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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고 1학년(국어) 2학년(독서) 2024년 2학기 중간고사 분석 [강서고1]2024년 강서고 1학년 2학기 국어 중간고사의 시험 범위는 교과서 6~7단원, 수능특강 현대시 4편, 고전시 5편, 현대소설 2편, 고전소설 2편이었다. 처음으로 고전 문학이 시험 범위에 포함되었기 때문에 아이들이 준비하면서 어려워하였다. 특히 시가의 경우 익숙한 시조나 가사였다면 수월했을 텐데 향가, 고려가요, 경기체가 등이라 갈래상 특징부터 파악해야 해서 어려움이 더 했다. 소설은 판소리계 소설처럼 익숙한 소설이 아니라 조웅전, 이대봉전처럼 등장 인물이 많은 작품이어서 낯설어하기도 했다.시험 문제는 객관식 28문항, 단답형 6문항으로 각각 65점, 35점 비중으로 구성되었다. 따라서 객관식보다 단답형의 배점이 크기 때문에 단답형에서 점수를 확보해야 한다. 난도는 100점도 다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쉬운 시험이지만, 객관식 중 5문항 정도가 까다로웠다. 그리고 단답형 6번의 채점 기준에 따라 등급컷이 결정될 것 같다.객관식 오답률 높은 문제는 3, 5, 21, 25, 28번으로, 3번은 수능특강 관련 문제로 ‘회한’이라는 단어 뜻과 ‘호미’가 아버지가 아닌 ‘아버지의 사랑’을 뜻하는 것임을 알아야 해결할 수 있다. 5번 역시 수능 특강 관련 문제로 소재가 상징하는 바를 정확히 알아야 풀 수 있다. 21번은 ‘심청전’ 관련 문제로 <보기>지문의 또 다른 고전과 비교 감상해야 하는 문제로 전형적으로 난도가 높은 유형이다. 25번은 수능특강 <이대봉전> 문제로, 외부 지문이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지문의 내용뿐 아니라 ‘수능특강’의 문제를 오답까지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어야 풀 수 있다. 28번 역시 같은 맥락으로, 교과서 중 협상 관련 문제지만 지문의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오답률 높은 문제 중 3문제가 수능특강 관련 문제인 것으로 보아,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지 않은 수능특강에 대해 완벽히 내용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수능특강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단답형은 6번에서 a는 곧잘 쓸 수 있으나 b가 학교에서 제시한 답과 아이들에서 본문에서 찾아 쓴 답의 차이가 있어 채점 기준을 지켜봐야 한다.이번 시험은 특히 더 벼락치기식으로 공부하면 5개 이상 틀릴 수밖에 없는 시험이다. 시는 지문이 짧으니 외우듯이 개념을 공부하면 되지만 소설, 독서와 같은 산문은 그렇게 하면 안 된다. 똑같은 발문이 나오지 않을뿐더러, 내용 일치 문제의 경우 본문에서 하나하나 찾으며 일치 정도를 파악해야 하기 때문이다. 많은 학생이 모의고사에 제시된 글은 읽으면서, 내신은 자신이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여 글에서 근거를 찾지 않고 기억으로 문제를 푼다. 이렇게 하면 내용 일치 문제에서 꼭 틀리게 된다. 평소에도 낯선 지문을 보며 선지의 적절성을 따져보는 연습을 할 필요가 있다.[강서고2]2024년 강서고 2학년 2학기 독서 중간고사의 시험 범위는 문학 교과서에서 현대시 1편(연계 작품 1편), 고전소설 1편(연계 1편), 현대소설 2편(연계 3편)과 독서 교과서에서 소단원 4개에 현대시 10편이 외부 지문이었다. 과목명은 ‘독서’인데 ‘문학’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이 특이하다. 그리고 지금까지 ‘독서’의 시험 범위에는 외부 지문으로 모의고사, 평가원, 수능특강의 독서 지문이 포함됐었는데, 이번 시험에는 그런 모의고사형 문제들이 포함되지 않은 것도 이례적이다.시험 문제는 객관식 27문항 65점 만점, 단답형 6문항 35점 만점으로 구성되었고, 단답형은 대부분 문장형으로 쓰는 것보다 구절로 쓰는 것이라서 핵심 단어만 들어가면 정답 처리 될 것으로 보인다.전반적으로 난도는 낮은 편이고, 대부분 수능형 문제로 구성되었다. 객관식 중에서 3문항 정도 까다롭고 단답형 2번이 어려웠다. 현대 시 복합 지문 중 14, 15, 17번이 어려웠다. 14번은 외적 준거를 활용하여 작품 간 비교 감상하는 문제로 예전 강서고 기출에도 출제된 선지와 내용이 비슷하다. 기출 문제를 풀어본 사람은 문제 풀기 훨씬 수월했을 것이다. 15번도 역시 시 비교 감상 문제인데, 둘 다 외부 지문에 해당하며, 표현상 특징 문제이다. 2학년 정도 되면 표현상 특징은 수월하게 풀 수 있는데, 내신에 출제되면 이런 문제를 많이 틀린다. 왜냐하면 ‘직유법’, ‘연결어미를 활용하여 원관념을 보조관념에 빗대어 표현’과 같은 서술을 넘어서서 ‘직유를 통해 화자가 관찰한 바를 묘사’와 같이 표현상 특징과 효과까지 묻는 서술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17번도 비슷한 맥락으로 시의 소재를 비교한 것인데, 한 개의 소재 뜻만 알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2개의 시어를 비교해야 하고, 상투적으로 자주 쓰이는 표현을 사용하여 아이들이 함정에 빠질 수 있도록 출제 되었다. 단답형 2번은 고전소설 <임경업전> 관련 문제로, 지금까지 출제된 적이 없던 작품이라서 아이들이 공부할 때 방향을 잡기 힘들었을 것이다. 한자 어휘의 뜻을 알아야 하고, 문맥적 의미까지 알아야하는 문제다.1학기에 다 다루지 못한 문학 교과서 중 일부가 이번 중간고사의 시험 범위가 포함되었기 때문에 2학기 기말고사에는 무엇이 시험 범위에 해당될 지 추측하기 어려우나 아마도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의 방향이 많이 다를 것으로 보인다. 내신 성적 관리가 많이 필요한 학생들은 ‘독서 교과서’에서 수능과 관련 있는 영역을 중심으로 준비를 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목동 앞단지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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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기말고사 내신 시험 대비 어떻게 해야 잘 할 수 있을까? 