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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강남서초 수시 합격생 인터뷰 _ 서울대 의예과 합격! 우승아(세화여고 3)
우승아 학생(세화여자고등학교 3학년, 2026년 2월 졸업 예정)은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서울대학교 의예과에 학생부종합전형(지역균형전형)으로 합격했다. 의학부터 공학·식품·프로그래밍 등 건강 분야를 아우르는 다방면의 관심사는 고등학교 생활을 더 행복하게 해 주었다. ‘우승아 표’ 학종형 탐구생활이 돋보이는 수시 합격 후일담을 들어봤다.<진로 설정>다방면의 탐구, 진로 설정 계기우승아 학생은 고등학교 생활을 하며 자연스럽게 진로 방향을 설정했다고 한다.“학교 안에서 자유롭게 탐구 활동을 하면서 알게 된 것이, 저는 의학과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뇌과학, 식품영양학, 운동생리학 등의 분야와 동시에 수학이나 물리, 프로그래밍 등 공학 관련 분야에 관심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저는 의공학자 혹은 식품과 건강의 관계를 연구하는 의사 과학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고, 전문적인 의학 지식을 쌓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껴 의대 진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유의미한 학교 활동>① 생물 실험 동아리 ‘SPC 생물부’우승아 학생은 세화여고 생물 실험 동아리 ‘SPC 생물부’에서 의학 계열 진로와 관련한 심도 있는 실험과 심화 탐구 활동으로 진로 역량을 쌓았다.“1학년 때는 ‘항생제 MIC Test 실험’, ‘돼지 심장 해부 실험’ 등 선배들이 계획한 여러 가지 실험을 진행한 후 실험의 원리와 과정, 실험 결과, 그리고 심화 탐구 내용을 정리한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2학년 때는 동아리 친구 한 명과 함께 직접 실험을 설계하고 동아리 부원 전체와 함께 진행할 기회가 있어서 해보고 싶었던 ‘플라스미드 DNA 추출 실험’을 주도했습니다. 이때는 실험을 처음부터 끝까지 준비했던 만큼 과학적 지식이나 심화 탐구 내용 외에도 시행착오를 거치며 친구와 협력한 경험을 통해 깨달은 점까지 보고서에 기록했습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연구의’를 희망하는 학생으로서 실험 과정에서의 난관을 극복하려 노력한 흔적이 수시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② 누리어울 캠프와 여고-남고 연합 캠프우승아 학생은 동아리뿐만 아니라 학교의 다양한 특색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저는 학교 ‘누리어울 캠프’에서 ‘분자생물학 세미나’에 참여했습니다. 저는 『내 몸 안의 작은 우주, 분자생물학』'을 읽은 후 비만, 당뇨병, 암과 관련된 인체의 생리학적 기전에 대해 세미나에서 발표했습니다. 또, ‘여고-남고 연합 캠프’에서는 운동생리학 이론 수업을 들은 뒤 운동 전후 혈당 변화를 측정하는 실험을 했고, 이론 수업 내용을 바탕으로 결과를 분석했습니다.” <학생부 세특>계열 구분 없이 교과 탐구 역량 돋보여우승아 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하 세특)에는 진로뿐만 아니라 지적 호기심으로 다방면의 관심사를 드러낸 교과 탐구 역량이 돋보인다.<학업 역량>내신 평균 등급 1.04, 비결은 효율적인 공부우승아 학생의 고교 3년(3학년 1학기까지) 내신 평균 등급은 1.04로 흔들림 없는 성적을 유지했다. 그 비결은 바로 ‘학습 효율’이라며 공부 방법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시험 공부를 할 때 저는 양보다는 효율을 중시했습니다. 공부의 효율을 더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당일 복습입니다. 국어, 영어, 과학 과목들은 방과 후 시간을 이용해 교과서를 다시 읽어보고 선생님의 설명을 정리했습니다. 또한, 문제 풀이 연습이 중요한 과목들은 제 필요에 맞게 공부 시간과 양을 조정했습니다. 예를 들어, 과학 과목 중 가장 자신 있던 물리학은 고난도 문제들 위주로만 압축해 공부하고, 그렇게 남긴 시간을 가장 실력이 부족했던 생명과학에 투자해 생명과학 공부량을 늘렸습니다.”내신과 수능 공부 병행, 탄탄한 자기주도학습우승아 학생은 학교 수업을 활용하여 내신뿐만 아니라 수능까지 아우르는 학업 역량을 쌓았다.“세화여고의 3학년 수업은 대부분 수능특강을 교재로 활용해 진행되고, 제 수능 선택과목인 물리학 II와 화학 II가 3학년 내신 과목이었기 때문에 저는 내신 공부와 수능 공부를 병행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지 않았습니다. 특히 국어의 경우, EBS 교재의 수능 연계 비율이 높은 과목이기 때문에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을 꼼꼼히 공부할 필요가 있는데, 학교 수업 시간에 선생님들께서 일부 문학 작품과 독서 지문을 해설해 주신 것으로 수능 연계에 대비했습니다. 수학 수업은 마지막 개념 정리를 위해, 영어 수업은 흐름 유지와 문법 보완을 위해 활용했고, 과학 수업은 개념 보완과 기초적인 문제 풀이법 학습을 위해 활용했습니다.” <후배들에게>수시 학종을 준비한다면, 학교 수업 집중우승아 학생은 세화여고의 특별한 교육 과정(2학년 때 수학 과목을 집중적으로 이수하고, 과학 탐구 과목을 2, 3학년 때 각각 3과목씩 수강 가능)을 통해 수학, 과학 학업 역량 키울 수 있었다며 수시를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학교 수업’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학교 수업을 꼭 열심히 듣기 바랍니다. 선생님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고, 어느 과목이든 개념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으며 선생님께서 수업 시간에 언급하신 내용이 탐구 주제를 선정하는 데 아이디어를 주기도 합니다. 입시 때문에 마음이 조급해지더라도 수업 시간만큼은 선생님의 말씀에 집중하며 보낼 것을 당부드립니다.”Tip 나만의 수시 노하우, 입시 후일담1. 진로 추천 도서교과 연계 진로 분야 독서 활동우승아 학생은 2학년 화학 I 수업 시간에 수면에 관여하는 두 물질인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의 합성 및 전환 과정에 대해 발표했고, 그 이후 관련 분야의 책을 다채롭게 탐독했다.“3학년 진로 활동으로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라는 책을 읽고 수면 중에 일어나는 신경생리학적 과정을 정리했습니다. 이 독서 활동은 뇌과학 분야의 지식을 쌓을 수 있었다는 점뿐만 아니라 학년을 넘나들며 활동들을 연결했다는 점에서 제게 큰 의미가 있습니다.”2. 서울대 면접 후일담서울대 의대 면접은 제시문 면접 4세트와 서류 면접이 진행된다. 우승아 학생은 학교에서 진행한 모의 면접을 통해 제시문 면접을 실전처럼 연습했다며 면접 경험담을 밝혔다.“서류 면접실에서 이종장기이식의 문제점과 대체 방안에 관해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에 저는 ‘동아리 시간에 돼지 심장 해부 실험에 참여하기 전 생명 윤리 교육을 받았고, 그 교육을 받으며 영어 시간에 이종장기이식에 관한 글을 쓸 때 윤리적 문제를 간과했다는 생각이 들어 반성했습니다. 