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검색결과 총 5,4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양천구 청소년, 문학과 표현 공모전 서울양천경찰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에서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우리말 사용의 생활화와 폭력없는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한 문화 공모전을 실시한다.양천구 중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올바른 한글 사용’, ‘학교 폭력 예방’, 즐거운 학교생활‘이란 주제(택1)로 구성되어 있다. 공모전의 목적은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인 문자인 한글의 우수성을 제고하고, 향후 우리 문자 한글의 보존을 위한 청소년 주도 문화운동을 기대하며, 청소년의 올바른 언어생활 권장하고자 한다. 또한 학교폭력의 다양한 종류(물리적 폭력, 정신적 폭력), 학교 폭력에 대한 언론 보도 사례 및 직간접 경험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함이다.김규연 경위는 “어떤 상황에서도 폭력이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폭력의 방관 역시 또 다른 형태의 폭력임을 인식해야 합니다.”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서 청소년들에게 적극적으로 예방 및 대응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친구들의 소중함, 학교생활의 즐거움, 서로가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이 함양되길 기대합니다.”라고 말한다. 이영택 양천학원연합회 회장은 청소년들의 언어폭력이 날로 심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인터넷과 SNS 시대를 사는 우리 청소년들은 사이버공간에서 비속어 및 줄임말 등에 자연스럽게 노출되고 있습니다. 이를 개선하고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우리말 사용을 생활화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고 말하며, 학부모 및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사이버공간 축약어 사용으로 인한 혼란을 인식하고, 실생활에서 무분별한 외래어와 비속어 사용 실태 및 한글파괴의 위험성을 자각하고자 양천보습학원연합회와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이 후원한다.음모형식은 시, 표어, 만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상은 11월 18일(금) 예정이다. 응모기간은 10월 17일부터 28일까지 이며 방문, 우편, 온라인으로 접수가 가능하다.방문 접수 : 서울양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우편접수 : (08095) 서울시 양천구 목동동로 99온라인 접수 : http://cafe.naver.com/beautifuldtherapy문 의 : 02-2093-8408 / 010-4774-0579(김규연 경위) 2016-10-16
- 우리 아이 먹이는 엄마 마음으로 만들어요~~ 멀리 타지에 떠나 있다가 집에 도착하면 엄마에게 가장 해달라고 하고 싶은 건 역시 집 밥이다. 엄마가 돼지고기 숭덩숭덩 썰어 넣고 만들어 주시는 김치찌개, 우렁 팍팍 넣어 만들어주시는 된장찌개는 세계의 산해진미와 비교할 바가 아니다.양영숙 독자는 환절기 입맛이 떨어지면 목동 ‘다미 밥상’을 찾는다. ‘다미밥상’은 전통 한정식의 밥과 반찬, 찌개나 국을 맛깔나게 만들어 내는 숨겨진 맛 집이다. 점심시간을 기준으로 한 두 시간은 줄을 서지 않으면 입장조차 할 수가 없다. 근처 직장인이나 주부, 어르신부터 아이들에 이르기까지 속 편하고 마음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찾아오는 발길은 늘 끊이지가 않는다.사람들의 발길을 잡아채는 가장 중요한 점은 역시 음식의 맛에 있을 것이다. 음식을 주문하면 기본적으로 나오는 반찬들은 나물이 두 가지 정도. 멸치볶음 같은 밑반찬, 김치가 구성돼 골고루 젓가락을 가게 만든다. 특히 취나물이나 비름나물은 조물조물 무침이 감칠맛이 나고 뒷맛이 깨끗해 여러 접시를 다시 비우면서 먹게 된다.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된장찌개는 우렁 된장, 차돌박이 된장이 있는데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맛이 시원하게도 바뀌고 구수하게도 바뀐다. 된장특유의 텁텁한 맛은 나지 않고 깔끔하면서도 든든한 느낌이 들어 밥 한 공기는 뚝딱 먹어 치우게 된다.‘다미밥상’의 특별한 메뉴는 ‘오늘의 밥상’인데 그 계절에 맞춰 밥상의 주 메뉴가 바뀐다. ‘보쌈정식’,‘생선구이 정식’등으로 일주일간 매일 오늘의 밥상의 메뉴는 기대감을 가지게 한다. 특히 수요일은 생선의 날로 정해 두고 노릇노릇한 생선 요리를 선보인다. 그 계절에 맞춰 가장 맛이 있을 재료로 음식을 준비하기 때문에 다른 메뉴들보다 더 애정이 간다. 반찬도 한번 나갔던 반찬 메뉴는 다음 날은 바꿔서 나오니 거의 매일 들르다시피 하는 손님들의 환영을 받는다. 주인장의 메뉴연구 고민이 상당할 것 같다. 하지만 계절마다 다르게 나오는 밑반찬들은 그 맛을 의심하지 않아도 될 만큼 맛있다. 점심시간 정신없는 가운데도 테이블마다 소소한 수다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것을 보면 맛있는 음식이 입안에 들어가는 행복한 기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오픈 한지 만 5년이 되가는 ‘다미 밥상’은 근처 손님들의 입맛을 잘 알고 있다. 식사 류 말고도 제육볶음이나 고추장 삼겹 구이, 얼큰 고추전 등의 요리가 준비 되 있어 저녁에는 소주나 맥주 한 잔 하러 들르는 손님들의 발길을 잡는단다.양영숙 독자는 임신하고 입덧 때문에 밥을 잘 먹지 못했는데 ‘다미밥상’을 알게 되고는 고민을 덜었었다. 멀리 계신 엄마가 떠오를 때도 열심히 와서 밥을 먹었다. 이제는 태어나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과 함께 와서 밥을 먹는데 된장찌개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흐뭇하다. ‘다미밥상’은 내 아이가 먹을 밥상이라는 생각으로 반찬이나 찌개를 만들고 있어 음식의 맛이 변하지 않고 한결같이 정갈하고 맛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로 정해져 있지만 점심시간에는 오래도록 줄을 서 있지 않으려면 서둘러야 한다. 메뉴 : 오늘밥상 6,500원 차돌박이 된장 6,500원 제육볶음 16,000원 위치 : 양천구 목동 405-168 문의 : 02-2062-1912 2016-10-15
