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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육아 자연에서 아이를 키운다 아이를 키우는데 정답이란 존재하는 것일까? 아이가 태어나면 이유식은 언제 시작해야 할지, 예방주사는 꼭 맞아야 하는지, 한글은 언제부터 가르쳐야 할지 등 꼬리에 꼬리를 무는 궁금증과 고민도 함께 태어난다. 순간 순간 작은 선택들이 모여 삶을 결정하듯이 양육에서도 작은 선택이 결국 아이의 유년기를 결정하게 된다. 남들보다 빨리 한글을 익히고 영어를 배워 세상과 살아갈 경쟁력을 키우길 바라는 요즘 시대에 오직 아이의 행복만을 생각해 남들과는 다른 길을 걸어가는 부모들이 있다. 바로 공동육아에 참여하는 학부모들이다. 공동육아란 유년기 어린이를 둔 부모들이 협동조합을 구성해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형태다. 안산에는 2개의 공동육아 협동조합이 운영 중이다. 같은 듯 다른 두 군데 공동육아 어린이집을 소개한다.부모 중심 공동육아 ‘영차’아이와 엄마도 함께 자라는 공간공동 육아를 고민하는 학부모들이 모여 2001년 4월에 문을 연 영차어린이집은 안산 최초의 공동육아 어린이집이다. 16년째 공동육아가 이어올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영차 어린이집 홍보이사 역할을 맡고 있는 손주영(학부모)씨는 “아무래도 공동육아를 원하는 학부모들의 욕구가 꾸준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하루가 멀다하고 터지는 어린이집 학대 사건과 부실한 먹거리 문제가 언론에 오르내리고 이 때문에 기존 어린이집에 대한 불신이 커지는 것이 학부모들이 공동육아를 찾는 이유다. 여기에 지나친 경쟁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자라는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다는 소박한 소망도 한 몫을 한다.부모협동조합 형태로 운영하는 ‘영차’어린이집은 조합 가입 할 때 출자금과 매달 운영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이 뿐만 아니라 어린이 집 운영에 관한 회의가 매달 1~2회 개최되고 부모가 직접 시간을 내 청소와 수업 도우미 등 시간을 내야 할 때도 많다. 손주영 씨는 “사실 경제적인 부담과 시간과 정성을 많이 쏟아야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공동육아를 통해 부모가 얻는 만족감은 더욱 크다”고 자신있게 말한다.아침에 엄마 아빠와 함께 어린이집에 등원한 후 옷가지를 정리한 후 아이들의 오전시간은 바깥놀이로 채워진다. 폭우가 쏟어지거나 심하게 아픈 경우를 제외하고는 어린이집 대부분 밖에서 놀면서 보낸다. 어린이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작은 산과 공원으로 걸어서 바깥놀이를 가고 한 달에 한 번은 버스를 타고 멀리까지 놀이활동을 나간다. 아이들의 작은 머릿속에 뭔가를 채워넣기 보다 자연속에서 자연스럽게 마음이 자랄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다.또래 친구는 물론 언니 오빠들과도 자연스럽게 관계가 형성되는 영차의 교육과정을 통해 부모들도 자연스럽게 가족과 같은 공동체가 형성된다.손주영 씨는 “조합원 활동을 하면서 부모가 많이 변해요. 내 아이만 잘 키우고 싶어서 들어왔다가 아이의 친구, 친구의 아이가 보이고 자연스럽게 이웃관계가 형성되면서 가치관이 변하는 경우가 많아요. 일하는 엄마들은 서로서로 돌아가며 품앗이로 방과 후 아이를 맡길 수도 있어서 마음이 든든하다”고 말한다.영차어린이집안산시 상록구 호동로3길 13-1 (일동 547-2번지)교사 중심 공동육아 ‘수수팥떡’발도로프 교육 중심에 둔 교육활동상록구 일동에는 영차와 조금 다른 형태의 공동육아 어린이집 ‘수수팥떡’도 있다. 영차가 순수 부모협동조합이라면 ‘수수팥떡’은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조합원으로 참여하고 어린이집 운영 중심은 교사조합원이 중심이 되어 운영한다.이 때문에 부모협동조합에 비해 부모들이 시간적 여유가 있다. 수수팥떡 박순규 대표 교사는 “수수팥떡은 2014년 출발한 교사주도형 부모협동어린이집입니다. 이전에 부모중심 공동육아형태로 운영하다가 새롭운 형태를 고민하다가 교사주도형 공동육아 어린이집을 열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 수수팥떡에는 3세부터 7세까지 19명의 어린이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부모와 교사가 조합원으로 가입 활동 중이다. 조합원 자격에 교사도 조합원으로 참여할 수 있어 교육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교사들의 결정권이 존중된다. 뿐만 아니라 부모가 어린이집에 봉사해야하는 시간도 많지 않다.박 교사는 “아무래도 교육을 고민하는 교사들이 중심을 잡고 있기 때문에 교육의 연속성이 보장되는 장점이 있다. 또 안산은 워낙 맞벌이 부부가 많이 어린이집 활동을 부담스러워 하는 학부모들도 많은데 그런 점을 보완할 수 있는 형태다”라고 말한다.수수팥떡의 어린이집 또한 영차와 마찬가지로 자연에서 놀이 활동이 어린이집 주요 프로그램이다. 바깥놀이를 위해 교사가 따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지도 않는다. 박 교사는 “장난감만 갖고 놀던 아이들은 처음에는 심심해 하기도 하는데 익숙해지면 자기만의 놀이법을 찾아서 잘 놀아요. 자연을 이용하고 친구와 사귀는 걸 보면 신기하다”고 말한다.공동육아의 이런 교육법은 신체-정신-영혼의 조화로운 교육을 강조하는 발도로프 교육과 맥을 같이한다. 인지적 영역에 치우친 교육에 반대하고, 신체와 정신적 성장에 맞춘 의지, 감각, 사고의 조화로운 발달을 추구한다. 안전한 먹거리 제공은 공동육아 어린이집의 기본이다. 생활협동조합에서 검증된 유기농 먹거리를 건강한 요리법으로 요리 아이들에게 제공한다.박교사는 “아이가 아토피가 있어 공동육아를 원하는 학부모들도 적지 않아요. 유기농 안전한 먹거리로 음식을 만들기 때문에 먹거리 만큼은 믿을 수 있다”고 말한다.수수팥떡 어린이집상록구 호동로2길 15 성호빌라트 101호 (상록구 일동 556) 2017-12-27
