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6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싱가폴 대학, 세계 최상위권의 교육 및 실무 경쟁력 150년 동안 정치, 사회, 경제, 문화, 교육 등에서 영국의 선진 시스템을 받아 들여 세계의 중심 국가로 성장한 싱가폴은 스위스 IMD 및 WEF(세계경제포럼)에서 발표하는 국가 경쟁력 세계 순위에서 미국 등과 더불어 늘 세계 최상위권 나라로 손꼽히며 아시아에서 1인당 국민소득 1위, 아시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 1위, 아시아의 무역, 금융 및 비즈니스 중심국가로 불린다. 또한 영어와 더불어 중국어를 병행 사용하기에 언어소통에 불편함이 없고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다. 이러한 점 들 때문에 미국 및 유럽 등 7천 개가 넘는 전 세계 유수의 다국적 기업들이 싱가폴에 헤드오피스를 두고 있다.대학입시전쟁, 취업난 시대에 단순히 스펙 전쟁을 넘어서 실무 능력과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경쟁력으로 무장된 인재만이 살아 남을 수 있는 요즘, 싱가폴은 이에 가장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싱가폴의 대학은 단순한 이론 학습을 넘어서 급변하는 시대에 부합하는 실무 능력과 글로벌 인재로서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추는 데 가장 중점을 두고 있기에 졸업생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이러한 장점들이 점차 알려지면서 싱가폴을 찾는 유학생들이 점차 늘고 있으며 싱가폴 대학을 졸업한 한국 학생들이 현지 다국적 기업이나 한국 기업으로 취업하는 사례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싱가폴 대학교육 기관은 세계 50위권 이내의 싱가폴 국립대학교와 더불어 영국런던대학교, 미국의 뉴욕주립대 등 세계 명문대학 학위를 수여하는 사립대학으로 크게 구분된다. 사립대학의 경우 경영, 경제, 마케팅, 금융, 회계, 호텔, 관광, 요리, 디자인 관련 전공들이 주로 각광 받고 있으며 이들 대학들은 졸업까지 2년에서 3년 정도 소요된다. 학비는 졸업까지 약 3~4천만 원 정도로 한국의 대학 학비와 비슷할 정도로 부담이 없다.싱가폴 유학을 대표하는 싱가폴 전문 유학원으로 잘 알려진 싱가로유학에서는 싱가폴 대학과 연합하여 2013년 하반기 싱가폴 대학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김민수 원장 싱가로유학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8
- 입학사정관제도의 유지, 강화를 통한 비교과의 중요성 증대 지난 9월 말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가 ‘2015학년도 대입전형 기본사항’을 확정 발표하였다. 이번 확정안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은 입학사정관제도 전형(이하 ‘입사제’)의 유지라고 할 수 있다. 확정안을 살펴보면, 학생부 전형을 ‘학생부 교과’전형과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나누고 ‘학생부 종합’전형에 입학사정관 참여를 명시함으로써 기존 입사제가 명칭만 변경될 뿐 그대로 존속하게 되었다. 입사제의 유지는 상위권 대학들의 지속적인 요구를 반영한 것으로써 향후 비교과에 대한 평가가 들어가는 ‘학생부 종합’전형이 상위권 대학 수시의 대세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서울대가 일반전형에서 이와 같은 방식을 사용하고 있고, 연세대와 성균관대 역시 연세입학사정관제, 성균인재전형이라는 명칭으로 이와 같은 방식을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 비교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대입 수시 모집에서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의 공신력을 높이겠다는 것이 정부의 기본 방침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학생부에 기재되는 자격증이나 인증은 뭐든 하나 필요한 것 아니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하지만 자기소개서와 연계할 수 없는 자격증들은 시간 낭비에 불과하다. 학생부에 기재 가능한 자격증이나 인증 사항은 총 13개 부처가 관리하는 61개 종목으로 고교 재학 중에 취득한 것만 기록할 수 있다. 