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의' 검색결과 총 80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좋은 독학재수학원을 선택하는 방법 2023 정시 합격자발표 이후 많은 수험생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원하는 대학에 합격한 수험생들의 환호와 불합격 소식을 접한 수험생들의 탄식으로 2023 대입이 마무리되어 가고 있다.많은 노력을 했음에도 합격의 영광을 누리지 못한 많은 수험생들은 2024 대입을 어떻게 준비해야 현명한 걸까? 벌써부터 재수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 많은 선택지가 있지만 재수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1순위로 뽑히는 독학재수학원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한다.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보려 한다.독학재수학원은 엄밀히 말해 관리형 독서실과는 차원이 다른 학습공간이다. 일부 관리형 독서실들이 독학재수학원이라는 이름만 차용한 채 수익만을 위해 높은 수강료를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재수 성공을 원한다면 제대로 된 독학재수학원을 선택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떤 독학재수학원이 진짜 독학재수학원일까? 크게 다음 3가지 요소를 충족해야만 진짜 독학재수학원이라고 할 수 있다.일간 플랜 및 매일 학습량을 제공해야 한다수험생에게 직접 플랜을 계획해보라고 한다면 그 학원은 독학재수학원이 아니다. 독학재수학원은 입시전문학원이기에 전문가가 플랜을 직접 제공한다. 또한 매일 학습량을 제공할 수 있어야 진짜 독학재수학원이라고 할 수 있다. 만약 그렇지 못한 학원이라면 허울뿐인 독학재수학원이거나 관리형 독서실이라고 봐야 한다.반드시 과목별로 선생님이 있어야 한다멘토제라는 이름으로 한 명의 선생님이 전 과목 상담을 해준다면 그 학원은 좋은 학원이 아니다. 독학재수학원 특성상 인건비 절감을 위해 멘토제를 운영하는 학원들이 있는데 결코 전문적이라 할 수 없다. 반드시 과목별로 선생님이 계시는지 확인해봐야 한다.국어와 수학, 영어를 한 명의 선생님이 코칭 해주는 것과 각 과목별로 전문 선생님이 코칭해주는 것은 극명한 차이를 보여준다. 재수 성공을 위한다면 반드시 과목별로 선생님이 존재하는 그런 학원을 선택해야 한다.1년 내내 입시컨설팅을 병행할 수 있어야 한다독학재수학원에 다니는 수험생들은 입시 정보를 얻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그렇기에 입시컨설팅을 병행하는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학습관리만 해준다고 대학에 합격하는가? 그렇지 않다. 그렇기에 대학에 합격할 때까지 책임지는 학원을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또한 1년 내내 입시컨설팅을 받아야 하는 이유는 내가 원하는 대학에 맞춰 학습방향을 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내가 원하는 대학을 가려면 어떤 것에 더 치중해야 하는지 어떤 방법이 있는지를 알아야 대입에 성공할 수 있다. 더불어 수능이 끝난 이후 수능원서까지 함께 고민해주고 컨설팅해주는 학원이라면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또한 컨설팅 명목으로 추가 금액을 요구하는 학원이라면 일단 피하자. 진짜 독학재수학원은 컨설팅을 당연하게 생각하기에 추가 금액을 요구하지 않는다.위 3가지 항목 중 어느 하나라도 빠진 것이 있다면, 그 학원은 좋은 독학재수학원이 아니다. 또한 좋은 학습공간이라고 볼 수도 없다.또다시 실패한 것인가? 이번엔 성공할 것인가? 이 물음표에 대한 해답은 수험생들의 선택에 달려있다. 재수 성공을 원한다면 반드시 꼼꼼하게 따져보고 선택해야 한다. 2024년 3월, 원하는 대학의 정문 앞에 서 있는 자신을 보고 싶다면 말이다.파주 운정 JMJ독학재수학원문지원 원장031-949-0921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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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A교육(주), 일산 재수종합반 ‘5A시그니처’ 출범시켜 “5A시그니처 재수종합반, 또 한 번의 신화 만들 것”독학재수반인 ‘5A학습센터’와 고3 전문 단과학원인 ‘5A아카데미’는 일산지역 상위권 학생들이 주로 모이는 학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높은 입시 실적으로도 이름이 높다. 2019년 오픈해 2020학년 첫 대학입시서부터 괄목할 만한 실적을 내고, 2022학년 대입에서 의학(의치약한수) 계열 52명, 서울대 13명, 연세대 27명, 고려대 26명 합격이라는 성과를 올린 바 있다. 일산 지역 단일학원에서 ‘최단 기간 최상위권대 합격생 최대 배출’이라는 입시 결과를 기록한 것. 2023학년 대입에서도 현재까지 의학계열 43명, 서울대 15명이 합격한 상황으로 학생 수 대비 전국 어디에서도 빠지지 않는 입시 실적을 갖추고 있다.이러한 5A교육(주)이 올해 새로이 재수종합반(재종반)인 ‘5A시그니처’를 출범시킨다. 5A교육(주) 김명범 대표는 “지금까지 쌓아온 입시 설계 노하우와 독보적인 학습기법을 융합시켜 신개념 재수종합학원 ‘5A시그니처’를 론칭해 또 한 번의 신화를 만들고자 한다”며 대학입시에 재도전하는 N수생들에게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 내겠다는 포부를 다지고 있다.상위권 재수생에 특화된 학습관리시스템강사진 전원 서울대·포스텍 출신 & 과목 전공자김 대표는 “일산지역 상위권 재수생 중 재종반을 다니고자 하는 학생들의 경우, 강남 소재 학원으로 향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이유는 우수한 강사진과 상위권 학생끼리의 경쟁 욕구 때문이다. 입시는 시간과의 싸움이기도 하다. 상위권 재수생들이 가까운 곳에서 재수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에 5A시그니처를 열게 되었다”고 밝혔다. 5A시그니처는 상위권 재수생들의 이해와 요구에 맞춰, 상위권 재수생에 특화된 학습관리시스템과 탁월한 실적을 만들어낸 5A만의 개인관리시스템 적용, 최고의 강사진, 차별화된 학습커리큘럼 구축 등을 특장점으로 내세운다.강사진은 전원 서울대 또는 포스텍 출신으로, 담당 과목 전공자들로만 구성했다. 또한 개원 첫해 60명 소수의 상위권 학생만 선발한다. 김 대표는 “60명의 학생 관리를 위해 투입되는 인원은 5A교육 대표와 원장, 부원장, 입시연구소장, 수석컨설턴트, 국영수 강사진까지 9명으로 1인당 학생 수가 7명인 대한민국 최고의 밀착관리 재종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일반 재종반과 차별화한 고효율의 커리큘럼과 맞춤 학습 프로그램김 대표는 상위권 재수생들에게는 학습커리큘럼 또한 일반 재종반과 달라야 한다고 말한다.