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6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의왕 ‘학부모 스터디’ 참여해 보세요~ 의왕시는 학부모들이 평소에 관심을 가진 분야에 대해 주제를 선정하고 팀을 짜 스터디 할 수 있는 ‘학부모스터디’를 운영하고자 모집에 들어갔다.관내 초·중·고 학부모들 중 신청자를 받아 독서나 토론, 음악, 미술, 자기주도학습, 동화구연, 자녀와 대화법, 논술지도, 문화재 탐방, 도시농업, 하천 생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율적으로 주제를 선정해 스터디 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 관내 학교 졸업생 학부모도 참여 가능하다.참가를 원하는 학부모들은 주제별로 6인 이상 10인 이하의 팀을 구성해 신청하거나, 개별적으로 신청할 수 있다. 개별신청의 경우, 같은 주제를 원한 사람들끼리 한 팀을 만들어 준다.팀별로 월 2회 이상 학습활동을 진행해야 하며, 일정기간의 스터디 후에는 팀별로 자녀나 학교, 지역사회에 나가 관련 주제에 대한 재능기부를 할 예정이다. 의왕시청 관계자는 “앞서 언급한 분야 외에도 자신들이 스터디 하기 원하는 주제를 선정해 신청할 수도 있기 때문에 관심분야가 비슷한 주변의 지인들과 팀을 짜서 신청하면 좋다”고 설명했다. 또 “학부모 역량강화를 위해 처음으로 시도하는 프로그램으로 스터디 팀 활동에 대한 기대도 크다”고 덧붙였다. 학부모 스터디는 오는 12월 16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내년 2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또한, 스터디 팀별로 운영에 필요한 경비 등 일부 사항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할 경우 의왕시청 창의교육지원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참가신청서는 의왕시청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단, 개인 신청의 경우 자신이 원한 분야의 신청자가 일정 인원에 이르지 못할 경우 스터디 팀이 결성되지 않을 수도 있다. 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4
- 유대식 교육의 결정판, 헤브루타 멘사 교육연구원 세계 0.2% 인구로 노벨상 수상자의 30%, 미국 2% 인구로 아이비리그 대학생의 30%를 차지하는 민족, 그리고 스티브 잡스, 마크 저커버그와 아인슈타인. 이들의 공통점은 유대인이다. 유대인들이 이토록 세계 흐름을 주도하는 리더로 자리 잡은 이유는 무엇일까? 현대 지식인들은 그 답을 유대인들만의 질문하고, 대화하며 토론하는 교육법인 ‘헤브루타’에서 찾고 있다. 아울러 발 빠른 대치동 엄마들이 듣고 싶은 수업으로 손꼽는 것이 바로 헤브루타 멘사 수업이다. ‘한국의 모든 수업이 헤브루타로 진행되면 좋겠다’는 헤브루타 멘사 교육연구원(의왕 내손동) 이진영 원장을 만나보았다.헤브루타란 무엇인가?헤브루타는 대화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깊이 있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교육법이다. 유대인들이 어릴 때부터 가족들과 식탁에 앉아서 대화를 나누고, 학교에서 여러 명이 한 조를 이루어 묻고 답하는 교육방법이 바로 헤브루타이다. 정답을 가르치지 않고 질문을 만들어 생각하게 하는 헤브루타는 하나의 문제에 숨겨진 다양한 관점을 보게 한다. ‘듣는 교육이 아닌 묻는 교육’, 아울러 배운 내용에 대해 의문점을 가지고 체화되는 과정을 겪을 수 있는 것이 헤브루타다.대치동을 중심으로 관심이 뜨겁다. 교육서에서도 하나같이 헤브루타를 외치는 이유는?미래인재를 키우는 최상의 대안이 바로 질문하고 토론하는 헤브루타다. 헤브루타는 급조된 프로그램이 아니다. 3500년 역사를 통해 인정된 제대로 된 토론 문화이다.학부모들은 처음엔 어떻게 하면 ‘유대인처럼 키워 리더로 만들 수 있을까?’에 관심을 가진다. 하지만 헤브루타는 토론과 대화를 통해 인성과 자기 자신의 내면을 정리하는 과정이다. 다만 헤브루타 수업에 익숙해진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논리성 및 창의적인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이 향상한다. 아울러 1등을 목표로 삼은 기존의 방식과 달리 헤브루타는 ‘왜 공부를 해야 할까?’ 라고 질문하고 토론한다. 학(學)은 많으나 습(習)이 없는 교육 현실 속에서 아이들은 진지하게 자신에 대해 고민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진다. 이는 타인에 대한 이해와 자기 주도 학습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다. 헤브루타 수업의 진행방식이 궁금하다?헤브루타 수업은 크게 티쿤올람, 퀴즈, 논리게임, 헤브루타 디베이트로 이루어진다. ‘이 세상을 개선하라’는 의미의 티쿤올람은 아인슈타인과 프로이드, 스티브 잡스처럼 끊임없이 나만의 질문을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자기만의 독특한 세계를 만들면서 독립심을 키운다. 퀴즈도 아이들은 흥미로워한다. “무심코 한 약속 때문에 순식간에 지인에게 큰돈을 주어야 할 일이 생겼다. 어떻게 하면 약속도 돈도 지킬 수 있을까?” 정답 없는 퀴즈에 열중하면서 경영의 전략과 삶의 지혜에 대해 엿볼 수 있다. 논리게임도 흥미롭다. “파티에 갔는데 드레스가 순식간에 찢어졌다. 어떻게 해야 할까?’” 겪어보지 못한 어려운 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익힐 수 있다. 헤브루타 디베이트는 ‘아이 스스로 자신의 길을 가도록 할 수는 없을까?’라는 학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해준 과정이다. 