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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가독서로 동방불패 인재를 키우다 지난 4월 영재학교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2019학년도 전국 고교 입시의 서막이 올랐다. 올해는 외고 국제고 자사고의 우선 선발권이 폐지되고 2022학년도 대입 개편안의 확정시기가 보류되면서 고교 선택에 더더욱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에 내일신문은 우리 지역 일반고교를 탐방해 학교의 교육 방향과 교육 프로그램, 대입 전략 등을 꼼꼼히 살펴보기로 한다.혁신학교, 더 좋은 일반고로 지정돼파주 운정 동패동에 위치한 동패고등학교(교장 신봉식)는 2011년에 설립돼 올해로 8년차에 들어서는 일반고교이다. 지난 2012~2016년 4년간 경기도 혁신학교로 지정된 바 있으며 2016~2018년 2월까지 ‘더 좋은 일반고’로 지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로 지정돼 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소프트웨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동패고의 교육 프로그램과 시스템은 5대 교육 중점 사항을 토대로 구성된다. 학력향상 학습프로그램 운영과 맞춤식 진로진학지도, 학생자치활동과 동아리, 대입연계 프로그램, 건전한 자아형성과 인성교육이 바로 그것이다. 사가독서 밀착형 멘토링 등 운영학력향상 학습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동패고는 사가독서(賜暇讀書), 야간자기주도학습, 기초학력을 보장하기 위한 밀착형 지도교사 멘토링과 또래 멘토 멘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사가독서는 동패고의 대표 자랑거리다. 방학 중에 2~3주간 열리는 사가독서는 심화교과수업과 비교과 수업, 논술특강, 진학관련 특강, 진로 발표 등을 주제로 외부 강사의 강연, 토론, 발표 중심의 수업방식으로 실시된다. 사가독서는 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80명을 대상으로 무학년제로 운영되며 학생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다고 한다. 대학탐방 진로로드맵 키움스쿨 운영동패고는 맞춤식 진로진학지도를 위해 대학탐방 보고서 대회, 청소년 키움스쿨 운영, 졸업생 초청 강연, 나의 꿈 나의 길 발표대회, 체인지 메이커 문제해결 프로젝트, 진로로드맵 그리기, 직업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1 때부터 체계적으로 진로진학 지도를 하기 위해 학년별로 진로진학상담실을 두고 있다. 이는 교실 크기 규모의 넓고 안락한 공간으로 학부모와 학생 교사 누구나가 이용할 수 있으며 대학 진학과 진로에 대한 자료를 풍부하게 갖추고 있다. 또 진로 포트폴리오를 통한 개인별 진로스토리 만들기, 1~3학년 학부모 대상 진학 아카데미,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강사 초청 입시 설명회, 대학 초청 입시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대입연계 다양한 교내 대회 개최해동패고에서는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비해 인문사회 자연과학 분야에서 소논문대회와 각종 교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인문사회 분야 대회로는 역사UCC제작, 동패 공감토론, 우수서평 시상, 문학의 밤, 디카시 창작, 생활경제 탐구활동 등이 있고 수리과학 분야 대회로는 과학탐구토론대회, 융합과학대회, 건축물모형제작 경진대회, 수학콘서트 창작 SW공모, 정보윤리 UCC공모전, 정보 컴퓨팅 등이 있다. 외국어 분야로는 영어에세이 쓰기, 영어원서 서평, 영어 스토리 메이킹, 일본어 낭독, 중국요리 만들기 대회 등이 있고 예체능 분야로는 산업 디자인 발표, 도서삽화 공모전, 선생님 캐리커쳐 등의 활동을 한다. 독서교육 예절교육 강조해학업에 집중하다보면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독서를 위해 학교 차원에서 독서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동패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책을 읽고 밤을 새우며 토론하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이어가는 밤샘독서캠프, 진로와 관심 분야가 같은 학생들끼리 결성되는 독서모임, 학급 윤독 독서, 점심시간 30분을 활용한 오늘의 시 감상, 30분 아침 독서 활동 등이 있다. 건전한 자아형성과 인성 교육의 차원에서 효 체험 보고서 쓰기, 1~2학년을 대상으로 율곡전통문화학교에서 다도 예절 교육이 실시된다. 이외에도 플리마켓을 개최해 수익금을 기부하고, 소규모 주제별 체험학습으로 반별로 수학여행지와 체험주제를 선정해 ‘따로따로 수학여행’을 떠난다. 최적의 학습 환경 구축해정남향 건물인 동패고는 넓은 인조구장이 내다보이는 곳에 전학년 교실을 배치해 학생들이 자연광을 받으며 밝고 긍정적으로 생활하도록 돕는다. 학교 속 작은 독서실인 양지학사를 두고 희망학생 70명을 선발해 고정 좌석제로 운영한다. 교목인 회화나무라 이름 지은 도서관은 11,000여 권의 도서를 보유하며 교과와 연계된 독서수업이 매주 1회씩 운영된다. 디지털 정보 환경에 익숙한 학생들을 위해 각 층마다 대형 TV모니터를 설치해 중요한 학사정보와 학내행사, 교육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정보검색대를 마련해 학생들이 쉬는 시간이나 식사시간에 수시로 필요한 정보를 검색하도록 독려한다. 5층에는 컴퓨터실 외에 개방된 공간에 컴퓨터 10대를 설치해 학생들이 인터넷 강의를 수강하도록 한다. 동패고 곳곳에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산할 공간이 마련돼 있다. 예스 동패 야외 공연장에서는 매년 80여 회 정기적인 문화예술공연이 열리고 학생들이 수시로 신청해 랩과 댄스 배틀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학업스트레스를 풀어낸다. 두 개 건물을 잇는 구름다리는 2~5층까지 연결돼 멘토링을 위한 스터디카페로 이용된다. 또 스트레스 해소나 체력관리를 위해 설치된 탁구대는 남학생들이 즐겨 찾는 명소이다. 학내에 별도의 북카페가 마련돼 있어 조용히 사색하며 독서할 수 있다. 올해 SKY 포함해 in서울 주요대학에 115명 합격해동패고는 2018학년도에 서울대 1명, 연세대 6명, 고려대 4명의 합격생을 배출했고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등 인서울 주요 대학에 104명이 합격했다. 올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실력이 뛰어나 2019학년도에도 좋은 대입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박종채 동패고 교감은 “동패고 설립 초기에 비해 갈수록 실력이 우수한 학생들이 입학하고 있으며 그만큼 대입 실적도 향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미니인터뷰 박종채 동패고 교감 인터뷰동패고등학교는 학생들의 인성교육과 학생자치활동, 공정한 평가시스템을 자랑합니다. 