- 고등학교 입시 진학 실패로 대학 입시에 실패하는 안산의 학생들 시간이 흘러 평준화의 시대에 접어든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다. 배치고사를 거쳐 성적에 맞는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옛 방식이 아닌 본인의 거주지의 지망권을 토대로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진 것이다.때문에 많은 중학생들은 고등학교 입시 진학을 앞두고 자신의 3년이라는 학교생활이 펼쳐질 고등학교를 직접 선별하게 된다. ‘교복이 예뻐서’, ‘거리가 가까워서’, ‘친한 친구와의 진학’ 등 진학에 대한 이유는 굉장히 다양하다.그러나 이중에서 대부분의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고려하지 않는 사항이 존재한다. 과연 이들은 내 아이가 또는 학생들 본인이 진학하고자 하는 학교의 교육 커리큘럼에 대해 얼마나 인지하고 있느냐는 것.평준화가 되었다고 해도 안산에 존재하는 많은 고등학교의 교육커리큘럼은 크게 변한 것이 없다. 각 학교별로 주교재와 부교재의 시험범위 그리고 3월, 6월, 9월에 시행되는 모의고사 문제의 출제율 등이 너무나 판이하다. 과거 안산의 상위권의 고등학교들과 하위권의 고등학교들에서 출제되던 시험범위도 사실상 그대로인 것이다.그러나 많은 학부모님들은 이를 고려하지 않는다. 다량의 시험범위를 소화할 수 있는 학습적 능력과 환경이 내 아이에게 맞는지에 대한 여부를 고려하지 않는다.내 아이를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올바르게 고등학교에 대한 입시전략을 세우지 않는다.“어느 학교는 분위기가 안 좋다. 어느 학교가 분위기가 좋다더라” 라는 주변의 카더라 통신을 통해 고등학교 입시진학을 선택하고 아이에게 요구하는 사례가 수 없이 많다.그렇다. 이들에게는 전략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교내의 커리큘럼을 소화하며 수시로 대학을 진학할지, 정시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대학 입시전략을 강구할지에 대한 보다 면밀하고 객관적인 판단과 전문성이 필요하다.수시 전략에 실패하여 정시로 전환을 하게 될 경우 안산의 학부모님들이 인지하셔야 할 부분은 우리의 경쟁상대가 누구인가 하는 것이다. 우리의 경쟁상대는 이 순간부터 안산의 학생들이 아니다. 전국의 모든 학생들이 우리의 경쟁상대가 된다. 더 정확하고 엄밀히 말하자면 목표하는 대학을 위해 정진하는 서울권의 학생들 학구열이 높은 서울권의 많은 지역구들로 그 대상이 확대된다.그러나 이에 대한 인식이 강하게 들 시기에는 이미 너무 많이 늦었다. 그 시점에서 애태우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을 보면 너무나 안타깝다.내 아이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과 이들에 대한 학습 분량 소화능력, 수시와 정시를 소화할 수 있는 내재된 마인드 등 다양한 부분들을 심층적으로 고려하여 전략을 강구해야 한다.안산은 교육에 대한 정보력과 인지도가 서울에 비해 너무나 열악하다. 보다 많은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하루 빨리 심도 있는 전략과 정보력을 바탕으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해야만 한다.에듀트리대표 권주은 2017-12-27
- 부모와 자녀, 갈등 없는 겨울방학 보내기 ‘긴 휴식과 자유로운 시간 그리고 달콤한 늦잠과 신나는 여행과 놀이!’겨울방학을 손꼽아 기다다리는 학생들의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마냥 행복할 것이다.하지만 부모들에게 겨울방학은 자칫 부담일 수 있다, 자녀가 원하는 쉼과 부모가 바라는 성장은 상반되기 쉽고 잔소리가 늘어 갈등이 반복될 수 있다.안산청소년상담센터 이춘화 센터장(교육학 박사)을 찾아 부모들의 고민 몇 가지를 털어놓고 ‘놀고 쉬는 가운데 쑥~ 성장하는 겨울방학’을 보낼 지혜를 구해보았다.Q; 긴 겨울방학, 습관을 길들이는 시기는 언제가 좋을까?A; 가장 중요한 시점은 방학시작이다. 따라서 계획도 방학 전부터 잘 세워놓아야 한다. 나쁜 습관을 하루 이틀 미루다 2주정도 방치하면 방학 내내 그 습관이 굳어지기 쉽다. 좋은 습관을 찾아 실행하고 적응하는 기간을 14일로 잡는 것은 인체와 뇌의 리듬과도 연관성이 있다,Q; 집에 있는 시간 늘어난 자녀, 부모는 뭘 해야 할까?A; 방학동안 부모도 자녀와 함께 성장을 해야 한다. 자녀를 위해 시간을 쏟고 여러 가지 정보를 자세히 보고 또 발품을 팔아 자녀가 어디서 무엇을 하면 좋을지 궁리해야만 한다.특히 맞벌이 부모의 경우, 친구와 교사가 있는 안전한 곳에서 자녀가 잘 어울릴 장소를 모색해야 하는데 집근처 도서관 또는 지역아동센터나 학교 돌봄 등 지역사회기관을 이용하자,Q; 지나친 게으름, 어디까지 용납하나?A: 돌봄이 소홀하거나 바쁜 부모의 경우 방학동안 늦잠 자는 것을 허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매일 늦잠을 자는 것은 위험하다. 일주일에 하루정도는 여행을 온 기분으로 봐 줄 수 있고, 평소 학교 갈 때보다 한 시간정도 조금 늦게 일어나는 것은 유연성을 갖고 용납한다.Q: 스마트 폰, 제지할 방법은 없을까?A; 하루에 약 3시간 정도 허용하고 이때 부모도 함께 참여해야 한다. 절대로 이 주도권은 자녀에게 빼앗기지 않아야 한다. 우리나라 대부분 청소년들은 스마트 폰에 황금 같은 시간을 쏟아 붙고, 많은 정보가 걸러지지 않은 채 청소년들에게 전달되어 오용되는 경우도 많다.Q; 부모와 정서적 교감, 자녀와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은?A; 함께 놀아 줄 열정이 있어야 한다. 아이들의 정서나이는 자신의 나이의 0.7배이다. 예를 들어 15살 청소년은 10.5살의 정서나이를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학습지도와 상담도 놀이처럼 해 보자. 아이들이 커 가면서 부모와 함께 놀고 즐기는 것을 줄여도 된다는 생각은 옳지 않다.Q; 반항부터 하는 자녀, 부모 말을 잘 듣게 할 방법은?A; 상담과 교육 그리고 지도, 이 세 가지를 적절하게 적용해야 한다. 우선 상담을 할 때는 믿으면서 공감해줄 것. 상담 후 교육과 지도할 때는 부모의 생각을 차분하게 전달해야 한다. 