즉, 이종장기이식은 면역 반응과 같은 생리학적 문제 외에도 생명 윤리를 침해하는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를 대체하기 위해 인공 장기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종장기이식은 수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기에 저는 여전히 그 필요성을 인정하지만, 윤리적 문제를 고려했을 때는 이종장기이식을 대체할 수 있는 인공 장기의 개발에 힘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처럼 명시적으로 이어지는 활동이 아니었지만 서로 영향을 주고받은 활동 간의 관계를 정리한 것이 면접 당일 제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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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후곡 에이포인트영어학원 2월 신규 및 추가 모집반 운영
일산 후곡 학원가에 자리한 에이포인트(A-POINT) 영어학원이 2026년 2월을 맞아 신규 모집반과 추가 모집반을 운영한다. 에이포인트영어학원은 전 수업을 3명 정원 소수정예로 진행하며, 학생 수준에 맞춘 밀도 높은 수업으로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대비하는 영어 전문 학원이다.■ 고1과 중등부 대상 수준별 맞춤 신규 및 추가 모집이번 모집은 저현고 예비 고2, 안곡중 예비 중1, 신일중 예비 중3, 발산중 예비 중2 등 학년과 학교별로 세분화한 반 편성으로 진행된다. 모든 반은 추가 모집 형태로 운영하며, 정원은 반별 3명으로 제한된다. 이를 통해 학생 개별 학습 상태를 면밀히 관리하고, 수업 집중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예비 중3과 예비 중2 신규모집반 개설2월 신규모집반으로는 예비 중3반과 예비 중2반이 개설된다. 예비 중3반은 내신 A등급 이상을 목표로 하거나 고등학교 수능 및 모의고사 유형에 대한 적응력을 미리 키우고자 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기본 및 심화 어휘 학습, 문장 구조 중심의 원리 학습, EBS 수능 교재 연계를 통해 중3부터 고1 과정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학습을 진행한다.예비 중2반은 원서 강독을 통해 중등부 이상 수준의 독해력과 어휘력을 키우고, 내신 A등급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한 과정이다. 원리 학습과 함께 역사와 과학 분야 영어 원서 독해를 병행하며 사고력 확장을 돕는다.■ 저현고 예비 고2반, 내신과 수능 유형 동시 대비저현고 예비 고2반은 고1 내신과 수능 모의고사 유형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둔다. 실전 모의고사 풀이와 해설을 통해 약점을 점검하고, 필수 어휘 암기와 고난도 수능 유형을 병행해 학기 중 내신 대비까지 이어지는 구조로 운영한다. 주 2회, 회당 3시간 수업으로 구성된다.■ 안곡중 예비 중1반, 신일중 예비 중3반 안곡중 예비 중1반은 중등 영어 독해와 문법의 기초를 체계적으로 다지는 과정이다. 기본 영단어와 문장 구조 이해를 바탕으로, 중학교 내신에서 요구하는 독해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신일중 예비 중3반은 상위권 학생을 대상으로 원서 독해와 고난도 독해 훈련을 병행하며, 내신 대비를 위한 집중 학습도 함께 진행한다.■ 발산중 예비 중2반, 중학교 내신 적응과 선행 학습발산중 예비 중2반은 중등 초·중급 수준의 문해력 향상과 내신 적응을 목표로 한다. 기초 어법과 문장 구조 학습을 통해 영어 학습의 틀을 잡고, 학교 내신 교과 과정에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3명 정원 소수정예, 밀착 관리가 강점에이포인트영어학원 관계자는 “영어는 소수정예 수업에서 가장 큰 효과를 낸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강점과 약점을 정확히 파악해 수업에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집 인원은 제한적으로 운영되며, 학생 수준에 따라 난이도와 일정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자세한 수업 일정과 상담은 학원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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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한얼국어·논술학원, 고3 대상 무료 ‘프리미엄 특강’ 개최
목동 한얼국어·논술 전문학원이 고3 학생을 대상으로 ‘단 4시간! 고3을 위한 프리미엄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고3 내신과 수능 국어의 기본 이론과 배경 지식을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된 무료 프로그램이다. 최신 기출 흐름 분석부터 실전 문제 풀이 전략까지 한 번에 점검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2021~2025 평가원 기출 분석으로 ‘내신·수능 연결’ 잡는다1회차 특강은 1월 31일(토) 2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평가원 기출 경향(2021~2025)과 고3 국어 내신 분석을 바탕으로 EBS 연계교재(수능특강, 수능완성)의 연계 흐름과 학습법을 안내한다. 또한 수험생이 반드시 정리해야 할 문학 기본 개념(현대시 현대소설 고전시가 고전산문)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방법, 평가원 기출 문제에서 반복되는 빈출 용어와 선지 표현을 정확히 다듬는 방법을 설명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학원 측은 “실전에서 시간을 줄이며 점수를 확보하는 문제 풀이 방식이 특강의 핵심 포인트”라고 강조했다.비문학 독서·배경지식·문법까지… 2027 출제 예측 포인트 제시2회차 특강은 2월 1일(일) 2시간 과정으로 열린다. 비문학 독서 지문의 출제 경향(2021~2025)을 분석하고 2027학년도 예측 방향까지 제시한다. 독서 지문 학습법과 함께 시험에 자주 등장하는 비문학 배경지식 정리도 포함됐다. 유럽사, 서양철학, 동양사, 조선시대 및 동양철학 등 빈출 주제를 자체 제작 자료로 정리하며, 법·경제·과학 영역의 필수 배경 지식도 압축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연계 학습법과 함께 2027 수능 국어 문법 출제 포인트를 짚어 실전 대비력을 높일 예정이다.회차별 시간 선택 운영… ‘원하는 고3 누구나’ 무료 수강특강은 회차별로 10시·13시·16시·19시 중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각 회차 택1). 강의는 수능 국어 전문 강사 ‘조선생(조범진T)’이 맡는다. 과학고 조기 졸업 후 KAIST 기계공학과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한얼국어논술학원에서 고3·수능 국어 강의를 담당하고 있다.문의 02-2653-3644~5
2026-01-27