“일부 학원을 제외하고 일반적인 재종반은 고등학교 4학년 과정이나 마찬가지라 할 수 있다. 그러다 보니 상위권 학생들에겐 공부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 5A시그니처는 학습시스템 또한 상위권 재수생에 특화한 고효율의 커리큘럼과 맞춤 학습 프로그램으로 구축했다.”먼저, 국수영 수업이 단과학원처럼 속도감 있게 진행된다. 전문화된 강사가 담당 과목 전체를 책임지고 스피디하게 수업을 진행한다. 상위권 학생들은 이를 통해 자신이 취약한 부분을 확인하고 강사의 도움을 받아 자신에게 특화된 학습계획을 만들어 공부하고 개인별로 확인받는다.다음으로, 정규반 교과수업과 별도로 달마다 국어와 수학 과목의 ‘팝업 특강’이 열린다. 매월 모의고사를 통해 확인된 ‘오답률 높은 문항’과 ‘수능 기출 문제 중 사고력문제’를 주제로 구성하는 특강으로, 상위권 학생들이 취약한 부분이 어디인지 즉각적으로 파악하고 바로바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집중 솔루션’ 프로그램이다. 특강은 5A시그니처 원장과 부원장이 직접 강의를 맡고 재원생의 모든 것을 관리한다.일산 지역 상위권 고등학생 학습의 메카로 자리잡은 5A교육(주)5A교육(주)은 고교생의 학습과 입시관리를 아우르는 관리형 프리미엄 독서실 및 독학재수학원인 ‘5A학습센터’와 고3 전문 단과학원 ‘5A아카데미’ 그리고 대입 수시 및 정시 컨설팅 기관인 ‘5A입시센터’를 운영하며 일산 지역 상위권 고등학생 학습의 메카로 자리잡았다. 5A교육(주) 김명범 대표는 자타가 공인하는 대입전문가이자 입시학원 경영전문가로 청솔학원장, (주)이투스교육 전무, (주)종로학원 전무를 역임하며 학원사업총괄본부장으로 일하는 등 교육 현장에서 30년간 학생들을 지도해 왔다. 일산과 강북 청솔학원 원장으로 일할 당시, 4명의 수능 만점자를 배출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올해엔 새로이 문을 여는 ‘5A시그니처 재수종합반’과 더불어 수학전문학원 ‘공부에진심’을 합병해 ‘5A 내신 전문관’을 곧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프랜차이즈로 운영되고 있는 ‘5A학습센터 주엽관’은 곧 직영으로 전환하며, 고2 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메디컬(의학 계열)/서울대반도 운영할 예정이다. 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247 3층문의 031-814-5151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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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운정 JMJ 독학재수학원, 2023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 선정 파주 운정에 자리한 제이엠제이JMJ 독학재수학원이 ‘2023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에 선정됐다.한국소비자글로벌협의회가 주관하고 (사)전자정보인협회, (사)아이팩조정중재센터, 한국링컨협회가 후원하는 ‘2023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은 한국소비자평가원이 조사·평가해 소비자의 신뢰도, 선호도, 만족도를 바탕으로 브랜드 가치가 높은 기업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으며, JMJ 독학재수학원(대표원장 문지원)은 입시교육/학원 부문에 선정됐다.JMJ 독학재수학원은 관리형 독서실처럼 운영되는 타 독학재수학원과는 차별화된 전략을 바탕으로 학부모와 수험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독학재수학원 특성상 인건비 등의 이유로 한명의 강사가 전 과목을 코칭하는 시스템이 대부분인데, JMJ 독학재수학원은 과감히 그 틀을 깼다.과목별 코칭시스템을 도입하여 수험생들에게 전문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수험생 스스로 플랜을 세우도록 하는 일반적인 독학재수학원들과 달리 주간 플랜을 학원 측에서 제공하고 일간 학습량을 부여하여 수험생들은 오롯이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뿐만 아니라 1년 내내 무료 입시컨설팅을 병행하여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수능원서까지 함께 고민하는 학원으로 수험생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이에 따라 심사평가 기관인 한국소비자평가원으로부터 브랜드 디스팅션(Brand Distinction 타 상표와 구별되는 콘텐츠의 독특성, 우월성, 편리성)을 평가하는 부분에서 독학재수학원이라는 기존 이미지에서 벗어나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철저한 관리와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학습 환경을 제공한 점이 높은 점수를 얻어 수상으로 이어졌다.또한 브랜드매니지먼트(Brand Management 브랜드 전략, 개발, 적용, 성과 측정, 지속 개선)을 평가하는 부분에서는 철저한 학습가이드 라인을 설정하고 진단 및 분석, 입시전략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등 뛰어난 브랜드 전략을 세운 점이 높이 평가 받았으며 수능 성적 향상이라는 성과측정을 통해 지속개선이 가능한 브랜드로 인정받았다.JMJ 독학재수학원 문지원 대표원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앞으로도 진짜 독학재수학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수험생들 모두에게 인정받는 입시전문 독학재수학원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위치 파주시 교하로 159번길 21, 목동트윈프라자 1차 3층문의 031-949-0921 202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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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치대/수의대 및 연고대, 편입으로 꿈을 이루자! 재수나 반수를 할까 고민 중인 수험생들을 위해 준비과목도 효율성 있고 경쟁상대도 훨씬 수월한 입시전형이 있어 소개해 보겠다. 신입학으로만 갈 수 있다고 생각했던 연고대 및 의치수의대를 편입학으로도 갈 수가 있는 것이다.신입학은 최대 6과목을 준비해야 하고 1~2등급 학생들과 경쟁을 해야 하지만 편입학은 2~3개 과목만 준비하면 되기 때문에 신입학보다 과목적으로 효율성도 높고 경쟁상대도 1~2등급의 학생들이 아닌 그 이하의 등급 학생들이어서 내가 1등을 하면 최상위권 목표대학으로의 진학이 가능한 것이다.