단 인내심이 필요하다. 잘못을 그 자리에서 고치려 들지 말고 기다렸다가 모아서 한꺼번에 기분 좋게 전하고 자녀가 고쳐주길 다시 또 기다려 주는 것이 옳다. 청소년기에는 기다림도 엄마의 힘이다.Q: 끝까지 좋은 대화법, 말끝에 갈등이 생기기도 하는데A: 초등학교 10살 전후까지는 직선적인 대화법으로 나쁜 습관을 잡을 수 있겠지만 청소년기에는 자칫 부모와 담을 쌓는 경우도 생긴다. 할 이야기를 모았다가 장소와 분위기를 봐서 토론식으로 풀고 이를 위한 양육일지를 미리 쓰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상적인 대화를 위해서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관심 갖기-경청하기-감정읽기-공감하기’ 순으로 진행하면 된다.Q; 자녀들의 요구 어디까지 들어주어야 할까A; 빈도수의 법칙을 적용하자면 30~50%만 들어주는 것이 좋다. 자녀가 원하는 것을 다 갖지 못한다는 것을 지도해야 하는 부모가 꼭 갖춰야 할 것은 단호함이다. 부모가 일관성이 없어 자녀에게 휘둘리면, 이를 눈치 챈 자녀가 심하게 떼쓰고 또 언제 요구하면 부모가 들어주는지 알고 이용하기도 한다,Q; 네 방만이라도, 청소로 인한 갈등이 심한데청소년들은 청소를 못하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책상 정리’나 ‘옷을 걸라’는 것은 부담 없이 할 수 있다. 범위를 좁혀주고 나머지는 부모님께서 도와주는 것이 좋다, 청결한 것이 기분 좋은 일임을 알려주는 것이 오히려 좋은 방법이다. 2017-12-27
- 시험기간 및 평상시 과학 학습법 엠에스스퀘어방철환 원장시험 기간 동안 각 학교별로 마무리하며 과목별 시험전날 직전 보충수업을 하고 있다. 사실 “직전 보충이 성적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까?”에 대한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최종적으로 마무리 하고, 불안함을 없애주기 위해서는 필요한 것 같다. 그렇다고 직전보충 때 분필을 잡고 칠판 앞에서 수업을 하지는 않는다. 왜? 시험 전날까지 공부했다면 학생들마다 부족한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직전보충은 마무리 공부를 하고, 질문을 받아주는 형식을 취하는 편이다. 직전 보충수업이라기보다는 직전 질의응답이라고 하는 게 맞는 표현일 것 같다. 이렇게 진행하는 이유는, 나와 수업하는 학생들의 공부 방법에서 찾을 수 있다. 나와 수업하는 학생들의 특징은 대부분의 내용 정리가 되어있기 때문이다. 일부 학생들은 자기만의 노트정리를 통해서 혹은 수업과정이나 문제 풀이 과정에서 머릿속에 내용정리가 되어있다고 할 수 있다. 여기서 자기만의 노트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은 이미 두각을 나타낸 학생들이거나 반드시 고3을 올라가며 두각을 나타낸다. 하지만 경험상 모든 학생들이 노트정리를 하기는 쉽지 않다. 노트정리가 되어있지 않다고 해도 학원에서 주는 과제를 하고 모르는 부분에 대한 질문만 잘한다면 충분히 내용정리가 되었다고 확신 할 수 있다. 나는 숙제를 많이 내주지는 않는다. 수학 영어 학교 과제만 해도 많을 텐데 과학까지 숙제를 많이 내면 아이들에게 분명 많은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꼭 학생들에게 부탁하는 얘기가 있다. 첫째 숙제는 꼭 수업 후 하루 이틀 안으로 할 것. 둘째 숙제는 문제의 답을 써오는 것이 아니다. 채점은 안해도 좋으나 반드시 모든 보기를 반드시 읽어 보고 모르는 보기를 체크할 것. 셋째 숙제는 틀리려고 문제를 푸는 것이다. 즉 내가 아는 부분을 찾기 위한 것이 아니라 모르는 부분을 찾기 위해서 숙제를 하는 것 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가장 기본적인 당연한 것이지만 사실 훈련이 되어있지 않은 학생들일 경우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일주일에 한번 수업 시간(=과학은 보통 주 1회 수업)에 들은 내용을 가지고 학원에서 내준 숙제를 하려 하면 보통은 수업 전날 6일이나 지나서 하는 학생이 대부분이다. -유명한 심리학자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에 따르면 이미 머릿속 에서 학습 내용의 80%는 휘발된 상태에서-문제를 푸니 문제가 안 풀리고 숙제에 대한 효과도 적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수업 후 하루 이틀 안에 노트 정리를 하거나 노트정리를 하지 않더라도 위에서 말한 숙제의 의미대로 라도 자신이 모르는 부분만 찾아두며 질문할 내용을 체크해두는 것이 좋다. 2017-12-26
- 겨울방학! 인생역전의 기회 에듀플렉스 평촌박흥순 원장‘매번 겨울 내내 공부를 하는데 왜 신학기 성적은 그대로일까요?’ ‘우리 아이 좀 살려주세요.’ 학생과의 전쟁이 예상되는 긴 겨울방학이 온다. ‘나만의 공부법’을 구축할 수만 있다면? 그렇다면, 인생역전이다!① 학습시간, 학습량은?: 최상위권 학생의 하루 혼자 공부하는 시간은? 3시간 이상이 88%이다. 우리 아이들은? 방학에도 강의 듣고 열심히 숙제만 한다. 학기 중과 크게 다를 것이 없다. 왜 혼자 공부가 어려울까? 국어 어휘력이 부족한 것이 하나의 이유이다. 문어체인 학습서를 선생님이 구어체로 번역해 주어 이해하면 학원시험에서 고득점을 받아 온다. 새로운 문어체인 학교시험은? 다시 예전과 같은 수준이다. 공부는 어휘와 텍스트 이해력 강화가 시작이다. 외부지문이 많아지는 현실을 직시하자.② 국·영·수 전략과목 준비는?: 2학년 1학기가 되었다. 시험문제는 3학년 과정에서 나올까? 아니면 1학년 내용을 포함하여 출제될까? 새 학년 시험범위가 3차함수이고 내신 고득점을 노린다면? 2차함수, 1차함수를 정리하자. 겨울방학은 기반학습의 시기이다. 국어 기본개념, 문학·비문학독해/ 수학 계통학습, 오답노트/ 영어 어휘·영문법/ 사회·과학·역사 중등과정 정리는 평생의 숙원사업이다. 힘들지만, 누군가가 도와줘서 계획과 실천을 통해 해낼 수만 있다면? 공부동기가 상승하고, 새 학년 놀라운 성적상승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③ 진로와 계열탐색은?: 3월 2일이 되면 학교에서는 종이장을 주고, 진로희망, 방과후활동, 동아리, 봉사활동을 선택하라고 강요한다. 매 학년 초마다 겪는 고초이다. 매년 수능이 끝나면 주요대학은, 학생이 ‘어떤 동기로 전공에 관심을 두는지‘ ’전공의 관심사를 학교생활로 확장시켰는지‘ ’필요 과목의 성적‘ 그리고 ’인상적인 비교과 활동‘을 검토하여 ’우수한‘ 학생을 선발했다고 발표한다. 우리는? 내신만 고민이다! 겨울방학은 기반학습과 함께 내 진로와 계열을 깊이 있게 탐색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다. 힘들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구해도 좋다. 2017-12-26
