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키' 검색결과 총 36,07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최고가 되는 비결, ‘1만 시간의 법칙(The 10,000 Hours Rule)’ 미국 콜로라도 대학교의 심리학자 K. 안데르스 에릭손(K. Anders Ericson)은 두 명의 동료와 함께 베를린 뮤직 아카데미 학생들의 실력차이를 연구했다. 에릭손은 바이올린 연주자들을 실력별로 크게 세 부류로 나눴다. 첫 번째 그룹은 세계적인 독주 연주가로 활동하는 엘리트 최상위권, 두 번째는 첫 번째 그룹만큼은 아니지만 오케스트라 단원 정도의 실력을 가진 연주가들, 세 번째는 두 그룹 정도의 실력이 되지 않아 다른 학생들을 레슨하는 정도의 실력을 가진 연주가들로 나눴다.에릭손은 과연 무엇이 이 그룹들의 차이를 만들었는가를 연구했다. 그는 세 그룹들을 놓고 좋은 선생님을 만났나, 음악을 일찍 시작했나 등등 연주자들의 모든 것을 조사했다. 그 결과 에릭손은 어떠한 조건에서도 그들의 실력과의 상관관계를 밝혀낼 수 없었다. 오직 한 가지 ‘연주시간’을 제외하고는.연구 결과 최상위 엘리트 그룹의 연주자들은 공통적으로 1만 시간 이상을 연습했다. 두 번째 그룹은 8,000시간, 이어서 세 번째 그룹은 4,000시간을 연습했다. 그는 세계적인 연주자와 아마추어 연주자 간 실력 차이는 대부분 연습한 시간에서 비롯된 것이며, 우수한 집단은 연습 시간이 1만 시간 이상이었다고 주장했다.‘1만 시간의 법칙(The 10,000 Hours Rule)’은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최소한 1만 시간 정도의 훈련이 필요하다는 법칙이다. 어느 분야에서든 이보다 적은 시간을 연습해 세계 수준의 전문가가 탄생한 경우를 발견하지 못했다. 어쩌면 두뇌는 진정한 숙련자의 경지에 이르기까지 그 정도의 시간을 요구하는지도 모른다. 1만 시간은 대략 하루 세 시간, 일주일에 스무 시간씩 10년간 연습한 것과 같다.학습에 있어서 최상위권 학생들과 중, 하위권 학생들의 학습량을 조사해 보았더니 최상위권 학생들이 중, 하위권 학생들보다 실력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그들보다 공부양이 3배 이상 많다는 결과가 나왔다.결국 학습 역시 최고의 수준에 오르고 실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절대적인 노력과 학습 시간이 필수요소인 것이다. 1만 시간의 법칙을 예비고 학생들의 학습에 적용하여 보았더니 고등학교 3년 동안 매일 9.25시간의 훈련이 필요하다.그렇다면 공부에 있어 프로가 되기 위해 필요한 1만 시간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미국의 유명한 천재연구가 윈 웽거(Win Wenger) 박사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천재는 보통 사람과 다른 게 없다. 다만 ‘몰입함으로써’ 자신에게 숨어 있는 재능을 인지하는 보통 사람일 뿐이다. ‘몰입하고 또 몰입하면’ 어떤 문제도 풀리기 마련이고, 그런 과정을 되풀이함으로써 결국 자신도 모르게 천재가 되는 것이다.”우리가 천재라고 부르는 과학자들은 대부분 선천적으로 머리가 좋다기보다는 몰입을 통해 극한의 집중력을 발휘하여 두뇌를 최대한 활용하는 훈련을 끊임없이 한 사람들이다.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뉴턴(Isaac Newton)은 어떻게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했느냐는 질문에 “내내 그 생각만 하고 있었으니까”라고 답변했다고 한다. 이 대답에서 뉴턴의 몰입적 사고를 발견할 수 있다. 뉴턴은 만유인력을 발견하기까지 이 문제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또 생각한 것이다.아인슈타인은 “나는 몇 달이고 몇 년이고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그러다 보면 99번은 틀리고, 100번째가 되어서야 비로소 맞는 답을 얻어 낸다.”라고 말했다. 아인슈타인 역시 한 문제를 풀기 위해 몇 달이고 몇 년이고 몰입하였던 것이다.1만 시간은 실은 어마어마한 시간이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몇몇은 이미 그렇게 어마어마한 시간을 어떻게 공부하나, 그게 가능하긴 한가 생각하며 엄두조차 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일단 몰입을 하기 시작하면 몇 시간이 한순간처럼 짧게 느껴지는 시간 개념의 왜곡 현상이 일어나고 자신이 몰입하는 대상이 더 자세하고 뚜렷하게 보이며, 몰입대상과 하나가 된 듯 일체감을 가지면서 자아에 대한 의식이 사라진다. 마치 세상은 고요하고 나와 내가 풀고 있는 문제만 존재하는 시공을 초월한 경지라고 할까. 깊이 몰입한 상태에서는 잡념도, 결과에 대한 기대나 두려움도 없으며 과거에 대한 후회나 자책도 없다. 그 결과 몰입하여 공부하면 기억력, 사고력, 창의력이 증가되고 영감이 솟아나며 학습효과가 극대화 되는 것이다. 낮은 몰입도에서 3시간 걸리던 수학 공부가 깊은 몰입에서는 1시간이면 충분할 수 있다. 학생들은 자신의 에너지를 오직 이 순간 진행되는 과정에만 쏟아 붓는 과정을 통해 학습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뿌듯한 만족감과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 이렇게 경험한 만족감과 행복감은 학습에 있어 원천적인 동기와 에너지가 된다.에듀락학원 노원중계점최보은 원장 2017-12-14
-
민근이의 2019 대입 재도전을 위한 노원 학림독학재수학원에서의 하루 2018학년도 입시도 마무리가 되고 있다. 꾸준한 내신관리에도 불구하고 지난 수능에서 의외의 실수로 목표대학 진학이 힘들게 된 서민근 학생(가명, S고3). 눈높이를 낮추면 중위권 대학 정시합격 가능성도 있었지만 많은 고민 끝에 재도전의 길을 결정했다. 재수를 결심한 민근이가 신중하게 선택한 곳은 ‘학림독학재수학원’. 부모님의 경제적 부담도 덜어주고 ‘학림’브랜드가 입증하는 풍부한 학습콘텐츠, 명확한 입시전략, 취약과목만 집중 관리할 수 있는 독학재수의 강점 때문이다.특히 2019학년도 수능레이스 완주를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과 자기주도 학습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2019학년도 예비합격생 민근이가 경험하고 있는 학림독학재수학원의 하루를 소개한다.#7:50 학원도착!엄마의 따뜻한 격려를 받으며 은행사거리 영광프라자에 위치한 학림독학재수학원에 등원. 자동출결시스템으로 학부모에게 실시간 도착 알림이 전달된다. 민근이는 데스크에 핸드폰을 맡기고 자기학습 공간으로 이동한다.#8:00 회상학습 및 학습플래너 점검1시간 동안 전날 학습한 내용을 복습하여 회상학습을 실시하고 새롭게 발견된 결손학습 부분은 학습플래너에 반영한다. 