연고대 & 의/치/수의대 편입 어렵지 않다신입학으로는 들어가기 어려운 의/치/수의대, 그리고 연고대를 편입으로도 갈 수 있는 길이 있어 이제부터 자세히 안내하려 한다.먼저 의/치/수의대 편입의 경우를 보면, 작년에 단국대 천안캠퍼스가 의대편입 선발을 추가하여 의대편입 모집대학이 총 20개 대학에서 21개 대학으로 늘어났으며, 최근 3년간 편입학 모집인원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의학계열 편입 준비과목은 신입학은 수능 6과목을 준비해야 하지만 의/치/수의대 편입은 생물과 화학 2과목만 준비하면 의/치/수의대 진학의 꿈을 이룰 수가 있다.한편 연고대 편입의 경우는 최근 5년간 연고대 자퇴인원이 계속적으로 늘어나 편입학 모집인원이 전년대비 30% 이상 증가되어 가장 많은 인원이 선발되었다. 올해 또한 연고대 모집인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준비과목은 인문계는 연고대 논술 1과목, 자연계는 연고대 전공(수학/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 중에 최대 2~3과목만 준비하여 필기시험만 잘 보면 충분히 연고대 합격에 한발 다가설 수 있다.편입 도전, 언제부터 시작하면 좋을까?편입 모집요강은 매년 11월에 발표하며 11월말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한다. 신입학과 달리 편입은 대학교별 시험일정이 겹치지 않으면 여러 곳에 원서를 쓸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한 번의 수능으로 인생을 결정하는 신입학과 달리 학교별 시험을 통해 다관왕도 노릴 수 있다.연고대 및 의학계열 편입 준비는 빨리 시작할수록 합격률이 높다. 상반기 이론을 숙지하고 늦게 시작한 학생들보다 하반기에 문제풀이를 더 많이 하고 이론 회독수도 더 많이 하니 빨리 시작하는 경우 합격률이 높을 수밖에 없다. 그런데 자연계의 경우 지금 다니고 있는 대학에서 ‘전공과목에 자신 있다’거나 ‘나는 신입학 입시 때 논술을 경험했다’고 생각하여 늦게 시작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하지만, 연고대 인문계 논술은 그동안 학교를 다니면서 논술 글 쓰는 감각도 떨어졌을 것이며, 자연계 전공과목의 경우 대학교에서 배우는 과목은 학문인 것이고 연고대 편입 공부는 시험 출제 유형에 맞는 수업이 진행되어 늦게 시작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판단이다. 시작이 늦어질수록 편입에 성공하기가 불리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또한, 의/치/수의대 편입은 최근 3년간 모집인원 증가하거나 의대편입 모집학교가 늘어난 상태이고, 준비과목은 생물과 화학만 준비만 하면 된다고 이를 쉽게 생각하고 늦게 준비하는 학생들 중 편입에 성공한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할 수가 있다. 왜냐하면, 생물/화학/유기화학만 준비하면 되지만 해야 하는 공부의 양은 너무 방대하고 시험의 난이도도 정말 어렵기 때문이다.늦어도 3월부터 편입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자신이 가고자 하는 학교에 편입을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생각을 하여야 한다. 이전에 내용에서 보았듯이 신입학에 너무 목매이기보다는 또 다른 길인 편입학에 도전하여 꿈의 대학에 진학하고 편입학으로 인생이 끝이 아닌 미래설계까지 연결할 수 있어야 한다.편입 전형에 최적화된 전문기관 활용연고대 및 의/치/수의대 등 상위권 대학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연고대 논술, 전공과목 등 최상위권 대학 편입을 준비할 수 있는 전문 강좌를 수강하거나, 전국 단위 모의고사, 배치고사에 응시하여 현재 본인의 위치를 파악할 수가 있어야 한다.또한,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공부를 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전문가의 1:1 관리를 받거나 연고대 및 의/치/수의대 준비와 공부를 하는데 필요한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편입 전문기관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김형석 원장김영편입 신촌 연고의약대전문관문의 02-392-0111(연고대), 02-706-7033(의약대) 2023-02-24
- 2023학년도 재수생 합격 사례로 본 ‘성공적인 재수의 길’ ‘재수 성공’의 기준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다. 급격한 성적 반등을 이루며 최상위권 대학에 진학한 재수생(N수생)도 있고 자신의 진로에 맞춰 목표 대학과 계열을 선택해 합격한 학생도 있다. 그 기준은 저마다 다르지만 최선을 다해 입시 레이스를 마무리했다면 모두가 박수 받아 마땅하다. 2024학년도 대입을 목표로 하는 재수생들을 응원하며, 대치원투원플러스학원과 유토마학원의 ‘2023학년도 재수생 합격 사례’가 성공적인 재수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자료제공 대치원투원플러스학원, 유토마학원<재수 사례 ① > 동국대학교 한의예과 윤O택 학생 - 중위권에서 최상위권으로실패 원인에 대한 정확한 분석올바른 문제해결을 위해 문제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는데 집중했다. 전반적인 학습 의욕 부족, 과목별 잘못된 학습 방법, 과목별 학습시간의 배분 착오 등 실패 원인이 무엇이었는지 먼저 파악해 그에 맞는 해결 전략을 세우고자 했다.과목별 맞춤 학습 전략 수립문제의 원인을 파악한 뒤 그 원인을 해결할 전략을 세웠다. N수생으로서 오랫동안 해온 익숙한 공부 방법이 있었지만 과연 이것이 효율적인 공부 방법인가를 고민했다. 학원 선생님과 선배들의 조언을 들어보며 잘못된 공부법을 과감히 버리는 대신, 나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과목별 학습 전략을 수립해 공부 효율을 높였다.나에게 맞는 학습량 정해 실천산을 오를 때에도 여러 등산 코스가 있다. 초보자를 위한 길과 전문가를 위한 길은 당연히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는데 재수생활을 하면서 그런 느낌을 받았다. 예전에는 무조건 남의 학습량과 학습법을 따라가려고만 해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다. 2023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면서 나에게 적합한 학습량을 정하고 그에 맞는 공부 방법을 수립해 실천했다. 또한, 성적 향상에 대한 조급함을 버리고 끝까지 해낼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공부한 덕분에 목표를 이룰 수 있었다.<재수 사례 ② > 홍익대학교 프랑스어학과 정O연 학생 - 하위권에서 중위권으로효율적인 인강 학습 전략 수립처음 인강을 선택할 때 무조건 유명 강사들의 강의만 선택했다. 