찬성, 혹은 반대의 가정을 만들어 주장하고 질문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어른이 되어 세상을 미리 살아보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이 과정을 아이 스스로 창작해내면서 창의력과 상황판단력도 함께 길러진다. 즐거운 상상력을 통해 탈무드의 개념을 체화하는 것은 물론 공부가 재미있다는 것을 찾아내는 것은 덤이다.수업대상이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생까지이다. 더 어린아이들은 수업을 들을 수 없는지?헤브루타수업 대상은 초등 5학년부터 중3까지이다. 4학년 이전에는 논리정연하게 이야기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더 어린아이들은 보드게임을 통한 멘사 수업을 받을 수 있다. 멘사 수업은 미국 멘사협회에서 선별된 두뇌 계발용 학습교구를 사용한다. 아이들의 집중력과 사고력 등 다양한 영역의 발전을 흥미롭게 이끌어 낸다. 보드게임을 통한 스토리텔링 시간도 인기가 높다. 멘사 수업은 6살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가능하다. 유대인 육아법과 헤브루타 수업에 대해 알고 싶은 학부모들을 위한 수업도 미리 신청할 수 있다. 헤브루타멘사 교육연구원 031-422-2110주윤미 리포터 sinn74@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4
- 과천시소식 - 2013년 12월 1주 과천시, ‘사춘기 메들리’ 공연과천시에서 연말을 맞아 청소년과 가족들을 위한 ‘사춘기 메들리’공연을 펼친다. 현재 대학로에서 절찬리에 공연 중인 ‘사춘기 메들리’는 포털 사이트 ‘다음’에 연재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웹툰이다. 순수했던 첫사랑의 기억을 노래하는 작품으로 과천 관내 10세 이상 청소년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1회 공연하며 공연료는 1인 3천 원이다. 12월 29일 오후 2시 과천시 청소년수련관 4층 공연장에서 열린다. 관람을 원하는 청소년과 가족들은 14일 오전 10시부터 청소년수련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예매하면 된다.과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첫사랑의 두근거림을 연극 ‘사춘기 메들리’를 통해 느껴 보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문의 : 교육청소년과 2150-3932 ‘언제까지나 살고 싶은 과천 만들기’ 사업 공모 과천시는 마을 문제를 주민 스스로 고민하고 민?관 협력으로 주민과의 소통을 넓히기 위해 ‘언제까지나 살고 싶은 과천 만들기’ 사업을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12월 11일까지이다. 사업대상은 마을환경을 가꾸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내년 1월부터 9월까지이며, 가능한 한 상반기 중 사업을 완료해야 한다. 사업비는 각 동 주민 센터별로 1~2개 사업을 선정해 단위사업별로 2천만 원 범위에서 지급한다. 주민자치위원회 또는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과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사업 참여주민 15인 이상이 연명해야 하며, 그중 대표자를 선임해 동 주민 센터와 업무를 연계해 추진해야 한다. 응모자는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계획서를 구체적으로 작성하여 신청서와 신청자 명단 등과 함께 동 주민 센터에 신청하면 된다.응모된 사업은 오는 12월 중 마을공동체 만들기 위원회에서 주민참여도, 창의성, 효과성, 실현 가능성 등을 심사해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문의 : 총무과 자치협력팀 3677-24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4
- 여자니까, 운전만 한다? NO, 내차는 내가 관리한다. 여성운전자들이 급격히 늘고 있지만 여성들에게 자동차 용어들은 언제 들어도 생소하기만 하다. 이제 스스로 자동차를 관리하고 안전운전 요령 등을 숙지해서 안전사고 없는 자동차 문화정착에 함께해보는 것은 어떨까? 운전자라면 동절기 대비 차량체크는 필수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월동준비로 분주한 때다. 주부들의 월동준비는 김장, 옷장 정리 등 갖가지 집안일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여성운전자라면 자신의 차량 점점 또한 필수. 여성운전자가 급격히 늘었지만 자신의 차를 스스로 정비하거나 점검하는 것은 대부분 남편의 일로 미뤄두기 일수다. 기계적인 부분에 대한 여성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이유도 있지만 대부분은 관심부족이 원인인 만큼 이제라도 내차는 내가 책임진다는 의식이 필요하지 않을까? 차량의 기계적인 점검은 계절의 변화에 관계없이 주기적으로 받아야 한다. 그러나 겨울철에는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만큼 급작스러운 날씨 변화에 대비해 각별한 준비가 요구되는 시기다. 잘 정비된 차는 안전운전은 물론 중고차 시장에서도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다. 무료 자동차 정비교실, 점검서비스 이용겨울철이 다가오면 대부분의 자동차업체들이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 타이어, 배터리, 브레이크, 부동액 등 무상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 부동액과 냉각수 관리는 동절기 안전과 직결되는 항목이기 때문에 반드시 점검하도록 한다.