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검색결과 총 1,2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국어지능 높이는 계단식 학습, 고등 국어 걱정 없다 새 학년이 시작되었다. 설레는 마음, 걱정되는 마음이 교차하며 새 학교 적응을 해야 하는 시기다. 여유있던 방학과 달리 학기가 시작되면서 벌써 3월 학력평가와 내신 걱정에 한숨짓는 학생들. 이번 학기 원하는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특히, 국어는 성적 올리기가 쉽지 않아 난감해하는 학생들이 많다. 평촌학원가에서 단계별 세분화된 수준별 맞춤학습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한밝 국어학원을 찾아 도담 원장에게 성적 올리는 국어학습법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영역별 계단식 학습에 수준별 모의고사로 실력 업!한밝국어학원의 도담원장이 7년간의 연구와 시행착오를 거쳐 개발한 단계별 학습 ‘사잇돌 시스템’은 국어를 문학/독서/문법 각 영역별로 구분해, 수준에 맞는 계단식 학습이 가능하도록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도담원장은 “성적이 좋은 학생도 잘하는 영역이 있고, 못하는 영역이 따로 있다”며 “국어도 영역별로 구분해 수준에 맞춰 학습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사잇돌 시스템으로 학생들은 영역별로 자신의 수준에 맞는 단계별 교재로 맞춤학습을 하기 때문에 영역별로 고르게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도담 원장은 “독서(비문학)의 경우, 기존 10단계에 중간 단계를 새로 추가해 세밀한 맞춤학습이 가능해졌고, 문학은 운문편과 산문편 외에도 통합편을 추가해 문제 활용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단계별로 차근차근 밟아가며 학습을 진행하다보면 어느새 실력이 올라있음을 느끼게 된다”고 자신했다. 매주 진행하는 사잇돌 모의고사도 수준별로 세분화된 개인별 모의고사로 진행된다.학생들의 영역별 수준은 입학 시 독서와 문학영역 국어지능테스트를 통해 파악하고, 그에 맞춰 수준별 반편성을 함은 물론 사잇돌 시스템에 따라 개인별 영역별 학습이 진행된다. 내신대비도 시험 5주 전부터 학교별 대비반을 편성하여 개념, 개념되새김, 사고하기, 사고 확장하기, 직전 모의고사 5단계로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단계별 문제 풀이로 사고력을 향상을 꾀하며 빈틈없는 관리로 성과를 올리고 있다.도담 원장은 “학생마다 과제의 양과 진도, 난도가 다른 촘촘하고 세분화된 단계구성으로 최대한 빈틈없이 국어학습을 진행하고 있다”고 자부하며 “고등부 1년을 7과정으로 구분해 수능대비와 내신대비를 철저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고등국어 대비는 중3부터, 고등 국어 기초 다진다2028학년도부터 바뀌는 입시부터는 성적기준이 5등급제로 간소화된다. 언뜻 보면 내신이 수월해질 듯 하지만 수시모집과 정시모집 모두 수능과 내신을 함께 반영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내신 경쟁은 더 치열해질 듯하다. 특히 국어는 비중이 큰 과목으로 한 학기라도 놓칠 수 없는 과목이다. 도담 원장은 “중등 때 성적이 좋던 학생들도 고등부가 되어 성적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며 “고등국어에 자신감을 얻기 위해서는 중등 때부터 미리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때문에 한밝국어에서는 중3학생들을 위한 클래스를 개설해 고등국어를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도담원장은 “실제 고등국어는 중등국어와 수준이 다르다”며 “수능과 고등국어 내신대비를 위해서는 중등 때부터는 미리 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중등부 프로그램은 기존 고등부의 단계별 학습교재를 더 세분화한 교재를 사용해 중등부 학생들도 큰 어려움 없이 고등국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도담원장은 “중등 때 미리 고등국어를 접한 학생들은 확실히 내신과 모의고사 등에서 자신감을 얻고 고등부 때 성과로 나타난다”고 말했다. 실제 고등국어는 중등 때와 달리 수능뿐 아니라 내신에서도 사고력을 요하는 수능형문제들이 출제되고, 생소한 외부지문이 많기 때문에 중3 때부터는 고등국어를 접한 학생들이 유리하다.공부를 해도 오르지 않는 국어 때문에 고민이거나 고등국어를 미리 대비하고 싶은 중3이라면 한밝국어학원의 사잇돌 시스템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 2024-03-06
-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부총장 초청설명회 지난 2월 24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설명회가 처음 열렸다. 이번 행사는 미국 명문대에서 직접 합격생과 학부모들을 초청해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계획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설명회 전,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Carl Lejuez 부총장을 만나 최근 한국학생들에게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스토니브룩에 대해 들어보았다.Q 스토니브룩은 미국 내에서도 58위로 대학 순위가 높은 학교라고 들었는데요. 학교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스토니브룩은 명성, 교육적 가치, 교육환경을 강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60년의 역사의 스토니브룩은 물리, 수학, 공학계열, 임상 심리학, 의대 등을 갖춘 종합대학교로 뉴욕주에서 가장 순위가 높은 공립대학교입니다. 뉴욕주립대학교 시스템을 대표하며 최근 몇 년간 빠르게 성장하며 명성도 높아졌지요.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뉴욕과 가깝지만 안전한 교육환경과 높은 가치를 실현하는 합리적인 학비, 그리고 노벨상 수상자도 7분을 비롯해 필즈상 수여, 미국 국립 학술원 회원 등의 자격을 가진 우수한 교수진에 있습니다.이런 시스템을 갖추었기에 한국 학생들이 우수한 교육을 받으며 행복한 대학생활을 통해 미래 직업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Q 지난해 한국 지원자가 많았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학교의 노력으로 최근 대학 순위가 많이 올라가면서 학생들의 평가가 좋아져 졸업 후에도 좋은 커리어를 가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캠퍼스 안에 우수한 의과대학교를 가지고 있다는 점과 뉴욕의 거버너스 섬을 기후변화 연구를 위한 프로젝트에 참여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적극적인 연구로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지요.