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5,85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기말고사 십계명 성경을 보면 ‘십계명’이라는 표현이 나온다. 성경을 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도 한 번쯤 이 단어를 들어봤을 것이다. 십계명이란 구약시대에 하나님이 정해준 것으로서, 인간들이 ‘꼭 지켜야 할 열 가지’를 말한다. 기말고사 기간을 겪으며 머릿속에서 ‘수학 십계명’이 떠올랐다. 사실 수학 십계명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수년간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겪은 다양한 사건들의 결정체라 할 수 있다. 오늘은 그 중 세 개를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첫째, 난이도를 예측하지 말라학생들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는 ‘시험이 얼마나 어려울까?’ 이다. 그리고 꽤 많은 학생들이 이렇게 말한다.‘이번 시험은 쉽게 나올 거예요.’학생들이 그렇게 판단하는 근거는 두 가지가 있다. 시험이 쉽게 나오는 학교 학생인 경우와 선생님이 시험이 쉬울 것이라고 말해주는 경우다. 어느 경우든 방심해선 안 된다.내가 가르쳤던 한 학생은 교육열이 낮은 학교에 다녔었다. 학교 아이들은 공부에 별 관심이 없었고 시험도 다른 학교에 비해 쉬운 편이었다. 학생은 늘 ‘교과서랑 센수학, EBS정도만 잘 풀 줄 알면 돼요.’ 라고 말했다. 그 아이는 상위권이었기 때문에 나는 어려운 문제들도 많이 연습시켜주려고 했다. 하지만 아이는 고난이도 문제들을 외면했다. 결국 시험은 어렵게 나왔고 그 학생은 시험장에서 당황하여 많이 틀리고 말았다. 안타깝게도 등급은 하나 내려갔다.선생님들의 언행이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다. 선생님들이 문제가 평이하다고 말해도 실제로 어려울 수 있다. 한 번은 학교 선생님이 ‘교과서만 다 풀 수 있다면 할 만 할 것이다.’ 라고 말해서 그 말을 철썩 같이 믿은 친구가 있었다. 시험은 어렵게 나왔고 그 학생은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다. 그 학생은 뒤늦게 학교를 원망했지만 어쩔 수가 없었다. ‘교과서를 제대로 푼다.’ 라는 것은 상당히 모호한 개념이다. 사실 대부분의 심화문제는 교과서 개념을 바탕으로 풀린다. ‘개념을 알면 응용할 수 있지 않는가?’ 라고 말하면 할 말이 없다. 따라서 시험이 쉽다는 예고가 있어도 좀 더 어렵게 공부해야 하는 것이 맞다.둘째, 수학 공부에는 끝이 없다한 번은 학원 자습실에서 어떤 아이가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 학생은 다음날이 수학 시험 하나 뿐이었고, 다 다음날 영어를 시험 볼 예정이었다. 나는 아이에게 왜 수학을 공부하고 있지 않느냐고 물어봤다. 아이는 ‘수학 공부는 끝나서요.’ 라고 말했다. 납득이 되지 않았다. 수학을 너무나도 잘한다거나, 영어 공부가 산더미같이 밀려 있는 상태라면 어느 정도 이해는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학생의 경우는 둘 다 아니었다. 수학이 안정적으로 100점이 나올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던 것이다.수학에는 끝이 없다. 고등수학을 꽤 오랫동안 가르친 나지만, 아직도 연구할 것이 많다고 생각한다. 어려운 문제들은 정말 많고, 문제 풀이 스킬도 계속 새로운 것이 등장한다. 게다가 시험에는 트렌드라는 것이 존재한다. 최신 모의고사 킬러문제들은 변형이 되어 내신에 등장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최근 모의고사 및 그 변형 문제까지도 접해보아야 한다.효용성의 측면에서는 다른 과목을 공부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 가령 시험 전날 5시간을 투자한다면 투자 시간 대비 가장 성적이 조금 오르는 것이 수학이다. 따라서 수학 외의 암기과목에 시간을 써야 평균 점수가 더 오를 수 있다. 그렇다고 수학을 안 할 수는 없다. 결국 수학 시험 전날에는 수학에 많은 시간을 쏟고, 설령 다른 과목을 공부 하더라도 언제든 수학으로 돌아올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셋째, 우선 순위를 기반으로 한 선택과 집중시험 전날이 되면 풀어야 할 것이 매우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학교 교과서, 학교 프린트, 학원 교재, 학교 기출문제, 다른 학교 기출문제, 방학 특강 교재, 모의고사 기출문제 등등. 게다가 수학은 그 특성상 공부하는 데 시간소모가 매우 크다.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므로 우선순위를 잘 정해야 한다. 늘 1순위는 학교 교과서 및 프린트다. 그리고 학교 선생님이 강조한 부분이다. 그것들을 끝냈다면 이후 본인의 상황에 맞게 순서를 잘 설정해야 한다.공부를 잘하는 학생들 중 나와 친한 친구들은 꼭 시험 전날 이 과정을 상의해서 결정한다. 무엇을 먼저 푸는 것이 좋은지 말이다. 그렇게 마지막 공부를 시작한다. 시간이 흐르면 아이가 약한 유형이 등장하게 된다. 이 때 나는 관련된 문제를 모아서 준다. 이런 식으로 구멍을 채운다. 시간은 흐르고 밤이 된다. 하지만 목표로 했던 모든 문제들을 다 보는 친구는 한 명도 없다. 사실 ‘시험 하나를 바라보며 공부했던 모든 것’을 다 보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적당히 끊고 자야 한다. 수학은 컨디션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후는 하늘에 맡겨야 한다. ‘진인사 대천명’ 이라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이 수학이다. 평소에 열심히 공부했고 시험 전날 우선순위를 잘 설정했다면, 당연하게도 좋은 결과가 따라오곤 한다. 그러한 학생들을 많이 봤다. 모든 결과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다. 시험을 잘 보고 못 보는데 에도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성실한 것만이 전부가 아닌 것이다. 다음에는 나머지 계명들도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현명한 자세로 공부하여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내 보자!일산 아이디수학학원 전인덕 원장031-919-8912 2022-07-01