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송파구지회에서는 해마다 2회에 걸쳐 여성운전자 자동차 정비교실을 열고 있다. 1회에 2일 동안 진행되는 교육기간동안 오일류 점검, 냉각수와 오토오일 체크방법 등 기본적인 자기차량 관리방법에 대한 교육과 자기 차량을 직접 점검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또한 고장 시 응급조치요령 등을 교육하고 있어 기계 용어에 익숙하지 않은 여성운전자들이 차량주행 뿐만 아니라 관리에 까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송파구지회 김재민 지회장은 “타이어와 램프확인은 동절기뿐만 아니라 상시 점검을 해야 하는 필수항목이다”라며 “여성운전자들이 긴급한 상황 발생 시 당황하여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 만큼 우선 차량을 안전지역으로 이동한 뒤에 후속조치를 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해마다 행사에 참여해 차량교육을 받는 여성들도 늘고 있다고 하니 참고해볼만 하다. 타이어 점검은 반드시 해야 하는 필수항목동절기 차량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시되는 것은 타이어 점검이다. 타이어는 유일하게 지면과 맞닿는 부품인 만큼 점검은 필수. 기본적으로 타이어의 적정공기압을 유지해야하는데 기온이 낮아지면서 공기가 수축돼 타이어의 공기압이 떨어질 경우 빙판길이나 눈길에서 위험천만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공기압이 10% 부족하면 연료가 5% 더 소모되고 타이어 수명도 짧아지기 때문에 평상시에도 월 2회 정도는 체크해 주는 것이 좋다. 타이어프로 가든파이브점의 이명호 팀장은 “일반적인 타이어 교체 시기는 타이어 홈에 표시된 마모한계선을 기준으로 하지만 동절기에는 노면이 미끄러워 제동거리가 짧아지는 만큼 일반적인 교체시기 보다 조금 앞서 교체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며 “겨울철에는 스노우 타이어를 장착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다”고 강조한다. 안전운전을 위한 습관과 장비 점검출발 전 시동을 걸때는 스위치 온 상태에서 3초정도 후에 시동을 걸고 시동 후에는 최소 1분정도 지난 다음에 출발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운전자가 LPG차량에만 해당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승용차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밤새 얼어있던 차량에 갑자기 시동을 걸게 되면 시동이 안 걸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도 하고 배터리 수명도 짧아지기 때문이다. 예열되기를 기다리는 동안에는 기어변속 레버를 앞뒤로 이동시켜주는 것이 오토 미션을 오래 쓸 수 있는 요령이다. 또한 기온이 떨어지면 히터, 열선시트 등 차량 내 전기 사용량이 증가해 배터리가 과부하 되기 쉬운 만큼 배터리의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할 경우 새 배터리로 교체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밖에도 얼어붙은 눈과 성애를 제거하기 위한 도구와 스노우 체인은 항상 차안에 비치해둔다. 스노우 체인은 미리 꺼내 녹 등을 제거하고 사용방법에 대해서도 한번쯤 습득해 놓는 것이 필요하다. 스노우 체인을 장착할 때는 엔진의 힘이 전달받는 바퀴에 장착해야한다. 즉, 전륜구동차량은 앞바퀴에 후륜구동차량은 뒷바퀴에 장착하는 것이 좋다. 사륜구동차량의 경우는 앞바퀴에 장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장거리 이동시 한 병 정도 여분의 워셔액을 구비해 놓는 것은 필수. 워셔액을 구입할 때는 반드시 겨울용 워셔액인지 확인하고 구입해야 한다. 차의 상태가 완벽해도 안전운전을 위해서는 서행운전이 기본이며 운전자가 점검할 수 있는 몇몇 항목을 제외하고는 전문 정비사의 도움을 받도록 한다.이은경 리포터 hiallday7@naver.com <경제적인 정비업소 이용>- 한 장소에서 오래한 정비업소는 신뢰할만 하다.- 고객이 많은 정비업소는 나름대로 사연이 있다.- 식당, 미장원, 정비업소는 주인이 직접하면 정확하다.- 정비사가 국가자격증이 있는지 확인한다.- 지방자치단체의 등록업소, 정비사업자단체의 회원업소인지 확인한다.- 가격이 싼 것을 강조하는 정비업소는 가급적 피한다.- 등록된 뿐정비업소는 하자 발생시 30~90일간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으니 정비 후 정비내역서와 영수증을 꼭 받는다. <응급조치방법>- 이상한 소리와 냄새의 발생은 고장을 예고한다.- 주행 중에 고장이 나면 엔진부터 끈다.- 차가 물속에 빠지면 차창부터 연다.- 겨울철 열쇠구멍이 얼었을 때는 키를 불에 달군다.- 키를 끄고 시동이 안 꺼지면, 엑셀페달을 밟아본다.- 오버히트시에는 시동을 건 상태로 식힌다.- 오버히트 상태로 달려야 할 때 라디에타캡을 1단으로 푼다.- 휴즈가 끊어지고 스페이스가 없으면 은반지로 우선 감아둔다.- 핸들이 갑자기 흔들리면 타이어를 점검한다.- 혹한지역에 주차 시에는 핸드 브레이크를 사용하지 않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3