오늘 학습할 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한 후 짧은 명상을 통해 오늘 하루 학습에 대한 강한 동기부여를 한다.#9:10 국어 인터넷강의 듣기민근이는 오늘 국어과목의 약점인 문학영역에 대한 인터넷강의를 듣는다. 인터넷강의는 자신의 학습 공간 또는 학원에 별도로 마련된 인터넷강의실에서 들을 수 있다. 이때부터 학생마다 개인별 학습계획에 맞춰 90분 단위로 수업(국어, 영어, 수학), 인터넷강의, 자기주도 학습을 선택하여 실시하며, 휴식시간 역시 엄격하게 관리된다.#10:50 자기주도 학습민근이는 수학 ‘기하와 벡터’ 수업 참여에 앞서 지난 수능에서 실수가 많았던 부분을 미리 확인하고 특히 이해하지 못하는 과정을 꼼꼼하게 체크하여 수업시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12:20 점심식사드디어 점심시간. 급식을 신청한 민근이는 친구들과 강의실에서 맛있는 도시락을 먹으며 휴식을 취한다. 이시간은 외출도 가능해 외부에서 식사하는 친구들도 있다. 민근이는 식사시간을 이용해 어휘를 암기하는 틈새학습도 진행한다.#13:10 영어듣기 평가‘영어듣기평가는 무조건 만점’을 목표로 매일 20분간 진행되는 평가 시간. 현재 민근이는 수능 실전 듣기평가를 진행 중이며, 2월부터는 실전모의고사 듣기평가와 Dictation을 병행 훈련하여 학습시너지를 높이게 된다.#13:30 질의응답시간오늘 민근이의 질의응답시간은 오후1시 30분. 자기주도 학습시간에 미리 체크해놓았던 기하와 벡터 문제집을 챙겨 수학전문 선생님과의 1:1 피드백 시간을 통해 풀이과정을 재정리한다. 현재 학림독학재수학원의 질의응답시간은 학생별 시간표에 맞춰 1:1로 진행되며 과목별 학습과정에서 발생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이때 질문을 하지 않는 학생들은 선생님이 직접 과목별 학습계획과 실천여부를 집중 점검한다.#15:10 수학 기하와 벡터 수업 중민근이는 수학 ‘기하와 벡터’ 수업을 선택해서 듣고 있다. 현재 학림독학재수학원에서는 국어, 영어, 수학 수업이 진행되며 각 수업은 재수종합반에서 이름을 알린 전문 강사들이 맡고 있다. 1월에는 개인별 수능취약과목과 단원 분석을 위해 ‘국어, 영어, 수학 4주 완성’수업이 진행 중이며, 2월부터 취약과목 및 맞춤 학습을 위한 학습전략을 세워 학생별 월별 주간별 학습계획을 통해 수능 목표관리를 시작한다.#18:00 저녁식사지금 민근이는 친구들과 외부에서 맛있는 저녁식사 중.#19:00 ~20:20 자기주도 학습 및 정신력 강화지도민근이는 앞서 배운 수학 ‘기하와 벡터’수업에 대한 복습과 학습과제를 정리하면서 부족한 단원에 대해 집중 학습을 진행한다. 자주 틀리는 문제에 대한 오답정리와 질의응답시간 배운 유형별 풀이를 반복 학습한다. 잠시 틈을 내어 내일 오전 계획된 영어수업의 독해와 문법 과제도 계획표대로 진행한다. 개인별 심리상담 컨설팅을 통해 각오를 다지는 시간도 갖는다.#20:30 되새김 심화학습배운 것을 반복해서 익히는 것은 재수성공의 핵심. 오늘 학습한 내용을 재점검하는 되새김 학습시간. 학습계획에 대한 실천여부를 점검하고 내일 계획된 과목별 학습계획도 작성한다.#22:00 내일을 위해... 하원!정상 하원시간은 밤 10시. 3월부터는 평일에 희망자에 한해 밤11시까지 심야 자기주도 학습도 가능하다.#토요일 : 수능실전 훈련실제 수능시험과 동일하게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10분까지 국어-수학-영어-한국사-탐구 시험에 대한 실전훈련을 진행한다. 수능 및 학평기출 그리고 다양한 사설모의고사를 무료로 제공하여 주단위로 실시하며 시험 후에는 채점과 오답 확인학습을 통해 성적분석 및 약점관리에 주력하게 된다.TIP> 학림독학재수학원 조원익 원장에게 듣다!Q. 학림독학재수학원만의 차별점은 ?재수종합반은 획일적인 커리큘럼과 학습관리가 진행되는 만큼 학생입장에서는 과목별 성적 편차를 극복하기 어렵고 공부시간 활용이 매우 비효율적이다. 기존 독학재수학원은 취약과목에 대해 인터넷강의, 수업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맞춤식학습이 가능한 반면 독서실과 출결 등 생활관리만 지원되기 때문에 오로지 학생의지에 재수를 맡기는 위험이 존재한다. 따라서 학림독학재수학원에서는 과목별 수업(선택), 자기주도 학습과 생활 관리뿐만 아니라 성적분석을 토대로 학생성향별 공부습관, 학습평가, 학습계획 및 점검, 과목별 공부법, 입시전략 등 전문가의 학습관리를 적재적소에 지원하는 시스템을 마련했다.Q. 입시상담과 학습로드맵은 어떻게 진행되는가?6월 모의평가를 기준으로 개인별 목표대학 설정과 입시전형에 관한 컨설팅이 진행되고 이를 기반으로 7~8월에는 대학별고사에 맞춘 입시지원이 이루어진다. 특히 ‘학림 논술팀’과 연계하여 학생부종합전형에 필요한 자기소개서 및 면접대비와 논술강좌 커리큘럼도 제공된다.Q. 2018학년도 입시실적은?학림독학재수학원 지난해 학생 수는 총 90명 정원으로 마감하여, 2018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에서 연세대, 이화여대, 성균관대학 등 중상위대학에 이미 20여명이 합격한 상태이다. 아직 최종 정시합격자 발표가 나오지 않은 시점이지만 ‘재원생 75% 대학 합격’이라는 목표달성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Q. 학림독학재수학원의 일과 시간?필수 일과시간은 평일 08:00~22:00/ 토 09:00~18:00이며, 평일심야 및 주말 선택 자기주도 학습시간은 평일 22:00~23:00/ 토 18:00~22:00/ 일 09:00~22:00이다. 2017-12-14
- “여러분의 자녀도 서울대 학생일 수 있습니다” 자녀들의 학업문제로 신경이 예민해 계실 학부모님께 대학입시를 먼저 겪고 공부해온 저의 경험이 여러분들의 정보습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대입수시합격’으로 숙명여대에서 중어중문학과 영어영문학을 복수전공한 딸과,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에 재학 중인 제 아들의 대입합격 요인은 12년의 학창시절을 변함없이 성실한 자세로 다양한 교내활동에 임했기 때문입니다. 수능 당일 하루의 컨디션과 성적에 의해 대입의 합격, 불합격이 결정되는 무시무시한 정시가 아닌, 꾸준히 학교생활에 충실하고 사교육의 큰 도움 없이 꿈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며 자신의 적성이나 흥미에 맞는 교과 및 비교과활동에 주도적이었던 점이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 선발요건과 일치하여 합격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고 믿습니다.중학교 내신 0.7%의 성적으로 고교에 수석입학한 아들은 교복까지 선물 받으며 즐거운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중학시절부터 수학과 과학은 제가, 다른 교과목들은 아버지와 함께 토론하고 공부하며 음, 미, 체, 포함 전교과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열심히 했던 공부습관은 고등학교에 입학해서는 더 큰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교과목의 선생님들께 인정받고 칭찬받으며 자신감과 책임감을 키웠고, 예체능 과목까지도 열심히 하며 친구들과 유대감도 쌓았습니다. 