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검색결과 총 5,8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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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추천 도서 선배 맘들은 “입시가 다가올수록 책 읽을 시간이 별로 없으니 한 학년이라도 어릴 때 많이 읽어두라”고 조언한다.학기 중에는 학교와 학원을 오가느라 시간이 늘 부족하지만 겨울방학과 봄방학이 이어지는 1~2월은 그나마 아이들이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조금 생긴다.‘책따세(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가 이번 겨울 청소년에게 권하는 추천도서를 소개한다(★표시 책은 학령 기준으로 “중3이나 고1부터 읽기를 권함”을 의미함).자료 및 이미지 책따세, 알라딘 홈페이지 문 학아흔일곱 번의 봄여름가을겨울(이옥남 지음, 양철북)강원도 양양 송천 마을에 사는 이옥남 할머니가 1987년부터 2018년까지 쓴 일기 가운데 151편을 묶어서 펴낸 책이다. 할머니는 어릴 적 글을 배우지 못했다. 도라지 캐서 장에 내다 팔고 그 돈으로 공책을 샀다. 날마다 글자 연습한다고 쓰기 시작한 일기를 30년 남짓 썼고 지금도 쓰고 있다.안녕, 내 뻐끔거리는 단어들(사론 M. 드레이퍼 지음, 뜨인돌)뉴욕타임스 2년 연속 베스트셀러, 미국 전역 150만 부 판매의 화제작으로, 장애아가 겪는 사회적 차별과 고통을 현실적으로 드러내 보여주는 작품이다. 멜로디가 장애아로서 겪는 일상은 매우 세세하고 구체적으로 묘사된다. 그럼으로써 독자들은 장애아들이 겪는 고통을 피상적인 형태로서가 아니라 구체적인 상황으로서 실감하게 된다.고운 마음 꽃이 되고 고운 말은 빛이 되고 (이해인 지음, 샘터사)이해인 수녀가 제안하는 고운 말 차림표 <고운 마음 꽃이 되고 고운 말은 빛이 되고>. 수도자로서 시인으로서 평소 언어생활, 언어문화에 관심을 가져온 저자가 특히 청소년들과 젊은이들을 위해 '잘 말하기 연습법'을 제안한다.산책을 듣는 시간(정은 지음, 사계절)제16회 사계절문학상 대상 수상작. 열아홉 수지는 소리를 듣지 못해도 불행하다고 느낀 적은 없다. 그런데 어느 날 인공 와우 수술을 받게 되면서 모든 게 달라진다. 완벽했던 침묵의 세계에서 불완전한 소음의 세계로 옮겨진 수지는 낯선 세상에 적응해 나가기 위해 새로운 발걸음을 준비한다.로봇 중독(김소연, 임어진, 정명섭 지음, 별숲)인공지능 로봇과 인간의 관계를 중심 소재로 다룬 청소년 SF 소설집이다. 세 명의 국내 청소년 문학 작가들이 미래 사회에서 등장하게 되는 인공지능 로봇을 현재 우리 사회의 문제점들과 연결시켜 저마다의 안목으로 그려냈다.귀를 기울이는 집(김혜진 지음, 다른)작가의 신선한 발상과 탄탄한 문장력이 돋보이는 미스터리 판타지 소설이다. 작가는 작품 속 현실에서 어려움을 겪는 담이의 마음을 세밀하게 묘사하면서, 동시에 신비로운 집에 얽힌 판타지 세계로 독자들을 데려간다. 겉으로는 평범해 보여도 크고 작은 상처들을 감추고 있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격려와 지혜가 자연스럽게 담겨 있다.당당하게 실망시키기(오즈게 사만즈 지음, 책과콩나무)★이 책의 저자이자 주인공인 오즈게 사만즈는 현재 화가이자 노스웨스턴 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어린 시절 그녀는 모험으로 가득한 삶을 꿈꾼 반면, 부모님과 그녀를 둘러싼 사회는 규격에 맞춘 듯 틀에 박힌 삶을 요구했다. 당시 터키의 현실은 물질주의로 가득 차 있었고, 여성과 남성 사이에는 깊은 갈등이 존재했다. 이 어지러운 현실 한가운데서 어린 오즈게는 자신만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했다. 이 책은 놀랍고도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과 독창적인 콜라주 기법을 활용한 그림을 통해 한 소녀의 성장기를 감동적으로 들려주고 있다.인 문고민해서 뭐 할 건데?(김혜정 지음, JUNO 그림, 와이스쿨)청소년들이 많이 고민하는 문제를 키워드로 뽑아, 영화, 소설, 만화 등 다양한 서사 작품의 이야기로 풀어 가는 에세이다. 10대들에게 추천하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가의 시선을 담고 있다. 작가는 본인의 경험으로 한 번, 그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작품의 캐릭터를 제시하며 또 한 번 청소년들을 어루만진다.나의 첫 젠더 수업(김고연주 지음, 창비)서울시 젠더자문관 김고연주가 오래된 질문에 새로운 방식으로 답한다. 모차르트 시대의 그림부터 신데렐라 이야기. 최초의 여성 장관 임영신 이야기부터 아베크롬비 불매 운동 사건까지, 다채로운 일화로 이야기를 전개해 쉽게 읽힌다. 고전적인 이론에서 최신 연구와 통계까지, 명쾌한 논리가 기존의 상식을 뒤집고 바로잡는다.부모 사용 설명서(정지우 지음, 빡세 그림, 위즈덤하우스)‘나’와 ‘나를 둘러싼 세상’에 대해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중학생들에게 권하는 책이다. ‘나의 가치’와 ‘세상의 가치’가 충돌하면서 좌충우돌 마음의 갈등을 겪고 있는 중학생이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고 생각의 폭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는 책읽기가 될 것이다.10대와 통하는 동물 권리 이야기(이유미 지음, 최소영 그림, 철수와영희)우리가 그동안 몰랐거나 외면해왔던 ‘동물 문제’와 ‘동물의 권리’를 인간과 동물의 역사, 동물에 대한 철학 이야기, 나라별 동물 보호법의 발전 과정, 우리 주변에서 고통 받는 동물들의 문제 등 다양한 주제와 풍부한 사례를 통해 청소년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다루고 있다.