- Focus on - 광진 초중고 수학전문학원 가우스에듀 & 다수인(구 광진페르마) 광진구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며 뛰어난 입시 실적을 거둔 광진페르마. 영향력 있는 중·고등 수학학원으로 자리매김한 광진페르마가 새로운 기업 브랜드 ‘가우스에듀’로 거듭났다. ‘고1보다 고3이 많은 학원’ ‘친구들의 권유 1위 학원’ ‘뛰어난 학생 관리로 매년 대입 성과가 좋아지는 학원’. 모두 가우스에듀를 일컫는 말들이다. 2011년 11명의 서울 상위권 대입 합격을 시작으로 3년이 지난 현재 140명이 넘는 학생들을 상위권 대학에 진학시킨 가우스에듀. 가우스에듀 이동석 대표원장은 “‘수학을 잘 가르친다’는 것을 넘어 학생 한명 한명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학생들에게 필요한 학습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해결하려는 노력이 학생들의 변화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수학, 중·고등 연계학습이 중요특목고 입시가 절정이었던 2000년 대 ‘페르마’의 창단 멤버로 광진페르마와 압구정페르마 대표원장을 역임한 이동석 대표원장은 특목고와 자사고에 3000명 이상, 그리고 SKY 등 주요 상위권 대학에 1000명 이상을 합격시킨 수학교육계의 베테랑이다. 그가 고등수학전문학원인 가우스에듀와 초·중등 수학전문학원인 다수인을 함께 이끌게 된 데에는 수학교육 현장에서 느낀 중·고등 연계학습의 절실함 때문이다. 많은 학생들이 초·중등 수학과 고등 수학과의 연계가 되지 않아 고등수학에서 큰 낭패를 보고 있다. 또 심화수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중등수학 때문에 고등수학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도 많다. 이 대표원장은 “수학은 초등학습이나 중등학습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고등학습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다”며 “초등, 중등, 고등 수학을 모두 커버할 수 있는 학원이야말로 제대로 된 수학 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고 단언했다. 다수인의 모든 중등부 강사들은 고등 강의가 가능한 실력자로 다수인 수업에서는 중등심화학습과 고등부 연계학습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선행학습이 필요한 수학의 특성 상 예비고1 학생들에게는 보다 완벽한 프로그램 제시가 가능하다. 다양한 레벨의 강의가 개설되어 있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수업을 들을 수 있고, 방학 중 특강을 이용해 자신의 부족한 영역을 채워가기에도 편리하다. 차별화된 관리 시스템, 학생 변화의 원동력 이 대표원장은 가우스에듀와 다수인의 가장 큰 강점으로 탄탄한 실력과 인성을 동시에 갖춘 ‘강사’들을 꼽았다. 강사 채용 시 수학실력과 인성, 그리고 주인의식을 가진 열정적인 마인드까지 고려해 학생들의 발전을 위한 최정예 강사군단을 꾸렸다. 강사들의 실력과 열정은 학생들의 변화로 곧바로 이어진다. 이 대표원장은 “학생들의 성적향상도 중요하지만, 공부에 집중하기 위한 학생과의 공감과 동기부여야말로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이라며 “시험기간이면 개인시간을 모두 학생들에게 할애할 만큼 학생들에게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학원 자체의 관리 또한 철저하다. 출석체크부터 수업상황, 테스트, 과제, 보충수업까지 철저한 관리 속에 진행되고 있다. 이 원장은 “보다 편리한 학부모와의 소통을 위해 학원 자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중에 있다”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즉각적인 출결체크는 물론 성적 변화 추이와 학생 개개인의 부족한 영역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학생들의 성적향상과 수업계획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 확신했다. 결국은 수업의 질, 자체교재와 체계화된 프로그램 뛰어나가우스에듀의 수업은 철저하게 레벨별로 진행된다. 모든 수업은 기본적인 개념과 문제풀이, 그리고 심화학습이 함께 이뤄지고 있다. 이 원장은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문제에의 적용 훈련이 필요하다”며 “자기개발노트를 통해 스스로의 취약점을 파악하고 또 자신의 학습상황을 관리하는 습관을 키워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업에 이용되는 교재 역시 특별하다. 가우스에듀에서는 강사들이 직접 기획하고 편집한 자체교재를 주로 이용한다. 특히 고3학생들을 위한 수능대비교재는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자체교재. 수능 개념정리와 개념을 통한 문제접근을 위한 ‘입문’단계, 평가원 및 교육청 문제를 개념에 맞춘 ‘실전’단계, 수능심화개념정리 및 수능 4점짜리 문제를 위한 ‘심화’단계, 그리고 주1회 총 46회에 달하는 ‘실전’ 모의고사 등 수능에 완벽 대비할 수 있는 교재를 갖추고 있다. 이 대표원장은 “수능은 기본적인 개념중심으로 문제가 출제되는 만큼 이제까지의 수능분석으로 출제경향 파악이 어느 정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출판사별·학교별 내신수업 진행으로 내신관리도 철저하게 진행하고 있다. 광진 가우스에듀 02-453-4562광진 다수인 02-453-4500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3
