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검색결과 총 5,88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입영어 20년 베테랑 원장이 1:1로 가르치는 특별한 학원 2019년 수능 영어에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작년에 비해 1등급 비율이 절반으로 주는 바람에 상대평가 같은 절대평가 영어가 되었다. 그동안 영어공부에 소홀했던 학생들이 대거 등급 이탈이 됐고, 대입을 준비하는 고1,2학년 학생들도 긴장하고 있다. 그동안 소홀했던 영어공부에 다시 힘을 쏟아야할 시기다. ‘새움 영어 학원’은 학생별로 영어 실력이 천차만별인 상황에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이상적인 수업 방식을 운영한다. 동기부여와 밀착관리가 학습태도와 성적변화 이끈다 ‘새움 영어 학원’의 1:1 수업은 학생들의 변화를 이끌어낸다. 지식만 채워주는 것이 아니라 칭찬과 설득을 병행하고, 가고 싶은 대학과 학과의 대학 입시 상담을 통해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한다. 분당 학교들의 영어 내신은 수준이 매우 높기 때문에 전체적인 영어 실력이 있어야 고득점을 낼 수 있다. 학생들마다 학교가 다르고, 같은 학교에서 같은 교재로 공부해도 영어 실력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아이들 한 명 한 명 약점을 파악해 채워줘야 성적 반등이 가능하다.고준 원장은 “학생들의 약점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공통적으로 영어 문장을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구문 능력과 어법 실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라고 지적했다.내신 6주전부터 계획적인 시험 과목 시간 관리를 위한 플래너를 작성하게하고 관리한다. 또한 어렵고 헷갈리는 문법, 단어, 어려운 지문을 노트로 정리하게해서 수시로 반복 설명하고 자기 것으로 소화하도록 알 때까지 관리한다. 또한 다양한 난이도의 지문으로 1:1 수업을 통해 영어 문장의 구조와 법칙을 터득시킨다.‘새움 영어’의 고준 원장은 20년 동안 대형 입시학원과 어학원, 재수 종합반, 기숙학원 등에서의 경험과 중고등부 영어전문 내신, 수능 수업으로 학원을 운영해온 오랜 경력과 고민의 경험을 살려 원장 직강 칠판 수업과 1:1 맞춤 수업을 절묘하게 결합해 가르친다. 과외와 학원의 장점을 살린 원장직강 1:1 맞춤수업과 확인학습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어느 학원을 다녀도 잘하기 마련이다. 진짜 중요한 학원의 역량은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절실함이 부족한 4~6등급의 학생들의 성적을 끌어올릴 수 있느냐이다. ‘새움 영어’의 내신기간에는 학교별 대비는 물론 1:1로 맞춤 수업과 확인학습으로 빈틈없이 준비하기 때문에 성적을 반드시 끌어올린다. 단, 학생마다 학습량과 이해도가 달라 개인의 특성을 고려해야 학습의 효과가 나타난다.‘새움 영어’는 칠판 강의와 1:1 개인별 맞춤 수업으로 영어의 취약한 부분을 채워줘 내신과 수능을 모두 잡는다. 특히 고준 원장의 1:1 맞춤 수업은 문법개념과 구문을 통한 수능 해석법, 단어, 고난이도 유형 논리독해를 설명하고 다양한 문제를 레벨별로 풀면서 자주 틀리는 부분을 확인시킨다. 또한 내신 중요 기출 단어(동의어, 반의어, 유의어)와 모르는 단어는 고준 원장이 개발한 재미있는 연상법과 어원 해설로 개인별 설명 후 반복시키면서 체계적으로 관리해 수준을 끌어올린다.학습 효과의 극대화를 위한 1:1 수준별 맞춤수업학생들이 ‘새움 영어’에 머무는 시간은 그저 앉아서 수동적으로 수업을 들으며 대충 때우는 시간이 아니라 배우면서 익히고 수준별 문제를 풀고 제대로 알 때까지 관리 받는 질 높은 시간이다. 1:1 맞춤수업은 학생의 약점을 냉철하게 찾아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가장 발전된 형태의 교수법이다.지금까지의 학습량과 기본기가 부족해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결심이 선 학생이라면 ‘새움 영어 학원’의 체계적인 강의와 1:1 맞춤 시스템으로 성적을 올리고 대입 합격의 문을 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031-711-8845 (수내고 입구) 2018-12-24
- 중·고등 내신 및 수능 수학 전문학원 <수학쟁이들> 반포쇼핑타운 5동에 위치한 ‘수학쟁이들’은 학생들에게 주는 믿음과 신뢰를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는 실력 있는 강사들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중·고등부 내신 및 수능 수학 전문학원이다. 해마다 대학 입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수학은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수학쟁이들’ 왕남호 원장을 만나 차별화된 이곳만의 수업 시스템에 대해 들어봤다.