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검색결과 총 41,56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7학년도 고입전형, 자율형 사립고 지원 소폭 하락 ▷ 1면에서 이어짐천안지역 일반고등학교(충남 평준화지역 후기고등학교)의 학교 배정 방법 중 일반배정은 학군내 입학전형에서 합격한 학생에 대해 성적에 관계없이 선복수지원 후추첨 방식으로 배정한다. 그렇기 때문에 평준화지역 일반고등학교에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남학생은 1지망부터 10지망까지, 여학생은 1지망부터 11지망까지 희망 학교의 순위를 기재해 접수해야 한다. 입학원서는 충남도교육청이 구축한 ‘충남고입프로그램’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천안지역 평준화고등학교를 지원하려는 타시도 졸업(예정)자는 천안교육지원청에 입학원서를 제출해야 한다.천안불당고 2017학년도 첫 신입생 모집 천안지역 일반고등학교 입학전형은 지난해 처음 진행한 평준화 고교배정에 이어 올해 두 번째에 접어들며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분위기다. 고교 평준화에 대한 논의가 있을 때면 늘 나왔던 인재 외부유출과 특목고 자사고로의 쏠림현상은 크게 두드러지지 않고 있다. 오히려 2017학년도 고입 전형에서 자율형 사립고 지원은 줄어든 현상. 전형을 끝낸 충남삼성고와 북일고의 경우 지난해에 비해 경쟁률이 다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북일고의 경우 일반 과정 전국 단위 모집 경쟁률은 131명 선발에 501명이 몰려 지난해 3.21:1보다 상승한 3.82:1을 보인 반면, 충남단위 모집 경쟁률은 132명 모집에 125명이 지원해 0.92의 경쟁률로 미달을 보였다. 지난해 북일고 충남단위 모집 경쟁률은 132명 선발에 175명이 지원해 1.33:1이었다.이에 대해 일선 교사들은 “특목고 자사고의 경쟁률이 낮아진 것은 전국적으로 올해 고교에 입학하는 2001년생 학생 수가 지난해에 비해 7만명 정도 줄어드는 등 학령인구가 감소한 영향이 크다”며 “타 지역 광역 단위 자사고들도 올해 경쟁률이 조금씩 낮아진 것을 감안할 때 북일고의 경우 전국 단위 모집에 많은 학생들이 지원해 경쟁률이 상승한 것은 두드러지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동시에 교사들은 “그와 함께 학생부 종합 전형의 확대로 내신과 교내활동이 중요해지고 있는데, 일반고에서도 교내활동에 대한 지원이 많아지면서 학생들이 일반고로 눈을 돌린 영향도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내신에서 우위를 노려 일반고 진학을 결정하는 학생들이 상당히 늘고 있으며, 특히 교대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경우 내신이 절대적이기 때문에 일찌감치 일반고로 방향을 잡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진학 희망하는 학교에 대한 정보 알리미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2017학년도 천안지역 일반고등학교 입학전형에서는 천안불당고등학교(이하 불당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불당고는 아산신도시 2단계 탕정지구, 일명 불당신도시의 입주가 시작되며 2017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초기 불무고(가칭)에서 명칭 공모에 따라 지난 8월 불당고로 이름을 확정, 2017학년도에 1회 신입생으로 총 11학급 385명을 모집한다.고입 전형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중3학생들과 학부모들은 각 학교마다 진행한 입학설명회에 참석하는 등 진학하고자 하는 학교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아보려는 움직임으로 분주한 모습이다. 아직 진학을 희망하는 학교에 대해 충분한 정보를 얻지 못했다면 충남도교육청이 발행한 ‘2017 고입전형가이드북’을 통해서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학교알리미 사이트(www.schoolinfo.go.kr)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공시 정보의 자료검색에서 상세 내용을 확인하면 진학을 희망하는 고등학교의 2016학년도 입학생 비율과 졸업생 진학률, 교육과정과 교과별 진도 운영계획, 연간 학사 일정, 동아리 활동 계획 등을 확인할 수 있다. 2016-11-23
-
나눔과 배려 실천하는 모두가 행복한 학교 1998년에 개교한 영덕고등학교(교장 임정근, http://www.yeongdeok.hs.kr)는 수원 교육의 메카임을 자부하는 영통 지역의 중심에 자리 잡아 영통 발전의 역사와 함께해 왔다.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과 방과 후 프로그램은 학력 향상을 이끌어 내고, 다양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진로 과정을 개설함으로써 학생들의 꿈을 실현해가고 있다. 그 속에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지향하고 있는 영덕고의 면면을 살펴본다..도움말 안혜숙 교감, 하성무 교감, 안광훈 진로진학상담부장01 우리 학교 자랑차별화된 교육환경에서 꿈을 펼치는 학교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체계적인 학력 관리로 학생들의 실력을 높여가며, 자연과학· 인문사회·예체능 분야의 인재를 발굴해 그에 맞는 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교내 활동들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친환경 인조 잔디구장·다목적 체육관·토론학습실 등 최신식 시설과 북카페·아름다운 학교 숲 등 쾌적한 교육 환경은 영덕고의 또 하나의 자랑이다. 02 우리 학교 상징과 교육 목표교양과 창의력 갖춘 실력 있는 영덕인 육성영덕고의 교목은 소나무, 교조는 송골매이며 교화는 봄날에 교문 입구를 노랗게 물들이며 학생들을 반기는 개나리꽃이다. 글로벌 소양을 갖춘 자긍심 있는 도덕인, 근검절약하며 서로 돕고 봉사하는 협동인,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창조인, 강인한 의지와 심신이 조화로운 건강인 등을 바탕으로 교양과 창의력을 갖춘 실력 있는 영덕인의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03우리 학교 명품 교육 프로그램영재교육 프로그램! 