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김혼비 지음, 민음사)★여기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축구를 하는 여자들이 있다. 이상한가? 이상할 것 없다. 당연하게도,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과 축구를 하는 여자는 같은 동일인일 수도 있는 것이다.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는 신인 작가 김혼비의 본격 생활 체육 에세이이다.과 학조류학자라고 새를 다 좋아하는 건 아닙니다만(가와카미 가즈토 지음, 박하)저자는 멸종 위기에 처한 조류학자 일족의 한 일원으로서, 새 연구의 매력과 자신들의 알려지지 않은 일상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그 안에 숨겨진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마구 폭로한다. 저자는 계속 투덜대면서도 시종일관 유머를 잃지 않는다. 그 속엔 당연히 조류에 대한 깊은 애정이 숨어 있다.우리 새의 봄, 여름, 가을, 겨울(김성호 지음, 지성사)‘새 박사’ ‘딱따구리 아빠’ ‘딱따구리에 미친 사람’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김성호 교수가 <동고비와 함께한 80일>과 <까막딱따구리 숲> 이후 6년 만에 발표한 <우리 새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은 저자가 큰오색딱따구리를 만난 이후로 새만 바라보며 살았던 10년의 이야기를 새롭게 정리한 책이다. 2018-12-27
- 단 한 번의 겨울방학으로 성적도, 인생도 역전할 수 있다 12월이 되면, 대치동 일대는 소위 ‘학원 쇼핑’을 하는 학부모로 넘쳐난다. 미리 설명회를 다니고, 상담을 받아보면서 자녀와 잘 맞는 곳인지, 강사들은 전문적이고 유능한지 탐색한다. 그리고는 성적을 꼭 올려 줄 것이라는 확인이라도 받고 싶은 듯, “이 학원에서 정말 많은 아이들 성적이 올랐나요? 우리 아이도 할 수 있을까요?” 라고 원하는 답이 정해져 있는 질문을 한다. 대치동 학원가에서 다년간 상담하며 수없이 들은 질문이다.겨울방학은 왜 중요한가, 과연 자기주도학습으로 성공할 수 있는 것인가.숨가쁘게 달리는 1년의 학사일정 중 겨울방학은 가장 긴 시간이 확보된다.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실력을 완전히 레벨 업 할 수도, 그냥 날려버릴 수도 있다. 안타깝게도 과목별 학원을 일주일 내내 다닌다고, 유명 강사의 인강을 패키지로 끊었다고 해서 성적이 오르는 것은 아니다. 학원은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맞추어 수업하기도, 제대로 이해하고 익혔는지 점검해주기도 어려운 구조이기 때문이다. 올바른 학습습관을 익히고, 진단을 통해 학습이 어떤 수준에 머물러 있는지 파악하여 학생 개별에 맞춘 전략으로 공부하고 점검하는 것만이 왕도이다. 다른 쉬운 길은 없다. 이것이 자기주도학습의 기본 흐름인데 단, 많은 사람들이 ‘자기주도학습’과 ‘자습’을 혼용하는 만큼 그 둘은 완전히 다름을 유념해야 한다. 하지만 학생들이 알아서 척척 전략을 세워 공부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더 이상의 시행착오는 겪지 않도록 하는 것이 이번 방학 에 꼭 계획해야 하는 일이다.학습의 양과 질, 모두 잡는 겨울방학이 되어야 한다.공부는 양이 중요하다. 하지만 그냥 ‘열심히’, ‘많이’ 한다고 해서 성적이 오르는 시대는 지났다. 왜 공부하는지,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성적을 관리해왔는지, 또한 부족한 학습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스스로 어떠한 노력을 해왔는지를 주목하고 평가하는 시대이다. 덧붙여, 중1-2는 학습습관과 방법을 올바르게 잡는 것, 중3-고1은 과목별로 고루 학습량을 늘려주어 자신있는 과목을 만드는 것, 고2-3은 파악된 강,약점을 통해 전략적으로 입시목표를 달성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집중 관리한다. 이렇게 시기별, 개인별 포인트에 맞추어 겨울방학을 보낸다면 다음 학년 성적 변화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김효진원장에듀플렉스 에듀코치 대치점문의 02-555-1651 2018-12-27
- 겨울방학 영문법 12시간만 투자해라! 하계지역 롯데상가에 지난 3월 개원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마크 영어 학원’. 예비 중, 고등학생들을 위해 1월 3일부터 2월 15일까지 한 달 보름간 주 2회 총 12시간 수업으로 등급을 올릴 수 있는 문법 특강을 준비했다. 로컬학원이기 때문에 학교별, 학년별 그리고 학생의 특성까지 고려해 세심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한다. ‘MEA’라 불리는 독특한 영어 학습법을 개발한 유형주 원장을 만나 겨울방학 학년별 영어 문법 대비 방법을 알아보았다.중등은 문법, 고등은 어법 준비해야주요 과목의 등급을 올리기에 가장 좋은 시기인 겨울방학이 다가왔다. 모든 과목을 똑같이 생각하기 때문에 영어만 해야 한다고 말할 수는 없다. 짧은 시간 안에 효과적인 영어 내신 등급 향상을 위해 하계동 ‘마크 영어’는 12시간 겨울방학 영문법 특강을 준비했다. 본 특강의 특징은 학년별, 레벨별로 모두 다른 커리큘럼과 다른 학습방법이 적용된다는 것.중등부는 언어의 구성 및 운용상의 규칙인 문법을, 고등부는 말이나 글의 일정한 법칙인 어법을 중심으로 한다. ▶ 중등부 : 현 초등 6은 문장의 기초, 시제, 조동사 등 중학 1학년 영문법 학습과 주변 중학교인 중평, 하계, 중원중에 맞는 내신 공략 특강을 듣게 된다. 현 중1은 수동태, 부정사, 동명사, 분사, 가정법 등을 현 중2는 비교급, 관계사, 접속사, 전치사 등을 학습한다. 매시간 수업 전 문법 테스트를 실시하고 결과에 따른 수준별 맞춤 과제가 부여되는 형태다. 단어가 포함된 반과 문법만 다루는 반이 별도로 있다.