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검색결과 총 5,4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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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펼치는 축제 한마당” 바야흐로 가을은 축제의 계절이다. 학업 스트레스에 늘 찌들려 있는 우리나라의 고등학생들도 축제 날만은 마음껏 숨겨온 끼를 발산하고 즐길 이유가 충분하다. 단체로 서서 칼 같은 군무를 하는 동아리부터 친구의 얼굴에 물풍선도 던져보고 하루 교정에는 오랜만에 웃음꽃이 피어났다. 금옥여고(나리제),양천고(상록제),목동고(해가람제) 그 축제의 현장을 찾아가 사진에 담았다.1. 금옥여고의 오랜 역사를 가진 동아리인 드림걸즈의 댄스와 노래는 열심히 연습한 흔적을 보여주며 많은 박수를 받았다2. 금옥여고 진로부 교사와 영어과 교사들이 학생들을 위해 열심히 연습한 열정적인 댄스를 선보였고 학생들은 목이 터져라 응원의 함성을 질렀다3. 금옥여고 합창반 다솜의 공연은 아름답고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목소리로 마음이 씻겨 내려가는 차분하고 감동적인 분위기를 이끌어내었다4. 금옥여고 S2동아리는 ‘게임으로 알아보는 통계와 경제’를 주제로 풍선을 터뜨리면 풍선속 종이에 따라 선물을 주는 게임을 진행해 환영을 받았다5. 목동고 광끼 공연에서 남교사와 여학생의 합동 댄스 공연은 강당을 들썩거리게 할 만큼 학생들의 환영과 박수를 받았다. 남교사들의 많은 연습과 노력에 학생들은 감동을 했다고.6. 목동고 광끼 공연에서 고3 학생이 고난위도의 동작으로 열정적인 춤사위를 펼치고 있다. 7. 축제에 먹거리가 빠질 수 없다. 양천고 소시지 숯불구이는 배고픈 남학생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8. 친구의 얼굴에 시원한 물 풍선을 터뜨리며 흥겨워하는 양천고 학생들9. 양천고 미술부의 멋진 작품 전시는 포스터, 패턴 등 관람객들에게 눈이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10. 오랜 전통을 가진 양천고 창의과학부 부원들이 진지하게 열쇠고리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1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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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단 하나, 내가 만드는 수제 액세서리 패션을 완성시키는 액세서리도 핸드메이드가 대세다. 그 중에도 내가 직접 만드는 제품은 ‘세상에 단 하나 뿐’이라는 점에서 단순한 핸드메이드 이상의 가치를 가진다. 개성과 멋스러움, 시간과 정성이 들어간 나만의 액세서리를 만들 수 있는 곳. 감성 넘치는 우리 동네 핸드메이드 공방을 소개한다.신도림 ‘악토버 핑거스’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특별한 선물 ‘나무반지’신도림동의 작은 골목길 2층에 위치한 ‘악토버 핑거스’. 주위에서 보기 쉽지 않은 나무반지 공방이다. 나무로 만든 액세서리는 나뭇결의 자연스러운 질감과 원목 자체에서 나오는 순수하고 고운 빛깔, 튀지 않는 은은함이 매력이다. 취향에 따라 진주나 은, 큐빅 같은 보석을 박아 마무리하면 아름다움은 물론 특별한 정성이 들어가 있어 선물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나무반지 원데이 클래스를 신청하면 작가 한 명당 한 팀씩 맡아 지도하므로 수강생들의 만족감이 크다. 커플링은 1~2시간 정도의 시간이면 충분히 만들 수 있으며 위험하거나 난이도가 높은 작업은 작가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원데이 클래스를 체험하러 성남에서 찾아왔다는 나용채(31)씨는 “여자 친구가 신청을 해서 처음으로 나무반지를 만들어봤다”며 “함께 커플링을 만들면서 좋은 추억을 쌓았다”고 말했다.악토버 핑거스의 정승주 대표는 “단아하면서 고급스러운 흑단반지나 햇빛을 받으면 보라색으로 변하는 퍼플아트, 아로마 오일이 가득한 유창목 등으로 만든 나무반지가 인기”라고 전했다. “경도가 단단하고 향이 좋은 아프리카산 하드우드를 사용하고 세밀한 공정을 거쳐 만들기 때문에 튼튼해요. 한 달에 한번 오일을 발라 관리하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위치: 구로구 신도림로11라길 30, 2층문의: 010-3091-1569, cscz.blog.me운영시간: 매일 오후 1시~오후 8시, 예약제문래동 ‘로코 안경공방’개성 넘치는 수제안경으로 패션을 완성시키다!문래동 창착촌에 자리 잡은 ‘로코 안경공방’은 내 얼굴에 꼭 맞는 수제안경을 만들 수 있는 곳이다. 안경을 좋아하는 작가들이 모여 3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문을 연 이곳은 일반수강생 뿐 아니라 디자이너, 안경사들이 전문적으로 제작을 배우기 위해 교육을 받기도 한다. 공방 내부에는 작가들이 제작해 놓은 개성 넘치는 수제안경테가 전시돼 있고 맞은편에는 여러 대의 기계를 갖춘 작업실도 보인다.로코 안경공방은 자신이 만든 안경테에 렌즈를 넣어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스케치부터 완제품이 나오기까지 세심하게 지도하기 때문에 손재주가 없는 사람도 얼마든지 도전해볼만 하다.수제안경은 그 제작 과정이 무척 흥미로울 뿐 아니라 얼굴크기와 모양에 꼭 맞출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천연소재인 ‘아세테이트’를 사용해 인체에 무해하다는 것도 장점. 아세테이트는 고급액세서리에도 쓰이는데 남은 재료로 반지나 팔찌, 머리핀 등을 덤으로 만들 수 있다. 로코 안경공방의 박정미 작가는 “슬로우 라이프를 추구하는 이들에게 수제안경 제작은 꼭 맞는 아이템”이라고 말한다. “정해진 시간 없이 편하게 와서 작업에 몰두하다보면 어느새 멋진 작품이 완성되지요. 똑같은 브랜드에 싫증이 나거나 크기에 맞지 않는 안경으로 불편함을 느낀 분들이 멀리서도 찾아오신답니다.”위치: 영등포구 도림로 439-1문의: 010-8632-0721/ blog.naver.com/locomotive_w운영시간: 오전 10시~오후 9시, 일요일 휴무목동 ‘벨로스’세월이 갈수록 멋스러워지는 ‘가죽 액세서리’오목교역 근처에 위치한 ‘벨로스’는 가죽공방이다. 이곳에서 사용되는 가죽은 모두 프리미급 천연소재로 가방, 팔찌, 지갑, 벨트, 반지, 명함꽂이 등 다양한 소품들을 만들어 볼 수 있다.가죽으로 만든 제품은 디자인과 재단, 바느질까지 포함돼 넉넉하게 시간을 잡아야 한다. 