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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중고생을 위한 수학 학습법 해마다 겨울방학이 찾아오면 학부모들은 긴장하게 된다. 게다가 예비중이나 예비고생을 둔 경우는 더하다. 배우는 교육과정 자체가 다르고 어려워져서 자칫 새 학년에서 자녀 성적이 뒤쳐질까 두려워지는 우려 때문이다. 공부에 대한 걱정 중 으뜸을 차지하는 수학은 초등학교부터 미리 로드맵을 짜고 미리 준비해야 한다.어려워진 2017수능수학이 의미하는 공부 방향지난 7일 수능시험 성적표를 받아든 학생들은 예상 밖의 점수에 놀랐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수학은 높은 난이도로 인해 체감 수준 이하의 성적이 나왔기 때문이다.2017수능 주요과목인 국어와 수학 및 과학탐구가 다시 어렵게 출제되었다. 따라서 정시에서 인문계는 국어와 수학 나형이, 자연계에서는 수학과 과학탐구가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전망된다.부천칼마수학 김학규 원장은 “특히 수학은 가와 나형 모두 어려웠다. 만점자 역시 가형이 007%인 133명이, 나형에서는 0.15%인 534명에 그쳤다. 출제경향도 문제에 개념 하나가 추가되어도 수험생 입장에서는 상당히 높은 난이도를 체감해야 했다”고 분석했다.따라서 수학 상위권이라면 절대 실수를 줄여야 한다. 또 고난도 문제 해결을 위해서 평이한 수준의 문항을 다루는 시간을 단축하는 훈련이 요구된다. 중위권 학생은 기본 개념부터 명확히 해둬야 한다. 안정적인 점수대 유지를 위해서는 단원별로 자신 있는 부분 문제부터 고난도 문항에 도전해 본다.이밖에도 중하위권 수학실력이라면 시험에 자주 나오는 문제유형과 모의평가 출제 주요 유형을 지속적으로 반복하는 학습법도 필요하다.수시 학생부종합전형 늘어나자 수학 내신 비중 높아져올해 수능 수학을 분석하고 향후 수능 공부 방향을 짜는 것은 입시의 출발선에 설 예비중학생에게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중학교에 입학하게 될 현재의 초등6학년은 단순한 과목별 준비 외에도 어떤 진로와 진학방식을 택할지도 염두에 둬야 한다.이미 입시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을 비롯한 수시전형이 정시모집 비율을 넘어선지 오래이다. 따라서 수험생들에게 고교활동인 비교과영역과 함께 내신관리 비중 또한 높아졌다.김 원장은 “부천지역 일반계고들의 수시전형을 위한 특성화과정도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이렇게 되면 이공계열일수록 수학공부의 향상을 증명하는 내신관리가 더욱 중요시 될 것”이라고 말했다.여기에 향후 영어절대평가가 도입되면 대입에서 변별력 또한 수학으로 좁혀진다. 따라서 예비중학생부터 비중 높아진 수학을 미리 알고 준비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방학은 새 학년 자신감을 위한 기회의 시간수학의 높아진 비중과 내신 관리 중요성에 따라 방학시간 활용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예비중학생들은 달라지는 중학수학 전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여기에 예비중2는 12월에 적어도 3, 4단원의 일차방정식과 함수개념 정리 및 원과 부채꼴을 확인한다. 또 중하위권이라면 중2과정의 곱셈공식과 식의 계산 집중이 요구된다. 이밖에도 상위권이라면 3학년 내용에 대한 파악도 해두면 좋다.예비고1생은 적어도 공부습관부터 달라야 한다. 또 수1, 2과정도 겸한다. 곱셈공식과 인수분해 암기는 필수이다. 에비고2는 미적분1의 중요 개념과 극한과 급수의 개념을 강화한다.김 원장은 “문과 상위권은 미적분1전 과정을, 중하위권은 미분까지를 공부한다. 이과는 미적분1전 과정에 미적분2삼각함수와 확률과 통계 등을 준비해두면 좋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예비고3 문과의 경우, 3월 모의고사 수2 전 범위와 12월말까지 수2기본공식 해결, 1, 2월 수2 EBS 및 모의고사준비를 한다. 이과는 3월 모의고사 준비를 시작으로 미적분2를 12월에 끝내고 미적분1의 기본해결 등을 다뤄주는 것도 중요하다. 2016-12-15
- 한대부고 1학년 영어 시험문제 분석 [16년2학기 중간고사] 송파구에 인접한 자사고인 한대부고 내신분석을 통해 출제경향과 대비방법을 살펴본다. 한대부고에 재학 중 또는 입학예정인 예비고 학생들은 내신이 가장 중요한 평가요소인 현행 학생부전형 입시체계에서 그 해법을 찾는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유형 분석시험범위어휘책부자료1부자료2부자료3부자료4부자료5닥공Voca빠바빠바mini-test고2 15년 3월고2 15년 6월고116년 9월독해지문 총계 (109개)28개12개23개23개23개순서배열객관식121글의흐름객관식11문장삽입객관식21주제,요지객관식2연결사객관식1어휘객관식63121서술형21부분영작서술형11어법객관식------서술형------총30문항(객25/서5)6 (객6)8 (객5/서3)7 (객5/서2)3 (객3)2 (객2)4 (객4)출제비율(배점)6.57%(4.6)30.8%(21.6)25.57%(17.9)12.57%(8.8)5.29%(3.7)19.14%(13.4)▶ 한대부고 내신시험만의 특이성부자료의 방대함 이번 중간고사에서는 교과서지문을 배제한 5종 부교재 총109개의 지문에서 시험이 출제되었다. 특히 주- 부교제인 ‘빠바’에서만 총 40개의 지문이 반영이 되었으며 시험 실제 반영비율은 무려 56.37%나 되었다. 또한 모의고사가 고2모평을 포함한 총 3개set가 변형 출제되었다. 이러한 기조는 정시와 수시를 동시에 학생들에게 대비케 하려는 한대부고의 의도가 보인다고 볼 수 있다. 고2모의고사의 상대적으로 높은 난이도도 문제이나, 더 큰 고민은 지문의 엄청난 양이다. 모의고사 전체 69개의 지문에서 출제비율은 상대적으로 작아서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공부를 했느냐에 따라서 등급이 갈렸다고 보면 된다. 분석을 해보면 어휘 4문항 문장삽입 3문항으로 총 모의고사 관련 9문항 중 7문항이 어휘와 문장삽입부분에 집중되어있음을 볼 수 있다. 닥공Voca어휘독해부자료에 더해서 ‘닥공Voca’라는 어휘서 약 200개의 고난도 어휘가 시험범위에 포함되었으며 총6문제가 출제되었다. 단순암기 방식이 아닌 영영 문장에 빈칸을 다른 선택지의 혼동어휘들과 비교 대조하면서 채우는 방식으로 출제가 되어서 단순암기로 공부한 학생의 경우 정답도출을 신속하게 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을 것으로 보인다. 