- 고교 선택은 대입의 시작… 일반고 중 어디로? 최근 대입에서 수시전형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의 선발 인원수가 늘어나면서 고등학교 중 특히 일반고의 수시 대비 프로그램이나 학생부에 기록 가능한 비교과 활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대입은 고교 선택부터 시작된다. 올해 고등학교를 선택해야 하는 중3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우리 지역 일반고를 분석했다. 두 번째 소식은 양천지역 일반계 여자 고등학교(목동고·진명여고·금옥여고) 편이다.참고자료: 학교알리미대학 진학률지난 5월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고등학교 졸업생 진로 현황에 따르면 양천지역 일반계 여자 고등학교 중 금옥여고는 졸업자 278명 중 전문대학 85명, 4년제 대학에 88명이 진학했다. 목동고는 졸업생 617명 중 전문대학 72명, 4년제 대학에 276명이 진학했고 진명여고는 졸업생 625명 중 81명이 전문대학, 279명이 4년제 대학에 진학했다.재수생을 포함한 기타 비율은 4년제 대학 진학만큼이나 높다. 진명여고는 대학교 진학률은 43.2%이며, 기타 비율도 43.4%이다. 기타에는 진학 또는 취업에 속하지 않는 경우로 재수생, 군입대자, 학점은행제 등록 학생 등을 포함한다. 교명졸업자진학자취업자기 타전문대학대학교국외대학계전문대학대학교소계금옥여고27885880001731194목동고617722760003480269진명여고625812700003513271학급당 학생 수양천지역 여자 고등학교 중 학생 수가 가장 많은 곳은 진명여고로 한 학급에 학생 수가 40명 가까이 된다. 반면 금옥여고는 학년 당 학생 수가 300명을 조금 넘고 학급당 학생 수도 30명이 채 안 된다.교사 1인당 학생 수는 서울지역 고등학교가 14.4명인데 반해 목동지역 고등학교는 높은 편에 속하고 학교 간 격차도 크게 나타났다. 교사 1인당 학생 수는 한 사람의 교사가 얼마나 많은 수의 학생을 대면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로 학급당 학생 수와 함께 교육여건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진명여고가 수업 교사 1인당 학생 수가 20.5명인데 반해 금옥여고는 15.9명으로 차이가 많이 났다. 학교학생 수학급당교사1인당1학년2학년3학년특수학급전체학생 수학생 수금옥여고3143152912094028.515.9목동고493568610 1,67136.318.4진명여고620635631 1,88639.320.5문·이과 현황전통적으로 문과를 선호했던 여고도 이과를 늘리는 추세다. 목동고는 해마다 이과반이 한 반씩 늘어나더니 올해는 총 15학급 중 문과 7학급, 이과 8학급으로 개교 이후 처음으로 이과반 학생 수가 더 많아졌다.진명여고도 해마다 이과반이 한 학급씩 늘어나는 추세다. 작년 3학년의 경우 총 16학급 중 문과 12학급, 이과 4학급에서 올해 3학년 문과 11학급, 이과 5학급, 올해 2학년 문과 10학급, 이과 6학급으로 조사됐다. 금옥여자고등학교도 2015학년도 2학년의 경우 문과 8학급, 이과 2학급에서 올해 2학년의 경우 문과 7학급, 이과 3학급으로 이과반이 한 학급 늘어났다.학교2학년3학년문과이과기타문과이과기타금옥여고73 72직업반1목동고78 87미술1진명여고106 115 학교별 교육운영 특색사업목동고가 학교알리미에 공시한 교육운영 특색사업은 ‘목동 미래 인재 프로그램’이다. 창의적 사고력 신장을 위한 독서․토론․논술 교육으로 밤샘책읽기와 교내토론대회, 독서논술대회, 저자와의 대화, 점심시간을 책과 함께 123 독서운동을 진행한다. 창의․인성 함양을 위한 체험활동으로 나눔과 베풂을 실천하는 봉사활동, 엄마·아빠와 함께 떠나는 역사문화 탐방, 동아리 활동(해가람 예술제), 자율동아리, 건강걷기 등이 있다. 진로 선택과 전공 탐색 활동으로는 창의 ․ 지성 함양을 위한 미리 찾아가는 대학, 내 진로를 찾아라 ‘위메이저 강연’, 전문 직업인과 함께하는 ‘진로의 날’, 나의 진로 굳히기 프로젝트, Do Dream 입시전략 등을 운영한다. 학교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365 프로젝트는 방과후학교 ‘Mokdong After School’, 1학년 자기미래설계반 운영(자기주도적학습 및 맞춤식 수업), 사교육 없는 자기주도학습반, 심화반 운영 등이다.진명여고가 학교알리미에 공시한 교육운영 특색사업은 수준별 수업으로 1학년 16학급을 대상으로 영어, 수학 과목을 진행한다. 영어는 2반을 3개 수준으로 분반하고 수학은 4반을 5반으로 분반 이동 수업한다. 또한 ‘보수연(保壽宴)’을 통한 전통 윤리의식 고취와 ‘진로 체험의 날’을 통한 진로교육 내실화, 학교도서관을 이용한 독서 교육의 활성화가 특색사업이다. ‘희망 직업인과의 만남’, ‘희망학과 선배와의 만남’으로 전개되는 진로체험의 날 행사는 다양한 심리검사와 4만 명에 가까운 졸업생과 학부모, 지역 인사 등 각 부문의 전문 인사를 강사로 초빙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와 경험을 듣는다. 또한 올바른 독서교육의 장으로 학교도서관을 최신 시설과 자료를 갖춘 우수한 도서관으로 새롭게 개관했다. 1999년 도서관 전산화, 2002년 디지털 자료실 선정 등 학생과 교사가 보다 편리하게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금옥여고가 학교알리미에 공시한 교육운영 특색사업은 교과교실제, 혁신학교, 여름영어캠프를 운영한다. 교과교실제는 수준별로 교과교실제 환경을 활용해 교과별 특성에 맞는 창의적 교실환경 구축을 통해 교실수업을 혁신하고 학생의 진로·적성 및 성취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운영한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내실 있는 주 5일 수업 및 체험 중심 주말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여하고 표현하는 예술 체험 중심의 창의적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질문이 있는 교실 수업으로 탐구·토론·발표 중심의 교수-학습 수업 모델을 개발·확대한다. 1~2학년은 교과통합 프로젝트를 통한 능동적 배움을 실현한다. 2016학년도 여름영어캠프는 1,2학년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방과후 3교시에 speaking, writing, listening, reading 향상을 목표로 교과목에 따라 수업을 분담하고 다양하고 흥미로운 교수자료를 준비해 단기간에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교내상진명여고가 학교알리미에 공시한 학사일정표에 따르면 학생발명품 경진대회, 수학경시대회, 과학경시대회, 백일장 논술 사생대회, 통일골든벨, 과학탐구토론대회, 보카퀸어휘경시대회, 음악경연대회, 모범독서학생상, 토론대회, 합창발표회, 독후감쓰기대회, 영어말하기대회, 과학탐구발표대회, 시낭송UCC대회, 모범독서학생상, 융합이슈강연대회 등이다.