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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렴한 가격·편리한 교통·쾌적한 환경, 세교신도시가 있었네!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는 수도권 남부축의 중심도시인 오산시. 그 변화의 중심에는 북부지역에 위치해 있는 세교신도시가 있다. 지난 2004년부터 개발돼 온 세교신도시는 1지구 323만㎡, 2지구 280만㎡를 연계하여 603㎡ 규모의 친환경 도시로 조성된다. 전원형 복합신도시를 추구하는 세교1지구는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추고 완성됐고, 그동안 사업이 지연돼 왔던 세교2지구도 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세교신도시는 편리한 교통망, 자연친화적인 환경, 교육 여건 등에서 우수한 반면 저렴한 분양가로 인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람, 자연, 문화가 하나 되는 푸른 자연 속 녹색신도시1. 역세권의 프리미엄까지 지닌 최고의 교통여건 세교신도시는 수도권 어느 신도시보다 교통이 편리하고 서울로의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지구 내에 이미 지하철 1호선 세마역, 오산대역이 개통돼 있고, 세교~강남간 광역급행 버스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이나 수도권 도시로의 출퇴근이 수월한 것이 큰 장점. 경부고속도로의 오산IC는 5분 내외면 닿을 수 있고 북오산IC를 이용해 과천·의왕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다. 용인서울간 고속화도로, 1번국도 등도 인접해 있다. 2. 물향기 수목원 인접하고 30여개의 공원을 품 안에~37%에 달하는 높은 녹지율을 가진 친환경 주거 공간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 지구 남쪽으로 남부수도권의 대표적 수목원인 물향기 수목원이 접해 있는데 신도시 중에서 유일하다. 또한 주변의 구릉 산지를 살려 푸른 숲과 나무가 우거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고 있다. 지구 중앙의 6만㎡ 규모의 생활체육공원, 11만㎡ 규모의 수변공원, 10만㎡ 규모의 고인돌 공원 등 30여개의 공원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3. 우수한 교육환경 - 12개 학교, 세마고(자공고)가 지구 내에 교육환경 역시 우수하다. 세교1지구에는 유치원 6개소, 초6개교, 중·고 각 3개교가 아파트단지 가까이에 들어섰다. 우수한 인재가 몰리는 자율형 공립고인 세마고도 지구 내에 소재한다. 인근의 동탄신도시에는 동탄국제고가 개교했다. 또한 오산대학이 지구와 접해있고 한신대, 수원대, 경희대, 경기대 등 국내 유수의 대학도 가까이에 위치해 교육여건의 우수성을 더해주고 있다. 4. 자족형 신도시로 생활편의 시설도 완벽세교신도시는 교통, 환경, 일자리 등 삼박자를 갖췄다. 인근에 ‘오산 가장산업단지’가 조성되고 평택에 LG전자산업단지와 삼성전자산업단지 등이 있어 자족형 신도시의 면모를 갖췄다. 오산대 앞의 홈플러스와 오산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의 이용에도 불편함이 없다. 더욱이 동탄신도시와 2~3㎞에 불과해 향후 신도시 프리미엄이 예상된다. 그러면서도 동탄신도시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해 가격 면에서 경쟁력을 가진다. ■세교1지구 13단지 한화꿈에그린 파격 분양- 입주금은 분양가의 40%만, 잔금 2~3년간 유예세교1지구 중에서 최고의 입지인 13단지 한화꿈에그린은 지하2층~지상15층 10개동 580세대로 구성됐다. 이 중 미분양분인 전용면적 101㎡(구38평)과 123㎡(구47평형) 190세대에 대해 선착순으로 파격 분양을 실시한다. 분양가의 40%만 있으면 즉시 입주 가능해, 인근 지역의 전세가보다 싼 가격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잔금은 대출이자 걱정 없이 전용면적 101㎡는 2년, 123㎡은 3년 동안 유예할 수 있다. 잔금을 선납하면 금리 연 5.5%로 할인받는다. 다주택자라도 연말까지 구입하면 5년간 양도소득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한화꿈에그린은 세교1지구 중에서도 천혜의 자연환경을 제대로 누릴 수 있는 입지. 특히 단지를 감싸고 있는 물향기수목원과 고인돌 공원, 수변공원 등으로 전원을 만끽하는 삶이 가능하다. 또한 오산대 역이 불과 5분 거리에 있어 역세권의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초고속 정보 통신, 원격제어 기능 등의 첨단시스템과 차량출입 통제, 무인경비 등의 안전시스템 등으로 진정한 웰빙 라이프를 약속한다. 전세분양 아파트와 비교했을 때 공간의 효율성을 높인 구조와 고급마감재는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단지 중앙에는 탁구장, 스파, 피트니스 센터 등 대규모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됐다. 문의 031-378-5045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4