수학·과학 영재반수학·과학 분야에 영재성을 가진 학생을 조기 발굴해 창의지성 인재를 육성하고 있는 ‘수학·과학 영재반’은 경기도교육청의 8년 연속 승인을 받아, 영재성 검사 등 엄격한 선발과정을 거쳐 운영되고 있다. 방과 후에 1·2학년 중심(20명씩 2개반)으로 수학·물리·화학 등의 프로젝트 학습을 진행한다. 12월에는 ‘산출물 경시대회’를 통해 1년간의 영재활동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글로벌 인재 양성하는 국제화 인재반영덕고는 방과 후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어학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화 인재반’도 진행 중이다. 영어에 잠재적 능력을 지닌 학생(20명 내외)들은 외국인 대학 교수의 강의를 들으며 영어 회화·쓰기·듣기·읽기 등의 통합적 능력을 계발하고 있다.함께 배우는 기쁨, 또래 멘토-멘티학습 프로그램‘또래 멘토-멘티학습’은 또래 간의 재능을 나누고 배우며 진정한 배움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프로그램. 학부모와 학생의 희망에 의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또래 간 협력학습은 현재 멘토 265명, 멘티 310명이 참여할 정도로 호응도가 높다. 멘토 학생은 가르치는 과정에서 자신의 지식을 더욱 명료화하고, 멘티 학생은 또래 친구로부터 배움으로써 학습 효과를 높이는 상호성장의 견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사랑과 존경의 사제동행 독서 프로그램 ‘굴렁쇠 학교’학생과 교사가 서로 소통하고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사제동행 독서 프로그램인 ‘굴렁쇠 학교’도 빛을 발한다. 참여하는 학생(1~3명)이 멘토 지도교사(1교사), 독서 주제 및 도서 목록 등을 선정해 운영된다. 2주에 1회 이상 모여 독서 주제에 대한 토론과 독후감 발표를 한다. 활동 결과물은 개인 포트폴리오로 관리되고, 영덕고 학생활동 모음집 ‘어울림’에도 탑재된다.04우리 학교 진로·진학 프로그램꿈을 디자인한다, ‘MOSAIC PROJECT’‘모자이크 프로젝트’는 자기주도적인 진로 설계 능력을 키우고 학생 개개인의 꿈을 구체화하는 진로 로드맵이다. 신입생들은 3월에 ‘비전 선포식’을 통해 고교 생활에 대한 다짐과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또한 온·오프라인을 통해 적성검사, 학습능력검사, 진로탐색검사 등을 실시한 후 맞춤형 진로상담을 받는다. 학년별로 제작된 ‘진로 워크북’은 진로활동시간에 능동적 진로활동을 통해 스스로 작성하며, 진로설계 등 중요한 진로탐색 자료로 활용된다. 진로박람회의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 140여개의 다채로운 동아리 활동, 40여개의 교과별 경시대회 등도 자신의 꿈을 디자인하게 한다.개인별 MDP(My Dream Portfolio)파일 활용학생들의 3년간의 모든 교육활동을 기록한 ‘개인별 MDP(My Dream Portfolio)파일’도 특별하다. 학생 개인의 기본정보, 진로진학 정보, 수상실적, 평가자료, 창의적 체험활동 자료 등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MDP 파일은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고 더 나아가 자기소개서, 면접 등 학생부종합전형의 중요한 자료로도 활용된다.05 우리 학교 인성 함양 프로그램자율과 책임의 학생자치활동학생 스스로 실천하는 학생문화를 조성하고 민주시민으로서 주인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학생 자치활동 프로그램도 활발하다. 학생회 중심의 학생자치법정, 대의원회의, 학교폭력 멈춰 활동, 교통지킴이 활동, 학생 선도 활동, 체육대회, 학교축제 등을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참여해 생동감 넘치는 학교를 만들어가고 있다. 나눔과 배려, Wee클래스 프로그램전문 상담교사가 상주해 위기 학생들의 문제행동을 최소화하고 학교 적응에 도움을 주고 있다. ‘솔리언 또래상담활동’으로 교내 따돌림 예방, 또래상담자 자기 치유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Wee 클래스실의 ‘힐링 Wee카페’는 친구 관계를 증진시키는 힐링 공간이 되고 있다. 또한 감사와 사과의 편지을 전달함으로써 긍정적 자아 형성과 친구 간의 갈등을 해소하는‘감사 & 애플데이’, 판매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는 ‘나눔 행복 프리마켓’ 등으로도 소통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06 우리학교 동아리꿈과 끼를 발산하는 동아리 발표 대회학생의 진로 희망에 따라 학생이 주도하는 동아리는 영덕고의 자랑거리다. 교과활동과 연계된 교육과정 내 75개의 동아리와 방과 후에 이루어지는 67개의 자율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서로 연계성을 가지고 학생들의 진로 계발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12월에 개최되는 동아리 발표대회는 공연, 전시, 체험, 발표 등의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도전의식, 자긍심, 성취감 등을 고취시키며 진로설계 및 진로결정에 중요하게 작용한다.07우리 학교 특별 활동보는 스포츠에서 참여하는 스포츠로, 스포츠클럽 활성화보는 스포츠에서 참여하는 스포츠로의 전환을 위해 학교 스포츠클럽을 활성화하고 있다. 점심시간 및 방과 후 시간을 이용해 축구·농구·배드민턴·야구·힙합·피구 등의 스포츠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학생들의 체력 증진뿐만 아니라 공부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 및 활기찬 학교 분위기 조성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08우리 학교 선생님배움과 성장을 함께하는 교사영덕고의 선생님들은 교사 스스로 함께 만들고 모두가 성장하는 현장 중심 교육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외부강사 초빙 등 다양한 연수를 실시하는 ‘교사 학습의 날(월1회)’, ‘공개수업 2016-11-23
