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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능동적인 학습법으로 성적 향상 이루자! 곧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여름방학은 겨울방학과 달리 기간이 매우 짧다. 한 달이 채 안 되는 여름방학 동안 무엇을 해야 2학기 성적을 올릴 수 있을까 고민된다면 정율사관학원의 ‘썸머핫습’에 주목해 보자. 그동안 많은 학생들이 썸머핫습을 통해 학습 습관과 성적은 물론 삶의 많은 부분이 바뀌는 긍정적인 경험을 했다. 썸머핫습 개강을 앞두고 정율사관학원 곽정율 원장을 만났다.학습량 늘리면 성적 오를까? 학생들이 방학동안 하루 종일 학원에서 공부하는 썸머스쿨을 신청하는 가장 큰 이유는 공부량을 늘리기 위해서다. 정율사관학원 곽정율 원장은 “2008년 처음 썸머스쿨 시작 당시 학습량과 성적은 비례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하루 16시간 통제를 견디지 못하고 이탈하는 학생이 종종 발생했고, 프로그램의 변화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곽 원장은 다양한 방법을 시도한 끝에 5년 전 ‘썸머스쿨’이 아닌 ‘썸머핫습’으로 프로그램명을 수정하고 특강과 극한의 자습, 코칭이 접목된 프로그램으로 교육효과를 극대화했다. 코칭은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학습하도록 도와준다. 한 예로 본인이 목표량과 기간을 설정하고 임무를 완수하면 선물을, 실패하면 그에 상응하는 벌을 주는 도전 프로그램, ‘정율도전프로젝트’가 있다. 기간은 일주일. 목표설정 6일 뒤 목표 완료 점검과 테스트를 하고 90% 이상 맞추면 도전 성공으로 인정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성실하지 않았던 학생이 하루 2시간씩 자면서 공부에 집중하는가하면 국어 과목 만년 4등급 학생이 평가원 9월 모의평가 일주일 전 도전하여 모평에서 한 개 틀리는 기적을 이루기도 했다. 곽 원장은 “공부는 수동적으로 했을 때보다 능동적으로 했을 때 뇌 상태가 스폰지 상태가 되어 최상의 학습 효과를 낼 수 있다”며 “학생들은 자신이 목표를 이뤘다는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었고 일주일 만에도 충분히 성적 향상을 이룰 수 있다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코칭전문가와 함께하는 극한의 자습… 능동적인 공부습관으로 성적·자신감 향상정율사관학원의 썸머핫습에는 코칭 전문가인 부원장을 중심으로 10명의 코칭 전문가가 투입된다. 코칭 선생님은 담임의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그들의 가장 큰 역할은 스터디 플래너 관리이다. 학생들은 무엇을 공부할지 매일 계획하고 코칭 선생님과 상담하며 능동적으로 학습한다.곽 원장은 “썸머와 윈터핫습을 진행한 지난 5년 동안 1000여명의 학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중도 포기 학생이 거의 없고 썸머 후 윈터, 윈터 후 썸머핫습을 재신청하는 학생들이 많다”며 “하위권에서 상위권, 중위권에서 최상위권으로 성적이 완전히 바뀌는 사례가 많아 부천지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자부심을 나타냈다. 실제 2015년 윈터에 참여한 한 학생은 수학 8등급에서 졸업 시 수학 전교 1등, 수능 92점을 맞는 성과를 이뤘다. 이과 수학 4등급 고3 여학생이 썸머핫습에 참여해 수능 2등급으로 상승한 사례도 있다. 당시 학교에서 큰 이슈가 된 학생이다. 단기간 등급 상승도 대단하지만 그보다 더 놀라운 것은 본인 스스로 공부해서 건국대 수리 논술 우수자로 합격한 것이다. 이 학생은 합격 후 별도로 논술 수업을 받은 일은 없지만 썸머핫습에서 공부하는 방법을 배웠던 것이 인생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들 학생 모두 썸머핫습의 코치로 올해 여름, 후배들의 입시성공을 도울 예정이다.곽 원장은 “썸머와 윈터핫습을 시작하기 전, 준비하는 선생님들의 마음이 경건하다”며 “올해는 또 어떤 엄청난 케이스로 발전하는 학생들을 만나게 될까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2018 썸머핫습은 7월 20일 개강한다. 2018-07-18
- 3주간의 밤12시까지 공부습관, 등급이 바뀐다 “조금만 열심히 하면 성적이 나올 것 같은데......”“머리는 있는 아이라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성적이 나올 것!”많은 엄마들의 바람이자 욕심이다.송파고등부 국영수 학원이자 스터디카페인 이감스터디학원의 하상진 원장은 “재수생들이 고3가 다른 것이 바로 이 부분”이라며 “재수생들은 공부를 해야겠다는 각오와 목표가 뚜렷하고, 또 재수전문가의 도움으로 효율적인 공부법을 자신의 학습에 적용하기 때문에 단기간 성적이 눈에 띄게 오르게 된다”고 설명한다. 오랫동안 송파 재수독학학원을 운영해오며 학생들의 분명한 목표와 동기부여,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을 꾸준히 강조하고 있는 대학입시 전문가 하 원장이 송파 고등학생들을 위한 여름방학 집중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이유다. 3주간의 짧은 방학동안 가장 중요하면서 우선적인 것은 공부하는 습관을 몸에 배게 하는 것. 하지만 무더위 속 무기력과 하루하루 계획성 없는 시간 속에 습관은커녕 이제까지의 공부가 흐트러질 수 있는 것이 바로 여름방학이기도 하다. 