- 열등감과 무기력한 공부하기, 진로교육으로 푼다 공부 하나에 올인 하던 자녀 교육에 변화가 일고 있다. 성적순에 따라 대학진학을 하던 관행에서 아이의 적성과 특성을 발굴해 자라도록 지도하는 진로와 진학교육 흐름 때문이다. 내 아이가 공부 열등감과 무기력감에서 벗어나 꿈과 열정을 갖고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는 무엇일까. 새로 출시된 진로와 진학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행진’에서 그 길을 찾아보았다.국,영,수에 올인 했던 교육흐름이 바뀌고 있다주요과목 등급 올리기에 올인 하던 교육이 바뀌고 있다. 수도권 상위 대학 문은 한정되어 있음에도 국?영?수 조기교육에 막대한 사교육을 쏟아 붙던 교육풍토가 진로와 진학교육으로 변했기 때문이다.특목중?고와 대입시에서 늘고 있는 입학사정관제 전형, 교과부 시행에 따른 2014년 실시 예정인 부천교육지원청의 자율학기제 진로프로그램, 중?고 학교 내 진학과 진로지도 교사 상주 등은 진로와 진학교육의 중요성을 대신 말해주고 있다. ㈜TMD교육그룹 부천지사 이정민 지사장은 “진로와 진학교육은 이미 선진국에서 검증된 교육방식이다. 이제 한국의 아이들도 무작정 공부 하나만 강요받던 입시 중심에서 자기 적성을 발굴하고 진로를 찾아 진학을 하는 경쟁력을 기르는 교육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아이 미래를 위한 행/복/한/진/로 교육이란㈜TMD교육그룹이 내놓은 행?복?한?진?로 교육 ‘행진’은 진로와 진학 코칭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초등 고학년부터 고등과정까지 본격적인 진로탐색과 보완이 필요한 시기의 학생이다.행진 프로그램의 특징은 단순 진로 검사에서 벗어난 자녀의 자기성찰에 있다. 기존의 진로교육이 검사를 통해 적성에 맞는 학과나 직업을 소개하는 수준에 머물렀다 면, 행진은 자녀의 특성과 잠재력을 계발하고 그에 따른 학습의욕을 높이는 총체적인 프로그램이다. 따라서 이곳에서는 각종 진로와 적성에 관한 검사와 진단은 물론, 12~36주 기본 커리큘럼을 통해 다양한 가능성과 비젼, 수정과 보완 등을 거쳐나간다. 특히 프로그램은 일일형, 방학형, 캠프용, 멘토형과 그룹형 등 맞춤식으로 나뉘어 학생들의 특성에 따라 활용하도록 꾸며졌다.엄마는 가장 훌륭한 진로교육 담당자행복 프로그램은 자녀 외에도 부모와 교육전문가, 진로와 진학코치 희망자 등 교육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위해 꾸며져 있다. 특히 그중에서도 아이를 직접 기르는 엄마 대상 프로그램은 눈여겨볼 대목이다.이 지사장은 “대부분 가정에서 엄마가 아이 꿈을 선택하거나 혹은 진로를 아이에게 맡겨두기 때문에 제대로 된 진로와 진학교육이 힘들다. 진정한 진로코칭이란 그저 아이에게 맡기는 무책임한 내용보다는 부모와 자녀가 다양하고 구체적인 방법의 진로 과정을 알아가며 합의해 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행진에서는 부모 대상 온라인과 하루교육과정을 열고 있다. 이밖에도 재취업을 희망하는 진로와 진학 코칭 코치 2, 1급 과정도 운영 중이다. 단순한 진로 정보 보다, 자녀의 꿈을 키워내는 행진 프로그램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행진 부천지사로 예약하면 상담가능하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4
- 교육 전문가 인터뷰_YBM시사영어학원 윤소미원장, 차세대연세학원 소재현 원장 기말고사가 다가오고 있다. ‘이번 시험에서는 성적이 올라야 할텐데.’ ‘이대로 공부해도 괜찮을까.’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시험 때마다 하게 되는 고민이다. 하지만 이렇다 할 해답을 찾기란 어렵기만 하다. 교육 전문가이자 학습 멘토로 안산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고잔동 차세대연세학원 소재현 원장과 본오동 YBM시사영어학원 윤소미 원장에게 성적 향상의 비법을 물었다.Q 공부에 재능이 있는 머리 좋은 학생보다 꾸준히 성적이 오르는 학생들이 궁금합니다. 성적이 오르는 학생들의 특징은 무엇인가요?윤소미 원장: 학생들을 가르치며 늘 강조하는 것이 ‘학습플랜’입니다. 공부를 시작하기 전, 계획을 세우고 시작하면 정확하고 빠르게 성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처음 학생을 만났을 때 제가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아이의 성향을 파악하는 일입니다. 