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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수학 학습은 물론 자기주도 역량강화까지 15년을 넘게 한 자리를 지켜온 학원이 있다. 영어를 굳건하게 책임져 오다 학부모들의 요청으로 수학관을 오픈했다. 여기에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원장의 열의로 특강을 마련해 초등생은 학습 태도와 습관 훈련 코칭, 중학생은 학습 방법과 자기주도학습, 고등학생은 내신과 수능 관리를 목표로 제2의 도약기를 맞았다. 바로 월드프렙영수학원 임소영 원장이다. 초2 때 등록한 학생이 고2까지 쭉 이어질 만큼 믿고 맡길 수 있는 월드프렙영수학원 임소영 원장의 교육 이야기를 소개한다.자기주도학습 역량강화 특강, 고민하지 마세요~많은 학생이 다양한 계획을 세우시지만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방법을 제대로 모르기 때문이다. 월드프렙영수학원 임소영 원장은 스스로 공부하고 싶지만, 이 방법을 모르는 학생들을 위해 학원 재원생 및 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2018년 여름방학 자기주도학습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경험이 풍부한 자기주도학습 전문 강사를 초빙해 초등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8월 7일, 9일, 14일, 16일 4회 차 강의로 하루 3시간씩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1회 차는 ‘학습 플랜’을 주제로 시간 관리와 학습 계획 세우는 방법을 알려준다. 2회 차는 ‘마인드맵’이 주제다. 교과서를 중심으로 전체 구조를 파악할 수 있는 목차 만드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3회 차와 4회 차는 ‘노트필기’ 노하우를 알려준다. 자기주도 학습의 첫걸음인 노트필기에도 요령이 있다. 국어와 역사(사회) 2과목으로 간단하고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노트필기 방법이 공개된다. 특강 정원은 15명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자기주도학습 역량강화 특강과 관련해 학부모 설명회도 열릴 예정이다. 7월 10일 오전 10시 30분, 7월 12일 오후 7시 30분 본원 3층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20명을 예약을 통해 신청받는다. 예약하는 학부모들에 한해 TLP 학습심리 진단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티켓이 제공된다.수학 전문 프로그램 ‘스터디 큐’영어학원으로 이미 얻은 명성을 바탕으로 월드프렙영수학원은 학부모들의 요청에 따라 수학관을 오픈하고 지난해 ‘스터디 큐’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스터디 큐’는 학력진단→ 학습처방→ 학습클리닉이 한 번에 해결되는 One-Stop 토털 학습 시스템이다.온라인 기반의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푸는 문제마다 QR코드가 있어 틀린 문제를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PC를 이용해 오답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문제 유형별 학습이 끝나면 개인별 실력에 맞는 문제가 제공된다. 틀린 문제의 유사문제, 맞힌 문제의 발전문제를 풀다 보면 취약유형을 집중해서 보완하고, 아는 문제는 심화학습으로 이어진다. 필요 없이 많은 문제를 풀지 않아도 되는 시스템이다.문제 풀이가 끝나면 맞춤형 학습지도를 위한 평가 분석지가 나온다. 임 원장은 “학습은 편리하게 관리는 깐깐하게 운영된다”며 “수학 강사들이 학원진도와 더불어 학생들의 학습수준에 맞는 과제를 직접 생성하므로 학습효과가 극대화될뿐더러 성적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특별한 교육의 결과, 영작월드프렙영수학원에서는 효율적인 영어 학습을 위해 자체 개발한 ‘알파 영어 논술’ 교재를 사용한다. 이 교재를 활용하면 어순으로 체화해 영어를 쉽게 익힐 수 있으며, 어순이 저절로 체화되면서 문법이 쉬워진다. 즉, 문법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 글을 쓰기 위해 문법을 익히고 그 결과 말하기와 글쓰기가 자연스럽게 이뤄진다. 한 달에 한 번 재원생들을 위한 영어 스피치 콘테스트를 열어 영어에 자신감도 키운다. 부족한 실력은 ‘메이크업’ 프로그램으로 채울 수 있다.6학년부터는 영어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이는 중학교 수행평가 대비로도 이어져 시험 보는 스킬이 아니라 진짜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잘 짜인 프로그램과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관리 컨설팅 결과는 원생들의 실력향상을 이끈다. Y고 2학년 강00 학생은 영어 점수가 40점이 올라 전교 5등을 했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꾸준히 지도하는 대로 따로 온 결과다. 같은 고등학교 2학년 김00 학생은 50점 이상 점수가 향상됐다. 어느 학원을 가도 공부를 하지 않던 고3 학생도 이곳에서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하고, 재원생 중 중학생이 30여 명인데 90점 이상이 70%를 차지한다고 한다.재원생들의 실력향상은 임소영 원장의 교육 마인드가 남다르기 때문에 얻어진 결과다. 임 원장은 “동기부여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알아가는 재미없이 학원을 다니는 것이야말로 가장 피해야 한다”며 “이벤트성 행사나 보여주기식 성과 말고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힘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한편 임소영 원장은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자격증 외에 TLP 학습심리 진단검사, 미술심리치료사 전문가 과정을 이수했다. 학생들의 학습과 진로를 위해 엄마들이 먼저 교육에 깨어있어야 한다는 교육관으로 비젼맘캠프와 코칭맘캠프를 계획 중이다. 201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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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머스 서울대와 딥러닝 언어교육 알고리즘 공동연구 협약 딥러닝 기술기반 교육 콘텐츠 스타트업 ㈜리트머스(대표 김홍필, 김홍진)는 2018년 6월 27일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진호 교수 연구팀과 유저 분석 및 문제 추천 알고리즘 개발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점점 더 어려워지는 수능 국어 비문학분야의 획기적인 학습 툴이 될 리트머스 시스템에 대해 박진호 교수와 김홍필 대표를 만나 자세히 알아봤다.