팔찌와 카드케이스, 파우치 등의 간단한 제품은 4시간, 명함지갑, 반지갑 같은 것은 8시간 정도 소요되므로 2~3회로 나눠서 교육을 받는다. 부피가 큰 가방은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완성할 수 있다. 때문에 수강생들 대부분이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겠다는 의지가 분명하단다. 원데이클래스나 시간이 부족한 이들을 위한 수업도 인기다. 작가가 재단과 바늘구멍 등 사전작업을 미리 해놓아 간략하지만 실속 있게 배울 수 있다.벨로스의 김유진 작가는 “가죽액세서리는 세월이 지날수록 멋스럽다”며 “스크래치가 생긴 부분에 오일이 올라와 광이 나고 점점 색이 진해지면서 빈티지한 느낌을 준다”고 설명했다. “2~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강의를 듣고 있어요. 수강생들의 안목을 키우기 위해 함께 신설동의 가죽시장 투어도 하면서 즐겁게 수업하고 있답니다.”위치: 양천구 신목로2길 60 백제빌딩 2층 201호문의: 010-9035-4128, www.velos.co.kr운영시간: 수~일요일 오전, 오후, 저녁반 201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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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투뿔’ 차돌박이와 삼겹살, 그리고 김치찌개 불판 위에 올리자마자 금방 익어버리는 차돌박이. 붉은 살코기와 하얀 지방층이 적당히 섞여 고소하면서 육즙이 많아 소고기 중에서도 인기 있는 부위다.등촌역에서 가까운 ‘더더차돌삼겹’은 한우 투플러스 차돌박이 맛집으로 유명하다. 김선주 독자는 “선명한 빛깔의 차돌박이를 보면 이 집의 차돌박이가 신선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차돌박이가 원래 금방 익어버리기도 하지만 그 고소한 맛에 반해서 게 눈 감추듯 먹게 된다”라며 웃는다.매장 문을 열고 들어서면 1층과 단독 홀이 있는 2층으로 나뉘는데 삼나무 원목으로 마감한 벽에 입식 테이블로 꾸민 심플한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온다. 이 집은 차돌박이와 삼겹살을 같이 맛볼 수 있는 코스 요리로 유명하다. 인기 메뉴인 ‘차돌삼겹코스’를 주문하니 한우차돌박이와 삼겹살, 구이용 채소, 오징어 채소무침, 채소샐러드, 묵은지, 순두부찌개가 차례차례 나온다.먼저 불판 위에 돌돌 말린 차돌박이와 아삭한 숙주, 양파, 감자 등을 함께 굽는데 지글거리며 익어가는 차돌박이의 향미가 침샘을 자극한다. 적당히 익혀 아삭거리는 숙주에다 차돌박이를 싸서 먹으니 입안을 가득 채우는 고소함과 부드러우면서도 쫀득한 식감이 젓가락을 멈출 수 없게 한다.이 집은 신선한 채소샐러드와 구이용 채소가 푸짐해 일부러 쌈을 싸서 먹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다. 채소샐러드의 고명으로 올라간 마늘튀김은 과자를 씹는 것 같은 식감과 고소한 맛이 인상적이다. 차돌박이를 다 먹고 나면 삼겹살과 숙주, 묵은지를 올려놓고 지글지글 익힌다. 오돌뼈를 일일이 발라내고 두툼하게 썬 삼겹살과 부드러운 숙주가 입에 착 감긴다.순두부 덩어리가 듬뿍 들어간 순두부찌개는 국물이 칼칼하고 걸쭉해 술안주로도 그만이다. 따로 주문한 김치찌개는 깊은 맛이 나는 육수가 일품. ‘더더차돌삼겹’의 주인장 김영주씨는 “한우차돌박이도 맛있지만 국내산 암퇘지만으로 구성한 삼겹살도 인기”라며 “점심시간에는 알맞게 숙성시킨 김치와 암퇘지 생고기가 듬뿍 들어간 김치찌개를 많이 찾으신다”라고 전했다.후식으로는 냉면, 볶음밥, 셀프차돌초밥, 해물라면, 누룽지탕 등 다양하게 고를 수 있다. 셀프차돌초밥은 네모난 밥 위에 날치알과 고추냉이를 올려 고추 간장 소스에 찍어 먹거나 미리 주문해 차돌박이를 싸서 먹으면 별미가 된다. 메뉴: 한우차돌삼겹코스 48,000원/ 61,000원/ 한우차돌코스 58,000원/ 점심특선 김치찌개, 차돌된장찌개 등 7,000원위치: 양천구 목동중앙북로7길 26운영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11시문의: 02-2654-3392휴무: 연중무휴(명절 제외) 201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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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간단하게 맥주 한잔 그리고 수다 한마디 더위와 함께 영원히 계속 될 것 같은 방학도 끝나고 움츠러들었던 모임의 시간이 왔다. 방학동안 더위와 싸운 이야기부터 삼시세끼 밥 하느라 힘들었던 이야기들을 풀어놓느라고 시간 가는 줄 모른다. 가볍게 시원한 맥주 한 잔 마시고 맛난 안주 먹으며 이야기 나누다 보면 더위도 잊고 걱정거리도 날아가 버린다. 우리 동네 모임하기 좋은 PUB을 소개한다. 오목교역 ‘PUB Pi Mc'피자와 맥주의 환상적인 궁합오목교역 ‘펍피맥’은 백만인이 즐겨하는 피자와 맥주를 함께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피자의 종류도 더블치즈, 하와이언, 페퍼로니 같은 기본적인 맛부터 레드 핫 치킨, 핫 불고기 같은 매콤한 맛의 피자도 있어 맥주안주로 알맞다. 다양한 피자들이 빼곡하게 적혀있는 메뉴판을 보고 무얼시킬까 고민할 필요가 없다. 추가금액을 좀 더 내기는 하지만 2가지, 3가지, 4가지 맛까지 골라 피자 한 판을 만들어 낼 수 있어 입이 즐겁다. 함께 주문한 콘 샐러드나 피맥 샐러드를 피자 위에 얹어 먹으면 상큼한 샐러드와 짭조름한 피자가 어울려 색다른 맛이 난다. 가벼운 크림 생맥주부터 일본, 스페인, 프랑스 맥주까지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맥주들이 준비돼 있다. 더블치즈피자 하프 사이즈에 감자튀김과 샐러드를 곁들여 먹는 세트 메뉴는 가장 인기가 높다. 가게는 아담하지만 인테리어가 감각적이고 천장이 높아 시원한 느낌이다. 위치 양천구 신목로2길 68 오목빌딩문의 02-2061-2620마곡동 ‘웨스트엔드 펍’맥주와 함께 하는 점심마곡동 ‘웨스트엔드 펍’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하는 점심 메뉴에 맥주와 함께 하는 세트가 있다. 돈가스와 생맥주세트, 주꾸미 볶음과 생맥주 세트가 인기다. 물론 생맥주는 음료수로 바꿔 주문할 수도 있다. 돈가스는 두툼하게 튀겨져 샐러드 밥과 함께 접시에 담아 나와 집에서 먹는 느낌이 나고 주꾸미는 밥에 참기름을 넣어 비벼 먹으면 감칠맛이 난다. 생맥주 한잔과 시원하게 먹으면 개운하게 입가심을 할 수 있다. 