언제 어떻게 영어에 흥미를 잃게 됐는지 파악하고 정확한 계획을 세워 제시합니다. 물론 제시한 방향대로 공부하면 3개월 후, 1년 후 어느 정도의 영어실력을 갖게 될지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알려줍니다. 플랜은 큰 틀에서 변화가 없지만 매월 평가를 거쳐 교재와 학습방법을 상황에 맞게 조금씩 수정합니다. 또한 아이에 따라서는 개별지도를 하기도 합니다. 4·5학년 학생들의 경우 쏟아져 나오는 많은 영어단어에 지친 아이들이 있어요. 이 경우 단기간 개별지도를 통해 단어 암기의 스킬만 알려줘도 영어에 다시 흥미를 느끼게 됩니다. Q 학습 플랜과 더불어 윤 원장님이 강조하는 게 다독이라고 들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윤소미 원장: 저에게도 영어는 쉬운 과목은 아니었어요. 학창시절 꿈이 승무원이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영어를 전공했고 승무원을 그만두고 외국계 회사에 다니면서도 영어는 항상 ‘벽’이었습니다. 8년 동안 호주에서 유학을 하며 느낀 것은 내가 배운 영어와 현실에서의 영어는 너무나 큰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 차이를 넘어서기 위해 필요한 것이 ‘다독’이에요. 생활 속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영어 표현이 책 속에 있습니다. 우리동네 공공·사립 작은 영어도서관을 별도 운영 하는 것도 그런 까닭입니다. 1500여권의 책을 비치하고 매일 학생들이 영어도서를 가까이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영어독서 붐이 일도록 노력한 결과 아이들의 영어 실력이 몰라보게 좋아졌습니다. Q 말씀을 듣고 보니 학습플랜을 세우고 공부의 기술을 알려주는 선생님의 역할이 크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소재현 원장: 언젠가부터 학습에서 티칭보다 코칭을 강조하기 시작했습니다. 실력 있는 선생님의 개념이 바뀌기 시작한 것이죠. 아무리 지식이 많은 선생님이라고 해도 아이가 따라오지 않으면 절대 실력은 좋아지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실력 뿐 아니라 열정을 겸비한 선생님입니다. 인생의 멘토가 되어 줄 수 있는 선생님. 차세대연세학원은 초·중·고, 전 과목 종합학원으로 14년 동안 연대 경희대 한양대를 졸업한 실력있는 선생님들과 함께 해 왔습니다. 가끔 그들이 학벌만 좋은 선생님이었다면 이렇게 오랜 시간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실력과 성향에 따라 10%의 터치만으로도 충분히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90%의 터치를 필요로 하는 학생도 있습니다. 차세대연세학원은 학생에 따라 선생님이 멘토가 되어 개별지도를 하기도 하고 그룹으로 함께 수업을 하기도 하면서 맞춤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Q 가르치는 방법에 따라 누구든지 성적을 올릴 수 있다는 말씀인지요. 소재현 원장: 차세대연세학원에는 ‘1.2.3의 원칙’이 있어요. 1교시마다 한 학생에게 최소 2회 이상, 선생님이 칭찬을 합니다. 학생들은 보통 하루 세 과목을 공부하니까 매일 여섯 번은 자신이 신뢰하는 선생님으로부터 칭찬을 받으며 공부합니다. 중1 때부터 함께 공부한 여학생이 있어요. 450명 정원인 학교에서 전교 120등 정도의 수준이었는데 1년 정도 함께 공부한 결과, 현재 전교 석차 20등 이내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학생이 얼마 전 쓴 글에 ‘성적을 올려주겠다던 선생님의 말을 처음에는 믿지 않았다. 하지만 공부를 하면서 선생님을 믿게 되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학생들은 누구나 공부를 잘하고 싶어 합니다. 그것을 누가 어떻게 이끌어주는가가 중요합니다.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4