- 중계동 초·중·고 입시영어학원, 지니영어학원 중계동 이진빌딩 3층에 자리한 지니영어학원은 수장 지니킴 원장의 명성만으로도 유명하다. 유명 재수학원 일타강사, 유명 어학원 원장, 7년여 EBS 검수 위원, 중계동 고3과 재수생이 꼽는 최고의 입시 수업, 지니영어학원 개설이래 지역 전교권 학생의 쏠림 현상에 힘입어 확장을 거듭해왔다.오는 겨울방학을 기점으로 개인 사정으로 잠시 입시에서 벗어났던 지니킴 원장이 지니영어학원 풀타임 수업으로 돌아온다. 지니킴 원장은 “영어는 절대평가로 전환하면서 쉬운 과목으로 취급받아왔다. 하지만 2026 수능 영어 1등급 3.1%, 오답률이 가장 높은 빈칸 문제, 내신 5등급제 도입 등 대입 상황이 달라졌다. 특히 대학은 내신 변별력이 없어진 만큼 수능 반영 비중을 높일 것이다. 영어의 난도 상승에 따른 영어 공부의 변화가 필요하다.”라고 전한다.초등부> 초등 5학년, 유창성 아닌 입시 영어로 전환하는 최적기지니영어학원은 초등부터 어학이 아닌 영어의 학문적인 접근을 강조한다. 지니킴 원장은 “대학 입시는 중2부터 갈림길이다. 이때 입시 영어를 확실히 잡느냐 여부에 따라 대학이 결정된다. 따라서 중학교 입시는 초등 5학년에서 판가름 난다.”라고 단언한다.따라서 초등부는 문법 공부– 영작– 머릿속에 영어 구조를 자연스럽게 입력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지니킴 원장은 “어학원 교육은 영어의 유창성이다. 반면 수능 영어나 중등 내신 평가는 영어 구조와 구문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이 기준이다. 입시 영어 공부는 시작점이 달라야 한다.”라고 조언한다.중등부> 중1 영어 역량 키울 절호의 기회, 중2 고등과정 시작!중등부는 단계별로 학습의 깊이를 달리한다. 중1은 영어 능력을 끌어올릴 기회로 중등 문법 기본을 완성한다. 중2부터는 학생 역량에 따라 고교 과정으로 학습 진도를 높여간다. 이때 지니킴 원장이 집필한 ‘중등 문법 총정리’ 교재를 3회독 하며 중학교 과정을 마무리한다.지니킴 원장은 “고교 학사 일정은 내신과 모의고사, 수행평가로 채워져 있다. 고교 진학 후 수능을 준비하는 것은 불가능한 구조”라며 “우리 학원은 중학교 때 고2 과정까지 완성해서 고교에 진학시키고자 한다. 중2부터 고1 모의고사 풀이를 통해 독해, 문법에 관한 훈련이 이뤄진다.”라고 설명한다.수업은 한 반 5~7명 소규모로 공통 수업과 개별 피드백으로 진행된다. 1:1 개별 피드백은 취약 유형, 필기 상태, 학습 태도까지 점검하여 교정한다. 신규 학생의 경우 원장과의 개인 상담을 통해 배운 교재, 공부 방식, 아이의 특성, 공부 의지, 진로 방향까지 파악하여 선별하고 레벨테스트를 진행한다. 예비 고1> 중등 문법 총정리 특강 개설 & 수준별 차별화된 프로그램 제공 지니영어학원 예비고 1 프로그램은 수준별로 관리한다. 중하위권 학생은 단어 암기 하나도 밀도 높게 관리한다. 단어의 의미, 접두사, 접미사, 단어의 어원, 유의어, 반의어, 고교 시험에서 자주 나오는 단어 등을 전문 강사가 옆에서 1:1로 자세히 설명하며 탄탄하게 점검한다.중상위권 학생은 고등 1학년 과정을 선행한다. 이때 고1 과정에 국한하지 않고 고2, 고3 범위까지 넓혀서 입시 능력을 배가시킨다.겨울방학에는 “중등 문법 총정리” 특강을 개설하고, 학생의 학습 속도에 맞춰 빠르게 클리닉 방식의 개별 수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등부> 공통 수업과 밀도 높은 개별 관리 병행, 최상의 입시경쟁력 확보고등부는 학교별로 반을 구성하고, 시험 출제 경향을 분석해서 특징에 맞는 최적화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때 내신에 최적화된 지니킴 원장의 학교별 기출 문제를 담아낸 ‘비법 노트’ 교재를 활용해 7회독 훈련하여 내신 고득점을 만들고 있다.고3은 안정적 1등급을 위해 고난도 문제 풀이를 관리하는 주 1회 수업을 진행하고, 학생 역량에 따라 주중 1회 보완 수업이 이루어진다. 특히 올해 지니킴 원장의 입시 현장 복귀에 맞춰 부득히 재수를 선택한 학생도 수능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지도할 예정이다.“우리 학원은 학생 한 명 한 명을 작품으로 만들어 갑니다. 100명 중 최상위권 1명만 키우는 학원이 아니라, 99명에 대한 관리를 놓치지 않는 학원입니다. 그리고 학생 수가 많아져 관리가 불편해지면 더이상 신규 학생을 받지 않습니다.” 2025-12-19
- 특별인터뷰!> 학림학원 중계고등관 수능 국어 신영균선생님 학림학원 중계 고등관에 온 지 4년 차 매 강 수강생 300명 완전 마감, 한번 등록하면 수능까지 변함없이 쭉 참여하는 인기 강의, 수강생 누구도 졸지 않는 장악력 갖춘 강의, 성적이 쭉 오르는 수능 국어 일타강사, 신영균 선생님을 지칭하는 수식어다.신영균 강사는 이미 이투스 인강 런칭 당시 신기록을 달성했고, 전 지역 전 타임 마감 강사로 수능국어 강의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학림학원 중계 고등관에서 신영균 강사를 만났다.Q. 2026학년 수능이 끝났다. 올해 수능 국어의 특징이 있다면? A. 수능 직후 문제를 풀면서 느낀 점은 ‘어럽다’였다. 불수능으로 불리던 재작년 수능 국어 1등급 컷이 언어와 매체 기준 84점이었는데, EBS 발표 자료를 보면 올해 예상 1등급 컷이 85점이다.올해 수능국어의 특징은 첫째, 비문학이 유난히 어렵게 출제됐고 문학은 무난하게 출제됐다. 현재 오답률 중 70% 이상이 비문학으로 예측된다. 둘째, 지문의 난도는 굉장히 높았던 반면 문제 난이도는 오히려 어렵지 않았다. 따라서 수험생은 지문을 읽어내고 이해하는 데 많은 시간이 필요했을 것이다. 일부 학생은 지문을 읽으면서 멘탈이 흔들렸을 수 있다.셋째, 배치상 비문학이 앞에 있기 때문에 순서대로 풀어낸 학생의 경우 더 어려웠을 것이다.넷째, 선택 과목 중 언어와 매체는 난도가 조금 있었지만, 화법과 작문은 비교적 쉽게 출제되어 비문학에서 1등급을 가르는 기준이 될 수 있다.Q.수능 국어의 고득점을 위해 어떤 공부가 필요할까?A.국어를 잘하려면 잘 읽고 잘 풀면 된다. 잘 읽는 능력인 독해력과 출제위원이 원하는 답을 골라내는 능력, 문제 해결력이 필요하다. 먼저 독해력을 위해서는 첫째, 어휘력을 갖춰라,둘째, 영역별 독해 방법을 익혀야 한다. 문학 중에도 시를 읽을 때와 소설을 읽을 때가 다르다. 출제 요소가 다르기 때문이다. 출제 요소에 맞게 지문을 읽어내는 공부가 필요하다.셋째, 고3 학생은 EBS를 빠삭하게 공부해라. 국어 영역은 사실상 EBS 직접 연계라고 할 수 있다. 특히 EBS 문학 작품의 경우 체감 연계율이 매우 높다. 올해 수능 국어는 53.3% 정도 연계되었다.문제 해결력 향상을 위해서는 첫째, 개념어 학습이 중요하다. 개념어는 어휘력과는 다르다. 개념어는 선택지에 나오는 말을 의미한다.둘째, 문제 유형별 풀이법에 관한 공부다. 매년 출제되는 지문 자체는 바뀌지만, 지문에 따라 나오는 출제 문제 유형은 거의 고정되어 있다. 예로 소설 지문에는 서술상 특징, 인물, 흐름, 보기 박스를 주는 질문 형태다. 문제 유형에 맞게 문제를 푸는 공부를 하면 된다.셋째, 시간 단축이다. 1교시 국어 영역을 시간 안에 완벽하게 풀어내는 학생은 50%에도 미치지 못한다. 당연히 시간 안에 문제를 풀어내는 훈련이 필요하다.Q, 매 강의마다 300여 명의 학생이 빠르게 마감되고 있다. 강의 마감의 비결이 있다면? A. 현강에서 강의가 빠르게 마감되는 이유는 하나밖에 없다. ‘확실한 성적 향상’이다. 매월 결제해야 하는 학생 또는 학부모가 ‘성적 향상’ 없이 강의를 재등록할 이유가 없다. 현강은 예민하고 냉정하다.또 하나는 강의와 학습 관리 시스템이다. 신영균이라는 사람을 믿고 오는 수많은 학생을 관리하는 현장팀이 시스템으로 움직이고 있다. 이때 제 강의를 듣고 명문대학에 합격한 재학생들이 수강생에게 학습적인 조언과 학습 관리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학생별 특징을 파악해서 개인별 과제물까지 관리하고 있다.Q. 2027학년 수능을 준비하는 예비 고3 학생에게 국어 공부법에 관해 조언해준다면? A. 