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의' 검색결과 총 3,3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구미 KIC재수학원, 2014학년도 재수 선행반 개강 2013년도 대입 수시시험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재수를 결심한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KIC학원(원장 김인철)은 정시접수가 끝나는 12월 3일부터 내년 2월 11일까지 재수 선행반을 개강했다고 밝혔다.학원측은 “선행학습기간을 통해 수험생들은 학습 습관을 유지하고 남들보다 수능 준비기간을 늘릴 수 있다”며, “남들보다 1~2개월 먼저 시작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학습관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내년은 ‘2014 대입 개편안’이 적용되는 첫해인 만큼 재학생뿐만 아니라 재수생 역시 많은 혼란이 올 것으로 예상한다. 시험과목의 명칭도 바뀌며, 국 영 수 과목이 난이도에 따라 A와 B형으로 나뉜다. 또한 영어 과목의 듣기가 50%로 늘어나는 등 바뀐 수능제도에 따른 효과적인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이에 KIC학원(원장 김인철)은 2014년 수능제도의 개정된 부분을 미리 파악해 수업을 한다. 수시 대비을 크게 강화하고 인문계는 국어, 영어, 수학에 대한 비중을, 자연계는 수학, 과학탐구를 깊이 있게 다룰 계획이다. 또한 서울유명입시 전문가를 초빙해 대입전략 설명회를 개최하고 담임과의 입시 상담을 통해 대입 전략을 수립한다. 수업 후에는 성취도 평가를 통해 성적이 약한 과목에 대한 멘토링과 클리릭 수업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학습효과를 향상시킬 예정이다. 재수선행반은 아침 8시 10분에 시작, 정규 수업을 마친 후에는 저녁 10시10분까지 자기주도 학습이 진행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4
- 누군가 가야 할 길 위에 서있다는 것 “사람들이 클래식을 외면한다 해서 들려주지 않아도 된다고 할 수는 없지요.” 아산시 교향악단 홍원기 지휘자는 클래식이 필요한 이유를 “수학이 싫으면 배우지 말라고 할 건가와 같은 문제”라고 힘주어 말한다. “나는 순수음악을 들어야 하는 이유를 압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내가 하는 음악을 듣고 클래식을 사랑하게 된다면 나는 비로소 내가 할 일을 해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아산시 교향악단 정기연주회 당시 열정적으로 지휘하고 홍원기 지휘자 모습음악을 향한 열정 = 아산시 교향악단 홍원기 지휘자는 충남 당진에서 전형적인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17살 평범한 인문계 고등학생 시절 교회를 다니다 피아노를 치는 어여쁜 누나를 동경하면서 음악을 꿈꾸기 시작했다. 기타줄 한 번 튕겨본 적 없는 고등학교 1학년 남학생에게 음악은 난데없고 만만치 않은 선택이었다. 기술적으로는 스승이 필요했고, 경제적으로는 지원이, 또 음악을 자기 것으로 소화해내기 위한 절대적인 시간도 요구됐다. 대학 입학시험에서 음대를 지원했고 고배를 마셨다. 재수시절 공장을 다녔다. 한 달 12만원을 벌어 레슨비를 대고나면 한 푼도 남지 않았다. 생활비와 레슨비를 함께 구하기 위해 시작한 일이 연탄 배달이었다. 혹독한 겨울, 새벽 5시에 일어나 늦은 밤까지 일했다. 2, 3년을 그렇게 살았지만 연탄 배달은 겨울 한 철 벌이에 지나지 않았다. 비수기인 여름이 되면 레슨을 받지 못했다. “돈이 없는 건 힘들지 않았지만 레슨을 받지 못하는 건 부끄러웠다”고 그는 소회한다. 그렇게 도전한 대학시험에서 두 번째 고배를 마시고 입대를 했다. 우연찮게 민가의 교회를 다니며 성가대를 지휘했다. 생애 첫 지휘봉이었다. 제대 후 대학 시험을 치르고 세 번째 도전 만에 대학에 합격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6년 만에 음악대학 학생이 됐다. 대학 4년 동안 택시 운전을 하며 학비와 생활비를 충당했다. “아무도 하지 않아도 나는 할 것이다” = 홍원기 지휘자는 2004년 불모지이다시피 한 아산에 클래식 연주 단체인 아산시 교향악단을 만들었다. 단원 모두 홍원기 지휘자 못지않은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가진 이들이다. 하지만 순수예술을 하는 많은 이들에게 가장 힘든 점은 생계다. 