- 심장의 두드림 같은 북소리, 삶의 의미가 되다 두~둥, 둥~둥… 북소리는 거센 바람처럼 휘몰아치더니, 어느새 귓볼을 살랑 어루만지며 지나가기도 한다. 북채를 잡은 이들의 얼굴엔 연신 땀방울이 맺히는데도, 심장을 가격한 소리는 신명도 아픔도 원래 제 것인 양 하나가 된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만난 타악그룹 ‘율’이 만들어내는 북소리는 그러했다. 모두가 그 소리의 황홀함 속으로 빠져들어 가고 있었다. 북에 살고, 북에 죽고…,북소리에 가슴이 뛰다북소리를 들으면 가슴이 뛰던 시절이 있었다는 ‘율’의 회원들. 그 마력에 이끌려 북채를 잡은 지 4~5년이란 세월이 훅 지나버렸지만 그 설렘은 아직도 진행 중이다. 아마 취미로 시작했다가 예상치 못한 성장을 이뤄낸 스스로의 모습에 빠져버려서인지도 모를 일이다.영통종합사회복지관의 타악그룹 ‘율’은 2004년 3월 창단 이후 현재 약 100여명의 연주자들이 9개 팀으로 구성돼 활동 중인 타악그룹 ‘율’ 중의 한 팀이다. 중상급 실력을 갖춘 회원 9명이 복지관에서 한 팀을 이뤄 활동하고 있다. 타악그룹 율은 모듬북 공연을 하는 팀. 음악을 틀어 놓고 비트에 맞춰 춤과 연주가 이어지는 난타와는 달리 순수한 모듬북 소리만으로 하나의 작품을 완성해 가고 있다. 회원들과 함께 연주에 여념이 없는 타악그룹 ‘율’의 김대현 대표는 “전통 타악기인 북을 위주로 퍼포먼스적인 요소를 가미시켜 연주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북소리만으로 기승전결을 가진 작품을 만들어 내는 모듬북 연주는 연주자들의 폭발하는 에너지가 느껴지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각자 앞에 놓인 3개의 북을 연주하는 회원들은 빠른 속도에 체력소모도 많지만 북에 살고 북에 죽기 때문에 전혀 힘들지 않다고 운을 뗀다. 모두들 다른 어떤 것보다도 북만 보면 가슴 깊숙한 곳에서 울림이 들리고, 북채를 잡는 순간 오로지 북에만 집중된다며 ‘북은 내 운명’임을 외쳤다. 어렸을 때부터 북소리를 좋아했다는 김영선 씨는 “북소리를 들으면 코끝 찡한 감동이 밀려오곤 했다. 송승환의 난타 공연을 보면서 더욱 매료됐다. 수원에서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대표님과 연결돼 작품까지 하기에 이르렀다. 나이 오십이 넘어 정말 내게 맞는 적성을 찾은 것 같다”며 만족해했다. 흥과 웃음 전하는북은 심신의 아픔 치유해회원들은 북과 함께 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뭔가에 이끌리듯 북 앞에 섰지만, 북은 마치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많은 것을 건네주었기 때문이리라. 수원시 평생학습축제 참가, 보훈요양원 재능기부공연, 석가탄신일 안성 대중사 초청공연, 성남 아트홀 축하공연 등 무수한 공연과 봉사활동이 그들의 삶 속으로 들어왔다.이런 활동들은 타인들에게 흥과 웃음을 전한다는 보람을 낳았고, 회원들을 주부에서 사회의 일원으로 환원시켰다. 또한 자신감과 자부심을 심어 주었다. 복지관 ‘율’과의 합류를 위해 매주 서울에서 수원으로 달려오는 열성파 김정희 씨. “40~50대로 접어들면서 할 수 있는 것들이 점점 적어지게 되는데, 공연을 통해 남 앞에 서면서 자신감이 생겨난다”고 전했다.특히 개인적으로 품었던 몸과 마음의 아픔을 홀연히 사라지게 하는 치유사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양미희 씨에게는 10년 동안 치매 시어머니를 모시면서 우울증을 앓았던 아픈 과거가 있었다. 여기서 벗어나고자 시작한 북으로 인해 우울증이 사라짐은 물론 삶의 모습이 확 달라졌단다. 그런가 하면 박영숙 씨는 양손을 사용하고, 리듬 장단과 순서를 기억함으로써 치매예방도 된다며 예찬론을 편다. 무엇보다 김영란 씨의 의견에 모두가 고개를 끄덕인다. “좋아하는 북과 함께 항상 즐겁게 지내다 보니 더불어 가족들도 행복해 한다. 공연을 보는 관객들도 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으니 더 널리 퍼트려야 할 행복 바이러스임에 틀림없다.” 우리의 소리를 알리는문화교류도 해 내고파‘율’ 회원들은 시간이 흘러가면서 계속되는 공연 참가와 기획 공연 등으로 꾸준한 발전을 이뤄내고 있다. 퓨전악기와 조합을 이루는 합주 연주도 하면서 자유로운 표현력을 갖춘 작품들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욕구는 다 채워지지 않는단다. 더 많은 공연으로 실력을 키워가고, 멋진 연주 무대를 만들어내고 싶은 것이 그들의 바람이다.김영선 씨는 “요즘은 지역이나 나라간의 문화교류가 많다.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작품들로 문화교류에 나서고 싶다. 또 하나 ‘율’ 전체 회원들 100여명이 함께 모여, 북 300개로 동시에 한 작품을 연주하는 기네스북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웃음)”고 전했다.장점 많은 모듬북 연주에 많은 이들이 참여해 즐거움을 나누고 싶다는 회원들. 무엇보다 40~50대 주부들의 쌓인 스트레스 풀기에는 모둠북 만한 것은 없다고 강조한다. 생각만 있고 행동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법. 방문해 함께 느껴본 뒤 동참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했다. 때마침 12월 2일, 오후 1시 30분에 신규반의 문을 연단다.(문의 010-4300-2011) 북소리와의 잊지 못할 짜릿한 첫 만남, 고대해도 좋을 듯하다. 2016-11-23
- 대치동 최고의 학습전략 스터디브릭스 고등 입시전략 설명회 내신 수능 밀착관리 전문학원 스터디브릭스에서 겨울방학 대비 고등 입시전략 설명회를 진행 합니다.이제는 좋은 전략만 가지고 성공하는 것은 어렵습니다.현명하게 실행하는 능력을 가진 학생이 대입에 성공합니다.실행력의 차이가 입시의 성패를 좌우합니다.내 몸에 맞는 학습 전략으로, 사소한 습관까지도 메이킹 하라!스터디브릭스가 제안하는 실행력의 힘!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2017 대입 학생부 종합전형 1차 전원 합격의 신화”고려대(최종합격) / 연세대(최종합격) / 건국대(최종합격) / 이화여대 외 다수“2016년 스터디브릭스, 이유 있는 전교 1등”경기여고/단대부고/중동고/개포고/정신여고/경복고 외 다수“고1 3월 모의고사 수학 29점 → 2017 수능 수학영역(나형) 100점!!”최선을 최고로 만들어냅니다.대치동 새로운 변화의 중심, 스터디브릭스.◈일시1차)11월 22일 (화) 오후 2시2차)11월 24일 (목) 오후 2시3차)11월 29일 (화) 오후 2시4차)11월 30일 (수) 오후 2시◈대상 : 고등 학부모님◈내용1부 : 내신과 수능의 변화!부제 - 2017년도 수능 분석 및 입시 전략 제시2부 : 겨울 방학 뒤집기! Customizing & Action부제 – 실천하는 브릭스 학원의 맞춤 관리 프로그램 안내사전예약 필수!! 지금 당장 서두르세요!!◈예약문의 02-558-5166 2016-11-18