왼쪽부터 리트머스 영업팀장 이주 / 리트머스 컨텐츠팀장 김동희 / 리트머스 김홍필 대표 / 서울대 박진호 교수 / 리트머스 오프라인팀장 박경석부족한 부분만 골라서 학습, 최단기內 효과 극대화리트머스는 先진단 後추천 방식으로 먼저 수험생의 국어능력 상태를 점검, 학습해야 할 영역을 선별한다. 학습 영역이 결정되면 알파고로 유명한 스스로 학습하는 컴퓨터 기술인 딥러닝 시스템을 활용, 맞춤형 문제를 추천한다. 부족한 부분이 채워지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형태다. 따라서 방대한 비문학분야를 시간 낭비 없이 가장 효과적으로 학습하게 한다. 박진호 교수는 리트머스 시스템을 헬스 트레이닝에 비유했다. “헬스장에 가면 먼저 체성분 분석기를 통해 체질량, 근육량 등을 측정해서 문제점을 진단한 후 트레이너가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완해 나가는 상황과 유사하다고 보면 됩니다. 대부분의 수험생의 경우 모든 생각 근육들이 고르게 발달되어 있지 않습니다. 독해력이라고 두루뭉술하게 얘기하지만 거기에는 언어력, 논리력, 추론력 등 다양한 능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수리적 내용은 이해하지만 비유나 상징은 이해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리트머스는 이 개인별 문제점에 특화된 지문을 지속적으로 제시, 사고력의 깊이를 올려주는 방식입니다.” 엄청난 양의 데이터베이스가 필요하지 않냐는 질문에 관련 자료 수집도 웹크롤링 기술을 적용 인공지능이 한다고 한다. 수능 기출 문제를 핵심 콘텐츠로 설정하고, 서치 된 신문사설이나 잡지, 칼럼 등의 내용을 비교, 최종 선택은 해당 분야 100여명의 전문가가 직접 하는 오류가 없는 방식이다. 또한 업계 최초로 선정 자료에 대해서는 변리사를 통해 모두 저작권료를 지급한다고 한다.코딩하는 국어학자, 공대/MBA 출신 국어 강사의 만남개발을 시작하게 된 배경이 재미있다. 김홍필 대표는 서울대 공대와 해외 MBA를 나왔지만 국어 강사 출신이다. 국어를 가르치면서 학생들의 사고력이 모두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고 3차원 축을 활용한 사고력 분류 체계에 관심을 가졌다고 한다. 우연히 접하게 된 논문 속에서 이 분야의 권위자를 발견했는데 바로 코딩하는 국어학자 박진호 교수였다. 두 사람은 곧 의기투합, 아이디어만으로 중기청 창업성장과제로 선정되어 1억원을 투자 받았다고 한다. 선다형 문제부터 출발하지만, 서논술형 등 글쓰기 능력 측정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영어 학습 관련해서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개발되어 있지만 국어를 베이스로 한 응용 프로그램은 국내 최초이다. 본 기술로 어디까지 확장 가능하냐는 질문에 우선은 수능 국어를 중심으로 개발하지만 곧 고등학교, 중학교, 성인 등으로 확대되며, 한국어능력시험, 법학적성시험(LEET), 의치학교육입문검사(MEET), 공직적격성평가(PSAT) 등의 시험 등에도 적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외국인의 한국어 학습이나 국어와 영어를 치환하면 영어 학습용으로도 가능하다고 하니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문·이과 융합의 힘을 보여준 최적의 사례로 보여 졌다.온라인 교육 플랫폼 오프라인 진로 센터 투트랙 전략IT기업이지만 오프라인 프로그램도 탄탄하다. 메인 테마가 있으면 해당 전문가, 관련 지문, 수요 학생이 한 그룹이 되어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방식이다. 지난 해 수능 지문에 환율 문제가 나왔는데 학생들이 가장 많이 어려워했다. 기존에는 이러한 경제 지문도 국어전공자들에 의해 생산되었기 때문에 적합성에 한계를 보였다. 반면, 리트머스는 경제전문가가 관련 지문을 직접 발췌하고 그 이유를 학생들과 공유하며 서로 이야기를 통해 진로를 탐색해 보는 독서진로 교육을 병행한다. 이러한 오프라인 프로그램은 자체 센터를 통해 보급중이며 공교육에서도 채택, 활용중이다. 온라인 플랫폼(www.i-litmus.com)은 내년 2월 베타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 리트머스 김홍필 대표는 “영어권에서는 이와 같은 연구가 많이 진행되어 있지만 현재 국어의 경우 이러한 딥러닝 연구는 거의 진행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번 서울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더욱 정교하고 고도화된 어댑티브 러닝 솔루션을 구현할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201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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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서울여자대학교 수시 입학전형계획 서울여대는 교육부 대학특성화사업(CK)에 수도권 대학과 여자대학 중에서 최다인 6개의 사업단이 선정되어 학생들에게 차별화된 학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미래 신산업 수요에 최적화된 전공심화는 물론 융합형 교육과 현장 인턴십, 산학협력 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커리큘럼이 마련돼 있어 수험생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2019학년 수시 입학전형 주요 변경 사항 2019학년 수시모집은 2018학년 전형의 기본 틀을 유지해 수험생의 혼란을 줄이는 게 기본 골자다. 단, 학생부교과전형(교과우수자)의 모집인원이 종전 222명에서 40명 감소한 182명 선발하며 학생부 교과 반영과목과 비율도 변경된다. 종전 학년별 반영비율을 없애고 계열별 4과목을 반영하는 것이 그것으로, 교과는 상위 3과목 성적이 반영된다(논술우수자전형, 실기우수자전형(체육)도 동일하게 적용). 학생부종합전형인 바롬인재전형과 플러스인재전형, 융합인재전형, 기독교지도자전형은 졸업 연도의 제한을 없애고 국내 고등학교에서 3학기 이상을 이수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또 학생부종합전형에서 1단계 통과자 배수를 3배수에서 5배수로 늘려 학생들의 면접 기회를 늘린 부분은 주목할 지점이다. 무엇보다. 학생들의 부담을 줄이고 보다 학교생활에 충실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종전의 발표면접을 폐지하고 학생이 제출한 서류(학생부, 자기소개서)를기반으로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학생부종합 전형 모집 인원 증감 여부 2019학년 서울여대 학생부종합전형은 바롬인재와 플러스인재, 융합인재, 기독교지도자, 고른기회Ⅰ, 고른기회Ⅱ로 나눌 수 있다. 