교육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인성 덕목을 강조해 교육하다 보니 학생들 대다수가 반듯하며 9시 등교나 아침 인사 등 기본적 생활수칙을 잘 지키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생활 전반은 학생 자치회를 통해 논의되는데 학생들 사이에서 문제점을 찾아내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이뤄집니다. 또 대부분의 학생들이 지필평가뿐 아니라 수행평가에서도 정말 열심히 활동하고 학교는 그 결과를 학생부에 기재하는데 조금의 불공평함이 없도록 객관적이고 공정한 방식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학교시험은 작은 수능시험이라는 생각으로 시험의 공정성을 높이고 교직원 연수와 교과협의회를 통해 엄격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태정은 리포터 hoanhoan21@naver.com 2018-07-05
- 과학에 강하다! 대학입시에 강하다! 대입에서 탐구과목을 선택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다. 선택을 하고 난 후 그 과목의 성적을 올리기는 더 어렵다. 하지만 학생들 개개인의 성향과 목표에 따라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성적을 끌어올리기위해 노력한다면 더 이상 어렵지만은 않다. 그런 쉼 없는 작업을 준과학에서는 할 수 있다. 과학 성적으로 대학에 가는 경험을 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준과학 학원의 윤형준 원장을 만나 준과학 학원의 노하우를 들어보았다. 내신 성적 중 과학성적 가장 높이는 것 목표로준과학전문학원에서는 학생이 처음 학원을 찾으면 꼭 상담을 한다. 학생이 원하는 진로는 어떤 것인지 과학 과목을 어떻게 만들고 싶은지 학생에 맞춘 계획을 함께 세운다. 준과학에서는 고등학교 1,2학년 때 내신 성적 중에서 과학 과목의 성적을 가장 높게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과학과목에서 성취감을 맛보다보면 자연스럽게 다른 과목의 성적도 오르기 마련이라고. 대입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오랜 시간동안 고민하는 탐구과목 선택의 문제도 쉽게 해결될 수 있단다. 과학 과목의 성적이 오르면서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고 성적을 올려 유지할 수 있는 과목을 선택하면 된다.준과학은 강사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까지 배울 수 있고 지도할 수 있는 강사풀이 넓어 수강할 수 있는 반이 많다. 강사들을 선발할 때도 일정점수를 받고 검증받은 강사들을 채용하고 있어 질 좋은 강의를 준비한다. 프로그램이 다양하다보니 과목 선택의 폭이 넓어 고등학교 1학년의 경우 학교별로 다른 과학 과목의 시험을 준비하기에 최적화 돼 있다. 학교별 내신을 준비할 때 높은 수준을 가진 강사들이 다수 포진해 있어 수업 시간대 선택이나 학교 별 시험 범위를 해결하기에 용이하다. 정규시간외에 매주 첨삭 보충 실시준과학에서는 정규 수업시간외에 따로 시간을 정해 매주 테스트와 과제, 개인질문을 받는 첨삭 보충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이 과제를 하다가 질문할 것이 있거나 테스트 결과에 따라 보충 학습이 필요하거나 할 때 담당 강사와 1:1로 복습을 한다. 학생의 제대로 된 실력과 상태를 진단할 수 있고 완벽한 밀착 관리를 통해 과학 성적을 빈틈없이 채울 수 있다. 또, 자신의 수업시간에 제대로 수강을 하지 못했거나 학습하다가 부족함을 느꼈을 때는 다른 강사의 다른 시간 수업을 들으며 보충이 가능하다. 학생들이 스스로 과학 공부를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할 수 있는 한 완벽한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이 준과학의 생각이다. 고3 전용관에서 스터디카페 무료 이용올해 준과학은 고등학교 3학년들을 위해 고3 전용관을 만들었다. 정규시간 2시간 20분외에 첨삭 보충을 하는 시간을 1시간 10분 이상을 만들어 두어 몰입수업이 가능하게 했다. 충분한 내용 정리 및 문제풀이를 통해 등급과 학생의 상황에 따라 맞춤 수업으로 성적을 향상 시킬 수 있다. 고3 학생들을 위한 스터디카페를 만들어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해 반응이 좋다. 교재연구팀을 새롭게 구성해 질 좋은 자체문제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내고 교재를 개발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13년 동안 목동에서 검증된 노하우를 가지고 그동안 만들어 온 자료와 자체적으로 검증해 온 실력을 새로운 교재연구와 함께 펼칠 계획이다. 학원의 규모가 크고 실력 있는 강사들이 다수이다 보니 시간표나 수업의 다양성이 큰 자랑이다. 고3학생들을 위한 과학 논술 프로그램도 인기다. 고2 수업을 할 때부터 자연스럽게 논술 기출문제들을 언급해 논술 문제들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도록 해 논술 시험의 거부감을 줄려준다. 고2 겨울방학에 6-8주 동안 과학 ♊ 과목을 미리 들어 볼 수 있는 특강이 마련된다. 준과학에서는 과학 논술에서 꼭 필요한 자료 해석 능력이나 자료 적용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수업을 하고 있다. 고3 여름방학에는 논술 4주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담당 강사의 꼼꼼한 첨삭을 받고 개념을 확실하게 다질 수 있는 심화 과학학습의 기회다. 중등과학 과정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자신감 주는 수업중등부 과학수업은 내신대비와 과학의 기초와 개념을 만들어 주는 수업으로 이뤄진다. 과학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재미있으면서도 호기심을 가지고 과학 수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상담을 통해 쉽고 알고 싶은 과목으로 만들기 위해 애쓴다. 그 날 배운 정규 수업 내용을 스스로 이해하고 암기해 괄호 채우기 테스트, 마인드맵 테스트, 필수예제 20문항을 푸는 퀴즈를 통해 내용을 알아간다. 1:1 첨삭 및 확인을 받고 가야 하는 시스템이라 철저한 복습을 통해 과학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문의 02-2655-2279 (본원) 02-6347-2279 (고3관)주소 양천구 양천우체국 옆 하나 프라자 6층 (본원) 양천구 목5동광장 양지빌딩 9층 (고3관) 2018-07-05