- 대입 성공을 위해 예비고1,2,3 겨울방학동안 윈터스쿨을 어떻게 보내야 하나? 고등학생의 마음가짐과 생활은 수능일 이전 이후로 나뉜다. 고3의 수능이 끝나면 그때부터 고2는 고3의 마음가짐이 되고 중3은 예비 고등학생이 된다. 이제부터 대입 성공을 위해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 평촌 청솔학원 김명범 원장은 “이번 겨울방학(윈터스쿨)을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 다음 학년의 많은 부분들이 달라진다”며 “과거와 달리 대학 입시 전형이 다양해진 만큼 그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자신에게 맞는 학습 방향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김명범 원장 다양해진 입시 흐름 정확하게 파악하고 나에게 맞는 학습 계획 세워야예비 고1은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어떠한 부분에서 차이가 있는가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일부 특목고 자사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학생들은 ‘막연하게 열심히’ 공부하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만족하기 쉽다. 하지만 고등학교의 학습은 대입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전공을 무엇으로 할 것인지, 어떤 대학을 목표로 할 것인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야 한다. 중학교 때는 내신만 관리하면 됐지만 고등학교는 나에게 맞는 입시 방향을 가능한 빨리 설정하고 준비할수록 대입 성공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김 원장은 “학생은 먼저 내 꿈은 무엇인가, 그 꿈을 성취하기 위해 어떤 학과를 전공하면 좋을까, 나는 어떤 대학을 희망할까에 대하여 고민해 보아야 하고 희망 대학의 학생 선발 방향에 대한 정보도 미리 알아본다면 대입 준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랫동안 학생들을 지도하며 독서를 통해 진로와 학과가 결정되는 학생들을 많이 보았다”며 “중 3의 경우 진로와 학과 설정을 위해 관심 분야의 독서는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현재 대입 전형은 수시가 있고 수능 성적으로 선발하는 정시가 있다. 수시는 다시 학생부교과와 학생부종합, 특기자, 논술, 적성 전형으로 나뉜다. 학생부 교과는 내신으로 대학을 가는 전형으로 학교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된다. 다만 학생부 교과로 뽑는 학생의 수가 모집 정원의 약 10% 수준이니 교과 성적이 매우 우수해야 한다. 학생부 종합은 학생의 학교활동이 상당히 중요하다. 교과 성적이 우수하면 당연히 유리하다. 대학은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성적은 물론 학생이 이 학과에 오기 위해 3년 동안 무엇을 했는지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꼼꼼하게 살필 것이다. 미리 진로와 학과를 설정하고 교내 활동 등을 체계적으로 해 나간다면 합격할 확률이 그만큼 높아진다. 논술 전형은 과거에는 순수 고전을 통해서 많이 출제했지만 최근에는 교과형 논술로 대부분 학교에서 배운 교재의 특정 내용을 주제로 출제된다. 독서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다양한 경험을 쌓고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기반으로 창의적·비판적 글쓰기 능력을 키워 둔다면 이 또한 목표 대학에 합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겨울 방학 4주간 1년 과정 미리 학습하는 “윈터스쿨”이번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다시 또 같은 질문이다. 중학교 보다 고등학교 과정은 어렵다. 고1때 학교에서 배울 부분을 겨울방학 동안 한 번 전체적으로 학습한다면 3월 입학 후 남보다 앞서 나갈 수 있고, 첫 시작이 앞서면 이후의 시간도 힘 있게 갈 수 있을 것이다. 예비고2와 예비고3 역시 마찬가지. 특히 예비고3의 겨울방학은 수능에서 탐구를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할지 결정하는 시기가 되어야 하고 국·영·수는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전체적으로 마무리하는 시기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이번 겨울방학을 본인이 취약한 과목에 집중 투자하게 될 경우 전체적으로 훑어 볼 시간이 나오지 않는다. 예비고3이라면 취약한 과목의 보충 학습은 개학 이후로 잠시 미뤄두자.평촌 청솔학원이 윈터스쿨 진행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평촌 청솔학원 윈터스쿨은 4주간 1년 과정을 마무리 한다. 아침 7시 50분부터 밤 10시까지, 수학만 하더라도 주당 20시간을 공부한다. 평소 다섯 달 학원을 다니는 시간과 같다. 김 원장은 “학생들은 윈터스쿨을 통해 인내력과 학습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라며 “특히 이번 윈터스쿨은 학생들이 학습에 흥미를 느끼고 완전학습을 이룰 수 있도록 소수보다 다수를 위한 우수한 강사진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4주간의 윈터스쿨을 끝내는 날 많은 학생들이 눈물을 흘린다. 스스로 해 냈다는 뿌듯함, 대견함 때문일 것이다. 선배들과의 미팅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일산과 강북 청솔원장을 역임한 김 원장은 당시 전국 수석과 전국 차석을 배출했던 경력이 있다. 김 원장은 “우수한 성적으로 대입에 성공한 학생들이 평촌청솔 윈터스쿨 후배들과의 미팅시간을 계획하고 있다”며 “훌륭한 선배와의 만남 또한 학생들에게 기쁨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김명범 원장은 11월 23일(수) 오후 7시 평촌청솔학원에서 대입성공을 위한 입시학습과 윈터스쿨의 연계성을 주제로 설명회를 진행한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는 수능 전국 수석 및 차석 선배들을 초대, 학습전략을 공개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2016-11-17