고등부 종합학원 이감스터디카페에 많은 송파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는 바로 이런 공부의 습관과 기초를 다질 수 있는 시스템과 커리큘럼이 동시에 마련되어 있기 때문. 독서실카페를 함께 갖추고 있는 이감스터디카페는 국영수 수업과 함께 아침 8시 30분부터 밤 12시까지 독서실을 이용할 수 있는 가장 큰 강점. 스터디카페는 오랫동안 송파지역 독학재수반을 운영하며, 재수독학관리의 가장 중요한 것 역시 ‘엉덩이의 힘’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하 원장의 노하우에서 비롯됐다. “재수생들조차 공부를 할 때 앉아있는 습관이 만들어지지 않아 재수 초반에는 많이 힘겨워 합니다. 많은 송파 학부모들이 마음만 먹으면 공부를 잘 하리라 생각하지만, 오랫동안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힘은 상위권 학생들도 큰 의지를 필요로 하는 부분이죠. 무엇보다 먼저 엉덩이 힘을 길러준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송파고등부 국영수 수업을 진행하는 이감스터디학원은 정규종합반, 주중종합반을 듣는 학생들은 누구나 독서실카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강의와 자기주도학습을 이동의 불편함과 시간적 허비 없이 이어갈 수 있다.수업 또한 개인별 맞춤지도 시스템으로 진행, 최상위권부터 하위권 학생 누구든 자신에게 맞는 커리큘럼과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 강점. 하 원장은 “많은 재수생들이 독학재수를 선호하는 것은 일률적인 수업이 자신의 스타일에 맞지 않거나 수업의 속도, 내용 등에 불만을 가지기 때문”이라며 “이런 현상은 많은 고등학생들에게도 나타나는데, 인터넷강의를 선호하는 것 또한 이런 이유 때문”이라고 설명한다.이감스터디학원은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국영수 과목별 개별학습지도를 중심으로 1대 1 질의응답, 학습상담 및 학습점검을 통해 완벽학습을 추구한다. 규율 또한 엄격한 독학재수학원 시스템을 그대로 반영, 체계적인 생활 규칙에 따라 벌점, 정학 또한 강제퇴원 조치가 이뤄지게 된다.이감스터디학원의 또 다른 강점은 대입 컨설팅과 함께 전형에 맞는 전략까지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하 원장은 “대입에서의 전형이 매년 다르게 변하고 있지만, 강남과 다른 송파지역의 특성 상 송파학생들에게 가장 최적화된 전형이 분명 있다”며 “고1 때부터 자신의 학습 성향과 상황을 고려한 전형 설정이 필요하고, 고2하면 내신에 보다 집중해야 할지 수능이나 논술에 집중해야 할지를 판단해야 하고, 고3이라면 재수생들과 겨뤄도 손색이 없는 학력과 함께 최종마무리까지 잘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 “모든 고등학생들에게 이번 여름방학은 대입 성공을 가늠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임에 틀림없다”며 “공부하는 습관과 함께 자신에게 맞는 학습을 설계하고 또, 꾸준히 집중하는 것이 이번 여름방학의 핵심”이라 덧붙였다. 이감스터디학원 여름집중프로그램은 상시 상담을 진행 중이며, 주말단과반과 주중단과반도 함께 운영한다. 2018-07-18
- 방학때 국어 어떻게 효율적으로 학습해야 하는가? 김정욱 원장 김정욱국어논술학원문의 031-264-0584 여름방학이 되면 나태해지기 십상이다. 그동안 공부해오면서 이제 방학을 맞이하여 놀고 싶기도 한 마음을 가지는 것은 당연할 수 있다. 하지만 방학때는학생 스스로 부족한 과목을 보완할 좋은 시기이다. 특히 요즘 내신과 수능을 통해서 어려워지고 있는 국어과목은 꼭 효율적으로 공부해야 한다.먼저 수능에서 학생들이 부담을 가지고 있는 비문학(독서)은 독해력이 관건이다. 실생활 속에서 신문칼럼과 기출 모의고사 비문학 지문을 2번씩 정독하고 문단과 문장들 속의 관계를 파악해 나가면서 읽기를 반복해야 한다. 독해는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과학과 기술, 경제지문은 반드시 지문을 많이 접하면서 부담을 떨쳐야 자신감 있게 글을 읽을 수 있다.문학은 고전문학과 현대문학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문학에서 수능에서 빠지지 않고 나오는 파트는 시와 소설이다. 현대시와 고전시가는 작품해설에 너무 치중하지 말고 작가의 가치관을 생각해 보고 화자가 처한 상황과 정서와 태도를 중심으로 독해하는 훈련을 반복해 나가야 한다.물론 고전시가는 필수작품은 꼭 정리해 두어야 한다. 현대소설과 고전소설도 역시 작가의 가치관을 통해 작중인물의 처지를 파악해 보고 인물의 말과 행동을 중심으로 그 인물의 심리와 성격을 알 수 있어야 하며 인물들간의 관계속에서 사건이 형성된다. 물론 시대적, 사회적, 문화적 배경을 상황속에서 분석해 나가는 방법도 중요하다.문법은 학생들이 싫어하는 파트이나 문법처럼 정형화된 문제유형은 없다. 문법은 수능시험에 꼭 나오는 문법지식은 암기해야 한다. 그 다음으로 많은 문제를 접하면서 내가 배운 문법지식을 활용해 나가야 한다. 국어공부에는 매우 특별한 스킬과 방법은 없다. 그러나 지금 말한 효율적인 국어방법을 방학때부터 꾸준히 공부한다면 국어는 꼭 성적을 향상할 수 있는 과목이다. 2018-07-17