수학 실력 이끄는 끈기와 자신감 필요‘수학쟁이들’의 왕 원장은 ‘수학은 긴 시간에 걸친 노력을 요구하지만 끈기를 가지고 공부하면 반드시 성적이 오르는 과목’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현실은 많은 학생이나 학부모들이 지속성 있게 공부하기보다는 한두 번 시험에서 성적이 떨어지거나 오르지 않으면 학원을 옮기거나 중도에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왕 원장은 “실제로 성적이 향상돼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의 경우, 수학에 타고난 학생들이거나 특별한 공부법이 있었다기보다는 오랫동안 끈기와 지속성을 가지고 공부했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설명했다.끈기 있게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선생님과 학생 사이의 밀착도가 높아야 한다. 왕 원장은 “학원은 단순히 학생들이 오가며 수업 받고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 밀착력 있는 수업으로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학생과 선생님 사이에 신뢰관계가 형성되면 뚜렷한 목표의식 아래 흔들림 없는 끈기와 자신감을 북돋아 학습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수학쟁이들’은 소수 수업으로 개별 학생들을 맞춤식으로 지도하며 필요한 부분은 철저히 관리해 한 명의 학생도 낙오되지 않도록 이끌며 가르치고 있다고 말했다.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의 차별화된 수업‘수학쟁이들’의 가장 큰 특징은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연구를 많이 하는 연구 중심 학원이라는 것이다. 왕 원장은 “학생들을 제대로 이끌기 위해서는 선생님들 역시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는 최선의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곳의 모든 선생님들은 매주 일주일에 두 번 강의에 대한 연구와 수업을 분석하는 세미나를 진행한다. 강남·서초지역 고등학교에서 매년 출제되는 내신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내신기출 총정리 세미나>, 수능 기출 문제들을 유형별로 연구하는 <수능 고난도 유형정리 세미나>와 <수리논술 세미나>를 주도적으로 진행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해설과 유사문제, 예상 기출문제를 연구해 제공하고 있다.세미나의 결과물은 학생들에게 차별화된 강의는 물론 전문 교재로도 출간한다. 작년에 출간된<내신대비 심화교재>의 경우 인근 지역 고등학교 내신에서 높은 적중률을 보였으며, 특히 2학기 중간고사에서는 고난도 문제의 90% 이상 높은 유사성과 적중률을 보였다. 왕 원장은 최근에는 <블랙라벨>을 완벽하게 소화한 대치동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필독서로 주목받는 교재가 되었다고 소개하며 <내신대비 심화교재>이어 <수능대비 심화교재> 역시 출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내신과 수능 대비 ‘학업 효율성’은 필수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고1 학생들의 겨울방학 수학공부에 대해 왕 원장은 “입학하고자 하는 고등학교의 내신 대비에 집중하여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조언했다. 예비 고1의 경우 입학 후 고1에서 어느 정도의 성적을 유지할 것인가가 당장 관건이며 수능까지 바라보고 공부하기에는 부족하고 한정된 겨울방학 시간이니 만큼 효율적인 학습이 더욱 필요하다는 것,특히 강남·서초 지역은 고등학교 내신이 상당히 까다롭고 어렵게 출제되고 있어 내신을 공부하면 충분한 수능 대비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최근 고등학교 내신은 수능형 문제로 출제되는 경향으로 난이도나 문제유형이 수능과의 연관성이 상당히 높다. 또한 50분 동안 20문제를 풀어야 하는 내신은 100분 동안 30문제를 풀어야 하는 수능에 비해 시험 시간이 짧고 빡빡하며 이러한 내신에 적응된 학생들은 충분히 수능을 소화할 수 있게 된다.왕 원장은 따라서 겨울방학 동안 예비 고1 학생들은 탄탄한 내신 대비로 순조로운 고등학교 시작을 준비할 것과 공부에 대한 자신감까지 얻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문의 02-537-2666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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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미술교사회 주최 <제2회 강남·서초 고교연합 학생 미술 展> 10대 정서가 담긴 <제2회 강남·서초 고교연합 학생 미술 展>이 오는 12월 25일(화)부터 열린다. 강남미술교사회(강남·서초지역 고등학교 미술교사 모임)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번 전시는, 강남·서초 9개 고교 학생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 중 몇 작품을 소개한다.강남서초 9개 고교 학생들의 미술전강남미술교사회는 강남구, 서초구 내 고등학교 중 미술 분야의 진로 희망과 전공을 준비하고 있는 고1, 2 학생을 대상으로 ‘제2회 강남 고교연합 미술 전시 활동’ 공모전을 진행했다.