그 외 각종 인증 취득 사항은 학생부의 어떤 항목에도 기재할 수 없기 때문에 철저한 계획을 세우고 인증을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경계열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한경TESAT과 매경TEST를, 국문학과나 국어교육학과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국어능력인증시험과 KBS한국어능력시험 등을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 한경TESAT과 매경TEST는 무엇인가? 상경계열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 속에 한경TESAT(이하 ‘TESAT'')과 매경TEST(이하 ''TEST'')에 대한 고교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TESAT은 한국경제신문에서 주관하는 경제이해력 검증시험으로서 경제이론과 시사경제, 응용 복합 등을 출제 영역으로 하며 S등급과 1~5등급까지 모두 6등급으로 분류한다. 3등급 이상부터 학생부에 기재가 가능하며 성적의 유효 기간은 3년이다. TEST는 매일경제신문에서 주관하는 경제, 경영이해력 인증시험으로서 경제와 경영에 관련한 기초 지식과 사고력을 측정한다. 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 등급으로 분류하며 우수 등급부터 학생부에 기재가 가능하며 TESAT과 마찬가지로 유효 기간은 3년이다. 왜 TESAT과 TEST를 준비해야 하는가? 비교과에 관련한 다른 자격증이나 인증 시험과 비교해봤을 때 TESAT과 TEST에 대한 관심은 매우 높은 편이며, 실제로 응시하는 고교생들의 숫자도 매회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렇다면 왜 이처럼 TESAT과 TEST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걸까? 전술한 것처럼 문과 수험생 중 상경계열 진학 열풍이 높은데서 원인을 찾을 수 있겠으나, 더욱 주된 이유를 들자면 다른 비교과 종목이나 대수능, 논술 등에 쉽게 확장, 적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TESAT과 TEST는 모두 경제학원론에 기반하여 시험을 준비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AP Micro/Macro Economics, KDI 경제한마당 등을 동시에 대비할 수 있으며 나아가 내신 수업이나 수능 경제 역시 완성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 과정에서 익힌 내용을 바탕으로 상위권 대학 지원시 상경계열 수리논술이나 면접 시에 유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이처럼 하나의 커리큘럼을 공부하면서 다양한 시험을 대비할 수 있으니 학생들과 학부모님들 입장에서 관심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TESAT과 TEST,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TESAT과 TEST라는 시험의 목적 자체가 경제학과 관련된 지식의 측정이기 때문에 주요 응시 대상은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이나 기업의 실무자들이다. 따라서 고교 교과 과정을 넘어서는 경제학원론 수준의 학습이 필요한데, 이 정도의 공부를 혼자서 또는 학교에서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적합하지 않다. 실제로 일부 특목고나 자사고를 제외하면 경제학을 전공한 교사조차 없어서 비교과 영역 수업은 고사하고 내신 과목으로도 ‘경제’를 가르치지 않기도 한다. 따라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대비하는 것이 시간적으로도, 비용적으로도 효율적인 방안이 될 것이다. 학원을 선택할 시에는 강사진의 역량, 학원의 프로그램 등을 꼼꼼히 비교하고, 학원을 다니게 된다면 전문 강사와 충분히 상담하여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작성해야 한다. 평균 2년에 한 번씩 바뀐다는 대입 제도.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하기 위한 최선의 방안은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뿐이다. 혼이 담긴 진정한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최 웅 기벼리아카데미 목동캠퍼스 원장TESAT준비위원회 자문위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7
