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검색결과 총 8,68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 가족을 위한 ‘안산시 법률지원단’ 합동분향소 현장 운영 안산시는 경기중앙변호사회 안산지회와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 피해자 가족돕기의 일환으로 세월호 희생자와 실종자 피해가족의 법률적 문제에 대한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시는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한 유가족 및 실종자가족 등이 법률적 문제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 세월호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 옆에 법률 상담공간을 별도로 설치했다. 이곳에서는 이병길 안산시 법률자문관 등 21명의 변호사와 11명의 공무원이 순번제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근무하면서 법률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시와 안산변호사회는 여건에 따라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변호사 등 법률전문가도 추가로 지원할 방안을 모색 중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08
-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안산시는 부산지역에서 지난 4월 18일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발견,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일본뇌염을 예방하기 위해 4월부터 10월까지 모기의 활동이 활발한 시기에는 가정 내에 방충망과 모기장을 사용하고, 야간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하며, 야외활동 시에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팔, 긴바지 옷을 착용해야 한다.일본뇌염은 일본뇌염바이러스를 가진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려 혈액 내로 전파되는 급성 감염병으로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이나 바이러스성 수막염으로 진행되기도 하고, 드물게는 뇌염으로까지 진행된다. 뇌염으로 진행된 경우 30~70%의 높은 사망률을 보인다. 1~2주의 잠복기를 거친 후 39℃ 이상의 고열, 두통, 현기증, 구토,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별한 치료 방법이 없어 예방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보건소 관계자는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만12세 아동은 표준 일정에 맞추어 예방접종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08
- 고대 안산병원에서 만난 세월호 생존자 김성묵 씨 시흥시에 사는 김성묵 씨는 지난 4월 16일 침몰하는 세월호에 있었습니다. 제주도로 출장을 가는 길이었죠. 기울어져가는 배에서 김 씨는 끝까지 학생들을 끌어내고 어린아이를 안아 올리다가 마지막 구조선을 타고 세월호를 탈출했습니다.현재 고대안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그를 리포터는 우연히 3번 만났습니다. 그는 만날 때마다 “창문을 부수고 아이들을 더 구하지 못한 것이 후회스럽다”고 했습니다. 어깨를 안마해주며 ‘수고했어요’지난 17일 새벽 2시. 리포터는 고대안산병원 8층 휴게실에서 늦은 시간에도 잠들지 못하는 김성묵(37·시흥) 씨를 처음 만났습니다. 김 씨는 사고 당시 세월호에서 정신을 바짝 차리려 노력한 건강한 청년이었습니다. 20명이 넘는 학생들을 기울어져가는 배에서 끌어내고, 5세 여아도 안아 올린 김 씨는 마지막 구조선을 타고 세월호를 빠져 나왔습니다. 아이들을 구조하는 김 씨의 모습이 텔레비전 뉴스에 나오자 휴게실에 모인 사람들은 서로 김 씨의 어깨를 안마하며 격려했습니다. 일주일 사이 ‘야위었네요’일주일 뒤인 지난 25일 병원 1층에서 우연히 김 씨를 다시 만났습니다. 처음 만났던 날, 고등학생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어려보이고 건강했던 모습이 일주일 사이 많이 어두워져 있었습니다. 야윈 까닭을 조심스레 묻자 “사실은 잠들기도 먹기도 좀 힘이 들다”고 했습니다. 그는 입원한 학생들을 걱정하며 “마음이 점점 어두워져 가는 아이들에게 밝은 기운이 전해져야 한다”며 “아이들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이 있다”고 했습니다.그는 미처 손을 잡아주지 못했던 아이들을 기억합니다. 그것이 가슴에 남아 병원에 있는 아이들이라도 도와야 버틸 것 같다”고 합니다. 세 번째 김성묵 씨를 만나던 날 인터뷰를 했습니다. “친구와 선생님을 잃어버린 아이들이 웃어야 나도 웃을 수 있다는 그. 다음은 성묵 씨와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세월호가 언제부터 이상했는지? “15일 밤 잠들기 전에 ‘휘청’하는 느낌이 분명히 있었다. 작은 배가 큰 파도에 흔들리는 정도. 