저녁에는 치킨과 생맥주 세트나 소시지 구이와 생맥주 세트, 오돌 뼈와 주먹밥, 그리고 계란찜과 소주 세트 등 다양한 세트나 단품들이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생맥주통이 매일 바뀌어 안심하고 깨끗하고 맛있는 맥주를 맛볼 수 있다. 가게 안은 쾌적하고 벽돌모양의 벽이나 꽃 장식, 자동차 소품 등 눈을 두는 곳마다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 지인과 모여 마음 놓고 수다 떨기 좋다.위치 강서구 내발산동 750-10 2층문의 02-2667-2556양평동 ‘양평공장 PUB’분위기 좋게 넘어가는 수제 에일 맥주양평동 ‘양평공장 PUB’은 입구 앞 테라스 공간이 넓게 자리하고 있어 가을바람 맞으며 지인들끼리 모여 앉아 건배하기 좋다.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달콤한 향을 가진 에일 맥주부터 과일향이 특징인 독일 맥주, 국제 맥주대회 종합챔피언을 한 일본 맥주 등 여러 나라의 다양한 맛의 맥주들을 맛볼 수 있다. 맥주 샘플러 4종은 4개 종류의 맥주를 조금씩 맛볼 수 있어 재미도 있고 입맛에 맞는 맥주를 또 시켜 먹을 수 있어 좋다. 주인장이 직접 만든 칠리빈 소스를 뿌려주는 칠리빈 감자는 감칠맛 나는 소스가 일품이다. 페스츄리 피자는 부드러운 식감의 빵과 치즈가 만나 환상적인 맛을 만들어 내 먹고 또 먹고 싶어지는 맛이다. 마카로니와 수제 칠리빈, 모짜렐라 치즈가 조합을 이룬 마카로니 그라탱은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인기 메뉴다. 위치 영등포구 선유로 49길 17 1층문의 02-2671-2220목동 ‘만담상점’술잔 안에 저절로 웃음이 스며드는 곳목동 ‘만담상점’은 이름 그대로 늘 웃음과 수다가 끊이지 않는다. 안주거리들은 다양하고 맛도 훌륭하다. ‘복어앤칩스’는 복어 순살을 기네스 맥주로 반죽하고 튀겨낸 만담상점의 대표 메뉴다. ‘만담 큰치킨’도 만담상점만의 특제 레시피로 튀겨낸 치킨과 코울슬로 샐러드는 상큼하게 기름기를 잡아주면서 먹음직스럽다. 국물떡볶이도 부산어묵과 튀김이 들어간 추억의 옛날 떡볶이 맛이 나 개운하게 먹기 좋다. 국물이 많은데도 끝까지 마시게 되는 맛이라고. 모든 메뉴들이 만담상점에서 재탄생하는 느낌이다. 여러 가지 술이 있지만 특이하게 한라산 소주를 팔고 있으니 한번 맛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테이블마다 병에 새벽에 꽃시장에서 공수해 온 꽃과 초가 놓여 있고 옛날 공중전화 케이스, 간판 등 주인장의 인테리어 센스도 남달라 눈이 즐겁다. 위치 양천구 목동 서로 133-4 스카이포레문의 02-2651-2459화곡동 ‘키친 인더 문’달 아래 맥주잔 기울이는 재미화곡동 ‘키친 인더 문’은 가게 안에 달 모양의 조명이 여기저기 매달려 있어 눈길을 끈다. 가게 앞은 인조 잔디를 깔고 자리를 마련해 두어 지인들과 여유롭게 술 한 잔 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지례 흑돼지로 만든 찹 스테이크는 부드러운 고기의 맛이 든든하면서도 맛있다. ‘디아볼로 치킨 치즈 빠네’는 매콤한 소스를 발라 숯불에 구운 치킨과 고소한 크림치즈가 들어간 빠네가 함께 나온다. 매운 치킨을 빠네 빵 안의 크림치즈를 듬뿍 발라 퐁듀를 먹듯이 찍어 먹으면 세상의 걱정이 모두 잊을 수 있다. 통통한 새우를 이용한 요리들도 많아 해산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환영받는다. 크림생맥주도 있지만 칵테일 생맥주의 가짓수가 많다. 더치 비어, 레몬맥주, 토마토 맥주, 오디 맥주 등으로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색다른 맛의 맥주들이 많다.위치 강서구 월정로 134문의 02-2604-0604 201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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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공부는 자기 자신과의 진검 승부이다. 여름방학 되돌아보기뜨거운 여름 공기가 전국을 뒤덮는, 하지만 가을이 저만치 성큼 다가온 계절의 교차로이다. 초등, 중등, 고등 할 것 없이 서둘러 2학기를 시작한 후 본격적인 중간고사대비가 시작될 9월까지 다소 어중간한 일정으로 학생들이 무엇을 해야 할지 목표의식이 애매한 시기이다.수능영어 절대평가, 자유학기제 도입 등으로 인하여, 영어공부에 대한 인식이 다소 약해 질 수 있는 2016년 여름이다. 많은 부모님들께서 언뜻 아이의 발전된 먼 미래보다 행복한 지금의 삶을 더 생각하시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정규 수업을 빠지는 친구들이 많았던 것도 이러한 연유와 무관하진 않을 듯 하다. 이 글을 읽는 학부모님들의 아이들은 짧지 않은 여름방학을 얼마나 보람차게 보냈을까.공부란 회피할 수 없는 것이다결국 시간은 흐르고, 멀리 있던 것들이 어느덧 나의 눈앞에 다가오기 마련이다. 학교도, 학원도, 시험도 결국은 나를 기다리고 있고, 나의 노력과 인내를 요구하는 많은 것들이 하나 둘 다시 되돌아오며, 결국 즐거웠던 어제의 추억이 무색해질 정도로 오늘의 새로운 도전들은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기 시작한다. 놀 때는 놀고 공부할 때는 공부해야 하고, 마침표보다는 쉼표를 위해 우리가 살아간다고 하지만, 우리는 결국 다시 책상 앞으로 돌아와 앉았고, 잠시 잊고 있던, 멈추고 있던 기억의 수레바퀴를 삐그덕 소리가 날 정도로 힘겹게 다시 한 번 구동시키기 시작해야 한단 말이다.정직한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Honesty is the best policy. 정직함이 최고의 방법이란 말이 있다. 모든 것이 너무나 쉽게 변화하고 어제의 해결책이 오늘의 미결책이 되어 버리는 시대. 너무나 고루하고 답답한 이야기지만 많은 사람들, 특히 학생들에게까지 이렇게 너무나 명백하고 평범한 진리가 무시되어 지는 경향이 보인다고 하면 지나친 말이 될까. 특히, 입시제도가 다양화 되고, 다양한 비교과 활동의 역할이 입시 경쟁에서 유리한 경쟁력으로 대두되어 많은 친구들이 가장 근본적인 경쟁력인 학습력과 공부습관을 경시하는 태도는 주객이 전도된, 참으로 어이없는 착각이 아닐 수 없다.자주 하는 이야기이지만, 결국 공부의 마지막 키는 공부하는 사람의 행동과 마음자세에 있다. 종교인들이 자신의 종교가 제시하는 수행의 길을 가기 위하여 많은 욕망과 욕구를 인내하고 절제하듯이, 많은 지식과 씨름하는 우리의 학생들 또한 지식의 성장에 의한 자아발전과 실현이라는 거대한 발전신앙에 귀의하기 위하여, 자아를 절제하는 습관을 아주 어린 시절부터 해 나아가고 있는 과정인 것이다.