-
일산 수비니겨국어학원 차백현 원장의 국어공부이야기-중등편① 여름방학 중학 국어 학습은 고등 실력 완성을 위한 준비 과정 정시 위주의 대입 개편안에서 좀처럼 정복하기 힘든 과목은 국어가 됐다. 독해력과 어휘력, 사고력, 추론능력 등을 갖춰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수능 국어에 출제된다. 국어는 장시간 밭을 갈고 일궈야만 결실을 맺을 수 있다. 때문에 대입 경험이 있는 학부모들은 초등학교 때 독서와 글쓰기를 위주로 접근하더라도, 일단 중학교 때부터는 공부로서 국어를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25여 년간 서울, 일산에서 국어를 가르쳐 온 수비니겨 국어학원 차백현 원장은 “중학국어는 고등 국어 실력 완성을 위한 시간”이기에 이 시기에 조금이라도 국어 학습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어려운 국어, 중학 시기에도 최소한 2년은 투자해야! 차 원장은 초등 저학년 때부턴 영어에, 초등 고학년 때부터는 수학에 집중하면서 상대적으로 국어를 소홀히 함에 따라 적절한 시기에 갖춰야 할 독해력, 어휘력, 사고력, 비판적 능력을 기르지 못하고 있다고 아쉬워했다. 그러나, 적절한 강도로 기초를 다지면서 국어를 내 것으로 만들어 놓는다면, 고등 내신 및 수능도 좀 더 수월하게 대비할 수 있다. 차 원장은 “국어 공부에는 최소한 2년이 필요하다고 본다. 사실, 중학생 때는 문제 풀이만으로도 어느 정도 성적이 나올 수 있다. 하지만 고등학교 실력은 다르다. 수능 지문만 봐도 난이도가 대단히 높지 않은가. 단시간 공부로 끌어올릴 수 있는 과목이 아니다”며 “때문에 중학교 때 할 수 있는 영역의 학습을 착실히 해 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 국어 학습의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시기고, 길러야 한다”고 중학 국어 학습의 중요성을 말했다. 어설픈 고등 흉내는 금물! 1년 정도 앞선 지적 사고력 갖추게 교육 수비니겨에서는 올해 중등 프로그램을 한층 공고히 한다는 방향이다. 강남권 학원들과 같은 탄탄하고 촘촘한 커리큘럼과 관리로 학생들이 내신은 물론 나아가선 대입 수능까지 원만한 길을 걸을 수 있게 돕겠다는 계획이다. 수비니겨 중등 교육의 목표는 ‘고등학교에서의 완성된 국어 실력’이다. 차 원장은 “중학생들의 순수 국어적인 접근이 잘못돼 있는 경우가 많다. 고등 모의고사 텍스트 공부처럼 어설픈 고등학습을 흉내낸 공부는 바람직하지 못하다”며 “독서 역시 너무 앞선 수준보다 아이들의 지적 수준보다 1년 정도 앞선 수준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중학생은 현실적으로 읽는 능력이 낮은 경우가 많은데, 이를 고려하지 않은 독서는 필요 없다”고 일침 했다. 문법과 문학, 독서와 논술 다양한 영역을 흥미와 함께 접근 수비니겨에서는 학기 중, 중간과 기말 고사대비, 방학 등으로 나눠 중등학습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차 원장은 “학기 중에는 문법과 문학, 독서와 논술 정도로 이 시기에 갖춰야 할 국어 능력을 기르기에 집중한다. 물론 시험 때는 학교별로 시험대비에 몰입하게 된다. 그리고 시간적 여유가 있는 방학 때는 독서와 토론을 중심으로, 글쓰기를 병행하며 폭넓게 국어 실력의 바탕을 기르게 된다”고 했다. 차 원장은 특히 중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과 자료 역시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일반적으로 학생들이 글을 싫어한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중학생들을 위한 교재도 학년별로 텍스트와 이미지의 비율, 내용 들을 고심하며 공들여 제작했다”고 소개했다. 좋은 글 선별하고 읽기, 문법 공부는 차근차근 해둬야 앞으로 수능 시스템이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나 수능 국어에 선택 과목 제도가 있다 해서 이를 위해 별도로 중학생 때부터 성급히 준비할 필요는 없다고 차 원장은 조언한다. 차 원장은 “굳이 화법과 작문 대비를 한다면, 그 방법은 무엇이든 상관없다. 단, 다양한 매체를 접하면서 좋은 글에 대한 선별 능력과 이해력을 길러야 한다. 한편, 문법은 중학교 때 되도록 미리 성실히 익혀두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수학에서 공식과 이론, 영어에서 문법이 중요하듯이 국어도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차 원장은 “국어 문법 자체가 체계적으로 잘 갖춰져 있어서, 배우기가 좋다. 문법 실력은 문학 작품 이해는 물론, 독서와 화작에도 도움이 되기에 고등 때보다 비교적 여유로운 중학 시기에 학습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로 557(후곡학원가) 제일프라자 4층문의 031-925-7999 2022-07-01
-
미술 실기대회와 미대 공모전을 통해 성장하는 아이들 십 년 이상 만화, 애니메이션 학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가장 보람찬 순간들은 희노애락이 섞여 있는 그들의 성장을 지켜보는 것이다. 그저 만화가 좋아서 낙서라는 취미로 시작한 학생들이 만화와 애니를 진지하게 삶의 중요한 계획에 포함시키면서 목표 지향적으로 바뀐다. 그리고 마침내 입시부터 취업까지 좋은 결과를 내는 것을 볼 때마다 교사하기 잘했다는 짜릿함을 느끼곤 한다.미술 교육이 추구하는 성장이란, 창조적이고 파괴적인 상상력의 문을 열고 그것을 미술의 형태로 구현할 수 있는 섬세한 기술과 표현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매일 만나는 제자들의 생각과 기술의 발전을 매번 확인하기는 어렵다. 마치 매일 머리카락이 얼마나 자랐는지를 확인하는 것처럼 말이다. 공모전 준비는 실력 향상의 자양분그래서 연 중 몇 차례 있는 실기대회나 공모전은 제자들의 성장을 확인하는 장이기도 하다. 어쩌면 대회를 준비기간 동안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제자들을 목격한다는 표현이 맞을지도 모르겠다.대회 일정이 나오면 학원에서는 출전(출품) 할 학생들과 함께 대회 준비에 들어간다. 먼저 대회의 형식과 주최측이 지원자들에게 요구하는 우수 작품들의 경향을 공부한다. 기본 정보를 토대로 나의 장점을 키우고 약점을 줄이는 노력을 한다. 학생들은 그림의 눈높이를 키우면서 스스로 세운 계획을 한정된 기간 내에 차곡차곡 실행해 나간다. 