- 목동 20년 교육 노하우로 성적 올리고 공부습관 만들어 학부모들이 학원을 선택하는 가장 커다란 기준이 뭘까? 학생의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학부모입장에서는 신뢰감을 주는 학원이 아닐까 한다. 송현제2관학원은 목동에서 20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쳐왔다. 오랜 시간동안 목동 지역의 교육을 책임져오면서 학생들과 교감해 왔다. 이번에 새롭게 조성희 원장이 맡게 되면서 좀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모습을 갖춰가고 있어 찾아가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생각보다 더 많은 것을 배워가는 곳이 되길조 원장은 학생들이 송현제2관학원에 오면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도움을 받고 가기를 바란단다. 가방만 들고 떠밀려 오는 학원이 아닌 학습에 부족한 부분을 바로 메울 수 있고 즐겁게 다닐 수 있는 학원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 송현학원은 20년 동안 목동에서 학생들의 교육을 담당해오면서 많은 노하우를 쌓았다. 지역적인 특성은 말할 것도 없고 지역의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학습과 시험문제 출제 스타일까지 축적된 자료가 어마어마하다. 그 자료들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어 이미 적을 알고 전쟁을 지휘하는 것이나 다를 바가 없다. 내신부터 대입 컨설팅까지 전문적인 토털교육서비스송현제2관학원은 지역의 5개 고등학교에 집중하고 있다. 학교별 특징과 학과목의 성향을 잘 알고 있어 학원에서도 학교별 맞춤 수업이 가능하다. 이런 스타일은 내신대비 수업을 할 때 많은 도움을 준다. 고등학교는 각 학교의 내신 스타일이 상이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동안 축적된 데이터가 있으면 많은 도움이 된다. 신정 송현학원은 5개 고등학교에 집중하고 있어 학생들이 몸에 맞는 옷을 입은 것처럼 편하면서도 집중 케어를 받을 수 있다.송현제2관학원에서는 국어, 수학, 영어, 과학 과목의 학습을 할 수 있다. 한 학원에서 토털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이리저리 과목 따라 학원을 옮겨 다닐 필요가 없어 안정적이다. 각 과목은 유기적으로 연결돼 종합적인 지식으로 학생들에게 제공되지만 또 과목마다 개성과 특징을 가지고 특성화 돼 있다. 각 과목은 브랜드화 돼 있어 ‘빅뱅과학’, ‘독한 국어’, ‘통통 영어’, ‘TOUGH 영어’등으로 강사의 이름을 걸고 브랜드화 했다. 각 과목마다 담당하고 있는 강사들은 오랜 시간동안 송현학원과 손을 맞춰왔다. 강사들의 자리 이동이 많은 시기지만 신정 송현학원의 강사들은 함께 일해 온 시간이 길어 학생들과의 교류나 학과목 간에 협업이 잘 되고 있다. 이렇게 강사들의 이름을 걸고 과목의 프로그램을 개발해 내 학생들에게도 반응이 좋고 강사들도 보다 전문적이고 신나게 강의하고 있다. 밀착 관리로 대입까지 탄탄하게송현제2관학원에 다니는 고1,2 학생들 중 원하는 학생들은 학교생활 관리 워크북을 통해 생활기록부 관리를 학원과 함께 하게 된다. 동아리, 봉사. 독서까지 효율적으로 생활기록부 관리를 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 넣으려고 노력하게 되므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고3의 경우 컨설팅에 오랜 경력을 가진 강사가 지원하는 학과와 학교 별로 나눠서 집중 컨설팅을 해준다. 자소서 준비부터 모의면접 대비까지 꼼꼼하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데에는 명예의 전당에 올라가 있는 졸업생들의 대입 합격 노하우가 차곡차곡 모아져 있기 때문이다. 대입 논술반은 경력과 실력을 갖춘 강사들이 이과와 인물 논술로 나눠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말에는 언제나 '10 TO 10'을 실시해 송현제2관학원의 스터디카페에서 공부하고 관리 받을 수 있다. 신정 송현학원은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 습관을 바로 잡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기위해 항상 노력한단다. 중등부와 초등부, 꼼꼼한 학생 관리로 인기송현제2관학원의 초등부와 중등부는 학생 관리의 노하우가 남다르다. 그날 공부한 내용은 바로 수업이 끝나자마다 테스트를 거쳐 마무리하게 한다. 아는 것과 모르는 내용을 확실하게 구분 짓고자 했다. 학생들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학생과 함께 규칙을 정해 서로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강사들은 학생에 맞춰 연간 커리큘럼을 짜고 월말 평가나 출결상황을 매일 학부모들에게 문자로 알린다. 시험기간에는 주말 보충을 통해서 확인에 확인을 거듭해 내신관리를 꼼꼼하게 한다. 학부모 상담을 수시로 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송현제2관학원은 학생과 학부모와 서로 신뢰하면서 발전하는 관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오랜시간 알차게 성과를 내는 학원 송현학원은 2002년 개원하여 지금까지 꾸준하게 대입실적을 내고 있으며, 그 바탕에는 오랜시간 축적된 전문화된 입시전략 노하우와 각관 원장 및 전문 진학상담 선생님의 체계적인 입시컨설팅을 통해 학생개인에 맞는 솔류션을 제공하게 때문이다.오랜 시간을 통한 실적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더 발전하고 목동, 양천 지역의 수준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계속 발전하고 노력하는 송현학원의 중심으로 송현제2관학원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문의 송현제2관학원 02-2698-5234(고등부) / 02-2698-5240(초,중등부)주소 양천구 양천성당 옆 대영프라자 7층(고등부) / 양천문화회관옆 이스타빌 A동 2층(초,중등부) 2018-07-05