하지만 막상 인강을 들어보니 지나치게 어렵거나 이해하기 힘든 강의도 많았다. 그때부터 과목별로 인강을 분석해 내 수준에 맞는 인강을 선택했고 취약은 집중, 반복해서 들으며 공부했다.시즌별 학습1. 재수학원 개강 ~ 6월 모의평가(평가원)과목별 학습 전략을 바탕으로 기본 개념정리와 많은 양의 문제 풀이에 집중했다. 과목별 연계 교재 내용을 정독하고 기출문제를 집중적으로 풀며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의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익혀나갔다.시즌별 학습2. 6월 모의평가 ~ 9월 모의평가(평가원)6월 모의평가에서 과목별로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나가면서 전년도와 다른 신유형의 문제를 분석해 그에 대비하는 연습을 했다. 특히, 취약한 과목은 학습량을 늘리면서 공부 시간을 효율적으로 재분배했다.시즌별 학습3. 9월 모의평가 ~ 수능 시험일수능 연계 교재를 완벽하게 정리하고 취약 과목에 대한 선택과 집중, 과목별 주요 개념을 최종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실전 모의고사 풀이로 수능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수능까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임했다.※자료: 재수 사례 ①, ② 대치원투원플러스학원<재수 사례 ③ > 성균관대학교 글로벌경영 김O준 학생 - 중위권에서 상위권으로매주 과목별 학습 루틴화국영수탐 모든 과목의 일주일치 학습 루틴(기본개념 → 기본문제 → 심화개념 → 심화문제 → 모의고사로 문제응용력 연습 → 오답에 대한 분석 → 부족한 심화개념 → 기출문제 → 다시 모의고사를 반복하는 학습 루틴)을 유지하며 1주일 단위로 과목별/영역별 점수가 안 나오는 부분부터 연습했다. 그래도 점수가 잘 오르지 않는 영역은 과목 선생님과 1:1수업으로 개념을 완성하는 루틴을 주/월 단위로 쪼개서 연습했다.심도 있는 개념 완성, 쌍방향 학습인강이나 현강을 들을 때 개념을 처음부터 심화까지 정리하기보다는 반복적으로 기간을 정해놓고 공부를 하는 방법을 터득했다. 수업을 듣는데 그치지 않고, 취약한 파트를 과목별 담당 선생님들이 미리 파악하고 비전 설계를 해주셔서 보다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해졌다. 아는 부분은 빠르게 스킵하고 모르는 부분부터 진도를 나가는 방식으로 깊이있는 탐구를 설정해 선생님과의 소통도 쌍방향으로 할 수 있었다.흐름이 끊기더라도 빠르게 원상회복방대한 학습량에 포기하고 싶거나 미루고 싶을 때 담당 과목 선생님뿐 아니라 멘토 선생님들이 지속적으로 일일학습계획표를 점검해주면서 심리적인 서포트와 자신감을 주었던 점이 수험생활에 상당한 도움이 되었고 보다 빠르게 슬럼프를 극복하고 공부에 몰입했다.과목별 콘텐츠의 양과 질의 적절한 배분내가 풀어야할 콘텐츠의 우선순위를 알고 문제의 양과 질을 적절히 관리하면서 학습을 하는 것이 성취도와 완성도를 높여나갔다. 처음 보는 유형이나 지문에 대한 두려움 또한 선생님들이 잡아준 콘텐츠의 우선순위 학습법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재수 사례 ④ > 해군사관학교 합격(1차시험 210점) 김O선 학생 - 하위권에서 중상위권으로학(學)과 습(習)의 전략적인 균형현강이든, 인강이든 과목별 영역별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핵심유형별 문제풀이로 개념을 바로 '습'하며 단계별, 시기별, 지속적으로 반복해 학습했다. 각 영역의 수업을 듣기 전 후로 10~20문제 정도의 미니 모의고사를 풀고 오답노트까지 완성하는 훈련도 집중했다.과목별 정확한 객관화과목별, 영역별, 단원별, 유형별로 부족한 점과 취약한 파트가 무엇인지 객관화시켜 데이터로 남겨놓았고, 학습 우선순위를 조절해 공부해나갔다. 이를 위해 매주 1회 이상의 평가원이나 사설 모의고사를 풀었고, 학원에서 세부적인 정오데이터(시간배분, 유형별 취약파트, 심화개념부재 등)를 분석해주었다. 그에 맞는 수업과 인강, 문제집을 선정해 우선순위별로 공부하고 나에게 맞는 구체적인 학습법을 적용해나갔다.특히 영어는 끝까지 겸손하게 공부일정시간 유사한 문제 유형을 풀어서 오답률이 줄어들거나 실전 모의고사를 잘 보게 되면 수능에서도 잘 볼 것이라는 오만함을 가지게 된다. 특히 영어가 그랬다. 빈칸추론, 문장삽입, 순서배열은 맞고 듣기, 어휘, 문법에서 실수를 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았다. 그럴 때 다시 마음을 다잡고 매순간 겸손한 태도로 일관되게 공부해나갔다.굳건한 목표의식, 수능 날까지 유지하기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15~18시간 이상 앉아서 공부하다보니 6월, 9월 모의평가 중간에 성적부진, 과목치중, 자기합리화 등 여러 위기의식이 찾아왔다. 그때 간절한 목표의식이 떠올리고 마지막 수능 직전까지의 원동력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자료: 유토마학원(재수 사례 ③, ④) 2023-02-22
- 2024학년도 대입 도전, 재수학원 선택 시 고려할 점 2023학년도 정시 추가합격자 발표(미등록 충원 합격 통보 마감)가 2023년 2월 16일(목) 오후 6시까지로 마무리되었다. 정시 합불 결과에 따라 수험생마다 희비가 엇갈리기도 하고, 만족스럽지 못한 수능 성적과 입시결과로 재도전 의지를 다지며 재수(N수, 반수 포함)를 결심한 수험생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재수에 앞서 무엇을 점검하고 어떤 기준으로 재수학원을 선택해야 할까? 2024학년도 대입에서 재수에 성공하기 위한 팁을 사교육 전문가들의 조언으로 담았다.도움말 / 대치원투원플러스학원 현덕구 원장, 유토마학원 김동형 대표, 종로학원 학력평가연구소 김명찬 소장,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자료참조 / 교육부 <2022년 초중고 학생 수 추계(’23년~’29년)>(2022. 12. 30), 교육부 <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2022. 4)2024학년도 대입 특징과 주요 변화 교육부가 발표한 ‘2023,2029년 초중고 학생 수 추계’에서 2023년 올해 고3 학생 수는 39만8,271명이다. 2023학년도에 대입을 치른 2022년 고3 학생 수 43만1,118명과 비교하면, 3만2,847명이 줄어든 수치다. 교육부가 지난해 4월 발표한 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보면 2024학년도 4년제 대학 모집인원은 총 34만4,296명이다. 2023학년도보다 4,828명 감소한 수치다.(표1 참조)통합형 수능 3년 차를 맞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수능일 2023년 11월 16일)의 추정 응시생은 41만 명대로, 역대 최저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그러나 대학 모집인원과 응시생이 줄어든다는 것만으로 단순히 재수생의 유불리를 논할 수는 없다. 