고등부는 모의고사 레벨별로 반편성이 된다. ▶ 고등부 : 현 중3은 관계대명사, 접속사, 분사의 개념 확립을 점검하는 문법 특강과 모의고사 유형에 익숙해 질 수 있도록 대의 파악, 간접쓰기·말하기, 빈칸추론 등을 학습한다. 현 고1은 구문 독해 및 어법기출, 현 고2는 인근 서라벌, 대진, 상명, 혜성여고 등 12개 고교 부교재 대비와 수능 기출에 따른 논리 독해를 실시한다.안정적 1등급이 되려면 패러프레이징(Paraphrasing) 연습해야올해 수능 영어는 절대평가임에도 불구하고 고난이도 문제들이 다수 있었다. 이런 경우 어설프게 1등급에 걸쳐 있던 학생들은 2등급으로 내려가게 된다. 1등급 끝이나 1, 2등급 사이를 왔다 갔다 한다면 본인이 2등급 실력임을 인정하고 안정된 1등급이 되기 위한 별도의 훈련을 해야 한다.‘MEA학습법’ 창시자인 유형주 원장은 “중1부터 ‘마크 영어’에서 배운 학생은 고교 3년 내내 1등급을 유지합니다. 이유는 문법과 독해를 하나로 통합해서 가르치는 청크(Chunk) 단위 신택스(Syntax) 구문해석법인 MEA학습법 때문입니다. 여기에 패러프레이징(Paraphrasing) 연습을 더해줍니다. 즉, 알기 쉽게 바꾸어 말할 수 있어야 완벽한 독해가 된 것이고 이것에 빨리 익숙해질수록 완성도가 높아져 흔들리지 않는 실력이 됩니다”라고 한다.정확한 해석이 되면 앞 문장을 보면서 다음 문장을 추론해 나가는 문맥 독해가 가능해지고 수능 영어의 최고 난이도인 빈칸추론 문제를 손쉽게 맞힐 수 있게 된다는 것. 입시 결과에서도 올해 성균관대 의대 합격생을 비롯해 지난해까지 서울대 2, 연세대 5, 고려대 6, 서강대 3, 경희대 2, 이화여대 2, 홍익대 1, 항공대 1, 서울시립대 4, 건국대 2, 성신여대 2, 동덕여대 2, 서울여대 1 숭실대 1, 국민대 2, 세종대 1, 과기대 4명 등 효과적인 학습 방법으로 고등부에 대한 니즈가 확대되어 새로운 강사를 추가 배치할 정도로 하계지역에선 유명세를 타고 있다.이해될 때까지 반복해주는 클리닉수업 중 미처 이해를 못한 부분이 있다면 추가 클리닉 타임을 진행해 준다. 로컬 학원의 장점은 학생과 강사간의 신뢰 관계. 절대로 소외되는 학생 없이 학생 개별 상황에 대한 이해와 학부모와의 소통이 장점이다. 언제든지 연락해서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지지자가 가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학습 부담에 대한 압박감이 낮아 질듯하다. 1등급이면 1만원, 100점을 맞으면 2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상품으로 준다. 늘 학생 편에 서서 영어에 대한 흥미 유발과 동기부여를 함께 해주는 곳이다.문의 : 마크 영어학원 02-975-3800, 문자상담 010-2242-8597 2018-12-27
- 강동 초중고 영어학원 ‘단비영어’ (7)영역별 학습 완성 기간Ⅰ-문법과 단어 학습 영어 영역에는 크게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가 있고 여기에 단어와 문법이 더해진다.“우리 아이가 언제 어떤 영역을 ‘완성’할 수 있을까요?”“얼마만큼 시간을 투자해야 소위 중등 혹은 고등 레벨을 마스터할 수 있을까요?”많은 엄마들의 궁금증이다.더 구체적으로 “학원에 다닌 지 1년이 되어 가는데 중등문법은 완성되었나요?”“다른 중등 아이들은 고등 모의고사도 척척 푼다는데 우리 아인 언제쯤 그게 가능할까요?”강동 초중고 영어전문 단비영어 최지혜 원장이 이 모든 궁금증에 대한 평균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문법, 개념정리와 독해학습 병행해야“전체적인 문법 개념은 우리나라 교과 과정상 중학교까지 다 끝나게 되어있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1년 반 혹은 2년 전부터 문법에 대한 공부를 미리 하고 있고 반복학습이 문법 공부에 도움이 되는 건 확실합니다. 하지만 초등학생들의 경우 지나치게 어린 시절부터 문법을 강조 받으며 학습을 하면, 오히려 영어 독해에 대한 감각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어린 시절에는 독해, 듣기, 말하기 등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문법 개념을 제대로 익히려면 적어도 한 개념을 3~5회 정도를 반복해야 완벽하게 숙지할 수 있다. 특히 집중학습이 가능한 내신 대비 학습을 할 때, 대충 교과서에 나오는 특정 문법만 하기보다 그 문법과 관련된 전체 개념을 익히면서 내신 학습을 하면 문법 반복 학습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등 문법은 문법 자체에 대한 문제라기보다 독해와 연관되어 나오기 때문에 문법 개념을 익혔다고 해서 해결이 되는 영역이 아니다.“문법은 고등학교 모의고사에서도 한 문제 밖에 출제되지 않으며, 고등 내신에서도 중등 때에 비해 출제 비중이 높지 않습니다. 오히려 독해에 대한 비중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높아지며, 문법은 독해 맥락에서 해결해야 하는 응용문제들이기 때문에 중등 때 문법 개념 정리를 하는 중에도 독해 학습을 절대 놓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야 개념 정리 이후 응용문제 연습들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단비영어에서는 수능 문법 유형 연습은 ‘단어와 독해’가 어느 정도 정리되어 있다는 가정 하에 방학 특강과 평소 정규반을 활용하여 1500~3000문항 정도 연습을 진행한다. 반복 학습을 진행하면 학생들은 어느 정도 정해진 패턴에 익숙하게 되고, 문제를 해결하는 힘도 커지게 된다.단어, 다양한 방식으로 부지런히 반복해야“단어의 경우, 수능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 필요한 단어 수준을 객관적인 렉사일(Lexile) 수치로 이야기하자면 렉사일수치 1500~1700은 나와야 안정적인 수능 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통 미국 12학년(미국 고3) 학생들의 교과서 평균 렉사일이 1380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최근 영어 수능을 두고 왜 불수능이라고 말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렉사일 1500~1700은 고등 고급 영단어를 넘어 공인영어 시험을 위한 고난이도 단어집들을 숙지해야 나오는 높은 점수다. 