- 10월 양천리더스 아카데미, 개그우먼 이성미 초청강연 양천 리더스 아카데미가 10월31일(목) 오후 3시 해누리타운 해누리홀(2층)에서 열린다. 이날 아카데미에서는 개그우먼 이성미씨가 ‘내가 사는 이유, 그리고 내가 행복한 이유’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무료이다.문의 교육지원과 02-2620-31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7
- 미국 영어 에세이 방법론 ‘영어논술’에 대한 중요성은 항상 있어왔고, 입시영어의 변별력이 떨어지고, 보완하기 위한 대안을 찾고 있다. 공인인증시험이 대안으로 제시되고, 현장 영어논술 시험이 있다. 현 추세가 지속된다면, 대학입시에서는 영어를 평가하기 위한 대안을 마련할 수 밖에 없으며, 영어논술이 그 한 축을 담당할 것임에는 틀림없다. 당연히, 영어논술 에 대한 정보를 원한다. 관심이 많지만, 미국식 에세이가 뭔지, 그냥 쓰고 첨삭만 받으면 되는지, 정확히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정보는 늘 부족하다. 이런 내용을 다루고 있는 책을 찾기 어렵고, 수입원서를 봐도, 원어민 교사를 붙여봐도 막연하기만 하다. 그런데, 학생들을 위한 영어논술교재가 없다. 수입서적 이외에는 사실상 학생들을 위한 영어논술교재는 없다. 더구나, 한국형 영어논술은 미국식 영어essay와 달라서, 같은 교재를 학생들에게 제시하기도 무리다. 미국식 영어 essay의 틀을 갖추고 있으면서, 지식을 드러내주기를 원하는 것이 한국의 영어논술이다. 집필중인 영어논술 교재는 학생들을 위해서 이를 반영하고 있다. 영어논술을 지도하는 사람도 많지 않다. 필자가 석사를 받은 New York University, TESOL 대학원 과정에 영어논술 수업을 어떻게 지도할지를 교육 시키는 강좌가 2개가 있다. 둘 중에서 한 개만 들으면 되었으니, 나처럼 일부러 두 과정을 다 이수하는 경우는 드물었다. 영어논술을 교육시키는 과정조차도 쉽지 않으니, 영어논술을 지도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것은 당연하다. 그렇다면, 영어논술 전문가가 가장 중요시 하는 것은? 첫째, 한번에 하나씩만 풀어 써야 하는 영문 essay 두괄식 vs. 미괄식을 흔히 차이로 꼽지만, 실제로 글을 쓸 때, “두괄식 구성을 못하느냐” 하는 문제가 아니다. 흔히 영미국가 유학중인 아이들이 듣는 말은, "논리적이지 못하다. outline이 잘못되었다. 주제가 광범위하다" 결국, 처음부터 다시 해야 된다는 말인데, 무엇이 잘되었으며, 어떻게 고쳐야 할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럴 때, 학생들에게 해주는 말이 있다. "그들은 너처럼, 똑똑하지 못해. 단순하게 한번에 한가지씩만 말해줘야 알아들어." 미국식 영어논술의 핵심은, 한번에 한가지씩만, 순차적으로 풀어가는 것이다. Globalism이 한국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쓰는 것 이 아니라, ‘globalism이 한국사회의 정보의 다양성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으로 세부적이고, 구체적이어야 그들은 이해한다. 안미선원장뉴욕대학영어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8
- 문제중심토론학습 프로그램 ‘아카데미아’ 출시 정부에서 발표한 대입개편안에 따르면, 수시모집의 비중은 줄고 정시모집의 비중이 늘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수능시험의 난이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논술 대비는 물론이거니와 문제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분석, 응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더욱 중요해진 것이다.이에 한우리독서토론논술(회장 박철원, www.hanuribook.com)은 ‘생각 키우기’를 목표로 한 학습자 중심의 프리미엄 토론학습 프로그램인 <아카데미아>를 출시했다. <아카데미아>는 문제중심학습법(PBL-Problem Based Learning)과 토론을 연계, 주어진 주제에 대해 학습자 스스로 문제를 파악하고 그에 따른 자료를 조사, 수집, 선별하여 실전 토론에 이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점이 특징이다. 대상은 초등학교 5, 6학년이며, 넓게는 중학교 1학년까지 수업이 가능하다.