- 소르본 역사논술 연구소 안산지사 오픈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것은 지난 과거를 되짚어 보고 현실을 직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과거의 지식을 배워 현실에 응용하면서 적응한다. 적응은 생존이고 역사를 배운다는 것은 생존을 위한 지식을 배우는 것이다.소르본 역사논술 연구소 안산지사가 고잔신도시 학원가에 오픈했다. 소르본 역사논술 연구소 안산지사는 학생들에게 수준별·단계별 역사논술을 교육할 뿐만 아니라 가맹학원 및 교습소에 교재 보급, 세계 문화유산 탐방 등의 활동을 하는 곳이다. 수업은 프레젠테이션 수업과 교실 밖 역사수업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프레젠테이션 수업은 포트폴리오 작성을 비롯해서 발표, 쓰기, 논술까지 대비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실 밖 역사수업은 생생한 현장을 체험하면서 토론, 분석, 비판, 탐구, 체험의 과정을 통해 역사교육을 강화하는 수업이다. 현재 초등 3학년부터 중등 3학년까지 학생을 모집 중이다. 또한 학원, 교습소, 공부방 등을 대상으로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문의 031-405-87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4
- 신기한 모래놀이로 예술을 펼치는 샌드아트 작가 박은주 모래와 빛으로 표현하는 신비로운 세계 샌드아트 빛과 모래를 이용하여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샌드아트. 여러분은 혹시 ‘샌드아트’라고 들어보셨을까요? 샌드아트란 하얀 유리위에 빛과 모래로 그린 그림에 생명력을 불어 넣어 이야기를 전달하는 예술이다. 지금은 샌드아트가 알려지고 있으나 일반인이 접하기엔 쉽지 않는 분야이다. 처음 접하는 분들은 모래로 그려지는 그림을 보고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신기한 분야이다. 광주에도 샌드아트 하시는 분이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샌드아트로 자신의 꿈을 펼치고 관람객에게 힐링과 꿈과 감동을 전하며 모래 앞에 있을 때가 행복하다는 박은주 강사를 내일이 만나 봤다. 샌드아트를 만나게 된 계기와 활동사항박은주 강사는 어렸을 때부터 미술에 관심이 많았고, 어느날 TV를 통해 장 폴로 교수의 샌드 아트를 보고 관심을 갖게 됐다. 그리고 그때에는 샌드아트가 알려지지 않아 재료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 바닷가에 가서 고은 모래를 채취해 씻고 씻어서 말려 상자를 만들어 시작하게 됐다. 그 모래로 연습을 하다보니 손에 쓸려서 손에 상처 투성이었다. 그러나 연습과 샌트아트의 관심을 갖고 길을 찾다보니 길이 열려지더란다. YouTube 세계 속의 한글 공모전 금상, G20 정상회의 응원 공모전 은상,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공모전 동상, 제3회 즐거운 환경 UCC공모전 환경상을 수상했고, MBC다큐멘터리 ‘인트로’ 영상제작 등 활발한 활동을 했다. 작품을 보는 모든 사람에게 작품을 통하여 꿈을 찾고, 감동을 전하고 싶단다. 특별한 취미가 없다면 샌드아트에 도전샌드아트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면서 막연하게 바라보기만 했던 샌트아트라면 무료하고 무미건조한 모래와 같은 일상에 다시금 적극적으로 나만의 상상의 나래를 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작가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평생교육원이나 수련관, 미술관 등에서 개설해 운영되고 있다. 또한 체험할 수 있는 곳도 있기 때문에 특별한 취미가 없다면 도전해 보는 것도 좋다. 샌드아트 집에서도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다옛날에는 흙이나 모래를 많이 가지고 놀았다. 그러나 요즘 신세대 엄마들은 세균을 걱정돼 아이들이 흙장난하는 것을 걱정하면서도 지켜보는 입장이다. 그 걱정을 덜고 집에서도 부모와 함께 할 수 있다. 준비물은 복잡하지 않다. 샌드아트를 하기 위한 준비물 3가지. 라이트박스는 샌드아트의 ‘스케치북’인 라이트 박스는 상자 안쪽에 형광등이 들어올 수 있는 구조이며 유리 또는 아크릴판으로 구성된다. 모래는 모래의 입자가 고울수록 좋으며 주로 사막모래가 대표적이다. 마지막 준비물은 손이다. 가장 원초적이며 자시의 감각을 최대한 표현 할 수 있는 손은 샌드아트만의 부드러운 감성을 나타내기에 충분한 도구이다. 라이트박스와 모래는 인터넷 상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아이들이 샌드아트를 통해서 모래를 만지며 모래의 감성을 통해 정서적으로 굉장히 도움을 주고,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 오현미 리포터 myhy32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4