- 분당·수지 학원가 고3 대상 논술 여름방학특강 시간표 고3에게 여름방학은 입시의 당락을 결정할 수도 있을 만큼 귀한 시간이다. 특히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은 방학 기간을 활용해 주력 대학의 논술시험에 대비해 집중적인 학습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논술전형은 논술답안의 영향이 절대적인 만큼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논술 시험에 대한 이해와 주력 대학의 출제경향에 맞춘 집중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에 내일신문은 2019 대입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고3에게 실질적인 정보가 될 분당수지지역 학원가에 개설된 논술특강 시간표를 모아 정리했다.정리 : 분당수지내일신문 편집팀 (학원은 가나다순)명인학원(수지) 031-276-5665수지 명인학원 논술반은 EBS, 메가스터디 출신 강사진이 이끄는 강의로 논술을 처음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기초 강의, 최상위 대학 집중반, 중위권 대학까지 다양하게 맞춤 특강을 개설했다.*이승만 강사 수리논술 신규 개강반 : 일 오후 7시~10시 / 개강 7월 15일-수리논술을 처음 시작하는 학생들이나 그동안 수리논술이 어렵다고 느낀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수업, 강사 1:1 대면 첨삭*김성주 강사 최상위 대학수리논술 집중반 : 월 오후 7시 ~10시 -국내 유일의 수리논술 글쓰기 방법론을 지도하는 강사 의대 및 연대, 성대, 서강대, 중앙대, 경희대, 이대 최상위대학 수리논술 집중반, 대학별 채점방식으로 첨삭지도*EBS 송원배T 강사 화학논술 신규 개강반 : 목 오후 7시~10시 / 7월 19일 개강-EBS 과학논술의 대표강사가 논술의 새로운 방향성 제시,각 대학별 빈출 문제 강의,기본적 인 답안 작성 연습, 각 주제별 빈출문제유형과 채점요소에 대한 파악*인문논술 박기호 강사 4주 속성반 : 화 오후 6시~10시 / 7월 17일 개강-인문논술을 처음 시작하는 고3, N수생 논술의 핵심 내용을 4주에 완성하는 초스피드 강의, 4주 속성반 이후 기출완성반으로 이동 수업*인문논술 박기호 강사 정규반 : 화 오후 6시~10시-제시문 독해방법 + 논술 초보에게 빠르고 정확한 답안 작성법 제시,수시 논술 대비 뿐 아니라 구술면접을 위해 꼭 필요한 강좌*연세대에서 경기대까지 합격시키는 변준한 강사 : 수 오후 7시~10시-메가스터디 인문논술,강사 직접 1:1 대면첨삭 ---------------------------------------------------명인학원 (분당미금) 031-698-4241분당 명인학원 논술 프로그램은 인문논술과 수리논술, 과목별 과학논술 과정을 운영하며, 최고 실적의 강사진이 직접 강의하고 1대 1 대면 첨삭하는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인문논술(조윤병천 강사) : 목 오후 6시 30분~10시 / 7월 12일 개강 -논제의 4유형에 따른 유형학습, 1대 1 대면 첨삭*수리논술(김성주 강사) : 일 오후 2시~5시 / 7월 15일 개강 -강사 1대 1 직접 첨삭*수리논술(석형철 강사) : 목 오후 7시~10시 / 7월 12일 개강 -20가지 수리논술의 출제원리와 패턴을 파악하는 수업*과학논술-생명과학(최우택 강사) : 토 오후 2시~5시 / 7월 21일 개강 - 생명과학 논술 시작반, 필수 유형 논제로 생명논술 완벽대비 *과학논술-화학 (김동준 강사) : 일 오후 1시~4시 / 7월 22일 개강 - 화학논술 시작반,대학별 논술 기출문제를 통한 화학 논술 대비*과학논술 물리 (김동준 강사) : 일 오후 4시~7시 / 7월 22일 개강 - 물리논술 시작반, 물리논술 꼼꼼하게 완벽대비---------------------------------------------------생각과 상상(분당) 031-718-7272인문논술과 자연논술 특강을 동시에 개설한 생각과 상상은 ‘논술이 대학을 바꾼다’는 모토로 기초 강의부터 실전 개념, 기출문제 적용, 예상 실전 대비까지 정리하며 개별 첨삭이 이루어진다.*인문논술(실전1) : 윤서정·임후성 강사/일 오후 7시~10시*인문논술(실전2) : 윤서정 강사/수 오후 7시 ~10시 (여름방학 시작반, 기본다지기)*고3 수리논술(개념) : 서원국 강사 /월 오후 7시~10시 /실전개념 기출 문제 적용, 완벽정리, 예상 실전대비, 개별 첨삭*고3 수리논술(실전) : 서원국 강사 / 일 오후 7시~10시 /고난이도 출제문 주제 접근법 예상실전대비, 개별첨삭---------------------------------------------------아토즈논술(분당) 031-786-0715아토즈논술은 논술 기초 정리와 이를 적용한 실전 문제 풀이 수업을 5명 정원 소수정예반으로 진행한다. 강사 직접 첨삭하며, 매주 독해와 표현에 대한 개별적 맞춤 관리가 이루어진다.*김윤환 강사 (인문)-성서이한중경외시건동홍 집중반 : 월 오후 6시~10시 /7월 16일 개강 / 토 오후 6시~10시 / 7월 7일 개강-건동홍숙시카광세서숭인경아 집중반 : 목 오후 2시~6시 /7월 19일 개강-연성+명문대집중반(연성서이한중경외시건동홍) /목 오후 6시~10시 7월 12일 개강-연성집중반 : 토 오후 2시~6시 / 7월 7일 개강*신윤진 강사(인문)-성서한이중경외시건 집중반 : 월 오후 6시~10시 / 7월 9일 개강 금 오후 6시~10시 7월 13일 개강*손태석 강사(인문)-경건동숙외덕 집중반 : 수 오후 6시~10시 / 7월 11일 개강-인서울+최저없는 대학반 : 금 오후 6시~10시 / 7월 13일 개강-성중경외 집중반: 일 오전 9시~1시 / 7월 15일 개강*김기찬 강사(인문)-명문대 논술기본+실전반 : 목 오후 2시~6시 /7월 26일 개강-연성서이한중경외시건동홍 : 목 오후 6시~10시 7월 12일 개강-성균 + 명문대 집중반 : 토 오전 10시~오후 2시 / 7월 14일 개강-여대 + 명문대반 : 토 오후 2시~6시 / 7월 14일 개강-명문대 논술 기본+실전반 : 토 오후 6시~10시 / 7월 14일 개강*이채린 강사(인문)-연성서(+한중경)집중반 : 목 오후 6시 ~10시/7월 19일 개강*정현국 강사(인문)-명문대 논술 실전반 (연성한중경외) : 목 오후 6시~10시 / 7월 5일 개강 일 오전 9시~1시 / 7월 8일 개강-명문대 논술 실전반 (연성한중경외) : 토 오후 2시~6시 / 7월 7일-명문대 논술 실전반 (시건동홍숭세단) : 토 오후 6시~10시 / 7월 7일 개강*김도현 강사(인문)-스탠다드 논술 & 연성서 집중반 : 금 오후 6시~10시 / 7월 13일 개강 토 오후 2시~6시 / 7월 7일 개강 2018-07-17