단원들이 지역 현실에서 겪는 어려움을 타계하기 위해서 그는 “기획자가 지역민에게 보여줄 공연 작품을 선정할 때 지역 예술단체들도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제 방식을 도입해야 한다”며 “열악한 지역의 문화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반드시 지역예술인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매년 1월 달력에 한 해의 소망을 적는다. 그의 오래된 소망 중 하나는 아산에 클래식 음악을 연주할 수 있는 좋은 공연장을 갖는 것이다. “클래식은 삶의 질에 관한 문제입니다. 클래식이 밥이 될 수는 없지만 삶에 윤활유는 될 수 있습니다. 공연장을 찾는 단 한 사람의 관객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쉬지 않고 지휘봉을 잡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아산의 훌륭한 공연시설에서 더 좋은 소리로 지역민들과 만나고 싶습니다.” 문의 : 아산시 교향악단 공연팀 010-8952-1978 지남주 리포터 biskett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0
- 양천, 영등포, 강서, 구로 도서관소식(2012.11.14-11.20) 양천도서관11월의 책 읽는 목요일 ‘신화의 시대로 가는 길’양천도서관에서는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11월의 책 읽는 목요일을 실시한다. 강대진(현 국민대교수)강사가11월 22일(목) 오후 7시~9시, ’올림포스의 젊은 신들‘을 내용으로 진행한다. 강의 당일 선착순 입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2643-3806강서도서관굿바이 수능~ 고3 친구들! 모여라! 즐겨라! 누려라!강서도서관에서는 고3 친구들 또는 재수생 각 20명을 대상으로 11월 19일~12월 4일(매주 월, 화) 오후 3시~5시, 6차시에 걸쳐 빈티지 가죽명함지갑과 가죽 펜 케이스 만들기/소녀감성 리본 핀, 헤어밴드, 스마트폰 이어폰 캡 만들기/천연 데코파주 비누와 내 피부타입별 에센스 만들기 수업을 진행한다. 박주영(가죽공예 전문강사), 송윤정(리본아트 전문강사), 김영희(천연화장품 전문강사)의 강연으로 2층 문화교실에서 진행되며 11월 12일(월) 오전9시부터 선착순 방문 및 전화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자기주도학습자로 키우는 플래닝 원리’강서도서관에서는 학부모 및 관심 있는 누구나 80명(선착순)을 대상으로 ‘내 아이 자기주도학습자로 키우기’ 강좌를 실시한다. 11월 23일(금) 오전 10시~12시, 자기주도학습이란 무엇인가? 자기주도학습은 꼭 해야만 하는가? 우리아이를 자기주도학습자로 키우기 위해 부모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자기주도학습의 가장 본질적인 개념과 실천 원칙을 내용으로 이혜숙(교육컨설턴트)강사가 진행하며, 11월 12일(월)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방문, 전화 또는 온라인 접수한다.3219-7021~4강서구립우장산숲속도서관‘우리 아이 마음속으로의 첫 산책’강서구립우장산숲속도서관에서는 학부모 및 북스타트 자원활동가 50명(선착순)을 대상으로 심리적 측면으로 학습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우리 아이 마음속으로의 첫 산책’ 강좌를 실시한다. 김동철(아동심리, 공간지각을 통한 표현심리교육 전문가) 강사가 11월 23일(금) 오전 10시~12시 진행하는 강좌로 11월 14일(수)부터 홈페이지 및 방문 접수 한다. 2696-6690강서구립푸른들청소년도서관‘분노조절 트레이닝’강서구립푸른들청소년도서관에서는 학부모 30명(초등 고학년 및 청소년 학부모)을 대상으로 11월 27일~12월 18일(매주 화요일) 오전10시~12시, 4차시에 걸쳐 ‘분노조절 트레이닝’을 실시한다. 사회교육협의회 책임 지도자의 강연으로 1차-내마음속으로 떠나는 여행/ 2차-부모가 꼭 알아야 하는 사춘기 아이들의 뇌!/ 3차-화! 왜 나는 것일까?/ 4차-화! 어떻게 할까요? 긴장이완 훈련법 등의 내용으로 3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비는 1만원이다. 11월 10일(토)부터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선착순 방문 접수한다.2691-1630영등포평생학습관‘그림으로 듣는 우리아이 마음’영등포평생학습관에서는 학부모 및 관심 있는 지역주민 90명을 대상으로 미술치료 전문가 전순영 소장과 함께 그림이 들려주는 우리아이의 세계와 마음을 이해하는 미술치료 강좌 ‘그림으로 듣는 우리아이 마음’을 실시한다. 11월 22일(목)저녁 7시, 시청각실(3층)에서 진행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11월 9일(금)부터 평생학습포탈(에버러닝)로 선착순 접수한다. 6712-7532김상미 시인의 ‘내가 쓰는 창작 시’ 참가자 모집영등포평생학습관에서는 지여주민 및 직장인 40명을 대상으로 ‘내가 쓰는 창작 시’ 참가자를 모집한다. 김상미(시인, ‘모자는 인간을 만든다’의 저자)강사의 강연으로 11월 15일~12월 20일(매주 목요일) 오후7시~9시, 6차시 진행되며, 11월 7일(수)~14일(수)까지 선착순 에버러닝, 방문 전화 접수한다.6712-754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5