올해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입은 특히 더 변화가 많다. 4년제 대학 전체 모집인원 감소, 자기소개서 전면 폐지, 학생부 주요 기재 항목 축소(학생부 교내수상, 개인봉사, 독서, 자율동아리 등이 대입에 미반영), 서울대 전공 연계 교과 이수 반영(핵심 권장과목 및 권장과목), 서울대 정시 자연계열 모집단위 과학탐구Ⅰ+Ⅰ조합 가능, 서울대에 이은 고려대 정시 교과평가 도입(수능 100%의 일반전형과 수능 80%, 학생부교과 20%가 반영되는 교과우수전형으로 나누어 선발. 단, 교과 성적은 정성평가 하는 서울대와 다르게 등급, 성취도, 성취도별 분포비율에 따라 정량적으로 평가) 등 여러 변화가 있다.이러한 입시 변화를 고려해 앞으로 남은 2024학년도 수능일(수능 디데이 D-266, 2월 23일 기준)까지 어떻게 재수 생활을 이어갈지 큰 그림을 그려야 할 때다.표1. 4년제 대학 모집인원(2022~2024학년도)재수하면 성적 향상? 재수생 성적 추이재수를 고민할 때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과연 재수하면 성적이 오를까?’일 것이다. 진학사가 2022학년도와 2023학년도 수능 및 2023학년도 모의평가에 응시하고 성적을 입력한 수험생 3,054명을 분석한 결과, 이들의 국어·수학·탐구 영역 평균백분위 점수가 2022학년도 72.4에서 2023학년도 79.9로 평균 7.5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승폭은 탐구 영역에서 가장 컸다. 2022학년도에는 탐구 영역의 백분위 평균이 국어와 수학에 비해 1점 가량 낮았지만 2023학년도에는 국어보다 1.5점, 수학보다 2.1점 높게 나타나며 평균 9.4점이 상승했다.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적은 영역은 수학으로 전년도에 비해 6.2점 올랐으며, 국어 영역에서는 평균 6.9점 향상된 결과를 나타냈다.(표2 참조)졸업생들의 점수가 전체적으로 상승하긴 했지만 모든 학생들이 재도전에 성공한 것은 아니다. 2023학년도에 다시 수능을 치렀을 때 평균백분위(국어·수학·탐구)를 5점 이상을 올린 학생은 10명 중 6명 정도였다.이에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재수(N수)를 시작할 때는 누구나 다음 수능에서 더 나은 결과를 얻기를 기대한다. 하지만 주변에서 접하는 성공 사례 뒤에는, 그렇지 못한 사례도 많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며 “2024학년도 대입에 재도전할 것을 결심했다면 무작정 재수학원이나 인터넷 강의 등을 알아보기 전에 학업 수준, 학습 성향 등 본인에 대한 명확한 진단부터 해볼 것을 권한다. 여기에, 다음 수능까지의 장기 레이스를 잘 펼치고 마지막까지 뒷심을 발휘할 수 있을지에 대해 충분한 각오와 준비 또한 필요하다”고 조언했다.표2. 2023학년도 N수생의 2년간 수능 점수(백분위) 비교*출처: 진학사에 2022학년도 수능, 2023학년도 6월·9월 모의평가 및 수능 성적을 입력한 수험생 데이터(3,054명)재수학원 선택 시 체크 포인트확고한 재수 의지를 다잡고 객관적으로 자신의 현 상황을 파악했다면 그다음 수순은 나에게 맞는 ‘재수 계획’을 구체적으로 수립하는 일이다. 재수학원 선택 역시 그중 하나다. 먼저, 전통적인 재수종합학원과 재수단과학원은 각각 어떠한 장단점이 있을까? 대치원투원플러스학원 현덕구 원장은 “전통적인 재수종합학원은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영역에 대한 체계적인 정규 수업을 통해 전 과목을 고르게 학습할 수 있다. 반면, 자신의 부족한 과목을 집중적으로 수업할 수 없어 학생 개개인의 장단점에 따른 유연한 대응이 부족할 수 있다. 재수단과학원은 필요한 과목만 현장강의(현강)로 듣고 나머지 시간은 독서실이나 스터디카페에서 자습하기에 효율성 있는 공부가 가능하다. 자신을 정확히 파악하고 앞만 보며 나아갈 수 있는 뚝심이 필요한 학생들이라면 고려해볼 수 있다. 반면, 단과별 수강이기에 학생에 따라 과목별 시간표와 학습시간 분배에 어려움이 있어 공부 효율성이 떨어질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재수학원의 또 다른 유형으로 독학재수학원을 들 수 있다.현 원장은 “일반적인 독학재수학원은 수험생마다 취약 과목에 대한 선택과 집중이 가능하여 인터넷 강의(인강)으로 부족한 과목을 학습하고 자기주도학습 시간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자신이 모든 과목에 대한 공부를 설계해야 하고 과목별 현강이나 인강을 신청해서 들어야하기에 학생에 따라서는 오히려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고 말한다.마지막으로 재수기숙학원이 있다.현 원장은 “재수기숙학원은 재수종합학원의 장점에 기숙이라는 24시간 시간관리와 의식주를 제공이 더해진 학원 형태이다. 시간관리가 안되거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학생이라면 고려해볼 수 있다. 반면, 24시간 관리체제에 적응하지 못하면 심리적으로 답답함을 느껴 오히려 공부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말한다.최근에는 재수학원 유형이 복합적으로 운영되거나 각각의 장점을 결합한 형태로 세분화되어 운영되고 있다.그러나 현 원장은 어떠한 학원 유형이든 저마다 장단점이 있음을 강조하며 “학원 유형 선택에 있어서 수험생이 유의해야 할 부분은 단순히 현재 성적만으로, 또는 자신의 학습 성향만으로 결정하기보다는 개인의 과목별 성적과 학습 성향(자기주도학습 습관, 자신의 학습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자신에게 맞는 학원을 결정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조언했다.성공적인 재수를 위한 팁‘성공적인 재수’란 개인마다 기준이 다를 수 있다. 중하위권의 학생이 인서울 대학을 목표로 재수의 길을 결심할 수도 있다. 혹은 상위권 학생이 극상위권으로 성적 향상을 이뤄 의약학 계열을 목표로 할 수도 있다. 대치동 유토마학원 김동형 대표는 "재수생마다 대입에서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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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1 영어, 입학 전 필수 고려 사항! 이제 곧 새 학기가 시작된다. 예비 고등학생들은 앞으로 중학교와 많이 다른 고등학교 생활을 생각해서 마음의 준비와 다짐이 필요하고 향후 방향성을 생각해서 그에 맞는 학습방향과 계획을 세워야한다. 무엇보다 정해진 목표들을 확실히 실천할 수 있도록 도모해야한다. 학습량이 절대적으로 많아지는 상황에서 그동안 장시간 공부하는 습관이 배어있지 않은 학생이라면 무엇보다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겨나갈 수 있고 실천가능하면서도 다소 많을 수 있는 공부량을 인내하며 성취해 갈수 있도록 공부습관을 훈련해야한다.