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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토리, 이베리코 흑돼지 광주 봉선동 1호점 오픈! 스페인 이베리코 반도의 데헤사라고 불리는 목초지에서 커다란 야생 도토리와 올리브, 유채꽃, 허브 등을 먹고 자란 돼지는 우리가 흔히 접하는 일반 돼지와 비교해 풍미가 훨씬 뛰어나고 육질이 부드러워 세계적인 유명 레스토랑과 미식가들의 입맛을 압도하고 있다.송로버섯 트뤼프와 철갑상어의 알인 캐비어, 그리고 거위 간으로 요리한 푸아그라와 더불어 세계 4대 진미로도 꼽히는 이베리코 돼지고기는 마치 소처럼 방목하는 돼지라서 스트레스를 별로 받지 않아 육질이 연하며 자연 속에서 자라기 때문에 돼지고기임에도 불포화지방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돼지고기인데도 건강에 좋다고 한다.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널리 알려져 있지 않아 아는 사람만 즐기는 ‘귀족 돼지고기’이다. 현재 돈토리 매장은 전라도 광주 봉선동에 1호점을 오픈했다 이곳에 1호점을 내게 된 이유는 삽겹살 고깃집을 운영해 온 창업주가 기존 메뉴의 노후화로 매출이 하락으로 고민하다 돈토리 이베리코 고기를 맛본 후 부터이다.‘돼지를 뒤집어 쓴 소고기’, 마블링 좋아이베리코 돼지고기를 수입하는 ‘돈토리’의 박준식 대표는 “비록 삼겹살 부위는 지방이 많아 판매하지 않고 있지만 목살과 등갈비만큼은 ‘돼지를 뒤집어 쓴 소’라고 불릴 만큼 마블링이 좋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다. 한 번 드셔본 분들은 대부분 그 자리에서 이베리코 돼지고기의 팬이 된다. 돈토리 식당은 점심에는 식사 손님을 위해 이베리코 돼지고기의 목뼈로 만드는 감자탕과 명태찜, 이베리코 등갈비 김치찜 등을 낸다고 한다. 감자탕에도 일반 돼지고기가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이베리코 돼지고기의 목뼈로 만들기 때문에 살점이 많아 씹는 식감이 훨씬 좋다고 한다. 이렇듯 매력적인 아이템과 메뉴경쟁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는 가운데 실제 성업중인 돈토리 광주 봉선점의 경우 A급상권이 아닌 곳에 위치해 있음에도 봉선동 맛집으로 소문이나 가족 외식, 직장 회식 등 각종 모임을 하는 고객들로 매장은 늘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특히 캠핑 가서 구워먹기 딱 좋은 이베리코 돼지고기의 목살은 풍부한 마블링으로 인해 적당한 기름기와 숯불의 향이 그대로 배어 한마디로 ‘향기로운 돼지고기’의 향연을 연출한다.현재 서울이나 분당에 가맹점이 없어 온라인을 이용해 주문해야만 맛볼 수 있지만 오는 3월이면 온천으로 유명한 이천의 미란다 호텔 2층에 340평 규모의 대형 매장이 선보일 예정이다. 2016-12-24
- 온라인 e-book 읽기와 오프라인 영어독서, 어느 게 더 효과적일까? 디지털기술의 발달로 온라인 e-book 영어독서 프로그램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화려한 그래픽과 신나는 사운드, 거기다가 게임을 통한 단어암기와 문장퀴즈로 아이들의 눈과 귀를 자극한다. 책을 좋아하지 않던 아이까지 e-book에 몰두하게 하니 옆에 있는 엄마가 보기에도 영어실력이 저절로 향상 될 것처럼 보인다. 또한 e-book은 무겁게 여러 권의 책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통해서 바로 검색해서 읽을 수 있는 편리성, 다양성이 있다. 여기까지 보면 e-book의 장점이 오프라인 영어독서 못지않아 보인다. 하지만 과연 e-book 읽기의 효과까지 그러한지 냉정히 판단해보자.온라인 e-book읽기를 통해서 드러난 객관적인 문제점들영어독서를 하는 근본목적이 무엇인가? 영어책을 읽으며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어 사고력, 이해력을 높이며 궁극적으로 영어실력향상을 가져오고자 함이다. 모든 e-book은 마우스로 시작해서 마우스로 끝난다. 클릭, 클릭하면 다음페이지로 이동한다. 머리로 기억하거나, 마음으로 상상하거나, 손으로 만져서 촉감을 느끼거나, 연필로 꾹꾹 눌러 써 볼 필요가 없다. 그래서 e-book으로 읽은 책들은 뇌세포의 기억장치에 도달하기도 전에 날아가 버린다. 수고가 없었으니 얻는 것이 별로 없는 게 당연지사! 이것이 e-book읽기의 맹점이다.필자도 목동에서 10년간 영어독서학원을 운영하면서 이름이 알려진 e-book 프로그램을 실제 도입한 적이 있다. e-book에 대한 홍보 때문인지 간혹 학부모 중에서도 찾는 수요가 있었기 때문이기도 했다. 그래서 오프라인 읽기의 보완프로그램으로 3년 이상 학원에 도입한 경험이 있다. 처음 한 두 달은 흥미와 호기심 때문에 사용하는 아이들이 제법 있었다. 하지만 얼마 못 가서 이내 시들해지고 사용하는 아이들의 숫자가 점점 줄었다. 무엇보다 e-book을 통해서는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기가 쉽지 않았다는 결론에 다다르고 프로그램 사용을 중단하였다.얼마 전 조선일보 2016년 3월 19일자 <읽기혁명> 특집기사에 나온 내용을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성균관대 최명원 교수팀은 학생들 총 89명을 상대로 종이책 읽기와 e-book읽기의 효과를 실험으로 측정했다. 그 결과 모든 집단에서 종이로 글을 읽을 때가 디지털 읽기보다 기억효과가 2배 정도 뛰어남을 증명했다. 연구를 수행한 최명원 교수는 “SNS 등 디지털 스크린으로 글을 읽는 것은 읽기(Reading)가 아니라 보기(Seeing)에 가깝다는 게 실증적으로 드러난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e-book 읽기만 해서는 영어적 이해력과 사고력을 키우는데 한계위의 연구실험결과는 디지털로 만든 e-book의 경우 편리성은 많지만 진정한 언어적 이해 사고력을 키우는데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결정적으로 이 프로그램들의 경우 종이 책과 비교해서 글밥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레벨 높은 책도 불과 30쪽 내외이다. 