- 암기수학, 당장 바꾸자! 암기수학의 덫에 빠지지 않은 A군이번 기말고사에서 A군은 그 어렵다는 특목고 수학시험에서 100점을 맞았다. 중학생 시절의 대부분을 외국에서 생활하고 3학년 2학기가 되어 귀국한 A군은 수학 때문에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특목고를 지망하는 대부분의 중학생들이 빠지는 암기수학의 덫을 피한 덕분에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는 수학공부를 한지 불과 6개월도 안되어 소기의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1년동안 고생 끝에 간신히 탈출한 B양재작년에 연세대에 합격한 B양은 또다른 특목고 출신이다. 1학년에 치러진 네 번의 수학 시험에서 단 한번도 50점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심한 좌절감에 사로잡혔다.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시키는대로 해보기로 했다. 수학 해설집을 폐기하고, 안 풀리는 문제는 제쳐놨다가 두 번 세 번 다시 생각해보고나서 그래도 안되면 질문하고, 창피함을 무릅쓰고 무조건 손들고 앞에 나와 설명하기에 앞장섰다. 2학년 첫시험에서 수학 성적이 90점을 넘어서더니 그 이후로는 계속 1등급을 맞았다. 방학 한 번 지나고 바로 수학 96점일반고 2학년생인 C군은 1학년내내 수학성적이 60점대에 머물렀다. 중학교때처럼 관성대로 시험보기 한 달 전이 되어서야 시험에 나올만한 유형을 반복해서 풀어보는 식으로 했더니 중학교 수학성적보다 20점이상 떨어졌다. 겨울방학때 독한 마음먹고, 그 날 배운 것은 그 날 안에 반드시 복습을 끝낸다는 각오로 2개월을 보냈다. 취약단원은 부끄럼을 무릅쓰고 중학교 수학책 해당 부분을 복사해서 공부했다. 드디어 고2 첫시험에 96점, 기말고사도 96점이다. 중학 3년동안 잘못 길들여진 수학 공부 습관열심히 하는데도 불구하고 수학 성적이 안 나오는 이유가 무엇인가? 일방적 주입식 강의로 배운 문제 풀이 방법을 단순히 반복하고만 있기 때문이다. 이런 방식으로는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없으므로 문제가 조금만 변형되어도 대응하지 못한다. 잘 안 풀린다고 곧 포기하여 해답을 보거나 선생님께 질문하거나 하는 식으로는 절대로 응용력을 키울 수 없다. 수업 시간에 학생들의 질문에 대해 문제를 다시 세심하게 읽어보라고만 시켜도 풀이 방법을 바로 떠올리는 경우를 많이 본다. 간단한 힌트를 주면 어렵지 않게 정답에 이르기도 한다. 유형별 풀이법 암기하는 식으로는 끝이 없어단원별 기본 원리는 많아야 4,5개씩이니 이과생의 경우도 고3까지 많아야 300개 이하만 알면 된다. 그런데 기본 원리는 제쳐두고 거기서 파생되는 문제 유형별 풀이 방법을 하나씩 따로 따로 외우는 식으로 하다 보면 원리 한 개당 5개씩만 해도 1500개가 된다.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문제가 조금만 변형되어도 새로운 해법이 또 하나 추가되어 외워야 할 것이 늘어난다. 따라서 금방 2000개가 되고, 3000개, 4000개,… 한없이 늘어난다. 더구나 내신 수학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수능 수학, 수리 논술 식으로 끝도 없이 새로운 유형의 수학 문제를 다루어야 한다. 수학이 재미있다는 학생누구나 할 것없이 학생들은 ‘고민하던 수학 문제가 풀리면 기쁘다’고 한다. 그 기쁨들이 쌓이다보면 1년에 한 두명 ‘수학은 현실에 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생각할 수 있어서 좋다’는 학생도 있다. 수학을 제대로 공부한 학생이다. 이런 학생을 만나면 강의와 학습 관리에 지친 심신에 활력이 생긴다. 다른 과목들처럼 구체적인 주제를 다룰 때는 당연히 현실적인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수학은 다르다. 수학은 가장 추상적인 학문이다. 즉 ‘현실에 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생각’하는 것이 수학의 본질이다. 따라서 수학 과목의 특성에 맞게 ‘생각하는’ 공부를 해야 재미를 느낀다. 10분, 20분 고민하다 끝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을 때 찾아오는 희열은 그 어떤 것으로도 대신할 수 없다.스스로 생각하고 토론하는 수학선생님이 모든 것을 다 알려주고 학생은 그저 수동적으로 받아 적어 암기하는 주입식 강의에서는 학생들의 생각이 끼어들 여지가 없다. 문제가 잘 안풀린다고 해서 고민도 없이 바로 선생님께 질문하거나 해설집을 펼치는 식으로는 절대로 생각하는 수학이 될 수 없다. 생각하는 과정이 없으니 수학이 재미없는 것이다. 수학 가르치는 사람들이 해야 할 일수학을 가르치는 사람들은,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토론하며 재미있게 수학공부를 할 수 있도록 강의 교재와 강의 방식, 학습 관리 시스템을 정교하게 준비해야 한다. 그래야만 지겨운 수학 공부는 어느덧 서로 경쟁하는 지적인 게임으로 바뀔 수 있다. 이런 과정들이 반복되면서 습관이 되면 학원에 오지 않고 자기 책상 앞에 앉아 수학 문제를 풀면서도 자연스럽게 생각을 하게 된다. 급기야 누군가의 사전 설명 없이는 도저히 풀 수 없을 것 같았던 응용문제마저 차츰차츰 그 실마리가 보이게 된다. 이렇게 우리의 소중한 학생들이 한걸음 한걸음씩 수학에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고 기뻐하는 것이야 말로 수학 가르치는 사람들의 보람일 것이다.일산 고등부 수학전문학원 베리타스룩스메 최 재 용 원장서울대 졸업26년간 대학 입시 지도 (교육문의 911-0796) 2018-07-14