스토니브룩은 한국 학생들의 우수함에 주목해 더 많이 지원하도록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송도에 캠퍼스도 열고, 여러 차례 직접 학교를 설명하는 기회를 갖고, 한국 학생들이 쉽게 지원할 수 있도록 수능을 입학종합평가에 반영했는데요. 이런 노력들이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Q 스토니브룩이 선발하고자 하는 인재에 대해 설명해주세요.저희는 지적 호기심이 많고 원하는 분야에 열정이 있으며, 실무경험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다재다능함을 갖춘 인재를 요구합니다. 또 하나, 스토니브룩은 폭넓은 도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공동체이기에 공동체 일원이 되기 위한 마음도 있어야 해요. Q 한국학생을 비롯한 국제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이 있나요?수능을 반영한 입학사정과정, 학비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장학금 제공, 안정적인 학교적응을 위한 FLY(Freshman Launch Tear)프로그램이 대표적입니다. FLY프로그램은 스토니브룩 합격생들이 교환학생 자격으로 3월부터 서강대에서 대학생활을 시작하도록 한 프로그램인데요. 미국이 아닌 한국에서 대학생활에 우선 적응하고, 학제가 달라 9월부터 시작하는 기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국제학생들을 위한 전용부서도 신설해서 전문 어드바이저들이 생활 및 학업 등 종합적인 지원을 합니다. 이외에도 스토니브룩은 단순히 학생모집을 위한 것이 아닌 성공적으로 학업을 마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어요.Q 한국과 다른 대학에서 진로가 고민이 되는데요. 어떤 지원들이 있는지 소개해주세요.고등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명확히 알고 준비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그래서 학생들의 성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스토니브룩에서는 다양한 정보와 경험을 제공해 학생들이 원하는 성장을 하도록 돕고 있습니다.만일 학과가 정해지지 않았다면 전문 어드바이저의 도움을 받으면서 관심 분야를 찾을 수 있습니다. 스토니브룩은 종합대학교라서 1학년은 교양과목을 중심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이 기간에 분야별 기초과목을 공부하면서 진로를 정해 제때 학업을 마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지요.아무리 뛰어난 과학자나 엔지니어도 도덕성과 의사소통능력을 갖추어야 하는 최근 학문적 추세에 맞춰 저희 대학에서는 다양한 정보와 경험을 제공해 미래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하고 있어요. 의대, 인문대, 공과대학 등 학제 간 연구가 활발해서 학생들이 다른 전공으로 옮기는 것만이 아니라 학문간 융합을 직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Q 영어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데요. 어느 정도 실력을 갖춰야 할까요?모국어가 아닌 영어로 수업을 듣기 위해서는 학습을 이해하고 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하는데요. 수능영어 1등급이면 공인 어학성적을 면제할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만일 영어에 대한 부족함이 느껴진다면 스토니브룩의 우수한 영어지원센터에서 영어 자신감을 갖도록 전문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니 걱정하지 마세요.Q 처음으로 연 초청설명회인데요. 이런 종류의 행사를 앞으로도 계속하실 건가요?경제와 문화에서 빠르게 성장한 한국은 저희 대학이 추구하는 방향과 아주 잘 맞습니다. 이런 장점이 있는 한국 학생들이 스토니브룩에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려면 적극적인 참여와 방문으로 한국의 문화를 이해해야 하지요. 그래서 앞으로도 한국에 대해 배우고, 학교를 알리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가질 계획입니다.한편, 스토니브룩 대학교 신입생 모집은 3월 1일자로 마감되었고 편입 지원은 입시전문 기관인 유웨이를 통해 5월 1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2024-03-04
-
예비 중학생을 위한 내신 관리 방법 중학교 영어 내신 성적에서 A를 받는 학생은 대략 30%이다. 중학교 내신은 공부에 대한 자존감이 형성되는 시험이기 때문에, 준비를 철저히 하여 좋은 성적을 받아야 한다. 본인이 한 번 어떤 위치에 올라가면 그 위치에서 내려가고 싶지 않아 유지하는 성향이 생기기 때문이다. 또한, 2024년부터는 중학교 1학년 학생들도 지필평가를 봐야 한다. 많은 학생이 놓치기 쉬운 중등 내신에서 A를 받는 방법에 대해 지금부터 설명하고자 한다.3월부터 시작되는 수행평가 챙기기중학교 학생들은 3월, 개강을 함과 동시에 각 과목에서 요구하는 수행평가를 준비해야 한다. 영어 수행평가는 크게 4가지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로 이루어져 있다. 이렇게 4가지로 나누어진 이유는 지필평가를 포함하여 한 해에 4가지 스킬을 모두 평가하기 위함이다. 운정 지역에서 주로 나오는 유형으로는 ‘듣기+말하기’ 또는 ‘쓰기+말하기’이다.먼저, 수행평가의 출제 유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수행평가의 4가지 유형은 결국 결과물이 ‘듣기+말하기’, 혹은 ‘쓰기+말하기’로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4가지의 스킬이 다 녹여져 있어야 한다. 수행평가를 준비할 때는 평가 기준을 잘 확인해야 한다. 대부분 선생님은 교과서를 기준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맨 앞쪽에 목차를 확인하고, 단원에 대한 상세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예를 들어, 1과에서 ‘가족 소개’ 2과에서는 ‘미래의 꿈’으로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면, 수행평가 역시 비슷한 주제로 출제될 확률이 높다. 