그리고 e-book에 들어간 컨텐츠가 영미권 유명 필독서들이 아닌 경우도 많다. 여기저기 이름 없는 회사들의 책이거나 검증 안 된 작가들이 창작한 책으로 컨텐츠를 채우는 경우도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e-book 읽기를 통해서 영미권의 문화와 사고방식,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를 배워야 하는데 글밥이 얇은 e-book읽기를 통해서는 그런 능력을 키우기가 대단히 힘들다. 오프라인 영어독서의 효과오프라인 영어독서는 어떨까? 우선 수천 권의 영어책들이 영미권 유명 필독서로 구성되어 있다. 얇은 스토리 북부터 시작해서 해리포터처럼 두꺼운 책들이 즐비하다. 종이 책은 나무로 만들어져 있어 자연친화적이며 따뜻한 안정감을 준다. 여백의 공간이 있으며 페이지마다 촉감을 통해 오랫동안 기억하게 해준다. 게다가 책을 넘기면서 다음 이야기를 예측해보는 추리력과 상상력을 길러준다. 무엇보다 영어식 사고력을 길러주어 영어로 읽고 이해하는 독해능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한다. 또한 읽은 책의 핵심줄거리를 정리하면서 논리적인 Writing실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 이러한 오프라인 영어독서의 효과 때문에 학교나 지자체에서 영어도서관을 지속적으로 건립하고 있다.필자의 학원에서 만난 수 천 명의 학생들 중에서 소위 영어 잘한다는 아이들의 90% 이상은 오프라인 영어독서를 꾸준히 한 아이들이었다. 현재 e-book을 읽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대단히 미안한 이야기지만 영어 잘하는 아이 찾기가 가뭄에 콩 나듯이 드물었다. 이러한 객관적인 사실과 효과적인 측면을 고려할 때 앞으로도 오프라인 영어독서는 꾸준히 사랑 받을 것이다. 목동 센트럴1리딩클럽 이두원 대표<하루1시간 영어독서의 힘>, <원서읽기로 영어완전 정복7가지 전략> 저자 2016-12-24
- 예비고1, 고등학교 대비 영어 학습 겨울 기간 (1,2월) - 영어 대비할 절호의 기회예비고1에게는 1월~2월 기간이 고등학교 대비해서 영어공부를 집중적으로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3월에 개학해서 새 학기 시작되면 학기 중에는 이것 저것 할 것들이 많아져서, 영어를 집중적으로 공부할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다. 실제로 고등학교에 들어간 이후에, 그 때 (1월,2월)에 더 열심히 할 걸 그랬어 라고 후회하는 학생들을 종종 보게 된다. 따라서 이 기회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이 시기에, 그 동안 본인이 해 온 영어공부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고등학교 영어에 초점을 맞추어서 대비하고 훈련을 해서,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영어를 계속 잘 할 수 있는 도약 발판을 확실하게 만들어야 한다. 고교 영문법 종합적으로 정리하는 기회 필요예비고1 학생들은 겨울 동안에 고교 영문법을 집중적으로 종합정리 할 필요가 있다. 고등학교 영어에서 꼭 필요한 어법을 정리하고, 그 어법내용에 대한 어법실전 문제풀이 훈련을 하고, 또한 그 어법 내용을 구문독해에 적용해서 문장구조를 파악하는 훈련을 하면 매우 효과적이다. 고등학교 영어 내신시험이나 영어 모의고사에서 주로 다루어지는 어법과 구문을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좋다. 어법 정리 후에 어법 실전문제풀이하고 또한 구문독해에 적용하는 훈련을 하면, 어법 이해가 확실해 지고 기억에 잘 남게 되고, 향후에 영어문장을 봤을 때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영어 모의고사 유형별 문제풀이를 해서, 수능문제 유형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문장구조 파악과 어휘력 향상에 집중위에서 언급했지만 다시 한번 강조를 하고 싶습니다. 고등학교 영어 내신과 모의고사 문제에 나오는 문장들의 문장구조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훈련을 집중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 문장의 본주어, 본동사를 정확하게 찾아서 문장의 뼈대를 파악하고 수식관계를 정확하게 분석해야 문장의 의미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수능어휘력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집중적으로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어휘 암기는 꾸준히 해야 하지만, 방학기간에 집중적으로 반복해서 확실하게 암기하는 것이 특히 효과적이다. 겨울 동안에, 지금 외우고 있는 Voca책의 단어를 2번~3번 반복해서 완벽하게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독해지문에 나오는 모르는 단어나 숙어를 빠짐없이 꼼꼼하게 정리해서 확실하게 외워고 반복해서 점검을 해야 한다. 이 기회를 잘 살려서 예비고1 여러분의 영어실력 내공을 쌓으면, 3월에 좋은 결실을 볼 수 있을 겁니다. 파이팅!!~~목동 김민호영어전문학원 김민호 원장 2016-12-24