수준별로 다르다. 먼저 상위권 학생이라면 자신이 취약한 문제 유형 중심으로 집중공략하는 공부가 필요하다. 중위권 학생이라면 문제 유형이 아니라 약한 영역별 (고전시가, 고전 문학 등) 로 집중 학습이 필요하다. 그리고 하위권 학생들은 무조건 어휘력부터 시작해서 총체적으로 공부해야 한다.Q. 예비 수험생 학부모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A. 아이들이 충분히 공부할 수 있는 환경과 격려해주면 된다. 그리고 학부모님이 건강 관리하시고, 자신을 위해 사시는 게 제일 중요하다.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공부하는 학생보다 학부모님이 훨씬 힘들다. 학부모님의 일상을 사는 것이 결과적으로 아이를 위해 더 좋다.신영균 선생님 한국 교원대학교 졸업국어 정교사 자격증 취득ETOOS 온라인 강사(인강 런칭 신기록 달성)전 지역 전 타임 마감 강사<출강학원>강북 청솔학원학림학원이안학원시대원학원이투스 네오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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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입학 전 꼭 읽어야 할 책
내년도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중3 학생들은 이번 겨울방학이 매우 중요한 시기다. 학습 기반을 다지고 공부습관을 다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독서는 이 모든 역량을 아우르는 밑거름이다. 현 고1과 중3 학생은 2022 개정교육과정을 배우는 학년이다. 교육부는 ‘2022 개정 초·중등학교 및 특수교육 교육과정’을 확정·발표하면서 ‘배움의 즐거움을 일깨우는 미래교육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독서는 이러한 2022 개정교육과정의 취지와 교육의 방향성에 맞는 역량을 키우는데 든든한 자양분이다. 고등학교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강남서초지역 고등학교 교사 5인이 분야별로 추천하는 ‘중3 겨울방학에 꼭 읽어야 할 책’을 소개한다. 도움말 상문고등학교 박창욱 교사(사회과), 서울세종고등학교 정요한 교사(수학과)세화여자고등학교 이예은 교사(과학과), 숙명여자고등학교 박규미 교사(국어과), 휘문고등학교 심재준 교사(진로진학) 책 이미지 출처 : 영풍문고국어 : 숙명여고 박규미 교사 추천 책 ① 최소한의 한국사“한국사는 우리나라의 문학 작품을 이해하기 위해 꼭 필요한 배경지식입니다. 작품의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고 있으면, 작품의 내용과 인물의 심리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읽어낼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최소한의 한국사』(최태성 저/프런트페이지)를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고등학생이 되기 전에 우리나라 역사의 큰 흐름을 이해한다면 문학 영역뿐만 아니라 독서 영역에서도 큰 도움이 됩니다.”추천 책 ② 윤혜정의 개념의 나비효과 입문편 문학“수능 문학 영역에서 표현법이나 서술 방식을 묻는 문제는 매년 빠지지 않고 출제됩니다. 난도가 높지 않아 따로 공부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개념을 제대로 잡아두지 않으면 문제를 풀 때 계속해서 고민하고 헷갈리게 됩니다. 『윤혜정의 개념의 나비효과 입문편 문학』(윤혜정 저/한국교육방송공사)은 중학생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문학의 개념들을 친절하게 풀어냈고, 이해가 어려운 부분은 EBS 강의의 도움도 받을 수 있어 스스로 공부하기에 좋은 책입니다.”수학 : 서울세종고 정요한 교사 추천 책 ① 새빨간 거짓말, 통계 “『새빨간 거짓말, 통계(개정판)』(대럴 허프 저/청년정신)는 교과서 밖의 생생한 예시를 통해 그래프와 숫자가 어떻게 진실을 왜곡할 수 있는지 날카롭게 파헤친 통계학의 고전입니다. 고등학교 ‘확률과 통계’ 과목을 학습하기 전, 데이터를 맹신하지 않고 비판적으로 해석하는 ‘통계적 리터러시’를 길러줍니다. 사회 현상을 수학적 눈으로 꿰뚫어 보는 논리적인 안목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추천 책 ② 수학의 쓸모 “『수학의 쓸모』(닉 폴슨, 제임스 스콧 저/더퀘스트)는 넷플릭스 추천 알고리즘, 자율주행차, 주식 시장 등 현대 사회를 움직이는 핵심 기술 뒤에 숨겨진 수학적 원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책입니다. “수학을 왜 배워야 하는가?”에 대한 명쾌한 답을 주며, 고등학교에서 배울 함수와 미적분이 미래 산업에 어떻게 쓰이는지 보여줍니다. 입학 전 수학 학습에 대한 확실한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과학 : 세화여고 이예은 교사 추천 책 ① 휴가 갈 땐, 주기율표“『휴가 갈 땐, 주기율표(일상과 주기율표의 찰떡 케미스트리)』(곽재식 저/초사흘달)는 주기율표 속 원소들이 일상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쉽고 유쾌하게 풀어냅니다. 화학이 낯선 학생들도 먹고 마시고 노는 모든 순간에 원소가 개입한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수소부터 칼슘까지 20가지 원소를 놀이공원, 스포츠 등의 친숙한 사례와 엮어 전문 용어나 화학식보다는 재치 있는 비유로 설명합니다. 이제 막 화학을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원소를 ‘외워야 할 표’가 아니라 삶을 이루는 기본 요소로 바라보게 하는 책이라는 점에서 추천합니다.”추천 책 ② 위험한 과학책“『위험한 과학책(10주년 기념판)』(랜들 먼로 저/시공사)은 70억 명이 다 함께 점프하면?”, “모든 응시자가 시험을 찍는다면?”처럼 한 번쯤 던져봤을 법한 엉뚱한 질문들을 과학적 계산과 분석으로 풀어낸 책입니다. 나사(NASA) 출신 과학자 랜들 먼로가 물리 법칙, 수학 모델 등을 적용하여 황당한 질문에도 논리적인 결론을 이끌어냅니다. 비판적 사고력과 상상력을 함께 키워주며, 과학을 막연하게 느끼는 학생들에게 ‘과학이란 이런 질문까지도 다룰 수 있는 학문’이라는 점을 깨닫게 합니다.”사회 : 상문고 박창욱 교사 추천 책 ① 정의란 무엇인가“『정의란 무엇인가』(마이클 샌델 저/와이즈베리)는 정의·공정성·자유·평등 같은 사회과학의 핵심 개념을 실제 사례와 철학 이론을 통해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 책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 벤담, 칸트, 롤스 등 주요 사상가들의 관점을 명확히 소개하며 정치·법·윤리 과목의 기초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트롤리 딜레마와 같은 사례를 통해 한 문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판단하는 사고력을 키워 줍니다. 더 나아가 불평등과 공동체의 책임 같은 현대 사회의 쟁점을 다룬다는 점에서 비판적 사고와 시민의식 함양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추천 책 ② 넛지“『넛지(파이널 에디션 - 복잡한 세상에서 똑똑한 선택을 이끄는 힘)』(리처드 H. 