- 수리-외국어 어려워 지원전략 힘들 것 올해 대입 수능시험이 지난해보다 어려워 2013학년도 입학지원 전략이 어려울 전망이다.교육당국이 영역별 만점자를 1%로 한다는 방침과 달리 수리에서 고전한 수험생이 많아 중상위권 성적에 변수가 따를 것으로 보인다.입시 전문기관들은 따라서 수리 외국어 합계가 2~5점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등급역시 낮아질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또한 영역별 변수가 많아 올해는 특히 정확한 예측이 어렵다는 것. 따라서 3개 영역의 원점수 합계가 작년 수능보다 인문계 평균 4~5점, 자연계 2~3점 낮아질 것이라는 관측을 하고 있다.권오량 출제위원장(서울대 영어교육과 교수)은 이날 오전 광화문 정부중앙청사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영역별 만점자가 1% 수준이 되도록 최대한 노력했다”며 “언어는 작년 수능보다 쉽고, 9월 모의평가보다 조금 어렵게 냈다”고 밝혔다.수리도 작년 수능이나 9월 모의평가보다 쉽게 출제했다고 밝혔다.그러나 수험생들은 언어를 뺀 수리와 외국어가 대체로 어려웠다는 반응이다.8일 수능시험을 치른 대전 대덕고 장정일군은 “외국어가 졸라 어려웠다. 예상했던 EBS문제도 별로 나오지 않은 것 같다. 끝까지 EBS 파이널 문제를 풀었는데… 원하는 등급이 안 나올 것 같다. ”며 “언어영역은 쉽게 풀었고, 수리영역도 까다로운 문제들이 있었지만 차근차근 문제를 풀었다. 주말에 수시2차 논술시험이 있는데 집중해야할 것 같다 ”고 말했다. 내년부터 수능시험 형태가 두가지 유형으로 바뀌어 재수를 기피하는 현상도 나타날 것으로 보여 입시전략을 짜기가 더욱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대전 대신고등학교 김종진 진로부장은 “수능에서 원하는 점수가 안 나온 학생들은 수시에 집중해야하고, 수능 점수가 잘 나왔다 하더라도 정시모집 인원이 워낙 적기 때문에 수시모집에 적극 공략을 해야 한다.”며 “수능이후 학생들이 자칫 시간을 허비하기 쉬운데, 대학생활이나 미래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해보고 차분하게 생활을 하면 좋겠다.”고 전했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2일까지 수능 문항 및 정답에 대한 이의 신청을 받아 심사해 19일 오후 5시 최종 정답을 발표하고 성적은 28일 수험생에게 통지한다.한편, 대전지역에서 휴대전화 소지 등 부정행위로 12명이 적발됐다.천미아 리포터 eppen-i@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2
- 1+3 국제전형! 제대로 알고 선택하자! 글 : PAGODA글로벌에듀 부원장 전일훈 올해 입시의 주요 관문인 수능시험이 끝났다. 수험생들은 가채점 결과로 지원 가능대학을 가늠해보면서 희비가 교차할 것이다. 결과가 안 좋은 학생들은 성공 가능성이 낮은 수능 재수를 선택할 지 아니면 해외대학 진학으로 방향을 선회할 지를 놓고 고민이 많을 것이다. 요즘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1차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1+3 국제전형’이다. 이 국제전형은 1년간 국내에서 어학과정과 교양 수업을 듣고 연계된 해외대학 2학년 과정으로 입학하는 프로그램이다. 유학원을 통해 연결되는 듣보잡(듣도 보도 못한 잡것의 신조어) 대학이 아니라 어느 정도 대학 랭킹이 있고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최근 2~3년 유학의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이 1+3 국제전형에도 옥석은 분명히 있다. 수능 시험 직후부터 1+3 국제전형을 시행하는 대학(정확히 표현하면 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들의 설명회가 진행되는데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 할 필요가 있다. 첫째, 1+3 국제전형을 통해 진학할 수 있는 대학 랭킹을 잘 살펴봐야 한다. 미국 대학의 경우 ''US News&World Report(www.usnews.com)'' 라는 잡지에서 매년 미국 전체 대학 순위를 발표한다. 