책에 실린 예문이 그대로 반영되기 때문에 어휘를 뜻 암기와 더불어 문장자체를 암기하는 방법으로 공부하면 쉽게 어휘영역에서 만점을 받을 수 있었다. ▶ 영역별 분석어법단순 어법을 묻는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다. 서술형1번과 5번에서 부분영작이 출제되었지만 배열문제형식으로 평이한 편이었다. 그 중 서술형5번은 높은 배점(4점)에도 불구하고 한 줄 해석까지 제공한 상태라 부분영작 부분이 그리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다. 어휘어휘 문제는 위 표에서 볼 수 있듯이 굉장히 큰 출제비중을차지하고있다. 총 30문항 중에서 과반수 이상인16문항이 어휘관련 문제이다. 이중에서 상대적으로 배점이 큰 주관식 문제 5문항중 3문항이나 어휘관련 문제이다. 어휘문제들의 구성은 총 3가지로 분석된다. 첫째는 반의어 유형이다. 예를 들어, 객관식17번C restore/paralyze반의어라 단순히 생각하면 평이하다고 할 수 있지만 문맥을 잡지 못할 경우 굉장히 혼란스러울 수 있다. 둘째는 혼동어휘유형이다. 객관식 18번에서는 적절하지 않은 단어를 고르는 문제이었고 보기⑤ involved 자리에 evolved를 슬쩍 바꾸어놔서 많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었다. 정답비율이 굉장히 낮은 문제 중 하나였다. 셋째는 동의어유형이다. 객관식 19번에서는 많은 학생들이 보기②invaluable를 골라서 낭패를 보았다. Valuable 과 반대의미로 착각해서 이다. 실제로 valuable(값진) 과 invaluable(귀중한) 은 의미적으로 반의어가 아닌 유사어이다. 학생들의 접두사 in-(부정의의미) 에 관한 지식을 역으로 교묘하게 이용한 문제였고 역시나, 높은 오답비율을 보였다.독해독해 문제들은 대부분 글의 전반적인 해석에 대한 능력을 평가하는 글의 흐름, 순서배열, 문장삽입 유형 등이 주를 이루었다. 어휘를 제외한 13문항 중 9문항을 차지했다. 그래서 독해 부분에서는 지문의 정확한 해석 및 분석을 통해 많은 유사변형문제를 접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각각의 지문을 문단별로 소제목을 찾고 예시, 예제, 부연설명 부분으로 나누어 글 전반적인 이해력을 높이는 동시에 작게는 앞 뒤 연결된 문장들 간에 크게는 문단별 간의 coherency(일관성)을 읽어내는 훈련이 무엇보다 필요 되어 진다.▶ 시험에 대한 총평한대부고는 자사고의 교재선정 자율성을 잘 이용해서 학생들을 좀 더 실전적인 준비태세를 갖추어 주고 있다. 한정된 문법적 지식을 확인하는 문제 보다는 어휘와 독해력 부분에 많은 부분을 집중해서 문제를 출제하고 있다. 특히 어휘 문제에 대한 대비는 앞에서 언급했듯 예문암기학습과 더불어 어원 학습법을 꼭 병행해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방대한 양을 잘 소화할 수 있는 강한 멘탈과 평상시 준비자세가 필요하다. 김선균 원장레마어학원 2016-12-15
- 예비고3, 국어 앞으로 1년(정확히 10개월) 무엇을 할 수 있는 시간인가? 결론부터 말하겠습니다.국어 5등급이 1등급으로 향상될 수 있는 시간입니다다만 전제가 필요합니다.학생이 성실함은 물론 치열함까지 갖추어야합니다.1년을 성실히 치열하게 보낼 수만 있다면 5등급이 1등급이 가능합니다.그러나 가능하기는 하더라도 현실적으로는 쉽지는 않습니다.가장 큰 걸림돌은 역시 학생 자신입니다.성실이라는 말은 이해하기 쉽고 실천도 어느 정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치열함인데 이 치열함의 의미 파악이 쉽지 않고 실천하기는 더 더욱 어렵습니다.치열함이란?치열(熾熱)의 사전적 의미는‘불길같이 맹렬히 타오름’입니다. 불길은 한 번 붙으면 태울 수 있는 모든 것을 태웁니다. 국어1등급이란 목표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맹렬히 불태우는 것. 제가 말하는‘치열’의 의미와 상통합니다. 그렇지만 여기까지 얘기해도 공부를 치열히 한다는 것의 실체가 손에 잡히지 않을 것입니다‘주어진 과제를 빠짐없이 해나가는 것.’그러나 이것은 성실함에 가깝지 치열함에는 아직 미치지 못합니다.‘주어진 과제의 모든 것(어휘,배경지식,문학작품)을 이해하려고 몸부림치는 것.’상당히 치열함의 의미에 가까워졌습니다. 여기서‘몸부림친다.’는 말에 주목해야 합니다. 오늘 주어진 과제를 완전히 이해하려고 온갖 노력을 다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사전을 찾든, 인터넷을 뒤지든, 친구에게 묻든, 선생님께 묻든…완전히 이해하기 전에는 잠을 자지 못하는 것, 이 정도면 제가 말하는 치열함에 가깝습니다.치열한 학생의 예.저는 지금도‘치열함’이라는 단어를 보면 A라는 학생이 떠오릅니다.장미아파트에 살았는데 학교는 대원외고였습니다.A를 제가 처음 만난 것은 고1 겨울방학 때였습니다. 대원외고생이라서 상당히 기대했는데 국어 실력은 예상보다 훨씬 약한 3등급이었고 무엇보다도 공부를 안했습니다. A는 겨울방학을 보내고 개학이 되니 더 이상 수업시간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저도 아쉬움이 없었습니다.그런데 수능 시험이 끝난 다음날 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선생님, 저 A인데 기억나세요?”“ 그럼 기억나지. 그런데 어쩐일이냐?‘“ 국어 공부를 해 보려구요. 선생님 강의 들을 수 있죠?”“ 물론, 들을 수는 있지만 1년 전처럼 하면 효과가 없을텐데 …”“선생님, 저 열심히 하려고 해요”다시 돌아온 A는 정말로 열심히 공부를 했습니다. 열심히, 성실히,란 말로는 부족했습니다. 그야말로 치열하게 덤벼들었습니다.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단어를 잘 묻지 않습니다. A는 지문해설이 끝나면 꼭 단어를 확인합니다. 특히 고전 소설이 나오면 거기서 모르는 단어를 묻는데 보통 30개~40개는 기본입니다. 수업을 함께 하던 학생들이 질린 표정을 짓습니다. 그래도 A는 꿋꿋하게 질문을 합니다. 저는 A의 치열함을 높이 샀습니다. 그래서 A를 불러서 수업시간에는 다른 친구들의 질문을 듣기만 하고 질문은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대신 수업이 끝난 후에 모든 질문을 받아 주겠다고 약속을 하고…한번은 둘만 있을 때 A에게 물었습니다.“ A야, 올해 네 국어 목표가 뭐니?”‘다른 목표는 모르겠구요. 그냥 국어 1등급 한 번 맞아 보는게 소원이에요.”이렇게 겨울을 보내고 3월에 모의고사가 있었습니다. 문제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90점만 넘으면 1등급이었습니다. 저는 제일 먼저 A에게 전화를 했습니다.“A야, 모의고사 어땠니?”“ 93점 인데요.”겨울방학 동안의 치열함이 열매를 맞는 순간이었습니다. 그 해 A는 큰 위기 없이 수능에서 1등급을 맞았습니다. 대학은 연세대에 입학했습니다.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1년이면 국어 5등급이 1등급이 될 수 있는 시간입니다현실적으로 쉽지는 않지만 그 열쇠는 학생(성실함, 치열함)이 가지고 있습니다.3등급, 2등급이 1등급이 되는 것은 훨씬 쉽겠지요?한결국어학원한결 원장 2016-12-15