-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에 나오는 우리동네 여행 이제 겨울방학이다. 아이들은 춥다고 집안에서 놀 준비부터 한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아이들을 집 안에서 놀게만 둘 건가. 방학 동안의 자유로운 시간들이 다음 학년을 준비하는 체험적인 놀이로 연결될 수 있다면 더 의미 있지 않을까. 그래서 준비했다. 이번 방학 동안 가볼 수 있는 주변의 문화재나 장소를 사회 교과서와 연계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우리 동네 근처라서 더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소, 사회 교과서 여행으로 아이들과 함께 떠나보자.고양 일산역 전시관(3학년 1학기 - 2단원 이동과 의사소통)1933년에 지어진 고양 구(舊) 일산역은 일제의 대륙 침략을 위한 주요 병침기지인 경의선의 역으로서 한국의 근대사를 상징하는 문화, 역사적 배경을 지닌 건축물이다. 이 역은 일제 강점기 때 한강 이남에서 수탈된 군수물자를 북부지방으로 운송하기 위해 건설되었고, 일본군 위안부와 강제 징용된 선조들이 끌려가는 아픔의 현장이기도 했다.한국전쟁 당시에는 수십만의 피난민을 태운 경의선 기차가 오가던 힘겨운 역사를 품은 곳이었다. 구 일산역은 2006년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 제294호로 지정되었다. 2009년 신 일산역이 문을 연 이후 폐허로 남아있던 구 일산역은 2015년 11월 ‘고양 일산역 전시관 및 신세계 희망 장난감 도서관’ 으로 탈바꿈하여 개관하였다.관람일시 평일 오전 10시~오후 6시, 주말 오전 10시~오후 5시(매주 월요일 및 공휴일 휴관)위치 :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대로 662번길 35 (구일산역)문의 031-902-1788(일산역 전시관) 031-902-2788(장난감 도서관)홈페이지 http://ilsanplat.com/page_xveX63일산시장과 일산 5일장(3학년 1학기 – 3단원 사람들이 모이는 곳 )일산시장과 일산 5일장은 일산역에서 도보 5분 거리로 일산역과 연계해 방문할 만하다. 일산시장은 당초 대화동 일대에 서던 사포장이었으나 1900년대 초반 경의선이 개설되고 면사무소가 이전하면서 장터는 일산역 인근 일산사거리로 옮겨갔고, 명칭도 일산장으로 변경되었다.당시 고양, 파주의 중심상권으로 호황을 누리면서 시장을 찾는 사람들에 비해 장소가 협소해서 불편을 겪다가 1956년 논을 매립해 시장을 재편성하여 3일, 8일을 장날로 정하고, 우시장까지 형성하여 발전하였다. 당시 목조건물이었던 일산장은 1979년 재래시장 현대화 계획에 따라 현재의 건물로 신축하여 1983년 입주해 오늘날 상설시장인 일산시장으로 발전하였다.정기적으로 열리는 일산 5일장은 고양시에 남아있는 유일한 전통 재래시장으로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시장으로서의 의미를 넘어 도심 속에서 전통 5일장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풍물장으로 민속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위치 :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일청로 20장서는 날 매월 3일 8일, 13일, 18일, 23일, 28일홈페이지 http://www.ilsan5.com/menu2/menu2.php고양시의회 (4학년 1학기 – 3단원 민주주의와 주민자치)시의회(市議會)는 도시에 설치된 의사결정 기관으로 시의원은 시민들의 주민선거에 의해 선출된다. 고양시의회는 고양시청 내에 있다. 본 회의가 개의중이거나 상임위원회의 회의가 개회 중일 때 의사진행과정을 방청할 수 있으며, 회의시작 10분전까지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사무국에서 1인 1매 방청권을 교부받아 당일에 한하여 방청 가능하다. 단, 방청권은 방청석의 수용능력 및 특별한 사정에 의하여 제한될 수 있다.이와 더불어 고양시 청소년 의회 프로그램이 있어 청소년들을 위한 견학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평일은 단체 위주로 진행되지만 평일 견학이 어렵거나 단체 견학 신청을 할 수 없는 학생을 대상으로 토요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토요 견학 프로그램은 매월 셋째 토요일 (회기 중 제외) 마다 진행되며, 개인 별로 신청 받는다.견학 일시 매월 셋째 토요일 오전 10시~11시 10분위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시청로 10참가 대상 관내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문의 031-8075- 4959홈페이지 http://www.goyangcouncil.go.kr/source/child/main/main.html고양 600년 기념 전시관 (4학년 2학기 – 3단원 지역사회의 발전)고양시는 600년인 서기 1413년 음력 3월 23일(태종 13년) 옛 이름 고봉현과 덕양현에서 한 글자씩 따서 고양현이 설치되면서 오늘날 이름인 ‘고양(高揚)’이라는 이름이 생기게 되었다. ‘고양 600년 기념 전시관’에는 고양시에서 발견된 5000년 전 한반도 최초의 재배 볍씨인 '가와지볍씨'가 전시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고양의 각 지역 유래, 고양의 문화유산, 조선왕조실록에 언급된 고양의 600년 역사 등이 전시되어 있어 고양시의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고양 600년 기념 전시관’은 일산 호수공원 내 위치한다.관람시간 오전 9시~오후 6시(월요일 휴무)위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595(호수공원 내 고양꽃전시관 옆)입장료 무료문의 031-905-2526독도 홍보관(5학년 1학기 - 1단원 살기 좋은 우리 국토)독도사랑회 길종성 회장이 1억 원을 들여 10여 년간 활동하며 모아온 자료와 사진 등을 전시하는 고양시에 있는 독도홍보관은 일반인과 학생들의 교육용으로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독도홍보관에는 서양지도로는 최초로 도도가 표기된 당빌의 중국전도(1732년 제작) 등 고지도 30여점과 독도사계가 담긴 사진, 동식물자료, 우표 독도 모형 등 100여점이 전시돼 있다. 독도홍보관에는 독도를 650분의 1 크기로 축소한 석고 모형과 노래비, 또 16㎡ 규모 세미나실도 갖춰 학생들에게 독도의 역사교육과 학습장으로 사용되고 있다.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대로 648 월드메르디앙 2층입장료 무료문의 031-913-2341비무장지대 DMZ(5학년 1학기 – 살기 좋은 우리 국토)전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라는 우리나라의 현실을 가장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는 장소가 바로 DMZ이다. DMZ를 방문하기 위해서는 파주시가 운영하는 DMZ 안보관광을 통해서 가능하다. 