고 있었던 물은 다시 서서히 식어서 제자리로 돌아간다.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끊임없이 물이 100도까지 끓도록 인내하면서 노력하는 것이다. 필자의 학원에서도 고 2때 중학교 영어 성적이었던 학생이 꾸준한 노력으로 서울 명문 대학에 입성한 사례들이 상당히 많다. 노력은 결코 배반하지 않는다. 단지 시간이 필요할 뿐이다.일산 후곡 에이든 영어학원 정성태 원장문의 031-922-8205 202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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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초등 6학년과 중 1학생들은 어떻게 영어를 준비해야 하나 일단 중학생과 고등학생들의 생활상을 들여다보면, 마치 내신 준비하다가 교육과정을 마치는 듯하다. 평소에는 각종 학원 생활과 학교 과제물들, 특히 수행평가들은 과목별로 상상 이상으로 아이들의 생활 속에 빈틈없이 채워진다. 거기에 정기적으로 수강하는 여러 학원 과목까지 겹치면, 따로 다른 공부를 병행한다는 것은 웬만한 성실성이 답보되지 않으면 쉽지 않다. 교육 과정이 바뀌고 교과서가 새롭게 시작되어도 평가 방식의 변화가 있지 않은 이상 생활은 거의 유사하고 오히려 더 복잡한 추세로 가는 듯하다.특히 초등학교까지 나름 흥미로운 영어교육에 대한 인상이 내신 시험이 시작되면서 다른 이미지로 대체된다. 특히 문법이나 어법에 대한 두려움은 글쓰기로 영어를 배워 본 적이 거의 없는 학생들에게는 말 그대로 공포의 대상이 되곤 한다. 결국 영어 내신은 품사에 정통하든지 아니면 언어를 생활로 습득한 감각이 있든지 되어야 하는데, 그 둘 사이에 어정쩡하게 자리를 잡게 되는 대다수 학생들은 초반부터 영어는 내키지 않는 과목이 되어 버린다. 그럼에도 나름 초등생과 중1 학생들은 타 학년 학생들보다는 형편이 나은 편이다.무엇보다 초등학생들의 경우, 생활 영어 위주의 흥미로운 학습에서 벗어나 따분한 문법 문제들과 시름을 시작해야 한다. 시중에 나와 있는 수많은 양질의 교재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정작 문제로 접하는 영어는 영 마뜩치 않은 느낌을 준다. 결국 습관으로 어느 정도 그 갭을 메우고, 나머지는 원리학습으로 접근해야 하는데, 특히 문법은 품사, 특히 개념의 조작적 정의가 매우 중요하다고 하겠다. 그나마 초등학생들은 내신의 부담은 없는 상태이므로 5, 6학년 학생들의 경우, 기본기를 뿌리내리기가 쉽진 않지만 시간만 할애한다면 충분히 접근할 수 있다.더 상황이 긍정적인 것은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다. 그래도 어느 정도 머리도 자라고 판단력, 특히 언어 이해력이 초등학생들보다 더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거기에 더해서, 일산지역 학교들의 경우 중학교 1학년은 내신의 부담이 없는 관계로 수업 진행이 훨씬 용이하다고 하겠다. 일단 기본적인 과정은 문법과 품사 원리를 정리하고, 더 나아가 해석 원리와 원서 독해를 통해 글의 길이를 늘려 가면, 2학년으로 진학하기 전까지 중학교 과정과 일부 고등학교 과정까지는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된다. 그만큼 초기 영어를 학습하는 단계에서는 원리와 개념이 중요하다. 마치 다른 과목들에서 말씀들 하시는 것처럼 들릴지는 몰라도 결국 접근 방식이란 거의 다 유사하다. 영어는 특히 언어의 특성상, 여러 가지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겠으나 현 상황에서는 읽기 강독과 어휘 암기, 해석, 더 나아가서는 쓰기를 통해 언어를 익히는 것이 매우 효과가 크다. 다만, 수업이라는 것이 결국 유사한 실력의 학생들의 또래 집단을 형성한 뒤 진행하기 때문에 그에 맞는 교재와 과정 설정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지, 무리해서 욕심을 낸다고 익혀지는 것은 아닐 것이다. 새롭게 시작되는 중1과 고1 교육 과정에 많은 우려와 두려움이 상존한다고 하지만, 지금까지도 늘 그러한 과정을 밟아왔고 큰 무리 없이 많은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얻고 진학하는 경우를 늘 보아왔다. 그나마 초등생과 중 1학생들은 아직 시간적 여유가 있고 또한 성장의 기회도 얼마든지 잡을 수 있는 시기이다. 길게 잡아 1년 정도의 기간이면 어디까지 성장할지 가늠하기 힘든 시간이다. 그만큼 그 나이대의 지적 성장은 빠르고 가파르다. 거기에 습관까지 형성이 된다면, 그 결과는 매우 긍정적이라 하겠다.일산 후곡 에이포인트영어학원안정준 원장일산서구 일산로 542 용신프라자 3층문의 031-905-7771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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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서울대 입시 개편안 분석 서울대 합격생의 변화최근 4년 동안 서울대 합격생을 분석해 보면,첫째, 고3에 비해 졸업생(N수생)의 비율이 증가했다. 