- 광주시교육청 ''희망교실'' 사업 예산 낭비 교사들이 직접 소외계층 학생들의 멘토가 돼 도움을 주는 광주시교육청의 ''희망교실'' 사업이 실효성 없는 예산낭비라는 지적이 나왔다. 광주시의회 정희곤 의원은 11일 광주시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일반 학교의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해 쓰여져야 할 예산이 학급운영비로 사용되는 등 당초 목적과 다르게 쓰여지고 있다고 밝혔다.‘희망교실’은 1개 교실당 100만~150만원으로 멘토와 멘티가 된 교사와 소외계층 학생들을 지원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그런데 이 돈의 일부가 학생 전체 생일파티나 학급 장기자랑 등과 같은 곳에 사용됐다.정 의원은 "희망교실 사업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가 아닌 일반 학교의 소외계층에 쓰여져야 하는데 일부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에도 쓰여져 중복지원됐다"며 "부실한 희망교실 사업 추진의 허점을 여실히 드러냈다"고 지적했다. 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 예산 중 일부를 시교육청이 임의로 변경해 희망교실 사업에 사용한 점도 드러났다.오현미 리포터 myhy32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4
- “중학교 때, 영어공부 이렇게 하면 아무 문제 없어요!.” 2학기 중간고사가 끝나고 학생들은 기말고사 되기 전까지는 여유를 가지면서 본인의 학습법 등을 돌아보고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 타산지석(他山之石)이라는 말을 교훈 삼아 나만의 공부방법이 없다면 다른 학생의 것을 벤치마킹하고 고민하여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찾아보자. 오늘 만나볼 임지윤, 정유진 두 명의 학생들 역시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겪으며 본인만의 영어 공부방법을 터득하여 이제는 제일 좋아하고 자신 있는 과목이 바로 영어라고 이야기한다. 두 학생 모두 현재 중학교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초등학교 때부터 아발론 교육에서 영어를 꾸준히 공부해 온 학생들이다. 두 학생을 만나 어떻게 영어 공부 하는지 그 방법에 대해서 들어보았다. Q) 학교 영어 시험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받고 있는데 특별한 비결이 있나요?지윤) 내신준비는 수업을 집중해서 듣고 암기를 잘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수업 중에 선생님께서 중요한 부분을 짚어주시기 때문에 많은 시험범위를 가지치기 하듯이 줄일 수도 있거든요. 그렇게 줄인 시험범위를 전부 다 외우면 당연히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어요. 유진) 저는 학원 덕도 보는데요. 문법부분이 조금 취약한 편이라 문법을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우니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돼요. 거기다 마타타 문제은행으로 3000문제 이상의 내신문제를 시험 때마다 풀기 때문에 크게 걱정 없이 시험을 치를 수 있어요. Q) 아발론 교육에서 영어 학습을 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유진) 외국인 선생님과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잘 하게 된 부분이요. 특히 아발론에는 원어민 선생님들께서 많이 계시고 모르는 부분을 자세히 알려주시거든요. 조금 더 솔직하게 말하면, 성적이 잘 나오고 공부한 만큼 상도 있어서 더 재미있게 공부했던 것 같아요. 사실 저는 단어 외우기가 가장 힘들었거든요. 열심히 외워도 잘 안 외워지고요. 그러다 보니 리딩 성적도 잘 안 나오고요. 그런데, 디텐션을 ( *시험이나 숙제를 안 하면 남아서 하는 아발론 나머지 제도) 하기 싫어 꾸준히 어떻게든 단어를 암기했더니, 8점 받던 리딩 성적이 나중에는 24점으로 껑충 뛰어 오르더라고요. 지윤) 네. 저도 그래요. 매일은 아니지만, 저도 디텐션 하기 싫을 때가 있거든요. 어떻게든 단어는 꼭 외우게 되는 것 같아요. 전 영어 울렁증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갖게 된 것이 가장 큰 소득 같아요. 예전에는 영어를 배워도 원어민과 이야기하는 것은 무서웠는데, 원어민 선생님과 수업을 오랫동안 하다 보니 이야기하는 것이 재미있어졌어요. 그러다 보니 자연히 듣기 실력도 많이 늘었어요.Q) 영어 학습에 대한 슬럼프가 왔을 때, 어떻게 극복했나요?유진) 그냥.. (웃음) 특별한 방법은 없고요, 쉬엄쉬엄 했어요. 불안해 하고 안 하는 것 보다는 힘들 때 조금 천천히 하면 슬럼프도 극복하게 되더라고요.지윤) 영어공부에 대해서 항상 들어온 말이 ‘영어는 계단 형식으로 실력이 향상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슬럼프가 왔을 때, ‘나는 아직 그대로이니 올라갈 일만 남았다’라고 생각하며 극복했던 것 같아요.Q) 나만의 특별한 영어 공부 방법을 소개해 주세요.