- 2018년 매일매일 행복해지는 습관 아이디어에듀·엠베스트SE박선희 원장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시기입니다. 우리 청소년 여러분은 올 한 해 후회 없이 잘 보내셨나요? 마음만 있었지 실천을 전혀 못한 일이나… 나름 노력했지만 아쉬움이 남는 일이 있지 않을까 짐작해 봅니다. 저 또한 해마다 겪던 일이니까요. 오늘은 제가 영어선생님으로서 여러분이 어떻게 영어공부를 해야 하는지가 아니라, 인생선배로서 어떻게 인생을 살아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글로 전하려고 합니다.저는 오늘보다 내일 조금 더 ‘성공’하는 인생을 살고 싶어 하는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점에서 나오는 자기계발서는 모조리 섭렵하며 항상 목적! 비전! 열정! 정신력! 을 외치지만, 책을 덮고 나면 실생활에서 아는 만큼 ‘실천’ 하지 못하는 그런 완전하지 못한 인간이기도 하죠. 그런 저에게 어떤 자기계발서보다 으뜸가는 것이 바로 저의 플래너(다이어리)입니다.처음 플래너를 쓰기 시작했을 때 아무리 고민해도 다이어리 맨 앞에 있었던 ‘가치 정하기(나의 꿈)’을 쉽게 쓸 수 없었습니다. 뭔가 굉장히 거창한 것들을 써야 할 것만 같은 부담감이랄까요. 왠지 모를 그 부담감에 의기소침해져서 한동안 플래너를 그냥 덮어버리기도 했었죠. ‘내 삶의 가치? 글쎄… 그건 나중에 생각해서 써보자’하고 우선 해마다 쓰던 다른 다이어리와 별반 다르지 않게 월별, 일별 계획표 정도로만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꾸준히 쓰다 보니 플래너 만의 숨어있는 비밀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이든지 첫 시작이 어려울 뿐, 꾸준히 습관화 하다 보면 길이 보인다는 말을 믿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매일 밤 다음날의 계획을 기록하고, 다음 날 아침에는 전날 기록해 둔 일정을 확인하고 새로운 일정이 생기면 추가한 후 하루를 시작합니다. 플래너를 쓰기 전에도 다이어리에 ‘priorities to do’ 리스트를 기록하긴 했었지만 사실 리스트에 적어 놓은 일들 중에 ‘우선순위’를 다시 정하거나, 내가 ‘얼마나 계획을 실행하고 있는가’에 대한 반성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데 플래너를 쓰면서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실천하게 되었죠. 오늘의 계획 앞에 두 칸을 만들어서 표시 하는 거예요.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서 A, B, C 로 구별하고, 진행상황을 체크하며 √ (완료), x (미완표), → (진행중), ㆍ (연기) 이런 식으로요. 그게 바로 저의 생활에서 발상의 전환을 가져오게 만들었습니다. 일하면서 항상 바쁘다, 시간이 없다 했던 건 제가 ‘시간관리’를 잘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우리가 해야 하는 일들을 4사분 면으로 나눌 수 있다고 하죠? 긴급하면서도 중요한 일, 긴급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일, 중요하지 않지만 급한 일, 중요하지 않고 급하지 않은 일. 그 중에서 중요한 일 먼저! 급한 일 먼저! 라는 너무도 간단한 원리 하나가 제 생활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습니다. 사실 너무나 당연한 얘기 같지만 막상 해야 할 일들이 미친 듯이 많을 때는 일의 균형을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진행상황을 체크하여 진행중, 연기된 일을 기록하면서 연속성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는 점이 너무나 좋았습니다.너무 크고 막연한 목표보다는 작지만 구체적인 목표를 정해서 실천해보세요. 하루 10분 그 날 수업 복습하기, 하루 물 한 병 마시기, 하루 10분 신문 읽기, 하루 한 가지 내가 잘 한 일 생각하기 같은 계획들을 지켜가는 것이 나의 꿈에 한 발 더 다가가고 있는 노력이라고 생각되지 않으시나요? 플래너를 꾸준히 쓰다보면 매일의 생활뿐만 아니라 주간, 월간 계획에서부터 중장기 미래계획과 궁극적인 가치 정하기(나의 꿈)도 그리 어렵지 않게 됩니다. 매일, 매주의 나침반이 가리키고 있는 내가 정한 올바른 방향으로 따라가기만 하면 되니까요.제가 2002년부터 지금까지 학원에서 일하면서, 수업 강의에서부터 내ᆞ외국인 강사채용과 교육, 학사관리와 운영, 수많은 학생과 학부모 상담, 새로운 프로그램 도입과 개발 등 더 나은 교육을 위해 노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의 일등공신은 바로 저의 플래너입니다.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여러분도 저처럼 매일매일 플래너에 √ 완료(completed) 표시를 하면서 행복해지는 습관을 가지길 바라는 마음에서입니다.저도 다가오는 새해엔 우리 학생들 모두에게 플래너를 선물하는 기회를 가져야겠어요! 2017-12-26