특히 서울여대 학생부종합전형의 주요 전형인 바롬인재전형과 플러스인재전형은 수능 전에 면접을 보는 바롬인재전형과 수능 뒤에 면접을 보는 플러스인재전형으로 구분된다. 이 가운데 바롬인재전형은 지난해 191명에서 47명 증가한 238명을 확대 선발한다. 반면 플러스인재전형은 종전 161명에서 3명 감소한 158명을 모집하고 기독교지도자 전형도 지난해 30명에서 4명 감소한 26명을 모집한다. 지난해까지 기독교지도자전형으로 일부 학생을 모집했던 정보보호학과는 이번 수시 전형에서 제외된다. 그밖에 융합인재전형은 총 9개 모집단위에서 29명을 선발하고 고른기회Ⅰ은 141명, 고른기회Ⅱ는 12명을 모집한다.2019학년 서울여대 수시 전형 특징과 선발방법 교과우수자전형은 학생부 교과 성적 100%(최저 있음) 적용을 하고 전형방법은 전년도와 같다. 다만 2019학년부터는 학생부 교과 반영과목과 반영비율이 변경돼 종전 학년별 반영비율을 없애고 계열별 4과목을 반영하는데(인문-국영수사, 자연-국영수과), 각 교과는 상위 3과목씩 총 12과목 성적이 반영된다(논술우수자전형, 실기우수자전형(체육)도 동일하게 적용). 논술우수자전형 역시 전년도와 같게 논술 70%+학생부 교과성적 30%(최저 있음)적용된다. 실기우수자(체육학과) 전형에선 약간의 변화가 있다. 전년도 실기 100%(최저 있음) 선발방식에서 올해부터는 고교 교육과정을 보다 충실히 이수한 예체능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실기60%+학생부 교과성적(40%, 최저 없음)을 반영한다. 2019학년 학생부종합전형 바롬인재와 플러스인재, 융합인재, 기독교지도자, 고른기회 교과우수자전형과, 논술우수자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등급기준은 국어와 영어, 수학(가/나), 탐구 4개 영역 중 2개 영역 합 7등급 이내(각 4등급 이내)로, 단 영어 영역 포함 시 2개 영역 합은 5등급 이내를 충족해야 한다. 탐구영역은(직업탐구영역 제외)은 2개 과목의 등급 평균을 반영하며, 제2외국어‧한문은 사회탐구영역의 한 과목으로 대체할 수 있다. 2019학년 정시 <가>군 360명, <나>군 72명, <다>군 233명 선발 정시 모집은 2018학년도와 비교해 볼 때 모집군별 학과나 수능 반영 영역에서 큰 틀의 변화는 없다. 다만, <나>군 체육학과에서 수능 70% + 실기 30%를 반영하던 것에서 수능 60% + 실기 40%로 반영비율의 변화가 있다. 또 서울여대는 백분위 점수를 활용해 영역별 반영영역을 환산해 반영하며, 수능 영어영역은 등급별 환산점수를 적용하니 기억해 둘 것. 특히 한국사는 등급별 가산점을 부여한다. 한편 서울여대 정시모집은 전체 모집인원 중 665명(전체 모집인원의 39.5%)을 선발하며 <가>군에서는 360명, <나>군 72명, <다>군은 233명을 선발한다. 수능 한국사 등급별 배점모집단위1등급2등급3등급4등급5등급6등급7등급8등급9등급 비고일반계5.005.005.004.954.804.504.002.000예체능계5.005.005.005.004.954.804.504.000<표1> 2018학년 서울여대 교과우수자전형 학생부 등급모집단위 최고 평균 최저 국어국문학과 1.62.42.9영어영문학과 1.92.42.8불어불문학과 1.92.93.4독어독문학과 1.92.83.2중어중문학과 1.32.73.2일어일문학과 2.32.83.0사학과 2.12.63.0 경제학과 2.32.93.2문헌정보학과 1.72.83.4사회복지학과 2.02.62.9아동학과 1.92.73.0행정학과 1.92.73.2언론영상학부 1.52.02.4교육심리학과 1.22.02.3수학과 2.43.23.8화학‧생명환경과학부 2.42.93.2원예생명조경학과 2.73.23.6식품응용시스템학부2.33.13.3경영학과 1.92.73.1패션산업학과 2.33.14.4디지털미디어학과 2.33.03.4정보보호학과 1.92.83.1소프트웨어융합학과 2.42.83.1자율전공학부 인문사회 1.82.63.0자연 2.53.23.7평균 -2.7-* 교과우수자전형 학생부 산출 근거 : 해당년도 학생부 산출 기준에 의함. 2019학년 학생부 산출 기준 변경됨. <표2> 2018학년 서울여대 논술우수자전형 학생부 등급모집단위 최고 평균 최저 국어국문학과 2.93.64.3영어영문학과 3.44.04.5불어불문학과 3.34.15.4독어독문학과 3.13.94.7중어중문학과 2.33.84.6일어일문학과 3.14.15.0사학과 3.34.04.6경제학과 2.54.05.0문헌정보학과 2.93.84.9사회복지학과 3.13.94.5아동학과 2.93.74.5행정학과 3.13.84.3언론영상학부 3.23.53.9교육심리학과 2.83.54.2수학과 3.54.25.5화학‧생명환경과학부 2.43.15.7원예생명조경학과 3.94.66.1식품응용시스템학부3.04.45.2경영학과 2.33.64.3패션산업학과 4.05.06.0디지털미디어학과 4.14.75.2정보보 2018-06-28
- 대치동 지엘아이 학원이 제안하는 수시 영어특기자전형 면접 에세이 준비방법 영어특기자전문 대치동 지엘아이 학원은 매년 6월이면 수시 면접과 한양대 에세이 강의 문의가 늘어난다. 1학기 기말고사를 앞두고 방학기간 학습전략과 수시지원 카드를 결정하기 위한 문의가 대부분이다. 특히 해외고 졸업생이 귀국하면서 재외국민 특례와 영어특기자, 학생부종합전형 등 수시전형의 지원 전략 수립 및 면접과 에세이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수험생 개개인에 맞춰 ‘나에게 맞는 전형 찾기’와 남은 기간 학습전략은 달라지겠지만, 공통적으로 방학기간을 활용하고, 입시를 준비하는 방법을 통해 2019학년도 대학입시 국내고, 해외고 학생들의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 나에게 맞는 전형 찾기영어특기자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2019학년도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가장 우선되어야 하는 것은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나에게 맞는 전형찾기’와 수시 6회 지원기회의 전략적 활용이다. 재외국민 특례를 포함하여 총 6회의 지원기회는 정시 3회 지원기회까지 고려해 지원 대학 및 학과를 선정해야 한다. 서류평가와 면접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영어특기자전형은 공인어학성적을 제출할 수 있는 지 여부만 차이가 날 뿐 학생부종합전형과 전형방식이 유사해 동시 지원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 자기소개서 준비하기‘나에게 맞는 전형’을 정했으면 지금부터 준비할 수 있는 것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제출서류 준비 그리고 면접과 에세이 준비이다. 국내고 학생은 3학년 기말고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학생부가 마무리된다. 그리고 해외고 학생은 이미 학교성적 등은 결정되었다. 지금부터 준비할 수 있는 서류는 토플, 토익 등 공인어학성적과 자기소개서이다. 자기소개서는 학생이 3년간 노력한 결과물을 대학에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서류이자, 남은 기간동안 준비할 수 있는 서류이다. 