그 결과 ‘전교 총 학생회장선거’에 출마하여 약 80%의 득표율로 당선되어 배려와 나눔의 리더십도 함양할 수 있었습니다.이러한 여러 가지 활동들과 1등급 초반의 내신 성적은 ‘학교생활기록부’에 일목요연하게 기록되어 대입합격에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학교생활기록부’ 기록만큼은 사교육기관이나 외부의 어느 누구도 도와줄 수 없고 간섭할 수 없는 선생님들의 고유 권한이기 때문에, 대학에서 가장 신뢰하며, 객관적인 평가의 기준으로 삼는 가장 중요한 서류입니다. 그 중에서도 내신 성적은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일부 사람들이 학생부종합전형이 학업을 게을리 하면서도 비교과적인 스펙만 잘 만들면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잘못입니다. 공부만 잘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지만, 공부도 못하는 학생을 대학이 선택할 이유는 없습니다. 학업에 대한 열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학년별 교과목 내신 성적 추이는 대학 측에서 학생의 성실성과 전공적합성, 자기주도성 등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만큼, 고교 3년 간 전 과목에 걸쳐 착실하게 내신관리를 잘 하는 것이 으뜸입니다. 또한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대한 기록이 무척 중요합니다. 이 부분은 각 교과목 선생님들이 자율적인 권한을 가지고 학생의 수업태도나 발표내용 등 느낀 점을 토대로 학생을 평가하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학생들은 전 과목 선생님들께 예의를 지키고 존경심을 가짐으로써 좋은 평가내용이 기록 될 수 있도록 성실한 수업태도로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야 합니다.제 아들의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합격과정을 돌이켜 보면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학교생활에 충실하고 언제나 준비하는 자세와 성실함 인 것 같습니다. 시험기간 때만 집중하는 ‘가면 쓴 공부’가 아닌 항상 시험기간 때와 다름없이, 선생님의 농담까지 받아 적는다는 자세로 성실히 자기주도적인 ‘진짜 공부’를 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진리를 깨우쳤습니다. 학생과 학부모, 선생님이 삼위일체가 되어 절실한 마음으로 학교생활에 임하고 노력한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제 아들의 서울 대 합격은 저에게 또 다른 환경을 조성해 주었습니다. 저의 경험과 입시정보 습득을 위해, 후배엄마들의 간곡한 부탁으로 ‘서울대멘토 학습실’을 만들었던 것입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사회과학대학, 그리고 사범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각 과목 멘토가 되어 학습을 지도하고, 저는 지금껏 경험한 모든 노하우를 엄마의 마음으로 직접 케어하며, 인성교육과 진로 학습 컨설팅을 통해 꿈나무들을 양성하고 있습니다.지금까지의 결과를 보면 공부 안하는 학생은 있어도, 공부 못하는 학생은 없었습니다. 저희 학습실에 오기 전 공부를 안했던 이유를 들어보면, 엄마의 손에 이끌려 알아듣지도 못하는 선행 반에 들어가 졸기만 했다는 학생, 학교내신은 엉망인데 과고 반, 외고 반에 다니며 폼만 잡았다는 학생, 과목당 2개 이상 사교육을 받으며 진이 빠졌다는 학생, 공부는 좀 하는데 수행평가는 신경 안 썼다는 학생 등 많은 얘기를 들으며 잘못된 인식과 학습방법이 걱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꿈도 목표도 노력도 부족했던 아이들이 서울 대 멘토들과 함께 열심히 공부하고, 성실하게 다양한 교내 활동에 참여하며, 활발한 소통과 자기주도 학습에 익숙해진 결과 인성함양과 함께 이번 대학입시에서 보람 있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상계 중3 때 전교 212등으로 처음 저희 학습실을 찾아왔던 現 재현 고3 함00군은 이번 수시모집에서 성균관대학에 최종합격하였고, 고1 시절 약 4~5 등급의 내신으로 찾아온 최00양, 서00군은 자신이 꿈에 그리던 대학의 간호학과와 중어중문학부에 최종 합격하는 결실을 보았습니다.. 또한 공부와 거리가 멀었던 중2남학생은 2달 만에 전교과목 평균 66점에서 85점으로, 중3 여학생은 170등 에서 43등으로 단기간에 큰 성적향상을 이루는 모습을 보며, 기본에 충실한 제대로 된 학습방법과 모든 학교생활에 성실히 임하며 책임감과 목표를 갖추는 과정이 학업의 가장 중요한 성공 비결임을 되새겼습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잡듯’ 중학교 때 부터 공부 방법을 제대로 알고 부모님의 주도가 아닌 학생 자신의 주도적 학습으로 차근차근 준비한다면 여러분의 아이들도 ‘서울대학생’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원하시는 목표 꼭! 꼭! 이루시길 진심으로 소망하며 여러분의 성공을 빕니다.오선숙 실장서울대멘토학습실 2017-12-14
- 예비 고1, 영어 한 문장이라도 완벽하게 쓰는 훈련을 하자 영어 문장 쓰기의 어려움현재 중3 학생들은 지금부터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대략 2달 반 정도의 시간이 있다. 이 시간 동안 영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영어 때문에 고민하는 일이 없어질까?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영어 문장을 완벽하게 쓰는 훈련을 하는 것이다.일부 학부모님들께서는 영어로 문장을 쓰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영어로 완벽한 문장을 쓴다는 것은 절대로 쉽지 않다.처음에 영어 문장을 쓰려면 먼저 영어의 주어와 동사를 알아야 한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긴 영어문장을 접하게 되면 문장의 전체 주어와 동사를 파악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다. 그 이유는 기본적인 문법을 완벽하게 자기의 것으로 만들지 못했기 때문이다.영어 문장을 만드는 공식은 간단하다. 