목동고가 학교홈페이지에 공개한 교내상은 입학성적 최우수상·우수상, 학업성적 최우수·우수 장학금, 학업성적 우수상, 공로상, 봉사상, 모범학생상, 선행상, 효행상, 학습모범상, 교내학생 발명품경진대회, 미래스팀인재 선발대회, 생물경시대회, 화학경시대회, 지구과학경시대회 , 물리경시대회, 수학경시대회, 수학골든벨, 학생탐구발표대회, 다윈 따라잡기 한마당, 일본문화 탐구 발표 대회, 교내 자연과학 NIE 대회, EYP한마당(자기소개서, 자기표현), 다독상, 자기주도학습상, 학력평가 성적 우수상, 학력평가 탐구과목 우수상(모의평가), 대수능 모의평가 성적우수상, 스승의날캐리커쳐 공모전, 영어쓰기 말하기 대회, 영어학력경시대회, 목동VOCA대회, 교내토론대회, 독서논술대회, 교내독서PT대회, 교내 UCC 공모전(사회, 문예), 인문 NIE대회, 교내 문예 공모전, 자기주도학습상, 테마여행 후 소감문 시상, 수련활동 소감문 시상 등이 있다.금옥여고가 홈페이지에 공지 2016-10-15
- 예비고1의 수학, 지금부터 겨울방학 동안이 골든타임 “예비고1 학생들에게 지금의 시기는 대입을 앞두고 가장 시간이 많은 때”라고 말하는 일산 후곡학원가 ‘광(光)수학’의 김기홍 원장. 그는 지금부터 겨울방학 동안의 기간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김 원장에 따르면 수학의 경우 고1을 거쳐, 특히 고2에 이르러서는 공부의 양이 대폭 늘고 난이도도 크게 높아져 미리미리 공부양을 많이 확보하지 못했던 학생들은 급격한 성적 하락을 겪곤 한다. 예비고1, 고교생이란 각오로 절대치 공부양 늘려야 “공부의 양의 차이더라. 머리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일산 후곡학원가에 위치한 ‘광(光)수학’ 학원의 김기홍 원장의 말이다. 서울 강남, 목동, 일산 등, 사교육 일번지에서 15년이 넘게 입시 지도를 해온 김 원장은 일산지역 학생들의 공부양에 대해 아쉬움을 비친다. 절대치의 공부양은 곧 입시 결과로 연결되곤 하는데, 일산 지역 학생들의 아쉬운 입시 성과가 공부양에서 비롯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김 원장에 따르면 수학만 보더라도 고등부로 넘어오며 공부해야할 양이 확연히 많아지고 난이도가 크게 높아진다. 특히 고2 때 이 변화는 급격하다. 중학 시기 동안 유지해왔던 공부 습관을 고교 초반까지 그대로 유지하다가 학년이 오르며 성적이 급락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수학에서 내신 50~60점 맞기가 힘들다. 20~30점대가 많다”는 김 원장의 말은 현실을 실감케 한다. 이에 김 원장은 예비고1의 경우, 지금부터 미리미리 각오를 새롭게 하고 절대치의 공부양을 크게 늘려 고교 진학을 맞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특히 멀지않은 겨울방학은 절호의 기회다. 이에 김 원장은 이 시기의 학생들에게 하루 6시간 이상의 수학 공부 시간을 확보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골든타임을 활용해 절대치의 공부양을 축적하고 많은 양의 공부를 하는 습관을 미리 들여놓으면 고교 진학 후 실전에서 속도를 내기에 훨씬 유리하기 때문이다. 예비고3, 역전의 기회는 남아있다대입을 앞에 둔 예비고3에 대해서는 수학 성적을 단기간에 올리는 것이 쉽진 않으나 지금부터 겨울방학 동안을 잘 활용하고 본인이 의지를 갖고 정진한다면 역전의 기회가 남아있다는 게 김 원장의 설명이다. 문과 학생의 경우 수능 3~4등급에서 1등급으로, 이과 학생의 경우 수능 3~4등급에서 2등급으로의 성적 향상을 노려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문과 7~5등급의 학생들도 2등급으로의 성적 향상을 꾀할 수 있다. 또한 그러한 사례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무엇보다 본인의 의지와 노력이 중요하다고 한다.김 원장에 따르면 입시 수학은 정해진 기출 유형이 한정돼 있어, 성적을 내기 위해 필요한 로드맵이 정해져 있다. 수학에서 새로운 경향의 문제는 많지 않으며, 기출문제 풀이만 잘해도 수능2등급이 가능하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학생의 시험지, 혹은 학생이 소화한 교재만 보더라도 수능 몇 등급 정도가 나올지, 학생의 강약점은 무엇인지 유추가 가능한 게 시험에 출제될 내용이 이미 한정돼 있기 때문이란다. 모의고사 수준 실력 갖추면 내신 성적도 향상 가능‘광(光)수학’ 학원은 입시 수학 전문학원으로서 수준별 맞춤 수업으로 수험생들의 입시를 돕고 있다. 학생의 실력에 따라 교재 난이도나 학습량, 숙제의 양 등을 달리한다. 고1의 경우 최상위권이나 상위권은 모의고사 위주로, 중상위권 이하는 학교 교과 위주로 지도한다. 고2부터는 본격적으로 모의고사 위주의 문제풀이에 정진하는데 수능과 내신 성적을 함께 올릴 수 있다. 김기홍 원장은 “모의고사 수준의 문제를 얼마나 많이 출제하느냐에 따라 학교 시험의 난이도가 결정되곤 하는데, 모의고사 수준의 문제를 풀 수 있는 수준이 되면 학교 내신 성적은 자연히 잘 받을 수 있다”고 했다.최상위권 학생들에 대해서는 모의고사 95%이상이 소화되면 난이도 높은 1~2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고난도 유형 기출문제를 반복 지도한다. ‘일품’‘블랙라벨’‘자이스토리’ 등 난이도가 높은 교재를 활용해 심화 학습을 돕고,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꾸준히 접하도록 이끈다.또한 수학 실력이 정체된 학생들에 대해서는 여러 권의 기출문제집을 풀게 하기보다는 단 한 권의 기출문제집이라도 여러 번 풀어보도록 권한다. 