이러면서 학생들은 좋은 그림에 대한 통찰력을 기를 수 있다. 주제 해석과 전달하려는 메세지를 그림 안에 표현하는 입체적인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공모전 준비의 과정 자체가 가장 좋은 학습학생들마다 공모전의 결과는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다. 하지만 본원에서는 학생들이 결과에만 너무 몰두하기 보다는 가치를 중심으로 대회를 받아들이도록 신경 써서 지도하고 있다. ‘내가 잘 못해서’ 또는 ‘내가 잘해서가’ 아니다. ‘부족한 것이 상상력인지? 표현력인지?’, ‘어떤 점을 부각시켜야 심사위원의 시선을 끌 수 있는지’, ‘표현하고자 하는 내 가치를 어떻게 잘 전달할지’ 가 평가의 기준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부끄럽지만 이러한 교육철학으로 지도한 결과들은 그다지 나쁘지 않다. 이제 1년 농사의 절반을 보내고 있는 올해만 해도 그렇다.얼마 전 상명대학교가 개최한 <전국 중, 고등학생 만화 애니메이션 공모전>에서 일산 애니창아 주엽과 마두 본원의 재원생들이 본상을 비롯한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다. 올해로 24회를 맞는 상명대학교 중고등학생 만화 애니메이션 공모전은 엠굿 월간 미대입시, 신한화구 에서 협찬하는 중 고등학교 분야 만화 애니메이션분야 국내에 손꼽히는 규모의 공모전이다. 2020년 금상 4개 은상 1개 동상 3개, 2021년 금상 2개 은상 4개 동상 3개에 이어서 올해에 금상 3개 은상 5개 동상 4개를 받는 등 매년 우수한 결과를 내고 있다.또한 <건국대학교 전국학생미디어콘텐츠 공모전>에서도 2021년 기준 8년 연속 대상의 쾌거를 이루어 내고 있다.공모전을 넘어 입시에서도 탁월한 성과 이처럼 본원에서 지속적으로 높은 수상 실적을 낼 수 있는 비결은 명확하다. 미술 교육에 있어서 중요한 점은 학생 개인의 개성을 잘 관찰하여 강점을 심화시키고, 그 개성을 뚜렷하게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학원에는 너무나 다양한 개성들이 모여 있다. 능력 있는 학원은 다양한 학생들의 입시성공사례 데이터를 많이 가지고 있는 학원이다. 이러한 데이터가 많다는 것은 미대가 원하는 방향을 파악하고 객관적인 개인분석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능력이 잘 드러날 수 있게 지도해 왔다는 것이고, 앞으로도 미대 합격을 많이 시킬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애니창아 만화학원은 창의적인 애니메이터, 웹툰 작가 등 컨텐츠 영역에서 미래의 주역이 될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라 온라인 애니메이션, 웹툰 제작과 유통 등의 영역이 확장되면서 고용이 급속도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때문에 본 학원은 미대 입시 뿐 아니라 컨텐츠 영역에서 필요로 하는 실전 능력을 키우는 교육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임백승 부원장일산 애니창아 만화학원031-904-0393 2022-07-01
-
“영어 서술형 비법서 <기영이>로 영어 1등급 완성” 상위권 대학 인기 학과를 진학하기 위해서는 내신 1등급은 물론 수능 영어에서 무조건 1등급을 받아야 한다. 수능 1등급과 목동의 학교에서 안정적인 내신 1등급을 받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영어 공부법은 뭘까? 이태윤 영어중국어학원‘의 이태윤 원장은 “영어는 영작으로 시작해서 영작으로 끝난다”고 말한다. 서술형 문제에서 등급이 판가름이 난다는 것이다.이 원장은 검증된 전국 모의고사 지문을 기반으로 하는 영어 서술형 대비책인 <기출로 영작문은 이렇게(이하 기영이)>를 펴냈다. 그를 만나 <기영이>로 학습해보는 영어 서술형 대비 학습 비결과 이태윤 영어중국어학원의 교육방식에 대해 들어보았다. 최근 전국 모의고사 지문 수록한 <기영이>본격적으로 서술형 답안에 관심을 기울여 공부해야 할 초등 고학년부터 제대로 된 학습이 이뤄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영어 서술형 학습의 경우 세심한 반복 학습이 필요하지만, 학습을 위한 제대로 된 교재가 거의 없다시피 했다.이태윤 원장은 오랜 시간 학생들을 지도해오면서 쌓아온 자료를 선별해 영어 서술형 학습 교재인 <기영이>를 만들었다. 공신력 있고 검증된 최근 전국 모의고사 지문을 약간 변형시켜 다양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해 꼼꼼하게 분석한 전국 모의고사 지문으로 영작해 볼 수 있는 다양한 문제와 영어 문법, 모범문장에 대한 설명, 문제를 풀어가면서 연습하는 과정도 수록했다. 최근의 검증받은 모의고사 지문을 선별했기 때문에 수능과 연계성이 높고 효율성 높은 관련 문제들을 만들어 내 학생들의 영어 서술형 학습에 최적화된 책이라고 이 원장은 강조했다. 영작하며 모범문장을 꾸준히 익히는 과정<기영이>는 늘 비슷한 부분에서 오답이 나오는 학생들이 영작하고 첨삭한 내용을 담아 학생들 눈높이에서 수월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래 학생들이 많이 틀리는 내용을 점검해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학원 교재로 사용해도 좋고 스스로 독학을 해도 매일 조금씩 일정한 학습량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들어 적절하다.현재 <기영이>는 1권과 2권이 출간되었다. 이 원장은 “철저하게 검증된 전국 모의고사 기출 지문을 변형한 서술형 문제들이라서 최근의 영작 흐름을 잘 반영했어요. 특히 학생들이 많이 틀릴 수 있는 문제들을 현장에서 선별해내고 필요한 내용만을 추려서 만들었어요” 라며 “고1, 2학년의 전국 모의고사의 지문을 인용했지만, 지문에 따라 꼼꼼하게 첨삭한 모범문장이 있고 실수를 바로 고칠 수 있어 초등 고학년부터 학습하면 더 좋습니다. 지문을 읽어가면서 영작해보면 어법과 단어까지 학습할 수 있고 자신이 서술한 영어 문장과 모범문장의 해설을 보면서 비교하고 제대로 고쳐나가는 훈련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습니다”라고 조언했다.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프로그램이태윤 영어중국어학원은 그동안 주입식 교육으로 영어, 중국어를 배워온 학생들이 학습으로 언어를 배운다는 부담을 줄이고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온몸의 감각을 동시에 이용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이하듯 익혀야 한다.