- 학생과 교사가 행복한 학교를 최우선으로 학생 친화적 교육환경 조성 위해 노력 8월 전기학교인 과학고의 입학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2019학년도 고교 입학전형의 막이 오른다. 올해부터 외고와 국제고, 자사고가 후기학교로 편성돼 일반고와 원서 접수 시기가 같아질 예정이었으나 다시 중복 지원이 가능하게 된 점과 8월로 예정된 ‘2022학년도 대입 개편안’의 영향 등 여러 가지 변화로 그 어느 해보다 고교 선택을 신중히 해야 한다는 목소리다. 그래서 일반 고교들이 펼치는 다양한 교과 과정과 특화 프로그램에 대해 잘 살펴두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우리 지역 일반고교를 방문, 변화하는 교육과 입시 제도에 따른 학교의 교육 방향과 방법, 대입 전략에 대해 자세히 들어보았다. 제2외국어 특성화 학교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저동고등학교(교장 정상우)는 1996년 개교해 현재 1학년 12학급, 2, 3학년 각 14학급 총 1200여 명의 학생이 모여 ‘세계로 미래로 웅비하는 저동인’을 꿈꾸며 배우는 일반계 고등학교다. 2011년 ‘제2외국어 특성화 학교’로 지정돼 중국어, 일본어, 아랍어까지 제2외국어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프랑스어 과목이 추가되었다. 또한, 2018년도 SW(소프트웨어) 교육 선도학교로 선정돼 1~3학년 전체 과정에서 피지컬 컴퓨팅 및 엡인벤터를 이용한 실생활과 연계된 수업, 다른 과목과의 융합 수업 및 창의적 체험 활동과 SW 전문가의 진로 특강 등이 이루어진다. 학교 환경 개선 위해 부단히 노력저동고가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학생이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것. 또한 교사가 행복한 학교가 되는 것이다. 저동고 정상우 교장은 “저동고를 비롯한 많은 고양지역 학교들이 지은 지 20년이 지나 시설이 낡고 많이 낙후됐다. 학생들이 행복하기 위해선 우선 공부하는 공간이 쾌적해야겠다는 생각에 학교 환경 개선을 위해 2012년부터 계속 노력해왔다.”고 전했다. 그 결과 올해 초 신주머니가 필요 없도록 학교에 신발장이 마련되었고 운동장에 학생들이 쉴 수 있는 그늘막 휴식 공간을 마련하는 등 학생 친화적인 환경으로 개선되었다. 또한, 올여름 학생 식당과 체육관 증축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IT 공학 과정 추가 등 다양한 교육과정 편성달라진 교육 과정과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맞춰 저동고가 중점을 둔 것은 학생의 선택권 확대를 위해 2, 3학년 대상으로 학생선택의 범위를 최대화한 자유수강제 교육과정을 편성한 것. 그리고 2018년 1학년 신입생부터 2학년의 인문사회, 자연과학의 두 계열에 IT(아이티, Ination Technology) 공학 과정을 추가해 미래사회 준비를 위해 좀 더 다양하게 학습할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인근의 백석고, 정발고와 연계해 사회과학 방법론, 프로그래밍, 체육전공 실기, 문예 창작 전공 실기, 물리 실험 등의 과목을 클러스터로 운영해 진로와 적성을 위한 과목 선택의 폭을 넓혔다. 주문형 강좌로 프랑스어Ⅰ이 정규 교과목으로 개설돼 있으며 제2외국어 특성화 교육과정으로 2학년부터 3학년까지 중국어, 일본어, 아랍어Ⅰ, Ⅱ 선택반이 운영된다. 더불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제2외국어 교과의 날과 다양한 강연, 체험 활동, 일본 문화반과 중국 고전 반의 정규 동아리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만화, 영화수업 활동 위주 창의적 체험과독서 마라톤 등 독서 강화 프로그램학생의 끼를 찾고 꿈을 키우는 것 역시 변하는 교육 과정과 입시에서 저동고가 중점을 두고 진행하는 활동이다. 5~6년 전부터 운영하는 전 과목 ‘교과의 날’과 전 학년에 걸쳐 이루어지는 학급 특색활동 및 자치 활동 강화 프로그램이 그것. 또한, 창의적 체험으로 1학년과 2학년 1학기에는 영화와 만화 수업이 17차시로 열려 외부 전문 강사에게 듣는 만화와 영화 이론 수업부터 직접 시나리오, 시놉시스를 만들어 제작하고 발표하는 것까지의 학생 활동 중심 수업이 진행된다. 1, 2학년 2학기에는 읽기와 쓰기 강화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1학년은 ‘오감 만족 독서 여행’으로 한 학기 동안 필수로 책 1권 이상을 읽고 독후 활동을 진행하고 2학년은 ‘저동AGORA(아고라)’라는 같은 사건에 대한 서로 다른 관점의 사설을 읽고 자신의 의견을 논술하는 글쓰기 수업이 이루어진다. 특히 독서 교육을 통한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3년간 50Km(책 50권)를 목표로 하는 독서 마라톤 대회, 반 대항 독서 십자말풀이 행사, 인문학 강연 및 체험활동과 슬로 리딩 및 글쓰기 활동 등 학교수업, 방과 후 수업, 자기 주도 학습과 연계한 생활 밀착형 독서교육의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진다. 