물론 어린 시절 책읽기 학습이 렉사일 지수에 도움이 되지만 1000을 넘기기 위해서는 따로 시간을 내어 단어를 암기하고 그 단어를 직접 읽기의 맥락을 통해 이해한 후, 쓰기와 말하기에서 활용할 수 있게 연습해야 실력이 오른다.최 원장은 “간혹 렉사일 퀵 테스트 버전으로 렉사일 지수를 판단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전문기관을 통해 제대로 된 절차를 거쳐 렉사일 지수를 측정 받는 것이 아이를 위한 학습 계획을 세우는 것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다만, 렉사일 기관에서 공식적으로 정한 테스트가 없어 렉사일을 측정하는 테스트 도구가 다양하며, 때문에 여러 기관을 통해 다각적으로 분석을 받는 것을 권유한다”고 말했다.단어 렉사일을 고3때 1500~1600정도로 완성하기 위해서는 이미 중3~고1때 1000~1300 사이가 되어야 하고, 이것은 고등 고급 단어를 읽기, 쓰기, 말하기의 방법을 활용해 3번 정도 반복을 했을 때 나올 수 있는 수치다.“고등 고급 단어를 이렇게 완성하는 데에만 벌써 1년 반에서 2년 정도의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단어는 ‘성실함’과 ‘반복’을 필요로 하는 영역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방식을 통해 부지런히 반복적으로 습득하는 것이 고난도 어휘학습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18-12-26
- 올바른 수학 학습법 예비중, 고1 학부모님은 수학 대비에 고민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예비중1의 수학 학습법은 진도와 학습량이 아닌 초등수학의 틀을 탈피해 중등수학에 맞는 학습 습관을 형성하는데 집중해야 한다. 예비고1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기본에 충실하라’이다. 본격적으로 고등수학을 접하기 앞서, 기초가 되는 공부를 집중적으로 해두는 것이 좋다. 특히 중2, 3학년 과정에 나오는 기하단원, 분명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 넘어온 학생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이 단원들은 수능 고득점 문제나 고교 입학 후 경시 문제를 풀 때 꼭 필요한 부분이다. 따라서 중학교 도형 단원들은 반드시 정리 해두어야 한다.수학을 공부하는데 있어 꼭 필요한 올바른 수학 학습법1. 목표와 계획이 공유되는 학습선생님이 짠 계획, 학생들은 관심 없다! 학생들은 스스로 계획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학생과 선생님은 학습계획 및 목표를 공유하고 학생 본인들이 주체적으로 학업에 임할 수 있도록 선생님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코칭 받아야 한다.2. 개념 완벽 이해 후 문제풀이수학 공부를 하는데 있어 흔히 하는 치명적인 실수가 바로, 문제풀이부터 시작 하는 것이다. 보통 문제풀이의 양이 곧 실력이란 착각에 빠지게 되는데, 분명 다양한 문제를 접해보는 것은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이는 개념을 완벽히 숙지하였을 때를 전제로 한다. 우선 개념을 이해하고 이를 문제에 적용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3. 풀이과정 필수, 오답정리까지 하면 완벽!수학에서 풀이과정을 제대로 정리하는 습관은 매우 중요하고 필수적이다. 풀이를 단계 단계 정리하며 어떤 이유로 다음과 같은 개념과 공식들이 적용되는가를 반복적으로 생각하며 사고력을 키워야 한다. 이 훈련이 잘되면 추후 새로운 유형을 접하더라도 문제와 개념의 연결고리를 찾는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게 된다. 오답정리 또한 중요하다. 본인이 틀린 문제를 다시 점검하며 반복적으로 연습하자.올바른수학학원안정훈 원장 2018-12-26
- 수학, 영어 예비 고1 겨울방학 전략은? 평촌 학원가에 위치한 ‘우리영수학원’은 중등부터 고등까지 ‘대입을 목표’로 학습하며 탁월한 실적을 내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 학원 최민우 원장은 학생별로 비전과 진로를 찾고 대입 컨설팅을 직접 해주는 데 탁월한 실력자로, 방대한 입시 정보를 갖고 끊임없이 연구하며 학생에게 맞는 최적의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한다. 때문에, 이곳 학생들은 중등 때부터 대입에 대한 비전과 목표를 갖고 공부해 나가는 것이 습관화돼있다. 목표가 있으니 당연히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도 높다. 높은 동기부여는 강사들의 열정적인 가르침에 힘입어 실력과 성적 향상으로도 이어진다. 7등급이 3등급으로 오르고, 수학 40점으로 온 학생이 몇 개월 만에 중간고사 90점을 찍는 등 성적이 오른 사례는 비일비재하다. 목표는 대입! 학생을 제대로 파악해 유연성 있게 대입 컨설팅 진행“중등부터 대입을 목표로 학습하지만, 무리한 선행이나 무조건 높은 목표로 학생을 억지로 끌지 않습니다. 학생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고, 이후에 학생과 대화하고 지켜보며 꿈과 목표를 정하고 그것에 맞는 정확한 대입정보를 제공해 유연성 있게 대입을 준비합니다.”최민우 원장은 방대한 입시 정보를 가지고 학생에게 가장 맞는 입시컨설팅을 진행한다. 단순한 정보제공을 넘어 학생의 비전과 목표에 맞는 입시의 길을 제시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대비하도록 돕는 것이 특징. 