이태윤영어중국어학원에서는 모든 수업을 영상 자료를 이용해 학습한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미국 드라마, 영화, 다큐멘터리, 뉴스까지 이용할 수 있는 모든 시청각 자료를 통해 효율적이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영어와 중국어를 익힌다. 필수단어와 핵심 문장이 들어간 영상의 구간을 반복적으로 청취하고 따라 말해보면서 문장을 통으로 암기하는 연습을 한다. 꾸준히 영상을 보면서 재미있게 영작하다 보면 비슷한 상황에서 나도 모르게 암기한 문장을 상황에 맞춰 말하게 되면서 실력이 쌓이게 된다.중,고등학생의 경우에도 다양한 훈련을 통해 영상을 보고 영작해보는 연습을 한다. <기영이> 교재를 활용해 영어 문장을 바르게 배열하기, 우리말을 영어로 옮기기, 어법상 올바른 것을 찾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 학습을 진행한다.이 원장은 “모든 문장을 영작하면서 문장 구조를 완전히 익히고 문제를 풀어보면 정답률이 거의 100%가 나옵니다. 영작을 하니 수업 참여도나 집중도가 높습니다. 영상을 보고 시간을 정해 암기한 후 퀴즈 형식으로 풀기도 하고 게임처럼 단어를 암기하고 맞추는 영상으로 눈으로 보고 입으로 말하면서 즐겁게 학습합니다”라고 수업의 특징을 밝혔다.이태윤 원장은 2019년 영상으로 배우며 단어를 통문장으로 외우는 영단어 학습서 <보카플릭스(VOCAFLIX)>를 펴낸 바 있다. 이른 시일 안에 <기영이> 시리즈로 단어집도 나오게 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소 양천구 목동서로 349 센트럴프라자 10층문의 02-2650-8777 2022-07-01
-
최정수 박사의 집중력 영어, 유초등 영어 쉽게 해결 유,초등생이 영어공부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으나 결과는 항상 미미하다. 최정수 박사는 그 원인이 공부하는 순서와 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어릴 때부터 영어 교육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만 결과나 효과가 기대에 미치는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뇌신경망 형성과 두뇌계발의 황금기인 유,초등 때에 바른 인성과 두뇌계발이 제대로 훈련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그리고 영어교육방법도 시대에 뒤떨어진 옛날 방법으로는 학생들이 고생만 할 뿐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국제화 시대에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옛 암기식 방법으로는 귀중한 시간만 흘러간다고 말한다.두뇌 계발 프로그램을 활용한 집중력영어유,초등 영어교육방법을 혁신하기 위하여 최정수 박사가 30여 년간 각고의 노력으로 두뇌계발 훈련 발명특허를 획득한 프로그램의 원리에 맞춘 집중력영어는 두뇌훈련 중 영어를 자연스럽고 빠르게 습득하여 장기기억과 발음, 회화 등이 정확하게 학습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뇌신경망 형성 골든타임인 유·초등생들이 훈련하면 좌뇌·우뇌 활성화로 두뇌계발, 마음의 근육인 집중력 강화는 물론 영어가 능률적으로 학습되므로 유,초등생들이 영어 때문에 고생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또한 정확한 안구운동이 병행되므로 시력 강화 및 독서능력도 향상된다고 한다. 최정수 박사는 “바른 인성이 확립되어야 두뇌가 활성화되고 모든 공부를 잘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유치부와 초등부에서부터 시작해야 효과가 높다고 강조했다.7월 10일 무료세미나 개최, 집중력영어 강사 양성 교육 진행최정수박사집중력영어에서는 강사양성을 위한 책임육성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최정수 박사는 학부형 및 강사지망생을 위한 무료세미나를 직접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강사과정은 초보자도 유능한 강사로 육성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잘 갖추었다고 한다. 집중력 영어 교육 강사양성은 서울 경기대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된다. 7월 10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무료세미나에 참석 후 본인의 적성에 맞는지 판단하고 결정해도 좋겠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홈페이지 www.cjsenglish.com교육장소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서대문구 충정로)문의 최정수 교수 연구실 02-365-1137 / 010-6690-1137 2022-06-30
-
“영어 서술형 비법 학습서 <기영이>로 영어 1등급 완성” 상위권 대학 인기 학과를 진학하기 위해서는 내신 1등급은 물론 수능 영어에서 무조건 1등급을 받아야 한다. 수능 1등급과 목동의 학교에서 안정적인 내신 1등급을 받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영어 공부법은 뭘까?이태윤 영어중국어학원‘의 이태윤 원장은 “영어는 영작으로 시작해서 영작으로 끝난다”고 말한다. 서술형 문제에서 등급이 판가름이 난다는 것이다. 이러한 생각으로 이 원장은 영어 서술형 대비 학습서 <기출로 영작문은 이렇게(이하 기영이)>를 펴냈다. 그를 만나 <기영이>로 학습해보는 영어 서술형 대비 학습 비결과 이태윤 영어중국어학원의 교육방식에 대해 들어보았다.최근 전국 모의고사 지문 수록한 <기영이>본격적으로 서술형 답안에 관심을 기울여 공부해야 할 초등 고학년부터 제대로 된 학습이 이뤄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영어 서술형 학습의 경우 세심한 반복 학습이 필요하지만, 학습을 위한 제대로 된 교재가 거의 없다시피 했다.이태윤 원장은 오랜 시간 학생들을 지도해오면서 쌓아온 자료를 선별해 영어 서술형 학습 교재인 <기영이>를 만들었다. 공신력 있고 검증된 최근 전국 모의고사 지문을 약간 변형시켜 다양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해 꼼꼼하게 분석한 전국 모의고사 지문으로 영작해 볼 수 있는 다양한 문제와 영어 문법, 모범문장에 대한 설명, 문제를 풀어가면서 연습하는 과정도 수록했다. 