큰 배를 처음 타보는 입장이라 ‘어 놀랐다!’ 정도로 그냥 넘겼다. 약 2~3분 후에 균형이 잡혀 어떤 큰 조짐을 깨닫지 못했다.” 사고가 나던 날 아침 상황은?“16일 오전 8시30분~9시쯤 아침을 먹고, 4층 외부 복도에 있는데 미끄러지듯 배가 기울고 ‘쿵’ 소리가 났다. ‘위험할 수 있으니 움직이지 마라’는 방송을 듣고 나는 슬리퍼를 운동화로 갈아 신기 위해 4층 객실로 내려갔다. 핸드폰을 챙기는데, 옆에 있던 아저씨가 “몇 도 정도나 기울은 걸까?”라고 묻기에 핸드폰에 있는 어플을 이용해 재어보니 45도가 좀 넘게 기울어 있었다. 답답한 마음에 가판으로 나가려니 조금전 내려갈 때와 상황이 많이 달랐다. 더 심하게 기울어져 있어서 올라가기 힘들어 점프해 문틀을 겨우 잡고 움직일 수 있었다.” 학생들은 그때 대피할 생각을 왜 못했을까?“그때 배가 좌초될 것이라고 우리는 상상하지 못했다. 4층에 물이 들어오지도 않았고, 사람도 지나다니지 않았고, 방송내용도 아주 차분하게 자기자리를 지키면 안전하다고 했다. 바닥방에 함께 모여 있던 아이들이 한쪽으로 미끄러지고 출구가 위로 향하자 “아저씨, 어떻게 해요”라며 소리를 질렀다. “괜찮을 거야” 하며 서로 위로하는 침착한 아이들이 많았다. 밖에 나온 아이들도 기울어진 배 때문에 벽 한쪽으로 밀려 기대있는 상태였다.” 승무원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승무원들이 선장의 지시에 따라 방송을 했고, 위에서 다시 내려올 지시를 기다렸으나 지시할 선장이 이미 없으니 다음 지시를 받지 못한 것 같았다. 박지영 씨를 비롯한 서비스직 승무원들이 위험한 상황을 감지하고 오히려 자신의 본분에 최선을 다했다. 구명조끼가 승객들에게 전달된 것도 서비스직 승무원들의 노력과 희생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급한 상황에서 아이들을 어떻게 구조했는지?“복도에 있는 아이들을 헬기에 태우는 것을 도운 후, 아이들이 많을 듯한 3·4층이 연결된 홀로 갔다. 구조하기에 여의치 않은 상황이었으나 소방호스를 구조물에 연결해 세 사람을 나오게 했다. 하지만 배는 급속도로 물이 찼다. 거센 물살을 이겨내며 정신없이 아이들을 끌어당긴 후 마지막으로 손에 닿은 5세 정도 아이를 안는 순간 불어난 물에 떠밀렸다. 아이를 높이 들어 올리고 ‘받아 달라’고 소리쳤다. 구조된 후 뉴스영상을 보며 그 아이가 권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권양을 받아준 그분께 감사하고 있다. 권양을 구한 후 돌아보니 입구는 물로 막혀 있었다. 유리벽이 있었는데 무엇이든 잡고 유리창을 박살내지 못한 죄책감과 아쉬움이 크다. 그때 더 바른 생각이, 빠른 대처법이 생각났다면 결과는 더 나아졌을 것을….” 당시 일을 기억하는 것도 힘들 것 같은데?“힘이 들어도 도망치지 않으려 한다. 아픈 기억만큼 지금 병원에 있는 아이들을 도와야 배안에 두고 온 아이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잊을 수 있을 것 같다. 사실은 오히려 처음 보다 지금이 힘들다. 사건이 진행되면서 현실은 점점 가슴 아픈 상황이고 지금의 말도 안 되는 현실이 더 견디기 힘들다.” 현재 상황에서 가장 시급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지금 병원에 있는 아이들에게 다시 밝은 기운을 주는 것이다. 병원에서 피해자들을 위한 강연을 한다고 교육실에 모이라 해서 가보니 학생이 아니라며 들어오지 못하게 했다. 할 수 없이 학부모들과 교육을 받으러 갔는데 당시 느낌은 실망스러웠다. 준비가 부족하다는 생각이었다. 교육내용을 떠나 진행상황이 그랬다. 한 명 한 명 다가가서 돌보고 치료할 수 없는 걸까?” 건강이나 마음의 안정이 염려되는데 어떤가?“오늘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살짝 흔들리니 두려웠다. 내가 나도 모르는 무엇인가에 잡혀있다. 그냥 웃고 이야기 할 때도 있지만 혼자 있을 때 적막감이 크다. 밤에 잠을 못자는 이유도 시간이 가면서 떠오르는 아이들의 모습 때문인 것 같다. 두려웠던 상황에 있던 아이들에 대한 기억에 저절로 눈물이 난다. 어른인 내가 이 정도라면 여기 있는 아이들은 오죽 하겠는가?” 박향신 리포터 hyang308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01
- 안산일자리센터 ‘힘내라! 여성일자리박람회’ 개최 안산일자리센터는 지난 4월 21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14년, 힘내라! 여성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반월·시화 스마트허브에 입주해 있는 중소기업과 안산시, 안산여성인력개발센터, 안산고용센터가 주관하고 경기도가 주최했다. 총 5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했으며 44개의 구인업체에서 총 117명을 현장 채용했다.여성일자리박람회에서는 구직자를 위한 이력서 컨설팅 및 이미지 메이킹, 무료 사진촬영, 직업심리검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실시됐다. 안산일자리센터 관계자는 “매월 19일 919취업광장을 비롯해 소규모 취업행사, 동행·상설면접, 취업취약계층에 대한 취업특강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01