중간 중간 변하는 학생의 실력이나 상황까지 고려해 유연성 있게 입시정보를 제공해 반영하는 것도 강점이다. 대입이 목표이기 때문에, 중등은 고등과정과 연계해서 가르치고, 고등에서는 대입을 위한 구체적인 학습계획에 따라 수업을 진행한다. 앞으로의 입시가 진로를 정하고 이에 맞춰 학습하는 방향으로 변화함에 따라, 중학교 때부터 자신의 꿈과 비전을 찾고 이에 맞는 진로를 세우는 데 집중한다. 이를 위해 학생과의 상담은 수시로 진행하고, 학생의 비전에 맞는 진로 정보를 제공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달성해 나가도록 돕는다. 수학, 영어의 차별화된 가르침, 예비 고1의 겨울방학 전략은?우리영수학원 대입을 목표로 한 학습계획을 세워 좋은 성과를 내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우선, 학생에게 맞지 않는 무리한 선행은 지양하고 탄탄히 기본기를 앞세워 공부의 속도를 높이는 데 가치를 둔다. 수학의 경우, 응축해서 현행 과정을 공부하며 뒤이어 다음 과정에 대한 예습을 진행하는 식. 최 원장은 “지금 배우는 내용을 모르는데, 앞으로 배울 내용을 잘 할 리가 없다”며 “현재 배우는 것을 집중해 가르치며 학습의 누수가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모르는 부분은 확실히 메워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생의 시간은 한정돼 있어 낭비할 수 없다”며 “학생이 이해할 수 있는 만큼의 수업과 테스트, 피드백과 첨삭 등을 진행해 자신의 것으로 완전히 소화하고 다음과정으로 넘어가도록 지도한다”고 강조했다. 영어도 기본기가 중요한 것은 마찬가지. 박계리 영어원장은 “고3도 기본기가 안 돼 있으면 고1 과정을 다시 학습시킬 정도로 전 학년에서 영어의 기본기를 강조한다”며 “문법, 어휘 등의 기본기가 탄탄하면 독해력도 자연스럽게 향상되기 때문에 학생 수준별로 기본기 다지기를 확실히 챙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독해실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직독직해’하는 습관도 가지도록 지도한다. 직독직해는 눈으로 읽어가며 영어를 해석하고 종합해 의미를 파악하는 데 좋은 방법으로, 시간이 부족한 시험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우리영수학원은 겨울방학을 맞아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특히, 예비고1들은 중학교 과정을 정리하며 기본기를 다지고, 심화과정과 이론서를 깊이 있게 학습하며 새 학년을 대비해 나갈 예정. 최민우 원장은 “예비고1은 중학교 과정을 정리해 보는 것과 함께 다양한 종류의 책을 읽으며 사고하고 추론하는 능력을 키워 서술형 문제와 긴 지문을 읽는 독해에 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2018-12-24
- “내 삶의 주체가 되어 목표를 향해 도전하세요!” 대학입학 수시모집 비율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는 정시보다 수시로 대학가는 경우가 많아 나에게 적합한 수시 전략을 짜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여전히 맥을 잡기 어려운 대입수시 진학. 2019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시(학생부종합전형)로 서울대 의예과에 합격한 김규민 학생(백영고 졸)을 만나 합격담을 들어보았다. 김규민 학생, 다수인고등부 김소영 원장Q. 서울대 의예과를 선택한 이유는?고등학교 2, 3학년 때 우연히 ‘죽음이란 무엇인가?’ ‘숨결이 바람 될 때’, ‘신의 호텔’이라는 책들을 읽었습니다. 이 책들은 삶과 죽음 사이의 경계에 선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인데 죽음이라는 실체에 대해 궁금증을 갖게 되어, 관련 서적을 읽다보니 이런 일을 가장 많이 접하는 사람이 의사라는 생각을 했고, 신경외과 의사가 삶과 죽음의 경계에 있는 사람들을 치료하는 의사라고 생각해 신경외과 의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Q. 고등학교 재학 중 가장 열심히 참여한 활동은 무엇인가?저는 의대를 가기 위해서 공부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인성이나 인문학적 소양까지 모두 필요하다고 생각해 학교에서 진행하는 많은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특히 방정식에 관심이 많아 방정식을 활용한 소논문을 작성해 대회에 참가했는데 대학교 면접에서 소논문에 대한 질문을 가장 많이 받았습니다. 또한 의사를 꿈꾸는 자율동아리 ‘골든아워’를 만들어 2년간 활동했으며 정규동아리인 STEAM부를 만들어 꾸준하게 활동했습니다. 많은 학교활동으로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공부는 시간싸움이 아닌 효율성 싸움입니다. 뚜렷한 목표와 절박함이 있다면 다른 사람이 하루 종일 걸리는 일도 단 몇 시간 만에, 심지어 더 많이 할 수 있습니다. Q. 나만의 공부 방법은 무엇인가?우선 고등학교 3년 동안 학교에서 한 번도 잔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노트 세 권을 준비해 첫 번째 노트에 수업을 들으면서 모든 내용을 빠짐없이 필기했습니다. 두 번째 노트는 첫 번째 노트에 필기한 것을 그대로 옮겨 적으며 복습했고, 세 번째 노트는 필기한 노트를 덮고 머릿속에 있는 내용을 적고 틀린 부분을 확인하며 공부했습니다. 이 과정을 중3 겨울부터 고1 입학 전까지 인강을 들으며 했고, 고등학교에 진학해 첫 모의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 성취감을 느끼고 공부에 대한 흥미가 생겼습니다. 또한, 매일 밤 11시에 자고 새벽 4시30분에 일어나 가능한 한 수능시간표대로 공부했습니다. 새벽에는 늘 국어공부를 했으며, 휴일이나 학교 자습이 있는 날이면, 등교해서 수학공부, 점심시간에 영어공부, 오후에는 과학 공부를 했습니다. 