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그동안 부족한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다소 무리한 계획을 세우고 반복되는 실패를 하게 되면 성과가 더 안 나오고 의욕이 떨어질 수 있다. 학생들 각자의 실력에 맞게 학습량을 정하되 다소 힘들어도 실현가능한 계획을 세워 성취감을 반복해서 느끼게 되면 잘하는 학생은 물론이고 공부에 의욕이 없고 어떻게 해야할 지 막막해 하던 학생들도 보람과 만족감으로 학습에 점점 흥미를 가질수 있다. 또한 나도 하면 된다는 자신감도 생겨 더 의욕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따라서 일정기간의 간격을 두고 학습량을 늘리면서 계속 목표를 실현해 가는 계획을 세우는 게 바람직하다. 우선 크게 1년 계획을 세우고 학기별, 분기별, 월별, 주간별 목표를 세우면 그 주에 일별계획도 세부적으로 세울 수 있으니 시간을 내서 꼼꼼하게 계획을 세워보면 더 체계적으로 목표를 향해 다가갈 수 있다. 다만 주 단위, 월 단위로 세운 계획은 꼭 점검해서 계획대로 할 수 없었던 문제점을 찾아내어 개선해 나가면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중학교 기간동안 코로나 영향으로 학습의 강도나 중요성에 둔감해져 안일한 생각을 갖게되거나 학습에 대한 의욕저하로 이어지는 영향을 받은 학생들이 적지 않다. 당장 3월이 눈앞에 다가온 상황에서 정신적 무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사람은 생각의 영향을 받고 생각한대로 결국 결과를 만들어 가는 존재다. 지금 당장 중학교 때의 안일한 생각을 버리고 고등학교 기간 동안 성공적인 입시를 준비해서 재수하지 않고 원하는 대학과 전공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정하고 꿈을 이미지화하여 머릿속에 각인시켜놔야만 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항상 자신의 꿈을 상상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마인드 컨트롤을 했으며 이미 성공한 사람처럼 긍정적으로 사고하고 노력했었다. 다소 실력이 부족한 상황이라도 ‘지금부터 열심히 하면 불가능은 없다’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노력할 수 있도록 생각을 정리하고 꿈을 상상하며 하루하루 그 기쁨을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생각의 전환을 해야 한다.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등학교 학생들은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중학교와 달리 내신에서 다른 과목도 등급을 챙겨야하니 열심히 한다 해도 과목별로 시간이 요구되고 심지어 아주 적은 점수 차로 등급이 달라지니 등급받기가 너무도 어려운 현실이다. 따라서 더더욱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야한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 아직은 본격적으로 중간고사 시험 준비 시작하는 시기까지 방학기간도 남아있으므로 결코 적지 않은 시간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그러므로 학기 중 시험기간에만 공부해서는 최선의 성과를 만들기가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리며 이해를 요하는 내용들을 선택해서 집중적으로 공략해야한다.아는 부분을 반복하는 것은 최소화하고 모르는 내용에 집중해서 반드시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전략을 짜야한다. 지금 남아있는 시간을 고려해 목표를 수정하고 절대적으로 중요한 학습 내용만 정확히 추려서 계획을 재조정해서 반드시 실천하도록 노력해야한다. 항상 주기적으로 계획을 점검하고 수정해 결국은 최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고민해야한다. 아무 생각 없이 계획을 위한 계획이 되지 않도록 늘 경각심을 갖고 체크해야 한다.방학을 앞두고 계획을 세워 ‘열심히 하자’라고 다짐했던 시간이 마무리단계에 다가가고 있다. 그동안 얼마나 계획을 성취했는지, 부족했다면 원인은 무엇이었는지 잠깐 생각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게 필요하다. 그동안 열심히 노력했다면 자신에게 충분한 보상을 주자곧 새학기를 맞이해야하는 시기가 되었다. 남아있는 시간동안 목표를 향해 시간관리를 잘하고 ‘할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자신과의 싸움에서 결코지지 않고, 새해 다시 새로운 생각과 마음으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여 목표를 반드시 성취해가길 응원한다. 일산 주엽동 아이비스 영어학원 박정현 원장문의 031-913-2730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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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수험생이 읽어야 할 글 지금 못하면 나중에도 못한다나는 고등학교 2학년 때 공부를 가장 열심히 했다. 2학년이 되면서 새로운 지식이 많이 유입됐고, 그것을 습득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간을 쓴 것이다. 그렇다고 2학년 시기를 매우 알차게 보낸 것만은 아니다.고2 여름방학 땐 잠깐 게임에 빠져서 시간을 허비한 적도 있다. 설날, 추석과 같이 많은 공부시간이 주어지면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오늘은 연휴 첫날이니까 오늘만 놀고 내일부터 공부해야지.’ 라는 생각을 갖다가 늘 마지막 날 하루만 제대로 공부했다. 게으름이 많았던 학생이었다.고3때는 이러한 습관들이 저절로 고쳐질 줄 알았다. ‘내가 고3이니까 열심히 하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을 했다. 중요한 것은 고3이라고 더 열심히 공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기 때문이다. 환경이 나를 바꾸어 줄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면 안 된다. 이는 재수, 삼수로도 이어진다. 고3때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았는데 재수하면 갑자기 뭐가 달라지는가? 재수를 하면 수능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되는 것은 분명 맞는 말이다. 