탈러,캐스 R. 선스타인 저/리더스북)는 우리의 일상적 선택이 어떤 방식으로 형성되는지를 이해하도록 돕고, 인간의 판단이 습관·편견·정보 배열 방식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는 점을 쉽게 설명합니다. 또한 더 나은 선택을 유도하는 ‘부드러운 개입’의 원리를 제시하며, 학교 생활·환경 보호·소비 습관 등 학생에게 익숙한 사례를 통해 작은 변화가 행동을 바꿀 수 있음을 보여 줍니다. 이러한 개념은 사회 문제 해결과 정책 설계에도 응용할 수 있어 다양한 탐구 활동의 밑거름이 되며, 전반적으로 부담 없이 읽으면서도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사회과학 입문서라는 점에서 추천합니다.”정보: 휘문고 심재준 교사 추천 책 ① 이게 되네? 제미나이 노트북LM 미친 활용법 51제“고등학교에서는 탐구 보고서 작성, 과목별 탐구 발표, 프로젝트 기반 학습 등 비교과 활동을 할 기회가 많습니다. 『이게 되네? 제미나이 노트북LM 미친 활용법 51제』(오힘찬 저/골든래빗)는 제미나이 노트북 LM을 실제 과제·탐구 상황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매우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겨울방학 때 미리 익혀두면 고등학교 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추천 책 ② Do it! 점프 투 파이썬“고등학교 정보 교과 및 컴퓨터 관련 비교과 활동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언어가 파이썬입니다. 『Do it! 점프 투 파이썬(전면 개정 2판)』(박응용 저/이지스퍼블리싱)은 파이썬 입문서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로, 처음 배우는 학생도 예제 중심으로 쉽게 따라갈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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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수능, 가채점 분석
지난 11월 13일(목)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졌다. 불수능을 넘어 역대급 ‘핵불수능’이라는 평도 나온다. 6모, 9모에 이어 수능까지 평가원의 메시지는 분명한 듯 보인다. 최대 응시인원, 사탐런의 폭주라는 변수 속에서 제 1원칙으로 삼은 것이 바로 ‘변별력’. 킬러문항 배제 원칙 속에서도 확실한 변별력을 갖춰야 하기 때문에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보다는 공통부분에서 난이도를 높였다. 특히 국어는 EBS 연계율 역시 공언대로 50%를 유지하면서도 어려운 독서 지문으로 최고 표준점수기 예측된다. 영어 1등급 비율은 5%내외, 적게는 3%대까지 예측돼 역대 가장 적은 1등급 비율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에 반해 수학은 미적분과 확률통계의 표준점수 차이가 크지 않고 생명Ⅰ의 난이도가 극상이었지만 표준점수는 과목별 유불리가 많이 줄어들 것으로 예측하는 의견이 많았다. 이제 수능은 끝났다. 지금부터 중요한 것은 시험의 난이도가 아니라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 이후 입시 일정에 억울하지 않은 지원을 하는 것이다. 성적표가 배부되는 12월 5일까지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남아있는 대학별 고사 응시 여부, 또 정시지원에 대한 대략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 특히 올해는 정시 지원 접수 기간이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로 예년과 다르게 해를 넘기지 않기 때문에 성적표가 나오기 전에 미리 가나다 군별로 상향, 적정, 안정 지원을 각각 2개씩 추린 다음 수능성적표가 나오면 가채점 점수와의 차이를 고려해 지원학교를 좁혀가는 식으로 정리해보는 것이 좋다.참고자료: 종로학원 2026 가채점 설명회, 이투스 수능가채점 분석, 서초구청 2026 정시지원 설명회국어, 독서 지문 까다로워대부분의 입시 기관들은 올해 수능 국어는 불수능을 넘어 핵불수능에 가깝다는 평가다. 학생들이 어렵게 느끼는 서양철학, 법학, 과학으로 EBS 수능특강과 연계되었지만 연계의 의미가 무색할 정도로 지문의 난도가 높았다. 문학 역시 총 8개의 작품 중 3개 연계, 5개 비연계였지만 연계된 작품도 선지가 낯설었다는 평가가 많다. 선택과목인 언어와 매체의 경우 9모에서 출제되었던 자문형 문법의 내용이 수능에서도 여전히 생소하게 느껴졌다. 반면 화법과 작문은 기존의 출제유형을 유지했지만 난이도는 높았다는 평가다. 어려웠던 만큼 국어(언어와 매체) 만점 표준 점수가 147~149점으로 작년 139점 보다 10점 이상 높고 또, 1등급 표준점수 132점으로 1등급 구간에서만 15점 차이가 날 정도로 변별력이 높아졌다. 화법과 작문은 만점 표준점수 145점으로 예측됐다. 국어 반영비율이 높은 대학에 정시 지원자는 유·불리를 꼼꼼하게 체크해 봐야 한다. 수학, 공통과 미적은 평이, 확통 기하는 까다로워수학 영역은 작년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평이했다. 공통영역과 미적분은 예상 가능한 난이도로 출제되었고, 확률과 통계, 기하는 작년 수능보다 어렵게 출제되었다. 공통부분에서는 계산 량이 많은 문제가 있었지만 특별히 다른 발상을 해야 하는 문항은 없었다. 6모와 9모를 통해 이미 경험했던 부분이지만 공통부분에서는 지수로그함수와 함수추론이 다소 까다로워 변별력을 갖춘 것으로 보인다. 미적분은 높은 사고력보다는 계산 과정이 늘어나 문제가 복잡하고 까다롭게 느꼈을 것으로 예상된다. 확률과 통계는 작년 수능보다는 조금 더 난이도가 있게 출제되어 상위권과 최상위권 변별력을 더 높인 것으로 보인다. 미적분과 기하 만점 표준점수는 140점, 확률과 통계 139점으로 예측, 선택과목에 따른 표준 점수 차이가 적었다. 1등급 표준점수 컷도 130점으로 1등급 내의 표준점수 차이는 10점정도로 예측했다. 15점 이상 차이가 날 것으로 예상되는 국어보다는 변별력이 떨어지는 만큼 동점자 군에서는 수학보다 국어의 중요성이 커질 전망이다. 영어, 수능역사상 가장 적은 1등급 비율6모와 9모에서 널뛰기를 했던 영어가 수능에서도 여전히 불안정성이 높아졌다. 대부분의 입시업체들이 영어 1등급 비율을 5%가 되지 않을 것으로 예측했다. 심지어는 3% 남짓으로 예상하는 곳도 있다. 영어로 수능 최저를 맞춰야 하는 수험생에게는 그야말로 비상이 걸린 것이다. 1등급 뿐만 아니라 2등급 역시 역대 가장 최소 비율일 것으로 예측되면서 최저 충족률이 떨어지고, 이로써 논술이나 면접 전형 지원률이 떨어지고 수시에서 정시로의 이월 인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시 지원시, 학교별로 영어 반영 방식을 반드시 꼼꼼하게 체크해야 한다. 이때 단순히 정량 점수 감점인지, 아니면 지원 대학교별 환산 점수에서 일정 비율로 감점하는 지를 모집요강을 통해 정확하게 확인해 유·불리를 따져봐야 한다. 탐구, 선택과목에 따른 표준점수 차이 적어사탐런 폭주로 탐구과목간 유·불리를 가장 염려했던 것과는 다른 결과를 보였다. 평가원에서도 사탐런에 대한 이슈를 염두에 둔 탓인지, 가장 많은 응시자가 몰린 사회문화와 생활과 윤리가 매우 까다롭게 출제되었다. 난이도는 올라갔지만 응시자가 많아 표준점수가 70점으로 작년 수능처럼 높지는 않았다. 