경기고(지도교사 양민영), 경기여고(지도교사 박동희), 단대부고(지도교사 양상부), 반포고(지도교사 송미정·이은선), 세종고(지도교사 신지원), 숙명여고(지도교사 하예림), 양재고(지도교사 김유은), 영동고(지도교사 강기태·정상균), 중대부고(지도교사 최미르) 총 9개 고교 학생들이 작품을 공모해 경합을 벌였다.영동고 강기태 교사는 “강남·서초 고교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재와 주제 제한 없이 한국화, 서양화(소묘, 판화 포함), 조소, 디자인(만화 포함), 공예 작품 등을 모집했다. 참여 희망 학교별로 각각 1차 자체 심사를 통해 일정 수준 이상 통과한 학생들이 2차 연합 심사를 거쳐 최종 전시 작품을 선정했다”라고 심사 기준을 밝혔다.학생 개개인의 맞춤형 진로 설계 제시이번 전시는 학생 미술 실기 능력을 객관적 시각으로 가늠해 볼 수 있고, 강남지역 인근 학교 학생들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 실력 향상을 꾀하는 자리라 더 의미가 깊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린 만큼 출품작들의 수준도 상당했다는 후문이다.서울특별시 강남·서초 교육지원청 이윤복 교육장은 “2018 서울 교육 방향 첫 번째는 ‘지성·감성·인성을 기르는 창의교육’이다. 이러한 교육의 바탕에는 협력적 인성과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는 문화·예술 교육이 기본이 된다. 이 시점에 공교육 미술 선생님들이 앞장서서 학생 참여·체험 중심의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의 새로운 모델을 보여주고 있어 더 뜻깊은 전시”라고 축하 인사를 덧붙였다.<제2회 강남·서초 고교연합 학생 미술 展>은 오는 25일(화)부터 28일(금)까지 열리며, 자축 행사는 12월 26일(수) 오후 5시 30분에 열린다. 전시장은 강남구민회관 전시실 1층(강남구 삼성로 154)이다.전시작품 엿보기정취이동욱 학생(경기고 1)65×48cm, 연필자화상김현우 학생(영동고 1)15F 아크릴낮에 피어나는 것들이지현 학생(경기여고 2)60.6×50cm, 아크릴 캔버스Vitali Chaconne in G minor김수민 학생(중대부고 1)64.5×48cm 종이에 연필단국거북선단대부고 미술반 단체 作 70×120×150cm,목재, 아크릴, 락카, 화선지착취정지나 학생(반포고 2)3절, 포스터칼라 2018-12-20
- 고등 국어, 고난도에도 흔들림 없는 국어 점수를 위해 필요한 것은? 불수능에도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첫째로 어휘력을 잡는 것이다. 학생들이 독서 기회가 많지 않고 주요과목 위주의 학습을 하다 보니 어휘 습득의 기회가 매우 줄었다. 그래서인지 국어 본문 내용의 한자어 관련 질문이나 문제에 나오는 개념어 관련 질문이 전보다 많은 것이 현실이다. 본문 내용을 이해 못 해서라기보다 단어를 몰라서 문제를 못 푸는 경우가 있는 것이다. 따라서 어휘, 특히 국어 개념 중심의 어휘 학습이 반드시 필요하다. 둘째로 긴 글을 잘 읽는 연습을 해 두어야 한다.현재 중학교 국어 교과 과정에서 많은 부분이 화법, 작문, 문법이다보니 제대로 된 긴 글을 교과서에서 접하기가 쉽지 않다. 긴 글을 보면 읽고 싶다는 생각보다 거부감이 있다. 꾸준히 글의 중심을 파악하고 읽어 나가는 연습을 해 두어야 글 읽기 능력이 향상 될 수 있다. 셋째로 문법개념 정리를 해 두어야 한다. 현 중3 부터는 수능에서 문법이냐 화법과 작문이냐를 선택할 수 있다. 그래서 내심 화법과 작문을 선택하면 문법은 안 해도 되겠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대부분 학교가 모든 학생이 같이 듣는 기본 과목에 문법 그리고 화법과 작문을 채택했다. 따라서 수능에서 문법을 선택하지 않아도 고1 과정 또는 고2,3 내신에서 문법을 다루게 된다.따라서 문법을 잘 정리해 두는 것이 매우 유리하다. 넷째로 고등 필수 문학작품을 잘 읽어 두자. 책을 읽을 기회가 한정되어 있는 상황이라면 한국 필수 문학작품의 내용을 알아두면 매우 효율적인 독서가 될 것이다. 문학 작품의 내용을 많이 알고 있으면 문제를 풀 때도 맥락 이해에 도움이 되고 어휘 습득의 기회가 되어 어휘력도 향상될 수 있다. 다섯째 자신의 상태를 잘 파악해 두고 실전 감각을 기르자.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 문학과 비문학, 문학 중 현대문학과 고전문학, 비문학의 인문, 기술, 과학 중 자신이 어느 파트에 취약한지 잘 잡아내면 전체적으로 어떻게 도움을 받아 성적을 향상시킬 것인지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취약점을 잡아내기 위해서는 실전 문제에 대한 연습도 매우 중요하다.끝으로 수학 영어처럼 꾸준히 하자. 꾸준한 학습으로 이렇게 만들게 된 탄탄한 기본기가 바로 고난도에도 흔들리지 않는 국어 점수를 얻게 되는 비법이다.오정화국어선생님PMG학원문의 02-537-5858 2018-12-20