최근의 검증받은 모의고사 지문을 선별했기 때문에 수능과 연계성이 높고 효율성 높은 관련 문제들을 만들어 내 학생들의 영어 서술형 학습에 최적화된 책이라고 이 원장은 강조했다. 영작하며 모범문장을 꾸준히 익히는 과정<기영이>는 늘 비슷한 부분에서 오답이 나오는 학생들이 영작하고 첨삭한 내용을 담아 학생들 눈높이에서 수월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래 학생들이 많이 틀리는 내용을 점검해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학원 교재로 사용해도 좋고 스스로 독학을 해도 매일 조금씩 일정한 학습량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들어 적절하다.현재 <기영이>는 1권과 2권이 출간되었다. 이 원장은 “철저하게 검증된 전국 모의고사 기출 지문을 변형한 서술형 문제들이라서 최근의 영작 흐름을 잘 반영했어요. 특히 학생들이 많이 틀릴 수 있는 문제들을 현장에서 선별해내고 필요한 내용만을 추려서 만들었어요” 라며 “고1, 2학년의 전국 모의고사의 지문을 인용했지만, 지문에 따라 꼼꼼하게 첨삭한 모범문장이 있고 실수를 바로 고칠 수 있어 초등 고학년부터 학습하면 더 좋습니다. 지문을 읽어가면서 영작해보면 어법과 단어까지 학습할 수 있고 자신이 서술한 영어 문장과 모범문장의 해설을 보면서 비교하고 제대로 고쳐나가는 훈련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습니다”라고 조언했다.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프로그램이태윤 영어중국어학원은 그동안 주입식 교육으로 영어, 중국어를 배워온 학생들이 학습으로 언어를 배운다는 부담을 줄이고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온몸의 감각을 동시에 이용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이하듯 익히도록 모든 수업을 영상 자료를 이용해 학습한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미국 드라마, 영화, 다큐멘터리, 뉴스까지 이용할 수 있는 모든 시청각 자료를 통해 효율적이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영어와 중국어를 익힌다. 필수단어와 핵심 문장이 들어간 영상의 구간을 반복적으로 청취하고 따라 말해보면서 문장을 통으로 암기하는 연습을 한다. 꾸준히 영상을 보면서 재미있게 영작하다 보면 비슷한 상황에서 나도 모르게 암기한 문장을 상황에 맞춰 말하게 되면서 실력이 쌓이게 된다.중,고등학생의 경우에도 다양한 훈련을 통해 영상을 보고 영작해보는 연습을 한다. <기영이> 교재를 활용해 영어 문장을 바르게 배열하기, 우리말을 영어로 옮기기, 어법상 올바른 것을 찾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 학습을 진행한다.이 원장은 “모든 문장을 영작하면서 문장 구조를 완전히 익히고 문제를 풀어보면 정답률이 거의 100%가 나옵니다. 영작을 하니 수업 참여도나 집중도가 높습니다. 영상을 보고 시간을 정해 암기한 후 퀴즈 형식으로 풀기도 하고 게임처럼 단어를 암기하고 맞추는 영상으로 눈으로 보고 입으로 말하면서 즐겁게 학습합니다”라고 수업의 특징을 밝혔다.이태윤 원장은 2019년 영상으로 배우며 단어를 통문장으로 외우는 영단어 학습서 <보카플릭스(VOCAFLIX)>를 펴낸 바 있다. 이른 시일 안에 <기영이> 시리즈로 단어집도 나오게 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의 02-2650-8777주소 양천구 목동서로 349 센트럴프라자 10층 2022-06-30
-
수학, 심화학습과 선행학습을 대하는 자세 학부모 상담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이다. 특히 상위권 학생을 둔 학부모라면 선행에 더욱 관심이 많다. 많은 학원에서 1년 정도 선행학습은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그 이상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이런 분위기에서 선행을 하지 않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불안해하는 것도 당연하다. 과연 현행을 심화로 더욱 깊이 있게 공부하는 것이 좋은지, 선행학습 위주로 공부하는 것이 좋은지 분석해 보자.선행학습이 수학을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까? 20여년 교육현장에서 경험한 바로는 제대로 나간 선행학습은 대단히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고등학교 과정의 고등수학은 배워야하는 공부의 양과 난이도가 초중등 과정에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많고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선행학습 없이 고등수학을 바로 접한 경우 높은 등급을 받기가 굉장히 어렵다. 그리고 제대로 배운 선행학습은 중등 심화 문제를 풀고, 응용력을 키우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이런 이유로 1~2등급 수준의 최상위권을 목표로 한다면 어느 정도의 선행은 필요하다는게 필자의 생각이다.그러나 선행학습을 할 이유가 없는 학생들이 도움도 되지 않는 선행을 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는게 문제다. 선행학습은 현재의 현행 실력을 충분히 갖춘 다음에 제대로 해야 한다. 시중의 심화 문제집을 3권 이상 풀고, 상당한 수준의 심화문제를 거의 다 풀 수 있어야 한다. 흔히 볼 수 있는, 고등학교 1학년 선행을 모두 마쳤다는 중학생들의 경우 대부분이 필수유형 문제 몇 개를 풀어 본 것이 전부다. 이런 선행은 오히려 독이다. 제대로 이해되었을 리 만무한데도 불구하고 어디까지 선행을 마쳤다고 생각하고, 의미도 없는 진도에 만족하며 그것이 실력이라고 착각한다. 현행은 차고 넘치도록 해야 한다. 현행을 깊이 있게 해야 한다. 현행에 대한 심화는 결국 선행으로 연결된다. 현행 과정에 대한 충분히 이해하고 실력을 갖춘 후에 선행을 꼼꼼히 제대로 해야 한다. 선행학습은 얼마나 진도를 나갔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얼마나 제대로 똑바로 했는지가 훨씬 중요하다. 무작정 문제만 푸는 선행이 되어서는 안 되고, 개개인의 현재 수준에 맞춰서 진행해야 한다. 정확한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에 접근해야 선행으로서의 의미가 있다. 목동 수학전문 수학의신 원장 박건석문의 2648-1318 2022-06-30