공부란 스스로 부딪치고 극복하는 과정학생들에게 공부를 한다는 것은 참으로 고차원적인 인내력과 절제가 요구되어 지는 과정이다. 특히 학년이 올라갈수록, 공부에 대한 양과 질이 달라져서 그 때에 알맞은 수준의 그것들을 행할 수 있게끔 적절한 동기부여와 학습유인을 설정해 주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코칭의 덕목이다. 그러나 아무리 코칭이 중요한다 한들 공부하는 학생 본연의 자세와 마음이 그것을 원하지 않고 있다면야 이야말로 돼지목에 진주목걸이가 아니겠는가.학생들이 변해야 한다. 학생 스스로 느껴야 한다. 참고 견디고 이겨내는 자만이 내일의 열매를 얻을 수 있다. 너무도 명백하고도 당연한 논리이건만, 흙을 가지고 금을 만들겠다는 연금술사들의 어리석은 망상처럼, 노력하지 않고서도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현혹하고 광고하는 곳들이 너무나 많은 환경에서, 우리의 학생들 뿐 만 아니라 학부모님 조차 이러한 노력 이외의 변수들에 대하여 동분서주 하시는 듯 하다. 물론 변화하는 입시와 경향을 숙지하고 거기에 알맞은 대비를 하는 것은 당연히 필요하다. 하지만 실력이 뒷받침 되지 않는 입학지원은 결국에 서러움과 안타까움만을 안겨 줄 뿐이다.최고의 입시준비는 정직한 노력대학과 고교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목적이 무엇인가. 이는 학생의 능력과 잠재력이 그 학교의 교육력과 결합하여 교육적 성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함이다. 이러한 교육적 성과의 근본은 자신에게 주어진 학습내용을 지혜롭게 소화하고 자신의 잠재력으로 축적시키는 학습력인 것이다. 공부 잘하는 것만이 세상의 전부가 아니라고,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고 당당히 이야기 하지만, 그 말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듯 하다.여름방학의 뜨거운 노력에 박수를이번 여름, 뜨거운 삼복더위에 맞서며 자신의 소임을 다한 모든 친구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여러분들의 정직하고 아름다운 노력이 여러분에게 어떠한 미래를 가지고 올 것인지 기대하고 또 기대한다. 노력은 결코 여러분을 배신하지 않는 만큼 멋지고 보람찬 새 학기를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해 보자.목동 영어학원의 자존심YNS 열정과신념 본관 크리스 원장본관 2646-7905(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8층)목동관 2642-0513(2단지 부영그린3차 2층) 201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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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분위기 다 잡았네! 국민간식의 선두주자로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떡볶이. 맛있는 먹거리가 넘쳐나는 요즘이지만 떡볶이의 인기는 세월이 가도 식을 줄 모른다. 최근에는 짜장, 카레, 크림 같은 색다른 소스와 해물, 차돌박이, 콩나물 등 다양한 재료를 넣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시원한 맥주와 달콤한 와인과도 즐길 수 있는 무한변신 떡볶이의 향연으로 빠져보자. 신정동 ‘한잔차차’알고 보면 환상궁합! 와인과 떡볶이의 만남“와인에 떡볶이가 어때서?”라는 발랄한 슬로건과 함께 ‘코리안 스타일 와인카페’를 표방하는 ‘한잔차차’는 떡볶이와 와인이라는 색다른 조합으로 눈길을 끈다.여러 개로 공간을 나눈 실내는 와인의 색감에서 착안한 듯 강렬하면서 빈티지한 인테리어와 은은한 조명으로 특히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이곳은 와인의 대중화를 목표로 프랑스, 칠레, 호주, 이탈리아 등 세계 각국에서 수입한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데 무엇보다 와인과 어울릴 것 같지 않은 한식메뉴로 승부수를 던져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인기메뉴 ‘깻잎 치즈 듬뿍 떡볶이’는 말 그대로 쫄깃한 떡과 큐브치즈, 어묵, 삶은 달걀 등을 넣고 그 위에 깻잎을 가득 얹은 국물떡볶이다. 고소한 치즈와 향긋한 깻잎이 풍미를 더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맛은 부드러운 와인과 잘 어울려 의외의 궁합을 자랑한다.떡볶이 외에도 3900원에 맛볼 수 있는 간편한식, 차돌박이 구이, 차차순대, 연어샐러드, 충무김밥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파티나 피로연 등 모임을 위한 대관 및 케이터링서비스도 하고 있다. 메뉴: 한잔와인 3,000원/ 깻잎치즈 듬뿍 떡볶이 12,000원/ 플레이트 9,900원(초리조, 브리치즈, 과일치즈, 하몽)운영시간: 오후 6시~ 새벽 2시위치: 양천구 중앙로34길 30문의: 02-2648-3378양평동 ‘좁골 떡볶이’매콤한 즉석 떡볶이에 시원한 크림생맥주 한잔! 지난 5월 오픈한 ‘좁골’은 밝고 깔끔한 분위기의 즉석 떡볶이 가게다.좁골의 떡볶이는 사골육수와 베트남고추 등을 넣고 30일간 숙성시킨 비법 소스로 맛을 냈다고 한다. 떡볶이를 주문하면 치즈떡, 라면, 쫄면, 문어소시지, 김말이 야끼만두 등 다양한 토핑이 기본으로 나온다. 넉넉한 양은 한 끼 식사로 충분할 만큼 배가 부르지만 남은 국물에 볶음밥을 먹지 않으면 섭섭하다. 잘 익은 김치와 고소한 김 가루를 듬뿍 넣어 볶아주는데 점심시간 직장인들에게 인기라고 한다.이곳의 떡볶이는 약간 매운 편에 속한다. 크림 생맥주와 잘 어울리는데 중독성이 있어 먹다보면 바닥까지 드러난다. 떡볶이 외에도 버팔로윙, 불닭발, 감자튀김, 치즈토핑 고로케 등 다양한 맥주 안주가 준비돼 있다.좁골의 주인장은 “플래그쉽 스토어로 오픈해 ‘좁골’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었고 더 가치 있게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화려하지는 않지만 기본에 충실한 떡볶이다. 음악이 있는 아늑한 공간에서 오감의 즐거움을 느껴보시라”고 전했다. 메뉴: 떡볶이 2인분 11,000원/ 3인분 1,5000원운영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2시 30분, 오후 5시~오후 11시, 토요일 오후 4시~오후 10시/ 일요일 휴무위치: 영등포구 양평로 22길 7-1문의: 02-2632-7555목동 ‘엉클스’직화 떡볶이 위 화려한 토핑으로 시선집중! ‘엉클스 목동점’은 직화떡볶이와 떡볶이에 올라가는 토핑으로 유명한 가게다. 2층 통 유리창으로 환하게 들어오는 햇살과 넓고 깔끔한 실내가 눈에 들어오는데 젊은이들 뿐 아니라 가족단위 손님들도 부담 없이 방문한다.