- 초등 고학년 영어 교육을 어떻게 해야 할까? 초등학생을 두신 부모님들의 영어교육 목표는 아이들을 원어민처럼 만드는 것이다.이런 목표를 가지고 시간과 에너지, 경제적인 부분까지 아낌없이 투자한다. 그 결과로 아이들이 원어민과 만났을 때 유창한 발음으로 영어 몇 마디 말을 하면 마치 자녀의 영어교육이 성공한 것처럼 기쁘다. 하지만 기쁨은 여기까지다. 우리나라 교육 현실에서 원어민처럼 되기 위해 교육을 받은 아이들은 중학교 진학 후에 내신시험에서 크게 좌절을 할 가능성이 크다. 왜냐면 원어민도 맞출 수 없는 변별력을 가지 문법 문제가 중2 부터 본격적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필자가 대학원에서 심화문법(Advanced Grammar) 수업을 수강 할 때 우리나라 중학생들이 배우는 영문법 내용이 제법 많이 있었다. 우리나라 중학교 문법 문제가 어렵다는 것이다. 실제로 중계동 인근에 중학교 시험에서도 미국영어교육 대학원에서 배우는 문법 문제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중학교 2학년이 되면 갑자기 어려워지는 영어 시험……. 중학교 2학년 겨울 방학 때 시작하면 될까? 결론은 어렵다. 문법은 어려운 과목이다. 최소한 중3 수준까지의 문법을 완성하려면 6번 이상은 봐야 한다. 왜냐면 중1 1학기 기말 시험에는 회화위주로 시험에 나오다가 중2 1학기 중간고사부터 중3 수준의 어법을 다루는 학교 시험문제가 많다.필자가 제안하는 바는 다음과 같다.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가랑비에 옷 젖듯이 영문법을 꾸준히 교육하자. 중계동에서 초등학교를 다니는 필자의 자녀에게도 이런 방법을 그대로 적용하고 있다. 정규반에서 기초문법(그래머쌤1)을 3번 정도 가르쳤고 그래머쌤2는 2번 정도 봤다. 지금 얘가 문법을 아주 잘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문법을 꾸준히 해왔기에 문법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는다. 중2가 될때 최소 중3 수준의 문법까지 10번 정도는 보게 할 예정이다.(물론 영어의 모든 영역을 골고루 시키고 있다^^) 또한 JS뉴욕어학원을 초5 때부터 다닌 고1 재원생이 있는데 그 학생 또한 문법 기초가 아주 튼튼하다. 그래서 외고 내신시험에서도 무난히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필자가 문법을 많이 강조하니 문법만 하면 되느냐고 묻는 분들이 있었다. 문법은 영어의 기본이다. 기본만 할 수는 없다. 영어의 모든 영역을 공부 해야한다. 그리고 그 모든 영역에 영문법도 포함 되어야 한다. 초등고학년 때부터....중계동 영어학원 대표-JS뉴욕 어학원 2018 여름영문법 중급반, 중계초 6 OO우문법을 배워보고 싶은 마음과 중학교에 들어가기 전 문법을 잘 배워놓자라는 생각으로 '언니가 전에 다니던 학원으로 알게 된 중계동 JS뉴욕 영어학원에 다니게 되었다. 사실 처음 들어왔을 때는 동사, 형용사, 동사 등에 대해 거의 모르고 있었는데 이 수업을 들음으로 인해 문법 용어들도 귀에 익고 더욱더 문법과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다. 또, 중학교 시험에 자주 나오는 것들도 짚어주셔서 시험을 볼 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았다. 수업 구성이 전체적으로 많이 쓰이는 단어들/문법인 것도 또 하나의 장점이었다. 분위기도 전체적으로 열심히 하는 분위기여서 나 자신도 열심히 하는 동기가 됐고 아무래도 문법을 처음 배우다 보니 문법 용어가 새로운 점들이 많았는데, 앞으로는 정리를 참고하여 이해를 돕거나 관련 글/영상을 찾아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다. 다음에 또 한번 문법 특강을 듣고 싶은 생각이 들었고 친구들 등의 지인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다.중계동 영어학원 대표-JS뉴욕어학원 2018 여름영문법 중급반, 청원초6 OO윤제가 이 JS 뉴욕 엄마가 인터넷에서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영어학원 방학특강을 찾아 보시다가 JS뉴욕 영어학원이 잘 가르쳐 준다고 하셔서 레벨테스트를 보고, 중급반에 들어갔습니다. 다른 영어 학원에서 배우지 않은 부분을 가르쳐 주셔서 더욱 더 도움이 크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다른 영어학원에서는 문장의 형식에 있는 동사의 종류가 무엇인지 가르쳐 주지 않았지만 JS 학원에서는 1,2형식의 동사는 자동사, 3,4,5형식의 동사는 타동사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섬세하게 꼼꼼히 재미있고 이해가 잘 되게 가르쳐 주시는 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선생님들이 재미있게 잘 가르쳐 주셔서 이해도 잘 되었습니다. 우리 학교 모든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문의 : JS뉴욕어학원 02-932-3225참조 : www.jsnewyork.net, http://blog.naver.com/bell325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 2018-12-20