- 자녀의 현재와 미래를 바꿀 20일, 한국외대가 준비했습니다! 단순히 성적순으로 줄 세우던 방식에서 벗어나 자신이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공부를 찾고 그에 맞는 선택에 따라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학교에서 만드는 방향으로 입시가 바뀌었다. 이처럼 변화된 입시의 핵심은 바로 자기주도성. 떠먹여 주기식 공부에서 벗어나 스스로 필요한 학습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나가는 힘이야 말로 대학과 이 사회가 원하는 인재상이다.중·고등학교시기에 진로의 설정과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강력한 학습 동기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한국외국어대학교 외대어학연구소가 주최하고 용인외대부고 캠프 스태프들이 기획하고 운영하는 자기주도학습 캠프인 ‘인사이트 캠프’가 그 완벽한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외대부고 출신 명문대 재학생이1대 1 밀착 멘토링12월 31일부터 20박 21일 동안 한국외대 글로벌 캠퍼스에서 열릴 예정인 인사이트 캠프는 용인외대부고 출신 명문대 재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1대 1 학습상담, 자기관리 노하우를 전수한다. 뿐만 아니라 멘토들은 선배로서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입과 대입 학생부종합전형 준비에도 구체적으로 도움을 줄 예정이다.“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그 어떤 전문 컨설턴트보다 실질적으로 와 닿는 것은 바로 선배들이 직접 겪었던 경험입니다. 명문대 선배들은 어떻게 공부했는지, 진로는 어떻게 찾고 또 학생부는 어떻게 만들어 나갔는지 1대 1로 밀착해서 상담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정말 많은 영향을 받죠.”마상범 인사이트 캠프 총괄운영팀장의 설명이다. 모든 상담과 학습 내용은 상담일지로 기록되며 학부모들이 홈페이지를 통해 자녀가 어떻게 얼마나 공부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마 팀장은 강조한다.자기주도학습은 철저한 자기분석에서 시작된다. 인사이트 캠프는 학생 개별 심층 상담을 통해 과목별로 부족한 부분을 담당 멘토가 파악하고 그에 따른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렇게 구체적인 학습 스케줄이 만들어지면, 멘토는 학생이 이를 잘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밀착해서 돕는다.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근본적인 힘 키워공부 체질 완전히 바꿔신뢰성 높은 검사와 개별 상담을 통해 정확하게 자신의 현재 학습 상황을 파악하도록 돕고, 그에 걸맞은 자기주도학습법과 국어, 영어, 수학 주요 과목 교재 선택과 인터넷강의를 추천해주고 학습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밀착 관리를 해 줄 수 있느냐가 자기주도학습 캠프의 선택 기준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인사이트 캠프 참여 학생들은 외대어학연구소에서 개발하고 외대부고 캠프에서 활용 중인 ‘큐브노트’를 활용해 하루 일과와 학습 과정을 시간 단위로 세분화해 계획하고 실천하게 만든다. 이처럼 세밀한 데일리 플랜을 통해 학생들은 캠프 이후에도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완벽하게 체득할 수 있다. “21일 동안 매일 12시간씩 공부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됩니다. 전문가에 의한 자기 관리 특강과 멘토링, 명문대 멘토에 의한 개인 코칭을 통해 학생들은 그동안 얼마나 많은 시간을 낭비했는지 깨닫게 되고,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실천할 수 있는 진정한 자신만의 학습법을 완성하게 됩니다.” 전문가에 의한 진로 적성 탐색 &맞춤형 입시 로드맵 설정진로 찾기는 효율적인 학습과 입시 준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 인사이트 캠프에서는 진로와 적성 탐색을 통해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를 높이고 그에 맞는 로드맵을 설정하는 과정을 진행한다. 진로적성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지능 검사를 비롯한 8가지 영역의 검사 결과를 토대로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미래 사회의 흐름과 입시를 연계해 진로에 대한 로드맵을 그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중등부에서는 진로에 맞는 학교 동아리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방법과 활동 주제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로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의 재능을 펼쳐 낼 수 있는 방법을 지도합니다. 고등부에서는 대입이라는 현실적인 목표 수행을 위해 실제 자기소개서 작성을 진행하고, 희망 전공을 바탕으로 학교생활기록부 각 항목의 세부적인 내용들을 전문 강사와 함께 채워나가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문의 031-330-4877 20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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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타는 우리아이, 독서실 어디가 좋을까? '공부'가 벼슬일 수 있겠냐 만은 아이가 집 놔두고 ‘다른 공부 환경’을 원한다면 동네 독서실 어디가 좋은지 부터 수소문하게 된다. 누군가는 이제 ‘공부’는 소비 아이템이라고 했듯 오로지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는 돈이 아깝지 않다. 최근에는 독서실 앞에 ‘프리미엄’이라는 단어를 붙여 예전 우리 때와는 차원이 다른 공간을 선사한다. 좁고 어두웠던 분위기가 아니라 마치 카페 같은 혹은 외국명문대의 도서관처럼 고급스러운 학습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공기청정기, 산소발생기, 백색소음기 등은 설치해 집중력을 강화시킨다. 