이곳의 직화떡볶이는 떡과 채소에 불맛이 은근히 배여 입맛을 사로잡는다. 대표메뉴인 오징어 한 마리가 통째 들어간 ‘오징어 꽃이 피었습니다’는 맛도 맛이지만 둥근 꽃모양으로 펼쳐진 오징어 튀김의 화려한 자태가 눈을 즐겁게 한다. 떡볶이와 삼겹살을 함께 먹는 270파삼겹, 탱탱한 새우살이 가득한 ‘플라잉새우’도 인기다. 소고기 스테이크 큐브는 건식 화염떡볶이와 잘 어울린다.한 끼 식사로 좋은 날치알 주먹밥도 있다. 국내산 쌀로 지은 밥에 톡톡 터지는 날치알을 넣어 만들었는데 남은 떡볶이 국물에 비벼먹으면 더 맛있다.엉클스의 주인장은 “직화 조리법으로 떡볶이의 진수를 보여 준다”며 “주문한 뒤 잠시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특별한 맛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꼭 한번 방문하시라”고 전했다. 메뉴: 직화떡볶이 1인분 4,500원/ 오징어꽃이 이었습니다! 7,700원/ 270 파삼겹 7,700원/ 플라잉새우 8,800원영업: 오전 11시 30분~오후 11시(마지막 주문 10시), 월요일 휴무위치: 양천구 오목로 331문의: 02-2647-7669목동 ‘고양이부엌’콩나물 듬뿍,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고양이부엌 목동점’은 그림액자와 헝겊인형, 장식소품 등 모든 인테리어에 고양이 캐릭터를 이용해 아기자기하게 꾸민 곳이다.떡볶이를 주문하면 기본 떡볶이 재료위에 콩나물, 건새우, 바지락, 양배추 등을 올린 냄비가 나온다. 아삭한 콩나물이 적당히 익을 때 까지 보글보글 끓인 후에 먹으면 되는데 해장국 같은 모양새는 떡보다 국물을 먼저 떠먹게 만든다. 건새우와 바지락은 물론이고 특히 콩나물의 양이 넉넉하게 들어가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이곳의 떡볶이는 매운 맛이 기본이며 매운맛이 부담스럽다면 반반소스나 짜장소스를 먹으면 된다. 만두, 쫄면, 김말이, 치즈, 고기 등 사리 종류도 다양하다.달콤이 맛탕은 특유의 끈적임이 없고 부드러운 단맛을 내는데 바삭한 식감은 아이들이 먹기에도 그만이다. 오색주먹밥, 참치마요주먹밥, 제육불고기 주먹밥 등의 사이드메뉴는 떡볶이와 함께 한 끼 식사로 든든하다. 메뉴: 고양이떡볶이(소) 8,500원/ 짜장떡볶이(소) 8,500원/ 달콤이맛탕 3,000원/ 오색주먹밥 1,000원/ 오동통순대 3,000원운영시간: 오전 10시 30분~오후 9시 30분(포장 10시까지)위치: 양천구 목동동로 233-1 현대드림타워 1층문의: 02-2642-5636 201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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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핵심은 개념의 응용력, 답은 자기주도형 맞춤학습 강의식 수업을 듣고 문제 푸는 것에만 몰두하는 것으로 진짜 수학실력을 키우기는 쉽지 않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학에 가장 많은 시간을 쓰고 있지만 정작 수학에 발목을 잡히는 비효율적인 학습을 반복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지금까지의 공부 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볼 때인 것이다. 이러한 수학 공부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방법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는 JLS의 수학 프로그램인 매셀프수학(이하 매셀프)가 새삼 주목받는 이유다.대치동과 목동에서 인정받은 자기주도형 수학프로그램대치동과 목동 등 교육특구에서 인정받은 수학 프로그램인 매셀프 분당 캠퍼스가 문을 열었다. 수내동 정상JLS에 자리잡은 매셀프는 ‘Math+Self’가 합쳐진 이름그대로 자기주도형 맞춤학습을 표방, 기존의 수학 학원들과 차별화하고 있다.“입시에서 수학이 중요해졌다는 것은 더 이상 언급할 필요가 없을 만큼 알려진 사실입니다.그러다보니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학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데요. 문제를 푸는 것에만 익숙해져서는 근본적으로 수학을 잘 할 수 없습니다. 진짜 수학을 잘한다는 것은 어떤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더라도 응용할 수 있는 수학적 아이디어가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매셀프 분당캠퍼스 이치형 원장의 설명이다. 때문에 매셀프가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도 바로 ‘수학적 응용력’이라고 이 원장은 강조한다. 개념을 알고 있다면 문제가 어떻게 변형되어서 출제되더라도 풀어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매셀프의 생각이다. 자신의 취약점을 정확히 알아야 학습의 주인이 된다학생들의 수학 성적이 다른 만큼 강점도 취약점도 다르기 때문에 10여명 이상을 한 클래스로 수준별 수업을 진행하는 학원들이 많다. 하지만 매셀프는 한명 한명의 차이를 파악해 맞춤형으로 운영하고 있다.“열심히 강의를 듣고 문제풀이에 집중한 학생이라면 대개 70점 정도까지는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흔들리지 않고 90~100점을 받으려면 자신의 취약점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보완할 수 있는 학습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문제의 유형이 어떻게 변형되어 출제되어도 적응할 수 있습니다.”학생이 자기 학습의 주인이 되어야 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라고. 교사가 좀 더 밀착해서 가르쳐야 하는 학생이 있고,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을 더 늘려야 하는 학생도 있다. 이처럼 다양한 상황에 따라 최적화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매셀프의 최대 강점이다.