또한, 단순히 쓰고 싶은 글을 편하게 말하거나, 읽거나, 쓰면 좋겠지만, 수행평가에 2~3가지 본문에 나오는 문법 개념을 이용해서 만들어야 한다.정리하자면 수행평가는 해당 단원의 핵심 문법을 담으려고 하기 때문에, 예를 들어 1과에서 ‘be 동사와 일반동사’를 배운다고 하면, 나의 ‘듣기+말하기’ 또는 ‘쓰기+말하기’ 평가에 그 요소들을 녹여낼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내용적인 측면에서도 본문과 연계가 되기 때문에, 본문 내용을 잘 숙지해야 한다. 수행평가에서 감점받게 되면 지필을 잘 봐도 A를 못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수행평가 역시 꼼꼼한 준비가 필요하다.지필평가 준비하기핵심은 지필평가다. 지필평가를 잘 보는 방법으로는 인터넷에 무수히 많은 정보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중요한 부분을 다시 강조하려고 한다.1)교과서 본문에 나오는 단어를 폭넓게 공부하기영어 단어는 한 가지 뜻으로만 이루어져 있지 않아 사실은 꾸준히 공부해야 하는 부분 중 하나다. 현재 파주 운정지역의 영어 내신 시험의 경우 영어단어를 활용한 문제가 꾸준히 출제되고 있으며, 작년에는 영어 단어의 의미를 묻는 쓰임 문제나 영영 풀이 문제까지 영어 선택지로 문제를 내는 유형이 훨씬 다양해졌다. 이처럼 단순히 본문에 나오는 한글 뜻만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폭넓게 나아가 영영 풀이 그리고 여유가 있다면 각 품사에 따른 뜻도 정리를 해야 한다. 예를 들어 store라는 단어를 더 이상 ‘가게(명사)’로만 알고 있으면 ‘저장한다(동사)’의 뜻을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2)기초 문법 정리하기작년을 기점으로 파주 운정지역 내신에서 각 학년에 해당하는 시험 범위 내의 과에서 요구하는 3~4가지 정도의 문법 개념에서만 문제를 출제했던 기존과는 달리 해당 학년 문법에 대한 전체적인 숙지가 되어 있지 않으면 풀 수 없는 유형의 문제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전에는 중1 문법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도 본문에 나오는 중2 문법 개념만 잘 정리를 하고 많은 문제를 풀어 90점 이상을 받았다면 지금은 80점대를 받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선행학습을 할 경우 이전에 배웠던 개념을 잊어버릴 수 있기 마련이다. 그것은 단지 ‘잊어버린’ 거지, ‘모르는’ 부분이 아니므로, 공부하다 놓치고 있던 기초문법이 보이면 반드시 그때그때 풀어가도록 하자3) 외부 지문에 대비한 독해 학습수학 시험에 대한 난이도를 올린다는 말이 작년부터 나왔었는데, 외려 영어시험의 난도가 현저히 올라갔다. 운정중의 경우 시험문제의 유형이 모의고사 유형처럼 본문을 변형하여 빈칸으로 뚫린 부분에 대한 내용을 유추하는 문제, 정확한 주제 찾기 등을 위주로 출제가 되고 있으며, 지산중의 경우 5개의 보기가 전부 영어로 되어 있어 해석 능력이 부족할 경우 답을 찾을 수 없게끔 출제되고 있다. 중등 교과서에 나오는 본문은 난이도가 매우 쉬운 편이지만, 이 지문들을 가지고 출제되는 문제들은 충분히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본문 지문에 대한 해석을 먼저 일차로 본인이 하고, 자습서를 통해 정확한 해석을 체크해야 한다. 추가로, 외부 지문까지 출제하는 학교들이 많이 늘어났기 때문에, 더욱 독해를 놓치면 안 된다고 강조할 수 있겠다.파주 운정 영어학원 니콜영어강사 황지은문의 031-957-0588 2024-03-02
-
새 학기를 시작하는 중, 고등학생들을 위한 학습 방향 방학이 거의 끝나가면서, 제일 많이 들려오는 상담 내용들이 새로운 환경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들이다. 특히 새로운 상급 학교로 진학하게 되는 중1, 고1 학생들이 느끼는 스트레스는 가히 최고일 것이다. 더구나 겨울방학이 거의 마무리되어가는 시점에서, 다소 학습량이 부족했거나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끼는 학생들의 경우에는 더더욱 클 것이라고 사료된다. 그럼에도 학습이 방향성이 정해져 있지 않을 경우에는 그 여파가 향후 거의 한 학기 동안 미칠 수 있다. 그러면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학기를 앞두고, 특히 3월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가 매우 중요한 변수가 될 수가 있다.중학생은, 이미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새롭게 내신 시험을 앞둔 학년들도 있을 것이고, 2학년에 이어서 진학을 앞둔 3학년의 경우 내신에 대한 부담이 없을 수가 없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영어를 공부해 왔고 해외 경험도 두루 갖춘 상황이면서도 이상하게 내신 성적이 저조했다고 판단하는 학생들의 경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가장 급선무는 일단 내신 성적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내보는 것이겠다. 특히 중간고사의 특성상 다른 때보다 3월이라는 여유 시간을 갖고 준비할 수 있으므로, 조금 이른 감은 있지만, 3월부터 준비를 시작하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 특히 지난해에 조금 미진한 결과를 얻은 바가 있는 학생들은 올 한 해 영어 내신 성적 향상을 목표로 한 이상, 차분히 기본부터 준비하고 시험 기간에 들어가는 한 달 동안 3월 학습 내용을 바탕으로 문제 풀이 위주로 준비하면 분명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벌써부터 무슨 내신 준비를 시작하나 할 수도 있겠으나, 지역에 따라서는 이미 방학 동안 내신 범위를 끝내고 새 학기를 맞이하는 학원들도 적지 않다. 따라서 조금씩이나마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는 어법이나 문법 용례에 대한 연습은 미리 시작해도 조금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고1 학년은 중학교 때와는 내용이 많이 상이하고 또한 그 범위가 많게는 3~4배로 늘어나므로 특히 정보를 양으로 다루는 훈련이 필요하다. 특히 최근 추세가 대학 입시에서도 수시 학종이 최저를 요구하는 학교들이 늘어가면서 수능 영어의 비중도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는 상황으로 가고 있고, 무엇보다 고등학교 내신에서는 전국모의고사나 외부 지문을 피할 수 없으므로 이번 3월에는 시간을 할애해서 모의고사 유형들에 대한 경험치를 최대한 늘려 놓을 필요가 있다. 설사 방학 동안 준비를 소홀히 했다고 해도 아직 시간이 여유가 있으므로 당황하지 말고 꾸준히 시간을 정해 가급적 날마다 지문을 읽고 학습하는 습관을 들여야 중간고사 기간 동안의 학습 부담을 줄일 수 있겠다.