정시 모집인원이 증가하면서 정시합격자의 60% 이상이 졸업생인 이유로 전체 합격생 중 졸업생의 비율이 23%에서 30%를 넘게 되었다.<서울대 모집 인원 변화> 전체 인원수시정시정시 비율2021학년도3,3802,61176922.8%2025학년도3,7262,1861,54041.3%(정시인원 증가 22,8% -> 41,3%)<서울대 합격생 고3 비율> 2021202220232024수시89.390.79191.7정시37.138.438.138.1전체7774.370.769.5둘째, 합격한 학생이 다른 대학으로 빠져나가면서 예비 번호를 받은 학생으로 충원하는 충원율이 증가했다. 의약학 계열 모집인원 증가와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21학년도까지 6~10%였던 충원율이 수시 지역균형전형의 경우 20%에 육박했다. 서울대 위가 의대란 말이 실감나는 대목이다. 개인적인 바람은 1980년대처럼 이공계 선호 현상이 부활하기를 바란다.<서울대 충원율>2024수시 지균수시 일반정시 지균정시 일반충원율19.2125.814.8이외에도 서울대 학생들의 자퇴율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인데, 2022개정교육과정과 2028수능개편안에 따라 서울대도 입시를 개편하게 되었다.2028 서울대 입시 개편안2025 서울대 대입정책포럼 자료에 따르면 2028 서울대 수시와 정시에서 변화될 핵심을 찾을 수 있다.먼저 수시에서는 외형상 큰 변화는 없어 보이지만, 2단계에서 보는 면접의 내용이 달라진다. 역량평가 면접을 도입하는데 창의적 문제해결 면접, 융합적 과제 수행 면접, 분석적 주제토론 면접의 유형으로 진행된다.<2028 서울대 입시 운영안 : 수시> 1단계2단계서류평가1단계 성적면접지역균형100 (3배수)7030일반전형100 (2배수)100100 ※지역균형 일반고(자공고 포함) 추천 3명 이내<면접유형>창의적 문제해결 면접융합적 과제수행 면접분석적 주제토론 면접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질문을 배운 지식을 활용하여 창의적,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과정배운 지식을 창의적,융합적으로 활용하여 프로젝트 성격의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첨예한 주제나 다양한 의견이 가능한 주제에 대해서 자신의 의견과 입장을 설명하고 토론종합적 사고, 창의적 사고, 지식탐구, 의사소통, 공동체 등의 역량을 평가둘째, 정시 일반전형에서 교과평가 비중이 20%에서 40%로 확대된 점이 눈에 띈다.정시에서도 내신의 비중이 커졌고, 일반고 학생이 상대적으로 유리해진 점이다. 서울대 포럼에서 제시한 방향은 학생의 개별특성과 자질 및 기본 학업 소양을 검증하기 위해서 ①이수한 모든 과목을 평가하고, ②과목별 학업 성취도를 평가할 때 등급 이외 수강인원, 원점수, 과목 평균 등을 고려한다. ③진로, 적성에 따른 과목 선택 이수를 살펴보며, ④학습활동에서 주도성도 평가하는데, ⑤이러한 교과평가 방식은 정성평가로 진행된다. ⑥공감 능력, 성실성 등 공동체 역량도 반영한다고 한다.같은 등급이어도 상위점수를 받아야 유리하고, 진학할 학과나 진로와 관련된 과목을 이수하는 것이 핵심이 될 것이다.<2028 서울대 입시 운영안 : 정시>지역균형일괄전형수능교과역량6040일반전형1단계2단계수능수능교과역량100 (3배수)6040※지역균형 일반고(자공고 포함) 추천 2명 이내일산 후곡 고등부 수학전문 클라비스학원송경우 원장문의 031-924-1388 2025-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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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입학 직후부터 기록되는 생기부,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고교학점제의 핵심 중 하나인 과정 중심 평가는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과정 중심 평가는 단순히 결과물에 국한되지 않고, 학습 과정과 학생의 참여도, 성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입니다. 일선 고등학교에서는 이를 수행평가라는 형식을 취합니다.1. 학습의 깊이와 지속성과정 중심 평가는 학생들이 학습 내용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학생들은 단순히 시험을 위해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실생활과 연계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습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학습의 의미와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고, 자기 주도적인 학습 태도를 기를 수 있습니다.2. 