내신 성적의 중요성내신 성적은 대학 입시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최근 학생부종합전형과 교과전형의 비중이 커지면서 내신 성적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좋은 내신 성적은 학생부전형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내신은 장기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중요한 평가 요소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고등학교 수학 과목의 경우 입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이번 기말고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모의고사 기출 문제와 학교 기출 문제 풀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철저히 대비한다면 좋은 내신 성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개인별 학습 습관 코칭내신 대비에서 중요한 것은 학생 개개인의 학습 스타일과 취약점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다. 내가 틀렸던 문제 유형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실력 수준과 취약 단원을 정확히 진단해야 한다. 또한 기출 문제와 학교 프린트 문제를 풀어보며 개인별 약점을 보완하는 학습 방법이 필요하다. 이렇게 파악된 개인별 강약점을 바탕으로 일대일 개별 코칭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필요에 맞는 집중 지도를 꾸준히 받는다면 적은 시간에 많은 부분을 학습할 수 있다. 내신 준비가 부족한 학생이나 성적 향상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개별 코칭은 매우 효과적이다.맞춤형 학습 전략에는 단순히 많은 문제를 풀기보다는 학생의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체계적인 학습 계획을 세워 집중적으로 보완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긴장감 조절, 시간 관리 등 실전 대비도 병행하여 시험 당일에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학습 계획 수립 및 시간 관리2학기 기말고사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학습 계획 수립과 시간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먼저 구체적인 학습 계획을 세워야 한다. 시험 범위와 배운 내용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여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할 영역을 정하고, 단기간에 달성 가능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위한 학습 일정을 작성해야 한다.시간 관리 역시 중요하다. 공부할 시간과 휴식 시간을 균형 있게 배분하고, 집중력이 높은 시간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수시로 학습 계획을 점검하고 필요 시 수정하며, 학습 외 불필요하게 버리는 시간과 요인을 제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기출 문제 분석기출 문제는 내신 시험 대비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학교마다 출제 유형이나 난이도, 문제 배열 등의 경향이 명확하고 이는 매년 반복되는 패턴을 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출 문제를 꼼꼼히 분석하면 시험의 출제 경향을 파악할 수 있다.최근 모의고사 기출 문제와 학교 기출 문제를 모두 활용하는 것이 좋다. 모의고사 기출 문제는 서술형 문제와 고난도 응용 문제 대비에 도움이 된다. 등급을 가르는 객관식 마지막 문제나 서술형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 등이 모의고사 기출 문제를 변형하여 출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학교 기출 문제를 통해서는 실제 시험과 유사한 문제 유형과 난이도에 익숙해질 수 있어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다. 기출 문제 연습을 통해 문제 해석 능력과 시간 관리 능력 등 실전에 필요한 역량도 기를 수 있다. 시험에서는 제한된 시간 안에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고 적절한 풀이 전략을 세워야 하므로, 이러한 연습이 매우 중요하다. 기출 문제를 활용하여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반복해 연습한다면 실제 내신 시험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내신 성적 관리는 장기적인 노력이 필요한 만큼, 학생 개개인의 꾸준한 노력과 열정이 필요하다. 수학은 단원과 단원 간 연결 고리가 견고해야 하는 과목인 만큼, 지속적인 학습과 실력 다지기가 필수적이다. 이번 기말고사를 통해 그간의 노력을 발휘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내실을 기르는 자세로 임한다면 좋은 내신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목동 앞단지 수학학원한별수학 강한규 원장02-2645-6660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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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공부를 잘하려면 문해력을 키워야 한다 바람이 선선해지면 올해 수능이 다가오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오랜 노력과 고생이 그 하루로 결정되는 안쓰러움을 응원으로 대신한다. 진심을 다해 응원한다. 파이팅!작년 수능시험 국어 만점자는 64명으로 수학 만점자 612명보다 극히 적었다.국어는 교과목이나 학문으로서보다 생활을 위한 도구, 즉 모국어로 먼저 접하기 때문에 낯선 외국어보다도 더 문법 틀을 고치고, 어휘를 추가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국어는 다시 태어나야 점수가 오른다는 말이 허튼 소리가 아니다.누구나 국어는 어느 정도 하고 있다고 생각하기에 공부를 시작하는 시기 또한 늦은 감이 있다. 국어경시대회, 국어 레벨테스트는 흔치 않으니 국어 실력을 가늠하지 못하는 것이다. 태어나서부터는 영어를, 초등학교 입학부터는 수학을 달리고, 그다음 국어를 돌아보기엔 절대 만만한 대상이 아니다. 늦은 후회가 밀려오기 전, 초등학생 국어 공부 어떻게 하면 좋을지, 국어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보고자 한다. 