한 권의 문제집에 대한 숙지가 제대로 되면 그 때부터는 다양한 문제 풀이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광수학 학원에서는 대입 수험생 수업 외에도 초·중등생 대상의 수학 수업도 별도의 강사진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모두 15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베테랑 강사진이 수업하며 학원식과 과외식의 장점을 살린, 학생 개개인에 대한 세심한 지도로 지난 1년여 간 퇴원생 수가 거의 없을 정도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 광수학 학원 (초·중등부/고등부)위치: 일산서구 일산동 뉴일산코아 5층(일산3동 주민센터 맞은편)문의: 031-916-8778 201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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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지 않는 아이 & 못하는 아이! 원인은 뭘까? 자녀가 공부하지 않거나 혹은 공부를 못한다면 부모 입장에서 속을 끓일 수밖에 없다. 자녀와의 갈등이나 학업 문제로 고민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서초구 신반포 ‘힙스 한국의학최면심리연구원(원장 김홍림)’을 찾아가 조언을 들어봤다. 게임중독, 청소년 반항, 나쁜 습관 등사춘기 자녀와 부모 간 갈등 낳는 폐해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발달로 청소년 게임중독 실태는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다. 게임중독은 폭력성을 키우고 게임을 하지 않을 때 우울, 불안, 정서장애, 주의력 결핍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사춘기에 접어든 청소년기의 반항은 어떨까? 가출하거나 학업을 포기하고, 심지어 부모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패륜의 상황으로 치닫기도 한다. 또, 어릴 때부터 부모와의 애착 관계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아 부모의 기대와 달리 정반대의 행동을 일삼거나 성격적 갈등으로 자녀-부모와의 사이가 멀어지는 경우도 있다.앞서 언급한 내용은 20년 넘게 청소년들의 학습 정서와 집중력 발달, 기억력 두뇌 발달, 시험불안 심리상담을 전문으로 해온 ‘힙스(hyps) 한국의학최면심리연구원’ 김홍림 원장의 상담 사례이다. 강남권 학생 공부 스트레스 질환 많아 그 원인 찾아 변화 끌어내야 김홍림 원장은 “게임중독, 청소년반항, 성격적 갈등 등 자녀의 반항적 행위의 원인은 85% 이상이 부모의 부적절한 가정문화 환경(가정교육과 부모와 자식 간의 교감 환경)에 기인한다고 했다. 부모들은 자식의 눈높이 교육, 인간적인 교감, 냉정하고 비평적 사고의 교육정신은 젖혀놓고, 부모의 대리만족, 비판적 사고 체제의 중심에서 맹목적이며 주관적 자식교육에 몰두하는 결과 때문에 죽자 살자 키워놓은 내 자식이 오히려 부모의 뜻을 그르치고 기본적 정서 혼란, 반항과 폭력, 성격문제, 악습관 유발, 심리적인 질병 등으로 가족 모두가 돌이킬 수 없는 정서 심리적 혼란에 빠지는 경우 흔하다”고 지적했다.몇 해 전에 모 종합병원에서 강남권, 목동, 분당 등 교육특구 학생들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0% 이상의 청소년들이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 반응으로 심리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중 배가 아픈 경우는 60%, 그중 두통까지 앓는 아이가 50%였다.이런 상태에서는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 김 원장의 설명이다.자녀 교육에 있어서 부모의 자기 개인적 감정, 불합리한 사고, 일관성 없는 교육정신에 희생되는 아이들이 인지가 확장되고 생물학적 성장기 즉, 사춘기와 맞물려 무의식에 쌓여있던 울분이 폭발되는 것을 반항적 항거 형태로 폭발 한다는 것이다. 이에 김 원장은 “일반 심리요법으로는 아이들을 이해시키는데 한계가 있다. 잔소리로 받아들일 뿐이다. 따라서 아이의 마음속 깊은 곳, 무의식에 고착되어있는 정서변화를 통해 해결점을 찾는 최면심리요법으로 변화를 끌어내야 한다”고 설명했다. 우울, 불면증, 화병, 공황장애 등 심리적 질환 마음속 무의식에 내재된 부정적 정서가 핵심 김홍림 원장은 그동안 게임중독과 청소년 반항, 성격적 갈등을 호소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포함해, 불안과 공포, 우울, 망상, 불면증, 화병, 공황장애, 부부상담 등 모든 심리적 질환에 대해 최면심리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김 원장은 “특히 강남지역은 겉으로는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속으로는 마음의 감기를 앓는 사람들이 많다. 불면증의 약물치료는 강제로 잠을 자게 하는 수면 유도제일 뿐 근본적인 치료 방법은 아니다. 화병이나 공황장애 역시 마찬가지다. ‘힙스’는 최면심리 상담을 통해 마음속에 내재 되어있는 스트레스와 그 원인이 된 트라우마를 제거하는데 초점을 맞춘다”고 설명했다.한편 ‘힙스 한국의학최면심리연구원’에서는 자녀와의 갈등으로 고민하는 부모와의 1:1일 무료 상담을 진행하며, 최면요법 전문가도 양성하고 있다. 문의 1161-9418 2016-10-15
- 공부 잘 하려면, IQ에 감춰진 세부 학습능력을 깨워야 학습 컨설팅을 할 때 엄마들의 희비가 엇갈리는 시점이 있다. 바로 지능(IQ)검사 결과를 발표할 때다. 자녀의 IQ 수치가 높게 나오면 엄마들은 뛸 듯이 기뻐하며 당장 영재학원에 등록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호들갑을 떤다. 반대로 IQ 수치가 낮게 나온 경우에는 불치병이라도 선고 받은 환자처럼 낯빛이 어두워진다. 그렇다면 정말 엄마들의 생각대로 IQ가 높으면 공부를 잘할까. 인간의 뇌는 매우 다양하고 비범한 잠재 능력을 가지고 있다. IQ는 인간이 가진 수많은 능력 중 기억력, 계산력, 추리력 등 극히 일부만을 평가할 뿐이다. 생각해보라. 세계적인 천재로 꼽히는 아인슈타인은 IQ가 높았음에도 성적이 낙제를 겨우 면하는 수준이었고 다니던 고등학교도 중퇴했다. 발명가 에디슨도 초등학교를 중도 탈락했고 전구를 발명하기까지 약 1000번의 실패를 거듭했다. 그 밖에 뉴턴, 피카소, 고흐와 같은 세기의 천재들을 감히 IQ 수치만으로 모든 걸 평가할 수 있을까.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자가 IQ 검사를 꼭 진행하는 이유가 있다. IQ를 측정할 때 사용하는 여러 세부적인 인지능력이 높고 낮음에 따라 취해야 할 학습 패턴과 목표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학습능력을 키워주는 대표적인 인지능력으로는 어휘력, 수리력, 추리력, 공간지각능력이 있다. 