다른 스펙은 이미 결정된 상수라면, 자기소개서는 원서접수기간까지 준비할 수 있는 입시의 변수이다. 지금부터 남은 기간 자기소개서에 공을 들일 필요가 있다. ◆ 한양대 에세이 준비하기제출할 서류가 어느 정도 준비가 되었다면, 최종 당락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면접과 에세이를 준비해야 한다. 한양대 에세이는 결코 단기간에 준비할 수 없는 시험이다. 하지만 남은 기간 충분히 대비할 수 있는 시험이기도하다. 한양대 영어특기자전형인 글로벌인재전형은 1단계 에세이 시험과 2단계 면접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2019학년도부터 학생부가 반영되지만, 교과성적이 아닌 비교과 활동이 반영되고, 토플, 토익 등 공인어학성적도 요구하고 있지 않아 에세이만 꾸준히 준비한다면 충분히 합격을 노릴 수 있는 전형이다. 에세이를 잘 쓰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고, 많은 글을 써봐야 한다. 하지만, 수험생은 제한된 시간을 활용할 수밖에 없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출제 가능한 주제에 대해 공부하고, 실제 한양대 기출문제 형태에 맞춰 에세이를 작성하고 객관적으로 평가받고 수정받으며 에세이 실력을 키워야 한다. ◆ 면접(영어, 한국어) 준비하기최종당락을 결정하는 수시전형의 면접은 크게 2가지 형태로 나눌 수 있다. 아카데믹한 배경지식을 요구하는 심층면접과 학생의 인성 등을 판단하는 인성면접으로 구분된다. 심층면접 혹은 인성면접만을 시행하거나, 고려대, 경희대, 한국외대처럼 두 가지 면접형태를 모두 시행하는 대학도 있다. 숙명여대, 성신여대 등 영어특기자전형 대학과 학생부종합전형의 대부분의 대학은 인성면접을 시행한다. 인성면접은 제출된 서류를 바탕으로 서류의 진위여부, 학생의 인성, 지원동기 등을 파악하기 위해 시행된다. 제출서류를 충실히 준비하였고, 자기소개서를 잘 준비하였다면, 1단계 합격자 발표 이후 충분히 준비할 수 있다. 반면, 심층면접은 단기간에 준비하기 어렵다. 단순히 지식을 알고 있는 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제시문을 분석하고, 학생의 생각과 논리에 맞춰 답변해야 하기 때문이다. 쉽게 생각해서 ‘말로 하는 논술’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논술이 하루, 이틀만에 준비할 수 없듯이, 심층면접 역시 출제 가능한 다양한 이슈를 다루고, 고등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해서 개념을 정리하고 다각적으로 사고하고 자신만의 논리를 세워야 한다. 특히 해외고 학생들은 사회문화나 생활윤리 등 교과서를 구해 읽어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2018-06-28
- 2019학년도 수시 모집요강 체크 포인트 오는 9월 10일부터 2019학년도 수시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수시 지원 일정이 3개월도 채 남지 않은 만큼 신중하게 지원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대학별 면접고사 일정이나 지원 자격, 전형별 인재상, 수능 최저학력기준 등도 꼼꼼히 고려해야 한다. 2019학년도 수시 모집요강 대학별 핵심 내용과 지원 시 유의해야 할 점을 짚어봤다. 도움말 김명찬 소장(종로학력평가연구소) 자료참조 2019학년도 대학별 수시모집요강자료제공 종로학원하늘교육수시 지원 시 5가지 점검 사항 주목 수시 지원을 앞두고 반드시 점검해야할 사항은 무엇일까? 지원자격, 수능 최저학력기준, 전형별 인재상, 면접고사 실시 여부, 논술 유형을 들 수 있다. 지원자격예를 들어 같은 연세대라도 전형에 따라 지원자격이 조금씩 다르다. 연세대 학생부종합전형이 면접형, 활동우수형, 기회균형으로 나뉜다. 면접형은 재학생만 지원할 수 있지만, 활동우수형은 삼수생까지, 기회균형은 사수생까지 지원 자격이 있다. 추천전형도 대학마다 지원 자격을 확인해야 한다. 고려대 학교추천Ⅰ과 학교추천Ⅱ의 경우 재학생에게만 자격이 있으나, 이화여대 고교추천의 경우 재수생까지 자격이 있다. 건국대 KU자기추천과 KU학교추천의 경우 졸업연도에 제한이 없다. 수능 최저학력기준고려대의 경우 학생부전형이 학교추천Ⅰ, 학교추천Ⅱ, 일반전형으로 나뉘는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다르다. 학교추천Ⅰ이 가장 낮고 학교추천Ⅱ, 일반전형 순으로 최저학력기준이 높다. 이에 종로학력평가연구소 김명찬 소장은 “6월이나 9월 모의평가 성적을 토대로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를 잘 따져보고 지원하는 것이 좋다. 일반전형의 경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아주 높기 때문에 학생부 교과 성적이 3등급대의 학생도 합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김 소장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는 경우, 수능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는 점에서 부담되지만, 실질경쟁률이 낮아진다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수능에 강점이 있다면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높은 대학이나 전형에 지원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전형별 인재상셋째, 전형별로 원하는 인재상이 다르다. 중앙대 다빈치형인재와 탐구형인재의 경우 전형방법이 같지만, 인재상이 다르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김 소장은 “다빈치형의 경우 균형적으로 성장한 인재를 선발하는 반면, 탐구형은 전공분야에서 탁월한 탐구능력을 가진 인재를 원하기 때문에 수상실적, 창의적 체험활동, 독서활동 등이 중요한 평가대상이 된다.면접고사넷째, 면접고사 실시 여부이다. 면접고사를 진행한다면 대학별, 전형별로 면접의 유형이 다르므로 면접유형을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김 소장은 면접유형에 대해 “서류형과 제시문형으로 나눠진다. 제시문형의 경우 대학 홈페이지에서 기출문제를 확인하고 유형과 난이도를 분석해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면접고사 날짜가 수능 이후인 경우, 수능 성적에 따라 면접고사 참가 여부를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선택권이 있다. 반면, 면접고사가 수능 이전에 있는 경우 선택권이 없다. 논술유형다섯째, 논술전형에 지원할 경우 대학별로 다른 논술유형을 정확히 확인하고 대비해야 한다. 대다수의 대학이 5~7월 중에 모의논술을 실시한다. 실제 논술시험이 모의논술의 유형에 맞추어 출제되므로 모의논술 문제를 통해 올해 논술 유형과 경향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김 소장은 “현재까지 실시한 모의논술 문제를 분석해 보면 한국외대를 제외하면 대다수 대학에서 전년도와 큰 변화가 없다. 