학년별 유기적 진로 활동과 동아리 활동으로 꿈과 끼 성장고등학교 생활에서 진학과 뗄 수 없는 진로 활동은 1학년부터 연간 단계별로 이루어진다. 학기마다 17차시 이상 진행되는 수업에서 1학기에는 나의 강점 찾아보기부터, 진로 표준화 검사와 과목을 통해 찾는 나의 흥미, 관심사 발표 수업까지 진로를 디자인하는 활동이 한 학기 동안 이어지고, 2학기에는 선배와의 대화와 수시코칭, 이공계 진로특강 등 선배와 함께하는 진로활동부터 진로계획과 적합한 학과 찾기와 나에게 맞는 전형 알아보기, ‘나 광고’ 만들기와 활동별 자기소개서까지 진로비전디자인 수업이 진행된다. 3학년 때는 진학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과정으로 학교생활기록부 점검부터 진학계획에 맞는 학습 전략 세우기, 자기소개서 작성하기, 면접과 논술준비 등의 활동이 이루어진다. 이와 더불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진로 동아리를 비롯한 70여 개의 동아리 활동 또한 활발히 진행된다. 또한, 수시전형을 위한 입시 설명회와 컨설팅 등과 진학 관련 상담이 수시로 열려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만족도가 높고 그 결과 또한 발전적이라는 평가다. Mini Interview< 정상우 저동고등학교 교장 인터뷰> “저동고등학교는 일산 신도시의 가장 중심에 위치한 학교로 명실상부 고양지역의 중심 학교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학생들의 자치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교육 과정에서 학생 자치회 중심의 학생들이 중심이 되는 체육대회, 축제 등의 여러 활동을 더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지요. 입시 성적에서도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는데요, 앞으로도 저동고는 학생들을 위해 더욱더 나은 진로와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진학지도로 3년 후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길을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2018-07-14
- 체계적인 독해력과 지구력 향상으로 우등생을 만들어요. 책 읽기를 통해 자기주도학습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대한논리정독학원’은 초등부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정·속독학원이다. 이곳에서는 일방적인 판서 수업을 받는 것이 아니라 정독과 속독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독서로 읽기 능력, 이해능력, 독해능력, 쓰기 능력을 향상시킨다. 스스로 학습하기 위해서 ‘정독이 바탕이 되는 속독할 수 있는 독서’가 먼저라는 ‘대한논리정독학원’ 목동2본원을 찾았다. 올해 초 조금 더 나은 학습 환경을 위해 확장 이전했다. 독해력, 모든 학습의 기본모든 교과 학습은 주어진 글을 정확하게 읽어 낼 줄 알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독해력’이다. 글을 읽어서 뜻을 이해하는 능력인 ‘독해력’은 국어뿐만 아니라 전 과목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시간제한이 있는 시험에서는 주어진 지문을 얼마나 빨리, 얼마나 정확하게 읽느냐가 점수에 영향을 미친다. 그런데 이 독해력은 오직 독서를 통해서만 길러진다.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스마트폰 때문에 텍스트로 된 것을 접하려 하지 않는다. 게다가 흥미 위주의 만화책을 주로 읽다 보니 책장에 눈이 머물러 있고 책을 읽어도 줄거리 요약이 힘들고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단어의 뜻을 몰라서 책 한 권을 읽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래서 정독과 속독으로 독해력 교정훈련이 필요하다.올바른 독서습관으로 집중력을 높여정독은 문자나 문장이 지닌 의미를 이해함에 있어서 짧은 시간에 많은 글자를 정확히 읽는 것을 의미한다. 한 번 읽고 남보다 빠르게 많이 오래 기억하며 줄거리를 잘 요약할 수 있게 된다. 정독이 바탕이 된 속독은 2~3배의 속도로 필독서 및 많은 양의 책과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이같이 하기 위해서는 집중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집중력은 단기간에 익혀서 길러지는 것은 아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주어진 글을 정확하게, 빠르게 이해하고 기억하고 독해하는 능력으로 꾸준하고도 체계적인 책 읽기 교육으로 오랜 훈련 과정을 거쳐 키워지는 것이다.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정독하는 습관을 키운 학생들은 집중력과 동시에 속독능력, 표현력, 창의력까지 차곡차곡 쌓을 수 있다. 초등학생들에게 가장 먼저 길러줘야 하는 것은 바로 책상에 10분 이상을 앉아있게 만드는 것이다. 각종 스마트 기기의 발달로 몇 초 안에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아이들은 긴 시간 눈으로 활자를 읽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 하지만 대한논리정독학원의 수업 내용을 익혀가는 동안 2시간이상 꼼짝 않고 한자리에서 책을 읽어나가는 독해력과 지구력을 동시에 몸에 익힐 수 있다. 1:1 개인별 맞춤 수업으로 정독 능력 극대화대한논리정독학원에서는 모든 학생들이 개인별 수준과 상황에 따라 수업을 받고 있기 때문에 개개인의 부족한 독서능력을 확실하게 채울 수 있다. 