올해는 공동 1위로 하버드대와 프린스턴대가 선정되었고 3위 예일대, 4위는 콜럼비아대학인데 국내 1+3 국제전형을 통해 갈 수 있는 최고 랭킹은 70위권이다. 보통 100위~200위 사이의 대학들이 많은데 미국 전체(National) 랭킹에는 들지 못하고 미국 서부 지역 랭킹에 간신히 이름을 올리는 대학들도 많으므로 이점 주의 깊게 봐야 한다. 둘째, 1+3 국제전형은 대부분 1학년 성적에 따라 최종적으로 입학이 결정되는 대학이 달라진다. 그래서 몇 군데 해외 대학과만 과정을 개설한 1+3 국제전형 보다 다수의 해외 대학들과 연계된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셋째, 1+3 국제전형의 1학년 과정을 마치고 해외대학 2학년으로 입학했을 때 영어 전공 수업을 잘 따라갈 수 있는 준비를 잘 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해야 한다. 해외 대학은 입학이 문제가 아니라 졸업이 문제다. 필자는 서울 대치동의 대입 영어특기자 전문학원에서 일하고 있는데 재원생중에는 미국이나 캐나다 대학에 입학해서 1학년 혹은 2학년을 마쳤는데 학점이 좋지 않거나 심지어는 퇴학을 당해서 한국대학의 영어특기자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도 더러 있다. 그래서 영어실력이 그렇게 출중하지 않고 수능 위주로 공부했던 학생 입장에서 1+3 국제전형을 통해 해외대학에서 학업을 잘 따라가려면 1년간의 준비과정이 정말 충실해야 한다.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하면 어떤 1+3 국제전형이 학생 개개인에게 영어로 말하고 발표하고 글쓰기를 많이 시키는지를 보면 된다. 이렇게 옥석은 구분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9
- 함께나누는 세상 주엽1동 체육대회 종합우승으로 받은 쌀, 노인회에 전달 일산서구 주엽1동 체육회는 지난 10월 24일 고양 600주년 및 시 승격 20주년 기념 「제21회 고양 시민의 날 한마음 체육대회」의 종합우승과 동 대항전 2개 종목 우승으로 받은 쌀 10kg짜리 60포 가운데 18포를 주엽1동 노인회에 전달했다. 18개단지 경로당으로 구성된 주엽1동 노인회는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징과 꽹과리를 두드리며 퍼레이드에 참가했고, 행사의 흥과 열을 북돋기 위한 응원전에도 젊은이들 못지않게 열정적으로 동참하는 모범을 보이기도 했다. 행신1동, 사랑의 나눔 고구마와 함께 캐기 행사 개최덕양구 행신1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월 25일 주민자치위원 24명과 함께 원흥동 소재 텃밭에서 ‘사랑의 나눔 고구마캐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수확한 사랑의 나눔 고구마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 사랑의 온정을 함께 느끼는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이진복 주민자치위원장은 “행신1동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주민자치위원들이 정성을 들여 키운 고구마처럼 이웃 간에 사랑도 점점 더 커져갔으면 하는 바람이고, 잘 자란 고구마처럼 늘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함께 나누는 행신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덕동주민센터, 따뜻한 겨울을 위한 보일러 무료 수리덕양구 대덕동주민센터에서는 동주민센터 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5명의 봉사자들이 10월 31일까지 관내 저소득가정 20여 세대 보일러를 무료로 수리해 주었다. 대덕동주민센터는 대부분 오래된 주택 등에 살고 있어 월동준비를 위해 보일러 등 점검이 필요한데도 형편상 하기 어려운 관내 덕은동과 현천동의 저소득가정의 난방시설을 점검했다. 최재수 대덕동장을 비롯한 5명의 자원봉사자들은 10여대의 고장 난 보일러를 무료로 수리하고 교체했다. 또 작동이 원활치 않은 다른 난방기기들도 같이 점검하고 수리했다. 특히, 현천동 비닐하우스에서 할머니와 같이 살고 있는 한 소년가장은 “오래된 보일러가 자주 고장 나 겨울철이면 보일러가 꺼져 추운 밤을 지낸 적이 많았다.”고 털어 놓으며 “올겨울은 걱정 없이 할머니와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신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어려운 이웃에게 라면 기부신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지난 10월 26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20박스를 기부했다. 