문해력은 타고 나는 것이다?2023 국민 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성인의 종합독서율(1년간 책을 1권 이상 읽거나 들은 사람 비율)은 43.0%에 그쳐, 조사가 시작된 1994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성인의 60%가 일년에 책 한권을 읽지 않는다는 말이다. 책 멀리하고 사는 어른이 나만은 아니라는 위로이기도 하다. 문해력의 유전적 요인을 연구한 다양한 논문이 있지만 아직도 환경적 요인이 훨씬 크다는 주장이 우세하다.문해력이 자랄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다. 부모가 같이 읽고 고민하고 글을 써보면 좋겠지만, 엄마 말은 다 잔소리라 여기는 아이들의 마음을 얻기란 쉽지 않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 초등, 중등 교육과정을 분석하고, 내 아이의 객관적인 문해력 지수를 파악한 후, 시중에 존재하는 마땅한 책을 골라 같이 읽고 토론하고 글을 쓰는 과정을 매주 반복한다면 어떨까?준비된 전문가와 진지하게 책을 읽고 고민하는 친구들이 단단한 지식공동체가 되어 시기적절한 공부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그 시간이 쌓여 문해력을 타고난 친구의 어깨를 훌쩍 넘어가면 좋겠다.책을 많이 읽으면 문해력이 좋아진다?학령기 이전의 아이들은 책을 많이 읽는 것은 일부 문해력 형성에 도움을 준다. 문자 자체에 노출되는 시간이 늘어나는 것으로도 도움을 받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 시기에는 혼자 읽는 것도, 부모님이 읽어주는 것도 모두 도움이 된다. 사실, 부모님이 책을 많이 읽어주는 것은 책을 읽어줘서가 아니라, 부모님과의 긴밀한 유대감과 스킨십, 아이에게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는 부모님의 정성이 문해력에 영향을 줬다고 주장하는 것이 더 타당하다. 학교에 가고나면 그림책에서 줄글책으로 넘어가고, 줄글책의 두께가 점점 두꺼워지며 독서가 진화해야 한다. 단어와 단어, 문장과 문장을 연결하고 그 간극을 메우는 사고력이 개입되어야 읽는 책이 소화되어 내 것으로 남는다. 이해하는 과정은 원활한지, 어떠한 지식과 감정으로 소화했는지 확인하는 과정, 즉 그저 ‘본다’가 아니라 ‘읽는다’로 한 단계 나아가야 한다. 그저 취향으로 책을 골라 읽고, 원하는 방법으로 되는 시간에만 읽어서는 독서가 문해력의 밑거름이 될 수 없다.아이가 읽은 책을 이미 읽었고, 적당한 질문과 발문으로 아이의 이해 정도를 체크하고, 그 책 다음으로는 어떤 책이 좋을지 계획을 가지고 독서 과정에 개입해야 한다. 편독을 막고 정독을 기반으로 한 다독으로 나가기 위한 전략적 독서가 반드시 필요하다. 문해력이 좋으면 글을 잘 쓴다?미식가는 좋은 요리사일까? 맛이 있고 없는 것을 아는 건 요리에 큰 도움을 준다. 그러나 먹어보기만 할 뿐 직접 요리를 해보지 않는다면? “어떻게 써야할지를 몰라요, 일기장 쓰는데 한나절인데 맨날 똑같은 글이에요, 기껏 써도 다섯 줄을 못넘겨요.”많은 학부모의 고민이 비슷하다. 아이들은 대부분 글쓰기는 지겹고 어렵고 재미없는 숙제라 생각한다. 하지만 글을 생각을 전달하는 도구로, 내가 알고 있는 것을 기록하고 저장하는 도구로, 뽐내고 칭찬받는 도구로 이용해 본다면 그 경험이 하나씩 쌓인다면 어떨까.글쓰기에 적합한 주제와, 주제에 맞는 형식을 짝짓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글쓰기 과정을 도와주어야 한다. 글에 담고 싶은 이야기가 많고, 하고 싶은 말이 명확하며, 글의 용도에 맞춘 형식을 숙지하고 나면 글쓰기는 자연스러워진다. 많이 먹어본 것 보다, 직접 요리해 본 경험이 요리사에게 더 중요한 이유이다. 국어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이 분명 있다. 국어 공부에도 정답이 있다. 독서는 전 과목 성적과 직결되는 보물상자이다. 너무 오래 너무 멀리 헤매지 말고 지름길로, 나침반을 따라 그 항해를 시작해보자.목동 초등국어학원하늘고래논술교습소 한지선 원장 2024-10-25
- 신목고 1학년 2024학년도 2학기 영어 중간고사 분석 및 대비 전략 풀어야 할 서답형 문제가 늘어남으로써 시간도 촉박하고 자칫 실수도 많이 할 수밖에 없었던 신목고 1학년 2학기 영어 중간고사를 살펴보도록 하자.시험 범위 및 유형 분석2024학년도 신목고 1학년 2학기 영어 중간고사 범위는 교과서 1개 단원, 고1 학력평가 지문 22개, 그리고 추가지문 Ted 영상 스크립트 1개였다. 선택형 20문항과 서답형 10문항으로 구성되었고, 서답형의 배점이 40점인 것은 이전과 동일했으나 서답형 중 무려 4문제가 다시 소문제 2개로 구성되었다는 점이 특징이었다. 선택형은 내용일치나 내용추론 관련된 문제가 5문제로 제일 많았고, ‘문맥상 적절한 어휘 파악’ 문제가 3문제, 그리고 ‘어법성 판단’ 문제와 ‘글의 순서 파악’ 문제가 2문제씩 출제되었다. 나머지는 기타 수능 유형과 영영풀이 등이 골고루 1문제씩 출제되었다. 선택형 문제들의 난이도는 평이했다. 서답형은 총 10문제였지만, 4번, 5번, 6번, 7번이 각각 소문제 2개로 구성되어 있었고 각 소문제가 쉬운 문제들도 아니었기에 사실상 서답형 14문제였던 셈이나 다름없었다. ‘순서배열 영작’이 5문제, ‘문맥에 맞게 빈칸 채우기’가 4문제로 가장 많았고, ‘어법에 맞게 고치기’ 3문제, ‘지칭 파악’ 등이 출제되었다.총평 및 대비 전략언제나처럼 신목고 영어시험은 서답형이 중요하지만, 이번 2학기 중간고사는 특히 서답형 문제가 더 많아졌기에 시간이 부족하고 잦은 실수를 부를 수밖에 없는 어려운 시험이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서답형 중 4문제가 소문제 2개씩으로 구성되어 전체 서답형 문제는 실질적으로 14문제나 다름없었다. 그렇다고 이 소문제들이 쉬운 문제들도 아니었다. 빈칸에 문맥상 알맞은 단어를 본문에서 찾아 쓰는 문제는 위의 본문 전체를 훑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적지 않게 걸린다. 게다가 한 번 눈에 들어오지 않으면 계속 헤매다 결국 시간만 쓰게 되는 경우도 많은데 이런 유형이 4문제였다.또한, 단어들을 주고 순서를 배열하여 문장을 영작하도록 하는 문제들도 주어진 단어 이외의 단어를 추가해야만 한다든지, 어형을 알맞게 변형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써야 하는 문제들이다. 세심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정확하게 답을 맞혀야 하는데 이 유형이 5문제나 되었다.서답형 어법 문제도 쉽지 않았다. 서답형 4번, 9번 같은 경우는 어법상 틀린 것을 찾는 문제였는데 특정 부분을 밑줄 쳐주고 답을 찾으라는 문제들이 아니라 그냥 지문 전체에서 틀린 부분을 학생 스스로 찾아내야 했기에 또한 시간이 많이 걸릴 수밖에 없었다. 이처럼 각 유형이 모두 많은 시간과 정확성을 요구했기에 난도가 지난번 시험보다 상대적으로 높을 수밖에 없었다. 또 서답형의 특성상 답을 거의 맞힌 것 같지만 작은 부분이라도 틀리면 점수가 깎이게 되므로 쉽지 않은 시험이었다. 