주어 다음에 동사, 그리고 그 동사에 따라 보어와 목적어를 선택하고, 그 이후 수식어를 붙이면 된다. 여러 가지 공식이 있지만 가장 기본적인 공식이다. 그런데 먼저, 주어에는 어떤 단어들이 오고, 그 주어에 맞는 동사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주어에 따라 동사가 변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 동사들이 어떻게 변하는지 알고 있어야 한다. 어떤 동사 뒤에는 보어만이 올 수 있고, 어떤 동사 뒤에는 목적어만이, 그리고 어떤 동사들은 목적어가 2개가 오기도 한다. 수식어를 쓰려면 그에 상응하는 영어 단어를 알고 있어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주어가 될 수 있는 단어의 수는 너무 많고 그 주어와 짝이 되는 동사의 수는 더 많다는 것이다. 더욱이 보어와 목적어 역할을 하는 것도 한 단어가 아니라 2개, 3개 많게는 10개 이상의 단어가 올 수 있다. 이렇듯 기본 골격은 간단하지만 경우의 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영어 문장을 쓰는 것이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 이 모든 과정을 알아야 영어로 문장을 쓸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대다수의 학생들이 영어 문법 공부에 지치게 된다.그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그런데 우리 주변에는 문장을 완벽하게 쓰는 학생들도 있다. 그 학생들은 어떻게 그러한 방법을 체득한 것일까? 바로 “반복학습” 이다. 공통적으로 그 학생들이 학습한 방법은 영어 문장을 여러 번 자연스럽게 반복해서 썼던 것이다.처음부터 긴 문장을 쓸 수는 없다. I am a boy. 처럼 짧은 문장으로 시작해서 점차 확장해 나가는 것이다. 외운다고 생각하면 시작조차 하기 쉽지 않다. 위에서 언급한, 문장을 만드는 수만 가지의 방법을 모두 다 외울 수는 없기 때문이다.영어 교과서는 최상의 교재어떤 문장들을 어떻게 반복학습을 해야 할까? 혼자서 학습을 하게 될 경우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최상의 교재는 교과서이다. 중학교 1학년 교과서부터 시작하면 된다. 너무 쉽다고 생각이 되어도 건너뛰지 말고 빨리 끝내면 된다. 그 다음 중2, 중3 교과서 본문의 문장들을 쓰면서 익히는 것이다.하루에 중학교 1학년 교과서 1과, 그 다음 날은 1, 2과 셋째 날은 1, 2, 3과 이렇게 누적해서 문장을 써 보고, 1학년 교과서가 다 끝나면 2학년 교재를 같은 방법으로 진행한다. 처음에는 영어로 쓰는 것도 익숙하지 않고, 힘들겠지만, 외우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하며 하루에 조금씩 쓰는 양을 늘리면 한 달 후에는 영어 문장 쓰는 속도 자체가 빨라지게 된다.열심히 공부한 당신! 상을 받아랏!!혼자하면 오래 지속하기가 쉽지 않다. 친구들과 스터디를 해도 좋고, 자기 자신에게 보상을 주는 방법도 효과적이다. 예를 들면, 중학교 1학년 교과서 쓰기가 끝나고 나면 스스로에게 상을 준다.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을 1시간 한다거나, 영화를 보는 것으로 보상을 주는 것이다. 제가 아는 한 학생은 중학교 1, 2, 3학년 교과서를 다 쓰고 난 후 친구들과 놀이 공원에 가서 하루를 신나게 보내고 왔고, 물론 그 후에는 더 열심히 공부했다. 학습 계획을 세우고, 자신과 약속을 한 후 그 약속을 지키면 자기 자신에게 상을 주는 것이다.고교 내신은 상대평가!!고등학교에 들어가는 중3 학생은 반드시 다음을 기억해야 한다.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가 되었다고 해도 고등학교 영어 내신 성적은 여전히 상대평가라는 것을. 당장 오늘부터 교과서를 찾아 한 문장이라도 쓰기 시작하자!스팩 영어 (스코어 팩토리 아카데미)전찬홍 본부장 2017-12-14
- 겨울방학을 활용한 영어공부 방법 2018학년 수능이 끝났고, 언제 그랬냐는 듯 기말고사 기간이 되어,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는 이때, 항상 그렇듯 겨울방학이 다가오고 있고, 우리는 다시 한 번 도약을 위해 이 겨울을 준비할 때가 왔다.수능은 물수능으로 끝났다. 수능 영어시험을 지켜본 중3 아이들의 가장 큰 궁금증을 요약하자면 이것이다. “영어를 도대체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이번 2018학년 수능은 영어 절대평가라는 큰 변화를 겪은 시험이었다. 절대평가로 치른다는 것에 대해 교육전문가들은 두 부류로 나뉘었다. 요약하면, -‘절대평가는 기본 명제가 “쉬움”이다’, ‘아니다 변별력이나 입시 등을 위해 어렵게 출제 될 것이다.’- 였다.결론은 모두 맞았다. 이번 수능 영어는 무려 수험생 10퍼센트 수준인 5만 여명이 1등급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고, 수험생 3분의 1이 1,2 등급을 기록했다하니, 분명 작년에 비해 쉬웠음에 틀림없었다. 하지만 작년 3등급 수준의 아이들이 가졌던 이점은 이번 수능에는 없어지게 되었다. 즉, 3등급부터의 아이들은 이번 수능이 어려웠던 셈이 된 것이다. 인서울 대학의 수용인원이 6~7만 여명 이라고 했을 때, 영어는 분명 2~3등급부터의 아이들 입시 전략에 있어서, 입시의 선택을 어렵게 만드는 요소가 되었다.서두에 이야기 했던 질문에 답을 해보자. 영어는 도대체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까? 아리송한, 아니 질문 자체가 난센스인 이것에 필자는 ‘두루두루, 꾸준하게, 습관처럼’ 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영어는 수학이나 다른 이공계 쪽 학문과는 조금 다르게, 다양한 영역이 합쳐져서 학문을 이루고 있다. 듣고, 읽고, 쓰고, 말하는 영역으로 나뉘어져 있기에, 한가지 만 한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특히 2015 교육과정 개편안에 따라, 이런 영역별 공부는 더욱 더 중요해지고 있다. 학생부종합전형 등 수시의 시대인 지금, 내신의 중요도는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두루 두루’ 라는 말을 그래서 꺼내보았다. 실제, 새 교육과정에서는 아이의 다양한 영역별 영어 학습을 살펴보고, 체계화하며 평가한다. 단순히 한 영역만 공부하고, 그 부분에서 평가하고 마는 것이 아니다,예를 들어, 문법을 학습하면 그 문법을 응용하여 에세이 등을 쓰고, 그 것을 모아 발표를 하고, 그 발표를 들으며 학생들 스스로, 다면 평가를 하는 교육체계가 이번 새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부분 중 하나이다. 