또한 이번 토론학습 프로그램은 자료를 수집하고 배경 지식을 확장하는 의미에서 독서, 설문조사, 인터뷰 조사, QR코드를 활용한 미디어 학습, 프로젝트 프레젠테이션 기획 등 교육 다변화에 맞춘 다양한 기법과 도구를 적용해 창의력과 응용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필독서를 고전문학 완역본으로 제공, 독서 호흡을 길게 훈련할 수 있고, 비문학 주제를 고전문학과 연계하여 토론하기 때문에 독해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QR코드, 설문조사, 프로젝트 PT등 다양한 학습도구 활용, 창의력과 응용력 향상<아카데미아> 교재는 경제, 문화, 철학, 수학, 인권, 환경, 정치 등 교과와 연계된 주제들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적 주제로 구성되어, 초등부터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데에 도움을 준다. 또한 사고의 확장을 통해 실전 토론에 이르는 과정에서 토론, 구술, 발표 능력 향상과 서술형 평가, 토론식 수업 대비에 효과적이다. 무엇보다 창의적으로 지식을 활용하는 능력을 터득하여 ‘생각하는 힘’ 자체를 기르게 해준다.한우리독서문화정보개발원 오서경 연구실장은 “기존 우리의 교육이 정답을 맞추는 데 초점을 뒀다면, 앞으로의 우리 교육은 학습자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주도적으로 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이런 점에서 ‘아카데미아’는 다양한 주제토론의 안건 도출부터 자기 평가까지 학습자가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수업 내용이 구성되어 학습자가 보다 주체적으로 토론학습에 참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8
- 청소년들에게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진로지원 지난 10월 17일(목) 서울특별시교육청 지정 강남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나래꿈터’가 문을 열었다. 앞으로 ‘나래꿈터’는 강남구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진로직업체험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중학교 1학년 과정이 진로탐색 집중학년제로 운영되면서 진로직업체험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절실했는데, 대상 학부모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나래꿈터’ 개소식 현장과 프로그램을 살펴봤다.‘나래꿈터’ - 나의 미래를 꿈꾸는 터전‘나래꿈터’는 ‘나의 미래를 꿈꾸는 터전’의 줄임말로 청소년이 미래를 꿈 꿀 수 있는 터전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는 센터의 다짐과 청소년 누구나 센터를 찾으면 꿈을 찾고 성장할 수 있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나래꿈터’에서는 중1 진로탐색 집중학년제, 직업체험 중점학교 등 단위 학교 진로교육 프로그램 지원, 직업체험장 자원 발굴 및 일터 멘토 관리, 학교와 직업체험장 간의 유기적인 연계를 지원하는 허브 역할, 토요진로학교 및 상설 직업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나래꿈터’에서 청소년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진로탐색 과정을 거쳐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하며 꿈을 찾아 성장하는 열정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역삼청소년수련관에 있는 ‘나래꿈터’는 2층에 사무실, 북 카페 및 강연장이 있으며, 지하에는 청소년들이 악기연습과 공연준비를 할 수 있는 뮤직스튜디오가 여러 개의 연습실로 나누어져 마련돼 있다.다양한 직업체험 및 진로설계 프로그램 운영센터에서는 학교, 청소년, 지역사회, 교육청, 시·구청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다양한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진로상담’ 프로그램에서는 저마다 다른 흥미, 적성, 가치관 등자기자신의 특성에 관한 정보를 얻고 자신을 이해해 자신의 가치관을 진로에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 파악할 수 있다. ‘진로봉사 동아리’에서는 여러 가지 다양한 직업들을 알아보고 소개도 하며, 대학에는 어떤 학과가 있고 가는 방법과 앞으로의 전망은 어떤지 등을 조사하고 소개하게 된다. 또한 다양한 ‘직업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나래꿈터’ 프로그램># 진로상담- 백전백승 미로 찾기: 청소년 대상 개인별·집단별 상담, 진로관련 검사- 백전백승 진로코치: 부모 진로관련 집단상담, 부모 진로특강# 진로봉사 동아리- 잡(job)아라! 