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6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유학비 부담 없이 미국 명문대 편입 기회까지 지난 7일 수능이 치러졌다. 하지만 입시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많은 학생들이 결과에 실망하며 재수나 지방대 진학 등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놓고 고민하고 있다. 하지만 딱히 마음에 드는 진로가 떠오르지는 않는다. 교육의 질에 비해 비싼 등록금과 졸업 후 진로가 고민이기 때문이다. 평소 더 큰 무대에서 공부를 해보고 싶었던 학생이나 국내 입시와 맞지 않아 내신이나 수능은 다소 떨어졌지만 꿈이나 비전, 희망만큼은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하는 학생이라면 이 기회에 유학을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그들의 고민을 해결할 반가운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이다. 국내 지방대 수준의 학비로 발도스타 주립대와 조지아텍으로의 편입 및 장학 혜택까지 주어지는 ‘발도스타 주립대 국제장학전형’을 소개한다. 입학하는 모든 학생에게 학비 50% 장학금 제도발도스타 주립대(Valdosta State University, 이하 VSU) 국제장학전형은 1년간 중국 북경의 수도의과대학에서 VSU의 정규 1학년 과정인 교양과목 학점을 이수한 후, 다음해에 조지아 주 VSU의 2학년 정규학부로 진학하는 프로그램이다. 글로벌에듀USA와 VSU는 협약을 통해 전 유학생들에게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조지아 주 내에 거주하는 재학생들의 등록금은 4,974$(2013년 기준)정도. 조지아 주 외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등록금은 17,556$이었다. 그런데 글로벌에듀USA의 국제장학전형으로 진학하는 학생의 경우 등록금은 8,778$이다. 조지아 주 내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2배 정도 수준에서 등록금을 내게 되는 것이다. 이미 국제장학전형을 통해 자녀를 유학 보낸 학부모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기숙사비와 식비를 포함해도 국내 지방대로 유학 보내는 경비와 별반 다르지 않다”고 한다. 또한 한 기수 당 2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in state tuition’을 적용하는 장학제도도 운영 중이다. 장학생 선발 기준은 중국의 수도의과대학 국제교육원에서?진행하는 1학년 과정 동안의 성적, 출석, 수업태도, 성품 등이다. 등록금 부담이 적은 것도 매력적이지만 학비 대비 국내 대학 환경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영어 학습 효과가 기대돼 글로벌 시대에 맞는 직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는 매력적인 선택이 아닐 수 없다.No SAT! No TOEFL! 미국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누구나 SAT나 TOEFL의 고통스러운 산을 넘어야 한다. 하지만 국제장학전형으로 VSU에 진학하는 학생들의 경우에는 영어에 대한 부담이 훨씬 덜하다. 중국에서 VSU의 정규 1학년 과정인 교양과목 학점을 이수하면서 대학영어에 대한 기본을 갖추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VSU의 본과 2학년 수업을 듣기 위한 토플 성적은 69점 정도다. “한국에서 고등학교 다닐 때 내신 2, 3등급 정도의 학생이었다면 무난하게 본과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혹시 영어성적이 다소 부족한 경우에도 ELI라는 연수프로그램을 통해 영어수업을 보강한 후 본과 수업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토플에 대한 부담 없이, SAT에 대한 부담 없이 바로 미국대학의 본과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대단히 매력적이죠. 더불어 1년간 중국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은 앞으로 국제 경쟁력을 갖추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발도스타 주립대 입학사정관 권형준 대표의 설명이다. 또한 중국과 미국 쪽에 현지 코디네이터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현지 적응 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문제를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학습상담과 학적관리 뿐만 아니라 생활 관리와 심리상담도 받게 된다.조지아텍 편입의 기회 VSU 2학년 진학 후에는 모든 학과의 전공 선택이 가능하며 명문 공대 조지아텍으로 편입해 학위를 취득할 수도 있다. 