물론, 학교 정규 수업이 있는 날이면 수업시간에 오롯이 집중했습니다. 점심시간마다 영어 어휘 50여개를 외우고 지문 읽고 10문제씩 3년간 꾸준히 공부하니 영어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Q. 고1까지 혼지 공부하다 고2부터 학원을 다니게 된 동기는? 고1까지 혼자 공부했습니다. 그런데 고1학년 말에 전교6등으로 떨어지면서 학원을 다녀야겠다는 생각으로 다수인 수학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다수인에서 진행하는 교재가 문제 양이 매우 많았는데 그동안 어려운 문제 위주로 공부한 저에게는 많은 문제를 풀면서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리고 수학은 처음 배울 때 제대로 깊이 있게 배워야 하는데 다수인 김소영 원장님께서 수학의 기반을 깊이 있게 잘 잡아 주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프로농구선수를 꿈꿨던 중학교 2년 간 공부를 안 했기에 불안해하던 중 원장님께서 부모님께 규민이는 수학을 잘하고, 열심히 하니까 믿어주시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저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고, 제 자신을 믿고 추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정성을 쏟아주어 수학 실력은 물론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원장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Q. 대학 합격비결이 있다면 첫 번째는 명확한 목표를 갖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절박함입니다. 너무 열심히 공부하다보니 이 생활을 1년 더 하다가는 죽겠다는 생각이 올해 꼭 합격해야겠다는 절박함을 만들었습니다. 세 번째로 수업시간에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그 자리에서 즉시 질문하면서 능동적으로 공부했습니다. 이렇게 세 가지만 충족되면 누구나 충분히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Q.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운전대를 잡아라’라는 명언이 우리에게 제일 필요한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내 삶의, 내 공부의 주체가 되어야합니다. 종종 자신에 대한 믿음이 없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잘해서 자신을 믿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믿다보니까 공부를 잘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선 자신을 믿으세요. 그러면 내 인생의 운전대를 잡게 될 것이고 길도 보이고 목적지도 보일 것입니다. 2018-12-24
- 방학, 하루 12시간 몰입학습으로 자기주도학습 완성 고등학교 진학 이후 2등급 이상 성적이 상승한 학생이 100명중 3명에 불과하다는 통계가 얼마전 발표돼 충격을 안겨주었다. 고등 이후에 공부하지 않는 학생은 거의 없다. 열정은 있으나 방법을 모르거나 스스로 계획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이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중등부터 고등까지 자신만의 확실한 공부법을 완성하는 최상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수내에듀플렉스에는 적게는 10점에서 많게는 50점까지 성적 상승을 이끌어낸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성적 상승의 폭이 큰 것은 기본이고 전체 과목 성적이 오른 경우가 많은 것도 특징이다. 수내에듀플렉스 박유나 원장을 만나 성적 상승의 노하우를 들어보았다. Q.수내에듀플렉스는 학생들의 성적 상승 상황을 매 시험마다 성적 상승표를 게시하는데, 그만큼 자신있기 때문이겠죠. 학생들 성적이 굉장히 많이 그리고 한꺼번에 오른 것이 특징인데, 그 비결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A.수내에듀플렉스 학생들의 성적 상승의 이유는 바로 자기주도학습이 자리잡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어요. 자기주도학습은 상위권 학생들에게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한데, 중위권 학생들도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체득하면 성적은 오릅니다. 성적이 안나오면 학원이나 과외에 의존하는 경향이 더 강해지는데, 짜여진 프로그램에 학생을 맞추다보니 자기 공부가 아닌 학원 따라가기에 급급할 수밖에 없습니다. 학생 스스로 자신의 학습 상황을 파악하고 학습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실천하는 과정을 지속적으로 경험하면서, 완전히 공부체질이 바뀌어야 합니다. 수내에듀플렉스는 그 시스템이 완벽하게 갖춰진 것이고요. 학생 개별 성향에 맞는 매니저가 학생을 밀착해서 관리한다는 점입니다. 공부습관, 취약부분, 성취도, 공부량 등을 모두 파악하고 있어요. 스스로 취약점을 찾아내도록 돕고 못하는 부분에 대한 집중학습과 역질문을 통해 알 때까지 확인합니다. Q.상대적으로 긴 겨울방학은 입시 및 학습에 대한 중장기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새학년 새학기에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학습 계획을 세우고,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전수하는 수내에듀플렉스 겨울방학 프로그램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A.