- 2020학년도 대입논술전형과 기다림 2019학년도 입시를 치른 고3 수험생들은 처음으로 절박한 기다림을 체험했을 것이다. 지금 추가 합격을 기다리는 수험생에겐 그 절박한 기다림이 진행 중이다. 기다림도 준비한 기다림이니 그 기다림이 더 절실하다.매년 있는 일이지만 과정보다 결과만 중시되는 수험생에게는 잔인한 계절이다. 합격한 학생에게는 격한 축하를 합격하지 못한 학생에게는 다시 준비할 수 있는 도전의 용기를 전하고 싶다. 한 번도 간절한 기다림을 접해 본 적이 없는 학생들은 견디기 힘든 시간일 수 있다. 왜냐하면 요즘은 문명의 혜택으로 기다림이 없이 많은 것들이 해결되기 때문이다. 합격의 결과에 관계없이 기다림이 삶속에서 긍정의 에너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2020학년도 대학입시를 간단하게 살펴보면 수시 77.3%(268,776명), 정시 22.7%(79,090명)를 선발 한다. 수시를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이유다. 좀 더 자세히 분석해 보면 수시의 경우 학생부(교과) 42.4%(147,345명), 학생부(종합)정원 내 21.1%(73,408명), 학생부(종합)정원 외 3.4%(11,760명), 논술위주3.5%(12,146명), 실기 5.6%(19,377명)를 선발한다. 여기서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은 모집인원이 아니고 진학하고자 하는 대학교의 입시전형이다. 특히 논술의 경우를 분석해보면 2020학년도에는 논술 전형으로 12,146명을 선발한다. 전년도에 비해 1,164명이 감소했다. 천 명 이상이 감소했지만 주요 15개 대학기준으로 보면 12.5%로 수시전형 중 학생부종합전형 다음으로 많이 선발한다. 연세대(607명),이화여대(543명),성균관대(532명),서강대(235명),한양대(376명)중앙대(827명),경희대(714명),동국대(470명),건국대(451명)등 상위권 대학은 선발 인원이 많으며 논술은 논술성적이 합격 결정에 절대적이다. 그리고 고1이나 고2 때 인문논술을 공부하면 각종 수행평가나 글쓰기에도 도움이 되며, 특히 서울대 경우 심층면접 인문계열 문제는 30분 동안 답변 준비 시간에 지문을 읽고 15분 내외 발표를 하게 하는데 면접 문제지만 말로 하는 논술이다. 또한 논술전형 출제범위를 교과서나 EBS교재에서 출제하고 있기 때문에 인문논술 인 경우 사회문화, 윤리와 사상, 독서, 문학 등에도 도움이 된다. 그리고 논술, 심층면접 문제는 분석하여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를 각 대학에서 교육부에 보고하고 있다. 이는 고등학교 교과 과정에서 출제하고 있음을 보고하는 것으로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공개하고 있다.2019학년도 논술전형을 1년 동안 지도하면서 느낀 것을 공개하여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한다. 먼저 한 두 대학을 정하고 논술전형을 공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 한 이유는 통계자료를 통해 알 수 있는데, 학생들의 점수 변동 폭이 크기 때문에 최저 등급을 못 맞추는 경우가 많다. 국어의 경우를 예를 들어보면 3월 성적을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유지한 비율은 38.2%이며, 6월 모의평가 국어등급 유지비율은 38.2이고 9월 모의평가 국어 1등급 유지 비율은 51.2%이고 하락한 경우도 48.8%나 되었다(한국대학교육협의회 입시정보 참고함) 올해도 최저 등급이 안 되어 실패한 사례가 많이 있다. 최저 등급이 없는 경우도 여러 대학의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이번 합격생들을 분석함으로써 확인할 수 있었다. 학교 유형을 모르고 가는 것도 문제지만 모범답안과 너무 똑같이 정형화된 답안을 쓰는 것도 문제가 된다. 합격하려면 모범답안 보다 더 잘 쓰려는 노력이 필요하다.2018년도에 학원에서 지도한 수시전형 합격자들을 보면 서울대만 학교장 추천이었고 모두 논술전형 합격이다. 성균관대반은 10명이 논술공부를 했는데 최저 등급을 맞춘 학생은 4명이었고, 동국대는 8명중에서 2명만 최저 등급을 통과했다 최종합격은 성대 4명 지원 2명 합격, 이화여대 3명 지원 2명 합격, 동국대 2명 지원 1명 합격, 한양대 5명 지원 1명 합격, 숭실대 5명 지원 1명 합격, 단국대 6명 지원 1명 합격, 이상의 경우를 분석해 보면 올해는 특히 불 수능으로 최저 기준을 맞추기가 더 어려웠다. 2018년도에도 동국대를 예로 보면 논술전형 경쟁률은 36.1:1 이었지만 실질경쟁률 9:1로 최저를 맞추지 못한 학생이 많았다.2020학년도에는 재수생이 늘 전망이다. 국어가 어려웠고 절대평가인 영어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예비고3 학생이나 다시 대학입시를 준비해야 하는 학생은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고 준비하길 바란다. 2020학년도 논술전형은 경쟁률이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논술전형이 강점이라 생각되면 이번 겨울방학부터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1년의 기다림은 쉽지는 않다. 그러나 기다림의 과정에서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합격의 결과가 바뀐다면 기꺼이 대처하여 도전해야 한다.합격의 기다림 주인공이 되길.서장원맥국어논술학원서장원원장전)서울교대교육전문대학원강사 2018-12-20