- 잊혀져 가는 전통 식생활과 예절을 만나는 곳 화성행궁에서 멀지 않은 곳에 아름다운 한옥이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잘 관리된 고택을 보는 듯한 ‘수원전통문화관’. 부드러운 황토길과 툇마루, 옛날 동네 어귀를 지켰던 솟대와 고즈넉한 장독대 등, 지금은 보기 쉽지 않은 전통의 모습을 수원 도심 한가운데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5년 3월 30일 개관해 전통식생활체험관과 예절교육관 2개동이 통합 운영되고 있는 이곳은 전통문화 체험공간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수원이 품고 있는 역사의 향기를 전한다.PART1 - 전통식생활체험관전통식생활체험관은 전통 식생활 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해 설립됐다. 건강한 식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 및 지식 확산을 체험하는 공간으로서, 강연과 학술연구 및 연구개발 활동, 전통 식생활 문화와 관련한 연구 전시도 진행하고 있다. 궁중음식·전통음식·발효음식·식문화에 대한 교육과정과 체험과정도 마련돼 있다. 수원전통문화관 관계자는 “개관한 지 2년이 조금 못됐지만 여러 프로그램들에 시민들의 참여도나 호응도가 높다. 앞으로도 현재의 프로그램들을 알차게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조리실 : 최신 조리 시설을 구비한 1·2조리실이 있다. 궁중음식(입문반·중급반/대장금반/병과반/상차림반, 10~12주과정)·어린이 전통 식문화지킴이 과정 조리실습(10주)의 장기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음식을 주제로 한 단기교육 프로그램(4~5주)이 진행된다. 또한 어린이·외국인·성인·아빠와 함께하는 병과 체험 프로그램 등이 일일 체험으로 운영되는 공간이다.▶교육실 : 식생활 및 식문화관련 인문학 강의를 위한 교육이 펼쳐진다.▶기획전시실 : 전통문화예술 관련 기획전시 공간으로 수원시민, 관광객, 프로그램 참가자 등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11일까지는 전통 자수 기법과 오방색을 기본으로 우리 땅에 피어나는 야생화를 정교한 자수 작품으로 표현한 김지연 작가의 ‘나들이’展이 개최됐다. 김지영 작가는 “한옥 느낌이 물씬 풍기는 전통문화관에서 전통에 뿌리를 둔 작품을 전시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전했다. 13일부터 24일까지 (사)화성연구회 사진기록위원회의 ‘수원화성의 문양’ 사진전이 열린다. 수원화성의 문양을 주제로 수원화성의 다양한 문양을 카메라 렌즈에 담아 또 다른 수원화성의 미를 보여줄 예정이다.PART2 - 예절교육관잊혀져가는 우리 전통 예절과 정조 대왕의 애민정신, 실학정신, 효사상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설립됐다. 시민들에게 전통문화의 고유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계승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원시민을 위한 시민 다례·예절, 전통매듭·바늘방석 등을 배울 수 있는 규방공예 등은 정규과정으로 인기가 높다. 유치원생부터 외국인에게는 단체예절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한복입기, 우리 절 배우기, 다례, 다식, 전통놀이 등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뜻 깊은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에게 예절교육을 펼치기 위한 출강 프로그램도 있으며, 방학을 이용해 어린이 사자소학, 청소년 예절교육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예절실 : 우리 전통의 예스러움을 간직한 예절실은 유아, 초중고, 성인, 외국인 등의 예절교육장으로 활용된다. 시민다례수업, 방학예절학교, 인성교육, 한복입기, 우리 절 배우기, 다식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체험실 : 전통 한지로 바닥을 마무리하여 우리나라 고유의 안방 분위기에서 전통놀이(윷놀이, 깃털제기, 버나, 고누놀이)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 및 놀이 공간이다.▶교육실 : 시민특강·강사 직무교육·어린이 사자소학·외국인 대상 강의 등 대규모 특강이 이루어지는 전문 교육장으로 활용된다.■전통문화관 이용하기▷운영시간 : 화~일, 오전 9시~오후 7시(매주 월·추석·설날 휴관)▷위치 :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93 (장안동)▷문의 : 031- 247-3765, 5614▷홈페이지 - 전통식생활체험관 홈페이지 : www.swtf.or.kr- 예절교육관 홈페이지 : suwonyejeol.or.kr- 페이스북 : www.facebook.com/suwonyejeol- 카카오스토리 : story.kakao.com/ch/suwonyejeol- 블로그 : blog.naver.com/suwonyejeol82■전통문화관에서 만나는 주요 프로그램▷전통식생활체험관·예절교육관 연계 프로그램프로그램참가비대상일정내용세시풍속-북새통무료,체험료(소정)일반인연12회각 세시풍속 관련 인문학강의,음식체험, 전통놀이, 공연 등혼례를 부탁해2만원/인연인,부부등연4회전통혼례음식, 혼례의 절차와 서식,함싸기와 함받기, 부부예절과 가정예절혜경궁홍씨의 궁중태교태교와 출생의례/작명례, 궁중음식태교,백일/돌/생일의식, 배냇저고리만들기 등▷수원전통문화관 기획 프로그램프로그램일정내용궁중음식축제연 1회수원화성문화제 기간 중 궁중음식체험전통문화공연연4회세시풍속(단오, 추석, 중양절)및 수원화성문화제 프로그램과연계한 전통문화공연음식인문학연10회건강한 우리 밥상 차리기, 식생활안전과 식품표시 바르게 알기,나트륨 줄이기, 음식문화사, 문학과 음식, 영화·미술 속 음식 등기획전시연2회기획전시(3월~10월)초청전시(11월~12월) 2016-12-12