- 수능영어 1등급을 위한 역동적인 강의 2018 수능영어 절대평가 도입, 대학입시 학생부 위주 전형 대폭 확대 등 대학입시의 변화와 맞물려 노원 중계지역 고등학교 내신영어 난이도 상승, 중학교 자유학기제 본격 도입 등 학교 내신평가 방식의 급변 앞에서 수많은 중·고등 학부모들이 영어교육에 대한 혼란을 경험하고 있다. 정식 개원 12년, 학부모사이에서 ‘중계지역의 고등부 입시영어’의 최고 실력자로 불리며 확고하게 자리매김해온 장동호윌(WiLL)어학원. 장동호 원장을 만나 입시영어와 내신영어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아온 이곳의 입시변화 대응책과 획기적으로 변화하는 학습시스템을 정리해보았다.고난이도 내신영어 대비 최적화된 자체교재, 동영상 복습 시스템 갖춰장동호윌어학원의 입시대응 방안의 핵심은 기존 8개월(수능중심) vs 4개월(내신중심)방식의 1년 과정을 학생들의 니즈를 신속히 반영하여 내신 8개월 vs 수능 4개월로 재정비했다는 점이다. 특히 내신중심 수업에서는 서라벌고, 영신여고, 대진남여고 등 주변 10여개 고등학교별로 축적된 기출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8~10년 동안 학교별 전문 강사들이 집중 대비시키고 있다. 동시에 이곳만의 자체 교재를 집필, 고난이도 내신 대비 독창적인 강화수업은 이미 학생들 사이에서 정평이 높다.이곳에서는 모든 영역 (문법, 독해, 듣기, 쓰기 외)에서 자체교재를 집필, 적중률 높은 효율적인 학습을 지향한다. 장동호 원장은 “영어프로그램의 핵심 경쟁력은 니즈를 반영한 교재와 역량 있는 강사로 집약된다. 오랜 시간 대학입시에 필요한 최적화된 교재구축과 남보다 한발 빠른 입시전략을 수립해 왔고, 최근 내신강화(어법, 서술형 문제 확대)에 따른 시대 변화에 발맞춰 내신형 자체교재를 완비하였다.”고 전한다.또한 모든 수업은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복습과 결석시에 보충학습에 적극 활용할 수 있다. 물론 학원에 등원하여 대면보충도 가능하다.입시중심과 살아있는 영어, 비판적 글쓰기에 필요한 배경지식 수업 완비입시성공률로 인정받아온 중·고등부 교육원칙은 수능중심의 학습과 내신영어, 그리고 비판적 사고력(고급독해를 위한)을 키우기 위한 전문 배경지식의 합체로 설명할 수 있다. 배경지식이라 함은 시사 사회학, 인문학, 자연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테마에 대한 비판적 사고를 배워 어학적으로 표현해내는 능력을 의미한다. 또한 말하기를 잘하는 학생이 결국 영작(writing)도 잘한다는 신념아래 모든 수업에서 ‘복창하라, 문장 읽어라, 말해라’ 등 학생의 적극적 복창유도수업으로 서술형 영작 주관식에 대비하고 있다.장동호 원장은 “수시 확대로 인해 내신영어가 절대적으로 중요해진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현재 내신영어의 평가는 영어실력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 내신 변별력 확보를 위해 ‘어떻게 하면 틀리게 할까’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결국 서술형 문제, 즉 영어의 큰 흐름을 보는 것이 아닌 80년대식의 미시적인 문법중심으로 회귀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지적했다.예비 중1 대상, 장동호 원장 직강 & 쓰작 수업, 배경지식 특강 등 세분화장동호 원장의 영어교육 원칙은 ‘whole language 교육법’ 즉 역량 있는 강사 1인이 모든 영역(읽기, 쓰기, 말하기, 문법, 듣기)을 가르치는 데 있다. 그는 문법책과 영작책보다 좋은 회화책은 없다고 늘 입버릇처럼 강조한다. 기존 문법책을 이용하여 말하기(speaking) & 쓰기(writing)를 연계하여 가르치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한다. speaking & writing 실력이 부족한 강사들이 문법을 가르치다 보면 ‘답 찾는 수업’방식에 치중하게 되고 원어민이나 교포들에 의한 speaking & writing 수업은 별도로 진행하는 상황이 연출되기 때문이다.원장직강으로 진행되는 예비 중1 프로그램 및 중2, 3 프로그램의 특징은 "문법 + speaking + writing" 통합수업이다. 상위반은 원장의 ‘배경지식 특강’을 통해 중1부터 역사, 세계사, 자연과학, 인문학, 경제, 금융,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테마별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배경지식을 지도받게 된다. 이런 배경지식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중고등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기본적인 소양과 수행평가준비와 영어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능력까지 완벽하게 대비하게 된다. 또한 정기적인 ‘중학교 진단모의고사’를 시행하여 학생들의 객관적인 영어실력을 검증받는 기회도 마련할 계획이다.예비고1 대상, 노원·중계지역 주요 고교 내신서술형 대비 수업 및 문법 특강 마련예비고1 프로그램은 ‘수능 1등급, 내신 만점’을 목표로 11월부터 내년 2월 (겨울방학 프로그램)과 3월~12월 학기로 구분하여 커리큘럼이 진행된다.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원장이 중심이 되어 수능영어 절대평가와 내신 난이도 상승에 대비한 영어 통합 교육이 진행된다.정규수업은 문법(내신)/독해(수능형 독해 & 내신형 독해)등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노원 중계지역 주요 10여개 고등학교의 3개년 서술형 기출문제를 정리한 교재로 내신 서술형 학습에 최적화된 ‘고교 내신서술형 무료 특강’도 함께 수강이 가능하다. 또한 부족한 문법정리를 위한 중고등부 대상 문법 겨울특강도 개강한다.장 원장은 “이제 짧은 기간 벼락치기로 내신영어 고득점을 받을 생각은 완전히 버려야 한다. 고교 진학 후 중학교 때의 벼락치기로 안일하게 대응하다 영어 내신을 망치는 학생들이 아주 많다. 특히 겨울방학동안 수학 등 다른 과목에 치중하다 내년 3월부터 영어를 시작하면 된다는 생각은 위험한 발상이다. 단기간에 서술형 영작 같은 실력이 키워지지 않을뿐더러 그렇게 해줄 수 있는 학원도 없다. 성적이 안 나오면 잘 찍어주지 못한 학원을 탓하며 학원을 옮겨 다니는 악순환은 사라져야 한다. 명심하라! 영어는 찍어주는 과목이 아니다. 평소 영어를 잘하는 학생이 내신 성적도 높게 나온다. 따라서 겨울방학 동안 부족한 문법, 내신을 대비한 고난이도 문제, 서술형 문제를 치밀하게 준비해야 된다. 시험문제를 찍어주는 요행수에 기대지 말고 근본적인 영어실력을 키우는 것이 경쟁력”이라고 조언한다.Tip> 장동호윌(WiLL)어학원의 특장점1) 수많은 선배들이 증명하는 고3 최고의 EBS 강좌2) 중계동 고등학교만 10여년씩 해온 다수의 전문강사 보유3) 원장 직강중심의 최강의 중등부 강좌들4) 내신 서술형에 대비하여 WRITING 수업 대폭 강화5) 고난이도 지문에 대비한 배경지식 수업 2016-11-17