-
대화고등학교 최승후 교사의 입시 칼럼 인천시 J고등학교 3학년 L학생은 약학과를 지원하고 싶지만, 내신성적도 부족하고 비교과활동도 적어서 고민이다. 수시모집 선택지가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높은 경쟁률을 감수하고 논술전형을 지원하려고 한다.약학과에서 수시모집 논술전형(부산대 지역인재전형 포함)1)을 실시하는 대학은 8개 대학이며, 모집인원은 지방 16명, 수도권 51명 총 67명이다. 가톨릭대학교가 새롭게 약학과를 논술전형으로 5명을 모집한다. 중앙대가 22명을 모집하고, 그 다음은 부산대가 지역인재전형으로 10명을 모집한다. 성균관대, 연세대(국제 캠퍼스)만 논술 100% 전형이며, 나머지 대학은 학생부 30%와 논술 70%를 반영한다. 8개 대학 중 연세대(국제 캠퍼스)만 수능 최저를 적용하지 않는다.합격의 첫 번째 관문은 수능 최저 충족약학과 논술전형은 수능 최저가 없는 연세대(국제 캠퍼스)를 제외하고는 모두 높은 수능 최저를 두고 있으므로 합격의 첫 번째 관문은 수능 최저 충족이다. 수능 최저 관문을 통과하면 그 다음에는 논술고사 성적이 합격을 좌우한다. 지원 대학의 논술 유형을 확인하고 기출문제 등을 풀어보는 등 미리 준비해 놓는 것이 현명한 전략이다. 약학과 논술전형 대학별 모집인원이 중앙대 22명을 제외하고는 10명 이하이므로 치솟을 경쟁률은 감수하고 지원해야 한다. 따라서 동점자 처리기준과 학생부 반영방법도 꼭 확인해야 한다.경희대는 논술우수자전형에서 8명을 모집한다. 수능 최저는 2022학년도 2개 영역 등급의 합이 5 이내에서 국어, 수학(선택과목은 미적분, 기하 중 1과목), 영어, 과학탐구(1과목) 중 3개 영역 등급의 합이 4 이내며, 한국사 5등급 이내다. 2022학년도에는 약학과가 자연계 수능 최저 적용을 받았지만, 2023학년도에는 의학계열 수능 최저 적용을 받기 때문에 기준이 높아졌다.학생부 반영방법은 공통과목 및 일반선택과목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 교과에 해당하는 전 과목을 반영한다. 진로선택과목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 교과 중위 상위 4개 과목을 반영한다. 학생부 교과는 2020년 2월~2022년 2월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는 국어, 수학, 영어, 과학 전체 과목의 석차등급을 반영한다. 1등급은 210점, 2등급은 207.9점, 3등급은 203.7점, 4등급은 197.4점, 5등급은 189점을 반영한다. 비교과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일괄 만점 처리한다. 의학계 논술 수학, 과학 각 4문항 내외 출제의학계 논술은 수학, 과학 각 4문항 내외가 출제되며, 고사시간은 120분이다. 수학(수학, 수학Ⅰ, 수학Ⅱ,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과 과학(물리학Ⅰ·Ⅱ, 화학Ⅰ·Ⅱ, 생명과학Ⅰ·Ⅱ)의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도와 응용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자연현상을 해석하고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문제가 출제된다. 수학은 필수이고 과학은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중 한 과목 선택(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과목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물리학Ⅰ·Ⅱ, 화학Ⅰ·Ⅱ, 생명과학Ⅰ·Ⅱ 범위 안에서 출제)이다. 의·약학계 논술에서는 특정 과학지식뿐만 아니라, 통합적인 사고 능력과 실제 상황에 적용하는 활용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약학과는 2022학년도와 달리 2023학년도에는 자연계 논술이 아닌 의학계 논술을 치르는 점이 눈에 띈다.■ 고려대(세종 캠퍼스)고려대(세종 캠퍼스)는 2021학년도까지 적성고사를 실시했지만, 2022학년도부터는 논술전형을 실시했다. 2023학년도에는 2022학년 10명에서 4명이 줄어서 6명을 모집한다. 수능 최저는 국어, 수학(선택과목은 미적분, 기하 중 1과목), 영어, 과학탐구(2과목) 중 3개 영역 등급의 합이 5 이내며, 탐구영역은 2개 과목 평균등급으로 반영한다. 학생부 반영방법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 교과에 해당하는 전 과목을 공통과목?일반선택 90%, 진로선택 10% 반영한다. 교과성적은 30% 150점 만점이다. 1등급은 150점, 2등급은 149점, 3등급은 148점, 4등급은 147점, 5등급은 146점으로 그 편차가 크지 않다. 논술은 문제풀이형으로 노트 형식의 답안지에 작성하면 된다. 약학과는 수리논술Ⅱ 유형이며, 출제범위가 자연계 일반학과와 달리 수학, 수학Ⅰ, 수학Ⅱ, 확률과통계, 미적분, 기하로 수능 전범위며, 3문항 내외가 출제되는데 문제별 소문항이 있다. 답안 유형은 논술형, 약술형, 풀이형으로 고사 시간은 90분이다.■ 동국대(바이오메디 캠퍼스)동국대(바이오메디 캠퍼스)는 논술전형에서 6명을 모집한다. 수능 최저는 국어, 수학, 영어, 과학탐구(1과목) 중 3개 영역 등급의 합이 4 이내, 한국사 4등급 이내다. 단, 등급 합 산정 시 수학 또는 과학탐구 1개 이상 포함돼야 한다. 학생부반영방법은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한국사 교과에 해당하는 상위 10과목의 석차등급을 반영하며, 이수단위는 미적용한다. 교과는 최고점 200점, 기본점 100점으로 실질반영비율은 20%며, 1등급은 200점, 2등급은 199.4점, 3등급은 198.6점, 4등급은 198점, 5등급은 196점으로 편차가 크지 않다. 출결은 최고점 100점, 기본점 50점으로 실질반영비율 10%다. 논술은 수리논술 3개 문항(소문항 출제 가능, 문항 2개는 15줄 내외, 문항 1개는 27줄 내외)를 90분 동안 풀어야 한다. 수학 출제범위는 수학 교과의 공통과목?일반선택?기하를 반영한다.■ 성균관대성균관대는 논술우수전형에서 5명을 모집한다. 2022학년도 학생부(교과) 40%, 논술 60%에서 2023학년도 논술 100%로 선발 방법이 변경됐다. 수능 최저도 변경됐다. 국어, 수학, 영어, 과탐1, 과탐2 5개 과목 중 3개 등급 합 5등급 이내다.논술은 2022학년도까지 수학과 과학을 함께 치렀지만 2023학년도부터는 수리논술만 치르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고사시간은 100분이며, 분량 제한은 없다. 