- 겨울방학 국어·영어 맥 잡고 판세 잡자 고등학교에서 내신으로 흔들리는 학생들, 수능 점수에 합격과 불합격의 기로에 서게 된 학생들, 예상치 못한 과목에 발목을 잡힌 학생들. 결론은 국어·영어·수학 실력이 흔들리지 않을 때 내신과 수능 1등급이 가능해지는 것이다.이제는 수학만으로 대학을 결정짓지 못한다. 어려워진 공통 국어와 소홀해서 뒤통수를 치는 영어를 위해 나선 ‘200 국어·영어 학원’ 스타 강사 출신 원장들이 해결책을 제시한다. ‘원리와 법칙’ 중심 국어 수업과 ‘매일 과제’가 해법최근 수능 통합국어의 어렵고 긴 지문이 독해력과 사고력을 종합적으로 묻고 있기 때문에 국어공부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새로운 준비가 필요하다.‘200 국어’의 신성호 국어원장은 어떤 지문에도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독해력과 사고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원리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조언한다.신 원장이 만든 자체 교재는 ‘원리와 법칙’ 중심 수업의 기초가 된다. 수업은 지문 분석을 훈련하고 문제유형을 분석한 후 선택지를 근거로 한 개념 접근방식 형태로 진행된다. 이러한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체계적인 독해력 분석 틀을 지니게 되고, 지문 분석 방법을 익혀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게 된다.문제풀이 채점 후에는 스스로 정답 도출 방법을 정리하도록 해서 학생들의 사고력 향상까지 될 수 있게 준비해준다.신 원장 수업의 핵심은 ‘매일 과제’이다. “수업 내용에 대한 ‘매일 과제’ 풀이과정을 직접 작성하면서 사고 과정을 거쳐 실력으로 쌓이게 되죠”라고 신 원장은 강조했다. ‘200 국어’는 예비 고1을 위해 3월까지 총 15주 수능 국어 영역 기본완성 집중 마스터 과정을 준비했고 12월 17일부터 개강한다. 흔들리지 않는 영어 1등급의 비법최근 영어공부를 소홀히 하는 전반적인 분위기로 과거에 비해 학생들의 영어 실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인데, 최근 2년 동안의 수능 영어 문제가 어려워 많은 학생들이 발목을 잡히고 있다.‘200 영어’ 김종혁 원장은 “분당 내 고등학교 별로 실력 차가 많이 나서 지금의 수능 출제 수준이 아이들에게 그리 녹록치 않을 것입니다.최근에는 수시전형 비중이 커지면서 내신이 절대적인 중요성을 차지하게 됐죠. 학교별로 공부해야하는 부교재 공부 양이 엄청나게 많고, 영어 내신 1등급을 좌우하는 서술형 문제가 까다로워요”라고 지적했다.겨울방학 동안 ‘200 영어’에서는 예비 고1을 위해 어법과 문법을 정리하고 어휘 관리와 독해 스킬을 통해 고등 준비 공부에 주력한다.예비 고2는 고난도 독해연습과 함께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빈칸 채우기 문제 잡기, 문맥을 통한 의미 연결하기를 학습한다. 예비 고3을 위한 수능 1등급 프로젝트는 핵심 포커스 문법 8가지와 12개년 기출문제, 관련 어법을 정리해주며, 가장 어려운 글 삽입과 빈칸 추론 문제 위주로 향상 스킬을 공략한다.5~6명의 소수 정예로 클래스를 구성하며 중하위권을 위해 내년 6월까지 최소 2등급 맞추기 목표 특별반 장기 프로젝트도 준비했다. 개인별 맞춤수업과 무료 입시 컨설팅‘200 국어·영어학원’은 소수 정예 수업과 밀착 관리로 개인별로 완벽한 피드백을 제공한다.특히 2017학년 이후 변화된 대입 방향에 따른 개인별 맞춤 무료 입시 컨설팅은 ‘200 국어·영어학원’만의 강점이다. 신성호 국어원장은 “학원 수업이 성적과 직결되려면 학생 관리를 철저히 해서 이해와 암기까지 공부의 완성도를 높여야 합니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김종혁 영어원장은 “내 아이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 내신과 수능을 특별히 관리해줄 곳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덧붙였다.문의 031-698-2028 / 031-715-8880 2016-12-12
- 성공 호재를 누릴 마지막 기회, ‘클래시아 영통’ 분당선 개통 이후 수원 영통의 권리금은 크게 오르고 있는 추세다. 2015년 10월 기준(점포라인 통계), 영통 권리금은 2014년 대비 10% 이상 상승했고 수도권 내 주요 시·구 점포 중 권리금이 109%이상 올랐다. 지난 3월 삼성전자가 서초동에서 삼성디지털시티로 옮겨오면서 본격적인 수원시대를 열게 된 것도 한몫 거들었다. 이런 호재를 모두 껴안을 영통 중심상업지구의 마지막 상가 ‘클래시아 영통’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이유다.삼성, 국내외 기업 등 잠재수요층 확보영통역 하루 이용 인구 1만 6000여명, 중심상권 주변의 삼성디지털시티, 기흥캠퍼스와 나노시티 인구 약 10만 명 등 영통은 다시금 풍부한 잠재수요층을 형성하고 있는 노른자위 상권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영통지역이 형성된 지 16년, 더 이상의 개발은 없을 것 같던 도심에 주상복합 상가 ‘클래시아 영통’이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었다. “수원 영통에서 개발할 수 있는 마지막 땅이라는 점에서 희소성은 물론 향후 상승가치도 뛰어난 투자 상품으로 꼽혀 투자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클래시아 영통’ 관계자는 설명했다.‘클래시아 영통’은 영통역 1번 출구에서 3분 거리로 그야말로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홈플러스, 롯데쇼핑몰, 메가박스, 중소기업청, 동수원세무서, 수원우편집중국 등 대형 상권도 주변에 포진돼 유동인구도 풍부하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 한국3M기술연구소, 두산중공업 등 국내외 기업들과 경희대 국제캠퍼스도 영통역 상권의 잠재수요층으로 꼽히는 가운데 단지 내 오피스텔 352세대 최대 500여명의 고정수요도 확보돼 있다. 개방형 로드상가로 차별화 이런 뛰어난 입지를 증명하듯 롯데리아, 크리스피 도넛 등 대형 프랜차이즈가 입점을 확정했다. 대형 프랜차이즈가 입점하기 위해서는 점포 매출과 입지, 상가 규모 등 철저한 상권조사가 이뤄지는데 ‘클래시아 영통’ 상가 1층에 입점한다는 것은 그만큼 상권 검증을 거친 투자가치가 보장된 상가라는 것을 의미한다.기존의 상가구조에서 벗어나 독특한 설계를 도입한 개방형 로드상가로 고객의 접근성도 극대화했다. 