과학탐구에서는 생명Ⅰ이 매우 까다롭고 난이도 높게 출제되었지만 표준점수에서는 다른 탐구 과목들과 눈에 띄는 차이가 나지는 않았다. 작년에 가장 문제가 되었던 화학Ⅰ의 경우도 올해는 표준점수 백분위 모두 다른 과목과 비슷한 점수를 보였다.표준점수 차이가 크지 않고, 또 정시에서는 대학별로 변환표준점수 적용, 탐구과목에 대한 가산점 적용, 한 과목 반영인지, 두 과목 평균을 반영하는 지 등을 고려한다면 사탐런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의견도 있다. 달라진 정시 지원 기간, 미리 정시전략을 짜야최대 응시인원, 의대 정원 원복, 사탐런의 가속화 속에서 올해 역시 변수를 고려해야만 한다. 특히 수능 난이도가 올라가면서 올해 정시는 보다 보수적 지원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예년과 달리 올해 정시 접수는 해를 넘기지 않고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이뤄지기 때문에 실채점이 나오기 전에 미리 과목별 성적에 따른 반영비율, 반영 방식을 검토해 전략을 세워야만 한다. 올해 대학별로 영역별 정시 반영 비율이 변화되는 점을 살펴보면 경희대는 그동안 영어 15%를 반영하고 등급 간 점수 차이가 컸지만 올해는 영어 1,2 등급은 만점 처리하고 3등급부터 감점한다. 인문은 국어 40%, 자연은 수학 40% 반영으로 비율이 커졌다. 서강대는 수능 점수를 두 가지 환산 방식으로 계산해 유리한 결과를 자동 반영한다. 성균관대의 경우 인문계열의 경우 국어 수학 비중을 소폭 상향하고 탐구 비중을 조금 낮춘다. 한양대 역시 상경계열의 경우 수학은 5% 상향해 반영하고 탐구는 5% 줄여서 반영한다. 고려대의 경우 지난 해 다군에서 선발한 학부대학은 가군으로 단일 선발한다. 이외도 서강대 반도체공, 연세대 진리자유학부, 모빌리티시스템, 중앙대 지능형 반도체공 등 신설 모집단위가 여럿 생기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수능 이후 2026학년도 대입 일정-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발표 : 2025. 12. 5.(금)-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 2025. 12. 12(금)까지- 수시모집 합격자 등록기간: 2025. 12. 15(월)~17(수)- 정시모집 원서접수: 2025. 12. 29(월)~12. 31(수) 3일간- 정시모집 전형기간(군별로 다름): 2026. 1. 5(월)~1. 28(수)- 정시모집합격자 발표: 2026. 2. 2(월)까지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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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행사와 강좌
울긋불긋 단풍이 운치를 더해가는 11월이다. 일교차가 크기는 하지만 낮에는 따사로운 가을 햇볕을 받으며 나들이하기 좋은 때이기도 하다. 지난달에는 시끌벅적 신나는 마을 축제들이 많았다. 11월에는 한 해를 마무리하기 전 다채로운 공연과 실속 있는 특강들이 이어지면서마음을 채우는 시간이 이어진다. 가족, 친구들과 손잡고 공연도 보면서 마음을 나누고, 지식을 꽉꽉 채울 수 있는 특강도 선택해 보자.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2025 월간뮤지크 기리보이 X 원슈타인 공연양천구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2025 월간뮤지크 기리보이 X 원슈타인’이 공연한다. 독창적인 음악 세계와 감각적인 래핑을 하는 가수 기리보이, 감미로운 싱이랩과 섬세한 보컬을 하는 가수 원슈타인이 공연한다.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1인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고향 사랑 e음은 11월 5일(수)부터 선착순 5명(1인 2매) 예매할 수 있다. 양천구민과 양천구 재직자는 현장 예매가 11월 12일(수) 오후 7시 30분부터 선착순 50명, 양천문화회관 야외 티켓 부스에서 예매할 수 있다. 티켓은 1층은 3만 원이고 2층은 2만 원이다. 양천구민과 양천구 재직자는 50%(예매자 및 동반 1인까지),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는 50%(예매자 및 동반 1인까지) 할인이 된다.▶일시 : 11월 29일(토) 오후 5시▶장소 : 양천문화재단 대극장▶신청 : 11월 5일(수) 오전 10시부터/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문의 : 02-2021-8911, 8902사춘기 자녀 뇌사용 설명서양천구는 양천구 학부모 400명을 대상으로 ‘김붕년 교수가 알려주는 사춘기 자녀 뇌사용 설명서’ 특강을 진행한다. 강연 주제는 ‘뇌 발달을 중심으로 한 사춘기 자녀 심리 변화 이해와 소통법’이고 서울대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의 김붕년 교수가 강사다. 김붕년 교수는 tvN<유퀴즈 온더 블록>, EBS<학부모 수업> 등에 출연했고, 저서로는 <아이의 뇌>, <천 번을 흔들리며 아이는 어른이 됩니다>와 다수가 있다. 신청 방법은 양천구 평생학습 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일시 : 11월 26일(수) 오전 10시~오후 12시▶장소 :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양천구 목동동로 81)▶신청 : 11월 7일(금) 오전 10시~선착순 마감▶문의 : 02-2620-4628(양천구 교육과)케이북 데몬 헌터스양천구 신월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케이북 데몬 헌터스’를 개최한다. 데몬 헌터로 활동하는 헌트릭스가 되어 책에서 멀어지게 하는 악령을 물리치고 다양한 미션을 경험하게 된다. 힐링 헌터 존에서는 나만의 책 커버와 희망 부적을 만들어보고 CD 키링 만들기, AI 서재-향기로운 문장의 책갈피 만들기를 진행한다. 이야기 헌터 존에서는 릴레이 글쓰기, 도서전시회, 달빛마을 동화구연이 이루어진다. 게임 헌터 존에서는 다양한 게임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독서 감상문 대회, 코스프레 이벤트, K-POP 공연, 케이북 골든벨, 사자보이즈와의 대결권, K-간식과 기념품을 만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 먹거리와 기념품을 제공한다.▶일시 : 11월 15(토) 오후 1시~4시▶장소 : 신월청소년문화센터▶문의 : 02-2604-7485다문화 다가치 책 캠핑 추리 놀이터양천구는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들을 대상으로 ‘다문화 다가치 책 캠핑 추리 놀이터’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 가족, 일반 가족, 초등학생 등 추리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함께 참여하는 실내 책 캠핑 콘셉트 추리 놀이터다, 역사 추리 소설가인 정명섭 작가와 함께한다. 다양한 추리 퀴즈, 책 속 보물찾기 등 미션을 모두 완료한 초등학생은 셜록홈즈 의상을 입고 정명섭 작가와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게 된다. 푸짐한 기념품도 제공한다. 어른은 참여할 수 있지만, 상품은 초등학생에게만 지급한다. 참가비는 무료다.▶일시 : 11월 23일(일) 오전 11시~오후 12시 30분▶장소 : 양천중앙도서관 B1층 중앙홀▶신청 : 11월 2일(일)~22일(토)/인터넷 접수▶문의 : 02-2099-5919우리 동네 서점에서 도란도란 만나요!