기출문제, 모의논술문제 뿐만 아니라 출제의도와 평가기준까지 상세히 제공하는 대학이 많으므로 대학의 홈페이지에서 이러한 부분까지 꼼꼼히 확인하고 대비할 것”을 강조했다. 2019학년도 대학별 수시 주요 변경 사항▒ 건국대1. KU학교추천(학생부종합) 전형 제출서류 변경:자기소개서 추가2. 농어촌, 특성화고교:1단계(3배수):서류 100, 2단계:서류 40+면접 60→서류 60+학생부교과 40▒ 경희대1. 논술 전형 축소(420명→397명, 전년 대비 23명 감소, 5.5% 축소)2. 고교 연계:학생부교과 50+서류 50→서류 60+학생부교과 40▒ 고려대1. 올해 수시(일반전형, 학교추천Ⅰ·Ⅱ 등 3,199명)는 84.2%, 정시(600명)는 15.8% 선발2. 전형 방법 및 수능 최저학력기준 변화 없음▒ 동국대1. 논술 전형으로 경찰행정학부 자연계 선발(5명)2. 어학(실기) 전형 폐지3. 고른기회 확대:농어촌(104명→125명), 특성화고교(14명→26명)▒ 서강대1. 학생부종합(일반/사회통합), 논술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국, 수, 영, 탐 4개 영역 중 3개 각각 2등급→국, 수, 영, 탐 4개 영역 중 3개 등급 합 6▒ 서울대1. 올해 수시(지역균형 756명, 일반전형 1,742명)는 78.5%, 정시(684명)는 21.5% 선발2. 전형 방법 및 수능 최저학력기준 변화 없음▒ 서울 시립대1. 논술 전형 축소:168명→151명(전년 대비 17명 감소, 10.1% 축소)2. 학생부종합, 고른기회Ⅰ·Ⅱ:1단계(2배수):서류 100, 2단계:면접 100→1단계(일정 배수):서류 100, 2단계:서류 50 + 면접 50▒ 성균관대1. 논술 전형 축소(910명→900명, 전년 대비 10명 감소, 1.1% 축소)▒ 숙명여대1. 논술우수자, 학업우수자 전형 자연계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3개 등급 합 6→2개 등급합 42. 소프트웨어융합인재 신설: 1단계(3배수):서류 100, 2단계:1단계 성적 40+면접 60(IT공학전공 6명, 컴퓨터과학전공 6명, 소프트웨어융합전공 3명)▒ 연세대1. 특기자 전형 축소(923명→801명, 전년 대비 122명 감소,13.2% 축소)2. 논술 전형 축소(683명→6 43명, 전년 대비 40명 감소, 5.9% 축소)3. 논술 전형 방법 변경:학생부 30+논술 70→논술 100▒ 이화여대1. 고교추천:1단계(4배수): 학생부교과 100, 2단계:1단계 성적 80+면접 20→ 학생부교과 80+면접 202. 미래인재·고른기회·사회기여자:1단계(4배수):서류 100, 2단계: 서류 80+면접 20→서류100▒ 중앙대(서울)1. 학교장추천 신설:학생부교과 60+서류 40(111명 선발)2. SW인재전형 신설:1단계(3배수):서류 100,2단계:서류 70+면접 30(소프트웨어학부 70명) 3. 의학부 학생부 2018-06-28
- 초등부터 대입까지 수준별ㆍ상황별 1:1 맞춤 관리 수학학원에 다녀서 수학 성적이 오르면 묘하게도 국어나 다른 과목 성적이 하락한다. 그래서 수학 비중을 줄이고 타 과목 수강을 늘리면 정반대 현상이 나타난다. 그렇게 과목별 유명 학원이나 유명 강사를 따라다니다 보면 촘촘한 공부가 되지 않고, 심한 경우에는 공부의 방향을 잃기도 한다. 아이에게 무리가 되지 않으면서도 최대의 효율을 올릴 수 있는 학습 방법은 없는 걸까? 대치동 ‘유토마’학원에서는 초등 영재수학이나 중학교 1학년 내신 과정에서부터 대입까지의 모든 공부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 개인별 현재의 학업 수준이나 상황에 맞춰 어떤 종류의 공부라도 적합하게 진행된다.중ㆍ고 여름방학 특강-자물쇠 반 ‘유토마’의 가장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방학 때 진행되는 ‘자물쇠 반’이다. 성적을 뒤집으려는 학생들에게 방학은 매우 소중한 기간이기 때문에 이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자물쇠 반’에서는 주요 과목인 국어, 영어, 수학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일과는 오전 9시에 시작해 저녁 9시까지(중등부는 오전 9시~오후 7시까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평소 학교생활을 하면서는 학(學)과 습(習)의 균형을 이루기가 쉽지 않으므로 부족한 습(習)을 최대한 채워 균형을 맞춰준다. 수학은 주 2회에서 5회까지 선택 수강할 수 있고, 과목별 단과 수업을 선택 수강할 수도 있다. 바뀐 교육과정인 통합과학도 수강할 수 있다. 영어와 국어는 일부 판서 수업이 진행되지만 수학은 1:1 수업을 기본으로 하며 한 반에 정원 5명을 넘기지 않는다. 수업은 개인별 약점을 보완하는 클리닉 중심으로 진행된다. 김동형 대표는 “여름방학은 더위에 지치기 쉽고, 학기 초의 각오와 다짐이 헤이해지기 쉬운 시기입니다. 자신을 가두는 ‘자물쇠 반’에서 스스로를 담금질 한다면 2학기에는 분명히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초등 영재수학에서 입시 컨설팅까지 총망라 ‘유토마’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학령기에 하는 많은 고민들의 해답이 갖춰져 있는 것이 보인다. 초ㆍ중등 영재수학에서부터, 중ㆍ고등 내신, 논술, 면접, 특례, 사관학교, 재수는 물론 자소서 및 수시ㆍ정시 컨설팅까지 모든 분야의 전문 강사들과 30년간의 대치동 데이터를 갖고 있다. 공교육(전 단대부고 교사)과 사교육을 두루 거친 김동형 대표의 이력을 보면 쉽게 이해가 간다. 그는 “아이마다 가야할 길과 방향이 달라요. 한 가지 방법만을 고집할 수 없죠. 개개인마다 다른 방향 설정과 준비, 학업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고1ㆍ2의 경우에는 진로와 비교과 로드맵을 합쳐 연간 통합 지도를 하기도 합니다”라고 소개한다.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학원은 많아도 중ㆍ하위권 학생들이 믿고 갈 학원이 없다는 점이 안타까워 ‘유토마’를 오픈했다는 김동형 대표. 학생이 처음 방문하면 반드시 상담을 거쳐 현재의 학업 상태와 진로를 알아보고 해당 학생 1명을 위한 시간표를 짠다. 김동형 대표는 “모든 강사는 학생의 코드를 맞춰줄 수 있는 친절한 분들입니다. 일방적으로 강의만 하고 수업이 끝나면 사라지는 강사 시스템으로는 중ㆍ하위권 학생들의 성적을 결코 올릴 수 없습니다. 친절하게 학생들의 질문을 해소해 자신감과 친밀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라고 말한다. 소수 학생만을 위한 재수 맞춤 관리반 현재 ‘유토마’에서는 자물쇠 반과 동시에 ‘재수 맞춤 관리’ 반을 모집 중이다. 흔히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말하는 재수. 하지만 싸우는 법을 알아야 재수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 재수를 선택한 학생의 대부분은 고교시절 학교로, 학원으로, 과외로 숨 가쁘게 다니고도 원하는 성적을 얻지 못했다. 역시 학(學)에 치중하느라 습(習)에 소홀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재수 맞춤 관리 반’에서는 개인별 적절한 수업량과 자기주도학습의 실현에 방점을 찍는다. 