유진) 전 오답노트를 따로 만들지는 않아요. 대신 틀린 문제는 꼭 다시 확인한답니다. 노란색 포스트잇을 붙이고 꼭 다시 풀거든요. 오답 확인! 그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지윤) 전 제일 약한 영역이 리딩 인데요. 특히 긴 지문의 경우는 도대체 이게 무슨 소리인가 싶더라고요. 그래서 나름대로 문단 별로 정리를 꼭 하고 흐름을 파악하는데 중점을 둡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읽기가 눈에 확 들어오더라고요. 장문읽기는 문단 별 정리가 제일 효과가 좋은 것 같아요.Q) 내가 아발론이 좋은 이유는요?지윤) 4학년때부터 아발론에 다녀서 그런지 아발론이 저에게는 영어를 알려준 것 같아요. 아발론이 좋은 이유는 옛날에 학원을 옮길 때 항상 낮은 레벨만 나왔던 제가 아발론에 와서 5년동안 있으면서 영어가 제일 자신 있는 과목이 되었다는 부분 이예요. 유진) 전 우선 선생님들께서 다 친절하고 자세히 알려주시는 부분이 만족스러워요. 내신은 기본이고요, 토플성적도 더불어 많이 오르게 되어서 그 부분도 좋고요. 무엇보다 문상을 주는 포상제도가 전 마음에 들어요.Q) 마지막으로,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지윤) 영어로 이야기하는 것을 주저하지 마세요. 자꾸 듣고 말하다 보면 저처럼 소심한 아이가 울렁증 극복한 것처럼 잘 할 수 있을 거예요. 저는 5년 이상 걸렸잖아요. 급하게 마음 먹지 말고 천천히 하세요. 힘들면 주변 영어 전문가 선생님들과 상담도 좋을 것 같아요. 유진) 조금 어렵더라도 토플 공부를 권하고 싶어요. 4가지 영역을 골고루 공부하다 보니 부족한 부분도 스스로 잘 알게 되고, 잘 아니 결국 극복할 수 있는 방법도 찾아지더라고요. 지윤) 네. 맞아요. 전 영어를 잘 못해서 영어가 콤플렉스였던 것이 공부를 열심히 하다 보니 더 이상 콤플렉스가 아닌 장점이 되었듯이, 다른 학생들도 열심히 해서 본인만의 장점으로 영어를 꼽았으면 좋겠어요.글 아발론중계캠퍼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4
- 확 바뀐 예비고1, 예비 중1수학 어떻게 대비할까? 중3의 경우 현재 고1과정에서 배우는 고등 수학과정이 수1, 수2로 바뀌었고 문, 이과 공통부분 미적분1과 확률과 통계까지입니다. 이과에 진학한다면 미적분2와 기하와 벡터 과목을 배우게 됩니다. 이번 교육개정에서는 과목간의 연계성을 증대 시켰고 수학교과 내용을 20% 경감 시켰으나 그렇다고 해서 시험문제가 쉬워지지는 않는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새 과정과 맞지 않은 과거의 교육과정을 배우게 된다면 시간낭비를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금부터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겨울 방학은 예비 고1에게는 너무나 중요한 시기이므로 새 교육 과정에 맞춰 선행 진도를 나가야 하며 특목고 진학생이나 상위권이라면 미적분 1까지도 철저히 준비하고 가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고등학교에서 보는 전국연합 모의고사 준비도 철저히 준비해 가야 합니다. 본원의 학생들의 경우 11월부터 겨울방학 기간 동안 전국연합과 사설모의고사 3개년치(38회분량)를 모두 풀게 하고 고등학교를 보내는데 그 결과 전국 등수 및 등급이 지역의 비슷한 학생들보다 월등히 높게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중학교 첫 시험에 전교 상위권에 들려면 예비 중1의 경우도 중요도로 따지자면 예비 고1에 뒤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예비 중1은 방학동안 수학의 기본교재를 끝내고 수준 높은 심화교재를 단계별로 풀게 하며, 이때 주의 할 점은 틀린 문제를 스스로 생각해보고 도전하며 풀어낼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비 고1의 경우도 이번 방학동안 수학뿐 아니라 영어, 국어, 사회 ,과학 과목을 다음 학기에 배울 부분을 노트정리를 하게하고 배경지식이 있는 개념서와 문제집 한권 정도는 방학동안 풀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 시켜 주셔야 합니다. 필자가 20년을 아이들을 지도하면서 느낀 점은 안 되는 아이는 없다는 것입니다. 단지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 하는 차이가 있을 뿐 누구나 겨울방학동안 준비만 해준다면 중학교 첫 시험에서 전교 상위권에 들 수 있습니다. 이번 방학에도 본원은 예비 중1 학생들은 특별반을 구성하여 수학뿐 아니라 국어, 사회, 과학 과목을 모두 대비하는 프로젝트를 준비합니다. 지금 이시기의 어떤 공부나 시험의 경험치가 앞으로 중학교 3년간의 공부의 기준이 됩니다.스토리 수학학원정혜원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4