현재 5명의 학생이 조지아텍으로 편입해 전공 수업을 듣고 있으며 15명의 학생들이 편입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에서 바로 조지아텍으로 유학을 간 학생들과 비교해봤을 때 2년간의 학비를 절약한 셈이다.1년에 1억 원 가까이 필요하다는 유학비용은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토플과 SAT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국내 지방대 수준의 합리적인 비용과 미국 명문대학의 졸업장까지 취득할 수 있는 VSU 국제장학전형은 많은 이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선진 교육을 받으며 영어경쟁력까지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원하는 학생이라면 오는?11월 9일, 16일, 30일 설명회에 반드시 참석해 필요한 정보들을 확인하기 바란다. * 설명회 *일시: 11월 9일(토), 16일(토), 30일(토) 오후 2시 장소: 동국대학교 혜화관 6층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1
- 수학교육 혁신으로 확실한 성적 도약 실현 이제 곧 중·고등학생들이 수학성적 도약을 준비할 시기가 다가온다. 기말고사가 끝나면 다음 학기를 시작할 때까지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두세 달의 시간이 주어진다. 특히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예비고1 학생들은 석 달 이상의 이 기간을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고교 수학성적이 달라지기도 한다. 때문에 예비 고1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하는 설명회가 여기저기서 열리고 있지만 내 아이에게 딱 맞는 학원을 고르기는 쉽지 않다. 대학입시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수학, 이 시기를 이용해 어떻게 효율적으로 공부하면 좋을까. 소수 맞춤수업으로 내실 있게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레포르마 수학학원’을 찾아가봤다.수학교육 시스템의 혁신을 위해 뭉친 강사진 은마아파트 사거리에서 롯데백화점 방향으로 대치동 학원가 한복판에 ‘레포르마 수학학원’(이하 ‘레포르마’)이 얼마 전부터 눈에 띈다. ‘레포르마’는 스페인어로 ‘개혁·혁신’을 뜻한다. 대치동에서만 13년의 수학학원 경력이 있는 여명진 원장이 수학교육의 혁신에 뜻을 같이 하는 서울대 출신 강사 5명과 함께 새롭게 오픈한 곳이다. ‘레포르마’는 학생 개개인을 교육의 주체로 생각해 어떻게 하면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최대의 성과를 올릴 수 있을지에 대해 모든 강사진이 함께 고민한다. 학생을 기존 성적과 자질로 평가하는 선입견을 버리고 ‘강사가 관심을 갖고 에너지를 쏟는 만큼 학생의 성적은 올라간다’는 확신을 갖고 수업에 임한다는 것이 ‘레포르마’의 신념이다.여 원장은 “한 반에 수십 명씩 가르치는 강의식 수업은 수업의 질이나 효과 면에서 한계가 있다. 고2까지 개념이 완성된 상태에서 고3 때 명강사의 수업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확인 학습하는 차원이라면 효과가 있겠지만, 아직 개념이 탄탄하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실속 없는 형식적인 특강 수업이 될 수 있다.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는 개념수업과 확실한 관리가 이루어질 때 수업의 효과를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토론·발표식 수업방식 도입해 서술형 문제와 대학별 고사 대비‘레포르마’의 수업방식 중 다른 학원과 특히 차별되는 점은 발표수업을 도입한 것이다. 매 수업 모든 학생들에게 한 번씩 발표할 기회가 주어진다. 여 원장은 “2014학년도 고1부터 개정된 수학교과는 창의성과 수학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요구한다. 발표수업에서 단원별 핵심문제와 논증문제를 학생들이 풀고 발표해봄으로써 창의적인 사고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 학교 내신 서술형 문제와 대학별 고사도 자연스럽게 대비하게 된다. 또, 발표수업에서 익힌 핵심개념과 문제풀이는 장기기억으로 이어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 융합형(단원 간 통합) 문제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러한 문항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묻고 답하는 수업으로 창의적 사고력을 키워나가야 하며, 교과내용을 충분히 소화해 원리를 증명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진단에서 클리닉까지 소수정예 밀착 수업‘레포르마’의 한 반 정원은 4~5명이며 진단에서 클리닉까지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진다. 