소개팅: 다양한 직업을 찾아 UCC로 소개하는 청소년 진로봉사 동아리(1·3주 토요일 오후 활동)- 나는야 진로 멘토: 대학교 학과를 소개하는 청소년 진로봉사 동아리(1·3주 토요일 오전 활동)# 직업체험 프로그램- 청진기(청소년 진로직업 체험의 기적): 학교별로 신청하며 학교의 운영방침을 고려해 유연하게 프로그램을 조율. 사전활동&rarr직장체험&rarr사후활동의 순서로 진행 - 나비효과(직장체험 원스톱): 기수별로 운영하며, 진로상담&rarr진로교육&rarr직장체험&rarr사후활동 순서로 진행- 꿈나래(직업특강):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전문직업인들이 꿈과 직업의 세계를 들려준다.- 꿈길(진로콘서트): 진로 멘토들이 들려주는 드림 토크콘서트- 꿈잡고(토요 진로체험): 초등학교 4~6학년 대상, 체험활동을 다양한 직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 공연예술가 프로젝트: 공연예술체험, 공연예술 동아리 지원‘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합니다.’청소년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사회의 관심이 필요하다. 학교의 울타리를 넘어 지역 전체가 배움터가 되어 주어야 하기에 ‘나래꿈터’에서는 청소년의 직업체험을 지원해 줄 강남구 내 사업장들의 교육기부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그동안 관내 청소년들에게 부족했던 공연무대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0월 26일(토) 강남역 M스테이지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공연하는 ‘락(樂)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 단대부고 밴드 ‘각시탈’, ‘사운즈’, 휘문고 밴드 ‘타바스코’, 진선여고 밴드 ‘꽃미녀밴드’, 진선여고 댄스 ‘걸스온탑’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음악 분야의 진로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8
- 우리학교 선생님 _ 대왕중학교 전진영 교사 교직에 몸담은 지 어언 31년. 그동안의 생생한 경험치를 글로 쓰면 대하소설 못지않게 장대하겠지만 과거보다는 현재가 더 소중하다며 ''행복 교육론''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매 순간을 행복하게 느끼는 학생이 많아질수록 더불어 행복해진다는 대왕중학교 전진영 교사. 그의 특별한 교육관은 진정한 행복 찾기로부터 출발했다.소중한 사람, 소중한 일, 소중한 시간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전 교사는 질문 하나를 던졌다. 제일 소중한 사람, 소중한 일, 소중한 시간이 무엇이냐고. 선뜻 답하지 못하자 담임을 맡을 때면 반 학생들에게 항상 던지는 질문이라며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의 한 구절로 답변을 대신했다. 말년의 톨스토이에게 어떤 사람이 찾아와서 이렇게 물었다. "선생님에게 제일 소중한 사람이 누구십니까?" 톨스토이는 "지금 내가 만나고 있는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사람"이라고 대답했다. 다시 물었다. "선생님에게 제일 소중한 일이 무엇입니까?" 톨스토이는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내 인생에서 제일 소중하고 의미 있는 일"이라고 대답했다. 전 교사의 교육관과 삶의 철학은 바로 이 이야기 속에 모두 녹아있다.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며 매 순간 주어진 것에 행복을 감지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행복 찾기요, 자아 찾기라는 말이다. "현재 내가 마주하고 있는 사람, 내가 하는 일, 내가 보내는 지금 이 시간이 가장 소중하다고 학생들에게 말해줍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지나버린 과거와 아직 벌어지지도 않은 미래를 염려하며 모든 시간을 허비하며 사는데, 그럴 때마다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무엇이 진정한 행복인지 느끼지 못한 학생들에게 무조건 강요와 변화만 재촉하면 스스로의 화를 주체하지 못해 결국 부정적인 감정을 갖게 된다는 것이 전 교사의 생각이다. 사춘기는 가장 아름다운 시기 전 교사는 일류 대학을 목표로 삼는 것이 자녀가 행복해지는 길이라고 여기는 학부모들에게도 자녀를 행복하게 하려면 공부의 ''ㄱ''자도 꺼내지 말라고 당부한다. 