공개용지로 기부 체납한 1층 상가 앞은 누구나 만남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게 설계돼 향후 지역의 명소로까지 떠오를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 또한 “영통 역세권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구름광장과 연계된 코너 로드형 상가로 유동인구 흡수력도 탁월하고 고객체류시간과 재방문을 높이는 효과도 뛰어나다”고 덧붙였다. 기획 단계부터 유동인구와 배후수요층을 철저히 분석했다는 클래시아 영통은 1층 패스트푸드, 베이커리, 편의점, 이동통신 대리점, 2층 프랜차이즈 요식업, 3층 메디컬, 4층 학원, PC방 등을 권장업종으로 제시해 상가 전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커튼월 시공으로 상가노출 극대화, 1~4층의 상가는 평균 전용면적 20평 내외로 층고도 최대 4.8m로 높였다. 개방감은 물론 복층으로 만들어 사용할 수도 있어서 활용가치가 높다. 또한 영통 상업지구 내에서는 유일하게 마치 커튼을 치듯 유리창이나 얇은 강판으로 외벽을 꾸민 커튼월 시공을 적용해 상가 노출을 극대화했다. 건물 뒤쪽 편으로는 데크도 설치해 고객의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오피스텔 352세대 1세대 당 1대 주차 공간 외에 지하 1~2층 상가 전용 주차장, 상가 전용 출입구와 전용 엘리베이터가 마련돼 주차나 이동의 편리성도 더했다. 오피스텔 분양은 이미 마감된 가운데 단지 내 오피스텔 352실 독점상가이면서 영통역 상권의 마지막 알짜 상가로 떠오르고 있는 ‘클래시아 영통’을 선점하는 것이 성공적인 투자의 지름길이다.위치 영통구 영통동 998-7(분양홍보관: 998-4번지 7층)문의 1666-5755 2016-12-12
- 우리 동네 문화가 소식 아산갤러리 개관 10주년 기념 <정세훈 작가 초대전>사각점 큐브의 조화가 주는 몽환적 자연 담아아산갤러리가 정세훈 초대전을 개최한다.정세훈 작가는 자신의 조형언어인 큐브의 변화와 조화된 자연을 화폭에 담는 작가다. 비처럼 내리는 듯한 큐브, 띠를 이어그린 듯한 큐브, 자연의 소재 속에 묻힌 큐브 등 사각점이 주는 편안함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렸다.정 작가는 주로 자연물을 그림의 소재로 삼았으며 어렴풋이 꿈에서 본 듯한 영상 같은 작업에 집중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유화로 접근한 오방색으로 한국적 색채미와 몽환적 깊이를 배가 시킨 작품들도 선보인다. 정세훈 작가는 홍익대 미술대학원을 졸업하고 홍익대 단국대 강원도립대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세종호텔 세종 갤러리, 인사아트센터, 상해 문화원, 아라리오 갤러리 등 국내외 주요 갤러리에서 19회의 개인 전시회를 개최했다.기간 : 12월 21일까지(수)장소 : 아산갤러리 천안분관(펜타포트 101동 2층)문의 : 041-531-7470◆ 아산시립합창단 송년음악회 <Choir Battle> 아산시립합창단(지휘 김용훈)이 준비한 제27회 정기연주회는 아산시 신인 음악 예술인이 함께하는 ‘콰이어 배틀’이다.이규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아산시립합창단과 당진시립합창단(지휘 백경화)이 서로의 기량을 뽐내며 배틀을 펼치는 형식으로 꾸몄다. 단조로운 합창에서 벗어나 두 도시 합창단의 실력을 비교 감상할 수 있는 흥미로운 무대가 될 것이다.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전석 무료.일시 : 12월 15일(목) 7시 30분장소 : 아산시여성회관 공연장문의 : 041-540-2542◆ 흥부자들은 모여라! <수요일 밤의 열기> 느끼러 가자! 천안시가 온가족 관람이 가능한 행복콘서트 100회 특집을 마련했다.제8회 제11회 한국대중음상 최우수 댄스, 일렉트로닉 노래 후보에 오른 경력을 가진 디스코계의 국보급 요술왕자들 ‘술탄 오브 더 디스코’ 그룹 ‘소울푸드’ ‘무가당’ 멤버이기도 한 재간둥이 엠씨 ‘MC프라임’ EBS 라디오 방송 ‘경청’의 고정게스트인 디제이 ‘타이거 디스코’ 등이 모여 수요일 밤의 열기를 팍팍 전한다. 특별출연으로 색소포니스트 신유식의 공연과 한민호의 마술쇼가 준비돼 있다.사전프로그램으로 7080 복고빠숑 코스프레존과 프리마켓을 운영하는 ‘재밌다. 따숩다’ 시간이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다. 수익금은 지역사회에 기부한다. 이어 흥부자들을 위한 본격적인 공연 프로그램이 열린다. 또한 7시 전 입장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야광봉을 증정하는 100회 특집 이벤트를 진행한다.예매수수료 포함 전석 2000원.일시 : 12월 28일(수) 7시 30분장소 : 천안시청 봉서홀문의 : 1644-9289◆ ‘엄마 사랑해!’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2009년 초연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인 인기를 누린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은 LA 뉴욕 등을 포함 100회 공연신화를 쓰고 있다.최고 배우 강부자가 대사 한 마디 몸짓 하나하나 감동의 연기로 우리 시대 엄마를 열연한다. 섬세한 감성이 무대 위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배우 전미선의 딸 연기는 강부자의 연기와 가슴 먹먹한 케미를 자랑한다. 연락도 없이 불쑥 찾아온, 엄마가 되어보지 못한 딸과 세상에서 딸이 최고인 엄마가 나누는 아리고도 진한 감동을 맛볼 수 있다.가족과 함께할 뜨거운 가족애를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로 만나보기를 권한다. 일시 : 2017년 1월 13일(금) 7시 30분 / 14일(토) 3시 7시장소 : 천안시청 봉서홀문의 : 1544-1555◆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월드 투어 별다른 수식어가 필요치 않을 만큼 독보적인 월드 클래스의 무대 ‘지킬 앤 하이드’를 감상할 절호의 기회가 왔다.2016년 12월 대구에서부터 천안을 거쳐 2017년 3월 서울까지,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미국을 잇는 글로벌 프로젝트가 다가오는 2017년 1월 천안에서 펼쳐진다.천안예술의전당에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를 공연하기 위해 브로드웨이 배우들이 입성한다. 지킬 앤 하이드역을 맡은 브래들리 딘, 루시역을 맡은 다이애나 디가모, 엠마 역을 맡은 린지 블리븐 등 다시없을 캐스팅으로 최고의 배우들에게만 허락된 무대를 강렬하게 선보인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 곡 ‘This is Moment(지금 이 순간)’는 지킬 앤 하이드의 상징적인 곡으로, 브로드웨이 배우들의 원어로 감상하는 전율의 시간과 만날 수 있다. 일시 : 2017년 1월 20일(금) 7시 30분 / 21일(토) 2시 7시 / 22일(일) 2시 7시장소 :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문의 : 1588-2532 2016-12-10