학기중과 달리 방학때는 원장과 매니저가 1대 1 개별 심층상담을 통해 겨울방학 계획을 세웁니다. 상담은 장기목표와 단기 목표를 설정하고 1일-1주일-1개월 단위로 세분화해 6개월 포트폴리오를 학생과 함께 완성합니다.보통은 학생의 취약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완하면서 다음 학기 중간고사에 대비한 공부를 합니다. 에듀플렉스가 유웨이와 제휴하고 있는 만큼 예비 고1은 고등이후 학과에 따른 진로포트폴리오와 학습법을, 예비 고3은 개별 입시컨설팅이 이루어지는데, 대학과 학과를 고려해 수시 6개 원서를 어떻게 쓸 지와 3학년 1학기 학습 로드맵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줍니다. 매니저는 학생의 성적과 학습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학습동기부여부터 학습방법, 진로, 입시에 대한 실질적인 학습 설계가 가능합니다. Q.수내에듀플렉스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12시간 동안 운영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학생들이 좀 지치지 않을까요. 학생들의 하루 일과는 어떻게 되나요?A.무조건 공부만 시키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학습 로드맵까지 일간-주간-월간 단위로 학생과 함께 만들기 때문에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는 충분합니다. 방학동안 학생들은 9시 50분까지 등원해서 점심시간을 제외하고 한 시간 단위로 공부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 나갑니다. 국어, 수학, 영어 주요과목을 중심으로 학습할 내용과 학습한 내용은 매니저의 밀착 관리가 진행되죠. 상담 시간이 배정되어 있어 지속적인 피드백과 정서적인 소통도 이루어지기 때문에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받으며 공부할 수 있습니다. 문의 031-716-7893 2018-12-24
- 대입영어 20년 베테랑 원장이 1:1로 가르치는 특별한 학원 2019년 수능 영어에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작년에 비해 1등급 비율이 절반으로 주는 바람에 상대평가 같은 절대평가 영어가 되었다. 그동안 영어공부에 소홀했던 학생들이 대거 등급 이탈이 됐고, 대입을 준비하는 고1,2학년 학생들도 긴장하고 있다. 그동안 소홀했던 영어공부에 다시 힘을 쏟아야할 시기다. ‘새움 영어 학원’은 학생별로 영어 실력이 천차만별인 상황에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이상적인 수업 방식을 운영한다. 동기부여와 밀착관리가 학습태도와 성적변화 이끈다 ‘새움 영어 학원’의 1:1 수업은 학생들의 변화를 이끌어낸다. 지식만 채워주는 것이 아니라 칭찬과 설득을 병행하고, 가고 싶은 대학과 학과의 대학 입시 상담을 통해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한다. 분당 학교들의 영어 내신은 수준이 매우 높기 때문에 전체적인 영어 실력이 있어야 고득점을 낼 수 있다. 학생들마다 학교가 다르고, 같은 학교에서 같은 교재로 공부해도 영어 실력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아이들 한 명 한 명 약점을 파악해 채워줘야 성적 반등이 가능하다.고준 원장은 “학생들의 약점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공통적으로 영어 문장을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구문 능력과 어법 실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라고 지적했다.내신 6주전부터 계획적인 시험 과목 시간 관리를 위한 플래너를 작성하게하고 관리한다. 또한 어렵고 헷갈리는 문법, 단어, 어려운 지문을 노트로 정리하게해서 수시로 반복 설명하고 자기 것으로 소화하도록 알 때까지 관리한다. 또한 다양한 난이도의 지문으로 1:1 수업을 통해 영어 문장의 구조와 법칙을 터득시킨다.‘새움 영어’의 고준 원장은 20년 동안 대형 입시학원과 어학원, 재수 종합반, 기숙학원 등에서의 경험과 중고등부 영어전문 내신, 수능 수업으로 학원을 운영해온 오랜 경력과 고민의 경험을 살려 원장 직강 칠판 수업과 1:1 맞춤 수업을 절묘하게 결합해 가르친다. 과외와 학원의 장점을 살린 원장직강 1:1 맞춤수업과 확인학습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어느 학원을 다녀도 잘하기 마련이다. 진짜 중요한 학원의 역량은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절실함이 부족한 4~6등급의 학생들의 성적을 끌어올릴 수 있느냐이다. ‘새움 영어’의 내신기간에는 학교별 대비는 물론 1:1로 맞춤 수업과 확인학습으로 빈틈없이 준비하기 때문에 성적을 반드시 끌어올린다. 단, 학생마다 학습량과 이해도가 달라 개인의 특성을 고려해야 학습의 효과가 나타난다.‘새움 영어’는 칠판 강의와 1:1 개인별 맞춤 수업으로 영어의 취약한 부분을 채워줘 내신과 수능을 모두 잡는다. 특히 고준 원장의 1:1 맞춤 수업은 문법개념과 구문을 통한 수능 해석법, 단어, 고난이도 유형 논리독해를 설명하고 다양한 문제를 레벨별로 풀면서 자주 틀리는 부분을 확인시킨다. 또한 내신 중요 기출 단어(동의어, 반의어, 유의어)와 모르는 단어는 고준 원장이 개발한 재미있는 연상법과 어원 해설로 개인별 설명 후 반복시키면서 체계적으로 관리해 수준을 끌어올린다.학습 효과의 극대화를 위한 1:1 수준별 맞춤수업학생들이 ‘새움 영어’에 머무는 시간은 그저 앉아서 수동적으로 수업을 들으며 대충 때우는 시간이 아니라 배우면서 익히고 수준별 문제를 풀고 제대로 알 때까지 관리 받는 질 높은 시간이다. 1:1 맞춤수업은 학생의 약점을 냉철하게 찾아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가장 발전된 형태의 교수법이다.지금까지의 학습량과 기본기가 부족해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결심이 선 학생이라면 ‘새움 영어 학원’의 체계적인 강의와 1:1 맞춤 시스템으로 성적을 올리고 대입 합격의 문을 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031-711-8845 (수내고 입구) 2018-12-24