먼저 학생의 실력과 수준을 정확히 진단하고 성향과 기질에 맞게 강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해주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매 수업 실력정석 연습문제 수준의 문제로 테스트를 실시해 90% 이상 풀어야 그 단계를 통과하게 되며, 학생들의 문항별 풀이를 일일이 점검해 첨삭·설명해줌으로써 개인별 오류와 약점을 보완한다. 또, 한 과정이 끝나면 단원별 테스트 결과를 근거로 약한 유형과 문항을 꼼꼼히 분석해 ‘레포르마’만의 과학적이고 상세한 리포트를 제공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학습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다른 학원과 차별되는 점이다.내신기간에는 학교 출제경향에 맞는 교재 7권을 풀고, 학교 부교재 또한 7회 반복한다. 오답문항과 평소 질문했던 약점문항은 개인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오답노트를 만들어 제공하고 누적 테스트를 실시해 철저히 대비한다. 실제로 대청중학교 C양(3학년)은 1년간 이러한 수업을 거쳐 28점(50점 만점)의 성적이 44점으로 향상되기도 했다. 이러한 시스템으로 중학교 3학년 때 고1 과정까지 제대로 공부하면 고등학교 성적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는 것이 여 원장의 생각이다.‘레포르마’의 수업은 중3~고3, 재수생을 대상으로 하며, 정규수업은 주 3회 2시간 30분이다. 해당 수업에서 발생한 모든 질문은 그 날 반드시 해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학생에 따라 클리닉을 하기도 하며, 학생의 자질과 반의 특성에 따라 수업시간을 선택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1
- 역삼청소년수련관 ‘컬처텔링&문화재지킴이’ 우리 역사에 관심을 갖고 문화재를 소중히 보존하며,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노력하는 청소년들이 있다. 역삼청소년수련관 동아리 ‘컬처텔링(Culture Telling)’과 ‘문화재지킴이’가 바로 그 주인공. 청소년봉사대상을 수상한 두 팀을 만나봤다. 외국인과 문화로 소통하는 ‘컬처텔링’ ‘제5회 전국직지문화재 청소년봉사대상’ 대상 및 제14회 서울청소년자원봉사대회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소장상을 수상한 컬처텔링은 경복궁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영어로 해설 및 가이드를 하는 청소년 봉사동아리이다.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싶다는 포부로 모인 학생들이 3가지 단계로 나눠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청소년 스스로 역사를 완벽하게 이해하기 위해 경복궁의 장엄한 역사와 전통을 끊임없이 공부하고 관련 자료들을 총망라해 사전 교육하는 것이 1단계 과정. 경복궁에 얽힌 역사적 일화들을 정리해 안내 포트폴리오를 제작하고 사전 답사까지 하는 2단계 계획 과정을 거쳐, 외국인 관광객에게 영어로 해설하는 3단계 가이드 봉사활동에 주력해왔다. 문화재 반환의 중요성을 세삼 깨닫게 됐다는 최소현 학생(역삼중3), 외국인과 문화로 소통하면서 오히려 더 많이 배운다는 양윤화 학생(역삼중3), 컬처텔링 덕분에 역사 선생님을 꿈꾸게 됐다는 김채린(역삼중3) 학생,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고 싶다는 이하윤 학생(신반포중3), 외교관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역사에 관심을 갖게 돼 외국인뿐 아니라 또래 친구들에게도 우리 역사의 우수성을 알리고 싶다는 이승호 학생(영동고1)까지 각각의 수상 소감을 덧붙였다. 리더를 맡고 있는 이예린 학생(경기여고1)은 “내년에는 궁궐처럼 아름다운 문화재뿐 아니라 서대문형무소처럼 암울한 역사가 담긴 곳도 찾아갈 예정”이라며 향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 청소년들의 자각 일깨우는 ‘문화재지킴이’ ‘제5회 전국직지문화재 청소년봉사대상’ 금상을 수상한 문화재지킴이는 서울의 문화재를 직접 찾아가 문화재의 보존, 관리 상태를 점검하는 청소년 봉사동아리이다. 각 문화재의 공식 홈페이지와 문화재청, 또 그곳을 다녀온 사람들이 남긴 글들을 바탕으로 문화재가 훼손되거나 잘못된 부분뿐 아니라 아름다운 점들도 함께 모니터링 한다. 지금까지 봉은사,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을 찾아다니며 문화재지킴이 활동에 앞장서왔다. 