서로 연관된 영역들을 잘 엮어 학습하고, 이 모든 영역들이 모둠활동 속에서 활용되어 학습으로 이어지는 상황에서 정리된 모든 내용에 대해 스스로 발표가 가능할 정도로 훈련해보는 것이 필요해진 것이다. 실제 일선 고등학교에서는 일정한 지문을 주고 학생들 끼리 지문 내에 있는 문법부터 관용어구, 단어, 그리고 서술형이 필요한 문장학습 까지도 모둠형식을 통한 발표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선택과목인 ‘영미문화의이해’가 생기면서 이를 대비하기 위한 영어 독서량의 증가도 이루어져야 함은 자명한 일이 되었다. 한편, 영어는 타 과목보다 훨씬 잘 잊혀 진다. 필자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체감을 많이 하는데, 예를 들면, 3~4주 잠깐 머리 식힌다고 공부를 쉬었다 다시 온 아이들을 만나면 언제 저렇게 잊어먹었나 할 정도로 깜짝 놀랄 때가 많다. 꾸준함은 모든 학습 영역에서 통용되지만 특히 영어는 더 그렇다. 일주일에 300개의 단어를 암기한다고 했을 때, 그것을 2~3일 몰아서 열심히 암기하는 친구보다, 하루에 50개씩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꾸준히 암기하고, 그것을 습관화 시킨 아이의 효과는 배 이상이다. 필자가 공부로 고민인 친구들에게 항상 이야기 해주는 것이 그것이다. 아침에 일어나 세수하고, 양치하는 것처럼, 습관처럼 시간에 맞춰 듣기 평가를 하고, 영역별 독해 지문 풀이와 단어를 매일 목표한 개수만큼 하고 마지막으로 어법에 관련된 부분은 기본서와 응용문제 풀이집을 병행하며 공부해야 한다. 처음에 학습시간이 길 필요는 없다. 꾸준함과 습관화가 관건이다. 어느 시점이 되면, 학습량이 더 필요하다는 것을 본인 스스로 알게 된다. 소위 ‘득도’의 경지에 오르게 되는 것이다.이제 다가오는 겨울방학이 영어공부의 방법과 습관화를 체득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본인이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것도 좋지만, 계획을 정확히 세워서, 꾸준히 습관화 하여 영어공부라는 마라톤을 완주할 수 있는 힘을 이번 겨울방학 때 기른다면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절대평가의 시대가 왔고, 높은 등급의 구간에 올라선다면, 예전보다 영어는 분명 기회일 것이다. Slow and steady win the game.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하면 이긴다. 겨울방학을 그대들의 시간으로 만든다면, 영어는 입시에 있어 큰 힘이 될 것이다.엘리트영어학원김원기 원장 2017-12-14
- 2019 대입 성공을 위한 예비고3 필수점검 3가지 수능 역사상 최초로 일정 연기가 되었던 2018대입이 이제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아직 결과가 나온 상황은 아니어서 여전히 올해의 수능에 더 많은 관심과 집중이 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사실 지금 가장 중요하게 관심을 가져야 할 대상은 내년에 시험을 볼 현 고등 2학년, 즉 예비고3 학생들이다. 아직 입시에 대해 정확하게 인식하지 못한 예비고3들은 가뜩이나 늦어지고 있는 올해의 입시에 치여, 뒤로 밀려날 수 있는 상황이다. 이에 필자는 예비고3 학생들 및 해당 학부모님들이 2019 대입 성공을 위해 반드시 해야만 하는 필수 점검 3가지를 말하고자 한다.대입 성공을 원한다면, 입시의 구조를 이해해야 한다.여러 입시 설명회를 다니다 보면, 의외로 많은 학부모님들과 수험생들이 입시에 대한 구조를 제대로 알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수시와 정시의 특징이라던가, 수능에서의 선택 과목의 특징 등에 대해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수험 당사자가 아닌 학부모님들이야 알지 못한다 치더라도, 당장 수능을 보고 입시를 준비해야 하는 학생들조차 이러한 내용에 대한 잘 알지 못한다. 설령 알고 있다 하더라도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비전문가에게 전해들은 잘못된 정보들을 알고 있는 경우도 허다하다.따라서 대학입시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확한 정보를 알고 있을 필요가 있다. 최소한 자신이 희망하는 대학이나 학과에 대한 정보에서부터, 해당 대학의 입시안 정도는 쓰로 찾아보아야 한다. 연일 열리고 있는 다양한 입시 설명회도 발품 팔아가며 찾아가 보고, 해당 정보가 정확한지 여부도 확인해 보는 노력이 필요하다.성적을 객관적으로 평가해야 한다.수험생들은 기본적으로 본인의 성적을 실제 성적보다 높게 알고 있거나, 지나치게 낮추어 보는 경향이 있다. 즉, 자신의 성적을 자료에 근거하여 정확하게 분석하지 않고, 막연하게 추정하여 예측을 하여 학습 계획을 수립한다. 이는 정말 매우 어리석은 행동이다. 요즘의 입시는 막연한 추측과 기대감만으로 성공할 수 없다. 누적된 성적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앞으로 성적에서 오를 수 있는 가능성 등을 정확하게 예측해야 합격을 할 수 있다.따라서 이제 수험생이 될 예비고3들은 반드시 자신의 성적을 펼쳐놓고 정확한 분석을 해야 한다. 단순히 성적이 오르고 내리고를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어떤 과목을 더 잘할 수 있는지, 어떤 과목이 전략 과목이 될 수 있을지를 전문가와 함께 면밀하게 분석해야 한다.누군가에게는 불리한 전략이 자신에게는 유리한 전략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입시의 전략은 반드시 이번 겨울 방학이 시작되기 전에 수립 해야만 한다. 그래야 방학기간을 활용하여 부족한 부분을 채워 갈 수 있다.지금 당장 시작하라!, 그러면 대학이 바뀐다.많은 수험생들이 겨울 방학 전 다양한 계획을 세운다. 막무가내식의 계획을 세워 놓은 경우도 있고, 필자의 말대로 꼼꼼하게 학습 계획을 세워 놓은 학생들도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계획들은 실제 행동하지 않을 경우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된다. 사실 대다수의 수험생들이 이러하다. 초반의 거대한 계획들은 뒤로 한 채, 하루 하루 억지로 공부하기에 바쁘다. 그러면 더욱 지치고, 성적은 오르지 않게 된다. 이에 반드시 강조하는 것이 지금 당장 시작하라는 것이다. 계획을 세우겠다는 생각을 하는 것도 좋고, 당장 설명회를 다녀보고, 자료를 찾아보는 것도 좋다. 무엇이든 당장 행동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필자가 마지막으로 당장 해야 할 지침 몇 가지를 말하고 마무리 하고자 한다.당장 고1, 고2의 성적표를 들고 전문가와 함께 성적 분석하기특정 과목만 강조하는 곳이 아닌, 입시 설계를 할 수 있는 입시 학원을 찾기자신의 유, 불리를 판단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입시 전략 짜기김재현 원장로고스학원 2017-12-13