- 친환경 학교급식지원 날개를 달다 횡성군 친환경학교급식센터(센터장 김승기)가 “10월 학교공급내역을 분석한 결과 학교급식에 공급하고 있는 농산물의 60%를 친환경 식재료로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동시에 일반농산물도 횡성지역 생산농산물의 점유율이 66%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횡성군 친환경학교급식센터는 강원도 시범으로 지난 3월부터 전국에서 최초로 관내 유.초.중.고교에 전 품목에 걸쳐 친환경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다.올 3월부터 시작된 친환경 식재료 공급은 지역 친환경 농산물 출하 시기인 6월 말부터 꾸준히 늘어나기 시작하여 시작 당시 7%였던 것이 10월 현재 60%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쌀을 비롯한 주요 소비품목 9가지(쌀 양파 감자 무 배추 당근 대파 오이 양배추)의 경우 친환경농산물이 75% 이상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횡성군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지역교육지원청과 학교 영양사, 친환경 연합회, 농특산물직거래센터 등과 연합으로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일반 농산물을 친환경 농산물로 대체하기 위해 노력해 왔고, 생산기반 확충을 위해 학교급식작목반을 구성하는 등 지역농산물의 학교급식 공급을 위하여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김승기 센터소장은 친환경 농산물 공급과 지역농산물 소비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기반이 갖추어 졌다고 보고 이를 확대하여 내년에는 농산물뿐만 아니라 가공품도 친환경으로 바꾸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횡성군은 강원도에서 정선과 함께 유·초·중·고 전면 무상급식을 시행 중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4
- 부천시 소식 - 2013년 11월 2주 부천시민이 선호하는 문양 전시부천옹기박물관이 옹기의 아름다움과 문양을 살펴보는 ‘옹기의 숨은 보물 展-옹기문양에 빠지다’ 전시를 오는 24일까지 연다. 전시와 함께 열리는 옹기문양 체험전에서는 부천시민이 선호하는 문양도 선보인다. 출세와 부를 상징하는 물고기, 시험합격이나 과거급제를 뜻하는 물결, 부부화합을 뜻하는 꽃, 액운을 방지하는 버선, 장수를 뜻하는 회오리 문양 등을 만나볼 수 있다.오정구 여월동에 위치한 부천옹기박물관은 조선시대 점말 옹기가마터가 있던 자리로, 옹기에 담긴 조상들의 지혜와 문화적 뿌리를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지난 2011년 개관이래 이곳에서는 ‘장독대체험’, ‘옹기종기모여 도자기 만들기’, ‘물레체험’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문의:032-684-9057 송내2동 나눔 김장 스타트송내2동주민센터가 김장김치를 담고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송내2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박추옥)와 자생단체들은 지난 4일과 5일 이틀 동안 ‘이웃사랑 행복 나눔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4일에는 400여 포기 배추를 다듬어 절이고, 5일에는 부녀회원과 단체원 등 50명이 참여해 화기애애한 가운데 김장김치를 버무렸다. 담은 김장김치는 홀몸어르신, 한 부모 가정, 장애가정 등 저소득층 100세대와 관내 경로당 14곳에 전달되었다.특히 이번 김장나누기 행사에는 송학노인정 윤경노 회장이 주말농장에서 친환경으로 직접 기른 50여 통의 배추를 전달해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송내1동 상자텃밭 콘테스트 열어송내1동주민자치센터가 경로당 어르신이 가꾼 상자텃밭을 대상으로 콘테스트를 실시하고 우수 경로당에 선물을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경로당 상자텃밭 가꾸기는 유휴 공간을 활용해 어르신의 활력 있는 노후와 여가생활, 경로당 이미지 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1경로당 1텃밭 가꾸기 사업이다. 송내1동은 올해 15개 경로당에서 텃밭사업을 열었다.상자텃밭 콘테스트는 상자텃밭 개수와 발육상태를 평가기준으로 삼았다. 그 결과 중앙경로당, 솔안경로당, 우성경로당 3곳이 우수 경로당으로 선정되었다. 우수경로당에는 쌀 20kg가, 나머지 경로당에는 10㎏의 쌀이 상품으로 전달되었다. 자녀와 함께 보던 책 265권 기증지난 4일 원미2동 주민센터에 책 풍년이 들었다. 