고2 학생들은 지난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습을 준비하되, 앞서 모두에서 언급한 대로 3월이라는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한다. 학습 외 활동도 물론 중요하지만, 정작 학교 행사 및 활동으로 인해 학습시간과 일정에 손해가 나는 일들이 빈번한 것이 또한 3월이다. 결국 경쟁사회인 상황에서 학습 시간의 확보는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고, 동시에 외부 활동들에 대한 요구가 많은 것이 고2 시절인 것도 사실이다. 따라서 시간을 잘 관리해 가면서 학습을 준비하는 학습 태도가 요구된다. 고3 학생들의 경우에는, 대부분 3학년 내신은 1학기말까지 적용이 되기 때문에 벌써부터 정시를 준비한다거나 내신은 포기하고 수능에 올인한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 상당히 무모한 생각이다.무엇보다 고3은 기존의 교과서보다는 EBS 교재들 중심으로 진도를 나가고 시험 문제를 출제하므로, 수능과 모의고사와 내신은 다를 수가 없다. 오히려 내신과 거의 매달 치르게 되는 전국모의고사를 보면서 현역 학생들은 부족한 실력을 채워나가는 구조이다. 특히 수능의 경우에는 N수생들과의 경쟁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므로, 수능 전날 까지도 꾸준히 학습해야 하는 상황이거니와, 당장 EBS 교재에 나오는 내용의 수준에 대한 적응도 시급한 상황이기 때문에, 설령 그 내용이나 수준이 당장은 어렵고 당황스럽더라도 그에 적응해 나가면서 실력도 향상되는 것이다. 따라서 꾸준히 지문들을 익히면서 소재와 주제, 기출 어휘들을 기록해 가면서 학습하는 습관을 키워야 한다. 연계 지문들 때문이 아니더라도 결국엔 수능이라는 시험의 취지도 살리고 동시에 내신에서 소정의 성과를 거두기 위한 방법이 될 수 있겠다.일부는 3월을 쉬어가고 4월부터 본격적으로 공부하는 시기라고 말하지만, 모든 학습과 일정은 일요일부터 시작되듯이, 3월 역시 한 해의 학습 향방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므로, 이번 한 달 동안 어떻게 학습 시간을 확보하고 조정해 나아가느냐에 관심을 기울이고 미리 미리 준비해 나간다면, 작년보다는 더 나은 시작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일산 후곡 에이포인트영어학원안정준 원장일산서구 일산로 542 용신프라자 3층문의 031-905-7771 2024-03-02
-
예비 고1, 고등학교 입학 전 고려해야 할 필수 전략! 어느덧 새 학기가 다가오고 있다. 예비 고1 학생들은 겨울방학 기간 동안 고교 학습을 위한 실력 향상에 매진해 왔을 것이다. 예비 고등학생들은 앞으로 중학교와 많이 다른 고등학교 생활을 생각해서 마음의 준비와 다짐이 필요하다. 향후 방향성을 생각해서 그에 맞는 학습 방향과 계획을 세워야 하고 무엇보다 정해진 목표들을 확실히 실천할 수 있도록 도모해야 한다. 고등학교 교육과정은 중학교 때와는 달리 학습량이 절대적으로 많다. 그동안 장시간 공부하는 습관이 배어있지 않은 학생이라면 무엇보다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중학교 때와는 비교할 수 없는 많은 공부량을 인내하며 성취해 갈 수 있도록 실천 가능한 공부습관을 훈련해야 한다.정확하고 현실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학생들 각자의 실력에 맞게 학습량을 정하되 다소 힘들어도 실현 가능한 계획을 세워 성취감을 반복해서 느끼게 해야 한다. 잘하는 학생은 물론이고 공부에 의욕이 없고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 하던 학생들도 보람과 만족감으로 학습에 점점 흥미를 가질 수 있다. 또한 나도 하면 된다는 자신감도 생겨 더 의욕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따라서 일정 기간의 간격을 두고 학습량을 늘리면서 계속 목표를 실현해 가는 계획을 세우는 게 바람직하다. 시간을 내서 꼼꼼하게 계획을 세워보면 더 체계적으로 목표를 향해 다가갈 수 있다. 계획하고 실천한 내용을 꼭 점검해서 계획대로 할 수 없었던 문제점을 찾아내어 개선해 나가면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정신적 무장과 사고의 전환 필요당장 3월이 눈앞에 다가온 상황에서 정신적 무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사람은 생각의 영향을 받고 생각한대로 결국 결과를 만들어 가는 존재다. 지금 당장 중학교 때의 안일한 생각을 버리고 고등학교 기간 동안 성공적인 입시를 준비해서 재수하지 않고 원하는 대학과 전공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정하고 꿈을 이미지화하여 머릿속에 각인시켜 놔야만 한다. 항상 자신의 꿈을 상상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마인드 컨트롤을 하며 생활한다면 다소 실력이 부족한 상황이라도 ‘지금부터 열심히 하면 불가능은 없다’라고 긍적적인 생각을 하게 되고 최선을 다해 노력할수 있다. 앞으로 해야 할 목표와 방향성에 대해 생각을 정리하고 꿈을 상상하며 하루하루 그 기쁨을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생각의 전환을 해야 한다.목표 재설정 및 효율적 마무리 필요고등학교 학생들은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중학교와 달리 내신에서 다른 과목도 등급을 챙겨야 하니 열심히 한다 해도 과목별로 시간이 요구되고 심지어 아주 적은 점수 차로 등급이 달라지니 등급 받기가 너무도 어려운 현실이다. 따라서 더더욱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 고등학교를 입학 하더라도 본격적으로 중간고사 시험준비 시작하기 전 2주 정도는 실력을 만드는 데 집중할 수 있다. 그러므로 학기 중 시험 기간에만 공부해서는 최선의 성과를 만들기가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리며 이해를 요하는 내용들을 선택해서 집중적으로 공략해야 한다.아는 부분을 반복하는 것은 최소화하고 모르는 내용에 집중해서 반드시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전략을 짜야 한다. 지금 남아있는 시간을 고려해 목표를 수정하고 절대적으로 중요한 학습 내용만 정확히 추려서 계획을 재조정해서 반드시 실천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항상 주기적으로 계획을 점검하고 수정해 결국은 최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고민해야 한다. 아무 생각없이 계획을 위한 계획이 되지 않도록 늘 경각심을 갖고 체크해야 한다.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겨울방학 기간 동안 계획을 세워 ‘열심히 하자’라고 다짐했던 시간이 마무리단계에 다가가고 있다. 그동안 얼마나 계획을 성취했는지, 부족했다면 원인은 무엇이었는지 잠깐 생각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 게 필요하다. 문제점을 발견했다면 개선할 수 있는 대책을 꼭 세우고 확실히 노력해 답을 찾아가야 한다.아직은 실력을 만들 수 있는 남아있는 시간 동안 목표을 향해 시간 관리를 잘하고 ‘할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자신과의 싸움에서 결코지지 않고, 새해 다시 새로운 생각과 마음으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여 최대한 많은 실력을 만들고 목표도 이룰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길 응원한다.일산 주엽동 아이비스 영어학원 박정현 원장문의 031-913-2730 2024-03-02