- 천안과 아산 지역 2017학년도 중학교 배정원서 접수 시작 충남 지역 중학교 배정 일정이 시작됐다.천안교육지원청과 아산교육지원청이 지난 2일(금)과 5일(월) 각각 중학교 배정원서 접수를 시작했다. 천안교육지원청과 아산교육지원청은 12월 한 달 배정원서 검토와 최종 확인을 거쳐 2017년 1월 중 각 지역 교육지원청에서 공개설명회 및 추첨을 진행, 25일(수) 배정통지서와 원서를 교부할 예정이다. 2017년 3월 개교 예정인 천안불무중학교12월 안에 전학 서류 접수되면 배정에 포함 천안교육지원청은 관내 중학교 2개 학군 5개 구역과 5개 학구(표1 참조) 배정을 진행한다. 지난 2일(금) 목천, 광풍, 천남, 입장 학구를 시작으로 16일(금) 천안학군 서부3구역까지 배정 원서 접수를 진행하고, 12월 30일(금)까지 전입학생의 경우 배정에 추가할 계획이다. 이후 2017년 1월 5일(목) 배정심사, 24일(화) 배정 공개설명회 및 추첨, 25일(수) 배정결과 교부, 2월 1일(수) 예비소집 및 1일(수)~2일(목) 입학등록 등으로 일정이 이어진다.아산교육지원청은 관내 중학교 1개 학군과 12개 학구(표2 참조) 배정을 진행한다. 12월 5일(월)~9일(금) 배정 원서 접수를 받으며, 12월 30일(금)까지 전입학생의 경우 배정에 추가한다. 이후 2017년 1월 19일(목) 배정 공개설명회 및 추첨, 25일(수) 배정결과 교부, 2월 2일(목) 예비소집, 2일(목)~3일(금) 입학 등록이 진행된다. 단, 2017학년도 1년 한시적으로 공동학구 운영을 계획하고 있는 배방학구와 설화학구의 경우 16일(금) 이에 대한 최종 결정이 나올 계획이라 22일(금)까지 배정 원서 접수를 받는다.중학교 배정 후 사정이 바뀌어 중학교 재배정을 받아야 할 경우 재배정은 2월 중 이루어진다. ■ 표1. 천안 지역 중학교 학군(구)구분학군(구)구역중학교중학교 학군천안학군북부구역천안부성중 천안오성중 천안성성중천안두정중 천안북중천안중(남) 복자여중(여)동부구역천안북중 천안동중 천안가온중천안중 천성중(남) 복자여중 천안여중(여)서부1구역(서북부)천안오성중 천안성성중 천안두정중천안성정중 천안백석중 환서중서부2구역(서중부)천안불당중 천안월봉중 천안쌍용중천안봉서중 천안불무중계광중(남) 천안서여중(여)서부3구역(서남부)천안신방중 천안용곡중 천안새샘중성환학군성환중 천안동성중중학교 학구입장학구입장중병천학구병천중광풍학구광풍중목천학구목천중천남학구천남중재배정 필요한 경우 2017년 2월 배정 포기 후 원서 접수와 추첨 천안학군 서부3구역의 경우 불당신도시 신축아파트 입주가 이어지고 있어 중학교 배정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는 상황. 이에 대해 천안교육지원청은 배정원서 접수가 진행된 이후라도 12월 안에 전입 서류가 접수된 전입학생의 경우 곧바로 교육지원청에 보고하도록 하고 서류를 접수해 배정에 포함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1월 1일 이후 전입한 경우에는 재배정을 받아야 한다. 재배정을 희망하는 경우 재학 초등학교에서 재배정원서와 배정포기서를 작성해 배정받은 중학교에 배정포기서 원본을 제출하고, 재배정을 희망하는 학교의 관할 교육지원청에 재배정원서 원본과 배정통지서 원본, 배정포기서 사본을 제출해야 한다. 천안교육지원청은 2월 6일(월)~8일(수) 원서교부 및 접수 후 16일(목) 오전 11시 추첨으로 진행한다. 아산교육지원청은 2월 2일(목)~9일(목) 원서교부 및 접수 후 17일(금) 오전 11시 공개추첨을 진행한다.또한 아직 신축아파트 입주가 진행되지 않았지만 근시일 내 입주가 예정되어 있는 경우 아파트 건설 시행사가 발급한 입주예정증명서 입주예정일자 또는 계약확정일자가 기재되어 있는 계약서 사본을 제출하면 입주 예정 구역에서 배정원서를 접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후 입주예정지로 이사한 다음 전입 신고한 주민등록등본을 배정 중학교에 제출해야 한다. 천안은 2018년 2월 28일, 아산은 2017년 8월 31일까지 입주 예정인 경우 배정에 포함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단. 이는 천안관내 혹은 아산관내에서만 적용하는 내용으로 관할지역이 다른 경우, 예를 들어 아산에서 천안으로, 혹은 천안에서 아산으로 이주하는 경우는 해당되지 않는다. ■ 표2. 아산 지역 중학교 학군(구)구분학군(구)중학교중학교 학군온양학군온양중 아산중 온양신정중,온양용화중 온양여중 온양한올중중학교 학구인주학구인주중신창학구신창중둔포학구둔포중테크노학구아산테크노중음봉학구음봉중도고학구도고중송남학구송남중영인학구영인중선도학구선도중탕정학구탕정중배방학구아산배방중설화학구설화중 2016-12-10
- 지역 개발과 변화 따른 중학교 수급과 학군 조정 시급 지난 7월 열린 ‘배방지역 중학구 과밀학급 해소방안 협의회 <천안아산내일신문 자료사진>중학교 배정 일정이 진행됨에 따라 자녀의 학교 배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학군이 같지만 먼 거리에 있는 학교에 배정되는 것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관심이 가장 높은 지역은 천안시의 천안학군 서부2구역. 서부2구역은 2000년 전후 쌍용동과 불당동 신도시가 조성되며 전입 입구 증가로 학생들의 수가 많아졌고, 이에 따라 학생들이 집 가까이 있는 중학교에 진학하지 못하고 있어 학부모들의 민원이 많은 곳이다. 실제, 학생들 상당수는 인근 천안불당중학교 천안월봉중학교 천안쌍용중학교에 진학하지 못하고 먼 거리의 천안봉서중학교 계광중학교 천안서여자중학교 등으로 통학하고 있다. 천안시 불당동에 사는 한 학부모는 “중학교 배정 시기가 되면 6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가까이 있는 학교에 다닐 수 있을지 여부에 굉장히 예민해진다”며 “더욱이 신불당지구에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가 많아지고 있는데 중학교는 하나만 신설된다고 하니 앞으로 중학교 배정이 더 어려워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된다”고 말했다.2017학년도 중학교 배정 계획에서 천안지역 중학교 학군과 학구가 지난해와 달라진 점은 서부2구역의 천안불무중학교 개교다. 천안불무중학교는 아산신도시 탕정지구, 일명 신불당지구에 2017학년도 총 31개 학급 규모로 개교를 앞두고 있다. 하지만 천안불무중학교가 학생들의 통학여건 해소에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할 전망이다. 