수업이 시작되자마자 눈과 두뇌를 함께 준비하는 기본훈련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정신 집중 개발도 되고 이해능력개발과 안구훈련까지 동시에 할 수 있어 책을 읽기 전 눈과 두뇌의 잠재능력을 동시에 개발한다. 그런 다음 개인별, 수준별로 엄선된 필독서를 읽게 된다. 선정 도서들은 개인별로 맞춰져 다양한 교과 연계 도서를 통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를 챙긴다. 또, 한 가지 영역만 편독하는 학생들의 독서 습관도 고치면서 문학뿐만이 아니라 과학, 사회, 철학 부분의 책까지 폭넓고 다양한 지문을 접할 수 있도록 한다. 책을 매개로 집중력을 키우면 1시간 이상 고도의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고 집중 지구력까지 키워 낼 수 있어 정독 능력이 극대화된다.우등생의 비결은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책상에 앉아 오랜 시간동안 글을 읽을 수 있는 고도의 집중력과 독해력을 가지고 있는가에 달려있다. 학생이 이해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빨리 글을 읽어나갈 수 있는 힘이 있어야 같은 시간 안에 더 많은 글을 이해하고 나아가 학습능력까지 자유자제로 만들어 나갈 수 있다. 재미있는 독서를 통해 주체적 학습습관까지초등학생들의 독서습관과 독해력을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은 그 학년에 맞춰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마련돼 있다. 특히 초등 저학년의 경우 게임처럼 두뇌 개발 훈련을 할 수 있는 교재를 개발해 재미있게 한 페이지씩 넘기면서 공부하다보면 사고력까지 향상된다. 실생활과 관련된 NIE, 마인드맵, 칼럼이나 논술 자료들을 학습하고 읽어가다 보면 정신 집중이 이뤄지고 책에 저절로 관심을 기울이게 된다. 초등 고학년의 경우 책을 무조건 많이 읽는 것보다는 학습내용에 따른 전략적인 독서를 하면서 국어, 사회, 역사, 과학 등 학교 교과에 필요한 배경 지식들을 갖추게 된다. 서술형과 논술형 문제의 비중이 점 점 커짐에 따라 논리적인 토론 학습과 창의적인 글쓰기에 대한 부분도 함께 진행해 중등교육을 앞두고 효과적인 대비를 할 수 있게 된다.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학습 습관을 만들어 가는 프로그램들이 돋보인다. 제대로 된 독해력과 자율학습 완성스마트 기기만을 자주 접하던 학생들은 종이책 읽기를 통해 정서적인 안정감을 가져오게 될뿐 아니라 인성도 갈고 닦을 수 있다. 읽기 능력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의 발판을 마련하고 시간관리 하는 능력도 쌓는다. 다가오는 여름 방학은 개개인에 맞춘 수준별 독서 계획을 통해 독해력과 집중력을 동시에 만들어 보자. 우등생을 만드는 능동적이고 융합적인 독해력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는 대한논리정독학원과 상담해 보자.위치 양천구 목동동로 65 센타프라자 403호문의 02-2646-8214 2018-07-13
- 수능은 언제 포기하는 것이 좋을까? 6월 모의고사가 끝나면 이전과는 조금 다른 상담들이 생긴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수능 한 과목을 포기해도 되냐?’ 혹은 ‘포기하고 갈 수 있는 대학들이 있는가?’라는 질문이다. 답부터 말하자면, 수능 포기는 언제나 결과론적으로만 옳고, 그 외에는 다 잘못된 선택이다. 조금 어렵게 이야기했는데 수능을 포기하고 최저자격이 없는 논술전형을 지원해서 합격한다든지, 내신이 아주 좋아 수능과 상관없는 교과전형을 지원할 때, 혹은 수능 ‘펑크’가 나서 어부지리로 합격할 때 등 예측치 못한 결과가 나왔을 때, ‘거봐 내말이 맞지’라고 할 수 있지만, 그것은 어느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결과일 뿐, 실제로 일어나기는 매우 힘들다. 수능을 포기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단순히 정시로 대학을 가는 것 때문만은 아니다. 도처에 수능이라는 늪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이 늪을 거치지 않고는 상위권대학에 진학할 수 없다. 수능을 포기하면 문제가 되는 것을 한번 정리해보자. 정시에 갈 대학이 없다서울지역 하위권까지 거슬러가도 수능을 포기하고 갈 수 있는 대학은 없다. 가끔 수능 특정과목의 비율이 현저히 낮은 대학을 용케도 찾아내, 이 대학을 갈 수 있지 않느냐고 질문하는 경우도 있다. 노력은 가상하나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사실이 있다. 대부분 특정과목의 반영비율이 현저히 낮은 대학은 그 대학에 특화된 전국의 학생들이 몰려든다. 쉽게 말해, 나만 그 대학을 찾아낸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따라서 경쟁률도 높고 상대적으로 보면 큰 이득도 없다. 수시에 갈 대학이 없다수시는 6개 대학을 지원하고 이 중 하나를 붙으면 반드시 가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수시는 수능보다 높은 대학을 넣는 것이 기본적인 지원방법이다. 그런데 수능 성적이 현저히 낮으면 수시에서도 낮은 대학을 쓸 수밖에 없다. 