개별화된 학습 지원학생마다 학습 속도와 스타일이 다릅니다. 과정 중심 평가는 이러한 개별성을 반영하여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학습 경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교사는 학생의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학습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3. 비판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 배양과정 중심 평가는 학생들에게 비판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학생들은 다양한 자료를 분석하고, 의견을 교환하며, 협력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통해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사고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4. 성찰적 학습 촉진학생들은 자신의 학습 과정을 되돌아보며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과정 중심 평가는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인식하고, 향후 학습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성찰은 자기 발전을 위한 중요한 초석이 됩니다.5. 전인적 평가 구현과정 중심 평가는 학생의 학업 성취도뿐만 아니라, 태도, 노력, 협력 및 의사소통 능력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이는 학생들이 사회에서 요구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단순한 학업 성적을 넘어서는 포괄적인 평가를 가능하게 합니다.그러면 입시생의 입장인 학생은 이 부분을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1. 학생부 관리 생기부는 학생의 성실성과 역량이 표현된 기록물입니다. 단순히 숫자가 기재되는 성적표와는 달리 과정과 내용이 포함되므로 그 사람에 대한 더 많은 정보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제한된 글자 내에서 자신이 어떤 역량을 가진 사람인지 잘 표현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업 성적, 봉사활동, 동아리 활동, 수상 경력 등을 체계적으로 기록합니다.2. 진로 탐색 고등학교 입학전 진로와 관련된 인턴십, 연구 프로젝트, 공모전 등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여 경험을 쌓으며 진로 탐색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입학 후 탐색 과정을 거치다 보면 일관성 있는 학생부 관리가 어려워집니다. 진로가 어느 정도 확정된 경우는 관련 분야의 멘토와의 상담을 통해 진로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3. 교과 목록의 작성 생기부에 기재되는 수강과목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이것은 고교학점제의 키워드 중 하나인 전공 적합성을 판단하는 가장 근본적인 지표입니다. 본인의 진로와 연관된 일관성 있는 교과 목록이 필요합니다. 특히나 탐구과목의 경우 향후 지원희망학과를 염두에 두고 선택해야 합니다. 자신의 지원희망학과와 연계되는 기본 과목 외에 심화 과목을 선택하여 학업 성취도를 높입니다. 이는 생기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4. 교사와의 소통 실제 생기부를 기록하는 사람은 학교 선생님이라는 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담임 선생님이나 관련 과목 선생님과의 적극적 소통이나 상담은 학생부 작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선생님의 입장에서도 학생의 역량이나 활동이 눈에 띄어야 학생에 맞는 내용을 기재해 줄 수 있습니다. 제출형 과제나 수행평가 시 적극적인 활동과 소통으로 이 부분에 대한 능동적 각인이 필요합니다.학생부 관리는 각 개인의 상황에 맞는 전략을 세우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이 과정 중심 평가라는 것의 목적이 학생들이 자신의 학습을 주도하고, 진정한 의미의 학습을 경험하게 하여 미래 사회에서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는 본질을 잊지 말고 본인의 실제 역량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일산 후곡 백마 수학 과학전문학원KSI학원 김경민 원장후곡 031-915-0979백마 031-904-8800 2025-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