- 예비고2 문·이과 통합교육 수학교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방법 2021학년도 대학입시 대상자인 현 고1학생들은 바뀐 9차 교과과정의 첫 번째 대상자이며 변경 된 수능구조과목 변경으로 8차 교과과정의 현 고2학생들과 비교하면 수학과목의 선택과목이 줄어들었다. 그러나 그 내용 면에서 문·이과계열의 통합교육으로 현 고2 문과학생들이 배우지 않았던 개념들이 추가 되었다. 새로운 교과과정으로 현 고1학생들의 수학학습은 매우 어렵고 복잡해지게 되었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접근하고 공부해야 하는 것일까? 다음에서 그 해법을 제시하고자 한다.1. 상위권 학생- 《개념정리 다시하기》2019년 고2과정의 수Ⅰ,Ⅱ과정에는 8차 교과과정의 미적분Ⅰ과 미적분Ⅱ의 일부 부분들이 반영되어 있다. 그래서 구교과과정의 문과계열에서 배우지 않았던 개념들이 새롭게 적립되어야 한다.아래 제시된 표를 보면 통합교육으로 진행 되는 수Ⅰ과정에 구 교과 자연계열 미적2에서 배우던 지수로그함수 그래프/활용 부분이 새롭게 포함이 되었다. 이는 수능 단골문제로 과거 인문계열에서 배우던 과목이었는데, 학생들이 어려워하던 파트로 몇 년 간 제외되었으나. 이번 개정에 다시 등장하였다. 수Ⅱ 적분파트에서는 구분구적법이 어려워서 단원에서 빠지고, 그로인해 정적분의 정의가 바뀌었기 때문에 서술형에서 주의해야한다. 구 교과과정으로 선행을 했던 학생들은 이 부분에 대한 개념정리가 새롭게 되어야한다. 단 원신교과구교과비 고수1지수함수로그함수함수그래프/활용자연계열미적2인문 추가삼각함수싸인법칙코싸인법칙×자연/인문 추가수2극한×수열의극한수열개념을 빼고함수의극한 개념 정리적분×구분구적법정적분의 정의 변경<새로 추가되거나 삭제된 단원>수Ⅰ과목은 분량도 많을뿐더러, 한 부분도 만만하게 생각할 단원이 없다. 이번 겨울 방학동안 선행으로 다져 놓은 개념 위에 새로 등장한 개념을 잘 쌓은 후 유형 학습을 꼼꼼하게 진행하여야 한다.2. 중위권학생 - 《선택과 집중》필자가 예상컨대, 2019년 예비고2 수학교육과정은 조금 복잡하게 운영될 것이다. 수Ⅰ과 수Ⅱ, 확통, 미적분의 과목운영을 효율적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이 전의 학년들과는 다르게 한 학기에 두 과목을 동시에 진행하는 학교들도 있을 것이다.앞에서 얘기했던 새로운 개념들의 등장은 모든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이다. 선행학습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중위권 학생들에게는 꽤 까다롭고 지루한 부분이 될 수밖에 없다. 어느 특정과목에만 치중할 수 없는 중위권학생들은 전략을 잘 짜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겨울 방학동안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필자는 수Ⅰ에 집중을 하고 수Ⅱ를 선택하라고 조언하고 싶다. 이 방법은 대다수의 학생들에게 적용되어질 방법이기도 하다.수Ⅰ은 분량이 많다. 지수로그함수, 삼각함수 같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개념들도 들어가 있다. 방학동안 수Ⅰ위주로 공부를 하며 수Ⅰ의 개념을 확실하게 다져놓아야 한다. 물론 한 번의 학습으로 개념이 완벽하게 이해되지는 않을 것이다. 이후 반복 학습을 통해 수Ⅰ에서 어느 정도 자신감이 생긴다면 유형 학습, 심화 학습 등을 계속해서 진행해야한다.수Ⅰ과 수Ⅱ는 연관성이 많지 않으므로 수Ⅰ과 수Ⅱ의 병행이 쉽지는 않지만, 주로 수Ⅰ을 공부하며 수Ⅱ에 어떤 내용들이 나오는 지 훑어보는 방법을 취하면 중간고사 이후 수Ⅱ 공부를 진행할 때 조금은 수월하게 진행하게 되지 않을 까 생각한다.2019학년의 예비고2는 전체적으로 혼란스럽다. 고교교과과정이 바뀌고 첫 적용학년이고, 수능과목구조도 바뀌었다. 기존에 배우지 않았던 단원들이 추가되었고, 수능에 적용되는 단원들은 줄어든 것 같지만 내용면에서 그렇지 않다. 이번 겨울 방학이 구 교과과정과 신 교과과정 사이의 공백 부분을 잘 메꾸고, 2학기 과정까지 효율적으로 대비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아르케수학전문학원나세환 대표원장02-952-7755 2018-12-20
- 겨울방학은 영어실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 파주 운정 니콜영어학원 니콜 원장문의 031-957-0588고등학교에서 통하지 않는 중등영어실력매년 고1 1학기 중간고사가 끝나고 나면 영어 점수를 받고 충격 받은 어머니와 학생들이 찾아온다. ‘우리 아이가 영어점수를 이렇게 받을 줄은 몰랐어요.’ ‘항상 90점 이상은 받던 아이인데 영어 때문에 이렇게 뒤통수를 맞을 줄은 몰랐어요’라는 말과 함께 60-70점대의 점수를 들고 온다. 영어본문 암기를 덜해서 그럴까? 절대 아니다. 학원을 옮겨보기도 하지만 점수가 쉽게 오르지 않는다. 고등영어는 본문 암기를 하면 도움은 되겠지만 본문을 외웠다고 점수가 잘 나오는 것도 아니고, 부족하게 본문 암기를 했다고 해서 점수가 안 나오는 것도 아니다. 솔직히 말하면 지금까지 쌓아온 영어실력이 적나라하게 다 드러나는 시험이 고등학교 영어시험이다. 안타까운 얘기지만 초등시절부터 중학교 때 까지 각 시기에 맞춰 어떻게 영어 공부를 해왔느냐가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예비 운정고 1학년 학생의 사례지산중학교를 졸업한 남학생의 사례를 보면, 이 학교의 영어 문법 문제가 다른 중학교에 비해 어렵게 출제되는 편이었지만, 이 학생의 경우에는 크게 어렵게 느껴지지 않아 손쉽게 A등급의 점수를 받았다. 또한 학원에서 고1 모의고사로 공부를 했기에 선행도 좀 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막상 운정고에 들어가서 1학기 중간고사를 본 결과 50점대 점수가 나왔다. 지금까지 이런 점수를 받아본 적이 없어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 기말고사를 준비하면서는 새벽2시까지 공부했다. 이보다 더 어떻게 열심히 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주변 친구들 못지않게 열심히 했다. 