문화재 주변에 아무렇게나 버려져있는 쓰레기들을 청소하며 깨달은 바가 많다는 정민기 학생(중산고1), 문화재를 직접 답사하면서 우리 문화에 대해 더 깊이 알게 됐다는 한동규 학생(영동고1), 청소년들이 문화재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는 김범석 학생(영동고1),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시작하면서부터 창호지는 잘 발라져있는지, 기둥 틈 사이에 흠집이 있는지 꼼꼼히 관찰하는 등 문화유산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졌다는 부리더 고정은 학생(도곡중3)까지, 저마다 문화재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수상소감으로 대신했다. 리더를 맡고 있는 민해찬 학생(단대부고2)은 “관리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우리 문화재들을 찾아내 알리고 변화, 개선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작은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문화재들을 후손들에게 잘 물려줄 수 있도록 더 노력할 것”이라며 포부를 덧붙였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1
- 강남·서초구 주민을 위한 ''자녀학습코칭과 부모교육'' 무료특강 열려 21C심리연구소(잠실역5번 출구 앞)에서 학부모님들을 위한 자녀학습지도 및 부모코칭 무료강좌를 실시한다. 11월 19일(화) 오전 10~12시 ''자녀학습 유형과 학습동기 향상''을 주제로, 11월 26일(화) 오전 10~12시 ''의사소통 및 분노조절''을 주제로 강좌를 진행한다. 가정에서 자녀교육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특강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평소 이해하지 못했던 자녀의 감성 및 학습방법과 함께 학습기술진단검사를 무료로 실시해드립니다.부모교육 특강 이후 매월 정기적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가족상담, 분노조절, 효율적인 의사소통훈련 등의 다양한 무료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강좌별 선착순 정원제로 실시하므로 참가자는 사전접수해야 한다. 문의 02-415-1636 교육연구원 허윤선, http://21counse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1
- 직업방송, 알짜 구인·구직정보 가득 직업방송, 알짜 구인·구직정보 가득직업·창업정보 제공 … 케이블·인터넷·모바일로 시청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송영중)이 운영하는 한국직업방송이 다양한 구인·구직정보 제공으로 취업준비생과 기업에 큰 호평을 얻고 있다. 한국직업방송은 직업 및 채용정보, 직업능력개발, 자격강좌, 청소년 진로교육, 숙련기술인 성공사례 등 직업 및 취업, 교육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운영하는 정부출연 직업전문TV채널로 구인·구직자 눈높이에 맞춘 정보를 실시간 제공해 일자리 창출과 국민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 어린이와 청소년이 올바른 직업관을 기를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도 서비스하고 있으며 장애인과 주부, 어르신 등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해외취업 성공 사례, 기업인이 들려주는 성공담, 오늘의 채용속보 등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직업방송은 케이블채널을 통해 시청가능하며, 직업방송 홈페이지(www.worktv.or.kr), 모바일 웹, 앱으로는 무료시청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직업방송 홈페이지 또는 부산지역본부(330-1905) 문의.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0
- 제4회 부산광역시 창업 강좌 제4회 부산광역시 창업 강좌개최기간은 11월 18일(월)~11월 20일(수), 신청기간은 11월 14일 부산광역시에서는 창업에 관심이 있는 모든 시민들에게 창업아이템과 지식?정보 제공을 통하여 부산지역 창업을 촉진하고 실업해소 및 고용창출 효과를 기하고자 ''제4회 부산광역시 창업강좌''를 연다. 개최기간은 11월 18일(월) ~ 11월 20일(수)까지고 모집인원은 각 강좌별 70명, 선착순 신청 마감한다. 교육장소는 부산 연제구 연산동 부산경제진흥원 4층 대회의실(지하철 연산동역 2번 출구에서 30미터 위치)이다. 창업에 관심 있는 모든 시민은 (예비창업자, 업종전환자 등) 참가 가능하다. 수강료 및 교재 는 무료이고 신청기간은 11월 14일까지다. (일자별 조기 마감이 될 수 있음) 전 과정 80% 이상 수강자에 한하여 부산시 및 정부 소상공인 지원자금 우선 추천 자격부여, 창업아카데미 우선 대상 혜택을 부여한다. 방문접수, 전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방문접수는 연산동 지하철역 2번출구▷농협건물 3층▷ 지식서비스산업지원센터 지식서비스산업지원팀. 문의 및 신청은 부산경제진흥원 콜센터 1577-0062, FAX 051-600-1803, E-mail : xiujin@bepa.kr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0