스스로를 ''사고뭉치''라고 말하는 전 교사의 남다른 교육철학엔 그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 "아이들은 이미 유치원 때부터 공부를 해야만 한다고 인지하고 있습니다. 자기의식이 공부로 향하지 않을 뿐 무의식은 이미 공부의 중요성을 알고 있죠. 그런 상황에서 공부하라는 말을 들으면 아이들 스스로가 부모를 실망시킨 존재라고 생각해 자책하게 되고, 그것이 화를 내는 단계로 넘어가 사춘기 때 분노로 표출됩니다. 대신 부모가 자녀의 입장에서 공감해주면 아이들은 신기하게도 제 자리를 찾아갑니다. 사춘기는 가장 아름다운 축복이죠."0~3세에 뇌신경세포가 60% 형성되고 4~6세에 35%, 나머지 5%가 바로 사춘기 때 형성되기 때문에 학생들의 입장에서 보면 사춘기 시기는 자기 스스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라는 것이 전 교사의 생각. 이 시기에 주변사람들의 공감이 더해지면 스스로 행복을 찾아나가는 지혜가 생겨 한 뼘 성장해나갈 수 있다는 얘기다. 받아들임, 그것이 학생과 교감하는 첫걸음 "2001년 명상법을 배우기 전까지 저는 ‘버럭 교사’였습니다. 내 인생은 왜 이렇게 힘들까 괴로워하며 늘 화난 사람처럼 행동했죠. 하지만 명상을 시작하면서부터 자기 자신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자세, 즉 본질적인 변화를 꾀하니 마음이 편해졌습니다."서초동 서운중학교에서 담임을 맡았을 때, 학생들에게 명상법을 전파하며 매일 아침 5분간 명상시간을 갖자 반 학생들에게도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그 해 담임을 맡았던 반 학부모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것 역시, 학생들과 눈높이를 맞춰 교감을 이끌어낸 전 교사의 진심이 통했기 때문이다. 현재 몸담고 있는 대왕중학교에서도 전 교사의 교감법은 빛을 발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에서 청소년 나눔교육확산 캠페인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나눔 저금통'' 캠페인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저금통과 관련된 내용을 큰 전지에 인쇄해 몸에 걸치고 저금통 퍼포먼스를 했다. 그런 전 교사의 모습이 학생들에게 나눔에 대한 공감으로 전해져 어느새 나눔 저금통이 학교에 수북이 쌓이게 됐다. 과학 시간에도 ''분자 운동''에 대해 분자 춤을 추며 수업하는 교사. "학생들에게 별로 해준 것이 없다"며 겸손해하지만 그는 지금 이 순간에도 학생들과 교감하며 인생의 참 행복을 전파하고 있을 것이다. 공교육 현장에 이런 교사가 있다는 사실에 감사를 표하며…….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8
- 피부관리 협동조합 생긴다 협동조합 형태의 피부관리실이 생겨 관심을 끌고 있다. 청주 및 오창, 진천에서 각자 소규모로 피부관리실을 경영하고 있는 5명의 대표들은 공동구매와 공동마케팅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최근 협동조합 형태의 피부관리실, ‘블라인스파’ 를 오픈했다. 이들은 사단법인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김정화 충북지회장을 비롯해 조경아 이사, 박옥순 이사, 신진희 이사, 김은형 이사 등 5명으로 최근 소상공인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청주시 사창동에 협동조합 형태의 피부관리실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섰다. 김정화 회장은 “블라인스파에서는 다른 곳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고급스러운 피부관리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스파, 사운드테라피, 푸드테라피, 안면윤곽기를 이용한 피부관리와 단체손님 접대 등 좀 더 차별화된 관리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이어 “협동조합 취지에 걸맞게 후배들도 양성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블라인스파에서는 소상공인 경영학교에서 선발한 교육생들을 위한 교육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공성 실현하는 협동조합…차별화된 영업방식 필요 지난해 12월 협동조합법이 발효된 이후 현재 충북지역에서는 무려 70여개의 협동조합이 설립, 운영되고 있다. 협동조합의 핵심은 ‘공공성의 가치를 실현하는 공유’에 있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이윤 창출이 기본 전제조건이다. 