각 문제에 할당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했다면 매우 어려운 문제는 많지 않다고 볼 수도 있지만 주어진 시간 내에 풀어야 하는 조건 내에서의 체감 난도는 결국 높았던 셈이다.중하위권 학생들은 시간이 부족한 경우가 많았을 것이고, 상위권도 여유 있게 풀지는 못했을 시험이었다. 이런 시험일수록 영어의 문법, 영작 등 각 영역별 체화가 평소에 얼마나 잘 되어 있는지가 관건이다. 문법 전 영역에 대한 꼼꼼한 학습을 계속 반복해야 하고, 서술형 또한 나올 수 있는 포인트별로 부단히 반복 학습을 해야 한다. 지문 전체에서 특정되지 않은 틀린 어법을 찾는 문제나 어형을 바꿔 영작을 해야 하는 문제 유형들을 다양하게 반복적으로 연습한다면 부족한 시간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다음 시험은 더 잘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목동영어학원YSD너희의봄날 영어학원민주홍 고등부 팀장문의 02-2646-0320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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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골든타임은 중3 겨울방학, 고교학점제 시대 강서고 한가람고 목동고 백암고 분석 내년도(2025학년) 고1을 위한 고교별 입학설명회가 열리기 시작했다. 20년 이상 인근 지역 고교의 활동 상황을 분석해보면, 학교마다 대학을 보내는 방법은 서로 달랐다. 정시에 집중하는 고교들이 있는 반면, 수시에 집중하는 고교들도 있었다. 또 정시나 수시를 적절하게 활용하는 고교들도 있었다.2028학년도 대입 첫 세대, 현 중학교 3학년그러나 2025학년도 고1부터 입시는 크게 변한다. 수시에서는 고교학점제가. 정시에서는 2028학년도 수능개편이 기다리고 있다. 고교학점제는 내신이 5등급제로 바뀌고 2학년부터 진로 관련 과목을 스스로 선택하여 수강한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크게 바뀐 것은 없다. 학생부에 원점수, 평균, 표준편차, 수강자 수가 기록된다. 따라서 대학에서는 얼마든지 5등급 내신을 과거의 9등급제로 계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고교마다 선택과목 운영에는 한계가 있다. 선택과목의 종류를 급격하게 늘릴 수도 없다. 아마도 공동교육과정을 늘리는 방법이 유력한데, 이를 위해서는 몇 년의 준비기간이 더 필요하다. 고교학점제에서 큰 변화를 걱정하는 일은 시기상조다.문제는 정시다! 2028학년도 수능은 난이도 면에서 변별력이 크게 떨어진다. 따라서 대학에서는 학생부를 정시에서 활용할 가능성이 크다. 이미 서울대와 고려대에서는 정시에서 학생부를 반영하고 있다. 연세대도 2026학년부터 정시 일반전형에서 학생부 내신을 평가할 것이라 공표했다. 결국 정시에서 수능시험의 변별력이 줄어들다보니 내신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질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강서고, 한가람고, 목동고, 백암고를 살펴보자.[강서고등학교]강서고는 성취도가 높아 내신을 올리기 힘든 남고다. 정시 위주로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았다. 내신을 높이기 힘든 만큼, 전통적으로 정시나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수가 많았다. 앞으로 내신비중이 늘어나고 수능 변별력이 줄어든다면, 고교 입학 전 내신준비에 크게 매진해야 한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은 내신 받기 힘든 고교임에도 학생부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는 학교라는 평가가 있다.[한가람고등학교]한가람고 역시 강서고만큼 내신 올리기 힘든 남녀공학 고교다. 게다가 인원수까지 적어서 석차를 올리는 일이 힘들다. 그러나 과거의 자사고 시스템은 크게 변하지 않았고 개설된 교과목도 다양해서 교과 선택의 폭이 넓다. 그러다보니 학생부를 채우기 위한 다양하고 깊이 있는 활동이 여전하고 이를 위한 선생님들의 노고 또한 대단하다. 다만 고교학점에 상황에서 내신의 어려움은 안타깝다. 중학교 기준 주요과목 원점수가 80점 이하라면 권하고 싶지 않다.[목동고등학교]‘목동고는 목동권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여고 중 하나’라는 소문이 크게 틀리지 않은 것 같다. 목동고 역시 내신 받기 힘들어 중도에 수시를 포기하곤 한다. 그래서 재학생 중에는 수능과 논술을 준비하는 고3이 많다. 면학 분위기는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분위기와 나의 내신은 반비례할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학생부를 잘 채워주시지만, 학생들이 지례 겁먹고 정시로 방향을 튼다. 그러다 고3이 되면 모의고사에 한계를 느껴 학생부종합전형을 다시 찾곤 한다. 학생부는 내신이 높지 않아도 끝까지 내용을 채운 친구들을 배신하지 않는다.[백암고등학교]백암고는 양천지역에서 학생부종합전형 강자로 유명하다. 여전히 학생부에 들어가는 활동들이 풍성하고 선생님들도 적극적이다. 또한 내신이 위 고등학교에 비해서 수월한 편이다. 따라서 내신과 학생부를 모두 잡을 수 있는 고교다. 1등급 내신이라면 내신에 어울리는 수준의 학생부 내용이 필요한 점을 기억하자. 수행평가 만점에 만족하지 말고, 나의 활동 내용이 내가 목표하는 대학 수준에 어울리는지 확인해야 한다. 통상 내신대비 더 높은 수준의 활동이 내신을 보완하는 효자역할을 한다. 그러니 학교 선생님들과 꾸준한 상담의 기회를 갖자.정리하자면, 고교학점에서 5등급이기 때문에 내신변별력이 낮아질 거라는 생각은 오산이다. 앞서 말했듯이 대학에서는 5등급과는 별도로 백분위를 계산해서 학생의 교과 수준을 계산할 수 있다. 고교에 입학 후 중상위권 이상의 반 석차를 유지하는 일이 대입의 시작점이다. 교과전형에서도 세특을 평가하는 대학의 수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내신 받기 수월하고 학생부를 잘 만들어주는 고교의 대입성적은 앞으로 더 높아질 것이다.중3에게 이번 겨울방학은 고1 성적을 좌우하는 골든타임이다. 가을은 겨울을 계획하는 기간이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주요과목 대비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반드시 점검하고, 우리 아이가 목표하는 고교에서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을 것인지 예측하는 일이 고교준비에 필수적이다.※위 내용은 고교선택 시 참고사항이며 PK입시컨설팅 박노성 원장의 주관적인 의견임을 밝힙니다. 