양천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우리 동네 서점에서 도란도란 만나요’를 진행한다. 11월 25일(화)은 정명섭 작가의 저서 <역사 유튜브에 입장하셨습니다>를 읽고 ‘우리나라 역사 속 이방인들’을 주제로 지역 서점인 에던 서점에서 북토크를 한다. 27일(목)에는 <빙하조선>을 읽고 ‘빙하 속 미스터리, 조선을 깨우다’를 주제로 지역 서점인 월촌문고에서 북 토크를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다.▶일시 : 11월 25일(화) 오후 3시 20분~4시 10분11월 27일(목) 오후 4시 30분~6시▶장소 : 에덴서점(11월 25일)/월촌문고(11월 27일)▶신청 : 11월 10일(월)~24일(월)/인터넷 접수▶문의 : 02-2099-5919겨울밤 동화처럼 양천구 갈산도서관에서는 양천구민을 대상으로 ‘겨울밤 동화처럼’ 송년의 밤 음악회를 운영한다. 캐롤송부터 샹송까지 다채로운 음악과 함께 동화 낭독, 즉흥연주 참여가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일시 : 11월 28일(금) 오후 7시 30분~8시 20분▶장소 : 갈산도서관 지하 1층 한울관▶신청 : 11월 5일(수)~27일(목)/인터넷 접수▶문의 : 02-2645-5919성인 ADHD와 혈당 스파이크 특강양천구 개울 건강도서관에서는 11월 16일(일)에 청소년 및 성인들을 대상으로 ‘성인 ADHD’에 대한 강좌를 운영한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ADHD에 대한 편견 없는 정보와 격려를 하는 강의 내용으로 안주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강의한다. 12월 18일(목)에 성인을 대상으로 요즘 가장 주목받고 있는 건강 키워드인 ‘혈당 스파이크’에 대해 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조영민 교수를 초청해 이야기를 들어본다. 참가비는 무료다.▶일시 : 11월 16일(일) 오후 3시~4시 30분(성인 ADHD)12월 18일(목) 오후 3시~4시 30분(혈당 스파이크)▶장소 : 양천문화회관 해바리기홀(성인 ADHD)/양천중앙도서관 중앙홀(혈당 스파이크)▶신청 : ~11월 15일(토)(성인 ADHD)/~12월 18일(목)(혈당 스파이크)/방문, 전화, 인터넷 접수▶문의 : 02-2603-5919목마 대학당: 배움에는 끝이 없다(독서력)양천구 목마 교육도서관에서는 양천구민을 대상으로 ‘목마 대학당: 배움에는 끝이 없다(독서력)’을 진행한다. 김수미 독서교육 전문가를 초청해 독서력에 대한 강좌를 들어본다. 김수미 독서교육 전문가는 ‘논술화랑’의 대표로 <성적 초격차를 만드는 독서력 수업>의 저서가 있다.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다.▶일시 : 12월 5일(금) 오전 10시~오후 12시▶장소 : 양천문화회관 해바라기홀▶신청 : ~12월 5일(금)/인터넷 접수▶문의 : 02-2652-5919건강 힐링 센터 율마 트리와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양천구 건강 힐링 센터에서는 양천구에 거주하는 어린이(유아~초등) 동반 10가족을 대상으로 12월 원데이 클라스를 운영한다. 공기 정화 식물인 율마를 이용해 반짝이는 힐링 트리를 만드는 ‘율마 트리 만들기’와 다양한 겨울 그린 소재를 직접 만지고 손질해 행운 가득한 리스를 만드는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를 진행한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은 1가족당 최대 4명이 참석할 수 있다. 수강료는 각 강좌당 5천 원이고 재료비는 가족당 2만 원이다.▶일시 : 12월 6일(토) 오전 10시~오후 12시▶장소 : 건강 힐링 센터 3층 강의실/건강 힐링 센터 3층 다목적실▶신청 : 11월 17일(월) 오전 10시~마감 시까지/인터넷 접수▶문의 : 02-2084-5485(건강 힐링 센터)신월 평생학습센터 11월 원예 교실 양천구 신월 평생학습센터에서는 11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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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신입생을 위한 세화여자고등학교 입학 설명회 생생 리뷰
2026학년도 신입생을 위한 세화여자고등학교(교장 오삼찬, 교감 정창욱) 1차 입학 설명회가 2025년 10월 22일(수) 저녁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세화관에서 진행됐다. 오삼찬 교장은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은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 세화여고의 생존을 건 필사적인 노력이다. 있는 그대로의 세화여고를 보여주겠다’라며 설명회의 포문을 열었다.1부_ 성공적인 2029학년도 입시를 위한 고등학교 선택 전략이다은 교사는 ‘고교학점제·2028 대입 변화와 고등학교 선택 전략(TIP 참조)’을 안내하며 “세화여고의 질 높은 수업은 교사의 전문성이 뒷받침한다. 교과서 집필·감수 교사, EBS 수능 연계 교재 집필진과 강사진, 진학지도지원단, 모의평가·학력평가·수능 출제 및 검토 경험을 갖춘 교사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최신 입시 정보와 노하우를 구성원들과 공유하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세화여고의 문화”라고 강조했다.학생의 정서 회복을 위한 노력 또한 눈에 띈다. 세화여고는 학생들의 마음이 무너지는 시점을 정확하게 알고 적절하게 개입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학교 운동장에서 교사와 학생이 1박 2일 동안 함께 캠핑하는 ‘텐트밖은 학교’ 프로그램이다. 이다은 교사는 “공부는 결국 마음이 버텨야 완주할 수 있다”며 학업–정서–관계가 균형 잡힌 시스템이 성공적인 입시 결과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TIP 세화여고가 알려주는 고교 선택 전략첫째, 학교의 교육과정 편성·운영 능력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학교가 학생 수준과 입시의 변화를 반영해 다양한 심화 과목을 개설·운영할 역량을 갖추었는지가 곧 학생의 진학 역량으로 이어진다.둘째, 학생의 진로 적합성은 과목 선택으로 증명된다. 학교가 도전적인 과목을 운영하고 이를 지도할 교사의 전문성이 확보되었는지 살펴야 한다.셋째, 내신 등급의 변별력은 약해지고 학교생활기록부의 변별력은 강해진다. 양질의 활동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는지, 많은 학생에게 기회가 공정하게 열려 있는지가 중요하다.넷째, 2028학년 대입부터는 수시에서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강화되고 정시에서도 학생부 반영이 확대된다. 학교 수업만으로 수시와 정시를 모두 준비할 수 있는 학교인지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또 변별력이 약화되는 내신을 보완하기 위해 대학별 고사(논술, 구술)가 확대될 전망이므로 학교에서 이를 충분히 지도할 수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2부_ 수시·정시 둘 다 잡는 신입생 교육과정2028 대입 개편의 핵심은 성적을 나타내는 ‘숫자’보다 기록으로 드러나는 ‘학습의 깊이’가 중요해졌다는 것이다. 