- 2019학년도 수시지원의 네 가지 원칙 수시는 로또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가끔씩 수시는 ‘깜깜이 전형’이라고도 한다. 이렇게 불리는 이유는 워낙 특정 전형(특히 논술전형)에 몰리는 성향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특별한 원칙 없이 지원하는 것도 그 이유가 된다. 몇 가지 원칙을 지키면서 지원하면 오히려 수시 자원이 정시보다 확실성이 높아질 수도 있다. 3,6,9월 모의고사에 주목하라모의고사 성적대로 수능 성적이 나올 확률은 매우 높다. 3,6,9 모의고사 성적을 고려해서 지원하면 성공적인 지원이 될 수 있다. 먼저 수시는 합격하면 반드시 등록해야 하기 때문에 예상 수능 성적보다는 조금 높은 대학을 지원하고, 한개 내지 두개 정도 ‘보험성’지원을 하는 것이 좋다. 여기서 보험성 지원이란, 수능 이후에 시험이 있는 전형으로 수능이 잘 나오면 시험 보러 안가면 되는 전형들이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획득할 예상 수능 점수가 최저자격기준에 부합하는지도 잘 살피는 것이 좋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3월 모의고사는 졸업생이 참여하지 않아서 신뢰성이 조금 떨어지고, 6월 모의고사는 재학생이 아직 수능준비가 다 끝나지 않아서 한 바퀴를 돈 재수생보다 성적이 덜나오는 성향을 보여서 신뢰성이 조금 떨어진다. 그러니 9월 모의고사를 바로미터로 두면 좋다. 9월 모의고사를 치르자마자 수시 원서 접수라 성적도 안 나왔는데, 그걸 참조할 수 있겠냐고도 하지만, 예상 등급 컷이 나오고, 비교적 예상 등급 컷이 잘 맞는 편이니 이를 참조하면 된다. 내가 쉬우면 남도 쉽다가끔 상담을 하다보면, 학생들이 ‘보험’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다. 특정대학은 최저도 널럴하고 대학 레벨도 낮으니 보험으로 지원하겠다는데, 막상 뜯어보면 ‘지옥의 전형’인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내가 쉬워 보이는 전형은 남도 쉬워 보이기 때문에 경쟁률이 치솟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한양대학교 논술 전형은 최저자격이 없는 최상위권 논술 전형이다. 비교과도 보지 않고, 내신도 보지 않고, 거기에 수능도 못 봐도 되니 성적이 안 좋은 학생들은 지원해서 손해 볼 것이 없다. ‘인서울’도 못하는 학생이 운이 좋아 한양대를 가게 되면 그야말로 대박이니 혹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전국의 모든 중위권 학생들이 다 그런 생각을 한다. 거기에 최저자격기준도 없으니 경쟁률 자체가 실질경쟁률이 된다. 한마디로 논술을 미친 듯이 잘 써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자신이 미친 듯이 잘 쓰지 못한다는 사실은 왜 깨닫지 못하는지 모르겠다. 수시 지원은 이렇게 쉬워 보이는 전형보다는 남들이 꺼리는 전형을 노리는 것이 합격할 확률이 월등히 높다. 예를 들어 서울대 일반전형으로 독어교육과를 생각해보자. 일단 독일어를 잘 해야 하고, 서울대인 만큼 학력수준이 높은 학생들이 지원할 것이다. 그런데 서울대 사범대는 한 과 정원 전체를 특목고 학생으로 뽑은 적이 없다. 다시 말해, 공공교육기관으로서 학교별 격차를 완화시키려는 의도를 가진 학교다. 그러니 일반고 학생을 뽑아야 하는데, 일반고 학생이 독일에서 살다오지 않는 이상, 외고 학생과 경쟁이 뻔한 독어교육과를 지원하지는 않을 것이다. 더군다나 서울대라는 간판에 지레 겁을 먹을 것이다. 그래서 일반고 학생이 독어 비교과도 없는데 독어교육과를 지원한다면? 서울대 가지 못할 학생이 서울대를 합격하게 된다. 상대를 잘 알고 지원해야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외대 스와힐리어과를 지원하면 어떤 전공적합성을 가진 학생이 합격을 할까? 스와힐리어가 어느 나라 말인지 모르는 학생도 수두룩할 것이다. 참고로 스와힐리라는 나라는 없다. 이 경우 전공적합성은 거의 따지지 않는다. 약간의 어학능력이 가점이 될 수 있지만 그리 큰 비중이 아니다. 그냥 학교생활 열심히 했다는 것만 보여주면 그걸로 비교과는 끝이다. 반대로 경제학과, 사범대, 공대의 경우에는 전공적합성이 아주 높아야 한다. 대부분의 이 전공을 지원하는 하는 학생들은 동아리 활동, 봉사활동, 학업성적 등을 전공으로 잘 맞춰 놓았기 때문이다. 가끔 생기부가 경제학과로 도배가 되어 있는 학생을 만나게 되는데, 자신은 경제학과에 합격할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하지만, 오히려 수학 성적이 모자라서 최상위권 대학에 지원하기에는 전공적합성이 떨어지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이런 상대성을 잘 고려해서 지원해야만 한다. 지난 해 통계를 믿지 말라대부분 수시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지표가 지난 해, 합격자 내신이다. 물론 내신 성적은 상당히 신뢰할만한 기준이다. 하지만, 지난 해 그 학생과 올해의 학생의 비교과가 다른데, 내신만으로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더군다나 지원하는 학생들의 성향도 달라진다. 또한 입시 요강도 달라지고, 해마다 선발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도 달라진다. 그러니 지난해 합격기준을 맹신해서는 안 된다. 지난 해 합격자 보다는 ‘어떤 학생들이 이 대학과 학과를 많이 지원할까’ 라는, 합리적 사고가 훨씬 더 지원에 도움이 된다. 몇 가지 주의사항이 더 있지만, 지면상 여기까지. 김호진목동 토마스 아카데미 대표강사문의 02-2061-9913/4 2018-07-05
- 입시는 전략이다! 한국인성교육원/로고스 백종주 원장현재의 대입 제도는 수시와 정시로 귀결된다. 수시는 크게 학생부종합과 논술로 나누어지는데 여기에서 우리는 돌파구를 삼아야 한다. 어차피 정시는 수능 점수 위주로 귀결되기 때문이다. 특히, 학생부종합과 논술은 수능 등급을 최소화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잘 준비하면 합격과 미래를 보장받는다. 학생부 종합에서 내신의 중요성은 말할 것도 없이 기본이기에 내신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그러나 요즈음은 면접이 강화되고 있는 추세이기에 면접 대비에 신경을 써야 한다. 당연히 자신이 지원할 수시 6개 대학을 과 위주로 정하고 맞춤형 면접 대비를 해야 한다. 보통 수시는 정시가 자신이 없을 경우에는 상향 2개, 수준별 2개, 하향 2개를 지원하고 정시가 자신이 있을 경우에는 상향 4개, 수준별 2개를 선택하는 것이 당연하다. 면접을 대비하거나 논술을 대비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설득력이다. 남을 가장 잘 설득하기 위해서는 주장-이유-예-주장의 순서로 평상시에 말하거나 글로 표현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또한 자신을 돌아보는 일기를 쓰고 자신이 지원한 대학과 과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책을 읽는 것은 반드시 해야 한다. 어차피 자기소개서에 써야 할 내용이 거기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또한 평상시에 사회적 현상과 자연적 현상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왜?’라는 질문을 스스로 끊임없이 하면서 스스로 답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나는 누구인지, 왜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야 하는 지?’에 대한 인간적 성찰에 대한 깊은 고민을 수반해야 한다. 인성이 강조되는 면접에서는 인간에 대한 이해가 필수이기 때문이다. 자신을 성찰하는 방법으로 독서와 여행만큼 좋은 것은 없다.인생은 도전과 선택의 연속이다. 자신이 살고자 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하고 준비가 필요하다. 특히, 현재의 대입 제도는 전략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내신도 수능도 전혀 안 되지만 면접으로 대학을 간 학생들이 많기 때문이다. 포기하지 않으면 모든 기회가 주어진다. 1%의 가능성을 가지고 피파 57위인 우리나라가 세계 1위인 독일을 이길 수 있는 것도 강한 정신력을 가지고 도전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포기하면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 매일 교장실에 찾아가서 인사했던 학생이 교장 추천제로 대학을 갈 수 있었던 것도 포기하지 않고 매일 교장에게 인사를 했기에 가능했다. 인간이 하는 일이라면 모두에게 기회가 열려 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 이 글을 읽고 있는 학생은 자신의 목표 대학과 과를 정하고 맞춤형 전략을 세우자. 복잡한 입시 제도에서는 준비한 자만이 승리할 수 있다. 2018-07-04