그러나 결과는 좀처럼 달라지지 않았고, 결국 5등급을 받았다. 도대체 왜 점수가 오르지 않았을까? <분석>운정고, 국제고, 한민고 등의 상위권 고등학교는 평균 내신 195점의 점수로 들어가는 학교들이다. 상위권 아이들이 모인 학교에서 고1 학생들에게 고1 수준의 문제를 출제한다면 변별력을 가를 수 없는 것이 현실이지 않을까? 그래서 평균적으로 상위권 고등학교에서 최소 3등급은 받아야겠다고 생각한다면, 고3 모의고사 수준의 독해와 어휘를 예습해가야 한다. 고1 모의고사 수준의 예습을 하고 들어갔다면 현실적으로 실제 시험을 치를 때 어휘와 어려운 구문의 간극을 메우기 어렵다. 학교에서 고1 수준의 지문으로 수업을 나가더라도 결국 고2-3 수준의 구문과 어휘로 모두 변형되어 출제되기 때문에 시험 결과가 좋지 않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서술형은 고난도 문법의 완벽한 활용을 요구하고, 어법문제는 영어문장의 구조를 정확히 보는 눈을 요구한다. 중학교 문제가 이런 유형으로 출제되지 않는데 갑자기 이러한 유형을 풀 수 없는 게 당연한 것이 아닌가? 매일 영어에만 매달리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한두달 공부했다고 점수가 오르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영어는 예습이 상위권 등급을 받기 위한 답인 것이다. 겨울방학이 중요하다고등부 영어시험은 중등부 90점대를 유지했던 학생들에게 '진짜 상위권 영어실력이었는가'를 묻고 검증하는 시험이다. 그리고 진짜 실력을 쌓아온 학생들만이 이 토너먼트를 통과해 1-3등급의 상위권 영어등급을 쟁취하는 것이다. 그러기에 본문을 달달 암기하는 식의 임시방편으로 쌓아온 실력으로는 절대 만족스러운 점수가 나올 수 없는 것이다. 물론 드물게 아닌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 점수가 2학기 기말까지 비슷하게 유지된다. 영어 한 과목에만 매달릴 수 있다면 모르지만, 현실은 일주일에 평균 2회 영어학원에서 공부하는 것이 전부이고, 바로 눈앞의 수행평가,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해나가기도 벅차다. 여름방학은 불과 3주밖에 되지 않지만 겨울방학은 충분한 공부 시간이 주어지는 다시 말해 실력을 높이는 좋은 기회이다. 특히 고등부 영어 상위권을 목표로 하는 예비고1 학생들에게는 겨울방학이야말로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한 시기임을 명심하고, 실력을 높일 수 있는 전략적인 계획을 짜서 실천하기를 바란다. 2018-12-20
- 잠은 무덤에서도 충분하다! 입시준비는 첫 단추가 중요합니다.올해 6월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의 요청으로 백화점 VVIP대상으로 성황리에 입시설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일산지역도 강남 목동에 못지않게 입시에 대한 열의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질문의 주된 내용은 ‘어떤 전형이 가장 유리하나요?’ 또는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하나요?’라는 것이었습니다. 학생의 진로와 성적, 고교유형, 장단점, 입시제도에 따라 다릅니다. 이런 제 요소들을 종합해서 가장 유리한 안을 선택해야 합니다.적성고사폐지 및 논술전형의 축소, 가중되는 내신의 중요도2022학년도부터는 ‘중위권학생들의 미니수능’인 적성교사가 폐지되고 논술전형도 지속적으로 선발인원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내년 1만 3천여명 선발) 때문에 학생들은 크게 내신과 수능이라는 두 트랙 위주로 입시준비의 방향을 잡아야 합니다.고1 내신과목 단위수 조정, 기존 국영수 중심에서 전 과목 평준화로2015개정교육과정에선 고1 내신 단위수는 필수과목인 국어 영어 수학 한국사의 단위수를 50%를 넘게 편성할 수 없습니다. 상대적으로 과학, 사회과목의 단위수가 한 단위식 증가하여 국영수 과목과 동일한 단위수가 편성되게 됩니다. 국영수사과 5개 과목은 4단위로 동일하며 한국사의 경우3단위가 적용됩니다. 고1의 경우 과목별로 공부시간과 학습량을 적절히 배분해야 합니다. 사탐과 한국사는 최상위권학생에게나 중하위권학생들에게도 전략적 가치가 충분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복잡한 탐구영역, 총 136가지의 선택지현 중학교3학년이 치를 2022학년도 수능은 탐구과목선택의 폭이 대단히 넓습니다. 탐구과목은 선택과목에 따라 유불리점이 다르기 때문에 선택시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국어는 2과목 중 택1, 수학은 3과목중 택1이지만 탐구과목은 사탐 9과목 과탐 8과목 중 택2로 탐구 선택의 가짓수만 136가지입니다. 즉 어떤 학생은 자신에게 제일 유리한 한 가지의 조합을 선택할 것이고, 자신에게 가장 불리한 136번째 조합을 선택하는 학생도 있을 것입니다.내신과 수능과목의 일원화자신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있다면 수능과목을 먼저 정하고 내신과목을 여기에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내신 따로 수능 따로 공부하는 것은 비효울적이며 다른 과목에 투자할 시간도 적어지는 악영향이 있습니다.