신도동주민센터는 이 라면을 신도동 관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신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이번 기부 외에도 마을 대청소,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활동 등 신도동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행신3동 햇빛마을 19단지, 나눔장터 수익금 기부덕양구 행신3동에 위치한 햇빛마을19단지에서는 지난 10월 20일 개최한 나눔장터 수익금 전액을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보내 달라며 쌀 10kg 8포로 기부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날 수익금을 기부한 조규남 대표는 “작은 마음이지만 이 마음이 커지고 번져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바라며 이 마음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2
- 강남서초 학원가 소식 - 2012년 12월 2주 논술의정답, 연세대 경영경제 12명 합격논술의정답학원이 2013학년도 연세대학교 입시에서 경영학과와 경제학과에 12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는 등 2013 입시에서도 40%를 넘어서는 경이적인 합격률로 파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학원의 재원생 가운데 연고대 최저학력등급 통과자 90여 명 중 40여 명 합격했다. 논술의정답학원은 지난 9월 30일과 10월 1일, 6일(오전) 파이널 수업에서 집중적으로 다룬 4가지 경우의 수 도표해석, 비교 유형과 예술 주제 등이 10월6일 오후에 실시된 연세대 논술에서 그대로 출제되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12월 19일 겨울방학 정규반을 개강하는 논술의정답은 강남대성학원에서의 검증된 수업 명성, 18년간 49,000여 건 첨삭지도, 현 지학사 고교 독서평설의 주간인 정원석 원장이 모든 수업을 책임 지도한다.문의 (02)562-2211 이루미독서논술 잠원교육원,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 모집이루미독서논술 잠원교육원에서 겨울방학 특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특강에는 초?중등부 모두 많은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정독과 다독 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한다. 수업은 정확하게 책을 읽고 토론, 발표, 글쓰기 등을 통해 책에 대한 이해력과 사고력을 넓혀갈 수 있도록 6명 내외의 그룹수업을 한다. 다독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5,000여 권의 책을 원에 비치해 두고, 일대일 도서 목록 관리(특강 중 40여 편 읽힘) 및 독서퀴즈 등을 통해 내용 확인을 해준다. 중등부는 문학/고전, 시사/사회, 철학/에세이, 비문학 장르를 요일별로 진행하므로 본인에게 적합한 횟수 및 장르 선택이 가능하고, 주3회 수업할 경우 20여 편의 작품을 읽을 수 있다. 오전 수업과 같은 내용이 오후에도 진행된다. 개강은 초등부가 12월 26일, 중등부는 1월 2일이며 오전 9시30분부터 시작한다. 또한 정규반 및 중등부 국어논술반도 모집 중이다. 문의 (02)594-6030 ‘영어로 대학가기’ PRP어학원 겨울방학특강 설명회‘영어로 대학가기’ 전문가 그룹 PRP어학원은 12월 18일(화) 오후 1시에 예비 고1, 고2, 고3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강 설명회를 개최한다. 좌석이 한정되어 사전예약자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며, 참석자 전원에게 무료 진학상담과 입시자료집을 증정한다. 재원생 90% 이상을 명문대에 합격시킨 PRP어학원의 겨울방학 특강은 IBT TOEFL, TOEIC, AP(경제/심리/세계사/미적분/생물/화학), SAT, 면접&에세이 기본반, 재수생을 위한 IBT TOEFL 매일반, TOEIC 매일반 등이 개설되어 선착순 접수 중이며, 일부 강좌는 이미 마감이 되었으므로 사전에 전화 문의해야 한다. 외고나 자사고를 준비하는 중학생들을 위한 토플반도 겨울방학에 개설예정이다. 