- 한영고등학교 배경석 교장 인터뷰 1933년 중구 삼각동에 개교, 1947년 성동구 마장동을 거쳐 1983년 개교 50년과 함께 현재의 강동구 상일동 신축교사로 이전한 한영고등학교. 매년 뛰어난 대학 입시 성과와 높은 후기고 경쟁률로 강동 송파를 너머 서울지역 명문고로 우뚝 섰다. ‘학종 트렌드를 이끄는 학교’ ‘한발 앞선 대입 준비’ ‘10년을 내다보는 입시로드맵’ 등 한영고를 따라다니는 수식어도 다양하다. 1985년 한영고에 부임, 지난해 제 22대 한영고 교장으로 취임한 배경석 교장. 2시간 넘게 진행된 인터뷰에서 변화무쌍한 교육환경 속 꾸준히 최고의 자리를 굳히고 있는 한영고의 저력을 밝힌 배 교장. 열정과 강한 추진력으로 한영고를 이끌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 사교육을 선도하는 공교육, 한영정신을 느낄 수 있었다.▶한영고에서 33년, 교장으로서의 감회도 남다를 것 같습니다.“학교의 벽돌 하나까지 기억할 만큼 학교에 대한 애정이 큽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건 학교가 어려울 때 젊은 시절을 함께 보낸 추억입니다. 현재 보건실 자리 교실에 매트리스와 이불을 깔고, 난로를 지펴가며 아이들과 함께 자고, 운동하고, 공부했습니다. 우린 도전을 했고, 이겨냈죠. 그때의 자부심이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습니다. 선배 교사들이 길을 닦아놓은 게 많습니다. 단지 저는 현재 저에게 주어진 교장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이게 바로 한영고 힘의 원천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른 학교 선생님이 우리 학교를 방문했을 때 모든 자료를 다 내드립니다. 하지만 한영정신만큼은 웬만해선 따르기 힘들 것입니다.”▶그렇다면 교장선생님이 생각하는 한영정신이란 무엇입니까? “교육공동체 안에 ‘믿을 신(信)’자가 있다는 것이다. 학생과 교사들 사이의 믿음, 학부모와 교사들 간의 믿음이 확고합니다. 그 근간은 한영을 사랑하는 교사들의 솔선수범입니다. 학부모님들에게 ‘구지가’와 ‘해가’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왕을 요청하고 바다에 빠진 수로부인을 구하려 할 때 어떻게 했는지 말입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다 함께 모여, 춤을 추고 노래하는데 그 모습과 심정이 바로 우리학교, 우리 선생님들의 모습입니다. 바로 믿음이죠. 간절한 마음으로 힘을 실어줬을 때 원하는 바가 이뤄집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학생들에게 비전을 제시하는 것 바로 우리 한영의 정신입니다.” ▶한영고는 매년 고교선택제에서의 높은 경쟁률로 유명합니다. 2018학년도 서울 일반고 경쟁률도 10.66대 1로 마포고, 서울고, 건대부고에 이어 4위입니다. 송파강동지역에선 매년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교육활동에 녹아있는 한영정신이 우선이구요, 다음으론 왕성한 교육활동과 선생님들의 열정이 있겠죠. 교과수업, 방과후학교, 독서, 탐구활동, 심화학습 등 학교생활만으로 대입이 가능하도록 탄탄한 교과 및 비교과활동이 체계적·유기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교사들의 열정과 협업능력이 시너지효과를 내 대입에서의 좋은 성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학교활동만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수십 장에 달하는 생기부 관리까지 철저하게 해내는 선생님들이죠. 입시전문가들이 많은 것도 한영의 자랑입니다. 한영정신, 교육활동, 교사들의 열정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것이 결국 ‘입시결과’입니다.”▶한영고는 2018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서울대 13명(수시11), 연세대 12명(수시9), 고려대 13명(수시12), 서강대 12명(수시12), 성균관대 18명(수시17), 한양대 12명(수시9), 이화여대 9명(수시8), 중앙대 11명(수시9), 경희대 10명(수시7), 한국외대 5명(수시 4), 건국대 7명(수시7), 숙명여대 5명(수시4), 동국대 7명(수시6), KAIST 3명(수시3), 그리고 5명(2월2일 확인까지)의 의치한 합격생을 배출했습니다. 일각에선 ‘한영고가 학종을 선도한다’ ‘입시 트렌드를 만들어 간다’라는 말도 하는데, 새로 시도하는 한영만의 차별화된 활동이 있는지요?“많지만 두 가지만 소개해 볼까요? 올해 우리 한영이 추구하는 바는 ‘행복하고 건강한 한영’입니다. 행복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를 힘들게 했던 말부터 바꿔야 합니다. ‘공부를 잘 하니까 음악, 미술, 체육도 잘 하네’가 아니라 이젠 ‘음악, 미술, 체육을 잘 하니까 공부도 잘 하네’가 되어야 하죠. 이를 위해 아트존을 만들어 미술과 오케스트라언스(오케스트라+사이언스), 댄스 등의 활동을 진행합니다. 학교는 공부만 하는 공간이 아니라 즐거워야 하는 공간입니다. 학생들이 행복하면 공부는 저절로 되게 마련이죠. 또 다른 하나는 토의토론 수업 주간을 만들어 학생들 중심의 말하고 쓰는 장을 만든 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창의적 사고입니다. 우리 한영이 강조하는 ‘온 세상을 움켜지는 힘, 창의적 사고뭉치’에 모든 것이 함축되어 있죠. 우리 학교 모든 과목 시험에 100~200자 소논술형 시험이 포함되는 이유기도 합니다. 학생들은 불편해하지만 대입성과에까지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한영고의 차별화된 독서활동은 아침독서, 이래그래독서토론, 지혜의 계단, 독서원데이, 독서를 부탁해 등등 유명한 것이 많습니다. 이런 독서활동의 중심이 되는 도서관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고 하는데요?“우리학교 도서관은 1층, 2층, 3층, 4층 모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도서관 이용의 효율화를 위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한 형태입니다. 