이 중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공간지각능력이다. 공간지각능력은 관리 여부에 따라 학습 능력을 떨어뜨리는 독이 될 수도 있고, 다른 학습 능력과 조화를 이루어 시너지 효과를 낼 수도 있는 양날의 검이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공간지각능력은 외부에 대한 관심, 창의적인 사고를 나타내는 지표다. 공간지각능력이 높을수록 상상력이 풍부하고 기하나 도형문제에 능하며 새로운 모험에 두려움이 없다. 그러나 공상이 많아 수업에 집중을 못하고 반복 학습을 싫어해 소위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못한다’는 소리를 듣기 일쑤다. 즉, 수치가 높을수록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다른 학습능력과는 달리 공간지각능력은 수치가 높을수록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까다로운 녀석이다.자녀의 인지 능력별로 보완해야 할 점과 발전시켜야 할 점을 찾아 맞춤 학습 전략을 고민할 때 아이는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다. 얼마 전 컨설팅과 공부 습관 교정까지 마친 H양(14세, 서울 목동)의 사례를 보자. H양은 다른 능력에 비해 공간지각능력이 압도적으로 높은 편이었다. 공간지각능력이 높을수록 머리가 좋기 때문에 IQ 수치는 높게 나왔지만 H양의 성적은 그리 좋지 않았다. 공간지각능력이 높으면 수업 중에도 공상을 자주 하고, 공부도 진득하게 앉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에는 반복 학습을 통해 수학 실력을 키워주어야 학습적인 균형이 잡힌다. 우선 H양은 수학 연산 풀이를 통해 반복 학습에 대한 근력을 길러주기로 했다. 또한 한 달에 한 번은 반드시 고전이나 철학, 역사 등 인문학과 비문학 위주의 책을 읽고 그 내용을 자신의 방식대로 정리하는 훈련을 시켰다. 이렇게 공간지각능력이 높은 아이에게 수학 연산 훈련과 구조화, 체계화가 필요한 글을 읽는 훈련을 반복하면 우수한 머리에 남다른 공부 실력까지 갖춘 아이로 거듭날 수 있다. H양은 이 방법으로 6개월간 산만했던 학습 태도를 교정하는데 성공했다. 이제는 과학고를 노릴 수 있을 정도로 우수한 성적을 받고 있다. 다시 말해 단순한 IQ 수치만으로 아이의 공부능력을 단정 짓지도, 일희일비할 필요도 없다. 공부 머리는 어휘력, 수리력, 추리력, 공간지각능력이 모두 높게 균형을 이룰 때 탄생한다. 즉, IQ의 표면적인 수치보다 자녀의 IQ를 구성하고 있는 세부 인지능력이 어떻게 분포하고 있는지 체크하는 것이 더 지혜로운 방법이다. 자녀의 인지 능력별 보완해야 할 점과 발전시켜야 할 점을 찾아 맞춤 학습 전략을 고민할 때 아이는 한 단계 더 높이 성장할 수 있음을 기억하자.박인연 소장멘토솔루션 대표 및 연구소장EBS 멘탈변화 전문가문의 02-2646-5676-------------------------------‘공부습관 중학교 때 잡아라’ 설명회▷일시 : 10월 12일(수) 오전 10시 30분~12:30 ▷대상 : 초6~중3 학부모 ▷내용 : 복습노트 작성법, 플래너 작성법, 교과서 활용법, 인강 듣는 법, 나에게 맞는 고교선택법▷장소 : 멘토솔루션 (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10층)▷예약 : 02-2646-5676 2016-10-06
- 우리 아이 자기주도적 학습관 만들기 위한 부모의 노력 목동 세이트클레어즈 김재희 원장 Long Island University(뉴욕주 소재) 저널리즘 학사 & TESOL 석사Mount Ida University(보스턴 소재) 경영 석사현)[목동] 초중등영어전문 세인트클레어즈(St.Clair's School) 원장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면 결국 관건은 자기 주도 학습이고 반복 학습이라는 것을 매번 확인하게 됩니다. 같은 선생님에게 같은 내용의 학습을 받아 같은 시험을 치렀는데 점수가 천차만별인 이유는 결국 학생들의 수업태도, 반복학습 여부, 효율적인 시간관리 이 세 가지가 학생들 마다 천차만별이기 때문입니다.그렇다면 학습결과의 모든 책임은 학생 개인에게만 있는 것일까요? 그렇지는 않다고 봅니다. 학생들이 초등 고학년이 되기 전에 자기만의 학습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이끌어 주어야만 합니다. 간혹 “딴 집 아이들은 혼자서도 척척 알아서 하는데 우리 애는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라 생각하시는 어머님들도 계시는데, 그 아이가 혼자서 척척 알아서 하기전에 교육적으로 잘 인도한 부모님의 가르침이 있었던 것을 간과하시면 안 됩니다. 과정에 대한 칭찬을 진심에서 우러나 해야일단 아이를 움직이게 하는 건 칭찬이지만 그 중에는 차라리 하지 않는 것이 나은 칭찬도 있습니다. 영혼 없는 칭찬과 결과에 대한 칭찬이 그것입니다.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부모님들의 진심을 알아채기 마련입니다. 아이는 열심히 공부해서 시험에서 90점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면 이런 반응을 보이는 부모님이 있습니다. “잘했네. 딴 애들은 몇 점이나 받았데? 문제가 쉬웠나 보구나? 아무튼 뭐 잘했다.” 또 이것보다는 낫지만 역시 아쉬운 이런 칭찬도 있습니다. “와 90점이나 받았어? 엄청 잘했다!” 90점에 대한 결과만 강조한 칭찬입니다. 이 역시 안 하니만 못한 칭찬입니다. 아이들이 공부는 힘들고 괴롭지만 그래도 할 맛 난다라고 느끼는 칭찬은, “그렇게 열심히 하더니 결국 해냈구나! 얼마나 힘들었니. 너무 장하다. 한번 안아보자.” 부모님의 진심어린 칭찬과 인정이 그리고 따뜻한 스킨쉽이 힘들고 지루하고 재미없는 공부를 견뎌내게 하는 힘이 되는 순간입니다.주부이기도 한 저의 예를 들면 어머님들의 이해가 빠르실 것 같습니다. 집안일 정말 재미없죠. 몇 십 년 씩 하다 보니 내가 이러려고 공부했던 건 아닌데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그 지겹고 짜증까지 나는 집안일을 하는 순간순간 그래도 아이들이 “와 정말 맛있어. 밥 더 먹을래.”, 남편이 “와우 오늘 당신 힘 좀 들었겠네? 집이 훤하네. 와 대박! 장롱 위치까지 바뀌었어!” 라고 인정해 주는 이런 사소한 말들로 또 힘내서 지겹고 재미없는 집안일을 할 힘을 얻습니다. 반면 난 바쁜 시간 쪼개서 겨우 급한 것부터 치우고 숨 돌리는데 “화장실이 왜 이리 더러워.” 하는 식구들 한마디에 쌓여있던 모든 짜증들이 올라오고 집안일 따위 다 내던지고 싶어지죠. 아이들도 똑 같습니다. 큰 보상을 바라는 것도 아니고 엄마 아빠의 인정을 받고 싶은 것이죠. 