박노성 원장목동 PK 입시컨설팅 대표문의 02-2644-7577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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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과 대입의 필수 경쟁력, 영어 역량 키우기가 핵심! 이나영영어학원 영어학습의 목표는 ‘입시’에 있다. 이나영 원장이 혼자 개원한 지 불과 2년이 넘은 지금, 초등/중등/고등 전문 강사를 영입할 정도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면에는 초등에 재원을 시작한 학생들이 꾸준히 이곳에서 입시를 준비하기 때문이다. ‘입시’에 최적화된 영어 수업. 학생마다 다른 속도를 관리하는 효율적인 코칭으로 학부모의 신뢰를 쌓고 있는 이나영영어학원은 문법 독해 듣기 영작 말하기 등 영어의 모든 영역을 지도하며 초중고 내신, 모의 고사 등 입시에 필요한 영어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초등부는 초3부터 무학년제 ‘문법’은 탄탄하게, 학원에서 끝내는 영어학습 지향!초3부터 시작하는 초등부 수업은 무학년제로 5단계 레벨로 구분하여, 아이 능력에 따라 문법 등 입시 영어에 초점을 맞춘다. 특히 탄탄한 ‘문법’을 기반으로 독해 능력을 지도하며, 이때 주입식이 아니라 문법 학습 후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암기하도록 지도한다.특히 주 2회 (월금/화목) 수업 외에 토요일에도 학원에 등원하여 해당 주에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배운 문법에 대해 강사에게 역 설명하는 과정을 통해 학습 효과를 배가시킨다. 이 원장은 “토요코칭은 주말에 아이들이 공부하도록 관리해야 하는 학부모님의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아이들의 학습 진도를 점검 · 보완하고, 아이들이 가능하면 학원에서 영어학습을 끝내도록 돕고 있다.”라며 “동시에 레벨마다 아이의 습득력을 고려해 아이별 맞춤 관리를 진행한다”라고 설명한다.또한 매일 시험을 통해 아이마다 다른 어휘학습 진도를 확인하고, 오답에 대한 정확한 피드백 등 배운 내용을 반복, 누적해서 아이들이 영어를 체득할 수 있도록 한다.중등부, 고입·대입 준비하는 영어 역량 키우기 & 최상위 영어 실력이 목표이나영영어학원 중등부는 고입과 대입을 준비하는 토대를 마련하는 데 집중한다. 가능하다면 중3-1학기까지 수능 영어 1등급 실력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원장은 “특목고 입시, 과고 영재고 입시, 대입까지 영어는 필수 경쟁력이다. 고입을 위한 중등 내신을 꼼꼼히 챙기면서, 고입을 준비하는 학생에 맞춰 다양한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전한다. 최상위 레벨의 경우 고등영어 문법과 독해를 배우며 과고/특목고를 준비하는 학생이 포진해 있다.중등부 역시 토요코칭을 통해 학교 기출 문제에 대한 안내와 주중에 배운 내용에 관한 실전 문제를 풀면서 실전 능력을 기르는 훈련을 한다.또한 문법, 독해 등 영역별 수업을 진행하는 동시에 내신 기간에는 4주간 학교별 내신을 준비한다. 이 원장은 “내신은 교과서에 대한 이해가 굉장히 중요하다. 단어, 대화체, 본문을 암기하고, 변형 문제를 대비해 교과서에서 출제 가능한 모든 문법을 가르치고, 자체적으로 기출 문제집을 만들어 상당량의 문제를 풀도록 지도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문제를 보면 직관적으로 유형과 변형을 파악하여 고득점이 가능하다 ”라고 덧붙였다.“영어는 언어이고, 결코 짧은 기간에 실력을 높일 수 없습니다. 늦어도 초등 5학년부터는 입시 영어를 시작해 꾸준히 공부해야 합니다. 우리 학원은 초등은 중등을 대비하고, 중등은 고입과 대입을, 고등은 대입을 준비하는 입시 영어학원입니다. 아이 능력에 따라 학습량과 학습 속도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영어가 입시 경쟁력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홍명신 리포터 hmsin12@hanmail.netTip> 이나영영어학원 재원생의 학습 성장 사례#장희수(가명, 중2, 재원 기간 1년 6개월/ 100점)희수는 2~3년간 다른 영어학원을 다녔지만, 영어 실력이 늘지 않아 중1때 이나영영어학원을 찾았다. 기초는 없었지만, 성실한 학습 태도가 장점인 희수는 이 원장의 학습코칭을 받아 중1 여름방학 특강, 가을 학기, 겨울방학 특강을 꾸준히 연계해 수강했다. 재원 1년 6개월 만에 100점을 받아내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주었다.-----------------------------------------------------------------------------------------------------------------------------√이나영 원장의 학습 처방①희수의 성실한 학습 태도를 기반으로 많은 문장을 반복해서 접하도록 제공/ ②문제 풀이 과정에서 오답 발생 시, 틀린 이유를 찾고 똑같은 시험지와 다양한 기출 문제를 반복해 풀면서 학습 의지 고취/③ 문제를 반복해서 풀어 문장이나 문제 유형을 거의 암기할 정도로 매일 시험으로 복기이나영 원장 프로필The University of Arisona EL/L(TESOL) 석사졸업정이조영어학원 21년 근무(목동 본원 15년, 동작캠퍼스 6년 원장 역임)저서 : 핫라인 중학영어/ 절대어휘/ POWER VOCA/ 비법담은 중학영문법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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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고교 선택과 바른 학습 전략으로 ‘대학의 색깔’을 바꾸자 올해도 예비 고등학생의 고교 선택 시기가 되었다. 현 중3부터 대학 입시와 교육과정이 개편된다. 변화의 첫해를 보내는만큼 보다 신중하게 고등학교 선택을 준비해야 할 때다.목동 예비 고1(중3)을 위한 전략적 고교 선택, 제대로 알고 제대로 가라!1. 대학 역전의 시작은 내 아이에 맞는 고교 선택 부터다현재 중3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나서 고1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으로 90%가 그대로 고3 성적까지 간다는 진학사 통계가 있다.좀 암울한 이야기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 성적을 올리고 대학을 역전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말이다. 그래서 전략이 필요하다. 그 시작이 고교 선택임을 알고 우리 아이 특성과 인근 고교의 특징을 정확히 살펴서 지원해야 한다. 중학교 때 공부 최상위권 친구가 자신의 학습 성향, 지원 전략과 맞지 않은 고교를 입학했다가 결국 명문대 입성에 실패한 경우도 있다. 