- 이투스 24/7 서울송파점, 윈터캠프에서‘나’를 변화시킨다 재수생들을 위한 차별화된 개인맞춤 학습전략으로 학생들의 큰 성적향상을 이끌고 있는 이투스24/7. 놀랄만한 성적 향상으로 그 우수성이 검증된 이투스24/7 서울송파점이 11월과 12월(~1월) 고등학교 재학생들을 위한 윈터캠프를 진행한다.이투스24/7 서울송파점 하상진 원장은 “개인에 맞는 ‘맞춤학습’과 빈틈없는 ‘완전학습’이 윈터캠프의 특징이자 강점”이라며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성적향상과 생활 관리는 물론 대입을 위한 진로진학 로드맵도 제시해 학생들의 개인별 맞춤완전학습을 이끈다”고 설명한다.이투스 24/7은 하루 24시간, 1주 7일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입시 명문 이투스교육의 콘텐츠와 청솔학원 학습관리가 결합, 대입을 대비한 최선의 ‘개인별 맞춤학습’을 지향하고 있는 이투스24/7 서울송파점. 국어, 수학, 영어, 탐구, 논술과 함께 학생부종합전향까지도 대비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이투스24/7의 주요 학습도구는 인강(인터넷강의)과 교재이다.프로그램은 철저히 개별맞춤식으로 구성된다. 학생마다 부족한 과목은 물론 취약 단원까지 다를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이투스24/7은 정해진 시간표 대신 개인 스케줄링을 제공, 개인에게 필요한 수준의 학습과 학습량·학습방법을 제시한다. 무리한 강의, 수준에 맞지 않는 교재, 과목별 불균형에서 벗어나 균형 있는 학습을 위한 최고의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또한, 온라인 강의 수업을 듣다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생기거나 좀 더 확실한 개념정립을 하고 싶을 때 맞춤강사들이 즉각적인 수업 이해를 도와주게 된다. ‘딥러닝’프로그램으로 청솔학원 출신의 전문 강사들이 상주하며 학생들의 완전학습을 돕는다. 하 원장은 “자신의 수준에 맞는 계획을 세우고 전문강사들의 코치와 티칭 아래 스스로 실천하며 학생들은 자기주도학습을 몸에 익히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투스24/7 서울송파점은 윈터캠프 수강생 전원에게 이투스 All-프리패스(4주)와 족보닷컴 1년 회원권을 제공, 원하는 강의를 얼마든지 들을 수 있는 특전과 다양한 문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여기에 개인학습 플랫폼인 ‘24/7태블릿’도 무료로 제공된다. 24/7태블릿은 학생들의 스케줄, 학습, 성적관리가 이뤄지며 이투스북의 콘텐츠가 끊임없이 업데이트되어 국내 최고의 소프트웨어까지 포함하고 있다.학생들의 학습도 스마트하게 진행된다. 필수프로그램에 포함되는 영어단어와 듣기를 스마트하게 관리·진행할 수 있으며 일일테스트의 즉각적인 결과와 오답 확인 또한 가능하다. 또, 간단한 ‘인쇄’ 클릭 한번으로 나만의 단어장을 만들 수 있어 학생들의 활용도가 높다. 다른 과목의 오답과 유사문제, 난이도에 맞는 다양한 문제풀이 역시 가능하며 이 또한 오답노트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24/7태블릿은 원격으로 모니터링되어 제어가 가능하며 학습 외 콘텐츠에 대한 꼼꼼한 관리도 진행된다.윈터캠프에서는 학년 초 첫 모의고사에 대한 준비도 대비한다.하 원장은 “예비고3은 물론 첫 고등학교 모의고사를 치르는 예비고1학생들에게 3월 첫 모의고사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며 “이를 위해 모의고사 실전대비반을 별도로 운영한다”고 말했다. 학생부종합전형을 대비해 독서 리스트도 선별, 학생들의 독서활동을 코치하고 점검하며 꾸준한 독서리스트가 만들어질 수 있게 도와준다.예비고1을 위한 1차 윈터캠프는 11월 21일(5주)에 개강한다. 수강생들은 학교 수업이 마친 후 등원, 밤 10시까지 수준별 맞춤학습과 관리를 진행한다. 예비 1·2·3학년을 위한 2차 윈터캠프는 겨울방학 시작과 함께 12월 26일에 개강해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겨울방학 때에는 오전 8시(수업 9시)부터 밤 10시까지 캠프가 이어진다. 학기 중에는 재학생 정규프로그램을 진행, 꾸준한 수강이 가능하다. 지난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큰 관심으로 수강신청이 집중됐던 윈터캠프. 이투스24/7 서울송파점은 학생들의 진정한 변화에 집중하기 위해 학년별 각 30명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윈터캠프 희망자를 위한 설명회도 진행된다. 12월 3일, 10일, 17일, 23일 4차에 걸쳐 설명회가 열리며 전화로 예약 가능하다. 2016-11-17
-
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특화 채용박람회 개최 구직을 원하는 여성들이라면 안산여성인력개발센터를 주목해보자.지난 10일 안산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하는 여성특화 ‘채용박람회’가 100여명이 넘는 구직 여성들의 참여 속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번 박람회에는 e현대자동차운전학원·더존의료법인의료재단·(주)코리아하이텍 등 11개 업체들이 참여해서 현장 면접을 봤고 이 회사들은 모두 42명의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 면접을 본 여성들은 20대에서부터 4·50대 여성들까지 구직을 원하는 전 연령층 여성들이었다. 그런가하면 결혼 이민 여성들이 면접을 보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한 박람회 소식을 면접을 본 여성들 인터뷰와 함께 전해본다.취업지원과 유망직종 체험관까지 마련한 채용박람회시청 앞에 위치한 안산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가족부, 경기도, 안산시의 지원을 받아서 안산YMCA가 운영하는 직업훈련기관이다. 센터가 개관한 것은 2002년이고 2009년부터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지정되면서 안산 및 인근 지역 여성들이 취업 상담에서부터 직업훈련을 받기 위해서 찾는 곳이 되었다. 한편 센터에서는 올해부터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들과 구인을 희망하는 업체를 위해서 채용박람회도 열고 있었다. 지난 3월에 이어 이번 채용박람회는 두 번째 박람회였다. 센터 곽미라 간사는 설명했다.“여성들이 취업할 만한 곳이 없다는 말을 자주 한다. 그리고 어디서 면접을 봐야할지도 막막해 한다. 구인·구직자간의 미스 매치를 덜기 위해서 현장면접자리를 마련했다. 