1층 도서관 ‘진리의 배움터’와 2층 ‘한빛 꿈터’는 복합학습실과 도서관(4시 이후)이 합쳐진 형태로, 자유로운 토의토론이 가능하고 협업수업 또한 진행되는 공간입니다. 특히 진리의 배움터의 경우 ‘도서관 이용 시 유의사항’에서 ‘정숙’이란 단어를 뺄 정도로 자유로운 토론 공간을 강조했습니다. 3층 열공2실과 4층 열공1실은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실로 누구든 편하게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합니다. 한영 활동의 중요한 장소로 이미 많은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고, 차별화된 도서관 환경이 또 다른 한영의 강점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 확신합니다.”▶지나가는 학생들이 교장선생님께 먼저 하이파이브를 요청하고 악수도 거리낌 없이 청하는 등 학생들과의 거리감이 없어 보입니다. 학생들에게 대한 교장 선생님이 애정이 느껴지는데요, 어떻게 해서 이뤄낸 관계인지 궁금합니다.“학생들과 대화를 많이 하려 노력합니다. 방송을 할 2018-07-04
- 중등수학 기초부터 수리논술까지, 빈틈없이 완성한다 서현동 시범단지에서 12년째 오로지 수학만을 연구하고 가르쳐 온 입실론수학전문학원(이하 입실론). 초6부터 고3까지 관리의 연속성을 중시하는 만큼 장기 수강생이 눈에 띄게 많은 학원이다. ‘우공이 산을 옮기듯’ 한번 인연을 맺은 학생은 대학 입시까지 완벽하게 책임진다는 교육철학으로 중등 수학 기초부터 고등 내신과 수능, 그리고 수리논술까지 한 명 한 명 밀착 관리하는 책임지도의 전범을 보여주고 있다. 2013년부터 작년까지 20명의 수능 만점자 배출, 고3 재원생의 40%이상이 수능 1등급을 받은 것도 이러한 맞춤형 밀착관리의 결과물이다.재원생 전용 트레이닝센터 24시간 무료 운영입실론은 학년별 전문성 강화를 위해 중등 전용관, 고3 전용관 운영에 이어 재원생 전용 트레이닝센터(독서실)를 운영 최고의 학습 공간을 제공하고 있어 학부모들에게 다시 한 번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수학은 수업 시간에 배우는 것 못지않게 스스로 자기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과목입니다. 수업 후 바로 과제를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쉽지 않죠. 그래서 24시간 학습이 가능한 트레이닝센터를 만들었습니다.”학기 중에도 참여도가 높지만, 방학에는 “자기주도학습캠프”를 Pay-back 시스템으로 운영하여, ‘잔소리 안하고 공부도 시키고, 지출도 줄일 수 있어서 일거양득’이라며 학부모들이 더 좋아한다고 이승우 원장은 설명한다. 이번 방학에는 7월 23일부터 3주간 선착순 50명 지정 좌석제로 캠프를 운영한다. 캠프 종료시 결석 횟수에 따라 전액부터 30%까지 환급하는 시스템이다. 전문 조교가 상주하여 관리하며, 엄격한 규정이 있어 3회 위반시 참가가 취소되고 환불도 없다. 레벨별 차별화된 전략으로 공략하는 관리집중형 시스템여름방학에는 취약한 과정을 보완하고 다음 학기를 준비해야 하는데, 기간이 너무 짧아서 강의로 배운 내용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어야만 제대로 실력을 쌓을 수 있다. 수업 후 별도의 이동 없이 트레이닝센터의 지정좌석에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맘껏 공부하고 귀가할 수 있는 시스템, 이것이 입실론만의 차별화된 전략이다.“수학은 입시의 중심에 있는 만큼 대입이라는 큰 틀에서 방학 기간을 잘 활용해야합니다. 여름방학은 짧기 때문에 더욱 중요한 시기죠. 고3에게는 총 정리기간이고, 고1~2는 진로에 따른 실력을 강화해야 하고, 초6과 중3은 상급 학교 진학을 준비해야합니다.”입실론은 중1 예비반(현 초6)부터 고3까지 학년별로 현행(정규)과 선행(특강) 프로그램을 병행하며 학생의 수준과 학습 목표에 맞춰 세밀하게 운영한다. 중등부는 주3일 200분씩 진행되는데 수업-일일테스트-오답-클리닉으로 이루어지며, 매월 성취도평가 시행 후 개별 맞춤형 ‘스파이더클리닉’을 시행한다. 고등부는 주2일 3시간씩 수업이 진행되지만, 주간테스트 및 개별보강과 과제 미이행자 관리가 별도로 이루어져 실제로 학원에서 소화하는 학습량은 엄청나다. 또한 학생의 학원 생활 전반에 관한 담임 책임제의 촘촘한 관리시스템은 학부모가 학원에 전화를 할 일이 없게 만든다. 입시 수학의 첫 단추, 2018년 여름 입실론에서 시작해야 하는 이유급격한 입시의 변화로 중학교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는 현재 초6과 중3이 가장 큰 혼란을 겪고 있다. 가장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과목인 수학을 얼마나 어떻게 해야 할지가 가장 큰 고민일 수밖에 없다. 여름방학을 앞 둔 이 시점, 중1 예비/고1 예비 과정을 잘 운영하는 학원이 절실한 것도 그 때문이다. 입실론은 입시 수학의 첫 단추라고 할 수 있는 중1 예비과정과 고1 예비 과정이 체계적으로 준비되어 있는 대표적인 학원으로 꼽힌다. 고1 예비 과정은 여름방학부터 12월까지 수학(상)부터 미적분까지 모든 고등교과 중 3과목 이상, 중1 예비과정은 7-나부터 9-나까지 모든 중등교과 중 2과목 이상 완성을 목표로 운영한다.문의 031-708-1336 (중등관) 031-706-1336 (고등관) 2018-07-02
- 내신? 수능? 입시를 이기는 힘은 읽기와 쓰기 대학입시가 어떻게 바뀌더라도 변하지 않는 한 가지는 언어와 수리능력이다. 서술형 논술형 평가와 수행평가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문제는 독해력, 논리적 표현 능력이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데 있다.그럼에도 학교 공부는 프로젝트형으로 독해와 글쓰기, 토론 발표가 주를 이루는 상황인 만큼 초중등 시기에 무엇보다 언어력 향상에 집중해야 한다. 특허 받는 언어 프로그램인 대한논리정독·속독학원이 최근 다시금 주목받는 이유가 아닐까?초등과 중등 시기 언어 교육이 고등이후 성적을 결정한다언어능력은 문이과 계열 구분없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시대가 됐다. 말이나 글로써 남의 생각을 읽어내는 것은 기본이고, 프로젝트형 평가가 일반화되면서 말이나 글로써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언어능력의 기반이 형성되는 초·중등 시기 독서와 글쓰기 교육은 그래서 중요하다.“내신은 물론 수능, 논술까지 모든 시험에서 독해력은 기본입니다. 주어진 시간 안에 지문을 읽고 요약하며 글쓴이의 의도를 읽어내는 것이 힘들면 고등 이후에 절대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없어요.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은 초중등 시기에 국어공부를 넘어선 독서력, 어휘력, 요약능력, 글쓰기 능력을 만드는데 집중해야 하는 이유입니다.”대한논리정독·속독학원 이매교육원 안효진 원장의 설명이다. 공부는 ‘얼마나’ 못지 않게 ‘어떻게’하는지가 중요하다. 제대로 된 방법으로 언어를 배우는 것이 핵심. 대한논리정독·속독학원은 특허 받은 원리로 ‘정확하게 이해하며 빨리 읽는’능력을 길러주는 학원이다.