블라인스파 조합원들은 이윤창출을 위해서는 “차별화된 영업방식을 채택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다른 곳과는 확실히 다른 피부관리가 이뤄져야 한다는 것. 이에 따라 블라인스파에는 ‘고급화’에 초점을 맞추고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스파 엘레강스(Spa-Elegance)를 비롯해 사운드테라피를 위한 침대, 안면윤곽기 등 고가의 피부관리 장비들이 구비돼 있다. 조경아 이사는 “스파 엘레강스는 하이드로테라피, 원적외선, 스팀을 이용하여 다기능 스파의 강점을 살린 장비로 그 가격이 3000만원에 이른다”고 말했다. 또 안면윤곽기는 피부과에 있는 기구로 과학적인 방법으로 피부의 상태를 파악하고 정밀하게 피부를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진동을 느끼고 음악을 들으며 심신을 활성화할 수 있는 사운드테라피용 침대도 마련돼 있다.김 회장은 이외에도 간단한 음식을 먹으면서 관리를 받을 수 있는 ‘푸드테라피’, 네일아트, 영화상영, 외국관광객 관리 등 피부관리뿐 아니라 여성들을 위한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피부관리 협동조합 충북지역 첫 탄생…리더 역할 다하고파 블라인스파 조합원들은 우선 체계적인 운영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각자 운영하고 있는 피부관리실의 영업이 끝난 저녁 시간, 매일 함께 모여 공부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김 회장은 “조합원 5명 모두 10년 이상 피부관리실을 운영하고 있는 전문가이긴 하지만 꾸준한 자기공부는 항상 필요하다”며 “당분간은 매일 만나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내실을 다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충북지역에서 피부관리 협동조합을 처음 시도한 만큼 이 분야에서 리더로써 그 역할을 다하고 싶다”며 “우선 후배들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우리부터 먼저 공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상부상조를 추구하는 협동조합 정신에 기초해 조합원들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후배양성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블라인스파 조합원들. 앞으로 그들의 행보가 궁금하다.한편 블라인스파는 오는 26일 개소식을 갖고 한달 동안 20% 할인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최현주 리포터 chjkbc@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6
- 안성탑클래스기숙학원, 겨울방학특강 및 재수선행반 모집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기숙학원 안성탑클래스본원에서 예비고 1,2,3학년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특강을 개강한다.특강기간은 12월 31일부터 2014년 1월 29일까지 진행되며, 학습동기부여, 학습체질개선을 목표로 선행학습을 실시하며 개별 보충지도 또한 진행되어 학습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한 달여간 안성탑클래스학원 출신의 명문대진학 선배들과 함께하는 학습멘토링도 병행하여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실천력 및 목표의식 확립을 키우게 된다.전/현직 EBS 강사진과 인강강사들의 현장강의, 수능전문 최상의 강사진은 학생들에게 재미와 학습동기부여, 최고의 수업집중력을 불러일으킨다. 강의실, 개별독서실(11개실)은 학생들이 최상의 학습환경에서 집중력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하며, 2인 1실의 숙소와 헬스장, 운동장등의 생활환경은 학습 피로를 충분히 풀 수 있도록 갖추어진 안성탑클래스만의 또 다른 장점이다.또한, 국어/수학/영어 기초실력을 탄탄히 다지는 과정으로 11월 17일 개강과 12월 초 개강되는 재수선행반은 정규수업 외에 체계적인 학습클리닉과 1대1 맞춤수업으로 학생,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안성탑클래스본원은 매해 겨울특강반과 선행반이 조기 마감되므로 신속한 예약접수를 통해 안성탑클래스만의 특별한 교육의 기회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문의 1688-1120 www.topclass.cc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6