저번 시험 때 보다 조금이라도 더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다면 결과에 상관없이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칭찬과 응원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비교하고 싸워야 하는 것은 다른 아이들이 아니라 어제의 나임을 알게 해 주어야 합니다. 반복학습관 꼭 들여야아이들이 학습할 때 절 대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은 기억의 망각 곡선입니다. 즉 기억량은 시간에 반비례한다는 간단한 사실 말입니다. 오늘 완전히 이해하고 외워서 내 것으로 만들었다 싶은 것도 일주일 뒤 보면 그새 잊어버린 부분이 있고 한 달 뒤면 당연히 더 많이 잊어버렸겠지요. 반복 학습이 중요함을 빨리 깨달아야 합니다. ‘이건 내가 아는 건데...’라고 자만하며 반복학습을 게을리 하는 학생치고 성적이 좋은 학생은 없습니다. 시간관리의 중요성 현실적으로 학생들이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는 시간은 엄청나게 적습니다. 학교와 학원에 있는 시간을 뺀 나머지 시간을 활용해서 수업한 내용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작업을 해야 하는데 그 시간이 절대 넉넉하지 않다는 것이죠. 가끔 학생들이 짠 학습계획표를 들여다보면 본인의 가용시간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로 나누어집니다. 본인의 가용시간조차 파악이 안 돼서 비현실적인 학습계획표를 짜는 아이들이 성적이 좋을리 없겠죠. 내가 강한 과목 약한 과목을 파악하고 있어야 하고 그에 따른 시간배분의 황금비율을 빨리 찾아야 합니다. 중학교 영어 내신 정도는 쉬워서 영어에 큰 시간을 할애하지 않아도 되는 아이들도 있고, 중학교 수준 수학은 어느 정도 기반이 닦여있어 수학보다 다른 과목에 시간을 더 할애 하는 아이들도 있고 각각의 개인이 가진 특성이 다르니 본인에게 맞는 시험 공부 스케쥴이 무엇인지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어야겠죠. 학습 효과의 극대화를 위한 조건으로는, 1차 학습은 수업시간에 끝낸다는 각오로 수업 내용을 빠짐없이 흡수해야 하고, 자기주도학습 가용시간에 복습을 해 주어야 하며, 시간관리를 효율적으로 해야 한다 이렇게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이 세 요소를 바탕으로 적어도 중학 입학 전에는 자기만의 공부 시스템을 구축해야만 합니다. 그러기 까지 옆에서 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이 아이를 유심히 관찰하고 잘 이끌어 주어야만 합니다. “넌 왜 성적이 이 모양이니!”라고 탓하기 전에 “내가 아이 공부 방법을 관찰 했을 때 놓친 부분이 무엇이었나? 어떻게 바로잡아 주어야 할까?’라는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고민이 선행 되어야 할 것입니다. 2016-10-06
- 특목·자사고 입시, 면접으로 합격 당락이 결정될까? 어떤 유형의 고등학교를 선택하느냐는 학생이 어느 전형으로 대학 입시를 준비하느냐로 연결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심지어는 같은 전국 단위 자사고라고 해도, 대입을 준비시키는 방법은 학교의 상황과 입시의 방향에 따라 크게 다르기도 하다. 따라서, 고교의 유형과 방향에 따라서 대학입시 준비가 달라질 수 있기에 자신의 성향에 맞는 고등학교를 찾아 지원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자신에게 맞는 고등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입을 준비해 온 학생이 학교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해 왔는지, 또는 문제 풀이형 공부에만 익숙하여 공부해 왔는지 자신을 먼저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학교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 온 학생이라면 지원하려는 수시 전형으로 대입을 준비시키는 학교가 적합하고, 문제 풀이형 공부에만 익숙한 학생이라면 지원하려는 학교가 정시 위주로 대입을 준비시키는 학교가 적합하다. 일례로, 전국 단위 자사고 중에서 수시 전형 위주로 대입을 준비시키는 학교가 서울의 하나고등학교가 대표적이고, 정시 전형 위주로 대입을 준비시키는 학교가 전주의 상산고등학교가 대표적이다. 하나고는 다양한 학교 프로그램으로 학교생활기록부가 매우 풍부하여 수시 전형(특히, 학생부종합전형)에 매우 강하지만, 상산고는 수능 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정시 전형에 강한 학교이다. 이는 작년 대입 실적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같은 전국단위 자사고라 할지라도 학교의 대입을 준비하는 방향이 이렇게 많이 다를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성공적인 고등학교 입시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맞는 고등학교를 선택하는 것이다. 고등학교 입학 후에, 학교에서 어느 전형으로 대입을 준비시키지, 자신이 준비하려는 대입 전형의 방향과 성격이 맞는지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특목고와 자사고의 입시는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진행된다. 이는 대입의 학생부종합전형과 매우 유사하다. 고입을 준비하면, 대입의 학생부종합전형을 미리 경험해 보는 의미도 있다. 우선 고입의 자기주도학습전형은 단계별 전형으로 진행되는데 1단계에서는 내신, 2단계에서는 서류와 면접으로 학생들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 반영되는 내신은, 똑같은 A등급을 맞은 학생이라도 성취도만 볼 수 있기에 누가 더 잘하는지 파악하기가 어려워졌다. 내신이 성취도로만 반영되기 때문에, 내신에서 차별화를 두기가 어려워진 이유이다. 또한 2단계 서류(학생부, 자소서, 추천서)중에서 학교생활기록부가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아직까지 많은 중학교에서 생활기록부 관리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서류에서 점수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다. 결국에 합격을 위한 요소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면접이다. 