- 송파 학생들을 위한 중학교 수학과 고등학교 수학의 차이점 및 극복방법 학습분위기 - 중학교 수학수업은 대부분 수학 담당선생님 한분의 주도하에 이루어집니다. 이때 좋은 선생님을 만난 경우에는 수학에 대한 흥미가 증가되어 성적이 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고지식한 선생님이나 수업 진행능력이 부족한 선생님을 만나는 경우 수업을 등한시 하게 되고, 수학에 흥미를 잃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런 경우 학생들은 학원 선생님의 수업을 더 선호하게 됩니다. 그리고 고등학교에서는 정규수업에 두 분, 보충 수업시간도 또 다른 수학 선생님이 들어오게 되는데 보통 3명의 수학선생님이 들어온다고 보면 됩니다. 3명의 수학선생님이 들어온다는 말은 수학선생님의 수업진행 능력과 표현능력에 차이가 있어서 자신의 수학공부에 대한 의지에 관계없이 수업을 등한시 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고교 교과과정은 3년으로 잡혀있지만 대부분의 학교에서 2년 이내에 끝을 내기 때문에 3명의 수학선생님이 고1 때부터 상당히 스피드하게 진도를 나갑니다.시험 - 중학교 때는 시험범위가 일반적으로 2단원정도입니다. 하지만, 고등학교에서는 정규수업만 두 분의 선생님이 들어오시고 1단원 당 공부할 양도 중학교의 3배 정도 됩니다. 게다가 진도는 너무 빨라서 실제 학생들이 체감하는 학습량은 약 3~5배정도를 보이게 됩니다.또, 학교에 따라서는 학생들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않고 학습지에서 교육청 시험문제나 수능기출문제의 변형문제를 넣어서 출제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 학생들은 노력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아 공부 의욕을 상실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대다수가 실패하는 이유 - 중학교에서는 주로 학원에서 시키는 문제집이나 문제를 반복해서 많이 풀면 어렵지 않게 성적이 나왔습니다. 중학교 문제는 계산문제가 많은 편이라 여러 문제를 반복해서 풀면 성적이 나오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대부분의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때는 중학교 때와 같은 방법으로 문제집을 많이 풀어보고 시험장에 들어갑니다. 진도도 많이 나가지 않았기에 성적도 그런대로 나오는 편입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함정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학생이 중3때부터 약 6개월 이상 고등학교 1학년 중간고사 범위의 문제들만 반복해서 풀어서 나온 시험성적이라는 상황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기말고사가 다가오면 선행해두었던 수학진도가 바닥이 납니다. 학교 진도는 더 빨라지고, 문제집은 많아지고, 대부분의 문제집을 1번도 겨우 볼 정도로 시간이 부족합니다. 시험 난이도 역시 상승해서 수학이 더 어렵게 느껴집니다. 결국 여기서 시험을 망치게 되고, 실망하신 부모님과 자신에게 다음엔 더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그러나 2학기가 되면 이론은 더 어렵고 진도도 빨라지게 되어 수학공부에 흥미를 잃게 됩니다. 그렇게 포기 단계에 이르게 됩니다.하위권학생을 위한 조언 - 교과서를 무시하면 안됩니다. 물론 교과서는 이론 설명이 부실하고, 문제양도 적습니다. 교과서를 풀고 나서 다른 문제집이 안 풀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과서의 장점이 있습니다. 일단 문제양이 적어서 시간이 적게 듭니다. 하위권 학생들이 교과서 위주의 공부를 해서 성공하려면 교과서를 최소한 5번 이상 반복해서 보아야 합니다. 실제 이 방법으로 30점대 학생의 성적을 80점대 까지 올린 경우가 많습니다.다른 과목 실력이 받쳐주는데 수학만 흔들리는 경우 - 기본서를 반복 공부합니다. 고3때 마음이 급해서 주변의 친구들처럼 자이스토리나 메가스터디 교재처럼 수능기출문제에 처음부터 도전하게 되면 다시 수학에서 손을 놓게 됩니다. 무조건 기본서 하나를 선택해서 반복 공부해야 합니다. 많은 문제집을 푸는 것보다 하나의 문제집을 여러 번 풀어서 문제를 파악하고 푸는 스피드를 늘려야 합니다. 자꾸 반복하면 ‘유형’이라는 게 보이기 시작하고, 유형의 ‘변형’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변형을 보다보면 수학적 ‘추론’이 가능합니다. 또 계산능력에 스피드도 붙게 되면 그 가속도로 다른 문제집을 빠르게 풀어나가는 게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시기에 기본서부터 반복해서 공부하려면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다른 과목 실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힘든 경우가 발생합니다.공부는 인내심 싸움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학생들이 인내심이 부족하다고 안되는 문제를 끝까지 잡고 고민하라고 말씀하지지만 그건 수학을 좋아하는 사람의 말입니다. 수학을 좋아하는 사람은 수학문제가 풀릴 때의 희열로 수학이 즐거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어를 싫어하는 수학선생님들에게 하루 종일 영어공부를 하라고 하면 어떤 기분일까요? 인내심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줄이는 게 중요합니다. 과도한 목표설정에서 비롯되는 반복된 실패는 스트레스를 만듭니다. 실현가능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성취감을 반복적으로 느껴야 합니다. 주변에서 어떤 말을 하든 자신에게 맞는 자신만의 공부방법을 찾아야 합니다.안현회 원장에이텐수학전문학원Tel. 02-431-9981 / 010-4007-7577 2017-12-13