한국전쟁의 정전협정이 체결된 이후 오랫동안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DMZ는 우리 분단의 역사뿐 아니라 세계적인 생태자원의 보고로 불릴 만큼 잘 보존된 자연경관 또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DMZ 안보관광에는 제3땅굴, 도라전망대, 도라산역, 통일촌 직판장, 통일촌마을 박물관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약 3시간 소요된다. DMZ 안보관광을 위해서는 임진강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인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관광지 매표소에서 이용권을 끊고, 셔틀버스로 이동하며, 이때 신분증은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관람시간 평일 오전 9시~오후 3시, 오전 9시~오후 3시 30분(월요일 휴무)위치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48-53이용요금 일반 12,200원, 어린이/청소년 9,500원문의 임진각관광안내소 031-953-4744행주산성(6학년 1학기 – 1단원 조선사회의 새로운 움직임)1963년 사적 제56로 지정된 행주산성은 임진왜란 당시 의병과 승병을 포함한 2천 300여명으로 왜군 3만 여명을 물리친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하나인 행주대첩이 일어난 곳이다.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전라도 순찰사로 있던 권율 장군은 이 터에서 3만 왜군을 막아내고 그 여세를 몰아 수원 독산성에 포진하여 서울을 탈환하고자 경기, 충청, 전라 3도의 총 지휘관이 되었다.이 싸움에서는 우리나라 전쟁 역사상 처음으로 '재주머니 던지기'라는 전법이 쓰였다. 아낙네들은 긴 치마를 잘라 짧게 덧치마를 만들어 입고는 치마폭에 돌을 주워 담아 싸움을 거들었는데, 행주치마라는 이름이 바로 여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정확한 축성 연대와 목적은 알 수 없으나, 성 안에서 백제시대의 기 2016-12-24
- 전국연합학력평가는 무엇을 공부하고 연습해야 할까? 아웃풋 트레이닝-실전 epilogue 2017년도 전국연합학력평가 일정이 발표되었다. 2017년 3월 9일 목요일 전국의 고등학생은 첫 모의고사에 도전하게 된다. 각 월의 시행 영역과 과목 안내가 발표가 되었고, 예비 고3 학생들의 경우 월별로 모의고사 시험 범위를 준비하는 계획을 세울 시기인 겨울방학이 다가오고 있다. 아마도 대부분의 예비 고1 학생들은 고등학생으로 처음 시험을 중간고사로 알고 있겠지만 수학의 경우 새로운 형식의 30문제를 100분 안에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처음 경험하게 될 것이다. 예비 고2 학생들과 예비 고3 학생들은 자신의 모의고사 공부 방법을 점검해보아야 할 시기이다. 모의고사 전 1~2주가 아니라 최소 1개월 정도의 여유를 두고 한주에 1일은 모의고사 준비를 해야 한다.전국연합학력평가-준비 수능을 포함해서 모의고사는 30개의 수학 영역에서 출제 유형의 개념이 정해져 있다. 수능이나 모의고사 문제를 완벽하게 예상하는 족집게 선생님은 없어도 족집게 유형은 존재한다. 먼저 30개의 문제를 편하게 풀어보자. 그리고 30개의 문제들 중 자신이 틀린 유형들을 적어보자. 이제 준비는 끝났다. 그 틀린 유형을 찾아서 먼저 공식이나 내용 정리를 한 후 필요한 부분을 적고 기출문제집을 통해서 같은 유형들을 3문제 이상 찾는다. 그리고 오답노트는 틀렸던 대로 정리 후 틀린 부분을 수정해서 정리하자. 준비해둔 예제들을 3문제 정도 다시 풀어보고 반복한다. 그리고 반드시 연결된 심화 문제(개념의 응용이 혼합된) 역시 풀어본다. 지금까지는 양궁 선수가 맞추어야 할 과녁이 어디 인지를 익혔다.실전 감각을 익히는 훈련을 한다. 준비과정에서 편하게 시간 제약 없이 문제를 풀고 정리했다면 이제 실전이다. 다른 연도의 모의고사나 또는 사설 모의고사를 이제 실전처럼 연습한다. 생체시계 연습이다. 크게 4개의 분류로 연습한다. 첫째 전 국민의 문제인 1번부터 8번까지 그리고, 22번부터 24번까지를 문제당 1~2분 안에 푸는 연습을 한다. 둘째, Skip도 능력이다. 11번부터 21번까지 중에 막히는 문제 2-3문제를 Skip 하고 2~3분에 한 문제씩을 푸는 연습을 한다. 셋째 위기가 찬스다. 등급을 가를 수 있는 문제들 25번부터 30번까지 중에 2~3문제를 Skip 하고 꼼꼼하게 문제별로 5분 내외로 문제를 푼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는 운명의 시간이다. Skip 해두었던 4~5문제에 집중하는 시간이다. 풀 수 있는 문제들을 정리하고 남은 시간 5분을 항상 남겨두자. 100분 중에 우리는 95분을 연습한다. 마킹의 시간을 고려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항상 연습은 실전처럼 한다. 이제 활을 쏘았다. 맞지 않으면 다시 과녁을 향해 준비하고 활을 쏘는 연습을 반복하면 된다.모의고사의 자신감을 갖는 고등학생이 되자! 수학을 가르치다 보면 학생들에게 받는 가장 많은 질문은 자신은 개념학습은 충분히 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다른 친구들은 틀린 문제를 금방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데 자신은 3~4번 이상 풀어보고 복습해야 하는 것이 너무 힘들다는 어려움을 호소하며 해결 방법을 묻는다. 그때마다 마음속으로 기쁘다. 이런 질문을 하는 학생은 이미 해답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실행시키는 동기부여가 필요할 뿐이다. 틀린 문제를 다시 풀고 정리하는 반복학습은 힘들다. 하지만 이것이 최고의 성적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꼭 명심해야 한다. 목적 있는 학습이 최고의 결과를 만든다. 국가 대표 양궁선수는 금메달을 위해 활시위만 잡아당긴 것이 아니라 과정별 훈련을 모두 마친 자신감 있는 선수이다.김우헌 원장델타수학학원 2016-12-22