- 사회복지사·보육교사, 무시험 자격취득 과정 수강생 모집 학교법인 주성학원이 운영하는 주성사이버평생교육원(원장 유영오)에서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 2급 자격 취득 과정을 위한 2013년 마지막 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소정의 과목을 이수한 사람에게는 별도의 시험 없이 해당 자격증이 부여된다. 특히 내년에는 과정별로 이수해야 할 과목이 늘어나게 됨에 따라 올해 마지막 개강반에 대한 관심이 높다. 온라인으로 수강신청 및 수강, 교육상담까지 모두 이루어지는 만큼 경력 단절 여성 및 새 일자리를 찾는 주부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주성사이버평생교육원은 교육부인가 학점은행제 원격교육 평기인정기관으로 학점은행제를 통한 학사학위취득과정, 사회복지사 2급과정, 보육교사 2급, 건강관리사 과정까지 모집을 진행한다. 수강문의 1577-3412, 1577-3312홈페이지 www.jscyber.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0
- 사회복지사·보육교사, 무시험 자격취득 과정 수강생 모집 학교법인 주성학원이 운영하는 주성사이버평생교육원(원장 유영오)에서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 2급 자격 취득 과정을 위한 2013년 마지막 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소정의 과목을 이수한 사람에게는 별도의 시험 없이 해당 자격증이 부여된다. 특히 내년에는 과정별로 이수해야 할 과목이 늘어나게 됨에 따라 올해 마지막 개강반에 대한 관심이 높다. 온라인으로 수강신청 및 수강, 교육상담까지 모두 이루어지는 만큼 경력 단절 여성 및 새 일자리를 찾는 주부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주성사이버평생교육원은 교육부인가 학점은행제 원격교육 평기인정기관으로 학점은행제를 통한 학사학위 취득 과정, 사회복지사 2급 과정, 보육교사 2급 과정, 건강관리사 과정까지 모집을 진행한다.홈페이지 www.jscyber.net 수강 문의 1577-3412, 1577-33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0
- 미담국어논술학원, 학부모 초청 입학설명회 미담국어논술학원은 오는 15일(금) 오전 11시에 미담언어교육연구소 대강의실에서 학부모 초청 설명회를 갖는다. 미담국어논술학원은 전문 재 연구진과 10년 이상의 베테랑 강사진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일반 입시학원과 달리 전문가가 함께하는 독서지도 프로그램과 비문학 독해 프로그램은 차별화된 본질적 읽기능력 향상을 유도하여 학생의 근본적인 변화를 꾀한다. 그동안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수시합격 외에도 외고, 과고, 상산고 등 다수의 합격생을 배출했으며 백일장, 국어경시, 토론대회, 대한민국인재상 선발대회 등에서 입상실적을 내고 있다. 현재 예비중·고반, 고등부 신입생, 논술 집중반(고3, 재수생, 수시논술 마무리반)을 모집 중이다.문의 477-77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0
- 평화가 가득한 세상을 꿈꾼다 “요즘은 강의 요청이 많아 바빠요.” 어떻게 지내냐는 물음에 활짝 웃으며 대답하는 석연희(48) 씨는 ‘대전평화여성회’의 ‘갈등해결센터’ 센터장이다. 대전평화여성회는 여성주의와 평화의 관점에서 대전지역의 정책과 현안을 분석하고 비전을 제시하는데 목표를 두고 2007년에 창립된 민간단체다. 평화문화 확산을 위해 갈등해결센터와 일상평화센터, 한반도평화센터 등을 두고 있다.그중 갈등해결센터는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평화롭게 풀고 갈등, 폭력, 다름에 대해 평화감성을 키우기 위한 교육을 주로 한다. 학교 방과후교실의 ‘갈등해결과 평화교육’ 강의를 비롯해 교사·학부모를 대상으로 갈등 해결,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한다. 또래조정자 훈련과 강사교육도 하고 있다. “살면서 갈등을 피할 수 없죠. 그럴 때 법으로, 힘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만족스럽지 못해서 폭력적으로 되는 경우가 많아요. 조정자와 함께 대화를 통해 관계가 개선되면 문제해결의 기회를 갖게 되죠”라고 말한다. 석연희 씨는 평화교육 강의를 꾸준히 들어오다 작년부터 갈등해결센터에서 일하게 되었다. 이전에 했던 아이들 학교의 운영위원 경험과 사회단체 경험들이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한다. 대학원의 관련학과에 진학해 공부를 계속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일이 바빠서 힘들어도 가슴이 뛰고 살아있는 것 같아 행복해요. 교육을 하러갔다 사람들의 변화 가능성을 보면서 오히려 내가 많이 배우는 것 같아요”라며 웃는다. 평화롭게 갈등을 풀어나가는 교육과 경험을 통해 우리 사회가 좀 더 평화로워지면 좋겠다.이영임 리포터 accrayy@daum.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