최대 정원 8명의 소수 정예 반으로 운영되며, 현재 문ㆍ이과 맞춤관리 반, 수학 집중 맞춤관리 반, 예체능 집중 맞춤관리 반이 운영 중이다. 문의 02-501-2422 201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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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스 본원 2018 여름 캠프> 아직 초여름이지만 한낮 기온이 오르는 것을 보면 한여름 무더위가 다가올 것으로 예상된다. 한참 공부해야 할 청소년들, 특히 수험생들에게 후덥지근한 더위는 공부 집중력을 떨어뜨린다. 더구나 여름방학은 짧기 때문에 뚜렷한 계획 없이 학원을 오가다 보면 PC방, 스마트폰 등 공부를 방해하는 주위의 유혹에 흔들리기 쉽다. 여름방학 동안 공부에 몰입하며 목표로 하는 대학입시를 준비하고 싶다면 이과전문 기숙학원 ‘펜타스 본원’이 진행하는 캠프에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미래를 바꾸는 여름방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하는 이번 캠프는 집중학습을 위한 ‘피티아일랜드(PT ISLAND)’와 수시전형 대비를 위한 ‘에스티아일랜드(ST ISLAND)’로 나누어 진행된다.집중학습캠프 ‘제15회 피티아일랜드’재학생들 위해 재종반 명강사진이 함께 하는 이과전문 캠프이과전문 기숙학원 ‘펜타스 본원’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방학 집중학습캠프 ‘피티아일랜드’가 이번 여름방학으로 15회를 맞는다. 2011년 여름부터 시작한 ‘피티아일랜드’는 매년 방학마다 빠짐없이 진행돼 지난 14회 겨울캠프까지 45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기숙학원 최대 규모의 학습캠프이다. 최선의 안전관리와 체계적인 학습관리로 학습습관 개선과 성적 향상을 이뤄내고 있다.‘펜타스 본원’은 대한민국 대표 과학 강사진들이 뜻을 모아 설립해 직접 수업을 진행하는 이과전문 기숙학원으로 이과 학생만을 위해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운영해 성과를 끌어올리고 있다. ‘피티아일랜드’의 강사진 전원은 현재 EBS, 강남인강, 대성마이맥 등에서 강의하고 있는 경력 15년 이상의 ‘펜타스 본원’ 재수종합반 강사진이다. 따라서 이번 캠프는 재학생들이 재종반 명강사들의 현장 강의를 한 자리에서 수강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할 수 있다. 학년별·수준별 수학·과학 집중반 편성 및 선택 특강 마련‘피티아일랜드’는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이과 학생들만 모집해 학년별·수준별로 수학·과학 집중반을 편성하고 그에 맞춰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반 편성은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6월 모의고사 수학 성적 백분위 점수를 활용해 수준별로 편성한다. 정규 수업은 수학·과학 중심으로 진행되며, 필요에 따라 수학, 수리논술, 영어 등을 추가로 선택해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상세한 교육과정은 홈페이지 참고)<학년별·수준별 수학·과학 집중 반 편성>학년반 편성고3 이과평가원 6월 모의평가 수학 백분위 기준으로 3개 반 편성:의(90이상)/예(80이상)/지(60 이상)고2 이과교육청 6월 모의고사 수학 백분위 기준으로 3개 반 편성:의(90이상)/예(80이상)/지(60 이상)고1교육청 6월 모의고사 수학 백분위 기준으로 2개 반 편성:의(85이상)/지(60 이상)명문대생 멘토링, V-Q&A, 안전한 캠프 운영‘피티아일랜드’에서는 현재 의대 및 명문대(서·연·고)에 재학 중인 펜타스 출신 선배들이 함께 생활하며 과목별 질의응답 지도와 학습 노하우를 전수해 학생들의 학습을 효율적으로 이끌게 된다. 질문을 부담스러워 하는 소극적인 성격의 학생들을 위해서는 개인별 질문 이력을 분석해 선생님이 직접 학생을 찾아가 질문을 유도하고 학습 이해도를 체크하는 ‘V-Q&A’ 시스템을 운영해 학습 성과를 끌어올린다. 또한 무엇보다도 중요한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한다. 캠퍼스에는 소방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입소 시 안전 훈련도 실시한다. 생활담임교사는 CPR, 라이프가드 등의 안전 관련 자격을 갖추고 있고, 의예과 본과에 재학 중인 멘토들이 상주해 혹시 모를 안전사고 및 응급조치에 대비한다. 아울러 아침조회 시간에는 아픈 학생들을 점검해 인근 종합병원에서 외진도 실시한다.수시전형대비캠프 ‘에스티아일랜드’수시 확대 대입환경에 최적화된 진학 전문 프로그램 주요 대학에서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을 대폭 확대함에 따라 ‘펜타스’는 수시 컨설팅과 함께 지속적으로 학생부 교과 및 비교과를 관리할 수 있는 수시전형대비캠프 ‘에스티아일랜드’를 진행한다. ‘에스티아일랜드’에서는 학생의 학습유형, 적성테스트, 진로탐색, 입시로드맵에 맞춘 학생부 관리, 멘토링 학습관리, 시스템화 된 학종 컨설팅, 자기주도학습과 취약한 과목의 1:1 또는 소그룹 케어 등 대입 최적의 개별 맞춤식 진로/적성분석/평가시스템을 구현하고 있다.이번 여름방학 ‘에스티아일랜드’ 캠프는 중등부는 중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주일씩 3기에 걸쳐 진행되며, 고등부는 고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기 2주간으로 진행된다. 5단계로 진행되는 원스톱 관리 시스템‘에스티아일랜드’ 프로그램은 5단계로 나누어 체계적, 과학적으로 진행된다. 우선 희망 진로탐색과 목표를 설정하고, 교과 및 비교과 로드맵을 설계한 후, 개인별 학습 유형에 맞춰 학습 패턴을 습관화 하게 된다. 또한 캠프 이후에도 지속적인 매니지먼트를 받을 수 있다. ‘에스티아일랜드’ 5단계 시스템Step 1 나는 누구인가? : 기초상담, 학습성향검사, 적성검사 등을 실시한다. 그 결과를 토대로 관련학과 및 직업을 분석해 희망진로를 탐색한다. Step 2 목표 설정 및 로드맵 작성 : 동기부여과정을 통해 목표를 정하고 자신의 성향에 맞는 자기주도학습법으로 꿈을 실현하기 위한 로드맵을 작성한다.Step 3 맞춤형 지도 & 자기주도학습 : 교과 내신에 대비해 입시 전문 수학강사가 학년별, 유형별 10명 이내로 소수정예 맞춤형 지도를 실시한다. 또한 전담 멘토 선생님과 1일 6시간씩 자기주도학습을 실시하는데, 이 시간에는 상시 질의응답과 인터넷 이용이 가능하다.Step 4 학생부 관리 노하우 체득 : 학교생활 전반의 이력이 되는 학생부 각 항목의 관리 및 나를 표현하는 자기소개서 가이드라인을 만들기, 관련 독서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진학의 핵심 요소인 ‘나만의 스토리’를 스스로 채우기 위한 노하우를 익힌다. Step 5 나만의 스토리 완성, 매니지먼트 : 진로탐색부터 자기소개서 작성까지 한 편의 ‘나만의 스토리’를 완성하고, 캠프를 마친 후에도 본사 컨설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매니지먼트를 받을 수 있도록 관리한다.