- 4~5등급 고2 학생들! 마지막 역전의 기회, 마지막 겨울방학을 노려라! 정답부터 말하자면, 아직 끝나지 않았다! 2017년 11월 23일, 2018학년도 수능이 끝나고, 12월 12일 어제는 대망의 성적표가 나왔다. 이제 고2 학생들이 고3이 되었다. 내 아이의 2년간의 석차 등급, 내 아이의 1년도 채 남지 않은 수험 기간을 생각하면서 가슴 답답해하는 학부모들이 있을 것이다. 이 등급으로는 수시 합격의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하며 지레 마음속으로 포기해 버린 학생과 학부모들도 많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대학 갈 수 있는 방법은 정시 밖에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4, 5등급으로 가득 찬 모의고사 성적표를 보고 한숨짓고 있을 친구들과 학부모들에게 이 글을 전하고 싶다.1) 문과생들이여, 끝까지 수학을 포기하지 마라!이번 겨울방학이야말로, 2달 동안 미친 듯이 수학을 공부해야 하는 시기이다. 특히, 문과생들 중에는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사람)”가 많다. 하위 등급을 채워주는 학생들이 많다는 의미이다. 만약, 내가 수학 4~6등급이라면, 이번 겨울방학 수학 학습을 통해 3등급까지 노려볼 만하다. 수1, 수2, 미적분1 개념서를 기반으로 노트에 개념을 정리하고, 유형서로 문제풀이를 1회독하라. 그리고, 확률과 통계 개념서 1회독 학습이 온전히 진행된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최소한 하루 4~6시간씩 꾸준히 수학학습을 진행해 주어야 한다. 마지막 겨울방학의 수학 학습이 계획대로 잘 진행되면, 고3 첫 3월 학력평가에서 향상된 등급을 얻을 수 있을 것이고, 그 자신감을 발판 삼아 11월 수능까지 수학 학습을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다. 그 결과,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학이 문과생들을 살려주는 모습들을 필자는 많이 보았다. 문과생들을 살려주는 결과란, 수능 영역 중 가장 높은 등급을 얻는 것 등을 의미한다. 그래서 교차 지원을 통한 공대 진학률이나 서울 내 여대 합격 확률을 높일 수 있다.2) 국어, 수학, 영어 학습시간과 학습량을 잘 배분하라!겨울방학 동안 국어, 수학, 영어 이 3가지 영역의 학습을 꾸준히 진행을 해야 한다. 당연한 소리라고 생각하겠지만, 밸런스 있게 영역별 학습을 이어나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 독서, 화작문, 문학 영역 그리고 수학 총정리 및 확률과 통계, 영어 구문독해, 문법, 수능 문제유형별 학습, 듣기, 단어 학습 등으로 세분화하여 교재를 선정하고, 시간 계획을 짜서 고정된 시간에 반드시 학습을 해야 한다. 특히, 본인이 취약한 유형이나 화작문, 영어 듣기 등 반드시 점수를 따내야 하는 파트는 더욱 전략적으로 학습을 진행해야 한다.꾸준히 두 달 동안 학습하다 보면, 점차 적성고사 비중이 줄어드는 중이기는 하지만, 현재 성적으로는 노려볼 수 없는 대학에 적성고사 전형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요즘 적성고사 문제 유형은 수능 유형과 비슷한 편이나, 과목, 난도, 세부적인 문제 유형, 문제수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대학교 별 전형 일정을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대학교 별 커트라인 파악, 기출 문제 풀이 학습 등을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3) 탐구 과목 학습을 완료하라!보통 학생, 학부모들은 국어, 수학, 영어 영역에 비해서 탐구 영역은 상대적으로 쉽게 등급을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고3이 되어 막상 모의고사를 치러 보면 탐구 영역의 문제 난이도가 많이 높아져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 점점 난이도가 높아지면, 오히려 탐구 영역 학습을 막막해 하는데, 여름 방학이 되면 이미 늦다. 그래서 선택 과목을 빨리 정해야 한다. 선택 과목 모두 개념 1회독을 완료하면 가장 좋지만, 국수영 학습 때문에 불가능하다면 최소한 선택 1과목은 개념 1회독을 마쳐야 한다. 인터넷 강의 등을 통해 개념 1회독을 마치고, 노트 정리 및 개념서 단권화까지 진행해야 한다.공민지 원장잠실에듀플렉스Tel. (02)3414-0701 2017-12-13
- 초등부터 다진 영어, 중·고등 내신과 입시 성패 가른다! 올해 수능부터 영어는 절대평가로 바뀌었고, 내년부터는 2015년 개정교과과정도 도입되는 등 교육계에 부는 변화의 바람이 거세다.평촌 학원가에서 손꼽히는 영어 전문가로 통하는 팍스어학원 윤영석 원장은 “절대평가시대를 맞이한 지금, 철저한 영어내신 대비와 함께 어떤 시험에서도 90점 이상을 받을 수 있는 최상의 영어실력을 키우는 일이 중요해졌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겨울방학을 잘 활용하고, 시간이 많은 초등 시기부터 어느 정도 학습적 대비를 해두는 것도 입시를 위한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초등영어, 단단히 다지면 중·고등 내신과 입시에서 유리윤 원장은 중·고등영어, 그중에서도 고등영어에서 뛰어난 실적을 내며 유명해진 인물이다. 팍스어학원의 고등반만 150명을 넘을 정도로 고등영어에 대한 그의 신뢰는 여전히 돈독하다.그런 그가 몇 년 전부터 초등영어에 부쩍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는 “입시제도의 다양한 변화를 겪으면서 어떤 시험에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절대적인 실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절감했다”며 “실력이란 것은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는 만큼 시간적 여유가 있는 초등부터 영어실력 키우기에 나서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그렇다고 초등부터 수준에 맞지 않는 과도한 학습을 하라는 뜻은 아니다”라며 “오히려 학생의 실력과 시기적 특성을 파악해 그에 맞게 지도하고, 중등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영어의 전체적인 틀을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그래서일까. 팍스어학원은 어느 때보다 초등반을 강화하고 있다. 4학년부터 시작되는 초등반의 경우, 실력별·학년별 특성을 고려해 반을 편성하고 중·고등 내신과 입시라는 방향에 맞춰 영어 기본과정부터 꼼꼼히 지도해 나간다. 특히, 문법과 독해 등 일반적인 영어수업과 함께 원어민 강사를 배치해 수준 높은 말하기(speaking) 수업을 하는 것은 그중 돋보이는 부분. 내년부터는 원어민 강사들이 독해와 쓰기까지 지도하면서 영어의 전 영역에서 상당한 수준의 실력을 갖도록 할 계획이다.4~5학년의 경우 말하기 수업 비중이 좀 더 높고, 6학년의 경우는 중등 과정에 초점을 맞춰 문법 수업과 어휘학습, 독해, 쓰기 등을 강화하며 필요한 경우 토플준비까지 해 나간다. 물론 나이에서 오는 미숙한 학습태도나 특정 영역이 뒤쳐진 경우 등은 상담이나 지도를 통해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관리해 나간다.