- 예비고1과 고3의 논술 대비법 잔인한 입시계절이다.성적순으로 행복이 결정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합격은 다음 단계로 가는 계단 일 뿐이다. 인생 전체로 보았을 때 원하는 고등학교 합격이나 대학교 합격이 중요한 것은 분명하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최악의 상황이라도 어떻게 대처하고 극복하느냐가 자신의 미래를 더 큰 차이로 이끌어 낼 수 있다.외고에 떨어지고 서울대학교에 합격한 학생도 있고, 일반고에서 내신5등급을 극복하고 논술전형으로 합격한 학생도 있다. 어제는 논술전형으로 합격한 학생이 찾아와서 자신의 기적 같은 스토리를 2시간 넘게 이야기하고 갔다. 대한민국 대입수험생 중 1명 있을까 말까하는 기적 같은 반전의 스토리였다. 내가 직접 지도한 학생이어서 매우 자랑스러웠다. 학생들의 소식을 기다리며 기분이 가라앉아 있었는데 큰 기쁨을 주었다. 혼자만 알고 있을 스토리가 아니어서 합격후기를 사실에 근거해 써오라고 했다. 다음 주에 그 학생의 합격후기를 기고할 예정이다. 결과만 먼저 언급하면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에 논술전형으로 합격한 학생의 이야기이다. 기적을 바라고 공부에 임하는 자세는 나쁘지만 최선을 다해 기적 같은 합격을 했기 때문에 소개하려는 것이다. 그리고 이번 기고를 쓰는 이유는 예비고1학생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와 고3수험생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기 때문이다. 예비고1학생들은 입시제도의 변화에 빠르게 대처해야 한다. 지금 입시제도의 큰 변화는 교과 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시대는 지났다는 것이다. 그래서 상위권 대학에서는 교과(종합)전형과 논술전형으로 많은 학생들을 선발한다. 2018학년도 수시에서 73.7% 정시에서 26.3%를 선발한다. 2018학년도 수험생 전체로 볼 때 학생부(교과) 40%, 학생부(종합)23.6%, 논술위주 3.7%, 실기5.3%, 정시 26.3%이지만 2017학년도 수시전형의 경우를 보면 서울 상위권 대학은 학생부 교과 10.9%, 학생부 교과(종합)27.7%, 논술 22.2%, 정시 36.8%를 선발했다. 서울 상위권대학을 지원하려는 경우는 학생부 종합전형과 논술을 가볍게 준비해서는 안 되는 이유를 서울 상위권 대학 선발비율에서 알 수 있다. 논술준비를 통해서 심층면접을 준비할 수 있다. 고려대가 논술전형을 폐지했지만 심층면접을 본다. 심층면접은 서울대에서도 선발방법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말로 하는 논술이라고 보면 된다.바뀐 제도를 좀 더 살펴보면 먼저 고교 영어의 절대평가가 과목의 중요도 순위에 영향을 끼칠 것이다. 고1의 경우 3월9일(목) 전국학력평가고사를 본다.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전국 석차를 보고 놀라게 된다. 실질적인 전국 석차를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내년에는 특히 국어와 수학은 그대로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국어의 중요도는 말할 필요가 없다. 특히 영상세대인 요즘 학생들은 어휘력과 독해력이 부족하다. 독서를 통한 독해력 향상을 기본으로 하고 입시전형을 미리 알고 대비할 필요가 있다. 고등학교 과정 중, 교과 +독서+동아리 +봉사 등 해야 할 일이 많다. 무엇보다 자신의 경쟁력 있는 장점을 키워서 대학입시와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최소한,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을 찾아야한다. 고1 이 되기 전에 점검하고 경쟁력 있는 인재가 되기 위한 방향 설정이기 때문이다. 고등학교의 생활기록부에 기재된 내용은 성적을 비롯한 모든 내용이 대입전형과 직결된다. 중요도의 차이가 있지만 학생이 그것을 알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고1이 되기 전에 자신의 장단점과 꿈을 점검하라는 것이다. 학습적인 면도 중요하지만 `나의 꿈의 목록`을 기록해 보길 바란다. 그래야만 자신의 진로와 대학 진학을 맞출 수 있고 무엇보다 자신의 장점을 키울 수 있고 경쟁력 또한 만들어 진다. 지신이 좋아하는 대학을 합격할 수 있도록, 자신이 좋아하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자신의 삶이 행복할 수 있도록 이번 겨울 방학이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특히 논술에 있어서도 지금 준비해야한다. 올해 논술전형 결과를 보면 기적 같은 경우도 있지만 철저하게 준비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기 때문에 인문논술 경우 최소한 2년은 준비를 해야 한다. 예비고2의 경우는 겨울방학 때 반드시 준비를 해야 하고 예비고3의 경우는 논술전형 원서를 쓸 성적이면 무조건 준비를 해야 한다. 고등학교 3년은 빨리 지나간다. 고3의 1년은 계절이 바뀌는지도 모르게 더 빨리 지나간다. 그러나 3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삶의 방향은 완전히 다르다. 고3의 1년은 계절이 바뀌는 지도 모르게 빨리 지나간다. 물리적 시간을 탓하지 말고 긴장하고 나에게 꼭 필요한 정신적 시간으로 무장하는 겨울 방학이 되길 바란다. 끝으로 고3 수험생과 재수생들에게 그동안 수고 했으며 아직 남은 추가합격자 발표에서 행운을 기원하며 정시전형에서도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결과만 중시되는 잔인한 계절이지만 모든 결과가 다 발표되기 전에 과정을 함께한 분들께 결과에 상관없이 고맙다는 문자라도 보내라. 왜냐하면 함께한 분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어 주셨고 미래의 나를 위해 도움을 주심은 물론 기쁨도 슬픔도 함께할 분들이기에.서장원 원장서장원맥국어논술학원 2016-12-22