현재 서부2구역 내 중학교들로 학생 배정이 충분하다는 판단에 따라 초기 40학급 개설 계획이 31개로 축소되어 개교가 준비되고 있어 2017학년도에도 학생들의 먼거리 배정은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천안 지역의 중학교 수급과 학군 조정 등은 서부2구역만의 상황이 아니다. 천안시는 전체적인 도시 개발로 신방동과 용곡동 청수동 청당동 등 새롭게 주거지로 조성되는 신도시에 점차 전입 인구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른 교육여건 마련과 계획이 시급하다. 배방학구 설화학구 한시적 공동학구 계획 16일(금)에나 확정 아산시도 상황은 다르지 않다. 신도시 조성과 함께 전입 입구가 증가하고 있는 배방학구의 경우 학생 증가에 따른 계획을 수립하지 못하고, 계획했던 학교 조성이 제대로 추진하지 않아 문제가 되어 왔다.배방학구의 경우 그동안 배방초등학교 모산초등학교 아산북수초등학교 용정초등학교 학생들이 모두 아산배방중학교에 진학하며 학생수 증가와 과밀학급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아산배방중학교는 2016년 현재 44학급 규모로 1361명의 학생이 다니고 있고 1학년은 14학급을 운영하는 등 아산 지역 17개 중학교 중 학생 수가 가장 많다.문제 해결을 위해 충남도교육청은 지난해 5월 2018학년도 3월 40학급 규모로 모산중학교 개교를 계획했지만, 2017학년도 더욱 늘어날 입학생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해 학부모의 원성을 받았다. 또한 모산중학교 건립계획도 원활히 진행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 지난 7월 ‘배방지역 중학구 과밀학급 해소방안 협의회’를 개최한 바 있다.현재 아산교육지원청은 모산중학교의 2018학년도 개교를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임을 밝히고 있다. 아산교육지원청은 현재 모산중학교 부지 조성을 위한 토지 매입을 하고 있으며, 오는 20일(토)까지 매수를 마무리하고 토목 공사를 진행해 2018학년도 3월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2018학년도 모산중학교 개교까지는 공동학구를 통해 교육여건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아산교육지원청은 2017학년도 중학교 배정에서는 한시적으로 1년간 설화학구와 배방학구를 공동학구로 설정해 배방초등학교 모산초등학교 아산북수초등학교 학생들을 설화중학교에 배정할 계획을 세우고 지난 8월 행정예고를 했다.하지만 진행은 더디다. 배정원서 접수가 진행되는 12월 6일(화) 현재까지도 공동학구에 대한 결정은 나오지 않은 상태다. 아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현재 공동학구 관련 내용에 대해 충남도의회에서 심의를 진행하는 상태로, 16일(금) 최종결정이 나오는 대로 고시할 계획”이라며 “중학교 배정원서 접수를 진행하고 있지만, 배방학구의 경우 최종 결정이 나와야 배정원서 접수를 진행할 수 있어 배방초등학교 모산초등학교 아산북수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들에게는 12월 22일(금)까지 배정원서를 접수하도록 안내했다”고 설명했다. 2016-12-10
- 올 한 해 마무리, 따스한 공연 무대과 함께 하세요 연말이다. 올 한해를 잘 보낸 나에게 위안과 격려의 선물을 하나 해보는 것도 좋겠다. 그렇다면 열정과 감동, 재미가 가득한 공연 한 편이 제격. 가족들과 함께 찾으면 더 기억이 될 연말 공연들이 있다. 우리 지역에서 열리니 찾는 발걸음도 부담스럽지 않다. ▶ 온 가족이 함께하는 초대형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오페레타 <판타지아-부니부니음악대와 산타마을> 국내 최초로 오페라와 뮤지컬을 결합시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제작된 무대다. 오페레타 <부니부니 음악탐험대>라는 제목으로 2010년 초연 이후 2년 연속 인터파크 클래식 부문 연간 1위를 달성하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아온 공연이다. 스노우볼을 훔치기 위해 산타마을에 침입한 악당 블랙을 찾기 위해 주인공 롬바와 여섯 명의 악기들이 힘을 합쳐 모험을 떠나는 작품으로 단순히 캐릭터와 볼거리에만 집중했던 기존 어린이 공연의 틀을 깨고 어른부터 아이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고품격 오페레타를 선사할 예정이다. 출연진들의 특수분장과 헤어, 화려한 의상, 환상적 조명 등의 볼거리 뿐만 아니라 오페라와 클래식이 결합된 모차르트, 푸치니, 베르디, 말러, 브람스 등의 주옥같은 대표곡들을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다. 예스24. 인터파크티켓에서 구입가능. 36개월 이상 입장일정: 12월 24일~25일 오전 11시, 오후2시, 오후 5시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문의: 1577-7766 ▶ 어린이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체험놀이극<호랑이오빠 얼쑤> 2012년 초연이후 3번의 국립극장 앵콜공연, 대학로 장기공연, 전국 순회공연 등으로 엄마들의 입소문으로 사랑받아온 어린이 체험놀이극. 어머니에게 효도하기 위해 도깨비와 싸우다 죽게 된 호랑이와 그런 호랑이를 위해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을 내어주는 어머니. 서로를 위하는 진실한 마음과 행동이 죽었던 호랑이를 다시 살아나게 하는 기적을 일으키고, 어울릴 수 없을 것 같은 사람과 호랑이가 가족이 되게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어린이들이 우리고유의 타령장단을 힘차게 외치면서 즐기는 참여형 공연으로 우리 전통의 흥과 멋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일반 어린이극이 MR등 녹음된 음악을 사용하는 것과는 다르게 수준 높은 연주자들이 모듬북(난타)과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는 LIVE음악극으로 재미는 물론 감성까지도 만족시켜주는 오감만족공연이다. 인터파크등에서 할인예매중이며 네이버 카페 <일산아지매> 회원임을 인증하면 호랑이 얼쑤의 캐릭터가 색칠공부책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인터파크, 고양문화재단 예매 가능.