특허받은 원리로 ‘정확하게 빨리 읽는’ 능력 길러주는 프로그램대한논리정독·속독학원은 교과 연계 독서를 바탕으로 텍스트 읽기 기술을 습득하게 만들어 주는 학원. 교과 심화는 물론 어떤 글이라도 구조를 금방 파악할 수 있게 해 낯선 지문도 빠르고 정확하게 읽어내는 것이 목표다.“중·고등학교 공부는 초등학교와는 달리 많은 양의 정보를 빠른 시간 안에 처리해야 합니다. 교과서 암기든 독해든 마찬가지죠. 고등 이후 내신이나 수능에서 등급이 안나오는 학생은 읽는 속도가 느리거나 정확한 읽기 능력을 체득하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상대적으로 시간이 많은 초등 시기에 검증받은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와 글쓰기 능력을 기르기 위해 일정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고 안 원장은 강조한다.독서력은 학생마다 능력이 다른 만큼 대한논리정독·속독학원은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파악해 취약점을 보완하는 개별 커리큘럼을 만들고 1대 1 맞춤형으로 밀착 지도한다. “처음에는 하나의 글을 꼼꼼히 읽어내는 정독에 집중합니다. 정독 작업을 통해 학생들은 글의 구조를 파악하고, 내용을 요약하는 등 기본적인 독해능력을 체득하게 됩니다. 이러한 정독과정을 통해 글의 내용과 아웃라인을 파악하면서 자연스럽게 속독이 이루어지죠.” 정독하며 언어 기초 쌓고, 속독으로 성적 확실하게 잡는다이와같은 기초 과정이 끝나면 교과서와 연계한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광범위한 독서 프로그램에 들어간다.배경지식을 쌓는 것은 물론 폭넓은 독서를 통해 읽고 쓰는 힘을 기르는 것이다. 개별 도서를 읽기 위한 사전 작업은 물론 읽은 후 작품 심층분석, 독서감상문 쓰기까지 진행된다.다음 단계는 내신과 수능에 대비한 문학과 비문학 지문 읽기 과정인데, 이 과정은 보통 초등고학년부터 중학생들이 듣고 있다. 대한논리정독·속독학원은 철저하게 개별 지도를 표방하는 만큼 모든 과정은 학생의 상황에 따라 수업하고 필요시 단계별로 비중을 높여서 지도하는 것이 특징이다.“‘정확하게’ 그리고 ‘빠르게’는 독해력의 핵심이고, 그 자체가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힘입니다. 대한논리정독·속독 프로그램은 독서능력을 기반으로 집중력, 독해력, 논리적 사고력을 길러줌으로써 학년이 올라갈수록 공부를 잘 할 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이 됩니다.”문의 031-705-2214(이매교육원)031-715-9889(미금교육원)031-266-8214 (수지교육원) 2018-07-02
- 현명한 대입 입시 전략 윤재승적성대표강사 분당 solution 수학학원 문의 031-717-7706부족한 내신 등급과 오르지 않는 정시 등급을 한 방에 해결하는 경제적인 방법으로 적성고사 전형이 있습니다.내신점수는 거의 결정지어지고 6월 평가원 모의고사 이후 수학에 대한 난이도가 높아졌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9월 평가원 시험도 물론 체험한 후 평을 해야겠지만 예년의 추세를 유추해보면 더 어려워졌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안을 마련하고 정시와 수시를 병행하여 입시를 준비해야 한다는 전략을 짜봅니다.내신이 받쳐주지 않는 수험생 입장이라면 지금 정시는 더욱 어려워지고 수시는 논술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마땅히 써 볼 만한 대학이 없게 됩니다. 이제 적성 입시 전략을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2019 대학입시에서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은 가천대, 고려대(세종), 삼육대, 서경대, 성결대, 수원대, 을지대, 평택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성대, 한신대, 홍익대(세종) 등으로 12개이고, 모집인원은 약 5천 명입니다. 여러분은 적성고사 전형으로 몇 곳에 지원하실 건가요? 적성고사 일정이 중복되어 스케줄이 불가능한 대학은 제외하더라도 일단 모두 지원하여 복수로 합격한 후 골라가는 것이 최선의 전략입니다.2019학년도 적성고사 전형에서 대부분의 대학들은 명목적으로 학생부 60%, 적성고사 40%를 반영합니다. 학생부 비중이 적성고사 비중대비 상당히 높지만 기본 점수를 제외한 실질반영비율을 따져보면, 5등급 실질비율(3등급과의 차이)은 학생부 5%, 적성고사 95%로 계산됩니다. 따라서 학생부가 5등급이라도 1~2문제로 뒤집기가 가능합니다.예를 들어 적성 실시 대학 중 가장 인기 있는 가천대의 경우 학생부 3등급과 5등급 간에는 학생부 3%, 적성고사97%의 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3학년 1학기까지 총 5학기 학생부의 비중은 각각 1/5씩 입니다. 1~2학년 때 5등급인 학생은 3학년 1학기에 최고 등급 0등급을 받든 최저 10등급을 받든 총 학생부등급은 최고 4등급 최저 6등급이 됩니다. 다음호에 계속 2018-07-02
- 3~5등급대 학생들의 수시 출구, 적성고사 전형에 주목하라! 2019 수시 전형 시즌이 2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학생부 중심전형은 수도권 대학 기준으로 내신 3등급이내여야 합격권이고, 논술전형은 대학별로 설정한 수능 최저 등급을 충족시킬 수 있는지 여부와 논술 답안 작성 능력을 바탕으로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한다. 내신과 수능 평균 3등급 이하 학생들이 학생부와 논술전형으로 수도권 대학에 합격하는 사례는 극히 드물다. 낮은 내신과 수능을 만회해 대학을 높여갈 수 있는 유일한 전형이 바로 적성고사전형이다. 2019학년도 적성고사 전형은 총 12개 대학에서 4636명을 선발한다. 분당지역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적성고사 전형 준비요령과 지원 전략에 귀를 기울여 보자.도움말 강남 대치명인·분당 본플러스 적성고사 총괄팀·분당 재성입시학원 적성고사 전문팀 3~5등급대 논술과 학생부 비교과 약한 학생은 적성전형 주력내신 상위권은 학생부, 수능 상위권은 논술전형에 주력하는 것이 일반적인 수시 지원 패턴이다. 하지만 중하위권 학생들은 논술까지 준비할 여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적성고사 전형으로 역전을 노려볼 수 있다. 3~5등급대 학생들이 가천대, 고려대(세종), 삼육대, 서경대, 한성대, 홍익대(세종), 을지대, 수원대 등 12개 대학에서 실시하고 있는 적성고사 전형은 중하위권 학생들이 현재 성적보다 대학을 높여 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모의고사와 내신 4~6등급대 학생들 중에서 논술, 학생부 비교과 준비가 없는 경우 적성고사 전형으로 해당 대학에 합격하는 사례들이 많다.적성고사 전형은 학생부의 실질 반영은 비율은 높지 않은 편이라 적성고사 성적이 거의 합격을 결정한다. 