사탐과목의 중요성➀‘의치한수’지망생에게는 히든카드현재 사탐과목을 선택하고도 응시할 수 있는 의,치대가 있습니다(3개대학) 변화하는 2022학년도 입시에서도 사탐과목은 의대입시의 히든카드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위 대학들은 문과학생에게도 문호를 개방하여 문과계열 최우수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조가 계속 유지되고 있으며 이를 적용하는 대학과 입학정원이 소수이기는 하지만 증가하는 추세입니다.➁‘국어비문학 단골메뉴국어교과가 수능에서 문이과 단일시험으로 보게된 이후, 수능과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비문학 주제3개는 사탐 2, 과탐 1 지문의 비율로 출제되고 있으며, 9번의 시험중 사탐과목은 주로 3과목에서 출제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최상위권대학이나 의대를 지원하는 학생들은 이를 염두해 두고 내신사탐과목 선택시 이를 선택하거나 혹여 선택하지 않게되면 이 과목들의 주요개념들을 학습해 두는 것이 비문학 문제를 풀 때 가독성과 정답률을 높이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고득점에 유리합니다. 실제로 지문을 읽지 않고 선택지만 보고도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있습니다.사탐선택의 바로미터-통합사회통합사회과목을 학습하면서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부합하는 선택과목을 찾길 바랍니다. 통합사회는 수능범위는 아니지만 해당되는 과의 내신시험에는 수능과목에 해당되는 기출문제가 킬러문제로 등장합니다. 이런 문제를 밀도있게 풀어보면서 수능적응력을 키우길 바랍니다.수능한국사보다 어려운 고1한국사고1때보는 한국사 내신시험이 수능한국사시험보다 어렵습니다. 수능한국사는 절대평가이지만 내신한국사시험은 상대평가이기 때문입니다. 방학기간에 전체적인 흐름을 잡지 못하고 중학교시험처럼 시험전날 벼락치기로 준비한다면 낭패를 당하기 쉽습니다. 잠은 무덤에서도 충분하다위의 명언은 프랑스의 대문호, 시인 보들레르가 한 말입니다. 저도 이 명언을 항상 보이는 곳에 비치하고 각성과 성찰의 도구로 삼고 있습니다. 공부하다가 죽었다는 사람을 아직까지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내일부터 하겠다구요? 여러분의 꿈도 미뤄질 것입니다. 지금 하지 않으면 내일도 안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근거 없는 낙관주의를 경계하십시오. 지금 당장 계획하고 실천하는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럭키 테르모필레(Lucky Thermopylae) 의대입시연구소 전상현 소장문의 010-5686-2974(일산)02-936-3907(서울) 2018-12-20
- 예비고1 겨울방학 수학공부 이렇게 하라 2019학년도 수능시험이 끝났다. 올해도 불수능이라고 하지만 수학영역만을 떼 놓고 본다면 복잡한 계산 문제는 많지 않았다. 킬러문항인 20번, 21번, 29번, 30번도 기본개념을 확실히 이해한 학생이라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는 문제들이었다.졸업 및 입학을 앞두고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예비고1 학생을 위한 수학공부법을 소개한다.수학이라는 학문의 특성은 연계성을 가진 학문이라는 것이다. 중학교 과정의 튼튼한 바탕이 없으면 고등수학은 쌓아올릴 수 없고, 어떻게든 따라가는 것처럼 보이다가도 한순간에 와르르 무너지기 마련이다. 수학이 영어나 여타 암기과목과 달리 학년이 올라 갈수록 어렵게 느껴지고, 다시 시작하려해도 막막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따라서 충실히 중등수학 과정을 마쳤다고 생각할지라도 꼼꼼히 개념을 정립하고 심화과정을 통해 고등수학을 쌓을 튼튼한 축대를 구성해야 한다. 고교수학은 중학교까지의 수학과 비교해 공부할 양이 방대하고 난이도가 높다. 때문에 이번 겨울방학 동안 중등수학에 대해 확실하게 정리하지 않으면 앞으로는 중등수학을 돌아 볼 겨를이 없을 것이다. 따라서 이번 겨울방학은 중등수학을 총정리해서 확실히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중등수학을 확실하게 내 것으로 만들었다면 다가올 1학기 중간고사를 생각하고 마음을 다 잡아야 한다.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성적이 미래의 실제 수능성적이라는 말들이 있다. 꼭 그 말이 맞는 것은 아니지만 1학기 중간고사를 실제 수능이라고 생각한다면 겨울방학 동안 중등수학의 복습을 다 끝내놨다고 해서 손을 놓고 있을 수는 없을 것이다. 고1 수학은 배울 내용이 많기 때문에 겨울방학기간 예습을 해 두는 것이 꼭 필요하다. 고1 중간고사부터는 대입에 반영되기 때문에 내신 관리를 위해서도 겨울방학동안 고등수학의 기초를 다져놓아야 하는 것이다. 더불어 이번 겨울방학을 통해 앞으로 입시준비를 할 기초 공부력을 길러야 한다. 꾸준히 공부 할 수 있는 공부습관을 길러야 한다는 말이다. 특히 수학은 매일 꾸준히 30문항씩 풀어보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여러분의 건투를 기원한다. 목동 수학전문학원 수학의신 박건석 원장문의 02-2648-1318 2018-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