‘안면도 캠퍼스’ 안내천혜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한 ‘안면도 캠퍼스’는 소방법을 준수하고 교육청의 정식 인가를 받은 안전한 교육시설로 유해환경 없이 교육과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201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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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산책 <공부가 즐거워지는 독서토론> 공부가 즐거워지는 독서토론지은이 : 권정희펴낸 곳 : 미래지식가격 : 17,000원초중고생은 물론, 대학생과 직장인에 이르기까지 ‘토론’은 소통의 시대에 가장 중요한 능력이 됐다. 어릴 때부터 토론 교육을 통해 성장한 외국의 사례처럼, 국내에도 토론 문화가 조금씩 자리잡아나가고 있다. 3년 전 서울형 토론 수업이 도입된 이후 공교육 현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독서토론의 장. 강남 현직 교사가 교실에서 건져 올린 생생한 토론 노하우 <공부가 즐거워지는 독서토론>은 교사-학부모-학생을 비롯해 토론교육이 필요한 누구에게나 열려있다.독서토론이 필요한 누구나에게 열린 책 반포초등학교 권정희 교사가 집필한 <공부가 즐거워지는 독서토론>은 현직 교사가 들려주는 생생한 독서토론의 장이다. 토론의 주체인 학생뿐 아니라 열린 토론의 장을 만드는 교사나 학부모, 혹은 토론이 필요한 일반인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책이다. 권 교사가 학생들과 함께 서울형 토론 수업을 진행하면서 얻은 여러 가지 교육적 산물이 상세한 예시와 함께 제시되어, 누구나 적용해볼 수 있는 알찬 토론서이기도 하다. 독서토론이 즐거워지는 6단계 저자가 말하는 ‘독서토론’의 핵심은 ‘한 권의 책을 깊이 있게 읽고 토론까지 연결하는 과정’에 있다. 이 책의 부제인 ‘한 학기 한 권 읽기를 질문이 있는 서울형 토론으로’에서도 엿볼 수 있듯, 한 권을 제대로 읽고 토론하는 방식이다. 1단계 ☞ 내용을 알아가는 자료 읽기다. 소리 내어 읽는 낭독을 교사와 학생(혹은 학부모와 자녀 등)이 번갈아 한 문장씩 읽는 방법이다. 낭독 다음은 텍스트를 끝까지 읽는 통독, 그 다음 내용을 파악하는 문단 읽기다. 2단계 ☞ 깊이 이해하는 질문 나누기다. 저자는 11가지 질문의 종류를 예로 들어 ‘책에서 무엇을 위해 질문할 것인가’를 강조한다. 질문의 수준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창의적이고 심층적인 질문을 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다는 의미다. 3단계 ☞ 토론을 위한 논제 만들기다. 경쟁과 비경쟁 토론 논제를 정하는 방식과 더불어 ‘서울형 토론 논제 정하기’ 판서의 예시가 담겨 있어, 논제 찾기를 다양하게 접근할 수 있다. 4단계 ☞ 효과적인 주장을 위한 입론 쓰기다. 토론자가 논제에 맞춰 자신의 의견을 써보는 입론 쓰기 예시는, 자신의 생각을 글쓰기로 정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5단계 ☞ 생각을 나누는 토론하기다. 경쟁적·비경쟁적 토론 방식과 토론할 때 발표 요령 등은 토론을 잘하고 싶은 누구나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6단계 ☞ 토론을 마치고 글쓰기다. 읽고 생각하고 발표하고 경청하고 토론하는 일련의 과정을 글쓰기에 녹여내는 독서토론의 대장정으로 저자는 토론의 6단계를 마무리 한다. 경쟁하지 않는 서울형 토론의 모든 것 이 책의 저자인 반포초등학교에 재직 중인 권정희 교사는 지난 40여 년을 초등 교육과 독서, 토론, 논술 지도에 몸담아 왔다. 2014년 서울시교육청에서 개발한 ‘질문이 있는 서울형 토론 모형’ 연구에 참여하며 ‘교실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독서토론’에 주목해 이 책을 집필했다. 경쟁하지 않는 서울형 토론의 모든 것이 상세하게 담겨 있어 교사는 물론, 학부모들이 상황에 맞는 적절한 아이디어를 보태 더 알찬 독서토론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다. 2018-06-28
- 대입 논술전형, 복권을 긁는 일이 아니다. [교육기고]2019학년도 논술전형은 13,310명으로 2018학년도(13,120명)에 비해 1.4%(190명)증가했다. 숫자로 보면 적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주요 중상위권 대학에서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점으로 볼 때 수능 성적이 안정적이지 않은 학생들이 생각할 수 있는 충분한 대안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논술을 흔히 ‘복권’에 비유한다. ‘운칠기삼.’ 확률은 낮지만 운만 따라준다면 소위 ‘대박’을 터뜨릴 수 있다는 식이다.실제 대학 캠퍼스에 가보면 어떨까? 주요 대학들은 여전히 논술전형으로 많은 인원을 뽑고 있는데, 논술전형으로 대학에 입학한 새내기들을 보면 ‘복권’에 당첨된 학생들은 없다. 대부분 짧게는 6개월에서 길게는 2년 이상 논술전형을 위해 준비한 학생들이 크게는 일반전형 합격권에서 2등급 이상 부족한 내신으로 논술전형을 통해 대학에 입학한 것을 볼 수 있다. 실제로 논술을 성실하게 준비한 내신이 4등급인 학생이 논술 반영률이 높은 서울시내 주요 대학에 입학하고, 1등급의 높은 내신을 받았더라도 수도권 대학의 논술 전형에서 탈락하는 상황을 쉽게 볼 수 있다. 논술전형으로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에게 논술전형은 운이 아니라 논술에서의 정당한 실력을 겨루는 시험이었다는 이야기이다.중요한 점은, 논술을 준비하되 ‘어떻게’ 준비하는가 하는 점이다. 논술도 엄연히 답이 정해져 있는 시험이며 대학에서는 해당 대학의 인재상과 요구사항에 맞는 인재를 뽑고자 한다. 이에 단순한 배경 지식의 암기나 나열로는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없다. K대학교 문과대학의 한 교수는 ‘학생들이 문제와 상관없는 단순한 철학 지식을 나열하거나 상투적인 표현을 쓸 경우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다.’는 인터뷰를 공개적으로 했다. 따라서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해답은 먼저 지원 대학을 명확히 정하고 지원 대학의 기출 문제 분석 및 제시문의 내용에 따른 쟁점에 대한 이해이다. 지원하는 학교 유형에 맞추어 논술문을 작성하는 연습을 하고 기출 문제에 따라 쟁점을 분류하여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매주 일어나는 시사와 관련한 내용과 기존의 기출 문제의 쟁점들을 이해하여 앞으로 출제될 가능성이 있는 논제들을 예측하는 작업 또한 필요하다. 여기에 대학별로 자주 출제되는 각 대학의 인재상에 맞는 내용의 제시문까지 학습한다면 매우 효과적인 논술 대비 방법이 될 수 있다. 고3 1년은 몇 번의 학교 내신시험과 모의평가를 보면 빠르게 지나간다. 논술전형을 준비해야할 시기를 놓치지 말고,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올바른 논술에 대한 접근을 통해 복권을 긁는 마음으로 원서를 쓰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실력으로 논술전형에 합격할 수 있기를 바란다. 최강국어학원이은수강사 2018-06-27