- 중·고등 내신 및 수능 수학 전문학원 <수학쟁이들> 반포쇼핑타운 5동에 위치한 ‘수학쟁이들’은 학생들에게 주는 믿음과 신뢰를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는 실력 있는 강사들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중·고등부 내신 및 수능 수학 전문학원이다. 해마다 대학 입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수학은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수학쟁이들’ 왕남호 원장을 만나 차별화된 이곳만의 수업 시스템에 대해 들어봤다.수학 실력 이끄는 끈기와 자신감 필요‘수학쟁이들’의 왕 원장은 ‘수학은 긴 시간에 걸친 노력을 요구하지만 끈기를 가지고 공부하면 반드시 성적이 오르는 과목’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현실은 많은 학생이나 학부모들이 지속성 있게 공부하기보다는 한두 번 시험에서 성적이 떨어지거나 오르지 않으면 학원을 옮기거나 중도에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왕 원장은 “실제로 성적이 향상돼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의 경우, 수학에 타고난 학생들이거나 특별한 공부법이 있었다기보다는 오랫동안 끈기와 지속성을 가지고 공부했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설명했다.끈기 있게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선생님과 학생 사이의 밀착도가 높아야 한다. 왕 원장은 “학원은 단순히 학생들이 오가며 수업 받고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 밀착력 있는 수업으로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학생과 선생님 사이에 신뢰관계가 형성되면 뚜렷한 목표의식 아래 흔들림 없는 끈기와 자신감을 북돋아 학습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수학쟁이들’은 소수 수업으로 개별 학생들을 맞춤식으로 지도하며 필요한 부분은 철저히 관리해 한 명의 학생도 낙오되지 않도록 이끌며 가르치고 있다고 말했다.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의 차별화된 수업‘수학쟁이들’의 가장 큰 특징은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연구를 많이 하는 연구 중심 학원이라는 것이다. 왕 원장은 “학생들을 제대로 이끌기 위해서는 선생님들 역시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는 최선의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곳의 모든 선생님들은 매주 일주일에 두 번 강의에 대한 연구와 수업을 분석하는 세미나를 진행한다. 강남·서초지역 고등학교에서 매년 출제되는 내신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내신기출 총정리 세미나>, 수능 기출 문제들을 유형별로 연구하는 <수능 고난도 유형정리 세미나>와 <수리논술 세미나>를 주도적으로 진행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해설과 유사문제, 예상 기출문제를 연구해 제공하고 있다.세미나의 결과물은 학생들에게 차별화된 강의는 물론 전문 교재로도 출간한다. 작년에 출간된<내신대비 심화교재>의 경우 인근 지역 고등학교 내신에서 높은 적중률을 보였으며, 특히 2학기 중간고사에서는 고난도 문제의 90% 이상 높은 유사성과 적중률을 보였다. 왕 원장은 최근에는 <블랙라벨>을 완벽하게 소화한 대치동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필독서로 주목받는 교재가 되었다고 소개하며 <내신대비 심화교재>이어 <수능대비 심화교재> 역시 출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내신과 수능 대비 ‘학업 효율성’은 필수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고1 학생들의 겨울방학 수학공부에 대해 왕 원장은 “입학하고자 하는 고등학교의 내신 대비에 집중하여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조언했다. 예비 고1의 경우 입학 후 고1에서 어느 정도의 성적을 유지할 것인가가 당장 관건이며 수능까지 바라보고 공부하기에는 부족하고 한정된 겨울방학 시간이니 만큼 효율적인 학습이 더욱 필요하다는 것,특히 강남·서초 지역은 고등학교 내신이 상당히 까다롭고 어렵게 출제되고 있어 내신을 공부하면 충분한 수능 대비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최근 고등학교 내신은 수능형 문제로 출제되는 경향으로 난이도나 문제유형이 수능과의 연관성이 상당히 높다. 또한 50분 동안 20문제를 풀어야 하는 내신은 100분 동안 30문제를 풀어야 하는 수능에 비해 시험 시간이 짧고 빡빡하며 이러한 내신에 적응된 학생들은 충분히 수능을 소화할 수 있게 된다.왕 원장은 따라서 겨울방학 동안 예비 고1 학생들은 탄탄한 내신 대비로 순조로운 고등학교 시작을 준비할 것과 공부에 대한 자신감까지 얻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문의 02-537-2666 2018-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