-
‘글로컬 대학 30’ 사업과 씁쓸한 갈등 현재 우리나라의 최대 사회적 이슈 중 하나는 ‘소멸해 가는 대한민국’이다. 통계청의 장래인구추계 보고에 의하면 현 추세에 따르면 현재 대학의 입학 정원이 46만 명인 것에 비해 2022년 대입 지원자 수는 42만 명이며 2040년에는 26만 명으로 예정되어 있기에 무려 20만 명의 학생이 부족한 문제가 생긴다고 한다. 그래서 현재 교육부에서는 향후 10~15년을 대학 혁신의 마지막 골든타임으로 보고 ‘글로컬 대학 30’ 사업을 진행 중이다. 선정된 대학에는 5년간 1,000억 원 지원을 해주는 사업인데, 2개 이상이 대학이 통합을 전제로 신청하면 선정에 유리해진다. 통합을 통한 구조조정을 유도하는 것이다.문제는 통합을 추진하는 두 대학의 학생들 간의 갈등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입결이 상대적으로 높은 학교의 재학생들이 두 학교가 통합되면 학교의 위신과 입결이 떨어지는 것을 걱정하여 결사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고, 그로 인해 양 학생회 간의 신경전으로까지 번지기도 한다고 한다. 대학 서열화가 명백한 우리나라에서 피할 수 없는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씁쓸한 현상이기도 하다.더 현실적인 문제는 앞으로 수많은 대학 간의 통합 및 폐교는 사실상 확정된 미래이기에 만일 향후 내가 다니고 있는 학교의 미래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이런 씁쓸한 현실이 곧 나의 일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을 피하기 위해, 그리고 무엇보다도 인구 위기 속의 대한민국에서의 향후 나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통합의 위험에서 벗어나 있는 학교로의 학벌 업그레이드를 고려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그렇다면 보통 재수와 편입학, 두 가지 선택지가 있는데 편입이 수능에 비해 나은 선택지가 될 수 있는 이유를 알아보자.수능보다 쉬운 대학 편입흔히들 편입하면 모집인원이 너무 적고, 시험도 너무 어려워서 수능보다 합격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말 그렇다면 다들 수능시험을 다시 보려고 하지 않을까? 일단 편입은 자세히 보면 그렇게 조금 뽑지 않는다. 작년 수능 응시자는 약 45만 명이었다. 그에 비해 편입 응시자는 1만 명 정도이다. 그런데 24년도 중앙대학교 기준으로 정시 모집인원은 1,722명이며, 편입학 모집인원은 663명이다. 절대 치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된다.시험 난이도에 대해서는 편입시험이 수능에 비해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편입학 시험은 절대평가가 아닌 상대평가 시험이다. 중요한 것은 이 시험의 경쟁자들의 수준이다.수능으로 최상위권대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수능 전 과목 평균 1등급인 학생들과 경쟁해야 한다. 그러나 편입학을 도전하는 학생 중에 그런 학생은 거의 없다. 그런 학생들은 이미 상위권 대학에 진학했을 것이며, 아쉽다면 수능 재수를 도전할 것이다. 수능에서 평균 3등급 이하의 아쉬운 결과를 얻었던 학생들 간의 경쟁이기 때문에 수능 평균 3~4등급만 되어도 매우 유리한 시작을 할 수 있다. 편입은 알고 보면 생각보다 훨씬 해볼 만한 시험이다.그렇다면 편입 준비,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까?답부터 먼저 이야기하자면 3월이 최적이다. 수능 재수의 경우, 빠르게는 1월, 보통 3월에 시작하는 것을 모든 학생들이 당연하게 생각한다. 편입도 마찬가지다. 3월에 시작하는 것이 당연하다.편입을 위해 인문계 학생이라면 영어를, 자연계 학생이라면 영어, 수학을 준비해야 한다.편입 영어의 핵심은 어마어마한 양의 단어 암기이다. 대부분의 편입 수험생들은 벽돌보다 두꺼운 단어장을 일 년 내내 암기하고 있다. 그만큼 단어의 양이 많다. 단어는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반복하는 것만이 답이다. 그래서 3월부터 일 년 동안 반복하는 학생과 6~8개월을 반복하는 학생의 단어 실력은 동일한 노력을 가정했을 경우 많은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단어뿐만 아니라 문법, 독해, 논리까지 공부해야 한다.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거기다 수학까지 준비해야 하는 자연계 준비생이라면 말할 것도 없다. 편입 수학의 경우, 높은 사고력을 요하는 수능 수학과 다르게, 단순 계산 문제가 주를 이룬다. 하지만 어디에나 장단이 있는 법, 대학 수학 범위인 만큼 공부해야 하는 범위가 수능보다 배로 많다.결론적으로 결국 편입은 시간 싸움이다. 그래서 사실 편입시험기간은 장장익선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몇 년간 준비할 수는 없다. 고3이 되었다는 마음으로 깔끔하게 3월부터 일 년 준비하면 된다. 시작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불리하다.인구 소멸로 인해 연일 우리나라의 위기에 관한 이야기뿐이지만 이런 불확실성 속에 개인으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나의 확실성을 키워가는 것뿐일 것이다. 수능보다 수월한 편입을 통해 학창 시절 아쉽게 이루지 못한 명문대의 꿈을 다시 이뤄보는 것은 어떨까?김윤진 상담실장김영편입플러스 신촌캠퍼스문의 02-3142-7033 2024-03-02
-