원미2동 자전거사랑회 총무인 도경희 씨가 자녀와 보던 책 265권을 많은 주민과 함께 볼 수 있게 해달라며 기증했기 때문이다.기증된 책은 원미2동 민원실 만화문고의 빈 공간에 채워졌다. 현재 문고에는 별과 별자리 등의 과학탐험을 다루는 전집, 개미의 하루 등 자연의 신비를 내용으로 하는 전집류, 사계절 꽃꽂이 전집, 사업가 25시, 자전거생활 등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책들이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문의:032-625-5681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 개막 제15회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PISAF2013)이 지난 7일 오후 7시 한국만화박물관 상영관에서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홍보대사 데프콘이 참석한 가운데, KBS 박지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축하공연에서는 여고생 가수 ‘퍼니 컬렉션 보선’이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리틀 위치’를 시작으로, 초청된 융 헤넨감독의 ‘피부색 꿀이 상영되었다. 특히 이날 개막식에는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서 주목을 받았다. ’마크로스’의 원작자이자 메카닉의 신으로 불리는 카와모리 쇼지 감독, ‘요푸공의 아야’ 감독이자 앙굴렘 작가상 수상자 마르그리트 아부에, 일본NHK의 애니메이션 평론가 히카와 류스케와 제1회 아시아 애니메이션 포럼의 기조강연자 후츠예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밖에도 홍보대사로 데프콘이 활약하게 된다. 한편 올해로 15회를 맞는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부천시청과 한국만화박물관 일대에서 전 세계 30개국 180편의 애니메이션이 상영될 예정이다. 시민공모 시, 김영미 최우수 선정 ‘시(詩, 市)가 활짝’ 시민 공모전 심사결과, ‘참 좋아! 햇살 같은 부천에 별 같은 사람들이 있어’를 쓴 김영미 씨가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 이밖에도 우수상에는 ‘멈춰 서면 풍경을, 걷다 보면 추억을, 뛰면 꿈을 만난다’에 김남수, ‘화사한 복사골에 사는 당신은 순정만화 주인공’에 목현아 씨가 각각 차지했다. 부천시는 올해부터 도로변 육교 현판 등에 시정슬로건 대신 희망·사랑·나눔 등 사람들에게 따뜻한 감성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감성의 시와 그림을 걸어 부천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있다. 선정된 우수 작품들은 오는 12월 시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과 함께 내년까지 부천시내 육교 현판에 게시될 예정이다.여성창업아카데미 참여자 모집부천시여성회관에서는 창업을 희망하는 부천시 여성들을 위한 여성창업아카데미를 3주간 동안 모두 5회로 연다. 창업아카데미에서는 창업의 기초부터 실전, 현장탐방을 통해 여성 소자본창업, 공동창업 등에 필요한 교육과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교육 후에는 수료생을 위해 분야별 경영지도사 전문가를 배치해 창업에 대한 심도 있는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선착순 40명이다. 문의:032-320-6343고강1동장학회 사랑의 장학금 전달오정구 고강1동장학회가 장학금 60만원을 중고등학생 6명에게 전달했다. 고강1동장학회는 생활이 어려운 학생의 향학열을 높이고 지역 역군을 육성하기 위해 1993년 주민 70여 명의 뜻을 모아 1200만원의 기금으로 설립해 현재까지 2000여만 원의 기금을 조성했다.변창순 고강1동장학회장은 “고강1동장학회는 기금 이자수익금으로 매년 생활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미래의 꿈나무를 육성하는 장학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과학창의앰배서더 강연회‘2013년 과학창의앰배서더’ 강연회 사업에 선정된 한울빛도서관이 오는 16일 우주과학 작가 김지현 씨를 초대해 ‘우주탐험과 별자리여행’이란 주제로 특별 초청 강연을 연다. 과학창의 앰배서더란 학생들의 이공계 진로 촉진과 과학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교육과학기술부 후원으로 한국과학문화재단이 시행해오고 있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이다. 문의:032-625-46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