“학원에서 일방적으로 제시한 프로그램에 따라가지 않고, 학생이 자신의 취약점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집중적으로 보완할 수 있도록 해야 비로소 학습의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선행이나 심화학습도 이러한 토대를 바탕으로 맞춤형으로 이루어져야 실력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전국 최상위권 길러낸 경력 10년이상 베테랑 강사진개념이해(선생님설명)-개념정리(핵심문제풀이)-개념설명(문제풀이Tip)-첨삭지도-학습프로파일 관리까지 하나로 연계한 매셀프 개념노트는 학생들의 수학 학습상황과 학습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자기주도형 맞춤 수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는 바로 멘토링과 튜터링을 제대로 해 줄 수 있는 멘토, 즉 강사의 역할이다. 학생이 어떤 질문을 하더라도 확실하게 멘토링할 수 있는 실력자여야만 하는 것. 매셀프가 모든 강사진들을 대치동과 목동 등의 교육특구에서 최상위권 학생들을 길러낸 내공있는 사람들만 엄선하는 이유다.“매셀프의 모든 강사진은 중학교부터 수능수학과 수리논술까지 강의경력 10년 이상의 경력자들입니다. 매셀프 전 강사진은 입시 수학 전체를 확실하게 아우를 수 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과정과 과정, 단원과 단원을 서로 연계해서 수학의 확실한 계통을 확립시켜줄 수 있습니다.”문의 : 031-715-3315 201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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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하고 차가운 유혹? 걱정 말고 즐기세요~
달콤하고 시원한 국민간식 아이스크림! 부드럽게 녹으면서 착 감기는 그 맛은 칼로리를 걱정하면서도 쉽게 끊기 힘든 유혹이다. 요즘 대세 수제 아이스크림은 자극적인 맛으로 승부하던 기존 아이스크림과 다르다. 건강한 레시피와 특별한 제조방법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우리 동네 수제 아이스크림 전문점을 소개한다. 정선숙 리포터 choung2000@hanmail.net 가양동 ‘카페 코지스’이탈리아 정통 젤라또의 맛과 향을 직접 경험해보세요~ ‘카페 코지스’는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에 아이스크림 재료와 커피머신 등을 공급하는 한아통상(주)의 직영 카페로 이탈리아 프리미엄급 젤라또의 다채롭고 풍부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환한 통유리를 통해 바깥 풍경이 보이는 2층 카페는 넓고 쾌적한 분위기로 편안한 의자에 앉아 여유롭게 디저트를 즐길 수 있고 단체 모임도 가능하다. 이곳의 젤라또는 이탈리아의 프리젤사에서 직수입한 원료를 이용해 매장에서 직접 제조하는데 방부제와 색소를 첨가하지 않고 천연의 맛과 색을 입힌 건강한 아이스크림이다. 무엇보다 다른 곳에서 흔히 맛보기 어려운 색다른 메뉴는 까다로운 여성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탈리아에서 로스팅한 원두에 젤라또 원료를 넣어 만든 커피 역시 다양한 메뉴로 골라 마시는 재미가 있다. 한아통상의 유태원 총괄이사는 “저지방, 저칼로리의 건강한 젤라또와 100년 전통 회사에서 만든 숙성커피로 비교할 수 없는 퀄리티를 느껴보시라”고 전했다. 한아통상(주)은 무료 컨설팅과 유통, 레시피 개발 및 전수 등 개인 카페 창업자들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도 하고 있다. ‘카페 코지스’의 직원들은 모두 전문 트레이너들로 조직돼 항상 일관성 있는 맛을 제공한다.;;; ; 가격: 싱글컵 2,800원/ 더블컵 5,300원/ 쓰리컵 8,000원/ 패밀리사이즈 13,000원/ 리얼 헤이즐넛 초코 젤라치노 5,500원영업시간: 평일 오전 8시 30분~오후 7시, 주말휴무위치: 강서구 양천로 401 강서한강자이타워 B동 2층문의: 02-6968-5522 목동 ‘브알라’마법 같은 기술, 액화질소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하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의 ‘브알라 목동점’은 액화질소 아이스크림으로 입소문이 난 곳이다. 가게에 들어서면 커다란 액화질소통과 여러 대의 아이스크림머신이 눈에 들어온다. 주문을 받으면 즉석에서 아이스크림을 제조하는데 3분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손님이 몰리는 날은 잠시 기다려야 하는 여유가 필요하지만 하얀 기체가 쏟아지는 아이스크림 제조과정이 하나의 쇼를 보는 것 같아 지루할 틈이 없다. 영하 198도의 액화질소가 아이스크림 원료를 감싸면서 순식간에 깔끔한 천연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낸다. 이곳에서 인기 있는 아이스크림 메뉴는 ‘바다소금’ 이다. 천일염을 가미해 자연스러운 단맛을 끌어올렸다. 아메리카노를 제외한 모든 음료에는 아이스크림 베이스가 들어간다. 바닐라 라떼는 시럽을 쓰지 않고 마다가스카 리얼바닐라빈을 사용했다. ‘브알라 목동점’의 기노일 대표는 “다른 곳에서 맛보기 힘든 질소아이스크림과 제조방법을 보고 손님들이 즐거워하신다”며 “주문 즉시 만드는 질소아이스크림은 맛과 건강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다. 인공첨가물이 전혀 없어 아토피가 있는 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최고의 아이스크림”이라고 자랑했다.;가격: R 3,800원/ M 5,500원/ L 7,500원 / 아메리카노 1,900원/ 리얼바닐라라떼 3,500원/;;아포카토 4,800원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0시, 연중무휴위치: 양천구 목동서로 37 하이베라스 1층문의: 02-2653-5697 목동 ‘젤라리소’유기농 원료 젤라또로 건강한 먹거리 제공해요~ 푸른색의 시원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젤라리소 목동성원점’은 지난 7월 문을 열었다. ‘젤라리소’는 ‘젤라또’와 ‘밥’을 뜻하는 리조의 합성어로 우리의 주식인 밥과 같은 의미로 고객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한다.; 이곳의 아이스크림은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한 유기농 원료로 매장에서 직접 만든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다. 