목동권 중학생 2024년 신학기 국어 학습 및 내신 대비법 처음 시작하는 중학교 1학년의 국어공부법먼저, 중학생은 초등학생과 달리 모든 개념과 용어를 한자어로 배운다. 처음부터 확실하고 완벽하게 하나 하나의 용어와 개념, 어휘를 잡고 가야 한다. 기초가 튼튼해야 무너지지 않는다. 올해 중학교에 입학하여 1학년이 되는 학생들은 자유학기제가 시행되고 있기는 하지만 학년 중에 1회의 지필고사를 치르게 되어있다. 처음으로 중학교 과정의 시험을 보게 되는 만큼 철저하고 체계적인 대비가 필요하다. 특히 2024학년도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의 출제 경향을 보면 중1에서부터 철저한 성취기준학습과 체계적인 어휘력, 독해력 향상 훈련이 꼭 필요하다. 또한 수행평가는 수시로 진행될 것이다. 시험이 아니므로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수행평가는 1학년 때 달성해야 할 성취기준에 부합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지므로, 이를 등한시하면 결국 필수적으로 학습해야 하는 내용을 스스로 버리는 셈이다. 따라서 수행평가와 관련된 국어 개념을 학습해야 하며,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시기인 만큼 꾸준한 독해력과 어휘력 향상 훈련이 필요하다. 지필고사 부담이 덜한 1학년 때 미리 발판을 마련해 두어야 다음 학년 진학 후 학습 내용에 있어 남들보다 앞서 나갈 수 있다.중학교 2학년의 학습 전략중학교 2학년이 되는 학생들의 경우 1학년과는 사정이 많이 달라진다. 이제는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시험을 보게 된다. 시험 결과가 나오면 자신의 현재 국어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부족한 것을 깨닫고 그제서야 그에 대한 대비를 시작한다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다.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었던 1학년 때와 다르게 더 빠르게, 바쁘게 움직여야 한다. 문법 영역에서는 음운과 관련된 개념부터 시작하여 한글의 창제 원리까지 포괄적인 내용을 학습하게 된다. 이 시기에 가장 기초적인 개념을 놓치게 된다면 3학년이 되어서, 이후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언어와 매체를 선택할 수 없게 된다. 그러므로 처음 배우는 문법 개념에 대해 확실하게 학습하고 문제 풀이를 통해 적용하는 단계까지 나아가야 한다.문학 영역에서는 본격적으로 문학 개념어, 표현법, 자주 등장하는 주제를 접함으로써 문학 작품을 읽고 해석하는 능력을 키워나가야 한다.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하면 곧바로 적용되는 문법 영역과 달리 문학은 단기간에 가시적인 변화를 만들기가 어렵다. 따라서 장기적인 노력과 실천을 통해 문학에 대한 ‘감’과 이해도를 꾸준하게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1학년 때와 마찬가지로 3학년에 비해 어느 정도 여유가 있는 시간이므로, 꾸준한 어휘력과 독해력 향상 프로그램을 병행해야 한다. 학년이 높아질수록 글을 직접 읽고 쓸 수 있는 시간이 사라지므로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국어 전반적인 능력을 키워나갈 시기이다.‘예비 고1’로서의 중학교 3학년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중학생이 아닌 ‘예비 고1’이라는 마음가짐을 가질 필요가 있다. 지난 2년간 해왔던 것들은 습관화되어야 한다. 이와 더불어 고등학교 진학 후의 상황을 대비할 시간이다. 고등학생이 되면 3월에 첫 모의고사를 치른다. 2024년은 3월 28일에 시행된다. 45문항이라는 많은 문제를 80분이라는 제한된 시간 내에 풀어야 하므로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힘든 시험이다. 특히 모의고사는 교과서에서 출제되는 중학교 내신 시험과 달리 교과서 외부에서 출제된다. 이런 시험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습관’이 중요하다. 모의고사형 문제의 내용은 항상 다르지만 문제 유형 자체는 항상 같다. 주어진 틀 내에서 문제를 푸는 일이므로 그 방식을 습관처럼 만드는 일이 관건이다. 따라서 각 영역별로 문제 유형에 대한 대비를 중학교 3학년, 예비 고1인 시점에 준비하기 시작해야 고등학생이 된 후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문학 영역은 작품의 시대별로, 갈래별로 종합적으로 이해하며 학습해야 한다. 시대와 갈래 별마다 대표 작품을 배운 후, 다른 작품에도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처음 보는 작품이니오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접근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작품에 쓰인 표현법, <보기>의 작품과 비교하는 상호 텍스트적 접근, 문학 감상 관점을 적용하는 것 등, 문제 유형을 익히는 노력을 해야 한다. 이를 통해 단순히 문학 작품 하나를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를 통해 문학의 전반적인 능력을 키우는 공부가 될 수 있다. 2024학년도 수능과 모의고사에서 지문의 난이도가 낮아지고 킬러문항이 사라졌다고는해도 여전히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독서(비문학) 영역이다. 독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독해력과 어휘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에게는 가장 어려운 영역이다. 절대로 단기간에 실력이 향상되는 부분이 아니다. 평소에 독해 연습을 생활화해야 길면서도 낯선 지문을 읽고도 문제에서 요구하는 답을 제한된 시간 안에 고를 수 있다. 매일 한 지문씩 꼼꼼하게 분석하는 훈련을 지금부터 해두면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절대로 당황하지 않을 것이다.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4-03-01
-
2024년 신학기 고1, 2 국어 내신 및 모의고사 대비법 모두를 당황하게 하고 눈물을 흘리게 한 시험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영역이었다. 고도의 어휘력과 독해력, 문법 지식, 문학 감상력을 요구하는 수능 시험에 많은 학생들이 좌절감을 맛보았다. 2024학년도 수능 시험의 특징은 문학 영역의 난도가 급격하게 상승했다는 것이다. 그동안은 오답률 상위의 고난도 문항들은 주로 독서(비문학)에서 출제되고 약간의 문법 문제로 구성되었는데, 이번 수능에서는 문학의 난도가 아주 높았다. 앞으로도 이 기조는 유지될 것이고, 이제는 문학과 독서, 선택 과목(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의 고난도 문항 출제 비율이 고르게 출제될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어렵게 출제되더라도 꾸준하고 꼼꼼하게 대비한 학생들에게는 국어영역이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게 해주는 효자 과목이 되었다. 고1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그 처음이 3월 28일의 모의고사다. 