반대로 중등 성적은 적당한 상위권이었으나 수시를 기반으로 학종 강점 고교로 진학 후 준비를 잘한 친구가 명문대 진학한 경우도 역시 많이 봐왔다.극단적 지원 전략은 정시로 가겠다고 목표를 세우고 아이와 상의 후 고교진학을 하지 않고 고1 때 검정고시 통과하고 본격 수능을 잡아주는 재수 종합 학원을 그냥 고등학교라고 생각하고 다녀서 성공한 학생들도 많이 있다. 지원 전략은 이렇듯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그 지원 전략은 고교 선택 전에 반드시 정해야 한다.왜냐하면 학생부 교과전형이 목표인 학생은 내신 등급을 따기 수월한 학교에 진학해야 한다. 학종으로 대학을 가겠다는 학생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있고, 열의 있는 선생님들이 포진된 학교가 좋을 것이다.수능 논술 전형으로 가겠다는 친구들은 실적도 정시 실적이 많이 나오고 내신 문제 조차도 수능형으로 나오는 학교를 가는게 유리하기 때문이다.그러하기에 우선 우리 아이 학습 특성과 강점을 체크해보고, 유리한 지원 전략을 정한 후 그에 최적화된 고등학교가 어디 인지를 1, 2, 3순위로 잡아 깊이 있게 들여다봐야 한다.이것이 고교 선택을 잘해야 대학을 잘 간다는 이유이다.2.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백전 백승!여기서 말하는 적은, 대학입시 + 지원하려는 고교 특징(즉, 그 학교 시험 유형&난이도&지원 전략 뭐가 강점인지) 이고 ‘나를 알고’는 우리 자녀의 특징이다.학교를 선택 할 때 고려해야 할 핵심은 입시 변화, 우리 아이의 장단점, 그리고 가고자 하는 학교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다.3. 자녀에 맞는 입시 전략을 찾아라현재 주요 대학 입시 전형은 수시 60 : 정시 40 수준이다. 재학생 대세 전형은 학생부 기반 수시 전형이고, 특목 및 재수생을 위한 논술+수능 세트 전형으로 나뉠 수 있다.하지만, 고교학점제와 입시 변화의 영향으로 학생들의 입시 지원 전략 및 고교 선택전략에 큰 변화가 생기게 되었다. 변화한 입시 제도에서는 학교 내신 1등급 비율이 10%다. 이전에는 2등급까지가 11%였다. 따라서 반드시 1등급을 확보해야 수시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비교과가 대폭 축소된 학종 전형과 학교장 추천 기반 학생부 교과 전형이 늘어나면서 학교 내신 등급의 영향력은 매우 커졌다. 주요 대학 정시 전형의 확대와 코로나로 인한 학력 수준 저하로 교육 특구에 사는 아이들은 정시전형도 포기할 수 없게 되었다. 수능에서 유리한 이과 전공 아이들은 특히나 정시 전형을 포기해서는 안된다. 특히 정시에서 학생부에 대한 반영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전처럼 내신이 좋지 않아 수시를 포기하고 정시에 집중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내신을 비롯한 학교 활동과 정시를 동시에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이렇듯 고교 선택에서는 현재 대상 학년의 변화된 대입을 반드시 살펴보아야 하고 우리 아이의 특성과 연계해 전략을 짜야 한다.실감을 하든 못하든 이미 입시의 경쟁은 소리 없이 그러나 치열히 시작되었다. 이러한 경쟁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학교 선택과 함께 학습의 올바른 방향과 속도를 유지해야 한다. 이제 한 달 정도 후에 수능이 치러지면 지금의 중3은 삼 년이 채 남지 않은 입시생이 되는 것이다. 화살보다 빠르게 지나갈 3년. 미리 깨닫고 지금부터 최선의 선택으로 무장해야 한다.이번 필자의 고교 선택 설명회 때 양천구 및 양천구 인근 학교들의 특징 기반, 자녀의 입시 유형 기반 고교 선택 가이드 정보를 많이 받아 가길 바란다.목동 영어의 자존심YNS 열정과신념영어학원 & 고등전문 하이클래스 제니퍼 원장본원 02-2646-7905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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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1 수학 준비 어떻게 해야 할까? 2022 개정 교육과정이 또 바뀐다. 올해 중3이 되는 2009년생들은 달라진 교육 과정에 힘들어할 수 있다. 크게 당황하지 않아도 되지만 준비는 철저히 해야 한다.눈에 띄는 변화는 공통수학(1)에서의 행렬 단원이다. 크게 어려운 단원은 아니지만 없었던 단원이 추가되어 아이들에게 부담감은 적지 않을 것이다. 내신시험에서도 이전에 없어졌다가 다시 생긴 단원이 기출문제와 어떻게 연관성을 가지고 나올지 확인해야 할 부분이다. 선생님들은 전에 없어지기 전에 기출문제를 확인함과 동시에 1/2등급을 나눌 문제로 출제할지 기본적인 문제로 출제할지 선택하게 될 것이다. 예측은 할 수 없지만 충분히 대비해야 하는 대목이다.나머지 과목은 상하에서 1과2로 구분되었으며 수1은 대수로 수2는 미적분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크게 다르지 않지만 바뀐 공통수학의 단원(경우의 수 / 도형의방정식)을 유심히 확인하고 고등학교 진학 전까지 공통수학(1)(2)는 나중에 내신대비를 위해서라도 미리 공부해 두는 것이 좋다. (미리 해두지 않으면 내신공부할 때 개념 배우고 기본유형과 응용문제까지 충분히 학습한 후에 시험을 치르기엔 시간이 너무 많이 부족하다!)공통수학1공통수학2대수미적분[다항식]다항식의 연산항등식나머지정리[방정식과 부등식]복소수와 이차방정식이차방정식과 이차함수여러 가지 방정식과 부등식[경우의수]합의법칙과 곱의법칙순열과 조합[행렬][도형의 방정식]평면좌표직선의방정식원의방정식도형의 방정식[집합과명제]집합/명제[함수의 그래프]함수유리함수/무리함수[지수함수와 로그함수]지수와로그지수함수와로그함수[삼각함수]삼각함수사인법칙과 코사인법칙[수열]등차수열과등비수열수열의합수학적귀납법[함수의 극한의연속]함수의극한함수의연속[미분]미분계수도함수도함수의활용[적분]부정적분정적분정적분의 활용공통수학 (1)(2)를 하기 전에 중학교 1학기와 2학기 내용에서 고등학교 수학과 연결되는 단원의 완성도를 높이자고등수학을 하기 전에 중등연산 및 방정식의 대한 이해력이 좋지 못한 학생이라면 1학기 과정만 다시 피드백하는 것도 고등수학을 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된다. 특히 공통수학(1)에서 방정식과 부등식 공통수학(2)에서 함수 단원이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단원이므로 중등과정 2-1 함수 부분과 3-1 이차방정식과 이차함수 부분은 반드시 다시 확인하고 고등수학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중등과정 2학기 도형 파트는 고등학교 수학을 하는 데 있어 기본 개념과 공식만 알아도 푸는데 문제가 없으므로 2학기 도형 파트는 기본 개념과 공식을 다시 한번 복습하면서 기본 문제를 중심으로 빠르게 피드백하면 된다.