정시로 갈 수 없는 대학이 많기 때문에 수시에서라도 합격하려면 낮은 대학을 적극적으로 노려야 한다. 결국 수능 성적이 수시도 높은 대학을 지원하지 못하게 하는 가림 막이 되어버린다. 재수해도 갈 곳이 없다수시와 정시에 떨어져서 재수를 하게 된다고 치자. 대부분의 대학들은 수시에서 재수생보다는 재학생을 선호하는 경향이 크다. 결국 재수는 정시로 대학 갈 확률이 더 높아졌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런데 이미 포기한 과목을 다시 공부한다고 해서 오를 리가 없다. 이렇게 되면 입시에서 영영 미아가 되는 무서운 결과가 될 가능성이 높다. 수시 합격 확률 현저히 떨어져대부분 수능에 자신 없는 학생들이 수시에 비중을 더 두는 편이다. 이 학생들은 최저자격이 낮거나 아예 없는 대학을 선호한다. 예를 들어 세종대는 3과목 합6이라는 높은 최저자격기준을 두고 있는 반면, 경희대는 두 과목 2등급만 받아도 된다. 그렇다면 3과목 합 6을 받을 수 있는 학생이 세종대를 지원하려고 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런데 이 학생이 세종대를 ‘보험’으로 생각하고 지원했을 때, 합격할 확률은 매우 높아진다. 하지만 경희대를 지원하는 학생들 중에서 두 과목 2등급을 받을 수 있는 학생은 매우 많다. 거기에 수능이 잘 나오는 학생들도 경희대는 만만하게 생각해서 지원을 해둘 가능성이 높다. 만약 두 학교를 논술로 지원하게 되었을 때, 합격할 확률은 하늘과 땅차이로 나게 된다. 수능 포기는 없는 것인가?내신이 아주 우수한 학생이라면 수능에 시간을 더 가지기 보다는 면접전형 등에 대비를 더 하는 편이 좋다. 최저자격기준이 없는 대학을 지원한다면 면접이나 서류로 결판이 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두 번째의 경우에는 국어성적의 유동성이 높은 경우다. 수학과 영어를 포기하면 재수를 해도 오르지 않지만 국어과목은 두 과목에 비해서 성적편차가 많이 나기 때문에 재수를 해서 급격히 오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수능 특정과목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경우 대부분의 학생들이 간과하기 쉬운 것이, ‘왜 내가 그 과목을 못하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이유를 잘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다. 열심히 공부를 해도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고 하는데, 사실 ‘열심히 하지 않은 것’이 근본적인 이유다. 하루 3시간동안 국어공부만을 하는 한 학생을 상담한 경우가 있는데, 그 학생은 정말 가장 많은 시간을 국어공부에 투자하고 있었다. 그런데 국어공부에 시간을 투자할 뿐이지, 국어에 대한 선호도는 여전히 매우 낮은 상태에 있었다. 국어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국어에 대한 거부감이 적다. 수학을 잘하는 학생도 수학에 대한 거부감이 적다. 그러니 국어에 대한 장벽을 깨는 것이 중요하다. 쉽게 이야기해서 국어 같지 않은 국어과목을 공부하는 것이다. 재미있는 소설이나 감동적인 시를 읽는 것, 자신의 관심사와 관련된 지문을 읽으면서 국어공부를 하고 있다는 자기암시를 가지는 것이다. ‘허황된 소리라고? 어느 세월에 이렇게 해서 국어성적을 올리냐고?’ 하루 3시간 고문을 해서 성적이 전혀 오르지 않는 것보다 훨씬 빠른 방법이다. 더군다나 쉬운 수능체제에서는 ‘선호도’만 되찾을 수 있다면, 빠른 시간에 점수가 복구될 수도 있다. 행운은, 행운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자에게 찾아오는 법이다. 김호진목동 토마스 아카데미 대표강사문의 02-2061-9913/4 2018-07-13
- 강남서초학원 고3 수험생을 위한 논술 특강 고교 3학년을 포함해 대입 수험생은 여름방학이면 본격적인 대입 수시전형 대비에 들어간다. 대입 수시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고3 수험생에게는 이번 여름방학이야말로 집중적으로 준비를 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다. 수시 논술전형은 경쟁률이 치열한 좁은 문이지만수능 최저기준을 충족시킨다면 중상위권 학생들에게는 여전히 원하는 대학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매력적인 전형이다. 올 대입 논술전형 대비를 위해 강남서초지역의 종합학원과 논술전문학원에서 열리는 논술강좌를 방학특강을 중심으로 모아봤다.(학원명 가나다순)강남서초내일신문 편집부(참고:자료는 학원 홈페이지 및 설명회와 전단지 등을 참조하여 작성되었으며 구체적인 시간표는 학원사정에 의해 추후 변동되거나 미리 마감될 수도 있으니 반드시 학원으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학원 기재순서는 가나다순입니다.) 2018-07-12
- 강남서초학원 고3 수험생을 위한 자소서 특강 대입 수시지원을 2개월 남짓 남겨둔 고3 수험생들에게 여름방학은 자기소개서(자소서)를 준비할 수 있는 최적의 기간이다. 특히, 해마다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학종)에서 자소서는 학생부와 함께 비중 있게 평가되고 있어 신중하게 작성해야 할 필요가 있다. 강남 서초지역의 종합학원과 논술학원에서 개설된 자소서 특강들을 모아봤다. 각 학원의 홈페이지나 상담실에 문의하면 보다 더 자세한 일정과 특강 내용을 알아볼 수 있다. (학원명 가나다순) 2018-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