현재 자신의 상황을 가장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험이다. 그러나 고등학교에 갓 입학하여 새로운 환경에 적응 중이라는 이유 등으로 3월 모의고사를 등한히 하는 경우가 있다. 3월 모의고사는 수능 시간표에 맞게 진행되기 때문에 체험 및 연습을 해 볼 수 있다는 점, 그 결과를 분석하여 자신의 객관적인 현 위치를 알 수 있다는 점, 자신의 강점과 취약점을 확인하고 향후 고등학교 3년의 공부 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국어 시험은 아침 8시 40분부터 80분간 진행이 되는데 총 45문항이 출제된다. 한 문제에 2분씩만 투자해도 90분이기 때문에 한 문제당 약 1분 40초 내외로 풀어야한다. 시간 배분이 무엇보다도 중요한데, 시간 배분을 잘 하려면 전략이 중요하다. 전략을 잘 세우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문제를 많이, 꾸준히 풀어봐야 한다. 문제 유형에 익숙해지고 강점과 취약점을 파악하면 전략을 세우기 훨씬 수월하다. 단순히 풀기만 하는 것은 의미 없다. 틀린 문제, 이해가 안됐었는데 찍어서 맞은 문제 등을 꼼꼼하게 복습해야한다. 매일 독서(비문학), 문학 지문을 1~2개씩 풀어 보면서 수능형 문제에 익숙해져야한다.고1 중간고사 준비 기출 문제 분석이 철저히 준비된 학원에서 공부해야3월 모의고사가 끝나면 바로 1학기 중간고사가 있다. 고등학교의 공부 수준은 중학교의 그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중학교 내신을 생각하고 시험에 임했다간 큰 코 다친다. 1학기 중간고사의 시험 범위로는 대부분 문학과 현대 문법이 들어간다. 특히 현대 문학 같은 경우 시나 소설 등 특정 장르만 들어가는 것이 아닌 시, 소설, 수필, 극 장르 모두가 들어간다. 즉 특정 장르만이 아닌 모든 장르의 총체적이고 종합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다양한 장르에서 다양한 작품들이 나오기 때문에 기출 문제 분석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문제 유형은 어떻게 나오는지, 어떤 작품이 문제로 어떻게 출제되는지를 분석하면 앞으로 문제가 어떻게 나올지 예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출 문제 분석이 철저히 준비된 학원에서 공부해야한다. 그리고 현대 문법을 학생들이 많이 어려워하는데 그 이유는 정확한 문법적 개념이 정립되지 못한 채 문제를 접하기 때문이다. 제일 먼저 배우는 문법은 음운 부분인데 이 안에서 중요 개념만 수십 개가 나온다. 여러 개념이 혼동되면서 학생들은 이를 헷갈려하고 어려워하기 시작한다. 개념을 정확하게, 간단하게 정리하면서 문법을 배우면 이는 해결된다. 단순하게 문제를 풀어보기에 앞서 자신이 알고 있는 개념을 체계화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2, 모의고사 통해 실력 점검하고 내신 기간에 ‘문학’ 중점 공부해야고2의 경우, 정시와 수시 중 방향을 잡은 학생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벌써부터 ‘하나’를 포기하기에는 이르다. 대부분의 학교에서 1학기에는 ‘문학’을 중심으로 수업을 한다. 그리고 목동권의 경우 ‘교과서’에서만 시험 문제를 출제하지 않고 평가원 문제, EBS연계 교재, 교육청 모의고사를 범위에 포함한다. 따라서 내신 공부가 곧 수능 공부가 된다. 다만 문학 위주로만 공부를 하다보면 독서의 감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꾸준히 독서(비문학) 학습을 해야 한다. 간혹 어떤 친구들 중에서는 교육청 모의고사는 성적에 반영되지 않으니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혹은 자신의 수준을 과신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1, 2학년의 경우 공식적으로 1년에 3번의 모의고사만 치르기 때문에, 자신의 수준을 일반화하기 힘들다. 또한 강점과 약점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될 것이다. 정리하자면, 2학년 1학기 과정에서는 평소 독서(비문학), 문학, 선택 과목(특히 언어와 매체) 전반에 걸쳐 골고루 공부를 하며 모의고사를 통해 실력을 점검한다. 언어와 매체의 선택은 학습량과 부담이 있더라도 가산점이라는 달콤한 열매가 기다리고 있으니 꼭 언어와 매체를 선택할 수 있도록 2학년 내내 문법 학습을 소홀히 하지 않도록 한다. 그리고 내신 기간에는 ‘문학’을 중점적으로 공부해야 한다. 문학 공부를 할 때는 단순히 자습서, 교과서를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 기출 분석, 모의고사와 평가원 기출 문제를 기본으로 폭넓게 공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4-03-01
-
2024년 새 학기 준비를 위한 국어 학습 제안 양천구의 중, 고등학교가 오는 3월 4일이 되면 일제히 개학을 한다. 새 학기를 맞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도 새로운 마음을 다지고 있을 것이다. 새 학기를 시작하기 전에 꼭 해야 하는 국어 학습 준비에 대해 제안을 하고자 한다.학원에만 진도와 학습 방향을 맡기지는 말자!개학을 하고 나면 시간이 쏜살같이 흘러 눈 깜짝할 사이에 중간고사 시험이 코 앞에 다가온다. 그래서 새 학기가 시작되자마자 대부분의 학원들은 허겁지겁 내신 대비 훈련에만 집중한다. 물론 시험 성적으로 성과를 보여야 하는 사교육 학원에서는 어쩔 수 없이 내신 대비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내신 대비만을 위한 반복식, 암기식 공부로는 진짜 실력을 쌓을 수 없고, 시간만 낭비하게 된다.그러니 사교육 학원을 이용하되, 학원의 진도 외의 학생 자신이 학습 과정을 주도하면서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는 자기 주도 학습 전략이 있어야 한다. 그 중에 한 가지 방법으로 자습서를 이용한 공부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국어 자습서로 교과서 본문 예습을 철저히 하고 새 학기를 맞으라. 모든 학습의 핵심 키워드를 한마디로 말하자면 ‘예습 복습을 철저히!’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예습과 복습을 철저히 한다면 누구나 공부를 잘할 수 있는 것이다. 개학까지 며칠 남지 않았지만, 지금이라도 1학기 국어 자습서를 중심으로 교과서 예습을 하고 새 학기를 시작하라는 당부를 하겠다.자습서를 활용해 예습하기먼저, 1학기 국어 자습서의 1단원 처음부터 마지막 단원 끝까지 각 단원의 내용을 한 번 쭉 훑어 읽어라. 국어 교과서는 가장 질 높은 독서 훈련 도서이다. 읽는 것만으로도 매우 훌륭한 국어 학습이 될 수 있다. 더구나 교과서를 해설해 놓은 국어 자습서에는 핵심 교과 내용이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을 뿐 아니라, 폭넓은 학습 참고 자료가 수록되어 있다. 