실제로 재수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으로 진학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는 성실한 일부 학생들에게 해당 되는 내용이다. 대다수의 게으르고 나태한 학생들은 오히려 성적이 더 떨어진다. 수능은 기본적으로 사고력 시험이기 때문이다.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고 무조건 더 잘 보는 것이 아니다. 애매한 태도로 공부하면 재수, 삼수했을 때 오히려 성적이 더 떨어질 수 있다. 재수를 미리 생각할 이유가 전혀 없다. 올 한해 열심히 살아서 최선을 다해 실력을 끌어올려야 한다. 올해 끝날 생각을 해야, 못 끝내더라도 다음에 더 잘할 수 있는 것이다. 세상은 안일하게 사는 당신에게 절대 기회를 주지 않는다. 당장 행동하고 움직여야 한다.눈높이를 맞춰서 공부할 때 실력이 는다고3이 되면 실전 모의고사 수업(이하 실모 수업)을 학원에서 듣게 된다. 수능과 비슷한 모의고사를 수능처럼 시간을 재고 풀어보는 것이다. 이는 반드시 필요한 수업이다. 중요한 것은 실모 수업은 공부의 마지막 단계라는 것이다.실모 풀이가 의미가 있으려면 수능 수학 3점 문제들은 쉽게 풀 수 있어야 한다. 4점 중에서도 쉬운 것들은 잘 풀고 어려운 것들에서 헤매는 정도일 때 가장 도움이 된다.자신이 그 밑의 실력이라면 실모를 푸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반드시 개념 및 유형 문제들을 병행해야 한다. 기본적인 내용들도 숙지가 안 된 상태인데 실모를 푸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이는 상위권 학생들도 새겨들어야 할 내용이다. 수학 시험을 잘 보려면 크게 ‘지식’과 ‘지혜’가 필요하다. 함수 sin x를 미분하면 cos x가 된다는 것을 아는 것은 ‘지식’이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함수를 미분할지 판단하는 것은 ‘지혜’이다. 실전 모의고사는 ‘지혜’를 길러준다. 시험에 필요한 감각과 판단력을 연습하는 것이다. 실전 문제 풀이 외의 수업들은 ‘지식’을 배우는 과정이다. 수학 개념에는 끝이 없다. 기초 개념부터 심화 개념까지 ‘지식’은 계속해서 배워야 할 대상이다.상위권이 될수록, 수능이 가까워질수록 ‘지식’보다 ‘지혜’가 늘어야 한다. 시간도 ‘지혜’를 늘리는데 더 많이 투자하는 게 맞다. 하지만 ‘지식’의 유입을 끊어선 안 된다. 본인이 부족한 것이 많은 고3일 경우 실전 모의고사 대신 ‘쎈 수학’부터 풀기를 바란다. 기본도 되어 있지 않는데 고3이라는 이유로 마지막 단계인 실전 모의고사에 너무 시간을 쏟지 말라는 것이다. 조급해하지 말고 밑에서부터 채워나가야 실력이 는다. 3월이 되면 모든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한다. 하지만 대다수는 반짝 공부하는 척만 하고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대다수의 게으른 학생이 될지, 성실하게 살아서 변화를 이끄는 학생이 될지는 당신에게 달려있다. 변화하는 1퍼센트가 되어 대학 합격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란다. 일산 후곡 아이디수학학원 전인덕 원장031-919-8912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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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로 증명하는 대학편입의 기준 ‘김영편입 종로캠퍼스’ 오로지 대학 입학이 목표가 됐던 수험생활을 지나고 나면, 후회와 아쉬움이 밀려오는 경우가 많다. ‘좀 더 열심히 공부해서 더 좋은 대학에 갈걸’하는 후회나 전공이 적성에 맞지 않아 방황하는 학생이 적지 않다. 그러면서 4년이란 대학 생활을 후회나 방황으로 채우기보다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다. 편입학이라는 열린 기회를 통해 꿈을 실현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편입하기 가장 좋은 시기흔히 대학 순위로 일컫는 ‘스카이서성한이중경외시’ 등을 포함한 전국 50개 대학에서 해마다 편입생을 모집한다. 그 모집인원은 2021년 이후 지속 증가세다. 일반편입과 학사편입을 포함해 해마다 1만 명 이상의 편입생을 선발한다. 상위권 대학생들이 반수나 재수를 위해 학교를 그만두는 비율이 늘어나면서, 편입생 모집인원도 증가했다. 특히 자연계열의 경우 모집인원 증가가 두드러진다. ‘편입하기 가장 좋은 시기’라는 말이 홍보문구가 아니라 팩트가 된 것이다.편입을 준비하는 학생은 크게 두 가지 유형이다. 대학 전공이 적성에 맞지 않은데 전과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 편입을 통해 학과를 변경하고자 하는 경우다. 또한 전문대 졸업 후 취업 대신 대학에 진학해 공부하길 희망하는 경우다. ‘무조건 대학에 붙고 보자’였던 과거와 달리 자기 적성에 맞는 학과를 위해, 좀 더 상위권 대학 진학을 목표로 편입을 준비한다.수시 6개, 정시 3개 학교에만 지원해야 하는 대학입시와 달리 편입은 지원 대학 수의 제한이 없다. 복수 지원이 가능해서 일반적으로 편입생 한 명당 대략 14개 대학에 지원한다. 자연계는 영어와 수학, 인문계는 영어 중심으로 실력을 다져두고, 학교별 특징에 맞게 세부 과목을 보충해서 다수의 대학에 동시 지원이 가능하다. 수시와 정시 중심의 대학입시와 비교해 응시자 대비 선발 인원이나 선발 기회를 보면 편입은 분명 열린 기회인 것이다.자연계열 합격률 81% ‘최우수 캠퍼스’편입은 편입학의 특징을 알고 준비해야 한다. 편입 1단계는 영어와 수학 성적이 기본이며, 학과별로 전공 필기시험을 시행한다. 영어는 문법 어휘 독해 논리 4가지 영역에서 출제되며 읽기를 기반으로 한 문제가 주를 이룬다. 수학은 미적분 선형대수 공학수학을 기반으로 한 문제가 출제된다. 필답고사는 대학별로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기본 실력과 함께 학교별 기출 문제 공략에 공을 들여야 한다. 1단계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 등을 평가하는 2단계 전형을 시행한다. 특히 2단계 전형에서 당락이 결정되므로 이에 대한 준비 또한 철저히 해야 한다.김영편입 종로캠퍼스는 1단계 필답고사 물론이고, 2단계 전형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관리 시스템을 운영한다. 지방에서 오는 경우, 재학 중 편입 준비를 하는 경우 등 다양한 수험생의 상황을 고려해 새벽반, 오전반, 저녁반, 주말반으로 반을 구성했다. 특히 인문계에서 자연계로 편입을 희망하는 경우 미적분이나 공학수학 과목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 종로캠퍼스 자연계 편입 대비반은 수학에 대한 부담을 완화해주기 위해 기초부터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갈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한다. 