필자가 실제로 특목고와 자사고에서 중학교 학생들을 선발할 때를 상기해보면, 면접으로 합격 당락이 결정된 사례들이 너무나도 많다. 이런 이유로, 앞으로 남은 기간에 면접에 최대한 많은 대비를 한다면 충분히 합격 가능성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올바른 고교의 선택은 자신의 강점에 날개가 되어 줄 수 있다. 각 고등학교의 면접 유형을 잘 분석하여 대비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고입의 자기주도학습전형을 미리 경험하면 장기적으로는 대입의 학생부종합전형을 미리 경험해보는 큰 의미도 있고, 합격을 하게 되면 대입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참고로 대입의 학생부종합전형을 간단히 알아보면, 먼저 내신은 학생부교과전형보다는 절대적이지 않지만, 학업역량은 학교생활의 성실도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므로 매우 중요하다. 대입 학생부종합전형은 주로 단계별 전형이며 1단계에서 서류(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으로 평가하고, 2단계에서는 면접을 통하여 최종합격생을 선발한다. 내신은 교과의 수준, 교과의 수강인원 등을 참고로하는 정성평가를 활용한다. 따라서, 자사고나 특목고 학생들 중에 일반고 학생들과 비교하여 내신이 상대적으로 낮더라도 합격하는 학생들이 많다. 면접은 주로 본인이 제출한 서류를 기반으로 한 일반면접으로 진행이 된다. 이러한 이유로 특목, 자사고 지원에 적극 추천을 권하고 싶다.목동 로드맵수학전문학원입시전략연구소 김학수 소장문의 02-2606-3696(10단지) 02-2061-3680(5단지) 2016-10-06
- 2017년부터 달라지는 수능영어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 2017년 새로운 입학전형과 입시방식으로 많은 학부모, 학생, 그리고 일선 학교에서도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그 중심에 영어전형방식의 변화가 있다. 영어가 수능에서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다만 그 중요도가 조금 낮아졌을 뿐이다. 아니 오히려 중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영어라는 부담을 조금 덜고 다른 과목에 집중해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유비무환, 어떤 상황이 와도 좋을 만큼의 영어실력을 조금 더 빨리 만들어 놓고 자신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다른 과목에 대한 비중을 나중에 늘리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 기고에서는 현 중3학생들이 영어공부에 대해 어떤 전략을 사용해서 공부해야 할지 말하고자 한다. 평가원에서 요구하는 것을 찾아내고 그에 맞게 공부하라. 수능은 국가고시이다. 학력평가원에서 문제를 출제하고 출제되는 모든 문제들은 문제를 만들기 위한 매뉴얼이 존재한다. 즉, 각 유형별로 중점을 두는 부분이 다르다는 것이다. 수능영어에 쓰기영역이 존재한다는 것은 아는가? 혹시 알고 있다면 쓰기영역은 무엇에 중점을 두어 문제를 구성하는지 알고 있는가? 이 모든 것을 잘 정리하다 보면 평가원에서 수험생에게 요구하는 것이 분명해 지기 시작한다. 필자는 이것을 평가원 코드라고 부른다. 평가원에서 출간한 평가원 출제 매뉴얼에 따르면 출제될 내용은 사소한 내용보다는 중요한 내용을 다루며, 교육적으로 유의미한 소재를 다루도록 되어있다. 공부는 방법이 중요한 것이다. 무엇이 중요한지 어떤 방식으로 출제 되는지는 염두 해두고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최소한의 시간으로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효과적인 복습만이 최고의 실력을 만들어준다.영어 복습도 전략이 필요하다. 단순하게 해석하고 단어를 외우는 것은 하수들의 방법이다. 공부를 잘 하는 학생들은 향상 문제의 접근 방식을 달리하다. 다음의 방법을 유의해서 보도록 하라. 1단계- 빠른 속도로 읽고 핵심 내용 요약하기수능영어는 시간의 싸움이다. 얼마나 빠른 시간에 지문의 내용을 간파하는가가 핵심인 시험이다. 당연히 빨리 읽고 이해하는 연습은 중요할 수밖에 없다. 복습을 할 때 도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 이 글의 요지가 무엇인지, 특징이 무엇인지, 문제점과 결과 등은 어떠한지 등의 글을 이해하기 위한 뼈대를 먼저 세워두는 것이 필요하다. 2단계- 작가의 의도와 문맥의 의미를 명료하게 생각해보기 풀어본 문제를 다시 복습하는 과정에서 본인이 스스로 작가의 입장에 서서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 비판의 글인지, 칭찬을 하는지 어떤 대상을 강조 하고 있는지 등등 여러 가지 작가의 입장을 생각해 보고 기록해 둠으로써 작가의 입장에서 글을 보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3단계- 글속에서 어려운 부분을 찾고 명확하게 이해하기 수능에서 항상 고난도 문제가 나온다. 이런 고난도 문제가 나왔을 때 실 수하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은 꾸준하게 지문 속에 있는 어려운 부분을 찾아내고 구조를 분석하며 일점일획의 의구심이나 모호함을 남기지 않고 완벽하게 이해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4단계- 어려운 단어의 의미를 찾아보기‘어려운 단어를 찾아서 정리해라’라고 하면, 학생들은 단순히 자신이 모르는 단어를 사전을 찾아가면서 확인한다. 독해를 하면서 어떤 단어가 중요한지를 아는 것은 중요하다 필요 없는 단어를 100개 외우는 것 보다 글의 의미를 전달하는 핵심적인 단어를 10개 외우는 것이 점수를 올리는 데는 당연히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굳이 순서를 정하자면 동사, 형용사, 부사, 명사의 순으로 중요도를 정하는 것도 좋다. 특히 동사의 경우 글의 본질을 말해주는 핵심어 이므로 반드시 외워야 할 부분이다. 5단계- 자신이 문제 만들어보기이제 완벽한 문장 분석과 지문 분석이 끝났다면, 본인이 출제자가 되어 빈칸문제, 순서, 어휘, 어법 등의 문제를 만들어 보는 것이다. 출제자의 눈으로 어떤 문제를 낼까를 연습해 보면 실제 문제를 풀 때 큰 도움이 되는 것을 발견한다. 특히 빈칸 어법 문제와 같은 고득점 문제에서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결국 나를 성장하게 하는 것은 내가 지금까지 한 실수 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당신의 문제에 탐구하라. 