- 겨울방학! 문과계열과 예체능계열 예비고3이 사회탐구를 위해 해야 할 일 예비 고3에게 있어 고2 겨울방학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수능이 긴 여정이라고 해도 자기만의 플랜을 가지고 특정 목표를 이룰 만큼 긴 시간이 주어지는 것은 고2 겨울방학이 유일하기 때문이다.하지만 겨울방학과 봄방학을 합쳐도 주어지는 시간은 두 달, 계획 없이 시간을 보내다가는 허비하기 쉽다. 주요 과목인 국·영·수와 함께 자신만의 무언가를 만들어야 한다.입시에 있어 대학에서 가장 고심하는 것은 '변별력'이다. 오락가락하는 수능 난이도, 영어 절대평가의 시행, 대학별고사 형태의 논술 전형 축소 등 대학의 입장에서 우수한 학생을 뽑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 변별력의 확보 때문에 입시에서 탐구영역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다. 2016년의 경우 사탐에서 가장 많은 학생들이 선택하는 생활과 윤리와 사회문화의 난이도가 높아진 것도 이러한 흐름과 맥을 같이한다.문과계열과 예체능계열의 예비고3에게 겨울방학은 사회탐구 과목 중 최소한 1과목을 마무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렇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우선 많은 사회탐구 과목 중 자신이 입시에 활용할 과목을 확실하게 정해야 한다. 흔한 표현으로 '시작이 반'이라고 했다. 사탐 과목을 늦게 정하면 늦게 정할수록 준비 기간도 짧아진다.사탐 과목을 결정할 때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것은 '고3 내신 과목으로 어떤 사탐 과목을 선택했는가?'이다. 고등학교 내신 중 가장 중요한 내신은 고3 1학기 내신이다. 따라서 고3 1학기에 선택한 내신 사탐 과목은 어쩔 수 없이 해야 한다. 만약 고3 내신 사탐 과목과 수능 선택 사탐 과목이 달라진다면 입시를 위해 준비할 과목이 늘어나고 만다.사탐 과목 선택에 있어 두 번째로 고려 할 사항은 생활과 윤리와 사회문화가 자신에게 맞는 과목인지 파악하는 것이다. 이 두 과목은 사탐 응시생 중 절반 이상이 선택하는 과목이다. 수시에 필요한 최저등급을 맞추기 위해, 정시에 필요한 안정적인 백분위를 확보하기 위해 두 과목의 선택 비율은 매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사탐 과목 선택에 있어 세 번째로 고려 할 사항은 연관 과목을 찾는 것이다. 여기서 연관 과목은 세부적으로 전형 방법이 될 수도 있고, 과목의 계열이 될 수도 있다.전자의 예로 논술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은 윤리 관련 과목을 사탐 과목으로 정하는 것이 좋다. 인문 논술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윤리적 선택 상황 속에서 가치판단을 논하는 것이다.후자의 예로 들 수 있는 것은 동아시아사의 선택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사가 필수가 되면서 이와 연관된 동아시아사를 패키지 형태로 묶어서 공부하려는 경향이 확대되고 있다.12월 말부터 이듬해 3윌 모의평가 전까지 예비고3들에게 9주 정도의 시간이 주어진다. 앞서 서술한 것처럼 그 시간이면 사회탐구 과목 중 최소 1과목은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 것이 가능하다. 3월 모의고사에서 고3 사회탐구의 범위는 전 범위이다. 먼저 출발하고 가속도를 붙이는데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한림입시학원권철현 원장 2016-12-22
- 2017학년도 안양 지역 4년제 일반대학교 31일부터 4년제 일반대학교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수시에 실패한 안양지역 학생들이 정시로 서울권 대학에 합격하기는 쉽지 않다. 지역별로 중위권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학교는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인 경우가 많다. 수도권 특히 서울과 가까운 안양지역의 대학교는 안양 지역 학생들 뿐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도 선호하기 마련. 우리지역에 위치한 4년제 대학교의 정시모집 관련 알아두면 좋은 내용과 인기학과 등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정시 선발 모집인원은 수시모집 등록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일부 학과의 경우 지원인원 및 성적에 의해 변경될 수 있다. 안양대학교, ‘나’ ‘다’군에서 415명 모집… 9개 학과 16개 전공 과정 모집안양대학교는 2016학년도 26개학과 5개 전공을 모집하였으나 2017학년도에는 9개 학과 16개 전공으로 신학과와 기독교문화학과를 신학과로, 영어영문학과와 관광학부 관광영어통역전공을 영미언어문화전공으로, 경영학과와 국제통상유통학과를 글로벌경영학과로 통합 운영한다.신학대학을 제외하고 수능 위주 정시 선발인원이 많은 학과는 안양캠퍼스 기준 ‘나’군 유아교육과 11명 , 스마트창의융합대학의 식품영양학과 12명 등이다. ‘다’군에서는 정보전기전자공학전공 24명, 글로벌경영학과 18명, 관광경영학과 17명을 모집한다. 디자인발명창업학부의 디지털미디어디자인전공과 화장품발명디자인전공은 각각 7명과 10명씩 나군에서 선발한다.한편 관광경영학과, 식품영양학과, 환경에너지공학전공은 교직과정 설치학과로 교직과목 이수 후 중등학교 정교사(2급) 자격증이 발급되며 식품영양학과는 식품영양교사 2급 자격증이 발급된다, 사범계열인 유아교육과 역시 유치원 정교사 2급 자격증이 발급되며 기독교교육과는 중등학교 정교사(2급) 자격증이 발급된다.학과에 따라 다르지만 2016학년 최종 등록자의 수능 및 내신 등급을 살펴보면 식품영양학과의 경우 정시 최초합격자 최고와 최저 평균은 백분위 74.26점, 최종등록자 평균은 72.11점이었다. 안양대학교의 인기 학과 중 하나인 화장품발명디자인학과는 최종등록자 기준 평균은 72.12점이다. 정시 나군 합격자 학생부 성적은 식품영양학과는 4등급대, 화장품용기디자인학과는 2등급대 후반으로 조사됐다.▶ 주목 이 학과!