- 예술도서, 과학도서를 많이 읽히자 행복한 상상을 하면 행복해진다. 생각은 보이지 않지만 물리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요즘 나를 행복하게 하는 상상은 어린이를 위한 독서교실을 만드는 일이다. 올 12월 초부터 ''어린이 철학교실''이라고 이름 붙인 독서교실을 세상에 열고, 운영할 생각이다. 내가 생각하는 어린이 철학교실의 운영매뉴얼의 첫 번째 특성은, 독서교육에 열정을 가진 이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이다. 오늘 두 번째 특성을 공개하는 자리에서 구체적인 제안들을 할 작정이다. 여기에 대해 의견을 가진 이들이 조언을 해주었으면 좋겠다. 그 분들이 어린이들이 좋은 프로그램으로 독서를 하고 그만큼 행복해지길 원하는 분들이고, 어떤 교육기관에서든지 그걸 실천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좋겠다. 훌륭한 독서 선생님은 독서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하는 선생님이다. 기업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받아 가르치는 것과 내 감성의 온기와 이성의 모색이 스며든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을 만나는 것은 크게 다르다. 좋은 뜻과 노력이 모여지면 더 큰 성과도 기대할 수 있다. 생각은 앞질러 가지만 이만큼만 언급하기로 하자. 두 번째는 프로그램의 내용에 관한 것이다. 내가 준비하고 있는 프로그램에는 예술 분야와 과학 분야의 독서비중이 약 50%를 차지한다. 예전보다 좀 나아지긴 했지만, 여러 기관에서 제시하는 어린이 독서교육 목록은 시대 변화에 많이 뒤처져 있는 실정이다. 지금은 예술의 시대요, 과학의 시대다. 예술과 과학 분야의 독서비중을 현격히 늘려야 한다. 여기에 뜻 있는 분들이 조언을 주길 바란다. 그런 분들에게는 나도 내가 준비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용의가 있다. 예술가적 감수성은 창조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다. 창조하려는 사람은 생동하는 사람이다. 그에게는 세상 모든 것이 의문덩어리면서 배울 가치가 있는 것들이다. 그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그러한 예술적 마인드는 어려서부터 길러주어야 한다. 독서시간에 그림을 보고 음악을 들어야 한다.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안목을 키워야 한다. 안목은 그냥 생기지 않는다. 안목이란 작품을 이해하는 수준에서 더 나아간 심미안을 의미한다. 그것은 곧 예술작품을 내 것으로 만드는 일이다. 찌고이네르바이젠이 사라사테의 곡이라는 사실은 우리에게 아무런 의미 있는 진술이 되지 못한다. 그것이 우리 아이의 감수성을 흔들었다면 찌고이네르바이젠은 우리 아이의 음악이 된다. 이 사실은 의미가 크다. 세상에는 그것을 감상할 줄 아는 사람의 숫자만큼의 찌고이네르바이젠이 존재한다. 그러므로 예술독서는 제 2의 창조 행위다. 우리의 어린이들이 이런 안목을 갖고 수많은 예술작품의 창조자로 성장한다면? 상상만으로도 참으로 행복하다.칼 세이건, 에드워드 윌슨, 스티븐 핑커, 스티븐 제이 굴드, 히친스. 이 사람들의 이름이 낯선가. 그렇다면 세익스피어, 요한 볼프강 폰 괴테, 헤르만 헤세, 어네스트 헤밍웨이. 이들은 어떤가. 전자는 과학저술가들이다. 만약 이들의 이름이 낯설다면, 그 사람은 시대에 뒤처져 있는 사람이다. 우리의 어린이들에게는 과학저술가의 이름이 문학가들의 이름만큼 친숙해져야 한다. 그러려면 그들이 쓴 저작들을 읽어야 한다. 문제는 저들의 저작을 어린이들이 읽을 수 있는 버전으로 재탄생 시켜야 한다는 점이다. 나도 열심히 하겠지만, 여기에도 뜻있는 분들의 공동 작업이 요구된다. 내가 어린이 철학교실에서 과학 분야 독서의 비중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유는 과학이 사회발전과 인간의 상상력을 추동하고 있다는 주지의 사실 말고도 더 있다. 그것은 훌륭한 과학저술가들이 보여주는 본받을만한 학문의 자세와 글쓰기의 새로운 전범 때문이다. 과학저술가들은 오래 전부터 인문학을 짝사랑해 왔다. 그들이 보여주는 자세는 겸허다. 인문학을 공부하는 과학자들의 태도는 서로 다른 학문을 가로지르고 연계하려는 ''통섭''의 정신에 뒷받침되고 있다. 이 지점에서 그들이 보여주는 자세는 열정이다. 나는 우리 어린이들이 과학 저술가들의 글을 읽으며 두 가지를 배웠으면 한다. 하나는 폭넓고 깊은 과학지식을 습득하는 일이다. 다른 하나는 과학저술가들이 보여주는 겸허와 열정의 자세다. 교육 문의 486-9965, 010-5438-5677류달상 국어논술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