중학 수학 기본기가 어느 정도 되어 있다면 공통수학(1) 방정식 부등식 단원과 공통수학(2)의 함수 단원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자공통수학(1)의 내용은 앞으로 배울 공통수학(2)를 포함하여 대수 미적분에 대한 기본적인 문제해결방법에 대한 방향 제시 내용이 있는 과정이다. 대수와 미적분의 새로운 약속과 개념을 가지고 공통수학(1)(2)에 있는 내용을 응용하여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공통수학(1)의 완성도를 갖추지 못하고 진도만 나가게 되면 개념을 몰라서 어려움을 겪는다고 착각을 하고 잘못된 피드백을 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대수와 미적분 과정을 나가는 중에 문제가 잘 풀리지 않는다면 반드시 공통수학(1) 방정식부등식 과 공통수학(2) 함수 단원에 있는 개념에 따른 여러 가지 유형문제분석에 대한 숙지가 잘 되어 있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선행을 많이 나가지 못한 상태라면 고등학교 수학에서 중요한 단원만 선택하여 진도를 나갈 필요가 있다공통수학(2) 부분에서 집합명제에 기본적인 개념을 익혔다면 함수 파트만 완성도를 높이고 수1으로 넘어가자. 결국 집합명제 및 공통수학(1) 경우의 수는 앞으로 선행을 과정에서 그리 중요한 단원이 아니므로 내신 시험볼 때만 집중하면 충분하다.대수는 지수로그, 삼각함수, 수열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에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파트만 골라서 집중 학습을 하는 게 시간적으로 효율이 좋다. 특히 지수로그함수와 삼각함수는 학생들이 상당히 어려움을 겪는 단원이다. 이를 집중적으로 공부하도록 하자.만약 대수/미적분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다면 공통수학(1) 방정식 부등식 파트에서 완성도가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 공통수학(1) 방정식 부등식 공통수학(2) 함수 단원 과정은 여러 번 반복 강조하는 만큼 부족한 부분이 생길 때마다 위의 언급된 단원 내용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목동 수학학원한별수학 강한규 원장02-2645-6660 2024-10-11
- 목동고 1학년 2024학년도 2학기 영어 중간고사 분석 체감 난도가 높았던 목동고 1학년 2학기 중간고사를 분석해보고 다음 시험을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지 살펴보자.시험 범위 및 유형 분석2024학년도 목동고 1학년 2학기 영어 중간고사 범위는 교과서 2개 단원, 고1 학력평가 지문 19개, 추가 지문 8개, 어휘 및 어법 프린트물이었고, 시험에는 미리 제공하지 않은 외부 지문 6개가 추가로 출제되어 난도를 높였다.선택형은 수능형 문제들이 골고루 출제되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유형은 세부 내용을 파악하는 ‘내용 일치’ 문제였다. 이 유형은 선택형 24문항 중 7문항을 차지했다. ‘문맥상 적절한 어휘 파악’과 ‘어법성 판단’ 유형이 각각 4문항, ‘빈칸 추론’과 ‘빈칸 삽입’ 그 다음으로 각 3문항씩 출제되었다. 그 외에는 ‘영영 풀이’ 2문항과 ‘무관한 문장 찾기’ 1문항이 출제되었다. 단답형은 ‘문장 완성’ 2문항, 어휘 문제 2문항, 어법 문제 3문항이 출제되었다.총평 및 대비 전략이번 2학기 중간고사는 학생들이 체감하는 난도가 높았다. ‘외부 지문’은 당연히 고득점을 가르는 유형이었으며, 다른 지문에서도 추론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시간을 꽤 잡아먹었을 것으로 보인다. 어법과 어휘 문제들도 꼼꼼하게 풀어야 하다 보니 결국 주어진 시간 내에 모두 풀어야 하는 학생들 입장에서는 압박이 있었다.12, 16, 24번과 같은 외부 지문은 처음 보는 지문이기에 당연히 90점이 넘는 학생들도 많이 틀리거나 어려워한 문제들이었다. 20, 21번과 같은 기존의 지문들도 보기를 보고 답을 직관적으로 고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추론을 요하는 문제들이었기에, 시간이 촉박한 수험자의 입장에서는 어렵게 느껴졌을 것이다. 또한, 어법과 어휘 문제들은 하나하나 세밀한 판단을 해야 하는 문제들이기에 아주 어려운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촉박한 시간으로 인해 실수를 부르기에 충분했다. 어법 같은 경우는 어법 프린트물 전체에서뿐만 아니라, 평소 익히 알던 주요 어법들까지 주어진 지문 속에 정확히 대입하여 푸는 능력을 요구했다.결론적으로, 난도가 아주 높은 문제는 없었지만 면밀한 추론을 요하는 문제들과 꼼꼼한 적용을 요하는 어법, 어휘 문제들이 대다수였기에 쉽지 않은 시험이었다. 이런 시험일수록 당연한 이야기지만 가쁜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튼튼한 기본기가 중요하다.사고력을 요하는 추론 문제를 제외한다면 영어의 기본기가 튼튼한 학생은 분명 90점을 넘을 수 있는 시험이었다. 중상위권 학생들은 미리 대비할 수 있는 지문들과 어법 프린트 및 어휘 프린트를 여러 번 반복 학습하여 부족한 시간 내에서도 헷갈리지 않고 빠르게 문제를 풀 수 있게 준비하여야 한다. 1,2등급을 다투는 상위권 학생들은 이런 기본적인 대비 외에도 외부 지문을 풀 수 있는 독해력과 어휘력을 꾸준히 길러야 한다. 그리고 정확한 추론을 요구하는 문제에 대비하여 비슷한 연습문제들을 많이 풀어본다면 다음 기말고사에서는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목동영어학원YSD너희의봄날 영어학원민주홍 고등부 팀장문의 02-2646-0320 2024-10-11
- 2024학년도 우리 지역 고교 1학년 1학기 교과별 평가 기준 학교 알리미 사이트 공시항목을 통해 2024학년도 우리 지역 고교 1학년 1학기 교과별 평가 기준을 정리해 보았다.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의 지필 평가 반영 비율은 각 30%를 보였고 수행평가 반영 비율은 학교와 과목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전체적으로 40% 선을 유지했다. 코로나로 인해 들쑥날쑥이던 수행평가 비율은 지난해부터 자리를 잡았고 올해는 완전히 안정감있는 비율을 보였다. 수행평가 내용도 카드뉴스 제작과 토론, 독서감상문 실험보고서 신문기사 작성 등 다양하고 창의력을 보이는 활동들이었다. 평소 수행평가에 관한 공지가 발표되면 기한을 잘 체크해 두었다가 성실하고 꼼꼼하게 기준에 맞춰 작성하는 습관을 가져야 할 것이다.*참고 자료-학교 알리미 사이트 공시항목 ‘교과별(학년별) 평가 계획에 관한 사항’ (2024년 5월 공시 기준/양천, 강서, 영등포 지역 일반고와 자사고를 기준으로 하며 특목고와 특성화고는 포함하지 않았다)10~20% 상승한 수행평가 반영 비율2024학년도 우리 지역 고교 수행평가 반영 비율은 지난해보다 10~20% 상승했다. 