수능 응시자라면 문제 풀이가 가능한 난이도로 출제된다.■ 연세대(국제 캠퍼스)연세대(국제 캠퍼스)는 논술전형에서 학생부 반영 없이 논술 100%로 5명을 모집한다. 수능 최저도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와 수능 최저 둘 다 반영하지 않기 때문에 극강의 경쟁률을 보이거나 기피현상이 심하거나 할 텐데 예측은 쉽지 않다. 2022학년도에는 수능 전에 논술을 치르기 때문에 다른 약학과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147.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논술은 수학과목(60점), 과학과목(40점)으로 수학과목 출제범위는 수학, 수학Ⅰ, 수학Ⅱ,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경제수학, 수학과제 탐구 포함이다. 과학과목은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중 각 모집단위별로 전공 특성을 반영한 지정된 과목(모집단위별 1~4과목)에서 1개 과목을 원서접수 시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다. 과학Ⅱ 수준까지 출제될 수 있다. 논술유형은 대학 수학에 필요한 기본 학업역량 및 논리력, 창의력, 종합적 사고력 등을 평가하기 위한 논술시험으로 150분간 치러진다.■ 중앙대중앙대는 논술전형에서 22명을 모집하여 모집규모가 가장 크다. 2023학년도에 2명이 늘었다. 수능 최저는 국어, 수학(선택과목은 미적분, 기하 중 1과목), 영어, 과학탐구(2과목 평균) 중 4개 영역 등급의 합이 5 이내, 한국사 4등급 이내다. 논술을 치르는 대학 중 가장 높은 수능 최저 수준이므로 우선 수능 최저 충족 여부를 면밀히 가늠하길 권한다.학생부는 2022학년도 40%(교과20?비교과20)에서 2023학년도 학생부30%(교과20?비교과10)로 비중이 줄었다. 교과는 석차등급 상위 10개 과목을 반영하며, 진로선택과목은 반영하지 않는다. 10개 과목이 모두 2022-06-24
-
2학기 내신과 수능 등급 상승을 위한 여름방학 맞춤형 국어 수업 고등학교에서 방학 시기는 한 단계 실력 도약을 위한 중요한 시간. 영어, 수학도 그렇겠지만 국어 역시 마찬가지다. 특히 국어는 장기전을 각오해야 하는, 쉽게 성적을 올리기 힘든 과목이기에 적어도 예비 고1(현 중 3) 여름방학 때부터 고등 국어를 위한 걸음을 떼는 것이 좋다고 수비니겨 국어학원 차백현 원장은 조언한다. 여름방학, 고1~2는 2학기 선행 절대적으로 필요,고3은 추론능력 향상을 위한 심화 토론 수업차 원장은 고1, 2 여름방학에는 무엇보다 국어 2학기 선행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차 원장은 “고1은 2학기에 고전문학, 중세국어가 학습과정이므로 여름방학 때 이를 위한 기초를 잡아주는 학습이 필요하다. 고2 2학기엔 고3 수능의 학습과정, 즉 독서, 언매, 화작이 학기에 배치돼 있어 준비해야 하는 게 맞다”라고 말했다. 또한 독서의 중요성 또한 부각되기 시작하는 시기이므로, 방학 시기에 추가적인 연습이 필요하다. 차 원장은 “보통 고1은 고2 수준, 고2는 고 3수준으로 독서가 이뤄지도록 한다”고 말한다. 일반적으로 한 학년 앞선 수준의 독서가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이야기다. 독서는 고1까지는 스스로 충실히 관리해도 되지만, 알맞지 않은 목표를 설정할 경우에는 지나치게 어려운 고3 텍스트를 소화하기 힘들다. 가령, 욕심을 내 고1이 고3 수준의 독서를 앞서 하게 되면 놓치는 것이 생기므로 주의해야 한다. 예비 고1(중3)은 2학기 교과서 자체가 고등 국어를 위한 징검다리이므로 굳이 선행은 필요치 않지만, 문법과 문학은 체계적으로 기초를 잡고 갈 필요가 있다. 또한, 독서 수준도 고1 수준으로 병행하면 좋다고 전한다.고3국어는 종합심화 과정이라고 차 원장은 이야기한다. 때문에 수비니겨에서는 문학 독서, 문법이 강의식 수업이 아닌 소수정예 맞춤형 심화 토론 학습을 추구한다. 차 원장은 “지금 수능 국어는 추론능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종합심화 과정에 걸맞게 텍스트에 접근하고, 이 정보를 바탕으로 약점을 보완하고 사고 능력을 확장해 나갈 수 있는 실력을 갖추게 된다”라고 말했다. 단, 이러한 학습은 기초를 잘 갖춘 학생들에게 효율적인 만큼 국어는 적어도 예비 고1부터 준비하는 것이 좋다. ‘자기 것’으로 만들어주는 단계별 고등 내신 프로그램정시 비율이 늘어났지만, 수시 역시 중요하기에 내신도 잘 챙겨야 하는 게 고등학생들의 현실이다. 수비니겨에서는 교과서별 담임제하에 꼼꼼한 7단계 내신 프로그램으로 내신이 학생들의 발목을 잡지 않도록 대비한다. 첫 번째, 교과서 원문 이론학습이 이뤄지고, 두 번째, 원문 테스트가 진행된다. 여기에선 필기를 통한 기본적인 자기 학습과 정리를 이루게 된다. 세 번째, 자습서와 평가문제집 등의 기초문제집 접근 후 네 번째, 기출 연습으로 문제 풀이 능력을 키운다. 다섯 번째는 다시 이론 원문 테스트를 거쳐 원문의 완벽한 검토와 숙지를 이룬다. 여섯 번째로 자체 모의고사 후 1:1 첨삭을 반복하며 실수를 제거하고 마지막으로 파이널 교재를 통해 완성을 위한 원문 재정리와 모의고사로 내신을 완벽 대비한다.달라진 수능 국어지난해부터 수능이 공통 과목과 선택 과목(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으로 나뉘어 시행되고 있다. 이에 차 원장은 “언어와 매체는 고3 때 완성하기에 힘든 과목이므로, 적어도 고2 겨울방학까지는 완성도 있게 공부해두는 것이 좋고, 화법과 작문은 결국 비문학 공부가 충실한 학생에게 유리하기에 꾸준히 시간을 투자하면 된다”라고 조언했다. 아울러 문학은 학교 내신 과정에 맞춰 준비한다면 내신은 물론, 추가 지문과 심화 과정을 통해 수능공부에 도움이 되므로 고3 때 수능기출과 EBS 교재를 성실히 공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국어는 긴 싸움, 끝까지 이끌고 가고 싶은 진심!20여 년간 서울과 일산에서 국어 교육에 전념해 온 차백현 원장은 지금까지 많은 수험생들의 성공적인 입시를 이끌어 낸 강사다. 여기에는 늘 학생들을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며 다독이는 과정을 통해 함께 나아가고자 한 진심이 통했기 때문이다. 차 원장은 “일산에서 ‘국어’하면 ‘수비니겨’가 될 정도로 자리를 잡아가는 것이 꿈이자 목표”라며 “끝을 이루기 위해서는 완벽한 과정이 필요하다. 과정에 정말 충실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 끝을 향해 진심을 갖고, 학생들과 함께 과정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로 557, 제일프라자 4층(후곡학원가) 문의 031-925-7999 2022-06-24