앞으로 센터는 구인을 원하는 업체들을 좀 더 다양하고 신중하게 선정해서 보다 자주 여성들을 위한 채용박람회를 열 계획이다.”같은 날 행사장에는 여성들이 관심을 끌 만한 부대행사들도 같이 진행되었다. ‘채용관’ 옆으로 ‘여성유망직종체험관’에서는 많은 여성들이 캘러그라피·리본공예·3D프린팅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있었다. 그런가하면 서비스로 진행되는 행사장에도 여성들이 꽉 차 있었는데 어떤 사람은 자신만의 퍼스널컬러를 진단해보기도 했고 어떤 사람은 스피드메이크업 경험하고 있었다. 또 다른 사람들은 이력서 사진을 찍느라 분주했지만 들떠 보였다.좋은 경험이 된 현장면접, 합격으로 이어지길 바라다면접을 마친 구직 여성들을 만나보았다. 사무직 면접을 본 김명이 씨는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전산회계업무와 행정사무과정을 마쳤다. 그것이 인연이 되어 지속적으로 센터를 오가면서 본인에게 맞는 강좌들을 듣기도 했단다. 얼마 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구직을 계획하던 중 채용박람회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현장면접을 보게 되었다. 명이 씨는 말했다. “원래 사무직에 오랫동안 근무했었다. 마침 센터에서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해서 오늘 면접을 봤다. 연락을 주겠다고 하니 꼭 연락이 왔으면 한다. 이런 채용박람회는 직장을 필요로 하는 여성들이 일일이 구직자리를 알아보는 데 한계가 있는 만큼 꼭 필요한 자리인 것 같다.”그런가하면 본인 순서를 기다리는 여성들 중에는 결혼 이민을 온 외국인 여성들도 많이 보였다. 곽미라 간사에 따르면 이날 면접을 본 결혼 이민 여성들은 전체의 3분의 1가량을 차지하고 있었다. 중국인 박경희 씨가 그중 한 사람. 그녀는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했다.“그동안 생산직에도 있어보고 다양한 일을 해봤다. 하지만 이번에는 중국어가 되고 컴퓨터도 배웠기 때문에 경리직 면접을 봤다. 면접은 왠지 재미있었고 좋은 경험도 되었다. 여성이 직업을 갖는다는 것은 뿌듯한 일이고 가정에 보탬이 되기도 하니까 꼭 취업했으면 좋겠다.”경희 씨의 바람은 이날 면접을 본 모두의 바람이었다.만약 재취업의 길을 고민하고 있는 여성이라면 혼자 고민하지 말고 지금 바로 안산여성인력개발센터를 두드려보면 어떨까. 분명 본인에게 맞는 취업지원과 교육을 받을 수 있을 듯하다. 2016-11-17
- 우리 아파트의 최고 자랑은 더불어 살아가는 입주민입니다! 광교신도시의 중심부 센트럴타운에 위치한 ‘e편한세상 광교’는 1970세대로 구성된 광교 최대 단지. 그 규모답게 아파트 단지에는 오솔길도, 예쁜 나무도, 사람들도 많다. 그 중에서 으뜸은 이웃 간의 소통이 넘쳐나길 바라는 따뜻한 마음인 것 같다. 그 마음들이 모여 오늘도 ‘e편한세상 광교’는 들썩들썩 활기찬 아파트가 되고 있다.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시설과 활발한 활동들2012년에 입주를 시작한 ‘e편한세상 광교’는 규모가 크다보니 초기에는 입주민들 간의 소통이 조금 힘들었단다. 하지만 4년이 지난 지금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시설들의 활기였다.널찍한 커뮤니티 센터에는 주민회의실과 취미실 등이 자리 잡고 있었다. 벌써 이 취미실에서 커피강좌 1기, 명상, 여름방학 어린이들을 위한 단기강좌 등이 진행됐다. 현재는 2기 커피강좌가 운영 중이고, 겨울방학에도 단기강좌를 열 예정이다. 휘트니스센터, 스크린 골프실, GX룸, 농구·탁구·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체육관 등의 체육시설도 입주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뿐이랴, 중고생을 위한 독서실도 경쟁이 치열할 정도란다. 앞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북카페도 커뮤니티 센터에 들어선다. 주민회의실은 키즈카페로 변신해 부모들과 아이들이 자유롭게 쉬고, 책도 볼 수 있게 할 예정이다.또 하나 이런 시설들을 바탕으로 한 축구·야구·골프·탁구·등산 등 스포츠동호회 활동도 활발해, 외부에서 상을 받아오는 동호회도 여럿이란다. 노인회 역시 주민들 간의 소통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전연호 입주자대표위원회(이하입대위) 회장은 “세대가 다양하게 구성돼 있지만, 아파트 단지 울타리에서 같이 살아가는 입주민들로서 모두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인다. 입주민들이 바로 ‘e편한세상 광교’의 최대의 자랑”이라고 소개했다.‘나누리 봉사단’이 함께한 마을 행사들,주민들의 호응 이끌어내이런 활발한 주민 시설의 운영에는 자발적으로 시작된 ‘나누리 봉사단’의 힘이 컸다. 사실 입주초기부터 독서실 봉사. 야간순찰 봉사. 청소, 풀뽑기, 눈 치우기 등 자발적인 봉사활동이 많았단다. 연차가 지나면서 조금 뜸해지던 것이 2015년 11월에 나누리 봉사단이 만들어지면서 다시 생기를 되찾았다. 봉사단이 꾸려지자 입대위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나누리 봉사단과 입대위는 먼저 강연회를 듣고 지난 3월 주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때 입주민들에게 포스트잇에 바라거나 필요한 것 등을 적도록 하고, 그 의견들을 토론회를 거쳐 계속 반영해 나갔다. 이 과정에서 주민들이 함께하는 행사도 하나둘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처음으로 지난 5월에 입대위 주최로 입주민 ‘한마음 축제’가 개최돼 주민 장기자랑, 외부 공연, 사생대회 등이 열렸다. 10월 15일에는 나누리 봉사단 주최의 ‘함께하는 나눔 마당’도 진행했고, 연말에는 작은 행사도 준비 중이다이런 행사들은 주민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기부 물품을 팔거나, 장터에서 생긴 수익으로 불우이웃돕기도 하면서 더 큰 보람도 느꼈다. 최은주 단장은 “나눔 장터를 월 1회 열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뭔가를 잘 하고 있다는 생각에 뿌듯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은지 씨는 타단지 사람들도 참여해 함께 즐기는 것이 좋았다는 의견을 전했다. 박성준 선거관리위원장은 “봉사단이 함께 하는 행사들로 인해 아파트 내의 유대감이 강화되는 것”같다며 봉사단 활동에 감사를 보냈다. 소통과 화합의 열매는 무르익는다~봉사를 원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나누리 봉사단은 현재 35명 정도가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아파트가 소통과 화합의 모습으로 변해 가는데 자부심이 대단하다. 