- 디자인 미대입시 전문 메타코드 출제자 의도 정확히 파악해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게 관건각 대학마다 우수한 미술 인재를 선점하기 위해 올해도 9월 중순부터 수시 실기고사를 실시했다. 특히 서울대에서도 수시모집에서 신입생을 100퍼센트 선발하면서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 앞으로 미대입시가 서울대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고 한다. 왜냐하면 패턴화 된 암기식 수업에 길들여진 그림을 교수들은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수시전형은 곧 실기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미술 실기전형 역시 변모를 거듭하다보니 수험생들은 실기 준비에 어려움이 많다고 호소한다. 2014학년도 서울대 실기전형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낸 ‘메타코드’ 미술학원의 이승민 원장을 만나 디자인 실기전형 대비법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괄목할만한 성과로 주목받는 ‘메타코드’메타코드 미술학원은 방배역과 선릉역에 본원을 둔 디자인 전문 입시미술 학원이다. 입시미술 경력 15년에서 20년이 넘는 이종원, 이승민, 유정우 원장이 주축이 되어 2000년 방배역에 메타코드 디자인스쿨 서초본원을 개원했고, 20013년 2월 선릉역에 또 하나의 메타코드 강남본원을 개원했다. 지난주 목요일 오전 10시, 선릉역 7번 출구에서 30미터 지점 동인빌딩 5층에 자리한 메타코드 강남본원을 찾았을 때 온통 그림으로 빼곡히 들어찬 교실 안은 실기 준비에 여념이 없는 입시생들로 활기가 넘쳤다. 상담실 벽에는 서초본원에서 지난해 국내 4년제 미술디자인대학에 진학한 합격생들의 명단이 붙어 있었다. 2013학년도에는 메타코드 학원생 97퍼센트가 대학입시에 성공했다고 한다. 2014학년도 대입 진학률을 거론하기에는 아직 이른 감이 있지만 지난 10월에 치른 서울대 디자인학부 실기전형에서 7명이 지원해 4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변화하는 입시미술 정확히 꿰뚫어야“현대사회에서 디자인이라는 분야의 중요성이 늘어나고 있다. 디자인은 경제성장과 문화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고 그러기 위해서는 창의적인 학습 방법의 체계적인 적용이 절실하다.” 앞으로의 디자인 분야의 전망과 교육방향에 대해 거침없이 이야기하는 메타코드 디자인스쿨 이승민 원장은 이렇게 말한다. “디자인 입시 교육이 이전에는 이미지, 색채, 형상들을 외우게 하는 패턴화한 수업이 대부분이었다. 이러한 주입식 교육은 학생들의 미적 감각과 창조적 활동을 퇴화시킨다.” 이처럼 기존 미술 입시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이 원장은 “지금은 입시교육 방향이 급격히 변화하는 전환기”라며 “이럴 때일수록 혼란스러운 입시생들에게 변화된 입시 정보를 정확히 알려주고 이에 맞는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서울대 입시의 핵심은 실기 능력2014학년도 서울대 디자인학부는 실기 100퍼센트로 단계별 선발 모집하고 있다. 물론 내신, 자기소개서 등의 서류전형, 면접 등을 보고 학생들의 창의력, 판단력, 논리력, 표현력 등 종합적이고 객관적인 평가로 학생을 선발한다. 하지만, 서울대 입시의 핵심은 결국 실기이다. 실기에서 논리력, 객관성, 순발력을 요구하는 학생들을 선발한다. 서울대를 비롯한 실기를 보는 주요 미술대학들이 요구하는 그림은 패턴화 된 그림이 아니다. 예전에는 잘 그린 그림이 최고 점수를 받았지만 이제는 출제자의 의도를 잘 파악해서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그림이 좋은 점수를 받는다. 이 원장은 “기존 주입식 교육에 익숙한 학생들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데 소극적이고 자신감이 없다는 것이 문제”라며 “특히 발상 시간이 주어진 경우 적절하게 활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은데 이것이 곧 기존 교육에서 획일적 사고를 유도한 결과”라고 덧붙인다.디자인 원리 수업에 충실한 학원메타코드는 학생들의 획일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보다 창의적이면서 확장된 사고를 키우는데 교육 목표를 두고 있다. 또한 오랫동안 학생들을 가르치며 창의력, 논리력이 단기간에 실력으로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메타코드는 중학생반을 모집해 보다 일찍 디자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디자인은 모든 분야를 포함하는 융합학문이자 고도의 창조활동이다. 그림이라는 언어 도구를 통해 자신의 상상력을 한껏 표현해 낼 수 있을 때 디자인의 싹도 함께 성장한다.”무엇보다 디자인 원리수업에 충실한 메타코드는 구도, 색채, 드로잉 등 발상 능력을 성장시키는 데 전력질주하고 있다.문의 (02)588-2411, (02)508-2411디자인 입시미술 TIP1.미술의 기초가 되는 기본기를 차근차근 준비하라2.자신의 생각을 그림으로 설득하는 훈련을 하라3.사고의 확장 경험을 늘여라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2