고급스러운 분위기 선호하는 학생들 많아 공급 늘어분당지역에서 알아본 프리미엄 독서실의 수는 다 파악하지 못할 정도로 많다. 그리고 조사를 하는 과정에도 속속들이 오픈을 하고 있는 곳도 있어 꾸준히 수요가 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렇게 프리미엄 독서실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 관계자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호하는 요즘 학생들의 기호가 강해서이기도 하지만 한편 청년 실업률이 높아지면서 공부를 하는 성인의 수도 늘어났기 때문이라는 지적을 한다. 실제로 독서실에는 공시생이나 자격증을 준비하는 성인의 모습이 낯설지 않다.조사한 바에 의하면 이 프리미엄 독서실은 대부분 1인석부터 자유석까지 3~4가지 형태의 열람실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데, 이용료는 상이하다. 그리고 안에는 카페형식의 라운지가 있으며, 회원들에게 혜택이 주어지는 단체 스터디 룸과 간단한 음식은 먹을 수 있는 푸드 존이 있다. 또한 입실·퇴실 때에는 부모에게 문자서비스를 하는 곳이 많았으며, 곳곳에 CCTV가 설치되어 있어 감시와 안전의 역할을 한다. 눈에 띄는 시스템을 꼽아 보자면 전국 지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부량을 누적시켜 가장 많이 공부를 하는 사람에게 장학금을 주는 곳도 있으며, 본사차원에서 온라인을 통해 수학, 과학문제 질의응답을 해 주는 경우도 있다. 또 조명제어로 본인에게 맞는 최적의 조명을 색과 강도를 설정하거나 허리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최신식 의자를 제공하는 시설적인 특이성도 있다. 그리고 할인이벤트나, 3개월 등록하면 1개월 무료 이벤트, 등록을 하면 슬리퍼와 담요를 선물로 증정하는 곳도 있다.주변 유혹거리 없고, 매니저 깐깐해야 학습 분위기 좋아아무리 독서실이 좋아도 아이와 맞지 않으면 소용없다. 때문에 독서실을 선택할 때 신중을 기해야할 필요가 있다. 우선 집과의 거리를 생각하고 새벽에 올지도 모를 아이가 건너야 하는 횡단보도를 최소화해야한다. 그리고 주변에 피씨방, 술집 등 유혹거리가 없어야 하며 시설적인 면에서는 방음과 환기가 중요하다. 그리고 매니저가 깐깐할수록 학습 분위기를 꽉 잡는다는 사실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덜컥 한달 또는 여러 달 이용료를 지불하지 말고 하루 이틀은 일일권으로 체험해 본 후 결제를 하는 것이 좋다. 분위기를 타는 학생은 새로운 분위기에서도 쉽게 질릴 수 있으므로 장기권보다는 한 달씩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관계자들은 말한다.상호운영시간휴일유무제공되는 음료와 차무료체험공기 정화 관리백색소음분위기스터디룸간이 시설특징지역플랜 A오전 8시~오전2연중무휴간단한 음료, 비스켓-공기 정화기 설치, 수시로 환기설치열심히 공부하는 독서실,4인실, 회원을 중심으로 무상제공깨끗하고, 부모 같은 마음으로 돌봄. 다인실의 경우 너무 오래 자는 경우 에만 깨워줌서현031-711-1215하우스터디오전9시~오전 2시문의커피, 차 등 간단한 음료와 간식(비스킷,파이 종류)-공기 청정기설치블랙 컨셉의 세련된 분위기,깨끗하고, 인테리어세련됨4인실, 2인실.회원 중심으로 한 회 2시간 무료.외부인도 예약하면 이용가능.푸드 존, 카페 자유석 공간이 있음넓은 책상.친구 소개시 1만원 할인.오픈한지 한 달 미만.12월까지 2개월 등록하면 1개월 무료오래 자는 경우에만 깨워줌.수내031 716 0902그린램프라이브러리오전8시 반~오전 1시 반명절 당일 후뮤.한달에 한 번 대청소 반일 후뮤.음료와 과자 제공인터넷이나 전화로 신청라운지에 피아노 음악, 가습기, 급 배기 시스템원목 느낌이라 따뜻하고, 깔끔한 분위기비회원도 사용할 수 있는 스터디룸이 있음. 수용인원은 지점마다 다름.푸드룸 (간단한 식사만 가능)친구와 함께 다른 팀과 공부시간을 겨뤄보는 것 팀빌보드로 공부량 상승 효과 있음.한 시간에 한 번 정시에서 20분까지 수면 관리.온도 습도 관리.2018년 1월부터 60일 동안 공부량 누적시간으로 전국 지점 회원들과 비교하여 우수자 장학금 수여.이매031-708-5911 정자1점031-733-5911 정자2점031-718-5911 수내031-734-5911아카데미라운지오전 8시~오전2명절 당일 후뮤커피, 차 아이스티1일 자유석 무료체험 (지점별로 상이)공기 청정기0깔끔하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조명.기본 아이보리 톤이나 지점다마 상이스터디룸, 라운지카페 회원만 무상으로 가능.라운지 카페본사에서 인터넷을 이용해서 수학, 과학 문제 질의응답 해주는 콴다 서비스 실시.장시간 엎드려 있거나 핸드폰 할 때 관리.야탑 031-609-0904미금 031-605-0920수내 031-608-1188서현 031-703-8533어썸 팩토리오전9시~오전 1시 반.공휴일, 일요일은 1시까지.한달에 한번 정기 휴무, 명절 당일은 휴무매실음료, 레몬차 등 음료.-급배기 시설0따뜻한 느낌이 나는 분위기스터디룸 5인, 회원만 사용가능휴게실, 컴퓨터실, 인강실자작나무 책상, 친 환경적 환경.정자 031-726-6688미금 031-717-0910구미 031-716-1018서현 031-703-1939이룸 프리미엄 스터디센터오전9시 ~ 오전 2시.일요일, 공휴일 오전 1시 반까지.명절 당일, 1월1일각종 음료 이온 음료 주스, 시리얼, 커피전화로 신청공기 정화기 곳곳비치, 강제 급배기 시스템0블루 톤의 차분한 분위기 .소규모(80석)이라 조용하고 아늑함번잡스럽지 않음--공용 피씨와 무료출력. 자작나무책상.시디즈 의자.공부 조면 개인이 원하는 밝기와 색 조절 가능함.야탑 031-703-0638스터디 뱅크 야탑오전9시~오전2시명절 당일커피 각종 차 사탕공기 청정기, 책상마다 급배기 시설설치4인실인강실, 푸드존한 시간에 한 번씩 깨워줌.구미 031-713-8886야탑 031-702-1110로프티클라우즈오전 9시~ 오전2시.일요일 은 오전 1시까지월 1회 3번째 주 금요일 휴무.연중 무휴아이스티, 커피 녹차처음 오는 경우에 한해전화로 신청.급배기 시스템백색소음, 흡음처리화이트 이나,어두음 느낌이라 집중에 좋음4~6명 수용가능.회원 8시간 무료.일반인에게도 예약자에 한해 오픈.