- 안산희망재단 올해 상반기 희망1004기금 전달 지역주민에 의한 지역주민을 위한 지역재단인 안산희망재단이 올해 상반기 ‘희망1004기금 전달식’을 지난 28일 한사랑병원 6층 회의실에서 열었다.지난해 10월 희망재단 모금 발대식을 열고 희망 1004기금을 모금한 안산희망재단은 6개월간 4700여만원의 기금을 모았다. 안산희망재단은 기금 사용에 앞서 배분위원회를 열어 지원을 받을 단체를 선정했다. 올해 상반기 재단 지원금을 받는 단체는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사업팀 △고려인 한글야학 너머 △지구인의 정류장 △안산그룹홈연합회. 이들 단체는 400만원에서 2000만원까지 지원금을 받게 된다.안산희망재단 이천환 이사장은 “어렵고 힘들수록 이웃의 역할이 크다. 모두가 큰 슬픔에 잠겨있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서로 노력하자”고 격려했다.안산시민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마련된 기금은 불우한 가정 청소년들의 멘토링 지원사업과 고려인 자녀 공부방 마련 지원사업 여성이주노동자 쉼터 짓기, 그룹홈 자립단계 청소년의 기술교육 지원금으로 사용된다.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01
- 용추골미궁순대 시흥 죽율점 오픈 순대요리 전문점 ‘용추골미궁순대 시흥 죽율점’이 시흥시 죽율동 41-3번지에 오픈했다.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에 본점을 둔 용추골미궁순대는 깔끔하고 담백한 맛으로 유명한 곳으로, 전국 곳곳에 분점을 두고 있다. 특히 죽율점은 도심에서 비껴난 외곽에 단독 건물로 입점해 있어 교외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이곳에서는 사골로 우려내 잡냄새 없이 담백하고 구수한 순대국부터 여성들에게 인기있는 야채곱창순대볶음, 전골 특유의 풍부한 맛을 자랑하는 야채곱창순대전골, 시골장터에서 먹던 그 맛을 현대인의 입맛에 맞도록 새롭게 만든 시골순대, 그리고 통뼈감자탕과 통뼈해장국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술국과 김치순대전골, 영양순대 등 다양하고 정갈한 순대와 곱창 요리도 있다. 모든 메뉴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용기에 담아 포장판매도 가능하다.문의 031-319-92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4
- 안산시소식 - 2014년 4월 4주 국민행복지킴이 ‘민방위 마스코트’ 공모안산시는 민방위대 창설 제39주년을 맞아 4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민방위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국민행복지킴이 민방위’라는 주제로 민방위 마스코트를 공모한다고 밝혔다.응모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응모작품(마스코트 : 출력물, 작품파일, 작품설명서)과 참가신청서를 안전총괄과로 직접 제출하거나 이메일(sk7108@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당선작은 9월 1일 소방방재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최우수작은 소방방재청장상과 200만원 상당의 부상품, 우수작 2편은 소방방재청장상과 100만원 상당의 부상품, 장려 2편은 소방방재청장상과 50만원 상당의 부상품을 민방위 창설기념일인 9월 22일에 수여할 계획이다.한편, 응모한 작품에 대한 소유권 및 이용 권한은 소방방재청에 귀속되고 접수된 응모작은 일체 반환되지 않는다.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안전총괄과 민방위담당(031-481-3165)로 문의하면 된다. 안산시, 수돗물 품질보고서 발간상하수도사업소는 수돗물에 대한 불신감 해소 및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수돗물 수질 관련 종합정보자료인 ‘2013 수돗물품질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책자형과 리플릿 형태로 발간된 보고서는 수돗물 생산·공급과정, 원·정수 수질검사 결과, 수돗물 관리 현황, 수돗물을 맛있게 마시는 방법과 수돗물 Q&A(질문&답변) 등 세부적인 자료가 수록돼 있다.최현숙 정수과장은 “이번 품질보고서를 통해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신감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2013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안산시 및 상하수도사업소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다. 또한 시청과 구청, 각 동 주민센터에도 비치되어 있고 정수장을 견학하는 대상자에게도 배부할 계획이다. 2014년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전면 무료소아폐렴구균도 5월부터 추가, 예방접종 13종 모두 무료상록수보건소와 단원보건소는 5월 1일부터 기존 12종 국가필수예방접종뿐만 아니라 소아폐렴구균 예방접종도 보건소 및 민간위탁 지정병의원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폐렴구균 감염증은 소아에서 치명률이 높고, 소아예방접종을 통해 노인 등 다른 연령대의 감염예방 효과까지 있어 세계보건기구 및 의학계에서는 국가예방접종 도입을 적극 권고해 왔다.그동안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1회당 10만원이 넘는 접종비(12~15만원)를 지불해야 하는 고가 백신인데다가 4회까지 추가접종이 필요해서 가계 부담이 적지 않았다. 