- 믿음수학, ‘1:1 문답식 수업’, 수학 고민 술술 풀린다! ‘스스로 믿고 기대하는 만큼 변화한다’라는 모토로 수학공부에 고민이 많은 학생들을 변화시키고 있는 대치동 ‘믿음수학’. 이곳의 김강민 원장은 오랜 교육 노하우를 살려 학원 식 수업과 과외 식 수업의 장점을 접목시킨 후 학생이 주체가 돼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하는 ‘1:1 문답식 수업’을 개발했다. 이 수업은 수학에 자신이 없는 학생들에게 수학공부의 재미를 깨닫게 해줄 뿐만 아니라 상위권 학생의 경쟁력을 확실히 높여주는 효과까지 보고 있다.‘문답식 수업’으로 학습효과 배가믿음수학에서는 예비 중1부터 예비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통해 개별 특성 및 학습목표 등을 파악한 후 김 원장이 직접 ‘1:1 문답식 수업’을 실시한다. 기본적인 개념설명부터 오답정리까지 모든 수업은 1:1로 진행되며 일방적인 강의식 수업이 아니라 강사와 학생이 서로 묻고 답하는 독특한 수업방식이다. 김 원장이 학생과 함께 칠판 앞에 서서 설명도 하고 질문도 주고받다보면 학생의 이해 정도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배운 내용을 설명해보도록 해 완전히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게 한다. 처음에는 이런 식의 수업이 익숙하지 않아 어색해하던 학생들도 점차 재미를 붙여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이곳에서 수학공부에 자신감을 갖게 된 학생들 사례는 아주 다양하다. 어느 정도의 사고력은 있는데 아무리 공부해도 수학실력이 향상되지 않아 답답해하던 중1 학생은 김 원장과 함께 수업과 오답정리까지 문답식으로 하면서 변화가 시작됐다. 어려운 문제풀이에 거부감을 보이던 아이가 심화문제까지 거뜬히 풀 정도로 발전한 것이다. 또한, 어릴 때부터 건강이 좋지 않아 수학 공부습관을 제대로 형성하지 못했던 한 학생은 문답식 수업으로 학습태도부터 바로잡으면서 서서히 수학실력이 향상돼 90점까지 성적을 올리기도 했다.김 원장은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해서 발표하도록 유도하는 문답식 수업을 꾸준히 받다보면 기본기가 탄탄해져 어느 순간 수학성적이 쑥 오르는 경험을 하게 된다”고 강조했다.개별 오답정리 및 맞춤식 내신대비학생들마다 틀리는 부분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문제풀이 과정을 확인해 오답정리를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믿음수학에서는 매 수업에서 발생한 오답을 그날 완전히 정리하게 한 후 다음 수업 때 테스트 형식으로 다시 한 번 점검한다. 그런 다음 오답문제들을 모아 각 학생별 오답문제지를 만들어 단원별, 내신 시기별로 반복 테스트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오답을 완전히 이해하게 돼 실력이 쌓이는 것이다.문제풀이 용지를 제공해 학원에서 풀이한 모든 문제를 기록하게 하고 오답은 오답용지에 꼼꼼히 정리하게 한다. 학생별 풀이용지와 오답용지는 모두 스캔해 파일로 보관한다. 각 학생의 문제풀이 및 오답정리 과정을 다시 한 번 확인해 개별 맞춤지도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다. 내신대비도 단순히 각 학교별 기출문제 풀이 위주가 아니라 맞춤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각 학생의 부족한 부분을 파악한 후 학교별 출제유형에 꼭 맞도록 만든 문제지로 반복연습을 시킨다. 이렇게 해서 실수를 줄이면서 풀이시간도 확보하고 서술형문제 완벽 풀이법도 익혀 성적을 오르게 해준다.학생과의 신뢰가 성적향상으로 이어져믿음수학은 1:1 문답식 수업과 더불어 학생들이 한 곳에 모여 문제풀이나 발표준비를 할 수 있는 자습실도 운영한다. 또한, 학년별로 모아 함께 시험을 치도록 함으로써 서로 경쟁하며 공부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한다. 수업 시작하기 전 미리 학생과 협의해 그날의 목표 진도를 정하는데 이를 모두 마쳐야 귀가할 수 있다. 따라서 학생들이 수업에 집중할 수밖에 없으며 그만큼 학습효과도 높다. 김 원장은 학생의 풀이방식을 존중하고 칭찬하면서 동시에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줘 스스로 공부할 의지를 갖게 해준다. 이런 과정에서 서로 신뢰가 쌓여 학생들은 더욱 최선을 다해 공부하게 된다. 김 원장은 수업뿐만 아니라 학습코칭 역할도 한다. 최근 수업을 시작한 예비 고3 학생은 그동안 공부에 뜻을 두지 않고 있다가 수능을 1년 앞두고 대학진학에 대한 의지가 생겨 믿음수학을 찾아 왔다. 김 원장은 이 학생이 수능준비를 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학습계획을 세워 지도함으로써 단기간에 수학공부에 자신감을 갖게 해주기도 했다.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믿음수학 방학특강반 모집대상 : 예비 중1~예비 고1(예비 고2, 고3은 상담 후 추가모집)수업 특징 : 주 5회 집중수업으로 1년 진도 목표 그 이상의 선행 및 복습 병행도 가능문의 : 02-573-53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2
- GCGS (벽계원) IB국제학교, IB 디플로마, A-level 교육에 특화된 국제학교 IB 디플로마는 각국의 국제학교에서 통일된 커리큘럼으로 공부하는 국제학위이다. IB 디플로마를 취득하면 한국의 명문대, 미국의 아이비리그를 비롯해 영국의 옥스퍼드, 캠브리지 대학 등 세계 명문대학 입시에서 지원자료로서 활용 할 수 있다. ‘GCGS (벽계원)IB 국제학교’는 중국학교 최초로 2002년에 IB 디플로마 프로그램을 도입해 매년 높은 명문대 진학 성과를 올리고 있다. 중국 최고 부동산 기업이 설립한 고급 기숙학교광저우와 가까운 심천, 홍콩은 일찍부터 개방개혁 정책에 따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는 반면 중국 남부 광동성의 광저우는 2010년 아시안 게임을 개최하면서 세계적인 도시로 발돋움 하고 있는 곳이다. GCGS IB 국제학교는 중국 최고의 부동산 개발 그룹인 COUNRTY GARDEN 그룹이 설립한 사립귀족 학교로 유치원과 로컬과정, PYP(초등), MYP(중등), IGCSE(중등), IB, A-level과정을 운영한다.GCGS IB 국제학교에서는 세계 40여 개국에서 온 학생들이 함께 공부하고 있다. 