-
대한민국 교육에서 큰 몫 하는 학원 선택법 우리나라에서 학원이라 하면 대개 사립 교육 기관을 의미한다. 반면 학교는 국가공인 학습교육인 공교육을 대표한다. 아무래도 공교육은 교육백년지대계의 원칙에 따라 정책을 발표하고, 실행을 하기에 묵직하고 근본적인 것을 다룬다. 큰 호흡으로 정책을 수립하다보니 순발력은 조금 떨어진다. 예를 들어 요즘같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쏟아져 나오는 새로운 정보들과 수정되어야 하는 기존 지식들에 대한 대처가 빠르지 못하다는 아쉬운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이런 식으로 공교육에도 빈 자리 또는 부족한 부분이 생기기 마련이다. 반면에 학원들은 발 빠르게 교육흐름을 읽고, 커리큘럼 수립과 수정에 대해 큰 융통성을 발휘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공교육이 즉각적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이런 부분의 교육을 학원들이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미술을 전공한 사람이니 예체능 계열의 과목들을 예로 들어보겠다. 학교에서 음악, 미술, 체육 등의 교과목이 있고 수업도 진행하는데 무슨 이야기인지 물음이 생길 수 있다. 대학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행사인 11월의 수능을 치르면 수능 만점자들의 인터뷰 한, 두 꼭지가 뉴스를 장식한다. 그런데 만점자들이 ‘학교 수업과 교과서에만 충실 했어요’ 이런 답을 하리라 생각하는 사람은 학생은 물론이고 학부모, 선생님 중에도 없을 것이다. 특히 필자가 몸담고 있는 미대입시의 경우 사립교육 기관인 학원의 도움 없이 학생들이 미대를 진학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사립 교육기관이 공교육의 한 축을 담당한다고 주장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이유들 때문이다.맛집과 학원 선택의 기준입학전형을 통해 선발하는 특목고와 아주 일부지역의 고등학교를 제외한 대부분의 고등학교와 전체 초등, 중학교 입학은 주거지 인근으로 배정된다. 선택하더라도 제한된 범위 안에서 몇 개의 학교를 선택 할 수 있다. 그러나 학원의 경우는 지역이나 학생의 실력과 무관하게 정말 많은 선택지가 존재한다. 우리가 여행을 다닐 때 그 지역에서 맛집이라 소문난 곳을 일부러 검색하고 찾아가는 것처럼 학원도 이와 같은 원리로 선택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대표 만화가 ‘식객’의 허영만이 검증된 맛집을 찾아 주요 메뉴와 방문 정보, 메뉴 선정 꿀팁 등을 담아 출간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라는 도서가 있다. 필자는 이에 빗대어 미대입시 맛집 꿀팁을 소개해보려 한다.첫 인상을 거짓으로 꾸밀 수는 없다가장 우선되는 것은 학원의 첫 인상이다. 온라인 상의 광고를 포함해서 학원을 방문하였을 때 받게 되는 학원의 분위기, 선생님들의 언행, 제공하는 교육서비스의 질 등 이 모든 것이 첫 인상의 기준이 된다. 미대입시의 문을 처음 두드리는 경우에는 이런 첫 인상 하나로 미대입시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을 심어주게 된다. 그러니 더더욱 많은 부분을 신경 쓸 수 밖에 없다. 밝고 긍정적인 기운이 넘치고, 늘 변화가 있으며, 입시를 위한 학원 선택을 해야 하는 것이니 좋은 실적이 있는 학원인가... 이런 것들이 첫 인상을 결정하는 대표적인 요소들이라 생각한다. 첫 인상을 가식으로만 꾸밀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첫 인상만으로 학원을 선택 할 수는 없지만 분명히 학원의 진정성이 들어가 있을 것이니 학생이나 학부모가 받는 그 느낌도 중요하다. 가성비를 따져 봐야진귀하고,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일수록 가격이 비싸지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우리의 삶이 매일 매일이 특별한 것은 아니다. 그래서 연 중 몇 번을 제외하고는 보통 수준의 식사를 주문하면서 가성비를 따지게 된다. 학원도 마찬가지이다. 이 정도 가격에 시설을 비롯한 교육환경이 좋은지, 교육 로드맵에 따라 관리는 잘 하는지, 전체적인 학원의 분위기가 공부하기 좋은 곳인지, 가능하다면 입시에 대해 날카로운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지 등을 따져야 한다. 주변인에게 들었던 내용을 바탕으로 정보를 모으고 비교를 하며, 합리적인 선택을 하기 위해 매진하는 학생과 학부모님이 좋은 가성비의 학원을 선택 할 수 있다고 믿는다.가성비보다 더 중요한 학원의 ‘실력’가성비를 따져 굉장히 저렴하다면 좋겠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가격 중심으로만 따지면 품질을 장담할 순 없다. 가성비가 양에 대한 평가라면 학원의 실력을 신중히 살펴보는 것은 교육의 질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같은 교습료에 더 많은 수업을 받을 수 있다면 정말 가성비가 좋겠지만, 교육의 질이 떨어진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길어야 한 시간 정도의 시간을 들여 한 끼 먹는 식당과는 다르게 학원은 최소 1년 이상의 시간을 투자하면서 자녀의 인생 진로에 도움을 줄 두려운 선택이기 때문이다. 다녀본 사람들이 잘 안다고 맛집을 이용한 사람들의 후기를 참고하는 것처럼 학원에도 수상과 합격 실적이 그 역할을 한다. 거기에 언론사나 블로그 등에 그 학원이 언급되고 있는지, 또 내용은 칭찬인지 비판인지를 따지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한 지역에서 규모를 키우고, 20여 년 간 꾸준한 결과를 만들어 내는 학원이 있다면 그 학원은 바로 이런 원조맛집급이라 생각한다. 국가에서 공인하고 배정되는 공교육과 달리, 학습자의 선택으로 이뤄지는 사교육은 이런 ‘맛집 검증’과 같은 일련의 과정들이 굉장히 중요하다. 좋은 학원 맛집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마친다.허경만 원장일산 후곡 창조의아침 미술학원031-817-0501 2022-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