접종대상은 기저질환이 없는 2개월~5세(59개월 이하)와 기저질환을 갖고 있더라도 담당의사와 접종여부를 상담한 후 접종이 가능한 2개월~만12세 소아로 민간위탁 지정 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접종 지정 의료기관 확인은 상록수보건소(http://snshealth.iansan.net/), 단원보건소(http://health.iansan.net/), 예방접종 도우미사이트((http://nip.cdc.go.kr/)에서 4월 28일 이후 가능하다. 문의 : 안산시 민원콜센터(1666-1234) 경기도교육청 사고수습 예비비 17억원 특별편성경기도교육청은 여객선 침몰 사고로 막대한 인명 피해를 당한 안산 단원고등학교의 조속한 사태 수습을 위해 17억3000여만원의 예비비를 특별편성했다고 밝혔다. 정상영 도교육청 대변인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안산도시공사에 마련된 브리핑룸에서 피해를 치유하고 학교를 조속히 정상화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도교육청은 이번에 편성한 예비비로 숨진 학생들의 장례 절차 비용을 지원하고, 유족과 실종자 가족들의 회복과 안정에 필요한 사업도 펼칠 계획이다.또 심한 충격에 빠진 단원고 학생, 교사,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전문의, 전문상담사 등을 투입해 심리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인근 학교 학생, 학부모 등에 대한 프로그램 운영방안도 논의 중이다.도교육청은 정부가 이번 사태와 관련한 예산을 전적을 지원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향후 추가 예산편성 등은 교육부와 협의하기로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4
- 안산 피부관리 전문 후스파갤러리, 브라질리언 왁싱 30% 지원 이벤트 피부관리와 임산부 산전, 산후 관리 전문샵인 ‘후스파갤러리’에서 브라질리언 왁싱 지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5월 15일까지 30% 지원하는 이번 행사는 후스파갤러리 블로그(http://blog.naver.com/whoospa)에 이웃을 신청한 후 이벤트 포스팅에 이름과 연락처를 남기는 댓글을 다는 것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이후 후스파갤러리를 방문해 댓글과 이웃 확인 절차를 거치면 브라질리언 왁싱 30%를 지원 받을 수 잇다.브라질리언 왁싱은 비키니를 입는 여름철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청결을 위해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샵의 한 관계자는 “수영이 취미이거나 운동을 즐기시는 분뿐만 아니라 과다한 헤어로 습하고 질염 등 염증이 자주 걸리는 분이나 배란기나 생리시 헤어 때문에 불쾌한 향이 나는 분들도 많이 찾는다”고 전했다. 브라질리언 왁싱뿐 아니라 일반 팔, 다리 페이스 왁싱도 가능하다.후스파갤러리는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724번지 골든빌 203호에 위치해 있다.문의 031-401-907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4
- 안산 다이어트전문 ‘더다이어트샵’ 개업 1주년 이벤트 개업 1주년을 맞은 ‘더다이어트샵’에서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는 등록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1개월 무료 유지관리 서비스 제공이다.더다이어트샵은 가격의 거품을 뺀 안산지역 다이어트 전문샵으로 7년 이상 근무한 다이어트 전문가로부터 다이어트 히스토리 분석을 통해 3끼 식사를 하면서 빼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지향하고 있다. 이미 관리를 받고 있는 고객들이 전후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받는 곳이다.더다이어트샵은 안산시 중앙동 롯데백화점 여성주차장 옆에 위치해 있다.문의 031-402-99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4
- 베스트간호학원 수강생모집 안산 한대앞역 중심상가에 위치한(상록구 이동 715-11 보은타운 3층) 베스트간호학원(원장 부경숙)에서 수강생을 모집한다.모집대상은 국비계좌반과 일반교육반이며, 수강자격은 일반교육반은 고졸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국비계좌반은 고용안정센터에서 내일배움카드를 발급 받은 사람이면 된다.교육과정은 총 12개월(일반교육반, 국비계좌반)로 이론 6개월, 병원실습 4개월 ,총정리 2개월이다.자격증 취득 후 베스트간호학원에서 취업을 보장하고 서울지역 간호학원과 연계되어 있어 서울지역에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도 취업이 가능하다.부경숙 원장은 “2013년 하반기와 2014년 상반기 시험에 응시한 베스트간호학원 수강생 전원 합격했다”고 말했다. 국가검정 자격증 시험은 매년 3월, 9월 2회 실시된다.문의 : 031-408-887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