- 자연스럽게 어휘력 키우고 배경지식 넓혀요 어휘는 모든 학습의 기초이다. 또한 기초학습능력의 근간이 되는 읽기 능력은 초등시절에 길러야 할 핵심적 역량으로읽기 능력은 본인이 알고 있는 어휘에 따라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이어 초등시절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배경지식을 쌓아 놓는다면 중학교 이후 학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새로운 정보를 만났을 때 기존의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연관 지어 흡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연스럽게 어휘력을 키우고 다양한 분야의 배경지식을 넓힐 수 있는 초등학생용 잡지를 소개해 본다.참고자료 분당구미도서관 어린이열람실, 판교어린이도서관 종합열람실, 교보문고 판교점, 더매거진 홈페이지성남과 용인지역에서 직접 잡지들을 보고 비교해보려면현재 ‘더 매거진’ 사이트에 올라온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월간지부터 중·고교 학생들을 위한 잡지의 종류는 100여종을 넘는다. 수많은 잡지들 중 내 자녀에게 필요한 잡지를 선택하려면 실제로 잡지들을 비교해 보고 읽어봐야 한다.성남과 용인 관내 공공도서관 어린이 가족 열람실에는 모두 연속간행물 서고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도서관마다 비치하고 있는 잡지 종류의 차이는 약간씩 있지만 보통 10여종 이상의 잡지를 월별로 전시하고 있다. 대출은 되지 않지만 한 잡지 당 6개월 치 이상의 과월호를 볼 수 있도록 구비하고 있다. <시사 논술 및 사회과학 분야>청소년을 위한 독서교육전문지 ‘독서평설’은 초등, 중학, 고교 단계별 월간지로 ‘지학사’에서 발행되며, 꾸준하고 체계적인 독서학습에 도움을 준다. 특히, 상위권 학생들의 필독서로 유명한 ‘독서평설’은 자기주도학습과 깊이 있는 사고력은 물론 입시·내신·독서·체험 활동의 길잡이가 되어 준다. <고교 독서평설>은 서술형 시험과 논술 대비를 위한 워크북을 별책 부록으로 제공한다.‘교원’에서 발행하는 ‘위즈키즈’는 초등 및 중학생들에게 시사를 비롯한 다양한 상식들을 재미있고 깊이 있게 다룬다. 교과서에 나와 있는 내용을 시사극단, 역사 따지기, 중국사 릴레이, 필독 문학 등의 코너에서 다루기 때문에 예습이 되거나 배운 내용을 좀 더 심도 있게 공부할 수 있다. 아울러 독자가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해서 써 볼 수 있는 공간(홈페이지 등)이 마련되어 있다.최신 시사이슈를 쉽고 재미있게 담는 ‘시사원정대’는 동아일보 교육 섹션 ‘신나는 공부’와 ‘어린이동아’를 제작하는 ㈜동아지에듀가 발행한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다시 쓴 어린이 사설/칼럼 코너와 초등생이 알아야 할 최신 시사뉴스 등 풍부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초등 교과와 연계해 풀어쓴 커버스토리를 비롯해 시사교양과 초등 교과를 연계해 시사, 교양, 진로 탐색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수학 과학분야>마니아층을 형성할 정도로 역사가 오래된 과학 관련 잡지인 ‘과학동아’는 1986년 창간해 과학 잡지의 대명사로 불리는 최장수 과학 잡지로 ‘동아사이언스’가 발행하고 있다. 과학전문 기자들이 직접 취재하고 검증해 최신 고급 정보를 제공한다. 초등학생들도 보다 쉽게 과학을 접할 수 있도록 ‘어린이 과학동아’도 별도로 발간하고 있으며 ‘웃기는 과학, 똑똑한 만화’를 모토로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을 비롯해 다양한 첨단기술 지식을 어린이에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전한다.한편, ‘수학동아’는 국내 유일의 수학 관련 월간지로 수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생각하는 수학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우리 주변 어디에나 쓰이는 수학 원리를 통해 수학 실력은 물론 창의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키워주는 다양한 기사로 이루어져 있다. 2018년 6월호는 러시아 월드컵 특집으로 ‘수학’ 코치의 특별한 동행, 수학의 남북통일은 가능할까? 등과 같이 시의성 있는 소재를 적절히 활용함으로서 자연스럽게 수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한다.1991년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창간되어 사랑을 받고 있는 ‘과학소년’은 교원에서 발행하며 과학계의 핫이슈를 독자들의 수준에 맞춰 풀어내고 있다. 또한 과학적 이슈를 깊이 있게 파고 들어 과학과 세상을 볼 줄 아는 힘을 키운다. 융합 과학 섹션, 호기심 탐구 섹션, 신나는 과학 공부 섹션 등으로 구분해 과학과 다른 학문과의 융합 및 호기심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기사, 과학 교과 학습에 도움을 주는 기사를 생성하고 있다. <기타 - 경제전문 주간지, 영어원서잡지>일반 신문의 절반 크기인 타블로이드 판형으로 16면의 발행면수를 가지고 있는 어린이를 위한 경제 전문 주간지 ‘어린이경제신문’은 최신 경제기사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 쓰고 있다. 경제뿐 아니라 시사와 과학, 문화 등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외 뉴스는 물론 우리 생활 속 모든 것을 경제로 풀어낸다. 우리의 삶이 경제와 연결되어 있으며 그 속에 담긴 경제 원리를 알려준다. 부모들을 위한 자녀 경제 교육 이야기도 담고 있다.시사주간지 타임에서 발행하는 주니어 잡지인 ‘타임포키즈’는 문장구조와 어휘 수준에 따라 초등학교 입문 및 초급, 초등학교 중급, 초등학교 고급 및 중학교 초급, 중학교 고급 및 고등학생 이상으로 수준별 단계로 나뉘어져 있다. 미국 타임지의 수석 편집진들에 의해 기사가 작성돼 미국에서 사용되는 바른 영어의 표준을 제공하며 기사별 음원제공. 워크북, 단어장도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사용 가능하여 세계적인 시각에서의 상식뿐 아니라 영어학습에 많은 도움을 준다. 2018-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