인강 전용 룸건축공학과와 뉴욕 파슨스 디자인스쿨 출신 디자이너 인테리어 설계로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프리미엄 디자인.조명제어로 본인에게 맞는 최적의 조명을 설정.시디즈 의자.기존의 이용요금 에서 10%정도 할인 행사중.분당 토종 브랜드로 대치에 지점이 있음.이매 031-707-5777스터디 독서실오전 9시~오전2시명절 당일 휴무믹스 커피, 녹차 옥수수차 티백-환풍기, 열람실마다 공기 청정기 설치설치좌석수를 대폭 줄이는 좌석배치로 면학분위기를 최우선으로 살림4~6명 수용 가능함.회원은 무료,비회원은 유료로 이용중학생 허용안함.4층은 여성 전용, 5층남녀 혼합.쓰리 아웃 주의 경고 퇴실.이번 달까지 3개월 등록 하면 1개운 무료이벤트.야탑 031-704-0920스터디플래닛오전 9시~오전2시대청소 날 휴무.연중 무휴.음료 , 비스켓-공기 청정기0무난한 그레이 톤으로 안정감 있는 분위기4인실회원 한 달에 10시간 무료, 비회원 유료로 사용가능.인강 들을 수 있는 노트북 비치.1,2월 등록 하면 5만원 할인.실내용 슬리퍼 담요 제공.수내 0 2017-12-26
- 초역세권 100만 성남 중심상권에 엔터테인먼트 복합쇼핑몰이 온다 최근 성남 구도심 지역 재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신흥역 일대로 부동산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이곳은 신흥주공아파트 재건축, 신흥2구역 재개발, 산성구역 재개발, 중앙동 중1구역 재개발, 도환 중1구역 시공사 선정,금광1구역 재개발 등 잇따른 개발호재에 따라 초특급 상권으로 부각되고 있다.그 중심에서 지하철 8호선 신흥역과 직접 연결되는 ‘롯데시네마타워’가2018년 12월 준공을 앞두고 상가분양을 시작하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어 방문해 보았다. 다양한 연령 수용 가능한 복합기능의 상가㈜포스코ICT, ㈜활림건설이 책임 준공하는 롯데씨네마타워는 대지면적 3,278.70m², 건축면적 2,355,95m², 연면적 38,175,44m² 규모, 지하 6층~지상 11층으로 조성된다. 지하 1층과 지하 2층 경계에는 대규모 관람시설로 다목적 이벤트홀이 들어온다. 지하 2층에서 지하 6층까지는 300여대의 주차공간이 확보되어 성남 구시가지 상권의 최대 단점 중 하나인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보완했다.이어 대형 만남의 광장이 개설될 지상 1층부터 지상 4층까지는 근린생활시설이 다양하게 들어오며 지상 5층과 6층은 병원 등 대규모 메디컬센터가 조성된다. 이어 지상 7층은 대형 푸드 코트로 유명 프랜차이즈 요식업체들이 입점할 예정이다. 지상 8층에서부터 11층까지가 멀티플렉스 상영관 및 상영관 전용매점으로 건물 전체가 전략적 MD구성으로 입점업체 및 투자자들의 수익을 극대화했다. 8호선 신흥역 3번 출구와 지하로 연결된 초역세권이번 롯데씨네마타워의 분양을 맡은 이동진 팀장은 “롯데시네마 9개관이 입점하면 하루 약 3,000여 명, 연간 100만여 명의 활발한 고정 수요를 확보하게 된다”면서 “지하 2층부터 지상 11층까지 전층 에스컬레이터를 이용 가능하게 설계하여 이용객의 편의를 극대화하였으며, 가천대, 신구대, 을지대, 동서울대 등 인근에 있는 대학교 및 8호선 신흥역 3번 출구와 지하로 바로 연결되는 초역세권에 자리하고 있어 유동인구 및 잠재수요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신흥시장 개발을 포함한 대규모 도심재개발 및 개건축 예정지역이라 롯데씨네마타워 준공 후 불과 3~4년 내에 주변 일대가 완전히 바뀌게 된다”고 강조했다.또한 “최초 입점자가 가치의 100%를 선점할 수 있는 신축상가”라면서 “신축상가일수록 시설도 쾌적하고 권리금이 없어 초기 부담이 적고 투자금액 회수 기간도 짧아진다”고 강조했다. 사통팔달 우수한 교통망으로 수도권 일대 접근성 우수2호선 잠실역, 신분당선 판교역, 분당선 선릉역에서 롯데씨네마타워가 위치한 신흥역까지 지하철로 20분, 수서 분당간 고속도로 탄천IC에서 차량으로 4분, 외곽순환고속도로 성남IC에서 차량으로 7분 거리, 수진역, 모란역 등에서는 도보를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매우 우수한 것도 장점. 이 외에도 성남 하이테크벨리, 판교 테크노벨리, 문정지구 법조타운, 제2롯데월드 등 강남과 송파, 분당과 판교 등 주변 지역 광역 수요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이 팀장은 “현재 선착순으로 상가를 특별 분양 중으로 분양에 대한 관심이 매우 뜨겁다”면서 “층별, 면적별 다양한 분양가 형성으로 은퇴를 앞두고 고정 수익을 염두에 두고 있는 중년부부부터 재테크에 관심 있는 젊은 층까지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현재 신흥3동에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사전 예약제로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문의 1661-2368 2017-12-26
- 달콤한 위로의 선물, 이곳에서 준비하세요~ 다사다난했던 2017년이 저물어가고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각종 모임으로 바쁜 이들도, 별다른 계획이 없는 이들도 마음 설레기는 매한가지일터. 이 시즌을 겨냥해 베이커리 매장마다 내놓는 케이크에 시선이 절로 간다. 올해는 한 해를 잘 견뎌온 서로를 위해 특별한 케이크를 준비해보자. 눈과 입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우리 동네 수제케이크 맛집을 소개한다. 문래동 ‘쉐프조’하얀 눈 위에 핀 딸기, ‘스트로베리 돔케이크’문래역 인근에 위치한 ‘쉐프조’는 케이크 달인의 빵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케이크달인의 가게라는 이름이 무색하지 않을 다양한 케이크들이 쇼 케이스 안에 진열돼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쉐프조’에서 가장 인기를 끄는 케이크는 ‘스트로베리 돔케이크’이다. 둥근 시트위에 하얀 생크림을 듬뿍 바르고 신선한 딸기를 올려 눈을 즐겁게 한다. 이 집의 ‘스트로베리 돔케이크’는 크림의 자극적인 단맛을 없애고 부드럽고 신선한 맛을 채워 넣었다. 