문의 (02)554-1451 글로벌리더 양성센터 ‘GLA’ 다채로운 겨울방학특강 글로벌인재를 육성하는 리더십 전문교육기관인 GLA교육센터의 겨울방학특강이 12월 26일부터 2013년 1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왕수학의 저자 박명전 GL아카데미 대표가 직접 강의하는 ‘문장제 수학특강’은 개념과 원리 이해, 문제 제시와 해결, 토론과 발표, 디베이트 심화의 과정을 통해 수학이 쉽고 재미있어지고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주는 디베이트식 수학 문장제 학습으로 진행된다. 또한, 영어학습의 지름길인 영어문법 기초를 신속하게 습득할 수 있는 ‘영어 문법특강’ 과 책을 읽고 학습 자료를 스스로 준비하여 논제에 대한 연구와 토론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이끌어 내어 의견을 구성하고 글로 표현하는 ‘독서 논술 특강’이 준비되어 있다. GLA교육센터는 신사역 5번 출구에서 잠원역 방향으로 300미터 거리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3473-0909 영어독서시스템 ‘페디아플러스’ 잠원점 학부모 간담회ESL학원과 영어도서관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영어독서 교육시스템인 페디아플러스 잠원점에서 신규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된다. 12월 20일(목)과 26일(수) 각 오전 11시에 시작하는 간담회는 ‘왜 영어독서인가?’, ‘페디아 프로그램 소개’ 등의 주제로 진행되며 초등1학년 이상의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홈페이지와 전화예약을 통해 신청을 받고 있으며 설명회 참석 시 2013년 페디아플러스 캘린더를 증정하고 당일 등록 시 레벨테스트 비용 3만원을 면제해 준다. 신사스포츠센터 5층에 위치해 있는 페디아플러스 잠원점은 시간이나 횟수의 제한이 없는 열린 도서관 형태의 어학원으로 온라인 리딩 서비스 Pongler와 매월 수준별 지정도서와 추천도서를 엄선하여 공급하며 체계적인 수업 커리큘럼과 워크북을 제공한다. 문의 (02)535-0579 www.paedeaplus.com 지엘에듀어학원, 영어로 대학가기 2014학년도 입시전략 설명회 개최영어로 대학가는 글로벌 전형과 관련된 입시경향은 해마다 조금씩 바뀐다. 올해 수시 국제학부와 글로벌 전형에 대해 전반적으로 서류에서 과거보다는 내신의 비중이 높아져 예년과 다르게 희비가 엇갈렸다. 영어로 대학가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영어공인 성적은 높아야 한다. 이때 공인영어성적은 토플점수 혹은 텝스 점수 중 하나를 선택한다. 수험생의 스피킹과 라이팅 능력에 따라서 선택하면 된다. 현재 예비 고1학년들은 일단 서류위주로 준비하면 된다. 예비 고2학년의 경우는 영어공인성적을 2학년 때 최소 IBT 점수 114점 이상은 확보해 둘 필요가 있다. 또한 제2외국어의 경우는 중급정도의 수준이면 된다. 지엘은 오는 1차 20일(목) 코엑스 컨퍼런스 룸에서 ''2013학년도 입시결과를 통해 바라본 2014학년도 입시전략설명회''가 오후 7시30분~9시까지 열린다. 학원에서는 2차 26일(수), 오후 7시 30~9시에 열린다. 문의 (02)538-9552 www.gl-edu.kr Winter Break AP & Subject ClassCollegeboard의 AP Central로부터 Audit을 받은 전문 강사로 구성되어 AP와 Subject의 Math와 Science과목에 있어서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GURU Math & Science 어학원(원장 김병수)에서는 Winter Break 기간인 12월 17일부터 1월 5일까지 유학생과 국내 국제학생들을 대상으로 AP & Subject Class를 시즌1(12/17 ~ 12/29)과 시즌2(12/24 ~ 1/5)로 나누어서 진행한다. 최신 기출문제들을 분석하여 단기간 집중 문제풀이로 최고의 효율성을 자랑하는 GURU Math & Science 어학원에서는 위 기간 이외에도 국내 국제학생들을 위한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문의 (02)541-3824 gurumathscience@hanmail.net 수학전문 위너스카이학원, 수학은 오답정리가 힘이다! 개념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문제를 푸는가? 틀린 문제를 바로 확인하고 교정하는가? 시간이 흐른 후에 총체적으로 틀렸던 것들을 정리해내는가? 이 질문들에 대해 어느 것 하나 자신이 없다면 수학하는 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해야 할 것이다. 위너스카이 수학전문 2012-12-13