봉사단을 자주 만나면서 교류가 된다는 정연옥 씨나, 모르던 사람도 서로 친하게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어 좋다는 임진희 씨와 김선희씨도 봉사단 활동을 반겼다. 문을 닫고 사는 아파트에서 나누리 봉사단 발족 자체가 보람이 아니겠냐며 정민정 씨도 거든다.나누리 봉사단의 마음엔 점점 펼치고픈 소망들이 늘어나고 있다. 조귀열 씨나 이선희씨는 아직 봉사단을 알지 못하는 주민들도 있는데, 관심을 가지고 행사에 참여하면 소통의 계기가 될 것 같다는 희망을 전했다. 안명숙 씨는 본인이 활동을 자주 하면서 관심을 끌어내고 싶단다. 최 단장은 “내년에 수원 마을르네상스 지원을 받으면 보다 다양하고 좋은 강좌들을 주민들과 공유하게 될 것이다. 또한 입주 때부터 소망이던 북카페가 소통의 공간으로 문을 연다. 입주민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서로 알아가고, 화합의 장들을 마련해가면서 더 행복한 ‘e편한세상 광교’ 사람들. 이웃 간의 정이 영그는 ‘톡톡’ 소리가 어디선가 들려오는 듯하다.광교 대림이편한세상은요~광교신도시에서 최대 규모(1970세대)로 2012년 12월 입주했으며,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아파트 단지 끝에 산의초와 연무중이 배치돼 학생들의 통학도 편리하다. 경기도청 신청사부지와 바로 인접한 광교신도시 중심부인 센트럴타운에 위치해 인근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광교 중앙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롯데아울렛 광교점, 롯데마트, 이마트 등도 이용하기 수월하다. 2016-11-16
- 기말고사 일찍 끝나는 수성구, 수학공부 공백기 메워야 대구 수성구 중학교 3학년 기말고사는 상대적으로 빨리 끝나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고교에 입학에 앞서 학습의 공백기가 생길 수 있다. 영어 절대평가 등 교육정책의 변화로 수학이 더욱 중요해졌다. 이런 시기에 고교에 진학을 눈앞에 둔 학생들이 어떻게 하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지 대구 수성구 수학학원 ‘(주)학문당’의 고등수학 전문관 윤태원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보았다.실제 필요한 과정의 학습계획 세워야윤태원 원장은 고등학교 진학시 난이도상승과 공부양의 증가, 학년별 수학의 구성과정, 학교별 경향과 학교의 진도, 기출문제 풀이 추천 등의 순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윤 원장이 추천하는 수학 공부법은 다음과 같다.“수학과목에 있어서 고등학교에 올라가게 되면 지금까지 배운 내용보다 난이도가 갑자기 상승하게 되고 그 양 또한 어마어마하게 늘어난다. 예를 들어 수학1 과정은 앞으로 배우게 될 기본적인 연산과 중요 공식들을 담고 있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기본적인 연산이라 했지만 처음배우는 학생들에게 있어서는 개념이해가 다소 어려울 수 있다. 개념이해를 위한 반복적인 학습과 심화학습을 위해서는 충분한 학습시간이 절대적이다. 지금부터 남은 시간은 약 3개월, 현재 학생들이 진행된 수학 수업과정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실제 필요한 과정의 학습계획을 세워야 한다.”고교과정 커리큘럼 파악해 학습해야고등학생 되는 대구 수성구 중3학생은 입학 전에 수학학원 등에서 교과과정이 학년별로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지원하려고하는 고등학교의 수학과정 편성은 학년별로 어떻게 되어 있는지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수성구 학교들은 대부분 고3부터 수능대비에 돌입하므로 고2 겨울방학 전에 모든 교과과정 진도가 종료된다. 또 문과와 이과에 따라 학습방향이 달라지므로 어느 계열을 선택할지를 미리 가늠하여 고2 학습과정을 이해해야 한다. “이과의 경우 고2 시작과 동시에 갑자기 두 배로 늘어나는 교과과정에 대비하기 위해 고1 겨울방학은 어떻게 준비할지, 그리고 겨울방학 전 고1 2학기에는 무엇을 준비할지, 결과적으로 3월 고입과 동시에 어떤 학습과정을 준비할지에 대한 부분으로 고3부터 역순으로 돌아보면 해답이 보인다”고 윤 원장은 설명한다.수성구 고등학교는 학교별로 진도가 상이할 수 있다. 따라서 학교가 정해지면 반드시 본인 학교의 학년별 진도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의 확인이 필요하다. 무턱대고 지금 나간 학습과정에 다음과정, 그리고 끝나면 평가 없이 또다시 다음과정으로 가는 수학공부법은 고등학교 올라가서 아무런 효과를 발휘할 수 없습니다. 이는 출제 경향이나 문제집 난이도 등은 쉽게 조사할 수 없으므로 이를 잘 설명해 줄 수 있는 수단을 찾아 반드시 확인해 두어야한다.자기주도적 공부습관 필요학교의 진도에 대해서는 현재 각 학교의 학년별 진도가 어떻게 나가고 있는지를 확인해야하며 이는 ‘학교알리미’라는 사이트를 통해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고등수학은 수학1->수학2->미적분1->미적분2->기하와 벡터의 교과과정이 단원별로 많고 적게 연결이 되어 있다. 따라서 교과 순서에 따라 공부하는 것이 좋으며, 고2 과정의 학습을 준비하기 위해 지금은 기본적인 고1 과정을 충분히 심화학습 해두어야 한다. 학생부 종합전형의 확대로 점점 중요해시는 학교 내신을 대비하기 위해서 각 학교의 기출문제들도 충분히 풀어보아야 한다. 기출문제의 경우는 출제가 반복적으로 되지는 않지만 학교의 내신이 어떻게 출제되고 난이도와 문제 유형은 어떻게 나오는지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대구 수성구 학문당입시학원 윤태원 원장은 “예비고1 학생들은 아직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는 습관이 제대로 잡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때문에 중3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지금은 확실한 목표를 설정하고 앞으로의 고교 공부를 준비하기 위해 한 발 앞선 공부계획과 그 마음가짐을 다져야 한다. 그리고 학부모님들도 대구입시학원 가(街)에서 설명회 등에 참석해 자녀의 학습에 관심을 가지고 여러 교육 매체를 통해 정보를 얻고 방향 설정해야 한다”고 말했다.김성자 리포터 sakgane@hanmail.net 2016-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