대부분 학교에서 과목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소폭이라도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서고의 경우 국어, 수학, 영어 주요과목의 수행평가 비율이 모두 10% 상승했고 백암고의 경우는 조사한 모든 과목의 수행평가 비율이 10%씩 상승했다. 경복여고도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이 10%씩 올랐고 관악고도 영어, 통합사회가 각 10%씩 올랐으며 마포고도 한국사, 통합사회가 각 10%씩 상승했다.목동고는 한국사 수행평가 반영 비율이 지난해 35%에서 올해 50%로 크게 올랐다. 신목고도 국어의 수행평가 반영 비율이 지난해 20%에서 40%로, 한국사가 20%에서 40%로, 통합사회가 30%에서 40%로 크게 올랐다. 장훈고도 한국사가 지난해 20% 비율에서 40%로 상승했다. 금옥여고의 경우 과학탐구실험 과목은 수행평가 비율이 70%였고 기말시험에 지필고사 비율이 30% 있었는데 올해부터는 수행평가로만 100% 평가를 하게 되었다. 반면, 양천고는 국어의 수행평가비율이 지난해 50%에서 올해 40%로 10% 낮아졌고 영어도 지난해 50%의 비율에서 40%로 10% 낮아졌다.수행평가 반영 비율 50% 목동고 양천고 영일고 진명여고전체 학교가 평균적으로 40% 정도의 수행평가 반영 비율을 보이지만, 50% 이상을 나타내는 학교도 있었다. 경복여고는 통합사회에서, 관악고는 수학, 영어, 통합사회, 한국사 과목에서, 마포고는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통합사회에서 골고루 높은 수행평가 비율을 보였다. 목동고는 한국사 과목에서 50%의 수행평가 비율을, 양천고는 통합사회 과목에서 50%의 비율을 보였다. 영일고도 국어, 영어, 통합사회, 통합과학에서 50%의 비율을 보였고 진명여고는 통합사회에서 50%의 비율을 나타냈다. 한가람고도 수학에서 50%의 수행평가 비율을 나타내면서 올해 전체적으로 수행평가 비율은 높아졌다.수행평가의 내용과 기준 숙지하고 준비해야효율적으로 수행평가를 준비하려면 어떤 과목의 수행평가 비율이 높은지 잘 확인하고 준비해야 한다. 수행평가의 비율도 중요하지만, 수행평가의 내용이 발표되면 그 내용과 규칙, 기준, 방법, 기한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작성해야 한다. 보통 수행평가의 내용은 한 달 전쯤 교사가 발표한다. 내용은 과목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학습하는 단원의 기본 개념을 잘 숙지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평가문제 풀이, 활동지 정리 등을 요구하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산출해낸 결과물도 채점 기준에 맞춰 제대로 완성해 제출해야겠지만, 평소 수업 태도, 문제해결, 토론 태도, 수업재료 준비도 성실하게 해야 한다.통합사회, 한국사 특별한 방식의 수행평가 많아조금 특별한 수행평가 방식을 보이는 학교도 있었다. 기존의 문제 풀이나 기본 글쓰기를 벗어나 창의력을 좀 더 요구하는 내용의 수행평가는 통합사회나 한국사 과목에서 많이 보였다. 강서고의 통합사회는 행복한 사람의 삶에 대해 글쓰기, 여행 다큐 제작 기획서 작성하기가 있었다. 진명여고는 한국사 시간에 박물관초대장을 만들어보는 내용이 있었고 한가람고의 한국사 시간에는 역사 매거진을 제작하는 수행평가가 있었다. 한가람고 통합사회에서는 주어진 토론 주제 쟁점을 2가지 찾아서 찬반 의견을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근거를 들어 소논술로 작성, 발표하고 토론하는 내용을 평가했다. 신서고는 통합사회시간에 인권 카드뉴스를 만들어보는 활동이 있었다. 경복여고는 한국사 시간에 거란의 고려침략 극복 과정에 대한 카드 뉴스를 제작하고 임진왜란 배경을 전달하는 역사신문을 제작하는 수행평가가 있었다. 신목고는 통합사회 시간에 경제신문기사를 분석하는 평가가 있었다. 양천고에서는 통합사회시간에 행복 타이포그래피를 만들어보고 NIE 보고서를 작성하는 활동이 있었다.첨단과학신문, 홀로그램영상장치 제작통합과학 시간이나 과학실험탐구시간에는 관찰 기구를 제작하는 평가가 많았다. 영일고는 과학실험탐구시간에 홀로그램 영상 장치와 충격 감소 예방 장치를 제작하는 수행평가가 있었다. 마포고는 과학실험탐구시간에 나만의 첨단과학신문을 제작했고 신서고는 통합과학 시간에 현미경을 이용한 관찰과 간이분광기를 만들어보는 활동이 있었다. 그리고 화산 지진 활동에 따른 피해조사 및 대처 방안을 논의해보는 수행평가도 있었다. 양정고는 과학실험탐구시간에 DNA모형 만들기, 화학 분자 모형 만들기 활동과정이 있었다.주목할만한 수행평가를 보면 진명여고는 영어 시간에 팝송을 감상한 후 영어 말하기하고 수업 내용을 한 문장으로 요약해서 말하기로 수행 평가를 실시했다. 양천고는 수학 시간에 학생이 자신이 추천한 책에서 수학 개념 3개를 발견하고 책 추천 이유를 들며 책표지 디자인을 그려보는 수행평가를 실시했다. 금옥여고는 수학 시간에 수학 도서를 읽고 책을 추천하는 포스터를 제작해 보는 프로젝트를 평가했다.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강서고과목평가 비율지필고사수행평가1차2차국어30%30%40% 패러디 시쓰기, 우의적 글쓰기수학30%30%40% 다항식의 사칙연산, 이차함수 그래프 이해영어30%30%40% 제시된 주제에 관한 대본 작성 발표한국사30%30%40% 위인 업적 조사발표, 역사사건 UCC 제작통합사회30%30%40% 행복한 사람의 삶 글쓰기,여행다큐제작기획서 작성통합과학30%30%40% 원소성질, 화학결합의 전기적 성질 보고서과학탐구실험40%60% 탐구보고서, 프로젝트수업, 과학글쓰기경복여고과목평가 비율지필고사수행평가1차2차국어30%30%40% 독서지문 5개 읽고 질문 만들고 생각 작성, 매체 글쓰기수학30%30%40% 다항식 마인드맵, 수학기사쓰기영어30%30%40% 영어로 존경하는 인물소개, 독해지문 분석한국사30%30%40% 카드뉴스제작, 역사신문 제작통합사회25%25%50% 비판적 글쓰기, 우리나라 및 세계 위치찾기통합과학25%25%50% 원소의 성질 실험, 자유낙하 실험과학탐구실험100% 독서 활용 자율탐구 실험관악고과목평가 비율지필고사수행평가1차2차국어30%30%40% 제재의 이해 및 활용, 글쓰기 작품감상수학25%25%50% 다항식 이용해 색칠하기, 수학독후감,조별 프로젝트영어25%25%50% 역사 관련 책 읽고 독후감한국사25%25%50% 발표 토의 정리 등을 포함한 포트폴리오통합사회25%25%50% 자연환경과 인간 미치는 영향 사례분석,인권 쟁점에 대한 글쓰기통합과학30%30%40% 자유낙하실험, 보고서,샴퓨 스프레이 용기의 원리과학탐구실험100% 과학사 우연한 발견 탐구실험,조선시대 과학기술 조사하기금옥여고과목평가 비율지필고사수행평가1차2차국어30%30%40% 강연문 쓰기, 포트폴리오수학30%30%40% 학습지 포트폴리오, 수학도서 읽고책 추천하는 포스터 제작 프로젝트영어30%30%40% 어휘평가 2024-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