일반 아이스크림에 비해 당도와 유지방, 공기함유량이 낮아서 부드러운 맛과 쫀득한 식감을 자랑하는데 먹고 난 후 깔끔한 뒷맛도 인기를 누리는 비결이다. 젤라또 베이글과 아메리카노 세트 메뉴는 간단한 식사나 간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젤라또와 함께 귀여운 데코레이션의 아이스크림 케이크, 알록달록한 색깔의 과일 아이스 바, 젤라또 와플, 젤라또 팬케이크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고객들의 취향을 공략하는 신메뉴 출시와 색다른 이벤트로 눈길을 끈다. ‘젤라리소 목동성원점’의 젊은 대표 하주현씨는 “친환경 재료로 만든 아이스크림으로 ICEA 인증을 받은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방문하신 손님들이 만족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맛있고 건강한 아이스크림을 제공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2016-08-18
- 배울수록 빠져들어 시간가는 줄 몰라요 늘 배우던 퀼트, 요리, 비즈공예 말고 새로운 건 없을까? 취미도 살리고 넘어서서 자격증까지 도전할 수 있는 매력적인 강좌가 많이 생겨났다. 이제 자녀들이 개학을 맞이하고 다시 자유의 몸이 된 주부들이여~~ 오롯이 자신이 주인공이 되는 세상으로 들어가 보자. 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 펫자수“애완동물의 모습을 수놓으며 애정이 샘솟아” ‘펫자수’는 요사이 각광받고 있는 자수의 한 종류다. 이제는 반려 동물을 마치 자식처럼 대하는 모습이 낯설지 않은 세상이다. 나만의 소중한 반려동물들을 그 귀여운 모습 그대로 담아두고 싶은데 사진 말고 찾은 방법이 바로 수놓기다. 펫자수 강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상희 강사는 휴가철이라고 버려지는 반려 동물이 늘어난다는 기사를 접하면 안타까워했다. 자수를 놓기 위해 반려동물을 계속 쳐다보고 있노라면 애정이 샘솟고 더 소중하게 생각하게 된다며 ‘펫자수’의 매력을 말한다. ‘펫자수’를 하게 되면 지나가는 반려 동물들을 한 번 더 보게 되고 하나의 생명으로 소중하게 다루기 되고 오랜 시간동안 작품으로 반려동물을 간직할 수 있어서 좋다.;자수의 형태로 입체감 있는 기법으로 표현하는데 기본 자수 위에 리본자수나 비즈 등 다른 공예와 콜라보를 이뤄 만들어도 독특하고 예쁘다. ‘펫자수’는 지난 코엑스에서 열린 2016국제 핸드메이드 페어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고 한다. 취미 반은 4작품, 강사 반은 10작품을 만들어 가면서 기본적인 것부터 테크닉까지 여러 가지를 배우게 된다. 자수에 대한 기본적인 방법을 모르는 초보자라도 쉽게 배울 수 있고 내 옆에 함께 살고 있는 반려 동물들을 새롭게 바라 볼 수 있어 인기가 점점 오르고 있다. 강좌; 이마트 문화센터(목동점)(신도림점)/롯데마트 문화센터(구로점)블로그 http://blog.naver.com/sumin7101문의; 010-3367-2553 유럽스타일 플라워“꽃 본연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배워요” ‘유럽스타일 플라워’는 심플하면서 모던한 꽃 장식으로 고도의 테크닉을 요구하는 디자인이라기보다는 심플하고 간결한 테크닉을 통해 꽃의 본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해 간다. 목동에 위치한 ‘미스티 코티타’에서는 최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유럽 스타일 플라워’를 영국식과 프랑스식이라고 꼽는다. 대다수의 일반인들이 봤을 때 가장 아름다운 디자인은 심플한 디자인의 영국스타일이지만 요사이는 각각의 꽃과 소재가 가지고 있는 색감과 특징을 잘 살려 내츄럴하면서 기술까지 필요로 하는 테크닉 꽃장식인 프랑스식을 선호하고 있다. 프랑스 스타일은 그린 잎 소재와 들꽃을 사용해 수수한 듯 하지만 자연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더해져 신비롭다. ‘유럽스타일 플라워’의 장점은 한 송이 꽃부터 다양한 꽃들까지 자연스럽게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지만 장소에 따라 다른 변화와 이미지까지 만들 수 있고 공간 활용까지 할 수 있다. 가든 장미의 아름다움부터 이국적인 디자인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세련된 꽃들까지 만나 볼 수 있다.;‘미스티 코티타’의 강좌는 1:1 개인 플라워 레슨부터 플로리스트 전문반, 출장레슨, 원데이 플라워 레슨까지 다양한 강좌가 이뤄지고 있다. 유럽 스타일 꽃들을 배우고자 유럽까지 가는 것이 아니라 한국에서 배울 수 있고 단계별로 올라갈 경우 더 다양한 꽃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영국식과 프랑스식의 두 가지 디자인과 ‘미스티 코티타’ 만의 이색적인 디자인을 배울 수 있어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위치 양천구 목동중앙서로 7길 8블로그 http://mystikotita.co.kr문의; 02-2645-3405 보태니컬 아트“식물을 그리며 힐링하는 즐거움” ‘색연필로 그리는 보태니컬 아트’는 식물의 세부적인 특징을 파악하고 식물을 미학적이고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작업이다. 또 수채화니 그 외의 다른 재료들과는 달리 색연필로 보태니컬 아트를 표현하는 것은 소재의 친숙함을 통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한다. 식물을 사랑하고 그림을 좋아하는 마음을 가지고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마음만 있다면 미술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들도 누구나 쉽게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아뜰리에 ‘라틀리에 드 미쉘’에서는 수강생의 연령이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수업하는 동안 서로의 그림을 보며 응원하고 지지하는 분위기로 늘 화기애애하다. 처음에는 식물들의 낯선 모습과 오랜만에 잡는 색연필 때문에 어려움을 겪지만 배워가면서 안정을 찾고 자신만의 보태니컬 아트를 즐긴다고 한다. 수업은 식물을 그리기위한 선 연습이나 식물 관찰 등의 기초적인 과정을 하고 해외 유명 보태니컬 아티스트들의 그림 모사를 통해 익히다가 주변의 식물부터 천천히 창작 수업에 들어가게 된다. 1:1 진도에 맞춰 수업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수강자의 터치 하나까지 코칭을 하고 있다.;보태니컬 아트는 많은 시간 관찰을 해야 식물을 이해 할 수 있고 접근이 가능하다. 그래서 일상생활에서 마주치는 식물들을 지나치지 않게 되고 가까이 하게 돼 정서적으로 풍요로워 진다. 아울러 채색을 하는 혼자만의 몰입시간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 위로받는 시간을 만든다. 위치 양천구 목동 SBS방송국 근처블로그 http://www.artmichelle.net홈페이지 http://artmichelle.modoo.a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8