시트 사이사이에도 딸기를 넣어 먹는 내내 우유생크림의 부드러움과 딸기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쉐프조’는 빵과 쿠키종류도 다양하며 색다른 종류가 워낙 많아 한 번에 다 맛보고 싶은 마음을 꾹꾹 눌러야 한다. 유기농 밀가루를 장시간 저온 숙성시키고 천연효모를 넣어 구운 빵은 담백함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준다. 위치: 영등포구 문래로 98문의: 02-2631-9001내발산동 ‘아벵브레드’1년의 기다림, 크리스마스 특별 빵 ‘슈톨렌’발산역 근처 빵집 ‘아벵브레드’에 들르면 크리스마스 특별 빵 ‘슈톨렌’을 꼭 맛보길 권한다. ‘슈톨렌’은 독일식 과일 케이크로 독일에서는 12월 초부터 ‘슈톨렌’을 만들어 놓고 매주 일요일마다 1조각씩 먹으면서 크리스마스를 기다린단다. ‘아벵브레드’에서는 ‘슈톨렌’을 선보이기 위해 1년을 준비한다. 먼저 다양한 과일과 견과류를 술에 담가 1년 동안의 숙성과정을 거친 후 유기농 밀가루 반죽에 넣고 저온에서 오랫동안 구워 발효시킨다. 다음 1일 이상 자연 건조한 빵에 풍미를 더해줄 버터로 유막처리를 하고 다시 한 번 더 자연건조 시킨 후 바닐라 슈거와 슈거파우더로 마무리한다. 이렇게 만든 ‘슈톨렌’은 시원한 곳에서 몇 개월을 두고 먹어도 괜찮을 정도로 보존성이 뛰어나다고 한다. 21일까지 사전예약고객에 한해 케이크를 20% 할인 판매하고 있으니 서두르시길.위치: 강서구 공항대로42길 16문의: 02-2658-8849마곡동 ‘브레드 더 밀’감각적인 디자인에 반하다! ‘생크림 딸기케이크’양천향교역 옆에 자리 잡은 ‘브레드 더 밀’은 농부와 소비자 간 직거래협동조합을 통해 구입한 농산물을 사용하고 천연발효종 ‘르방’으로 빵을 만드는 유기농발효빵집이다. 이 집의 ‘생크림 딸기케이크’는 100% 국내산 쌀 시트와 우유생크림으로 만들어 입 안에서 부드럽게 녹는 맛이 일품이다. 특히 큼직하고 빛깔 좋은 딸기를 곱게 올린 감각적인 디자인은 여심을 사로잡는다. ‘당큰케이크’는 무농약 당근과 피칸, 시나몬이 들어간 시트 위에 크림치즈를 두툼하게 올렸다. 특히 1인 가구를 위한 일자형 당근케이크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연말에만 한정적으로 판매하는 ‘마지팬슈톨렌’은 큼직한 수제마지팬과 통아몬드, 호두, 시나몬, 넛맥, 바닐라가 들어가 풍미가 뛰어나다. 케이크는 주문을 받은 후 픽업하는 날 만들기 시작하므로 이틀 전 예약은 필수이다. 위치: 강서구 강서로 471 엠코지니어스타 A108호문의: 070-4106-0088양평동 ‘시즌커피앤베이크’맛과 멋의 조화, 부드럽고 담백한 ‘캐럿케이크’양평역 인근에 자리 잡은 ‘시즌커피앤베이크’는 한옥을 개조한 베이커리 카페이다. 색다르고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는 이곳은 지난여름 문을 열자마자 핫 플레이스로 입소문을 타고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찾는 명소가 됐다. 위채, 아래채, 마당 등으로 나뉜 공간은 한옥의 운치와 함께 편안함을 제공한다. ‘시즌커피앤베이크’에서는 이번 크리스마스를 위해 ‘캐럿케이크’를 준비했다. 두툼한 시트위에 달콤한 치즈크림을 올리고 로즈마리 잎으로 장식한 ‘캐럿케이크’는 ‘시즌커피앤베이크’에서 가장 사랑받는 메뉴 중 하나이다. 피칸과 시나몬, 당근으로 당도를 조절해 건강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달콤함을 맛볼 수 있다. ‘캐럿케이크’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위한 ‘이화플라워스튜디오’와의 콜라보 진행으로 푸에고장미꽃다발과 함께 주문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 예약해야 한다. 위치: 영등포구 양산로9길 12-1문의: 02-2676-7161마곡동 ‘카페드라무 CAFE DE L’AMOUR’색다른 매력, 바삭하고 신선한 ‘생딸기타르트’‘카페드라무’는 르 코르동 블루(LE CORDON BLEU) 출신의 전문 쇼콜라티에&파티시에가 만든 고급 수제초콜릿을 비롯해 쿠키, 브라우니, 케이크, 타르트 등 다양한 수제디저트를 선보이는 카페이다. ‘카페드라무’의 디저트는 벨기에산 초콜릿, 뉴질랜드산 앵커버터, 동물성 생크림 등 신선하고 고급스러운 재료를 사용한다. 이 집의 인기메뉴 중 하나인 타르트는 부르달루 타르트, 체리아몬드 타르트, 샹티크림블루베리 타르트, 레몬머랭 타르트, 참깨크림살구 타르트 등 종류가 다양하며 풍성한 토핑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부드러운 샹티크림과 아몬드크림이 잘 어우러져 뛰어난 식감을 자랑하는 ‘생딸기타르트’는 타르트 위에 신선한 생 딸기를 빈틈없이 채워 멋진 비주얼을 자랑한다. 모든 타르트는 주문제작 방식으로 이루어지니 하루나 이틀 전 예약해야 한다. 위치: 강서구 강서로 443 대명투웨니퍼스트문의: 02-3661-1204목동 ‘HANS CAKE’뿌듯하게 선물하는 케이크‘한스 케이크’는 한 자리에서 15년이 넘어가는 목동의 케이크 전문점이다. 품질 대비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편이라서 한 번 맛을 본 사람은 꼭 다시 찾는다. 매일 신선한 상태와 가장 예쁜 모양 그대로 케이크의 모습이 유지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케이크를 고르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조금이라도 색감이나 모양이 돋보이도록 진열이나 배치 상태를 맞춘다, 치즈케이크 전문이라서 15가지 정도의 치즈 케이크를 한스 케이크에서는 맛볼 수 있다. 목동 지역의 학생들이 들러 수다 떨고 과제도 하고 가고 가족단위의 고객들이나 주부들의 모임, 근처 직장인들의 이야기 공간으로도 하루 종일 붐빈다. 재료를 아끼지 않고 만들어 치즈의 맛이 깊고 고소하다. 풍미짙은 치즈와 신선한 산딸기로 만드는 산딸기 치즈나 사각 가나슈, 티라미수 케이크는 늘 인기다. 얼마 전 트럼프 미국대통령이 방한했을 때 청와대 국빈만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맛있게 먹은 트리플 쇼콜라 케이크도 맛볼 수 있다. 위치 양천구 오목로 287(목동역과 오목교역 사이)문의 02-2647- 2017-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