그 결과 자연계열 합격률 81%(2022학년도), 모의고사 수학 평균 점수 1위(2023학년도 대비)를 기록하며 ‘최우수 캠퍼스’로 선정되기도 했다.김영편입 종로캠퍼스의 최윤선 원장은 “편입을 통해 새로운 출발, 새로운 꿈을 꿀 수 있다”라며 “우수한 강사진, 체계적인 관리, 맞춤형 입시전략으로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고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문의 02-745-7033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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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는 착각 학령인구 감소에도 대학이 여전히 중요한 이유우리나라의 인구문제는 이제 무시할 수 없는 심각한 문제가 되었다.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로 이미 지방 국립대까지도 미달 사태가 속출하고 있다. 2000년 65만 명이던 신생아 수는 2005년 43만 명이 되기까지 매년 20만 명씩 줄었는데 그 당시에 태어난 아이들 수로 인한 문제가 생기고 있는 것이다.이후 2차 감소기에서 신생아 수는 2012년 48만 명에서 2021년 26만 명으로 지금까지도 계속 줄어들고 있다. 이로 인해 2035년쯤 되면 학령인구는 약 20만 명 정도로 지금보다 50%가 감소하고 그만큼의 대학교가 통폐합 및 폐교되는 것은 기정사실이 되었다. 이 말은 어쩌면 지금 다니는 대학이 졸업 후에는 없어져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변화 속에서 이제 어차피 더 이상 학벌은 의미 없어지는 것 아니냐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있다. 실제로 청년 인구가 줄어들면 오히려 취업하기 쉬워질 수도 있다. 하지만 잘 생각해 보면 인구 감소로 경제 규모가 줄어드는 만큼 대기업, 공무원 등의 채용인원도 그만큼 줄어들 수밖에 없고 AI가 더 빠르게 발달해 모두가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는 더 적어져 오히려 빈부격차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다.이런 알 수 없는 사회 변화 속에서 우리는 대체될 수 없는 인재가 되어야 하고, 지금 할 수 있는 가장 경쟁력 있는 방안은 명문대에 진학해 더 많은 것을 보고, 배우며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아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물론 꼭 명문대에 가야만 전문가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 속에서 보고, 얻는 다양한 문화 자본의 힘을 부정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학벌의 가성비가 떨어졌다고는 하지만 경쟁력 강화 효과는 여전히 유효하다.수능보다 쉬운 대학 편입흔히들 편입하면 모집인원이 너무 적고, 시험도 너무 어려워서 수능보다 합격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말 그렇다면 다들 수능시험을 다시 보려고 하지 않을까? 왜 굳이 어렵다는 편입시험을 보려고 하겠는가. 1학년으로 들어가기에는 나이가 너무 많아서라는 이야기를 하기에는 편입 준비생들 대부분은 아직 20대 초반이다.일단 편입은 자세히 보면 그렇게 조금 뽑지 않는다. 작년 수능 응시자는 약 45만 명이었다. 그에 비해 편입 응시자는 1만 명 정도이다. 그런데 2022년도 중앙대학교 기준으로 정시모집인원은 1779명이며, 편입학 모집인원은 564명이다. 절대치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된다. 시험 난이도에 대해서는 편입시험이 수능에 비해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편입학 시험은 절대평가가 아닌 상대평가 시험이다. 중요한 것은 이 시험의 경쟁자들의 수준이다.수능으로 최상위권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수능 전 과목 평균 1등급인 학생들과 경쟁해야 한다. 그러나 편입학을 도전하는 학생 중에 그런 학생은 거의 없다. 그런 학생들은 이미 상위권 대학에 진학했을 것이며, 아쉽다면 수능 재수를 도전할 것이다. 수능에서 평균 3등급 이하의 아쉬운 결과를 얻었던 학생들 간의 경쟁이기 때문에 수능 평균 3~4등급만 되어도 매우 유리한 시작을 할 수 있다. 편입은 알고 보면 생각보다 훨씬 해볼 만한 시험이다.편입 준비,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까?답부터 먼저 이야기하자면 3월이 최적이다. 수능 재수의 경우, 빠르게는 1월, 보통 3월에 시작하는 것을 모든 학생들이 당연하게 생각한다. 이후에 시작하는 것은 아시다시피 반수를 하는 것이다. 편입도 마찬가지다. 3월에 시작하는 것이 당연하다.편입을 위해 인문계 학생이라면 영어를, 자연계 학생이라면 영어, 수학을 준비해야 한다. 편입 영어의 핵심은 어마어마한 양의 단어 암기이다. 대부분의 편입 수험생들은 벽돌보다 두꺼운 단어장을 일 년 내내 암기하고 있다. 그만큼 단어의 양이 많다. 단어는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반복하는 것만이 답이다. 그래서 3월부터 일 년 동안 반복하는 학생과 6~8개월을 반복하는 학생의 단어 실력은 동일한 노력을 가정했을 경우 많은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단어뿐만 아니라 문법, 독해, 논리까지 공부해야 한다.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거기다 수학까지 준비해야 하는 자연계 준비생이라면 말할 것도 없다. 편입 수학의 경우, 높은 사고력을 요하는 수능 수학과 다르게, 단순 계산 문제가 주를 이룬다. 하지만 어디에나 장단이 있는 법, 대학 수학 범위인 만큼 공부해야 하는 범위가 수능보다 배로 많다.결론적으로 결국 편입은 시간 싸움이다. 그래서 사실 편입시험기간은 장장익선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몇 년간 준비할 수는 없다. 고3이 되었다는 마음으로 깔끔하게 3월부터 일 년 준비하면 된다. 시작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불리하다.엄청난 속도로 변화하는 불확실한 사회 속에서 ‘나’라는 브랜드의 경쟁력을 확실히 강화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인 편입을 시작할 최적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이번 기회에 마음 단단히 먹고 명문대 입학을 통해 인생 제2막의 시작의 발판을 마련해 보는 것이 어떨까?이종수 상담실장김영편입플러스 신촌캠퍼스문의 02-3142-7033 2023-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