읽는 것만으로도 국어 학습 뿐 아니라 부족한 일반 상식을 보충할 수 있는 효율적인 공부방법이 될 수 있다. ‘공부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재미있는 책을 한 권 읽는다’고 생각해도 좋다. 이렇게 생각하면 교과서나 자습서 읽기가 수월해 질 것이다.교과서 자습서를 한 번 쭉 읽었다면, 다음으로 1단원부터 문제를 풀어보자. 주관식 문제나 서술형 문제는 남겨 두고 객관식 문제만 풀어보라. 선생님의 설명이나 도움이 없이 스스로 내용을 읽고, 순수한 자신의 독해 실력만으로 얼마나 문제를 맞힐 수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다.그 다음으로는 푼 문제를 채점해보라. 틀린 문제들이 종종 있을 것이다. 틀린 문제를 바로 고치지 말고, 본문을 다시 한 번 소리 내서 읽어라. 소리를 내서 책을 읽는 것은 학습에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한 번 소리내서 읽으면 눈으로 한 번, 입으로 한 번, 귀로 또 한 번 총 3번 읽는 효과가 있다. 이렇게 읽은 후 틀린 문제에 대한 오답 체크를 하라.이런 방법으로 중간고사 예상 범위까지라도 예습한 후, 학교에서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면 선생님께서 단원 핵심 내용 중 어떤 점을 강조하시는지, 무엇을 시험으로 내시겠다고 하시는지 귀에 잘 들어오게 될 것이다.자습서를 활용해 복습하기이제 마지막으로 남겨 두었던 주관식 문제와 서술형 문제는 학교 선생님의 수업을 들은 후, 복습용으로 활용하면 된다. 주관식 문제와 서술형 문제는 양이 많지는 않다. 그 때문에 학기 중 배운 내용을 규칙적으로 복습할 때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공부할 수 있다.이때도 교과서 본문을 다시 한 번 읽는 것이 좋다. 본문 내용을 다 안다고 생각하지 말고 귀찮다고 생각하지도 말고 다시 한 번 읽어라. 대부분의 학생들은 본문을 한 번 읽으면 내용을 다 안다고 착각하여 추가로 읽을 필요가 없이 문제풀이에 바로 돌입하려고 한다. 거기에 국어 학습 실패의 원인이 있는 것이다.앞에서 설명한 방법대로 공부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교과서 본문을 네, 다섯 번 이상 읽게 된다. 최소 이 정도는 읽어야 국어 실력이 쌓이고 내신 시험에서도 좋은 성적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진다.며칠 남지 않은 방학 동안 다른 것은 접어두고 라고 국어 자습서를 활용하여 국어 예습은 꼭 마무리 하고 개학을 맞기를 당부한다.유리나 원장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문의 02-2646-1241 2024-03-01
-
고등학교 영어 독해 잘하는 법, 글의 구조 파악과 도표 분석하기 이제 며칠 후면 새 학년 신학기이다. 영어는 당장 3월에 있을 모의고사와 첫 내신과 관련된 모의고사 유형별 연습을 통해 나에게 취약한 부분을 확인해 볼 것을 권한다. 글의 구조를 정확히 파악하라무엇보다 ‘글의 구조’를 정확히 파악하여 감각적인 독해가 아닌 정확한 내용분석을 할 수 있도록 반복적인 연습이 필요하다. 글을 이루고 있는 모든 문장은 하나의 생각을 일관되게 표현하기 위한 각자의 역할이 있다. 주제문(Topic Sentence)은 글의 핵심 내용을 포괄적으로 표현하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보충설명(Supporting Details)이 필요하다.글의 흐름을 더 자연스럽게 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주제문 앞에 도입문(Introduction)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주로 글감과 연관되는 내용이다. 보충설명 문장들은 모두 주제문을 뒷받침하지만, 각 문장이 글에서 똑같은 중요성을 지니고 있는 것은 아니다. 핵심 내용을 직접적으로 뒷받침하는 주 세부사항(Major Details)은 글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반면에 주 세부사항의 추가 정보를 담고 있는 부 세부사항(Minor Details)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주제문이 없는 경우글에 뚜렷한 주제문이 없는 경우도 더러 있다. 특히 일화나 이야기 글에서 그러하며, 설명문이나 논설문에서도 그런 경우가 있다. 이때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핵심 내용을 파악해 본다.먼저 공통되는 내용을 종합한다. 주제문이 없는 글이라도 하나의 글은 하나의 핵심 내용을 갖는다. 그러므로 각 문장에서 공통되는 내용을 종합하여 숨어 있는 핵심 내용을 파악하도록 한다.그리고 일화나 이야기 글은 사건이나 상황을 파악하고 교훈이나 시사점을 생각해본다. 누군가 경험한 일을 이야기체로 서술한 글에는 주제문이 없는 경우가 많다. 이때는 글의 사건이나 상황을 종합하여 추론한다. 특히 사건이나 상황의 결과가 시사하는 점 혹은 교훈이 무엇인지 생각해본다.도표 자료 잘 파악하는 법영어 독해만으로도 벅찬데, 도표까지 이해하라니. 하지만 변별력은 이렇게 도표가 포함된 문제유형들에서 나오니 도표 분석능력도 매우 중요하다.우선 ‘무엇에 관한 도표’인지 파악하라. 도표의 제목과 지문의 도입 부분은 도표의 기본 정보를 담고 있으므로 먼저 읽으면 도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비교, 증감 표현’ 등에 주의하자. 도표에서 문제화 되는 부분은 대개 수치가 크게 변화하는 부분이거나 최고점, 최저점이다. 이를 나타내는 다양한 표현들을 알아두자.도표 이해가 쉬워지는 표현 정리1. 도표를 개략적으로 이해하기.도표의 제목과 도입 부분을 읽고 도표를 이해하는 것이 우선이다.2. 비교, 배수, 분수 표현 이해하기.도표는 수치를 그림으로 나타낸 것이므로 지문에는 주로 비교나 배수, 분수 표현 이 등장하여 그래프의 수치를 설명한다.3. 비교, 배수 표현 비교급은 형용사나 부사 뒤에 -er을 붙이거나 앞에 more나 less를 붙여서 만든다.<숫자 + times)는 '몇 배'라는 뜻으로 <비교급 than~> 이나 <as ~ as ..)와 함께 쓰이는 배수 표현이다.C is four times bigger than A. (C가 A보다 4배 많다.)B is twice as many[much] as A. (B가 A보다 2배 많다.)A is less than B. =B is more than A. (A는 B보다 적다. B는 A보다 많다.)cf) double 두 배가 되다 / triple 세 배가 되다4. 최상급 표현최상급은 형용사나 부사 뒤에 -est를 붙이거나 most나 least를 붙여서 만든다.The greatest (가장 큰) = greater than any other thingThe second highest (두 번째로 높은)The lowest (가장 낮은)한창열 원장연세대 영어교육석사목동 뒷단지 센트럴프라자 메카영어전문학원전)강남 한솔학원 고등부원장문의 02-2653-0579 2024-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