- 우리 대학, 인재 이렇게 뽑는다! (1) 2013학년도 정시모집모집인원 줄어 경쟁률 높아질 듯올해 정시모집의 특징 중 하나는 수시모집 비중이 매년 늘어나면서 대부분 대학의 모집 인원이 축소됐다는 점이다.정시에서 4년제 대학들은 전년에 비해 1만357명 감소한 13만4735(36%)명을 선발한다. 전체 모집인원 중에서 정시모집 선발인원이 2008학년도 48%, 2009학년도 44%, 2010학년도 41%, 2011학년도 39%, 2012학년도 38%로 해마다 줄고 있다.특히 지난해부터 수시모집에서 미등록 충원을 시행하면서 정시모집으로 이월되는 인원도 줄어들어 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수시모집에서 최초합격자 뿐만 아니라 충원합격자도 반드시 등록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월되는 인원이 더 줄어들 가능성이 많아졌다.또한 교차지원시 부여되는 가산점에 유의해야 한다. 대부분 상위권 대학의 자연계열은 수리 가형, 과탐을 지정해 반영한다.중위권 대학의 경우 수리 가·나, 사탐·과탐 반영 대학이 대부분으로 교차지원이 가능하나, 자연계의 경우에는 의학계열과 같은 주요 학과에서 수리 가형 및 과탐을 지정해 반영한다. 고려대(세종)와 같이 수리 나형 허용 학과를 확대했으나 일부 학과에서는 수리 가형 응시자 중에서만 모집인원의 40%를 선발하고 나머지 60% 인원만 수리 가/나 응시자를 대상으로 합격자를 선발하는 경우도 있다.지원하려는 대학의 가산점 부여 방식을 살피고 가형 응시자와 경쟁하여 경쟁력이 있는지를 따져보고 여유 있게 지원해야 한다. 가산 비율이나 수리 유형별 난이도에 따라 최종 대학 환산 점수에서는 큰 점수 차가 발생하므로 지원 희망 대학의 수리·탐구 영역 반영 유형과 가산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합격 가능성을 진단해야 한다.올해 수능은 제7차 교육과정에서 치르는 마지막 수능이다. 내년부터는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수준별 시험 체제로 수능이 개편된다. 이에 따라 고3 재학생들의 재수 기피 현상으로 올해 정시에는 하향·안정지원 경향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가천대학교자연계, 수리 가형·과탐에 가산점가천대 정시모집은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한의예과와 태권도학과는 수능 100%로 선발한다. 음악계열은 수능 15%, 학생부 15%, 실기고사 70% 선발하며, 미술·디자인계열과 체육학과는 수능 30%, 학생부 30%, 실기고사 40%를 적용한다. 연기예술학과는 수능 25%, 학생부 15%, 실기고사 60%이다.올해 정시에서는 수능반영영역이 현재 '2+1체제'에서 '3+1 체제'로 변경되었다. 모집단위별 수능반영방법이 상이하므로 모집요강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 인문계에서 경영학트랙, 글로벌경영학트랙, 회계·세무학과 등 12개 학과는 언어 35% 수리15% 외국어 35% 탐구(1과목) 15%가 반영되며 한국어문학과, 중국어문학과, 영미어문학과 등 14개 학과는 언어 40% 외국어 40% 탐구(1과목) 20%가 반영된다.자연계에서는 바이오나노학과, 생명과학과, 소프트웨어설계·경영학과, 간호학과 등 8개 학과는 언어 15% 수리 35% 외국어 35% 탐구(1과목) 15%가 반영되며 도시계획학과, 조경학과, 실내건축학과 등 26개 학과는 수리 40% 외국어 40% 탐구(1과목) 20%를 반영한다.자연계에서는 수리 '가'형에 대해 5%, 과학탐구에 대해 2%의 가산점이 있다.한의예과는 가군에서 언어 10% 수리 가형 35% 외국어 35% 과학탐구(2과목) 20%, 다군에서 언어 10% 수리 나형 35% 외국어 35% 사회탐구(2과목) 20%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회화과, 성악과 등 예체능학과들은 언어 50%, 외국어 50%로 수능을 반영하며, 학생부 및 실기를 포함해 합격자를 결정하게 된다.정시에서는 일반전형을 비롯해 농어촌, 특성화고 특별전형의 경우 수능성적이, 예체능계는 실기성적이 당락의 열쇠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건국대학교1428명, 가·나·다군서 분할 선발건국대 2013학년도 정시모집 모집정원은 1428명이다. 가군, 나군, 다군으로 분할 모집한다. 지난해와 달리 다군에서 모집인원의 50% 내외 학생은 수능성적 100%를 반영해 우선 선발한다. 나머지 다군 일반전형의 경우 학생부 30%, 수능 70%를 합산하여 선발한다. 가군에서는 수의예과와 사범대학 학과에서 54명을 선발한다. 수능성적 100%를 반영하는 나군에서는 814명, 다군은 560명을 선발한다.수시모집에서 미충원할 경우 KU기회균등전형 유형1 농어촌학생, 유형2 특성화고교출신자, 유형3 특성화고재직자 전형은 다군에서 선발한다.수시모집에서 미충원 되어 정시에 이월하여 선발하는 KU기회균등전형 유형1 농어촌학생, 유형2 특성화고교출신자 전형은 수능을 100% 반영한다. 