화장품용기디자인학과_미래 유망산업인 화장품 산업에서 절대적 필수요소인 화장품 용기, 포장, 소도구 등의 화장용품 분야의 중요성은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인 화장품 회사들에게까지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천연향장학과는 화장품용기의 신기능 발명, 디자인, 설계, 금형, 사출, 표면조형 등의 커리큘럼과 현장실습의 과정이 겸비되는 세계유일의 창의적 학과이다. 원료만큼이나 중요한 관련 산업의 중요성에 발맞추어 국·내외 업계 최초로 배출되는 화장용품 산업 전반에 대한 전문능력을 갖춘 졸업생은 세계 각국 유수 화장품회사의 개발부, 화장용품 개발 및 제조 기업체로 확실한 진출 자격을 갖추게 된다.졸업 후 화장품 발명디자이너, 국·내외 화장품회사 디자인 개발부, 화장용품 개발전문업체, 화장용품 제조전문업체 개발부 등의 전문인력으로 활동한다.성결대학교 ‘가’군, ‘다-음악학부’군에서 총 313명 모집성결대는 ‘가’군과 ‘다-음악학부’군에서 총 313명을 모집한다. 수능위주 선발에서 수능 100%로 모집하는 학과는 없고 일반전형은 수능60+학생부40, 유아교육 일반전형은 수능60+학생부30+교직10, 체육교육일반전형은 수능40+학생부20+실기35+교직5의 비율로 선발한다.일반전형으로 가장 많이 선발하는 학과는 동아시아물류학부(유통물류학전공, 동아시아학전공), 정보통신공학전공, 산업경영공학전공이 각각 17명을 모집한다. 또한 여학생에게 인기가 좋은 뷰티디자인전공은 입학정원 40명중 9명을 수능위주 일반전형으로 선발한다.2016학년도 성결대학교 정시모집 최종 입시 경쟁률은 중어중문학과가 13.45, 유아교육학과가 13.00으로 높았으며, 국제개발협력학부 12.22, 도시계획·부동산학부 11.44, 동아시아물류학부도 11.19로 높았다. 예술대학의 뷰티디자인학부는 8.67을 기록했다. ▶ 주목 이 학과!국제개발협력학부_학문적으로 농촌지역사회와 도시지역사회 그리고 국가와 세계적 차원의 여러 문제를 탐구하여 지역 간 균등발전을 도모하고, 인적 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인간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윤택한 복지사회로 건설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세계화 정보화 지방화 시대를 맞이하여 지역사회 개발기관 및 지역사회 개발행정 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문제 해결능력과 정보화 및 정책분석능력 그리고 지역개발 행정능력을 갖춘 지역개발지도자를 양성한다. 사회의 흐름과 문제를 찾아 대안을 제시하는 능력을 기른 졸업생들은 현재 정부 산하기관 및 유관단체의 공무원, 국토개발, 지역개발 관련 연구기관, 시민단체 지도자 및 지역사회개발의 지도자, 교육기관, 금융기관, 기업체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있다. 한세대학교 ‘가’군 262명 모집… 다수 학과 수능 100%로 선발 한세대학교는 섬유패션디자인학과 32명, 시각정보디자인학과 31명, 실내건축디자인학과 30명, 국제경영학과 25명 미디어광고학과 16명 등 총 262명을 ‘가’군에서 정시 모집한다. 면접이 적용되는 신학과와 실기점수가 반영되는 음악학과 공연예술학과 시각정보·실내건축·섬유패션디자인학과를 제외한 나머지 학과는 모두 수능 100%로 선발한다.2016학년도 대입 정시 경쟁률을 살펴보면 음악학과 중 관악이 26.67로 가장 높았고, 피아노 20.00, 공연예술 25.50, 시각정보디자인 14.11, 공간환경디자인 12.78, 섬유패션디자인 12.48, 경영학 8.73, 경찰행정학 7.36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시모집 최종등록자의 수능최저 성적(백분위)은 경찰행정학과, 간호학과, 광고홍보학과가 각각 77.5점, 76.0점, 71.7점으로 높았다. 다른 학과들의 최종 등록자 최저 점수는 일반적으로 50~60점대로 나타났다. ▶ 주목 이 학과!경찰행정학전공_ 경찰행정학전공에서는 국민의 생명과 신체 보호를 비롯하여 사회공공질서를 유지해나갈 전문적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경찰의 조직, 인사는 물론 민사법과 형법, 형사소송법 등 법학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돕는 이론교육에서부터 재학생 전원이 태권도 유단자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경찰행정학 전공의 재학생 대부분은 경찰공무원으로 진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경찰관 국가고시를 준비하고 있다. 그 밖에 일반행정직공무원, 법원공무원, 검찰사무직공무원, 국가정보원, 군수사기관(헌병장교), 형사사법기관, 일반경비업, 탐정업, 보안업체, 대학원 등으로도 진출하고 있다. 또한 한세대학교 경찰행정학 전공에서는 2003년에 경찰법무대학원을 설치하여 경찰학 석사와 법학석사를 길러내고 있다. 2007년 3월에는 일반대학원에 경찰학 석사과정도 설치하여 2개의 대학원에서 경찰학 석사를 교육하고 있으며 현재는 경찰학 박사과정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약 30여명이 한 학년의 정원인 작은 규모의 학과임에도 불구하고 평균 8-10명 정도의 경찰공무원을 매년 배출하고 있다.한편 최초(추가)합격자 미확인으로 인한 모든 불이익은 합격자 본인의 책임이며 정시모집에서 복수의 대학에 합격한 자는 정시모집 등록 기간에 1개 대학에만 등록하여야 한다. 최초합격자는 지정등록기간 내에 2016-12-22