내가 지금까지 풀어온 수많은 문제들을 다시 꺼내들고 실수한 이유를 철저하게 분석해야 한다. 대충이 아니라 왜 내가 그런 실수를 했는지 집요하게 파고들어야 한다. 매번 시험 볼 때마다, 문제를 풀고 확인 할 때 마다 자신의 오답노트에 문제의 본질을 잡아내는 연습을 해야 한다. 뜬 구름 잡는 이야기처럼 들리지만 모든 학문의 가장 기본은 나의 실수를 통해 영감을 얻는 것이다. 내가 왜 실수를 했는가, 실수하지 않으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심도 있게 생각하다 보면 또는 그 문제를 전문가들의 도움을 통해 답을 얻게 된다면 당신은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결국, 나의 시험이고 나의 공부이다. 약점을 찾고 무엇을 공부할지결정 되었다면 이제 남는 것은 나와의 싸움이다. 아니 처음부터 수능의 성공은 나의 의지에 달려있었다. 학원이나 다른 여타의 것들이 도움이 되겠지만 결국 나를 성장하게 하는 것은 나 자신이다. 附 和 雷 同 (부화뇌동) 필자가 가장 싫어하는 말이다. 소신 없이 이 소리 저 소리에 휩쓸려 이 방법 저 방법을 전전하는 전국의 수많은 수험생들에게 이제 멈춰서 생각하고 자신의 처지에 맞는 방법으로 공부할 것을 부탁한다. 진정한 공부의 맛은 짜거나 쓰거나 달거나 한 것으로부터 오지 않는다, 진정한 공부의 맛은 그저 담담히 공부하는 자신의 모습에서 올 것이다. 목동 PGA전문가집단학원 영어과 대표 박종우전) 이엠피학원 대표전) 정면돌파학원 대표전) 정면승부학원 대표California State Univ. Fullerton영어교육석사문의 2644-2113 2016-10-06
- 재건축 호재로 인한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매매 및 전세가격 동향 1980년대 대규모 택지개발로 조성된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는 26,629가구에 달하는 신도시급 대단지이다. 정부의 저금리 정책에 더해 2018년이면 1~14단지 전 단지가 재건축 연한에 도달해 재건축 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부동산 가격이 뛰고 있다. 2016년 하반기 목동아파트 매매 및 전세시세 동향을 알아봤다.소형 평형 위주 가격 급등, 매물 찾기 힘들어정부의 저금리 정책에 가을 이사철이라는 계절적 수요까지 더해져 전국의 아파트 가격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는 재건축 연한 단축이라는 호재까지 더해져 다른 지역보다 가파른 가격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20평형과 27평형 등 소형 아파트들의 가격 상승이 두드러진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목동 4단지 20평형의 경우 작년 2분기 4억 6천~4억 9천만 원에 거래되다가 올 3분기에는 5억 7천~6억 원에 거래되는 등 1년 만에 1억 원 이상 상승했다. 목동 2단지는 27평형의 경우 2016년 3월 6억 5천만 원에 거래되던 가격이 9월에 7억 9천 5백만 원에 거래될 만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5평형의 경우 올 2분기에 9억 원 중후반에 거래되던 가격이 3분기 들어서 10억 원 중반을 넘어서고 있다. 지하철 역세권인 7단지의 경우 27평형이 올 8월 8억 4~5천만 원에 거래되는 등 가격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목동 2단지 인근 한 부동산 관계자는 “목동아파트 단지들은 재건축 이슈로 인해 지속적인 우상향의 가격 곡선을 그릴 것”이라며 “강남의 대규모 재건축 단지들인 개포동이나 잠실동의 가격을 따라가는 모습이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 단지별 대지지분과 용적률에 따라 가격차최근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의 가격 상승은 실거주 수요보다는 재건축에 따른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 수요 때문이다. 투자자들은 재건축 시 대지지분을 보다 많이 받을 수 있는 용적률이 낮은 단지들을 선호한다. 목동 단지들 가운데에서도 용적률이 가장 낮은 5단지나 3단지, 11단지와 12단지의 가격 상승이 두드러진다. 특히 비교적 저평가됐던 11단지는 20평형이 2016년 1분기 4억 원 중반에 살 수 있던 가격에서 3분기에 5억 원 중후반대로 급등했다.11단지 인근의 부동산 관계자는 “11단지와 12단지의 경우 20평과 27평, 소형 평형만으로 이루어진 단지들인데다가 타 단지들에 비해 대지지분이 높아 재건축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며 “거기다 재건축 사업 진행 시 신속한 주민들의 동의가 가장 중요한데 집주인들이 실거주자가 아닌 투자자들이라 동의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한다.교통이 편리하고 학군이 좋다고 평가받는 목동 5단지의 경우 27평형이 올 2분기에 6억 8천만~7억 원 선에 거래되다가 3분기에 8억 원대 초중반에 거래되고 있다. 35평형은 올 2분기에 만해도 9억 후반~10억 원대 초반에 거래됐으나 3분기 들어서 11억 원을 넘어서는 등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이마저도 매물이 없는 실정이다. 전세시세는 큰 변동 없고 겨울방학 이사수요 늘어나면 상승 전망올해 급등한 매매시장과 달리 전세시세는 작년과 올해 초 크게 오른 수준에서 별 다른 차이가 없다. 2단지나 3단지 35평형 전세 매물이 6억 5천~7억 원에 나와 있으며 27평형은 4억~4억 8천만 원 수준이다. 교통이 편리한 7단지의 경우 22평형이 3억 초중반대, 27평형이 4억 초중반대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급등한 매매가격 때문에 매매가 대비 전세가율이 50%에서 그 이하까지 떨어진 상황으로 수리 상태와 집주인의 사정에 따라 가격 차이가 난다.전세 수요자가 상당수 매매로 돌아선 탓에 예년에 비해 가을철 이사 성수기임에도 전세 수요가 많은 편은 아니라고 한다. 목동 학군 수요의 영향으로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12월과 내년 2월까지 전세 매물과 물량이 늘어나고 수요자도 늘어나 전반적인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 2016-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