건국대 입학처는 "유형2 특성화고교출신자 전형의 경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정해져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성화고교를 졸업하고 산업체에 3년 이상 근무한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KU기회균등 전형 유형3 특성화고재직자 전형의 경우 수시모집 선발 방식과 마찬가지로 입학사정관 선발 방식으로 선발한다.수능성적 반영방법은 인문계의 경우 외국어 성적과 언어영역 성적을 높게 반영한다. 자연계의 경우 외국어와 수리영역 성적을 비교적 높게 반영한다. 탐구영역은 2과목을 반영하며, 백분위별 변환보정점수를 적용한다. 예·체능계의 경우 언어와 외국어는 필수 반영하며, 수리영역과 탐구영역 가운데 성적이 높은 영역을 선택해 반영한다. 문과대학 모집단위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제2외국어나 한문성적 표준점수의 5%를 가산점으로 추가 반영한다.학교생활기록부 성적은 교과 성적만 반영한다. 반영지표는 석차등급이다.▶ 경희대학교정원외 포함 가·나·다군 2255명 선발경희대는 정시모집 '가'군(일반전형)에서 565명, '나'군(일반·기회균형선발전형·특수교육대상자전형)에서 1310명, '다'군(일반전형)에서 380명을 모집, 총 2255명을 선발한다. 2013학년도 정시모집의 가장 큰 변화는 수능 반영 교과 중에서 수리 영역 비중이 높아진 것이다. 인문·자연 융합그룹에서는 수리영역 비중을 25%에서 30%로, 자연그룹에서는 30%에서 35%로 확대해 지난해에 비해 수리영역의 비중을 높였다.특히 올해부터 인문계열에서 수능 제2외국어·한문영역은 사회탐구영역의 한 과목으로 대체 가능해진 부분을 체크해야 한다.정시 '가'군과 정시 '다'군은 수능 100%로 선발한다.정시 '나'군에서도 모집인원의 70%내외(우선선발)는 수능 100%로 선발하므로 학생부 반영교과 성적이 다소 낮더라도 수능성적이 높다면 지원 가능하다.기회균형선발전형(농어촌학생, 사회배려대상자, 특성화고교출신자)은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수능50%+서류50%'을 반영해 총 339명을 선발한다.경희대는 지난 2010년 9월 후마니타스칼리지 출범 이후 인문학에 기반한 교양교육 개편을 본격화했다. 아울러 전공교육 혁신을 기반으로 교양과 전공교육의 융복합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체계화된 학부 교육에 대해 만족을 느끼고 이에 따른 시너지 효과로 우수 인재 양성이라는 상호보완적 결과를 학교와 학생이 얻을 수 있다.경희대의 등록금 대비 장학금 환원율은 18.5%로 국내 사립대 중에서도 높은 수준이다.가장 눈에 띄는 것은 '학생맞춤형 장학'으로 성적위주의 장학제도에서 벗어나 지원자의 재정 상태와 잠재력을 종합해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지원하고 있다.▶ 광운대학교가군 일반학생전형 수능으로 선발광운대는 정시 모집에서 정원 내 794명(가군 386명 / 다군 408명)과 정원 외 2012-12-13
- 이순신 ‘백의종군길’ 구례·순천 119㎞ 조성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백의종군하며 걸었던 역사 길이 탐방로로 조성됐다. 전남도는 이 충무공 백의종군 길을 문화생태 탐방로로 조성해 오는 4일 순천과 구례에서 걷기대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백의종군 길은 누명으로 투옥됐다 석방된 장군이 1597년 4월 1일부터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수임한 같은해 8월 3일까지 서울에서 경기, 충청을 거쳐 전남과 경남, 진주까지 가던 길을 말한다. 이번에 개설한 백의종군로는 구례와 순천지역 119㎞이며 섬진강길, 하천 둑길, 마을길 등을 활용했다.무안방국진 기자 kjb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2
- aT, ‘손연재 책상달력’ 무료 배포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이 녹색식생활 실천 정보를 담은 '2013 녹색식생활 초록입술 캠페인 탁상달력'을 제작해 무료배포하고 있다. 달력에는 녹색식생활 홍보모델 손연재 선수(리듬체조)의 다양한 화보와 손 선수가 소개하는 △환경 친화적인 우수 농산물 이용하기 △우리 밥상 즐겨먹기 △하루에 한번 이상 가족과 식사하기 등 매월 실천할 수 있는 12가지의 녹색식생활 실천 지침과 캠페인 정보가 상세히 담겨 있다.농식품부와 aT는 '하루 3끼 나를 위한 초록약속'을 슬로건으로 녹색식생활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국민참여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정연근 기자 ygju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