일정: 12월 22일~1월 15일 평일 오전 11시, 주말 오후 2시, 월요일 쉼장소: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 문의: 극단 신명나게 010-8273-0712▶감동의 영화 음악이 선사하는 여운<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하며 오전의 음악선물로 자리 잡은 <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 마지막 공연이 12월에 준비된다. ‘Classic in Cinema'를 주제로 준비된 이번 공연에서는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좌우하며 때론 영화보다 더 깊은 인상과 여운을 주는 영화 속 클래식 명곡들과 클래식의 반열에 올라선 영화 속 재즈와 탱고, 영화 OST를 폭넓게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귀족적이면서 따뜻한 음색으로 국내외 무대에서 각광받고 있는 테너 김세일이 마티네콘서트의 새로운 해설자로 참여해 연주는 물론, 그가 직접 함께 구성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대해 생생한 해설을 선보인다. 올해 마지막 무대는 ‘시네마 천국’이라는 테마로 클래식의 반열에 올라선 영화음악으로 꾸며진다. 우리나라 최초의 협동조합 오케스트라인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가 음악만 들어도 영화의 장면이 그려지는 영화보다 더 유명한 영화음악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연말 및 크리스마스 시즌에 걸맞는 특별한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초등학생 이상 입장가.일정: 12월 22일 오전 11시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문의: 1577-7766 ▶ 러시아 감성의 선율이 수놓는 겨울 밤 <러시아 Romantic Cantabile-2nd Movement>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 40회 정기연주회 <러시아 Romantic Cantabile>는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에서 기획한 시리즈 2번째 작품이다. 러시아를 대표하는 음악가들의 시대적 변화와 민족적 성향의 음악들로 구성돼 있다. 러시아 대표 작곡가인 <차이코프스키-바이올린협주곡>, 러시아 음악의 유려함과 색채감이 돋보이는 <림스키 코르사코프-셰헤라자데>가 연주된다. 특히 <차이코프스키-바이올린협주곡>은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가 연주해 눈길을 끈다. 피겨여왕 김연아의 배경음악으로 쓰여 유명한 <림스키-코르사코프 - 셰헤라자데>는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선사하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 악장을 연주하며 아리랑 마칭밴드의 특별출연으로 오프닝콘서트가 진행된다. 12월 11일까지 조기예매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예매처는 고양문화재단. 일정: 12월 20일 오후 7시 30분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문의: 031-971-5970▶고양시 대표 합창단들의 대향연<고양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찾아가는 음악회, 거리음악회 등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있는 고양시립합창단이 연말을 맞아 ‘2016년 송년대합창의 향연’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고양시를 대표하는 고양시립합창단 외에도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고양시민연합합창단 등이 함께 따뜻함이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캐롤을 통해 송년의 메시지를 전하는 고양시립합창단에 이어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레미제라블’ 뮤지컬을 합창 버전으로 각색해 연주한다. 그밖에 고양시립합창단과 피아니스트 조희연과 함께하는 베토벤의 ‘코랄환타지’, 시민연합합창단(고양 바로크 오라토리오합창단, 드림하이 고양시민합창단, 일산여성합창단, 한가람남성합창단)과 함께 선사하는 대합창 등은 공연의 백미를 이룰 예정이다. 그밖에 소프라노 김은주, 알토 이아경, 테너 이인학 등 솔리스트도 출연한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전석 초대로 진행된다. 고양시립예술단 홈페이지(www.choralegoyang.or.kr) 에서 신청 가능하다. 일정: 12월 15일 오후 8시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홀)문의: 031-967-9617,9157<기타 전시>▶장난감으로 읽는 문화와 역사<벨기에 토이뮤지엄 소장품전-토이로 만나는세상>장난감이 어린이들의 놀이수단이자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한 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반영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흥미로운 전시다. 1985년 개관한 벨기에 토이뮤지엄은 매년 2만명이 찾고 있는 곳으로 콜렉터이자 관장인 안드레 램돈크가 평생 수집한 장난감 약 3만여점이 전시돼 있다. 이번 한국전시는 아시아 지역 최초 전시로 장난감의 역사가 시작된 유럽의 장난감 500여점을 한 자리에 모아 그 속에 담긴 문화와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총 9개의 존으로 전시는 구성된다. 유럽 장난감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소장품으로 구성되며 유럽 순회 포스터, 일러스트레이션 예술작품과 함께 관장 안드레 램돈크의 저서와 사진, 영상등도 함께해 뮤지엄의 역사와 콜렉터의 수집과정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일정: 12월 15일~2017년 3월 5일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문의: 031- 2016-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