윤 원장은 “학종이 대세인 입시 경향과 영어절대평가 속에서 학생들이 보다 전략적으로 영어를 학습하고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초등부터 꼼꼼히 관리하고 있다”며 “중·고등부 못지않게 ‘초등이 강한 학원’으로 인정받고 싶다”고 밝혔다.중·고등, 학교별 전담 강사가 배치로 내신과 수행평가 관리까지팍스어학원은 중·고등 내신관리가 탁월하기로 유명하다. 학교별 교과서별 전담 강사를 배치해 평소부터 그 학교만의 출제경향과 난이도 등을 연구하는데 집중한다. 전문성을 갖춘 전담 강사는 오랜 시간 축적된 데이터와 경험을 통해 적중률 높고 정확한 내신 준비가 가능하도록 이끈다. 많은 학생들이 팍스의 내신 대비를 ‘과외보다 낫다’고 추켜세우는 것도 이 때문.윤 원장은 “내신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내신 준비는 좋은 성적으로 이어지고 있고, 학생들의 입시 준비에도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내신과 함께 날로 비중이 커지는 수행평가도 철저하게 관리한다. 학교별로 수행평가 경향을 분석해 그에 맞춰 대비하고, 수준 높은 수행준비를 위해 원어민 강사가 나서기도 한다. 특히, 자유학년제인 중1의 경우에는 더욱 세심하게 이 부분을 챙긴다고.팍스의 중등반은 최상위권 학생들로 구성된 특목고 대비 ‘T반’과 중등과정 전반 및 학교내신 위주로 다루며 수능까지 대비하는 ‘S반’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학습을 진행한다.한편, 고등반의 경우, 겨울방학 동안 예비 고1들을 위해 내신 대비를 보다 철저히 한다는 계획이다. 특강을 진행하며, 전체적으로 문법정리는 물론 모의고사와 기출문제를 평소보다 많이 풀면서 내신과 수능을 본격적으로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2017-12-13
- 콘텐츠의 질이 등급을 바꾼다 재수생이 수능에 확실히 강하다는 것은 올해의 수능에서도 어김없이 드러났다. 작년부터 이어지는 불수능은 제대로 된 재수가 얼마나 많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는지 보여준다. 재수를 결심했다면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게 좋다. 똑똑한 선배들, 노련한 선배들, 판단이 빠른 선배들이 강력 추천하는 이투스 247 양평기숙학원(이하 양평 이투스 247)에서 보내는 1년이라면 당신도 명문대 합격증을 당당히 손에 쥘 수 있다.불필요한 수업은 거르고, 필요한 수업만 모아 740분 이상 자습 확보빠르게 변화하는 입시 유형만큼 새로운 학습방법을 고민해야 하는 것이 앞서 가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이 때문일까? 요즘 재수의 트랜드는 독학 재수이다. 스스로 공부를 선택할 수 있는 강점을 지닌 독학재수는 철저한 자기관리가 밑바탕 되어야 성공할 수 있다. 그렇기에 재수 전, 철저한 생활 관리형인 재수종합과 독학재수 선택 사이에서 고민하는 이유다. 이런 재수생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기존의 대형 재수종합학원과 독학재수의 장점만을 결합한 것이 양평 이투스 247의 개인맞춤 플랫폼이다."학원의 규모가 결과에 비례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형 종합학원은 고등학교 생활과 크게 다를 바가 없는 환경이 대부분이에요. 그러다보니 스트레스가 되고, 다 아는 내용의 수업은 시간을 아깝게 만드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그렇게 아까운 시간을 보내다 보면 같은 실패를 반복할 위험도 커집니다."성공적인 재수의 출발은 자신의 현재 상황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습 계획을 세우는데서 시작한다고 서영배 원장은 강조한다. 양평 이투스 247은 획일적인 학습 컨텐츠에서 벗어나 불수능에 대비한 개인 맞춤형 학습플랫폼을 제시한다. 불필요한 수업은 거르고, 필요한 수업만 모아 740분 이상 자습이 가능한 양평 이투스 247만의 차별화된 방식이 그 핵심이다. 학생에게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실천할 수 있는 시스템공부는 철저하게 혼자 이뤄내야 하는 과정으로 떠먹여주기 식으로는 완벽함에 이를 수 없다. 선택 수업과 이투스 온라인 강의를 병행한 개인 맞춤형으로 재수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양평 이투스 247의 재수선행반이 스스로 학습 과정을 완성하는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바로 학생이 자신의 현주소를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스스로에게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계획에 따라 꼼꼼하게 실천해 나가도록 만들어진 시스템이다."배운 것을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체득하기 위해 자습 시간을 최대한 확보했습니다. 아침 7시부터 밤 11시 30분까지 하루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모든 생활을 스스로 조절하면서 학습력이 완성됩니다."‘24시간 7일 개인 맞춤관리’를 의미하는 이투스24/7은 이와 같은 개인맞춤 스케줄링을 기본으로 필요한 과목에 비중을 달리하여 최대 효율을 낼 수 있는 학습이 가능하다. 시기별 수시 및 정시 컨설팅으로 개별 진학 로드맵 제시양평 이투스 247 재수선행반은 철저하게 학생 중심으로 운영된다. 학원의 딥-러닝 프로세스를 통해 강의를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은 기본, 취약 과목과 단원은 1대1 멘토링 집중 학습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학생들은 더욱 정교하고 빈틈없이 실력을 완성해 나간다. 또한 매월 수능과 가장 가까운 최고난도 모의고사를 시행하고 이투스 1타 강사의 해설 강의도 이루어진다. 수시 논술 전형에 대비해 영역별 논술 관련 최신 자료로 논술력을 진단하고 1대1 첨삭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시기별로 진행되는 개별 입시전략 코칭은 양평 이투스 247의 또 하나의 서비스다.“최고의 입시 전문가가 주기적으로 학생과 학부모 대상 입시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개별 상담을 통해 학생에게 가장 유리한 수시 전형을 선택하고 집중할 수 있도록 로드맵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자기소개서 첨삭까지 밀착 지도합니다.”라고 서영배 원장은 자신 있게 이야기하고 있다. 2017-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