중국학생들의 비율이 약 70%이고 나머지는 한국, 홍콩, 마카오, 대만, 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권 국가에서 온 학생들이 약 25% 영어, 중동권 국가 출신 학생들이 약 5%를 차지한다. 또한 국적을 불문하고 재학생들이 좋은 가정환경에서 자란 학생들이 대부분 이여서 글로벌 네크워크를 형성하기에 좋은 환경이다. 체계적인 IB 디플로마, A-level 과정 해외 명문대 진학률 높아IB 디플로마 과정은 총 6개 과목을 분야별로 이수하며 총점은 45점 만점이다. 이 중에서 36점 이상을 획득하게 되면 우리나라 중 상위권대학을 포함해서 세계 명문대학에 지원 할 수 있다. IB 디플로마는 스위스에 있는 IBO에서 고안한 전 세계 국제학교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표준화된 커리큘럼이고 여기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IB 디플로마 인증 학교를 선정한다. A-level은 영국식 커리큘럼으로 영국식 학제가 있는 나라는 모두 이 점수로 대학을 진학 할 수 있다. IB 디플로마에 비해 이수 과목이 적지만 선택한 과목에 대해서는 모두 좋은 점수를 받아야만 성적이 인정이 된다는 부담이 있다. 해외에서 IB 디플로마를 이수 하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공통적인 의견이 IB 디플로마는 어렵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학원수업에 익숙해진 우리나라 학생과 학부모들이 SAT처럼 족집게 학원이 없어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몰라 갈팡질팡하는 데서 비롯된 말인 것 같다. 하지만 GCGS IB 국제학교에서는 주말에 성적이 부족한 학생들은 따로 모아 보충수업을 해주고 10학년에는 아이엘츠 수업까지 있어서 영어 공인 점수를 따는 것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영어, 수학 기초가 잘되어있는 한국 중,상위권 학생들- IB 디플로마에 유리IB 디플로마 과정과 A-level과정을 졸업한 한국학생들이 올해는 연세대학교, 세종대학교에 입학한 학생을 포함해 홍콩대학, 홍콩 과기대, 홍콩 중문대, 영국 버밍엄, 에딘버러, 호주 시드니, 모나쉬 대학 등에 모두 합격하였다. 4년 연속 한국인 졸업생 홍콩대학 합격자를 배출 할 정도로 한국학생들이 성적이 잘 나오고 인기가 많은 학교가 되었다. 또한 미술이나 예체능 전공학생도 학교에서 학원 수업 없이 진학 지도와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서 VCU(Virginia Commonwealth University)나, SAIC(School of the Art Institute of Chicago)에 합격 하였다. 또한 중국 명문대를 진학목표로 삼는 학생들을 위해서도 입시반이 운영되고 있다. 올 한 해도 4명의 졸업생이 북경의 인민대, 상해 교통대, 복단대, 절강대 등 중국전역에서 10위 안에 드는 학교에 모두 진학 하였다. 모집대상은 초중고 학생이며 한국 대표사무소에서 치뤄지는 입학시험을 통과해야 입학이 가능하다. 이 학교는 경기외고, 화랑초등학교, 효성중학교, 대건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통해 학생교류도 하고 있다. 또한 한국으로 리턴한 학생들 중 과천, 경기, 용인 외고로 편입한 경우도 있다.도움말 김정희대표.www.gbibs.net (교육문의) 070-7582-2466입학설명회 날짜: 12월7일(토) 오전11시장소: 서초구 서초2동 서초현대타워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사전전화예약 부탁드립니다. (문의)070-7582-24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2
- 강남서초 분양단신 - 2013년 11월 4주 건대입구역 2분 초역세권 ‘자양 휴엔하임’ 잡아라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추진되고 있는 자양휴엔하임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일반아파트에 비해 20~30%가량 낮은 분양가에 무제한 전매가 가능해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의 이목을 받고 있는 곳이다. 전용면적 38㎡, 56㎡, 84㎡등 총 304세대로 구성됐다.2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에서 2분 거리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고, 청담대교, 영동대교를 통해 강남까지 논스톱 진입이 가능하다.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이 인접해있고 자양초, 신양초, 동자초, 서울시립대부설초, 자양중, 자양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롯데백화점, 이마트, 스타시티몰, 재래시장, 테크노마트, 건대로데오거리, 먹자골목 등 다양한 문화 ·쇼핑 인프라가 주거 생활의 편리를 더해주고 있다.한강변에 자리 잡은 자양휴엔하임은 뚝섬한강 시민공원, 아차산, 서울숲, 어린이대공원, 롯데시네마, 광진문화예술회관 등에 둘러싸여 있어 여유롭고 쾌적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자양휴엔하임은 대한토지신탁의 철저한 자금관리로 사업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여주고 있다. 분양문의 02-3432-1500제주 오션팰리스, ‘바로수익’ 되는 개별등기 호텔 투자 인기제주도의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호텔로의 투자가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외 관광객의 수는 급증을 하였으나 서귀포시의 숙박시설은 턱없이 부족하며, 기존의 호텔들은 20년 이상의 노후화 된 건물로 서귀포시를 찾는 관광객들의 불편이 많았다. 