세화여고는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 교육과정(TIP 참조)으로 답했다.세화여고가 여학생이 수학에서 겪는 구조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수립한 전략은 “기본기는 빠르게, 심화는 깊게, 누적 학습량 확보”로 요약된다. 공통수학Ⅰ·Ⅱ를 1학년 1학기에 이수하고, 대수·확률과 통계 등 수능 과목을 1학년 2학기에 이수함으로써 3학년 때는 고급 대수·고급 기하 등 특목고 수준의 심화 과목까지 이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사회·과학은 1학년 때 공통 과목을 이수한 이후 2·3학년에는 선택과목을 모두 3학점 단위로 촘촘히 배치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 전 과목을 이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3학년에는 고급 물리·고급 화학·고급 생명과학·고급 지구과학까지 특목고 수준의 심화 과목을 수강할 수 있다. 인문사회 계열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사회 과목을 다양하게 수강할 수 있고, 이는 밀도 높은 학생부 기록으로 이어진다.이성기 교사는 “내신 석차 등급이 3등급이라도 성취도 A를 받은 학생은 경희대 전형에서 1등급으로 반영될 수 있음”을 실제 사례를 근거로 제시하며 이는 어려운 과목을 도전적으로 선택하고 성취하라는 메시지라고 강조했다. 또한, 대입 지형 변화에 맞춘 ‘기록 경쟁력’도 전면에 세우며 서울대가 밝힌 교과역량평가 기준과 대학들의 권장 과목 가이드를 토대로, “내신 변별력이 약해지는 만큼, 다양한 심화 과목 이수가 곧 진학 경쟁력이 된다. 세화여고는 학교 수업만으로 수시와 정시를 모두 준비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세화여고 교육과정 QR코드TIP 세화여고 교육과정 핵심-수시·정시 동시 대비-여학생의 강점을 드러낼 수 있는 수학·과학 학습 설계-폭넓은 심화 과목 개설-질 높은 기록(학생부) 강화 3부_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학교생활과 특색 프로그램윤장환 교사는 진로 탐색과 심화 탐구를 위한 ‘누리어울 캠프’, 세화여고·세화고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여고–남고 연합 캠프’, 진로와 교과 심화 탐색을 위한 ‘꿈나비 특강’에 대해 소개하면서, “세화여고에서의 경험은 ‘깊이 있는 기록’으로 남는다”고 강조했다.학급 단위의 ‘특색 활동’도 강점이다. 학급 프로젝트를 기획해 학기 초 적응을 돕기 위한 마니또, 사회 이슈 토론, 교과–생활 연계 활동, 독서 경험 공유 등으로 관계 형성과 학습 동기를 동시에 끌어올린다. 이에 윤장환 교사는 “1학년 담임들이 활동 설계와 양식을 상시 공유한다”며, “일부 학급은 담임교사가 플래너 점검을 통해 학습 루틴을 잡아 주는데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수록 성적은 올라간다.”라고 조언했다.이 외에도 꿈과 끼를 키우는 40개의 동아리와 호수제, 석식 이후 평일 23시, 토요일 22시까지 이어지는 방과후 자기주도학습, 생태 전환 교육을 경험하는 ‘플로깅’(봉사 연계), 협력의 가치를 경험하는 소규모 테마형 교육여행, 합창제, 체육한마당 등 학생들의 추억과 기록이 차곡차곡 쌓이는 행사가 이어진다.4부_ 수시·정시 ‘투트랙 전략’, 진학지도 결과세화여고는 ‘수시 학교 vs 정시 학교’라는 이분법을 거부한다. 입시 결과가 이를 뒷받침한다.유태혁 교사는 최근 진학 데이터를 분석하며, 입시의 제도적 특성을 제대로 파악하고 수시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정시 대비 역량도 놓치지 않는 ‘투트랙 전략’을 유지해 온 것이 세화여고의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합격 결과에서도 재학생은 수시 합격 비율이 높았고, 정시 또한 꾸준히 합격이 증가하는 성과를 보여 “수시로 기회를 넓히고, 정시로 결과를 단단히 한다.”는 학교의 전략이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또 “대학을 ‘간다’는 건 정시로도 가능하지만, ‘잘 간다’는 건 수시와 정시를 동시에 준비하는 학교가 만든다.”라고 강조했다.유태혁 교사는 “내신 5등급제 전환으로 점수 변별력이 줄어드는 환경에서는 숫자보다 학업 역량, 진정성 있는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깊이 있는 교과 이수가 합격을 가른다.”라고 강조했다.5부_ 세화여고 자기소개서·면접 가이드세화여고 동문인 이예은 교사는 자신의 진로 변화 과정을 사례로 들며 “진로가 바뀌어도 수
2025-11-06
- [교육기고] 새 학년, 새 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고1 수학 학습 방법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마지막 기말고사가 끝나고 좀 어수선할 시기지만 지금을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 수학을 잘 해 왔고 고등수학을 선행 중인 학생들이라면 어느 정도 수학 학습 방향이 세워져 있을 것이다. 여기서는 중하위권에 머물렀던 학생들을 위한 몇 가지 학습 과정을 말씀드리려 한다.첫째, 중등 과정의 용어와 기본 개념들 확인, 예제 풀이는 반드시 정리해야 한다. 대충 알고 있는 것으로 공통수학1을 시작하게 되면 계산도 안 될 것이고, 모르는 것투성이에 진도가 나아간다는 느낌도 없을 것이다. 여러 가지 문제집들이 있겠지만 신사고 <베이직쎈>이나 비상 <개념유형>의 ‘라이트 편’을 추천해 드린다. 빈칸 채우기와 적용 예제와 간단한 증명까지는 복습 하기 유용하다.각 학년 1학기 과정 ‘대수 편’은 중1부터 중3까지 20개 단원 정도인데, 매일 1단원씩 보통 2시간 정도 걸린다. 그럼 매일 4시간씩 한다면 2주 정도 걸린다. 막연하게 시작하는 게 아닌, 기간에 대한 계획을 세워 실천하고 반드시 완료하자. 그리고 2학기 중학 도형 2-2, 3-2는 반드시 다시 정리해야 한다. 고등 과정에서도 많은 도형 문제가 나오는데 간단한 중학 도형에 대한 이해가 없어 넘기는 경우가 많다.둘째, 공통수학1.2를 진행해야 하는데 학원이나 인강의 도움을 받는다면 그 커리큘럼에 따라 진행해도 되겠지만, 혼자 학습을 한다면 아직 학교가 결정되진 않았겠지만 지망한 고등학교의 수학 교과서를 먼저 학습하기를 바란다. 교과서와 함께 EBS <올림포스>와 ‘유형 편’을 학습한다. EBSI에 출판사별 교과서 강의도 있으니 꼭 챙겨서 학습하기를 권장 드린다. 많은 학교가 부교재로 사용하기도 한다. 고등학교 1학년은 첫째도 내신, 둘째도 내신이다. 12월부터는 고1 1학기 중간고사를 대비하는 자세로 학습에 임하길 바란다.중요한 것은 이 과정을 한 번만으로 끝내선 절대 안 된다. 여러 번 반복하고 연습하자. 고1 과정에서는 모의고사도 아닌, 오직 내신에만 집중해야 한다. 학교별 난이도에 따라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준심화까지는 반복 학습 해야만 시험지에 표현해 낼 수 있음을 명심하자. 모두들 당연하게 알고 있지만 그냥 알고 있는 사람과 행동하고 실천하고 부딪혀서 오류를 수정해 나가는 사람과는 그 격차가 빠르게 벌어진다. 서초 홍매쓰수학학원 홍성일 원장문의 02-6401-0916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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