- 예비고3 이과 수험생이라면 김승백팀장 해송학원 4321 Dream반 문의 02-553-5184해마다 고2 겨울방학이 되면 수학에 대한 두려움에 휩싸이는 중위권 이과 예비고3 수험생들이 있다. 고1~2 동안 이과수학 수능 심화과목인 ‘미적분Ⅱ’, ‘기하와벡터’를 제대로 공부해두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두 과목은 이과 수능수학의 핵심 과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수의 중위권 학생들은 그동안 내신 공부만으로도 버거워 ‘미적분Ⅱ’, ‘기하와 벡터’를 마스터해 둘 여유가 없었던 것이다. ‘확률과통계’ 마저 자신이 없는 상황이라면 더더욱 심각하다. 다가올 3월 교육청모의고사는 기대할 것도 신경 쓸 겨를도 없다. 이런 상황이라면 이제 내년 11월 본 수능에 맞춘 10개월간의 기간별/단계별 학습계획을 현실성 있게 마련하고 이를 꿋꿋하게 수행해나가는 길만이 남아있을 뿐이다.‘미적분Ⅱ’, ‘기하와 벡터’ 공부가 미흡한 중위권 이과학생이라면 상위권의 학습계획을 모방해서는 안 된다. 다음에 유의해서 계획을 세워보자. ① 수능실전개념학습 완료 시점을 6월 평가원모의고사 직전까지로 충분히 길게 잡는다.(주3회 수업 기준). 개념 진도를 빠르게 나가려는 욕심을 버리고, 개념 확인 및 연습문제 풀이를 병행해서 충분히 다진다. ② ‘미적분Ⅱ’, ‘기하와벡터’ 개념진도를 동시에 진행하면 학습효율이 떨어진다. 한 과목씩 순차적으로 완료해 간다. 먼저 ‘미적분Ⅱ’를 주3회 5~6주로 완료한 후에 ‘기하와벡터’로 들어가야 한다. ③ 6월 평가원 모의고사 이후에도 최고난도 킬러문제보다는 30문항 중 27~28문항이나 출제되는 중·상 난이도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추어 공부한다. 최고난도 문항 대비학습은 2등급에 도달한 다음의 일이다. 3~4문제까지 틀려도 2등급은 받을 수 있다.수능까지 이제 10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하지만, 아직 희망은 있다. 10개월 만에 60~70점대에서 90점대로 점프하는 학생들을 수없이 보아왔다. 성급하게 덤비지 말고 한 과목씩 차분히 혼신의 힘을 다해 공부하자. 대입 정시전형에서 서울 소재 4년제 이공계 합격에 필요한 이과수학 점수는 80점대 초반이고, 이는 전체 30문항 중 24개 정도 맞으면 받는 점수이다. 85점 정도를 받으면 서울 소재 중위권 대학, 90점 이상을 받으면 서울소재 상위권 대학 합격권에 들어간다. 요컨대, 수학이 약한 중위권 이과 예비고3이라면, 90점을 1차 목표로 잡은 단계적 학습 계획에 따라 성실하게 공부해야한다. 2016-12-21
- 이투스24/7 천안점, 윈터캠프에서 ‘나’를 변화시킨다 재수생들을 위한 차별화 된 개인맞춤 학습전략으로 학생들의 큰 성적향상을 이끌고 있는 이투스24/7. 놀랄만한 성적 향상으로 우수성이 검증된 이투스24/7 천안점이 1월과 2월 고등학교 재학생들을 위한 윈터캠프를 진행한다.이투스24/7 천안점 이흥우 원장은 “개인에 맞는 ‘맞춤학습’과 빈틈없는 ‘완전학습’이 윈터캠프의 특징이자 강점”이라며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성적향상과 생활 관리는 물론, 대입을 위한 진로진학 로드맵도 제시해 학생들의 개인별 맞춤완전학습을 이끈다”고 설명한다.11월 23일 이투스24/7이 진행한 교육설명회이투스24/7은 하루 24시간, 1주 7일이란 의미 입시 명문 이투스교육의 콘텐츠와 청솔학원 학습관리가 결합, 대입을 대비한 최선의 ‘개인별 맞춤학습’을 지향하고 있는 이투스24/7 천안점은 국어, 수학, 영어, 탐구, 논술과 함께 학생부종합전향까지도 대비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이투스24/7의 주요 학습도구는 인강(인터넷강의)과 질의응답, 그리고 단과특강이다.프로그램은 철저히 개별맞춤식으로 구성한다. 학생마다 부족한 과목은 물론 취약 단원까지 다를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이투스24/7은 정해진 시간표 대신 개인 스케줄링을 제공, 개인에게 필요한 수준의 학습과 학습량·학습방법을 제시한다. 무리한 강의, 수준에 맞지 않는 교재, 과목별 불균형에서 벗어나 균형 있는 학습을 위한 최고의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또한 온라인 강의 수업을 듣다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생기거나 좀 더 확실한 개념정립을 하고 싶을 때 맞춤강사들이 즉각적인 수업 이해를 도와주게 된다. 이 원장은 “자신의 수준에 맞는 계획을 세우고 전문강사들의 코치와 티칭 아래 스스로 실천하며 학생들은 자기주도학습을 몸에 익히게 된다”고 강조했다.이투스24/7 천안점은 윈터캠프 수강생 전원에게 한 달간 전과목을 수강할 수 있는 이투스 All-프리패스와 족보닷컴 1년 회원권을 제공, 내신관리 대비를 위한 학교별 기출문제를 무상제공하며 원하는 강의를 얼마든지 들을 수 있는 특전과 다양한 문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여기에 개인학습 플랫폼인 ‘24/7태블릿’도 무료로 제공한다. 24/7태블릿을 통해 학생들의 스케줄, 학습, 성적관리가 이뤄지며, 이투스북의 콘텐츠가 끊임없이 업데이트되어 국내 최고의 소프트웨어까지 포함하고 있다.학생들의 학습도 스마트하게 진행된다. 필수프로그램에 포함되는 영어단어와 듣기를 스마트하게 관리·진행할 수 있으며, 일일테스트의 즉각적인 결과와 오답 확인 또한 가능하다. 또한 간단한 ‘인쇄’ 클릭 한번으로 나만의 단어장을 만들 수 있어 학생들의 활용도가 높다. 다른 과목의 오답과 유사문제, 난이도에 맞는 다양한 문제풀이 역시 가능하며 이 또한 오답노트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24/7태블릿은 원격으로 모니터링 되어 제어가 가능하며, 학습 외 콘텐츠에 대한 꼼꼼한 관리도 진행된다.윈터캠프에서는 학년 초 첫 모의고사에 대한 준비도 대비한다. 이 원장은 “예비고3은 물론 첫 고등학교 모의고사를 치르는 예비고1 학생들에게 3월 첫 모의고사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며 “이를 위해 모의고사 실전대비를 운영한다”고 말했다.학생부종합전형을 대비해 고3에게는 자기소개서 특강을, 고1, 2에게는 학생부 관리특강을 실시한다. 예비 1·2·3학년을 위한 윈터캠프는 겨울방학 시작과 함께 1월 2일에 개강해 2월말까지 진행된다. 12월 30일까지 등록 마감한다. 또한 국영수 단과특강은 6주에 걸쳐 진행한다.겨울방학 때에는 오전 8시부터 밤 12시까지 캠프가 이어진다. 학기 중에도 야간 자율 학습을 하지 않는 학생을 위한 재학생 정규프로그램을 진행, 꾸준한 수강이 가능하다.지난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큰 관심으로 수강신청이 집중됐던 윈터캠프. 이투스24/7 천안점은 학생들의 진정한 변화에 집중하기 위해 학년별 각 20명으로 인원을 제한한다.윈터캠프 희망자를 위한 내원 상담이 현재 활발히 진행 중이다. 문의 041-5560-247 / 010-5756-0247 2016-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