고려대(세종), 홍익대(세종)를 제외한 대부분의 대학에서 수능 최저 기준도 두고 있지 않은 것도 장점이다. 3,4,6월 모의평가 결과로 수능 성적을 예상해 보고 4~6등급대에서 더 이상 성적이 향상될 가능성이 없다면 현실적으로 적성고사 전형에 도전하는 것 밖에 길이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특히 수학 성적이 상대적으로 좋은 학생이 유리하며 대학별로 출제 경향이 다르지만 보통 국어, 수학, 영어의 출제 조합으로 출제되고, 난이도는 수능보다 낮은 만큼 비교적 단기간에 준비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수능 유형으로 출제경향이 바뀌고 있는 추세라 좀 더 적극적으로 준비할 필요가 있다. 모의고사와 내신 성적보다 대학을 높여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적성고사 전형으로 가장 많은 규모의 학생을 선발하는 가천대는 작년에 1010명 모집에 2만3,176명이 몰려 2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다. 수능 모의고사와 내신 성적보다 대학을 높여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만큼 적성고사 전형의 경쟁률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대입 평가가 고교 교육과정 안에서 출제해야 하는 원칙에 따라 적성고사도 최근에는 교과형 문제가 늘어나는 추세라 내신과 수능과 병행해서 준비할 수도 있다. 교과형 문제 외에 논리, 사고력 문제를 출제하는 대학은 출제 유형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므로 대학별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 요령이다. 적성고사는 문항 수에 비해 시험 시간이 짧아 시간 안배가 매우 중요한데 특히 특히 수학 영역의 시험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전체 문제 중 후반부 10~15개 문제는 못 풀기 쉽기 때문에 꾸준한 연습이 필수적이다. 적성고사 공부는 학습량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공부로 빨리 시작할수록 유리하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대학별 내신등급 비율 따져 유리한 대학 선택해야2019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은 가천대, 고려대(세종캠퍼스), 삼육대, 서경대, 성결대, 수원대, 을지대, 평택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성대, 한신대, 홍익대(세종캠퍼스)로 총 12개 대학이며 모집인원은 4,638명으로 지난해 한성대와 평택대의 신설로 늘어난 4,976명보다 감소했다.적성고사 전형은 학생부와 적성고사 성적을 각각 60%와 40%로 반영한 점수를 합산해 평가한다. 이때 대학별로 제시한 학생부 등급 간 점수 차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예를 들어, 가천대의 경우에는 1등급부터 5등급까지의 등급 간 점수 차는 3점으로 적성고사 3점짜리 1문제만 맞추면 되지만 6등급부터는 18점의 차이가 나 상대적으로 불리하다. 반면 수원대는 5등급까지의 등급 간 점수 차이가 9점으로 상당히 크다.내신 반영 등급 비율도 중요하지만 등급에 반영되는 교과도 꼼꼼히 따져야 한다. 대부분의 대학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과학 교과군 중에 대학별 조건에 맞춰 등급을 환산한다. 특히, 분당지역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는 가천대는 각 교과군별 상위 4과목까지 적용이 가능하며 반영 교과의 점수가 높은 순으로 35%, 25%, 25%, 15%로 차등 반영해 전체 내신의 불리함을 극복할 수 있다. 고려대(세종)와 홍익대(세종)을 제외하고는 수능 최저기준 없어적성고사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 중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맞춰야 하는 대학은 고려대(세종)과 홍익대(세종)뿐이다. 수능 5개 영역(국어, 수학, 영어, 탐구, 한국사)에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홍익대(세종) 인문계열은 한국사를 제외한 2개 영역 합이 8등급, 자연계열은 9등급이면 된다. 적성고사에서도 영어의 난이도가 높아 영어에 자신 있는 학생들에게 유리한 고려대(세종)은 국어, 수학, 탐구 중 1개 영역이 3등급이거나 영어 영역이 2등급이면 기준을 충족시킨다. 단, 자연계열의 경우에는 반드시 수학 가형의 성적만이 인정된다는 것에 유의해야 한다.적성고사 출제방향, 교과적성으로 동일과거 적성고사는 수능과는 다른 적성형 문제들이 출제되며 별도의 준비를 하지 않고는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최근에는 12개 대학에서 실시되는 적성고사의 출제방향은 교과적성으로 설정되었다. 즉, 수능 유형 문제들이 80% 정도 출제되며 20%정도만 사자성어, 어휘력 판단 문제 등 빨리 풀어야 하는 적성형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가천대는 전년도 수능의 80% 수준으로 적성고사를 출제하며 고교과정에서 90% 이상, 고교과정을 응용한 문제를 10%만 출제할 것이라고 시험 구성을 홈페이지에 명시하고 있다.또한 올해 적성고사 전형은 6개 대학이 수능 전에, 그리고 나머지 6개 대학이 수능 이후에 실시한다. 그중에서도 특이할 사항은 가천대의 시험 일시다. 지난해에는 수능 전에 치러졌던 적성고사를 수능 이후로 변경함으로써 보다 많은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내게 유리한 출제 영역 조합 선택으로 합격률 높여적성고사에서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자신이 유리한 교과를 출제하는 대학을 선택해야 한다. 특히, 영어 교과에 대한 평가를 하지 않는 8개 대학을 제외한 4개 대학 중에서 영어 점수가 높은 분당지역 학생들의 경우에는 영어 교과의 비중이 높은 고려대(세종)와 을지대에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특히, 고려대는 수능보다 높은 어휘력을 요구하는 문제들로 체감 난이도가 높아 영어에 자신이 있는 학생들의 합격률이 높다.만일 수학에 자신이 있다면 홍익대(세종)가 적합하다.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대학 중에 유일하게 문이과의 수학 문제를 다르게 실시함으로써 이과계열의 학과에서는 보다 높은 수학실력을 가진 학생들을 선발하기 때문이다.<표1. 적성고사전형 합격 사례> 대학학과교과 내신 등급전형명가천대건축학부3.6적성우수자가천대경영학부4.1적성우수자가천대관광경영학과4.2적성우수자가천대소프트웨어학과3.4적성우수자고려대(세종)디스플레이반도체물리학과4.8일반전형고려대(세종)미디어문예창착학4.5일반전형고려대(세종)식품생명공학과4.6일반전형삼육대경영정보학과4.5교과적성우수자삼육대보건관리학과3.6교과적성우수자서경대나노융합공학과4.8일반학생서경대무대기술전공3.2일반학생 2018-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