이에 (주)유동개발에서 제주 관광의 서귀포 지역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는 곳인 서귀포시내에 지하 5층~지상 11층 257세대의 매머드급 호텔을 올해 2월 완공, 5월부터 운영에 들어갔으며 현재 90% 이상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현지 부동산 관계자에 의하면 “현재 분양 중인 다른 호텔에 비해 저렴한 평당 700만 원대의 완공된 건물이고 수익을 바로 지급해 준다는 장점으로 많은 문의가 오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내부 인테리어는 가구, 전자 제품, 침대, 소파, 붙박이장, 4인 기준의 취사도구, 세탁기까지 퍼펙트 풀 옵션을 구비하고 있어서 간단한 취사나 세탁이 가능하여 관광객들의 편의를 생각한 호텔로 많은 여행 블로거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금번 특별 분양으로 나온 몇 세대는 바로 등기가 가능하고 수익도 즉시 받아 볼 수 있고 위탁 임대 시 실제 투자금 대비 연 10.45%의 확정수익과 대출금의 이자도 지원해 주고 있어 마땅한 투자처가 없는 지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분양문의 02-558-091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2
- 우리 동네 모임 - 잠원초등학교 태그럭비교실 태그럭비는 부상의 위험요소가 없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적합한 럭비게임이다. 지난해 방과 후 토요 스포츠 프로그램으로 도입된 뒤부터 태그럭비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잠원초등학교 태그럭비교실’ 학생들을 만나봤다. 달리고 떼고! 태클 없어 안전한 태그럭비 럭비는 거친 운동이라는 선입견이 크다. 일반적인 럭비 경기에 있는 ‘몰(maul, 공격수 주위의 양 팀 선수가 선 채로 몸을 밀착시켜 밀집한 상태)과 럭(ruck, 선수들이 태클을 하다 서로 밀쳐 공을 떨어뜨렸을 때 그 공을 차지하려고 다가선 양 팀 선수들의 무리) 때문에 몸싸움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태그럭비는 이런 위험요소가 없는 변형된 럭비경기로 유럽이나 오세아니아 등에서 성장기 어린이들이 즐겨 하는 스포츠다. 국민생활체육 강남구럭비연합회 소속 김선아 강사는 지난해부터 잠원초등학교 방과 후 토요스포츠 프로그램으로 도입된 태그럭비교실에서 학생들을 지도해왔다. 김 강사는 대학원에서 체육교육학을 전공하다 강남구럭비연합회 이기찬 회장의 권유로 2년간 럭비선수로 활동한 재원이다. “태그럭비는 성인들의 럭비 규칙을 변형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허리에 태그를 달수 있는 찍찍이 처리가 되어 있어서 럭비공을 갖고 있는 공격수의 허리에 달려 있는 태그를 떼어내면 태클 당한 걸로 간주합니다. 태그를 떼어내는 것이 마치 TV프로그램 ‘런닝맨’의 규칙과 유사해 학생들이 너무 좋아하죠.”잠원초등학교에는 태그럭비 골수팬이 많다며 김 강사가 말문을 열었다. 끊을 수 없는 태그럭비 매력에 퐁당 매주 토요일 잠원초등학교 운동장에는 태그럭비를 배우기 위해 모여든 학생들로 북적거린다. 9시부터는 고학년들이, 10시 40분부터는 저학년들이 태그럭비를 배우고 있다. 특히 고학년들 중에는 태그럭비 마니아들이 많이 모여 있다. 태그럭비를 배운지 2년째라는 이승헌 학생(6학년)은 “태그럭비를 하고 나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골을 넣을 때마다 자신감이 생긴다. 나중에 파일럿이 되어서도 계속해서 취미생활로 럭비를 하고 싶다”고 밝혔고, 홍성민 학생(6학년)은 “배우면 배울수록 태그럭비에 대한 호기심이 더 많아진다. 태그럭비를 할 때의 마음으로 공부에도 매진해 꼭 수의사의 꿈을 이루겠다”는 야무진 포부를 밝혔다. 태그럭비는 체력소모가 많은 운동이라 제법 추운 날씨에도 학생들은 땀으로 흠뻑 젖어 있다. 잠시 휴식시간을 가진 뒤 또 다시 팀이 구성돼 새로운 경기가 시작됐다. 수시로 팀원들을 뒤바꿔 경기를 하기 때문에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아이들은 승패에 민감해하거나 서로에 대한 적대적인 감정이 없다. 그저 쫒고 쫒기는 태그럭비의 즐거운 추격전을 즐길 뿐이었다. 강남구연합회장배 터치 럭비대회 수상즐기다보니 좋은 성과도 따라왔다. 지난여름에 열렸던 ‘강남구연합회장배 터치 럭비대회’에 출전해 2등, 3등을 거머쥔 것. 이태현 학생(6학년)은 “다른 팀은 공수교대나 수비가 매우 빨라 패스도 뚫리고 체력 차이도 느꼈다. 하지만 우리 팀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경기에 임했고 상도 받아 매우 기쁘다”며 당시의 소감을 밝혔다. 장세창 학생(6학년)도 “상대팀과 체력 차이도 많이 났지만 다른 팀의 태그를 떼면 뗄수록 신기하게도 온 몸에 힘이 생겼다”며 출전소감을 덧붙였다. 3학년 중에도 태그럭비 마니아들이 많다. 고학년 형들에게 실력을 인정받은 권준표 학생, 2년째 태그럭비를 배우고 있는 윤지성 학생 외에도 염원, 나원준, 강형석, 안도현, 채희성, 김종현 학생 등이 있다. 2학년 박형준 학생도 마음만큼은 형들 못지않다. 태그럭비로 잠원초등학교의 이름을 알리고 싶다는 태그럭비교실 학생들. 그러기 위해서는 보다 더 많은 친구들이 함께 태그럭비를 배웠으면 좋겠다며 마지막 바람을 덧붙였다. “친구들아, ‘런닝맨’ 알지? 이름표 대신 태그를 떼는 게 바로 태그럭비야. 세상에서 제일 재밌어. 그러니까 우리 같이 배우자.”고사리 같은 손으로 럭비공을 들고 운동장으로 달려 나가던 2학년 박형준 학생의 말이 모든 것을 대변해주고 있었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