- 고등학교 진학 전 영어공부 거의 끝내야 하는 이유 저는 현재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를 가르치고 있지만 수시로 고등학생 자녀를 두셨거나 자녀를 막 대학에 보낸 부모님들과 담소를 나눕니다. 교육당국의 정책과 대학의 입시전형 그리고 수능 및 내신을 꼼꼼히 분석해 입시 정보와 고 트렌드를 연구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생생한 현실감을 익히기 위해 현재 대입바라지를 하고 계신 부모님들의 자녀 교육방법은 무엇인지, 또 성공적으로 대학입시를 마친 부모님들의 노하우는 어떠했는지 항상 여쭤봅니다. 이렇게 알게 된 정보는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을 더 잘 준비시켜서 더 좋은 대학에 진학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사례 : 고2 아들을 반면교사로 중2 아들 로드맵 짠 어머니 그 중 한 어머니의 사연입니다. 이분은 중2, 고2 형제를 두셨는데 3년 전 직장을 그만 두시고 지금은 교육 뒷바라지에만 집중하고 계십니다. 교육 현업에서 일하는 저보다 교육정보가 더 빠른 경우도 많아서 항상 놀라곤 합니다. 현재 고 2인 큰아들은 일반 고등학교에서 2등급과 3등급을 왔다 갔다 하고 있어서 걱정이 많답니다. 중학교 때에는 늘 반에서 1등 하던 아이였는데 일반 고등학교를 진학했음에도 1등급을 받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교육학 전공자들의 원론적인 조언을 지키면서 중학교 3년을 보낸 걸 후회 하신다고도 했습니다. 선행은 아이의 학교 생활 흥미만 떨어뜨릴 뿐 교육적으로 전혀 바람직하지 않다라는 원론 말입니다. 이 어머님은 큰아들이 다시 중등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고등영어 내신 대비를 좀 더 시켰을 거라고 하십니다. 그래야 남는 시간을 확보해서 수학, 독서, 비교과 등에 좀 더 시간을 투자 할 수 있으니까요.특히 문과 아이들은 수학 선행을 하고 고등학교에 진학 하더라도 많이 잊어버리는 경향이 강해서 고등 수학은 선행 여부에 상관업이 여전히 가장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과목이라고 합니다. 큰아들의 학교 상위권 아이들을 보니 고등시절에는 영어를 새로 배우는 것은 없고, 단지 이미 학습한 것들의 빈틈을 메꾸고 다진다고 했습니다. 내신준비는 시험 전 단기간에 끝내고, 평소에는 수능 유형을 분석하는 정도로 영어에 투자하는 시간이 수학에 비해 현저히 적더라는 것이죠. 반면 큰아들은 고등문법과 수능영어 준비를 고등학교 입학 후 시작했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영어 내신 준비한다고 문법공부에 단어까지 외워가면서 공부할 시간이 절대 없다는 겁니다. “우리아이 급한 마음에 뛰고 있을 때 1등급 아이들은 놀고 있나요...날고 있죠...”하시더군요. 그래서 지금 중 2 아들은 대입을 위한 로드맵을 3년 전부터 짜서 계획성 있게 실천하고 있으시답니다.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닐지라도 아주 큰 영향을 미친다 ‘선행이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자신 있게 주장하려면 고등학교 과정 선행 없이 고등학교 입학 후 내신과 수능 그리고 비교과 스펙까지 다 관리하면서 과연 따라 갈 수 있는지를 따져 보아야 합니다. 그랬을 때 물리적으로 시간이 충분하다는 결론이 나오면 선행을 할 필요가 없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주위에 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께 여쭤보십시오. 영어, 수학, 국어 내신 관리, 수능준비, 수시 준비, 이 모든 것을 선행이 전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소화할 수 있는지를 말입니다. 상위권 대학 졸업자 외에는 취직이 쉽지 않은 사회분위기가 더더욱 견고해지고 있습니다. 반면 상위권 대학의 정원은 무척 좁습니다. 정책결정자든 교육전문가든 그들이 우선 집중해서 개선을 해야 하는 문제는 학벌이 존재하는 우리 사회 시스템입니다. 부모들에게 ‘아이들 선행을 시키지 마라’, ‘공부만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식으로 고상하고 우아한 훈수를 두는 것이 아니죠. 저는 현실과 동떨어진 조언이야 말로 가장 무책임하고 양심 없는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는 많은 정보를 알고 어려서부터 착실히 공부를 해야 하는 시간과 실력이 비례하는 과목입니다. 실제로 영어만큼은 어려서부터 착실히 준비를 잘 시킨 어머님들이 많습니다. 만약 내 아이가 영어에 대한 대비가 늦어버렸다면 중고등 시절에는 물리적으로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니 경쟁에서 밀릴 수 밖에요. 저도 우아하고 고급지게 ‘아이들에게 선행은 필요 없습니다’, ‘공부가 인생의 전부가 아닙니다’, ‘어렸을 때는 무조건 많이 놀게 해주십시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만 제가 보는 현실은 그게 아니라서 늘 마음이 무겁습니다. 부디 우리 아이들이 이미 후회해도 늦어버린 경우가 없도록 장기적인 로드맵을 가지고 차근차근 대입을 준비해나가길 바라겠습니다.; 문의 02-2648-0515 김재희 원장 Long Island University(뉴욕주 소재) 저널리즘 학사 & TESOL 석사Mount Ida University(보스턴 소재) 경영 석사현)[목동] 초중등영어전문 세인트클레어즈(St.Clair''s School)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8-14